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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애, 붕어빵 딸 서아 공개...제주에서 근황 “어때요? 닮았나요?”

    이지애, 붕어빵 딸 서아 공개...제주에서 근황 “어때요? 닮았나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붕어빵 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1일 방송인 이지애는 SNS를 통해 제주에서 딸 서아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을 마주 보는 것이 아닌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서아랑 엄마는 함께 어딜 보고 있을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한 호텔에서 쉬고 있는 이지애와 그의 딸 모습이 담겼다. 딸 서아 양은 엄마 무릎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얼핏 봐도 모녀 사이 같은 똑 닮은 두 사람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지애는 이어 “서아 인생 첫 캐리커처. 엄마가 아니라 언니처럼 그려주신 멋진 작가님. 어때요? 닮았나요?”라며 모녀가 담긴 캐리커처도 공개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10월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딸 서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리 벽 뒤로 살금살금…관람객 덮치는 호랑이

    유리 벽 뒤로 살금살금…관람객 덮치는 호랑이

    동물원에 사는 호랑이에게도 맹수의 본능은 남아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RM Videos’는 루이지애나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등을 보이고 있는 관람객을 덮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호랑이 한 마리가 물가로 살금살금 내려와 관람객을 향해 다가오는 모습이 담겼다. 물결도 치지 않을 만큼 느릿느릿 움직이던 호랑이는 조심스럽게 등을 보이고 서 있는 남성 뒤에 자리를 잡는다. 이어 호랑이는 마치 유리 벽이 없는 듯 남성에게 거칠게 달려들었고,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00만 건이 넘었고, 2만 5000번 이상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정근 MBC 전 아나운서, 프리선언 1년 2개월 만에 MBC 복귀

    김정근 MBC 전 아나운서, 프리선언 1년 2개월 만에 MBC 복귀

    프리선언한 김정근 MBC 전 아나운서가 친정으로 돌아왔다.10일 한 매체는 김정근(42) MBC 전 아나운서가 다시 MBC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정근이 지난 8일부터 아나운서실에 출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프리선언 1년 2개월 만에 다시 본 직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달 21일부터는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진행도 맡는다. 이와 관련 MBC 측은 “김정근은 현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상태”라며 “내년 3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 합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MBC 측이 임원회의를 통해 김정근의 재입사를 논의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MBC 측은 “김정근 경력직 채용 건과 관련 현재 결정된 바 없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정근은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기분 좋은 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리얼스토리 눈’, ‘문화사색’,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진행을 맡았다. 이외에도 월드컵, 올림픽 등 주요 행사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KBS 공채 출신 이지애 아나운서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입사 13년 만인 지난해 3월 MBC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커버그 연봉 1달러?

    저커버그 연봉 1달러?

    연봉 1달러만 받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개인 경호와 전용기 사용 등의 비용으로 수백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회계 자료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연봉 외 보상금은 전년보다 53%나 증가한 890만 달러(약 95억 6000만원)에 이른다.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저커버그의 ‘새해 도전 과제’다. 그는 지난해 초 더 많은 사람이 어떻게 살고, 일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지 알기 위해 50개주 방문 여행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알래스카주부터 루이지애나주까지 남북을 횡단할 계획이며, “내 일에서 벗어나 성장하기 위한 개인적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페북은 이 개인적 도전에 보안·경호비용과 전용기 이용료를 모두 댔다. 그 돈만 880만 달러다.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집 보안 비용을 포함한 경호비용이 730만 달러, 전용기 비용이 150만달러였다. 경호비용은 전년보다 52%나 더 늘어났고, 전용기 비용은 무려 75% 증가했다. 660억 달러 규모의 페북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저커버그 CEO는 연봉 1달러(약 1074원)를 받고 일한다. 2013년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따라 보너스와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없이 단돈 1달러만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8700만명의 페북 사용자의 정보 유출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일반 직원 보상금의 37배에 이르는 거액의 경호비용으로 또 다른 논란의 대상이 됐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이지애, ‘1대100’으로 친정 복귀 “이 프로 덕분에 김정근과 결혼”

    이지애, ‘1대100’으로 친정 복귀 “이 프로 덕분에 김정근과 결혼”

