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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ro] 이주여성 지원프로그램 운영

    서울여성플라자는 6일 동작·관악·금천·영등포·구로구 등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2007 이주여성 지원 협력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제결혼 증가에 따라 국내에 이주한 여성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5개 자치구에 사는 여성이민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공감대 형성프로그램 ▲이주여성 대상 정보화 교육 ▲이민자 자녀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공감대 형성프로그램은 여성 이민자를 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열리는 공연에 초청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이다. 정보화교육에서는 컴퓨터를 활용하는 기초과정을 배운다. 여성이민자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민자 자녀 교육은 여성플라자 별난놀이터와 강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플라자 홈페이지(www.swplaza.or.kr)나 교류협력부(02-810-5037)로 문의하면 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한국 이주노동자 폭력·차별 노출”

    “한국 이주노동자 폭력·차별 노출”

    국제앰네스티(AI·국제사면위원회)가 한국은 이주노동자들이 폭력과 차별에 노출돼 있으며, 북한은 식량권과 생명권에 대한 인권 침해가 여전하다는 내용을 담은 연례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앰네스티는 전세계 153개 국가 2억 2000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최대 규모의 인권단체로 이번 보고서에는 전세계 153개국의 인권 현황이 담겨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의 경우 이주노동자와 양심적 병역거부자, 사형제도, 국가보안법, 평택 대추리 주민 강제 퇴거 등 5개 부문의 인권 쟁점을 거론했다. ●한국, 국가보안법 등 인권 침해 한국에 대한 보고서에서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에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만 9000명의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구금과 추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주노동자들은 여전히 일터에서 언어·신체적 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인종 차별에 노출되고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체포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2006년 말 기준으로 63명의 사형수가 집행을 기다리고 있지만 사형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논의 이상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적었다. ●북한주민 12% 기아 시달려 북한에 대해서는 “식량권과 생명권을 포함한 인권 침해가 여전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몇 차례의 대형 홍수로 인해 농작물 수확이 감소해 같은 해 10월 기준으로 12%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식량난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이동, 표현, 집회에 대한 자유가 심각하게 억압되고 있으며, 특히 10만여명의 탈북자들이 추방에 대한 공포 속에서 중국에 숨어 살고 있으며 이중 150∼300명 정도의 탈북자들이 매주 북한으로 송환되고 있다.”며 중국 내 탈북자들의 처지를 우려했다. ●세계 여성 3명 중 1명 학대당해 국제앰네스티는 이밖에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지도자들이 이주민들의 주거지 장악으로 인한 공포와 테러 및 대량 살상무기에 대한 공포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세계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남자친구 또는 남편으로부터 학대당하고 있으며,200만명이 매년 인신매매를 당하는 데 대다수가 여성이었다고 지적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거북모양으로 생긴 형태, 과연 이 형태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근대유물 한 점, 이 의뢰품이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라고 한다. 과연 이 라디오는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긴 몸통, 짧은 입구, 이 도자기의 명칭은 무엇일까. 한쪽 면에 평평하게 만들어, 세워둘 수 있게 만든 점이 특이하다. 이 도자기의 용도를 알아본다. ●최강! 울엄마(KBS2 오전 8시55분) 보라에게 등을 떠밀려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은기. 생각지도 못한 1차 합격을 하고 주변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어 2차 심사준비에 몰두한다. 은기엄마는 계속되는 남자들의 등장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강의 엄마와 채린의 엄마는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은기의 엄마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37년, 세계일주를 계획한 미국의 여성비행사. 마이애미를 출발해 비행 44일째 되는 날 하우랜드 섬의 아이타카스호 무전연락을 끝으로 사라져버렸다. 미 당국은 해상에서 무전통신과 비행경험의 부족으로 실종됐다고만 했을 뿐, 그 어디에서도 그녀의 유해는 물론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도전! 1000곡(SBS 오전 8시30분) 지칠 줄 모르는 댄싱머신 김창렬, 이주연 VS천상의 목소리 린. 왕중왕을 거머쥐기 위한 두팀의 빅매치가 시작된다. 세대 불문, 장르 불문, 성별 불문, 만능 아이돌, 슈퍼 주니어-T. 마이크를 잡고 싶은 슈퍼주니어의 래퍼, 은혁. 최신곡도 문제없다. 대선배 임수정의 무한 변신까지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은 누구의 손에 쥐어질 것인가. ●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 ‘사랑과 평화’는 1977년 당시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이남이(베이스), 이철호(보컬), 최이철(기타) 등 6명의 최고 뮤지션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홍대 클럽에 진출해 젊은 세대들과 음악적 교감을 하고 있다. 다시금 대중들 앞에 다가가기 시작한 ‘사랑과 평화’.30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그들만의 펑크 음악을 기대해 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전 8시30분) 에너지를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자 유해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게 바로 태양열이다. 친환경적인데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외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 외국인 며느리 1000명 무료건강검진

    경기도는 18일 한국남성과 국제결혼을 통해 도내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여성의 경우 결혼을 했더라도 당장 국적을 취득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간 아무런 의료보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데 따른 것이다. 현행법상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은 결혼비자를 받고 입국한 후 해외에 나갔다 온 기간을 뺀 순수 국내 체류기간이 2년 이상 지나야 귀화신청을 할 수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결혼 이민자 가운데 국적 미취득자 또는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1만 8000여명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가운데 국적 미취득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을 선정,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주기로 했다. 건강검진은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담당하며 간 기능·혈액·방사선·당뇨·면역혈청검사 등 12개 종목을 검사, 이상 소견이 나올 경우 관할 보건소 또는 전문의료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 치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이 성과가 있을 경우 내년부터 대상범위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국제결혼 가정 자녀 대안교육 호평

