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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진성(서울중앙지법원장)진형(미국 오라클 재직)진오(폭스바겐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이은태(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631 ●이충훈(전 교사)주흥(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경엽(자영업)씨 모친상 최승철(사업)최종철(전 하나로텔레콤 상무)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010-2265 ●박헌영(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씨 별세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650-2743 ●박윤우(서경대 교수)현우(한솔그룹 상무)신우(부천정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14 ●여성구(한국전력 영업처장)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0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전보 △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 ◇파견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최형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이상복 ■법제처 △법제지원단장 김대희△헌법재판소 파견 정영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 오태석 ■코트라 ◇상임이사 <전보>△해외마케팅본부장 우기훈<승진>△고객네트워크사업본부장 배창헌△전략사업〃 김병권△정보컨설팅〃 박진형◇간부직 보임△코트라 아카데미연수원장 한종운△중국지역총괄(중국사업단장 겸임) 김성수△해외투자협력센터장(종합행정지원팀장 〃) 최기열△제주사무소장 임인택△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파견 신남식<팀장>△지식서비스사업 김건영△홍보 김종춘△고객감동 김은성△정보화서비스 원종성△지역협력 김광희△글로벌수출지원 강영진△지사화물류 최장성△온라인마케팅 김승호△해외전시 박종근△자원건설플랜트 이관석△정부조달 김문영△그린사업 이성수△의료바이오 최기형△글로벌파트너링 전미호△일본 김성환△아시아 황의태△중아CIS 정영화△해외투자상담 조영수△신흥자본유치 양장석△기획 송유황△미래전략 김선화△경영관리 이민호△재무 최근보△인사 김두희<처장>△중소고객사업(고객전략팀장 겸임) 이태식△네트워크사업(조직망경쟁력강화팀장 〃) 박동형△마케팅지원(정책사업팀장 〃) 정호원△주력사업(부품소재산업팀장 〃) 한종백△IT산업(IT융합산업팀장 〃) 김평희△전시컨벤션(전시총괄팀장 〃) 한정현△산업자원협력(프로젝트총괄팀장 〃) 강영수△글로벌사업지원(브랜드사업팀장 〃) 김상묵△글로벌인재사업 나윤수△통상조사(조사총괄팀장 겸임) 한선희△시장조사(구미팀장 〃) 윤재천△해외진출협력(해외진출종합지원팀장 〃) 황규준△투자유치(주력산업유치팀장 〃) 안상근△서비스산업유치 최문석△투자지원(투자총괄팀장 겸임) 박영하△운영지원(문화복지팀장 〃) 노인호△역량개발(인재경영팀장 〃) 정혁<담당관>△조직망고충처리 정봉기△중견기업육성 최병훈△GP프로젝트 안영주△중국조사 곽복선△50년사 정철△HR협력 이상광<실장>△기획조정 함정오△감사 김영웅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 수질암반연구팀장 김태혁 ■한국연구재단 △녹색기술단장 한성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조황희△기획행정실장 배용호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충북인력개발원장 조경원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 조운찬 ■경상매일신문 △사장 이길용△편집국장 방기태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장(세계닷컴 디지털뉴스국장 겸임) 류영현<세계닷컴>△세계파이낸스국장 임정빈 ■한국일보그룹 △포춘코리아 광고담당 국장 고석홍△〃 광고부장 김영조△파퓰러사이언스 광고부장 김성수 ■OBS △편성국장 조춘식△보도〃 김학균 ■아시아기자협회 △상임이사 이상기△편집국장 윤성호△사무처장 차재준 ■서울대 △공과대학 교무부학장 박종래△〃 학생부학장 윤제용△음악대학 부학장 전상직△환경대학원 부원장 성종상△박물관장 김인걸 ■서울대병원 △감사실장 민병윤△㈜이지메디컴 파견 윤여용 ■목원대 △학생처장 오상훈△선교훈련원장 권오훈△국제학부장 조은순 ■배재대 △국제통상대학원장 김선재△법무행정〃 김광열△컨설팅〃 문창권△과학기술바이오대학장 김성숙△체육부장 김홍설△학술지원센터장 김종헌△배재시민법률상담소장 김용욱△창업보육센터장 김학진△인문과학연구소장 정문권△유아교육〃 전홍주△통일문제〃 장성호△자연과학〃 김성숙△다문화교육센터장 김정현△학교법인 배재학당 사무국장 이영철△시설관리처장 명노휘△생활관장 유명희 ■서강대 △교학부총장 김영수(정치외교학과)△지식융합학부학장 손호철 ■서울여대 △인문대학장 김택중△자연과학〃 이미식△기획정보처장 최석란△국제협력부장 조성원△도서관장 성혜경△언어교육원장 김선희△언론영상학부장 박진규△사무부처장 최경미 ■성신여대 △부총장 신철호△대학원장 박기성△대학원 부원장 박혜란△기획처장 김종배△연구〃 강진호△학생처장 서리 문기탁△입학처장 김경규△국제교류〃 차경욱△행정정보처장 서리 장창연△시설관리처장 김성권△인문과학대학장 안평호△사회과학〃 성효용△사범〃 윤용남△음악〃 피호영△중앙도서관장 김현경 ■숭실대 △인문대학장 최은수△평생교육센터장(평생교육원장 겸임) 김영수△아동교육원장 이경화△공학교육혁신센터장 홍철재 ■아주대 △학생처장 송현호△공과대학장 최윤호△정보통신〃 김영길△경영〃(경영대학원장 겸임) 조영호△인문〃 조재형△국제대학원장 임재익 ■연세대 <신촌캠퍼스>△박물관장 김도형△교육방송국주간 김용철[센터소장]△사회복지 김동배△방사선안전관리 이태호△장애학생지원 남형두△디자인 박효신[원·소장]△언어연구교육원 이석재△평생교육원 이종수△국학연구원 백영서△게놈연구원 김영준△도시문제연구소 나태준[부원장·부소장]△언어연구교육원 이기학△평생교육원 임지선△국학연구원 김성보△언어정보연구원 이승희△미래융합기술연구소 김시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임용 △음악원 지휘과 김홍수△연극원 연기과 김선애△영상원 영상이론과 남수영△무용원 실기과 정선혜△미술원 조형예술과 최우람△전통예술원 음악과 임준희 ■연세의료원 <의과대학>△의료법윤리학과장 손명세△임상유전학과장 이진성△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박영년<간호대학>△임상간호과학과장 오의금△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이현경△간호정책연구소장 김소선<간호대학원>△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주희<세브란스병원>△초음파검사실장 김명준△소화기병센터 내시경검사실장 김원호△간호담당부원장 박영우<강남세브란스병원>[과장]△소화기내과 이동기△호흡기내과 장윤수△심장내과 임세중△내분비내과 안철우△신장내과 박형천△보철과 한종현△구강악안면외과 박광호△교정과 김경호△치주과 문익상[센터소장]△뇌혈관 주진양△임상시험 심재용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김희철△교육연구부장 이형△의료선교박물관장 정철호 ■애드파워 △대표이사 천연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컨설팅 ◇승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전무 민홍기 탁정수 한홍석△상무 강상욱 김기현 김유석 김이수 김지현 김천수 오용진 이동현 이병섭 조남진△상무보 강종탁 김상욱 이헌 이형 정재용 조성우 최봉관 최준빈<딜로이트 컨설팅>△부사장 박상진△상무 정성일 안효성△상무보 양석훈 최기원 김억 차창익
  • [판·검사 전관예우 금지] 법원·검찰 “전관예우 금지법 발효전 사표수리 않겠다”

