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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등극…JLPGA 개막전서 공동 2위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등극…JLPGA 개막전서 공동 2위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며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친 것이 아쉽지만 이날 공동 2위에 오르면서 후도 유리(일본)를 제치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지난해까지 299개 대회에 출전해 13억7202만3405엔(약 134억 5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현재 통산 상금 1위인 후도와 상금 차는 불과 59만6977엔(약 590만원)이다. 이날 872만엔의 상금을 받은 신지애는 누적 상금을 13억8074만3405엔(약 135억3700만원)으로 늘리면서 후도(13억7262만엔)를 밀어내고 자신의 300번째 출전 대회에서 JLPGA 통산 상금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후도는 통산 495개 대회에 출전해 50승을 거둔 일본 골프의 레전드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후도는 공동 83위(9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JLPGA 투어 통산 상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지애는 지난해에도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가 하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을 벌이는 등 여전히 정상급 경기력을 지녔다. 신지애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LPGA 투어에서도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LPGA 투어에 진출한 이와이 치사토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한 그는 JL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했던 이와이 치사토의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 이제훈, 과거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 밝혀…“홀린 듯 따라갔었다”

    이제훈, 과거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 밝혀…“홀린 듯 따라갔었다”

    배우 이제훈이 전지현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혤’s club’에 출연한 이제훈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훈은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순간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팬들을 만나는 것을 꼽았다. 그러면서 “저도 데뷔 전 누군가를 되게 좋아하고 따라다닌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17년, 18년 전에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무대인사에 갔었다”며 당시를 회상한 이제훈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한 분이 계셨는데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떨렸다”고 밝혔다. 이제훈이 당시 좋아했던 연예인은 배우 전지현. 이제훈은 “무대 인사를 하고 주연 배우들이 나갈 때 본능적으로 따라갔다”고 말했다. 그는 “경호원들이 있어서 화장실 가는 척하며 뒤를 돌아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전지현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실제로 봐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또 “데뷔 후에는 이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고백 같이 얘기해서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제훈은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동안 유지 비법이 뭐냐? 관리를 하는 편이냐?”는 혜리의 질문에 이제훈은 “열심히 관리하고 매일 운동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하루에 1시간 반은 꾸준히 운동하고 아침에 사과를 꼭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을 맡아 연기했다.
  • 야구 박물관 건립, 급물살…내년 12월 개관 예정

    야구 박물관 건립, 급물살…내년 12월 개관 예정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한국야구박물관(야구 명예의전당)이 부산시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3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 ‘한국 야구명예의 전당’공모에서 부산시와 기장군의 공동 유치가 확정된 지 13년 만이다. 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 4일 편성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야구박물관 공사비 50억원을 포함했다. 부산시 의회가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키면 5월 착공이 유력하다. 야구박물관은 지난 1월 착공예정이었지만 공사비 부족으로 무산됐다. 올해 공사비로 최소 70억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해 짠 본예산에서 20억원밖에 반영하지 못해 착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부산 기장군 일광유원지 야구 테마파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야구박물관은 전체 사업비 190억원 규모로 내년 5월 준공 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야구박물관에는 한국 야구의 역사를 전시·기록·보전·체험하는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포함해 다양한 야구 관련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야구박물관이 개관하면 국내 최초로 야구계에서 특출난 업적을 남긴 선수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게 된다.
  •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마감…김혜성은 수비로 나와 삼진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마감…김혜성은 수비로 나와 삼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범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은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는 연속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시범경기 타율도 0.40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에게 잡히면서 물러났다. 3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이정후는 다음타자 맷 채프먼이 우중간을 넘기는 3점포를 날리면서 올 시범경기 7번째 득점을 올렸다. 5회 1,3루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타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5번째 타점이었다. 이정후는 6회초 수비에 교체됐고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를 7-3으로 꺾었다. 김혜성도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한 타석만 들어섰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벤치에서 시작한 김혜성은 7회말 수비때 유격수로 나섰다.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상대 불펜 그랜트 테일러트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160(25타수 4안타)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5)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 던롭, 올해 G투어 후원과 선수 지원 강화

