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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잠사’ 정해인에게도 주어진 예지몽 능력 ‘어떤 연결고리?’

    ‘당잠사’ 정해인에게도 주어진 예지몽 능력 ‘어떤 연결고리?’

    ‘당잠사’ 정해인이 히든카드로서 마침내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는 정해인이 배수지, 이종석과 마찬가지로 예지몽을 꾼다는 설정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한우탁(정해인 분)은 정재찬(이종석 분)의 동생과 관련된 꿈을 꿨고,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그 날 이후 처음으로 남홍주(배수지 분)와 정재찬과 재회했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이유범(이상엽 분)의 등장까지 꿈에서 미리 봤다는 것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탁의 예지몽이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정해인은 드라마 ‘불야성’, ‘그래, 그런거야’, ‘블러드’, ‘삼총사’,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장수상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김고은이 짝사랑하는 상대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당잠사’ 속 이해인이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잠사’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당잠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 달라진 눈빛 “딴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 달라진 눈빛 “딴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가 둘 사이에 오가는 이심전심(以心傳心) 격려 속에서 믿음을 드러내며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5-6회 영상이 선 공개됐다. 이종석과 수지는 서로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마음을 어루만짐과 동시에, 수지는 이종석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등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 측은 4일,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수지 분)가 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긴 5-6회 영상을 공개했다. ‘당잠사’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 주 방송된 3-4회에서는 꿈으로 앞날을 미리 본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던 재찬이 동생 정승원(신재하 분)의 꿈을 꾸게 된 후 홍주를 찾아가 도와 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홍주가 재찬의 이마에 난 상처를 치료함과 동시에 그의 마음까지 다독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되며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홍주는 재찬의 이마에 반창고를 붙여준 뒤 손가락에 생긴 상처까지 치료해주겠다며 “아까 손도 다쳤던데 내놔봐요”라고 말하고, 이에 재찬은 손가락에 붙어 있던 반창고를 힘겹게 떼고는 홍주 앞에 손가락을 내보였다. 홍주는 재찬의 손가락에만 시선을 집중한 채 정성을 가득 담아 치료를 시작하고 재찬은 왠지 모르게 그런 홍주를 가만히 바라보게 된다. 홍주는 “딴사람은 몰라도 나는 알지. 그 쪽 고생 많이 한 거”라며 약을 바른 상처 부위에 반창고를 붙여주고 “진짜 수고 했어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러한 홍주의 모습에 재찬 역시 “그쪽도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이처럼 홍주는 재찬의 외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짐과 동시에 그에 대한 믿음까지 전했다. 재찬 역시 그런 홍주의 마음을 깨닫고 그녀에게 진심을 전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당잠사’ 측은 “5-6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재찬과 홍주의 관계가 이전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외적인 상처 치료와 함께 마음까지 다독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떤 일을 계기로 이들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게 됐는지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될 5-6회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실 풍자 드라마 안방 노크… 가을의 전설 될까

