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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당혹” 고3교실 술렁

    30일 교육부의 논술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자 고3 교실은 크게 술렁였다. 문제가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갑작스러운 기준 변화에 대한 당혹감이 교차했다. 대학들은 일단 따르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수시2학기 논술 출제를 놓고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일단 환영”“갑자기 바꾸면 어떡하나” 엇갈려 이화여고 3학년 안현주 양은 “어려운 수리, 영어논술을 안봐도 된다니 마음이 놓이지만 그동안 대학별 요강에 맞춰 준비를 해 왔는데 갑자기 기준이 바뀌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경기여고 3학년 조윤아 양은 “영어공부에 매주 8시간씩 투자해 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바꿔 버리면 그동안 준비한 것은 어쩌라는 말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교육부에 대한 불만과 대학들이 실제로 가이드라인을 따를지에 대한 의구심도 이어졌다. 대원외고 3학년 강모 양은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본고사든 뭐든 답이 떨어지는 것이 차라리 낫다.”면서 “본고사 논란을 피하려 당장 이번 수시2학기부터 적용하겠다는 교육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화여고 3학년 김혜련 양은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반갑기는 하지만 어차피 대학들이야 가이드라인에 맞춰 변형된 고난도 문제를 내지 않겠느냐.”고 별다른 기대감을 보이지 않았다. 지도 교사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서울 중앙고 김재한 진학부장은 “그동안 논술고사가 공교육 범위를 벗어났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조치로 논술 사교육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 반면 대원외고 이경만 3학년부장은 “영어는 엄연히 정규과정에 있고 학생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도구로 쓰일 뿐인데 논술에서 배제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대학가 “아쉽지만 수용” 대학들은 ‘영어지문 제시 불허’ 등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일단 수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대가 2008학년도부터 실시할 통합형 논술의 방향은 교육부가 내놓은 가이드라인과 일치한다.”면서 수용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서울대가 교육부에 건의한 내용 중 영어지문 제시 허용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부담을 고려해 교육부 방침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본고사 논란의 중심에 있던 고려대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일단 따르겠다.”는 반응이다. 김인묵 입학처장은 “일단 정부 방침을 따르지만 국민이 소리를 높여 정책이 바뀐다면 그 역시 따를 것”이라고 말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화여대 최은봉 입학처 부처장도 “그동안 출제한 영어지문은 모두 고교 교과서에 있었던 것인데 전면 금지라니 당황스럽다.”고 했다.●학원가, 관련단체 반응 논술 사교육 시장도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대학은 더 어렵고 난해한 국문 지문으로 변별력을 확보하려 할 것”이라면서 “특히 상위권 대학은 구술·심층면접을 크게 강화할 가능성이 많다.”고 내다봤다.바칼로레아 아카데미 정찬 소장은 “영어독해 능력이나 수학실력 등 오히려 공교육에서 가능했던 부분까지 막아버리면 고교 수준을 뛰어넘는 인문사회과학 위주의 언어논술이 등장할 것이 뻔하다.”면서 “본고사 논란을 피하기 위해 내놓은 미봉책이 학생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효용 이효연 나길회기자 utility@seoul.co.kr
  • ‘논술’vs’본고사’ 충돌 잠재울까

    ‘논술’vs’본고사’ 충돌 잠재울까

    본고사 부활 논란을 빚고 있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놓고 정부, 여당과 서울대는 대립을 계속하면서도 접점을 찾기 위한 암중모색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8월말에 발표될 교육부의 본고사 가이드라인이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 “실질적 가이드라인 될 것” 교육부는 논술 가이드라인에 대해 일단 큰 틀의 원칙만 세웠다. 박융수 학사지원과장은 10일 “국·영·수 위주의 필답고사 금지라는 원칙 안에서 기존에 일부 사립대가 실시해온 논술이 본고사 성격을 띠는지 다각적으로 검토중”이라면서 “연구용역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교육부가 허용하는 ‘논술고사’와 금지하는 ‘본고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연구 주체로 선정,‘3불(不) 법제화’ 연구용역을 맡겼다. 특히 교육부는 지난해 고려대·이화여대 등 일부 사립대에서 실시한 수리·영어 논술이 사실상 본고사였다는 지적에도 뒷짐을 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교협에 심의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가이드라인은 선언적 문구가 아닌 최소한 ‘실질반영률이 몇% 이상이면 본고사로 간주한다.’든지 ‘고교 교과과정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과지식 논술 포함 여부가 쟁점 본고사의 정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들은 “대학별 지필고사로서 당락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본고사로 봐야한다.”고 폭넓게 해석하는 반면, 대학들은 “통합형 논술은 과거 본고사처럼 단순 지식이나 풀이과정을 묻는 것이 아니며 기존 논술의 발전된 형태”라는 입장이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논술시험이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구술시험이 논술시험화되는 것과 교과과정이 본격 반영되는 수리·영어혼합형 논술은 사실상 본고사라는 지적이 많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일단 기존의 구술 문제들이 논술로 둔갑하는 것은 막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도 “심층면접은 내용이 본고사 성격이라 해도 면접 과정에서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학생의 창의력과 가치관을 평가할 수 있다.”면서 “논술에서는 이런 점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창의력 평가’라는 목표는 같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문제를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일부 사립대의 수리·혼합형 논술에 대해서는 “수리논술이라도 지식보다는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이 있다.”면서 “일단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을 봐야겠지만, 다른 학교 형태를 그대로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논술이 사교육 부추기나 통합교과형 논술이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도 논란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대는 교과서 범주 내에서 풍부한 독서를 요구하는 문제를 낼 것이라 밝혔고 현재 연구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교육 정상화는 무조건 내신 반영비율을 높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사고력을 강조하는 수업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실제로 최근 논술고사 평가 결과를 보면 학원의 정형적 답안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 반면 지방 학생들이 독창성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논술이 당락의 결정적 요소가 되느냐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대학의 자율권 문제이지만 내신 실질반영률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을 세운 만큼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화여대 신인령 총장은 “서울대의 논술이 본고사 범주를 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비판도 지지도 할 수 없다.”면서 “일단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까지 섣부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정운찬 서울대총장 “자리에 연연 않겠다”

    정운찬 서울대총장 “자리에 연연 않겠다”

    2008학년도 입시안을 둘러싼 정부·여당과 서울대간 갈등이 7일 서울대가 정부 정책을 따르겠다고 밝히고, 교육인적자원부도 본고사 관련 지침을 조기에 내놓기로 함으로써 정면충돌 위기는 일단 넘겼다. 그러나 서울대 정운찬 총장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기본계획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해 갈등의 여지는 계속 남게 됐다. 정 총장은 7일 오후 기자회견를 갖고 “통합교과 논술의 구체적인 내용은 연구 중이며, 교육부와 협의해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좋은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도 “논술고사는 국·영·수 위주의 지필고사가 아니며, 다양한 학생선발을 위한 대학별고사의 하나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교과에 충실하며 독서에 기본소양을 가진 학생이면 풀 수 있는 문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 서남수 차관보는 “본고사인지를 가릴 수 있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이르면 다음달 안에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해 논술고사를 둘러싼 혼란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합교과형 논술’이 사실상 본고사가 아니냐는 논란에서 빚어진 이번 사태는 다음달 교육부의 지침이 나올 때까지 당분간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서울대가 당정의 입시안 철회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갈등이 재연될 소지는 있다. 이 본부장은 “서울대 안이 특수목적고에 유리하다거나 논술고사가 본고사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일부 정치인들이 잘못된 정보에 의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은 유감”이라고 열린우리당을 겨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천 김준석기자 patrick@seoul.co.kr
  • [당정 ‘서울대 입시안 저지’] “창의력 검증 위한것 ‘위장 본고사’ 아니다”