    던롭, 올해 G투어 후원과 선수 지원 강화

    타이거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창설한 스크린골프리그(TGL)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던롭이 국내 프로골프 선수가 참여하는 스크린 골프투어인 G투어 지원을 강화한다. 던롭은 7일 국내 G투어와 WG투어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관심을 받는 만큼 올해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젝시오와 스릭슨 브랜드의 클럽과 골프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G투어 내 팀 스릭슨 소속 선수가 30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박단유가 WG투어 36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하며 통산 6승을 올리기도 했다. 던롭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최민욱, 이성훈, 금동호, 염돈웅, 이용희(이상 남자부), 심지연, 한지민, 안예인, 김미림(이상 여자부) 등에 대해 젝시오와 스릭슨 브랜드의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던롭은 2021년부터 G투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중이다.
  • 대보그룹,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 등 3명과 후원계약

    대보그룹,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 등 3명과 후원계약

    대보그룹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 3명과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인 서어진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을 바탕을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8차례 진입해 생애 첫 우승이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서어진 프로가 보여준 샷 하나하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송은아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 인연으로 계약 선수가 아닌데도 드림투어에서 대보 로고가 달린 모자를 쓰고 경기했던 황민정은 올해 KLPGA 투어 진출과 함께 대보그룹 골프단에 합류했다. 고군택, 최민철, 피승현, 최예림에 아마추어 이재원과 양효진이 소속된 대보그룹 골프단은 이들 3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의 선수로 이번 시즌을 맞는다. 한편 대보그룹은 지난해까지 9월에 개최하던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11월 시즌 최종전으로 옮겼다. 대보그룹 산하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뿐 아니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KPGA 투어 더 기부 클래식,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이 열린다.
  • 테일러메이드, Qi35 클럽구매 고객에 TP5 4볼팩 선물…매킬로이 볼 교체로 화제

    테일러메이드, Qi35 클럽구매 고객에 TP5 4볼팩 선물…매킬로이 볼 교체로 화제

    테일러메이드는 7일 자사가 내놓은 최신 골프클럽인 Qi35 클럽(페어웨이 우드, 레스큐)과 골프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P5 4볼팩’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Qi35 페어웨이 우드 또는 레스큐 1피스 구매 고객과 TP5/TP5x 골프볼 1더즌 구매 고객에게 TP5/TP5x 4볼 팩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Qi35 페어웨이 우드는 Qi35 투어, Qi35, Qi35 맥스, Qi35 맥스 라이트(여성용)로 구성되며 Qi35 레스큐는 Qi35, Qi35 맥스, Qi35 맥스 라이트(여성용) 모델로 구성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달 3일 PG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은 볼 교체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 매킬로이는 종전에 쓰던 테일러메이드 TP5x 볼 대신 TP5 볼을 사용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연습장에서 한 번 쳐봤다가 느낌이 더 좋아서 실제 경기에서도 사용해 우승으로 이어졌다.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부터 사용하는 TP5 볼은 짧은 클럽, 특히 3/4 스윙을 할 때 스핀이 더 먹는다. 피칭 웨지 로프트를 1.5도 더하면서 웨지를 3개로 줄였다. 이게 더 편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볼 TP5, TP5x는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토미 플릿우드, 콜린 모리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의 넬리 코르다, 한국 선수로는 정찬민과 유해란, 방신실 등이 사용하고 있다.
  • 승리의 ‘단비’ 내렸다

