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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딘 진상규명·인양작업… 9명 여전히 바다에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는 침몰했다. 사고 당일 오전 8시 52분 당시 단원고 2학년이던 최덕하군은 전남소방본부 상황실에 “배가 기울고 있다”며 첫 신고를 했다. 하지만 최군은 결국 구조되지 못했다. 사고 다음날인 17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진도체육관을 찾았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 그해 5월 19일에는 해양경찰청 해체를 골자로 하는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가 있었다. 7월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 매실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시신 훼손 상태가 심해 ‘진짜 유병언이 맞느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변사자 오른쪽 손가락 지문이 유 회장과 같다고 발표했다. 그해 11월 정부는 수색작업 종료를 발표했다. 실종자 9명이 여전히 찬 바다에 남은 상황이었다. 그해 말에는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발족했다. 하지만 특조위는 조사 대상자들의 비협조 등으로 성과 없이 지난해 9월 문을 닫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2015년 4월 10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결정을 발표했다. 8월에는 중국 상하이샐비지를 인양업체로 선정해 작업을 진행했다. 그해 11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준석 선장에게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나머지 선원 14명의 징역도 확정됐다. 당초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6월 세월호 인양이 끝났어야 했지만 인양 핵심 작업이 그때서야 시작됐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지난 3월 세월호 인양을 4~6월에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세월호 본체 인양은 마침내 22일 오후 8시 50분쯤 착수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정정 및 반론]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정정 및 반론 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 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세 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 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두 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 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 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 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 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 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 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를 한 것은 사실이나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 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 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 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 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NEET 예방 위한 정책적 대안 모색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NEET 예방 위한 정책적 대안 모색

    이번 포럼은 14-24세 성인이행기의 아동 및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사회관복지협회의 3개년 사업인 희망플랜의 일환이다. 청년과 지역센터 관계자, 4당의 국회의원, NEET 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은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의 NEET 예방을 위한 정책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진로와 취업 문제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고취하고자 한다”며 “청년 지원 정책의 다각적이고 실질적 논의 체계를 마련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이번 포럼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포럼은 ‘대한민국의 청춘, 안녕하신가요? 청춘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에 이어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단상에 올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프닝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희망플랜 2017의 청년 대표 2명이 ‘청춘, 희망을 외치다!’를 주제로 청년 정책과 한국사회에 대한 자유 발언을 하였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사회 청년 NEET를 논하다’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가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인구구조적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그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정부의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 지적하였고,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청년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바른정당 이준석 위원장은 현실성있는 교육 정책의 개편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김영민 청년 유니온 정책팀장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청중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한편 희망플랜은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취ㆍ창업 지원,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의 프로그램을 아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사회복지관협회,‘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개최

    한국사회복지관협회,‘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개최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이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오는 3월 7일 개최된다. 희망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아동 및 청소년, 청년들의 NEET(15~34세의 취업인구가 특별한 이유 없이 학업이나 가사, 취업을 하지 않는 것)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를 해결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진로와 취업 문제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에는 각 당의 청년 정책 전문가와 청년 NEET 전문가, 청년 대표, 희망플랜 지역센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세션 오프닝 토크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2세션에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두 명의 청년 대표가 ‘청춘, 희망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자유발언을 하며, ‘한국사회 청년 NEET를 논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바른정당 이준석 당협위원장, 청년 NEET 전문가 등이 자유발제 및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국내 청년 니트족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포럼은 청년 지원 정책의 다각적 접근과 사회 안전망을 확보할 뿐 아니라, 정책의 실질적인 논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및 희망플랜중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1987년 설립된 이후, 전국 사회복지관의 육성과 균형 발전, 저소득층 및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각 시도에 16개의 지회와 430여 개의 회원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NEET의 비율 감소를 목적으로 한 3개년 사업인 희망플랜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플랜 사업은 14~24세 성인 이행기 아동과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사회적 경제, 마을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 조직하여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청소년·청년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가족의 경제활동 및 기능강화를 위한 지원,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지원체계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철호, 술 취해 박하선 폭행?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 보니..’

    최철호, 술 취해 박하선 폭행?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 보니..’

