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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우즈도 못한 것을 ... 72홀 253타 역대 최저

    ‘황제’ 우즈도 못한 것을 ... 72홀 253타 역대 최저

    토머스 “나도 언빌리버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운 저스틴 토머스(24·미국)는 스스로도 대기록 달성을 놀라워했다. 그는 16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끝난 소니오픈에서 최종 4라운드 27언더파로 253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믿을 수 없는 한 주였다”며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머스의 기록은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웠던 역대 최소타인 254타(26언더파)를 14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그는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하와이 시리즈도 휩쓸었다. 한 해에 하와이에서 열린 이 두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2003년 어니 엘스(남아공)에 이어 14년 만이다. 그는 또 PGA투어 2016~17시즌에 5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두며 조니 밀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첫날 1라운드에서 역대 최연소 59타 기록을 작성했던 토머스는 72홀 최소타 기록을 의식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2라운드가 끝난 뒤 기자 회견에서 누군가 앞으로 최소타 기록에는 10언더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토머스는 “마지막 두 개 홀이 남았을 때 캐디에게 남은 두 홀 중 1타를 더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었다”고 되짚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낚았다. 그의 동갑내기 친구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토머스는 완전한 자신감으로 경기를 장악했다”며 “전 세계에 그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싱글라이더’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스틸 공개, 감성 자극 눈빛 ‘기대’

    ‘싱글라이더’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스틸 공개, 감성 자극 눈빛 ‘기대’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가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10종 스틸은 호주를 대표하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등이 등장한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가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형 감성 드라마의 귀환을, 또한 이 배경 속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세 배우들의 모습이 스토리적인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적 좋은 증권회사 지점장이자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으로 분한 이병헌은 ‘번지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에서 이미 인정 받은 연기로, 미세한 근육의 떨림, 대사 이상의 감정을 전하는 눈빛 등 감성 연기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꿈을 찾고 싶은 재훈의 아내 이수진 역의 공효진은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어 특별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하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공효진의 완벽한 비주얼로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여기에 재훈에게 도움을 청하는 호주 워홀러 유진아로 분한 안소희는 맞춤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20대 청년 세대의 고민들을 대표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표현해내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싱글라이더’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글라이더’ 공효진 “이병헌은 ‘연기의 신’, 정말 대단한 배우” 극찬

    ‘싱글라이더’ 공효진 “이병헌은 ‘연기의 신’, 정말 대단한 배우” 극찬

    배우 공효진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이주영과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공효진은 “배우들과 (현장에서) 이병헌 선배가 없을 때 ‘연기의 신’이라고 표현을 한다. 정말 대단하고 멋진 배우”라며 극찬했다. 또한 공효진은 “눈앞에서 선배가 연기하는 걸 보고 싶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더 멋진 선배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병헌 분)이 부실 채권 사건 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월 22일 개봉.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계 미국인상’ 과학자 3명 선정

