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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아저씨’ 장기용, 왜 이지은 괴롭힐까 “발버둥 쳐도 못 벗어나”

    ‘나의 아저씨’ 장기용, 왜 이지은 괴롭힐까 “발버둥 쳐도 못 벗어나”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지난 22일 진행된 V앱 드라마토크에서 “극중 가장 격렬한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인물”라고 말했던 장기용. 그 악연의 전말은 무엇일까.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로 버는 족족 빚을 갚고 있는 지안(이지은)과 “니가 싫어하는 짓만 한다”면서 그녀를 괴롭히는 끈질긴 사채업자 광일(장기용). ‘나의 아저씨’ 측은 “두 사람의 악연에 대한 전말이 오늘(29일) 밤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낮에는 사무실 계약직, 밤에는 주방 아르바이트를 뛰며 닥치는 대로 일하고, 회사에서 챙겨온 커피믹스와 주방에서 슬쩍한 남은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지안의 곤궁한 삶. 그 이유에는 어서 빨리 사채를 청산하고 광일에게서 벗어나고자 이를 악문 지안의 결심이 존재한다. 이천오백여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빚을 사이에 둔 채무 관계이니 좋을 수 없는 사이인 지안과 광일. 그러나 “이지안 최소 전과 10범 만드는 게 목표”라는 종수(홍인)와 광일을 가리켜 “이지안 교도소 보내지 못해 환장한 놈”이라는 춘대(이영석)의 말로 보아,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거가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28일 방영된 ‘나의 아저씨’ 3화에서 광일은 자신을 피해 거처를 옮긴 지안에게 전화를 걸어 “요양원에서 너 애타게 찾더라. 돈 내라고. 내가 대신 냈다 480”이라며 “발버둥 쳐봤자 넌 내 손 못 벗어나”라고 말해 지안을 다시 한번 절망에 빠뜨렸다. “내 빚까지 사서 나 쫓아다니고. 복수라는 건 개뻥이야”라던 지안의 말처럼 광일이 일부러 지안의 빚 액수를 늘려가면서까지 괴롭히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그의 행태에 대해 살짝 언급되었던 ‘복수’라는 말에는 어떤 악연이 숨겨져 있을까.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나의 아저씨’, 오늘(29일) 밤 9시 30분 tvN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선균 뇌물 사건을 통해 본 현실 ‘공감’

    ‘나의 아저씨’ 이선균 뇌물 사건을 통해 본 현실 ‘공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이선균의 회사 내 뇌물 사건을 통해 회사원들이 보인 현실 반응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 안에서 거래를 제안한 이지은의 선택은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나의 아저씨’의 삼형제 중 둘째 동훈(이선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삼안 E&C에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존재한다. 성골과 진골을 따지는 자, 서열 혹은 능력을 중시하는 자, 그저 욕심이 많은 자, 안전을 중요시하는 자,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들로 분류되는 자까지. 이중에서 동훈은 임원진급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 부장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이다. 건물의 안전을 중시해 건물 진단에 꼼꼼하듯, 인생에도 안정과 안전을 추구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뇌물 사건에 휩쓸린 동훈. 박동운(정해균) 상무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잘못 전달된 뇌물이 담긴 봉투를 받은 것. 이후 급박하게 이어지는 전개 속에서 건조하게 그려지는 여러 캐릭터의 면면은 인간의 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뇌물을 손에 든 동훈의 아주 잠깐의 망설임, 재빠른 눈썰미로 이를 이용해보려 했던 지안(이지은), 잘못 놓인 덫마저 새로운 배수의 진으로 활용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일말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동훈을 걱정하거나 혹은 속닥대는 사람들까지. 이들은 모두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현실 그대로다. 그리고 이 안에서 이지안은 뇌물을 제자리로 돌려놓았고, 대신 그녀를 옥죄고 있는 사채를 갚기 위해 도준영(김영민) 대표와의 거래를 선택했다. “한 사람 당 천만 원”에 눈엣가시인 동훈과 박상무를 회사에서 잘라주겠다는 것. 그녀의 선택이 어떤 이야기를 불러올지, 이후 전개가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나의 아저씨’.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tvN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답 청춘] “이과는 취업깡패?” 취준생들의 솔직 대담