    당정의 3불정책 법제화 검토와 관련, 타깃이 된 서울대는 논술고사 강화가 본고사 부활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6일 “우리가 대략적으로 밝힌 2008학년도 입시안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 같다. 대학의 일은 대학에 맡겨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종섭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도 “서울대의 입시안은 교육부 원칙에 충실한 것”이라면서 “공식 의견은 더 논의를 한 뒤 발표하겠다.”고 언급을 자제했다.이 본부장은 논술고사와 관련,“사고력과 창의력을 검증하는 통합교과형 문제가 위장된 본고사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면서 “통합형 교과형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있는 수능시험과 논술고사의 방향은 똑같다.”라고 말했다.●“교육부, 논술 가이드라인 제시하라”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은 교육부가 논술고사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빨리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입시책임자들이 해외 출장 중인 연세대와 고려대는 당정의 방침에 대해 가타부타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이제 막 결혼식 올리는 새색시에게 애가 왜 이렇게 생겼느냐고 말하는 격”이라면서 “교육부에서 금지하고 있는 본고사가 무엇인지, 국·영·수 위주의 지필고사라는 애매한 말 말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면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실체없는 상황서 본고사 낙인 답답” 현선해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서울대가 2008학년도 입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한 사항이 별로 없어 실체가 없는 상황에서 당정이 이를 본고사라고 규정한 것은 답답한 면이 있다.”면서 “정부에서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면 대학들로서는 따라갈 수밖에 없으나 논술고사를 보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대 입시안 거센 ‘역풍’

    서울대 입시안 거센 ‘역풍’

    지난 27일 발표된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수목적고와 서울 강남지역 고교에만 너무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는 비난이 거세다. 서울대측도 “우수 학생들이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학부모회 등은 28일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특기자 전형으로 특목고생 쓸어담나 서울대는 지역균형, 특기자, 정시 등 전형형태별로 모집인원을 같게 해 공평성을 살렸다고 강조하지만 속뜻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게 특기자 전형 비율을 17%에서 30%(1000여명) 안팎으로 늘린 것이다. 특기자 전형에서는 외국어·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들이 무더기로 합격해 왔다. 서울대는 ‘특목고 특별전형’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특기자 전형비율을 높임으로써 특별전형을 도입한 것과 비슷한 결과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서울과학고의 경우, 지난 입시에서 47명이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특히 2008학년도에는 자연계열 지원자격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어서 과학고는 어느 때보다 유리해진다. 외고생 역시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 응시하면 입학에 유리하다. 서울대 관계자도 “내신이 지나치게 나쁘다고 생각하면 특기자 전형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해 특목고 학생들을 염두에 두었음을 시인했다. ●특목고·강남 학생 갑작스러운 내신악화 방지조치 정시모집에서도 특목고·강남학군 학생들을 배려한 부분이 보인다. 우선 논술비중 확대를 들 수 있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통합전형을 하는 것은 내신이 불리한 학생도 논술에서 극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신등급 산정에서도 특목고·강남학군 등 학생들이 갑자기 불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강구 중이다. 서울대는 지금 고1 학생들의 1학기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표준점수제 도입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내신 부풀리기를 막는다는 것이지만 사실은 우수한 학생의 내신 불이익을 최소화하려는 뜻이 담겼다. 서울대 관계자는 “현재 특목고 출신은 5등급 정도 되는 학생들도 입학하고 있다.”면서 “2008학년도에 내신등급 산정이 어떻게 되든 현재 입학하고 있는 수준의 학생들에게는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이번 입시안이 과외를 부추길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떤 입시 형태도 과외를 줄일 수는 없다.”면서 “서울대 입시안은 과외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수한 학생들은 불이익을 안 보게, 대학으로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시 전문가 “수능 자격 범위, 본고사 문제 열어 봐야” 반박도 있다. 대원외고 이경만 교사는 “정시모집의 경우 인원이 절반 가량 줄고 내신비중도 그대로인 만큼 특목고에 결코 유리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수능과 달리 특목고 학생들이 논술만 가지고 내신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하늘교육 임성호 실장은 “논술이 50% 이상 차지하는 만큼 특목고·강남학군 학생들이 충분히 내신 부족분을 만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오는 10월 공개될 논술고사의 난이도에 따라 영향력이 결정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로 소외지역 학생 배려 충분” 서울대는 이런 논란에 대해 “특목고 등에 유리할 수 있는 부분을 지역균형선발을 통해 상쇄, 보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전교조 등으로 구성된 공대위는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고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전교조 한만중 대변인은 “지역균형선발로 전국의 전교 1,2등을 싹쓸이하고 특기자와 정시 선발로 특목고와 강남권 학생들을 독식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지역균형이라는 명분과 우수학생 확보라는 실리를 동시에 챙기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교육부 박융수 학사지원과장은 “특정 학생에게 유리하고 불리한 문제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번에 나온 것만 보면 교육부 방침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길회 김준석기자 kkirina@seoul.co.kr
  • 서울대 “도입안해” 일부선 “범위 확대”

    서울대는 교육부가 2008학년도 입시에서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힌 ‘특수목적고 동일계 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종섭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16일 “서울대는 현재로서는 특수목적고 동일계 특별전형 제도의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리본부장은 “외국어, 수학, 과학 등 특정 분야의 우수자의 선발은 외국어고나 과학고 출신뿐만 아니라 일반계, 실업계 고교나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도 응시할 수 있는 ‘특기자 전형’으로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특목고 동일계 특별전형’은 이공계에 진학하려는 과학고 학생, 어문계열에 진학하려는 외국어고 학생 등 같은 일반계 고교 학생들에 비해 내신 성적이 불리한 특목고 학생들이 동일 계열의 학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다.하지만 ‘동일계’의 범위가 확대되면 자칫 제도의 취지에서 어긋나 ‘비(非) 특목고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외국어고는 어문계열만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등 동일계 범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입학처장들이 밝히는 출제방향

    대학들은 교육부의 ‘3불’(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본고사 금지) 정책 틀 안에서 2008학년도까지 점진적으로 다양한 전형을 개발해 변별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는 이공계 논술과 통합교과형 논술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특히 정시모집은 2008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을 자격고사화하면서 논술·면접 비중이 현재 20%에서 최대 60%까지 늘어날 것”이라면서 “현재 논술 없이 심층면접만 보는 정시 자연계의 경우 심층면접 성격을 띤 논술고사를 신설해 교과능력을 측정하고, 인문계는 기존 언어논술에 심층면접 성격을 추가하되 면접의 비중은 다소 약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은 당초 취지에 따라 사실상 본고사 수준의 심층면접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시모집에서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응용력을 측정하는 유형을 연구 중이며 심층면접을 그대로 논술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면접·구술시험을 강화하기로 했고, 논술 강화는 검토 중이다. 박진배 입학처장은 “현재 인성면접 성격이 강한 면접·구술시험을 200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전공 적성 및 이해도 측정 쪽으로 강화할 것”이라면서 “2008년 이후에는 영어혼합형과 수리논술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논술시험이 ‘사실상 본고사’였다는 지적을 받은 고려대는 일단 고난이도 통합교과형 논술 형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인묵 입학처장은 “현재 수시에서 70%에 이르는 논술 비중이 장기적으로 정시에서도 강화될 것”이라면서 “본고사형 논술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당혹스럽지 않도록 수정·보완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강대는 영어혼합형 논술을 올해부터 인문사회·경제경영·이공자연계로 세분화해 출제한다. 김영수 입학처장은 “2008학년도 이후에는 일부러 비중을 높이지 않아도 논술·면접이 자연스럽게 당락의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구술·면접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난이도 통합교과 문제를 논술에 직접 적용할 계획은 일단 없고, 심층면접 형태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도 논술고사를 도입하는 이화여대는 지난 14일 모의고사를 실시해 윤곽을 제시했다. 국문·영문·표 등 다양한 제시문을 주고 이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언어논술, 주어진 자료를 수치적으로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수리논술을 계열별로 출제했다. 박동숙 입학처장은 “고교 범위를 넘지 않으면서도 변별력있는 논술·구술 문제를 내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팀을 구성하고 표본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면서 “2008학년도에도 언어·수리논술 중심의 틀은 유지하고 수능 자격고사화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외대는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적성논술’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논술을 도입한다. 김종덕 입학처장은 “영어지문을 읽고 기술하는 기존 논술형식을 벗어나 지원계열별로 심화된 논술문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서울대, 33%씩 선발키로