    현실 풍자 드라마 안방 노크… 가을의 전설 될까

    정색하기보다 경쾌하게 풀어낸 脫로맨스 소재로 공감대 확장 올가을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잇는 화제작이 나올 수 있을까. 추석 연휴 직후 방송사들은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새 드라마를 쏟아낸다. 진한 로맨스를 기대할 법도 하지만 보험사기 조사, 생계형 동거, 패키지여행 등 생활 밀착적인 소재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우선 케이블 채널 tvN은 오는 9일부터 월화·수목 드라마의 시간대를 기존 오후 10시 50분에서 오후 9시 30분으로 앞당긴다. 그동안 지상파 드라마들과의 경쟁을 피해 심야나 금·토요일 등 틈새 시간대를 공략해 왔으나 이제 당당히 정면 승부에 나선다. 그만큼 드라마의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부문은 수목드라마다. KBS2TV는 11일 오후 10시 유지태 주연의 보험사기 조사극 ‘매드독’을 첫방송한다. ‘보험 범죄’라는 소재가 신선한데 역대 최저 시청률을 찍은 전작 ‘맨홀’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설의 미친개’라고 불리는 베테랑 보험조사팀장 최강우(유지태)가 인생을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사설 보험 조사팀 ‘매드독’을 만들고, 별의별 보험 범죄를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현실 문제를 신랄하게 꼬집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쟁 드라마로는 같은 날 시작하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오후 9시 30분)이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웹툰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은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각색한 드라마로, 공통점 없는 세 부류의 여성이 복수라는 목표 아래 모여 ‘복자클럽’을 결성하고 부조리한 현실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는 내용이다. 이요원이 재벌가 딸 김정혜, 라미란이 재래시장 생선장수 홍도희, 명세빈이 대학교수의 현모양처 이미숙을 맡았다. ‘매드독’보다 30분 일찍 시작해 시청자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반기에도 청춘들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가 강세다. 9일 전파를 타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오후 9시 30분)는 번듯한 직장과 집까지 갖췄지만, 대출에 허덕이는 하우스푸어 남세희(이민기)와 집 한 채 얻는 일이 목표인 드라마 보조작가 윤지호(정소민)가 한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담았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 집 문제가 화두인 대한민국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하는 두 청춘 남녀를 통해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다. 14일 오후 9시 첫방송되는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tvN)도 기대되는 로맨틱 코미디 청춘물이다. 갓 제대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재벌 3세에서 백수로 전락한 변혁 역을, 상대 여성으로 강소라가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역을 맡았다. ‘또 오해영’(2016), ‘연애 말고 결혼’(2014)을 히트시킨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예년에 비해 현실극이 많은 요즘 눈에 띄는 로맨스물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있다.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남자 검사가 등장하는 판타지물로 이종석, 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27일 한발 앞서 시작해 10%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9일 시작하는 한예슬, 김지석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35살 동갑 친구의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다.최근 새롭게 자리잡은 금토드라마에서는 13일 오후 11시 JTBC ‘더 패키지’와 KBS2 ‘고백부부’가 맞붙는다. ‘더 패키지’는 로드무비처럼 프랑스 파리, 몽생미셸, 옹플뢰르, 생말로, 도빌을 거쳐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8박 10일 패키지여행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드라마’다. 프랑스로 유학 갔다가 가이드로 눌러앉은 윤소소(이연희), 여자친구와 싸운 뒤 혼자 패키지 투어에 나선 산마루(정용화), 그리고 같은 버스에 타게 된 가족, 친구, 연인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백부부’는 KBS 예능국에서 메가폰을 쥐었다. 장나라, 손호준이 팍팍한 결혼 생활을 후회하며 20살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30대 부부를 연기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삼시세끼 이종석, 끊임없는 먹방…이서진이 남긴 밥까지? ‘시청자들 침샘 자극’

    삼시세끼 이종석, 끊임없는 먹방…이서진이 남긴 밥까지? ‘시청자들 침샘 자극’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닭요리부터 소시지 빵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으로 득량도 사형제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지난 29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9회에서는 득량도 사형제의 폭풍먹방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시켰다. 지난 방송에 이어 요리에 적극 도전하고 있는 ‘귱셰프’ 윤균상의 치즈 김치볶음밥 도시락은 낚시에 지친 에릭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진 명불허전 ‘에셰프’ 에릭은 저녁메뉴로 닭볶음탕과 닭 오븐구이, 그리고 양파소스를 활용한 감자요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제빵왕 서지니’는 남다른 비주얼의 소시지빵에 도전했다. 초대형 사이즈의 소시지가 통으로 들어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할 뿐 아니라 맛까지 사형제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득량도 사형제는 “섬에서 먹기에 너무나 고급스러운 아침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형제의 브로케미가 절로 미소를 자아냈다. 절친 윤균상과 이종석은 항상 함께 하며 아웅다웅하다가도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이종석에게 서로 먹을 것을 챙겨주며 의좋은 사형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종석은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이서진이 남긴 밥까지 먹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절친 윤균상과 있을 때면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종석 살 찌우기 프로젝트 돌입 ‘귀여운 먹보 등극’

    ‘삼시세끼’ 이종석 살 찌우기 프로젝트 돌입 ‘귀여운 먹보 등극’

