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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LA 목격담 “여행 온 김에 식당 들렀다며 사인해줬다”

    이종수 LA 목격담 “여행 온 김에 식당 들렀다며 사인해줬다”

    잠적 중인 배우 이종수가 미국 LA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5일 스포츠조선은 “한 제보자가 4일 ‘며칠 전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이종수 씨를 직접 봤다. 주인 아주머니도 저에게 탤런트 이종수가 밥 먹고 있다며 자랑식으로 얘기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달부터 LA에 머물고 있으며 지난달 21일에 이 식당에 나타났다. 이종수는 “여행을 온 김에 식당에 들렀다”고 말하며 사인까지 해줬으며 식당 직원들은 이종수가 당시 불안해보이지는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종수는 지인 A씨의 소개로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후 계좌로 돈을 입금 받고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췄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이종수를 서초경찰서에 고소했고 이후 소속사와의 합의로 고소는 취하했다. 이종수는 현재 잠적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미국에 체류 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연락두절 상태가 지속되면, 가족들과 상의 후 실종신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이어 구피 이승광도···잇따른 사기 혐의 피소

    이종수 이어 구피 이승광도···잇따른 사기 혐의 피소

    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4일 오후 이승광의 지인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이승광이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이날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승광은 지인에게 2016년 4월 돈을 빌렸다. 머지않아 갚겠다고 했지만, 이승광은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해달라며 계속 미뤄왔다. 이후 이승광은 지인의 연락을 아예 차단했고, 2년을 기다린 지인은 결국 이승광을 경찰에 고소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승광은 1996년 그룹 구피로 데뷔해 ‘많이 많이’ ‘비련’ 등의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2005년 6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승광은 사업, 보디빌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다 2016년 구피의 재결합 앨범을 냈고, 2017년에는 가족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지인 “실종신고 고려 중”…소속사 “사실무근”

    이종수 지인 “실종신고 고려 중”…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이종수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실종신고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4일 OSEN에 따르면 이종수와 관련된 이가 “이종수가 연락두절된 상태고 이 상황이 지속되면 문제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실종신고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실종신고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면서 “계속해서 이종수에게 연락을 하고 있는데, 닿지 않고 있다. 출입국 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종신고를 해야 된다고 한다. 이건 가족의 동의가 우선이다. 지금까지 실종신고는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종수는 지난달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는 대가로 같은달 23일 돈을 받았으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에 소속사가 이종수 대신 피해액을 변상한 후 피해자 측이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이종수가 고소 사건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종수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엔터 “이종수 실종신고? 그 방법밖에 없다는 것..기다리고 있다”

    국엔터 “이종수 실종신고? 그 방법밖에 없다는 것..기다리고 있다”

    배우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고 7일째 잠적한 가운데, 소속사는 다방면으로 이종수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4일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미국에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이종수가 미국에 있을 때 쓰던) SNS로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신고를 고려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는 “이종수가 현재 어디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방법 밖에 없다는 이야기이지 실제로 실종신고를 하려고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에 갔는지 확인하려 출입국 기록을 보려면 실종신고 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것도 소속사가 할 수 있는 조치도 아니다. 가족인 이종수의 어머니는 실종신고 의사가 없으시다. 현재로서는 이종수 본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수는 지난 3월28일 피해자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이종수는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결혼식 전날 계좌로 85만원을 입금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잠적, 휴대전화 전원을 꺼둔 채로 연락이 두절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기 혐의’ 이종수, 소속사 측 “아직도 연락 닿지 않아...모든 지원 끊겠다”

    ‘사기 혐의’ 이종수, 소속사 측 “아직도 연락 닿지 않아...모든 지원 끊겠다”

    사기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 향후 거취에 대해 소속사가 고심에 빠졌다.지난달 28일 배우 이종수(43)가 지인으로부터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면서 “소속사 차원에서 우선 피해자에 보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까지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자, 소속사 측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이종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4일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는다”며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으면 이종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이 이러한 결단을 내린 건 앞서 사기 혐의 관련 건이 보도된 이후 이종수에게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소속사에 협박을 해왔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 보상해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 전화해 소속사에서 보상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하는 사례가 여러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 때문에 당사 직원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다”며 “이종수 관련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다”며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고,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다. 이종수는 이 대가로 85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이종수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 예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다음은 배우 이종수의 거취에 대한 소속사 측 입장문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국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연락+사과 없으면 매니지먼트 중단”[전문]

    국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연락+사과 없으면 매니지먼트 중단”[전문]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후 자취를 감춘 가운데 소속사 측이 그의 거취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3일 오후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돼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악용해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고 밝혔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다”며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진행하기로 약속한 후 계좌로 비용을 입금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연락이 닿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하 배우 이종수의 거취에 대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제대로 사죄하라” 팔순의 고문수사관 재판 중 구속

