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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30 3대 변수 ①] 뭉치는 野

    [총선 D-30 3대 변수 ①] 뭉치는 野

    4·11 총선의 최대 변수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가 지난 10일 새벽 양당 대표 간 심야 회동 끝에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수도권 등 격전 지역에서 야권 단일 후보가 미칠 파급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야권 연대 협상 결과 양당 후보자 간 경선 지역은 76곳으로 결정됐다.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된 전략 지역은 16곳이다. 통합진보당 후보의 용퇴나 무(無)공천으로 민주당 단일 후보가 나올 지역은 67곳이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성남 중원(윤원석), 의정부을(홍희덕), 파주을(김영대), 인천 남구갑(김성진) 등 4곳이 전략 지역으로 확정됐다. 통합진보당 이정희·심상정 공동대표가 출마한 서울 관악을과 경기 고양덕양갑, 노회찬·천호선 공동대변인이 출마한 서울 노원병과 은평을 등은 당초 통합진보당의 전략 지역으로 거론됐으나 결국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대신 통합진보당이 막판까지 요구한 호남 광주 서구을과 대전 대덕은 각각 오병윤 후보와 김창근 후보로 단일화됐다. 경선 지역은 지역별로 서울 21곳, 경기 23곳, 인천 5곳, 영남권 21곳, 충청권 1곳, 강원 3곳, 제주 2곳 등 모두 76곳이다. 서울 도봉갑(인재근)과 경기 군포(이학영), 경기 안산 단원갑(백혜련) 등 민주당의 전략 공천 지역 15곳의 대부분 지역이 경선 지역에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양당은 이와 함께 19대 총선에서의 정책 연대 공약에도 합의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입장은 ‘이명박 정부가 체결·비준한 한·미 FTA의 시행을 전면 반대한다.’는 선에서 절충됐다. 민주당이 한·미 FTA ‘말 바꾸기’ 비판을 의식해 재재협상 등 공약을 명기하는 것을 기피한 결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연대가 됐을 경우 국민들은 야권 단일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수차례에 걸친 여론조사 등에서 밝혀졌다.”며 “4·11 총선에서 이명박 정부 심판론이 보다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야권 연대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된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공천에서 탈락한 한광옥 전 의원도 ‘구 민주계’가 중심이 된 가칭 ‘정통민주당’을 창당해 출마키로 했다. 한 전 의원을 비롯해 김덕규·이훈평 전 의원, 조재환·국창근 전 의원도 합류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민주통합당 - 통합진보당 후보 단일화 지역(83곳) ●통합진보당 단일 후보(16곳) ▲경기(3곳) 파주을(후보 미정), 경기 성남중원(윤원석), 의정부을(홍희덕) ▲인천(1곳) 남갑(김성진) ▲대전(1곳) 대덕(김창근) ▲충남(1곳) 홍성·예산(김영호) ▲충북(1곳) 충주(후보미정) ▲대구(1곳) 달서을(이원준) ▲경북(2곳) 경주(이광춘), 경산·청도(후보미정) ▲부산(2곳) 영도(민병렬), 해운대·기장갑(고창권) ▲울산(2곳) 남을(김진석), 동구(이은주) ▲경남(1곳) 산청·함양·거창(권문상) ▲광주(1곳) 서을(오병윤) ●민주통합당 단일후보(67곳) ▲서울(12곳) 성동갑(최재천), 중랑을(박홍근), 도봉을(유인태), 성북을(신계륜), 강북갑(오영식), 서대문갑(우상호), 강서갑(신기남), 강서을(후보미정), 구로갑(이인영), 구로을(박영선), 동작갑(전병헌), 광진갑(전혜숙) ▲경기(20곳) 수원권선(후보미정), 수원팔달(김영진), 수원영통(김진표), 구리(윤호중), 평택갑(이근홍), 안산상록갑(전해철), 성남수정(후보미정), 성남분당갑(후보미정), 안양만안(이종걸), 안양동안을(이정국), 평택을(오세호), 양주·동두천(정성호), 고양덕양을(후보미정), 고양일산동(유은혜), 경기시흥을(조정식), 파주갑(후보미정), 용인갑(우제창), 용인을(김민기), 광주(소병훈), 포천·연천(이철우) ▲인천(5곳) 남을(안귀옥), 연수(이철기), 남동을(후보미정), 부평을(홍영표), 계양갑(신학용) ▲강원(1곳) 강원 원주을(송기헌) ▲대전(5곳) 동구(강래구), 서갑(박병석), 서을(박범계), 유성(이상민), 중구(이서령) ▲충북(3곳) 청주상당(홍재형), 청주흥덕갑(오제세), 청주흥덕을(노영민) ▲경북(9곳) 포항남·울릉(허대만), 김천(배영애), 영천(추연창), 상주(김영태), 문경·예천(최영록), 영주(박봉진), 군위·의성·청송(김현권), 울진·봉화·영덕·영양(정일순), 안동(이성노) ▲부산(11곳) 서(이재강), 진갑(김영춘), 남갑(이정환), 북·강서갑(전재수), 북·강서을(문성근), 해운대·기장을(유창렬), 사하갑(최인호), 사하을(조경태), 금정(장향숙), 수영(허진호), 사상(문재인) ▲울산(1곳) 중구(송철호) * 이 밖에 양당 경선 통해 76개 선거구 단일화 예정
  • 야권연대 ‘경선지역 양과 질’ 막판 진통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협상은 막판까지 진통에 진통을 거듭했다. 양당이 경선 지역에 대해 보인 이견차는 상당했다. 9일 밤샘 협상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핵심 쟁점은 경선 지역의 ‘양과 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에 전국 90곳 이상에서 경선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 민주당 전략공천 1호인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씨가 출마한 서울 도봉갑과 백혜련 변호사가 출마한 경기 안산단원갑,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이 출마하는 경기 군포에서도 경선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라며 손사래를 쳤다. 당 핵심 관계자는 “도봉갑은 정치적 상징성이 큰 곳인데 경선을 요구하는 것은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당 대표가 전권을 갖고 만난다고 해도 이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통합진보당도 야권 연대 경선 지역에 대한 3명의 공동대표 의견이 저마다 달라 정리에 애를 먹었다. 서울 도봉갑 경선은 유시민 공동대표 쪽에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면적인 이유는 도봉갑이 야권 연대의 상징이 돼야 한다는 것이지만, 결국 ‘제 사람 챙기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도봉갑에 출사표를 낸 통합진보당 이백만 예비후보는 유 대표가 이끌었던 국민참여당의 최고위원을 지낸 인물이다. ●한명숙 “우리도 희생 감당 연대 나선 것” 통합진보당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이 수도권 58곳에서 경선을 받아들이면 서울 도봉갑 경선 요구를 접을 수도 있지만, 내부 의견이 다른 게 문제”라며 “우리도 정리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버텼다. 양당은 이날 서로 양보를 촉구하며 버티기로 들어갔다. 특히 심상정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은 전날 전략 지역으로 잠정 결정된 경기 고양덕양갑과 노원병에서 경선을 치르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했다. 전날 합의 직전까지 간 전략 지역은 수도권에서 서울 노원병(노회찬)·관악을(이정희), 경기 성남중원(윤원석)·의정부을(홍희덕)·파주을·고양덕양갑(심상정) 등 6곳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영도(민병렬)·해운대기장갑(고창권), 울산 동구(이은주)·남구을(김진석) 등 4곳이, 충남에서는 홍성·예산(김영호), 호남 지역에서는 전남 순천(김선동)과 광주 서을 등이 전략 지역으로 거론됐다. ●심상정 “민주후보 단일화 뻔한곳 협상못해” 심상정 공동대표는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가 뻔히 예상되는 수도권 6개 지역은 협상 카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광주와 대전 대덕에서 야권 연대가 논의되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동의한 바 없다고 한다.”며 “이런 식의 논의가 계속된다면 협상을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결렬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명숙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진보당의 복잡하고 어려운 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우리도 당내 반발과 후보자들의 희생, 아픔을 감당하며 결단한 것”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야권의 엉킨 연대 논의는 한때 진보신당 측이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를 고소하기로 하는 상황으로까지 치닫기도 했다. 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은 “이 공동대표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이 들어 있는 한 야권 단일화에 응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진보신당이 피력했다’고 했는데 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새누리 부산 친박 3명 물갈이