    서울대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지역균형선발, 특기자전형, 정시모집의 인원을 각각 같은 비율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각 단과대를 대상으로 가진 ‘2008년 입시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선발인원 조정 방안을 내놓고, 오는 10월쯤 확정할 예정이다. 이같은 방안이 확정될 경우 지역균형선발제는 현행 총정원 중 21.1%를 모집하는 것에서 33%로 높아지게 된다. 또 특목고 학생 등을 뽑는 특기자전형 선발 인원도 지금의 17.2%에서 33%까지 높아지게 된다. 반면 본고사 논란이 일고 있는 정시모집은 현행 61%에서 33%로 낮아진다. 서울대는 이미 2006 학년도 입시안에서 2005 학년도와 견주어 지역균형 선발은 20.4%에서 21.1%로, 특기자 전형은 13.2%에서 17.2%로 각각 늘린 바 있다. 하지만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논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만 세웠을 뿐 구체적으로 논술고사의 비중을 얼마만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학교측에서 우선 입시의 큰 틀을 정시 외 전형요소의 비율을 늘리는 방향으로 잡아 안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보다 구체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 국방부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全濟國 ■ 국세청 ◇전보 (국세청 과장) △종합부동산세 金相鉉△조사기획 金連根△조사1 李浚星△조사2 金銀浩△세원정보 金英璨 (복수직 서기관)△국세청 심사2과 鄭利鍾△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車洙昌 (행정사무관)△국세청 총무과(인사) 金烽來△ 〃〃(고충) 李根熙△〃 혁신기획관실 金志勳△〃 감사담당관실 朴外羲 金堯成 鄭大盛 韓奉柱△〃 감찰담당관실 安九源 張慶相 文培鍊△ 〃 감찰담당관실(윤리) 柳得鉉△〃 납세자보호과 黃吉夏△〃 징세과 柳孝錫 金鍾潤△〃 법무과 具烈 金炯煥△〃 심사1과 張炯模△〃 심사2과 李宗哲 金星奎△〃 전자세원팀 梁哲鎬 崔宰鳳 李東雲△〃 종합부동산세과 金泰昊 金在雄 金相喆△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인사) 金正培△〃 감사관실(감사) 崔煐寬△〃 감사관실(감찰) 黃相舜△〃 조사상담관실 全喜宰△서울지방국세청 朴鍾熙△종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孫東植△〃 세원관리2과장 車三俊 (세무서 과장)△용산 징세 金東石△〃 세원관리1 鄭圭益△성북 조사 金 吳泳△서대문 세원관리2 孫煌模△구로 징세 吳相烋△강남 조사2과 魯永煥△서초 세원관리3 權東運△역삼 세원관리3 朴鍾鎬△동대문 조사1 金炳憲△영등포 조사2 吳世根△송파 세원관리1 姜東勳△〃 세원관리2 黃海雲△〃 세원관리3 夏洪植△〃 세원관리4 金炯信 (중부지방국세청)△총무과(경리) 柳濟蘭△감사관실(감사) 安圭田△감사관실(감찰) 李桓珪△법인납세과 林炳浩△ (세무서 과장)△인천 조사2 金永尙△북인천 조사 李永洙△서인천 납세자보호담당관 孫大元△〃 조사1 權赫文△〃 조사2 李奉根△안산 세원관리2 朴炅杓△〃 조사2 李泰勳△수원 세원관리2 田愛眞△〃 세원관리3 金基泰△동수원 조사1 金定洙△〃 조사2 張宇晸△평택 세원관리1 甘炳旭△성남 납세자보호담당관 李宗培△〃 세원관리1 金大一△〃 세원관리2 朱基燮△〃 조사1 李均宣△〃 조사2 金興允△이천 징세 閔庚一△의정부 징세 梁東鮮△〃 세원관리2 朴冠鎰△〃 조사1 李弼遠△〃 조사2 金範求△남양주 세원관리1 朴根在△고양 세원관리1 金容完△〃 세원관리2 이성글△파주 세원관리 李容大△〃 조사 박정렬△시흥 징세 崔聖喆△춘천 납세자보호담당관 黃憙政 (광주지방국세청)△전산관리과장 文琮河△조사1국 조사1과장 李鍾連△〃 조사2과장 李準日 (세무서 과장)△광주 세원관리1 金華錫△나주 세원관리 朴誠奎△군산 징세 李相杰△익산 납세자보호담당관 崔知恩△목포〃 鄭 源△여수〃 徐在益 (부산지방국세청)△징세 과장 金安石△개인납세1과장 姜南圭△조사2국 조사1과장 沈相熹△〃 조사2과장 河永男△〃 조사3과장 鄭貞龍 (세무서 과장)△동래 징세 崔化碩△울산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예진△동울산〃 李法鎭△마산〃 姜永振△창원〃 金俊佑△김해〃 尹淳相△통영〃 林相辰△제주 징세 權純載△〃 납세자보호담당관 崔元鳳△〃 조사과장 李東益△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 金喜男 (전산사무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金大元△〃정보개발2담당관실 姜鍾薰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장 裵龍根△경주세무서 징세과장 柳鍾崇 ■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장급) △희망모아관리부장 權永大△신용관리부장 金勝洙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신성장산업연구실장 高祥原 ■ MBC 미디어텍 △이사 겸 방송사업센터장 鄭泰植△방송기술센터장 洪性權△경영기획팀장 朴鳳成△방송기술센터 중계기술팀장 姜禎錫△〃 제작기술〃 吳甲均△〃 미디어전략〃 金敏△방송사업센터 기술연구〃 梁雲秀△〃 SI사업〃 金秉宅△방송기술센터 제작기술팀 위원 尹相鎬 孫元祿△방송사업센터 SI사업팀 위원 金哲東△경영기획팀 회계담당 趙顯根△방송기술센터 중계기술팀 카메라담당 李庚燮△〃 제작기술팀 편집담당 金聯均△〃 〃 음향담당 金興起△〃 미디어전략팀 미디어관리담당 金裕中△방송사업센터 사업관리담당 盧明煥 ■ 제일은행 (지점장) △자양서 李吉範△포스코센터 成烈旭 ■ 하나은행 (팀장) △하나금융지주㈜ 설립기획단 李昌宰 李承泰 朴勝培 (지점장겸 RM(기업금융전담역))△SK센터지점 金昱漢 (RM(기업금융전담역))△SK센터지점 裵基柱 ■동양화재 △상근감사위원 감사실 오중관 (전무)△개인고객사업부 총괄 김석남 (상무)△상무A 윤태원 임대혁△상무B 김희겸 송진규 (선임부장)△인사·총무본부 정구성△경북권본부 진승진△서울본부 서울조직담당 이경수△중부권본부 충청지역담당 김풍식 (선임차장)△IT본부 직무대행 조규복 (전문위원)△개인고객사업부 개인영업담당 윤순구△〃 e사업담당 양대봉△〃 기업영업2본부 정창용△〃 기업영업3본부 지용학△〃 기업업무담당 이종섭△준법감시실 주운성△경인권본부 장재일△중부권본부 정승환△부산권본부 송달석△보상본부 김영호△개인업무본부 변흥우 ■ 두산그룹 ◇전무 승진 △두산메카텍㈜ 金榮植 ◇상무 승진△두산메카텍㈜ 尹康赫 張德仁 金仁成 朴昇基康東昊△두산인프라코어㈜ 金仁中 姜昞厚 申旿湜 金俊年 鄭昺日 金容熙 李東轍 李在允 文榮哲 鄭文和 趙奉縞 李華石林東炫 ◇상무보 승진△두산인프라코어㈜ 安鍾善 張鈗兆 高光乙 金日千 林鍾萬 李廷鎬 金永成 崔鐘喆 金尙奎 朴根培 溫基炫 金勇吉 李滉烈 金興益 金東哲 鄭相鉉 權輝坤 康又珪 金錫九 李東仁 黃海淡 馬承錄 李定根 都鎭英 金在燮 崔盛宇 權宅根 金光洙 張鍾國 尹泰聖 曺順鎬 李武燮 吳淳官 金龍洙 崔正一 尹起燮 安文培 丁海奉 尹椿鎬 金相澈 李眞九 尹汝鉉 李洪九 朴國鉉 李相龜 崔昌淳 金澈 金光振 成益慶 白承燦 張俊鉉 金相澤 金正培 孔羲錫 李相燁 尹泰守 ◇상무 전보△두산인프라코어㈜ 趙廷祐△두산디앤디㈜ 安基明 ■ 한불종합금융 ◇승진 (상무) △Risk 관리팀장 金成錫△금융영업본부장 金善鎭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승진 (연구위원)△수자원연구부 윤석영△건축〃 이승언(수석연구원)△도로〃 조혜진△지반〃 곽기석 김창용△건설환경〃 박재로 김이호(선임연구원)△수자원〃 김동필 김철겸(선임기술원)△구조〃 고상규
  • 2008학년 대입 논술 고난이도 ‘통합교과형’