    이지애가 ‘1대100’ 덕분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가 이지애에게 “KBS 첫 복귀작으로 1대100 선택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이지애는 “KBS는 저의 고향이고, 저를 시집 보내준 프로그램이 1대100이다”고 말해 100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애는 “2009년 1대100에 출연한 나를 보고 지금의 남편이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주선을 부탁해 만나게 됐다, 만약에 그때 1대100에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남편이, 지금의 남편이 아닐 수도 있었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이지애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후변화로 존재 위협받고 있는 타바스코 소스

    기후변화로 존재 위협받고 있는 타바스코 소스

    전 세계인의 매운맛을 책임지고 있는 타바스코 소스가 잠재적인 존재 위기에 처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타바스코 소스의 본고장 미 루이지애나주 에어버리 아일랜드가 기후변화로 인해 땅이 손실되면서 존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8년 에드먼드 매킬러니가 처음 개발한 타바스코 소스는 지금까지 매킬러니 가문에 의해 에어버리 아일랜드에서 생산되고 있다. 청정지역인 섬에서 직접 키운 고추를 엄선해 가루로 만들어 소금을 첨가해 참나무통에서 3년 간 숙성시킨 다음, 숙성된 고추가루에 식초를 섞으면 타바스코 소스가 탄생한다. 삼림, 초원, 습지, 늪으로 구성된 에어버리 섬에서 고추의 생장부터 숙성과 발효, 병에 담는 모든 과정이 이뤄지기에 기후와 환경은 그만큼 중요하다. 매킬러니사의 토니 시몬스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섬 주변의 보호 습지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며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이 밀려오면서 습지가 파괴돼, 자양분이 많은 침전토사가 사라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회사를 이전해 어딘가 다른 곳에서 타바스코 소스를 만들 수 있으나, 이 섬은 사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리 고향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매년 습지의 9m가 상실 되고 있으며, 땅도 약 2.5cm씩 줄어들어 섬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가디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맥주 캔 매달려 담배 피우는 가재 화제

    맥주 캔 매달려 담배 피우는 가재 화제

    맥주캔에 매달려 담배를 피우는 가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지난 1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사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렸다. 14초 분량의 영상에는 가재 한 마리가 한 쪽 집게에는 맥주를, 다른 쪽 집게에는 담배를 쥐어든 채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가재의 행동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린다. 영상은 트위터에서 일주일 만에 4만 8000여건이 리트윗됐고 7만 5000여건의 좋아요(하트)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부러 가재에게 담배를 쥐어준 것 같다”며 비난의 댓글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v1nc3ntc/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Joe ripppa pic.twitter.com/hv8XGHGJuN— skinny vinny (@v1nc3ntc) 2018년 3월 17일
  • [생활의 발견] 더럽다고 놀리지 말아요…가축 똥의 변신

    [생활의 발견] 더럽다고 놀리지 말아요…가축 똥의 변신

    한정된 자원을 아껴 쓰고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화학협회(ACS)가 21일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학회를 통해 동물의 배설물을 재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사이언스데일리 등 과학전문매체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등지에서는 코끼리의 배설물을 이용해 종이를 만드는 등 배설물 재활용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활용하는 방안은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이와 관련해 미국화학협회 발표자로 나선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의 알렉산더 비스마르크 박사는 그리스를 여행할 당시 풀밭에서 배설하는 염소를 보고 ‘코끼리의 배설물이 아닌 염소의 배설물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에서부터 연구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비스마르크 박사는 “염소가 햇볕에 마른 잔디를 먹는 것을 봤고, 소화과정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동물들은 풀이나 사료를 먹으면 체내에 효소와 산(acid) 성분이 발생하고, 이를 함유한 배설물은 천연 비료(거름)가 된다. 그리고 동물에 따라 이 비료의 40%에는 셀룰로오스(섬유질)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종이를 제작할 때에는 거대한 목재에서 종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섬유질을 따로 얻어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동물의 배설물을 이용한다면 목재가 없이도 섬유질을 매우 간편하게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절약되고 배설물 재활용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그는 “일반적으로 목재를 잘라 섬유질을 얻는 과정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설물로 만든 거름에는 이미 섬유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종이를 만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스마르크 박사 연구진은 코끼리뿐만 아니라 염소와 말, 소 등의 동물 배설물을 이용해 섬유질을 얻는 실험을 실시했으며, 배설물을 이용해 만든 종이가 폐수여과시스템에 사용되는 필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화학협회는 동물들이 배설하는 과정에서 섬유질뿐만 아니라 바이오가스도 함께 배출되는데, 대부분의 바이오 가스는 메탄과 이산화탄소로 이뤄져 있으며 이것을 전기 에너지나 열에너지로 바꾸는 방법 등을 연구하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롤 케이크 닮은 희귀 거대 롤구름 포착