    새누리당이 9일 4·11 총선 부산 지역 공천에서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3명을 동시에 ‘물갈이’했다. 서울 ‘강남벨트’에도 기성 정치권과 거리가 멀었던 정치 신인들이 대거 ‘수혈’됐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이런 내용의 4차 공천자 명단 17명을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김도읍(북·강서을)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이헌승(진을) 전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김희정(연제)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각각 공천했다. 친박계이자 각각 해당 지역 현역인 허태열·이종혁·박대해 의원은 탈락했다. 안준태(사하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도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천위는 또 서울 성동갑 후보로 현역인 친이(친이명박)계 진수희 의원 대신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택했다.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에서는 각각 박상일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발탁했다. ‘디도스 사건’으로 탈당한 최구식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갑에는 박대출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공천했다. ‘4·11 총선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날 밤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진보통합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자정 무렵 회동을 갖고 최종 합의안을 놓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 양당은 서울 등 수도권, 인천, 충청·강원, 영남 등 전국 지역구 100여곳 안팎의 경선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통합진보당의 무리한 추가 요구로 협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주당이 (합의문) 초안을 보냈다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선회했다.”고 반박했다. 당초 경선 규모는 민주당이 수도권 등 ‘30개 선거구’ 경선을, 진보통합당이 ‘50개 선거구’ 경선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전략공천 1호인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씨가 출마하는 서울 도봉갑, 백혜련 변호사가 출마한 경기 안산 단원갑 등도 경선 도마에 올랐다. 안동환·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한명숙 급히 제주행… “강정마을 지켜내겠다”

    민주통합당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 공세에 나섰다. 최근 공천 심사를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제1야당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당 지도부가 직접 공세의 전면에 섰다. 한명숙 대표는 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가 인근에서 1차 발파 작업이 실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오후 일정을 모두 미룬 채 급히 제주도로 갔다. 한 대표는 강정마을에 도착해 구럼비 바위 발파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강정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국민이 이렇게 외치면 지는 척이라도 해줘야 한다. 그러나 이 정부는 막무가내”라며 “여러분과 손 잡고 강정마을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앞서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지금 제주도민들은 폭파를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다.”며 “이 상태로 가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 구럼비 폭파를 멈추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 “이명박 정권의 오기와 불통이 기어코 제주도의 삶과 미래를 파괴하려고 한다.”며 “무자비한 폭파 강행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강정마을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공식적인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해군은 과연 무엇을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지금 야당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강정 참극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고문과 이 공동대표는 구럼비 폭파용 화약운반도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진보 이정희 출마 관악을…민주당, 경선 4곳에 포함

    진보 이정희 출마 관악을…민주당, 경선 4곳에 포함

    민주통합당이 7일 경선을 실시키로 한 4개 선거구 가운데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출마하는 대표적 야권연대 지역인 서울 관악을이 포함돼 향후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관악을과 경기 파주갑, 강원 원주갑,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을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경기 파주을에 박정 당 정책위부의장을 단수후보로 추천했지만 최고위는 야권연대 협상 결과에 따라 공천 문제를 결정하자며 계류시켰다. 같은 야권연대 지역인데도 서울 관악을은 경선, 파주을은 계류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관악을은 민주당이 통합진보당에 전략지역으로 제안한 ‘4+1’(수도권 4곳+충북1곳)에 포함된다. 민주당은 이 곳에서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경선을 치르게 했다. 백원우 공천심사위원회 간사는 “이미 공천 서류를 접수할 때 당의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서를 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설명했지만, 김 의원은 아직 서약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 다시 이 공동대표와 경선을 치러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으로부터도 서약서를 내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생각이 다르다. 이 공동대표 측은 “경선을 두려워 하지 않지만 관악을이 경선 지역이 된다고 해서 민주당의 무공천 지역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8일 종료되는 야권연대 협상에서 관악을이 민주당의 무공천 지역으로 최종 결정될 경우 유력 후보인 김 의원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야권연대 협상 8일까지 완료”