    ‘한국계 미국인상’ 과학자 3명 선정

    매년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기념해 워싱턴DC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데이비드 오(왼쪽) 미국항공우주국(NASA) 박사, 서은숙(가운데) 메릴랜드대 물리학과 교수, 윤활유 전문업체 크라이산 인더스트리 창업자인 고국화(오른쪽) 박사 등 과학자 3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밝혔다. 2003년부터 NASA에서 근무한 오 박사는 화성표면탐사차량 ‘큐리오시티’의 조종부문 책임자로 활동했고, 현재 소행성탐사선 ‘프시케’의 시스템 설계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1965년에 미국으로 이주한 화학공학자 고 박사는 1977년 크라이산 인더스트리를 세웠고, 1996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에도 화학공학 전문지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우주선(宇宙線) 전문가인 서 교수는 한인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1997년 ‘신진 우수 연구자 미국 대통령상’을 받았고, 오는 7월부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첫 여성 회장으로 활동한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첫 한인 이민자 102명이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민원조사단장 엄광섭△감사원 국장(국가인재개발원 파견예정) 최달영△감사원 국장(국외교육훈련 파견예정) 장난주◇고위감사공무원 전보△국방감사국장 유병호△심의실장 마광열△IT감사단장 정상우△공공감사운영단장 김광영△심사관리관 송윤근△감사원 국장(한국금융연구원 파견) 이철진△감사원 국장(국회사무처 파견) 김순식△감사원 국장(국방대학교 파견예정) 이영하△감사원 국장(국립외교원 파견예정) 이남구◇3급 승진△국토·해양감사국 제3과장 정인소△특별조사국 제4과장 황해식◇과장 신규보임△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우동호△공공감사운영단 감사결과이행관리과장 조태건△감사원 과장(한국개발연구원 파견) 이상혁△감사원 과장(세종연구소 파견예정) 최익성△감사원 과장(통일교육원 파견예정) 김종성◇과장 전보△인사혁신과장 이용출△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정진석△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성진△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전본희△전략감사단 제1과장 박진원△SOC·시설안전감사단 제2과장 조귀현△SOC·시설안전감사단 제3과장 박시석△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유병호△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이주형△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유종남△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김병수△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장 홍성모△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장 임동혁△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박재용△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영관△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김태경△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장 양은전△국방감사국 제1과장 구현모△국방감사국 제2과장 손성근△국방감사국 제3과장 황규상△국방감사국 제4과장 이우종△특별조사국 제3과장 라윤준△IT감사단 제1과장 김동석△IT감사단 제2과장 류반규△감사청구조사단 제1과장 정광명△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종운△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상철△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장 최현준△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김영석△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임서수△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배재일△감사원 과장(감사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전우승△감사원 과장(감사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전형철△감사원 과장(한국행정연구원 파견) 이종각◇4급 승진△전략감사단 제1과 김경만△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감사팀) 홍윤석△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민원팀) 정경주△국방감사국 제3과 이상복△특별조사국 제1과 김현태△심사관리실 심사1담당관실 강동선△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실 김윤미△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 김혜정△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강재구△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 정광연◇4급 전보△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장수영△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양문철△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한상연△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김탁현△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노희관△국토·해양감사국 제4과 서호성△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윤희면△공공기관감사국 제4과 이광회△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안병준△사회·복지감사국 제1과(1월 18일자) 유영△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김봉준△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신택균△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박병호△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위응복△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오재도△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최창규△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감사팀) 조석훈△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민원팀) 성예석△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감사팀) 김점균△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감사팀) 이경재△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민원팀) 정남식△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감사팀) 권영택△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민원팀) 전형준△국방감사국 제1과 조길환△국방감사국 제1과 김수원△국방감사국 제2과 한상우△국방감사국 제4과 김숙동△특별조사국 제2과 안호선△특별조사국 제4과 신영일△특별조사국 제4과 배두한△IT감사단 제1과 이동규△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 박춘용△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이지웅△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실 박환대△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실(1월 18일자) 조윤정△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실 김대현△첨단감사지원단 제1과 백철우△첨단감사지원단 제2과 김홍철△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전산운영팀) 안인규△운영지원과(서무행정팀) 안광승△원장비서실 홍현식△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 김수호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최석진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및 파견△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장 이병성△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 손영산△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익산지청장 서범석△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장 이한수△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이우영△교육부 파견 조우균△미래창조과학부 파견 김상용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신규임용△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김은미◇과장 전보△청탁금지해석과장 정재일 ■국민안전처 ◇과장급 전보△안전정책실 비상대비기획과장 홍종완△안전정책실 재난안전산업과장 박종복△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장 이종수△안전정책실 승강기안전과장 이명수△재난관리실 지진방재관리과장 박병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김윤근△기반시설국 교통계획과 정경희
  • ‘기록 행진’ 토머스 소니오픈도 품을까

