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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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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음이탈 연기도 대박…촬영장 쇼핑몰 웃음바다

    김지영, 음이탈 연기도 대박…촬영장 쇼핑몰 웃음바다

    탤런트 김지영이 노래자랑에서 열창하다 음이탈로 불합격되는 굴욕을 당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 최근 녹화에서 김지영(정임 역)은 극중 남편 태호(이종혁 분)에게 새차를 선물해줄 심산으로 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가 음이탈로 망신만 당했다.7년차 주부 정임(김지영 분)은 신축상가 오픈기념 노래자랑의 1등 경품으로 마련된 승용차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 무작정 도전장을 내밀었다. ‘잘난척 대마왕’인 교수 남편 태호의 오래된 중고차가 맘에 걸렸기 때문.무대에 오른 정임은 과감한 댄스까지 섞어가며 왁스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를 열창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잘 나가던 정임은 고음부분에 이르자 음이탈, 일명 ‘삑사리’를 내 결국 심사위원들로부터 ’땡’ 세례를 듣고 무대에서 내려오게 됐다.이날 김지영은 노련한 ‘음이탈’ 연기를 펼쳐 촬영이 진행된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 몰려든 대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촬영분은 정임의 ‘자아 찾기’ 신호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으로 정임은 가수로 데뷔해 7년간 버려뒀던 자아를 되찾게 된다.사진 = 3HW Com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옴부즈맨 칼럼] 아동 성범죄, 장기 심층보도를/이종혁 경희대 언론홍보학 교수

    [옴부즈맨 칼럼] 아동 성범죄, 장기 심층보도를/이종혁 경희대 언론홍보학 교수

    대낮 서울에서 또 ‘김수철 사건’(6월28일 자), 방임아동 100만명 흉악범죄 노출(29일 자), ‘10분 거리에 성범죄자 살아’ 엄마들 경악(30일 자), 성폭행범 절반이 조사과정서 거짓말(7월1일 자), 나홀로 초등생 또…(2일 자). 지난주 서울신문 사회면 기사 제목들이다. 아동 성폭행 관련 기사들이 매일 2~3개씩 게재됐다. 한 가지 이슈에 대한 보도량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대부분 언론이 아동 성범죄에 이처럼 집중하면서 성폭행범 양형 조정과 화학적 거세 도입 등 관련 대책도 마련됐다. 의제설정(agenda-setting) 관점에서 보면, 언론은 아동 성범죄를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most important problem)로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문제 제시와 여론 환기 측면에서 언론이 제대로 기능한 셈이다. 하지만 갑자기 많아진 아동 성폭행 기사들을 접하면서 의문이 생겼다. 과거에도 아동 성범죄가 많았을 텐데 왜 요즘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을까. 2007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조사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당해연도에만 1839건이었다. 하루 5건씩 발생했다는 얘기다. 범죄자에 대한 처벌도 10명 중 2.6명만이 징역형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이미 언론이 주목하기에 충분한 사회적 문제였다. 필자가 편집국 사정은 모르지만, 이런 추측을 해본다. 조두순, 김길태, 김수철 사건 이후 아동 성범죄에 대한 기자들의 뉴스가치 판단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다. 특정 사건이 뉴스거리가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언론학에서는 의외성, 사회적 중요성, 시의성, 근접성, 인간적 흥미, 이슈 관련성 등을 꼽는다. 이 가운데 이슈 관련성은 특정 사건이 이미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어 후속 관련 사건들도 따라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우를 뜻한다. 조두순 사건 등에 큰 국민적 관심이 쏠렸기 때문에 이후 발생한 아동 성범죄는 크건 작건 기삿거리로 선택됐을 것이란 추측이다. 경찰 출입 기자들은 아동 성범죄 관련 사건이라면 일단 기사화해야 했을 것이다. 언론이 적극적으로 의제를 설정했다기보다, 의제에 쏠린 국민적 관심을 의식해 기사량을 늘렸다고 하면 억측일까. 이번엔 아동 성범죄 관련 보도 방식을 짚어보자. 서울신문은 서울, 대구, 부산 등 각지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보도했다. 성범죄자 리스트를 열람하며 불안해하는 엄마들 모습도 묘사됐다. 화학적 거세 법안 통과 등 대책도 함께 전달됐다. 하지만 심층기획 기사들은 마련되지 못했다. 아동 성범죄 발생 원인, 결과, 대책, 예방법, 통계자료, 전문가 인터뷰 등이 깊이있게 정리된 종합세트는 없었다. 발생 사건을 많이 알려 국민적 불안감만 키웠지, 심층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것이다. 언론의 환경감시 임무는 다양한 사실 보도 이상을 의미한다. 원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향후 예방 대책이 포함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불안감을 떨치고 체계적 예방에 나서게 하는 데에는 이같은 보도 방식이 필요하다. 서울신문은 사설(6월29일 자)에서 ‘사건이 터질 때만 반짝하는 허술한 대증요법으론 심각한 아동 성범죄를 근절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주문한 것이다. 이같은 주문은 언론에도 필요하다. 조두순, 김길태, 김수철 사건 이후 많은 아동 성범죄 사건들이 보도되고 있다. 국민적 관심이 쏠려 있는 요즘에만 반짝하는 보도로는 범죄 근절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냄비식’ 보도로 아동 성범죄 기사가 얼마 가지 않아 사라진다면 언론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셈이다. 서울신문부터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아동 성범죄에 대한 장기적 심층 보도 방안을 찾아야 한다. 과거 아동 성범죄 자료들을 정리하고, 원인과 대책을 제시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또 정부 대책들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끊임없는 점검도 벌여야 한다. 아동 성범죄 이슈에 있어 깊이 있는 의제설정을 통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 대책을 선도하는 서울신문이 됐으면 한다.
  • [사고] 오피니언 필진 바뀝니다