    ‘EBS시사, 세상에 말걸다’는 18일 오후 10시50분 우리 교육제도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특별한 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 초등학교, 일반 학교와는 다른 교육을 실시하는 부산의 한 대안학교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 3월 전북 무주군의 무풍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선희는 엄마가 7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국제결혼 이주여성이다. 선희 엄마 역시 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농사와 집안일을 책임지다 보니 아이들을 돌보기가 여의치 않다. 게다가 우리말도 서툴러 한글교육이나 숙제첨삭 등 학습지도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무풍초등학교는 선희 엄마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몇년 전부터 다문화가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외국에서 온 어머니들을 위해 한글교실도 운영 중이며,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덕분에 선희를 비롯한 4가정의 아이들은 무풍초등학교에 잘 적응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문을 연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는 현재 26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미술치료, 중국어, 태껸 등 일반 학교와 다른 커리큘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 4학년 하은이의 엄마는 10년 전 러시아에서 온 이주여성. 자녀교육이 늘 고민이지만 주변에는 도움을 줄 사람이 없어 늘 고민해 왔다.이들 가족에게 큰 도움을 준 곳이 바로 아시아공동체학교. 주변의 차별로 마음의 문을 닫았던 하은이는 이곳에서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1년만에 예전의 밝고 호기심 가득한 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고향을 모태로 한 토속소설을 발표해 온 중견 소설가 한승원씨. 그의 세 자녀 가운데 큰아들(동림)과 딸(강)은 서울신문 신춘 문예로 등단, 한국 문단에서 유일하게 남매가 아버지의 대(代)를 잇는 ‘문학가족’이다. 한승원씨로부터 ‘소설가 가족’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맥주로 목욕하면서 맥주를 마시는 맥주 스파가 체코에서 인기다. 체코 맥주는 세계 최고 수준. 맥주 저장실의 대형 욕조에 방금 만든 흑맥주와 광천수, 효모, 허브를 섞으면 목욕물이 완성된다. 효모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이곳의 고객은 대부분 여성이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올해로 교단에 선 지 33년 되는 이주영 선생님. 지금은 6학년 체육교과를 맡고 있지만, 그는 학교 안에서도 학교 밖에서도 쉴 틈이 없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더욱 바빠지는 선생님. 그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뛰고 또 뛰어도 여전히 부족하다.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자. 여자에게 이 사실을 계속해서 익명으로 문자 메시지를 남긴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부인에게 알린 남자에게 죄가 있을까.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사직을 하고 가족과도 생이별을 한 남자. 그러나 그것이 오진이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키 156cm에 몸무게 162kg인 초고도 비만 이유경씨. 비만으로 인해 이유경씨의 몸과 생활은 이미 망가지고 당뇨와 고혈압, 위장장애, 호흡곤란 등 온갖 합병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돈이 없어 제대로 병원 한 번 가보지 못했다. 유경씨는 ‘닥터스’의 도움으로 초고도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위장축소수술을 결심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목은 피지선이 적고 근육도 없어 피부 노화가 쉽게 진행된다. 매끈하고 탄력있는 목선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은 없을까. 목은 노화가 금방 드러나는 부분. 그러나 얼굴에 비해 관리가 소홀하기 쉽다. 목주름을 막기 위한 바른 자세와 목 스트레칭,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목 마사지법에 대해 알아본다.
  • 사기피해 네팔인에 300만원 선뜻

    사기피해 네팔인에 300만원 선뜻

    “헤이∼ ‘달’. 패스 해” 일요일인 지난 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마석가구공단 안 마석초등학교 녹촌분교. 축구 경기가 한창인 운동장에는 어른들의 함성으로 떠들썩했다. 남양주시 네팔인 공동체 회원과 남양주성당 샬롯의 집 교인들은 최근 경찰관을 사칭한 한국인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상태에서 출입국관리소에 구금됐다는 언론의 보도(서울신문 3월28일자 8면)로 지난달 23일 일시 구금해제된 네팔인 달(사진 오른쪽·32)씨를 격려해 주기 위해 치킨커리 등 네팔 음식을 싸들고 모였다. 축구 경기를 마친 달씨는 곧바로 꽃다발을 들고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는 한 중년 여성에게 반갑게 다가갔다. 이 여성은 피땀흘려 모은 365만원을 사기당한 달씨에게 선뜻 300만원을 기증하며 7월로 예정된 달씨의 출국을 돕겠다고 나선 조희자(왼쪽·66·여·서울 영등포구)씨다. 달씨가 꽃다발과 함께 가방에서 꺼낸 스카프와 자신의 고향인 에베레스트산 사진이 담긴 액자를 건네자 조씨는 놀란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를 쳤다.“이런 걸 뭘, 더 도와주지 못해 오히려 미안한데….” 조씨는 30여년 동안 남편과 함께 약국을 운영하다 7년 전 은퇴했다. 조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아 왔다.10여년 전부터 가정형편이 열악한 아이들이 모인 공부방 학생 2명에게 매월 30만원씩 지원해 어엿한 성인이 될 수 있게 해줬다. 최근에도 중학교 1학년생 1명을 돕기 시작했다.“남을 돕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나마 저는 약국을 운영하면서 노후자금을 좀 마련해둬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조씨가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올해 초. 남양주에 사는 방글라데시인 샨타(15·여)라는 아이가 불법체류로 일하던 아버지가 고국으로 쫓겨난 뒤 힘겹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게 계기가 됐다. 친구 여럿과 함께 샨타를 찾아가 매월 중학교 급식비 5만원을 돕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돕는 ‘한사랑’이라는 작은 모임을 만들었고 현재 5명의 이주노동자에게 매월 3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달씨 소식을 접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조씨는 선뜻 자비를 털었고 앞으로도 달씨를 돕기 위해 지인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8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여행 한번 못해봤다는 달씨가 안타까워 함께 구경다니길 권유했지만 “출국 전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시간은 없고 얼른 일거리를 찾고 싶다.”고 말한 게 안타깝기 때문이다. 달씨는 지난 3월 말 출입국관리소 단속으로 가구공장 일자리를 잃은 뒤 현재 일을 찾고 있지만 얼마남지 않은 체류기간 탓에 아직 구하지 못한 상태다. “모든 한국 사람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사기친 사람도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랬겠느냐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 말을 들은 달씨는 “한국 사람이 다 나쁘지 않다는 거 알아요.”라고 더듬더듬거리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글 사진 남양주 이재훈 이경원기자 nomad@seoul.co.kr
  • [인사]