    2017년 벽두부터 돌풍을 일으킨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인 토머스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뽑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적어 내 중간합계 22언더파 188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같은 타수를 줄인 2위 잭 존슨(미국)을 7타 차로 제친 토머스는 이로써 하와이에서 열린 2개 대회 정상에 잇달아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토머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면 지난해 3월 제이슨 데이(호주)가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델 매치플레이에서 연속 우승한 이후 11개월 만에 2주 연속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기록 행진도 사흘째 이어졌다.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PGA 투어 역대 일곱 번째로 ‘꿈의 59타’를 달성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 64타를 때려 PGA 투어 36홀 최소타(123타) 기록을 작성했다. 3라운드에서도 2010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존디어 클래식(파71)에서 작성한 54홀 최소타(188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케빈 키스너(미국)는 ‘59타’에 1타 모자란 60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6위로 순위를 64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버디만 9개를 뽑아내 9타를 줄인 상황에서 마지막 9번홀 이글 기회를 잡았지만 2.7m짜리 퍼트가 홀을 지나가 역대 여덟 번째 59타의 주인공이 되는 데 실패했다. .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무용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무용

    ●연극 ‘하늘로 간 청춘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이 처음 선정한 어린이·청소년 연극으로 전래 동화의 대표 인물인 심청이, 춘향이, 팥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각자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그렸다.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3만원. 070-8276-0917. ●무용 ‘시계태엽 오렌지’ 영국 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가와 사회라는 제도 속에서 나약한 인간의 실체와 광기를 다뤘다. 초연 당시 이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소설과 영화를 보며 8년간 연구한 안무가 김남식이 국가와 개인, 사회적 질서 등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22일 오후 4시·6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만~3만원. (02)2263-4680.
  • [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