    [노답 청춘] “이과는 취업깡패?” 취준생들의 솔직 대담

    ● “이과 애들은 ‘취업 깡패’ 아닌가요?”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에서 미디어학을 전공하는 송모(25)씨는 이공계열 친구들이 부럽다고 했다. ‘문송하다(문과여서 죄송하다)’는 문과생들보다 훨씬 더 취업 기회가 많은 데다가 수월하게 입사가 가능하다는 이유였다. 송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도 곧 온다는데 이과생들은 무조건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라면서 “친구들이랑 ‘수학 좀 열심히 할걸’ 하고 맨날 푸념해요”라고 털어놨다.하지만 이과생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변모(27)씨는 “일부 과만 그래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변 씨는 “제 전공에선 신체의 생식기관이 어떻고 이런 걸 배우거든요. 솔직히 취업 시장에선 쓸 데가 없죠”라면서 “학부 4년만으론 전문성 쌓기가 어려워서 대학원까진 가야 겨우 전공을 살릴 수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청년실업은 ‘문송하다(문과여서 죄송하다)’는 문과생들만의 문제일까? 학생들은 전공과 무관하게 취업의 좁은 문을 실감하고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좋아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한 전공 공부가 삭막한 취업 시장에서 큰 메리트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역대 최대 청년 실업난을 겪고 있는 문과, 이과, 그리고 예체능계 학생들을 만나 취업 준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문과·예체능, 전공 따로·취업 준비 따로 먼저 취업 준비생들에게 자신의 전공을 잘 살리고 있는지 물었다. 송씨는 자신의 전공인 미디어학을 살려 언론계 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전공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4년 동안 배우긴 했죠. 근데 취업 준비는 또 달라요. 신문 스터디(각자 맡은 신문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스터디)부터 논술 첨삭 스터디까지 대부분 스터디에 의존하고 있어요.” 예체능 전공생도 비슷한 처지였다. 1년째 졸업 유예 중이라는 연극영화과 조모(25)씨는 “동기 20명 중에 전공 살린 애들은 4~5명 정도예요”라면서 “요즘 연출 준비하는 애들은 과외를 받기도 하고 연기 전공인 애들도 트레이닝 받거든요. 학비도 비싼데 사교육비까지… 돈이 엄청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막상 전공을 살려 취직하면 박봉이니 전공 살리기 쉽지 않죠”라고 털어놨다. 조씨 역시 예술 분야로 진출하려던 꿈을 포기하고 스타트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 이과는 좀 낫다고? “전화기 빼고 다 힘들어요” 이과도 사정은 천차만별이다. 생명과학 전공자 변씨는 “흔히 말하는 ‘전화기(전기전자·화학공학·기계공학을 일컫는 말)‘ 빼고 취업난은 다 똑같아요”라면서 “순수과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얻으려면 대학원을 가야해요. 선배들이 학부 졸업만 해서는 연봉 3000만원도 어렵다던데요”라고 했다. 그래서 같은 과 동기들은 알아서 살 길을 찾았다. “7, 9급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도 많아요. 문과생들이랑 경쟁하는 거죠” 변씨는 지난 3년간 PEET(약대입문자격시험)를 준비했었다. 이미 졸업은 늦어진 상황. 아직 답을 내리지 못한 변씨는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진로를 탐색 중이다.요즘 취준생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공대생’은 어떨까.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서상혁(28)씨는 “중소기업까지 하면 확실히 문과보다 자리가 많은 것은 사실이에요”라면서도 “그런데 기업 대부분이 지방에 있어서 수도권 일자리를 두고 경쟁이 심해요”라고 말했다. 서씨는 “지방에서 일하는 애들은 재미없다면서 퇴직하고 재취업 준비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라고 덧붙였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이지은(24)씨 역시 대기업, 외국계 등 가리지 않고 지원하며 열심히 취업 준비에 매달리고 있다.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금요일 밤에도 이씨는 일본 취업 설명회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했다. 최근 일본은 취준생 사이에서 청년실업률도 낮고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쉽다고 알려져 있다. 이씨는 “현지에서 일하는 분 얘기 들어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스펙 전쟁’이 심한 것 같아요”라면서 “그런데도 취업률이 좋지 않으니 취업 실패에 대한 좌절감이 더 큰 것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 “취성패가 뭐죠?”…외면받는 정부의 청년 실업 대책 정부도 취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준생들과 상담을 통해 구직 활동을 돕고 취업 성공 수당을 지급해주는 ‘취업성공패키지’나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청년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취준생들은 이 제도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공대생 이씨는 “솔직히 처음 취준하는 입장에선 대기업 위주의 취업을 먼저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제 주변에선 그닥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지난 11월 인구보건복지협회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이 취업할 때 선호하는 기업은 정부기관(34.2%), 민간대기업(16.9%), 국영기업체(16.4%) 순이었고 중소기업은 6.4%에 그쳤다.관련 정책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취준생도 있었다. 체육과학 전공생 유모(25)씨는 “취성패가 뭐죠? 홍보가 제대로 안된 것 같아요”라면서 “현 정책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 같진 않아요. 정부가 당장 취업 과정에서 뭐가 문제인지 잘 알고 있는 건지 가끔 의문이 들어요”라고 했다. 실제로 최근 정부가 내놓은 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가 지원하는 돈은 연간 1000만원 수준이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임금 격차를 줄이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갈수록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입사 초기에는 연봉 차이가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지만 20년 이상 다닐 경우 그 격차는 4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 사이 “(정부가 일자리 정책을)지나치게 단순히 접근하는 것 같아요”라면서 “3~4년짜리 정책이 끝난 후 지원이 끊긴다면 다시 막막해지지 않을까요?”(연극영화과 조씨)라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최소한 ‘노오력’하면 보상 받는 사회됐으면” 마지막으로 취준생들이 바라는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물었다. “글쎄요,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거? 그런데 당장은 어렵겠죠(웃음)” (문과생 송씨) “많은 건 안 바라요. 최소한 ‘노오력’하면 그래도 한 만큼의 보상은 받을 수 있는 사회였으면 해요“(이과생 변씨) “내 꿈을 현실에 맞추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예체능계 조씨)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게 해달라’. 삭막한 취업 전선에 내몰린 청년들의 꿈은 소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선균, 오해와 거래의 관계 ‘숨막히는 전개’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선균, 오해와 거래의 관계 ‘숨막히는 전개’