    재일동포 간첩조작 사건 위증 “기억에 없다” 사과 회피하자 “피고가 증거” 이례적 직권 영장 “이 사건의 가장 큰 증거는 피고인이겠죠.” 1980년대 재일동포 간첩조작 사건 당시 무고한 시민들을 붙잡아 고문 수사를 했던 전 국군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 수사관 고모(79)씨가 위증 재판을 받던 도중 2일 법정 구속됐다. 고문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자 재판부가 과거를 기억해 내 사죄를 하라며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재판 도중 피고인을 구속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재판에서 고씨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을 명령했다. 고씨는 보안사의 재일동포 간첩조작 사건 당시 1982년 이종수씨와 1984년 윤정헌씨를 불법 감금한 뒤 간첩 혐의를 자백하라며 가혹한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2010년 윤씨의 재심 재판에서 가혹행위가 없었다는 취지로 증언했고, 무죄 판결을 받은 윤씨가 2012년 고씨를 검찰에 고소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검찰 신문 과정에선 혐의를 인정하면서 “모든 게 다 제 잘못이다. 동료들, 선배들 생각과 나에게 돌아올 눈총도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판사가 “사죄라는 건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돼야 진정한 사죄”라며 피해자들의 대리인인 장경욱 변호사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자 돌연 태도를 바꿨다. 장 변호사가 피해자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고문 행위에 대해 자세히 묻자 이미 혐의를 시인한 이씨와 윤씨에 대한 부문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억에 없다”, “제가 안 했다”며 회피한 것이다. 일본에서 건너와 이날 법정에서 고씨의 사과를 기다리던 피해자들은 “이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라며 반발했고, 윤씨도 통곡했다. 이 판사는 고씨에게 “신문 과정에선 잘못을 인정한다 했지만 피해자 측이 바라는 사죄 방식과는 달랐다”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기엔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고씨가 “다 잘못했다”며 고개를 떨구자 이 판사는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중요하다. 그 부분을 기억해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피해자들이 어떻게든 아픈 과거를 정리하고 떠나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열쇠는 피고인이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판사는 “기억해 내는 일이 피고인에게 너무 힘든 과정이라 귀가를 시키면 도주나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보인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재판은 오는 30일 다시 열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개헌안 해부] 한국당 제외 6월 동시투표 공감대… 정세균 “따로 하면 투표율 우려”

    한국당 10월 국민투표 선호 권력구조·권력기관 개편 전제 여야 동시투표 협상 가능성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지 여부도 주목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여권의 동시투표 대신 10월 단독 국민투표를 선호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단독 국민투표를 하게 되면 투표율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걱정한다. 개헌 국민투표는 유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만 한다. 정부·여당은 동시투표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헌 논의가 이뤄진 만큼 6월 동시투표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 개헌안 투표율 확보와 1300억원 규모의 경제·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며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반면 한국당은 6월 동시투표에 부정적이다. 한국당은 민주당과 청와대의 동시투표 전략이 개헌을 지방선거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지지율을 활용해 유리한 개헌안을 통과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한국당은 ‘5월 합의·6월 국회 발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국당을 제외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정의당은 6월 동시투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은 헌법상 절차에 따라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하기 위해선 5월 4일까지는 여야가 국회 개헌안에 합의해야 한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민주당은 연일 개헌 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한국당은 국회에서 충분한 개헌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6월 동시투표를 거부하고 있다. 민주당이 권력구조 개편을 전제로 야당과의 협상에 임할 가능성도 있다.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총리 선출제·추천제 안을 수용하면서 6월 동시투표를 성사시키겠다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한국당은 4대 쟁점 중 권력구조 개편과 권력기관 개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국민투표 시기를 지렛대로 활용해 핵심적인 두 가지를 얻어내겠다는 것이다. 여야 합의안을 만들어 내기엔 현실적으로 시간이 촉박하다. 이종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일 “다음 총선까지 여야가 시간을 갖고 지금보다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야당이 총선에서 선거법 개정과 함께 큰 틀에서 개헌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는 한국당의 주장대로 6월 중 국회 합의안이 발의되면 심사·공고까지 최장 90일이 소요되는 만큼 빠르면 9월에도 국민투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반면 국회에서 6월 동시 국민투표가 합의되지 않으면 개헌 자체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고문현 한국헌법학회장은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를 안 하면 야당이 합의를 뒤집을 수도 있고 정부·여당은 공약을 이행했지만, 국회가 회피했다며 명분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제대로 사죄하라” 팔순의 고문수사관 재판 중 구속

    “이 사건의 가장 큰 증거는 피고인이겠죠.” 1980년대 재일동포 간첩조작 사건 당시 무고한 시민들을 붙잡아 고문 수사를 했던 전 국군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 수사관 고모(79)씨가 위증 재판을 받던 도중 2일 법정 구속됐다. 고문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자 재판부가 과거를 기억해 내 사죄를 하라며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재판 도중 피고인을 구속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재판에서 고씨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을 명령했다. 고씨는 보안사의 재일동포 간첩조작 사건 당시 1982년 이종수씨와 1984년 윤정헌씨를 불법 감금한 뒤 간첩 혐의를 자백하라며 가혹한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2010년 윤씨의 재심 재판에서 가혹행위가 없었다는 취지로 증언했고, 무죄 판결을 받은 윤씨가 2012년 고씨를 검찰에 고소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검찰 신문 과정에선 혐의를 인정하면서 “모든 게 다 제 잘못이다. 동료들, 선배들 생각과 나에게 돌아올 눈총도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판사가 “사죄라는 건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돼야 진정한 사죄”라며 피해자들의 대리인인 장경욱 변호사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자 돌연 태도를 바꿨다. 장 변호사가 피해자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고문 행위에 대해 자세히 묻자 이미 혐의를 시인한 이씨와 윤씨에 대한 부문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억에 없다”, “제가 안 했다”며 회피한 것이다. 일본에서 건너와 이날 법정에서 고씨의 사과를 기다리던 피해자들은 “이건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라며 반발했고, 윤씨도 통곡했다. 이 판사는 고씨에게 “신문 과정에선 잘못을 인정한다 했지만 피해자 측이 바라는 사죄 방식과는 달랐다”면서 “과거를 기억하기가 매우 고통스럽고 피해자들이 계신 자리에서 진술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기억을 해내야 한다”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기엔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고씨가 “다 잘못했다”며 고개를 떨구자 이 판사는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중요하다. 그 부분을 기억해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피해자들이 어떻게든 아픈 과거를 정리하고 떠나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열쇠는 피고인이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판사는 “기억해 내는 일이 피고인에게 너무 힘든 과정이라 귀가를 시키면 도주나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보인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재판은 오는 30일 다시 열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안했다” “잘 모른다”··· ‘재일동포 간첩 조작’ 고문 수사관, 재판 중 법정 구속