    롤 케이크 닮은 희귀 거대 롤구름 포착

    미국에서 긴 롤 케이크 같은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은 지난 14일 이 같은 모습의 구름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해변에서 포착됐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거대한 구름 띠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송유관을 연상시키듯 길게 늘어진 구름은 그 길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구름은 아치 구름의 일종인 롤 구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롤 구름은 수분 함량과 밀도가 다른 두 개의 공기 덩어리가 기온 역전이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만났을 때 형성된다. ‘기온 역전’ 현상이란 이른 아침이나 밤, 지면의 열이 식으면서 땅 주위의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높이 올라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두 공기층이 만나 보이지 않는 경계에 따라 튜브와 같은 모양의 구름이 생성되는 것이 바로 롤 구름이다.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치어리더의 ‘신나는 댄스 타임’

    [포토] 치어리더의 ‘신나는 댄스 타임’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치어리더가 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열린 경기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0만 마리의 아델리펭귄 거대 군락, 최초 발견

    150만 마리의 아델리펭귄 거대 군락, 최초 발견

    남극반도에서 엄청난 규모의 펭귄 군락이 포착됐다. 무려 150만 마리의 펭귄이 한곳에 몰려있는 모습으로, 멀리서 보면 작은 점들의 집합으로 보일 정도다. 라이브사이언스,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거대 펭귄 군란이 포착된 곳은 남극반도의 북쪽 끝의 한 섬이다. 이 섬은 학계에서도 거의 연구된 적이 없는 곳으로, 이곳에서 발견된 거대 군락의 펭귄은 ‘아델리 펭귄’으로 밝혀졌다. 아델리 펭귄은 몸길이 약 75㎝로, 1840년 남극과 남극 연안에 서식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남극 대륙 연안전체에 걸쳐 분포하며 이곳에서만 서식하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군락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최고의 해양 연구소로 꼽히는 우즈홀 해양 연구소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을 이용해 남극 반도를 관찰하던 중, 유독 많은 구아노(펭귄과 같은 바다새의 배설물이 응고·퇴적된 것)가 쌓여있는 지점을 발견하고 추적에 나섰다. 연구진은 드론 영상과 섬의 곳곳을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 아델리 펭귄의 둥지를 찾는 동시에 이곳에 서식하는 펭귄의 수를 추정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총 75만 1527쌍, 약 150만 마리가 넘는 펭귄이 서식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조교수인 마이클 폴리토 교수는 “엄청난 아델리펭귄의 숫자를 파악한 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이러한 거대 군락의 발견은 남극의 웨들해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들해는 이번에 아델리 펭귄 거대 군락이 발견된 섬이 포함된 구역으로, 최근 남극에서 네 번째로 큰 ‘라르센 빙붕’의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 인근이기도 하다. 이번 군락의 발견은 극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초 남극 테트렐섬에 사는 약 4만 마리의 아델레 펭귄 무리 중 단 2마리의 새끼 펭귄만 살아남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개체수 극감이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50만 마리의 아델리 펭귄 군락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쳐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기발한 방법(?)으로 자전거 훔친 좀도둑

    기발한 방법(?)으로 자전거 훔친 좀도둑

    교통표지판 기둥에 자물쇠로 채워놓은 자전거를 기발한 방법(?)으로 훔친 좀도둑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WGNO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경찰(NOPD)은 지난 4일 촬영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한 거리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교통표지판에 자물쇠로 채워진 자전거 한 대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그의 범행 장면이다. 현장을 배회하던 남성은 쓰레기통을 가져오더니 그 위를 밟고 올라간다. 자연스럽게 교통표지판 두 개를 떼어낸 그는 자물쇠가 채워진 자전거를 기둥 위로 들어 올려 분리한다. 주도면밀한 준비(?)로 도둑질에 성공한 그는 그렇게 훔친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현장을 떠난다.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일방통행 표지판과 정지 신호 표지판, 나사를 풀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펜치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재 뉴올리언스 경찰은 범인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그의 행적을 뒤쫓고 있다. 또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사진 영상=NOLA.com/유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들 수하물에 性장난감 숨겨 놓은 장난꾸러기 아빠