    ‘나의 아저씨‘ 이선균의 오해와 이지은의 거래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인물들의 캐릭터가 소개됐던 첫 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뇌물을 둘러싼 사건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숨막히는 전개,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시청률은 상승했다.지난 22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지난회보다 상승한 평균 4.1%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오르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tvN 남녀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1%, 최고 2.7%를 나타내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잘못 전달된 뇌물, 오천만 원 상품권을 매개로 오해와 거래를 통해 엮이는 동훈(이선균)과 지안(이지은)의 이야기, 그리고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훈의 회사 내 여러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안이 동훈의 서랍에서 봉투를 훔쳐낸 이유는 명확했다. 사채를 갚는 것, 그래서 광일(장기용)과 더는 엮이지 않고 조금이나마 구질구질한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하지만 “뇌물이라 잃어버려도 신고도 못 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오천만 원은 오히려 지안을 옥죄었다. 그녀가 들고 온 봉투가 장물이라는 걸 알아챈 광일이 지안을 신고하고 감방에 보내겠다고 나온 것. 결국, 지안은 쓸 수 없는 폭탄이 돼버린 뇌물을 회사의 청소 용역 아저씨 춘대(이영석)를 통해 회사 내 쓰레기통에 버렸다. 도준영(김영민) 대표의 재신임을 앞둔 삼안 E&C 내 보이지 않는 전쟁의 무기였던 오천만 원. 그리고 돈을 잘못 전달받았다는 이유로 뇌물수수에 엮였던 동훈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든 것을 뒤집어쓸 뻔했다. 윤희(이지아)와의 관계에 동훈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준영이 이 기회에 그를 회사에서 내쫓고자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안과 춘대를 통해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으로 돌아온 돈은 결국 동훈을 구명했다. 한편 돈의 행방에 대해 “쓰레기통에 버렸다”던 지안의 말을 믿지 않았던 동훈에게는 죄책감이라는 감정이 싹텄다. 그래서 그는 ‘밥 좀 사주시죠’라는 지안의 문자를 거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 마디의 대화 없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동훈은 지안에게 처음으로 입을 뗐다. “고맙다”라고. 그러나 동훈이 모르는 진실이 있었다. 지안이 슬쩍한 도준영 대표의 비밀 2G폰에 찍힌 이름 없는 번호와 책상 위에서 충전 중이던 동훈의 핸드폰 속 ‘집사람’의 번호가 같다는 점을 근거로 준영과 윤희의 관계를 눈치챈 것. 지안은 준영을 찾아가 제안했다. “한 사람당 천만 원”에 눈엣가시인 동훈과 박상무를 회사에서 잘라주겠노라고. 위험한 거래의 시작이었다. 죄책감과 고마움에서 비롯된 동훈의 오해와 구질구질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거래를 시작한 지안.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어떤 전개를 맞게 될까. ‘나의 아저씨’.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tvN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 캐릭터 꼭 있어야 했나