    [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

    ●2017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1969년부터 지금까지 스물일곱 차례 한국을 찾아 170회 이상의 공연을 성황리에 치렀던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 ‘스마일’을 주제로 아름다운 성가곡과 영화 음악, 신년을 위한 왈츠와 폴카, 그리고 다양한 월드 뮤직을 선보인다. 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10만원. 1577-5266.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2004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여덟 번째 내한인 SFOV의 신년음악회. ‘봄의 소리’,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네 곡의 왈츠에 맞춰 발레 댄서 4명이 19세기 빈의 무도회 풍경을 서울에서 재현한다.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만 5000~12만원. (02)599-5743.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김두수 콘서트: 동토의 어둠을 뚫고 국내 유일의 아트 포크 록 뮤지션, 우리 시대의 보헤미안으로 평가받는 김두수가 여는 새해 첫 공연. 자연을 찬미하고 인간의 이상향을 관조하는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그의 슬로 뮤직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인디톡. 3만원. 1544-1555. ●3호선 버터플라이 정규 5집 발매 기념 콘서트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해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휩쓸었던 중견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고 펼치는 공연. 11분짜리 대곡 ‘나를 깨우네’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4만원. (02)325-9660.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순간의 시선 전 무상한 시간의 흐름 속에 마주한 일상의 풍경에서 잠시 비켜서 작가 고유의 시선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미지의 유희가 펼쳐진다. 김성호, 김인, 오흥배, 이민혁, 정승혜, 최경문(작품) 작가 참여.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네오 내추럴리즘 전 우리 시대의 현실과 자연을 사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독특하게 묘사하는 작가 5인(강인구, 김춘환, 이광호, 이기봉, 이세현)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2월 22일까지,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 (02)753-6502.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안성율△차별조사과장 정혜웅△장애차별조사1과장 이용근△광주인권사무소장 서수정△인권교육운영팀장 이경우△아동청소년인권팀장 윤채완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승진△OECD대한민국정책센터(파견) 윤수현◇과장급 전보△심판총괄담당관 김호태△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홍대원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수출농업지원과장 신학기 ■기상청 ◇고위 공무원단 <전보>△예보국장 정준석△관측기반국장 유희동△기후과학국장 김성균△지진화산센터장 이미선△부산지방기상청장 김남욱<승진>△기상서비스진흥국장 장동언△수도권기상청장 전준모◇과장급 전보△기후정책과장 김현경△지진화산연구과장 이덕기△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모성엽△충북지역본부장 강대철△제주지역본부장 윤동한△경영지원처장 현덕환△안전기획단장 이주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 이명기 ■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 부여△인재개발원 실장 홍영기△금융상황분석실장 권창우△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종수△신용정보실장 임채율△은행리스크업무실장 고일용△일반은행국장 김철웅△신용감독국장 김영주△저축은행감독국장 박상춘△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장상훈△자산운용감독실장 김영진△금융투자국장 조효제△회계심사국장 박권추△회계기획감리실장 장석일△보험소비자보호실장 서창석△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장 박주식△보험사기대응단 실장 김동회△금융민원센터 국장 김동궁△뉴욕사무소장 온영식△창원지원장 김상대△전주지원장 이점수△춘천지원장 김정곤△충주지원장 서정호△강릉지원장 황성윤△감사실 국장 원일연◇국실장 전보△정보화전략실장 황인하△총무국장 장복섭△비서실장 윤창의△공보실 국장 오용석△생명보험국장 박성기△손해보험국장 황성관△은행감독국장 민병진△저축은행검사국장 김수헌△자본시장조사2국장 정용원△분쟁조정국장 이현열△런던사무소장 김윤진△대구지원장 김철영△광주지원장 최윤곤△대전지원장 이갑주△인천지원장 송영상△감찰실 국장 장웅수 ■산업은행 ◇본부장 선임△자금시장본부 김선욱△PF본부 강지호△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장 채낙균◇지역본부장 선임△경인지역본부 박근진△중부지역본부 윤도
  • ‘중도 보수’의 대부 박세일 前의원·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중도 보수’의 대부 박세일 前의원·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보수 진영의 핵심 이론가로서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1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69세. ●YS 때 靑수석 ‘정책통’… 반기문과도 ‘한솥밥’ 여권 관계자는 “고인이 위암 수술 후 투병하다 이날 오후 6시 57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고인은 중도·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역설하며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현 새누리당 나경원, 바른정당 유승민·이혜훈 의원 등을 발탁했다. 당시 자신도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정치권에 입성했다. 초선이면서도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맡아 당의 정책을 주도했다. 중도개혁파 의원들의 ‘새정치수요모임’을 이끌던 박형준 전 의원과 박재완·이주호 전 장관 등은 ‘박세일 사단’으로 불렸다. ●朴대통령 ‘당 대표’ 시절 갈등 빚어 의원직 사퇴 그러나 당시 당 대표이던 박근혜 대통령과 세종시 이전 문제로 충돌하면서 2005년 3월 탈당, 의원직을 사퇴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국민생각을 창당,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싱크탱크 ‘한반도 선진화재단’ 설립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연구원과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사회복지수석을 역임했다. 당시 의전수석과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김영삼 대통령을 보좌한 인연이 있다. 고인은 2006년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설립, 2014년 2월까지 이사장을 맡아 운영했다. 2015년 새누리당 계파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 김무성 대표가 고인을 영입,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하려 했지만 청와대와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소비 둔화” 올 성장 전망 2.8 → 2.5%로 하향