    ‘삼시세끼’ 이종석의 24시간 먹방이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종석이 남다른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종석은 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 것은 물론, 설거지를 하면서도 무언가를 먹고 형들이 남긴 밥까지 먹는 등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잘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종석을 위해 ‘살 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에서 먹을거리를 놓지 않는 ‘귀여운 먹보’ 이종석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윤균상, 이종석 극강의 브로케미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마치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처럼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새 ‘꽁냥꽁냥’한 모습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펼친다. 이 밖에도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역작이 공개된다. 초대형 사이즈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맘모스빵에 이어 대왕 소시지빵에 도전한 것.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대왕 시리즈가 또 한번의 시선강탈을 예고한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잠사’ 수지 이종석, 또 한 번 꿈으로 미래 바꿀 수 있을까

    ‘당잠사’ 수지 이종석, 또 한 번 꿈으로 미래 바꿀 수 있을까

    ‘당잠사’ 수지, 이종석이 꿈을 믿게 하려는 자와 꿈을 믿지 않는 자로 대립하며 통통 튀는 신경전을 보여줬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는 수지에게 이종석이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 후 홍주(수지 분)와 재찬(이종석 분)은 서로 앞날을 미리 보는 꿈을 꾼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재찬은 자신이 사람을 살렸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재찬은 자신을 좋아해서 사고를 냈다고 착각하고 돌진하는 홍주 때문에 황당함을 금치 못했고, 시청자들은 그런 홍주의 엉뚱한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상쾌한 아침을 맞은 홍주는 하트 모양의 주먹밥을 만들어 재찬의 집에 방문했다. 재찬은 “그 꿈 얘기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댁을 구한 것도 아니고 댁이 나한테 신세 갚을 이유도 없어요. 주먹밥도 사양입니다”라며 홍주를 거부했다. 이에 홍주는 오히려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홍주는 꿈에서 미리 본 재찬의 출근길을 따라갔다. 재찬이 탈 지하철에 먼저 탄 홍주는 자신이 꿈에서 본 내용을 말하며 “꿈에서 미래를 본다는 말 헛소리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꿈을 증명했다. 하지만 재찬은 자신을 꿈을 믿지 않는다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그러나 재찬이 사고를 막으면서 바뀐 시간의 흐름은 재찬의 동생 정승원(신재하 분)과 박소윤(김소현 분)에게로 흘러갔다. 앞서 재찬이 사고를 막으려 혼자 차를 몰고 가자 홀로 남겨진 승원은 그 길로 소윤의 연주회에 갔고, 가정폭력 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본 것이다. 이후 소윤은 그런 아버지의 지속적인 폭력을 막기 위해 위험한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를 본 승원이 소윤의 행동을 막기 위해 그녀를 따라 나선 것이다. 이때 재찬은 동생 승원이 경찰에 잡혀가는 꿈을 꿨다. 재찬은 홍주에게 가 “도와줘요. 내 꿈에 당신이 나왔습니다”라며 동생이 나온 꿈의 내용을 설명했고, 홍주는 자신의 꿈에서 승원이 형 때문에 살인자가 됐다고 말해 승원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SBS ‘당잠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사고 후 병원 포착..저돌 수지에 ‘털썩’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사고 후 병원 포착..저돌 수지에 ‘털썩’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배수지가 병원에서 만난 코믹한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종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배수지와 이로 인해 맨바닥에 주저앉게 된 이종석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8일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가 사고 뒤 병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 27일 방송된 1-2회에서 재찬은 자신의 꿈대로 흘러가는 현실을 보며 홍주의 죽음을 막고자 일부러 이유범(이상엽 분)의 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 홍주는 “나 아니었으면 형 저 사람 죽일 뻔했어”라는 재찬의 말을 믿고 그를 안으며 흥미진진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2회 엔딩을 장식한 사고의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재찬과 홍주의 얼굴에는 치료를 받은 듯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데, 홍주는 목에 보호대까지 차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홍주가 재찬을 향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재찬은 다가오는 홍주에 깜짝 놀라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짓고 있어 코믹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홍주는 재찬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재찬은 그런 홍주의 기세에 밀려 바닥에 떨어진 채 당황한 표정으로 홍주를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이들이 나눈 대화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1-2회의 사고를 계기로 재찬과 홍주의 관계가 변화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장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변화된 관계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며 “재기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재찬과 홍주의 관계 변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3-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28일) 밤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꿈 못 믿겠습니다” 배수지 밀어내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꿈 못 믿겠습니다” 배수지 밀어내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배수지를 밀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28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재찬, 홍주에 ‘그 꿈 얘기 못 믿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수지가 이종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찬(이종석 분)의 집을 찾은 남홍주(배수지 분)는 “저 앞집 사는 남홍주입니다. 