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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뿐인’ 국민 드라마, 꿈의 50% 끝내 이루지 못했다

    ‘하나뿐인’ 국민 드라마, 꿈의 50% 끝내 이루지 못했다

    KBS 주말극 마지막회 시청률 42.8~48.9% 이나영 복귀작 ‘별책부록’은 6.7%로 종영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기대됐던 시청률 50%의 벽은 아쉽게 넘지 못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지막회 시청률은 42.8~48.9%로 집계됐다.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에서는 최고 시청률 50%를 상회하기도 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일 방송된 102회로, 49.4%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5일 첫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회에서는 도란(유이 분)이 대륙(이장우)과 재결합하고 수일(최수종)은 재심을 청구해 무죄 판결을 받아 보육원을 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막장 드라마’라는 일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내편’은 트렌디한 드라마가 대세를 이룬 요즘 전 연령층의 공감을 자아내는 전통 가족극으로 눈길을 끌었다. 50%에 근접한 시청률 고공행진은 콘텐츠 시청 플랫폼과 패턴이 다분화된 가운데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를 갖는다. ‘첫사랑’, ‘태조 왕건’ 등 1990년대부터 출연한 드라마 중 시청률 50% 이상을 기록한 작품만 6편이었던 주연배우 최수종은 7번째 50% 돌파를 눈앞에서 놓쳤다.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오는 23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도 6.7%(이하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종영했다.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나영과 군 대체복무 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이종석 간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 덕분에 연기 힘 빼”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 덕분에 연기 힘 빼”

    배우 이종석이 연기 인생 1막을 ‘로맨스가 별책부록’이라는 꽉 찬 챕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며 쌓아온 10년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로맨틱 코미디로 경신하며 2년 뒤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글앤그림)이 지난 17일 종영했다. 이번 작품은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수성과 공감도 높은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이 결합된 ‘명품 로코’라는 평을 이끌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은단 커플’ 이종석 이나영 두 커플의 역대급 로맨스 ‘케미’는 매회 큰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방송 전부터 이종석이 데뷔 10년만에 선택한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팬들이 원하는 장르를 해주고 싶었다”고 공언한 만큼 그가 보여줄 밝은 톤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앞서 ‘이종석 장르’라 특화될 만큼의 복합 장르물 속에서 다소 무거운 감성을 담은 캐릭터를 연기했기에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은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종석은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내려놓음’의 연기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폭발적인 감정신 없이도 캐릭터의 서서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차은호라는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히 완성해낸 것. 다수의 전작에서 그는 사건과 감정의 중심에서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만큼은 각 인물들의 관계과 감정을 엮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며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한 성숙한 면모를 보여줬다. 능력과 비주얼, 성격에서도 완벽한 차은호라는 판타지적 인물이 시청자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튀지 않기를 자처한 이종석의 철저한 캐릭터 분석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자신 보다는 상대역을 돋보이게 하려는 배려의 연기합은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며 로맨스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또한 이종석은 “이종석 드라마는 재미있다”는 공식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이어가게 됐다. ‘작품 보는 눈’으로 정평이 난 그의 현명한 선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또 한 번 증명됐다. ‘착한 드라마’로 명명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하루에도 수 십 편이 전파를 타는 방송가의 드라마 홍수 속에서 자극적인 설정과 전개가 아니어도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웰메이드작이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그간 자신이 연기하며 흥행력을 보장받은 장르가 아닌 작품성을 믿고 선택한 이종석의 선구안은 그가 영민한 배우임을 입증하게 한다. 그리고 이는 군 복무 중인 그가 2년 뒤에 갖고 돌아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종석이 지난 10년을 스타로서만 안주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10대 모델로 데뷔해 예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그는 ‘청춘 스타’라는 타이틀을 뒤로 하고 캐릭터와 장르를 불문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왔다. 완벽한 차은호도 잔혹한 살인마와 철없는 고등학생, 정의로운 기자도 완벽을 추구하는 이종석이 연기했기에 각기 다른 색을 입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 1막을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라는 챕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이종석은 “차은호라는 따뜻하고 성숙한 캐릭터를 만나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내적으로나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가득한 애정이 느껴졌던 차은호를 만들어주신 정현정 작가님, 섬세한 감정을 짚어내며 사랑스러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이정효 감독님, 덕분에 좀 더 힘을 뺀 연기를 나도 할 수 있구나 싶게 느끼게 한 이나영 선배님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우리 드라마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좋은 사람으로 좋은 배우로 돌아오겠다”고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본방보다 설레는 비하인드컷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본방보다 설레는 비하인드컷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이 15일,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한 정유진, 위하준 그리고 ‘겨루’ 식구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미소를 유발하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마지막 페이지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학력과 스펙을 삭제하고 계약직 신입사원이 됐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는 결국 ‘겨루’를 떠났다. 여기에 차은호(이종석 분)가 숨겨온 대작가 강병준에 관한 비밀도 드러나며 궁금증을 증폭했다. 