    배우 최철호가 음주 폭행한 여성은 배우 박하선이 아니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기자는 “최철호가 2010년 드라마 ‘동이’에 출연하고 있을 때 술자리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소속사는 ‘같이 촬영하던 손일권과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근데 두 사람이 싸워 고성이 오갔다. 옆 테이블에 있던 취객이 시끄럽다며 항의가 들어왔고 여기에 손일권이 맞대응하면서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최철호가 술자리에 동석한 20대 여성을 폭행했는데 이 여성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서 마무리가 됐다고 밝혀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또 다른 기자는 “하지만 최철호는 폭행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을 했다. ‘내가 왜 후배 여자친구를 폭행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심지어 손일권을 폭행하는 일반인을 말리려다가 오히려 맞았다는 얘기도 했었다”고, 김묘성 기자는 “그런데 이런 최철호의 주장을 듣고 손일권 측에서는 ‘동석했던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이에 한 기자는 “결과적으로 최철호가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 왜냐면 진실을 CCTV가 밝혀줬거든. 사건 현장에 있던 CCTV에 최철호가 한 여성을 발길질을 하고, 엉덩이를 걷어차는 장면이 등장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어 기자는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여자가 발을 잡고 매달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폭행이 가해졌다. 최철호에게 왜 때리냐고 물으니 상관하지 말고 가라고 했다’”라고 추가했다. 다른 기자는 “사건 다음 날 CCTV가 공개가 됐거든. 그러면서 최철호가 ‘동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 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보도 사실에 대해서 인정을 하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지만 사죄는 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다’고 사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준석은 “사실 최철호가 인기가 이래저래 많았다. 훤칠하고, 연기도 잘하는 편이고. 그런데 그 정도로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폭행했다는 거는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점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하은정 기자는 “‘술이 과했고, 당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후배가 내 연기에 대해 얘기를 하자 흥분을 했고, 격분해서 폭행을 한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렇게 진실을 다 밝힐 거면서 왜 처음에는 부인을 했던 거냐?”고 물었고, 박현민 기자는 “본인의 대답으로 보면 비겁하고, 얄팍한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을 했고. 무명의 시절이 꽤 길었잖냐. 그러니까 어렵게 잡은 기회가 혹시라도 날아갈까 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말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 당시에 피해 여성이 누군지에 대해서도 추측이 좀 많았다. 박하선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는데?”라고 물었고, 강일홍 기자는 “그게 최철호가 박하선, 손일권과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이었고 같이 술자리에서 어울렸던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봤던건데, 박하선이 그 술자리가 있었던 그 시간에 박하선은 집에서 휴식 중이었기 때문에 절대 아니라고 즉각 해명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자는 “피해 여성이 누구냐는 얘기가 한참 우리가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있었고 이제 그게 누구냐고 했을 때 ‘연예인 지망생이다. 아니면 팬이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는데 결국에 밝혀진 건 무명인 연기자 후배였던 걸로 정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딸 유담 사윗감으로 이준석 어떠냐” 유승민 반응이?

    “딸 유담 사윗감으로 이준석 어떠냐” 유승민 반응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딸 유담의 사윗감 관련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유 의원은 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박종진이 “요즘 딸 이야기에 부담을 갖는 것 같은데, 국민의 관심이 싫으신가. 딸에 대한 관심이 싫은가”라고 묻자 유 의원은 “여기는 정책 이야기 같은 건 안 하나요?”라며 웃었다. 그는 “딸은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라며 “작년 총선 때도 딸이 휴학도 하고 해서 도와줬는데 언론에 잡히는 바람에 그때부터 이렇게 됐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딸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그럴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때 갑자기 패널 김성경이 유 의원에게 “이준석 씨 사윗감으로 혹시 어떠냐”라고 묻자, 유 의원은 “사위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어쨌든 제 사위는 제가 그 공천권을 행사하도록 돼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박종진이 “이준석이 마음에 드냐. 어떠냐”라고 묻자, 유 의원은 “저야 준석 씨 좋아하죠”라고 애매하게 답했다. 이준석은 “유담씨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되게 어릴 때 먼저 본 사람 같은 경우는 그 이미지가 살아 있지 않나. 그냥 동생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의 아버지와 유승민은 경북고등학교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담은 유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식에 등장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간TV’ 이영자 다이어트 파문의사, 알고보니 비선 의사

    ‘주간TV’ 이영자 다이어트 파문의사, 알고보니 비선 의사

    ‘주간TV’측은 과거 방송인 이영자의 지방흡입수술 사건에 비선 진료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이 개입되어 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되는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이하 주간TV)에서는 ‘다이어트 열풍’ 변천사와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한다. 특히 이날 다이어트 비디오가 도리어 독이 된 스타들 중 무려 30킬로 감량으로 주목받았으나, 의사의 지방흡입술 폭로로 파장을 일으켰던 이영자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홍종선 기자는 “달리기, 걷기 비법은 물론 얼굴밴드 등으로 이영자씨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이는 곧 이영자 다이어트 비디오 3만 여장 판매 기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씨는 얼굴밴드로 강남의 한 병원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는데 돈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자, 사업파트너인 병원 측에서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폭로를 해 파문이 일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병원장은 환자의 사생활을 지켜야할 의무를 져버렸다는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그 의사의 이름은 김영복으로 지금은 개명한 ‘비선 의사’ 김영재 원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김태훈이 “지방흡입만으로 30킬로를 감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하자, 이준석 또한 “지방흡입은 특정 부위를 위한 수술인 만큼 당시 이영자 씨가 지방흡입술만으로 효과를 봤다고 하긴 어렵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다이어트 비디오의 변천사부터 다이어트의 안좋은 예를 보여줬던 스타들의 이야기는 오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규현 “세월호 참사는 해경·선사·선장 탓···대통령 책임 없다”