    “프랑스 혁명에 대한 다음 제시문을 읽고 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배경, 다른 혁명과의 차이점, 본인의 생각 등을 종합적으로 풀어내시오.”(3일 서울대 관계자가 밝힌 2008학년도 본고사형 논술시험의 예시) 서울대와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입시에서 본고사형 논술을 도입하고 반영비율도 대폭 확대키로 하면서 과연 어떤 문제들이 출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각 대학과 입시학원 등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프랑스혁명 종합적으로 풀어내시오’ 입시 전문가들은 2008학년도 주요 대학이 채택할 논술의 형태는 지난해 고려대에서 실시했던 고난이도 통합교과 형태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려대는 지난해 수시 2학기 언어논술에서 한글과 영어 지문을 제시하고 제시문의 공통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 쓰라고 했다. 수리논술은 행렬과 방정식, 함수 등 고교 과정의 문제였지만 특수목적고 최상위권 학생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려웠다. 서울대는 언어논술은 현행 틀을 유지하되, 통합교과형 논술과 이공계 논술시험은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3시간 동안 2500자 정도를 쓰는 현재의 논술고사를 좀 더 적은 분량으로 여러 문제를 내는 방식으로 바꾸는 한편 답을 그림으로 그리게 하는 형태도 검토 중이다. ●서울대 적은 분량 여러 문제 출제 검토 익명을 요구한 서울대 관계자는 “통합교과형 논술과 이공계 논술에서 특정 사회이슈에 대해 수험생의 단편적인 생각을 기술하게 하거나 시사상식을 묻는 질문은 철저하게 배제하겠다.”면서 “프랑스혁명 예시처럼 역사, 사회, 문화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나 해석을 묻는 질문이 출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종섭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3일 “여러 교과목을 통합한 문제 유형을 개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서울대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연세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 수능과 내신의 9등급제가 학생 선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검토한 뒤에 입시안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입학관리처 관계자는 “지난해 논술고사와 형식만큼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교육부 방침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2008학년도 논술형 고사의 형태를 확정짓느라 고심하고 있다. 현재 통합교과형 논술과 적성검사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2∼4문장으로 답할 수 있는 논술문제를 10∼20개씩 출제하는 형태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금지하는 본고사 개념과 상충되는지를 최우선으로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대는 영어혼합형 도입안 조율 서강대는 영어혼합형 논술고사의 도입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는 지난해 논술고사에서 7∼8단락으로 이루어진 영어와 한글 지문을 각각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수험생의 생각을 묻는 문제를 출제했다. 김영수 입학처장은 “기본적으로 이 유형을 2008학년도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필고사 형태의 논술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공ㆍ자연계’ 논술은 수학 문제를 푸는 방식을 쓰지 않으면서 학생들의 수리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도입키로 했다. 유병화 고려학원 평가연구소 실장은 “수리 논술, 수리와 영어 혼합형 논술과 같이 주요 과목의 통합형 논술, 수험생이 지원하려는 전공 논술 등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효연 나길회 김준석기자 belle@seoul.co.kr
  • 서울대 “논술형 본고사 도입”

    서울대가 오는 2008년 대입 정시 모집에서 논술형 본고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이종섭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08년 입시부터는 변별력이 떨어지는 수능시험을 자격고사화하는 대신 언어와 수리·사회·과학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의 논술형 본고사를 도입해 변별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논술형 본고사의 문제 유형은 오는 10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교육부의 ‘삼불정책’에 따라 폐지했던 본고사를 사실상 부활시키겠다고 선언한 셈이다. 이 본부장은 또 최근 과도한 내신 경쟁으로 인해 사회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내신 반영 비율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며 교육부의 방침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지역 균형 선발과 관련해 내신 반영 비율을 현 상태로 유지하되 학교별 편차를 고려해 내신 점수를 표준 점수화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2008년 입시요강을 설명한 이같은 서울대의 입장 표명은 교육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나길회 유지혜기자 kkirina@seoul.co.kr
  • 서울대 수능 반영 최소화

    서울대가 2008학년도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입학자격 기준으로만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17일 “2008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등급기준을 입학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자격기준으로만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곧 대학에 연구팀을 만들어 시뮬레이션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2008학년도부터 수능 성적이 9단계 등급으로만 매겨지기 때문에 변별력을 갖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본부장은 “등급제로 적용되면 현실적으로 서울대 응시생은 모두 같은 등급을 받게 된다.”면서 “논술과 심층면접을 강화하는 등 교육부에서 마련하는 ‘3불(不)정책’의 근거와 기준에 따라 학생평가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서울대 수시합격 8.1% 미등록

    서울대는 2005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마감 결과 전체 합격자 1064명 가운데 8.1%인 8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미등록률은 8.4% 였다. 올해 첫 실시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합격자 651명 가운데 10.0%인 65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413명을 선발한 특기자 전형에서는 21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모집단위별로는 공대 87%, 자연대 91%, 농생대 86%로 비교적 등록률이 낮아 이공계 기피현상을 반영했다. 반면 법대와 의대, 경영대는 합격자 전원이 등록했다.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자연계열 합격자의 등록률이 낮은 것은 대다수 학생이 다른 대학의 의·치학 계열에 중복지원했기 때문”이라면서 “학과 선호도가 달라져 물리·전자공학과 합격생도 의·치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서울대, 표준점수차 줄인 변환표 발표

    서울대는 17일 선택과목간 난이도 조정을 위한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와 수리가형 변환점수표를 서울대 홈페이지(www.snu.ac.kr) 입학정보 게시판에 공개했다. 서울대 이종섭 입학관리본부장은 “사탐 영역에서 필수과목인 국사 과목을 빼고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 3개를 선택한 학생과 낮은 과목 3개를 선택한 학생이 모두 만점을 받았다면, 평가원 표준점수 기준으로 4.25점의 차이가 나지만, 서울대 표준점수에서는 이 차이를 1.05점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과목별로 자신의 해당 백분위를 대입해 서울대 표준점수로 계산하면 된다. 이 본부장은 “표준점수 4점은 인문계 수험생 기준으로 2%,8000명 가량이 오가는 수치”라면서 “과목 선택을 잘못해서 만점자가 지원조차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문제 샐라” 휴대전화 단속 끙끙