강단이의 인생 2막 도전기부터 ‘은단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까지, 현실에 발을 붙인 공감과 설렘으로 특별한 챕터를 써내려 온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을 이틀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크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로별’을 빛냈던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단커플’의 달콤한 연애를 완벽하게 그려낸 이나영과 이종석의 미공개 컷은 보는 이들에게도 따스한 설렘을 안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연기로 ‘강단이’를 완성한 이나영.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부터 환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이종석 역시 오랜 세월 축적된 차은호의 깊은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강단이 한정 애교 모드를 발동하는 차은호답게, 이종석은 ‘멍뭉美’ 넘치는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 정유진과 위하준의 다정한 커플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강아지 금비와 함께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 극 중 가까워지고 있는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의 관계도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겨루’의 환상의 팀워크는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나영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서 펼쳐진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 이종석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나영, 김태우(김재민 역), 조한철(봉지홍 역), 김선영(서영아 역)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드디어 마지막 챕터만을 앞두고 있다. 강단이가 다시 ‘겨루’ 식구들과 함께할 수 있을지, 강단이와 차은호의 페이지가 어떤 문장으로 끝맺음 될지 마지막 2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6(토), 17일(일) 밤 9시에 15, 1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종석, 오늘 8일 대체복무 시작 “근무지는 비공개” 이유 보니

    이종석, 오늘 8일 대체복무 시작 “근무지는 비공개” 이유 보니

    배우 이종석이 오늘(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며 “병무청이 지정한 곳에서 대체복무를 먼저 하다가 이후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과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신체검사에서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았고,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됐다. 이종석은 대체복무요원으로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한 뒤, 이후 지정된 기간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이종석은 지난달 27일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이종석은 오늘(8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근무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근무할 동료들을 배려해 자세한 근무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 이종석 측은 “조용히 복무를 시작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주위 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첫 출근해 복무를 시작한다.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북 원포인트 판문점회담 빨리 열어 영변 외 핵폐기 등 빅딜 여건 마련해야”

    “남북 원포인트 판문점회담 빨리 열어 영변 외 핵폐기 등 빅딜 여건 마련해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국내 정치적 위상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2차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두 정상이 대화의 틀은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장관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군을 완전히 장악했고 이미 군수공장에서 경제·인민 물품 생산을 지시할 정도가 됐다”며 “북한 내부에 이번 회담 결과에 불만을 제기할 세력이나 인물이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정치 문제로 대북 협상 기조를 바꾼 것 아니냐는 질문에 “코언 청문회가 악재였지만 그게 없었다고 해서 2차 회담에서 만족할 만한 합의에 도달했을 것인가는 장담할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판을 깔았고 김 위원장을 만나고 북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뤄 보면서 여러 변화도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전 장관은 2차 정상회담 결렬 이후 “쟁점이 상당히 간결화됐다”며 “그동안 종전선언과 연락사무소 설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설왕설래했는데 이번에 서로 협의를 통해 절충할 수 있다고 인식을 공유한 것 같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향후 과제로 북미가 대북 제재 완화에 대한 인식 차를 좁히고 한국이 중재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미국의 긍정적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북한도 설득해야 한다”며 “미국의 요구처럼 영변 외에 미국이 지적한 시설의 폐기나 일체 활동의 중단을 제안해서 조그만 딜이 아니라 큰 딜을 할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부각됐다”며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남아 있지만 가급적 판문점 같은 데서 원포인트로 이 문제만 의제로 해서 김 위원장과 협의하고 김 위원장의 의중을 들어 보는 게 좋겠다”고 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라는 카드로 북한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 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비핵화 협상 상호 이해 증진” 낙관론 vs “북미 접점 찾기 어려워” 비관론

    유시민 “열매 맺을 가능성 더 커진 것” 트럼프 ‘러 스캔들’·日 리스크도 악영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이 시계 제로 상황에 빠졌다. 북미가 공히 판을 깨겠다는 언급을 자제함에 따라 2차 정상회담이 오히려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있는 반면, 북한 비핵화 조치와 그에 따른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한 북미 간 이견이 너무 커서 접점이 찾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도 제기되고 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미는 과거 협상 결렬 때와는 달리 달리 상호 비방은 자제하면서 추후 협상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회담 결렬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협의를 계속할 것이고, 폼페이오 장관도 북한 대표단과 매우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했다. 북한 노동신문도 지난 1일 2차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보도하며 결렬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두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 관계의 획기적 발전을 위하여 생산적인 대화들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지난 2일 공개된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열매를 맺지 못했지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은 더 커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미 정상이 이미 자국 내부에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이용해 정치적 기반을 다졌기에, 협상의 틀을 깨트리기엔 정치적 위험 부담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두 정상 다 되돌아 가기엔 너무 멀리 왔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협상 회의론이 불거질 때마다 자신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시험을 중단시켰으며 이는 오바마 행정부를 비롯한 어느 정부도 해내지 못했다며 반박해왔다. 