주먹밥을 좀 했는데 나눠드리려고 왔어요”라며 친절하게 말했다. 하지만 정재찬은 남홍주에게 “그쪽 꿈 얘기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댁을 구한 것도 아니고, 댁이 나한테 신세를 갚을 이유도 없어요. 주먹밥도 사양합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앞서 정재찬은 예지몽을 꾼 뒤 남홍주를 교통사고에서 구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예지몽을 꾸는 능력을 갖춘 사실이 확인된 만큼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하루 만에 상황 역전 ‘이종석바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하루 만에 상황 역전 ‘이종석바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의 상황이 역전된 모습이 담긴 3-4회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종석 바라기’가 된 배수지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초인종 모니터로 이종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반면, 이종석은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8일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가 초인종 모니터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3-4회 맛보기 영상을 네이버 TV(http://tv.naver.com/v/2116280)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전날 방송된 1-2회에서는 홍주에게 닥칠 끔찍한 미래를 꿈으로 꾼 재찬이 이를 막고, 홍주의 남자친구인 이유범(이상엽 분)의 사악한 실체까지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3-4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재찬=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재찬 바라기’가 된 홍주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홍주는 앞집 남자 재찬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뒤 카메라를 향해 “저 앞집 사는 남홍주 입니다”라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 주먹밥이 든 봉지까지 흔들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본 재찬은 초인종 모니터 속 홍주를 향해 “나요. 그 꿈 얘기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댁을 구한 것도 아니고 댁이 나한테 신세 갚을 이유도 없어요. 주먹밥도 사양합니다”라며 전원버튼을 눌러버렸다. 이는 1-2회에서 홍주가 자신이 꿈속에서 먼저 안았던 낯선 남자가 앞집으로 이사온 재찬임을 알게 되고, 이사떡을 들고 온 재찬에게 냉랭하게 대하며 초인종 모니터를 통해서만 대화를 했던 모습과 정확하게 반대되는 모습. 상황이 역전된 재찬과 홍주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모니터를 끈 후 입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날리며 “이 정도면 알아들었겠지?”라고 말하는 재찬의 모습과, 재찬과 같은 행동을 취한 뒤 “못 믿으시겠다? 완전 알아 들었어”라는 홍주의 모습이 이어지며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재찬이 꿈을 꾼 뒤 홍주의 끔찍한 미래를 막아주며 두 사람 사이에 관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재찬 바라기’가 된 홍주가 앞으로 재찬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될 지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3-4회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늘(28일) 밤 10시 3-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목드라마 지각변동 ‘병원선’ 시청률 하락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목드라마 지각변동 ‘병원선’ 시청률 하락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시청률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강력하게 시청자 흡입을 시작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때문에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MBC ‘병원선’ 시청률은 하락했고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위협 받고 있다.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 1회차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8.2% 수도권 9.1%, 2회차 방송은 전국 9.4%, 수도권 10.8%를 기록 했다. 전작 SBS ‘다시만난세계’ 21일 마지막회 시청률 전국 6.1%, 수도권 7.2%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는 2회차에서 벌써 시청률 10%대를 넘기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MBC ‘병원선’은 지난주 목요일 시청률인 9.3%, 11.3% 보다 하락한 9.2%, 10.8%를 기록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방송하면서 수목드라마 1위, 2위의 간극이 줄어들었고 ‘병원선’은 1위 자리를 고수하는데 적신호가 켜졌다. ‘병원선’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심지어 40대 시청자들 기준으로는 이날 2회차 방송에서 ‘병원선’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물론 이날 방송한 TV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오늘(28일) 밤 10시 3,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잠깐만 오늘이야” 이종석과 ‘화기애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잠깐만 오늘이야” 이종석과 ‘화기애애’

