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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승객 적극적으로 익사시킨 행위”

    대법 “승객 적극적으로 익사시킨 행위”

    이준석(70) 세월호 선장에 대해 ‘유기치사’가 아닌 ‘살인’을 적용해야 한다는 검찰 측 주장에 대법관 13명 모두가 동의했다. 대법원은 이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확정에서 더 나아가 승객 구조 없이 배에서 떠난 이씨의 행동을 “승객 등을 적극적으로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행위”라며 한층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법원은 이날 이씨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상고 기각 사유를 설명하면서 특히 이씨에 대해서는 “승객 등의 구조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선장으로서, 퇴선 명령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선내 대기 상태에 있는 승객 등의 사망을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인명구조를 위한 조치를 지휘·통제할 수 있는 법률상·사실상 유일한 권한을 가진 지위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승객들이 익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충분히 예견했음에도 내버려둔 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씨의 부작위는 작위에 의한 살인의 실행행위와 동등한 법적 가치가 있다”고 판시했다. 부작위란 특정한 행위를 해야 할 법률적 의무를 진 사람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이씨에게 적용된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는 물론 살인미수와 업무상 과실 선박매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 선원법,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확정했다. 이 선장을 제외한 승무원 14명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7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 대해 “구조조치 또는 구조의무 위반이 문제 된 사안에서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인정한 최초의 판결로 선장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요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법원의 재판 현장이 생중계된 수원지법 안산지원의 재판 중계 법정에서는 적막 속에 일부 유족의 오열이 터져 나왔다. 한 유족은 “내 아이가 없는데 대법원 판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눈물을 훔쳤다. 판결 직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유족들은 “대법원이 선장과 선원들의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인정하면서 1년 7개월 동안의 인고와 고통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이날 살아 있었다면 시험을 치렀을 자식 생각에 부모들은 가슴을 쳤다. 전명선 피해자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있었다면 자기의 꿈과 미래를 위해 수능을 봤을 시간이다. 가족들도 이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지 않고 자식들과 함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욱 어머니’라고 밝힌 다른 유족은 “대한민국의 미래였던 250명의 아이가 오늘 시험을 못 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등,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친구들에게 힘을 주고 있을 것”이라며 흐느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세월호 선장 살인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세월호 선장 살인죄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버리고 도주한 이준석(70) 세월호 선장에 대해 12일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을 대형 인명사고 재판 최초로 적용했다. 이날은 참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날이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의 상고심에서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세월호 1등 항해사 강모(43)씨와 2등 항해사 김모(48)씨, 기관장 박모(55)씨에게는 유기치사 혐의를 적용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을 포함해 13명의 대법관이 심리에 참여한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 선장에게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 등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씨는 세월호 선장으로서 사고 시 승객에게 퇴선 명령 등 구호 조치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304명이 숨지는 등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는 게 사법부가 내린 최종 결론이다. 재판부는 이씨에 대해 “적절한 시점의 퇴선 명령만으로도 상당수 피해자의 탈출과 생존이 가능했다”며 “그런데도 선내 대기 명령을 내린 채 자신은 해경 경비정으로 퇴선해 승객들이 자신의 힘으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검찰은 이씨와 1·2등 항해사, 기관장을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지만 1심은 이씨와 강씨 등에게 살인 대신 유기치사·치상 혐의를 적용해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이씨에 대한 살인 혐의 등을 인정해 무기징역으로 형량을 높였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도언이는 수능을 보지 못했습니다

    도언이는 수능을 보지 못했습니다

    살아 있었다면 오늘 친구들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봤을 우리 딸.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안산 단원고 2학년 김도언양의 어머니가 딸의 명찰과 학생증이 달린 가방을 안고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심판정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與 ‘올바른 역사 교과서’ 당론 추진

    與 ‘올바른 역사 교과서’ 당론 추진

    새누리당은 15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통합 올바른 교과서’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과 조진형 자율교육학부모연대 상임대표를 초청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공개 특강’을 열었다. 검인정제 강화가 아니라 국정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당 정책위원회는 한국사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서 서술이 편향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이래서 바꿔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소책자도 배포했다. 새누리당은 특히 최근 서울 강남의 한 고교에서 수업시간에 40대 교사가 “박정희를 (남로당 사건 때) 죽여버렸으면 대통령 될 수 없죠. 우리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 보지도 못하는 거였는데”라고 주장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강의 동영상을 튼 것을 학교 현장의 ‘좌편향 수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부각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세월호 이준석 선장에 비유하고, 대통령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하는 내용이 나왔다”면서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올바른 역사 교과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으로 치켜세운 김일정 추종자, 종북 좌파의 발언이 교실에서 여과 없이 횡횡하는 것이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국민통합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역사 교과서의 잘못된 내용은 고쳐야 하지만 국정으로 바꾸는 것은 시대에 완전 역행하는 것”이라며 국정화에 반대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엄마vs애인, 누구를 구할까”…中사법고시 문제 황당

