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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e in Korea’가 대세…KBO→MLB 벌써 10호 계약

    ‘Made in Korea’가 대세…KBO→MLB 벌써 10호 계약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 계약을 맺으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역대 10번째 미국 진출 선수가 됐다. 최근 포스팅을 통한 빅리그 이적이 매년 이뤄지면서 한국에서 경력을 먼저 쌓는 ‘Made in Korea’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팅 마감 시한인 이날 오전 7시까지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아 포스팅 실패 우려도 있었지만, 송성문은 지난 19일 미국으로 떠나 주말 사이 계약을 마쳤다. 송성문은 올해 타율 0.315 26홈런 25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917 등을 기록하며 데뷔 첫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고, 미국 동부시간 기준 지난달 22일 오전 8시부터 30일 동안 협상을 벌여왔다. 포스팅 시스템은 자유계약신분(FA)이 아닌 선수의 MLB 진출을 열어주는 비공개 입찰 제도로, 국내에서 최소 7년간 뛰면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된다. 2009년 처음으로 포스팅을 통한 미국 진출에 도전했던 최향남(54) 때만 해도 낯선 방식이었지만 2012년 류현진(38)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고 MLB 성공 신화를 쓰면서 포스팅 제도가 주목받았다. 과거 고 최동원, 선동열(62)처럼 걸출한 선수들은 해외 진출 하기가 어려웠다. KBO리그의 수준도 장담할 수 없었고 지역 연고주의가 강한 국내 분위기상 고향팀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압박도 컸다. 그러다 박찬호가 선구자가 되면서 MLB에 직행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류현진을 계기로는 포스팅이 대세가 됐다. 유망주가 MLB에 바로 진출하는 사례는 지금도 나오긴 하지만 포스팅을 통해 나간 선수들에 비해 입지나 활약 면에서 부족함이 있다. 송성문의 경우는 어느덧 10번째 포스팅 계약이라는 점에서 한국 야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박찬호(52)를 필두로 앞선 세대의 선수들은 MLB로 직행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는 것이 더 가치를 인정받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로서는 유망주도 지키고, 리그의 가치도 높이는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키움은 강정호(38), 박병호(39), 김하성(30), 이정후(27), 김혜성(26)에 이어 송성문까지 진출시키며 ‘포스팅 전문 구단’의 면모를 입증했다. 키움 관계자는 “선수가 충분한 실력과 꿈을 갖고 있다면 구단은 늘 지지하고 응원해왔다”면서 “한국 선수들이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로) 많이 나감으로써 리그의 가치가 높아지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Made in Korea’는 국내 선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올해만 해도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던 코디 폰세(31)를 비롯해 라이언 와이스(29), 드루 앤더슨(31)까지 3명이 MLB로 가는 등 외국인 선수들의 역수출 사례가 활발해지면서 KBO리그가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MLB 전문가인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과거보다 MLB에 가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우리가 연봉을 가지고 일본과 경쟁할 수는 없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충분히 자기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 송성문 vs 이정후 vs 김혜성…MLB서 ‘키움 더비’ 열릴까

