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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왜?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왜?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이 KBS 32기 아나운서 중 마지막으로 퇴사해 김구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전 남편인 서장훈에 관한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구라는 “동기 중 마지막까지 남은 오정연이 국장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리로 돌아온 오정연에 김구라는 “다 때려쳤다”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날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오정연 모두 프리선언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에게 방송 출연 상의한다”

    썰전 오정연 “서장훈에게 방송 출연 상의한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에게 방송 출연 상의한다”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 들어오면?” 질문에 돌직구

    썰전 오정연,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 들어오면?” 질문에 돌직구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 들어오면?” 질문에 돌직구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윤석이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오정연은 “아직 한국 정서가 서장훈과의 투 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거침없는 대답을 내놨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방송 출연 상의한다” 서장훈 입장 무엇?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방송 출연 상의한다” 서장훈 입장 무엇?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요즘도 방송 출연 상의한다” 서장훈 입장 무엇?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곤 한다” 솔직한 입장 왜?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곤 한다” 솔직한 입장 왜?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곤 한다” 솔직한 입장 왜? 프리선언을 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MC 김구라는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과 최근에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오정연과 서장훈이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서장훈의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며 “얼마 전 오정연과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했고, 이지애는 “‘세바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쿨하게 (오정연이 서장훈과)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언급하는 게 난 남자라 괜찮은데 이런 언급이 그분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오정연 “다 때려쳤다”며 서장훈 질문받자…반전

    ‘썰전’ 오정연 “다 때려쳤다”며 서장훈 질문받자…반전

    ‘썰전’ 오정연 동기 중 마지막 퇴사 “다 때려쳤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이 KBS 32기 아나운서 중 마지막으로 퇴사해 김구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전 남편인 서장훈에 관한 질문에도 “요즘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구라는 “동기 중 마지막까지 남은 오정연이 국장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리로 돌아온 오정연에 김구라는 “다 때려쳤다”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날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오정연 모두 프리선언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

    액션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은 단연 자동차 액션신입니다. 거칠게 충돌하고, 부서지고 폭파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짜릿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나 보았던 장면들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매우 끔찍할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3년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사망사고 원인으로 졸음운전이 31%, 전방주시 태만 25%, 과속운전 23%, 안전거리 미확보가 4%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운 좋게 사고를 모면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일명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사고 순간 베스트 3’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지난 9일 중국 산동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순간입니다.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달리던 차량이 앞차가 정차하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해당 영상을 제공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바로 앞에 흰색 밴 차량 한 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속도를 높이던 이 차량은 앞차가 신호에 걸려 정차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급히 제동을 겁니다. 잠시 후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차체가 90도로 꺾이며 차선 두 개에 걸쳐 멈춰선 이 차량은 정차한 차량과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멈춰 섭니다. 그것도 그 어느 차량과의 충돌도 없이 말입니다. 해당 지역 언론은 이 운전자의 재빠른 반사 신경 덕분에 차량 손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사고 순간입니다.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려다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속도를 내며 등장합니다. 잠시 후 이 승용차는 중심을 잃은 채 휘청거리더니 아슬아슬하게 다른 차량들과의 충돌을 피해갑니다. 종이 한 장 차로 충돌 사고를 피한 이 차량은 결국 갓길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갑니다. 마치 주차를 하려고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상은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상 역시 첫 번째 소개한 영상과 마찬가지로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벌어진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 많은 차량들이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는 도중 갑자기 차량들의 속도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차량들의 간격이 좁혀집니다. 이때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 한 대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이미 중심을 잃은 상태입니다. 대형 사고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통제력을 상실했던 해당 승용차가 다른 차량들과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멈춥니다. 더욱 놀라운 건 역시 그 어떤 차량과의 충돌 없이 사고 위기를 넘긴 것입니다. 액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이 세 개의 사고 순간이 담긴 영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안전거리와 가속 등 사소한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사진 영상=Youtube: UsNewsTimer, Andrew Kalashnikov, john mill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6살 남학생과 ‘쓰리섬’ 막장 두 여교사의 최후