    김규현 “세월호 참사는 해경·선사·선장 탓···대통령 책임 없다”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는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 변론에서까지 재확인했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상업성에 매몰된 선박회사 청해진해운, 참사 발생 당시 상황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해양경찰의 잘못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태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런 인식은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차장을 지낸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입에서 나왔다. 김 수석은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 사건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김 수석은 이 자리에서 “당일 오전 10시 30분경 박 대통령이 해양경찰청장(김석균 전 해경청장)에게 특공대를 투입하라고 지시할 때 이미 구조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였는데도 해경청장이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참사 발생 당일 오전 10시 30분 박 대통령은 당시 김 전 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 뒤로 같은 날 오후 5시 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기 전까지 약 7시간 동안 승객들의 구조와 관련한 지시가 전혀 없어서 ‘세월호 7시간 행적 논란’이 지금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 수석의 증언은 참사 발생 당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이미 배가 완전히 기울어져 구조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해경청장이 박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지 않아 청와대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 ‘4·16연대’ 등은 전부터 “청와대는 참사 발생 당일 오전 10시 박 대통령이 국가안보실로부터 종합 서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세월호는 좌현이 거의 다 물에 잠긴 상태였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보고만 받고 구조와 관련한 지시는 내리지 않았다”면서 청와대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고 있다. 김 수석은 또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가 구조 작업을 위한 ‘골든타임’이었는데, 세월호 선장 등이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아 참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그날 오전 9시 30분까지가 사실은 (구조의) 골든타임이었다”면서 “오전 9시 15분경 학생들에게 구명복을 입고 올라오라고 했으면 됐는데 (이준석 선장 등이) 자신들만 빠져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수석은 세월호 참사 책임을 대통령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9·11 사태, 프랑스 파리 테러 등은 사전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고 일어난 대형 참사이며, 성수대교 붕괴사고 때 대통령이 탄핵됐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선진국가에서 대형 재난 사건을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가결돼 헌재에 제출된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에는 비단 국민의 생명권 보장과 관련한 헌법 조항뿐만 아니라 국민 주권주의(헌법 제1조), 대의민주주의(헌법 제67조), 대통령의 헌법 수호 및 헌법 준수 의무(헌법 제66조, 제69조) 등을 박 대통령이 위반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즉 세월호 참사의 늑장·부실 구조 책임만 물은 것이 아니라 최순실(61·구속기소)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이를 도왔다는 내용의 탄핵 사유가 탄핵소추안에는 명시돼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풍문쇼 한은정, 새 MC 발탁..포스터 보니 ‘이상민과 환상 케미’ 기대

    풍문쇼 한은정, 새 MC 발탁..포스터 보니 ‘이상민과 환상 케미’ 기대

    ‘풍문쇼’에 배우 한은정이 MC로 캐스팅됐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측은 28일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이상민과 한은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블랙 수트를 입은 이상민과 레드 드레스를 입은 한은정은 잠입 취재 중인 기자의 포스를 풍기며 환상적인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풍문쇼’ 제작진은 “한은정이 이상민과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했으며 호흡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풍문쇼’는 현직 연예 담당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개그맨 김지민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한은정이 합류한 ‘풍문쇼’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제원이 밝힌 朴대통령의 술버릇…술자리서도 공주님?

