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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찬기자의 시드니 뒤집어보기] (7) 관광대국 호주 대표 아이콘들

    [최종찬기자의 시드니 뒤집어보기] (7) 관광대국 호주 대표 아이콘들

    서구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며 삼위일체론의 저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라고 말했다.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남반구의 호주를 관광대국으로 만드는 대표 아이콘들을 한데 모아본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고딕 교회의 건축양식으로 바람을 가득 담은 돛을 형상화했다.1963년 착공해 실험적인 건축을 반복한 끝에 1973년 완성됐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조개껍질 모양의 건물뼈대 아래로 오페라극장과 연주회장 및 소극장이 서로 연결돼 있다. 지붕의 색채는 멀리서 보면 하얀 색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이보리색에 가깝다. 시드니를 찾는 관광객은 모두 한번은 이곳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해리슨 최(15)군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독특하고 멋있다.”며 감탄했다. 대기업 상사원 김형술(44)씨는 “한국에서 상사가 오면 으레 이곳으로 모신다.4년 동안 100번쯤은 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서보다 바깥의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닷바람을 느끼고 유람선을 구경하는 것이 더 멋진 추억거리가 될 듯하다. 음식물만 보면 나눠달라고 달려드는 갈매기도 색다른 볼거리다. 이곳에서 세계 두번째로 긴 하버브리지를 바라보면 아치형 다리 상단에서 점들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자세히 보면 줄에 연결돼 다리를 한 계단씩 오르는 사람들의 무리임을 알 수 있다. 인기 관광 상품인 하버브리지 클라이밍을 즐기는 관광객들이다.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재미를 더할 듯하다. ●울루루 호주 내륙 사막 한가운데 우뚝 솟은 거대한 적색 바위덩어리로 해발 867m, 둘레 길이는 9㎞다. 일명 에어스록. 앨리스 스프링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하늘에서 보면 가장 눈에 잘 띈다.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원주민의 하나인 아난부족들의 성소다. 일출이나 일몰에 짙은 붉은 색을 띠었다가 비가 오고 난 뒤에는 광택이 나고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등반에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며 바람이 불거나 섭씨 36도가 넘거나 습도가 높으면 등반이 금지된다. 문제는 이곳에 파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망으로 된 모자를 쓰지 않으면 서 있기조차 힘들다. 관광객 이희경(43)씨는 “이 바위는 괴기함과 동시에 친근감을 준다.”면서 “안전장비도 없이 무릎높이의 로프를 잡고 45도 각도의 바위를 오르는 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년 관광객 서너명이 등반 도중 추락하거나 심장마비로 죽는다. 관광가이드 이수영(39)씨는 “이곳에 오면 백두산 천지를 오를 때의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울루루 부근엔 36개 큰 바위로 이뤄진 카타주타가 있다. 이곳엔 돌 틈 사이로 바람이 부는 ‘바람의 계곡’이 유명하다. 김재훈(16)군은 “이곳에 서 있으면 오싹한 느낌이 든다.”며 “자동으로 거리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무슨 이유인지 사진이 흐릿하게 나온다.”고 털어놓았다. ●캥거루 뒤로 가지 못하고 앞으로만 가는 이 동물은 호주 돈 1달러와 50센트 동전의 모델로 쓰이며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호주 수도인 캔버라의 국회의사당에 가면 하원 본회의장 의장석 뒤편의 국회상징 문양에 에뮈와 나란히 하고 있어 캥거루의 지위를 실감케 한다. 시드니에서 캔버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캥거루가 그려진 교통표지판을 가끔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캥거루가 도로를 횡단하는 지역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요한다는 표시다. 실제로 도로를 횡단하다 자동차에 치여 죽은 캥거루를 볼 수 있다. 캥거루는 대부분 내륙 사막지대에 서식하므로 도시지역에서는 보기 힘들다. 동물원에 가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동물원 자원봉사자들은 캥커루에게 먹이를 줄 때 먹이를 들고 서 있지 말라고 충고한다. 먹이를 들고 서 있으면 캥거루가 뒷발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호주 민간방송사 채널9의 인기프로그램인 ‘퍼니스트 비디오’를 보면 아이들이 캥커루에게 먹이를 주다 뒷발에 차이는 장면이 심심찮게 방영된다. 이호걸(15)군은 “코알라가 게으른 제 동생을 닮았다면 캥거루는 앞치마를 두른 아줌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코알라 호주 대륙을 지탱하는 유칼립투스나무 위에서 살며 나무타기곰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끼를 육아낭에 넣어 6개월간 기른다. 나무 위에서 하루 20시간 자며 남은 4시간 동안 나뭇잎을 먹는다. 입이 짧아 유칼립투스 가운데 5종류의 잎과 새싹만 먹고 산다. 이들 나무엔 알코올과 마약성분이 있어 늘 취해 있는 모습이다. 성격이 온순해 사람이 만져도 성질을 내지 않지만 머리를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동물원에 가면 나무에 매달려 있는 코알라를 만져보게 해준다. 코알라를 만져보면 그 촉감이 아기를 만질 때와 같이 부드럽다. 그런 느낌을 간직한 채 사진 한 장 찍으면 코알라는 내 것이 된다. 호주가 낳은 세계적인 가수였던 올리비아 뉴턴 존이 코알라를 캐릭터로 한 의류를 팔아 큰 부를 이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스트우드에 사는 최정태(11)군은“코알라는 늘 잠에 취해 있는 마약중독자”라면서도 “너무 귀엽고 털이 부드러워 꼭 껴안고 자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이정희(41)씨는 “털은 부드럽지만 물컹한 살에 대한 느낌은 좋지 않다.”며 “늘 졸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안 좋다.”고 말했다. ●아웃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형 중의 하나로 호주의 심장부다. 노던 테리토리주의 다른 이름. 매우 건조한 기후로 전혀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이다. 마을이라 해야 겨우 건물 몇 개만 덩그마니 놓여 있고 극히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갖춰져 있을 뿐이다. 주유소는 수백 마일에 한 개씩 있다. 이곳을 대표하는 것은 붉은 모래, 외딴 단층 오두막집,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이다. 원주민들이 많이 몰려 살고 있어 그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선교사 임순영(51)씨는 “정부에서는 원주민들을 사막에서 끌어내기 위해 고속도로변에 원주민을 위한 주택을 건설해 주었지만 원주민들은 이전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않으려 한다. 사막으로 들어가면 곳곳에서 반문명상태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원주민보호구역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고 말했다. siinjc@seoul.co.kr ■ “호주의 배꼽 울루루 강추 원주민 숨결 느껴보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면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 얻을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관광가이드로 12년째 활동하고 있는 이수용(39)씨는 18일 관광 제대로 하는 법을 이렇게 귀띔해줬다. 그는 “한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는 시드니·멜버른·케언스이며, 하비베이 앞의 세계 최대 모래섬인 프레이저섬과 요트 타기에 아름다운 섬 74개가 있는 에얼리비치가 새로 부상하는 인기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전문가로 울루루를 강력 추천한다.”며 “울루루는 아웃백 투어의 백미로 세계 최대 바위산이며 호주의 배꼽으로 원주민의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시간이 나면 항상 여행을 한다는 그는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어도 ‘저런 것 하와이 가도 다 있는데.’ 또는 ‘제주도가 훨 낫네.’라고 말하는 관광객들을 안내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관광 가이드로서 재미있던 일에 대해 “일상생활에선 전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서 며칠간 같이 생활하고 새롭고 유익한 얘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은 연 20만∼22만명 정도 된다.”면서 “보통 주 2회 20명 정도를 안내해왔다.”고 말했다. 여행 관련 공간에서는 ‘호주돌기’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그는 “유명관광지보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것을 꼭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예컨대 음식 관련 일을 한다면 시드니에 있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유명한 식당인 ‘테츠야’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하고, 도서관 관련 일을 한다면 서쿨러 키에 있는 세관하우스(customs house)를 꼭 봐야 하며, 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서리힐스에 있는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가게를 가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관광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외여행의 장점은 다른 나라에 있는 좋은 시스템을 배우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것”이라며 “해외에 나가면 우리 모두 외교관이 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한국 이미지를 손상시킬 행동과 말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다른 나라의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그는 “내가 살고 있는 산에 계속 머문다면 평생 내가 어떤 산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나는 새로운 만남을 위해 여행을 떠나며 여행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siinjc@seoul.co.kr
  • [부고]

    ●박광주(교보증권 상무)씨 부친상 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787-1506●김충현(에이앤피테크놀로지 상무이사)인현(부산대 법대 교수)석현(청우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씨 부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650-2751●유표석(전 신용보증기금 지점장)현석(미국 거주)긍석(독일 〃)씨 부친상 한옥(삼성물산 과장)한주(LG화학 〃)씨 조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51●이연재(민주노동당 대구 수성구위원장)씨 모친상 2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53)620-4242●김대명(대구과학대 교수)대복(신용보증기금 경영기획실 팀장)씨 부친상 3일 울진군의료원, 발인 6일 오전 7시 (054)785-7800●김형기(광진구청)달기(중부대 과장)도기(KCC 직원)씨 모친상 김기영(현대하이스코 직원)이정희(사업)장범수(〃)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33●이창규(이지지 대표)창열(SK건설 부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95●강영일(한영캉가루 회장)씨 별세 한승(Y타워건축 대표)혜숙(한영캉가루 〃)혜련(이화여대 교수)씨 부친상 이영일(한영캉가루 부사장)김선진(한양대 교수)김선주(크로바항공해운 대표)씨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50분 (02)3010-2231●조종승(원형건축 부사장)종신(SK텔레시스 차장)정신(개원초등학교 교사)정주(거원초등학교 〃)씨 모친상 한현주(춘천시청 복지과 계장)씨 시모상 윤학열(자영업)하헌정(금오공대 건축과 학부장)심용만(혜원여고 교사)이수형(재미 사업)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4●문병민(미래에셋생명)씨 모친상 윤준성(육군 교육사령부)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낮 12시 (02)3010-2261
  • [빚탈출 희망찾기-김관기 채무상담실] 의료법인 보증채무 100억 넘는 한의사

    Q종합병원에 근무하는 한의사로 급여는 월 400만원가량입니다. 의료법인을 같이 하자는 선배의 제의에 인감증명과 도장을 맡기고 유학을 갔다가 2년 뒤 돌아와 보니 의료법인의 100억원이 넘는 채무에 보증인이 되어 있었는데 이미 병원이 부도가 났습니다.7년간 부채에 시달리다 최근 파산 신청을 했는데 판사가 회생을 하라면서 파산을 기각했습니다. 채무가 5억원을 넘어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없는 것으로 아는데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회생절차를 진행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지, 회생절차 진행 중에 실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이정희(가명·38세) A이정희씨가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은 맞습니다. 개인회생은 급여소득자가 간편한 절차에 의하여 채무를 정리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무담보채무액 5억원을 넘기면 그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회생절차가 아닌 ‘회생’절차가 따로 있고 이것은 모든 법인, 자연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도산법이라고 부르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는 (1)회생,(2)파산,(3)개인회생의 순서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절차와 용어가 비슷해도 회생과 개인회생은 전혀 별개의 제도입니다. 이것은 과거 주식회사의 재조직을 염두에 두고 제정된 회사정리법의 적용범위를 개인, 비영리법인 및 심지어 지방자치단체와 같이 모든 채무자에게 확대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더라도 채무자 자신이 경영권, 통제권을 잃지 않게 해줌으로써 과거의 법정관리에서보다는 채무자를 배려해 줍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채권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채무자의 운명을 채권단의 의사결정에 맡긴다는 점에서는 다름이 없습니다. 회생절차에서는 채무자가 가진 재산과 앞으로 벌 소득이 모두 회생재단을 구성합니다. 채무자는 회생재단을 기초로 최장 10년에 이르기까지 채무를 상환하고 나머지는 면하는 방식의 변제계획안을 제시합니다. 채권자들은 동의 여부를 표시하게 되고 각 조별로 담보채무는 4분의3, 무담보채무는 3분의2를 대표하는 채권자들이 회생계획에 동의를 하여야 가결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에 있어서는 채권자들의 동의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참고할 수많은 요소 중의 하나일 뿐이고 실제로 채권자들이 이의하는 예도 거의 없지만, 회생에 있어서는 채권자들의 다수결이 원칙적으로 필수적인 요건이며, 일부 채권자의 반대를 억누르고 가결하기 위하여는 권리보호를 위한 담보제공 등 특별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같은 복잡성 때문에 조사위원을 선임하여 회생재단을 평가하여 보고를 제출하게 하는데 흔히 공인회계사가 선임되며 채무자도 절차 진행 중 지속적으로 보고를 제출하며 자주적으로 변제계획안을 제시해야 하는 절차적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대략 개인채무자인 경우 500만∼1000만원의 절차비용을 예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법률비용도 대략 500만원 내지 2000만원 사이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들고 절차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파산을 신청하지 않고 회생절차를 이용할 이익이 있는지에 관하여 의문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장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첫째, 회생절차는 과거의 잘못 여부를 묻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둘째, 회생절차의 진행 중에 채무자의 수입 상실 기타의 사유로 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 법원은 직권으로 파산의 선고를 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가 채무자의 잘못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 아니라면 면책결정을 충분히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저당권으로 담보된 채권도 회생계획에 포함시킴으로써 채무자의 재산과 생활을 그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상당한 자산이 있고 소득도 어느 정도는 발생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부고]