    “소비 둔화” 올 성장 전망 2.8 → 2.5%로 하향

    한은 “집값 급속한 변동은 없을 것”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8%에서 2.5%로 0.3% 포인트 낮췄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8%로 제시했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 경제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4년 연속 2%대 저성장에 머물게 된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금융통화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현재의 연 1.25%로 동결했다. 지난해 6월 0.25% 포인트 내린 이후 7개월째 같은 수준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배경에 대해 “지난해 10월 전망(2.8%) 이후 대내외 여건이 크게 바뀌었다”면서 “대외적으로는 미국 대선 이후 시장금리 상승과 미국 달러화의 강세, 보호무역주의 우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민간소비가 지난해보다 더 둔화될 것으로 본 게 하락 전망의 포인트였다”고 덧붙였다.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2.0%)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반기 2.4%, 하반기 2.6%로 예상한 ‘상저하고’(上低下高)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건설투자와 민간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투자 증가율은 4.3%로 지난해(10.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이 총재는 집값 하락 가능성과 관련해 “주택 경기가 수년간 좋았다가 앞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주택 가격을 거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집값의 급속한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소비 증가율도 지난해 2.4%에서 올해 1.9%로 0.5% 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한은은 “소득여건 개선이 미흡하고, 원리금(원금+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고,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가 약화되는 것이 민간소비의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성장기여도는 민간소비 둔화로 ‘수출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내수의 순성장 기여도는 1.7% 포인트, 수출은 0.8% 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는 내수와 수출이 각각 2.3% 포인트, 0.4% 포인트였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8%로 전망돼 종전보다 0.1% 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보수 진영의 핵심 이론가로서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1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69세. 여권 관계자는 “고인이 위암 수술 후 투병하다 이날 오후 6시 57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고인은 중도·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역설하며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현 새누리당 나경원, 바른정당 유승민·이혜훈 의원 등을 발탁했다. 당시 자신도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정치권에 입성했다. 초선이면서도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맡아 당의 정책을 주도했다. 중도개혁파 의원들의 ‘새정치수요모임’을 이끌던 박형준 전 의원과 박재완·이주호 전 장관 등은 ‘박세일 사단’으로 불렸다. 그러나 당시 당 대표이던 박근혜 대통령과 세종시 이전 문제로 충돌하면서 2005년 3월 탈당, 의원직을 사퇴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국민생각을 창당,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연구원과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사회복지수석을 역임했다. 당시 의전수석과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한 인연이 있다. 고인은 2006년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설립, 2014년 2월까지 이사장을 맡아 운영했다. 2015년에는 새누리당 계파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 김무성 대표가 고인을 영입,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하려 했지만 청와대와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로 무산됐다. 부인 조미경, 아들 박태정, 딸 박선정, 며느리 이민아, 사위 정재훈, 손녀 박지인·박서인, 외손녀 정지윤·정아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돼지테리언 직장인 김모씨, 베지테리언 된 까닭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돼지테리언 직장인 김모씨, 베지테리언 된 까닭