    장제원이 밝힌 朴대통령의 술버릇…술자리서도 공주님?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있었던 술자리 일화를 공개했다. 바른 정당은 박 대통령이 소속된 새누리당에서 최근 떨어져 나온 정당이다. 장 의원은 1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 18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박근혜 대통령과 가졌던 술자리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그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술을 안 드셨다”며 “건배를 하고 나면 누군가 흑기사를 해줘야했다”고 회상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당시 박 대통령은 “장 의원님 대신 마셔주실래요?”라고 물은 후 술잔에 입을 살짝 대고 잔을 건넸다. 장 의원은 “술을 원샷으로 마신 후 잔을 다시 (박 대통령에게) 돌려주니 주변에서 ‘놓고 가면 어떡하냐’ ‘가보로 모셔라’며 성화였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가 대신 마신 술이 소주인지 맥주인지 양주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이준석은 “성배가 된 거냐” 라며 웃었고, 김성경도 “이거 심한거 아니냐” 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황성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관리관) 승진△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문병길△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 김세환◇1급(상임위원) <승진>△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조원봉△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남택융△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박태섭△인천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진승엽△울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진종호△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재후△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박세각<전보>△광주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유병길△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조장연△전라북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신기△전라남도선관위 상임위원 백두성△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 추형관◇2급(이사관) <승진>△중앙선관위 사무처 이동규△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사무처장 임정열△충청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영철△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이용섭<전보>△선거연수원장 서인덕△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양호△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정연운△충청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유광종△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영◇3급(부이사관) <승진>△중앙선관위 정보자료국장 박혁진△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임채만△중앙선관위 법제과장 신광호△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원준희△중앙선관위사무처 강성배 최병호△울산광역시선관위 관리과장 오정훈△경기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원식△강원도선관위 관리과장 김기병△충청북도선관위 관리과장 한영석△전라남도선관위 관리과장 이남오△경상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종대△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관리과장 강효국<전보>△중앙선관위 감사관 이한규△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이명행△중앙선관위 선거국장 허철훈△중앙선관위 법제국장 신우용△중앙선관위 조사국장 김판석△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정영식△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임성규△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유대△울산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신영식△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연광흠△전라남도선관위 사무처장 문응철△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장 임석근△부산광역시선관위 관리과장 탁덕균△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지도과장 유성수△전라북도선관위 관리과 마상호 ■법제처 ◇과장급 파견△행정자치부 구본규 ■한국관광공사 ◇전보△홍보실장 차창호 ■한전원자력연료 △NSA튜브사업실장 이영배△건설기술실장 김승진△재변환공정개발반장 문유돈△설계연구실장 박상원△품질관리실장 한승훈 ■산림조합중앙회 ◇집행간부△지도상무 이동환△경영상무 윤관중◇부서장△비서실장 성상제△감사실장 이판수△조합감사실장 유종석△문화홍보실장 김희선△유통지원부장 송문서△충북지역본부장 류인철△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성권△제주지역본부장(직무대리) 양성태△중부목재유통센터장(직무대리) 김종태△임업인종합연수원장(직무대리) 신상철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승진△대전지역본부장 민경배◇2급 승진△회원복지부 문화복지팀장 김홍진△대체투자부 기업금융팀장 박진석△인천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윤향숙◇1급 전보△전략홍보부장 박경석△보험사업부장 이태원△대구지역본부장 이미경◇2급 전보△공제사업부 급여관리팀장 박혜정△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박준석△회원복지부 생활복지팀장 박형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한중석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Ⅰ대학장 한창훈 ■경희대 ◇서울캠퍼스△미래정책원 행정부원장 권범석△감사행정원 부원장 손용기◇국제캠퍼스△부총장실 행정부처장 김학정△관리부처장 여근환△대외협력처 대외협력부처장 노동섭△정보처 행정부처장 채석현 ■한화투자증권 ◇사업부장△투자금융사업부장 최용석△e-비즈사업부장 김선철△자산운용사업부장 한두희△전략운용사업부장 신민식△파생운용사업부장 문상원◇센터장△고객지원센터장 최덕호◇실장△상품전략실장 김동우△혁신실장 김동욱 ■교보생명 ◇본부장 이동△부산FP 박재명△중부FP 조규식△방카슈랑스 최화정◇FP지원단장 이동△노원 권도균△동대문 이준석△통영거제 박기홍△진주 심병인△평택 이석훈△달서 황인신△울산중앙 노경환△무등 신희수△광주 이철 ■플러스자산운용 ◇상무 승진△주식운용본부 박승철◇이사 승진△마케팅본부 한현우 ■휠라코리아 ◇전무 승진△경영관리본부 성낙용 ■풍산그룹 ◇풍산홀딩스 <승진>△대표이사 부회장 최한명△전무 서정덕△상무 류승훈◇㈜풍산 <승진>△대표이사 부회장 최한명△사장(방산총괄) 박우동△부사장 주수석△전무 서정덕 이건실△상무 박상준 남정대 신인성 장성욱 이영모◇풍산특수금속 <승진>△상무 김형식 ■코스맥스㈜ <부회장 승진>△각자대표이사 겸 부회장 