    승리의 ‘단비’ 내렸다

    KB 꺾어… 챔프전 진출 1승 남아김단비 득점·리바운드 ‘더블더블’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원맨쇼나 다름없는 경기로 청주 KB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우리은행은 6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투혼을 불사른 김단비(20득점 3도움 14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허예은(10점 5도움), 강이슬(10점 4리바운드), 이채은(11점) 등 3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한 KB를 51-49로 꺾었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지금까지 5전3승제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4차전은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 초반 우리은행은 김단비를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에 고전했다. 김단비가 시선을 끌고 이명관(5점), 이민지(4점)의 득점이 이뤄져야 했지만 부진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다.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우리은행은 26.57%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전반이 끝나도록 16개의 3점슛을 시도해 겨우 1개만 성공해 6%라는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반면 KB는 경기 초반부터 강이슬과 송윤하(8점)의 3점포가 불을 뿜으면서 12개를 던져 5개를 성공하며 42%의 놀라운 성공률을 보였다. 전반을 32-23으로 앞선 채 마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승부에 반전이 일어난 것은 3쿼터. 우리은행은 KB 투맨게임의 시발점인 허예은을 철저하게 봉쇄하면서 점수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명관과 김예진의 스틸 3개 등 수비에 성공하면서 KB는 3쿼터에 겨우 7득점하는 데 그쳤다. 4쿼터 들어 김단비의 점퍼 등으로 역전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종료 7.8초를 남기고 이채은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50-48까지 추격당했지만 거기까지 였다. 위성우 감독(플레이오프 10승 6패·챔피언결정전 24승 6패)은 임달식 전 인천 신한은행 감독(34승 7패)을 넘어 35승(12패)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감독 최다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 단비가 단비했다…2차전 패배 원인 제공했던 김단비 원맨쇼로 챔프전 진출 확률 100%잡았다

    단비가 단비했다…2차전 패배 원인 제공했던 김단비 원맨쇼로 챔프전 진출 확률 100%잡았다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원맨쇼나 다름없는 경기로 청주 KB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우리은행은 6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투혼을 불사른 김단비(20득점 3도움 14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허예은(10점 5도움), 강이슬(10점 4리바운드), 이채은(11점) 등 3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한 KB를 51-49로 꺾었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지금까지 5전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4차전은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 초반 우리은행은 김단비를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에 고전했다. 김단비가 시선을 끄고 이명관(5점), 이민지(4점)의 득점이 이뤄져야 했지만 부진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다.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우리은행은 26.57%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전반이 끝나도록 16개의 3점슛을 시도해 겨우 1개만 성공해 6%라는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반면 KB는 경기 초반부터 강이슬과 송윤하(8점)의 3점포가 불을 뿜으면서 12개를 던져 5개를 성공하며 42%의 놀라운 성공률을 보였다. 1~2차전에서 25.83%의 성공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한다면 전반에 32-23으로 앞선채 마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승부에 반전이 일어난 것은 3쿼터. 우리은행은 KB 투맨게임의 시발점인 허예은을 철저하게 봉쇄하면서 점수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명관과 김예진의 스틸 3개 등 수비에 성공하면서 KB는 겨우 3쿼터에 7득점에 그쳤다. 거기에 조용하던 외곽포도 2개나 터졌다. 4쿼터 들어 김단비의 점퍼 등으로 첫 역전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종료 7.8초를 남기고 이채은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50-48까지 추격당했지만 거기까지 였다. 위성우 감독(플레이오프 10승 6패·챔피언결정전 24승 6패)은 임달식 전 인천 신한은행 감독(34승 7패)을 넘어 35승(12패)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감독 최다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날 20득점을 추가한 김단비는 플레이오프 통산 475득점(14.84점)으로 5위에 올라섰다. 김단비는 “2차전 패배도 나때문에 이뤄졌는데 3차전에서도 나때문에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경기는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관중집계에서 3만6118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오른 KB 팬들은 이날도 2237명의 관중이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지만 팀의 아쉬운 역전패로 눈물을 흘렸다.
  • 진격의 김아림, 시즌 두 번째 우승 향한 가벼운 발걸음…LPGA 투어 블루베이서 공동 1위

    진격의 김아림, 시즌 두 번째 우승 향한 가벼운 발걸음…LPGA 투어 블루베이서 공동 1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아림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적어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후루에 아야카(일본), 교포 오스턴 김(미국)과 함께 김아림은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아림은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그 뒤 2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경쟁에 나서면서 6위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이 성적때문에 김아림은 상금랭킹 2위(41만7640달러),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버디 2위, 평균타수 2위(68.42타) 등 올해 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아림은 이후 버디 1개를 추가했지만 보기 2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는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1번 홀(파4)에서도 보기로 주춤한 그는 3번 홀(파5) 그린 주변에서 환상적인 칩인 이글로 언더파 스코어를 회복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아림은 “이글이 오늘 스코어에 큰 힘이 됐다. 약간의 운이 있었다”고 말했다. LPGA 투어 데뷔전에서 드라이버 샷 난조로 컷 탈락한 뒤 절치부심했던 윤이나도 3언더파 69타를 때리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미향도 3언더파 69타를 때려 공동 4위에 합류,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윤이나의 신인왕 경쟁자인 다케다 리오(일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리슈잉(중국)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진희, 이소미, 전지원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2위에 포진했다.
  • 리듬체조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 선임

