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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혁신위원장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변희재 맹비난 왜?

    “이준석 혁신위원장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변희재 맹비난 왜?

    ”이준석 혁신위원장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변희재 맹비난 왜?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과 함께 “이준석이 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석이 하도 좌우, 진보, 보수 개념도 못잡고 무식한 발언들 남발해 제가 쾌도난마에서 일대일 토론 좀 잡아달라 요청했으나 이준석이 피했다”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이준석 위원장을 향해 “나갈 데 피할 데 가리는 능력은 진중권보다는 뛰어나다”면서 “선천적인 뇌회함(노회함을 잘못 적은 것으로 보인다)을 타고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석 위원장은 지난 1일 ‘새누리당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에 회의에서 “무법천지에 가깝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 이전투구식 전당대회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위 차원에서 선정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1차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발언에 변희재 논란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무식한 발언들…”

    이준석 발언에 변희재 논란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무식한 발언들…”

    이준석 발언에 변희재 논란 “진보·보수 개념도 못 잡고 무식한 발언들…”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과 함께 “이준석이 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석이 하도 좌우, 진보, 보수 개념도 못잡고 무식한 발언들 남발해 제가 쾌도난마에서 일대일 토론 좀 잡아달라 요청했으나 이준석이 피했다”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이준석 위원장을 향해 “나갈 데 피할 데 가리는 능력은 진중권보다는 뛰어나다”면서 “선천적인 뇌회함(노회함을 잘못 적은 것으로 보인다)을 타고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석 위원장은 지난 1일 ‘새누리당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에 회의에서 “무법천지에 가깝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 이전투구식 전당대회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위 차원에서 선정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1차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혁신위원장 무식한 발언 남발…일대일 토론도 피해” 변희재 비난

    ”이준석 혁신위원장 무식한 발언 남발…일대일 토론도 피해” 변희재 비난

    ”이준석 혁신위원장 무식한 발언 남발…일대일 토론도 피해” 변희재 맹공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과 함께 “이준석이 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석이 하도 좌우, 진보, 보수 개념도 못잡고 무식한 발언들 남발해 제가 쾌도난마에서 일대일 토론 좀 잡아달라 요청했으나 이준석이 피했다”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이준석 위원장을 향해 “나갈 데 피할 데 가리는 능력은 진중권보다는 뛰어나다”면서 “선천적인 뇌회함(노회함을 잘못 적은 것으로 보인다)을 타고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석 위원장은 지난 1일 ‘새누리당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에 회의에서 “무법천지에 가깝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 이전투구식 전당대회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위 차원에서 선정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1차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하나님의 뜻’과 구원파/강병철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하나님의 뜻’과 구원파/강병철 정치부 기자