    ●이원근(대전시 부교육감)씨 모친상 19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11-9974-3284●박승배(동양종합금융증권 차장)승준(금호석유화학 대리)씨 모친상 이종현(회계법인 이촌 대표)씨 빙모상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후 1시 019-9237-8273●최원태(전 아산재단 차장·전 성한메디칼 대표)씨 부친상 조종현(사업)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배선화(창화철강 회장)선문(금문 대표)선익(자영업)씨 모친상 김정식(대덕전자 회장)이병우(세무사)최재승(미국 거주)문경웅(재미 의사)씨 빙모상 배종민(문배철강·창화철강·NI스틸 대표이사 사장)씨 조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20분 (02)3410-6912●나현찬(액토즈소프트 과장)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6●김용중(PMS컨설턴트 이사)완중(사업)씨 부친상 이광주(공군본부 인사참모부 대령)송창섭(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 부사장)씨 빙부상 19일 대전 가톨릭대 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42)220-9973●박병철(자영업)씨 부친상 석명복(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씨 빙부상 18일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1)990-6650●이창기(권원엔지니어링 부장)창숙(고강초등학교 교사)준기(효성 NH테크 경인지역본부장)씨 부친상 최연숙(국민일보 교계협력본부 교계협력팀 과장)씨 시부상 서경원(토마루건설 대표)씨 빙부상 19일 보라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844-4444●이정희(사업)인희(진성TEC 감사)성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윤희(수도실업 대표)씨 모친상 이명구(전 대경상고 교사)강태하(신일고 교사)김종원(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빙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4●김혜정(결혼정보회사 듀오 대표)씨 시부상 19일 대구 수성성당, 발인 21일 오전 9시 (053)751-5365●윤영일(전 강남교육청 관리국장)영배(건설업)유배(휘경고 부장교사)광배(지하철 역장)기배(인천세관)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2
  • ‘대체복무’ 민관委는 들러리?

    국방부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잠정결론을 내리고 청와대와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방안 등을 연구해온 민·관 합동 위원회와 아무런 논의도 갖지 않아 위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김화석 국방부 인력관리팀장은 5일 “최근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허용이 시기상조라는 실무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면서 “지난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대체복무제 연구위원회의 찬반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했다.”고 밝혔다.위원회와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만든 것은 정책결정에 참고하겠다는 차원일 뿐 위원회 의견대로 정책에 반영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국방부가 지난해 민간 전문가와 군·관계 인사 17명으로 구성한 대체복무제 연구위원회는 양심적 병역거부자 문제에 대한 찬반 의견이 맞서 지난 연말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국방부가 처음부터 ‘허용 불가’라는 원칙을 세워 놓고 여론수렴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위원회를 들러리 삼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불교계 대표로 위원회에 참여해온 진관 스님은 “국방부측 위원은 대체복무 허용이 시기상조라는 게 국방부 입장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05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허용을 권고받은 뒤 민간전문가와 국방부·병무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체복무 연구위원회를 지난해 4월 출범시켰다.하지만 그해 12월 마지막 회의를 끝으로 5개월 넘게 위원회를 소집하지 않고 있다. 법조계 위원인 이정희 변호사는 “지난 3월 국방부에 왜 회의를 열지 않느냐고 항의했더니 4월 안에 열겠다고 한 뒤 아직까지 연락조차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새 리더십은 통합·비전제시 필요”

    “새 리더십은 통합·비전제시 필요”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올바른 지도자의 자질과 덕목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오는 29일 국사찾기협의회(회장 최민자 성신여대교수) 주최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지도자의 역사인식과 2007 대선에 관한 국민대토론회’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국정치학회 차기 회장인 이정희 한국외대 정외과 교수는 ‘역대 정치지도자의 리더십 평가와 새로운 선택’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 교수가 평가한 역대 정치지도자는 장면 전 총리와 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등 3명이다. 이 교수는 21일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유권자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런 점에서 역대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을 분석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전 총리에 대해 이 교수는 “역동적이기보다는 안정되고 제도화된 정치환경에 적합한 지도자”라면서 “2공화국의 과도기적 상황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개인적 특성을 갖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대의명분에 치중하느라 국민역량을 총동원해 국정을 수행하는 리더십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카리스마적 리더십’ ‘경직된 리더십’이라는 이중적 평가를 내렸다. 정치, 경제, 사회분야 등 모든 국정수행에 있어서 ‘카리스마’와 함께 ‘아집과 독선’이라는 양가(兩價)적 리더십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견해다. 김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가장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이 교수는 김 전 대통령 집권기간 내내 ‘리더십 부재’ 현상이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김 전 대통령은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힘을 바탕으로 지도력 행사를 했던 전형적 현실주의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진단한 뒤 “하지만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독단적 성향은 결국 군사권위주의 정부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리더십을 발휘해 최악의 지도자라는 평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경영리더십이 필요했다.”면서 “김 전 대통령은 야당 당수로서 가졌던 리더십을 버리지 못해 화합보다는 승리를, 설득보다는 강압을 사용해 적절한 리더십 행사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올해 ‘국민의 선택’과 관련해서는 이같은 역대 정치지도자들의 리더십과는 다른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직도 한국정치 리더십의 대표적 특징은 권위주의적 카리스마 리더십”이라면서 “제도와 구조의 개혁뿐 아니라 지도자 또는 지도세력의 대대적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어느 때보다 ‘민주적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듯 ‘통합, 조정, 비전제시의 리더십´이 이번 대선에서 중요한 선택기준이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교수는 “유권자들의 요구와 대선후보군들의 리더십이 제대로 조응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주도권을 잡아 대선국면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구 의정 초점]관악구 총무보사위 행정감시

    관악구의회 총무보사위원회는 ‘가래로 막을 일을 호미로 막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현장을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작은 문제점을 개선한 덕분이다. 총무보사위는 구청의 주민생활국, 행정관리국, 감사담당관, 보건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구정업무를 관할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이들은 현재 짓고 있는 관악구 통합신청사 건설현장을 수시로 방문, 문제점을 시정시켰다. 우선 통합신청사의 공기를 2개월 단축하도록 요청했다. 임시청사 임차만료일이 9월이라 준공예정일(11월)까지 기다리면 예산이 낭비된다는 판단에서다. 의회의 지적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구 집행부는 발주처와 시공사 등과 협의해 결국 올 9월까지 입주를 완료하기로 했다. ●신청사 공기 두달 단축… 예산 절약 또 통합신청사에 직장 영유아 보육시설이 없다는 점에 착안, 시정을 요구했다. 총무보사위는 “신청사를 설계할 당시에는 관공서 보육시설이 흔치 않았지만, 현재는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인식된 터라 직장내 보육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통합신청사가 준공되면 바로 옆 보건소 195㎡가 보육시설로 전환,2008년에 개원된다. ●어린이 집·CCTV 정기점검 효율 높여 총무보사위는 또 어린이집과 노인정을 돌며 사회적 약자가 경험하는 애로점을 분석했다. 구립어린이집의 대기자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민의 불만이 쏟아지자 구청에 정기 정검을 요청했다. 또 N어린이집이 정원을 초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구는 지난 1월 이 어린이집에 정원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의 감시체계를 강화한 것도 주요 실적이다. 이들은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폐쇄회로(CC) TV에서 경고 음성을 내보내거나 무단투기자 사진을 공개해 실효성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구는 무인감시 카메라 31대를 모니터하는 컴퓨터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면 CCTV(9대)에서 불빛으로 경고하는 장치를 달았다. 또 동사무소 게시판에 무단투기자의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작년 시정요청 61건·제안 16건 주민생활을 위한 제안도 빠뜨리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인감증명을 대리발급할 때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총무보사위는 인감과 관련한 사건·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인감신고시 본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자고 제안, 올해부터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총무보사위가 시정을 요청한 사항은 61개, 제안한 사항은 16개에 이른다. ■ “현장 마니아 11명 區政 잔소리꾼 자처” 관악구의회 김태동(53·봉천2·3·5·6동) 총무보사위원장은 “작은 지적과 개선이 변화의 첫걸음”이라면서 “지역 현장을 누비며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는 ‘잔소리꾼’이 그래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잔소리꾼을 자처한 총무보사위원회 소속 구의원들의 소속 정당은 한나라당(6명), 열린우리당(2명), 민주당(2명), 민주노동당(1명)으로 각기 다르지만, 모두 ‘현장 마니아’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예컨대 구청이 5년 전에 계약한 첨단기기를 도입한다면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문제점이 확연히 드러납니다.5년 사이 값싸고 질 좋은 첨단기기가 쏟아져 예전에 계약한 제품은 아무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을 금세 확인할 수 있거든요.” 김 위원장은 “서류로는 알 수 없던 수백 가지 일들을 현장에서는 바로 시정할 수 있다.”면서 “몸이 힘들어도 현장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총무보사위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서윤기·김금희·이규동·권오식·김순미·박화석·이동영·이성심·이정희·이행자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 [충격 ‘아동 성범죄’ 울고있는 아이들 (하)] “성폭력 피해아동 성인된후 공소시효 적용해야”

    [충격 ‘아동 성범죄’ 울고있는 아이들 (하)] “성폭력 피해아동 성인된후 공소시효 적용해야”