    리듬체조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 선임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가 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6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손연재 이사는 여홍철 체조협회 전무의 추천으로 이사로 선임됐다. 손 이사는 지난달 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이 됐다. 임기는 4년으로 알려졌다. 여 전무는 “내가 손연재 이사를 직접 추천했다”면서 “리듬체조선수 시절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손연재 이사 같은 인재가 협회에 들어와 한국 체조를 이끌어가야 한다. 그 존재김만으로도 선수들에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조협회 이사는 모두 27명이며 손 이사는 리듬체조 파트를 맡게 된다. 손 이사는 한국 리듬체조의 전설로 그가 걸어온 길이 곧 역사였다.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2 런던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결선 무대를 밟아 개인 종합 5위에 올랐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 종합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은퇴한 손 이사는 서울 용산구에 리프스튜디오를 설립해 리듬체조 저변 확대에 나섰다. 2022년 결혼한 손 이사는 지난해 득남했는데 최근 여 전무를 만나 한국 체조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손 이사는 직접 선수를 지도하지 않으나 협회 운영, 리듬체조 발전 방향 및 홍보 등에 관한 일을 할 예정이다. 또 시간이 날 때는 리듬체조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지켜볼 계획이다.
  • 하형주, 유승민 등 체육계 3대 기관장, 체육계 발전 위한 협력 다짐

    하형주, 유승민 등 체육계 3대 기관장, 체육계 발전 위한 협력 다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6일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체육계 3대 기관장이 모여 간담회를 갖고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하 이사장은 “유승민 회장의 취임과 정진완 회장의 연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세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 3개 체육단체가 협심해 더욱 단단한 체육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했으며 정진완 회장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체육계 3대 기관장 모두가 올림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 전문가로 구성된 것은 처음이다.
  • 박진만 감독도 기대하는 최원태의 올해목표는 150이닝에 10승

    박진만 감독도 기대하는 최원태의 올해목표는 150이닝에 10승

    지난해 겨울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4년 총액 70억원을 받고 이적한 최원태가 올해 목표를 150이닝 소화에 10승을 내걸었다. 최원태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뒤 귀국하면서 올 시즌 목표를 “150이닝과 10승”이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큰 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돌며 100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는 최원태가 150이닝과 10승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9년이 마지막이다. 6년 전 기록으로 당시 최원태는 27경기에 등판해 157과 3분의1이닝을 던지면서 11승5패를 기록했다. 6년 만에 커리어 하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얘기다.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원태는 전지훈련 기간 땅볼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인 최원태는 삼성라이온즈파크와는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홈플레이트로부터 107m에 불과해 KBO리그 내 대표적인 타자 친화형 구장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뜬공 유도형 투수에게는 불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삼성이 최원태에게 두둑한 지갑을 연 것도 그의 높은 땅볼 유도를 샀기 때문이다. 최원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연습경기에서도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뽐냈다. 오죽하면 박진만 감독도 “최원태는 우리 홈구장에 최적인 선수”라고 만족감을 나타낼 정도다. 지난 시즌 땅볼을 뜬공으로 나눈 비율은 0.93으로 지난 시즌 100이닝 이상을 던진 국내 투수 중 9위를 기록했다. 그는 뜬공이 많이 나오는 포심패스트볼 구사 비중을 줄이고 땅볼이 많이 나오는 투심패스트볼 구사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최원태의 투심 비율은 18.2%였다.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시 투심 비중을 늘리 생각이다. 최원태는 “오랜만에 긴 캠프를 소화했는데 신인 때가 생각나기도 했다. 안 다치고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8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에 2~3차례 등판해 구위를 점검한다. 최원태는 “두세 번 정도 등판이 예정돼 있다. (스프링캠프 영향으로) 첫 경기는 좀 피곤할 것 같긴 한데 잘 조절하면서 던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난양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획득한 신진서 9단이 국내 바둑랭킹에서도 63개월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달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출전해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월 한 달 동안 농심신라면배를 포함해 5전 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올 들어 아직까지 패배를 모른 채 지난해 12월부터 16연승 중이다. 국내 2인자는 박정환 9단이 지켰다. 강동윤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강동윤은 2012년 4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개인 최고 랭킹인 3위에 다시 한번 오르게 됐다. 4위는 변상일 9단, 5위 이지현 9단, 6위 김명훈 9단, 7위 신민준 9단 등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김은지 9단(전체 30위)이 최정 9단(전체 33위)을 제치고 두 달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오유진 9단(전체 83위·여자 3위)은 김채영 9단(전체 84위·여자 4위)을 8점 차로 제치고 한 계단 위에 올랐다.
  •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WNBA 신생 구단주로 참여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 WNBA 신생 구단주로 참여