    휴대전화 수능부정 파장 이후 처음으로 수시 2학기 첫 면접·구술고사를 30일 치른 서울대는 수험생이 다니는 입구와 출구를 분리하는 등 보안 대책에 부산한 모습이었다. 서울대는 예비소집일인 29일 수험생들에게 “일체의 이동통신기기를 면접대기실 입실부터 면접 종료시까지 소지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나눠줬다. 대부분의 단과대는 시험이 시작되는 오전 9시와 오후 1시30분에 휴대전화를 수거했고, 미처 수거하지 못한 일부 단과대도 전원을 끄라고 지시했다. 과학교육계열에 지원한 황보름(18)양은 “불편하기도 하고 커닝한다는 오해를 사기도 싫어서 입실 전 부모님께 휴대전화를 맡겼다.”고 말했다. 당초 서울대는 시험장 주변에 전파차단기를 설치하려던 계획을 법률 위반이라는 이유로 철회한 바 있다. 대신 감독을 강화한 서울대는 조별 대기실과 면접실 앞 복도, 면접장 안까지 감독관을 배치했다. 자연과학대학 시험관리를 총괄한 서울대 이종섭 교수는 “심층면접은 객관식인 수능과 달리 커닝이 힘들겠지만, 혹시 있을 문제유출에 대비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다른 시험문제를 준비하고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다른 곳에 못 가도록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단과대를 지원한 친구에게 문제를 물어보는 학생도 있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인문대학에 지원한 딸을 응원 나온 학부모 이모(45·여)씨는 “사회과학대학에 지원해 오전에 시험을 본 딸의 학교 친구가 오후에 시험보는 딸에게 면접 문제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문대학 안병직 교수는 “단과대학별로 서로 다른 문제를 내기 때문에 알려주더라도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다사랑중앙·한방병원 개원

    양·한방 협진으로 알코올중독 등 의존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다사랑중앙병원·한방병원(대표원장 이종섭)이 11일 경기 의왕시 오전동 병원 본관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지하 1층,지상 8층,연면적 2456평에 340 병상을 갖춘 이 병원은 의존증치료 전문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병원측은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신경정신과 외에 내과,재활의학과,치과를 설치,알코올 의존증의 2차 질환인 고혈압과 간질환을 비롯, 의존증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신경계 손상 및 치주염 등도 함께 치료하는 토털케어 시스템을 갖췄다.문의(031)340-5000.
  • [독자의 소리] 중부·제2중부고속도로 연결로 있었으면/이종섭 <서울 강동구 명일동

    서울 강동구에 살다 보니 자연스레 중부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제2중부선을 시원스럽게 뚫어놓아 여간 편리한 것이 아닙니다.그런데 지난 일요일 강릉을 다녀오던 중 영동선의 체증이 심해 문막에서 국도로 옮겨 다시 중부선에 있는 서이천 IC로 들어섰습니다.고속도로 휴게소에 잠깐 들러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기존 중부고속도로를 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앞이 안보일 만큼 엄청나게 차량이 밀려 있는데 제2중부선은 차량통행이 순조로웠습니다.이천휴게소에 물어보니 휴일마다 반복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휴일마다 수십통씩 항의전화를 받는다고 합니다.휴일마다 번번이 그렇다고 하니 한심스럽기도 했습니다.누가 착안하였는지,설계를 잘못한 것은 아닌지….길은 두 개인데 같은 요금을 지불하고도 한 길에선 시속 110㎞의 속도로 달리고,다른 한 길에서는 20㎞로 기어가니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휴게소에서 신규도로(제2중부선)로 바꿔타는 길을 새로 내든가,아니면 중간에 신규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비상도로를 마련,사고나 차량증가로 인한 체증시 서로 교차할 수 있는 길을 터놓는다면 국내 유일의 논스톱 고속도로가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중부터널 부근이 밀리고 막히면 우회해서 소통이 상대적으로 잘되는 제2중부선으로 갈아 탈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지난 3월 폭설 때의 대란이 새삼 떠오릅니다. 이종섭 ˝
  • 지식나눔운동/ 참여인사 명단