    ‘주류’ 개신교단에서 구원파를 이단 정죄한 논리는 다음과 같다.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중략)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1992년 총회에서 이를 근거로 ‘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유병언의 장인 권신찬 등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신학에 밝지 않은 신자·비신자가 보기에는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이 말을 보수언론은 ‘구원파는 한 번 믿어 구원을 받으면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고 감탄이 나올 정도로 쉽게 정리했다. 이런 간략하지만 정치적 의도가 가득한 ‘번역’은 왜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참사 당시 승객들을 내버리고 탈출했는가를 설명하는 데 반복적으로 쓰였다. 주로 종합편성채널을 중심으로 꾸준히 전파된 구원파 교리에 대한 이런 해석에는 기독교 구원관에 대한 신학적 고민이나 종교적 다양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오히려 미흡한 수습으로 참사를 키운 정부로 향하는 분노를 이단이라는 자극적 종교 문제로 돌려보겠다는 급급한 정치적 계산이 주로 깔렸다는 혐의가 짙다. 물론 주류 개신교단 입장에서는 칼뱅주의든 웨스터민스터 신조든 어떤 신학적 이유에서 구원파를 ‘정죄’할 수 있으며 이는 정치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헌법은 신학의 문제로 서로를 이단 정죄하는 종교적 교조주의와 무관하게 종교 때문에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정치가 신학이 아닌 헌법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 사태를 만들고도 여권이 ‘일제 강점과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으로 낙마한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를 옹호하며 ‘종교적 언사’ 운운한 것은 모순이 가득한 블랙 코미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뒤 맥락을 자른 ‘왜곡보도’를 했다며 KBS를 중징계할 것이라고까지 한다. 종교가 아니라 종교적 언사의 옷을 입은 ‘식민사관’이 문제였다는 점을 이제는 인정할 때도 됐는데 말이다. 구원파도 종교적 자유를 누릴 권리는 있다. 그 권리를 지켜줘야 할 정부는 오히려 책임의 회피 또는 분산을 위해 우리 사회의 종교 문제를 비상약처럼 꺼내 썼다. 오남용의 부작용은 분명할 것이다. 물론 유씨는 검거돼야 하고 유씨를 도운 구원파 신자들도 그 부분에 책임을 져야한다. 그런데 정치적 목적에서 헌법적 가치를 유린한 정부는, 청와대는, 또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bckang@seoul.co.kr
  •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잇단 인사참사와 관련,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대통령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후에도 박 대통령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더 심화된 것 같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특히 “지방선거 직전에 온 국민 앞에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린 것을 보고 많은 국민과 함께 저까지도 이번에는 정말 변하시려나보다 기대했지만 저도 틀렸고 국민도 틀렸다”라고도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박 대통령을 향해 ‘내가 함께 일한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것을 거론, “새누리당이 재보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반(反) 박근혜 마케팅 전략’을 택한 것이라면 국민은 이래저래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회의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국민들 앞이 아니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부하들 모아 놓고 설명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제대로 된 총리 한 명조차 지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성하는 게 먼저였다”고 비판했다. 또 “인사청문회 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박 대통령 인사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온 세상이 안다”면서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어떻게 믿고 따르겠나. 지금이라도 자세를 바로잡고 새 출발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병역 의혹 새삼 회자되자 “전수조사 하다가 오히려 1000시간 넘게 야근 드러나”

    이준석 병역 의혹 새삼 회자되자 “전수조사 하다가 오히려 1000시간 넘게 야근 드러나”

    이준석 병역 의혹 새삼 회자되자 “전수조사 하다가 오히려 1000시간 넘게 야근 드러나”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의 과거 병역 논란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했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2010년 9월까지 이미지브라우저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병역의무가 있는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 현역으로 복무하는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 대체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 무단결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조사 결과 이준석 비대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사전 승인을 받고 외출했고, 외출 시간 이상으로 대체 근무한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병무청은 통상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편입취소를 하는데 병무청에서 편입취소를 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에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이미 병무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이 다시 회자되자 2일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무청 감사 결과”라며 “이와 동일한 사안, 동일한 결론의 검찰조사 및 무혐의 받은 문서도 있으나 그건 종이문서라 캡처 안해 둠. 이때 전수조사 하다가 오히려 지문인식기 기준으로 거의 1000시간 넘게 야근한 게 드러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 그는 병무청 감사 결과 문서를 캡처해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이준석 혁신위원장 개념도 못잡고…” 맹비난…이준석 혁신위원장 군 문제는?

    변희재 “이준석 혁신위원장 개념도 못잡고…” 맹비난…이준석 혁신위원장 군 문제는?

    변희재 “이준석 혁신위원장 개념도 못잡고…” 맹비난…이준석 혁신위원장 군 문제는?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향해 노골적인 비판과 함께 “이준석이 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석이 하도 좌우, 진보, 보수 개념도 못잡고 무식한 발언들 남발해 제가 쾌도난마에서 일대일 토론 좀 잡아달라 요청했으나 이준석이 피했다”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이준석 위원장을 향해 “나갈 데 피할 데 가리는 능력은 진중권보다는 뛰어나다”면서 “선천적인 뇌회함(노회함을 잘못 적은 것으로 보인다)을 타고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석 위원장은 지난 1일 ‘새누리당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에 회의에서 “무법천지에 가깝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 이전투구식 전당대회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위 차원에서 선정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1차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청원 “왔다갔다했던 사람 신뢰 못해” 김무성에 직격탄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 의원은 1일 “왔다 갔다 했던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겠느냐”면서 경쟁자인 김무성 의원에 대해 연일 직격탄을 날렸다. 서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 의원은 여기(친박근혜계) 있다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왔다 갔다 행보를 했다”고 ‘의리론’으로 공격했다. 그는 경남 양산에서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김 의원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비판적 태도를 보인 것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도 어렵다. 어려울 때 욕하는 것은 쉽다”며 “하지만 기도하고 응원할 때 그것이 정치의 신의이자 의리”라고 김 의원을 비난했다. 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고 야당이 공격하는 틈을 이용해 자신이 유리한 고지를 얻기 위해 그러는지 안타깝다”며 “정치 지도자는 언행이 일치해야 한다”고 김 의원을 공격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은 후보 본인은 물론 캠프에서도 별 대응을 보이지 않았다. 김 의원 캠프 관계자는 “상대 후보에 대해서는 이름도 언급하지 말라는 게 캠프의 원칙”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으로 경기 지역 당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이전투구식 전당대회 진행을 전면 중지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당권 주자들에게 정부 인사 난맥상의 대안, 대선 공약 미이행의 원인과 실천 방법 등 5개 혁신 의제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키로 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준석 병역 문제 또 등장… “현역의원 엄격한 도덕기준 적용” 정작 본인은?