    ‘나의 아저씨’ 이지은 캐릭터 꼭 있어야 했나

    ‘나의 아저씨’에서 거친 세상에 홀로 서있는 메마른 여자 이지은(아이유). 그녀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까?지난 21일 방송된 첫 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내는 아저씨 삼형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는 조금 이질적인 여자가 한 명 등장한다. 바로 거칠게 살아온 차가운 그녀 이지안(이지은)이다. 특별한 능력도 대단한 사연도 갖지 않은 평범한 아저씨들을 조망하는 이 드라마에서 이지안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나의 아저씨’의 박호식 CP는 “지안은 최소한의 기회조차 없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이라며 지안과 아저씨 삼형제의 다름을 이야기했다. “극 안의 아저씨 삼형제 역시 자신의 인생을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적어도 그들은 ‘기회’를 손에 쥐었던 이들이라는 것이 지안과 다른 점이다”라는 것. 이를테면 지금 사는 행색은 보잘것없는 상훈(박호산)은 낳아 키워준 부모 아래서 대학 교육도 받았고, 가진 걸 다 망해먹어도 돌아갈 노모의 품이 있다. 직장 내에서 치이고, 잘나가는 아내와는 불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동훈이 가진 모든 것은 그가 손에 쥐었던 ‘기회’에서 비롯됐다. 20년째 영화감독 ‘지망생’이지만, 꿈을 이루고자 할 수 있었던 기훈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안은 다르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낳아 준 부모는 있겠지만, 제대로 키워 준 부모가 없었다. 평범하게 뛰어놀 시간도, 배불리 먹어볼 돈도, 그리고 남들만큼 배워볼 기회도 없었다. 최소한의 기회조차 없었던 지안에게 허락된 것은 오히려 ‘책임’. 그것도 자기 한 몸이 아니라 사채를 갚아야 하고 늙은 할머니 봉애(손숙)를 책임져야 한다. 이렇듯 두 발로 서있는 것조차 위태로운 지안의 곁에 ‘나의 아저씨’는 여타 드라마 속 화려하고 능력 있는 남자 주인공이 아닌 흔한 아저씨들을 그려 넣었다. 그 이유에 대해 박호식 CP는 “등장만으로 화려하고 손짓 하나에 모든 걸 해결하는 히어로가 아닌 녹록치 않은 인생길을 먼저 걸어온 어른 사람이, 기회가 없었던 사람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지은이 “나의 아저씨보단 나의 어른에 더 가깝다”라고 말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작품 속의 아저씨 삼형제는 딱히 보잘 것도 우러러볼 것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지안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온 어른으로서,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을 지닌 사람 냄새가 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이어 박호식 CP는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인 아저씨 삼형제와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하는 지안이 서로에게 위로받는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 속 너’가 아닌 ‘현실의 나’가 한번쯤 주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국 분명 존재하지만 둘러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두고, 때로는 대가 없이도 전할 수 있는 마음과 교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나아가 작품 속 흔하고 평범한 아저씨 삼형제가 지안에게 ‘어른 사람’이 될 수 있듯, 보통 사람인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는 게 ‘나의 아저씨’ 세상을 딛고 서 있는 이지안의 존재 이유다. ‘나의 아저씨’, 오늘(22일) 밤 9시 30분 tvN 제2화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측 “장기용 아이유 폭행신, 긴 호흡으로 봐달라”

    ‘나의 아저씨’ 측 “장기용 아이유 폭행신, 긴 호흡으로 봐달라”

    장기용, 아이유의 폭행신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tvN ‘나의 아저씨’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22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측은 전날 방송된 장기용, 아이유의 폭행신에 대해 “광일(장기용 분)과 지안(이지은 분)은 단순한 채무 관계를 넘어, 과거 얽히고 설킨 사건에 따른 관계를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나의 아저씨’ 측은 이어 “이들의 관계가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 나갈 예정이니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셨을 부분에 대해서 제작진이 귀담아 듣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1회에서는 광일이 지안을 폭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고 지적했다. 드라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자 드라마 측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귀여운 투샷 “오늘밤 만나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귀여운 투샷 “오늘밤 만나요”