    수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만.. 첫방송.. 오늘이네 오늘이야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것. 이종석 정해인 고성희 수지 이상엽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사전제작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며 오늘(27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더 예뻐보인 이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더 예뻐보인 이유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돌아온 수지의 빛나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수지, 이종석 등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데뷔하고 7년 만에 처음 단발머리를 했다. 새로운 스타일이라서 기분이 신기했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말하며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저 정도 높이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촬영에 임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원피스와 센슈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주얼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롱 드롭 이어링과 반지로 주얼리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수지가 선보인 롱 드롭 이어링은 은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세팅과 언발란스하게 떨어지는 두 줄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수지의 가녀린 목선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지는 그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완성시켰다. 한편 수지 이종석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27일(오늘)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이종석에 “관심 없거든요” 단호한 거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이종석에 “관심 없거든요” 단호한 거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이종석과 불편한 만남을 가졌다.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홍주, 옆에 앉은 재찬에 ‘나한테 작업 거는 건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홍주(배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버스정류장에서 어색하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찬을 발견한 남홍주는 ‘그 남자가 온다. 침착하자, 난 저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 전혀 없다’라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정재찬이 자신의 바로 옆자리에 앉자 남홍주는 ‘이렇게 많은 자리 중에 왜 내 옆자리지? 나한테 작업거는 건가?’라며 착각했다. 자리를 이동했는데도 자신을 따라 계속 자리를 옮기는 정재찬에게 남홍주는 “전 그 쪽한테 관심 없거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재찬은 학생들에게 “여기 자리 났으니까 앉아요”라고 말을 건넸다. 여러 명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는 자리를 비켜줬던 것. 민망해진 남홍주가 이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7년간 기른 머리 자르고 ‘눈물 펑펑’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7년간 기른 머리 자르고 ‘눈물 펑펑’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화장실에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배수지가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가진 남홍주(배수지 분)는 눈시울을 붉힌 채 마구잡이로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짧은 단발이 된 홍주는 머리카락이 정돈되지 않은 채 엄마인 윤문선(황영희 분)에게 안겨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다. 갑작스러운 딸의 행동에 놀란 문선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홍주를 진정시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배수지가 이 장면을 위해 데뷔 후 7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주저없이 잘랐다. 그만큼 홍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라며 “홍주가 왜 머리카락을 잘랐는지, 홍주가 꾼 꿈의 정체가 무엇일지 첫 회에 공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i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계상 “더 악랄하고 섬뜩하게…잔상 남아 힘들었어요”

    윤계상 “더 악랄하고 섬뜩하게…잔상 남아 힘들었어요”