    올해 25살인 김모씨. 김씨는 6살때부터 13살때까지 사촌오빠 A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강간과 강제추행을 당했다. 김씨의 육체적 상처는 회복됐지만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9월 검찰에 A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이라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됐다는 통지서만 받았다. ●성폭력 공소시효 중단해야 김씨는 공소시효로 인해 어린 시절 자신의 성폭력을 고소할 수 없게 된 것은 행복추구권과 평등권·재판청구권 등이 침해됐다며 지난해 말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한국성폭력 상담소도 “성폭력, 특히 아동성폭력의 경우 공소시효 연장 및 배제가 돼야 한다.”며 김씨를 돕고 있다. 여성계만이 아니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이달 미성년자가 성폭력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19세가 될 때부터 공소시효가 적용되도록 하는 ‘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은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가 성장해 가해자를 고소 또는 고발할 수 있는 때가 되더라도 현행 형사소송법상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일률적 제도 때문에 불가능한 사례가 많다.”면서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에 한해서는 가해자의 공소시효 적용을 성인이 된 이후에 적용함으로써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8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의 경우 법정형은 5년 이상이고, 형법 298조의 강제추행의 경우 법정형은 10년 이하로 차이가 있지만 공소시효는 7년으로 동일하다. 아동성학대의 경우는 5년이다. 더욱이 현재까지 대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13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고소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6살때 성폭력을 당한 아동의 경우 13세가 지나야 고소를 할 수 있지만 이미 그때는 공소시효가 지난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어린이 성폭력의 경우 피해를 입고도 나중에 이를 지각하게 되고 성인이 됐을 때 고소하려면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 버린다.”고 말했다. 해외는 우리보다 아동성범죄의 공소시효가 더 긴 경우가 많다. 독일은 강간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20년이고 아동성학대는 10년으로 정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공소시효를 갖고 있었지만 2004년 형소법을 개정해 전체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늘렸고, 특히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수사가 가능한 친고죄인 성폭력 범죄 등에선 사실상 고소기간의 제한을 없앴다. 각 주마다 차이를 보이는 미국의 경우 공소시효가 우리의 경우보다 전반적으로 길고 특히 가해자의 DNA 등 물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공소시효를 연장하는 특례를 마련해 놓고 있다. ●독일 강간범죄 공소시효 20년… 우린 7년에 불과 법조계에서 미성년자 성폭력의 공소시효 연장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박정해 변호사는 “아동 성폭력의 공소시효를 연장하거나 만 20세 등 성인이 된 이후부터 공소시효를 적용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소시효가 연장되면 혐의를 밝히기 어렵다는 등의 반론에 대해서는 “혐의입증 어려움 등 연장에 따른 실효성은 없고 다른 범죄의 공소시효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정희 변호사는 “성범죄의 특성상 공소시효를 연장할 필요가 있는데 다른범죄와 형평성만을 고려해 연장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다만 연장 또는 산정방법을 논의할 때 성범죄의 성격·상황·피해 정도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태훈 고려대 법대 교수는 “공소시효를 바꾸더라도 모든 상황을 다 입법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일반적인 원칙을 정하고 넓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성범죄 등의 경우는 예외로 하더라도 성폭력 등 특정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연장하기보다는 다른 강력범죄의 공소시효도 같이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승진 (부이사관)△규제개혁1심의관실 규제총괄과장 권동태■ 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단 임용 △미래전략본부장 梁俊喆■ 건설교통부 ◇전보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정창수 ◇승진△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권오열△주택정책팀장 박선호△공항개발팀장 장성호■ 해양수산부 ◇고위공무원단 전보 △해양정책국장 崔壯賢△해운물류국장 李仁洙△부산 지방해양수산청장 郭仁燮△인천 〃鄭有燮△여수 〃趙學行△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申平植△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金榮錫△국방대학교 金德一 禹禮鍾△중앙공무원교육원 金二雲■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1급) △외국인고용지원본부 외국인고용전략팀장 이승종 △국제협력본부 해외취업지원센터장 조영일 △경영전략본부 인사교육팀장 임경식 △부산지역본부 사업지원팀장 유헌기 △자격관리본부 황남근 ◇전보 △평생능력개발본부 기업학습지원국장 이명희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실장 이원박 △국가자격통합관리 대상자격 인수준비단 팀장 김재복 △대구지역본부 사업지원팀장 최철락 △인천지역본부장 이호진 △대전지역본부 사업지원팀장 박준기 △서울남부지사장 이상환 △강원지사장 최승호 △부산남부지사장 이정재 △경남지사장 이승묵 △경북지사장 이한구 △포항지사장 이정희 △경기지사장 이항복 △목포지사장 공현태 △충북지사장 노만진 △자격관리본부 이태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신경과학센터장 申喜燮△나노소자연구〃 曺雲朝△나노바이오연구〃 文盛昱△나노재료연구〃 朴宰寬△박막재료연구〃 尹錫珍△하이브리드재료연구〃 林淳皓△기능금속연구〃 韓承熙△지능인터랙션연구〃 朴智瀅△영상미디어연구〃 高熙東△청정에너지연구〃 金弘坤△이차전지연구〃 趙炳源△의과학연구〃 權翊贊△바이오소재연구〃 韓同根△생체대사연구〃 鄭鳳哲△스핀트로닉스연구단장 韓奭熙△에너지재료〃 李海源△인지로봇〃 劉凡材△연료전지〃 林泰勳△환경기술〃 鄭鍾秀△케모인포매틱스〃 金東辰
  • [법따로 현실따로] (4) “학교폭력 추방 우리손으로”…제천 의림여중 사례

    [법따로 현실따로] (4) “학교폭력 추방 우리손으로”…제천 의림여중 사례

    ‘또래상담’이 있었다면 안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거예요.”13일 충북 제천시 의림여중에서 만난 강유진(16·3학년)양은 안산 여중생폭행 사건소식을 안타까워했다.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학교폭력이 왜 일어나느냐고 묻자 여중생들은 “우리끼리는 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돼요. 기자 아저씨는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라면서 자신들만의 얘기를 꺼냈다. ■ “또래끼리 고민 상담… 폭력 40% 줄었어요” 초등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하루종일 지켜보지만 중학교에서 선생님은 자신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자신들 끼리는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의림여중은 학생끼리 잘 통한다는 데 착안해 ‘또래상담’을 실시하는 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9월 전국에서 최초로 자체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또래상담을 실시한 이후 폭력이 40% 가량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래상담은 30여명의 학급의 학생들을 10명씩 묶고,1명의 ‘또래 리더’를 뽑아 일주일에 한 차례씩 또래들과 학교폭력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것이다. 이재희(가명·16·3학년)양은 또래상담으로 폭력을 모면한 케이스. 재희는 같은 반 친구 선영(가명)이 등 10여명과 함께 잘 어울려 다녔는데, 선영이는 장난으로 친구들 앞에서 재희를 무시했다. 재희와 선영이는 감정싸움을 벌이다 욕설과 신체적인 충돌까지 생겼다. 선영의 친구 장민경양은 “사소한 오해에서 불거진 재희와 선영이의 갈등이 자칫 폭력으로 확대될 지경에 이르자 우리는 두 친구를 각각 달래면서 서로의 입장을 대신 전달해줬어요. 이젠 재희와 선영이는 다시 친해졌답니다.”고 설명했다. 학생회장이자 또래리더인 이지영(16·중학교 3학년)양은 “상담을 원하는 친구와는 수시로 휴대전화 문자를 주고받아 약속을 잡는다.”고 말했다. 지영이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성적과 이성문제, 외모, 부모님과의 관계 등 소재도 다양하다.”면서 “대화를 해보면 폭력 사건의 원인이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지는 문제와 말투 같은 사소한 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집단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 김성희(16·중학교 3학년·가명)양은 “학교폭력이 예전보다 40%는 준 것 같다.”고 밝혔다. 또래리더 하호정(16·중학교 3학년)양은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의 세세한 행동을 파악할 수 없지만 또래끼리는 친한 친구가 서로 갑자기 어울리지 않거나, 옆 친구가 책상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면 금방 눈치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 교사인 이용식(30)씨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으로 교사는 하루 동안 반에서 이뤄진 일을 파악할 수 있고, 미리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김석호 의림여중 연구부장은 “또래리더는 교우관계가 좋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있고, 입이 무거워 민감한 사항을 함부로 말하지 않을 학생을 뽑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서 “또래들로부터 추천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학업 성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래리더는 상담 뒤 일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담임교사에게 전달한다. 교사는 학생끼리 해결하도록 가능한 모른 체하다가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개입한다. 학생끼리 자율해결이 원칙이라는 얘기다. 학교폭력 예방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어른 중심의 문제해결 보단 또래 친구 활용이 더 효과적” “학생은 교사나 부모보다 함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주변 친구에게 고민을 잘 털어놓습니다.” 의림여중의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연구부장 김석호(45) 교사는 “학교폭력은 친구끼리는 다 아는 일”이라면서 “하지만 교사나 학부모와는 상대적으로 폭행당한 학생과 대화가 적어 눈치를 채지 못해 학교폭력이 은폐되기 쉽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른이 나서는 것보다 또래 친구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어른이 아닌 학생이 중심이 돼 교내 폭력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중에 교육부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영상물에서 또래 리더의 상담을 착안했다. 김 교사는 “어린 학생들이 속으로만 끙끙 앓지 않고 속시원히 밝히게 하는 게 사건을 미리 방지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사는 “또래상담이 시행 초기여서 여전히 미진한 점이 많다.”면서 “또래리더들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1박2일간 상담기술을 배웠지만 어려서 아직은 상담에 서투르고, 학생들을 재교육시킬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사도 적다.”고 말했다. ■ “진단서 등 증거 확보… 전문가와 상의를”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기 죽지 말고 가해자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것을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경기도 안산경찰서 강달원 여성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은 말다툼과 친구 사이 오해 등 작은 원인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결국 폭력 사태로 번져 피해자는 큰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정희 상담사는 “피해자는 속으로만 앓지 말고 가해자에게 받은 고통과 부당함을 설명하고 사과와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을 적극적으로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도 생긴다. 이럴 때 주변 친구 혹은 어른과 상담하거나 청소년 상담실을 찾는 게 현명하다. 그래도 처리가 안 되거나 집단 폭행과 따돌림 등을 당하는 경우 부모님과 교사의 상담이 필요하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장맹배 사업국장은 “만일 학교폭력 피해를 다시 당할 위협을 느낀다면 부모님과 친구들과 반드시 동행하고 위협의 정도가 더 심해지면 전문경호업체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심한 피해가 우려되는 학생에게는 무료 경호 서비스를 해준다. 학부모는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사실을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봉혜경 사무국장은 “창피해 말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최대한 먼저 안정시켜라.”면서 “나중엔 기억을 못 할 수 있어 처음 들을 때 녹음이나 기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교폭력국민대책협의회 조성희 간사는 “외상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진단서나 의사소견서 등도 증거 확보 차원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 측과 만날 때 개인적으로 만나기보다는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등에서 공식적으로 만나라고 조언한다. 봉 국장은 “흥분된 상태에서 만나면 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시행령이 법 못따라 첫 단추 잘못끼워져” 유명무실한 학교폭력예방법은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잉태됐다.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등의 정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심각해지자 2002년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시민단체가 법률 초안을 마련했고,2004년 의원 발의 형식으로 법률이 만들어졌다. 교육부가 시행령을 만들었다. 당시 법률 초안 작업을 주도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 신순갑 정책위원장은 “교육부가 외부기관의 개입을 피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구체적으로 만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법에서는 외부기관 개입이 가능하게 했지만 시행령에 아무런 언급이 없다. 심리상담과 일시보호, 치료를 위한 요양, 학급 교체, 전학 권고 등의 법 규정이 있지만 시행령에는 시행방법이 정해지지 않아 교육현장에선 실천이 불가능했다는 게 신 위원장의 지적이다. 동국대 박병식 교수는 “2002년에 청소년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청예단은 교육위원회에 각각 법률안을 제출했는데, 결국 교육위에서 일괄적으로 통합 처리키로 결정됐다.”면서 “교육부가 외부기관인 청보위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상임위 지정에 모종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효성을 잃은 이유에 대해 지금도 네탓 공방이 계속된다. 시민단체 등은 “학교 문제를 독점하려는 교육부의 폐쇄성 때문”이라고 비판하고, 교육부는 “교육 현장과 법을 잘 모르는 시민단체가 어설프게 법을 만들었다.”고 떠넘긴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이 법을 적용한다’는 조항으로 학교폭력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가면 법은 무의미해졌다고 지적했다. 교육부 연구관을 지낸 김학일 경기도 평촌고 교감은 “학생의 성폭력 사건을 자치위원회서 다루면 사건이 학교에 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성폭력이 제외된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단체는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허술하게 이뤄지는 이유가 시행령에서 필수 교육시간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 “특별법 지위 부여해서 교내 모든폭력 대응을” 사문화되다시피한 학교폭력예방법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 폭력의 범위가 확대돼야 하고, 피해 학생에 대한 보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학교폭력이 형법·성폭력범죄처벌법 등 다른 법률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학교폭력예방법 내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특별법의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교육 당국과 시민단체·정치권 등은 현행 법을 이처럼 손질해야 한다는 총론에는 공감하면서도 각론에 들어가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법과 시행령에서는 A학생이 폭행과 협박, 집단 따돌림, 모욕 등으로 B학생에게 신체와 정신, 재산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학교폭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학생과 일반인 사이에 발생한 폭행은 포함되지 않고, 최근 급속하게 늘고 있는 성폭력·사이버폭력도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학생인 경우로 규정한 법 내용을 학생을 상대로 한 폭행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처리한 조치에 피해학생 측이 만족하지 않고 경찰에 고소하면 자치위 결정사항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정치권과 교육부, 시민단체 모두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특별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피해학생의 보호’ 규정 강화도 검토대상이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조정실 회장은 “가해학생 측에 치료비를 청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치료비를 우선 부담하고, 나중에 가해학생 측에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장이 자동으로 교내 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규정도 개정대상이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신순갑 위원장은 “학교의 관리가 소홀해 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과연 자치위원장(교장)이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겠냐.”면서 “위원들의 직선으로 위원장을 뽑는 게 옳다.”고 말했다. 교사들 사이에서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기피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평촌고 김학일 교감은 “교육부가 수당을 자체적으로 높일 수는 없기 때문에 승진 가산점을 주면 충분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박병식 교수는 “자치위원회가 내린 조치에 대해 가해 학생이 불응할 때에 대책이 없다.”면서 “이런 경우 자치위를 다시 열어 가중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하거나 정학이나 퇴학 등의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근거를 폭력예방법에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폭력피해 체크리스트 1. 아프다거나 학교가기 싫어한다. 2.‘전학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3. 상처 혹은 멍자국이 생긴 이유를 물어보면 운동 등의 이유를 둘러대고 자세한 이야기는 피한다. 4. 소지품와 운동화, 옷 등이 자주 망가져 있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5. 노트 등에 욕설과 폭언, 협박,‘죽고 싶다.’는 낙서가 있다. 6.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거나 몰래 돈을 가져간다. 7. 풀이 죽어 있거나, 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 하지 않는다. 8. 친구나 선배한테 전화오면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9. 잘 때 식은 땀을 흘리거나 잠꼬대를 한다. 10.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출처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기획탐사부 이창구 강혜승 유지혜 박지윤기자 tamsa@seoul.co.kr ●5회에서는 범죄피해자구조법·금융기관직원 생활안정지원 법률과 자전거 이용 관련법, 임의동행의 문제점과 실태 등을 다룹니다. ●기획탐사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02)2000-9261∼9263 또는 tamsa@seoul.co.kr
  • ‘올해의 국세인’ 이정희씨