    “안했다” “잘 모른다”··· ‘재일동포 간첩 조작’ 고문 수사관, 재판 중 법정 구속

    재일동포 간첩 조작사건 당시 국군 보안사령부에서 고문 수사를 했던 고병천(79)씨가 2일 위증 사건 재판 종결 직전 법원 직권으로 구속됐다. 피해자들 앞에서 고문 사실을 털어놓지도, 진정한 사과와 반성의 모습도 보이지 않자 재판장은 “이 사건의 가장 큰 증거는 피고인”이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의 심리로 이날 오후 열린 재판에서는 검찰 신문과 구형, 최후 진술을 듣고 변론을 종결하는 결심이 예정돼 있었다. 고씨는 검찰 신문 과정에서는 위증 혐의와 과거 가혹행위에 대해 인정하며 “변명 같지만 실무 수사관인 내가 대표인 듯 조직과 동료들, 선배들을 생각했고 나에게 돌아올 눈총도 무서웠다”면서 “고령의 쓸데 없는 관념으로 사실과 다르게 진술해 누를 범했다.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씨는 재일동포 유학생 중 간첩을 색출하겠다는 보안사의 계획에 따라 1982년 11월 이종수씨와 1984년 8월 윤정헌씨를 영장 없이 연행한 뒤 간첩 혐의를 자백하라며 가혹한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12월 윤씨의 재심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구타나 협박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없지요”라는 검찰 측 질문에 “네”라고 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씨는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2012년 고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위증죄 공소시효(7년)가 끝나기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13일 고씨를 기소했다. 이날 재판에는 윤씨를 비롯한 고문 피해자들도 일본에서 건너와 법정에서 고씨의 사과를 기다렸다.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장경욱 변호사는 “고씨는 그동안 (고문 범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가 뒤늦게 추상적이고 소극적인 인정을 하고 빠져 나가려는 것 같다”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고문 상황을 일일이 고해 반성을 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문 피해자인 김정사씨도 “고씨의 변호인은 이미 30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지나지 않았다. 상처입은 몸과 마음을 갖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서 “그 때 제 나이 21살,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학생을 간첩으로 만들려고 온갖 고문을 하고 구타하고 ‘김지하를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한다’니까 ‘그럼 너도 죽으라’며 진짜로 반 죽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책임을 모두 이 사람에게 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한 것에 대해서만이라도 책임을 지든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판사는 “사죄라는 것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돼야 진정한 사죄”라면서 “고문 자체도 일방적이었는데 사죄받는 것마저 피고인 본인 방식대로 해야 하니 그걸 받으라고 하는 건 잘못을 인정하는 마당에 아닌 것 같다”며 피해자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고씨가 사죄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 판사는 “그것을 고할 때의 고통이 수반되는 사죄여야만 사죄로서의 무게를 갖는다”고도 덧붙였다. 재판장의 주문에 피해자들의 대리인인 장 변호사가 고씨를 대면해 과거 간첩 조작사건 당시 행했던 고문과 가혹행위에 대해 일일이 물어보고 고씨의 답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러나 고씨는 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한 윤씨, 이씨에 대한 고문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선 “제가 안 했다”, “잘 모른다”며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장 변호사가 “물고문, 전기고문 한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묻자 고씨가 “나는 사용한 기억이 없다”고 말해 방청석에 있던 피해자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윤씨는 방청석에서 일어나 “저는 이 사람이 보이는 공간에 있으면 정신적으로 불안하다. 너무 원통해서”라면서 “이건 사과가 아니다. 애매하게 말하고 그냥 이 재판을 빨리 끝내고 넘어가면서 가능하면 가볍게 형을 받겠다는 속마음이 훤히 보인다”며 고씨를 비난했다. 이 판사는 “이 재판은 위증 사건이지만 본질은 위증에 한정할 수 없는 사건이기도 하다”면서 “피고인은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잘못을 인정한다고 진술했는데 피해자 측에서 요구하는 사죄 방식과 달랐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기억하기가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고 피해자들이 계신 자리에서 그것을 기억해 진술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다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기엔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고씨를 질타했다. 이 판사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해내라고 하면서 귀가를 시키는 건 이 사건으로부터 도망 내지는 누군가 보호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피고인이 적어도 재판에서 자리를 끝까지 지켜야 하기 때문에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 묻자 고씨는 “다 잘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자 이 판사는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중요하다. 그 무엇 부분을 기억해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피해자들이 어떻게든 아픈 과거를 정리하고 떠나보내 줄 수 있도록 도와줄 열쇠는 피고인이 쥐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씨의 변호인이 “고령이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법정 구속이 부당하다고 반발했지만 이 판사는 “사실은 피해자들은 물론이지만 피고인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으리라고 상식적으로 봤을 때 그렇다”면서 “이 사건의 가장 큰 증거는 피고인인데 혹여 다른 생각할까 겁이 났다”며 구속이 불가피했음을 거듭 설명했다. 고씨에 대한 검찰의 구형은 오는 30일 이뤄진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종수 소속사 “대신 사과, 피해자 보상”