    ■ 국가청렴위원회 ◇전입△국가청렴위원회사무처 정책기획실 제도2팀장 朴世基■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담당관 金承奎■ 보건복지부 ◇서기관 △감사관실 감사팀 손진우△혁신인사기획팀 구철회△운영지원팀 정대승△사회복지정책본부 기초의료보장팀 김국일△〃 사회서비스기획팀 김기남△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진광현△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정윤순△〃 인구여성정책팀 정진이◇기술서기관△운영지원팀 임규철△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김복순△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평가팀 김복환■ 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李仁圭■ 해양수산부 ◇고위공무원 전보 △해양정책본부장 崔壯賢 ◇과장 전보△총무팀장 夫元贊△혁신인사기획관 朴俊泳△해양정책팀장 朴光烈△해양개발〃 權錫昌△연안계획〃 申連澈△해양환경정책〃 禹東植△해양보전〃 柳廷錫△해양생태〃 李炳主△해사안전정책〃 정형택△해사기술〃 金三烈△항행안전정보〃 柳榮夏△해양교통시설〃 金圭鎭△국제해사〃 李龍■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고위공무원△비상계획국장 崔在景△비상대비교육훈련〃 姜哲浩◇과장△혁신기획팀장 任用彬△홍보법무〃 權五廷△비상대비정책연구〃 黃炳樹△정보화기획〃 洪文杓◇서기관△교육평가과 權燦五△총무과 成基錫△동원정책과 鄭明山 ■ 방위사업청 ◇임용 △정책홍보관리관 김철수△계약관리본부 표준관리부장 노경환◇과장 전보△계약관리본부 무기체계계약부 특수무기계약팀장 이명규(부이사관)△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 김홍규(서기관)△계약관리본부 표준관리부 표준기획팀장 박태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사무직 1급 이규원△사무직 2급 이홍식 안희권 김재승 양윤모 최도경△사무직 3급 채수정 임석천 김재호 김종철△사무직 4급 김재우 김영옥 류미숙 김종문 김상권 최용원 윤천하 변미아△보건직 2급 경봉수△약무직 1급 김미정△약무직 2급 박근경◇전보△보훈원장 정영찬△봉제사업단장 김경의△본사 조사연구위원 이익주 박종식△대전보훈병원 운영부장 김시종△인사교육팀장 이종문△시설〃 이세기△관재송무〃 임상철△시설건립〃 권중실△서울보훈병원 약제부장 류재곤△대전〃 〃 김혜숙△총무노무팀장 강진국△보훈원 박은성△서울보훈병원 이선우 이철두 권상택 정원영△부산보훈병원 김성곤△광주〃 박장희 박종갑 유재선 신재정△대구〃 윤여칠 이순식△대전〃 박영호◇직무대리△행정지원실장 직무대리 신정우△의료지원실장 〃 김종운△대구보훈병원 약제부장 〃 김민경■ 한국수력원자력 ◇1직급(처장급) 승격△감사실장 시인권△영광원전 1발전소장 강현구△울진원전 지역협력처장 이기봉◇1직급 전보△원자력정책처장 이태호△정비기획처장 서두석△사업기술처장 정인수△방폐물기술처장 윤호택△영광원전 지역협력처장 직무대행 유춘기△고리원전 1발전소장 장주경△고리원전 신고리1건설소장 김명진△월성원전 신월성건설소장 이용태△원자력발전기술원 방폐물기술센터장 조성표△방폐장건설사무소장 정기진■ 우리투자증권 ◇전보 (지점장) △여수 全柄柱△북광주 崔琮旭■ 메리츠종합금융 ◇선임 (이사)△이재국 박병규 ◇승격 (부장)△이주호 채흥국
  • 85살 YWCA 재도약 나선다

    일제시대 여성 선각자들에 의해 창립된 여성계 대표단체인 한국 YWCA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재도약에 나선다. 한국 YWCA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열고 단체의 새로운 CI(이미지)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무심비 칸요르 세계 YWCA사무총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 등 국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YWCA는 일제 치하인 1922년 4월 김활란, 유각경 등이 기독교 정신에 바탕해 창립한 단체로 창립 초기 애국계몽운동을 시작으로 여성권익보호, 여성 정치 참여를 비롯해 소비자운동, 환경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장상 전 총리 서리,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의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며 여성 리더십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YWCA는 긴 역사에 걸맞게 전국 56개 회원 단체에 9만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 여성 조직을 자랑하고 있다. 박은경 YWCA 연합회장은 “국제 결혼이 보편화되고, 저출산ㆍ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이제는 새로운 운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주여성 및 보육문제 등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한 연변 YWCA 지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통일 후 과거 북한에 존재했던 5개 YWCA를 재건하는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박은경 회장은 7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세계 YWCA 총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회장직에도 도전한다.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이젠 포스트 BRICs] (5) 칠레 (상)

    [이젠 포스트 BRICs] (5) 칠레 (상)