노동신문도 지난달 13일 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을 고르디우스의 매듭(복잡한 문제를 단번에 풀어내는 묘수를 의미)에 비유하며 대내외에 비핵화 의지를 재차 선전했다. 루딩거 프랑크 오스트리아 빈대 교수는 지난 1일 38노스에 북미 협상이 두 정상 간 톱다운 방식으로 진행됨을 지적하며 “양국 지도자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인 한, 그들의 만남 자체는 더욱 중요하며, 결과는 더욱 예측 불가능하다”면서 “따라서 하노이 회담은 실패가 아니며 유아기인 북미 관계가 성숙기로 나아가기 위한 많은 단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반면 북미가 대화의 동력은 유지하더라도 2차 정상회담에서 드러난 이견을 좁히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무엇보다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북미 간 인식차가 너무 큰 것으로 이번 회담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정치적 상황도 비관론을 키우는 대목이다. 러시아 스캔들로 정치적 수세에 몰려 있어 북한 문제에 신경을 쓸 여유가 적은 데다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의회구도도 지난해와 다른 점이다. ‘일본 리스크’도 비관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28일 하노이 선언이 불발됐을 때 일본 아베 신조 정권만 유일하게 반색한 바 있다. 일본은 미국 조야의 지일(知日) 네트워크를 이용, 협상 회의론과 북한 불신론을 설파하고 있다. 이런 여론이 확대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 데이트 포착 ‘초밀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 데이트 포착 ‘초밀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진짜 연애를 시작한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상 달콤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은단커플’의 로맨틱한 순간이 심박수를 높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로맨스 꽃길이 펼쳐졌다. 첫 입맞춤 이후 차은호를 의식하게 된 강단이는 자신의 변화를 제대로 알게 됐다.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는 차은호의 직진은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강단이는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 두려웠다. 차은호는 “평생 같이 있을 생각을 해야지, 왜 헤어질 생각을 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강단이의 마음을 잡아줬다. 이제 강단이와 차은호는 혼란을 겪거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다. 20년을 기다린 데이트인 만큼 1초도 떨어지기 싫은 듯 ‘착붙’ 모드에 돌입한 ‘은단커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장소가 어디든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오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진짜 연애’가 가슴을 간질인다. 철벽을 해제하고 차은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강단이의 눈에도 사랑이 일렁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강단이와 차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의 마음이 만난 만큼 ‘은단커플’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게 된 고유선(김유미 분)이 차은호에게 그녀를 해고하라고 말해 강단이의 앞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강단이와 차은호가 진짜 연애를 시작한다.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비밀을 들킨 강단이가 ‘겨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한 로맨스에 닥친 위기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한 로맨스에 닥친 위기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콤한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학력과 스펙을 삭제하고 ‘겨루’ 출판사에 입사한 이나영의 비밀이 탄로 난 것.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11회에서는 흔들리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거침없이 직진하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마음이 드디어 만났다. 여기에 진정한 ‘겨루’인으로 거듭난 강단이의 비밀이 고유선 이사(김유미 분)에게 들통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은단커플’의 달콤한 로맨스 챕터에 드리워진 위기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단이는 입맞춤 이후 마음을 다잡아봤지만, 도무지 태연할 수 없어 차은호를 피해 다녔다. “난 너 남자로 안 보인다”는 말을 수십 번 연습해도 차은호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강단이가 지서준(위하준 분)을 만나러 간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차은호를 피한 건, 누구보다 그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었다. 차은호와 만났다 헤어지면 다시는 함께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이 두려웠던 강단이. 이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차은호는 “넌 내가 이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강단이의 말이 사랑 고백처럼 들렸다. “평생 같이 있을 생각을 해야지 왜 헤어질 생각을 해?”라며 가까이 다가오는 차은호를 강단이도 더는 피하기 어려웠다. 강단이는 결국 지서준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강단이의 순수하고 맑은 면을 있는 그대로 좋아했던 지서준은 헤어질 때도 두 사람의 관계를 “살짝 접어두는 페이지”로 남겨두자며 따뜻하게 말했다.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면서 두 사람은 동네 친구로 남았다. 한편, 도서출판 ‘겨루’는 유명숙 작가의 낭독회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마케팅 팀장인 서영아(김선영 분)가 주도하고 강단이의 백업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듯했던 낭독회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렸다. 낭독회를 총괄한 서영아가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게 된 것. 워킹맘인 서영아는 차마 집안 문제로 일에 지장을 준다는 말을 하지 못해, 자신이 사고가 났다고 거짓말했다. 강단이에게는 솔직하게 상황을 털어놓았지만, 다른 동료들에게는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 너무나 많은 몫을 해내며 버거움을 느끼는 서영아의 눈물은 가슴 아픈 여운을 남겼다. 강단이는 서영아 대신 낭독회를 주도하게 됐다. 처음 해보는 일에 걱정이 앞섰지만, 그의 곁에는 차은호가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낭독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인원이 여러 명 빠지게 되면서 강단이는 ‘멘붕’에 처했다. 하지만 친구는 물론이고 부모님까지 초대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인 ‘겨루’ 동료들 덕에 유명숙 작가의 낭독회는 무사히 시작됐다. 강단이의 활약도 훌륭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사람들 앞에 선 강단이는 차은호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실수 없이 낭독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작가의 음성을 들으면서 강단이와 차은호는 사람들 몰래 손을 잡았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은단커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위기가 드리워졌다. 차은호를 오랜 시간 지켜봤던 송해린(정유진 분)은 강단이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했다. 여기에 고유선 이사는 강단이가 학력과 스펙을 삭제하고 ‘겨루’에 입사한 사실을 알게 됐다. 고유선 이사의 초대로 낭독회에 참석하게 된 손님이 과거 강단이의 면접관이었던 것. 꽃길만 펼쳐질 것 같았던 ‘은단커플’에게 또 다른 시련이 예고됐다. 능력과 스펙을 갖췄음에도,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편견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단이는 학력을 속이고 ‘겨루’에 입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일의 소중함을 알기에 절실했고, 간절했던 강단이. 어렵게 다시 찾아온 사랑과 새로운 인생을 제대로 펼쳐보기도 전, 위기를 만난 강단이가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시민 “2차 북미회담 결과에 제일 좋아한 아베…화가 난다”

