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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원 6명 매몰

    【태백=조한종기자】 13일 낮 12시쯤 강원도 태백시 연화동 산 67의1 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사장 이종명·59)북부사갱 갱구로부터 지하 2천80m지점 막장에서 탄더미가 쏟아져 채탄작업을 하던 광원서승구씨(43·채탄선산부)등 6명이 막장에 갇혔으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있다. 이날 사고는 서씨등 광원 6명이 1차 채탄작업을 끝내고 남아있는 탄을 캐는 케이빙작업을 하던중 천장에서 갑자기 쏟아진 석탄더미에 갇혀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광업소측은 40명으로 구조반을 편성,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계속 천장에서 쏟아지는 죽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 전 강원은행장·상무 구속/대출비리 관련

    【춘천=조한종기자】 춘천지검은 20일 기업체에 대출해주면서 거액의 사례금을 받은 전 강원은행장 강병건씨(64)와 전 상무 김덕수씨(52)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사례금을 준 서울 한보철강 대표 정흥근씨(55)와 한보에너지 사장 이종명씨(58),춘천 낙원개발 대표 최만수씨(45) 등 기업체 대표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0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한보철강에 1백16억원을 대출해주고 커미션으로 6천5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한보에너지·낙원개발 등 5개 업체에 모두 1백30억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해주고 8천6백만원을 커미션으로 받은 혐의다. 김씨는 91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들 5개 업체로부터 대출 사례금으로 8차례에 걸쳐 모두 2천2백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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