    전관예우 금지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법조계의 양대 축인 법원과 검찰이 “법안 시행 이전에는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며 초강수를 뒀다. 일부 판·검사들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동요하던 법조계가 급속히 안정됐다. 분위기가 술렁이던 이날 오후 대법원이 “개정 변호사법 시행 이전에 의원 면직 처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곧이어 법무부도 “사표를 내도 수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관예우 금지 법안 시행을 앞둔 며칠 동안 판·검사들의 줄사퇴가 예상되자 내놓은 고육지책이다. 앞서 법원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였던 법관 최고참 기수인 구욱서(사법연수원 8기) 서울고법원장과 이진성(연수원10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사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내 대표적인 1심과 2심 법원 수장이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데다 대법원의 방침까지 발표되자 일부 판사들도 사퇴 고민을 접었다. 구 서울고법원장은 “법원에서는 전관예우가 없다고 하는데 국민은 있다고 본다. 만약 전관으로서 예우받으려고 사표를 낸다면 이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라며 “변호사법 개정이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법원장은 “변호사법 시행 등 외부 상황에 연연하기보다는 법원의 안정을 지키는 게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유임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사직서를 낸 이동명(11기) 의정부지법원장은 “후배 법관에게 추월되면 그만두겠다는 평소 생각에 따라 사직서를 낸 것”이라며 “변호사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사직서를 수리해도 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법관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원의 경우 정기 인사철이 아니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표를 수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관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게 감지됐다. 재경지법의 한 부장판사는 “당장 사표를 낼 생각은 없지만, 판사직에서 물러난 뒤 나중 일이 조금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애초에 검찰 쪽에서는 부장검사 및 부부장 검사 6~7명이 사직서를 냈고, 일부 평검사가 사퇴를 고려하는 분위기였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17~20년 차 부장검사의 경우 검찰에 남을지, 아니면 나갈지의 기로에서 사직을 고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재경지검 검사는 “사표는 정기 인사를 앞두고 내는 게 보통인데, 지금 냈다는 것은 전관예우 금지가 시행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검찰이 전관예우 금지에 인화성이 더 높은 이유는 퇴임 이후 맡을 수 있는 사건이 관할지의 형사사건으로 좁혀지기 때문이다. 업무 특성상 검찰 전관들이 초대형 민사 사건 등을 맡을 기회는 상당히 드물다. 이런 이유로 검찰 출신은 법원 전관에 비해 사실상 ‘수익 모델’이 제한돼 있다. 법조계에서는 변호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는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전관예우를 뿌리 뽑는 데는 역부족이라고 보고 있다. 정식으로 사건을 수임하지 않고 법무법인 수임 사건에 대해 일종의 로비스트와 같이 ‘음성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 재경지검 검사는 “1년 유예 기간을 둬 전관예우가 엷어지는 효과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 기간이 지나면 결국 형사사건은 전관들에게 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법조인들 로펌으로 몰리는 이유는