    유시민 “2차 북미회담 결과에 제일 좋아한 아베…화가 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열매를 맺지 못했지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은 더 커졌다”면서 여전히 ‘키맨’(key man)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라고 평가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2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유시민의 알릴레오’ 9화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하노이 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결과가 나오고 나서 전 세계에서 제일 좋아한 사람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였다. 그 각료들도 희색만면해 잘됐다고 하는데 3·1절에 그 장면을 보니 화가 났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전날 “안이한 양보를 하지 않고 북한의 구체적 행동을 촉구해 가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일본은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시민은 “의외로 아베 총리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그런 분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참 아프다. 아무리 민족주의가 문명의 대세는 아니라 하더라도 이 일을 기뻐하는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30대 초중반의 젊은 권력자인 김 위원장이 가난한 상황에 있는 나라를 이끌고, 집권한 지도 오래되지 않은 조건에서 미국과 한국의 국내정치, 여론지형을 다 감안해야 하니 참 힘들 것”이라면서도 “미국에 대한 두려움이 70년간 있었겠지만, 김 위원장이 떨치고 나왔으면 한다. 담대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북한이 리스트를 다 제출하고 국제 사찰을 받는다고 해서 무기를 다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는 게 내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도 “(북한이) 혼자 힘으로 미국을 상대하지 못하니까 국제 여론과 북한에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주변국을 믿고 손잡고 한번 가보자고 하면서 북한이 대담하게 다 던져버리는 식의 선택을 하도록 중재하면 어떨까 한다”고 제안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 앞에 일도 연애도 완벽한 꽃길이 펼쳐질까. 2일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이나영이 신간 기념 낭독회의 메인 MC가 된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편집장 차은호(이종석 분)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겨루’의 핵심 인재로 거듭한 ‘최강단이’ 강단이의 벅찬 순간을 함께하는 차은호.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뜻하고 달달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은단커플’ 변화의 시작은 차은호였으나, 그 끝은 강단이였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직진을 시작한 차은호를 보며 강단이는 혼란스러웠다. 차은호를 책에 빗대어 지서준(위하준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강단이는 뜻밖의 답을 듣게 됐다.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단이씨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지서준의 말에 강단이는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내 강단이와 차은호는 첫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본격 설렘을 예고한 ‘은단커플’ 앞에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달콤한 분위기가 감도는 ‘은단커플’의 모습이 심박수를 높인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던 강단이. 낭독회 진행자로까지 나선 강단이의 빛나는 ‘일당백’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강단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겨루의 편집장인 차은호는 대견한 듯 다정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엄지를 치켜올리며 힘을 불어넣는 차은호. 첫 입맞춤으로 ‘진짜’ 로맨스를 예고한 만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새로운 챕터에 기대를 높인다. 이미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 낭독회 내내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눈빛 교환은 스킨십보다 더 설렌다. 강단이는 탁월한 능력과 경력에도 ‘경단녀’라는 편견에 재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업무지원팀 계약직으로 ‘겨루’에 입사했지만, 그 길도 순탄치는 않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강단이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겨루’인으로 성장했다. 이런 강단이가 낭독회의 진행자까지 맡게 돼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2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완벽하게 달라진 강단이와 차은호의 일상이 설렘의 온도를 달군다.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핑크빛 아우라 속에서 ‘은단커플’이 일도 연애도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신간기념 낭독회에서 뜻밖의 일들도 펼쳐질 전망. 바람 잘 날 없는 ‘겨루’에서 강단이의 첫 낭독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첫 입맞춤을 나눈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새로운 날들이 펼쳐진다”며 “거침없이 다가서는 차은호와 그를 의식하는 강단이의 모습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같지만 달라진 두 사람의 하루하루가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좋아하는 숫자는 2나0” 이종석, 이나영 간식차 선물에 ‘감동’

    “좋아하는 숫자는 2나0” 이종석, 이나영 간식차 선물에 ‘감동’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나영의 분식차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이종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누나 고마워요. 같이 작품하는 배우한테 분식차 받아보기는 처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는 2나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은호야 봄여름가을겨울 두 번만 지나면 달이 아름다운 계절이 올거야. 건강! 충성! 다니다니우리다니가’라는 멘트와 함께 이종석 이나영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영은 극중 대사를 인용해 오는 3월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이종석을 응원한 것. 이나영과 이종석은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각별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는 차은호-강단이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에서처럼 실제 애틋한 마음을 주고받는 이종석 이나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밑줄 긋고 싶은 명대사 퍼레이드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밑줄 긋고 싶은 명대사 퍼레이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밑줄 긋고 다시 꺼내 보고 싶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의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가 마침내 첫 입맞춤을 나눴다. 차곡차곡 쌓인 두 사람의 감정은 한 곳에서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설렘을 선사했다. 