    아들 수하물에 性장난감 숨겨 놓은 장난꾸러기 아빠

    다 큰 아들을 골탕먹이는 아빠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출신 테드 안드레센(Ted Andressen)이 촬영한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공항 검색대에 앞에 선 성인 아들. 공항 여성 보안요원이 그의 가방 속에서 윤활제와 성장난감을 꺼내자 아들이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이런 아들의 모습에 뒤에 서 있던 안드레센과 지인들이 큰 웃음을 터트린다. 그가 아들의 가방에 몰래 성인용품을 넣어 두었던 것이다. 가족의 장난임을 알아챈 공항 직원도 미소를 보이며 “당신도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군요”라 말하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아들이 카메라를 향해 돌며 “나쁜 인간들!”이라고 말한다.해당 영상은 현재 2천462만 여건의 조회수와 47만 2천여 번 공유되고 있다. 사진·영상= Ted Andressen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공항 검색대에 걸린 아들

    장난꾸러기 아버지가 숨겨놓은 물건 때문에 한 아들은 공항 검색대에서 얼굴을 붉혀야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의 남성 테드 안드레슨이 아들을 당황하게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드레슨의 아들은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중이었다. 가방을 살펴보던 공항 직원이 투명한 비닐 봉투에 담긴 예상치 못한 물건을 발견했는데, 바로 12인치(약 30.5cm)크기의 성인용 장난감이었다. 미소를 띤 공항 직원이 짐 속에서 장난감을 들어올리자 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순간을 기다리며 아들의 모습을 찍고 있던 아버지는 폭소를 터뜨렸다. 아들이 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검연쩍어하자 아버지와 함께있던 사람들 중 한명이 다가와 그를 안아주었다. 공항 직원은 “당신 짐 속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군요”하며 부자의 장난을 눈감아주었다. 놀랍게도 해당 영상은 22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44만 6000번이나 공유됐다. 안드레슨은 “아들의 반응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골칫거리 제자, 아들로 입양해 싱글맘 된 美선생님

    “24살에 싱글맘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줄은…” 초보 선생님과 말썽꾸러기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결국 한 가족이라는 공동 운명체가 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첼시 헤일리(26)와 제롬 로빈슨(14)의 인연은 2013년에 시작됐다. 당시 미 조지아주 대학생이었던 첼시 헤일리(26)는 ‘미국을 위한 가르침’(TFA, Teach for America)에 합류해 루이지애나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해당 학교에는 골칫거리인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바로 제롬이었다. 헤일리도 제롬의 거칠고 불손한 행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더이상은 못하겠다, 선생님은 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일리는 제롬을 포기하지 않았다. 늘 격려와 응원을 보냈고, 잘못했을 때는 야단도 쳐가며 그를 통제하려 애썼다. 무엇보다 그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했고 진심은 결국 통했다. 그 과정에서 제롬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다. 헤일리는 “제롬은 친엄마와 살았지만, 엄마가 남편과 여동생을 모두 잃었다. 가난한 가정에 겹친 비극이었다. 그래서 제롬은 갓 태어난 동생 제이스와 함께 조부모와 살면서 이사를 많이 다녔다. 방황하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것은 불안정한 가정 환경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2년 후, 정해진 봉사활동 기간이 끝나가고 있었지만 헤일리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러던 중 꿈에서 신이 나타나 그녀에게 ‘제롬의 엄마가 될 운명임’을 알렸다. 다음날 생각에 잠긴 헤일리에게 운명처럼 제롬이 다가와 “자신과 함께 살 수 있는지” 물었고, 헤일리는 “나도 같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 길로 헤일리는 두 아들을 맡아달라는 친엄마의 뜻을 받들어, 2015년 12월 제롬과 제이스를 입양했다. 현재는 조지아주에서 중학교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그녀는 “예전에 제롬은 모든 수업에 낙제하거나 학교에서 처벌을 받곤 했다. 그러나 이제는 우등생 명단에 들 정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제롬의 삶에 있어 큰 변화”라며 “난 이 순간을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첼시헤일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미국 전략무기인 B2에 이어 B52도 괌 순환배치