    전관예우의 ‘원죄’를 진 법조계는 폭풍 전야다. 특히 최근 대법관 후보로 사법연수원 12기인 박병대(54) 대전지법원장이 제청되면서 박 법원장의 위 기수 법원장급 20여명의 줄사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관례대로라면 이들 중 상당수가 법복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전관예우를 금지한 변호사법 개정안이 이들의 이런 행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개정 변호사법은 현재 정부로 넘어가 공포를 앞두고 있다. 변호사법 개정안은 공포와 동시에 발효된다. 따라서 법 개정안이 발효되기 이전에 법복을 벗고 개업을 하거나 로펌에 둥지를 틀 가능성이 있다. 한 검사는 “현재 로펌으로 가면 연봉에 최소한 ‘동그라미(0)’가 하나 더 붙는다.”며 실리적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법복을 벗을 경우 로펌행을 택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사건 수임에 대한 부담이 적고, 법정에 직접 나가지 않기 때문에 후배들과 마주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로펌을 택하는 주된 이유다. 또 ‘성공한 단독개업’보다 수입은 적지만 수년 내에 제법 ‘큰돈’을 쥘 수 있다는 점도 떨쳐내기 어려운 매력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이재홍(56·연수원 10기) 서울행정법원장이 퇴임 직후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앤장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퇴임한 법관 12명도 김앤장에 갔다. 용퇴가 점쳐지는 법원장들 가운데 특히 주목을 받는 ‘거물’은 법원 최고참인 구욱서(57·연수원 8기) 서울고등법원장과 국내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의 이진성(55·연수원 10기) 법원장이다. 이들은 지난 2월 전국 법원장급 인사에서 사표를 제출했으나 이용훈(70·고등고시 15회) 대법원장이 ‘사법부의 안정과 무난한 임기 말’을 위해 반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들은 9월 퇴임하는 이 대법원장의 ‘순장조’로 분류됐다. 하지만 후배 기수에서 대법관 후보자가 배출됨과 동시에 전관예우 금지에 따른 실질적 불이익에 따라 이들의 운신 폭이 한결 좁아졌다. 최진갑(57) 부산고법원장은 구 서울고법원장과 함께 최고참이다. 전국 법원장에는 8~12기가 포진해 있다. 지난 2월 10기인 이상훈(55) 대법관이 배출됐고, 박 대전법원장마저 후보로 제청되면서 이들 중 상당수가 거취를 표명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연수원 11기인 이동명(56) 의정부지법원장은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진성 중앙지법원장은 이미 3차례나 대법관 후보로 추천됐으나 제청되지 못했다. 잇따라 고배를 마신 이 법원장은 지난 9일 이용훈 대법원장을 면담, 사퇴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 대법원장이 극구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원장은 11일 이 대법원장과 다시 갖는 면담에서 자신의 진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 변호사는 “법원장급들이 지금 퇴임하면 전관예우를 노리고 나왔다는 눈총이 따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판사보다 검사 출신에 대해 전관예우가 확실하다고 지적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판사 출신 전관은 공개재판인 법정에서 크게 역할을 할 게 없다.”면서도 “검사 출신은 구속 사건을 불구속 등으로 바꾸면서 성공보수금을 확실히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변호사법 개정안 공표가 늦춰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안은 마련됐지만 구체적인 시행령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기철·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이홍훈 대법관 후임’ 후보 5명 추천

    대법원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는 다음달 1일 정년 퇴임하는 이홍훈 대법관의 후임으로 강영호(53·연수원 12기) 법원도서관장, 김용덕(53·12기) 법원행정처 차장, 박병대(53·12기) 대전지법원장, 이진성(54·10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조용호(56·10기) 광주고법원장 등 5명을 후보로 선정해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원장은 중앙고·성균관대 법대 출신이며, 김 차장과 이 지법원장은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박 지법원장은 환일고·서울대 법대, 조 고법원장은 중앙고·건국대 법대를 졸업했다. 송상현 위원장은 “전문적 법률지식과 합리적 판단력, 인품 등 대법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자질은 물론 건강, 국민을 위한 봉사 자세 등까지 겸비한 대법관 적격 후보자를 추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대법원장은 수일 내로 자문위가 추천한 후보자 5명 가운데 한 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게 된다.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청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다음 달 새 대법관이 취임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전국 법원장 “대법관 20명 증원 반대”

    전국 법원장들이 대법관 20명 증원에 대해 한목소리로 반대했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사법부가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6인 소위의 합의사항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대법원은 25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법원장 간담회에서 사법 행정 현안에 대해 토론한 결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구욱서 서울고법원장, 김이수 사법연수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김용덕 법원행정처장 등 2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월 인사 이후 처음 보임된 법원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자리로 정기적으로 열린다. 전국 법원장들은 “대법관 증원은 대법원의 법률심 기능에 방해가 된다.”고 밝혔다. 또 “변호사·검사 등의 경력자 가운데 법관을 임용하는 법조일원화는 법원 구조를 영미식으로 바꾸는 것이지만, 대법관을 증원하는 것은 독일식 구조여서 서로 모순된다.”며 “상고심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상고심사제는 전국 고등법원에 상고심사부를 둬 무분별한 상고사건을 걸러내도록 하는 제도로 대법원의 자체 개혁안에 들어 있다. 이들은 또 사개특위가 제시한 법관인사제도와 관련, “법관인사위원회를 심의 기구화하고, 다수의 외부 인사가 참여할 경우 법관 인사가 외부의 영향으로 재판의 독립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법조일원화를 도입할 경우 신규 법관 임용 시 적절한 방법으로 외부의 의견과 평가를 반영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법원장들은 2017년부터 10년 이상 법조 경력자 가운데 법관을 임용하는 법조일원화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반면 2013년부터 3년 이상 법조 경력자 가운데 법관을 임용하는 데는 찬성했다. 한편 사법제도 개혁과 관련, 박일환 법원행정처장(대법관), 이귀남 법무부장관,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가 새달 1일 열린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고위법관 인사] 법원장급 절반 물갈이… 이용훈 대법원장 레임덕 막기 포석