    |산티아고(칠레) 김태균특파원|코트라 무역관이 자리한 칠레 산티아고 서부 프로비덴시아 지구의 셉티엠브레 11번가에는 기업체,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다. 깔끔하게 꾸민 상점, 카페, 레스토랑은 뉴욕 맨해튼의 중심가를 방불케 한다. 여기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산타아고시가 대대적으로 개발 중인 라스 콘데스 지구가 나온다. 하얏트, 메리어트 등 고급 호텔과 칠레 최대의 복합 쇼핑몰(아푸만케) 파르케 아라우코가 들어서 있다. 파르케 아라우코에서는 팔라벨라, 파리스 등 대형 백화점들이 패션의류·가전들을 진열해 놓고 손님들의 발길을 붙든다. 삼성,LG, 대우의 전자제품도 귀한 대접을 받는다. 최숙영 산티아고 무역관 과장은 “평균 1%대에 불과한 초(超) 저관세가 이곳 사람들의 소비성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 놓았다. 칠레가 ‘세계의 테스트 마켓’으로 불리는 이유”라고 말했다. 칠레가 농업·수산업·광업(1차 산업)과 서비스업(3차 산업)으로 양극화된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강중국(强中國)’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렛대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 등 첨단산업이다. ●1차 산업의 확실한 경쟁력 칠레는 국내총생산(GDP) 중 제조업의 비중이 17%(한국 28%)에 불과하다. 북부 아리카 지역 등 일부를 빼면 산업공단이 없다.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이유다. 제조업 수출도 표백펄프, 제재목, 포도주, 어분, 메탄올 등 농림수산물 가공제품이 태반이다. 산업의 원천은 세계 공급량의 40%에 이르는 구리다. 지난해 333억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8%를 차지하며 최대 무역흑자를 견인했다.2004년 파운드당 1.30달러이던 국제 구리값이 지난해 2.27달러로 뛴 덕이다. 연어도 지난해 노르웨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22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포도·아보카도 등 농산물도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한다. 서비스업에서는 유통과 통신, 금융이 강세를 보인다. 한국처럼 칠레에서도 카르푸 등 다국적 유통기업들이 팔라벨라, 파리스, 리플레이, 리데르, 에코노, 알마크, 소디막 등 경쟁력 높은 토착기업에 밀려 철수했다. 이동통신도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달리 텔레포니카 모빌, 엔텔PCS, 클라로 등 3개 토착기업이 시장을 100% 차지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칠레는 무역 빗장을 건 다른 중남미 국가와 달리 1970년대에 개방과 자유경쟁 시장체제를 구축했다.73년 쿠데타로 집권한 피노체트는 ‘시카고 학파’를 대거 기용해 개방정책을 폈다. 그 결과, 경쟁력이 없는 제조업은 몰락했지만 질 좋고 값 싼 공산품들이 들어와 국민들의 생활은 나아졌고 1,3차 산업도 안정 속에 성장할 수 있었다.90년 정권 교체 이후에도 이런 기조는 이어져 2003년에는 모든 수입상품에 일괄적으로 6%의 단일관세만 적용하고 있다. 각종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전체 평균 관세율이 1%대에 불과하다. 현재 56개국과 17건의 FTA를 맺고 있다. ●IT와 BT로 도약 칠레는 북유럽의 핀란드를 개발모델로 설정했다. 한선희 산티아고 무역관장은 “통신·화학·제약 등 IT와 BT를 강화하기 위해 핀란드를 벤치마킹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IT기업에 최고 70만달러까지 지원하는 생산진흥청(CORFO)의 ‘이노바 칠레’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자체 기술로 만든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은 이런 노력의 결실이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가는 1시간 거리 고속도로에는 톨게이트가 없다. 과속감시 카메라처럼 생긴 장치가 도로 곳곳에 세워져 차량 안에 부착된 센서와 감응, 자동으로 요금을 기록한 뒤 매월 은행계좌를 통해 징수한다. 하지만 이런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 초 추진한 ‘트란 산티아고’(산티아고 교통개혁) 프로젝트는 오히려 대혼란을 가져와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투명성 높은 사회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칠레 외국인투자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칠레의 진정한 경쟁력은 대외개방 외에 정치·사회적 안정,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청렴성, 선진국 수준의 치안 등에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부패인식지수에서 세계 20위(한국 42위)에 올랐고 지난해 산티아고의 인구 10만명당 살인범죄율도 2명(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48명)에 그쳤다. 부가가치세율이 19%나 되지만 조세행정이 철저해 구멍가게에서조차 영수증을 내주는 게 일반화돼 있다. 하지만 빈부격차는 사회통합의 걸림돌이다. 칠레 가톨릭대 학생 로만 조시프는 “부의 편중과 교육의 불균형 해소가 칠레 성장의 관건이라는데 대부분이 의견을 같이 한다.”면서 “중산층 이하 자녀의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해야 하지만 현재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windsea@seoul.co.kr ■‘칠리안’ 특징은 |산티아고(칠레) 김태균특파원|산티아고 공항에서 미국인들은 특별대우를 받는다. 미국인 전용 입국심사대가 따로 있다. 초강대국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 별도의 입국세를 받기 위해서다.“미국이 우리 국민에게 비자를 요구하니 우리도 미국인에게 비자 발급비용에 해당하는 만큼의 돈을 걷는다.”는 게 칠레 정부의 논리다. 칠레는 다른 나라보다 ‘반미감정’이 강하다.‘유럽의 후손’이라는 자부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 미국이 피노체트 독재정권을 지원한 데 대한 반감이다.2004년 산티아고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칠레 경호원들이 조지 부시 대통령을 따라 만찬장에 들어가는 미국측 경호원들을 제지하다 싸움이 크게 붙었던 것은 유명하다. 중남미 다른 나라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 것 역시 좋아할 리가 없다.“중남미에서 가장 잘 산다고 으스대고 다른 나라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 질시를 받는다.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등 인접국들과 모두 사이가 좋지 않다. 일본에 대한 한국·중국의 국민감정과 비슷한 데가 있다.”(교포 장기현씨) 인구 중 백인이 29%로 아르헨티나와 함께 중남미에서 백인 비율이 가장 높다.60%에 이르는 메스티소(원주민·백인 혼혈)도 상당수가 육안으로는 백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 정도다. 스페인계와 독일계가 많아 정치·사회·경제 제도를 유럽에서 차용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적이고 친분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중남미인들의 특징이 약한 반면 논리적·이성적이며 검소하고 신중한 편이다. 일부에서는 1800년대 중반에 대거 이주한 독일계의 영향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동양계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기도 하지만 한국·중국 등의 빠른 성장에 대해 부러움도 갖고 있다. 이곳의 가족중심 문화는 유명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녁에 서둘러 퇴근해 집으로 직행한다.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고 놀아주는 것이 남자들에게 관행화돼 있다. 여성들의 직장생활 비율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내가 전업주부인 경우에도 하루종일 고생했으니 잠시 쉬라는 뜻의 배려라고 한다. 이런 관행이 간혹 회사의 잔업 등 요구와 충돌하기도 한다. windsea@seoul.co.kr ■비즈니스 환경은 |산티아고(칠레) 김태균특파원| 칠레인과 비즈니스를 하려면 높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꼭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다른 어느나라보다도 특히 그렇다는 얘기다.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공통적 특징이긴 하지만 칠레에는 영어를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길거리나 상점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칠레가 지리적으로 고립돼 있을 뿐 아니라 정규교육에 영어과목이 매우 빈약한 탓이다. 유럽을 종주국으로 생각하는 문화적 특성도 작용한다. 비즈니스를 할 때에는 스페인어가 기본이고 부득이하게 영어를 쓸 때에는 반드시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칠레인들은 웬만해선 모험을 하지 않는다. 안전 위주의 신중한 거래가 철칙이다. 수입상의 시험주문의 개념도 다른 나라와 다르다.1회 시험주문을 해보고 품질이 확인되면 정식거래를 트는 게 보통이지만 칠레인들은 3회 시험주문이 보통이다. 기계·장비류는 통상 1∼2년간 시험해 본 뒤에 정식 거래를 시작한다. 오랜 철권통치의 여파로 사회에 아직 불신풍조가 강하다. 믿음을 주는 것이 그래서 더 중요하다. 설령 칠레인들이 미덥지 않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우리쪽에서 먼저 못 믿겠다는 식의 표정이나 몸짓을 하면 그걸로 거래협상은 끝이다. 코트라 산티아고 무역관 성기주 과장은 “구두로 협의한 내용은 나중에 번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거래는 반드시 문서로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칠레가 우리보다 소득수준이 떨어진다고 얕잡아 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면 안된다.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같은 데서는 혹시 먹힐지 몰라도 자존심 강한 칠레인들에게는 상종 못할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게 된다.”(교포 방민수씨·식당업) windsea@seoul.co.kr ■후안 코이만스 칠레카톨릭대 교수 인터뷰 |산티아고(칠레) 김태균특파원| 칠레 최고의 명문으로 통하는 칠레가톨릭대학 경제학부 4층 연구실. 후안 코이만스 교수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코레아’의 기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꽤 많았던 모양이다. 예정된 인터뷰 시간을 1시간 이상 넘기면서 쉴 새 없이 설명과 주장을 쏟아냈다. 무엇보다도 칠레가 ‘제조업 없는 농산·광산물 수출국’이란 일부의 인식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칠레의 포도와 아보카도가 왜 좋은지 아십니까. 단순히 기후 때문에 그런 게 아니지요. 우리나라 아보카도 농장에서는 물방울을 이용한 첨단농법을 씁니다. 과학과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우리만의 ‘과일 제조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는 컴퓨터·네트워크 등 뉴 테크놀로지에서도 세계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칠레가 항공기 제작에 들어가는 첨단 전자장비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코이만스 교수는 칠레 경제가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로 ‘혁신적인 실험’을 꼽았다. 다른 어떤 중남미 국가도 시도하지 않았던 개방경제를 1970년대에 과감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성장-위기-성장-위기의 악순환을 무역장벽 완화와 자유시장체제 도입으로 끊은 것이지요.80년대에 시작한 세제·재정 혁신과 사회보장제도·노동시장 개혁은 거기에 촉매 역할을 했습니다.” “경제부문의 성공은 사회의 안정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빈곤계층 비율이 90년대 초반 전 국민의 절반 가량에서 지금은 18% 정도로 줄었고 생계 자체가 곤란한 극빈층은 5%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코이만스 교수는 이 대목에서 ‘피노체트 17년 독재’를 언급했다.“아우구스토 피노체트는 누가 뭐래도 국민을 탄압한 철권통치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경제성장의 동력이 그의 통치기간에 나왔던 것도 일정부분 사실입니다. 자유경제, 개방경제, 관료사회 숙정 등은 잘 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공기업 민영화는 경제개혁의 완성작이었습니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해 “한국의 일부 산업분야는 FTA로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농업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칠레조차 FTA로 생과일 수출에서는 득을 봤지만 과일 통조림 수입에서는 큰 손해를 입었다. 시장개방으로 인한 산업간 득실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조화롭게 상쇄시켜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windsea@seoul.co.kr
  • [책꽂이]