    16살 남학생과 ‘쓰리섬’ 막장 두 여교사의 최후

    두 명의 여교사가 16살 남학생 제자와 이른바 '쓰리섬'을 가진 혐의로 체포된 사건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은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하던 셸리 두프레슨(32)이 검찰의 플리바겐(plea bargain·사전형량조정제도로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경감해주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막장으로 기록된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발생했다. 당시 여교사 두프레슨은 동료 여교사 레이첼 레스페스(24)와 함께 16세 남학생 제자를 집으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 남학생이 친구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자랑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으며 결국 두 여교사는 체포된 후 보석 석방돼 지금까지 재판을 받아왔다. 현지언론은 "피고 두프레슨이 집행유예 3년과 90일 간의 정신과 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검찰의 플리바겐을 받아들였다" 면서 "다음달 말 최종 선고가 이루어질 것" 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다른 여교사 레스페스는 아직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와우! 과학] NASA, 바다에서 땅이 자라는 사진 공개

    [와우! 과학] NASA, 바다에서 땅이 자라는 사진 공개

    바다에서 없던 땅이 저절로 생겨난다면 어떨까?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구에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는 장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해저 화산이 새로운 화산섬을 만들 수도 있고, 강물에 쓸려온 모래의 퇴적 작용에 의해서 강 하구에 저절로 없던 땅이 생겨날 수도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미국의 루이지애나 주 아차팔라야 강(미시시피 강의 지류) 하구에서 자라는 땅의 모습을 공개했다. 1984년에서 2014년 사이 이 강 하구에 있는 삼각주는 계속해서 커지면서 새로운 육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퇴적 작용에 의한 변화는 보통 오랜 세월이 필요하지만, 아차팔라야 강은 매우 활발하게 흙과 모래를 실어날라 30년 만에 꽤 많은 바다를 육지로 바꿨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위성 사진의 모습은 자라는 나뭇잎을 연상하게 만든다. 물론 새로 생긴 땅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토지와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부동산 대박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이렇게 새롭게 생긴 땅은 다양한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생태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여기에서 사는 야생 동식물들에는 한마디로 대박인 셈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강과 섬의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자연 경관이다. 땅의 진정한 가치는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나뭇잎처럼 미국 땅이 자라난다...NASA, 사진 공개

    나뭇잎처럼 미국 땅이 자라난다...NASA, 사진 공개

    바다에서 없던 땅이 저절로 생겨난다면 어떨까?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구에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는 장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해저 화산이 새로운 화산섬을 만들 수도 있고, 강물에 쓸려온 모래의 퇴적 작용에 의해서 강 하구에 저절로 없던 땅이 생겨날 수도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미국의 루이지애나 주 아차팔라야 강(미시시피 강의 지류) 하구에서 자라는 땅의 모습을 공개했다. 1984년에서 2014년 사이 이 강 하구에 있는 삼각주는 계속해서 커지면서 새로운 육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퇴적 작용에 의한 변화는 보통 오랜 세월이 필요하지만, 아차팔라야 강은 매우 활발하게 흙과 모래를 실어날라 30년 만에 꽤 많은 바다를 육지로 바꿨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위성 사진의 모습은 자라는 나뭇잎을 연상하게 만든다. 물론 새로 생긴 땅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토지와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부동산 대박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이렇게 새롭게 생긴 땅은 다양한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생태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여기에서 사는 야생 동식물들에는 한마디로 대박인 셈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강과 섬의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자연 경관이다. 땅의 진정한 가치는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주인님 염려마세요~’ 트럭 전복 막으려 몸으로 받치는 코끼리들

    ‘주인님 염려마세요~’ 트럭 전복 막으려 몸으로 받치는 코끼리들

    코끼리 두 마리가 전복될 위기에 놓인 트럭을 몸으로 지탱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UPI의 보도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파와탄 인근 고속도로에서 코끼리 운반 트럭의 바퀴가 도로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조련사들은 코끼리들을 밖으로 나오게 한 뒤 기울어진 트럭을 받치게 한 것. 공개된 영상은 트럭 화물칸에서 코끼리 두 마리가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녀석들은 조련사의 인솔 하에 기울어진 트럭을 몸으로 받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리조나주 파이널카운티의 보안관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코끼리 두 마리가 전복 위기에 처한 트럭을 몸으로 지탱하고 있었다. 놀라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구조용 차량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전복 위기였던 차량은 조련사의 빠른 판단과 코끼리들의 도움 덕분에 트럭은 무사히 사고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 사진·영상=DailyVideoNews1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잔인한 염소 도살범 공개수배” 동물보호단체 현상금 ‘추적’

