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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못 빼도 행복♥…이장우 결혼식, 호두과자 든 신부 ‘눈길’

    살 못 빼도 행복♥…이장우 결혼식, 호두과자 든 신부 ‘눈길’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올린 결혼식이 색다른 ‘부케’로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장우는 예능 활동 일정으로 결혼식을 1년 미뤘고, 이날 가족·지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신부 조혜원은 홀터넥 실크 드레스에 짧은 단발머리, 롱 베일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식에서는 화사한 색감의 부케를 들었지만, 이후 단체사진 촬영에서는 ‘호두과자 부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부케는 이장우가 기획에 참여한 호두과자 브랜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측은 “옛날부터 귀한 손님에게 내던 재료인 ‘호두’는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상징한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혼식 답례품 역시 이 브랜드의 호두과자였다. 배우 이주승 등 하객들은 답례품 인증샷을 올리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이장우의 센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사회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맡았고, 주례는 전현무가 했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형 환희와 뮤지컬배우 한지상, 민우혁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 이주승 “미모의 베트남 여성과 결혼식 올렸다”…집안 경사

    이주승 “미모의 베트남 여성과 결혼식 올렸다”…집안 경사

    배우 이주승이 방송을 통해 베트남 출신 형수님을 소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이주승이 형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찾은 형수님과 어머니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형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는 이주승은 “형이 드디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형수님을 정식으로 시청자에게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국 민속촌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했고, 이주승은 형수님을 위해 직접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형수님의 이름은 ‘가을’을 뜻하는 베트남어에서 따왔다고 전해졌다. 평소 낯을 가린다는 그는 카메라 앞에만 서면 모델처럼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 “작은 엉덩이가 이상형”…최홍만, 여친 이야기하며 ‘눈물’

    “작은 엉덩이가 이상형”…최홍만, 여친 이야기하며 ‘눈물’

    K-1을 제패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하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10대 팬들에게 ‘밈 유발러’로 재조명된 최홍만은 “요즘은 공항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10대 팬들이 알아본다”며 인기를 전했다. 조세호의 ‘최홍만 성대모사’를 역으로 따라 하는 ‘역모사’ 퍼포먼스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2005년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 ‘밥 샙’과의 대결을 꼽으며, 승리 직후 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경기 전까지 관심 없던 브루스 윌리스가 승리 후 ‘멋지다’며 식사 자리를 마련해줬다”는 것이다. 이어 MC들의 요청에 전성기 시절의 ‘테크노 세리머니’를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360mm에 달하는 발 사이즈와 압도적인 체격에서 나오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팬인 배우 이주승을 위해 사과를 맨손으로 갈라 즙을 내주고, 생수통을 한 손에 들며 물건 크기를 착시처럼 보이게 하는 장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사랑에 빠지면 십자수와 재봉질을 한다”는 반전 매력과 함께,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전 여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키 168cm, 52kg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좋다.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 남자핸드볼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2위 탈환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모았던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잡고 2위로 올라섰다. SK는 2일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이현식(6골 5도움)과 이주승(4골1도움), 골키퍼 리마 브루노의 맹활약을 앞세워 박광순(6골1도움)이 분전한 하남시청을 28-21로 승리했다. 12승1무7패 승점 25점을 올린 SK는 하남시청(11승3무6패·승점 25)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상대전적에서 올 시즌 3승1패로 앞서며 2위에 올라섰다. 최근 실책이 많아 3위까지 순위가 내려온 SK는 실책을 줄이면서 짜임새 있는 공격을 선보이면서 하남시청을 압박했다. 전반 초반 이현식과 하태현(3골 1도움), 허준석(3골) 등의 공격으로 3-1로 앞서나간 SK는 전반 11분2초 연민모(2골 1도움)가 하남시청의 엠프티넷을 이용해 골을 성공하며 9-3까지 앞서나갔다. 하남시청은 당초 6-0 수비를 사용하다가 변화를 주면서 스코어를 7-9까지 줄이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전반 19분28초에는 김찬영(2골)의 돌파로 8-9까지 추격했다. 그렇지만 전열을 정비한 SK는 이후 이주승과 김기민(2골)의 속공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전반을 17-11로 여유 있게 앞서며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SK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장동현과 김민호 등이 득점행렬에 가세하면서 하남시청의 추격을 뿌리쳤다. SK의 리마 브루노 골키퍼는 전반에만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19개의 세이브로 51.35%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하남시청은 실책만 6개를 기록한 것이 패인이었다.
  • SK호크스, 브루노 골키퍼 맹활약 속 하남시청 잡고 2위 도약…미리보는 플레이오프서 쾌승