    국세청은 30일 본청 감사담당관실 조사관인 이정희(42)씨를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조사관은 고가분양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아파트 분양시행사가 법인자금을 변칙 유출한 사실을 적발하고 부당 감면세액 추징에 쓰인 전산감사프로그램 개발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야별 우수공무원으로는 ▲혁신분야에서 대전청 총무과 김학선(37) ▲전산정보에서 본청 전산운영담당관실 나향미(40) ▲국제조세에서 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최인순(41) ▲납세지원에서 광주청 징세과 김선철(33) ▲법무심사에서 서울청 법무1과 정일원(48) ▲개인납세에서 대구청 개인납세1과 정창수(44) ▲법인납세에서 김해세무서 성호권(46) ▲부동산납세에서 노원세무서 강연길(52)씨가 각각 선정됐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발레 ‘호두까기 인형’ 취향대로 골라 보자

    발레 ‘호두까기 인형’ 취향대로 골라 보자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 공연계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레퍼토리. 호프만의 동화를 각색해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발레곡이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된 이래 100여년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이어져온 작품이다. 올해 국내 무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정통 발레부터 비 보이춤으로 버무린 현대무용, 한국 상황에 맞춘 스토리의 파격 발레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무장한 ‘호두까기 인형’들이 각축을 벌인다. ●고전에 충실한 호화무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대결은 연말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 중 하나. 국립발레단은 예년처럼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볼쇼이 버전을 택했다. 극의 전체적인 전개를 춤으로 구성, 모든 춤에 성인 무용수가 등장해 화려한 춤의 세계를 펼치는 게 특징. 원작에 더 가깝게 보여주기 위해 러시아 현지에서 제작된 무대와 의상을 공수했으며, 볼쇼이발레단 주역 무용수 니나 캅초바와 얀 고돕스키도 주역으로 출연시킨다.21년째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려온 유니버설발레단은 키로프(마린스키) 버전으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춤과 마임을 버무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 파티 장면과 함께 꼬마병정 역할의 어린이 50여명이 무대에 올라 가족공연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내한한 벨로루시발레단이 가세해 러시아 정통 발레의 진수를 보여준다.30세 전후의 나이로 절정의 기량에 접어든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실험성 돋보이는 파격무대 이정희 현대무용단의 무대는 현대무용으로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시도로 눈길을 끈다.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비보이 춤과 마술을 접목했다.11명의 비보이(B-boy)와 팝핀(Pop Pin) 댄서들이 등장, 호두까기 인형이 이끄는 병정 장난감들과 생쥐 부대의 전투 장면을 비롯해 역동적인 춤을 보여준다. 베테랑 마술사 이제민이 마술로 연출하는 주인공 클라라의 꿈속 여행도 독특하다. 제임스 전의 안무로 새롭게 탄생한 서울발레시어터의 창작발레도 색다른 볼거리. 클라라와 왕자를 영민과 단비라는 한국의 캐릭터로 변환, 심장병에 걸린 영민을 보살피는 단비의 희망이 실현되는 과정을 다뤘다.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축으로 삼은 것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무서운 생쥐 군단을 바퀴벌레 군단으로 바꾸는 등 현실적으로 꾸민게 특징이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한국정치학회 회장에 이정희교수

    한국정치학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희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2008년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제16대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 [빚탈출 희망찾기-김관기 채무상담실] 면책 신청때 채권자를 빠트렸는데…

    Q인터넷 무료 상담사이트를 참고해 혼자 파산, 면책을 신청해 쉽게 면책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A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B금융공사에서 신용보증을 해줬던 것을 모르고 채권자 목록에서 B금융공사를 빠트렸습니다. 알았다면 당연히 올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B금융공사에서 대위변제금 1600만원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면책결정을 받았다고 항변했지만 B사는 자신들이 파산신청 사건에서 채권자 목록에서 누락됐으니 면책 결정 효력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판사도 비슷하게 말합니다. 소송에서 지면 기왕에 받은 면책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나요. -이정희(43) A파산, 면책에 관한 재판은 피와 살이 있는 채무자 자신을 둘러싼 포괄적인 채권관계를 존속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하는 재판입니다. 구체적인 채무 하나하나에 대해 건별로 효력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에서 면책 재판은 개별적인 권리관계에 관한 민사소송과는 성질을 달리합니다. 면책 효력은 본래 모든 사람에게 미칩니다. 특정 채권자가 채무자의 채권자목록에 개별적으로 올라있는지 여부는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파산법은 파산 절차에서 제외된 채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채무자가 악의로 채권자목록에 기재하지 않은 채권자의 채권을 면책 범위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다만 채권자가 파산선고가 있었던 사실을 알았다면 예외가 인정됩니다. 채무자가 파산절차 진행사실을 채권자에게 고의로 알리지 않았고, 또 이같은 사실을 채권자는 몰랐을 때에만 면책 결정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채무자가 고의로 채권자를 누락한 것이 아니라 단순 실수로 빠트리거나 채권자가 알았던 경우에는 면책 결정 효력이 미칩니다. B금융공사는 주된 채권자인 A은행에 이정희씨의 채무를 대위변제하고 구상권을 취득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정희씨가 A은행을 채권자목록에 기재했다는 사실은 채권 그 자체에 관해서는 채권자목록에 잘 올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이정희씨가 채권을 악의로 빠트렸다고 단정할 근거가 빈약합니다. 한편 B금융공사는 대위변제를 하면서 A은행으로부터 채무자인 이정희씨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대위변제를 실행한 구상권자는 채무자의 상환자력이 어떤지 심사하는 게 통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모로 보나 이정희씨가 B금융공사의 채권을 누락한 것을 이유로 B금융공사의 채권이 면책 대상에서 빠진다고 볼 이유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의로 누락된 채권을 면책에서 제외하는 이유는, 채권자의 일부가 파산절차에 의한 배당에서 제외됐을 때 보상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채권자에게 배당되는 재산이 없는 파산사건에서는 채권자가 목록에 올라 있으나 올라 있지 않으나 파산절차로부터 어떤 이익도 얻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채무자 고의로 누락된 채권자라도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은 일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무배당 사건에서는 채무자가 의식적으로 목록에서 빠트린 채권이라고 하더라도 면책의 효력을 받는다고 해석하지 못할 게 아닙니다. 이러한 해석에 의하면 이정희씨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은 B금융공사의 패소로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파산법은 법률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도 생소한 분야입니다. 이정희씨와 비슷한 사례에서 채무자는 면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사례도 간혹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정희씨는 이와 같은 입론을 요령 있게 잘 전개하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김관기 변호사가 담당하는 ‘채무상담실’의 상담신청은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에서 받습니다.
  • [부고]

    ●권순일(동아일보 스포츠레저부 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38●홍사목(남서울합동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씨 별세 영선(남서울합동관세사)종선(성균관대 교수)계선 경선(군산대 교수)씨 부친상 박옥희(군산대 교수)이선희씨 시부상 최차랑(사업)김진홍(광성캔바스 부사장)조상휘(로템 이사)씨 빙부상 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590-2540●이종택(영화종합기술단 건축사무소 이사)종신(스포츠서울 광고영업소 대표)씨 부친상 박덕진(농심 마케팅본부장)박춘배(경찰공무원)정영교(캐나다 거주)전종우(GS건설 과장)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4●손기헌(서강대 부교수)정숙(디자인스톰 대표)용헌(용인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12●송원기(전 외환은행 안양지점장)준기(세명대 경영학과 교수)씨 모친상 박현덕(삼성정밀화학 연구소장)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8●한상윤(광주성결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희(청주성산교회 목사)씨 부친상 이정희(CBS 보도국 부장)임광호(수원성결교회 부목사)씨 빙부상 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31)787-1502●장욱(부산대 교수)씨 모친상 송미령(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씨 시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08●김진호(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072-2027●홍기삼(YMCA 스포츠댄스강사)기인(사업)기선(홍신경정신과 원장)씨 모친상 서진환(도코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2●김용훈(한국자산관리공사 종합기획부 팀장)형수(삼진건축사사무소 대리)씨 부친상 신이억(사업)오용훈(한국산업기술재단 팀장)씨 빙부상 5일 경희의료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969-8699●이용흠(전 대한세라믹 전무)씨 별세 회연(조일산업 대표)연택(핫파이버 사장)상연(정우산업 대표)기홍(핫파이버 부사장)옥순 배순 배심씨 부친상 민경일 박병모(전남일보 편집국장)김학현씨 빙부상 5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62)231-8901●권해주(아이뉴스24 경제팀 기자)씨 조모상 5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7일 오후 1시30분 (02)841-7652●표명중(바스켓 퀸 기자)씨 빙부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92-2899●김성진(경광 대표이사 회장)용우(경광물산 대표)용태(케이. 엠. 씨 〃)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2●김재홍(킹제이엔터테인먼트 차장)송(연예인)씨 모친상 강원래(연예인)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3●민용태(고려대 교수) 용재(재 멕시코) 용일(전남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6일 전남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2)220-6982
  • [마니아] 신명난 리듬 어깨춤 절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