    송성문 vs 이정후 vs 김혜성…MLB서 ‘키움 더비’ 열릴까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내년 MLB에서 펼쳐질 ‘키움 더비’에 관심이 쏠린다. MLB닷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9일과 20일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송성문은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의 성적을 보였다.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21도루 OPS 0.927에 이어 2년 연속 활약이 대단했다. 올해 데뷔 처음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2025 시즌이 끝난 후 송성문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야구의 문을 두드렸다. 22일 오전 7시까지가 마감 시한이었지만 그보다 빠르게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성문은 지난 1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3년 1300만달러(약 192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2루수가 주 포지션인)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루도 볼 수 있고 매니 마차도가 쉴 때 송성문이 3루수로 들어갈 수 있다. 또는 크로넨워스가 유격수로 가고 송성문이 2루수를 맡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송성문이 MLB에 진출하면 국내에서 포스팅 절차를 통해 미국에 간 10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또한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최종 계약을 마치고 모두가 1군에서 활약한다면 키움에서 뛰었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만날 수 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 샌프란시스코는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로서 경쟁해야 하는 상대다. 올해는 다저스가 지구 1위, 샌디에이고가 2위, 샌프란시스코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불과 3경기 차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끝판 대장’ 오승환(43)이 농담 섞인 축하 인사로 현역 최고령 타자 최형우(42)의 삼성 라이온즈 복귀를 반겼다. 오승환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5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일구대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나는 후련하게 은퇴했다. 최형우 선수가 합류함으로써 삼성이 조금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은퇴식 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최형우가 삼성 모자를 썼던 일화와 관련해서는 “팬들이 농담 삼아 복선이었다고 하시던데, 최형우 선수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오승환은 이날 한국 야구사에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긴 대선배 박철순(OB 베어스), 송진우(한화 이글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유니폼을 입는 ‘착장식’을 진행했다. 그는 “너무나 잘하셨던 선배님들의 번호를 같이 남기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공로상을 받은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이 상대해야 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두고 “신기함보다는 이겨야 할 상대”라고 각오를 다졌다.
  • 오승환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오승환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끝판 대장’ 오승환(43)이 농담 섞인 축하 인사로 현역 최고령 타자 최형우(42)의 삼성 라이온즈 복귀를 반겼다. 오승환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5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일구대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나는 후련하게 은퇴했다. 최형우 선수가 합류함으로써 삼성이 조금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은퇴식 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최형우가 삼성 모자를 썼던 일화와 관련해서는 “팬들이 농담 삼아 복선이었다고 하시던데, 최형우 선수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오승환은 이날 한국 야구사에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긴 대선배 박철순(OB 베어스), 송진우(한화 이글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유니폼을 입는 ‘착장식’을 진행했다. 그는 “너무나 잘하셨던 선배님들의 번호를 같이 남기게 돼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이 노력해서 만든 번호의 가치를 이어받아 마지막까지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별공로상을 받은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이 상대해야 할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두고 “신기함보다는 이겨야 할 상대”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후는 “지난 (2023년) WBC에서 (오타니와) 만났을 때는 너무 신기했다”면서도 “이제는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뛰고 있고 자주 보다 보니 신기하다는 느낌보다는 ‘대단한 선수와 또 맞붙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편으로 경기를 많이 해봐서 별다른 느낌은 안 들 것 같다”면서 “일단 우리가 경기해서 같이 싸워야 하는 상대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류현진, 15년 만에 태극마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1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불혹의 홀드왕’ 노경은(41·SSG 랜더스)까지 가세하면서 평균 연령 22.1세로 낮아진 대표팀 마운드에 노련미를 더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강화위원회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에 참가할 국내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1차 캠프는 투수 16명, 야수 13명으로 구성했다”며 “내년 1월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열리는 1차 캠프는 WBC가 시즌 시작 전에 열리는 대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이 대회 시작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류현진과 노경은, 그리고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름값에는 못 미쳤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비롯해 풍부한 국제 무대 경험이 강점이다. 류현진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다. 노경은은 올해 3승 6패 3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2.14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앞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15~16일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직후 젊은 불펜 투수들이 고전한 점을 지적하며 베테랑 투수 보강을 예고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하성(자유계약선수) 등 현역 빅리거의 대표팀 합류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 키움 송성문,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22일부터 자유협상 시작

    키움 송성문,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22일부터 자유협상 시작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송성문(29)이 본격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키움 구단 요청에 따라 송성문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송성문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알린 다음 날인 22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30일 동안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협상할 수 있다. 송성문과 계약을 맺는 MLB 구단이 나오면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해당 구단이 키움에 지급한다. 협상 기간 내 계약이 맺어지지 않으면 송성문은 원소속 구단 키움으로 돌아온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9순위로 키움(당시 넥센)에 입단한 송성문은 KBO리그 통산 9시즌 동안 824경기에서 타율 0.283, 80홈런, 454타점, 5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142경기에서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성장했고, 올해는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송성문이 빅리그 진출에 성공하면 키움은 여섯 번째 메이저리거를 배출하게 된다. 2015년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16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2021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5년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키움을 거쳐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 탁재훈, 美 명문대생 아들 공개…“키 186㎝↑ 훤칠 외모”

    탁재훈, 美 명문대생 아들 공개…“키 186㎝↑ 훤칠 외모”