    SK호크스, 브루노 골키퍼 맹활약 속 하남시청 잡고 2위 도약…미리보는 플레이오프서 쾌승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모았던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잡고 2위로 올라섰다. SK는 2일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이현식(6골 5도움)과 이주승(4골1도움), 골키퍼 리마 브루노의 맹활약을 앞세워 박광순(6골1도움)이 분전한 하남시청을 28-21로 승리했다. 12승1무7패 승점 25점을 올린 SK는 하남시청(11승3무6패·승점 25)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상대전적에서 올 시즌 3승1패로 앞서며 2위에 올라섰다. 반면 하남시청은 SK에 패하면서 승점 4점차까지 달아날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최근 실책이 많아 3위까지 순위가 내려온 SK는 실책을 줄이면서 짜임새 있는 공격을 선보이면서 하남시청을 압박했다. 전반 초반 이현식과 하태현(3골 1도움), 허준석(3골) 등의 공격으로 3-1로 앞서나간 SK는 전반 11분2초 연민모(2골 1도움)가 하남시청의 엠프티넷을 이용한 골을 성공하며 9-3까지 앞서나갔다. 하남시청은 당초 6-0 수비를 사용하다가 변화를 주면서 스코어를 7-9까지 줄이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전반 19분28초에는 김찬영(2골)의 돌파로 8-9까지 추격했다. 전열을 정비한 SK는 그렇지만 이후 이주승과 김기민(2골)의 속공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전반을 17-11로 여유 있게 앞서며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SK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장동현과 김민호 등이 득점행렬에 가세하면서 하남시청의 추격을 뿌리쳤다. SK의 리마 브루노 골키퍼는 전반에만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19개의 세이브로 51.35%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하남시청은 이날 실책만 6개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이렇다 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11골 2도움을 기록한 김사라와 16세이브를 올린 골키퍼 오사라의 활약을 앞세운 경남개발공사가 김민서(5골 3도움)가 분전한 삼척시청에 26-18로 역전승을 거두고 2위에 올라섰다.
  • 10연패 노리는 두산, 나란히 4연승 하던 SK누르고 5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

    10연패 노리는 두산, 나란히 4연승 하던 SK누르고 5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

    10연패를 노리는 두산이 함께 4연승을 달리던 SK 호크스를 누르고 5연승을 단독 선두에 나섰다. 두산은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SK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김연빈의 7골 2도움, 정의경의 6골 등을 앞세워 24-20으로 승리했다. 시즌 개막후 5연승을 이어간 두산이 승점 10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반면 두산과 나란히 4연승을 달리던 SK 호크스는 일격을 당하며 4승 1패(승점 8점),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나란히 4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 최대 관심 경기였던 이날 경기는 두산 윤경신 감독과 SK 누노 알바레즈 감독의 지략싸움이 불을 뿜었다. 초반부터 양팀은 변칙적인 작전을 구사하며 상대의 혼란을 불러일으키려 했다. 두산은 김연빈을 센터백으로 세우고 정의경을 레프트백으로 돌렸고 SK 호크스는 지형진 골키퍼를 선발 기용했다. 전반 초반 SK 호크스 실책으로 두산이 앞서나 싶었지만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10분에 4-4 동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상대 실책을 이용한 재빠른 속공으로 순식간에 9-5까지 달아나며 스코어를 벌렸다. 두산은 13-9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SK 지형진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전반을 14-12 2점차로 앞선채 마쳤다. 지형진 골키퍼가 전반에만 무려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후반들어서도 불안한 점수차를 이어가던 두산은 정의경과 강전구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2-17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이후 서로 1골씩 주고받았지만 승부가 변하지는 않았다. 두산은 김연빈이 7골, 2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됐다. 김동욱 골키퍼가 6개, 김신학 골키퍼가 4개의 세이브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SK호크스는 주앙이 5골, 이현식과 이주승, 장동현이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지형진 골키퍼가 16개, 브루노 골키퍼가 5개 등 2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도 실책으로 눈물을 흘렸다. MVP에 선정된 두산의 김연빈은 “1라운드 전승을 거두느라 동료 선수들 고생했고 2라운드도 자만하지 말고 몸 관리하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배우 이주승, 예식장 투어 중…“베트남에서 만난 형수님”