    이종수 소속사 “대신 사과, 피해자 보상”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42)의 소속사가 이종수 대신 사과했다. 이어 사측에서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했고 하루 전날인 23일 관계자에게 85만원을 입금받았다. 하지만 이종수는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이 끊긴 상태다. 피해자 측은 이종수를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배우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드리려고 했으나, 이종수의 전화기 전원이 꺼져있어 확인하기가 어려웠다”며 “소속사에서 경찰서에 방문해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사건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또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 더불어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 작품은 SBS TV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2016~2017)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기 혐의’ 이종수, 돌연 미국행? 출국 목격담 등장

    ‘사기 혐의’ 이종수, 돌연 미국행? 출국 목격담 등장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배우 이종수가 현재 연락두절된 가운데, 그의 목격담이 나왔다.28일 OSEN은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지난 15일,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 이종수씨를 봤다. 승무원들이 이종수씨 얘기를 하길래 봤더니 비즈니스석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출국 심사를 할 때도 이종수 씨를 봤다. 청바지에 반팔티, 그리고 슬리퍼와 모자를 쓰고 있었다. 큰 가방도 하나 메고 있더라. 살이 굉장히 많이 찐 상태였고, 눈빛도 불안하고,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해서 기억에 남았었다. 그러다가 오늘 이종수 씨의 연락 두절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목격자는 같은 비행기에서 다른 연예인도 봤다고 추가 증언했고, OSEN이 해당 연예인 소속사에 문의한 결과 사실임이 확인됐다. 목격자는 “TV에서 보던 것과 모습이 좀 달랐지만, 배우 이종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매니저 없이 혼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종수는 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종수는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은 뒤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사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수 측이 피해자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28일 배우 이종수(43)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우선 보상을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을 통해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 전날인 23일 85만 원을 입금 받은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에 피해자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다시 한번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하려 했으나, 이종수 전화기 전원이 꺼져 있어 확인하기 어려웠다. 소속사에서 경찰서에 방문해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라며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 본인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며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결혼식 사회비 입금받고 잠적”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결혼식 사회비 입금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배우 이종수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이종수가 종적을 감추고 휴대전화 전원도 꺼졌다는 것이다. 이미 이종수가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태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주변인들에게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종수는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결혼식 사회 대가로 돈 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결혼식 사회 대가로 돈 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8일 한 매체는 배우 이종수(43)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 지인 A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는 최근 이종수에게 지인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고, 이 대가로 계좌에 돈을 입금해줬다. 하지만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채 나타나지 않았다. 이종수가 휴대폰 전원을 꺼둔 채 연락이 안 되자 A 씨는 그를 고소했다. 해당 매체는 “이종수가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종수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소속사는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종수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연락이 되지 않아 본인 확인이 어렵다”며 “본인과 경찰에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신규 임용△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박영만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대변인 박준영 ■연세대학교△연구본부장 문일 △윤리인권위원장 전광석 △고등교육혁신원장 김용학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 장용석 △미래전략실 부실장 송민 △기획처 부처장 이명민 △교무처 부처장 김성문 △입학처 부처장 김세익 △연구처 부처장 고원건 △대외협력처 부처장 조창환 △국제처 교류부처장 통스폴 △국제처 교학부처장 김마이클 △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 서영석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신용준 △대학교회 담임목사 정종훈 △건강센터소장 이덕철 △연세춘추주간 나종갑 △교육방송국주간 김태욱 △대학출판문화원장 손소영 △체육위원장 이성철 △공학원장 허준행 △삼애교회 담임목사 정미현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장 김명순 △안중근 사료·연구센터장 이종수 △통일연구원장 최아진 ■한국무역협회 ◇상임감사 선임△김학준◇임원 신규△경영관리본부장 최용민△e-Biz지원본부장 허덕진◇임원 전보△국제사업본부장 조학희△회원지원본부장 김정수
  • [동호회 엿보기] 산 지킴이들, 물고기 낚다가 사랑도 낚았네