김재천<전무 승진>△손동원<상무 승진>△지원담당 황안순<이사 승진>△HM 랩(Lab) 신성연△자금담당 김상현△소재 Lab 강승현△연구경영실 이진일△향료 Lab 홍연주◇코스맥스차이나 <부회장 승진>△총경리 겸 부회장 최경<전무 승진>△영업담당 양치연◇코스맥스유에스에이 <부사장 승진>△법인장 유석민<이사 승진>△메이크업연구소 배정호△영업담당 이원섭◇코스맥스인도네시아 <상무 승진>△법인장 이건일<이사 승진>△공장장 이영하◇코스맥스비티아이㈜ <사장 승진>△각자대표이사 겸 사장 김준배<부사장 승진>△건설본부 김오수◇코스맥스바이오 <부사장 승진>△건식제약생산본부 김정희<이사 승진>△경영지원 박인성△마케팅본부 이종환◇뉴트리바이오텍 <부사장 승진>△플랜트본부 강찬석<전무 승진>△연구·품질·생산 윤만석<이사 승진>△연구본부 박진우◇뉴트리바이오텍 차이나 <이사 승진>△법인장 김태형◇뉴트리바이오텍유에스에이 <전무 승진>△법인장 이병주◇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이사 승진>△재무회계 김성수△마케팅본부 유원준 ■신동아건설 ◇부사장 승진△김종문◇상무 승진△공사관리 김상중△개발사업 윤석일△재경 이관형◇이사대우 승진△업무 김연수△건축영업 유경원 ■한일시멘트 △상무 조성회 이노선△상무보 오해근 박홍서◇한일산업△상무 조정환 권구석◇서울랜드△상무 박진규△상무보 윤인성△이사 최문석 황상영◇한일건재△상무보 김선국 ■삼영무역㈜ ◇승진△전무 이종욱△상무 박상민△이사 양재원◇㈜케미그라스 <승진>△상무 주해돈◇삼신화학공업㈜ <승진>△이사 이해창 백주헌◇에실로코리아 <승진>△이사 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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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광고국 부국장(영업1부장 겸임) 이권태<부국장급>△편집국 금융부장(부국장 겸임) 안미현△정치부장 이종락△사회2부장 문소영△사진부장 김명국△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장 김정남△광고국 영업2부 이철행△온라인뉴스국 웹제작부장 임천택<부장급>△경영기획실 IT개발부 박진석△편집국 편집2부장 김진성△산업부 차장 전경하△비주얼뉴스팀 이완형△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정경수△발송부 차장 김성수△제작국 윤전부 차장 원용래 정성철△편집제작부 이덕승(이상 2017년 1월 1일자)◇승진 및 전보 <부국장급>△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박찬구△광고국 영업2부장 박성규◇전보△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박홍기△논설위원 최용규 이동구△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임창용△편집국 편집2부 전문기자 이경숙△정치부 전문기자 박홍환△정책뉴스부장 조현석△국제부장 이지운△체육부장 송한수△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장(부국장 겸임) 임종원△공보전략2부장 윤재수△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광고기획팀장 이웅진△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장 이기철△제작국 윤전부장 최동규△시설안전관리국 임대관리부장(국장 직무대행 겸임) 정성주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 송진혁 ■관세청 △감사관 제영광 ■한국에너지공단 ◇실장△경영지원 김명록△혁신인재육성 김성훈△홍보 강진희△회계운영 이재용△수요관리정책 최창기△건물에너지 김의경△수송에너지 차재호△자금지원 이상홍△에특융자 김동수△에너지복지 한영배△지역협력 고재영△기후정책 오대균△글로벌사업 우영만△배출권관리 김형중△에너지진단 한원희△신재생에너지정책 김성수△RPS사업 우재학◇단장△사옥건설추진 나을영◇지역본부장△서울 노병욱△부산울산 이철우△대구경북 박병춘△대전충남 이재훈△경기 천석현△전북 권진곤△경남 이두봉 ■한국농어촌공사 ◇실장△홍보 장양수△경영혁신 한기진△감사 최종신◇처장△사업계획 박태선△대단위간척 윤홍일△국제협력 송기헌△수자원기획 최오남△수자원안전 이상현△첨단기술사업 서정호△지하수지질 박순진△환경사업 안중식△투자사업 최재철△수산해양 박경홍△농지은행 조성광◇단장△보상사업 양정희△천수만사업 민흥기△새만금사업 심현섭△영산강사업 최광섭△새만금산업단지사업 임우순◇농어촌연구원△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이진상△지역기반연구실장 오수훈◇기술안전품질원△원장 박종호◇지역본부장△강원 정낙교△충북 한오현△전북 김준채△전남 윤석군△경북 김태원◇사업장△화안 송기룡 ■울산광역시 ◇3급 승진△지방행정연수원 김상육△복지여성국장(직무대리) 송성찬△동구(부구청장요원) 박재경△도시창조국장(직무대리) 이정호 ■한국식품연구원 △감사부장 김태규 ■한국교육개발원△부원장(기획조정본부장 겸임) 류방란◇본부장△초중등교육연구 정미경△글로벌미래교육연구 박영숙△교육조사통계연구 박병영△교육현장지원연구 장명림△대학평가(대학평가·컨설팅운영실장 겸임) 임후남◇실장△연구기획 임소현△대외교류홍보 김은영△지식정보화 강성국△학교교육연구 황준성△교원정책연구 허주△인성교육연구 허은정△글로벌교육개발협력연구 최정윤△고등·평생교육연구 홍영란△통일교육연구 강구섭△조사분석연구 남궁지영△대학평가연구기획 김지하◇소장△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 김경애△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이선호△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 정광희△교육통계연구센터 박성호△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윤종혁△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전인식△영재교육연구센터 김주아△방과후학교연구센터 박승재△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장명림 ■연합뉴스TV △보도국 스포츠부장 최태용 ■세계일보 △편집인 이승현△논설실장 배연국△편집국장 황정미△디지털미디어국장 옥영대△독자서비스국장 최승묵△대외협력국장 우상규△조사국장 여운상△평화연구소장 박정진△수석논설위원 박완규△논설위원 염호상△편집국 수석부국장 채희창 ■동원그룹 ◇승진 <부사장>△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대신<전무이사>△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민병구△동원산업 물류본부장 송재권<상무이사>△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최상우△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권오승△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장 강구상△테크팩솔루션 인사노무부문장 정재천△동원건설산업 건축사업부장 김길수△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 조영부△베트남 TTP.MVP 대표 조정국◇신규임원 선임 <상무보>△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장 김오태△동원산업 부산지사 선박담당 김수호△동원F&B 경영지원실장 이준석△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 송주영△동원F&B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윤성노△동원와인플러스 영업본부장 이재흥 ■일진그룹 ◇일진전기△전략기획실장 상무보 이건욱△중전기사업부 상무보 노형섭◇일진머티리얼즈△융복합사업팀장 상무보 류종호◇일진복합소재△용기사업부장 상무 윤영길◇직속기구△운영실장 부사장 성경현△감사팀장 상무보 김태현△신사업팀장 상무보 이혁준△재무팀장 상무보 김영화 ■호반 ◇호반건설△상무 문대철△상무보 김재용◇호반건설주택△상무 권승혁△상무보 김정혁 송석률 ■한국표준협회 ◇본부장급 승진△인증서비스본부장 박진성△품질경영본부장 이장욱△교육서비스본부장 이동선◇팀장급 승진△재무회계팀장 윤정균△지식정보팀장 조택현△국제인증아카데미팀장 손미영△품질혁신센터장 양선식△조직역량혁신센터장 윤형근△TPM생산성교육센터장 김현석△강원지역센터장 윤정민△대구경북지역센터장 한정석△전북지역센터장 손신모
  • 장영란 “톱스타 하지원의 배려심, 13년 지나도 못 잊어”