    [고위법관 인사] 법원장급 절반 물갈이… 이용훈 대법원장 레임덕 막기 포석

    대법원이 10일 사법연수원장에 김이수 특허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6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17일 자로 단행했다. 전국의 법원장급 법관 28명 중 16명을 교체했고, 18명을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임기 만료 7개월을 남긴 이용훈 대법원장이 레임덕을 막고 법원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려는 의지가 담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구고법원장에는 김수학 대구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에는 조용호 서울남부지법원장, 특허법원장에는 최은수 대구고법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사법부의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은 김용덕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맡는 등 새로 보임된 법원장은 조용구(울산지법원장)·박병대(대전지법원장)·윤인태(창원지법원장)·심상철(광주지법원장)·방극성(제주지법원장) 부장판사 등 6명이다. 조용구 부장판사만 사법연수원 11기이며, 나머지는 모두 12기다. 강일원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안철상 대법원장 비서실장, 김광태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은 서울고법으로 복귀했다. 권순일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윤준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임성근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고법 부장판사로 처음 보임된 법관은 총 18명이며, 사법연수원 17기가 8명, 18기가 10명이다. 연수원 18기가 차관급 예우를 받는 고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준(50·16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이 대법원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것이 눈길을 끈다. 윤 부장판사는 현상법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관 전 대법원장의 아들이다. 전 대법원장의 아들이 현 대법원장의 손발 역할을 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이 대법원장 임기 내에서 사실상 마지막이다. 이에 따라 이 대법원장이 임기 말기 동안 사법부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사법 행정에 밝은 김용덕 부장판사를 법원행정처로 불러들인 점이나 기수 위주로 인사를 한 점에서 이 같은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사표가 반려된 것으로 알려진 구욱서 서울고법원장과 이진성 서울중앙법원장이 그대로 유임됨에 따라 이번 인사의 폭은 컸지만 무색무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5월 정년으로 퇴임하는 이홍훈 대법관의 후임자 경쟁도 본격화됐다. 법원 관계자는 “12기 가운데 법원장으로 나간 사람들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3개월 임기의 법원장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손용근 사법연수원장과 정갑주 광주고법원장, 김대휘 서울가정법원장, 이재홍 서울행정법원장, 정장오 서울서부지법원장은 16일 자로 퇴임한다. 이광범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과 김상철·원유석·한범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15일 자로 각각 법복을 벗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역대 대법관 76명 분석해 보니

    역대 대법관 76명 분석해 보니

    지난 30년간 임명된 대법관 4명 가운데 3명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었다. 서울대 출신을 모두 합하면 무려 80%에 이른다. ‘선출되지 않는 권력’인 사법부의 ‘성골’임을 방증한다. 대법관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경기고였고, 법원행정처 차장은 대법관의 지름길이었다. 서울신문이 1980년 이후 임명된 대법관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법대 출신은 대학을 중퇴한 최재호 전 대법관을 포함해 57명(75%)에 달했다. 또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윤운영(정치학)·김상원(농과대학)·김주한(공과대학)·신성택(사범대) 전 대법관까지 합치면 서울대 출신은 61명(80%)으로 늘어난다. 고려대 법대 출신은 이정우·이준승·유지담 전 대법관 등 3명이었다. 연세대 법대 출신은 12대 대법원장을 지낸 윤관(1986~93) 대법관 등 2명이었고, 동아대와 영남대에서도 2명씩 배출됐다. 이 밖에 조선대·전남대·원광대 출신 대법관도 각 1명이다. 대법관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경기고(9명)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대 법대에 진학해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였다. KS 출신은 특히 현직 대법관만 4명(전체 14명)에 달하는 등 사법부의 ‘엘리트’로 꼽히고 있다. 대구의 경북고 역시 대법관을 다수 배출한 ‘명문’ 고교였다. 현직인 박일환·차한성 대법관 등 총 7명이 경북고를 졸업했다. 윤관 전 대법원장의 모교인 광주고 출신이 5명으로 뒤를 이었고, 대전고와 경복고는 각 4명이다. 이용훈 현 대법원장의 모교인 광주제일고는 3명을 배출했다. 출신 지역은 영남이 28명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호남 22.4%(17명), 서울·경기 21.1%(16명) 순이었다. 충청권은 10명(13.2%)으로 많지 않았지만, 최근 약진하고 있다. 김능환 대법관이 2006년 임명된 데 이어 신영철·이인복 대법관이 각각 2009년과 지난해 부임했다. 대법관 임명 당시 직책은 법원행정처 차장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법원행정처 차장은 대법관이 겸직으로 맡고 있는 법원행정처장을 보좌해 사법정책 연구나 법관 인사 등을 다루는 법원행정의 책임자다. 이 때문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법원행정처가 사법부의 수뇌부를 충원하기 위한 ‘인력풀’의 의미를 넘어 대법관이 세습되는 통로”라고 혹평했다. 양승태 대법관 후임으로 추천된 김수학(56·사법연수원 9기) 대구지법원장과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 이재홍 서울행정법원장, 이진성(이상 54·사법연수원 10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은 모두 역대 대법관들의 출신 배경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이재홍·이진성 원장은 ‘KS 출신’이다. 이진성 원장과 이상훈 차장은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쳤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사법부 ‘우클릭’ 세대교체?

    사법부 ‘우클릭’ 세대교체?