    [마니아] 신명난 리듬 어깨춤 절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

    ‘난타’ 폭발적인 율동과 소란함이 가슴 속을 휘젓는다. 시끄러움 속에 웅장함이 느껴지고, 그런 울림들이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 준다. 듣는 사람들이 이럴진대 직접 악기를 두드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흥에 겨울까. 난타는 원래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공연.1997년 한국 공연사상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물로 자리잡았다. 이후 공연에 빠진 사람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다양한 악기를 만들었고, 각종 동호회들이 생겨나면서 이제 우리 생활 속 ‘우리의 장단’으로 자리잡았다. 난타를 통해 주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날렸다는 주부난타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봤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둥둥둥 두드둥 둥둥…, 허이∼, 둥두둥 두둥…, 허이∼’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잠실 6동 주민자치센터가 신명나는 난장판으로 변했다.‘주부 난타동호회’의 흥겨운 소란함 때문이다. 20여명의 회원들은 흥에 겨워 일명 ‘새우젓통’으로 불리는 커다란 통을 신나게 두드리고 있다.‘난타’라는 사실을 모르는 외부의 사람들에게는 시끄러운 소음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리듬을 타면 일정한 장단이 느껴진다.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허이∼’라는 소리와 함께 소리를 주고받는 몸짓은 마치 신들린 듯한 표정들이다. ●우울증·살빼기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신명나게 두드리다보면 스트레스, 주부 우울증이 한꺼번에 사라져요. 또 팔과 다리, 어깨 등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10분만 연주해도 온몸이 땀에 젖어요. 아마도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운동일 걸요.” 동호회의 리더인 이정희(47·송파구 잠실6동) 팀장이 ‘우리가 만든 세계 속의 장단’인 난타의 장점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 팀장은 2004년 5월 만들어진 동호회 창립 멤버. 원래 사물놀이를 즐기던 그가 난타의 매력에 빠져 동호회까지 만들게 됐다. 회원은 40∼50대 주부 20여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50명이 넘는다. 처음에는 송파구에 사는 주부들이 주축이었으나 지금은 경기도 성남시와 안양, 수원을 비롯해 서울 전지역에서 모인다. ●입회 대기자 ‘장사진´ 공연장이 좁아 회원을 50여명으로 제한하고 있을 뿐 동호회에 들어오려는 대기자들이 줄을 섰다. “처음에는 ‘새우젓통’이라고 불리는 파란 통의 윗부분을 잘라내 가죽을 씌우고 북을 만들어 쳤는데 지금은 각종 악기가 많이 늘었어요. 새우젓통은 우리 회원들이 만든 것인데 세계에서 유일한 악기예요.” 모임의 최고령자인 정영순(66)씨는 이 팀장의 이웃 집에 살다가 함께 나오게 됐다. 주부들의 모임이지만 남자 회원도 있다. 배경진(62)씨는 동호회의 ‘홍일점’으로 회원들로부터 ‘젊은 오빠’로 불린다. 배씨는 사물놀이를 좋아해 주부가 아니지만 2004년 11월 억지로 동호회에 가입했다고 한다. 공연 때 악기를 나르고 힘든 일을 도맡아 처리한다. ●프로 못잖은 솜씨… 곳곳서 공연 요청 동호회가 유명해지면서 각지에서 공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송파구는 물론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와 마라톤행사 등의 오프닝 행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센터와 치매병원, 어린이집 등에서 공연요청이 들어와 무료 공연을 해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공연 횟수가 30회를 넘어섰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 덕분이다. 지난주에는 잠실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주부가요제’의 식전 행사 연주를 했고, 오는 9월28일 열리는 ‘새생명 돕기 마라톤 대회’의 식전 연주를 예약받은 상태다. 지난달 월드컵 한국-토고전에는 회원들이 모두 빨간 티셔츠를 맞춰 있고 올림픽공원에 나가 흥을 돋우기도 했다. ●길거리 공연 수익금 등 어려운 이웃에 선뜻 불우이웃 돕기에도 나선다. 길거리 공연을 통해 조금씩 모아진 돈은 어김없이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한다. “돈 벌려고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회원들이 모아진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해서 그때그때 모아진 돈을 전달하고 있어요.” 난타는 배우기 쉬워보이지만 까다롭다. 음감도 있어야 하고, 구령과 몸짓도 배워야 한다. 회원들과 호흡도 맞춰야 한다. 먼저 난타에 입문하면 오른손과 왼손을 교대로 쓰는 손동작과 몸동작을 배운다. 이후 쉬운 가락부터 배워나가 점차 어려운 가락을 배우게 된다. ●고수되면 북 3개 한꺼번에 ‘둥둥´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치는 북의 가짓수로 나뉜다. 초보는 1개, 중급은 2개, 고수들은 북 3개를 한꺼번에 연주한다. 연주는 보기보다 쉽지 않다. 연주는 ‘밀어주고, 받고’하는 식이다. 그래야 단조롭지 않고 흥이 나기 때문이다. 보통 연주는 ‘W’자 형태의 대형으로 가운데 꼭짓점은 팀장이 서고, 양 옆 꼭짓점은 ‘반장’이 지휘해 ‘허이∼’라는 구령과 몸짓, 눈짓을 통해 주고 받는 식이다. 지금은 송파구는 물론 전국에서 유명한 인기 동호회가 됐다. 지난달에는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 동호회 평가에서 당당히 송파구 대표로 나서 평가를 받았다. 다음달 말쯤 발표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회원들은 동호회 자랑으로 말을 맺었다. “마구 두드리다 보면 애들 걱정 남편 걱정이 한꺼번에 사라져요. 가사일로 스트레스가 쌓인 주부 여러분, 주부난타동호회로 오세요.”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난타 악기는 이름도 참 예뻐요 ‘난타’공연에는 쓰레기통, 드럼통 등 다양한 재활용 악기가 사용된다. 남들이 쓰다가 버린 것을 악기로 만든 것이지만 악기마다 아름다운 이름이 붙어 있다. ‘한내’(고무관)는 ‘큰 강이 한없이 흐르는 소리를 내는 것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폴리에틸렌(PE) 파이프를 음 길이에 맞춰서 잘라 여러 개를 붙인 악기로 흥겨운 베이스 소리가 난다. 멜로디 악기인 고몽(나무실로폰)은 ‘오래된 나무의 고동치는 꿈’이라는 뜻으로 오래된 나무를 깎아서 만든 악기이다. 통통 튀는 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나무만이 낼 수 있는 편안한 음색을 표현한다. 역시 멜로디 악기인 은몽(쇠실로폰)은 ‘은빛 소리의 꿈’으로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진 큰 실로폰 판 밑에 공명관을 달아서 소리가 예쁘게 감아 돌면서 나간다. 꽁꽁(작은실로폰)은 말그대로 ‘꽁꽁 언 고드름을 두드리는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맑은 고음의 쇠 소리를 낸다. 빨리 치면 맑은 소리가 경쾌한 리듬을 선사한다. 두둥(드럼통)은 ‘두드리는 천둥’의 줄임말로 큰 플라스틱 통에 구멍을 뚫어 북처럼 사용하는 악기다. 큰 통에 작은 통 여러 개를 붙여서 드럼처럼 만들어서 쓰기도 한다. 소리 전체를 뒷받침하는 무게감 있는 저음을 낸다. ‘톡톡 치는 듯한 소리’가 난다는 톡톡(목탁악기)은 나무로 만든 다듬이 악기로 두드리기 좋게 기다란 목탁을 2개든 3개든 연이어 붙여놓고 번갈아 두드리면 다른 음의 소리가 난다. 채는 모든 악기를 두드리는 것으로 대부분 양손으로 칠 수 있게 2개가 한 벌의 채를 구성한다. 이 밖에 자동차 바퀴에 쓰는 알루미늄 휠로 만든 ‘감돌’과 은 PE 파이프를 잘라 만든 손악기인 ‘파람’, 플라스틱 콜라병으로 만든 ‘하품’ 등이 있다. ■ 송파에는 60~70대 동호회도 있어요 송파구에는 주부 난타동호회와 함께 ‘실버난타스’‘상상놀이단 1기팀 놀아봐요’ 등도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실버난타스’는 60∼70대 노년층으로 구성된 난타 동호회다.10여명의 멤버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교직에 몸담았던 선생님 출신으로 매주 목요일 송파노인복지회관 강당에 모여 연습을 한다. 회원 이화재(70)씨는 “젊은 사람들과 달리 리듬을 타는 게 쉽지는 않다.”면서도 “난타를 하고 나면 한층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타는 노년층의 새로운 놀이문화이자 건강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했다. ‘놀아봐요’는 삼전복지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열리는 난타프로그램인 ‘상상놀이단’의 1기팀으로 구성된 동호회다. 지금도 매주 삼전복지관에서 연습을 한다. 복지관 주관 행사마다 단골 게스트로 초대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공연단이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성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가람(13·아주중 1년)양은 “악기를 신나게 두드리다 보면 학교생활로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면서 “난타를 배운 뒤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 [2집이 맛있대] 춘천시 춘천경찰서 앞 삼겹살 전문점 ‘뜨락’

    [2집이 맛있대] 춘천시 춘천경찰서 앞 삼겹살 전문점 ‘뜨락’

    추적추적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밤, 동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라면 삼겹살 안주가 제격이다. 그것도 새콤한 묵은 김치와 아삭하게 삶아 내는 콩나물이 어우러진 삼겹살이라면 더욱 좋다. 강원도 춘천시 춘천경찰서 앞 골목에 있는 ‘뜨락’에서 내는 ‘콩나물 김치삼겹살’은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인기 ‘짱’이다. 춘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삼겹을 직송으로 들여와 껍질까지 붙여 두툼하게 썰어내며 고소한 맛을 더하고 있는 것은 이 집만의 노하우다. 이런 생삼겹살을 직접 담가 1년 이상 숙성된 묵은지 김치와 살짝 삶아 찬물에 건져낸 콩나물과 함께 불판에 올려 구워 먹는다. 삼겹살을 콩나물과 함께 김치에 싸서 입에 넣으면 두툼한 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이 새콤한 김치와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침샘을 자극한다. 쫀득한 고기와 새콤달콤한 김치맛도 그만이지만 콩나물 때문에 아삭거리며 입안에서 씹히는 재미도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뒷맛도 느끼함이 아니라 개운하고 깔끔하다는 것이 단골 손님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여기에 제철 쌈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뜨락에서는 항상 고기와 함께 봄·여름에는 곰치, 천궁, 참나물, 쌈채, 적겨자, 상추, 깻잎을 식탁에 올린다. 가을·겨울에는 물미역, 쌈채, 쪽파 등을 낚지나 오징어, 생굴, 과메기와 같이 올리고 있다. 해산물은 주인의 고향인 주문진에서 직송해 사용한다. 콩나물김치생삼겹살에 싱싱한 해산물과 쌈채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더구나 강원도와 농협에서 지정한 원산지표시 시범음식점(18호)으로 100% 국산 채소를 고집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오이, 가지, 호박, 산나물 등 7가지 채소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저농약 농산물만을 사용한다. 주인 이정희(50)씨는 “최고 품질의 고기에 제철에 나는 채소를 깔끔하게 손님들 식탁에 올리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며 자부심도 남다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인사]

    ■ 경찰청 △서울양천서장 朴淸奎■ CBS △기획조정실 매체정책부장 양동복△〃 심의평가〃 권주만△〃 기획위원 조국준△보도국 편집부장 유영혁△〃 위클리 노컷뉴스 편집장 이정희△〃 보도위원 양기엽△편성국 방송위원 배재우△TV본부 TV제작단장 겸 제작부장 민경중△〃 TV제작단 편성부장 지 웅△ 〃 〃 외주특집부장 안 혁△〃 SO마케팅 팀장 김성기△경영본부 교육문화센터 부장 한청희△마케팅본부 사업부 마케팅위원 임철호△대구방송본부 총무국장 송단옥△광주〃 〃 최문희△전북〃 보도제작국장 정재원△전북〃 총무국장 송신열△청주〃 〃 전형기△울산〃 보도제작국 방송위원 정인효■ 신한은행 ◇승진 △현대모터타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朴鍾五△반월지점 〃 李秉熙△인천논현지점 〃 趙洞喆△센텀시티지점 〃 全在裕 ◇이동△검사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金東昇△상도역지점장 鄭星光△송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金大昇△황금동지점 〃 裵永洛
  • [5·31 선택-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비례 당선자

    ● 서울■ 종로구정인훈(우·43·정치인)이숙연(한·45·정치인)■ 중구김연선(한·50·약사ㆍ의사)■ 용산구김종례(우·50·정당인)이미재(한·49·정치인)■ 성동구송경민(우·37·사회활동)강순심(한·40·사회활동)■ 광진구박삼례(우·51·주부)이수진(한·37·교육자)■ 동대문구심정현(우·51·사회봉사자)이명재(한·61·기업인)■ 중랑구김오임(우·55·기업인)김수자(한·55·기업인)■ 성북구김춘례(우·53·정치인)유춘길(한·60·사회활동)진선아(한·39·정치인)■ 강북구이영심(우·39·주부)이기황(한·55·정치인)■ 도봉구조숙자(우·55·정당인)이경숙(한·51·사회활동)■ 노원구김승애(우·44·주부)이순원(한·49·무직)이영섭(한·59·상업)■ 은평구곽우년(우·46·정치인)소심향(한·42·정치인)■ 서대문구문군자(우·63·자영업)오성자(한·61·정치인)■ 마포구홍은희(우·62·사회활동)이성희(한·39·자영업)■ 양천구경영숙(우·50·정치인)남궁금순(한·46·교육자)■ 강서구임화숙(우·40·정치인)최복숙(한·62·자영업)■ 구로구김명조(우·41·정치인)유정숙(한·55·정치인)■ 금천구임부재(한·41·노인복지사)■ 영등포구송수희(우·30·방송작가)최미경(한·40·교육자)■ 동작구손화정(우·36·정치인)김동연(한·68·정치인)■ 관악구주순자(우·48·주부)이정희(한·56·정치인)이행자(민·33·주부)■ 서초구박옥주(우·53·정치인)문은전(민·53·미기재)■ 강남구이경옥(우·43·정치인)박남순(한·55·지방의원)김일수(한·56·정치인)■ 송파구이정인(우·43·사회활동)김종례(한·50·기업인)이상선(한·60·정치인)■ 강동구김순자(우·49·정치인)박혜옥(한·59·정치인)● 인천■ 중구김창복(한·62·기타)■ 동구임정희(한·46·기타)■ 남구신현환(우·41·약사ㆍ의사)우옥란(한·60·기타)■ 연수구서연희(한·43·기타)■ 남동구김영분(우·48·기타)이영순(한·52·정치인)■ 부평구정문희(우·49·정치인)김유순(한·47·기타)■ 계양구김유순(우·40·무직)이재희(한·49·정치인)■ 서구김영옥(우·60·무직)고월출(한·54·정치인)■ 강화군강혜영(한·47·기타)■ 옹진군김경선(한·54·상업)● 경기■ 수원시백정선(우·45·기타)박명자(한·61·기타)홍기헌(한·67·기타)윤경선(노·41·정치인)■ 성남시정채진(우·50·기타)이순복(한·53·기타)강한구(한·53·기타)김현경(노·38·정치인)■ 의정부시최경자(우·46·교육자)안정자(한·57·기타)■ 안양시심규순(우·48·기타)이재선(한·48·무직)최경태(한·57·정치인)■ 부천시변채옥(우·54·기타)김혜경(한·54·약사ㆍ의사)주수종(한·45·회사원)■ 광명시조미수(우·43·지방의원)박은정(한·42·기타)■ 평택시정영란(우·47·기타)정영아(한·56·기타)■ 양주시우순자(한·51·기타)■ 동두천시김정자(한·46·정치인)■ 안산시이춘화(우·44·기타)임이자(한·42·기타)신항주(한·51·기타)■ 고양시김경희(우·40·교육자)박규영(한·35·기타)김홍(한·62·기타)김경섭(한·54·기타)■ 과천시배영희(한·54·정치인)■ 의왕시김우남(한·59·정치인)■ 구리시진화자(한·44·기타)■ 남양주시이정애(우·47·기타)신정수(한·33·정치인)■ 오산시장복실(한·41·기타)■ 화성시안미희(우·46·건설업)최희숙(한·46·기타)■ 시흥시임정화(우·41·기타)이선희(한·56·무직)■ 군포시정명원(한·42·교육자)■ 하남시배윤례(한·53·기타)■ 파주시전미애(한·44·기타)■ 여주군한응숙(한·53·기타)■ 이천시김문자(한·41·정치인)■ 용인시박남숙(우·50·정치인)박원동(한·52·기타)■ 안성시이종숙(한·51·기타)■ 김포시조윤숙(한·48·기타)■ 광주시소미순(한·40·기타)■ 포천시김영자(한·65·정치인)■ 연천군김문자(한·57·기타)■ 양평군박기선(한·47·회사원)■ 가평군김혜경(한·50·농ㆍ축산업)
  • [5·31 선택] 광역의원 당선자 명단