    “엄마vs애인, 누구를 구할까”…中사법고시 문제 황당

    “엄마와 여자친구가 동시에 위험에 처하면 누굴 먼저 구해야 할까?”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한번쯤은 던져봤을 이 질문이 황당한 곳에 출현했다. 바로 2015년도 중국국가사법고시 문제지에 등장한 것인데, 4지선다형 문제의 답 역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중국국가사법고시의 52번 문제는 ‘부작위범과 관련해, 다음 보기 중 맞는 것을 고르시오’ 였다. 부작위범이란 법률상 어떠한 행위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가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대한민국 형법 제18조에 따르면 ‘위험의 발생을 방지할 의무가 있거나 자기의 행위로 인해 위험발생의 원인을 야기한 자가 그 위험발생을 방지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 발생된 결과에 의해 처벌한다’이며,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부작위법 법리에 따라 살인죄로 기소된 바 있다. 중국국가사법고시에 제출된 문제는 부작위범에 해당되는 문제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정답은 ‘C.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머니를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여자친구를 먼저 구했을 때 부작위범에 해당한다’ 였다. 문제와 정답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먼저 구한 것이 어떻게 죄가 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다음 중 위폐사용범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정답 C. 친구 결혼식 때 위폐를 봉투에 넣어 친구에게 준 것’ 등의 패러디 문제도 등장했다. 난징사범대학 법학과의 리젠밍 교수는 “생명의 무게는 모두 동일하다. 그러므로 보기 C에서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구한 남성에게는 부작위범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중국)국민은 어머니를 포함해 친족을 구출할 의무가 있지만 이것이 법률로 지정돼 있지는 않다. 때문에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구했어도 그것이 범죄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률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이 문제가 작은 함정처럼 보일 수 있다. 도덕적인 부분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니를 먼저 구하지 않으면 누굴 먼저 구한단 말인가”, “생각할 것도 없이 어머니를 먼저 구해야 한다. 여자친구는 또 사귈 수 있지만 어머니는 다시 만날 수 없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엄마vs애인, 누구 먼저 구할까”…中사법고시 문제 논란

    “엄마vs애인, 누구 먼저 구할까”…中사법고시 문제 논란

    “엄마와 여자친구가 동시에 위험에 처하면 누굴 먼저 구해야 할까?”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한번쯤은 던져봤을 이 질문이 황당한 곳에 출현했다. 바로 2015년도 중국국가사법고시 문제지에 등장한 것인데, 4지선다형 문제의 답 역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중국국가사법고시의 52번 문제는 ‘부작위범과 관련해, 다음 보기 중 맞는 것을 고르시오’ 였다. 부작위범이란 법률상 어떠한 행위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가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대한민국 형법 제18조에 따르면 ‘위험의 발생을 방지할 의무가 있거나 자기의 행위로 인해 위험발생의 원인을 야기한 자가 그 위험발생을 방지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 발생된 결과에 의해 처벌한다’이며,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부작위법 법리에 따라 살인죄로 기소된 바 있다. 중국국가사법고시에 제출된 문제는 부작위범에 해당되는 문제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정답은 ‘C.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머니를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여자친구를 먼저 구했을 때 부작위범에 해당한다’ 였다. 문제와 정답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먼저 구한 것이 어떻게 죄가 되지 않을 수 있느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다음 중 위폐사용범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정답 C. 친구 결혼식 때 위폐를 봉투에 넣어 친구에게 준 것’ 등의 패러디 문제도 등장했다. 난징사범대학 법학과의 리젠밍 교수는 “생명의 무게는 모두 동일하다. 그러므로 보기 C에서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구한 남성에게는 부작위범에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중국)국민은 어머니를 포함해 친족을 구출할 의무가 있지만 이것이 법률로 지정돼 있지는 않다. 때문에 어머니가 아닌 여자친구를 구했어도 그것이 범죄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률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이 문제가 작은 함정처럼 보일 수 있다. 도덕적인 부분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니를 먼저 구하지 않으면 누굴 먼저 구한단 말인가”, “생각할 것도 없이 어머니를 먼저 구해야 한다. 여자친구는 또 사귈 수 있지만 어머니는 다시 만날 수 없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더지니어스 장동민, 김경훈 꺾고 최종 우승 ‘상금 1억 3200만원 획득’ 우승 소감 보니