    배우 이주승, 예식장 투어 중…“베트남에서 만난 형수님”

    배우 이주승이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하며 친형 대신 예식장 투어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친형을 대신해 결혼식을 준비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친형을 대신해 여러 예식장을 둘러봤다. 그는 “형수님은 베트남 사람이시고, 형이 베트남에서 식당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형과 형수의 얼굴이 공개된 웨딩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형은 베트남에서 이미 결혼식을 했다”며 “태풍 때문에 (형이 계획 중인) 식당 오픈이 늦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친형을 대신해 급하게 알아보는 중인 것이다. 이주승은 “원래 어머니도 함께 다니긴 했는데 요즘 바쁘시다”면서 “가족 중 한가한 내가 투어를 다니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예식장 상담을 다니면서 결혼식장 본식부터 스냅, 예식 도우미, 폐백 등 다양한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단상의 높이를 줄자로 재거나 마이크 성능을 테스트, 방음까지 신경 쓸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또 베트남 국적인 형수님을 위해 전통 혼례식장을 찾기도 했다. 이주승은 “외국인에게 이색적인 느낌이 나겠다”며 정통 혼례의 장점을 어필했다. 또 “형수님이 사진 촬영을 좋아해 특별한 장소를 원한다”고 탐방하기까지 했다. 음식 메뉴도 철저히 검토했다. 갈비찜부터 도미구이, 칠리새우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어른들과 형수님 모두의 입맛에 맞을지를 고려해 평가를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인 형수님이 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메뉴인지 고민했다. 그가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주승은 “결혼식은 한 번뿐이지만 현실에서 좀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좀 더 주인공이 되려면 모든 게 완벽한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친형 부부를 위한 애정을 드러냈다.
  • 가을 해변서 오감만족 영화여행을…11일부터 속초국제음식영화제

    가을 해변서 오감만족 영화여행을…11일부터 속초국제음식영화제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2024 속초국제음식영화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호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기존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올해 10회를 맞아 개최지를 속초로 이전, 새롭게 출발한다. 개막작으로는 찰리 채플린의 초기 무성영화 ‘반죽과 다이너마이트’(1914)가 선정됐다. 채플린이 초기에 만든 가장 중요한 코미디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28분짜리 작품이다. 찰리 채플린은 빵집에서 서빙 일을 하는 종업원으로 출연한다. 제빵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성질 고약한 빵집 주인이 채플린을 비롯한 종업원에게 빵 굽는 일을 떠맡기고, 성난 제빵사들이 빵 속에 다이너마이트를 숨긴다는 내용이다. 영화제 측은 “무성영화 시대 슬랩스틱의 묘미, 훗날 ‘모던타임즈’(1936) 등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깊어지는 노동과 계층 갈등에 대한 사유, 풍자와 해학 등 채플린 영화미학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채플린이 스크린 데뷔한 첫해인 1914년에 연출한 초기작이라 속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 영화제에서 다시 보는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감만족 국제단편선’과 ‘오감만족 한국단편선’ 섹션에서는 올해 신작 공모에 접수된 세계 81개국 896편의 출품작 가운데 엄선한 국내외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한다. ‘맛있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2023’에서는 지난해 9회 영화제의 제작지원을 받아 완성한 ‘요리사, 편순이 그리고 슈퍼맨’을 상영한다. 이밖에 ‘음식본색 스페셜’ 섹션에서는 기존 영화제 상영작 중 다시 함께 보고 싶은 화제작과 먹거리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술을 통해 결핍과 자유, 중년의 삶과 인간관계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덴마크 거장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어나더 라운드’, 아버지의 사후 가업을 이어받으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복 자매들의 이야기인 ‘아버지의 마라탕’, 커피가 자라는 자연환경부터 농부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커피 생산과 소비를 모색하는 다큐멘터리 ‘커피 전성시대’ 등을 상영한다. 11일 오후 6시 30분 속초 청호해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배우 배누리·이주승이 사회를 맡았다.
  • 농촌서 연극제, 호수서 요트대회..충북 지자체 이색도전