    “야권연대 협상 8일까지 완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의 꺼져가는 불씨를 되지폈다. 올해 초반까지의 야권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4월 총선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 이들을 회담 테이블로 이끌었다. 통합진보당이 요구하고 있는 선거구를 민주당이 얼마만큼 내어줄 것이냐가 관건이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6일 국회에서 회동, 8일까지 야권연대 협상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연대의 큰 줄기는 정책과 선거구다. ‘공동정책’을 만들기로 했고 ‘총선후보 단일화 방안’도 타결짓기로 했다. 회담에서 한 대표는 “야권연대는 포기할 수 없는 과제로, 총선 승리를 비롯해 정권교체와 그 다음에 올 민주진보 정부의 굳건한 중심축을 만드는 시작”이라며 “반드시 야권연대의 결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표도 “어떤 작은 이익도 찾지 않겠다. 주저하지 않고 먼저 결단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일정에 쫓긴 양당은 대표 회담 직후 곧바로 민주당 박선숙 의원과 통합진보당 이의엽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실무대표로 해 사실상 ‘무박 3일’의 실무협상에 착수했다. 전국적이고 포괄적인 연대를 이뤄내겠다는 게 양 당의 목표다. 민주당은 진보 진영의 또 다른 축인 진보신당 측에도 연대 논의에 참여할 것을 제의했다. 이틀간 진행될 이 실무협상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사실상 백지 상태에서 전국 246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야권연대의 새 판을 짤 계획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민주당이 이미 후보를 확정한 지역도 야권연대의 논의 대상에 포함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미 공천한 후보를 주저앉히는 상황도 감수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양당은 이미 후보들로부터 야권연대 협상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각서’를 받아놓았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기존 논의 내용을 뛰어넘는 접근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선거구 나눠갖기’다. 민주당은 1차 협상에서 통합진보당에 ‘4+1안’(수도권 4곳, 충북 1곳)을 제안했지만, 통합진보당은 적어도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10곳, 영남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10곳을 양보해야 한다고 맞섰다. 촉박한 일정을 감안하면 10~12곳 정도에서 민주당의 양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서기호, 당선 안정권 밖 비례대표 14번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카 빅엿’이란 표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서기호 전 판사가 4·11 총선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4번으로 출마한다. 우위영 대변인은 6일 “공동대표단이 서 전 판사에게 비례대표 14번을 제안했고, 서 전 판사가 이를 수락해 추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진보당은 대표단 회의를 열고 서 전 판사를 당선권 순번인 6번 안에 배치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비례대표 자리 몫을 둘러싼 이정희 공동대표와 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의 논란 끝에 제외됐다. 군소정당인 통합진보당에서 비례대표 14번은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순번이다. 따라서 서 전 판사의 국회 입성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한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앞으로 다른 의식있는 판사들도 문제를 제기하면 정치하려고 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서 전 판사의 여의도 행을 비판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한명숙·이정희 6일 담판…야권연대 돌파구 찾을까

    한명숙·이정희 6일 담판…야권연대 돌파구 찾을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6일 대표 회담을 열어 4·11 총선의 야권연대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교착 상태에 빠졌던 야권연대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신경민 민주당, 우위영 진보당 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한 대표와 이 대표가 내일 야권연대를 위한 양당 대표회담을 갖고 이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야권연대 결렬 선언 이후 열흘 만에 꺼져가던 야권연대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조짐이다. 대표 회담에서는 후보자 간 합의키로 한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수도권과 호남권에 대해 협의한다. 야권연대 합의안에 서명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진보당은 앞서 수도권 10곳, 호남·대전·충청·강원에서 10곳 등 20곳을 야권연대 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민주당에 요구해 왔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많은 부분들이 합의됐으며, 한 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곳이 5군데가량 있다.”고 전했다. 야권연대가 유력한 지역은 이 대표가 출마하는 서울 관악을, 노회찬 진보당 대변인이 있는 노원병, 심상정 진보당 대표가 출마하는 경기 고양 덕양갑, 한 차례 야권연대 지역으로 지정됐던 김선동 진보당 의원 지역구인 전남 순천 등이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과 경기 수원 장안, 인천 남동갑, 광주 서을, 전북 완산을, 새롭게 분구된 경기 파주 등은 검토대상이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가 잘못되면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 대표와 만나 야권연대를 매듭 짓겠다.”고 말했다. 양당 실무대표인 박선숙 민주당 의원과 이의엽 진보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밤 지역 조율을 논의했다. 민주당도 무공천·야권연대 지역으로 지정되면 결과에 승복한다는 각서를 해당 지역 후보들에게 받을 계획이다. 이처럼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은 야권연대를 촉구하는 시민사회세력의 전방위적 압박과 급락하는 야당 지지율, 새누리당의 ‘야당 심판론’ 공세에 대한 위기 의식 때문이다. 강성종(경기 의정부을) 민주당 의원은 “야권연대가 성사되면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야권연대를 전제한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있는 서울 관악을(김희철 의원), 경기 수원 장안(이찬열 의원)을 포함해 후보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물먹은 ‘가카 빅엿’

    물먹은 ‘가카 빅엿’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사법 개혁을 기치로 영입한 ‘가카 빅엿’ 발언의 서기호(42) 전 판사가 4일 4·11 총선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에서 탈락했다. ●서 “유시민·심상정 반대 때문” 당 관계자에 따르면 진보당 공동 대표단은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놓고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격론 끝에 후보 명단을 마련했으나 서 판사는 끝내 명단에 들지 못했다. 진보당은 대신 시민사회 인사인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과 김제남 전 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위원장,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조 위원장을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당선권 순번인 6번 안에는 이 3명 외에 청년 비례대표, 당원 직선 비례대표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노회찬 대변인은 “아직 당원 추천 예비후보가 남아 있다.”고 밝혔지만 이렇게 뽑힌 비례대표들은 당선이 어려운 뒤 번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 서 전 판사의 여의도 입성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서 전 판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탈락은 유시민·심상정 대표의 반대 때문이며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 향후 행보는 여러 사람들과 논의 중이며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으며 어떤 결정에도 탈당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심·유 “이정희 과도한 욕심 탓” 이 공동대표 측 관계자는 “서 전 판사를 영입해 놓고 이제 와서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건 밀실공천이며 ‘자리 나눠 먹기’식 구태 정치의 표본”이라면서 “외연을 확대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심·유 공동대표 쪽은 ‘이 공동대표가 서 판사 영입을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했다.’는 반응이다. 심·유 쪽 관계자는 “이 공동대표가 이미 김제남, 정진후 등 2명의 후보를 추천해놓고도 자신의 대학 후배를 추천했다.”면서 “과도한 욕심의 결과”라고 일축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통합진보, 서기호 前판사 비례대표 추진