    장영란 “톱스타 하지원의 배려심, 13년 지나도 못 잊어”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하지원의 배려에 깊이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 패널로 출연하는 장영란이 13년 전 ‘한밤의 TV연예’의 MC였던 하지원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렸다. 2003년 ‘다모’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던 하지원이 당시 ‘한밤’ 여자 MC였고 장영란은 패널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녹화장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공동대기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하지원 씨가 ‘영란아~ 들어와. 같이 입자’라며 혼자만의 MC 대기실을 함께 쓰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하지원의 배려심을 극찬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원아~ 잘 지내니? 보고싶다”고 돌발 영상 편지를 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는 30년 연예사 전반을 다루는 2016년식 토크쇼로 MC 이승연을 비롯해 김일중,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출연한다. 장영란과 하지원의 에피소드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영구, “최순득 누나 호칭 맞지만..” 또 한 번 해명

    조영구, “최순득 누나 호칭 맞지만..” 또 한 번 해명

    방송인 조영구가 해명에 나섰다. 15일 첫 방송된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 패널로 출연중인 조영구가 장영란의 돌발 질문에 속 시원히 밝히겠다며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1980년대부터 2016년 현재까지 30년 연예계 이슈를 아우르는 신개념 연예 정보 토크쇼로 30년 연예사(史) 전반을 다루는 2016년 식 토크쇼로 MC 이승연을 비롯해 김일중,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많은 분들이 조영구 검찰조사 언제 받냐?는 글들이 올라오는가 하면, 프로그램 윗분들도 하차 고민을 조금 하시는 듯 신경이 곤두서 계신 듯 했다”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제가 만나는 부류가 다양하고, 나이가 많으면 누나, 형으로 호칭하며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다”며, “최순득씨와는 13년 전 연예인 축구단 송년모임에서 처음 인사를 하고 ‘누나’라고 호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은 “여기까지만 들어도 검찰에서 전화 한통 가겠는데요?”라고 짓궂게 말하자 당황한 조영구는 “11년 전 최순득 딸 결혼식 사회를 봐줬고, 이후 1년 뒤 돌잔치 사회를 봐준 것이 전부이다”며 해명해 나섰다. 이준석은 검찰을 빙의한 듯 “그럼 돈은 제값 받으셨습니까?”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돈은 조금 깎아 줬다는 조영구의 고백이 이어졌다. 이에 MC 이승연은 “반대로 어떤 분인 줄 알고 오히려 특혜를 드린 것 아닙니까?”고 말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엇이 국가·대통령 실종시대 낳았나

    무엇이 국가·대통령 실종시대 낳았나

    국가 이성 비판/김덕영 지음/다시봄/232쪽/1만 5000원대통령은 없다/월러 R. 뉴웰 지음/박수철 옮김/21세기북스/440쪽/1만 8000원 미국의 사회운동가 파커 J 파머는 민주주의를 가리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무엇이다”(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라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데 개개인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과 상처 난 공화정은 “무심한 상대주의, 정신을 좀먹는 냉소주의, 전통과 인간 존엄성에 대한 경멸, 고통과 죽음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파머의 진단대로 우리가 ‘하지 않은 그 무엇인가’에서 잉태된 괴물일지 모른다. 광장의 거대한 촛불은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라고 묻는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목격된 국가의 무책임과 정치의 무능, 대통령의 부재와 실패에 대한 의문과 회의는 설명되지도 해소되지도 않고 있다. 사회학자 김덕영(독일 카셀대 교수)은 ‘2014년 4월 16일’ 작동이 멈춰버린 국가의 역할에 시선을 돌린다. 그가 책 ‘국가 이성 비판’ 서문에서 밝히듯 우리 사회에서 국가는 이제 근원적 의문(부정, 저항, 투쟁의 모습도 있지만)의 대상이 됐다. 저자는 304명이 숨진 참사를 통해 확인된 대한민국을 서류 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종이 국가)에 다름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인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결과로 초래된 살인’이라며 국가 범죄로 확장한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건,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등을 통해 ‘국가-재벌 동맹자본주의’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극단적 반공주의와 친미를 내면화한 ‘콤플렉스 국가’로 규정한다. 그가 범주화한 대한민국은 근대성과 합리성을 갖추지 못한 ‘비이성적 국가’의 모습이다. 그는 한국의 비근대성에는 경제주의와 국가주의라는 국가의 ‘절대적 주술’이 작동해 왔다고 설명한다. 박정희 독재를 거치며 ‘경제 성장=근대화’ 도식은 개인들에게는 체화된 국가주의로 기능해 왔다.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와 같은 경제 구호는 여전히 강력하게 작동되는 주술이다. 저자는 비근대성 혹은 반근대성의 극복을 과제로 제시한다. 동시에 그동안 저지되고 억압되어 온 근대성의 두 핵심 지표인 ‘개인화’와 ‘사회분화’를 추구하자고 한다. 전제는 국민들이 국가적 주술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정치학자 월러 R 뉴웰의 ‘대통령은 없다’는 2017년 대선을 앞둔 우리에게 실마리가 될 법하다.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 붕괴 현상’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분단이라는 안보 환경에 대한 상시적 위기관리부터 국민 통합, 경제민주화, 저성장 대응, 사회적 질적 변화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위대함’이 요구되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의 부제인 ‘대통령이 갖춰야 할 10가지 조건’을 갖춘 완벽한 대통령은 없다는 게 오랫동안 자국 대통령을 연구해 온 저자의 결론이다. 지도자의 자질은 ‘형용 모순’적이다. 전통적인 됨됨이로 ‘도덕적·지적 자질’, ‘통찰력’, ‘공직에 대한 명예심’ 등이 꼽히지만 그 대척점에 있는 ‘교활함과 속임수’, ‘야심’, ‘권력욕’ 같은 인간 본성도 간과할 수 없는 리더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냉전 시대 이후 미국 대통령을 모범적으로만 그리지는 않는다. 존 F 케네디는 지적이지만 성적으로 자유분방했고,린든 존슨은 제왕적 대통령으로 구시대적 정치를 구사했다. 리처드 닉슨은 빼어난 정치적 수완에도 불구하고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파멸을 자초했고 지미 카터는 충동적이고 불안하며 무기력했다. 저자는 로널드 레이건에 대해서만 냉전 후 미 정치 지형의 ‘거인’이라는 후한 평가를 내린다. 책에 소개된 미국 역대 대통령의 장점만을 조합해 이상적인 지도자, 예를 들면 케네디의 매력과 닉슨의 영리한 외교적 수완, 카터의 선의와 레이건의 낙관, 아버지 부시의 훌륭한 인품과 클린턴의 소통 그리고 아들 부시의 단호한 의지를 갖춘 인물상을 유추할 수 있지만 덧없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대중들은 대통령 후보들의 매력적이거나 의심스러운 자질을 직관적으로 파악한다. 하지만 최종 선택이 모두 합당한 안목에서 나오지는 않는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차은택 삭발 뒷이야기 “조사관에게 바리깡 빌려 직접 밀었다”