    [동호회 엿보기] 산 지킴이들, 물고기 낚다가 사랑도 낚았네

    현직 최장수 회원이자 산림청 낚시동호회 ‘요산요수’(樂山樂水) 산증인인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낚시모임의 장수 비결을 ‘무심’(無心)이라고 밝혔다. 고기를 많이 잡자거나 대회에서 1등을 하겠다는 거창한 목표나 욕심 없이 평소 어울리기 어려운 동료, 선후배들이 낚시를 매개체로 소통하며 그 순간을 즐겨 왔다는 것이다.# 아저씨 전유물? 30대 주축… 첫 커플 탄생 예고 1990년 결성된 요산요수는 산림청 공무원 동호모임 중 활동기간은 등산에 이어 2번째, 회원수(31명)는 배드민턴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한때 아저씨들의 전유물로 간주됐던 낚시가 국민 취미 1위에 오르며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낚시동호회도 주축 멤버 연령이 30대로 낮아지고, 여성 조사(釣士) 4명을 배출하는 등 변화가 현실화됐다. 동호회 커플 탄생도 예고됐다. 회장을 맡고 있는 이종수 산림정책과장은 “번거롭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무자극 콘텐츠’라는 점에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혼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저변이 넓고 (장소)접근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요산요수 정기모임은 1년에 3회뿐이다. 한 해 활동을 시작하는 상반기 시조회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낚시대회, 하반기 자체 낚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력은 예사롭지 않다. 중앙행정기관 대회때마다 견제를 받는다. 지난해 대회에서 단체전은 놓쳤지만 개인전(붕어)과 대어(어종불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조사인 박소연 주무관은 60.5㎝ 대어를 낚아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50~60대 중년층과 젊은 조사들 간 차이도 분명하다. 중년층은 낚시를 배우고 잡은 고기를 먹는 ‘생활낚시’라면 젊은층은 부모를 따라다니며 즐겼던 취미 활동이자 잡은 물고기를 먹기보다 분위기를 즐긴다. # 대어 욕심 버린 ‘無心 ’… 28년 장수 모임의 비결 총무를 맡고 있는 공태식 주무관은 ‘낚시광’인 부모를 따라 뱃속에서부터 낚시를 익혔다. 급기야 부친이 전업해 낚시가게를 개업한 일화는 유명하다. 세대차를 넘어 낚시의 매력에 대한 평가는 유사했다. 공 총무는 “출조를 위한 준비와 오랜 기다림 속 입질, 수싸움 끝에 고기를 물 밖으로 끌어올렸을 때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면서 “큰 고기가 물었을 때 대가 내는 피아노 소리는 감동”이라고 말했다. ‘공평함’도 빠지지 않는 매력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역할이 필요하다. 고기를 많이 잡기 위한 낚시는 하수다. 진정한 조사는 ‘손맛’을 느끼기 위해 낚싯대를 잡는다. 어떤 고기를 잡을 것인가에 맞춰 떡밥·찌·봉돌·바늘 등을 준비해야 한다. 포인트를 발견하면 낚싯대를 담가야 하기에 조사들은 갖은 구박과 지적에도 낚싯대를 차량 트렁크에서 빼지 않는다. # “차분해야 낚시? 인생 낚다 보니 끈기 생기더라” 친구 등 지인을 따라 나간 첫 출조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려 생각 없이 낚시에 입문했던 이들이 “낚시는 할수록 어렵다”고 토로하는 것은 ‘고수’의 배려(?)를 간과한 결과다. 고기 습성 등에 대한 파악이나 준비 없이 힘으로만 제압하려 하기 때문이다. 배우고 준비하며 때를 기다리는 자세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과 유사하다. 조사들이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출조 준비를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회장은 “차분한 사람이 낚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를 배우면서 은근과 끈기를 배우는 것 같다”면서 “업무 스트레스가 많거나 사람에 지친 민원 부서 근무자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북부본부장 박광옥△남부본부장 이상용<부서장 전보>△개인고객부장 최영화△유동성핵심예금 Lab장(부서장대우) 조병학△기관고객부장 박성현△영업기획부장 배현재△IB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강명규△ICT기획부장 신희정△총무부장 마호창△전략기획부장 김기흥△재무회계부장 이정빈△감사부장 윤정현△동탄역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영호△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장성은△뉴델리지점장 서봉균◇신한캐피탈<본부장 재선임>△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신한저축은행<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법인영업3팀 최혜경△투자금융팀 김태현△프로젝트금융팀 김기만◇부장 승진△경영기획팀 나연태△업무개발팀 남현석△투자금융팀 정상협△투자금융팀 이승준△투자컨텐츠팀 구상회△PI팀 이재준 ■KB증권 ◇승진<상무보>△기업금융1부 강진두△기업금융2부 주태영△SF1부 문성철△에퀴티파생운용부 강승희△외환컨설팅부 민경섭<이사대우>△신용공여부 김국년△신기술사업금융부 강석원△스마트시스템부 손호영△PB지원부 김상혁△리스크관리부 이염무△양천지점 정경화△비즈니스시스템부 김영학△동래지점 남헌식△상품기획부 류재동△강남지점 이승우△평택지점 전현호△수유지점 김남희◇신규 보임<부서장>△FICC파생운용부 윤상호△채권영업부 정준△트레이등 퀀트부 안청희△디지털혁신부 심완엽△기업분석부 유승창△기업금융4부 김영동△해외사업지원부 윤법렬△투자금융3부 한민규△SF3부 김홍조△국제영업1부 김건형△해외사업추진부 문정환<지점장>△화곡지점 정민철△수유지점 윤철수△구로지점 신동성△신림지점 양회백△방배PB센터 고영륜△도곡스타PB센터 김종국△영통지점 김만숙△아산지점 권오식△포항지점 이영우△대천지점 박병효△논산지점 추현식△전주지점 신승균△화봉지점 허창훈◇전보<부서장>△업무지원부 이재용△해외상품부 배영식△MS부 김중강△S&T운영전략부 문주현△투자관리부 양창호△자금부 김성현△회계부 이성일△신용공여부 김경중△총무부 김국년△투자컨설팅부 이상화△ECM1부 이상오△투자금융1부 안병� 邃塚未鳧�2부 김경식△국제금융부 이용출<지점장>△상계지점 김남희△신설동지점 김상재△테크노마트지점 이재영△분당PB센터 정대영△수지PB센터 조관희△부평지점 오항영△평택지점 서원규△수원지점 박민배△대전PB센터 이중순△부천지점 전현호△대전지점 한대원<법인장>△홍콩현지법인 박종건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전무>△채권본부장 김희<상무>△투자금융2본부장 강성근△경영지원본부장 송인범<상무대우>△PI실장 김학우△부동산솔루션실장 김학정△SOC실장 신명철△신기술금융팀장 한진규△멀티에셋운용팀장 신동현△청주지점장 권영진△강남지점장 서강학◇부서장 승진△올림픽지점장 문경식△e-비즈니스실장 조대헌△소비자보호팀장 편도욱△법무팀장 김도형△알파 퀀트팀장 클라우디우람바△전주지점장 이정남△수원지점장 송희주△미금역지점장 김주형△창원지점장 서한주◇임원 전보<상무>△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마케팅본부장 윤병군△남부지역본부장 박재익◇부서장 전보△목동지점장 정용만△고객지원실장 이동구△돈암동지점장 정주우△업무혁신실장 김봉재△영등포지점장 구본탁△WM기획실장 이은용△잠실지점장 장윤석△인천지점장 이시헌△감사실장 안수련△영업추진실장 김대열△마케팅실장 정기환△신반포지점장 김운한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상무보>△감사실 정형문<부장>△윤리경영지원실 손해원△경영지원실 허석준△경영관리실 이영철◇한국투자증권<상무보>△대치PB센터 권문규△투자전략부 노근환△결제업무부 문영춘△서초동지점 이용구△광화문지점 조원호△연금영업담당 한관식<부장>△연금영업2부 고수영△구조화금융부 김영우△e기획부 김태훈△방화동지점 박춘하△건대역지점 서지형△양재중앙지점 양원택△인재개발부 유경석△강남대로지점 윤재원△상품전략부 이강희△상인PB센터 이상국△서신동지점 이은아△FICC공학부 이인석△청주PB센터 이종태△광명지점 장창수△부산지점 장철호△상무지점 정경윤△PSF부 차원주△구포지점 최경순△광양지점 최은석△M&A/기업융자1부 하미영△인천PB센터 황선구<담당>△종합금융담당 전태욱△M&A/기업융자담당 이중헌<법인장>△싱가폴현지법인 전희석<부서장>△소비자보호부 김용규△멀티솔루션영업1부 문용희△고객자산운용부 박진환△PE/기업투자부 방한철△연금영업4부 성일△기업분석부 여영상△심사부 이민주△종합금융운용부 이종수△M&A/기업융자2부 이한규△연금영업3부 진원식<지점장>△천안지점 김혜진△사하지점 노현성△상봉지점 류재형△여수지점 박재범△수지지점 서경희△합정동지점 서상훈△제주지점 장재걸△의정부영업소 정순희△남원지점 정진상△서초중앙지점 최은정<부서장 전보>△연금영업1부 박동성△리서치지원부 서성문△투자공학부 이대원△DS부 지현준<지점장 전보>△청량리지점 고완식△동수원PB센터 고효준△동래PB센터 김순실△신촌PB센터 류천수△평촌PB센터 박재현△목포영업소 손성연△지산영업소 안상모△정자PB센터 유승엽△둔산PB센터 윤기수△여수충무영업소 윤안순△대전지점 이강혁△해운대PB센터 이상호△부평지점 정창훈△순천지점 조은숙◇한국투자신탁운용<부장>△경영관리실 안영진△투자풀운용본부 장원준△주식운용본부 정상진△상품본부 한동우△경영기획실 한진탁△주식운용본부 현동식△민간투자운영본부 홍현<부서장>△연금마케팅담당 황의상<부서장 전보>△상품전략본부 조준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본부장>△자산운용2본부 김은형<부서장>△경영관리부 이승식△경영전략부 김남진◇한국투자파트너스<이사>△투자1팀 김근호△투자지원실 김창호<실장>△컴플라이언스 이상화◇한국투자저축은행<상무보>△감사실 이강국<부장>△심사2팀 김정찬△은평지점 강영수△전산팀 김선중△광주지점 김용세△금융1팀 이유형△금융6팀 장윤호<부서장>△여신관리팀 박진배△금융2팀 오자문△금융5팀 김병욱<지점장>△은평지점 배상은<부서장 전보>△전략기획실 신용원△여신지원팀 김규석<지점장 전보>△평촌지점 김상필△평택지점 강영수◇한국투자캐피탈<부서장>△경영지원부 김명관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전보>△헌법재판소장 비서관 석현철△평가감사과장 김기호△인사과장 최병협△심판민원과장 장유식△심판제도과장 신승훈△자료총괄과장 전득환△홍보담당관 전상보△통일교육원 파견 이영일△세종연구소 파견 권순모<과장 신규보임>△국제과장 이은영△건설관리과장 김일중<4급 전보>△헌법재판소사무처장 비서관 유준영△평가감사과 이범원<4급 승진>△총무과 조진훈△인사과 정미영△심판민원과 조기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정책조정총괄과장 민상기◇서기관 승진△총사업비관리과 권성모△국토교통예산과 서영환△종합정책과 이근우△일자리경제과 임홍기△국고과 이미혜△재정전략과 