    ■서울 종로구1|남재경|(한.45.|기타) 종로구2|나재암|(한.59.|기타) 중구1|안희성|(한.37.|기타) 중구2|최병환|(한.52.|상업) 용산구1|지용훈|(한.45.|기타) 용산구2|이종필|(한.59.|지방의원) 성동구1|이주수|(한.44.|기타) 성동구2|정승배|(한.51.|회사원) 성동구3|최홍우|(한.52.|지방의원) 성동구4|정교진|(한.39.|정치인) 광진구1|이재홍|(한.61.|기타) 광진구2|김귀환|(한.57.|기타) 광진구3|우재영|(한.60.|회사원) 광진구4|김분란|(한.60.|기타) 동대문구1|최병조|(한.63.|기타) 동대문구2|고정균|(한.37.|기타) 동대문구3|박주웅|(한.63.|지방의원) 동대문구4|김충선|(한.58.|지방의원) 중랑구1|윤기성|(한.63.|기타) 중랑구2|채봉석|(한.52.|상업) 중랑구3|민병주|(한.46.|기타) 중랑구4|김철환|(한.43.|기타) 성북구1|나주형|(한.38.|기타) 성북구2|이대일|(한.61.|지방의원) 성북구3|안훈식|(한.58.|약사) 성북구4|안희옥|(한.65.|기타) 강북구1|조천휘|(한.61.|정치인) 강북구2|신기철|(한.51.|지방의원) 강북구3|박종환|(한.58.|기타) 강북구4|김기성|(한.58.|정치인) 도봉구1|정병인|(한.55.|지방의원) 도봉구2|성무원|(한.65.|기타) 도봉구3|김영천|(한.49.|기타) 도봉구4|윤학권|(한.46.|정치인) 노원구1|조달현|(한.45.|기타) 노원구2|박환희|(한.36.|기타) 노원구3|부두완|(한.44.|지방의원) 노원구4|이상용|(한.51.|건설업) 노원구5|김철현|(한.38.|기타) 노원구6|이종은|(한.52.|기타) 은평구1|한기웅|(한.64.|기타) 은평구2|김우태|(한.51.|정치인) 은평구3|최주호|(한.41.|기타) 은평구4|임승업|(한.51.|지방의원) 서대문구1|김정재|(한.40.|기타) 서대문구2|하태종|(한.58.|지방의원) 서대문구3|송주범|(한.43.|교육자) 서대문구4|김수철|(한.36.|공무원) 마포구1|이강수|(한.45.|기타) 마포구2|최상범|(한.51.|기타) 마포구3|윤정용|(한.59.|기타) 마포구4|김혜원|(한.28.|기타) 양천구1|최명렬|(한.45.|정치인) 양천구2|최용주|(한.41.|기타) 양천구3|유관희|(한.44.|정치인) 양천구4|배상윤|(한.40.|기타) 강서구1|김기철|(한.52.|지방의원) 강서구2|이한기|(한.64.|지방의원) 강서구3|정연희|(한.49.|지방의원) 강서구4|김광헌|(한.47.|정치인) 구로구1|이병직|(한.67.|약사) 구로구2|박병구|(한.58.|정치인) 구로구3|김배영|(한.44.|지방의원) 구로구4|이우진|(한.53.|정치인) 금천구1|이종학|(한.58.|회사원) 금천구2|유재운|(한.50.|기타) 영등포구1|박찬구|(한.36.|건설업) 영등포구2|문병열|(한.48.|정치인) 영등포구3|양창호|(한.38.|정치인) 영등포구4|김영로|(한.50.|기타) 동작구1|김동훈|(한.66.|정치인) 동작구2|김황기|(한.49.|정보통신업) 동작구3|박덕경|(한.56.|정치인) 동작구4|이진식|(한.52.|정치인) 관악구1|오신환|(한.35.|상업) 관악구2|김갑용|(한.55.|지방의원) 관악구3|이남형|(한.54.|건설업) 관악구4|현진호|(한.48.|기타) 서초구1|도인수|(한.63.|기타) 서초구2|이지현|(한.30.|정치인) 서초구3|허준혁|(한.42.|정치인) 서초구4|김덕배|(한.42.|정치인) 강남구1|박홍식|(한.47.|정치인) 강남구2|김진수|(한.54.|지방의원) 강남구3|서정숙|(한.53.|약사) 강남구4|김현기|(한.50.|공무원) 송파구1|한응용|(한.62.|건설업) 송파구2|최홍규|(한.50.|건설업) 송파구3|진두생|(한.55.|지방의원) 송파구4|신영선|(한.61.|기타) 송파구5|김원태|(한.43.|기타) 송파구6|천한홍|(한.64.|기타) 강동구1|조상원|(한.61.|정치인) 강동구2|이국희|(한.51.|지방의원) 강동구3|배대열|(한.47.|상업) 강동구4|이지철|(한.48.|지방의원) ■부산 중구1|제종모|(한.59.|정치인) 중구2|구동회|(한.57.|기타) 서구1|권칠우|(한.42.|건설업) 서구2|조양환|(한.43.|지방의원) 동구1|최형욱|(한.48.|공무원) 동구2|박삼석|(한.56.|공무원) 영도구1|안성민|(한.44.|지방의원) 영도구2|김성길|(한.50.|지방의원) 부산진구1|김태문|(한.63.|기타) 부산진구2|김청룡|(한.34.|지방의원) 부산진구3|김석조|(한.59.|교육자) 부산진구4|김영욱|(한.39.|기타) 동래구1|현영희|(한.54.|지방의원) 동래구2|조길우|(한.62.|지방의원) 남구1|김신락|(한.50.|지방의원) 남구2|김선길|(한.48.|공무원) 남구3|성성경|(한.47.|기타) 남구4|이산하|(한.50.|기타) 북구1|손상용|(한.41.|기타) 북구2|천판상|(한.61.|지방의원) 북구3|배문철|(한.59.|정치인) 북구4|허태준|(한.59.|무직) 해운대구1|이동윤|(한.40.|교육자) 해운대구2|권영대|(한.42.|기타) 해운대구3|김영수|(한.49.|기타) 해운대구4|백선기|(한.58.|지방의원) 기장군1|홍성률|(한.59.|지방의원) 기장군2|김유환|(한.56.|기타) 사하구1|박홍주|(한.61.|기타) 사하구2|최대수|(한.46.|정치인) 사하구3|허동찬|(한.61.|기타) 사하구4|이상은|(한.46.|지방의원) 금정구1|백종헌|(한.43.|지방의원) 금정구2|최영남|(한.49.|금융업) 강서구1|이성두|(한.54.|농ㆍ축산업) 강서구2|조용원|(한.58.|기타) 연제구1|김성우|(한.40.|공무원) 연제구2|이해동|(한.51.|지방의원) 수영구1|강성태|(한.45.|정치인) 수영구2|유재중|(한.50.|교육자) 사상구1|송숙희|(한.47.|교육자) 사상구2|신상해|(한.49.|기타) ■대구 중구1|유규하|(한.49.|약사) 중구2|송세달|(한.43.|교육자) 동구1|이윤원|(한.61.|무직) 동구2|권기일|(한.41.|공무원) 동구3|정해용|(한.35.|공무원) 동구4|도재준|(한.55.|금융업) 서구1|김의식|(한.50.|건설업) 서구2|강황|(한.61.|지방의원) 남구1|정규용|(한.60.|정치인) 남구2|차영조|(한.59.|회사원) 북구1|장경훈|(한.60.|기타) 북구2|양명모|(한.47.|약사) 북구3|이재술|(한.45.|지방의원) 북구4|김충환|(한.44.|지방의원) 수성구1|정순천|(한.45.|기타) 수성구2|김대현|(한.35.|기타) 수성구3|김덕란|(한.45.|기타) 수성구4|이동희|(한.52.|지방의원) 달서구1|박돈규|(한.52.|기타) 달서구2|도이환|(한.48.|정치인) 달서구3|박부희|(한.45.|정치인) 달서구4|최문찬|(한.54.|지방의원) 달서구5|지용성|(한.58.|정치인) 달서구6|유병노|(한.51.|건설업) 달성군1|전성배|(한.43.|농ㆍ축산업) 달성군2|김영식|(한.48.|무직) ■인천 중구1|이병화|(한.56.|기타) 중구2|노경수|(한.56.|정치인) 동구1|허식|(한.47.|기타) 동구2|정종섭|(한.53.|정치인) 남구1|박창규|(한.59.|지방의원) 남구2|김성숙|(한.59.|지방의원) 남구3|이근학|(한.54.|정치인) 남구4|김을태|(한.58.|지방의원) 연수구1|이재호|(한.47.|상업) 연수구2|김용재|(한.39.|상업) 남동구1|신영은|(한.56.|지방의원) 남동구2|최병덕|(한.48.|지방의원) 남동구3|강석봉|(한.51.|지방의원) 남동구4|오흥철|(한.48.|상업) 부평구1|강문기|(한.38.|정치인) 부평구2|고진섭|(한.49.|금융업) 부평구3|강창규|(한.51.|지방의원) 부평구4|최종귀|(한.54.|건설업) 계양구1|이은석|(한.33.|정치인) 계양구2|조남휘|(한.54.|정치인) 계양구3|한도섭|(한.53.|운수업) 계양구4|성용기|(한.39.|기타) 서구1|문희출|(한.49.|정치인) 서구2|김용근|(한.53.|정치인) 서구3|윤지상|(한.52.|정치인) 서구4|박승희|(한.54.|정치인) 강화군1|유천호|(한.55.|상업) 강화군2|박희경|(한.52.|공무원) 옹진군1|배영민|(한.41.|건설업) 옹진군2|이상철|(한.61.|상업) ■광주 동구1|서인봉|(민.45.|기타) 동구2|손재홍|(민.46.|지방의원) 서구1|송재선|(민.48.|정치인) 서구2|김동식|(민.68.|지방의원) 서구3|김성숙|(민.51.|기타) 서구4|김월출|(민.46.|건설업) 남구1|서채원|(민.44.|기타) 남구2|나종천|(민.62.|정치인) 북구1|진선기|(민.41.|기타) 북구2|김후진|(민.58.|건설업) 북구3|이상동|(민.44.|기타) 북구4|조호권|(민.45.|회사원) 북구5|이철원|(민.47.|변호사) 광산구1|강박원|(민.69.|지방의원) 광산구2|유재신|(민.46.|약사) 광산구3|이정남|(민.49.|지방의원) ■대전 동구1|김남욱|(한.68.|기타) 동구2|오영세|(한.53.|정치인) 동구3|장문철|(한.55.|정치인) 중구1|김영관|(한.50.|정치인) 중구2|전병배|(한.53.|기타) 중구3|김태훈|(한.38.|정치인) 서구1|김재경|(한.43.|지방의원) 서구2ㅣ곽영교ㅣ(한.47.기타) 서구3|김학원|(한.52.|기타) 서구4|조신형|(한.43.|기타) 서구5|오정섭|(한.47.|정치인) 유성구1|송재용|(한.52.|지방의원) 유성구2|이상태|(한.49.|지방의원) 대덕구1|박희진|(한.43.|상업) 대덕구2|박수범|(한.45.|상업) 대덕구3|심준홍|(한.55.|기타) ■울산 중구1|이죽련|(한.46.|정치인) 중구2|김기환|(한.46.|지방의원) 중구3|김재열|(한.45.|지방의원) 남구1|윤명희|(한.57.|지방의원) 남구2|박순환|(한.50.|정치인) 남구3|서동욱|(한.43.|지방의원) 남구4|박부환|(한.53.|지방의원) 동구1|송시상|(한.59.|지방의원) 동구2|이재현|(노.47.|회사원) 동구3|이은주|(노.41.|정치인) 북구1|박천동|(한.40.|지방의원) 북구2|이방우|(한.44.|회사원) 북구3|윤종오|(노.42.|회사원) 울주군1|홍종필|(한.48.|정치인) 울주군2|천명수|(한.39.|건설업) 울주군3|김춘생|(한.54.|지방의원) ■경기 수원시1|남경순|(한.49.|정치인) 수원시2|최용길|(한.42.|회사원) 수원시3|이유병|(한.47.|상업) 수원시4|차희상|(한.52.|정치인) 수원시5|최규진|(한.44.