    ‘나의 아저씨‘가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이선균과 이지은(아이유)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오늘(21일) 밤 90분 특별 편성으로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평범하고 착한 아저씨 동훈(이선균)과 선글라스를 쓴 지안(이지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스틸 사진 속 동훈과 지안은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 앞에 나란히 서있다. 문 밖으로 나오지 않고 고개만 빼꼼 내밀어 누군가를 지켜보는 모양새. 어쩐지 심각한 표정의 동훈, 그리고 겨울옷과 어울리지 않는 선글라스를 쓴 지안에게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자세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엘리베이터 밖 이들의 시선 끝에는 누가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돋운다. 한편 사전 공개된 예고에서 잘못 배달된 뇌물 ‘상품권 오천만원’을 받은 동훈과 그 순간을 목격한 유일한 직원, 선글라스를 낀 파견직 지안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바.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의 첫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은 90분 특별 편성돼, 밤 9시 10분에 시작한다. 동훈과 지안을 비롯해 각각의 인물들이 살고 있는 인생,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풍부한 첫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나의 아저씨’. 오늘(21일) 밤 9시 10분 tvN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첫방 D-day, 이선균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될 것”

    ‘나의 아저씨’ 첫방 D-day, 이선균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될 것”

    tvN ‘나의 아저씨’가 드디어 포문을 연다.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나의 아저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김원석 감독 X 박해영 작가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의 조합은 ‘나의 아저씨’ 확정 소식 이후부터 시청자들은 물론, 방송가 안팎의 믿고 보는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선균을 비롯한 배우들 역시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를 꼽으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원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공감을 통한 위로를 선사하는 박해영 작가의 내공 있는 극본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일지라도 그 깊이가 남다를 것으로 예측되는 바. 새로운 인생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와 거친 여자. 믿고 보는 제작진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배우 라인업이다. 어느 역할이나 맞춤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온 이선균, 퍽퍽한 삶을 살고 있는 거친 여자로 파격 변신한 이지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드라마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호산, 그리고 존재감이 빛나는 스크린 연기를 TV에 처음 선보이는 송새벽이 그 주인공이다. 언제나 형과 동생을 챙기는 착한 둘째 아저씨 이선균의 안정적인 연기에, 긍정적인 아저씨 박호산과 기죽기 싫은 허세 아저씨 송새벽의 페이소스와 위트가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리얼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선균이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그래피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이지은의 연기 변신은 높은 기대 포인트다. ◆ 공감과 위로 “사람은 또 살아갈 수 있다” 아저씨 3인방 이선균, 박호산, 송새벽은 ‘나의 아저씨’를 “평범한 사람들의 자극적이지 않은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많은 분들이 그 안에서 나를 찾고 함께 공감하며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지은은 “사랑보단 사람이다”라며 “아무리 칠흑 같은 밤이라도 달빛 정도의 희망만 있으면 사람은 또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이처럼 시청자들과 함께 팍팍한 현실과 힘든 삶을 함께 공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또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포스터 공개..진지한 눈빛 포착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포스터 공개..진지한 눈빛 포착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의 캐릭터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21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의 진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또한 21일 첫 방송은 90분 특별 편성돼 평소보다 20분 앞선 9시10분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자가 살아내고 있는 삶을 표현하는 인물들의 얼굴과 캐릭터를 대변하는 대사가 담겼다. 먼저, 주어진 인생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삼형제의 둘째 박동훈(이선균 분). “인생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내력이 쎄면 버티는 거야”라는 대사는 ‘외력’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력’을 지키고자 애쓰는 40대 아저씨의 인생의 무게가 느껴진다.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채 많은 의미를 내포한 듯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는 어려운 현실을 꿋꿋이 버티고 있는 평범한 아저씨다. 이지안(이지은 분)은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다. 바싹 마르다 못해 터져버진 입술과 화장기 없는 얼굴, 눈 주위에 진하게 내려앉은 어두운 그림자는 그녀의 삶을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내가 어떤 앤지 알고도 나랑 친할 사람이 있을까?”라는 자조적인 대사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 그에게 손을 내밀고 싶게 한다. 아저씨 삼형제의 귀여운 맏형 박상훈(박호산 분). 인생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지만 그의 인생 모토는 어차피 망한 인생, 신나게 사는 것. 삼형제 중 가장 밝게 웃고 있는 그는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세기를 살았는데 남는게 없어. 그래서 만들라고, 기똥찬 순간!”은 힘겨운 삶 속에서도 행복한 순간을 꿈꾸는 그의 긍정적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송새벽 분)은 “오늘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나름 비장하게 살아”라는 아저씨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팬티는 비싼 것만 입는 기훈은 가진 건 없지만 언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엔 쪽팔리고 싶지 않지만 처한 현실과는 다른 왠지 모를 고뇌가 느껴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은 90분 특별 편성됐다. 2화부터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아저씨’ 장기용 “강렬한 캐릭터 꼭 해보고 싶었다” 남다른 각오