    ●비가 오지 않는 도시(톄닝 지음, 김태성·이선영 옮김, 실천문학사 펴냄) 중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즘 소설가이자 여성 최초로 중국작가협회 주석(회장)이 된 톄닝(鐵凝)이 쓴 대중소설. 작품 주제는 불륜. 욕망과 갈등, 애증이 뒤섞인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사실적으로 풀어냈다.‘혁명문학’의 대명사로 꼽히는 루쉰 이래 줄곧 거대담론을 추구해온 중국문학이 1990년대 들어 점차 일반 대중독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작품을 추구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원제는 ‘무우지성(無雨之城)’.●문학사의 새 영역(김윤식 지음, 강 펴냄) 원로 문학평론가인 저자는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해방공간 한국작가의 민족문학 글쓰기론’‘일제말기 학병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등 세 권의 저서를 통해 ‘조선어학회사건’(1945) 발생 시점부터 해방시기까지의 근대문학을 ‘이중어 글쓰기’로 규정하며 그 양상을 살핀 바 있다. 이 책은 이전의 연구서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글들을 묶은 것.1920,30년대 프롤레타리아문학의 전개양상과 김사량 이효석 한설야 황순원 이주홍 등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1만 6000원.●포르투나의 미소(레베카 가블레 지음, 박종대 옮김, 이레 펴냄) 100년 넘게 계속된 영국과 프랑스의 왕권 전쟁인 백년전쟁을 배경으로 영국 백작의 아들 로빈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장편. 로빈의 시각을 통해 영국 정치사의 대사건들을 역사책 못지않게 정밀하면서도 풍부하게 복원해 냈다. 포르투나는 행운의 여신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케와 동일시된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티탄 신족인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오케아니데스의 하나로 간주되지만, 제우스의 딸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4권. 각권 1만 500원.●애니멀 크래커스(한나 틴티 지음, 권영미 옮김, 문학동네 펴냄) 인간 내면에 숨겨진 섬뜩한 폭력성을 들춘 단편 모음집. 정신적 외상에 하루하루 병들어 가는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온전한 인간관계를 누리지 못하고 공허한 삶을 살아간다. 작가는 2004년 미국 최대 서점인 반스앤노블이 발굴한 우수신인작가. 이 작품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헤밍웨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가는 “이 소설집은 인간의 불화에 관한 이야기”라며 “내용이 어둡고 기묘하지만 가장 냉혹한 곳에서도 희망과 사랑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표제작을 비롯,‘그해의 히트맨’‘토크 터키’‘갈루스, 갈루스’‘미스 월드론의 붉은 콜로부스 원숭이’ 등의 작품이 실렸다.9500원.
  • [HAPPY KOREA] 강원 영월군 ‘장릉마을’

    [HAPPY KOREA] 강원 영월군 ‘장릉마을’