    ***자문위원 ■학계 ▲강영진 계원조형예술대학 학장 ▲강영희 연세대 생물학과 명예교수 ▲김기병 학교법인 삼문학원 이사장 ▲김선행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김성규 연세대의대 교수,호흡기내과장 ▲김영우 서울보건대 겸임 조교수 ▲김윤기 태화종합고등학교 재단이사장 ▲김종률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 ▲김종희 상명대 사회체육학부 교수 ▲김현욱 한서대 교수 ▲김혜숙 한국수맥학회 학회장 ▲노승우 중국연변과학기술대 교수 ▲민병천 서경대 총장 ▲민승기 성균관대 대외협력실장 ▲박경린 학교법인 중앙의숙 이사장 ▲박수길 한양대 성악과 교수 ▲박용균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박철진 조선대 강사 ▲박치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서원식 선문대 지혜함양학부 객원교수 ▲송계일 전북대 미술학과 교수 ▲신인용 조선대 사회과학대학 강사 ▲양세훈 경민대 국제교류처장 ▲오응서 국제환경대학원 한국총장 ▲유종해 명지대 행정학 석좌교수 ▲이상찬 전북대 예술대 학장 ▲이성희 한국외국어대 경상대 겸임교수 ▲이정국 대림대 학장 ▲이창훈 한라대학교 총장 ▲이철수 한국정보통신대 초빙교수 ▲장학식 인천대 명예교수 ▲정문수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주근원 서울대 명예교수 ▲차영남 인하대 약리학과 교수 ▲최종기 서울대 명예교수 ▲최중재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교장 ▲한두석 프리랜서,한국정책연구회 ■사회·문화계 ▲고시춘 대세연구원 부원장 ▲권기균 21세기지식사회연구회 회장 ▲권오숙 수의원 원장 ▲김강산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상임고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병헌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김상경 ㈜KSK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상교 한일협력위원회 상임위원 ▲김석준 전 일은증권 고문 ▲김영찬 포르테클리닉 원장 ▲김용언 인터넷문학신문 발행인 ▲김윤호 시인,백두산문인협회 회장 ▲김재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김종수 서양화가 ▲김주명 한국의학연구소강남검진센터원장 ▲김진홍 도예평론가 ▲김춘진 독일치과 원장 ▲김한석 지역문제연구소 소장 ▲김형석 YES KOREA㈜ 고문 ▲노 광 한국미술협회 이사 ▲문병훈 ㈜다른신문 대표이사 ▲박길상 평화와참여 인천연대 사무처장 ▲박무익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박세직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 총재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 소장 ▲박찬무 대한도시·환경연구원 대표 ▲배효선 도서출판 법문사 대표 ▲서규석 MBC시청자주권위원회 위원장 ▲서창모 한국음식문화연구원 원장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송종구 ㈜영화 이·엘·씨 회장 ▲송진세 서울 인사로타리클럽 회장 ▲신철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신홍우 독립유공자유족회 수석부회장 ▲안영목 국제미술위원회 자문위원 ▲안종만 도서출판 박영사 대표이사 ▲염태영 지방의제21전국협 사무처장 ▲오승우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위원장 ▲오영심 대명문화인쇄공사 대표 ▲오의교 삼일민족정신선양회 회장 ▲은방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강현 볼런티어21 사무총장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 ▲이남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대순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이병기 사단법인 남우회 회장 ▲이부식 교통개발연구원 원장 ▲이상경 ㈜현대리서치연구소 대표이사 ▲이상구 한밭종합사회복지관장 ▲이상훈 한국전통예술문화원 대표 ▲이억영 한국미술협회 고문 ▲이재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이종섭 서울 밝은마을클리닉 원장 ▲이창우 로타리3650지구 기획위원장 ▲이창주 ㈜빈체로 대표이사 ▲임영주 시각환경조형연구소 대표 ▲장순자 ㈜예인모델에이전시 대표 ▲장한성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홍보위원장 ▲전형배 도서출판 창해 대표 ▲정금출 부산통일교회 장로 ▲정동화 의식개혁협의회 회장 ▲정홍택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조상현 서울뮤직클럽 회장 ▲조정현 서울 바순연구회 회장 ▲차일만 화가,ST.LUCIA명예영사 ▲최 건 해강도자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최광수 청소년상담캠프 연구소장 ▲최홍균 최홍균치과의원 원장 ▲한격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한옥자 좋은학교도서관만들기 협의회장 ▲허 경 남농미술문화재단 이사장 ▲허광봉 함께하는 시민행동 운영위원 ▲홍건표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이사장 ▲황석봉 서예가 ▲황의호 연세대 의과대학 소아외과장 ■경제계▲강대원 ㈜예원기획 대표이사 ▲강병원 ㈜동원Enc 대표이사 ▲강태흥 ㈜IMI 사장 ▲고병우 서울상대 총동창회장 ▲구본택 유니온실업㈜ 대표이사 ▲구웅서 ㈜IBS인더스트리얼 회장 ▲권영석 제네시스 상무 ▲김광배 KT컨설팅 대표 ▲김광수 S-oil 법제팀 부장 ▲김규석 ㈜한국씨티에스 대표이사 ▲김기형 요업기술원 운영위원장 ▲김동수 한국도자기주식회사 회장 ▲김명하 ㈜코래드 회장 ▲김무언 ㈜종합건축사하나그룹 대표이사 ▲김백경 중앙남부광고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성수 ㈜천일기술단 부사장 ▲김수운 ㈜에스엘엠 영창피아노 대표 ▲김영남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사장 ▲김영일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처장 ▲김재천 동아유통㈜ 대표 ▲김종섭 ㈜스페코 회장 ▲김주인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선 경기중기센터 홍보실장 ▲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김진태 유레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해겸 브레인컨설팅그룹 대표이사 ▲남 진 하나증권 상임고문 ▲문헌상 종합금융협회 회장 ▲민웅기 ㈜남이섬 회장 ▲박건규 예진건축사사무소 소장 ▲박경양 치프비전 오피스 대표이사 ▲박계신 다이아텍코리아㈜ 대표이사 ▲박공서 영상프로덕션 청음미디어 대표 ▲박광식 남주산업주식회사 회장 ▲박대욱 NH 스포터네트워크 대표이사 ▲박문수 전국종합부동산컨설팅 대표 ▲박상은 영화회계법인 상임고문 ▲박신환 ㈜스파크인터내쇼날 대표이사 ▲박윤환 강서주유소 대표 ▲박종규 메리츠투자자문㈜ 대표이사 ▲박종익 대한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준익 ㈜삼경물산 회장 ▲배 도 ㈜효성 고문 ▲백정기 롯데칠성음료 생산본부장 ▲서 구 ㈜SK엔지니어링 대표 ▲서민석 동일방직㈜ 대표이사 회장 ▲서창수 다산벤처㈜ 부사장 ▲석진철 ㈜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손영선 이엘피티슈 대표 ▲손용해 ㈜아이오비젼 회장 ▲송갑호 ㈜갑우통상 대표이사 ▲송병섭 미림시계㈜ 전무이사 ▲송병순 디지털 금융정보화연구소 회장 ▲송춘달 한국세무사회제도개선운영위원장 ▲신 영 현대해상화재보험강남대리점대표 ▲신복원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신수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명예회장 ▲안길원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장건 ㈜삼원전설 회장 ▲양남식 국민은행 자산유동화 팀장 ▲양진석 ㈜게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양호석 ㈜서교개발,서교타운 회장 ▲오경희 온라인 에이전시 회장 ▲오동엽 오동엽세무사사무실 대표 ▲오성호 점보실업㈜ 대표이사 ▲오세종 한국경영연구원 고문 ▲오해진 LG CNS 대표이사 사장 ▲유길상 중앙제대주식회사 회장 ▲유영소 ㈜유영제약 대표이사 ▲유평진 창평실업㈜ 부회장 ▲육보근 대림섬유㈜ 회장 ▲윤명렬 윤명렬세무사사무소 대표 ▲윤석두 ㈜레피드디아그노스틱스 대표 ▲윤석환 ㈜대한광고연합 대표이사 ▲이강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문위원 ▲이경동 중부운수㈜ 대표이사 ▲이근익 한국제남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이기훈 신촌교통㈜ 대표이사 ▲이내흔 현대통신산업㈜ 대표이사 회장 ▲이상근 동화기업주식회사 부사장 ▲이상복 ㈜한통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선호 상지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이성철 ㈜형보제작소 회장 ▲이수연 서울컨벤션서비스㈜ 대표이사 ▲이영우 현대건설 사외이사 ▲이옥규 삼동기업주식회사 대표이사▲이원탁 ㈜상희목재 대표이사 ▲이재원 전 현대종합금융 감사 ▲이종성 쌍용화재해상보험㈜ 상임고문 ▲이종희 대한항공 부사장 ▲이촉엽 전 은행감독원 부원장보 ▲이태호 임정 국제경제연구소 회장 ▲장현수 ㈜종합건축모아아키 대표건축사 ▲전대신 동국디엠포장㈜ 대표이사 ▲전민희 코리아이코노믹리포트 발행인 ▲정은선 서울지방세무사 회장 ▲정을섭 ㈜화양훼밀리 회장 ▲정의동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정장현 뉴로메딕스㈜ 대표이사 회장 ▲정진원 ㈜원풍실업 대표이사 ▲정진택 ㈜한국몰렉스 대표이사 ▲정필근 ㈜녹십자 고문,평통 자문위원 ▲정현호 포스코건설 송도신도시개발과장 ▲정희주 ㈜루넷 회장 ▲제갈정웅 대림아이앤에스 부회장 ▲조병두 ㈜동주 회장 ▲조윤형 동진특수화학㈜ 대표이사 ▲차동천 한솔제지㈜ 대표이사 ▲차재능 맥스경영연구원 원장 ▲최승욱 ㈜D&J 대표 ▲최용묵 ㈜여의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최일성 전 현대종합상사 이사 ▲최재동 ㈜VA컨설팅 대표 ▲한재희 용마선박㈜ 대표이사 회장 ▲한홍희 가나감정평가법인 이사 ▲함광남 한국광고연구원 회장 ▲허계성 ㈜나누리아카데미 회장 ▲홍대식 한국능률협회 부회장 ▲홍성덕 로얄관광산업㈜ 대표이사 ▲홍순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홍영기 ㈜영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홍정식 ㈜에너진 자문위원장 ▲황상균 상진섬유공업㈜ 대표 ▲황용환 ㈜삼환토공 대표이사 ■정·관계 ▲강재섭 한나라당 국회의원 ▲고재방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권오갑 과학기술부 기획관리실장 ▲김광수 민주당 김원길의원 정책보좌역 ▲김대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신복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김영호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김원길 민주당 국회의원 ▲김홍신 한나라당 국회의원,소설가 ▲노인숙 서울 도봉구의회 부의장 ▲박길성 한국행정DB센터 대표 ▲박상덕 대전시의회 사무처장 ▲박재택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장 ▲박헌주 국토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배선영 민주당 서초갑지구당 위원장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지원국장 ▲석동연 외교통상부 공보관 ▲신동춘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기획단 부단장 ▲신정수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부단장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 ▲이기헌 국무총리민정비서실 민원비서관 ▲이소라 문화재청 전문위원 ▲이원창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재달 국가보훈처장 ▲이태윤 한미연합사 군수과장 ▲임석봉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사장 ▲장석효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장 ▲정국환 행정자치부 행정정보화 계획관 ▲정채융 행정자치부 차관보 ▲정효성 서울시 기획담당관 ▲조명수 행정자치부 공보관 ▲지영환 국립경찰대학 마약연구실장 ▲최낙정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 ▲홍사덕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영만 재정경제부 해외홍보과장 ▲황철중 국무조정실 정보통신정책과장 ■법조계 ▲김영수 변호사 ▲백만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양재호 법무법인 청솔 대표변호사 ▲한상호 변호사
  • 친일 반민족행위 708명 명단(2)