    ‘나의 아저씨’ 장기용 “강렬한 캐릭터 꼭 해보고 싶었다” 남다른 각오

    ‘나의 아저씨’ 장기용이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다.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장기용은 극중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여자 이지안(이지은 분)의 곁을 맴도는 거친 남자 이광일 역을 맡았다. 지난 가을, 장기용은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훈훈한 대학 선배의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180도 이상의 달라진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광일은 나쁜 남자”라면서도 “속으로는 남모를 아픔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로서 강렬한 캐릭터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광일을 만난 순간부터 묘하게 끌리는 느낌이 있었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장기용은 “아직 제가 연기로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역할은 연기 변신이라기 보다는 도전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캐릭터가 지닌 특유의 어둡고 악한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그 노력의 일례로 “누아르 영화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많이 찾아봤다. 대본에서 드러나는 광일의 거친 말투와 행동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tvN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 스크린에서도 함께 보기 힘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제공=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tvN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의 단독 티저 영상(http://naver.me/xCqGEbG9)이 전격 공개됐다. 지금껏 본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이지은과 김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지은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으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은 엘리베이터를 나서는 지안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바닥을 내려 보는 듯 살짝 굽어진 어깨, 낡은 스니커즈를 신은 시린 발목,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메마른 옆얼굴까지. 짧게 이어지는 찰나의 컷들이 퍽퍽한 현실을 버티며 살아가는 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암시한다. 이어 싸늘한 겨울 거리로 나선 지안. “가장 화려한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가장 낯선 곳에서, 가장 어울리는 곳으로”라는 나지막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영상을 타고 흐른다. 한숨을 내쉬거나, 어두운 계단에 홀로 주저앉은, 혹은 다급하게 거리를 내달리는 지안의 각기 다른 모습과 내레이션이 어우러지며 그녀의 삶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도 영상 말미에 클로즈업된 상처 가득한 지안의 얼굴과 차갑고 메마른 눈빛은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 이지은이 이지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선배 배우인 이선균으로부터 들은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그래피가 될 것이다”라는 전언처럼,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가장 증폭되는 순간이다. 과연 이지은이 이지안이란 캐릭터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아이유, 스틸 뚫고 나오는 연기력 “역대급 변신”

    ‘나의 아저씨’ 아이유, 스틸 뚫고 나오는 연기력 “역대급 변신”

    ‘나의 아저씨’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7일 tvn_jo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이유, 역대급 연기 변신. 스틸을 뚫고 나오는 배우 이지은의 연기력”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번째 사진에는 초점없는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지하철에 서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분노로 가득찬 눈빛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유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았다. 독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온 지안이 아저씨 삼형제 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 ‘미생’의 연출을 맡았던 김원석 감독님과의 작업이 기대가 됐다. 첫 미팅 때 감독님께서 심어주신 확신들이 작품 선택에 가장 큰 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멋 부리지 않고도 울림이 있는 대사가 좋았다”고 덧붙이며 “지안이라는 역할은 한 번도 맡아 보지 못한 캐릭터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그동안은 밝거나 까칠하더라도 나름대로의 귀여움이 있는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다르다. 따뜻해져 본 경험이 없는 지안이를 연기하기 위해 조용히 치열한 사람이 돼보려 한다”며 “지안이는 세상에 대해 이미 본인만의 결론을 내려놓고, 스스로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기가 아는 세상 외에 다른 넓은 하늘이 있다는 걸 차차 배워간다”고 신선한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 “감정 연기 위해 매일 고민”