    30대 직장인 여성 김씨는 ‘고기 마니아’다. 하지만 그는 새해 시작과 동시에 채식주의를 선언했다. 채식주의가 건강뿐만 아니라 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씨처럼 채식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동물복지를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채식주의 운동이 시작됐지만, 이후 인구증가 및 환경문제에 따른 식량부족, 과식에서 오는 각종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인이 채식주의자가 돼야 한다는 주장 혹은 그리 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식량부족·성인병 예방… 1억 8000명 채식 채식주의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고대 인도와 고대 그리스에서다. 당시의 종교집단 혹은 철학자들 사이에서 불살생(不殺生)의 원리에 따라 채식주의가 생겨났다. 현재 국제채식연맹(IVU)이 추산한 전 세계 채식인구는 1억 8000명, 이중 고기와 유제품 달걀 등을 포함한 모든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인(비건)은 30%에 이르며 이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다. 전 세계 채식주의자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역시 채식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데, 독일 알렌바흐연구소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독일 내 채식주의자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인 약 800만명이며, 그 중 약 90만명이 비건에 속한다. 영국 비건협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영국의 완전 채식 인구는 약 30만명, 이탈리아에는 전체 인구의 8%인 약 771만명의 채식주의자가 있다. 2013년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伊선 어린이에 채식 식단 강요땐 징역 2년 이렇게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채식 인구도 늘다보니 전 세계에서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엘비라 사비노 하원의원은 부모가 16세 이하 어린이에게 채식주의 식단을 강요해 영양실조에 이르게 할 경우 최대 징역 2년을 구형받을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해 화제를 모았다. 채식주의 식단 탓에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병원에 실려오는 아동 사례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자녀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한 부모가 고발당한 사례가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한 여성은 11개월 된 아들에게 소량의 과일과 견과류 외에 다른 음식을 주지 않았다가 아이가 발달장애를 겪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법적 처벌을 받았다. ●함께 나누는 한국 ‘먹방’ 채식주의 확산에 기여 채식주의 확산에 한국의 ‘먹방’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다. 미국 CNN은 지난해 10월 보도에서 “‘먹방’이 2014년 한국에서 시작된 뒤 전 세계로 퍼졌다”면서 “이 영향으로 현재 미국 내에서 방송 중인 먹방은 750개 이상, 이중 절반은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이라는 단어를 영상의 제목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은 채식주의자로서 겪는 ‘먹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욱 즐거운 채식문화 확산에 한국의 먹방이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온난화로 인류는 결국 채식할 운명” 분석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채식주의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미래 혹은 미래를 위해서는 채식이 필수가 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 또한 점차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첫 번째 근거는 우리 인류가 본래 채식을 했음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들이다. 지난해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연구진이 78만년 전 인류의 조상이 먹다 남긴 음식의 잔류물을 조사한 결과, 9000개에 달하는 식물 잔류물 화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은 작은 씨앗과 껍질들이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 연구진 역시 인간의 장 길이가 8.5m에 달하는 것은 초식동물과 마찬가지로 주로 식물을 소화하는 데 적합하며, 이를 근거로 인간은 본래부터 육식에 부적합한 신체구조를 가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위의 주장이 인간이 ‘타고난’ 채식주의자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 환경 및 우주로의 이민 등은 인간이 어쩔 수 없이 채식주의를 선택해야 하는 후천적 요소로 작용한다. 최초의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는 “화성 식민지에서는 오직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만 제공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주공간에서 육식에 이용될 동물을 키우는 것이 부적합하며, 우리 인체 역시 우주공간에서 육류를 소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스티븐 호킹 등 유명 과학자들이 우주로의 이주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인류의 채식주의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지구 온난화도 인류 전체의 채식주의를 앞당기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식량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3분의 1~4분의1에 이르며, 이 가운데 약 80%가 축산에서 나온다. 온실가스가 기후변화 및 산림파괴, 식량과 물 부족 등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육식의 종말’을 선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채식 반대론자 “어린이·노인엔 되려 해로워” 물론 채식주의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육류에는 철분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채식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60대 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채식이 도리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다르지 않다. 지나친 채식 혹은 지나친 육식이 불러올 결과에 관심을 갖고, 인간과 동물 그리고 이들이 함께 살아나가야 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huimin0217@seoul.co.kr
  •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중2병 딸 공개 “코가 한라봉만해”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중2병 딸 공개 “코가 한라봉만해”