    ◇1911년∼191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권중현 ▲이근상 ▲이근택 ▲이재곤 ▲이하영 ▲임선준 ▲장석주 ▲조중응 ▲조희연 ▲한창수(이상 고문) ▲강경희 ▲남규희 ▲박경양 ▲박승봉 ▲박제빈▲박중양 ▲윤치오 ▲이건춘 ▲이겸제 ▲이재정 ▲조영희 ▲홍승목(이상찬의) ▲권태환 ▲김필희 ▲민건식 ▲박제환 ▲성하국 ▲송헌빈 ▲신태유 ▲어윤적▲오제영 ▲유흥세 ▲이항식▲이만규 ▲이봉노 ▲이항식 ▲정동식 ▲정병조 ▲조병건 ▲조원성 ▲조재영 ▲최상돈 ▲허 진 ▲홍운표 ▲홍재하(이상 부찬의). ◇1916년∼1920년 중추원. ▲민상호 ▲조민희(이상 고문) ▲강경희 ▲박중양 ▲조희문(이상 찬의) ▲김낙헌 ▲김한목 ▲민원식▲서회보(이상 부찬의). ◇1921년∼192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민영기 ▲박영효 ▲송병준 ▲이하영(이상 고문) ▲김현수(부찬의) ▲김영한 ▲김한목 ▲남규희 ▲민상호 ▲민영찬 ▲민형식 ▲박승봉 ▲박이양 ▲박제빈 ▲서상훈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유혁노 ▲이건춘▲이겸제 ▲정진홍 ▲조민희▲조영희 ▲조희문 ▲강병옥▲고원훈 ▲권태환 ▲김갑순 ▲김교성 ▲김기태 ▲김명규 ▲김명준 ▲김연상 ▲김영무 ▲김정태 ▲김준용 ▲김필희 ▲김현수 ▲노창안 ▲나수연 ▲민건식▲민영은 ▲박기순 ▲박봉주 ▲박이양 ▲박제환 ▲박종열 ▲박희양 ▲방인혁 ▲서병조 ▲선우순▲송종헌 ▲송지헌 ▲신석우 ▲신태유 ▲오재풍 ▲유기호 ▲유빈겸 ▲유흥세 ▲윤치소▲이근우 ▲이도익 ▲이동우 ▲이만규 ▲이병학 ▲이택현 ▲이항식 ▲장 도 ▲장인원 ▲전석영 ▲정동식 ▲정병조 ▲정순현 ▲정재학 ▲조병건 ▲천장욱 ▲최석하 ▲피성호 ▲한상황 ▲한영원 ▲허명훈 ▲현 은 ▲구연수 ▲김춘희 ▲현기봉(이상 참의). ◇1926년∼1930년 중추원. ▲박영효 ▲이완용(이상 부의장) ▲고희경 ▲권중현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영진 ▲민상호 ▲민영찬 ▲박기양 ▲박상준 ▲박승봉 ▲박의병▲박중양 ▲백인기 ▲상 호 ▲서상훈 ▲신석린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조진태 ▲조희문▲한상룡 ▲한진창 ▲권태환 ▲김갑순 ▲김명규 ▲김명준 ▲강병옥 ▲김상설 ▲김상섭 ▲김창한 ▲노창안 ▲박경석 ▲박기동 ▲박종렬 ▲박흥규 ▲선우순 ▲송지헌 ▲송종헌 ▲신창휴 ▲심준택 ▲심환진 ▲안병길 ▲양재홍 ▲오재풍 ▲오태환 ▲원덕상 ▲유익환 ▲유흥세 ▲이강원 ▲이기승 ▲이동우 ▲이병열 ▲이택규 ▲이항식 ▲이흥재 ▲이희덕 ▲장대익 ▲장상철▲장응상 ▲장직상 ▲정난교 ▲정순현 ▲정태균 ▲정호봉 ▲최석하 ▲한영원 ▲한창동 ▲홍성연 ▲김윤정 ▲김한목 ▲김희작 ▲남규희 ▲민병석 ▲박기순 ▲원응상 ▲윤갑병 ▲윤정현 ▲장헌식 ▲정건유(이상 참의). ◇1931년∼1935년 중추원.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관현 ▲김명준 ▲김서규 ▲김윤정▲남궁영 ▲민상호 ▲박영철 ▲박용구 ▲어 담 ▲엄준원 ▲염중모 ▲유정수 ▲유진순 ▲이진호 ▲장헌식 ▲조성근 ▲최 린 ▲한규복 ▲한진창 ▲고일청 ▲김도현 ▲김두찬 ▲김병규 ▲김사연 ▲김상설 ▲김상형 ▲김영택 ▲김정호 ▲김종흡 ▲김한규 ▲김한승 ▲박기석 ▲박종렬▲박철희 ▲박희옥 ▲석명선 ▲선우순 ▲송지호 ▲신희연 ▲오태환 ▲유승흠 ▲유태설 ▲이경식 ▲이교식 ▲이근우▲이기승 ▲이동우 ▲이명구 ▲이방협 ▲이병렬 ▲이선호 ▲이충건 ▲이택규 ▲이희덕 ▲장대익 ▲정관조▲정난교 ▲정대현 ▲정석모 ▲최양호 ▲최윤주 ▲최인국 ▲최창조 ▲한영원 ▲현헌 ▲현준호 ▲강필성 ▲김병원 ▲김성규 ▲김제하 ▲박상준 ▲어윤적 ▲유성준 ▲진희규 ▲홍종철(이상 참의). ◇1936년∼1940년 중추원. ▲민병덕 ▲민병석 ▲윤덕영(이상 부의장)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영진 ▲남궁영 ▲박두영 ▲박상준 ▲박영철 ▲박용구 ▲박중양 ▲서상훈 ▲신석린 ▲어 담 ▲엄준원 ▲유정수 ▲유혁노 ▲윤갑병 ▲이겸제 ▲이범익 ▲이진호▲장헌근▲정교원 ▲조경하 ▲조성근 ▲조희문 ▲ 주영환 ▲한규복 ▲한상룡 ▲홍종국 ▲강심 ▲강동희 ▲김경진 ▲김기수 ▲김기홍 ▲김상회 ▲김신석 ▲김정석 ▲김진수 ▲김창수 ▲김한목 ▲남백우 ▲노영환 ▲문종구 ▲민병덕 ▲박보양 ▲박봉진 ▲박철희 ▲박희옥 ▲방의석 ▲방태영▲서병조 ▲서병주 ▲석명선 ▲성원경 ▲손재하 ▲손조봉 ▲안종철 ▲오세호▲원덕상 ▲유태설 ▲이경식 ▲이근수 ▲이기찬 ▲이승우 ▲이은우 ▲이종섭 ▲이진호 ▲이희적 ▲인창환 ▲장석원 ▲장직상 ▲장헌근 ▲정난교▲정석용 ▲정대현 ▲정해붕 ▲조병상 ▲주영환 ▲지희열 ▲최 윤 ▲최남선 ▲최준집 ▲최지환 ▲하준석 ▲현 헌 ▲현준호 ▲홍치업 ▲홍종국 ▲유만겸(이상 참의). ◇1941년∼1945년 중추원. ▲박중양 ▲이진호(이상 부의장) ▲김윤정 ▲박중양 ▲윤치호 ▲이범익 ▲이진호 ▲한상용(이상 고문)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사연 ▲김연수 ▲김영배▲김영진 ▲김우영 ▲김윤정 ▲김태석 ▲김화준 ▲박두영 ▲박상준 ▲서상훈 ▲신석린 ▲안종철 ▲원덕상 ▲유만겸 ▲유진순 ▲이겸제▲이경식 ▲이계한 ▲이병길 ▲이원보 ▲장직상 ▲장헌식 ▲정교원 ▲정난교 ▲정연기 ▲진학문 ▲최 린 ▲한규복▲강이황 ▲권중식 ▲김경진 ▲김동준 ▲김병욱 ▲김부원 ▲김사연 ▲김신석 ▲김원근 ▲김재환 ▲김태준 ▲김화준 ▲노준영 ▲민재기 ▲박지근▲박창하 ▲박필병 ▲방의석 ▲서병조 ▲손창식 ▲송문화 ▲신현구 ▲양재창 ▲원병희 ▲위정학 ▲이경식▲이기찬 ▲이승우 ▲이신용 ▲이영찬 ▲이익화 ▲이종덕 ▲임창수 ▲장용관 ▲장윤식 ▲장준영 ▲장직상 ▲전덕용 ▲조병상 ▲조상옥 ▲차남진 ▲최 윤 ▲최승렬 ▲최정묵 ▲최준집 ▲한익교 ▲ 한정석 ▲ 현준호 ▲황종국 ▲김하섭 ▲문명기 ▲이승구(이상 참의) ▲엄창섭(서기장관). ◇조선총독부 사무관. ▲강원수 강필성 계광순 고안언 구연수 구자경 권중식 길원봉 김대우 김덕기 김동훈 김병욱 김병태 김성환 김시권 김시명 김영년 김영배 김영상 김우영 김진태 김창영 김태동 김태석 김화준 김희덕 남궁영 노영빈 박규원 박용구 박재홍 손영목 송문헌 송문화 송찬도 양재하 엄창섭 유만겸 유시환 유홍순 윤상희 윤종화 윤태빈 이계한 이기방 이동진 이범승 이범익 이병석 이성근 이원보 이종국 이창근 이해용 이현전 임문석 임승수 임헌평 장기창 장수길 장윤식 장헌식 전지용 정교원 정규봉 정민조 정연기 정용신 조경하 조종춘 주영환 진염종 차윤홍최경진 최병원 최익하 최창홍 최하영 한동석 한종건 현석호 홍승균 홍영선 홍종국 홍헌표. ◇조선총독부 판사.검사. ▲김락헌(조선총독부 판사) ▲민병성(京城復審법원검사) ▲이선종(조선총독부平壤覆審법원검사) ▲홍승근(조선총독부大邱覆審법원검사). ◇밀 정. ▲강락원 김동한 김인승 박두영 박석봉 배정자 선우갑 선우순 오현주 이종영 이준성 장문재 장우형 정병칠 최정규. ◇친일단체. ▲김명준 김한규 민영기 민영휘 박제빈 박춘금 선우갑 선우순 송병준 신석린 염중모 윤갑병 윤시병 윤치호 이동우 이병열 이완용 이용구 이윤용 조중응 조진태 한상용. ◇조선총독부 군인. ▲김석원 김창용 박두영 어 담 이병무 정 훈 조동윤. ◇경 시. ▲강경희 강보형 강진풍 계광순 구연수 구자경 권오용 권중익 권태형 길홍경 김계현 김극일 김대원 김덕기 김동선 김명환 김상순 김상욱 김소직 김승련 김영배 김영수 김영찬 김우종 김윤복 김은제 김인영 김종원 김준권 김창영 김창림 김태석 나구하 노기주 노덕술 노인국 마현희 문진상 박근수 박인종 박장환박재수 박정노 박준호 박희정 변영화 서기순 서상용 소진은 손석도 안경선 안형식 엄주면 연태윤 오석유 오세윤 윤병희 윤종화 이계한 이성근 이원보 이재붕 이종국 이종식 이창우 이헌규 임호영 임흥재 장강선 장기창 장우근 장우식 장헌근 전봉덕 전영찬 전창림 정기창 정충원 조성구 조연광 조종춘 조종훈 조창현 주익상 채규병 최 연 최 탁 최경진 최기남 최석현 최지환 최창홍 최태현 표한용 한동석 한석명 한정석 한종건 허 섭 현기언 황신태 황태근. ◇군수산업 관련자. ▲고원훈(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설립 중심인물) ▲고한숭(송도항공기주식회사사장 개성경방부단장) ▲김계수(비행기헌납, 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문명기(비행기헌납)▲박두영(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고문) ▲박흥식(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설립) ▲방의석(애국기 2대 헌납) ▲배영춘(비행기 1대 헌납) ▲백낙승(비행기 1대 헌납) ▲신용옥 (비행기 헌납) ▲이영개(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최주성(비행기 1대 헌납). ◇조선총독부 판사. ▲김준평 노상구 문택규 백윤화 양원용오승근 오완수 원종억 윤성보 이명섭 이상기 이우익 이충영 장기상 조진만 한상범. ◇고등형사 ▲김병태 김석기 김영기 배만수 심량체 오세윤 이대우 이종하 장인환 홍사묵. ◇기 타. ▲고일청 김기진 김길창 김동환 김문집 김연수 김용제 김태흡 김희선 박석윤 박영희 박춘금 박흥식 박희도 방의석 배정자 서 춘 서범석 서병조 서정주 손영목 신용옥 신태악 신흥우 양주삼 원덕상 유진순 윤치호 이각종 이광수 이산연 이석규 이성근 이성환 이승우 이영근 이영찬 이인직 이종욱 이종린 이진호 이회광 이희적 임창수 임흥순 장석원 장우식 장인원 장직상 장헌근 장헌식 전부일 전필순 정교원 정국은 정인과 정인익 정춘수 조병상 주요한 진학문 차남진 차재정 최 린 최남선 최승렬 최재서 최정묵 최준집 한상룡 허영호 현영섭 현준호 홍승균.
  • [한강 그곳에 가면] 한강 파수꾼