강우진△회계결산과 김정훈△대외경제총괄과 민경신◇기술서기관 승진△경영정보과 김규정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곽유석 ■특허청 ◇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준경 최기혁◇서기관 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나선희△산업재산정책과 하유진△디자인심사정책과 임태완△복합상표심사팀 윤현진△특허심사제도과 윤기웅△로봇자동화심사과 김태수△바이오심사과 박정웅△금속심사팀 김종혁△특허심판원 이창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김태복 ■언론중재위원회 △전문위원 황정근△홍보팀장 류석창△접수상담팀장 구율화△대구사무소장 김주용△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직) 양재규△전북사무소장 최영훈△경남사무소장 장성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정권현 김기철 권대열◇편집국△행정 및 총괄(부국장) 신효섭△에디터 송의달(오피니언 담당) 최유식(디지털 겸 중국 전문기자) 최우석(국제)△국제 담당 선임기자 이철민△출판 전문기자 김태훈△편집부장(부국장) 안덕기△미래기획부장(부국장) 윤영신△정치부장 배성규△국제부장 조중식△문화1부장 김윤덕△문화2부장 한현우△주말뉴스부장 어수웅 ■오리온그룹 ◇승진 <사장>△중국법인 대표이사 이규홍<전무>△오리온 ENG부문장 이정곤△오리온 생산·물류부문장 장세칠<상무>△러시아법인 생산부문장 박종율◇위촉변경 <상무>△중국법인 물류부문장 임명준△중국법인 랑방공장장 이성수△베트남법인 연구소장 김재신 ■현대자동차 ◇승진△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 이종수 정재욱 탁영덕 하언태△전무 김동욱 김선섭 김용화 도신규 서정국 정인옥 지태수 차석주△상무 금우연 김민수 김세훈 김흥수 남찬진류창승 서강현 서인권 양두철 유근혁 이강석 이규석 이기영 이봉재 이재운 이향 이희찬 장인성 정상빈 조상백△이사 고영은 구영유 기정성 김기남 김영기 김영돈 김윤주 김제영 김진택 김창국 김철 노승욱 민병훈 박귀영 박진 박채훈 박현달 방제수 석광수 손신모 송관웅 송성호 안현주 오인원 유지한 이종부 이주헌 장경준 전금동 정구용 정원대 정현철 주수천 최돈호 허준무 황윤성△이사대우 강범석 강태원 구민철 김동환 김선평 김승회 김영헌 김정모 김해웅 김호태 김희곤 남원오 노철환 류남규 박상혁 박순찬 박주성 박진열 박해록 성동철 송군호 오정훈 원태연 이동헌 이보용 이상무 이승조 이양선 이용석 이윤 이창근 임성목 장윤석 장종철 정인호 제광모 조성균 조영경 최두하 최운학 최재호 편광현 허만장 황승필 황일중△수석연구위원 한동희 ■기아자동차 ◇승진△부사장 권혁호 박병윤△전무 송교만 이영규 임균국 조용원 최진우△상무 권용석 김성진 김용성 김의성 류현우 이한응 정순원 최연홍△이사 김선한 김우주 류종현 박명호 서유찬 이수환 장인종 조윤덕 최진기 태원섭 한석원 홍승종△이사대우 권오충 김도학 김석봉 김주한 김진범 김현태 민경재 소득영 송완식 송형동 윤승규 이준규 이현철 이형석 장수항 정종철 ■현대모비스 ◇승진△부사장 장동철△전무 문창곤△상무 고영석 김대곤 김정철 안병기 우경섭 이병기 한상진△이사 김동빈 김용희 남영일 민경희 서병칠 정하승 정해교△이사대우 이주권 박정섭 김보근 임종필 이승용 황재호 ■현대위아 ◇승진△부사장 최정연△전무 이승원△상무 김사원△이사 원광민 장길승△이사대우 김보근 서민석 이채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승진△이사 남기현 ■현대위아터보 ◇승진△상무 박영우 ■현대파워텍 ◇승진△이사 권혁빈 오호균△이사대우 김영규 최인혁 ■현대다이모스 ◇승진△전무 이종윤 최규민△상무 김정일 김타곤△이사대우 김인호 김현욱 안성수 ■현대케피코 ◇승진△이사 박성민△이사대우 이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승진△상무 서상곤△이사대우 이창덕 ■현대오트론 ◇승진△상무 이기춘△이사 류승현 ■현대파텍스 ◇승진△이사대우 조창석 ■현대제철 ◇승진△부사장 서명진 이형철△전무 김점갑 한영모△상무 김경석 박병익 최주태 황성준△이사 김원배 김형철 백종현 이명구 임종협△이사대우 김윤규 박기상 박상용 석윤종 유병호 이성민 임석영 최일규 ■현대비앤지스틸 ◇승진△전무 지재구 ■현대종합특수강 ◇승진△이사 정인우△이사대우 최상기 ■현대건설 ◇승진△전무 김택규 손준 이석장 황희수△상무 김기창 문갑 채병석△상무보A 김교태 김태균 박상윤 박종태 서영호 신광수 이창환 조상훈 주지상 채수열 최효룡△상무보B 김영호 류병길 심보현 임시태 임종백 정연모 진용호 홍승기 ■현대엔지니어링 ◇승진△부사장 이상국△전무 강순문 김영근△상무 김원옥 문일현 임관섭△상무보A 김동일 박인서 최욱△상무보B 문형식 박상준 윤태준 이규복 정성용 최재원 ■현대스틸산업 ◇승진△상무보B 배덕운 ■현대종합설계 ◇승진△상무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승진△전무 박찬호△상무보B 남근학 ■현대캐피탈 ◇승진△이사 김성준△이사대우 한대영 ■현대카드 ◇승진△이사대우 최유경 ■현대커머셜 ◇승진△이사 노시원△이사대우 최인호 ■현대차투자증권 ◇승진△부사장 정상근△전무 김택규△이사대우 박현수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승진△이사 도문주 ■현대글로비스 ◇승진△부사장 김영선△전무 구형준△상무 서상석 정석봉△이사 김태우 우영주△이사대우 박찬줄 송익현 최성훈 황윤석 ■현대로템 ◇승진△전무 채경수△이사 김익수 김인현 김종년△이사대우 김재수 유상호 ■현대오토에버 ◇승진△상무 김광석△이사 윤학규△이사대우 김재홍 배성식 ■이노션 ◇승진△전무 윤석훈 ■현대엠엔소프트 ◇승진△상무 우병근△이사 김성우
  • [인사]