    악역은, 배우에게 통과의례이자 돌파구다. 조연 배우만 악역을 연기하는 것은 아니다. 주연들에게도 악역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굳어져 가는 이미지를 날려버릴 기회다. 근래 범죄물이 상한가를 이어 가며 ‘악인 열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스크린에선 김주혁, 정우성, 한석규, 장혁, 설경구, 이종석 등의 낯선 모습이 이어졌다. 한 명 더 ‘악역 러시’에 동참한다. 윤계상(39)이다. 새달 3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물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를 통해서다. 중국 공안에게 쫓겨 한국으로 건너온 뒤 중국 동포들이 살아가는 서울 가리봉 일대를 접수하려는 폭력배 장첸을 연기한다. 주먹 한 방을 앞세운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대립각을 이루는 인물이다.●배우도 하고픈 얘기 떳떳하게 해야 윤계상이 거친 남자를 연기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앞서 ‘풍산개’가 있었다. 그러나 오로지 악으로 똘똘 뭉친 앤태거니스트를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고 싶어도 안 들어왔어요. 착한 실장님, 찌질하고 방황하는 청춘 그런 역이 많이 들어왔죠.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들곤 놀랐어요. 사실 저는 대중예술을 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증명된 배우들이 어울리는 역할을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영화는 작은 돈 들이는 일이 아니잖아요. 가능성을 믿고 저를 선택해 줘 너무 감사했죠.” 장첸은 ‘잔혹무도’ 그 자체다. 어찌 이런 ‘짐승’이 됐는지 구구절절 설명도 없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잔인하게 깔아뭉개고, 무자비하게 흉기를 휘두르고, 돈에 집착한다. 두 달간 연마한 옌볜 말투도 인상적이지만 외모에서부터 시선을 빨아들인다. 뻔한 조폭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장발 아이디어를 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고무줄로 질끈 묶고 다니지만, 풀어헤쳤을 때는 영락없는 악귀다. 주변에서 “정말 무섭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웃는다. 악역이 돋보이는 영화를 많이 챙겨 훑었다. 특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의 하비에르 바르뎀을 중점적으로 봤다.“짧은 머리에 긴 머리를 붙이다 보니 두피에 피가 맺힐 정도로 아팠어요. 액션보다 장발을 붙이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무조건 ‘나쁜 놈’이 돼야 동석이형 등 형사 캐릭터가 힘을 받을 것 같아 가능한 한 더 악랄하게, 섬뜩하게 연기하려고 했습니다.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면 사람이 비명을 지르고 죽어나가는 비주얼이 잔상으로 남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찜찜한 느낌이 계속됐어요. 속으로 이건 가짜야라고 되뇌일 정도였죠.” 국민 아이돌 지오디의 울타리를 넘어 본격 연기를 시작한 지 만 13년이 되어 간다. 그 사이 영화는 ‘범죄도시’까지 모두 열세 편에 출연했다. 호스트바의 하류인생을 그린 ‘비스티 보이즈’, 사형제도에 의문을 제기한 ‘집행자’,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풍산개’, 용산 참사를 모티브로 한 ‘소수의견’, 사회 약자들을 보듬는 ‘죽여주는 여자’ 등 작품 면면을 보면 얼마나 영리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연기력을 다져 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윤계상은 현장에서 만나보고 싶은 감독으로 ‘곡성’의 나홍진을 꼽으며 눈을 빛내기도 했다. “티켓 파워도 없고, 스스로 모자란다는 것을 알기에 온 힘을 다해 연기해요. 재미로만 끝나는 작품이 아니라 배우로서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거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작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저에겐 중요한 기준이에요.” 공교롭게도 가까운 사람들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많이 올랐다. 데뷔작 ‘발레교습소’에서 배우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배웠다는 변영주 감독을 비롯해 ‘풍산개’의 김규리(개명 전 김민선)와 ‘소수의견’의 권해효, 그리고 연인 사이인 이하늬까지. 혹시 그 자신도 ‘불온한 명단’에 올랐을까 꺼림칙하진 않았을까. “정말 속상했죠. 새로운 세상이 열렸으니 절대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제가 나름 멘털이 강해요. 그런 것까지 신경 썼다간 배우를 하지 못했을 거예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떳떳하게 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출연작 먼 훗날에도 재조명되길 이야기는 ‘소수의견’으로 이어졌다. 크랭크업한 지 만 2년 만인 2015년 6월 스크린에 걸렸던 이 작품은 누적 관객 38만명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요즘 개봉했더라면 어땠을까. “결국 좋은 작품은 시간이 걸려도 증명된다고 믿어요. ‘소수의견’도 그랬다고 보고요. 그 순간을 놓쳤다고 영원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 더 잘해서 또 회자되게 해야죠. 저는 제 필모를 모두 사랑해요. 바라는 게 있다면, 정말 좋은 배우가 되어서 제가 했던 작품들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다시 조명되는 겁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당잠사’ 수지, 특별한 외출 ‘부산에 간 이유는?’

    ‘당잠사’ 수지, 특별한 외출 ‘부산에 간 이유는?’