    사법부의 세대교체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 양승태 대법관의 임기(6년)가 다음달 만료되고 이용훈 대법원장도 9월 퇴임하는 등 올해에만 모두 5명의 대법관이 교체된다. 법조계는 올해를 계기로 참여정부 시절 선임됐던 대법관들이 대다수 물러남에 따라 사법부의 이념적 성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는 17일 양승태 대법관의 후임으로 사법연수원 9~10기 출신 법관 4명을 선정해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양승태 대법관 등 올해 5명 물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제청받아 임명한 대법관은 양창수·신영철·민일영·이인복 대법관 등 4명이다. 하지만 다음달 양승태 대법관을 비롯해 5월 이홍훈 대법관, 9월 이용훈 대법원장, 11월 박시환·김지형 대법관이 차례로 물러나면 현 정부 들어 임명되는 대법관은 9명으로 늘어난다. 전체 대법관(법원행정처장 포함 14명)의 3분의2가 현 정부에서 선임된 인사들로 채워지는 것이다. 퇴임하는 이홍훈·박시환·김지형 대법관은 지난해 8월 퇴임한 김영란 대법관(현 국민권익위원장), 현재 유일한 여성 대법관인 전수안 대법관과 함께 대법원에서 진보 성향의 의견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 법원 안팎에서는 이 대법원장과 퇴임 대법관들의 후임으로 보수 성향의 법조인이 임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2월 임명될 대법관은 누구 양승태 대법관 후임 대법관에는 1980년 이후 법관 생활을 시작한 연수원 9~10기 출신 법관 중에서 임명될 예정이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는 17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양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수학(56·사법연수원 9기) 대구지법원장과 이상훈(54·10기) 법원행정처 차장, 이재홍(54·10기) 서울행정법원장, 이진성(54·10기) 서울중앙지법원장 등 4명을 선정해 이 대법원장에게 제출했다. 이 대법원장은 이들 중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된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 제청을 거부한 적은 없다. 제청된 인사는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법관에 임명된다. 김수학 원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대구지법과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법원장을 역임했다.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이상훈 차장은 제주지법원장과 인천지법원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법원행정처 차장에 재임 중이다. 이재홍 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2008~2009년 청주지법원장과 수원지법원장을 각각 역임했다. 이진성 원장 역시 경기고·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2008년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부임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고윤환△울산광역시 〃 오동호△지방행정국장 최두영△지역발전정책〃 송영철△기업협력지원관 한경호△지방행정국 자치제도기획관 류순현△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홍보지원국>△분석과장 이계현△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 박용철△〃 홍보콘텐츠〃 류정영<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문화사업과장 이기석△전시〃 민병찬△교육〃 정성희[학예연구실]△연구기획부장 곽동석△고고역사〃 김정완△미술〃 구일회 ■지식경제부 ◇과장급 이동 △대통령실 이승렬△안전대책팀장 방효민 ■경찰청 ◇총경급 전보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재원△서울청 101부단장 김양제△서울 종로서장 박건찬△광주 광산〃 백혜웅△충북 충주〃 최길훈 ■소방방재청 ◇임용 및 전보 △기획조정관 최월화△예방안전국장 이병록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광현 김양규 박동건 유두영 이돈주 정현호 최병석 홍완훈△전무 권강현 김병구 김영하 김정환 김진안 김학설 김학응 김행일 박광기 박병대 박성수 박종갑 박학규 방상원 배영창 소병세 송성원 심순선 안중현 엄규호 우형래 윤기천 이경주 이상철 이용일 이재형 이정렬 이준영 이태협 임석우 임종권 전인상 정금용 정사진 정재륜 조인수 조진호 주은기 최성호 최영준 한민호 한우성 황득규△상무 강석립 경재형 권순필 김남용 김대현 김동기 김동민 김동중 김득근 김명욱 김상규 김선식 김성은 김영도 김재필 김종신 김진혁 김창한 김한규 김헌태 김현도 김현주 김형목 나기홍 남관우 디페쉬 러지아밍 류문형 문성우 문성현 문점주 문태경 박경철 박봉출 박진영 박찬호 서동면 서양석 서영범 송봉섭 송하석 신종민 신현호 심재황 아 낫 양재영 오마르칸 오세용 오창건 우종근 유희상 윤석모 음두찬 이기승 이영구 이오섭 이의근 이정우 이준규 이현식 임성택 장성재 전승준 정광훈 정 윤 정해린 조기중 조덕현 조성현 존세라토 진연탁 차원대 채원철 최병성 최수영 최승식 최영민 최영섭 최윤범 최익석 최종원 최찬규 최환진 폴리테스키 한스 한승훈 한인국 홍광수 홍성룡◇연구임원△부사장급 김기호 유인경 정세웅△전무급 권도헌 김경섭 김병환 김옥현 김용제 김희덕 남병덕 노태문 박길재 박성호 박용직 성학경 왕 통 윤원주 윤종식 이석선 이효건 정태홍 조재문 진교영△상무급 김기철 김완수 김정욱 김종명 김 혁 김형섭 김 환 김희섭 박영관 박영우 박재현 박종우 박현호 박희선 배상민 백홍주 송영란 송재혁 송호준 신유균 안은철 염동철 오강환 오수열 윤병휘 윤종윤 이관호 이규열 이동양 이수석 이신영 이영중 이운경 이윤태 이준현 이창선 이태우 임경묵 임백균 전영식 정도형 정상기 정수열 정현준 정환경 주창남 최재영 최진혁 한정욱 한진만 함익대 홍석원 홍형선◇전문임원△부사장직대우 안승호△전무대우 박승건 송현명 안덕호△상무대우 김종우 남정현 양준호 이민혁 이성식 이준서 최성규 ■삼성SDI ◇경영임원 △전무 박종호△상무 노상수 노창석 박정대 서정환 임봉석 홍승덕◇연구임원△전무급 김유미△상무급 김영선 김윤창 김희환 박인규 이지원 이진욱 정경민 ■삼성전기 ◇경영임원 △전무 김상기 이상표△상무 김두영 염상덕 이윤학 이호익 정대현◇연구임원△전무급 오용수 허강헌△상무급 권상훈 박경춘 양덕진 오동성 조순진 ■삼성코닝정밀소재 ◇경영임원 △전무 김경조 송윤구 이지성 최경화△상무 박태호 우보철 이 영◇연구임원△상무급 손인성 ■삼성SDS △부사장 김형태 이계식△전무 김대희 김영수 심현택 양혜택 오규봉 이경배 전홍균 한승환△상무 김영주 류원경 민응기 박재광 심헌섭 엄주용 윤상근 윤정기 이원곤 정회권 홍석진 황기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 △전무 남효학 서영삼△상무 이상욱 이창훈 정지용◇연구임원△상무급 김재용 노철래 유정일 이종혁 허해진 ■삼성LED ◇경영임원 △전무 한기엽△상무 김충섭 송기홍◇연구임원△상무급 손철수 함헌주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부사장 강용병 배영수 천동락△전무 김정국 손상락 신계수 이정길 정원태 주영렬 황희술△상무 김용길 김종만 성환웅 오병찬 이기영 이길만 장기석(생산) 장기석(디지털사업) 장학수 정진택 정호현 조창동◇연구임원△전무급 황보승면△상무급 엄재광◇전문임원△전무대우 이명규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전무 배춘렬 정한수 조현광△상무 김경석 안순홍 우상수 정순현 한준수 허광학◇연구임원△상무급 강구호 윤인철 ■삼성토탈 △부사장 박성훈△전무 양재철 이동호△상무 강희만 이재학 ■삼성석유화학 △전무 신진용△상무 한상길 ■삼성정밀화학 △전무 이희인△상무 이승관 최호철 ■삼성BP화학 △전무 하윤희 ■삼성생명 △부사장 안민수△전무 강영재 곽홍주 이상묵 최광일 최성식△상무 김경선 김상명 김한목 류자형 박 번 박은환 이진광 이철원 조일래 하중기△상무대우 이유문 ■삼성화재 △부사장 남재호△전무 권태명 김연길 김정철 최영무△상무 김만용 신동구 오재욱 이순구 장덕희 황성용 황승목 ■삼성카드 △전무 김효구 박종윤 원정호△상무 석동일 신영기 이윤희 전기수 최주흥 ■삼성증권 △전무 김영호 최창묵△상무 김범성 박인홍 사재훈 이보경 이재경 장선호 최한선 황성수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김성배 ■삼성물산 △상무 김준수<상사부문>△부사장 조재룡△전무 박 필 최윤광△상무 김종윤 박성민 박호찬 유봉석 임승택 임종완<건설부문>△부사장 김진구△전무 김경준 박창언 박현일 정현우 조성래 허진옥△상무 김대중 김도훈 김병진 김영천 김응태 김형섭 박오휘 배형식 손주열 신용섭 신진학 오운암 윤종진 이완수 이훈범 임정삼 황춘길 ■삼성엔지니어링 △전무 강신열 서상노 이욱승 전광용△상무 강병일 권혁수 노진기 박만수 안창민 이보영 이은기 이의덕 이종연 이현오 조성준 홍성일 ■제일모직 △부사장 김재열 박창근 이서현 이장재△전무 김진면 송창룡△상무 김경훈 김광성 박현수 양삼주 이준서 이진성 ■삼성에버랜드 △전무 김형도△상무 김성호 배진한 ■호텔신라 △부사장 김정수△전무 이길한△상무 이은재 최창현 최태영 ■제일기획 ◇경영임원 △부사장 김동식△전무 유정근△상무 권순동 박성혁 이상길 조경식◇전문임원△전무대우 김찬형 ■에스원 △전무 박경순 박영수△상무 김기범 김상준 이병수 정인진 ■삼성문화재단 △전무 김은선 ■삼성라이온즈 △상무 송삼봉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전무 류한호△상무 김은환◇연구임원△상무급 노재범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황주호 ■삼성 일본본사 △전무 이동철△상무 이용희 ■삼성 중국본사 △상무 이병철 ■삼성서울병원 △전무 정규하△상무 김영철 신용주 ■GS그룹 ◇승진 △부사장 류호일 김광수△전무 김용석 이영환 노정일△상무 김영진 소일섭 문효식 이형철 김창수 박진용△사장 손영기△전무 권붕주 김용원△상무 정춘호△전무 조성구△전무 한웅수△상무 정영욱 송하청 김정현 김영선 박동섭 안채종 박상국 권석주 김환열 김태진 홍순빈 박광호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전무 하경진 윤명철 안병종 가삼현 김대영 임영길 김동대△상무 박성근 이치호 김대웅 이성조 김원환 채인석 최을곤 김숙현 성문섭 류한호 김창곤 정하식 김해근 김동출 이종광 이재운 김창수 지상표 정승조 배한성 이태범 전헌개 예병국 김태홍 차동찬△상무보 이윤식 최정호 김철환 김율택 강영석 박상철 이영철 이성건 이상균 윤종양 김창식 김태현(해양) 이규식 최규명 최홍철 김태현(플랜트) 김종석 김경열 손진록 정종호 김명조 김흥국 이구홍 김영환 조만규 송석현 박철순 이상기 신근성 양진섭 공기영 박용환 양동빈 정봉기 김장천 김덕호 조성우<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이영훈△상무 박진동 장일근△상무보 안수복 서호원 한영삼 유희철 문우진 박태욱 정동희<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장옥재 이균재△상무보 김기수 이성규 주평노 주종홍
  • “민원인은 주인이지 고객 아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3일 “법원에 오는 민원인들은 바로 사법권을 위임한 주인이지 단순한 고객이 아니다.”며 법관들의 관행을 비판했다. 이 대법원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 회의에서 “사법부를 비난하고 시위를 하는 국민들도 바로 우리에게 재판권을 위한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장 회의에는 박시환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구욱서 서울고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등 전국 법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법원장 회의는 통상 1년에 12월 한차례 열린다. 이 대법원장의 임기가 내년 9월 만료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회의는 마지막인 셈이다. 이 대법원장은 “국민의 사법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도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고 진단한 뒤 “법관들이 진정 자신을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재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법관의 권위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속에서 확보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사법권 독립을 역설했다. 이 대법관은 “사법권의 독립은 재판의 주체인 법관 개개인의 독립을 그 핵심으로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최근 언론 정치권 법조계 시민단체 등 외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도 않은 하급심 판결을 합리적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을 봤다.”며 “법관은 권력이나 다수의 횡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사법의 본연의 임무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법원장은 법관들의 재판 방식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그는 “일반형사재판에서 실질적 증거조사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재판은 형사소송법의 규정에 위배된다.”고 일갈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국장급 승진 △지역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파견) 박무익△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유병권◇부이사관 승진△재정담당관 백승근△연안계획과장 류영하◇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하동수△도로운영〃 전만경△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송석철△〃 건설관리실장 이규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지영애△식품안전국 검사제도과장 금보연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안중찬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김영선△의회사무처장 문인△상수도사업본부장 이호준 ■MBC △예능3부장 사화경 ■아주경제신문 △마케팅총괄담당 상무이사 정중락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경제부장 함원형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기획조정실>△기획위원 김진경<미디어국>△국장 한상혁△SO지원팀장 김상욱△융합전략〃 문대△전문위원 이용식<콘텐츠국>△국장 성낙용△PP지원팀장 박승범△광고심의〃 김동현<정책국>△국장 홍명호△정책개발팀장 임성원△홍보〃 김용배△전문위원 윤천원 김영철<경영지원팀>△팀장 류승환 ■교보증권 ◇이동 <본부장>△법인금융 방석조△리테일 박창주<지점장>△청량리 정의삼△삼성타운 송병근△송파 남궁량 ■유진투자증권 ◇선임 △자산운용본부장 이진성◇채용△상품운용팀장 박우홍 ■IBK투자증권 ◇승진 <이사>△감사팀 김종태<부장>△IBK본점 장보경△대구지점 배성원△금융상품 영업팀 양인석△경영기획팀 김종필 ■푸르덴셜투자증권 ◇전보 <지점장>△제주지점 조성식<부서장>△증권영업지원팀 김홍규
  • [부고]