    ■헌법재판소 ◇이사관 승진△행정관리국장 정원국◇국장 전보△심판사무국장 이규현△정보자료국장 김성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기관 승진△중앙선관위 정당과 이한용△중앙선관위 조사1과 장동영△중앙선관위 조사2과 김종기△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 차혜영△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윤준로△중앙선관위 사무처 곽용현△중앙선관위 사무처 최홍규△부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김광묵△울산광역시선관위 홍보과장 박정준△서울특별시선관위 관리과 관리담당관 이상능△경기도선관위 지도2과 지도담당관 이강욱△전라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박철현△경상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권성근△서울특별시중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재한△서울특별시강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조범섭△부산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양경민△부산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권해남△대구광역시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조삼석△대구광역시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탁광찬△울산광역시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이종식△경기도부천시선관위 관리과장 김길수△경기도광명시선관위 사무국장 박형삼△경기도동두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이용기△강원도속초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석훈△강원도홍천군선관위 사무국장 양윤신△강원도영월군선관위 사무국장 황세근△충청남도천안시동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조대연△충청남도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정주태△전라북도군산시선관위 사무국장 정덕수△전라북도남원시선관위 사무국장 이규석△경상북도포항시북구선관위 사무국장 이문열△경상북도포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김만년△경상북도경주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장열△경상북도영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양호석△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파견 심현화◇서기관 전보△중앙선관위 감사과장 남기종△중앙선관위 인사과장 김재훈△중앙선관위 기획재정과장 강동완△중앙선관위 행정국제과장 윤대락△중앙선관위 정보기반과장 이창열△중앙선관위 선거기록보존소장 문남의△중앙선관위 선거2과장 유훈옥△중앙선관위 해석과장 김찬중△중앙선관위 선거안내센터장 김동초△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김수연△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이수현△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장인흥△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이종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승진△감사관 정성환 ■서울시 ◇3급 이상 전보△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복지본부장 김인철△도시계획국장 권기욱△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학진△한강사업본부장 윤영철△대변인 김의승△정보기획관 김태균△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석원△행정국장 황인식△물순환안전국장 한제현△국제협력관 강필영△복지기획관 한영희△문화시설추진단장 최홍연△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동북권사업단장 이택근△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하철승△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상한△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여장권△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정광현△경제기획관 직무대리 김태희△대기기획관 직무대리 김종근△안전총괄관 직무대리 배광환△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박상돈△관악구 전출 유재룡△영등포구 전출 박종수△마포구 전출 정상택 ■한양대 ◇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 최덕균△학생처장 서원남△관리처장 송창근△기획부처장 김연산△백남학술정보관 부관장 홍용표◇ERICA캠퍼스△총무관리부처장 이준수△커리어개발센터장 신성용△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엽 ■한양사이버대 △교무처장 김광재 ■동원그룹 ◇승진 <부사장>△동원F&B 유가공본부장 황종현<전무이사>△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 노정기<상무이사>△동원엔터프라이즈 HR지원실장 김인철△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부산지사장 최근배△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본부장 이형규△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 강용수△동원홈푸드 FS사업부장 정학진△테크팩솔루션 영업본부2담당 최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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