    영월은 단종의 안타까운 죽음만큼이나 애절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이다. 산과 강 줄기가 애절함을 표현이라도 하듯 서로의 꼬리를 잡고 뒤엉켜 굽이굽이 돈다. 어느 것 하나 곧게 뻗은 것이 없다. 발이 닿는 곳마다 단종의 한과 넋이 남아 있다. 첫 유배지인 청룡포, 사약을 마시고 승하한 관풍헌, 주검이 묻힌 장릉 등 곳곳에서 한을 간직한 채 나그네의 발길을 기다린다. 이런 애절함을 담은 단종 임금이 요즘 주민 속에 살아났다. 왕릉 주변인 영흥 12리 일원 ‘장릉마을’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의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새롭게 단장되고, 주민들은 승하한지 550년 만에 어린 왕의 넋을 달래기 위해 국장(國葬)을 재현하기로 했다. 영월군과 주민들이 추진하는 ‘사랑과 정이 있는 스위트 홈타운 영월읍 만들기 사업’을 들여다 보았다. ●올해 단종 승하 550주년… ‘국장´ 재현 준비 영월읍 시내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장릉마을은 비운의 임금인 ‘단종’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의 터전이다. 단종의 능인 ‘장릉’에서 유래해 ‘장릉마을’로 불린다. 장릉과 거의 붙어 있다. 그러다보니 주민의 삶은 단종 임금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마을 전체가 조용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다. 이 마을 이장 송대훈(44)씨는 “주민 대부분이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라면서 “태어날 때부터 단종 임금의 이야기를 듣고 생활을 해서 그런지 항상 마음속에 살아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보니 주민들 사이에 단종을 기리는 마음이 남다르다. 장릉 주변을 정비하는 것도 어느덧 생활화됐다. 장릉을 중심으로 해마다 단종문화제를 열며 애절하게 생을 마감한 단종 임금을 기린다. 올해가 41회다. 특히 올해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데, 승하 550년을 맞아 마을단위에서 ‘국장’(國葬)을 재현해볼 계획이다. 주민은 대부분 반농반상(半農半商)이다. 농사도 짓고 단종 임금을 추모하기 위해 찾는 외지인을 대상으로 음식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 송 이장은 이곳에서 30년간 보리밥을 파는 식당을 운영한다. 채소나 된장 등 대부분의 재료가 유기농이다보니 찾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그의 집 입구에는 마을 주민들이 내놓은 한약재와 특산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봉지에 담아 5000∼1만원 정도에 판매하는데 수입금은 대부분 마을의 운영 경비로 쓰인단다. ●120가구 중 50대이하 40% ‘젊은 마을´ “사실 단결회가 정말 고맙지요. 다들 직장이 있는데 일만 있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다 모이니까요.” 주민인 최만식(65)씨의 말이다. 마을 출신 젊은이들이 친목계 형식으로 ‘능말단결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는데, 마을을 이끄는 중심세력으로 어느새 자리잡았다. 마을의 애경사가 생기면 회원들은 어김없이 달려와 힘을 보탠다. 이처럼 단결이 잘되는 것은 물론 젊은 층이 많기 때문이다.120가구 중 50대 이하가 40%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다. 마을의 가장 큰 자랑은 공동체가 잘 형성돼 있다는 점이다. 이런 기류는 단종 임금을 기리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단결회 통해 마을 공동토지 구입 이곳은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마을 공동 토지와 공동묘지가 있다. 힘을 모아 구입한 것이다.2000평 정도의 토지에서 나오는 소출은 마을 주민들이 겨울철에 마을회관에 모여 점심을 해 먹는 데 사용한다.30년 전에 3000평를 구입해 조성한 공동묘지는 마을에서 상(喪)이 생기면 안장되는 곳이다. 물론 상여를 메고 장례를 지내주는 것은 단결회의 몫이다. 무연고 묘를 별초하고 제사도 지내준다. 전통 장례 방식인 ‘도깨비 놀이’를 복원했는데,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00만원의 상금을 따내기도 했다. 이 돈으로 마을회관 2층을 헬스클럽으로 꾸몄다. 영월에서 가장 잘된 헬스클럽이라고 주민들은 자랑한다. 또한 최근엔 웰빙 등산로를 꾸몄다. 장릉마을 뒤 4.5㎞ 구간이다.5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이어지는 등 거의 소나무 숲으로 형성된 오솔길이다. 음이온이 많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어 주민들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영월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장릉마을 이렇게 변해요 영월군과 주민들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사랑과 정이 있는 스위트 홈 영월읍 조성사업’으로 이름지어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어린이, 노인, 여성, 외국인 등 모든 구성원들이 ‘어울려 잘사는 마을’로 만든다는 것이 골격이다. 맑은 공기와 수려한 관광·문화자원을 토대로 교육·의료 시설과 여가와 문화 프로그램을 갖추면 주민과 외부인이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하드웨어는 장릉마을에 조성하고 소프트웨어는 읍내에 배치, 전체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선 능말연못 인근에 방치돼 있는 콘크리트 건물을 매입한 뒤 철거하고 아토피 치유센터를 조성한다. 지역에 식이요법과 생식 전문가가 2명 있는데 이들을 활용하면 휴식을 취하면서 아토피를 치유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아토피 치유센터와 연계해 다목적 건강가족센터도 꾸며 전 가족 구성원이 참여하는 문화 교육, 인력 양성, 자원 봉사 등의 강좌도 열 예정이다. 어린이와 노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및 돌봄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주민들이 민박형식으로 황토방을 꾸미는 일도 유도하고 있다. 노령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기념품 제작·판매를 통해 고령자들의 일거리로 제공한다. 장릉 주변에 2시간 정도 소요될 탐방로도 조성한다. 환자들의 산책로로 활용하기에 대단히 적합한 곳이다. 치료 목적으로 유익하다는 얘기다. 장릉 위쪽으론 10만평 정도의 숲이 있는데 생태공원으로 꾸밀 예정이다. 지역에 외국인 주부들도 꽤 있는 점을 고려해 이민 여성자들이 모여 대화를 할 수 있고 한국 문화를 익히도록 ‘수다방’도 조성할 예정이다. 능말연못 주변의 공간을 정비해 휴식 공간으로 만들고 마을 담장과 벽 등도 예술적으로 꾸미기로 했다. 마을 공동으로 주말 농장을 만들어 도시민들의 농촌체험 장소로도 제공한다. 영월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경기침체·인구감소 막자” 주민들 단결·의지가 큰 힘 “장릉마을을 시범지역으로 추천한 것은 주민들의 단결과 의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지역도 다른 농촌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줄고 있으며, 경기 침체로 살기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주민들이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한단다. 더 많은 이탈을 막기 위해 아름답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자는 주민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배경 설명도 덧붙였다. 박 군수는 “장릉마을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의 중심 지역으로 만든 것은 읍내에서 가까워 읍내 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이미 힘을 합쳐 웰빙 산책로를 꾸미는 등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한 경험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 군수는 “군에서 주민들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시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는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을 만들도록 해서 걷고 싶은 지역, 머무를 수 있는 마을로 꾸미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화를 시키는 셈이다. 나무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도시 공원을 정비한 뒤 남는 자투리 땅에 쌈지 공원이나 수변 공원을 조성하기도 한다. 이어 “지역에는 65세 이상 어른이 20%에 이르고 결혼 이주를 해온 외국인 주부도 180명이나 된다.”면서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문화 공간과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데 가장 큰 화두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느냐의 문제란다. 영월군이 살기 좋은 지역 모델 유형을 ‘가족형’으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여성단체들의 의지가 강하다. 박 군수는 하드웨어는 장릉에 설치하지만 읍내에 소프트웨어를 갖추도록 해 전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구상을 거듭 강조했다. 영월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마왕(KBS2 오후 9시55분) 해인이 잔상의 흔적을 찾아 오수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오수가 다녔던 고등학교. 잔뜩 겁에 질린 듯한 오수 앞에 오수의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이었던 모인호가 나타난다. 모인호 또한 의문의 우편물을 받아 12년전 사건의 담당형사였던 광두를 찾아가고, 광두는 이 사건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갖게 된다.   ●클로즈업〈도올 김용옥〉(YTN 오후 1시30분) 요즘 우리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미 FTA 타결로 제2의 개항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세대간, 계층간에도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자신의 소신을 밝혀오고 있는 김용옥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다큐 여자(EBS 오후 9시20분) 구 소장의 활약은 불철주야 계속된다. 이주여성들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까지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는 그녀, 별다른 지원 없이 남편의 월급만으로 센터를 꾸려가도 이제껏 그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과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도 구 소장은 이주여성들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는 사람은 매년 1600여명. 하지만 국내에 외국학위 진위여부를 검증할 시스템은 전무하다.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지난 2003년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해 교육부에 제도개선 권고안을 냈지만 교육부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외국 부실 석·박사학위 취득의 문제점을 진단해 본다.   ●잡지왕(MBC 오후 6시50분) 결혼식 비용만 3000만원, 초대장이 없는 손님은 들어갈 수 없고 축의금으로 30만원을 내야 하는 일본 결혼식. 한국과 일본의 웨딩잡지를 통해 달라도 너무 다른 양국의 결혼 문화를 분석해 본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스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인 ‘스시잡지’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하늘만큼 땅만큼(KBS1 오후 8시25분) 혜경은 은하가 정신과 상담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자 무영에게 도움을 청하고, 무영을 만난 은하는 다행히 안정을 되찾는다. 명태는 아예 갈비집 앞에서 잠복근무 태세에 돌입하는데, 같은 시간 봉례는 명태를 놀리듯 명자의 식당을 찾는다. 순임만 따로 부른 봉례는 명주의 결혼선물을 건넨다.
  • [Seoul In]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육 실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노유2동에 ‘동부밑거름학교’의 문을 열고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에 두 시간씩 진행한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초급과 중급으로 나눈다. 기획공보과 450-1410.
  • 여성의 눈으로 본 세상