    여자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생 구단의 공동구단주로 참여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 등 주요 외신은 5일(한국시간) WNBA 토론토 템포 구단에 최근 윌리엄스가 공동 구단주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회나 우승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윌리엄스가 공동구단주로 참여하는 토론토 템포는 WNBA 14번째 구단이자 첫 캐나다 연고 구단이다. 2026년 창단예정이며 2026시즌부터 WNBA 리그에 참여한다. 윌리엄스는 “캐나다 최초의 WNBA 팀인 토론토 템포의 구단주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 순간은 농구를 떠나 여성 운동선수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준다. 난 항상 여성 스포츠가 대단한 투자 기회라고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주 역할만 하지 않고 유니폼 디자인이나 구단 굿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시절부터 패션회사와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할 정도로 윌리엄스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래리 태넌바움 토론토 템포 회장은 “윌리엄스는 아이콘이자 롤모델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면서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노력과 끈기, 그리고 결단력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윌리엄스는 구단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데이터 제공평가 6년연속 우수등급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데이터 제공평가 6년연속 우수등급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및 관리 체계 총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종합 결과를 산출해 등급을 결정했다. 체육공단은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현황 분석, 국민 대상 수요 조사, 민간 전문가 참여 활용 촉진 협의체를 신설 등 공공데이터 가치 활용을 높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민간 서비스에 공공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스포츠 데이터 생산, 제공 중인 데이터의 가치와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임성재, 김주형 등 최근 부진한 남자골프…7일부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반등 노린다

    임성재, 김주형 등 최근 부진한 남자골프…7일부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반등 노린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등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이들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 로지(파72)에서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가한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이번 시즌 네 번째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로 총상금 2000만달러에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에 달한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 500포인트보다 훨씬 많은 700포인트가 걸려 있다. 지난 1월 더 센트리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세에 있던 임성재는 이후 4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30위 안에 들지 못한 채 최근 2개 대회에서는 모두 컷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세계랭킹 22위가 무색한 결과였다. 지난달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김주형도 최근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WM 피닉스 오픈과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안병훈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번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3차례 컷 통과에 불과하다.시즌 최고 성적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작성한 공동 22위다.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 아직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임성재 등은 이번 대회에 우승을 추가한다면 그동안의 부진을 씻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대회는 무게감이 있다 보니 우승후보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가장 먼저 거론된다.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샷 감을 끌어올린 셰플러는 시즌 첫 우승을 맛볼 기회를 잡았다. 셰플러와 견줄 상대로는 PGA 투어 통산 27승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거론된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바 있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 야구야 반갑다…전지훈련 마친 프로야구 각 구단 8일부터 시범경기 돌입, 정규시즌 앞둔 전력점검 마지막 기회