    농촌서 연극제, 호수서 요트대회..충북 지자체 이색도전

    “농촌에서 전국 연극제, 호수에서 요트대회” 충북 지자체들이 이색도전에 나선다. 연극 전용 극장이 한 곳도 없는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1회 옥천 전국 연극제를 개최한다. 개막작은 최종원씨가 출연하는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이다. 최종원씨는 이주승씨와 함께 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군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우수 초청 연극 5편, 아동극 2편, 관내 극단 연극 2편 등 총 9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을 무대에 올린다. 폐막작은 극단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다. 옥천에 연극 전용 극장이 없다 보니 모든 작품은 문화예술회관, 관성회관 등 대형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다. 전용 극장은 없지만 옥천의 연극사랑은 남다르다. 옥천지역 60세 이상 주민들은 2022년 극단 ‘향수’를 만들었다. 배우 주성환씨는 지난해 옥천으로 귀향해 주민들과 함께 극단 ‘토’를 창단했다. 전국연극제 개최는 황규철 군수의 공약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연극은 영화와 달리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다, 옥천에서 연극을 보려면 청주나 대전까지 가야 한다”며 “순수예술 분야인 연극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은 2024 단양호 생활체육 요트대회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도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생활체육 요트대회다. 대회 장소는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이다. 군은 물 위에 부표를 띄우고 참가자들에게 빌려줄 요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8개 부로 치러진다. 전국에서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상금은 426만원이다. 우승 상금은 20만원이다. 군은 입상을 못 해도 완주하면 1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내수면에서 열리는 요트대회는 흔치 않다”며 “수상레저 활성화 차원에서 요트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우당탕탕 효도 대작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그러나 박나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전현무는 자리를 비운 박나래에 대해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성대) 수술받았다”라며 그 대신 등신대가 있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단체 대화방에 대해 언급하자 전현무는 “나 없는 방 있니?”라고 물었다. 당황한 기안84는 “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도 “하나 있다. 뉴 대상방 있다”라며 장난쳤다. 이날 출연한 김설현은 무지개 회원 중 박나래가 가장 보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나래 등신대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둘 다 동의”…결별한 ‘전현무·한혜진’, 방송서 만남 성사되나

    “둘 다 동의”…결별한 ‘전현무·한혜진’, 방송서 만남 성사되나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모두 ‘환승연애’ 출연에 동의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안정적인 가정을 추구하는 이현이, 황재균, 이은형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하차가 싫어서 사랑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다들 빨리 하차하고 싶어한다”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그럼 사랑이 먼저냐”는 물음에 “한 텀 더 하고 나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제가 30세에 결혼했다. 지금으로 따지면 일찍 결혼한 편”이라고 말하던 중 “그때 저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한혜진씨가 있었다”고 말한 뒤 스스로 당황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연애를 했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한혜진 언급에 전현무는 “갈색추억 한혜진?”이라며 가수 한혜진을 소환했다. 이어 이현이는 전현무가 ‘강심장VS’에서 언급했던 ‘환승연애’ 출연을 이야기하며 “놀랍게도 한혜진도 환승연애 나간다고 했다. 둘 다 허락해 양쪽 동의가 됐으니 빨리 이 기획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 박나래 가슴 아픈 소식 뒤늦게 전해졌다