    미국 전략무기인 B2에 이어 B52도 괌 순환배치

    미국이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 3대에 이어 또 다른 장거리 전략폭격기인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6대를 괌에 배치했다. 전략폭격기 정례 순환배치의 일환인 동시에 인도·태평양 우위전략 포석으로 읽히지만, 일각에선 대북 압박 조치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16일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있던 B52H 6대와 300여명의 병력을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했다는 사실과 함께 B52H의 괌 기지 착륙 사진을 공개했다. 미군 측은 “태평양사령부의 지속적인 전략폭격기 전개 임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미 본토에 배치된 B2와는 달리 B52와 B1B 랜서는 괌에 정기적으로 순환배치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괌에서 철수한 B52를 대신해 B1B가 배치됐고, 1월 말로 임무가 끝나 사우스타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로 돌아가는 B1B를 대신해 이번에 B52가 다시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측도 B52가 B1B의 임무를 물려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52, B2, B1B는 미국의 3대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이중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광범위한 표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지하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벙커버스터’도 탑재한다. 한편, 최근 괌에 배치된 B2 3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4주 훈련 일정을 마친 뒤 모기지인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로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전현무, 과거 몸짱 미녀와 열애설” 누구인가 봤더니...

    “전현무, 과거 몸짱 미녀와 열애설” 누구인가 봤더니...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전현무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기자 백은영은 “전현무 씨는 과거 이지애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 배우 심이영, 개그우먼 김지민 씨, 그리고 최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던 모델 한혜진 씨까지 수많은 여자 스타들과 염문설이 났다”고 말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이 모든 열애설 중 가장 화제가 됐던 건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의 열애설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일은 “2015년 1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보를 했다. 스티커 사진 가게에 들어갔는데 바닥에서 주운 사진에 전현무와 양정원의 얼굴이 었었던 것”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시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포즈, 다정한 포즈 등이 공개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전현무는 “양정원은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변·템플스테이 누리세요…강원도 ‘강추’한 NYT

    해변·템플스테이 누리세요…강원도 ‘강추’한 NYT

    설악산·오대산·리조트 등 추천 “서울·인천공항서 접근성 좋아”다음달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가 2018년에 가볼 만한 전 세계 여행지 52곳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2018년에 가볼 만한 52곳’ 기사에서 한국 강원도를 7번째로 소개했다. ‘템플 스테이, 해변 리조트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소제목을 붙이고, 강원도는 급류 래프팅, 하이킹으로 유명하고 동해의 모래 해변은 속초 롯데 리조트나 강릉 씨마크 호텔로 최근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NYT는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온한 사찰이 있고 오대산 월정사와 같은 곳에서 템플 스테이도 할 수 있다”면서 “한국의 사찰 음식도 맛봐야 한다”고 추천했다. 특히 “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원도까지 약 2시간여 만에 갈 수 있으며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훌륭하다”고 전했다. NYT가 선정한 추천 여행지 52곳 중 첫 번째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항구도시 뉴올리언스다. 뉴올리언스는 미국 남부에 있어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흑인 문화의 영향을 모두 받은 곳이다. 또한 지난 300년 역사를 지나오며 음악과 음식, 언어 등에서 도시 특유의 문화의 다양성을 간직하고 있다고 NYT는 강조했다. 이 밖에 콜롬비아, 이탈리아 바실리카타, 카리브해, 스위스 루체른호, 칠레,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부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멕시코 이스트 케이프 등도 주요 추천 여행지로 꼽혔다. NYT는 추천 여행지 선정과 관련해“잘 알려진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혼합해 새로운 여행 경로를 만드는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 대해선 여행 관련 기사를 기고하는 여행 작가들에게 의견을 묻고 ‘마라톤회의’와 같은 긴 내부 회의를 거쳐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CNN 방송 여행 전문 사이트 ‘CNN 트래블’도 지난 1일 올해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을 ‘2018년에 방문할 최고의 장소 18곳’ 중 한 곳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美경찰 ‘겨울왕국’ 엘사에 체포영장 발부한 사연

    美경찰 ‘겨울왕국’ 엘사에 체포영장 발부한 사연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에 대한 체포영장이 떨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UIP 등 외신은 엘사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돼 무려 1억 달러에 달하는 현상금까지 내걸렸다고 보도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에게 황당한 영장을 내민 주인공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슬라이델 경찰서다. 물론 이는 현지 경찰이 벌인 기상천외한 이벤트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대륙에 몰아친 역대급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저 영하 30∼40도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한파와 폭설로 북미 도시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같은 한파에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은 야외에서 사육하던 킹펭귄을 실내로 피신시킬 정도. 사상 최강의 추위는 따뜻한 플로리다와 바다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해 말에는 매사추세츠주 남동부 코드곶 해변에서 상어 두 마리가 얼어죽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한파가 지속되자 슬라이델 경찰서가 인명 피해 등을 우려해 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슬라이델 경찰 측은 "날씨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엘사는 매우 위험한 소녀"라면서 "추위를 주위하라"고 경고했다. 결과적으로 엘사의 죄목은 '추위를 몰고온 죄'인 셈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사]