    차은택 삭발 뒷이야기 “조사관에게 바리깡 빌려 직접 밀었다”

    현 정부의 비선실세로 문화계 황태자 노릇을 한 차은택(구속)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준석은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차은택이 가발을 벗은 이유와 삭발을 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구치소의 규정이 수의를 입게 되면 장신구나 보조물품을 다 벗고 맡겨놓고 들어가야 된다. 가발도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벗고 갈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한테 전해 들었는데 그 뒤에 차은택이 머리를 다 밀고 나왔다. 그(대머리) 사진이 보도되고 난 다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검찰 조사관에게 전동 바리깡을 좀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직접 머리를 다 밀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광고계 사람들은 차은택 감독이 머리숱에 열등감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모두 놀라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대머리 비하 논란이 일자 “가발까지 벗겨야되나 해서 마음이 아팠다. 조심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문쇼’ 이준석, 차은택 하루 만에 삭발 내막 공개 “콤플렉스 심해”

    ‘풍문쇼’ 이준석, 차은택 하루 만에 삭발 내막 공개 “콤플렉스 심해”

    ‘풍문쇼’에 출연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영상제작자 차은택의 삭발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등장하는 차은택, 장시호를 둘러싼 풍문을 파헤쳤다. 이날 이준석은 화제가 됐던 차은택의 가발 벗은 사진에 대해 “우리가 이 와중에 차은택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하면 충분한데 공개된 모습이 사회적으로 워낙 충격이었다. 사람들이 이걸 언급 많이 하다보니까 정치인 중에서도 민주당 손혜원 의원같은 경우에는 좀 비하적으로 묘사를 했다가 사과를 하는 그런 일도 있었다”며 사건의 본질이 흐려졌음을 지적했다. 이어 “사실 구치소의 규정이 그렇다고 한다. 구치소에서 수의를 입게 되는 경우에는 장신구나 보조물품을 다 벗고, 맡겨놓고 들어가야 되는데 가발도 사실은 거기에 해당한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벗고 갈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가 그걸 검찰 쪽에 취재하는 기자한테 전해들을 바로는 그 뒤에 차은택이 조사받을 때는 머리를 다 밀고 나왔는데 그게 어떻게 된거냐 했더니, 그 사진이 보도되고 난 다음에 조사받을 때 너무나도 본인이 거기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가지고 검찰 조사관에게 소위 전동 바리깡이라고 하는 머리 깎는 기계 있잖냐. 그걸 좀 쓸 수 있게 해달라며 머리를 그대로 다 밀었다고 하더라”고 내막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현 “거국내각 출범 땐 사퇴” 비박 “당 해체할 판에 민심 우롱”

    이정현 “거국내각 출범 땐 사퇴” 비박 “당 해체할 판에 민심 우롱”