    *** “”시민의 젖줄 우리가 지킨다””. 수도 서울의 심장부를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파수꾼은. 근대화과정에서 망가지고 상처받은 한강을 다시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사라졌던 새와 물고기가 한강으로 회귀하는 것은 음지에서 조용히 일하는 한강 파수꾼들의 피나는 노력 덕택이다. 어떤 이들은 살을 에이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며 물속에들어가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있고 또 다른 이들은 한강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지혜를 짜내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강관리사업소 직원 15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주로 6∼9급 공무원들인 이들은수중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 조사도 한다. 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지금까지 43회나 잠수해100여t의 쓰레기 더미를 끄집어냈다.빈병 등 생활용품에서자전거·오토바이·철구조물·건축쓰레기 등 물속에 잠길수 있는 것은 모두 포함돼 있다. 잠수팀은 원효대교 하류 등 탁도가 높은 곳에서 쓰레기를걷어내는데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지만 사명을 반드시 완수한다.그 만큼 환경의식이남다르다. 이종섭(李鍾燮)팀장은 “장비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시민들의 젖줄인 한강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환경부 소속으로 지난 97년 10월 발족됐다.2,100만 서울·수도권 주민의 생명수인 팔당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공무원 96명과 공익근무요원 118명이 감시대원으로 편성됐으며 주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불법건축물 등을 단속한다.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영역이 한강수계 전체로 광범위하지만 잠실수중보∼북한강 의암댐,남한강 조정지댐이집중관리 대상지다. 올 3.4분기 현재 1만1,900여곳의 관리대상 배출업소 가운데 9,300여 업소를 점검해 1,400여 위반업소를 적발, 고발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정유순(鄭裕淳) 감시대장은 “대원의 상당수가 파견인력이어서 업무 수행에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며 “전문인력을 확충해 한강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강잠수팀과 한강환경감시대가 하드웨어라면 일명 ‘한사모’로 불리는 이 모임은 소프트웨어인 셈. 지난 99년 시민·환경단체와 전문가집단으로 출범한 한사모는 문화·취수·환경·조경 등 4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한사모는 서울시의 ‘새서울 우리 한강 종합기본계획’ 수립에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이 모임은 특히 한강을 친 환경화 하고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주력한다. 김귀곤(金貴坤) 한사모 대표는 “파트너쉽에 의한 시범실천사업으로 반포지역 등 한강 곳곳의 습지에 생태 연못과생태 수로를 조성,한강을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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