    방송인 탁재훈(57·본명 배성우)의 아들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노빠꾸 트래블’ 3편에는 탁재훈과 신규진이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세인트루이스시티SC(STL)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이 선발 출전하며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돼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는 LAFC가 3-0 승리를 거뒀다. 관람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던 탁재훈과 신규진 옆에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별도의 소개가 없었지만, 채널 측에 확인 결과 해당 인물은 탁재훈의 아들 배유단(24)씨로 확인됐다. 탁재훈은 그동안 방송에서 미국에서 학업 중인 딸과 아들에 대해 언급해왔으나, 얼굴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씨는 탁재훈이 과거 방송에서 “중3 때 키가 186㎝였다”고 밝힌 것처럼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빠꾸 트래블’은 ‘노빠꾸 탁재훈’의 스핀오프 콘텐츠로, 스포츠 관람을 비롯해 여행·일상 등 탁재훈이 직접 경험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담아내는 예능 콘텐츠다. 최근 손흥민·이정후 경기 관람 등 탁재훈이 실제로 즐기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힐링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공개된다.
  • 커쇼 친필 사인 유니폼, 류현진 재단 자선 경매서 2800만원에 낙찰

    커쇼 친필 사인 유니폼, 류현진 재단 자선 경매서 2800만원에 낙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자선 경매에서 2800만원에 낙찰됐다. 류현진 재단은 13일 “류현진, 박찬호, 이대호, 김태균(이상 은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광현(SSG 랜더스) 등 전현직 선수들과 연예계 인사 등 130여명이 전날 강원도 횡성군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며 “대회 후엔 자선 경매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매 물품 중에는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 마운드를 이끌었던 커쇼의 사인 유니폼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재단은 “류현진이 직접 커쇼에게 연락해 경매 물품을 받았다”며 “이날 경매품 중 최고 금액인 28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류현진과 커쇼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고, 커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재단은 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소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폰세,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샌프란시스코 인스타 팔로우

    폰세,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샌프란시스코 인스타 팔로우

    빅리그 복귀가 유력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복수의 구단이 폰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폰세가 특정 구단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자신의 계정과 ‘연결’ 했다는 점에서 그의 다음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5일 폰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그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구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며 구단 소식을 받아보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이적 시장에서 새로 팀을 옮기는 선수가 새 구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방식으로 입단 발표가 임박했음을 예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KBO 2025시즌에 앞서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 승률 0.944 등을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무대 데뷔 1년 만에 미국 복귀 기회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이 폰세를 눈여겨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가 폰세 영입에 관심을 가진 팀들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폰세는 2021년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으며, 복귀가 현실로 된다면 5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게 된다”고 전했다. NBC 스포츠는 올겨울 자유계약(FA)을 맺을 수 있는 선수 순위를 100위까지 선정하며 폰세를 44위로 꼽았다. 예상 계약 규모로는 2년 2000만 달러(약 289억원)로 전망했다. ‘쩐의 전쟁’에서 한화가 샌프란시스코를 대적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바람의 아들’ 이정후가 외야수로 뛰고 있어 폰세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이 현실화한다면 두 선수가 함께 홈구장 오라클파크를 누비게 된다.
  • ‘미국행’ 손흥민, 새 연봉 공식 발표…“이정후보다 적다니” 팬들 충격

    ‘미국행’ 손흥민, 새 연봉 공식 발표…“이정후보다 적다니” 팬들 충격

    올여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한 손흥민(33)의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이정후(27)보다 적은 금액으로 화제를 모았다. 30일(한국시간) MLS 선수협회(MLSPA)가 발표한 ‘2025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기본급 1036만8750달러(약 147억6000만원)를 받는다. 에이전트 수수료와 마케팅 보너스, 초상권 수익 등이 포함된 보장 보수는 1120만달러(약 160억원)로 책정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리그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메시의 기본급은 1200만달러(약 171억원), 보장 보수는 2040만달러(약 291억원)로 알려졌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기본급 1000만달러가 넘는 선수는 메시와 손흥민 둘뿐이었다. 기본급과 연간 평균 보장 보수 모두 3위는 메시와 함께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기본급 849만9996달러·보장 보수 877만4996달러)였다. 손흥민과 비슷한 시기에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독일 레전드’ 토마스 뮐러는 기본급 128만4456달러, 보장 보수 143만6958달러를 기록했다. LAFC의 총 지출액은 3000만달러를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연봉이 구단 지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다. 손흥민이 8월 이적 이후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3위까지 끌어올린 만큼, 팬들은 “손흥민은 받을 만하다”, “팀을 먹여 살리는데 저 정도는 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같은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보다 적은 연봉에 의문을 제기하며 “더 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606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연도별로 보면 이정후는 2025년에 1600만달러(약 227억원)를 받았고, 2026년과 2027년에는 2200만달러(약 284억원)를 받게 된다. 이 금액은 손흥민은 물론 메시의 보장 보수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정후는 2024년 데뷔 시즌에 어깨 부상으로 단 37경기에만 출전했다. 2025년 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아 풀타임을 소화한 이정후는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7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34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손흥민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이저리그는 단위부터 다르다”, “연봉 보니까 이정후 성적이 아쉽긴 하네”, “메시보다 많이 받는 거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FA대박날까…어깨 부상 회복한 김하성, “내년 시즌 거취는 아직 모르겠어요”