    박나래 가슴 아픈 소식 뒤늦게 전해졌다

    방송인 박나래의 조부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7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달 3일 자신을 딸처럼 키워준 할아버지 박만배씨를 떠나 보냈다. 향년 89세. 고인은 전남 무안의 선영에 안장됐다. 샤이니 키, 배우 이장우, 이주승, 성훈, 황보라, 방송인 한혜진, 기안84, 제이쓴 홍현희 부부, 코미디언 문세윤, 이국주, 양세찬, 가수 딘딘, 안예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장례식장을 찾거나 근조 화환을 보내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박민배씨는 여러 논란으로 힘들어하는 손녀 박나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박나래는 당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실망하게 해드린 것 같아 저도 반성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 배우 이주승, 운전 중 타어이 ‘펑’…처참한 사고 사진

    배우 이주승, 운전 중 타어이 ‘펑’…처참한 사고 사진

    배우 이주승이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이주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타이어가 터져 휠만 남은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으나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주승은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tvN ‘고교처세왕’, SBS ‘피노키오’, tvN ‘식샤를 합시다2’, OCN ‘보이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영화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 이주승, 얼음물 입수 후 배변 의혹

    이주승, 얼음물 입수 후 배변 의혹

    배우 이주승이 얼음물 입수를 했다가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이주승, 코드 쿤스트가 새해를 맞아 얼음물 입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에게 입수를 제안했다. 기안84는 “새해가 왔으니 냉수에 들어가서 파이팅을 해줘야 한다. 다 같이 힘든 일을 했을 때 그 안에서 교감이 있다. 그 시간을 못 가졌다. 내가 거기에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면 리더로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저는 당연히 한다. 예전부터 겨울 야외에서 얼음물에 들어가 보고 싶었다. 효도르 형이 그렇게 훈련을 했다. 도르 형이 하면 저도 하니까”라고 관심을 보였다. 반면 코드 쿤스트는 “별로 안 좋아한다. 들어가면 얼어버릴 것 같았다. 너무 추울 것 같다”라고 질색했다. 입수를 걸고 다시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코드 쿤스트가 당첨됐다. 하반신을 담그는데 성공한 코드 쿤스트는 발 통증을 호소했다. 이어 입수한 기안84는 소리를 지르며 입수에 성공했지만 급히 물밖으로 탈출 후 눈밭을 뛰어다녔다. 그 옆에서 코드 쿤스트는 팔꿈치로 기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급기야 기안84는 동생들을 버리고 숙소로 도망갔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최악의 리더다”라고 탄식했다. 혼자 남겨진 이주승은 스스로 물으로 들어갔다. 고통에 물 밖으로 나온 이주승의 엉덩이에 노란 흔적이 보이자, 기안84는 “뭐야. 지렸어? 쌌어 너”라고 놀랐다. 박나래는 “장염이다”라고 지적했고, 코드 쿤스트는 “팜유 건강검진 할 때 같이 가라”고 권했다. 이주승은 “저 괄약근 힘 좋다. 물 안이 흙이었다”라고 해명하며 극구 부인했지만, 앞서 같은 자리에 앉았던 코드 쿤스트와 기안84의 바지에는 흙이 없었다. 코드 쿤스트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점점 옅어진다”라고 분석했다. 기안84는 “게임은 재미없는 것만 시키고 바지에 똥까지 싸게 했네”라고 자책했다. 숙소에 돌아온 이주승은 바닥을 기어 다녔다. 이장우는 “바닥에 다 닦네”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코드 쿤스트는 “본인도 아니까 엉덩이 쪽은 들고 옆면으로 기어간다”고 분석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이주승은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 기안84는 “바지를 빨았는지 오래 있다가 나오더라”고 또 모함했다. 전현무는 “알뜰하다. 난 버렸을텐데”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 기안84, 코드쿤스트 귀청소? 무슨 일