    이준석 병역 문제 또 등장… “현역의원 엄격한 도덕기준 적용” 정작 본인은?

    이준석 병역 문제 또 등장… “현역의원 엄격한 도덕기준 적용” 정작 본인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등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1차 회의에서 첫번째 안건으로 당내 상설 인사검증기구의 수립을 제안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 “국민들은 장관 후보자 등에게 제기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맞출 수 있나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젊은 분들이 농담처럼 청문회 통과의 ‘5대 덕목’이라고 하는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또 “새누리당 내에서 할 수 있는 개혁부터 시작하기 위해 사무총장·대변인 등 앞으로 새누리당의 모든 주요 당직들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면서 “자세한 기준이나 적용 시점, 방식 등에 대해선 오늘 위원님들과의 합리적 토론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선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당내 반발도 있을 것이고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분들의 우려도 있을 것이지만 혁신위는 국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면서 “검증의 대상은 현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에게 적용하는 것부터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7·30 전당대회 후보자들에게도 기준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면밀히 고려하겠다”면서도 “혁신위의 모든 안들은 전대에 질의서를 보낼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이 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예쓰’(Yes), ‘노’(No) 대답과 보완의견은 원문 그대로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그러면서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2012년 새누리당은 합리적인 의견이라면 박근혜 (당시) 위원장도 받아들였다”면서 “앞으로 합리적 의견이 제시되면 토론 과정을 통해 정반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치인 간 담합으로 결론이 나면 미련없이 직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준석 혁신위원장 본인도 산업기능요원 복무 당시 무단결근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지난 2010년 9월까지 병역 복무를 산업기능요원 근무로 대체해 이미지브라우저개발업체에서 근무했었다. 지난 2012년 2월 강용석 변호사는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 중 지식경제부 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 이준석 위원장은 검찰에 출석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에 보고한 뒤 승인받은 것이다. 병무청이 실사 뒤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고 반박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 새삼 관심…강용석,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 새삼 관심…강용석,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병역’ ‘이준석 군대’ ‘이준석 강용석’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했었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 무단결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조사 결과 이준석 비대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사전 승인을 받고 외출했고, 외출 시간 이상으로 대체 근무한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병무청은 통상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편입취소를 하는데 병무청에서 편입취소를 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에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이미 병무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 어떻게 했길래…강용석,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 어떻게 했길래…강용석,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병역’ ‘이준석 군대’ ‘이준석 강용석’ 이준석 병역 및 군대 문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했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2010년 9월까지 이미지브라우저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병역의무가 있는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 현역으로 복무하는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 대체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 무단결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조사 결과 이준석 비대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사전 승인을 받고 외출했고, 외출 시간 이상으로 대체 근무한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병무청은 통상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편입취소를 하는데 병무청에서 편입취소를 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에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이미 병무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여권 내부에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사태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양상이다. 일단 새누리당은 표면적으로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의 진위를 가리자며 김 후보자를 엄호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여론이 더욱 악화될 경우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기류도 강하다.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의 잇단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서 의원은 문 전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주장해 낙마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날 발언도 여권 내 김 후보자에 대한 회의론 확산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오는 9일로 예정된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여권 내 난기류가 쉽게 걷히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여당 내 혁신기구인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의 이준석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의 경우 지금 언론에서 제시한 의혹들도 합리적으로 제기한 의혹들이라고 생각하고, 김 후보자가 해명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데도 해명을 충실하게 하고 있지 않다”면서 “적어도 여당이 아주 강한 비판을 하고 압박에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당 지도부는 여전히 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속단하지 말고 인사청문회에서 차분하게 김 후보자 본인의 해명을 들어보고 그 해명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숙고해야 할 것”이라면서 “청문회가 진행되기도 전에 모든 게 확인된 것처럼 하면 결국 인사청문회는 무력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김 후보자를 ‘논문 표절왕’, ‘썩은 감자’ 등에 빗대며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논문 표절왕’, ‘연구비 가로채기’, ‘칼럼 대필’ 등 아이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인사를 국회로 보내 에너지를 소모하기에는 국회가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장관 후보 역사상 가장 많은 논문을 베낀 분의 청문회를 해 달라는 것은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며 썩은 감자를 내놓고 사달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맹비난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이준석 군대 문제 어떻게 됐나…강용석 “이준석 산업기능요원 당시 복무이탈했다”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군대 문제 어떻게 됐나…강용석 “이준석 산업기능요원 당시 복무이탈했다”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군대’ ‘이준석 병역’ ‘이준석 강용석’ 이준석 군대 문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했었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 무단결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조사 결과 이준석 비대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사전 승인을 받고 외출했고, 외출 시간 이상으로 대체 근무한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병무청은 통상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편입취소를 하는데 병무청에서 편입취소를 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에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이미 병무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및 군대 문제 회자되자…강용석, 이준석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및 군대 문제 회자되자…강용석, 이준석 병역 의혹 제기했다가