    야구야 반갑다…전지훈련 마친 프로야구 각 구단 8일부터 시범경기 돌입, 정규시즌 앞둔 전력점검 마지막 기회

    대만과 일본 등에서 스프링캠프를 꾸렸던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프로야구 각 구단이 4~6일 귀국길에 오르면서 8일부터 정규시즌을 향한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2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앞두고 18일까지 팀 당 10경씩 모두 50경기가 치러지는 시범경기는 새 시즌부터 도입되는 피치클록을 비롯해 미세조정을 거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은 정규시즌을 앞둔 마지막 전력점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LG 트윈스-kt wiz(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구장),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대진으로 열리고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의 역사적인 첫 경기는 17일과 18일 삼성과 경기로 펼쳐진다. 지난달 28일 준공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좌측 99m, 우측 95m로 지어지는 비대칭 구장이다. 우측 펜스까지 거리는 국내 야구장 중 가장 짧은 대신 8m 높이의 ‘몬스터 월’이 자리해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시범경기는 연장전과 더블헤더, 취소 경기 재편성이 없다. 이번 시범경기의 가장 큰 변화는 피치클록의 본격 도입을 꼽을 수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먼저 도입된 피치클록은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국제대회 적응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상황이다.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내에 투구를 해야 하며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위반시 투수는 볼, 타자는 스트라이크의 제재를 받는다. 다만 MLB와는 다르게 투수의 투구판 이탈 제한 규정은 두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적용돼 시즌 초반 논란을 낳았던 ABS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스트라이크 존을 일부 미세 조정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타자의 키에 맞춰 상단과 하단 모두 0.6%씩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신장 180㎝ 타자를 기준으로 하면 약 1㎝가량 스트라이크 존이 아래로 내려가는 효과가 나타난다. 시범경기는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다. 팀의 주전급 투수는 전력투구 대신 새 시즌에 맞춰 실전감각 회복에 초점을 맞추지만 주전 자리가 확정되지 않은 신예 선수들은 시범경기에서 코치진의 눈도장을 받아야 개막 엔트리에 승선할 수 있다.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 변수가 생긴 팀은 시범경기에서 대체 자원을 발굴해야 한다. LG의 경우 마무리 장현식이 발목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불투명한 만큼 대체 마무리 자원의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 선발인 미치 화이트와 외야수 하재훈이 부상당한 SSG도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한다. 이런 각팀의 사정으로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시즌 성적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시범경기 1위 팀이 그대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한 것은 2007년(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이 마지막이다.
  • ‘만으로 마흔’ 이제훈, 벌써 흰머리 가득한 사연은

    ‘만으로 마흔’ 이제훈, 벌써 흰머리 가득한 사연은

    배우 이제훈이 흰머리로 나타나 충격을 줬다.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을 맡은 이제훈은 파격적인 백발로 등장한다. 이제훈은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백발 변신에 대해 “촬영 내내 걱정과 두려움이 컸다”고 말했다. “모두가 반대했지만 감독님이 강력 추천한 스타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제훈은 M&A팀 팀장 윤주노를 연기한다. 윤주노는 ‘백사(白蛇)’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냉정하고 날카로운 인물이다. ‘협상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은 이제훈의 백발 변신에 대해 윤주노 캐릭터의 백발을 하나의 오브제로 봤다고 설명했다. 안판석 감독은 “윤주노가 중요한 사람들을 대하는 캐릭터다 보니 마냥 젊은 사람으로 보이면 안 되고 주변 사람들과 대등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협상의 기술’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멜로 장인이다. 한편 이제훈은 2023년 패션잡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거울을 봤는데 흰머리가 있을 때 ‘아,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생각하며 현타가 온다”고 고백한 바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 가민, 스마트 골프워치 ‘어프로치 S50’, ‘어프로치 CT1’ 출시

    가민, 스마트 골프워치 ‘어프로치 S50’, ‘어프로치 CT1’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인 가민은 4일 더욱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적 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 골프워치 ‘어프로치 S50’과 클럽 추적 태그 ‘어프로치 CT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PS 기술과 피트니스 기능이 결합된 어프로치 S50은 1.2인치 아몰레드(AM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워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전 세계 4만 3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정보가 내장돼 있어 정밀한 거리 측정과 코스 분석이 가능하다. 해저드 뷰 기능을 통해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알려주고 그린의 앞, 중앙, 뒤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민은 이와함께 어프로치 S50과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는 클럽 추적 태그 ‘어프로치 CT1’도 함께 출시했다. 어프로치 CT1은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각 클럽의 샷 위치, 거리, 클럽 타입을 자동으로 감지해 데이터를 저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평균적인 클럽별 비거리와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댄 바텔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골프는 정밀한 데이터가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라며 어프로치 S50과 CT1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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