    통합진보, 서기호 前판사 비례대표 추진

    통합진보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었던 서기호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의 영입을 추진한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2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서 판사의 영입을 현재 검토 중이며 내일(1일) 대표단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판사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와 서울법대 선후배 사이로, 최근 이 공동대표와 입당 문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판사가 통합진보당에 입당하게 되면 영입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 최근 법관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해 법복을 벗은 서 전 판사는 지난 27일 사법개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참석, “제왕적 대법원장 시스템을 바꾸기 전에는 판사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영입해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고,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영입도 추진 중이다. 당 관계자는 “영입이 성사될 경우 모두 비례대표 당선권인 6번 이내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가물가물 야권연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이 지난 24일 결렬된 뒤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명숙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실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협상 개시를 위한 실질적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26일 4·11총선 예비후보자 전원대회에서 “더 이상 야권연대 협상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문까지 내는 등 격앙된 분위기다. 민주당이 제안한 후보 단일화 지역은 통합진보당 유력 후보가 출마한 경기 고양 덕양갑(심상정 공동대표), 서울 노원병(노회찬 대변인), 은평을(천호선 대변인), 관악을(이정희 공동대표) 등이다. 여기에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출마하는 충남 홍성·예산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충남 홍성·예산을 끼워넣은 데 대해 분개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이 지역은 후보단일화가 이뤄져도 당선이 어려운 곳”이라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이 김창현 전 울산 동구청장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려고 했던 울산 북구도 민주당이 이상범 전 울산 북구청장과의 경선을 주장하면서 협상 결렬의 요인이 됐다.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가 유력했던 인천 남구갑은 민주당이 노동자 밀집 지역인 남동을로 옮길 것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문성근 민주당 야권연대특별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부러진 야권연대가 될 것 같아 걱정이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 있다.”면서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협상)시한을 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박원순 아들 MRI 보고 채선당 CCTV 챙기고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박원순 아들 MRI 보고 채선당 CCTV 챙기고