아는 누나와 동생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강단이와 차은호의 로맨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섬세한 감정 변화였던 만큼,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의 본질을 짚는 대사들은 큰 울림을 남겼다. 이에 시의 한 구절처럼, 소설 속 문장처럼 밑줄을 긋고 다시 펼쳐보게 만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명대사를 짚어봤다. # “차은호라는 책, 새로운 문장이 보인다” 강단이의 변화를 제대로 짚어낸 명대사 관계 변화의 시작은 차은호였지만, 결정적인 한 방은 강단이의 마음 변화였다. 아는 동생에서 남자로 다가서기 시작한 차은호의 진심을 눈치챈 후, 강단이는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찾아온 설렘이라고 생각했던 지서준(위하준 분) 앞에서도 온 신경은 차은호에게 향했다. 강단이에게 차은호는 오래 지니고 있어도 좋은 책과 같은 존재였다. “언제든 꺼내”보기도 하고 “하도 여러 번 읽어서 문장을 다 외우다시피 하는 책”이었다. 편안하고, 삶의 위기에는 위로를 받고, 돌아보면 그 자리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존재였던 차은호를 향한 혼란은 낯설었다. “자꾸 새로운 문장들이 보인다. 내가 놓친 문장이 얼마나 많은지, 완전히 새로 읽는 것 같다”는 강단이의 고민에 지서준은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사람인 단이씨의 마음이 달라졌다”고 뜻밖의 답을 준다. 그 순간 강단이는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긴 시간을 함께한 차은호를 책에 빗대어 표현한 대사는 ‘로별’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감동이었다. 오랜 시간 마음이 닿길 기다린 차은호를 향한 그녀의 변화에 설렘을 더한 한 문장이었다. # “계절이 언제 바뀌는지 모르는 것처럼” 강단이 향한 차은호의 사려 깊은 고백 전 여자 친구가 “강단이 사랑하잖아?”라고 물었을 때 차은호는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차은호를 아는 이라면 누구라도 눈치챌 만큼 당연하지만 요란하지 않게, 차은호의 사랑은 그의 삶에 스며들어있었다. 그 사랑을 강단이 앞에 꺼내 놓을 때도 차은호는 담담했다.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느냐는 강단이의 물음에 차은호는 “누나는 계절이 언제 바뀌는지 알아? 겨울에서 봄이 되는 그 순간이 정확하게 언젠지, 누나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모른다”고 답한다. 계절의 변화에 빗댄 차은호의 담담한 고백은 어떤 말보다 짙은 설렘을 남겼다. 그는 “좋아해. 그런데 억지로 몰아붙일 생각 없으니까 누나는 지금처럼 하면 된다. 누나 좋아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 그렇게 애타는 사랑도 아니고, 인생을 건 사랑도 아니다”라며 애틋한 사랑을 애써 가볍게 고백했다. 고백의 순간조차도 강단이의 마음을 생각하는 차은호의 배려였다. 깊은 마음을 애써 밀어두고 담담하게 표현한 차은호의 사려 깊은 고백은 그의 사랑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사랑한다는 마음조차 “아름답다”는 표현으로 돌려 말했던 차은호만이 할 수 있는 서정적인 표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 “참기가 어려운 날” 강단이와 차은호의 마음이 만난 짜릿한 순간! ‘심쿵’ 명대사 강단이와 차은호의 역사에 얼마나 많은 날들이 있었을까. 차은호에게는 술의 힘을 빌려 강단이의 집 앞을 찾아갈 정도로 보고 싶은 날, 강단이의 눈물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함을 느꼈던 날, 사랑을 주체할 수 없는 날들이 있었다. “쉽게 만나고 헤어질 수 없는 사이”라서 깊은 사랑을 드러내기보다 “강단이의 마음이 내 마음에 걸어올 때까지” 기다렸던 차은호였다. 언제나 시선은 강단이를 향하는 그였기에 강단이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것도 차은호였다. 강단이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밀려오는 감정을 참을 수 없었다. 더는 자신의 마음도, 웃음도 숨기기 어려워진 차은호는 “가끔 오늘 같은 날이 있다. 참기가 어려운 날. 참아야지, 참아야지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날”이라며 강단이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오랜 역사가 진짜 로맨스 챕터로 나아가는 순간이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차은호의 한 마디와 짧은 입맞춤은 차곡차곡 쌓여진 두 사람의 감정선을 걷잡을 수 없는 설렘으로 물들였다. 마침내 강단이와 차은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짚어내며 명대사를 쏟아낸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또 다른 문장에 기대가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책부록’ 이종석♥이나영, 달콤한 첫 입맞춤 “참아지지 않는 날”

    ‘별책부록’ 이종석♥이나영, 달콤한 첫 입맞춤 “참아지지 않는 날”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이 달콤한 첫 입맞춤으로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8% 최고 6.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차은호(이종석 분)는 강단이(이나영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더는 사랑을 숨기지 않는 차은호 앞에 강단이도 변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강단이와 차은호의 마음이 한 곳에서 만난 것. 서서히 차오르던 감정은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순간, 더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강단이는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란스러운 강단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차은호는 목걸이와 꽃다발만 남긴 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강병준 작가와 관련된 차은호의 사정을 모르는 강단이는 내내 그를 기다리며 애를 태웠다. 연락조차 되지 않던 차은호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강단이. 차은호에게 확인해야 할 것이 많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다. 차은호를 향해 달려가는 강단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작된 강단이의 변화는 설렘을 자아냈다. 차은호는 더 이상 마음을 속이지 않고 강단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계절이 언제 바뀌는지 정확히 모르는 것처럼, 누나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모른다”는 그를 보며 강단이는 마음이 아팠다. 자신의 마음을 들켜 솔직하게 고백하는 순간에도 차은호는 여전히 강단이가 먼저였다. “좋아해. 그런데 억지로 몰아붙일 생각 없다. 누나는 지금처럼 했던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는 그의 말은 강단이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따뜻한 배려였다. 강단이를 좋아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며, 인생을 건 사랑도 아니라고 자신의 마음을 낮추는 차은호의 사려 깊은 고백은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지서준(위하준 분)의 강단이를 향한 직진도 계속됐다. 그러나 차은호의 마음을 알게 된 강단이는 평소처럼 지서준을 대할 수 없었고, 그와 있는 동안에도 내내 차은호를 생각했다. 지서준이 손가락을 베였을 때도 강단이는 가방에 있는 밴드를 꺼내지 않았다. 자신의 앞에 앉아있는 차은호가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이런 강단이의 변화를 눈치챈 차은호에게는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차올랐다. 늘 깊은 곳에 마음을 눌러왔던 차은호. 그는 “가끔 오늘 같은 날이 있어. 참기가 어려운 날, 참아지지 않는 날”이라며 강단이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심장을 간질이는 첫 키스는 또 한 번의 ‘심쿵’ 엔딩을 그려냈다. 조심스럽게 감정을 쌓아온 강단이와 차은호의 챕터는 입맞춤과 함께 ‘진짜’ 로맨스 챕터로 나아갔다. ‘은단커플’의 달콤한 입맞춤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설렘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강단이의 마음이 천천히 차은호에게로 향하는 과정은 설렘을 자극했다. “그 사람 마음이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걸어올 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차은호의 사랑법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강단이의 변화도 차은호와 같았다. 계절처럼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차은호를 향해 가고 있었다. 바람 잘 날 없는 ‘겨루’의 일상도 여전했다. 모두가 책 한 권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뛰어다녔다. 밤새 인쇄소에서 스티커 작업을 한 사고뭉치 신입 오지율(박규영 분)의 성장기도 뭉클했다. 차은호의 냉철한 조언에 그제야 판권면에 적힌 이름의 무게가 오지율에게도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강병준 작가와 차은호의 관계도 드러났다. 차은호는 강병준의 제자였던 것. 아버지처럼 따르는 강병준을 위해 세상의 비난과 추측에도 입을 다물고 있었던 차은호였다. 강병준이 왜 세상에서 사라져 홀로 투병 중인지, 그의 비밀이 불러올 파장이 궁금해진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정치, ‘로맨스는 별책부록’ 특별출연 “이나영♥이종석, 로맨스 각성”