    ’이준석 혁신위원장’ ‘이준석 병역’ ‘이준석 군대’ ‘이준석 강용석’ 이준석 혁신위원장 병역 및 군대 문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강용석 변호사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했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2010년 9월까지 이미지브라우저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병역의무가 있는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 현역으로 복무하는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 대체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2010년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하던 중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며 회사를 수차례 이탈, 무단결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조사 결과 이준석 비대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업체에서 사전 승인을 받고 외출했고, 외출 시간 이상으로 대체 근무한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병무청은 통상 8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편입취소를 하는데 병무청에서 편입취소를 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이에 “무단결근이 아니라 회사와 구두합의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고, 매일 교육을 마친 뒤 회사로 복귀했다. 이미 병무청에서 관련 사항을 검토해 이상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이 다시 회자되자 2일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무청 감사 결과”라며 “이와 동일한 사안, 동일한 결론의 검찰조사 및 무혐의 받은 문서도 있으나 그건 종이문서라 캡처 안해 둠. 이때 전수조사 하다가 오히려 지문인식기 기준으로 거의 1000시간 넘게 야근한 게 드러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 그는 병무청 감사 결과 문서를 캡처해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수색 인력·장비 축소 ‘없던 일로’

    세월호 수색 인력·장비 축소 ‘없던 일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7월부터 해군·해양경찰 특수대원의 피로 누적 등을 고려해 세월호 수색현장의 인력과 장비를 크게 줄이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을 계속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다만 선체 수색 범위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 해군이 세월호 중앙을 수색해 왔지만 선수나 선미를 담당하기로 했다. 대신 선수와 선미 쪽 구조 활동을 했던 민간 잠수사들이 중앙을 맡는다. 구조대원들이 계속 똑같은 구역을 수색하다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잠수사들이 긴장감을 갖고 정밀 수색을 벌인다는 얘기다. 또 해경의 부실 대응 여부를 수사 중인 광주지검 전담팀은 이날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교신 내용과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분석해 근무자들이 사고 때 자리를 지켰는지 캐고 있다. 2인 1조로 운항을 관제해야 하지만 1명만 뒀다가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개연성을 조사 중이다. 직원들의 근무 태만으로 배가 기울던 지난 4월 16일 오전 8시 48분부터 진도 VTS가 세월호와 첫 교신을 시도한 9시 6분까지 골든타임을 허비했는지가 관건이다. 검찰은 일부 직원이 CCTV 영상을 삭제하거나 근무일지를 조작해 사실을 은폐하려 했는지도 규명,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는 이날 오후 1~3시 승객들을 남겨두고 탈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준석(69)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과 관련, 세월호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에서 현장검증을 벌였다. 세월호와 번갈아 인천~제주 구간을 운행했던 배로 외관이나 구조 등이 비슷해 세월호 참사 원인과 피고인들의 책임 정도를 가늠해 보려는 것이다. 현장검증에는 피고인과 변호인, 세월호 유가족, 생존자 일부가 참여했다. 현장검증은 조타실과 기관실, 선원실, 객실, 대피장소 등 선박 내부와 구명시설, 고박시설 등을 둘러보며 선박 구조와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준석 혁신위원장 “새누리 현직 의원도 논문표절·이중국적 검증”…새누리당 개혁바람 부나