    ■교육부 ◇고위공무원△정책기획관 김태훈△고등교육정책관 김규태△대학학술정책관 박성수△직업교육정책관 김영곤△학교혁신정책관 최은희△교육복지정책국장 신익현△학생지원국장 정종철△평생미래교육국장 최은옥△교육부 오승현 홍민식◇부이사관△국정화진상조사팀장 최승복△사립대학정책과장 이재력△대학학사제도과장 강병구△전문대학정책과장 염기성△교육협력과장 최창익△미래교육기획과장 유지완△평생학습정책과장 권성연△학교안전총괄과장 유정기△교육통계분석과장 양창완△교육부 이윤홍△한국방송통신대 사무국장 최인엽△금오공과대 사무국장 이강국△장관비서실장 박대림△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고영종△교육기회보장과장 배동인△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정오채◇장학관△교육과정정책관 남부호△홍보담당관 안순억△교육과정정책과장 권영민△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교육부 김대원 박희동 강순나 송달용◇서기관△국민소통지원팀장 정승화△기획담당관 김영진△혁신행정담당관 최성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신종△국제교육협력담당관 김현주△교육국제화담당관 강정자△재외동포교육담당관 하유경△반부패청렴담당관 임용빈△고등교육정책과장 이해숙△국립대학정책과장 최수진△국립대자원관리팀장 이의석△사학혁신지원과장 김정연△대학재정장학과장 이강복△대입정책과장 송근현△산학협력정책과장 김우정△중등직업교육과장 최보영△전문대학법인팀장 안상훈△교원정책과장 장미란△교원양성연수과장 김형기△교과서정책과장 조훈희△교수학습평가과장 신미경△고교학사제도혁신팀장 이혜진△교육복지정책과장 김도완△지방교육재정과장 천범산△지방교육재정분석팀장 김태경△유아교육정책과장 권지영△방과후돌봄정책과장 박지영△학교생활문화과장 이상돈△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장애학생진로교육팀장 이홍열△융합교육팀장 정윤경△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이러닝과장 김석△교육부 이주희 문상연 김주연 오응석△서울과학기술대 최기수△한국방송통신대 김석권△국립특수교육원 신용갑△강릉원주대 김성겸 김종길△강원대 양승택 박정호△경북대 황경섭△공주대 신경현△군산대 유승완△목포대 김은수△부산대 최형장△전남대 고영훈△전북대 이창휴△충남대 이선우△충북대 이진영△한국교원대 김아영 이정섭△한국교통대 정형태△한국체육대 박준기△한국해양대 이우관△경인교육대 총무과장 권영직△춘천교육대 총무과장 박기학△강릉원주대 기획평가과장 최용하△충남대 연구지원과장 남궁일 ■환경부 ◇승진△부이사관 안세창△서기관 김경석 민광식 조정환△기술서기관 권상윤 신석효 한명실 황상연 이관영 박영신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장 안보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과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고위공무원 승진△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성동세무서장 이동운△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국세청 이경열◇과장급 전보 <본청>△감사담당관 박해영△심사1담당관 최성일△심사2담당관 장철호△국제협력담당관 강성팔△상호합의팀장 이성글△징세과장 이한종△법무과장 김태호△부가가치세과장 정용대△법인세과장 이현규△소비세과장 윤종건△부동산납세과장 김오영△상속증여세과장 유병철△자본거래관리과장 현석△소득관리과장 강상식△김진우 주효종 권승욱<서울청>△개인납세1과장 임상진△전산관리팀장 박정준△송무2과장 박진하△조사1국 조사1과장 김상훈△조사1국 조사2과장 박수복△조사3국 조사2과장 조세희△조사4국 조사1과장 우제홍△조사4국 조사3과장 노삼식△국제조사관리과장 박영병△국제조사1과장 윤승출<세무서장>△용산 김종문△강서 김종환△양천 이길용△구로 이용군△금천 신우현△관악 현재빈△삼성 황도곤△역삼 박성훈△동대문 정병룡△잠실 정현철<개청준비단장>△은평세무서 김상윤<중부청>△납세자보호2담당관 박종태△운영지원과장 반재훈△징세과장 정평조△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관△조사1국 조사1과장 최인순△조사2국 조사2과장 나정엽△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염학수△조사3국 조사1과장 이영중△조사4국 조사1과장 구재완△조사4국 조사2과장 