    기안84, 코드쿤스트 귀청소? 무슨 일

    기안84가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를 견제하던 기안84가 본격적인 ‘기라인’ 영입에 나섰다. 기안84는 코드쿤스트, 이주승을 기라인 멤버로 점찍었다. 이들은 대학교 MT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성리에서 첫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주승은 셋이 머물기에 너무나 넓은 숙소를 보고 흡족해 했다. “완전 마음에 들었다. MT 분위기는 이런 스케일에서 나오는 거다. 40명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기안84는 “저희 계획대로 된다면 내년에는 저 장소가 기라인 멤버들로만 꽉 차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코드쿤스트, 이주승을 향해 “그때쯤 되면 너희도 감투 하나씩 쓰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샀다. 기안84는 멤버들에게 “여러분이 하고 싶은 걸 말해라, 해주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의견을 내는 것마다 안된다고 잘라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이주승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더니 차력을 강요(?)해 웃음을 샀다. 코드쿤스트를 위해서는 바나나를 꺼냈다. 기안84는 갑자기 무릎을 탁 치며 코드쿤스트를 불렀다. 귀청소를 해주겠다며 누우라고 한 것. 코드쿤스트는 “귀 파준다고?”라면서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귀가 중요한 사람 아니냐. 귀가 크고 네 상징이다. ‘나혼산’의 귀”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입을 열었다. “이거 원숭이들 아니야? 바나나 먹다가 이 잡아주고”라면서 “진짜 기괴하다, 기괴해”라는 반응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기안84 역시 “팜유에 끼지 못하고 서열 싸움에서 밀린 원숭이 세 마리”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번에는 코드쿤스트가 기안84의 귀를 청소해줬다. 그는 “귀 좀 정리하고 다녀라”라고 말했다. “많아?”라고 기안84가 묻자, 코드쿤스트는 “많은 게 아니라 귀 들리냐. 귀를 항상 닦아야 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코드쿤스트는 “난 솔직히 이때 형의 모습이 귀여웠어, 형 머리에서만 나올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라고 속내를 밝혀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괴하긴 하지만 우애는 깊어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안방에서 만나는 주목받는 단편영화 87편

    안방에서 만나는 주목받는 단편영화 87편

    국내 독립영화의 유통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구축한 독립영화 플랫폼 인디그라운드가 20~29일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모든 작품을 상영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디그라운드는 지난해 라이브러리 공모로 742편을 접수해 장편 22편, 단편 65편 등 모두 87편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시대의 사랑과 고민을 담은 ‘거리두기’(2021), ‘얼굴 보니 좋네’(2022)를 비롯해 노동자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재춘언니’(2020), ‘태일이’(2021), 독특한 소재의 ‘액션히어로’(2021), ‘과대증 소녀’(2021) 등 다양한 작품을 마련했다. 배우 이주승의 연출작이자 주연작 ‘돛대’(2021), 봉태규·김해나·강말금 배우가 열연한 ‘몬티 쥬베이의 삶과 죽음’(2022), 양익준·임선우 배우의 ‘선우와 익준’(2021) 등 독립영화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배우들의 신작도 만날 수 있다. 인디그라운드 선정위원회 측은 “기존의 편견을 깨는 작품, 다양한 소재와 여러 장르의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indieground.kr)에 회원 가입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기안84, ‘나혼자산다’ 멤버들에게 “미안합니다” 사과