    ●이수원(특허청장)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6908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박배희(무역보험공사 팀장)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6 ●최봉근(유니온 관광회사 대표)씨 별세 훈(동신대 교수)혁(남도일보 논설실장)헌(모스크바 초이스푸드시스템 대표)승(카자흐스탄 도미노푸드시스템 대표)진(롯데건설 자재부장)씨 부친상 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62)670-0024, 0025 ●신복진(전 전남일보 부국장)씨 별세 동호(담양 대나무골테마공원)광호(남도일보 부장)씨 부친상 3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62)250-4412 ●이유진(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홍보협력팀 선임PM)씨 부친상 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02)923-4442 ●이진성(제일모직 부장)씨 부친상 이창호(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전무)김정수(다윈전자 대표이사)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3410-6916 ●안병문(전 대우건설·힐튼호텔 구매부서장)씨 별세 오진(하이캐피탈)이진원(현대건설)최기홍(연세세브란스병원)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2)2227-7587 ●최준(미래교통 상무이사)영아(디지털이메이션 전무이사)씨 부친상 전주성(이화여대 교수)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4 ●정원단(신원종합개발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최영란(목원대 교수)씨 남편상 정태강(삼성물산 건설부문 주임)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631 ●강정선(삼성전자 수석연구원)문선(골든부울투자자문 대표이사)지선(현대건설 과장)씨 모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3410-6914 ●이광선(한기총 대표회장)씨 모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5 ●허상길(KBS 콘텐츠운영부장)씨 모친상 2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431-4400 ●차태훈(한국외대 경영학과 교수)씨 별세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37 ●김용균(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임상강사)씨 부친상 박재현(연세정형외과 원장)송연석(정도산업 대표)임지훈(미국 거주)씨 장인상 오성민(한국자산관리공사 주임)씨 시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1 ●이창규(전 현대건설)철규(치과 원장)현규(변호사)씨 모친상 배선호(전 삼남석유화학 상무)박인순(비전코리아 대표)씨 장모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2650-2741
  • V.O.S-먼데이키즈, 프로젝트 결성 ‘섬머’ 발매