    ‘엄마가 뭐길래’에서 배우 윤유선의 자녀들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43년차 배우 윤유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유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 이동주(17) 군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자동차로 직접 학교에 바래다 줬다. 다시 집에 돌아온 윤유선은 딸 이주영(14) 양을 깨웠다. 윤유선은 딸에 대해 “주영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끝내주게 앙알거리고 이만큼 예쁘고 이만큼 나를 들었다놨다 하며 나를 미치게 한다”며 중2가 되는 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윤유선은 부엌에 들어온 딸에게 “너 얼굴 띵띵 부었다”고 말했고 주영 양은 “코가 한라봉만해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춘천지검 정순철△울산지검 김성수△제주지검 권태균△부산동부지청 박천홍◇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예정) 윤득영<사무국장>△대구고검 이영호△부산고검 김영창△광주고검 최상환△서울동부지검 유승준△서울남부지검 김정옥△서울북부지검 허웅△의정부지검 양흥수△수원지검 정연익△대전지검 임상원△부산지검 김진우◇검찰부이사관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윤권호<총무과장>△서울고검 정동진△대구고검 김정호△광주고검 김영일◇검찰부이사관 전보△법무부(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김종일△고양지청 사무국장 김붕회△순천지청 사무국장 홍현기△부산고검 총무과장 배종궐◇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법무과 김용관△법무부(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김재영△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김기성△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신광△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유동호△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한상임△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영규△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동희△인천지검 사건과장 김성범△인천지검 집행과장 조화익△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마재익△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오장수△춘천지검 총무과장 박희상△원주지청 사무과장 강종식△청주지검 사건과장 박시우△울산지검 사건과장 이원태△창원지검 수사과장 이종현△전주지검 집행과장 한재영◇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 최대진△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홍승모<대검찰청>△운영지원과 성찬오△관리과장 이형봉△과학수사기획관실(박근혜정부의최순실등민간인에의한국정농단의혹사건규명을위한특별검사실) 조창희△디지털수사과 권영준△감찰1과 이인주<서울고검>△관리과장 유정우<광주고검>△사건과장 고이주<서울중앙지검>△집행제1과장 양우덕△집행제2과장 이연성△기록관리과장 조의곤△피해자지원과장 이제동△수사제1과장 전병렬△수사지원과장 강갑진△조사과장 오만옥△공판과장 김천규<서울동부지검>△수사과장 장병인<서울남부지검>△사건과장 장동준△수사과장 박천섭<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기성호△집행과장 이홍룡△조사과장 이상남△수사과장 오종희<서울서부지검>△집행과장 박종철<의정부지검>△총무과장 김취관△수사과장 김용운△고양지청 총무과장 조현철<인천지검>△총무과장 이길재△조사과장 김동규<수원지검>△총무과장 노희동△사건과장 김웅용△검사직무대리 안동선 장정호△성남지청 수사과장 서영종△여주지청 사무과장 김창수△안산지청 총무과장 김태현△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문복남△안양지청 총무과장 전효수<대전지검>△총무과장 신정호△조사과장 박영규△검사직무대리 배을섭△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영철<청주지검>△총무과장 김운상<대구지검>△검사직무대리 신범수<부산지검>△집행과장 김문곤△수사지원과장(부산서부지청 개청준비단) 신종근△조사과장 국태홍△조직범죄수사과장 이상민△마약수사과장 임환용△검사직무대리 강균일△동부지청 총무과장 이철수△동부지청 수사과장 이이득<울산지검>△수사과장 이진만<창원지검>△마산지청 사무과장 안붕익<광주지검>△총무과장 김희곤△집행과장 김형관△검사직무대리 노상래<전주지검>△수사과장 이은묵△정읍지청 사무과장 은희견<제주지검>△총무과장 원응복△집행과장 김두길◇마약수사사무관 승진△대구지검 김영상◇보건연구관 승진△대검찰청 과학수사2과 정재철◇검찰사무관 신규 채용△서울고검(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윤대석 ■KB금융지주 ◇승진△브랜드전략부장 문승철△KB 이노베이션 HUB 유닛장 박종대◇전보△리스크관리부장 최철수△미래금융부장 문영은△보험유닛장 이강복
  • “호주는 한국의 진정한 친구… 협력해 난국 극복을”

    “호주는 한국의 진정한 친구… 협력해 난국 극복을”

    4살 때 이민… “조국 잊은적 없어” 양국 투자·교역 활성화가 목표 北대사 겸직… “도발 우려 표명” “한국이 호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면 최근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달 부임한 제임스 최(47·한국명 최웅) 주한 호주대사는 12일 “최근 뉴스를 보면 한국의 상황을 사면초가, 내우외환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강대국에 치중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사는 이날 ‘호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전 세계적 불확실성이 증대되기 때문에 한국과 호주처럼 비슷한 시각을 공유한 국가가 함께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에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들 하지만 아니다, 호주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최 대사는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광주, 대구 등에서 생활하다 4살 때 이민을 갔다. 시드니대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전공한 뒤 호주 외교통상부에 입부했고 1995~1997년 주한 호주대사관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최근까지는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의 수석보좌관으로 활약했다. 한국계가 주한 호주대사에 임명된 것은 1961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그는 “한국이 발전한 모습을 보고 기뻤고 양국 관계가 크게 발전한 것도 감동스럽다”면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 대사는 임기 동안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적극 활용해 한·호 간 투자, 교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2년 전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관계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략적 측면에서 역내 협력뿐 아니라 국제무대의 협력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호주는 대북 제재 결의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최 대사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장착해 미국 본토뿐 아니라 호주 본토를 충분히 사정권 안에 둘 수 있다”면서 “호주는 북핵이 역내 안정을 저해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북한이 6자 회담에 나오기를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사는 북한 대사직도 겸한다. 그는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자 한다”면서 “우리가 보유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도발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주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호주 정부와 페퍼저축은행의 장학금 수여식, 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드 시상식, 호주 음식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호주의 날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이주민들이 호주에 상륙해 지금의 시드니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는 호주의 국경일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하프타임]