    더지니어스 장동민, 김경훈 꺾고 최종 우승 ‘상금 1억 3200만원 획득’ 우승 소감 보니

    더지니어스 장동민, 또 우승했다 ‘상금 1억 3200만원 획득’ 우승 소감 들어보니 ‘더지니어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12회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이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탈락했던 전 출연진들이 모였다. 게임은 출연진들이 장동민과 김경훈에게 도움이 될 아이템을 각각 뽑은 후 각자 지지하는 플레이어에게 특수 아이템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동민을 지지하는 플레이어는 유정현·최연승·최정문·김경란·홍진호였고, 나머지 오현민·이준석·김유현·임윤선·이상민·임요환은 김경훈에게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로써 김경훈이 하나 더 많은 아이템을 가지게 돼 유리하게 시작했다. 결승전은 숫자장기와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백으로 짜였다. 여기서 먼저 2승을 거두는 플레이어가 이번 ‘더지니어스4’의 우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장동민과 김경훈은 첫 번째 메인 대결인 숫자 장기 게임을 펼쳤고 김경훈의 최종 말을 잡은 장동민이 첫 번째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메인매치 게임은 미스터리 사인이었다. 이는 수리능력이 좋은 김경훈에게 유리해 보였으나 장동민은 자신만의 셈법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결국 장동민은 김경훈과의 게임에서 1, 2회전을 연이어 가져가며 최종 우승자로 올라섰다. 장동민은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다. ‘장동민이 머리 좋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금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머리 좋다’고 되면 좋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뭔가 열심히 하면 되는 구나 진짜 죽을때까지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지니어스 장동민, 2번째 우승 ‘김경훈 꺾고 지니어스 등극’ 상금 1억3200만원 획득

    더지니어스 장동민, 2번째 우승 ‘김경훈 꺾고 지니어스 등극’ 상금 1억3200만원 획득

    더지니어스 장동민, 2번째 우승 ‘김경훈 꺾고 지니어스 등극’ 상금 1억3200만원 획득 ‘더지니어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이 김경훈을 꺾고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12회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이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탈락했던 전 출연진들이 모였다. 장동민과 김경훈에게 도움이 될 아이템을 각각 뽑은 후 각자 지지하는 플레이어에게 특수 아이템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장동민을 지지하는 플레이어는 유정현·최연승·최정문·김경란·홍진호였고, 나머지 오현민·이준석·김유현·임윤선·이상민·임요환은 김경훈에게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로써 김경훈이 하나 더 많은 아이템을 가지게 돼 유리하게 시작했다. 결승전은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등 총 3개의 경기로 진행됐다.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1, 2회전을 연이어 가져가며 최종 우승자로 올라섰다. 1차전 ‘숫자 장기’는 덧셈·뺄셈으로 상대방의 말을 잡는 게임이다. 장동민은 과감하게 말을 전진시키며 김경훈을 밀어붙였다. 김경훈은 말을 반복해 앞뒤로 움직이며 장동민을 자극해 수를 알아내려 했지만, 노련한 장동민은 이를 역으로 이용해 첫 대결의 승리를 가져갔다. 2차전 ‘미스터리 사인’은 숨겨진 문제의 규칙성을 찾아 정답을 푸는 경기다. 이는 수리능력이 좋은 김경훈에게 유리해 보였으나 장동민은 자신만의 셈법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장동민은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장동민은 이어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다. ‘장동민이 머리 좋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금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머리 좋다’고 되면 좋겠다”라면서 “뭔가 열심히 하면 되는 구나 진짜 죽을때까지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서 전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어 “누나 한 번만” 대체 무슨 일?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어 “누나 한 번만” 대체 무슨 일?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지니어스4’ 김경훈이 게임 도중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어 화제다.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경훈은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900만 원(게스트 우승 상금 금액) 드리겠다. 각 900, 900, 900씩 드리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이준석이 9번째 탈락자가 됐다. 그는 김경훈과 데스매치에서 콰트로 매치로 맞붙어 아쉽게 패배하였으며 이로 김경훈은 데스매치에서 3번째 생존하게 되었다.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사진 = 서울신문DB (더 지니어스 김경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 꿇은 이유는?