    V.O.S-먼데이키즈, 프로젝트 결성 ‘섬머’ 발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두 보컬 그룹 V.O.S-먼데이키즈가 뭉쳤다. 최근 3인조로 팀을 정비한 먼데이키즈와 V.O.S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섬머(SUMMER)’를 발표한다. 먼데이키즈의 이진성과 V.O.S의 최현준이 앨범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곡 ‘미치겠다’는 두 사람이 공동 작곡하고 강은경이 작사한 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웅장한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다. 또 다른 수록곡 ‘어쩌다 우리’는 최현준 작곡, 이진성 작사의 발라드 곡. 4년 전 ‘ 나 이젠’, ‘몰래’ 이후 두 사람이 모처럼 선보이는 듀엣 곡. 두 멤버가 오랜 기간 동안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공을 들여가며 애착을 보인 노래 중 하나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내달 27일부터 사흘간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곽노현후보, 서울선관위 고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후보 측이 이진성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곽 후보의 선거공보물을 일부 지역 주민에게 발송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곽 후보 측은 고발장에서 “선관위가 관악구 은천동 4000여가구에 곽 후보의 공보물을 빠뜨리고 다른 후보들의 것만 발송했다.”면서 “선거법상 선거공보물 발송 의무(제65조)를 위반해 후보들 간 공정한 경쟁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선거법 제240조는 선거공보물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발송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서울시선관위는 “곽 후보의 선거공보가 빠졌다는 걸 확인해 유권자가 선거일까지 전달받도록 조치했다.”면서 “담당 직원을 선거업무에서 배제하고 누락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외시와 큰 차이 없어”… 학점관리는 부담