    [사고] 오피니언 필진 바뀝니다

    서울신문 오피니언면이 새로워집니다. ‘특별칼럼’과 ‘열린세상’ ‘생명의 창’ ‘글로벌시대’ ‘CEO 칼럼’ ‘옴부즈맨칼럼’ ‘지방시대’ 필진이 7월1일부터 일부 바뀝니다. 특별칼럼에 강지원 변호사 등 기존 필자 이외에 이영선 한림대 총장이 새로 참여합니다. 열린세상에는 10명의 새 얼굴이 합류해 모두 31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날카로운 진단과 해법을 내놓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랍니다. ■필진 명단(무순) ●특별칼럼 김형준(명지대 교수) 강지원(변호사) 정세욱(한국공공자치연구원 고문) 이영선( 한림대 총장) ●객원칼럼 박명재(CHA 의과학대 총장) 장제국(동서대 1부총장) 정인학(언론인) 김동률(KDI 연구위원) ●열린세상 이기우(인하대 교수) 김진(울산대 교수) 이준한(인천대 교수) 윤성이(경희대 교수) 황병무(국방대 명예교수) 임성호(경희대 교수) 조윤영(중앙대 교수) 조화순(연세대 교수) 강형기(충북대 교수) 김경민(한양대 교수) 이창원(한성대 교수) 배상근(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오영호(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영(한양대 교수) 최공필(우리금융그룹 고문) 임상빈(중앙대 교수) 이레나(이화여대 교수) 임상규(순천대 교수) 박준철(한성대 교수) 방은령(한서대 교수) 고영회(성창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부경희(광운대 교수) 이종수(한양대 교수) 조광(고려대 교수) 이헌(변호사) 주창윤(서울여대 교수) 김상선(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이광형(KAIST 교무처장) 김병재(동국대 겸임교수) 배기동(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차동엽(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 ●생명의窓 박광서(서강대 교수) 오강남(캐나다 리자이나대 교수) 하지현(건국대 교수) 성전 스님(남해 용문사 주지) 이성택(원광학원 이사장) ●글로벌시대 민귀식(한양대 연구교수) 남상욱(유엔공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사무소 대표) 최정화(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 대표) 이재영(대외경제정책연구원 유럽팀장) 아르촘 산지예프(러시아 로시스카야 가제타 특파원) 전경수(서울대 교수) 임성은(커뮤니케이션서비스코리아 대표) ●옴부즈맨칼럼 이종혁(경희대 교수) 이수범(인천대 교수) 조항제(부산대 교수) 권성자(책만들며 크는 학교 대표) 유명진(이화여대 불문과 4년) ●CEO칼럼 노태석(KT홈고객부문 사장) 박종원(코리안리재보험 사장) 강영원(한국석유공사 사장) 홍기준(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정성욱(백조종합건설 회장) 이원태(대한통운 사장) ●지방시대 김태윤(제주개발연구원 실장) 양오봉(전북대 교수) 이병화(조선대 교수) 이상천(경남대 교수) 이철희(강원대 교수) 차용범(부산시 미디어센터장) 하혜수(경북대 교수) 윤의영(협성대 교수) ●문화마당 강태규(음악평론가) 신동호(시인) 김기봉(경기대 교수) 장유정(극작가 겸 연출가)
  • 망가진 이종혁 어땠길래… ’결혼해주세요’ 시청률 20%돌파