    “잔인한 염소 도살범 공개수배” 동물보호단체 현상금 ‘추적’

    미국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잔인하게 염소를 도살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도살범을 잡기 위해 현상금을 내걸며 공개 수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동물학대반대단체(SPCA)는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12초짜리 동영상에서 염소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며 해당 동영상의 일부 사진을 공개하고 이 도살범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3000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이 동영상은 어느 한 주택가의 뒤뜰에서 나무에 목을 매단 염소를 마체테(큰 칼)를 이용해 목을 자르는 장면으로 되어 있다. 이 동영상에는 주변에 있는 5명의 구경꾼들이 손뻑을 치는가 하면 목이 잘린 후에도 바동거리는 염소의 잔인한 장면이 담겨 있어 이 단체는 동영상의 일부 스틸 사진만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는 현행법상 식용을 위해 이 같은 짓을 했다면, 마땅히 처벌할 법적인 근거는 없으나, 이들이 재미 삼아 이러한 잔인한 짓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도살범을 공개 수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1월 말에도 뉴올리언스 공원 지대에서 목이 잘린 염소 새끼의 사체가 발견된 적이 있다"며 "이것은 분명히 식용 목적도 종교적인 목적도 아니고 재미 삼아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분명하다"며 이러한 잔인한 행동이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나무에 목이 매달린 채 도살되기 직전의 염소 (루이지애나 동물보호단체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원유 시추설비에 모여든 수백마리 상어떼 ‘장관’

    원유 시추설비에 모여든 수백마리 상어떼 ‘장관’

    기름을 좋아하는 상어가 있다? 지난 25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에 게재된 46초 길이의 영상에는 루이지애나주 그랜드 섬에서 48km 떨어진 멕시코만 인근 루이지애나 원유 시추설비에 모여든 수백마리의 상어떼 모습이 담겨 있다. 헬리콥터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시추설비 주위에 모여든 상어떼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마치 작은 연못의 잉어들이 헤엄치며 놀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가 모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상어가 원유 냄새를 좋아하나봐요”, “대단한 광경이네요” 등 신기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djnor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길 바닥에 버림받은 유기견 필사적으로 주인 차 쫓다

    길 바닥에 버림받은 유기견 필사적으로 주인 차 쫓다

    미국에서 개 한 마리가 자신을 버린 트럭을 온 힘을 다해 쫓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뉴스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루이지애나 지부가 최근 주내 주유소 앞에서 개를 버린 용의자 남성 2명에 관한 현상금 250달러를 내걸고 행방을 쫓고 있다. 이 단체는 또 당시 차를 쫓다가 사라진 개를 찾아 보호하기 위한 수색에도 나섰다. 이는 당시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던 한 여성에게 목격됐다. 목격자 로리 홀리스는 “트럭에는 두 남성이 타고 있었고 그중 한 명이 개를 향해 ‘가, 저리 가!’라고 소리치며 밀어냈고 다른 한 명이 차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는 당황한 모습으로 달려들어 차에 앞발을 올렸지만 트럭은 그대로 출발했고 남겨진 개는 트럭을 쫓아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또 자신이 차를 타고 트럭과 개를 추적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개는 트럭이 2차선을 가로 질러도 여전히 계속 쫓고 있었다”며 “보는 내내 몹시 마음이 아팠고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여성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트럭과 개의 사진은 페이스북에 공개돼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진 속 개의 모습은 검은색으로 몸집이 큰 것 정도만 확인되고 있지만, 목격자 여성의 말로는 저먼 셰퍼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잡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16일 현상금을 걸고 개를 유기한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개를 보호할 목적으로 신고를 받고 있다. 또 개가 목격된 현장 주변의 수색을 위해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 단체의 대표는 “버려진 반려동물의 생존 확률은 제로(0)에 가깝다”며 “개를 유기하는 행위는 너무 비열하고 범죄자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로리 홀리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신 버린 트럭을 필사적으로 쫓는 개 충격