    조정치, ‘로맨스는 별책부록’ 특별출연 “이나영♥이종석, 로맨스 각성”

    가수 조정치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특별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 관계자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오늘(24일) 방송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기타리스트 역할로 특별 출연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10회에서 차은호를 향한 마음이 달라졌음을 각성하는 강단이의 변화가 시작된다. 서서히 움직이던 두 사람의 감정이 마침내 한 곳에서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설렘 포텐을 터뜨릴 전망. 강단이와 차은호가 서로가 익숙했던 시간들을 지나 한층 달달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로에게 너무도 소중한 존재인 강단이와 차은호이기에, 그 어떤 관계보다 조심스럽게 감정을 쌓아나가는 ‘은단커플’만의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은 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0회는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키스 1초 전 포착 “직진모드 O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키스 1초 전 포착 “직진모드 O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로맨틱한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4일,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아슬아슬하고 달콤한 키스 1초 전 모습을 공개해 심박수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호의 마음을 깨달은 강단이의 변화가 시작됐다. 강단이와 차은호는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하나둘 풀어나가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차은호는 강단이를 배려해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 아니라고 했지만 강단이는 이미 그의 마음을 눈치챘고, 평소와 달리 차은호를 의식하게 됐다. 직진을 시작한 차은호의 달라진 태도에 혼란스러우면서도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강단이. 그녀 역시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달라졌음을 깨달으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속도를 높인 ‘은단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강단이와 차은호의 키스 1초 전은 ‘진짜’ 로맨스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은단커플’의 두근거리는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심박수를 높인다. 망설임 없이 강단이에게 다가가는 차은호의 모습은 애틋하면서도 단호하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로맨틱한 기류는 더 이상 ‘아는’ 누나, 동생이 아니다. 강단이를 바라보는 차은호의 깊고 따뜻한 눈빛과 흔들리는 강단이의 눈빛까지, 서로를 바라보고 선 두 사람의 모습은 확실하게 달라진 ‘은단커플’의 관계를 예고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차은호를 향한 마음이 달라졌음을 각성하는 강단이의 변화가 시작된다. 서서히 움직이던 두 사람의 감정이 마침내 한 곳에서 만나며 걷잡을 수 없는 설렘 포텐을 터뜨릴 전망. 강단이와 차은호가 서로가 익숙했던 시간들을 지나 한층 달달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로에게 너무도 소중한 존재인 강단이와 차은호이기에, 그 어떤 관계보다 조심스럽게 감정을 쌓아나가는 ‘은단커플’만의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은 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0회는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따뜻 위로 전하는 어른美 “신개념 서브남”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따뜻 위로 전하는 어른美 “신개념 서브남”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위하준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는 힐링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나영에게는 마음 편히 고민을 들어주는 남사친으로, 정유진에게는 그녀의 일에 대한 열정을 알아 봐주는 멋진 파트너로, 암투병중인 엄마에게는 세상 따뜻하고 든든한 아들로 다가가는 지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하준은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지서준을 각기 다른 색깔의 감정 톤과 눈빛으로 섬세하게 변주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동안 위하준은 동네친구에서 썸남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직진남의 모습으로 이나영과 훈훈한 연상연하 케미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이종석과는 강단이를 사이에 둔 신경전으로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다. 길에서 데려와 키우고 있는 개 ‘단비’와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를 만들어 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반환점을 돌면서 위하준이 연기하는 지서준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동안 지서준은 은단커플의 로맨스에 텐션을 UP시키는 활약으로 사랑과 원망 아닌 원망을 동시에 받아왔다. 그랬던 그가 고민에 빠진 단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진심을 담은 말로 은호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큐피드 역할을 자처했다. “책을 읽는 사람인 단이씨 마음이 변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좋은 책은 그렇잖아요. 10살 때 읽은 책을 스무살에 읽어보면 완전히 다르잖아요. 우리가 달라졌으니까. . . 단이씨가 가지고 있는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어요. 단이씨가 달라졌을거에요. 아마도. 그 책을 읽는 단이씨의 마음이!“ 강단이를 향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강단이 은호에 대한 감정으로 고민하는 것에 대해 일체의 사심을 담지 않고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냈다. 자신 앞에서 은호에 대한 감정을 늘어 놓는 단이를 질책하거나 모진 말로 상처주는 게 아니라 그녀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귀 기울여주고 어쩌면 자신에겐 불리할 수도 있는 조언까지 해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서브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 지서준의 또 다른 사연이 새롭게 등장했다. 비밀의 방을 통해 드러낸 강병준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에 이어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암 투병중인 엄마의 이야기가 펼쳐진 것. 