신방환△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김익태<세무서장>△서인천 양동구△남인천 한경선△부천 나명수△안산 조계민△수원 신규명△성남 박은학△이천 임연△의정부 김성동△포천 최승일△남양주 최재호△고양 정기현△광명 김승현△동고양 신종범△경기광주 이경희△김포 최회선<개청준비단장>△기흥세무서 김광규<대전청>△조사2국장 김영철<세무서장>△서대전 정형엽△세종 김해진△충주 김휘영△논산 전승배△보령 이선주△예산 권태성△북광주 박광종△군산 정재윤△전주 박기현△나주 정순오<대구청>△조사2국장 안민규<세무서장>△동대구 배창경△서대구 최인우△남대구 박병익△김천 윤영일<개청준비단장>△수성세무서 전상은<부산청>△개인납세1과장 신예진△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황남욱△납세자보호담당관 김수경△운영지원과장 권순재<세무서장>△서부산 손병환△부산진 이준홍△해운대 구제승△동래 임호택△마산 김광칠<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장 배상재<파견>△금융위원회 강영진△캐나다 국세청 이태훈<세무서장>△영월 김운걸△강릉 이은규△속초 최호재△영동 최진복△광주 전태호△서광주 김정호△북전주 채중석△순천 임진정△여수 최재훈△포항 이동찬△안동 김재환△영주 남영안△동울산 송우진△통영 이상모△진주 김태우△제주 곽정안<개청준비단장>△양산세무서 이인섭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철도국장 홍지선△복지여성실장 이춘구△국제협력관 김현수△교통국장 홍귀선△공유시장경제국장 이종호△수자원본부장 김문환△건설본부장 김철중△부천부시장 송유면△김포부시장 장영근△포천부시장 조학수△의왕부시장 최계동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 권오근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 박정하△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지역관광실장 안득표△뉴욕지사장 용선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박두식△논설위원 김창균 ■KT ◇전무 승진△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윤동식◇전무 승진 및 전보△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실장 차재연◇상무 신규 선임△KT DS 이머징테크본부장 문상룡△나스미디어 광고본부장 박평권◇선임△BC카드 경영기획부문장 신광석△KT스카이라이프 운영총괄 강국현◇전보KT SAT 사업총괄 임태성 ■현대산업개발그룹 ◇HDC현대산업개발△전무 육근양 권순호△상무 박상일 장경일△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HDC현대EP△상무 채경석△상무보 김태상 김상수◇HDC아이콘트롤스△상무 최익훈△상무보 김영유◇HDC현대아이파크몰△이사 서일엽△이사대우 한희권◇HDC아이서비스△상무보 최용준◇HDC아이앤콘스△상무보 최원석◇HDC영창뮤직△상무보 김병철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전무 고석남△상무 이찬성◇에어서울△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전무 오근녕◇금호리조트△대표이사 전무 김현일◇금호고속△부사장 정희기△전무 이계영 이송호△상무 오종회 채형옥◇금호건설△부사장 이동학△전무 양성용 조완석△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아시아나항공△부사장 김광석△전무 기철 김영헌△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에어부산△상무 김재수◇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전무 서현재◇T&1△상무 이관형◇AH△상무 장회식◇KR△상무 이상현◇KO△상무 선종록◇AO△상무 박정교◇STM△상무 김성철◇KI△상무 남경윤 ■KB금융지주 ◇신규 선임△CIB총괄 전무 오보열△리스크관리총괄 상무 신현진△글로벌전략총괄 상무 조남훈△HR총괄 상무 권순범◇승진△준법감시인 전무 임필규△내부감사담당 전무 조영혁 ■KB국민은행 ◇부행장 전보△영업그룹총괄 오평섭△WM그룹총괄 박정림△경영지원그룹총괄 전귀상◇전보△데이터전략본부 전무 박영태△경영기획그룹 상무 이재근△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상무 성채현△기관영업본부장 김동현△아웃바운드사업본부장 허진△업무지원본부장 구승열◇전무 승진△CIB고객그룹 