|기타) 수원시6|한규택|(한.39.|기타) 수원시7|김인종|(한.46.|지방의원) 수원시8|이남옥|(한.46.|지방의원) 성남시1|이병열|(한.44.|건설업) 성남시2|장윤영|(한.46.|정치인) 성남시3|방영기|(한.48.|기타) 성남시4|박문수|(한.53.|상업) 성남시5|장정은|(한.38.|지방의원) 성남시6|이태순|(한.47.|지방의원) 성남시7|신계용|(한.42.|정치인) 성남시8|정재영|(한.51.|지방의원) 의정부시1|김승재|(한.53.|금융업) 의정부시2|신광식|(한.57.|정치인) 의정부시3|김남성|(한.41.|금융업) 의정부시4|윤석송|(한.50.|정치인) 안양시1|장경순|(한.45.|정치인) 안양시2|이천우|(한.41.|정치인) 안양시3|정홍자|(한.47.|지방의원) 안양시4|신보영|(한.39.|정치인) 안양시5|박광진|(한.43.|기타) 안양시6|이성환|(한.48.|정치인) 부천시1|이음재|(한.51.|정치인) 부천시2|유지훈|(한.50.|정치인) 부천시3|서영석|(한.48.|교육자) 부천시4|최환식|(한.47.|정치인) 부천시5|이재진|(한.39.|정보통신업) 부천시6|황원희|(한.58.|정치인) 부천시7|오정섭|(한.46.|기타) 부천시8|송윤원|(한.47.|기타) 광명시1|김의현|(한.52.|기타) 광명시2|백승대|(한.44.|정치인) 광명시3|전동석|(한.44.|정치인) 광명시4|최낙균|(한.49.|정치인) 평택시1|최중협|(한.54.|지방의원) 평택시2|장호철|(한.47.|지방의원) 평택시3|이주상|(한.65.|정치인) 평택시4|전진규|(한.56.|건설업) 양주시1|이항원|(한.49.|기타) 양주시2|유재원|(한.48.|기타) 동두천시1|김홍규|(한.44.|정치인) 동두천시2|박수호|(한.48.|정치인) 안산시1|김수철|(한.54.|지방의원) 안산시2|박선호|(한.52.|상업) 안산시3|이백래|(한.51.|정치인) 안산시4|김제연|(한.41.|정치인) 안산시5|이헌원|(한.54.|정치인) 안산시6|권혁조|(한.59.|기타) 안산시7|엄종국|(한.56.|지방의원) 안산시8|노영호|(한.49.|정치인) 고양시1|신득철|(한.58.|회사원) 고양시2|조선미|(한.38.|정치인) 고양시3|정문식|(한.35.|정치인) 고양시4|진종설|(한.51.|정치인) 고양시5|김현복|(한.41.|기타) 고양시6|김한명|(한.44.|기타) 고양시7|김학진|(한.31.|기타) 고양시8|김인성|(한.40.|기타) 과천시1|이해문|(한.51.|지방의원) 과천시2|한충재|(한.57.|지방의원) 의왕시1|김대원|(한.48.|정치인) 의왕시2|정경모|(한.56.|정치인) 구리시1|박호남|(한.53.|기타) 구리시2|양태흥|(한.61.|지방의원) 남양주시1|이경천|(한.51.|정치인) 남양주시2|이우창|(한.50.|정치인) 남양주시3|이인근|(한.49.|정치인) 남양주시4|이수영|(한.49.|정치인) 오산시1|박천복|(한.51.|기타) 오산시2|임찬섭|(한.44.|정치인) 화성시1|진재광|(한.40.|정치인) 화성시2|최지용|(한.51.|정치인) 시흥시1|황선희|(한.46.|기타) 시흥시2|함진규|(한.46.|지방의원) 시흥시3|임응순|(한.56.|지방의원) 시흥시4|이경영|(한.50.|교육자) 군포시1|임기석|(한.43.|정치인) 군포시2|최진학|(한.49.|정치인) 하남시1|윤완채|(한.44.|기타) 하남시2|김영환|(한.45.|정치인) 파주시1|임우영|(한.45.|기타) 파주시2|김광선|(한.53.|지방의원) 여주군1|권혁산|(한.55.|농ㆍ축산업) 여주군2|김기수|(한.39.|지방의원) 이천시1|이재혁|(한.68.|정치인) 이천시2|이종률|(한.48.|기타) 용인시1|신재춘|(한.39.|정보통신업) 용인시2|조봉희|(한.49.|기타) 용인시3|김기선|(한.52.|기타) 용인시4|조양민|(한.38.|기타) 안성시1|천동현|(한.41.|기타) 안성시2|황은성|(한.44.|지방의원) 김포시1|유영근|(한.51.|정치인) 김포시2|신광식|(한.64.|정치인) 광주시1|이건희|(한.44.|지방의원) 광주시2|강석오|(한.50.|지방의원) 포천시1|이우형|(한.48.|정치인) 포천시2|이주석|(한.57.|상업) 연천군1|박영철|(한.47.|기타) 연천군2|심진택|(한.56.|농ㆍ축산업) 양평군1|이희영|(한.48.|지방의원) 양평군2|정인영|(한.52.|지방의원) 가평군1|김영복|(한.44.|정치인) 가평군2|육도수|(한.47.|상업) ■강원 춘천시1|황철|(한.49.|회사원) 춘천시2|백선열|(한.46.|지방의원) 원주시1|김대천|(한.38.|정치인) 원주시2|이인섭|(한.42.|지방의원) 강릉시1|최재규|(한.45.|정치인) 강릉시2|박호창|(한.46.|건설업) 동해시1|이성기|(한.65.|기타) 동해시2|권순일|(한.48.|상업) 삼척시1|김양호|(한.44.|정치인) 삼척시2|박상수|(한.48.|정치인) 태백시1|심재영|(한.59.|상업) 태백시2|김연식|(한.38.|정치인) 정선군1|홍건표|(한.58.|기타) 정선군2|남경문|(한.43.|기타) 속초시1|이병선|(한.43.|지방의원) 속초시2|김시성|(한.42.|공무원) 고성군1|이강덕|(한.53.|정치인) 고성군2|서동철|(한.62.|지방의원) 양양군1|박융길|(한.61.|지방의원) 양양군2|임용식|(한.45.|상업) 인제군1|이기순|(한.52.|지방의원) 인제군2|정을권|(한.45.|지방의원) 홍천군1|이명열|(한.59.|기타) 홍천군2|김기남|(한.63.|정치인) 횡성군1|진기엽|(한.38.|정치인) 횡성군2|박명서|(한.46.|농ㆍ축산업) 영월군1|고진국|(우.53.|상업) 영월군2|권석주|(한.58.|정치인) 평창군1|이영덕|(한.60.|농ㆍ축산업) 평창군2|이준연|(한.47.|지방의원) 화천군1|장세국|(한.59.|정치인) 화천군2|정충수|(한.53.|정치인) 양구군1|이기찬|(한.35.|정치인) 양구군2|조영기|(한.45.|농ㆍ축산업) 철원군1|김동일|(무.42.|정치인) 철원군2|김영칠|(한.59.|정치인) ■충북 청주시1|오장세|(한.51.|기타) 청주시2|이대원|(한.50.|상업) 청주시3|김법기|(한.38.|기타) 청주시4|박재국|(한.65.|운수업) 청주시5|정윤숙|(한.49.|기타) 청주시6|권광택|(한.49.|기타) 충주시1|이언구|(한.51.|상업) 충주시2|심흥섭|(한.44.|정치인) 제천시1|이종호|(한.51.|기타) 제천시2|민경환|(한.42.|정치인) 단양군1|김화수|(한.47.|기타) 단양군2|이범윤|(한.67.|지방의원) 청원군1|한창동|(한.50.|지방의원) 청원군2|박종갑|(한.47.|농ㆍ축산업) 영동군1|임현|(한.62.|무직) 영동군2|조영재|(한.52.|농ㆍ축산업) 보은군1|김인수|(우.52.|상업) 보은군2|이영복|(한.55.|농ㆍ축산업) 옥천군1|이규완|(한.53.|기타) 옥천군2|박영웅|(한.44.|기타) 음성군1|이기동|(한.46.|지방의원) 음성군2|이필용|(한.44.|지방의원) 진천군1|장주식|(한.48.|지방의원) 진천군2|송은섭|(한.65.|지방의원) 괴산군1|김환동|(무.56.|상업) 괴산군2|오용식|(한.59.|농ㆍ축산업) 증평군1|최재옥|(한.51.|건설업) 증평군2|연만흠|(무.52.|상업) ■충남 천안시1|홍성현|(한.46.|교육자) 천안시2|정순평|(한.48.|정치인) 천안시3|김문규|(한.55.|기타) 천안시4|정종학|(한.51.|지방의원) 공주시1|송민구|(국.48.|정치인) 공주시2|박공규|(국.56.|정치인) 보령시1|김동일|(국.57.|정치인) 보령시2|백낙구|(한.59.|무직) 아산시1|이기철|(한.59.|상업) 아산시2|강태봉|(한.60.|정치인) 서산시1|이창배|(한.71.|정치인) 서산시2|차성남|(국.56.|정치인) 태안군1|유익환|(국.53.|농ㆍ축산업) 태안군2|강철민|(한.48.|수산업) 금산군1|김석곤|(국.54.|기타) 금산군2|유태식|(국.59.|지방의원) 연기군1|유환준|(국.60.|정치인) 연기군2|황우성|(우.55.|농ㆍ축산업) 논산시1|송덕빈|(국.60.|농ㆍ축산업) 논산시2|송영철|(국.46.|회사원) 계룡시1|김성중|(한.60.|기타) 계룡시2|조치연|(한.59.|건설업) 부여군1|홍표근|(국.52.|정치인) 부여군2|유병기|(한.56.|지방의원) 서천군1|송선규|(한.68.|기타) 서천군2|오세옥|(국.56.|상업) 홍성군1|오배근|(한.51.|기타) 홍성군2|이은태|(한.47.|지방의원) 청양군1|이정우|(국.46.|무직) 청양군2|최의환|(한.52.|기타) 예산군1|고남종|(한.50.|정치인) 예산군2|김기영|(한.52.|지방의원) 당진군1|김홍장|(우.44.|정치인) 당진군2|이종현|(한.46.|농ㆍ축산업) ■전북 전주시1|유창희|(우.45.|출판업) 전주시2|김윤덕|(우.40.|기타) 전주시3|심영배|(우.51.|교육자) 전주시4|김호서|(민.41.|지방의원) 전주시5|김성주|(우.42.|회사원) 전주시6|김희수|(우.53.|지방의원) 군산시1|김용화|(우.62.|지방의원) 군산시2|문면호|(우.55.|농ㆍ축산업) 익산시1|배승철|(민.54.|정치인) 익산시2|김병곤|(우.56.|정치인) 익산시3|황현|(민.45.|지방의원) 익산시4|김연근|(민.45.|정치인) 정읍시1|고영규|(민.49.|정치인) 정읍시2|이학수|(우.45.|정보통신업) 남원시1|이상현|(우.37.|교육자) 남원시2|하대식|(우.65.|정치인) 김제시1|최병희|(민.62.|지방의원) 김제시2|조종곤|(우.62.|상업) 완주군1|권창환|(민.55.|정치인) 완주군2|소병래|(우.41.|기타) 진안군1|김대섭|(무.59.|무직) 진안군2|이상문|(우.53.|지방의원) 무주군1|황정수|(무.51.|농ㆍ축산업) 무주군2|송병섭|(우.53.|운수업) 장수군1|장영수|(우.38.|정치인) 장수군2|김명수|(민.59.|건설업) 임실군1|김진명|(우.42.|지방의원) 임실군2|한인수|(우.49.|지방의원) 순창군1|강대희|(우.54.|기타) 순창군2|김병윤|(우.47.|지방의원) 고창군1|임동규|(민.61.|회사원) 고창군2|고석원|(민.59.|지방의원) 부안군1|권익현|(민.45.|정치인) 부안군2|김선곤|(민.57.|정치인) ■전남 목포시1|황정호|(민.43.|정치인) 목포시2|이호균|(민.44.|교육자) 여수시1|김종철|(민.51.|지방의원) 여수시2|송대수|(민.50.|정치인) 여수시3|서일용|(민.42.|정치인) 여수시4|최종선|(민.53.