    ‘나의 아저씨’ 이지은 “감정 연기 위해 매일 고민”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지은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았다. 독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온 지안이 아저씨 삼형제 박동훈(이선균 분), 박상훈(박호산 분), 박기훈(송새벽 분)과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이지은은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역대급 연기 변신을 보여줄 ‘나의 아저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 ‘미생’의 연출을 맡았던 김원석 감독님과의 작업이 기대가 됐다. 첫 미팅 때 감독님께서 심어주신 확신들이 작품 선택에 가장 큰 이유가 됐다”며 김원석 감독에 대한 신뢰를 더욱 깊이 갖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멋 부리지 않고도 울림이 있는 대사가 좋았다”고 덧붙여, ‘나의 아저씨’에 기대를 더했다. 이지은은 특히 “지안이라는 역할은 한 번도 맡아 보지 못한 캐릭터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동안은 밝거나 까칠하더라도 나름대로의 귀여움이 있는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다르다. 따뜻해져 본 경험이 없는 지안이를 연기하기 위해 조용히 치열한 사람이 돼보려 한다”며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지안이는 세상에 대해 이미 본인만의 결론을 내려놓고, 스스로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기가 아는 세상 외에 다른 넓은 하늘이 있다는 걸 차차 배워간다”고. 지안이 자신과는 다른 인생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만나며 어떻게 소통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러한 연기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순간 순간 변화하는 지안의 감정을 어떻게 연기할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다”며 남다른 노력을 전한 이지은.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애정과 노력이 담길 ‘나의 아저씨’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에게 특급 복지를 선보였다.22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이지은)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커피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뒤로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또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로,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엿보인다. 아이유가 들고 있는 샌드위치와 커피에는 아이유의 노래를 패러디한 “음~응원한다는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는 내가 다 흐뭇”, “역시 좋은 인연이네요”, “예뻐요! 역시 인연이란 아름다워요”, “진짜 힐링 되는 느낌...감동이드아”, “아이유 예뻐요. 항상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1’ 아르바이트생 출신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아저씨’ 아이유, 처음 보는 차가운 얼굴 “가장 극적인 연기변신”

    ‘나의 아저씨’ 아이유, 처음 보는 차가운 얼굴 “가장 극적인 연기변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스틸 사진으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1일 아이유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는 극중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연기하게 됐다. 무채색의 옷과 무표정한 얼굴은 이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의 놀라운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실내인데도 새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데다 태연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묘한 분위기의 지안의 모습에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극적인 연기 변신을 한 배우가 바로 이지은이다. 독한 현실을 거칠게 버텨온 여자 이지안이란 캐릭터에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다”며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나의 아저씨’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아이유X이선균, 첫 대본리딩 현장 포착

    ‘나의 아저씨’ 아이유X이선균, 첫 대본리딩 현장 포착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해 12월 18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나의 아저씨’ 첫 대본 연습에는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부터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김영민, 권아윤, 신구, 손숙, 전국환,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강추위도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나의 아저씨’를 이끌어갈 김원석 감독은 “2018년 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박해영 작가는 “귀하신 분들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우선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현실감 넘치는 아저씨 삼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형과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둘째 박동훈 역의 이선균,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맏형 박상훈 역의 오달수, 그리고 오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 역의 송새벽이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이지은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였다.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을 무던한 표정, 건조한 말투, 묘한 느낌으로 섬세하게 연기해낸 것. 이외에도 진취적인 동훈의 아내 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가 기대되는 이지아,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원로 배우 신구, 손숙, 전국환, 떠오르는 신예 장기용과 권아윤, 등장하는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는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라고 귀띔하며 “배우들의 열연에 박해영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믿고 보는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월 2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마더’ 후속으로 내달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티저 공개..화장기 없는 수수한 아이유 ‘시선강탈’

    ‘나의 아저씨’ 티저 공개..화장기 없는 수수한 아이유 ‘시선강탈’

    tvN 상반기 최고 화제작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단 한컷의 짧은 등장에도 각각의 캐릭터들을 한눈에 그린 배우들의 시선강탈 연기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밤 첫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나의 아저씨’의 레거시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694821)에는 각자의 캐릭터를 한 컷으로 그려낸 아저씨 삼형제 박상훈(오달수), 박동훈(이선균), 박기훈(송새벽)과 이들을 무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지안(이지은)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담겼다. 먼저 삼형제의 맏형 상훈. 늦은 저녁 시간, 술 한 잔 기울이고 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옆에 앉은 동생들에게 “죽는거지”라며 조금은 익살스러운 톤의 한마디만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귀여운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이어 이른 아침의 운동장에 조기축구회의 점퍼를 걸치고 등장한 막내 기훈은 “말로 해. 말로”라면서 주변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이더니 곧바로 “뭘 말로 해!”라며 상대에게 달려든다. 대충 기른 긴 머리와 뿔테안경, 그리고 한순간에 보이는 다혈질 성격은 삼형제의 막내지만 어딘지 모르게 까칠한 모습. 그리고 형과 동생과는 달리 사무실에서 등장한 둘째 동훈은 서류 가득한 책상 사이에 몸을 돌려 앉아있다. 그러나 어쩐지 당황한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를 놀라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빛바랜 코트를 걸친 채 여자 이지안이 등장했다. 골목 어귀에 서 무심한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몸을 돌리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아저씨 삼형제를 관찰하는 시선으로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웰메이드 작품 메이커 tvN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등 스크린에서도 함께 보기 힘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의 아저씨’ 3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오달수-송새벽, 시선 강탈 티저 영상 공개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오달수-송새벽, 시선 강탈 티저 영상 공개