    기안84, ‘나혼자산다’ 멤버들에게 “미안합니다” 사과

    웹툰작가 기안84가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기안84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나혼자산다 2023 달력 나왔습니다”라면서 “수익금은 기부한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만 잘 그려서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코드쿤스트, 전현무, 샤이니 키, 기안84, 박나래 등 기안84가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들의 초상화가 담겼다. 특히 기안84 자신의 얼굴은 준수하고 밝게 그린 반면 코드쿤스트와 전현무, 박나래는 우스꽝스럽게 묘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이시언은 “나래야 고소해버려”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5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나혼자산다’ 2023 달력에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김광규, 화사, 이장우, 박세리, 허니제이, 이주승, 차서원 등 무지개 회원 12인이 자화상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다.
  • ‘나혼산’ 전현무 “결별 하차 후 마음 허해” 고백

    ‘나혼산’ 전현무 “결별 하차 후 마음 허해” 고백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하차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과 그의 연극 동료들이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주승은 우미화, 강승호, 김현진과 함께 양양에서 연극을 마친 후 뒤풀이를 했다. 이주승은 “캐릭터를 안 잊으면 그게 더 슬픈 것 같다. 그리워할 캐릭터가 계속 추가 되지 않나. 작품이랑 연애하는 것 같다. 잊어야지. 헤어졌으면”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기안84는 이에 “나는 ‘나 혼자 산다’도 언젠가 그럴 것 아닌가. 슬플 것 같다”라고 말했고, 다른 무지개 회원들도 공감했다. 기안84는 이어 “심지어 형님은 한번 나갔다 오시지 않았나. 어땠나”라며 앞서 한혜진과 공개 열애 후 결별하면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던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전현무는 “무슨 돌싱처럼 얘기하냐”라며 발끈한 뒤 “방송을 볼 때 마음 한편이 되게 허했다. 다른 프로그램보다도 뭐가 빠져나간 느낌이었다. 나래가 혼자 잘하나 보려다가도 나중엔 못 봤다. 내가 없는 게 너무 마음 아프더라. 요즘 댓글에 ‘제발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유세윤, 몰라보게 잘생겨진 얼굴…‘이 수술’ 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빛이 그윽해져서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눈 밑에 뭐 한 것 같은데”라고 시술 여부를 물었고, 유세윤은 “쉿!”이라고 말한 뒤 비밀스럽게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라며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는 “잘생겨졌다는 말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이 받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균형 있게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눈 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할 경우 이 수술로 개선 효과를 보는 걸로 알려졌다. 유세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와 김준호, 배우 강성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 NH투자증권, SGI서울보증, M캐피탈, 한국수자원공사