    당헌 ‘대표·대선주자 겸직’ 변경 ‘潘총장 고려한 전대시기’ 분석도 비주류 “친박 시간끌기용 꼼수” 양측 합의 못할 땐 분당 가능성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주류 지도부가 13일 거국중립내각이 출범하는 즉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8·9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 3개월 만의 자진 하차 결정이다. 그러나 비주류의 ‘이정현 체제’ 즉각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당장 당권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해 계파 내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중립내각이 출범하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21일에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고, 특히 당헌을 개정해 대선 후보들도 당 대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현 지도부가 비주류 측이 구상하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재창당 수순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도 “비대위 구성은 여러 가지 당 수습 방안 중 하나일 뿐 결코 정답일 수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어떤 분을 모셔 와 비대위를 구성할 만한 한가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강력한 책임감을 갖고 혁신을 추진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선 주자의 당 대표 겸직을 허용하는 배경에 대해 이 대표는 “당이 비상시국인 만큼 당 개혁과 쇄신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현행 당헌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자는 취지로 대선 출마 시 대선일 1년 6개월 전에 모든 당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대일이 ‘1월 21일’로 정해진 것이 같은 달 중순 귀국 예정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염두에 둔 결정이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이 대표는 “본인 선택의 문제”라며 “누구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예산 정국이 12월 중순쯤 끝난다고 가정하면 전대 준비에 최소 30일이 걸리는데 1월 마지막 주말이 설 연휴인 것을 감안해 21일로 못박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나 비주류는 즉각 반발했다. 강석호 의원은 “당을 해체하고 없애야 할 판에 새누리당 깃발을 꽂고 전대를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항의했다. 김성태 의원은 “성난 촛불 민심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비주류 의원도 “친박이 당권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불과하며, 시간을 끌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결국 양측의 세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추후 의원총회의 추인 과정에서 주류와 비주류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당이 분당 수순에 접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비주류 의원 42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49명 등 91명은 국회에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당 해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당 해체 추진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기 ▲당 비상시국위원회 구성 등을 결의했다. “박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주장은 ‘2선 후퇴’에서 더 나아간 것으로 박 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도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김무성 전 대표가 “모든 판단과 원칙의 기준은 헌법이 돼야 한다”며 탄핵을 언급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정병국 의원은 “대통령이 질서 있게 퇴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마지막 도리”라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도 “이제 남은 것은 박 대통령이 하야하도록 기회를 주느냐 아니면 새누리당이 탄핵을 주도하느냐 이 두 가지 선택지밖에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은 야당을 향해 “탄핵 요건이 되면 차라리 의견을 모아서 탄핵 절차를 진행하라”고 말했다. 대선 주자들도 가세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몸통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꼬리를 자를 수 없다”고 비판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거취에 대한 결단을 하라”며 탈당 등 퇴진을 압박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당이 모든 것을 던져 버려야 할 때다. 대통령도 이제 개인이 아닌 국가를 생각하셔야 한다”며 거듭 결단을 촉구했다. 다만 탄핵과 탈당 요구에는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이준석, 김상민, 김진수, 이기재, 최홍재 등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5명은 오후부터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런 비주류의 대통령 탄핵과 지도부 퇴진 요구에 대해 이 대표는 “그런 건 개인 의견”이라고 일축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준석, ‘충성’ 이정현 문자에 ‘불쾌감’…“진박 지도부는 즉각 사퇴해야”

    이준석, ‘충성’ 이정현 문자에 ‘불쾌감’…“진박 지도부는 즉각 사퇴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낸 “충성충성충성”이라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불쾌감을 표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진박 지도부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사태수습을 위해 사퇴하지 않고 있다는 현 지도부의 사태수습 방식이 이런 읍소나 야합이라면 없던 기대치가 더 사라진다”고 비난하며 ‘화가난다’는 상태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가운데, 박지원 위원장이 이정현 대표와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내용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라는 말로 시작된 이정현 대표의 문자는 공당의 대표인 자신에게 ‘비서’ 운운하는 것이 속이 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비서 소리 이제 그만 하시라. 부족한 제가 자꾸 인내의 한계를 넘으려고 한다”며 “이해하려고 해도 이렇게 반복해서 비서 운운하시니까 정말 속이 상한다. 아무리 아래지만 공당의 장수인데 견디기가 힘들어진다”는 장문의 문자로 서운함을 표했다. “그러니까 잘하라. 이해하고 알았다”는 박지원 위원장의 답장이 이어지자 “충성충성충성 사랑합니다 충성”이라는 문자로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연예인 논란…“우리가 잘 아는 이름들, 난장판 날 것”

    최순실 연예인 논란…“우리가 잘 아는 이름들, 난장판 날 것”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최측근인 차은택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연예계에도 최순실과 연루된 연예인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에 인맥이 넓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최순실 미스터리 4대 의혹’ 편에 출연해 “연예계가 초긴장상태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차은택에 대한 수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제 생각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름들, 실권자들 이라던지 아니면 연예인 이름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난장판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농담이 아니고, 진짜 제가 방송 같이 하는 연예인들이나, 아니면 (최순실)지인들하고 좀 아는 사람들이면, 혹시라도 이 ‘차은택 리스트’라는 것이 존재 할 까봐 제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석은 “지금 이미 몇몇 이름이 보도돼가지고 해명하고 난리 났지 않느냐”며 “딱히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 이전에 차은택씨나 아니면 또 장시호씨 이런 사람들이랑 밥 먹다가 찍힌 사진 한 장이라도 나올만한 사람이라면 다 지금 전전긍긍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특정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다음주에 누군지 공개하겠다”면서 “제가 그것을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인생 끝장난다. 이 상황에서 거짓말하지 말기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하도 기가 막혀서 그런다”며 “구체적 증거를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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