    2월 넷째 주 검색어는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이슈를 올렸다.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소식은 검색어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발효 시점까지 확정됐으니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지난 21일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후 늦게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양국은 FTA 발효를 위한 국내 법적·절차적 요건을 완료하고 3월 15일에 발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논란이 여전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발효를 발표해 순식간에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재촬영을 진행한 결과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 의원직을 걸었던 강용석 의원이 즉각 사퇴 의사를 밝히는 일까지 이어지면서 ‘박원순 아들 MRI’는 2위에 올랐다. 3위는 ‘통합진보당 해킹’이다. 지난 20일 통합진보당의 공식 홈페이지 초기화면이 ‘통합종북당’으로 바뀌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오열하던 북한 주민 사진에 이정희 공동대표 얼굴이 합성돼 오르는 일이 발생했다. 통합진보당은 홈페이지를 일시 폐쇄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 식당에서 발생한 ‘임신부 폭행 사건’이 사회를 분노로 들끓게 했다. 이 식당 본사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오히려 손님이 종업원의 머리채를 먼저 잡고 발로 종업원의 배를 찼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에 휩싸이면서 ‘채선당 CCTV’가 4위에 올랐다. 젊은 사업가 최은석 대표 사망 사건이 뒤이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세계 최초 4차원(4D) 테마파크를 제작한 최 대표가 미국 LA 출장 중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었다.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과로로 인한 쇼크사였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6위는 ‘승부 조작 개그맨’으로, 검찰이 유명 개그맨 A씨가 프로야구 승부 조작 사건의 핵심 브로커인 강모씨와 1억원이 넘는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해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이어 그룹 블락비가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 행동을 보여 반한 감정을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으며 검색어 7위(‘블락비 반한 감정’)에 랭크됐다. 8위는 오만을 3대0으로 누르며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오만전 완승’), 9위는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해 16강행을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박지성 주장’)이다. 새 축구대표팀 최강희호가 25일 우즈베키스탄에 4대2로 대승, 순항을 예고하며 10위에 올라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시교육청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4일 다음 달 1일 자로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학교 혁신 성과가 뛰어난 교장·교감을 장학관으로 발탁 임용하고,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에는 가급적 장학관을 배치했다. 한상로 석계초등학교 교장이 교원정책과장으로, 박경전 풍성중학교장이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발령났다. 또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독산고 교장에,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현고 교장에 임명됐다. 시교육청은 “인사는 학교 현장 중심의 혁신에 대한 지원을 기본 방향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인사 형평성을 고려한 지역별 교차 배치 ▲학교혁신 지원 중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학교 우수경영자 발탁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덕수초 권쌍옥△묵현초 김병수△한산초 김택호△원당초 류희공△휘봉초 박건춘△창림초 박란희△종암초 박순재△응암초 서기연△원묵초 손경재△왕북초 송춘례△신학초 안세은△면중초 유금효△영등포초 이득세△군자초 이상설△구로남초 이성자△삼릉초 이승환△개롱초 이인출△석계초 이일순△신기초 이혜자△계상초 정광선△중원초 정내석△옥정초 조준형△금호초 채건묵△연은초 최순옥△봉은초 최태규△경인초 함창덕△장지초 허옥진△신가초홍명숙<초빙교장에서 교장 임용>△광희초 최정재△길음초 추성범<초빙교장>△신원초 권기옥△삼광초 권성기△금북초 김선균△구암초 김성수△동신초 김재식△개원초 김혜경△길동초 문교민△신현초 박경자△창천초 오종열△공진초 이봉학△장충초 이은숙△동구로초 장덕실<교장 전보>△신천초 고정석△양동초 김진향△성산초 김찬환△흥인초 서효순△신북초 신재연△정목초 양민종△잠일초 어성혜△월정초 윤명옥△광장초 이강수△녹천초 이동택△광남초 이신우△중계초 이신원△도곡초 이옥선△개일초 이홍길△상수초 정해운△월촌초 최은주△창서초 권혁인△용동초 박동일△동명초 안복규△동호초 이영석△마장초 이이영△수색초 이동식△매동초 김휘경<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화계초 김영화△신영초 김인아△천동초 김정서△오류남초 변용주△흑석초 송묘용△장월초 오효숙△방화초 이상호△장수초 이순권△독립문초 이학신△발산초 정재성△우면초 조남기<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염경초 김재환(金再煥1)△전동초 문재원△온수초 손창호△미동초 유정옥△영풍초 조희숙<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북부교육지원청 강석 강신호 김진호 배창빈△성북교육지원청 고순희 김희영 민주옥 신주현 이석호△강남교육지원청 구영애 김경미 조형식 차경련△서부교육지원청 김기갑 김종배 박정애 서영희 안광용 이상빈 이성녀 정하소 진순희 최미경 홍성화△강동교육지원청 김선자 서정애△중부교육지원청 김정희 박승란△강서교육지원청 문상희 박영희 신경희△동작교육지원청 박성주 이옥희 임경숙△동부교육지원청 박영란 정현일△남부교육지원청 신상춘 이미희△성동교육지원청 이강미△정진학교 윤경일<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김종환 윤순단△강서교육지원청 신영순△북부교육지원청 이병재△동부교육지원청 이정미△성북교육지원청 이효임△동작교육지원청 장은미△서부교육지원청 전진극△강남교육지원청 채준병△중부교육지원청 홍명성△정민학교 염유민<교감 청간 전보>△동부교육지원청 변창환△강서교육지원청 조현희△중부교육지원청 조혜천△성동교육지원청 채광수△북부교육지원청 탁현주△남부교육지원청 한은주<국립학교 전출>△서울교대부설초 최동렬◇초등·특수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학교혁신과장 한상윤△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이휴성△과학전시관 교육연수부장 이병화△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효한[교육장]△동부교육지원청 김일환△강서교육지원청 김옥자△강남교육지원청 손웅△성동교육지원청 이용호[교육지원국장]△남부교육지원청 예성옥△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강동교육지원청 고영택[장학관]△교원정책과 초등인사담당 김해충△성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심규학△교육과정과 초등교수학습담당 김재환(金在煥2)<교장·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동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덕수△교원정책과장 한상로△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김라경△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이근배△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최평구△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분원장 허인수△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담당 교육연구관 서경수△교육복지담당관 복지운영담당당 장학관 김정혁[초등교육지원과장]△서부교육지원청 윤오중△강남교육지원청 박혜자△동작교육지원청 오명환△성동교육지원청 김미숙△성북교육지원청 김현묵<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류덕엽△성북교육지원청 김병노△동부교육지원청 김선수 박현숙 조순래△북부교육지원청 박익상△강남교육지원청 안병진△중부교육지원청 오재준△동작교육지원청 이성원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조광우△강서교육지원청 한동기△교원정책과 박래준 백미향△책임교육과 변명희△학교혁신과 김두희△교육연구정보원 김형식△교육연수원 박상준 박혜윤<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성동교육지원청 강해운△성북교육지원청 김재석 이영관△동부교육지원청 김홍미△남부교육지원청 나용주△강남교육지원청 배창식△서부교육지원청 전상희△남부교육지원청 천종만△강동교육지원청 한미경△교육연수원 김귀숙△교육연구정보원 김민주△학교혁신과 김세령△미래인재교육과 김재영△교육과정과 김종숙△교원정책과 김태식△책임교육과 박현숙 최철호△정책기획담당관 이은정 임세훈△진로직업교육과 임태현◇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원감에서 원장 승진>△장충유치원 정혜손<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장 전직>△신우유치원 김기경<원장 전보>△은빛유치원 박찬화△진관유치원 정해남<교사에서 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신정 윤향금△동부교육지원청 이정희 한정희△성동교육지원청 전은정△중부교육지원청 지주영<원감 청간 전보>△북부교육지원청 강효정△강동교육지원청 곽은숙△강서교육지원청 김광미△남부교육지원청 김선미△서부교육지원청 방은경△성북교육지원청 서인영△중부교육지원청 최미화<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북부교육지원청 김정숙△강서교육지원청 오필순◇중등교장 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증산중 김기환△잠일고 유기종△성수공고 송재영△구산중 김현식△개봉중 공영택△경인중 김윤옥△구일중 이사인△노원중 주남수△상경중 이순자△수락중 홍광표△하계중 안봉희△강명중 김광집△천호중 김응갑△공진중 우종선△신화중 류명호△신서중 박조현△봉은중 홍미영△서일중 권세화△원촌중 김중호△신관중 나영자△신림중 심현각△영등포중 최성희△광양중 박영순△광희중 주영림△무학중 엄종훈△길음중 남상옥△삼선중 김금진<초빙교장>△금옥여고 이종배△미양고 구자홍△서울과학고 최병수△서울로봇고 노태석△서울문화고 전우견△석관고 최형철△장원중 김원숙△마장중 이명순△번동중 서종일△화계중 김종현<교장 중임>△세현고 이병호△신목고 이신우△압구정고 오두환△문래중 구자인△월계중 김효남△염경중 김명옥△대왕중 최영옥△서운중 조정순△역삼중 강선옥△행당중 김광하<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구암고 김동섭△독산고 김홍섭△신도림고 최옥수△신현고 한명복△잠실고 김윤식△창동고 민경란△창일중 복완근△풍성중 이현숙△신양중 이현자<교장 전보>△경기기계공고 오영수△둔촌고 박용구△방산고 이서희△서울국제고 윤인섭△송파공고 이상범△여의도여고 윤흥중△휘봉고 김선주△대림중 이기봉△대치중 이원재△성수중 김달균<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등촌고 안진수△서울다솜학교 이춘근△송파공고 전필규△압구정고 박홍균△영신고 이항규△동부교육지원청 정낙영△서부교육지원청 강병재△남부교육지원청 박영식 양승진 정우섭△북부교육지원청 김미선 유흥석 이인섭 이재엽 한승식△강동교육지원청 서정업 양승구△강서교육지원청 손기서 천훈△강남교육지원청 금원숙 박은종 이태행 장민호 황덕진△동작교육지원청 박영자 장인순△성북교육지원청 변원목 임정자 조재옥<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경기고 유대환△경복고 하태진△덕수고 정성학△둔촌고 김윤경△면목고 이종문△문정고 임종률△서초고 강동숙△언남고 정영철△원묵고 황재인△잠일고 유석범△중경고 류성남△휘봉고 이두희△동부교육지원청 신현숙△강동교육지원청 홍준표△강남교육지원청 우한정<교감 전보>△가락고 정연수△경기고 황병근△경기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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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성동교육지원청 주양엽△성북교육지원청 정인숙 한명선<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공보담당관 양신호△감사관 이대해△총무과 고효선△교육복지담당관 강요식△학교혁신과 김해경 박미숙 오성환 조호규△교육과정과 강흥권 안재민 안훈△미래인재교육과 양승욱△교원정책과 주석표△책임교육과 김영선 전영식△진로직업교육과 김영현△체육건강과 김허중 이수만△교육연구정보원 백운진 서광임 최선희△교육연수원 고소향 박정란△학생교육원 변영수 조재현△학생체육관 하태부△동부교육지원청 여성림 이세연△서부교육지원청 여미성 최환호△남부교육지원청 김시영△북부교육지원청 최근수△강동교육지원청 민영혜 박종운△동작교육지원청 김석균 양완국 윤명희△성동교육지원청 박성희 이옥경△성북교육지원청 김경희 송현섭 최병윤<교육과학기술부 전출입>△교육과학기술부 김승겸△중부교육지원청 장미숙△서울경운학교 김현진△과학전시관 남현우
  • 진보당 홈피 해킹당해… 北인공기로 도배