    ■ NH투자증권 ◇ 신규 선임 △ Advisory본부 이주승 △ 재경1본부 김동운 △ 재경2본부 성종윤 △ Namuh영업본부 정병석 △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 IT본부 정진호 △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 전보 △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 WM사업부대표 유현숙 △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 부사장 승진 △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 전무 승진 △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 상무 승진 △ 중서부본부 조영래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 Operation본부 나영균 △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 SGI서울보증 ◇ 임원 승진 △ 준법지원실 준법감시인(상무) 추병관 △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상무보) 온민우 △ 영남본부 본부장 박정율 △ 구상지원본부 본부장 권동성 △ 전략영업본부 본부장 문봉기 △ IT본부 본부장 송수현 △ 보상지원본부 본부장 남기화 △ 디지털본부 본부장 류창우 ◇ 임원 전보 △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상무) 신진용 △ 광주호남본부 개설준비위원장 김종완 △ 대구울산경북본부 개설준비위원장 조홍진 ■ M캐피탈 ◇ 부사장 △ 전략기획총괄 최우성 ◇ 상무 △ 경영지원본부장 김기혁 △ 산업금융본부장 송정재 △ 리테일금융본부장 심길수 △ 전략금융본부장 김동준 △ 여신운영본부장 최종석 ■ 한국수자원공사 ◇ 본부장 △ 인재개발원장 이우석 △ 디지털혁신본부장 안정호 △ 수도지원본부장 강왕희 △ 녹색전환본부장 김영일 △ 시화사업본부장 박도선 △ 금강유역본부장 윤재찬 △ 영·섬유역본부장 김현식 △ 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류웅선 △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원담수 △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 부서장 △ 미래전략실장 박현철 △ 기획조정실장 고영공 △ 경영혁신실장 남영현 △ 글로벌기획설계처장 전근일 △ 글로벌협력처장 조용덕 △ 글로벌사업처장 박갑순 △ 연구관리처장 오수진 △ 물정책연구소장 이용배 △ 수자원환경연구소장 김호준 △ 물에너지연구소장 김영준 △ 인재경영처장 김선호 △ 재무관리처장 강희완 △ 디지털기획처장 김형숙 △ 정보보안처장 이안규 △ 물관리기획처장 임동진 △ 수자원시설처장 이혜승 △ 물환경계획처장 송영일 △ 물환경개선처장 김범석 △ 물환경안전처장 김정희 △ 수도관리처장 김재학 △ 유역수도지원처장 김호성 △ 지방상수도처장 하광우 △ 물종합진단처장 이남영 △ 수변기획처장 김태광 △ 에코시티처장 옥민석 △ 물산업혁신처장 이종식 △ 구미사업단장 박세훈 △ 그린에너지처장 김현일 △ 시화경영처장 김중현 △ 시화사업처장 김양호 △ 시화환경처장 박용순 △ MTV사업단장 이상희 △ 송산사업처장 강신익 △ 한강경영처장 김지웅 △ 한강유역관리처장 김재윤 △ 수도권지역협력단장 박진훈 △ 동두천수도지사장 신창식 △ 양주수도지사장 강경은 △ 경기서북권지사장 정구응 △ 경기동북권지사장 인장환 △ 아라뱃길지사장 김정경 △ 팔당권지사장 김성한 △ 광주수도지사장 장동선 △ 경기서남권지사장 김현한 △ 화성권지사장 황병은 △ 수도권수도사업단장 이상현 △ 한강보관리단장 구자영 △ 소양강댐지사장 오병동 △ 충주권지사장 이동범 △ 충주권사업단장 안제식 △ 금강경영처장 신태선 △ 금강사업계획처장 조재창 △ 금강수도지원센터(처)장 김병수 △ 충남지역협력단장 김태오 △ 아산권지사장 김진훈 △ 대산임해해수담수사업단장 염재근 △ 청주권지사장 황상철 △ 대청댐지사장 김동진 △ 충남중부권지사장 윤이수 △ 보령권지사장 변정국 △ 금산권지사장 이동주 △ 전주권지사장 정영래 △ 용담댐지사장 김세진 △ 부안권지사장 양승경 △ 정읍권지사장 최기선 △ 영·섬경영처장 백인노 △ 영·섬사업계획처장 이영목 △ 영·섬유역관리처장 김진원 △ 영·섬수도지원센터(처)장 기남연 △ 전북지역협력단장 최용만 △ 전남지역협력단장 이창민 △ 섬진강댐지사장 정용배 △ 동화권지사장 최영환 △ 전남중부권지사장 김상렬 △ 나주수도지사장 정진관 △ 주암댐지사장 박명기 △ 여수권지사장 류재일 △ 진도수도지사장 정원구 △ 완도수도지사장 이남형 △ 영산강보관리단장 박종덕 △ 낙동강경영처장 박일준 △ 낙동강유역관리처장 이준열 △ 낙동강수도지원센터(처) 김성호 △ 안동권지사장 김도균 △ 청송권지사장 류종현 △ 군위댐지사장 이영우 △ 보현산댐지사장 김봉수 △ 포항권지사장 윤흥한 △ 김천부항댐지사장 김남균 △ 고령권지사장 박건웅 △ 운문권지사장 임태환 △ 합천댐지사장 권기동 △ 울산권지사장 김수근 △ 창원권지사장 김문기 △ 남강댐지사장 정연수 △ 경남서부권지사장 황기성 △ 낙동강보관리단장 박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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