    ‘더 지니어스 김경훈’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버드 출신’ 신아영, 상금 300만원 획득 “집사고 차사야지” 콜라병 몸매 깜짝

    ‘하버드 출신’ 신아영, 상금 300만원 획득 “집사고 차사야지” 콜라병 몸매 깜짝

    ‘더 지니어스 신아영’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 9화에서 상금을 획득한 기쁨을 드러냈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나 상금 300만원 탔다! 이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남은 건 대대손손 물려줘야지!!야호(feat.지니어스)”라는 소감을 남겼다. 신아영은 전날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9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김경훈 떨어뜨리려 나왔다”라고 공언한 뒤 김경훈을 데스매치로 보내고, 게스트 우승상금 300만원까지 나눠가졌다. 하지만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을 꺾고 살아남아 신아영의 바램은 이뤄지지 못했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 서울신문DB (더 지니어스 신아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은 이유?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은 이유?

    ’더지니어스4’ 김경훈이 게임 도중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어 화제다.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어..

    더 지니어스 김경훈, 방송 중 무릎 꿇어..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지니어스4’ 김경훈이 게임 도중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어 화제다. 8월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김경훈은 “지니어스 명색이 톱5인데, 끝까지 가고 싶었다”며 인터뷰에서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경훈은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900만 원(게스트 우승 상금 금액) 드리겠다. 각 900, 900, 900씩 드리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끌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지니어스’ 김경훈, “내 자신 변태 같다” 이유 알고보니..충격

    ‘더 지니어스’ 김경훈, “내 자신 변태 같다” 이유 알고보니..충격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는 김경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경훈은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민은 상자에 빈 공간이 있음을 알았고, 김경훈에게 알려주며 “내가 너 무조건 1등 만들어줄게”라며 연합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작전을 세웠고 김경훈은 작전대로 마지막에 모두를 배신했다. 이후 두 사람은 비밀스레 연합했음을 밝혔고, 김경훈은 “이런 상황이 싫은데 배신하는 내 자신이 변태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데스매치에서는 김경훈이 이준석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준석은 자신의 가넷을 모두 김경훈에게 건네 눈길을 끌었다.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더 지니어스 김경훈 사진 = 서울신문DB (더 지니어스 김경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지목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 결과보니..

    장동민,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지목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 결과보니..

    장동민,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지목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 결과는? ‘지니어스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 데치매치에서 방송인 김경란을 꺾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고 메인 매치에서 탈락한 후 데스매치에 함께 갈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다. 김경란은 장동민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메인 매치에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가 결국 승기를 잡고 9회전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진짜 그 친구 손에 죽었네”, “지니어스 장동민, 정말 천재인 듯”, “김경란, 지니어스 장동민 지목 실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캡처(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더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더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지니어스 장동민 ’더 지니어스’ 김경란이 데스매치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으나 결국 패배해 최종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었고 메인매치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어진 데스매치에서 김경란은 장동민을 상대로 지목했다. 김경란은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며 장동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장동민에게 패배해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지목 왜?

    장동민,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지목 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고 메인 매치에서 탈락한 후 데스매치에 함께 갈 상대로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 싶다”며 장동민을 지목했다. 장동민은 메인 매치에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가 결국 승기를 잡고 9회전에 진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 장동민 지목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 장동민 지목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고 메인 매치에서 탈락한 후 데스매치에 함께 갈 상대로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 싶다”며 장동민을 지목했다. 장동민은 메인 매치에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가 결국 승기를 잡고 9회전에 진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장동민 지목하더니 결국..

    지니어스 데스매치 김경란, 장동민 지목하더니 결국..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고 메인 매치에서 탈락한 후 데스매치에 함께 갈 상대로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 싶다”며 장동민을 지목했다. 장동민은 메인 매치에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가 결국 승기를 잡고 9회전에 진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결국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결국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란 최종 상대로 지목돼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결국 지니어스 장동민 ’더 지니어스’ 김경란이 데스매치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으나 결국 패배해 최종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란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 장동민 홍진호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란은 자신이 가진 가넷을 경매를 통해 모두 잃었고 메인매치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어진 데스매치에서 김경란은 장동민을 상대로 지목했다. 김경란은 “죽더라도 이 친구 손에 죽고싶다”며 장동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장동민에게 패배해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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