    거칠고 힘든 곳이 ‘영화판’이라서일까. 유난히 여성 영화감독의 활약이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성 영화감독들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 영화인들의 축제인 서울여성영화제가 오는 4월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는 매년 인기에 힘입어 상영관을 2개관에서 3개관으로 늘렸으며, 작품수도 40편이 추가돼 120여편으로 늘었다. 또한 25명의 해외 초청게스트와 관객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는 등 한층 풍성해졌다. 개막작으로는 브라질의 중견 여성 감독 타타 아마랄의 ‘안토니아’가 선정됐다. 상파울루 변두리에 사는 네 명의 흑인 소녀가 힙합 그룹 ‘안토니아’를 결성하면서 생기는 우정과 갈등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미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개막작과 함께 ‘어머니의 영화’를 대변하며 60년대 동유럽 영화계를 이끌었던 헝가리 출신의 마르타 메자로스 감독의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신인 여성 감독인 성지혜, 강혜연, 서효정의 작품과 해외 여성 감독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또 ‘국경을 넘어’ ‘노예비자’ ‘베트남 처녀를 찾습니다’ 등 이주여성의 아픔을 그린 특별전과 이라크 전쟁을 여성적 관점에서 기록한 ‘바그다드의 날들’ ‘나의 집은 너의 전장’ 등 사회를 바라보는 독특한 여성 감독의 시각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여성영화제 이혜경 집행위원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 일컬을 만큼 여성의 힘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여성 문제가 남아 있어 여성영화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올해는 여성 문제와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여성 영화인들의 작품을 통해 세계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알리고자 했다.”고 특징을 설명했다.그는 지난해 한국 영화계에서 여성 영화인의 활동이 부진했다며 “좀 더 다각도의 연구를 거쳐 내년에 ‘살찐 한국 영화, 빈약한 여성 감독’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여성영화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부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탁아소를 운영하는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인터넷(www.wffis.or.kr www.ticketpark.com)과 전화(02-1544-1555)로 받는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심야는 1만원. 상영일정표는 26일 홈페이지에 오른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美 대선후보들 ‘체험, 민생현장’

    본격 선거전에 나선 한국 대선 후보들의 자발적 필수 코스인 ‘민생 현장체험’이 2008년 미국 대선 주자들에게도 최소한의 ‘선택 코스’로 등장하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가운데 적격자를 찾아 지원 의사를 밝혀온 미국 서비스노조(SEIU)가 민주당 대표 주자들에게 ‘노조원의 신을 신고 걸어보기’란 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제의한 것.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조측은 최근 유일한 여성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뉴욕주)과 유력 경쟁자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주),2004년 부통령 후보였던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에게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미 힐러리 의원의 선거운동 본부측은 수락의사를 보내 왔다. SEIU의 앤드루 스턴 위원장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도 참여의 뜻을 밝혔다.”면서 “후보들은 근로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제안을 모두 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 종목은 간호사나 고속도로 건설 근로자. 한국 정치인들처럼 밭고랑에 앉아 파를 다듬거나, 수해 복구현장에서 삽을 드는, 또 수산물시장에서 판매원으로 나서는 걸쭉한 체험은 아니지만 이 미국 대선 후보들은 미국 정치풍토에선 흔하지 않은 장면들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SEIU가 미국과 캐나다의 의료, 공공 사업, 경비 용역 분야 근로자 180만명을 대표하는 조합이고, 여성 후보가 끼여 있다는 점을 감안해 체험 분야를 이처럼 정한 것으로 보인다. 힐러리의 경우 평소 지지자들에게 “미국은 여성 대통령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까.”라며 대답을 유도해온 점으로 미뤄볼 때도 여성이 주로 맡는 간호사 체험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턴 위원장은 힐러리가 간호사 체험을 하게 되면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IU는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조건으로 이라크 등 중동정책과 의료법안 등 중산층 정책 두 가지를 꼽고 있다. 특히 이라크전의 경우 철군 일정을 못박기를 원하고 있는데, 조합원들의 상당수가 군복무 중인 자녀를 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결정적인 이슈로 삼고 있다. 힐러리 의원은 2002년 이라크 공격 승인안에 찬성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고, 에드워즈 전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다. 오바마 의원은 처음부터 반대했다. 하지만 스턴 위원장은 “현재로선 이라크 정책상 눈에 띄는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그들도 한국의 일꾼입니다