    이준석 혁신위원장 “새누리 현직 의원도 논문표절·이중국적 검증”…새누리당 개혁바람 부나

    이준석 혁신위원장 “새누리 현직 의원도 논문표절·이중국적 검증”…새누리 개혁바람 부나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등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를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1차 회의에서 첫번째 안건으로 당내 상설 인사검증기구의 수립을 제안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 “국민들은 장관 후보자 등에게 제기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맞출 수 있나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젊은 분들이 농담처럼 청문회 통과의 ‘5대 덕목’이라고 하는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또 “새누리당 내에서 할 수 있는 개혁부터 시작하기 위해 사무총장·대변인 등 앞으로 새누리당의 모든 주요 당직들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면서 “자세한 기준이나 적용 시점, 방식 등에 대해선 오늘 위원님들과의 합리적 토론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선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당내 반발도 있을 것이고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는 분들의 우려도 있을 것이지만 혁신위는 국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면서 “검증의 대상은 현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에게 적용하는 것부터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7·30 전당대회 후보자들에게도 기준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면밀히 고려하겠다”면서도 “혁신위의 모든 안들은 전대에 질의서를 보낼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이 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예쓰’(Yes), ‘노’(No) 대답과 보완의견은 원문 그대로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그러면서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2012년 새누리당은 합리적인 의견이라면 박근혜 (당시) 위원장도 받아들였다”면서 “앞으로 합리적 의견이 제시되면 토론 과정을 통해 정반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치인 간 담합으로 결론이 나면 미련없이 직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주관한 새바위 첫 회의에는 황영철·정병국·강석훈 의원,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고준 새누리당 사무처 기획조정국 기획팀 차장을 비롯해 이윤철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 김대식 열린연구소 대표, ‘아줌마 대표’ 윤보현씨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당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준석 전 비대위원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선장 “선내 대기방송, 내가 지시했다”…“가능한 구호조치 했다”는 재판 진술과 대치

    세월호 선장 “선내 대기방송, 내가 지시했다”…“가능한 구호조치 했다”는 재판 진술과 대치

    ‘세월호 선장’ ‘이준석 선장’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에 대기하라”는 방송을 자신이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세월호 재판 1차 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은 변호사를 통해 “사고 직후 가능한 구호 조치를 했고 고의는 없었다”라고 했던 진술과 대치되는 부분이다. JTBC ‘뉴스9’는 27일 해양안전심판원이 재판을 10여일 앞둔 지난달 29일 이준석 선장에게 받은 진술조서를 근거로 이준석 선장이 2항해사에게 선내대기 방송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사관이 승객들에게 그대로 있으라는 말을 누가 했냐고 묻자 이준석 선장은 자신이 2항해사에게 그렇게 방송하라고 했다고 밝혔다는 것. 2항해사는 지시에 따라 선내 대기 방송을 했고, 이준석 선장은 한 번 더 방송하라고 재차 지시했다. 승객들의 세월호 탈출을 막은 셈이다. 해경과 어선 등이 도착한 이후에도 탈출하라는 방송은 나오지 않았다. 이준석 선장은 방송만 믿고 선내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에게 탈출하라는 명령은 제대로 전달하지도 않고 배에서 달아났다. 탈출하기 전 퇴선 명령을 내렸다면서도 실행 여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반 의회’ 쟁탈전… 재·보선 15곳 사활