    진보당 홈피 해킹당해… 北인공기로 도배

    통합진보당이 “공식홈페이지(http://goupp.org)가 북한의 인공기로 뒤덮이는 등 해킹을 당했다.”며 20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진보당에 따르면 홈페이지 해킹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33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이어졌다.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있는 ‘통합진보당’ 명칭은 ‘통합종북당’으로 바뀌었고, 원래 바탕화면 대신 북한 인공기 배경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북한 주민들이 오열하는 사진이 상단에 배치됐다. 특히 눈물을 흘리는 북한 주민 얼굴에 이정희 진보당 공동대표의 얼굴이 합성됐으며 ‘김 위원장 사망 소식에 오열하는 北주민’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해킹당한 홈페이지 화면은 이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진보당은 결국 홈페이지를 일시 폐쇄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이번 사이버 테러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도록 요청하겠다.”면서 “우리 당과 제게 종북 딱지를 붙인 범인은 진보당의 성장을 방해하고 종북 이미지를 덧칠하려는 수구 기득권 세력 중심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당의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 절차를 방해하려는 의도까지 가진 자”라고 주장했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아주 비겁하고 우려스러운 이념적 테러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행위이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다뤄질 수 없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진보당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떠올리며 사건을 심각하게 보는 분위기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판치는 ‘리스트’에 살얼음 현역의원

    여야 의원들이 19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각종 ‘리스트’에 떨고 있다. 공천 국면을 맞아 출처 불명의 각종 ‘살생부’가 여의도 정가에 나돌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에게는 돈 봉투 살포 명단, 일명 ‘박희태 리스트’가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19일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검찰의 돈 봉투 수사가 다른 의원들로 확대될 것인지에 대해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공천 신청을 한 현역 의원들이 지목될 경우 그야말로 핵폭탄급 사안이다. 그 의원의 정치적 생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부산 제일저축은행 로비사건인 ‘유동천 리스트’도 뇌관이다. 구속기소된 유 회장이 돈을 건넨 정·관계 인사들에 대해 입을 열면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은 자칫 살생부 명단에 오를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충북 충주에 공천 신청을 낸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 민주통합당으로 강원 동해·삼척에 출사표를 낸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펄쩍 뛰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인 주광덕 의원은 “정홍원 공천심사위원장이 이미 ‘당의 쇄신에 누가 되지 않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면서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 입장에선 다소 억울한 일이 생겨도 쇄신의 큰 틀에선 ‘어쩔 수 없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말엔 ‘총선 살생부’ 괴담이 당 내에 한바탕 회자되기도 했다. 각종 말실수나 송사로 물의를 빚은 문제 의원 39명의 명단이었다. 한 재선 의원은 “선거 때마다 온갖 리스트가 횡행하지만 일단 그 명단에서 제외된 의원들은 ‘면죄부를 받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반면 인재영입을 맡고 있는 조동성 비대위원이 작성하는 ‘조동성 리스트’에는 서로 이름을 올리려고 비례의원들이 앞을 다퉜다는 후문이다. 민주통합당은 ‘평가 리스트’로 뒤숭숭하다. 현역의원의 상호 다면평가로 이뤄지는 ‘의원 평가 리스트’는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이 부진한 의원들을 솎아 낸다는 취지이지만, 계파 간 봐주기가 난무할 수 있어 비주류 의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명숙 리스트’는 인재영입위원장을 겸한 한 대표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촛불 변호사인 송호창 변호사를 비롯해 백혜련·박성수 전 검사, 김인회 인하대 교수, 이면재 변호사, 유재만 변호사 등이 대상으로 모두 전략공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후보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의 명단은 일명 ‘정체성 리스트’로 불린다. 공천심사과정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정책이슈에 관한 입장을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한·미 FTA 협상파에 힘을 실어 줬던 김진표 원내대표가 살생부 목록에 올랐다는 소문도 이 ‘강철규 리스트’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특정인을 겨냥한 공천 배제는 공심위 내부에서도 기피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야권연대 리스트’도 관건이다. 통합진보당 이정희·심상정 공동대표가 각각 출마하는 서울 관악을과 경기 고양 덕양갑 지역에선 민주당 후보들이 떨어져 나갈까 봐 좌불안석이다. 관악을에 공천을 희망하는 민주당 김희철 의원이 야권연대 리스트에 반대하는 대표 인사다. 이재연·강주리기자 oscal@seoul.co.kr
  •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北 인공기로 도배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北 인공기로 도배