    tvN 상반기 최고 화제작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오달수, 송새벽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단 한컷의 짧은 등장에도 각각의 캐릭터들을 한눈에 그린 배우들의 시선강탈 연기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밤 첫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나의 아저씨’의 레거시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694821)에는 각자의 캐릭터를 한 컷으로 그려낸 아저씨 삼형제 박상훈(오달수), 박동훈(이선균), 박기훈(송새벽)과 이들을 무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지안(이지은)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담겼다. 먼저 삼형제의 맏형 상훈. 늦은 저녁 시간, 술 한 잔 기울이고 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옆에 앉은 동생들에게 “죽는거지”라며 조금은 익살스러운 톤의 한마디만으로 미소를 짓게 하는 귀여운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이어 이른 아침의 운동장에 조기축구회의 점퍼를 걸치고 등장한 막내 기훈은 “말로 해. 말로”라면서 주변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이더니 곧바로 “뭘 말로 해!”라며 상대에게 달려든다. 대충 기른 긴 머리와 뿔테안경, 그리고 한순간에 보이는 다혈질 성격은 삼형제의 막내지만 어딘지 모르게 까칠한 모습. 그리고 형과 동생과는 달리 사무실에서 등장한 둘째 동훈은 서류 가득한 책상 사이에 몸을 돌려 앉아있다. 그러나 어쩐지 당황한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를 놀라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빛바랜 코트를 걸친 채 여자 이지안이 등장했다. 골목 어귀에 서 무심한 눈길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몸을 돌리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아저씨 삼형제를 관찰하는 시선으로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첫 영상이 공개된 뒤 기대작다운 반응이 댓글로 나타났다. “배우 조합 대단, 벌써 기대된다”, “믿고 기다린다” “세 남자 진짜 잘 어울린다. 주변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삼형제다”, “삼형제와 아이유 케미가 기대된다”,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다” 등, 짧지만 임팩트 있었다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웰메이드 작품 메이커 tvN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등 스크린에서도 함께 보기 힘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의 아저씨’ 3월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오달수-송새벽, 시선 강탈 티저 영상 공개!
  • ‘뉴스룸’ 아이유,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사람에 대한 이야기 할 것”

    ‘뉴스룸’ 아이유,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사람에 대한 이야기 할 것”

    가수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뉴스룸’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가수 아이유(26·이지은)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데뷔 10주년 앨범과 관련 “그동안 느꼈던 것을 담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이제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빼놓을 수가 없다. 이번에 준비 중인 10주년 기념 앨범에는 그동안 느꼈던 것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석희는 아이유에게 “2017년 최고의 해를 보냈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2017년이 최고의 해였나, ‘좋은 날’을 발표했을 때가 최고의 해였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아이유는 “작년이 조금 더 좋은 해였던 것 같다.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사랑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해였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프로듀싱과 자작곡 차이에 대해 “자작곡이 구성이라고 하면, 프로듀싱은 전체적인 틀을 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주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서 “음도 만지고 주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어떤 그림을 담고 싶은지 이미지도 정하고 활동 계획을 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든디스크’ 아이유, 고깃집에서 대상 턱 낸 사연..‘통 큰 아이유’

    ‘골든디스크’ 아이유, 고깃집에서 대상 턱 낸 사연..‘통 큰 아이유’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유가 대상 턱을 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날 열린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문 대상을 받은 가수 아이유(26·이지은)가 고깃집에서 대상 턱을 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가 고기 사줬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아는 동생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옆 테이블에 아이유가 왔다”며 “가게에 3팀이 있었는데 아이유가 대상을 받아 다른 손님들한테 고기를 쐈다”고 밝혔다.이날 아이유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통 큰 아이유”, “고깃집 있었던 손님 완전 기분 좋았을 듯”, “아이유 대상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대박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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