    WBC 새달 쿠바·호주와 평가전 KBO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2월 25~26일 고척돔에서 쿠바와, 28일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12일 밝혔다. 두 나라는 일본, 중국과 B조에 속했다. 네덜란드, 대만, 이스라엘과 A조인 한국은 2라운드(8강)에 나가면 B조 1위나 2위와 맞붙는다. ‘부상’ 김시우 PGA 소니오픈 기권 김시우(22)가 프로암 경기 중 허리를 다쳐 13일 하와이주 오하우 섬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기권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무리하지 않으려는 뜻이다. 김시우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옮겨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 이 소녀, 괴물이다

    이 소녀, 괴물이다

    “선배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요? 솔직히 별생각 없어요.” 올스타 팬 투표 전체 10위에 오르며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생애 첫발을 내딛는 막내의 떨림 같은 것은 전해지지 않았다. 저 유명한 ‘유로스텝 후 더블클러치’로 코트를 화려하게 누비며 5라운드가 진행 중인 올 시즌 가장 사랑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김지영(19·KEB하나은행)과 12일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목소리는 덤덤하기만 했다. 15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2016~17시즌 삼성생명 올스타전에서 김지영은 우리은행, KDB생명, 하나은행으로 구성된 핑크스타 팀의 베스트 5에 한 뼘 모자라 이환우(45) 하나은행 감독대행 추천으로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로 짜인 블루스타 팀과 겨룬다. “절 추천하신 감독님이 ‘너 뽑혔더라. 팬들에게 뭘 보여줄지 생각해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한 그는 “오늘은 (전날 연장 접전 끝에 3연패했으니) 푹 쉬고 내일 오후 서울 강남 어딘가에서 박지수(19·KB스타즈)와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한 공연 연습을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와는 얼굴 하나가 차이 나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라며 깔깔거렸다. 그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크리스 폴(32·LA 클리퍼스)의 명언 ‘강해져. 작다고 무시하지 못할 만큼’이 적혀 있었다. 2016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9순위로 지명된 김지영은 가드로서도 작은 171㎝ 59㎏, 이듬해 전체 1순위로 지명돼 18세 이하 대표팀 차출과 부상 탓에 뒤늦게 합류한 센터 박지수는 193㎝ 80㎏이다. 그러나 덩치와 달리 김지영은 1년 후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시즌 4경기에 평균 1분40초 뛰는 데 그쳤지만 이번 시즌 언니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늘려 유로스텝 후 더블클러치슛을 성공시켜 리그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1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했다. 신문 인터뷰를 통해 인천 집에 다녀올 수 있게 온전한 하루 외박을 달라고 감독을 압박할 만큼 한편으로는 당돌하다.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몸으로 앞선 수비에 열성을 다하고, 장신 외국인을 뚫고 드라이브인도 서슴지 않고, 수비를 잘못한다고 이 감독대행에게 혼나면서도 샐쭉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며 ‘지염둥이’란 별명도 얻었다. 올스타전을 통해 뭘 보여줄 것이냐고 묻자 “시즌 중에는 고난도 기술을 단번에 보여드렸는데 요번에는 따로 보여 드리려고 마음먹고 있다”며 “(나이는 같지만 인천 인성여고 1년 후배인) 삼성생명 이주연과 라이징스타 팀에 묶여 연예인 남자농구팀과 사전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기자가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S 인터뷰를 전주원(45) 우리은행 코치, 이주연과 함께했을 때 이주연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는 점이 걸렸는데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는 얘기였다. 이주연은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 천천히 가겠다”고 담담히 내뱉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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