    통합진보당 홈페이지가 해킹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19일 자정 무렵부터 통합진보당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원래의 화면 대신에 북한 인공기 안에 ‘김정일 사망소식에 오열하는 북한주민’이라는 사진이 걸려 있었다. 사진 속 북한 주민의 얼굴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얼굴로 바뀌어져 있었고 당명도 통합진보당이 아닌 ‘통합종북당’이라고 바꿔져 있었다.  북한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아놓기까지 했다. 이런 현상은 20일 오전 1시 40분까지 계속되다 이후에는 아예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했다.  한편 통합진보당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다는 소식은 이날 자정부터 트위터 등 SNS사이트로 급속하게 퍼졌고 통합진보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사건 Inside] (1) 믿었던 ‘모델급’ 여친이 회사 사장과…수상한 삼각관계가 만든 살인미수 [사건 Inside] (2) 소개팅女와의 하룻밤이 끔찍한 지옥으로…인천 ‘미성년자 꽃뱀 사건’ [사건 Inside] (3) 생면부지 여중생에게 몹쓸 짓을…‘전주 여중생 성추행 동영상 사건’ [사건 Inside] (4) 밀폐공간에 속 시신 3구, 누가? 왜?…‘울산 아파트 살인사건’의 전말 [사건 Inside] (5) “입양한 딸, 남편이 바람핀 뒤 나 몰래?”…‘구로 영아 폭행치사 사건’ [사건 Inside] (6) 조강지처 베란다서 밀어 살해해 놓고 태연히 음료수 마신 ‘엽기 남편’ [사건 Inside] (7) 범인 “시신은 상상할 수 없는 곳에 있다”…‘거창 40대 여성 실종사건’ [사건 Inside] (8) “내 애인이 ‘꽃뱀 예림이’라니”… 70대 재력가의 비극적 순정 [사건 Inside] (9) 군대에서 발견된 성병, 범인은 ‘그 아저씨’…‘전주 무속인 추행 사건’ [사건 Inside] (10) 이웃사촌들이 최악의 ‘집단 성폭행’…전남 장흥 시골마을의 비밀 [사건 Inside] (11) 명문 여대생, 남친 잘못 만나 마약에 성매매까지… [사건 Inside] (12) 부인 시신에 모자씌워 저수지로…사기 결혼이 부른 엽기 살인 [사건 Inside] (13) “나만 믿으면 100만원이 3억원으로”…‘인터넷 교주’ 믿었다 패가망신 [사건 Inside] (14) 독극물 마신 살인범 주유소로 난입해…‘강릉 30대女 살인사건’ [사건 Inside] (15) 글러브 끼고 주먹질에 ‘쵸크’로 반격…엽기 커플의 사랑싸움 [사건 Inside] (16) “감히 나를 모함해?”…가양동 ‘일진 할머니’의 기막힌 복수 [사건 Inside] (17) “실종된 여고생 3명, 장기가 적출된 채…”…순천 괴소문의 진실 [사건 Inside] (18) 남자 720명 울린 부천 꽃뱀 알바의 정체…수상한 레스토랑의 비밀 [사건 Inside] (19) 40대女, 동거남이 준 술 마셨다가 깨어나보니…나쁜 남자의 진실 [사건 Inside] (20) 돈 10만원에 화장실서 초·중 동창 목을…구로 ‘고교생 살인사건’
  • [인사]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강성천△보험사업단장 이현철 ■환경부 △생활하수과장 홍동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문정식 ■국세청 △시흥세무서장 이재학△서대구〃 손동근△국세청 정회수 김요성◇초임세무서장△동대구세무서장 한창욱 ■방위사업청 △탑재장비사업팀장 이명우△위성무인기사업〃 장응순 ■서울시 ◇승진 및 전보 △시의회 의사담당관 이영기△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정경효△경전철추진반장 이봉호<담당관>△대외협력 김재용△재정 김갑수△평가 김진만△미래창안 이대현<과장>△국제협력 최경주△투자유치 김용남△외국인생활지원 김명주△노인복지 엄의식△자활지원 이상훈△공중위생 최용순△택시물류 천정욱△생활환경 김홍국△문화예술 윤영철△문화산업 백운석△문화재 안석진△디자인정책 송정재△인력개발 이동률△교육격차해소 박종수△공원조성 이춘희△조경 배호영△녹색에너지 이인근△도로계획 정시윤△물관리정책 박상돈△자원순환 서영관<협력관>△농수산물공사 박희오△도시철도공사 양현모△SH공사 윤주경△시설관리공단 문영출<센터소장>△데이터 조원준△영등포아리수정수 채희정<파견근무>△국립산림과학원 오해영△서울장학재단 김형규<부장>△공원관리 최현실△도시철도공무 임대성△건축 배경섭<전출>△영등포구 배광환△서초구 최동필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지사장>△강동 진종오△원주횡성 김윤욱△부산남부 장용옥△울산중부 이영식△창원중부 권경주△경주 서태진△구미 이정희△경산청도 조희태△인천중부 성백길△인천부평 김소망◇전보△법무지원실장 정홍기△재정관리〃 조준기△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용왕식<지사장>△동대문 한철규△강북 박종길△영등포남부 이성수△동작 조용기△관악 정상훈△강남서부 한종술△강남북부 손혜숙△부산북부 김일도△부산사상 박준흠△울산남부 손영길△양산 강명식△대구동부 박광수△광주북부 김상채△익산 조백현△여수 송한종△순천곡성 김하종△청주서부 김달중△인천남동 이규천△인천계양 나필균△인천서부 김신규△수원서부 강희권△성남남부 김재현△성남북부 김민식△안산 김일문△남양주가평 김영수△화성 홍순경△파주 정은희△경기광주 박기현△강릉 최원영<파견>△학술연수 오인환 장관형 ■정책금융공사 ◇부장 △기획조정 강기남△인력개발 김영준△자금 박수안△국제금융 신영철△SOC금융 노상균△신성장금융 신정식△중소기업금융 양승남△투자금융 장훈△자산관리 공정택△리스크관리 김철신◇실장△조사연구 이동해△재무관리 윤부혁△정보시스템 정명남△홍보 황진훈◇개설준비위원장△뉴욕사무소 백승호△광주지사 장성탁 ■한국연구재단 △나노융합단장 안진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경쟁정책연구부장 안상훈△공공투자관리센터장 박현◇팀장△경제동향연구 이재준△총무인사 이종남△재무 최준화△관리 이병한△예산 신중근△연구사업 김유정◇실장△공공투자정책 김정욱△재정투자평가 김형태△글로벌경제연구 임원혁△개발연구 김두얼△분석평가 김재훈△행정 전진규△감사 손광우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기획본부장 김영만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연구부원장 박일영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실장 이승용△정책협력〃 박상동△영업본부장 박호식△고객서비스〃 김명섭△경영지원센터장 이상찬△기술〃 이한 ■NHN 한게임 △S게임본부장 위의석
  • 민주, 한·미FTA 對與공세 ‘숨 고르기’

    민주, 한·미FTA 對與공세 ‘숨 고르기’