    “외시와 큰 차이 없어”… 학점관리는 부담

    ‘외교 아카데미 도입 후폭풍은 없다’ 외교통상부가 25일 현행 외무고시제도를 폐지하고 2012년부터 외교아카데미를 통해 외교관을 뽑는다는 내용의 외교관 선발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수험가는 담담한 분위기다. 그동안 수차례 예고가 돼 왔고 제2외국어 능통자, 각 분야 전문가 등 새로 생겨난 지원분야를 제외하면 외무고시와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다. 김택기 베리타스법학원 부원장은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안대로라면 바뀌는 것은 거의 없다.”면서 “수험생들도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지 당황하는 기색은 없다.”고 전했다. 외교아카데미 도입으로 달라지는 점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서류전형에서 학점을 표기해야 한다. 현행 외무고시제도에서는 학점을 따로 표기할 필요가 없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이를 두고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선 “외무고시에 더해 학점까지 보면 너무 까다로운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진성 합격의 법학원 부원장은 “재학 중에 외교관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은 학점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하므로 도입 초기엔 시험 준비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학점 반영시 대학 간 차이를 어떻게 조율할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외교부는 7월 공청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제2외국어 능통자, 각 분야(에너지·통상·군축·환경·개발·국제법·지역) 전문가 전형이 신설됐다는 점도 기존 외무고시와 차이점이다. 비율은 서류전형 합격자 300명 중 각각 15%(45명), 20%(60명)로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장점을 특화해 서류전형에 통과한 뒤 외교아카데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비교적 쉽게 외교관으로 임용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시험제도 변경이 과도기간 없이 너무 전격적이라는 수험생들의 불만은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외시는 내년이 마지막이다. 2012년 시험부터 외교아카데미가 도입되면 수험생들이 새 제도에 적응할 기간은 1년 반 남짓뿐이다. 김택기 부원장은 “필기시험 내용이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해도 엄연히 다른 시스템인데 유예기간이 너무 짧다.”면서 “일정기간 외무고시, 외교아카데미를 병행할 필요가 있는데 성급한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부고]

    ●국윤재(미 아날로그디바이스사 수석연구원)혜원(숙명여고 교사)씨 부친상 윤성(홈플러스그룹 인사총괄 이사)씨 숙부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9시 (02) 2258-5946 ●김현기(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행정팀장)성기(효성도요타 지점장)씨 모친상 신종수(SK해운 선장)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 (02)3010-2233 ●이진성(신일문화사 대표)진구(동작구청)진욱(휠라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혁동(현대자동차 이사)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36 ●방효춘(덕성여대 화학과 교수)효은(GS칼텍스 팀장)효식(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류재원(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01-6903 ●김혜진(멜로우컴퍼니 팀장)향희(삼성전자 차장)씨 부친상 소동국(대한생명 지점장)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00 ●배대환(LG전자 MC사업부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박동진(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보좌관)씨 장인상 30일 일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2시 10분 (031)-900-9444 ●류근종(MBC 감사실 국장)씨 모친상 29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2019-4001 ●허일만(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 관리팀장)태원(삼성화재)성만(금호건설)씨 모친상 29일 천안 순천향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30분 (041)570-2444 ●정순천(소디프신소재 부회장)순두(경기건설 이사)순일(자영업)순홍(신호섬유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7 ●유현철(서울 관악경찰서장)씨 모친상 30일 당진중앙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358-3000 ●하채수(선문대 인적자원개발팀장)필수(GMT상사)양수(삼성화재)씨 부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621-8011 ●조인국(선문대 교무계장)인범(GPYC-KOREA)진원(자영업)씨 모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041)621-8017 ●정운용(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업무지원팀장)씨 장모상 30일 서울동부시립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2)929-5655 ●권사일(KT 스포츠단 단장)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
  •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왜..하필’ 반응 ‘후끈’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왜..하필’ 반응 ‘후끈’

    멤버 고(故) 김민수 사망 이후 3인조로 재결성한 남성그룹 먼데이키즈의 새 싱글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데이키즈는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뉴 센티멘탈’(New Sentimental)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 앨범 수록곡인 ‘흩어져’와 ‘왜..하필’은 공개 직후 싸이월드 실시간 음원차트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흩어져’는 업템포 느낌의 발라드곡으로 먼데이키즈의 ‘발자국’, ‘운명’, ‘뒷걸음’ 등을 작곡한 바 있는 가수 겸 작곡가 한상원이 작업했다. 또 ‘왜..하필’은 프로듀서로 거듭난 이진성의 역작이다. 먼데이키즈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노력에 더불어 만들어진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5월 20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녹음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인조 컴백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로 인기몰이

    3인조 컴백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로 인기몰이

    3인조로 팀을 재편한 남성그룹 먼데이키즈의 신곡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데이키즈는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뉴 센티멘탈(New Sentimenta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앨범 수록곡 ‘흩어져’와 ‘왜…하필’은 공개 직후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 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흩어져’는 먼데이키즈의 ‘발자국’, ‘운명’, ‘뒷걸음’ 등을 작곡한 한상원이 만든 업템포 발라드곡이며, ‘왜..하필’은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멤버 이진성이 만든 노래다. 이에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노력으로 들어진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먼데이키즈는 5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2008년 멤버 고(故) 김민수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잃은 후 3인조로 변신했다. 사진 = 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 대박 예감?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 신곡 ‘흩어져’ 대박 예감?

    故김민수를 하늘로 보낸 후 3인조로 재구성한 남성그룹 먼데이키즈의 신곡이 인기몰이 중이다. 먼데이키즈는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뉴 센티멘탈(New Sentimenta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범 수록곡 ‘흩어져’와 ‘왜…하필’은 공개 직후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 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흩어져’는 먼데이키즈의 ‘발자국’, ‘운명’, ‘뒷걸음’ 등을 작곡한 한상원이 만든 업템포 발라드곡이며, ‘왜..하필’은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멤버 이진성이 만든 노래다. 이에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노력으로 들어진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29일에는 먼데이키즈의 전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 = 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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