    그들도 한국의 일꾼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이웃입니다.”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대형 참사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경기도내 자치단체들이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열악한 숙소와 화장실 개선 도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현지적응을 돕기 위해 숙소 및 화장실 개선을 비롯해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의료서비스 확대, 복지센터 확충 등 각종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100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사업비의 50%를 지원해 열악한 숙소와 화장실을 개선해 준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 화성, 광주, 파주 등지의 중소기업 23곳을 선정, 시설을 개선한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 예산을 1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도는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업체를 직접 찾아가 한국어교육을 하는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귀국을 앞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귀국 후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의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법률상담도 해주고 있다. 도는 국제결혼 증가 추세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이주여성을 돕기 위해 ‘이주여성 전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이주여성 1만 8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언어소통이나 문화·관습 등의 차이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각종 폭력과 학대를 당하는 여성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여성 전용쉼터도 조성 각 산업현장에서 생산활동을 담당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센터도 도내 곳곳에 둥지를 튼다.2005년 10월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국내 최초의 외국인 근로자복지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 수원, 시흥, 안산에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복지센터를 잇따라 설치한다. 남양주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중국인 왕정(37·여)씨는 “한국어뿐 아니라 음식, 문화, 가정과 직장 관계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은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정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등을 전담 치료하는 진료소도 확대되는데, 현재 수원 아주대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곳에서 하던 외국인진료가 오는 2010년까지 안산, 고양, 평택 등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조례제정 통해 기초생활지원 특히 전국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안산시의 경우 외국인복지지원 전담과를 설치하고 ‘안산시 거주 외국인 지원 조례안’을 제정,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의회 의결을 거쳐 4월중 시행한다. 조례안을 통해 지역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어 및 기초생활 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취업·생활 상담을 벌이는 한편 응급구호, 보건의료, 문화체육행사 개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가칭 ‘다문화 교류센터’를 설치해 문화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본동 일대를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하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등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안산시 등록 외국인 수는 작년 말 현재 결혼 이민자(2564명) 포함 2만 6832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김재훈 도 외국인담당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개선을 위해선 고용주들의 의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에 따라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관계, 다문화 이해 등의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美대선출마 선언… 힐러리와 양강구도 될듯

    |워싱턴 이도운특파원|2008년 대통령 선거를 향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간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싸움이 10일(현지시간)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 두 사람의 승부에 따라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거나 흑인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 내에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을 비롯한 다른 후보들도 있지만 두 후보를 모두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링컨 이미지를 차용한 오바마 오바마 의원은 이날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오바마 의원은 고향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광장에 모인 수천명의 유권자 앞에서 “이제 우리 세대가 시대의 소명에 대답할 때”라면서 ‘세대교체론’을 제시했다. 오바마 의원은 올해 45세이다. 민주당의 클린턴 상원의원,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다른 유력한 대선 후보들은 대부분 60세가 넘었다. 오바마 의원은 이라크 전쟁을 ‘비극적인 실수’로 규정하고 이라크에서의 철군을 주장했다. 이는 공화당 후보들뿐 아니라 이라크 전을 찬성했던 클린턴 의원까지 겨냥한 것이다. 이날 오바마 의원이 연설 장소로 택한 스프링필드의 옛 주 정부 청사는 같은 일리노이 주 출신인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1858년 “내부가 갈라진 집은 서 있지 못한다.”는 명연설로 흑인노예 해방을 위한 정치투쟁을 시작했던 곳이다. 미 언론들은 흑인인 오바마 의원이 자신의 출마를 노예 해방과 연상시키며 자연스럽게 링컨의 이미지를 차용했다고 분석했다. 클린턴 의원도 뉴욕주에서 연거푸 당선됐지만 고향은 오바마, 링컨과 마찬가지로 일리노이주이다.●힐러리 “이라크전 실수는 부시에 있어” 클린턴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가 처음 시작되는 뉴햄프셔 주를 방문했다. 당내 경선은 미국의 50개주를 돌아가며 계속하지만 가장 먼저 투표가 실시되는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두 주에서의 승부가 초반 판세를 결정한다. 클린턴 의원은 베를린 시청과 콩코드 고등학교에서 뉴햄프셔 주민 수천명을 만났다. 베를린 시청에서 클린턴 의원이 정치 현안에 대해 연설한 뒤 유권자들은 클린턴 의원이 2002년 이라크전 개전 때 찬성표를 던진 이유를 집중적으로 캐물어 곤혹스럽게 했다. 클린턴 의원은 9·11이후 미국의 강한 보수화 바람을 의식, 부시의 정책에 동조했었다. 클린턴 의원은 “만약 지금과 같은 정도의 군사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 당시 결코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변명하고 “내가 찬성표를 던진 것은 책임을 지겠지만 실수는 부시 대통령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 의원이 오바마 의원에 앞서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뉴햄프셔 주에서도 클린턴 의원이 27%의 지지를 얻어 21%를 기록한 오바마 의원을 앞섰다. 그러나 오바마 의원에 대한 지지는 상승세에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dawn@seoul.co.kr
  • 세계적 플라멩코 댄서 코르테스 EU주재 집시족 대사로

    한국에서도 공연한 적이 있는 세계적인 플라멩코 댄서 호아킨 코르테스가 유럽연합(EU)주재 집시족 대사로 임명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코르테스는 최근 브뤼셀의 유럽의회 연설에서 “나는 운좋게도 박해를 당하거나 수치심없이 집시 신분을 떳떳이 밝힐 수 있다.”고 집시의 권리를 옹호했다. EU는 올해를 집시들의 기회균등을 위한 해로 정했다. 현재 유럽에는 1400만명 가량의 집시들이 살고 있으며,900만명은 EU 테두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코르테스는 1969년 플라멩코 본고장인 안달루시아 코르도바의 집시 집안에서 태어나 12세때 마드리드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플라멩코 세계에 발을 들여놨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모델로 발탁될 정도로 뛰어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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