오보열△여신그룹 이계성△리스크관리그룹 서남종◇상무 승진△개인고객그룹 이환주△IT그룹 이우열△자본시장본부 하정△외환사업본부 이길성△정보보호본부 권혁운◇본부장 승진△전략 허상철△스마트고객 변기호△여신심사 김태구△IT 이지애△HR 이기노◇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강서·양천 김명원△동부 정회철△북부 조순옥△중부 정순학△경기북 한형구△경기중앙 이창길△경서 김교란△경북 강석곤△대전·충남 김운태△충북 윤증근△광주·전남 이승재△전북 한상견◇지역영업그룹대표 전보△강남 신선균△강동 박형수△남부 신덕순△서초 김영연△영등포 김청겸△중앙 김환국△강원·경기남 양재영△경수 공승배△인천 정기영△인천북·부천 송인성 ■KB국민카드 ◇전무△영업본부 이몽호△금융사업본부 김능환◇상무△기획본부 박성수△IT본부 이동욱△소비자보호본부 김명원△준법감시인 김기엽 ■KB증권 ◇전무 승진△파생상품영업본부장 김선창◇신규 선임 <부사장>△IB부문장 오보열<전무>△정보보호본부장 이민수<상무>△연금사업본부장 박승권△고객지원본부장 배인수 ■KB손해보험 ◇전무 승진△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경영관리부문장 박경희◇상무 신규 선임△부산본부장 서홍규△장기상품본부장 오영택△자동차보상1본부장 서명희△인사총무본부장 박청△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리스크관리본부장 인혜원△보험리스크관리실장 전점식◇임원 보직 변경△전략영업부문장 겸 제휴영업본부장 전무 김대현△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 한동석△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공재△대구본부장 상무 조흠준△법인영업부문장 상무 남상준△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허봉열△법인영업3본부장 상무 강성훈△GA본부장 상무 장형△준법감시인 상무 김혜성 ■KB손해사정 ◇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조찬형◇임원 보직 변경△자동차보상1본부장 상무 고낙현 ■KB손보 CNS ◇전무 승진△대표이사 겸 업무본부장 엄성만◇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김경애 ■KEB하나은행 ◇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지성규△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전무 승진△기업사업본부 김인석△경인영업본부 박의수△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경영기획그룹 이승열△영업지원본부 정석화◇본부장 승진△정보보호본부 김동건△부산영업본부 김영철△변화추진본부 서일범△대전세종영업본부 이무성△외환사업단 조종형△강남영업본부 조현철△송파영업본부 채규갑△중앙영업본부 한백규◇전무 전보△경영지원그룹 겸 HR본부 강성묵△IB사업단 배기주△여신그룹 박승오△기업영업그룹 박지환△소비자브랜드그룹 안영근△중앙영업그룹 이호성◇본부장 전보△동부영업본부 강대영△글로벌영업2본부 권호상△남부영업본부 김남희△영등포영업본부 김성엽△구로영업본부 김원형△ICT본부 박근영△WM사업단 박세걸△디지털금융사업단 박하용△경기영업본부 성만용△글로벌사업그룹소속 이문성 ■SH수협은행 ◇특정업무전담본부장△정보보호본부장 이충렬△신탁사업본부장 박장환◇부장 승진△세종지점 이해균△IT지원부 강인범△심사부 주성윤△인사총무부 오미석△감사부 최임수△오금동지점 이미혜△동탄지점 최계정△영등포지점 김정만△홍대역지점 임규창△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강남금융센터지점 장현규◇팀장 및 지점장 승진△개인금융부 이동우△IT지원부 진정숙△심사부 박윤서△IT개발부 남백연△IT개발부 이창덕△리스크관리본부 서문숙△감사부 박광일△중부금융센터 김도경△중부금융센터 김민철△뚝섬역지점 성기환△양재역지점 강일귀△위례지점 이재만△강서시장지점 최동국△청라지점 변철미△상무역지점 류수중△순천지점 김문형△포항지점 김경배△울산지점 김완석◇광역본부장△동부광역본부장 김영갑△남부광역본부장 최정수△서부광역본부장 사공대창◇부서장△기업금융부장 장현규△인사총무부장 임동훈△글로벌외환사업부장 김근수△디지털금융부장 박해영△고객자산관리부장 금창윤△디지털개발부장 한상우△금융소비자보호단장 강정식△여신관리센터장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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