    4·11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세에 대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한 모습이다. 14일 야권에 따르면 한명숙 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과 함께 참석하기로 했던 ‘한·미 FTA 발효 중단 야당·시민사회 연석회의’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회의 자체가 무산됐다. 회의에서는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FTA 발효와 관련, ▲발효 중단 촉구 결의안 공동발의 ▲발효 시 19대 국회에서 재협상 또는 폐기 등을 담은 총선 공동공약과 후보자 공동서약 ▲발효 중단을 위한 전국 순회 및 2·25 범국민대회 개최 등 세 가지 안건을 협의할 예정이었다. ●“양날의 칼… 쟁점화할 필요 있나” 한 대표 측은 일정상의 이유를 들어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려 왔지만 갖가지 해석을 낳고 있다. 무엇보다 당내에서는 대여 투쟁의 노선이나 방식과 관련,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 내부적으로도 한·미 FTA 재협상보다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는 게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돼 왔다. 이 대통령 측근 비리를 포함해 박희태 국회의장의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등으로 새누리당이 지지층을 결집시킬 마땅한 묘책이 없는 상황에서 한·미 FTA가 오히려 여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한·미 FTA는 양날의 칼”이라면서 “굳이 전면에 내세워 쟁점화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성이 경희대 교수도 “새누리당은 지지층을 결집할 구심력이 없는 상태인데 야당이 여론이 좋지 않은 FTA 폐기를 계속 거론할 경우 부동층으로 있던 야당 지지자 중 FTA에 찬성하는 유권자들이 분열, 여당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여론이 갈려 스스로의 입지를 좁힐 수 있는 한·미 FTA는 안 꺼내니만 못 하다.”고 말했다. ●김진표 “박근혜, 몰역사적 궤변” 당은 표면적으로는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07년 FTA와 2010년 FTA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면서 “여권 대권주자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무지의 소치이고 몰역사적인 궤변”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주선 전 최고위원은 “미국의 재협상 요구에는 입 한번 뻥긋 않던 박 위원장이 우리나라 국익을 위한 재협상에는 반대하니 어느 나라 의원인지 의심된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날치기를 밀어붙인 배경에는 방관자 박 위원장이 있었다.”고 가세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오는 25일 ‘한·미 FTA 발효저지 범국민대회’에 지도부가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민주 “FTA 발효 중단” 美에 서한

    민주 “FTA 발효 중단” 美에 서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이 이달 하순으로 예상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파상 공세에 나섰다. 4·11 총선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한·미 FTA 발효 중단을 위한 촉구 결의대회를 연 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상·하원 의장에게 한·미 FTA 발효 정지와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양당 대표·지도부·의원 등 96명 서명)을 주한미국 대사관에 전달했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행사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이 추진한 한·미 FTA는 국익이 실종됐다.”면서 “발효 이전에 재협상을 통해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등 독소조항을 수정하지 않으면 19대 국회와 정권교체한 새 정부의 모든 권한을 통해 한·미 FTA를 폐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 FTA ‘날치기’ 처리에 이어 ‘날치기’ 발효로 귀결돼서는 안 된다.”면서 “경제정의, 빈곤타파, 금융규제, 공동체 정신 구현 등 민주적 정책과도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서한에는 ▲ISD 삭제 ▲개성공단 제품 한국산 인정 ▲농축산물 관세 폐기 유보 ▲역진방지 조항 삭제 ▲금융 및 자동차 세이프가드 ▲서비스 자유화 대상 네거티브→포지티브 방식 전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호 등 10가지 재협상 조항들이 담겼다. 민주당은 서한을 통해 “현재 한·미 FTA는 한국과 미국에 적용하는 방식과 강제력에 차이가 있는 불공정한 협정이다. 발효 전 재협상에 실패한다면 다음 선거에서 국회 다수당이 돼 한·미 FTA 폐기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한·미 FTA를 기점으로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 공조도 대폭 강화하는 모양새다. 그동안 진보당은 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새누리당과 함께 ‘선 발효·후 재협상’에 찬성, 야합을 했다며 맹비난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 대표 곁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나란히 섰다. 박지원·원혜영·정동영·정세균 의원 등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와 김선동 진보당 의원 등 100여명도 참석했다. 이들은 ‘한·미FTA발효저지·비준무효’ 피켓을 든 채 일제히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한·미 FTA 발효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정동영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한·미 FTA 폐기 투쟁에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오늘을 기점으로 야권공조와 야4당 대표자 회담을 복원하고 진보 대통합을 통해 4·11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진보연대 신경전

    진보연대 신경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조만간 4·11 총선에서 진보진영 야권 후보자를 단일화하는 선거연대 논의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공천 심사 과정에 돌입하면서 야권 연대를 논의할 기반이 정비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야권 연대는 석패율제나 각종 정책의 엇박자로 출발 전부터 삐걱거리며 신경전이 치열하다. 통합진보당은 연대 행보가 빠르다. 4일까지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를 내기로 한 180개 지역구에서 대부분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5일에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2총선 승리 전진대회를 열어 주요 강령과 정책을 확정했다. 서둘러 내부정비를 끝내고 민주통합당이 연대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정치적 계산과 이해관계 차이는 극명하다. 후보 개인별 이해관계도 복잡하다. 민주당은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보수 진영도 분열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나눠먹기 지적을 받으면서 통합진보당과 연대나 단일화를 안 해도 이길 수 있다.”고 흘리며 느긋하게 협상에 임하겠다는 분위기다. 반면 최근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통합진보당은 서두르는 양상이다. 민주노동당 출신 이정희, 국민참여당 출신 유시민 공동대표의 불협화음이 간간이 터져나오는 것도 부담이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여유 있는 것도 아니다. 당내 경선이 시작되기 전에 야권 연대가 순조롭게 성사되는 것이 전력낭비를 줄인다. 역대 선거에서 야권 연대가 잘되면 야당 후보들이 선전했다. 원만한 야권 연대 구축이 양측의 공통된 숙제다.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한 통합진보당은 지난달 16일 광역별 당 지지율을 토대로 양당 간 공천권을 나누는 방식을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통합진보당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류다.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서 많은 양보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부산·경남, 인천, 울산 등의 지역에서는 개별 지역별로 야권 연대 협상이 진척되거나 시작됐다. 중앙당 간의 협상이 진척되지 않을 경우 이들 지역에서라도 야권 연대로 총선을 치를 수 있다는 기류도 감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수도권은 한 표라도 아쉬울 수 있는 만큼, 즉각 전체적인 야권 연대를 포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통합진보당도 후보단일화 없이는 수도권에서 단 한 석도 건지기 어려울 수 있어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양측이 전략적 양보를 통해 극적으로 타협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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