    ‘과반 의회’ 쟁탈전… 재·보선 15곳 사활

    새누리당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26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다음달 30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이 15곳으로 확정됐다. 2002년 8월 재·보선의 13곳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재·보선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총 4석 이상을 얻어야 과반인 151석을 채우며 여당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재·보선 지역이 확정됨에 따라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날 서울 서대문을이 결국 재·보선 시장의 ‘매물’로 나오지 못하면서 동작을이 서울에서 유일한 선거구가 됐다. 동작을을 향한 거물급 인사들의 병목현상이 불가피해졌다. 새누리당에서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차렸다는 설이 나도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출마 가능성이 더욱 선명해졌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으로 총리 후보군에 있었던 김 지사는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지사 임기를 마친 뒤 곧바로 재·보선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금태섭 대변인이 동작을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지도부는 금 대변인이 새누리당 거물급 후보와 맞서 승산이 있을지 ‘계산’에 돌입했다. 금 대변인으로 여의치 않다는 판단을 내릴 경우 중량감 있는 인물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수원갑을 제외한 ‘을·병·정’ 3곳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수원대전’으로 불린다. 다른 선거구처럼 국지적이지 않고 3곳이 서로 인접해 있어 한 곳에서 불기 시작한 바람이 다른 두 곳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손학규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의 출마 지역이 최대 변수다. 새누리당 후보로는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된다. 이들은 대체로 손 상임고문과의 맞대결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손 상임고문의 출마 지역이 확정돼야 맞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세로는 수도권 6곳은 백중세, 영남 2곳과 충청 3곳은 여당이, 호남 4곳은 야당이 우세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각각 ‘적진’에 침투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전남 순천·곡성 출마)과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부산 해운대·기장갑 출마 가능성)의 선전 여부에 따라 판세는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의원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반면 성완종 의원은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유병언·이준석 등에 4031억 가압류 신청

    정부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4000억원대 규모의 가압류를 신청하며 구상권 청구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가압류 신청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과 구조 및 인양에 소요되는 재원 등을 먼저 세금으로 충당한 뒤 유씨 일가와 이준석(69) 세월호 선장을 비롯해 사고 책임자들에게 이를 받아내기 위한 선행 작업이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를 대리하는 정부법무공단은 지난 20일 세월호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씨 등을 상대로 4031억 5000만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정부는 부동산, 선박, 채권, 자동차 등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채무자로는 유씨와 이준석 선장, 세월호 선원 8명, 청해진해운 법인, 김한식(72) 청해진해운 대표와 직원 4명 등이 특정됐다. 이날까지 법원이 접수한 관련 사건은 모두 13건으로 53단독, 59단독, 78단독 등 3개 재판부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이날 비공개 심문기일을 열고 4031억원에 대한 압류 신청의 구체적 근거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정부 측이 보정 명령을 이행하면 이른 시일 내에 가압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정부는 재판부의 판단이 내려지면 정식으로 구상권 청구 소송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400억원 규모의 유씨 일가 재산을 대상으로 추징 보전 명령을 신청해 법원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낸 바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정정 및 반론 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정부 세월호 보상 본격화… 유병언 전재산 박탈 의지

    정부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4000억원대 규모의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가족들에 대한 배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가압류 신청은 구성권 청구를 위한 첫단계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고 책임자들의 재산을 묶어두면서 이들에게 배상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유씨와 이준석(69) 세월호 선장 등에게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설정된 채권액은 4031억 5000만원이다. 정부는 ‘선 보상, 후 구상권 행사’ 방침을 정한만큼 우선 피해보상금에 무게를 두고 채권액을 산정했다. 법무부는 “현재까지 계산한 바로는 당사자들의 재산이 약 4031억원”이라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유씨 등 사고 책임자들의 전재산을 박탈하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희생자 구조·수습 및 지원비용 등으로 지출한 비용과 인양작업 등 지출 예상비용,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 등 세월호 피해 회복에 들어갈 비용을 5000억~6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 수습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이후 희생자 유족들이 민사소송을 내는 등의 상황까지 고려하면 정부가 부담할 비용이 얼마인지 지금 단계에서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다. 정부는 앞으로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채권액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이들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다. 가압류 이후 본안 소송에서는 해양수산부와 안전행정부가 소송 주체가 되고 소송 지휘는 서울고검의 공판송무부가 맡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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