    자신 버린 트럭을 필사적으로 쫓는 개 충격

    미국에서 개 한 마리가 자신을 버린 트럭을 온 힘을 다해 쫓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뉴스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루이지애나 지부가 최근 주내 주유소 앞에서 개를 버린 용의자 남성 2명에 관한 현상금 250달러를 내걸고 행방을 쫓고 있다. 이 단체는 또 당시 차를 쫓다가 사라진 개를 찾아 보호하기 위한 수색에도 나섰다. 이는 당시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던 한 여성에게 목격됐다. 목격자 로리 홀리스는 “트럭에는 두 남성이 타고 있었고 그중 한 명이 개를 향해 ‘가, 저리 가!’라고 소리치며 밀어냈고 다른 한 명이 차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는 당황한 모습으로 달려들어 차에 앞발을 올렸지만 트럭은 그대로 출발했고 남겨진 개는 트럭을 쫓아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또 자신이 차를 타고 트럭과 개를 추적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개는 트럭이 2차선을 가로 질러도 여전히 계속 쫓고 있었다”며 “보는 내내 몹시 마음이 아팠고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여성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트럭과 개의 사진은 페이스북에 공개돼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진 속 개의 모습은 검은색으로 몸집이 큰 것 정도만 확인되고 있지만, 목격자 여성의 말로는 저먼 셰퍼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잡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16일 현상금을 걸고 개를 유기한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개를 보호할 목적으로 신고를 받고 있다. 또 개가 목격된 현장 주변의 수색을 위해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 단체의 대표는 “버려진 반려동물의 생존 확률은 제로(0)에 가깝다”며 “개를 유기하는 행위는 너무 비열하고 범죄자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로리 홀리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레지던트 이블?…美연구소, 위험 병원균 유출

    레지던트 이블?…美연구소, 위험 병원균 유출

    유명 좀비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소재로 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시나리오처럼,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위험 병원균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던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국 루이지애나주(州)에 있는 툴레인 국립영장류 연구센터(Tulane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에서 감염자 대부분이 죽음에 이르는 위험 병원균이 엄중한 안전 대책이 취해지고 있다는 실험실 밖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병원균은 유비저균(학명: Burkholderia pseudomallei). 동남아시아와 호주 북부를 원산지로 오염된 토양이나 물을 통해 사람과 가축에 감염되는 균으로 생물 공격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체로 분류돼 있다. 국내에서는 한 유명 탤런트가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뒤 사망한 원인으로 밝혀져 널리 알려졌다. USA 투데이는 관계 당국의 말을 인용해 “사고는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일어났다”고 전했다. 오염 범위와 감염자의 유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 시민에게 위험이 미칠 우려는 없다고 당국은 못 박고 있다. 한편 이 연구센터에서는 유비저균 백신이 개발돼 있으며, 유비저균이 유출된 시점은 지난해 11월 이전으로 전해졌다. 사진=유비저균(위키피디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훈훈한 실제외모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훈훈한 실제외모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교관이 돌아왔다” 혹독한 훈련 방식 여전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져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은 여군 부사관 학교 교관 김현규 하사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유격체조 시간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해 조명을 받았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도 출연했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유격체조 순서를 물었다.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했다. 공포의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 훈련에서는 열외 여군이 속출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실제외모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실제외모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교관이 돌아왔다” 혹독한 훈련 방식 여전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져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은 여군 부사관 학교 교관 김현규 하사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유격체조 시간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해 조명을 받았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도 출연했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유격체조 순서를 물었다.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했다. 공포의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 훈련에서는 열외 여군이 속출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일상모습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일상모습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교관이 돌아왔다” 혹독한 훈련 방식 여전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져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은 여군 부사관 학교 교관 김현규 하사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유격체조 시간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해 조명을 받았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도 출연했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유격체조 순서를 물었다.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했다. 공포의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 훈련에서는 열외 여군이 속출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일상 깜짝

    김현규 교관 “꿀성대가 돌아왔다” 꽃미남 일상 깜짝

    김현규 교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교관이 돌아왔다” 혹독한 훈련 방식 여전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져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은 여군 부사관 학교 교관 김현규 하사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유격체조 시간에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해 조명을 받았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도 출연했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유격체조 순서를 물었다. 보미와 이다희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열외했다. 공포의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 훈련에서는 열외 여군이 속출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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