엄마가 좋아하는 작가 그림이 담긴 엽서를 건내고, 자신이 디자인한 책을 선물하며 다정 다감하게 대화를 나누는 세상 따듯한 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겨루 출판사와 디자인 계약을 위해 해린과 만나는 모습에서도 일에 있어 까칠하고 예민하지만,일에 대한 열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을 따듯하게 바라 봐 주고, 바로 마음을 열고 곁을 내어주며 따듯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처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언제나 진심을 다하고 상대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볼 줄 아는 지서준의 모습을 결을 달리하는 표정 연기와 눈빛, 목소리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위하준의 연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한편 예고를 통해 이종석, 이나영에 이어 겨루와의 계약으로 인해 정유진과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내용이 펼쳐져 앞으로 이들 세 사람과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에 남자로 성큼 “못 이기는척 넘어올래?”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에 남자로 성큼 “못 이기는척 넘어올래?”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라진 로맨스 챕터가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겼다. 남자로 성큼 다가선 이종석에 이나영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9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8%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평균 3.5%, 최고 3.9%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로맨틱한 변화를 맞은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관계 역전이 그려졌다.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던 차은호는 조금 더 빠르게 강단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고, 강단이는 달라진 차은호의 행동에 혼란을 느꼈다. 묘하게 역전된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는 로맨틱한 텐션을 불러일으켰다. “너 나 좋아하니?”라는 강단이의 돌직구에 차은호는 심장이 내려앉았다. “강제 고백 당하고 그 자리에서 차일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린 차은호는 강단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고백을 유예했다. 하지만 차은호는 “내가 좋아하면 못 이기는 척 넘어올래? 사랑해”라며 장난인 듯 진심이 담긴 말들로 강단이의 심장을 흔들어 놨다. 강단이도 이미 차은호의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목걸이를 골라 달라며 취향을 묻고 목에 대주는 차은호의 행동도 평소와 달라 보였다. 언제나처럼 가깝고 다정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차은호 때문이었을까. 강단이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기가 어려웠다. 한편, 송해린(정유진 분)은 강단이에게 육필원고 작업을 하는 동안 차은호의 집에서 다른 사람을 보지 못 했냐고 물었다. 강단이는 송해린의 질문이 내심 신경 쓰였지만 그렇다고 답했다. 여자와 함께 산다는 차은호의 말이 거짓이라고 믿은 송해린은 그의 집을 찾아갔다. 송해린이 집에 오는 줄도 모른 채 목걸이와 꽃다발을 준비해 강단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차은호. 그는 뜻밖에 찾아온 송해린을 보며,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차은호는 이미 자신을 향한 송해린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 그는 송해린이 그랬던 것처럼 책 사이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끼워두었다. 아끼는 후배의 소중한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려는 차은호만의 배려였다. 거절조차 따뜻한 그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냈다. 누구에게나 가볍지 않고 따스한 차은호의 진심은 짙어진 로맨스에 진정성을 더했다. 송해린을 바래다주러 차은호의 집 앞을 찾았던 지서준(위하준 분)은 몸을 숨기는 강단이를 만났고, 함께 저녁을 먹게 됐다. 지서준은 평소와 다른 강단이를 보며 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단이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강단이는 “오래된 책이 있는데, 그 책이 좀 이상하다. 익숙한 책이 맞는데 자꾸 새로운 문장들이 보인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내가 놓친 문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완전히 새로 읽는 것 같다”는 강단이를 보며 지서준은 의외의 답을 주었다.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 책을 읽는 단이씨의 마음이 달라졌을 거다”라는 지서준의 말에 강단이는 문득 자신의 마음도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환점을 맞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강단이와 차은호 사이에 차곡차곡 쌓인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엮어내며 설렘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차은호와 강단이의 변화는 심장을 간질였다. 속도를 높여 다가가기 시작한 차은호와 다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강단이의 각성이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리에 싸여 있던 강병준 작가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펼쳐졌다.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 강병준 작가는 홀로 가평에 있었다. 차은호는 가평에서 온 연락을 받고 다급히 달려갔고, 그곳에는 강병준 작가가 손목이 묶인 채 누워있었다. 차은호는 그의 앞에서 슬프게 울었다. 과연 강병준 작가와 관련된 차은호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0회는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동생→남자”..‘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설레는 관계 역전

    “아는 동생→남자”..‘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설레는 관계 역전

    로맨틱한 변화를 맞은 ‘은단커플’ 이나영, 이종석의 확 달라진 로맨스 챕터 2막이 열린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2막을 여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사뭇 달라진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전세 역전 현장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마음을 애써 눌러 담으며 “아름답다”는 말로 사랑표현을 대신해왔던 차은호. 그의 오랜 마음을 드디어 강단이가 눈치챘다.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 강단이에게 고백 대신 미소로 답한 차은호의 모습은 짜릿한 설렘과 함께 변화를 예고했다. 늘 한결같았던 두 사람 사이에 포착된 로맨틱한 기류가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단이를 대하는 차은호의 달라진 태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전히 달달하지만 강단이를 바라보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적극적인 차은호의 모습이 설렘을 증폭한다. 차은호의 변화를 감지한 강단이의 달라진 반응도 흥미롭다. 박력 넘치게 강단이의 손목을 잡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차은호와 달리 당황한 듯 얼음이 된 강단이. 목걸이를 걸어주기 위해 밀착한 차은호 앞에서 떨림을 숨기려는 듯한 ‘숨멎’ 표정도 흥미를 자극한다. 언제나처럼 다정한 차은호지만, 어느새 남자로 훅 다가온 ‘아는 동생’의 달라진 분위기에 긴장감 역력한 강단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두 사람에게 일어난 미묘한 관계 역전이 설레는 2막을 기대케 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차은호의 마음을 알아버린 강단이에게 혼란이 찾아온다. 더는 마음을 숨기기 어려워진 차은호의 직진이 강단이의 마음을 흔들며 짜릿한 로맨스 텐션을 불어 넣을 전망. 강단이는 오랜 시간 동안 동생이었던 차은호의 도발에도 끄떡없었다. “내가 있는 곳이 누나 집이야. 언제든지 나한테 오면 되잖아”라고 감동적인 멘트를 해도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처럼 말을 하냐”며 오히려 차은호를 타박했다. 