|지방의원) 순천시1|박흥수|(민.52.|정치인) 순천시2|이홍제|(민.58.|정치인) 나주시1|이기병|(민.49.|정치인) 나주시2|김상봉|(민.36.|기타) 광양시1|남기호|(민.48.|기타) 광양시2|김재무|(민.46.|지방의원) 담양군1|강종문|(민.45.|상업) 담양군2|송범근|(민.54.|지방의원) 장성군1|윤시석|(민.44.|정치인) 장성군2|정창옥|(민.54.|정치인) 곡성군1|조상래|(우.48.|상업) 곡성군2|정환대|(민.45.|농ㆍ축산업) 구례군1|고택윤|(우.48.|상업) 구례군2|박인환|(민.55.|지방의원) 고흥군1|이일형|(민.53.|정치인) 고흥군2|신윤식|(민.59.|정치인) 보성군1|황병순|(민.61.|정치인) 보성군2|이탁우|(민.49.|지방의원) 화순군1|구충곤|(민.47.|기타) 화순군2|홍이식|(민.48.|지방의원) 장흥군1|김창남|(민.53.|정치인) 장흥군2|이민우|(민.47.|농ㆍ축산업) 강진군1|황호용|(민.62.|정치인) 강진군2|이종헌|(민.51.|정치인) 완도군1|이부남|(민.61.|정치인) 완도군2|송주호|(민.50.|수산업) 해남군1|김석원|(민.48.|정치인) 해남군2|김병욱|(민.43.|농ㆍ축산업) 진도군1|장일|(민.49.|건설업) 진도군2|이영윤|(민.61.|정치인) 영암군1|강우원|(민.64.|정치인) 영암군2|강우석|(민.51.|농ㆍ축산업) 무안군1|김석원|(민.38.|기타) 무안군2|김철주|(민.48.|기타) 영광군1|이동권|(민.44.|정치인) 영광군2|박찬수|(민.47.|상업) 함평군1|김성호|(민.49.|지방의원) 함평군2|나병기|(민.50.|정치인) 신안군1|임흥빈|(민.45.|기타) 신안군2|강성종|(무.58.|무직) ■경북 포항시1|장세헌|(한.53.|기타) 포항시2|장두욱|(한.52.|기타) 포항시3|장경식|(한.48.|금융업) 포항시4|이상천|(한.56.|기타) 울릉군1|이상태|(한.63.|공무원) 울릉군2|정무웅|(한.65.|정치인) 경주시1|이상효|(한.55.|지방의원) 경주시2|박병훈|(한.41.|기타) 김천시1|백영학|(한.59.|정치인) 김천시2|김응규|(한.50.|지방의원) 안동시1|장대진|(한.46.|지방의원) 안동시2|정경구|(한.43.|정치인) 구미시1|백천봉|(한.49.|정치인) 구미시2|윤창욱|(한.42.|정치인) 구미시3|김영택|(한.43.|회사원) 구미시4|이용석|(한.59.|지방의원) 영주시1|김종천|(한.49.|건설업) 영주시2|손진영|(한.49.|정치인) 영천시1|한혜련|(한.54.|지방의원) 영천시2|김수용|(한.37.|상업) 상주시1|이종원|(한.59.|농ㆍ축산업) 상주시2|이재철|(한.47.|무직) 문경시1|이시하|(한.64.|상업) 문경시2|고우현|(한.56.|기타) 예천군1|이현준|(한.51.|기타) 예천군2|윤영식|(한.47.|건설업) 경산시1|이우경|(한.56.|지방의원) 경산시2|황상조|(한.46.|지방의원) 청도군1|박순열|(한.45.|기타) 청도군2|김동인|(한.54.|농ㆍ축산업) 고령군1|박영화|(한.66.|지방의원) 고령군2|나규택|(한.63.|기타) 성주군1|방대선|(한.48.|지방의원) 성주군2|박기진|(한.60.|무직) 칠곡군1|송필각|(한.56.|상업) 칠곡군2|박순범|(한.48.|공무원) 군위군1|김영만|(무.53.|운수업) 군위군2|장병익|(한.47.|농ㆍ축산업) 의성군1|김만용|(한.54.|기타) 의성군2|안순덕|(한.66.|지방의원) 청송군1|김영기|(한.58.|상업) 청송군2|남종식|(한.46.|농ㆍ축산업) 영양군1|조동만|(한.59.|상업) 영양군2|이상용|(한.46.|농ㆍ축산업) 영덕군1|김기홍|(한.43.|기타) 영덕군2|박진현|(한.46.|상업) 봉화군1|박노욱|(한.45.|농ㆍ축산업) 봉화군2|권영만|(무.47.|상업) 울진군1|전찬걸|(무.47.|기타) 울진군2|방유봉|(한.51.|지방의원) ■경남 창원시1|김상하|(한.50.|건설업) 창원시2|박차봉|(한.57.|지방의원) 창원시3|박판도|(한.52.|지방의원) 창원시4|강기윤|(한.45.|지방의원) 마산시1|강지연|(한.61.|지방의원) 마산시2|김오영|(한.51.|기타) 마산시3|황태수|(한.46.|교육자) 마산시4|이태일|(한.62.|지방의원) 진주시1|공영윤|(한.41.|정치인) 진주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진주시3|강갑중|(한.57.|정치인) 진주시4|김진부|(한.49.|정치인) 진해시1|정판용|(한.55.|정치인) 진해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통영시1|김윤근|(한.46.|지방의원) 통영시2|강석주|(한.41.|정치인) 고성군1|정종수|(한.59.|무직) 고성군2|이동호|(한.43.|기타) 사천시1|김주일|(한.58.|무직) 사천시2|박동식|(한.48.|공무원) 김해시1|이유갑|(한.47.|교육자) 김해시2|허좌영|(한.52.|기타) 김해시3|신용옥|(한.49.|농ㆍ축산업) 김해시4|이규상|(한.46.|교육자) 밀양시1|이병희|(한.47.|정치인) 밀양시2|김갑|(한.57.|농ㆍ축산업) 거제시1|권민호|(한.50.|지방의원) 거제시2|김해연|(노.39.|회사원) 의령군1|김진옥|(한.54.|정치인) 의령군2|권태우|(무.56.|정치인) 함안군1|조근제|(한.53.|농ㆍ축산업) 함안군2|이방호|(한.63.|지방의원) 창녕군1|강모택|(한.46.|정치인) 창녕군2|박상제|(한.44.|정치인) 양산시1|성계관|(한.49.|상업) 양산시2|박규식|(한.55.|회사원) 하동1군|이갑재|(한.44.농·축산업) 하동군2|박영일|(한.51.|정치인) 남해군1|김영조|(한.68.|공무원) 남해군2|양기홍|(한.59.|운수업) 함양군1|임창호|(한.53.|지방의원) 함양군2|송경영|(한.58.|농ㆍ축산업) 산청군1|신종철|(한.44.|상업) 산청군2|허기도|(한.52.|기타) 거창군1|백신종|(한.53.|지방의원) 거창군2|김재휴|(한.53.|농ㆍ축산업) 합천군1|문준희|(무.46.|상업) 합천군2|김윤철|(무.41.|건설업) ■제주 제주도1|신관홍|(한.56.|건설업) 제주도2|오영훈|(우.37.|정치인) 제주도3|임문범|(한.49.|건설업) 제주도4|김수남|(무.46.|기타) 제주도5|강원철|(한.43.|지방의원) 제주도6|고동수|(한.44.|정치인) 제주도7|고봉식|(한.56.|지방의원) 제주도8|김병립|(우.52.|정치인) 제주도9|오종훈|(한.49.|금융업) 제주도10|고충홍|(한.58.|기타) 제주도11|하민철|(한.51.|기타) 제주도12|양대성|(한.66.|지방의원) 제주도13|장동훈|(한.41.|건설업) 제주도14|강문철|(한.47.|정치인) 제주도15|양승문|(한.61.|무직) 제주도16|강창식|(우.60.|지방의원) 제주도17|안동우|(노.43.|농ㆍ축산업) 제주도18|김행담|(우.59.|농ㆍ축산업) 제주도19|박명택|(한.44.|기타) 제주도20|허진영|(한.43.|지방의원) 제주도21|한기환|(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2|위성곤|(우.38.|기타) 제주도23|오충진|(우.49.|기타) 제주도24|김용하|(한.54.|지방의원) 제주도25|문대림|(우.40.|교육자) 제주도26|현우범|(무.55.|기타) 제주도27|한영호|(한.51.|농ㆍ축산업) 제주도28|구성지|(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9|김경민|(한.44.|수산업) <비례 당선자> ■서울 조규영|(우.40.|기타) 홍광식|(우.62.|기타) 하지원|(한.37.|교육자) 김인배|(한.39.|정치인) 박희성|(한.50.|정치인) 김진성|(한.67.|교육자) 나은화|(한.39.|약사) 이윤영|(한.44.|회사원) 이금라|(민.54.|정치인) 이수정|(노.34.|정치인) ■부산 하선규|(우.60.|정치인) 이영숙|(한.59.|정치인) 김주익|(한.52.|운수업) 전윤애|(한.46.|기타) 김영희|(노.43.|기타) ■대구 박정희|(우.65.|기타) 유영은|(한.58.|약사) 이경호|(한.45.|약사) ■인천 이명숙|(우.59.|정치인) 김소림|(한.46.|기타) 지정구|(한.40.|상업) ■광주 이명자|(우.55.|정치인) 조광향|(민.61.|기타) 김남일|(민.60.|교육자) ■대전 김인식|(우.48.|교육자) 이정희|(한.57.|정치인) 권형례|(국.42.|정치인) ■울산 서정희|(한.42.|기타) 김철욱|(한.52.|지방의원) 이현숙|(노.41.|정치인) ■경기 조복록|(우.53.정치인) 김형식|(우.73.|기타) 손숙미|(한.51.|교육자) 이용선|(한.45.|회사원) 김옥이|(한.58.|정치인) 임무창|(한.47.|상업) 정금란|(한.47.|지방의원) 김보연|(한.57.|교육자) 박명희|(한.51.|약사) 박덕순|(민.46.|약사) 송영주|(노.33.|기타) ■강원 최경순|(우.53.|정치인) 김동자|(한.54.|교육자) 유순임|(한.59.|기타) 최원자|(노.42.|정치인) ■충북 최미애|(우.55.|정치인) 최광옥|(한.48.|지방의원) 강태원|(한.38.|교육자) ■충남 이명례|(우.61.|정치인) 이선자|(한.62.|정치인) 황화성|(한.49.|기타) 박정희|(국.61.|정치인) ■전북 이영조|(우.65.|상업) 김동길|(우.51.|출판업) 유유순|(민.59.|무직) 오은미|(노.40.|농ㆍ축산업) ■전남 국영애|(우.45.|교육자) 박부덕|(민.63.|교육자) 양승일|(민.62.|농ㆍ축산업) 박해숙|(민.53.|정치인) 고송자|(노.57.|농ㆍ축산업) ■경북 손덕임|(우.57.|기타) 채옥주|(한.61.|정보통신업) 장길화|(한.46.|광공업) 최윤희|(한.50.|교육자) 김숙향|(노.36.|정치인) ■경남 이은지|(우.44.|약사) 임경숙|(한.61.|기타) 백승원|(한.45.회사원) 도난실|(한.45.|기타) 김미영|(노.42.|정치인) ■제주 오옥만|(우.43.|정치인) 좌남수|(우.56.|정치인) 김순효|(한.54.|정치인) 김완근|(한.49.|농ㆍ축산업) 김미자|(한.61.|농ㆍ축산업) 방문추|(민.50.|수산업) 김혜자|(노.39.|농ㆍ축산업)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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