    망가진 이종혁 어땠길래… ’결혼해주세요’ 시청률 20%돌파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가 드디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고두심과 김지영의 고부 사랑이 잔잔하게 이날 4회분은 시청률 20.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방송 2주째 들어 재미를 점점 더해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아가는 형국이다.특히 4회분의 시청률은그 전날 방영된 3회분에서 보여준 극적인 요소, ‘재미’가 영양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26일 3회분에선 이종혁이 여장을 한 망가진 모습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날렸었다.이종혁은 이날 알록달록 ‘꽃화장’에 머리에 꽃까지 꽂고는 “훌라, 훌라, 싸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외치며 코믹 막춤을 선보였다.명문대 사회학과 교수 태호 역을 맡은 이종혁은 교수의 체면 구김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하는 아내 정임(김지영 분)을 위해 망가짐을 자처했다. 또 연지곤지 화장으로 마무리한 그는 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훌라훌라‘를 외쳐 아내의 마음을 달래주려 노력을 다했다.이날 그가 안면몰수급의 훌라댄스를 춘 이유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정임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다. 아내와의 인터뷰 제의를 거절한 것을 정임에게 들킨 뒤, 정임이 “내가 부끄럽냐”며 토라졌기 때문.‘결혼해주세요’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망가진 이종혁 개그맨?…몸빼바지 여장, 막춤, 훌라댄스

    망가진 이종혁 개그맨?…몸빼바지 여장, 막춤, 훌라댄스

    이종혁이 여장을 한 망가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이종혁은 26일 KBS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서 알록달록 ‘꽃화장’에 머리에 꽃까지 꽂고는 “훌라, 훌라, 싸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외치며 코믹 막춤을 선보였다.명문대 사회학과 교수 태호 역을 맡은 이종혁은 교수의 체면 구김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하는 아내 정임(김지영 분)을 위해 망가짐을 자처했다. 또 연지곤지 화장으로 마무리한 그는 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훌라훌라‘를 외쳐 아내의 마음을 달래주려 노력을 다했다.이날 그가 안면몰수급의 훌라댄스를 춘 이유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정임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다. 아내와의 인터뷰 제의를 거절한 것을 정임에게 들킨 뒤, 정임이 “내가 부끄럽냐”며 토라졌기 때문.시청자들은 “드라마 곳곳에서 전에는 몰랐던 이종혁의 코믹연기에 빠져들게 된다.” 며 이종혁의 코믹 열연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결혼해주세요’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한상진 “내 명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 깜짝 폭로

    한상진 “내 명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 깜짝 폭로

    탤런트 한상진이 방송 도중 본인 명의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한상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상진은 2004년 농구선수 아내 박정은과 화촉을 올렸으며 올해로 결혼 7년 차에 접어들었다.한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누군가를 길들이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는 사치다. 결혼 초부터 아내에게 꽉 잡혀산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상진이 아내와 힘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하자 MC 박미선은 “아내한테 맞아본 적이 있어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한상진은 “때리진 않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신혼여행 때부터 무조건 잘못했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 왔다며 “각서를 쓸 때 마다 부인 명의로 하나씩 넘어가 나는 재산이 하나도 없다. 집과 차도 모두 부인 명의다.”고 밝혔다.MC 박미선은 “잘못되면 재산분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상진을 위로했고 이종혁 역시 “각서라도 사인은 안 된다.”고 팁을 건네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 주인공 오윤아 김지영 이종혁 한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KBS ‘해피투게더’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 “큰 볼일을 볼 때 코 잡으면 콧대 선다” 고백