강단이의 행동은 철벽이라기보다 차은호에 대한 익숙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사랑을 깨닫게 된 강단이는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강단이를 배려하고 물러나기만 했던 차은호 마저 직진으로 변화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 사이에 로맨틱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눌러왔고, 늘 함께였기에 몰랐던 마음을 드러낸 차은호가 강단이에게 성큼 다가서며 짙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달라진 일상이 어떤 달콤한 순간을 만들어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9회는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의 특별한 고백법 “달이 아름답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의 특별한 고백법 “달이 아름답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의 서서히 스며드는 특별한 사랑법이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2막에 돌입했다. 강단이(이나영 분)가 차은호(이종석 분)의 오랜 마음을 눈치채면서 한결같았던 ‘은단커플’에게는 로맨틱한 변화가 예고됐다. “혹시 나 좋아하니?”라고 묻는 강단이에게 고백 대신 미소로 답한 ‘차은호’다운 엔딩은 설렘을 증폭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마침내 차곡차곡 쌓여왔던 감정선이 터지기 시작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언제 시작됐는지도 모르게 스며드는 ‘로별’만의 로맨스는 조금 특별하다. 사랑마저도 빠르게 불타오르고 식어가는 세상에서, 강단이와 차은호가 그려내는 로맨스는 느리지만 어느새 심장을 빠르게 두드리는 설렘으로 다가왔다. 그 중심에는 수채화처럼 서서히 물들어가는 차은호의 특별한 사랑법이 있다. 정현정 작가는 “모든 관계가 쿨해진 세상에서 애틋하고 깊이 있는 인물들의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됐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속도는 느리지만 진중하고, 들여다볼수록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차은호의 사랑에 시청자들도 물들기 시작했다. 2막을 앞두고 시처럼, 소설처럼 시청자들의 심장에 젖어 들어가는 차은호의 사랑법을 짚어봤다. #‘모든 순간이 강단이’ 이토록 애틋한 진심! 강단이 마음마저 배려하는 차은호의 사랑법 강단이를 향한 그의 진심은 사랑보다 깊은 감정이었다. “강단이가 웃으면 좋고, 강단이가 울면 마음이 아파서 미치겠고, 곁에 없으면 보고 싶은” 마음은 분명한 사랑이지만, 차은호는 감정을 내색하지 않았다. 자신의 감정보다 강단이가 소중했기에, 사랑을 각성한 후에도 마음을 강요하지 않았다. 늘 그랬듯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강단이를 이해하고, 강단이를 잘 아는 유일한 존재로 남았다. 강단이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봐 주며 필요할 때면 따뜻하게 손을 내밀었다. ‘썸남’ 지서준(위하준 분)의 등장에도 흔들리지 않는 어른스러운 면모가 차은호의 매력. 이성을 무너뜨리는 폭풍질투 속에서도, 강단이를 결혼식장에 돌려보낸 날의 후회가 사무치게 밀려오는 순간에도 차은호에게는 강단이가 절대 기준이었다. 지서준의 전화를 기다렸을 강단이의 마음을 알기에 선물을 전달하고, 목도리를 둘러주며 외투에 손난로까지 넣어주는 것이 차은호만의 사랑표현이었다. 상대의 마음마저 헤아리는 차은호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는 어디에도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달이 아름답다” 고백도 시가 되는 사랑! 차은호만이 가능한 서정적 고백 강단이가 너무나 소중해 함부로 고백조차 하지 못하는 차은호. 그렇기에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뱉는 말들은 깊고 귀하다. “그 사람 마음이 내 마음 있는 곳에 걸어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싶다”던 차은호는, 자꾸만 커져가는 자신의 사랑을 나쓰메 소세키의 표현을 빌려 “달이 아름답다”고 돌려 말하곤 했다. 차은호만이 할 수 있는 서정적인 간접고백은 따뜻한 감성과 설렘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단이를 향한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넘치기 시작한 그의 변화가 더 설레는 이유다. 눈을 맞으면서 “지금도 말하잖아. 눈 내리는 거 아름답다고”라며 자신의 사랑을 재차 표현한 차은호. 천천히 다가간 그의 마음은 마침내 강단이에게 가 닿았다.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 강단이에게 미소로 답하는 차은호의 모습은 고백보다 진한 설렘을 안기며 차은호 사랑법의 진수를 보여줬다. # 숨겨왔던 감정 포텐 터졌다! 차은호, 마침내 직진 시작? 어깨 위에 잠든 강단이의 얼굴을 쓰다듬는 차은호의 손길은 조심스럽고 뜨거웠다. ‘아름답다’는 말에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특별한 고백이 계속되자 마침내 강단이도 차은호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켜켜이 쌓여가던 감정선은 조금씩 흘러넘치다 마침내 터지기 시작하며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더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어려워진 차은호와 그의 마음을 깨달은 강단이, 두 사람 사이 일어날 로맨틱한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을 돌려 말하고, 자신의 마음보다 강단이의 감정을 앞서 생각했던 차은호가 조금 더 빠르게 다가가기 시작한 것. 공개된 예고편에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누나라고 하냐”며 달라진 차은호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서히 다가가던 차은호의 진화된 사랑법에 강단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9회는 내일(23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 설렘 모먼트 ‘두근두근’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 설렘 모먼트 ‘두근두근’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가 변화를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7일,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 사이에 흐르는 열띤 분위기를 포착해 설렘을 유발한다. 평소와 다름없는 스킨십이지만, 차은호의 달라진 눈빛에 동요하는 강단이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단이에게 호감을 표한 지서준(위하준 분)의 직진으로 변화가 시작됐다. 지서준의 데이트 신청에 선뜻 응하는 강단이를 보며 폭풍질투를 시작한 차은호. 강단이와 자꾸만 가까워지는 지서준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오랜만의 연애 감정에 들뜬 강단이를 보면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는 차은호였다. 한편 지서준은 이혼에 아이까지, 강단이의 몰랐던 모습을 알고 당황했지만 직진 고백을 멈추지 않았다. 어느새 달달한 분위기가 감도는 강단이와 지서준. 두 사람을 바라보는 차은호의 애틋한 눈빛이 안타까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차은호를 향한 강단이의 달라진 반응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단이는 차은호를 늘 소중하게 여겼지만, 동생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 꽃받침을 하고 평소처럼 장난을 치던 강단이는 차은호의 깊어진 눈빛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이마를 짚으며 열을 재보아도 웃음기가 전혀 없는 차은호. 강단이를 바라보는 그의 복잡한 눈빛에는 어딘지 슬픈 감정도 서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갑자기 달라진 차은호의 눈빛을 마주한 강단이는 그가 떠난 자리에 남아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킨다. 마침내 차은호를 향한 강단이의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강단이에 대한 사랑을 “달이 아름답다”고 돌려 말하던 차은호는 지서준의 도발 이후,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보다 강단이의 감정이 더 중요한 차은호였다. 이 마음을 짐작조차 못 하는 강단이는 오랜만의 연애 감정에 들떠있는 상황.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를 뒤흔드는 ‘썸남’ 지서준의 존재가 어떤 예측 불가한 전개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오늘(8회) 방송을 기점으로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는다. 지서준의 존재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귀띔하며 “오랜 시간 한결같았던 강단이와 차은호가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직시하고 달라질 수 있을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8회는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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