    ‘당잠사’ 수지의 특별한 외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선글라스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수지는 선글라스 쇼룸을 비롯, 지하 레트로 전시장과 카페 층을 둘러보며 공간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수지는 이종석과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당잠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당잠사’ 수지, 병원복 입고 난간서 추락 ‘이종석 손 놓쳤다’

    ‘당잠사’ 수지, 병원복 입고 난간서 추락 ‘이종석 손 놓쳤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 배수지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당잠사’에서 꿈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남홍주’로 출연한다. ‘당잠사’ 제작사 측은 26일 남홍주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옥상에서 대치하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옥상 난간을 붙잡고 아슬아슬하게 서있다가 떨어지기 직전 이종석의 손을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스틸 사진 공개 후 ‘당잠사’ 측은 “재찬과 홍주의 옥상 대치는 두 사람이 엮이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홍주가 환자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간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이 사건을 통해 재찬과 홍주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했다.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당잠사’는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당잠사’ 이종석 vs 이상엽 신경전 포착 ‘어떤 관계?’

    ‘당잠사’ 이종석 vs 이상엽 신경전 포착 ‘어떤 관계?’

    ‘당잠사’ 이종석, 이상엽의 신경전이 포착되며 의미심장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 측은 25일 이종석과 이상엽의 관계를 예측해볼 수 있는 현재, 과거 스틸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당잠사’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앞서 공개된 3차 티저를 통해 재찬과 유범의 의미심장한 관계가 드러났다. 과거 과외 학생과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었던 정재찬(이종석 분)과 이유범(이상엽 분)이 한강지검 형사3부 초임검사와 검사 출신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 다시 만났다는 사실 공개와 함께 재찬이 유범을 향해 날이 선 눈빛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역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사이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범을 바라보는 재찬의 시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과거 시절이 담긴 사진에서는 긴박함이 드러나 궁금증을 갖게 한다. 어린 재찬(남다름 분)은 겁에 잔뜩 질린 채 어린 유범(여회현 분)을 바라보고 있으며 어린 유범은 두 손으로 어린 재찬의 얼굴을 감싸 쥐는 듯한 제스처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 어린 재찬의 표정만으로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잠사’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i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배수지, 벌써부터 연인 케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배수지, 벌써부터 연인 케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배수지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배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과 배수지는 어깨 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시세끼’ 이종석, 윤균상 몰래카메라에 ‘진심 당황’

    ‘삼시세끼’ 이종석, 윤균상 몰래카메라에 ‘진심 당황’

    ‘삼시세끼’ 이종석의 몰래카메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네 번째 게스트로 이종석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이서진과 에릭은 윤균상보다 일찍 득량도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낚시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차례 입질만 왔을 뿐 좀처럼 물고기를 낚아 올리지 못하고 번번이 허탕을 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낚시를 포기하고 돌아가려던 찰나 에릭은 기적적으로 이번 시즌 첫 물고기를 낚는 데 성공했다. 이서진과 에릭은 저녁에 합류한 윤균상과 함께 낚시로 얻은 양태를 활용한 양태 맑은탕과 푸짐한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삼형제의 빼놓을 수 없는 이슈거리는 단연 게스트다. 세 사람은 다음 게스트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우연히 윤균상의 절친인 이종석을 떠올렸고 윤균상은 실제 이종석과 나눈 대화에서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해 그의 등장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이다. 새 게스트가 이종석임을 확신한 이들은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윤균상은 “종석이가 낯을 많이 가린다. 제가 숨을테니 형들이 서먹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윤균상만 믿고 출연을 결심한 이종석에게 윤균상이 없다고 속이기로 한 것. 득량도에 도착한 이종석은 생각지도 못했던 윤균상의 부재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서진과 에릭은 어설픈 몰래카메라 연기를 펼치면서 실수를 연발하고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등 완벽하지 않아 더 사랑스러운 몰래카메라를 이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종석은 숨어있던 윤균상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안도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극적인 만남이자 깜짝 몰래카메라의 결말은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균상과 이종석은 아웅다웅 다투면서도 항상 함께 행동하는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낚시에 재도전하는 에릭의 모습과 닭볶음탕, 닭 오븐 구이 등 절로 침샘을 자극하는 ‘에셰프’의 요리들이 공개됐다. 이종석의 등장으로 한층 더 막강해진 브로케미를 자랑하는 득량도 사형제 이서진-에릭-윤균상-이종석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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