    오윤아 “큰 볼일을 볼 때 코 잡으면 콧대 선다” 고백

    배우 오윤아가 엄마 때문에 성형수술을 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오윤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학창시절 엄마에게 대들다가 도끼빗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머리를 때리려던 엄마를 피하다 도끼빗을 코에 맞았다며 흉터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생각보다 피가 많이 흘러서 병원으로 갔다.엄마가 의사에게 장롱에 부딪혔다고 말했지만 의사가 장롱으로 인한 상처가 아닌 것을 알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오윤아는 “진찰결과 코가 심하게 휘어서 의사선생님이 성형수술을 권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성형수술을 했냐고 묻자 오윤아는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대신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볼 때 코를 잡으면 코가 세워진다는 속설을 듣고 그렇게 했더니 진짜 코가 바로 잡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 주인공 오윤아 김지영 이종혁 한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 화장실서 코 자가 성형수술?

    오윤아, 화장실서 코 자가 성형수술?

    배우 오윤아가 학창시절 엄마에게 도끼빗으로 맞아 코가 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오윤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학창시절 엄마에게 대들다가 도끼빗으로 맞은 적이 있다. 빗을 피하려다 코를 맞았다.”며 아직 남아있는 흉터를 공개했다.오윤아는 “생각보다 너무 심하게 맞아서 피가 많이 흘렀다. 깜짝 놀라 엄마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엄마가 의사에게 진찰받기 전에 자기한테 맞았다고 하지 말고 장롱에 부딪혔다고 말하라고 시켰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오윤아는 병원에서 코가 너무 휘었다고 성형수술을 권했지만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볼 때 코를 잡으면 코가 세워진다는 속설을 듣고 그렇게 했더니 진짜 코가 바로 잡혔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주인공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여배우들의 당당한 입장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여배우들의 당당한 입장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진이 입장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지영·오윤아, 이종혁 너무 재밌어~

    [NTN포토] 김지영·오윤아, 이종혁 너무 재밌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영, 오윤아가 이종혁의 농담에 웃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고두심, 믿음직한 우리 남편~

    [NTN포토] 고두심, 믿음직한 우리 남편~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두심, 백일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화이팅~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화이팅~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지영 “출산 포기하고 드라마 출연” 깜짝고백

    김지영 “출산 포기하고 드라마 출연” 깜짝고백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2층에서 열렸다.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다. 드라마는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이혼만이 최종 해결책일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탤런트 백일섭 고두심 이휘향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오윤아 성혁 이다인 류태준 이태임 등 주연 연기자들과 박만영 PD가 참석했다. 김지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둘째 계획도 무산시키면서 선택한 드라마다. 사실 아이를 가지려고 작품을 쉬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혼해주세요’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종혁·김지영, ‘우리 커플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이종혁·김지영, ‘우리 커플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혁, 김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엄지인 아나, ‘결혼해주세요’ 사회 맡았어요

    [NTN포토] 엄지인 아나, ‘결혼해주세요’ 사회 맡았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있다 .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참석한 출연배우진이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한상진, 백일섭, 성혁, 이다인, 고두심, 류태준, 이태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오윤아, 화려한 원피스로 명품몸매 과시

    [NTN포토] 오윤아, 화려한 원피스로 명품몸매 과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가 입장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성혁·이다인, ‘우리 이렇게 사랑해요~’

    [NTN포토] 성혁·이다인, ‘우리 이렇게 사랑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성혁, 이다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류태준·이태임, ‘우리 잘 어울리죠?’

    [NTN포토] 류태준·이태임, ‘우리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류태준, 이태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오윤아·한상진, 사이 좋은 커플~

    [NTN포토] 오윤아·한상진, 사이 좋은 커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 한상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혁, 김지영, 류태준, 이태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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