    FA대박날까…어깨 부상 회복한 김하성, “내년 시즌 거취는 아직 모르겠어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이 내년 시즌 거취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시즌 전망을 묻는 질문에 “에이전트와 대화를 좀 해봐야 한다”며 “아직 제 거취에 대해 저도 알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올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9월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내년 시즌 김하성은 애틀랜타에 남거나 다시 FA 시장에 나오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올 시즌 48경기에 나와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홈런 5개, 17타점, 도루 6개의 성적을 낸 그는 탬파베이에서 타율 0.214, 홈런 2개, 5타점, 도루 6개를 기록했으며 애틀랜타 이적 후인 9월에는 타율 0.253, 홈런 3개, 12타점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인 것과 관련, “같이 있을 때도 (구단이 붙잡고 싶어한다는) 좀 그런 것들이 있기는 했다”면서도 “그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도 좋았지만 애틀랜타에서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야구를 했던 것 같다”면서 “탬파베이에서는 계속 몸이 좀 안 좋아서 미안한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즌 도중 이적한 것에 대해 김하성은 “느낌이 다르긴 했지만 구단과 대화를 하고 이뤄졌던 일이어서 나쁘지는 않았다”며 “9월부터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경기에도 계속 출전했고 그런 부분에서 내년 시즌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이적 후 도루 시도를 자제한 것 같다’는 말에 김하성은 “제 장점이 언제든 도루를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초반에 도루를 많이 했는데 그러다가 많이 다쳤다”며 “애틀랜타에서는 제가 도루를 하나 더 한다고 해서 순위가 바뀌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구단 동의를 받고 도루보다 건강하게 매 경기 치르는 것에 전념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김하성은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를 매기기 힘들다”며 “복귀 후에도 많은 경기에 빠져서 사실 제가 딱히 이번 시즌에 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다음 시즌 준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마지막 한 달 동안 좀 보여줬다고는 생각한다”며 “이번 비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돌아와서 좋고, 잘 쉬면서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야겠다”며 “부상이 계속 있어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다”고 총평했다. 김하성은 절친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에 대해 “풀 시즌은 올해 처음이었기 때문에 부담이나 압박감이 컸을 텐데 정말 잘한 것 같다”며 “메이저리그 적응도 완전히 마쳤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욕심도 많은 선수라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진출을 꿈꾸는 송성문에 대해서도 그는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그러면 당연히 더 큰 무대에서 뛰는 게 선수로서 당연히 갖고 있는 마음가짐일 것”이라며 “(김)혜성이도 도전해서 좋은 성적을 냈고 지금 포스트시즌까지 올라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출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김하성은 “우리나라가 최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기 때문에 이번에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 지구 우승에도, 다저스 1일부터 와일드카드…김혜성 합류? 로버츠 감독에 ‘3호포’ 무력시위

    지구 우승에도, 다저스 1일부터 와일드카드…김혜성 합류? 로버츠 감독에 ‘3호포’ 무력시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지구 우승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향한 가운데 김혜성이 시즌 3호 홈런으로 명단에 들기 위한 마지막 쇼케이스를 마쳤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미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93승69패)를 확정한 상황에서 5연승을 달리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다만 다저스는 NL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96승66패), 중부 1위 밀워키 브루어스(97승65패)에 밀려 1일부터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WCS)로 향했다. WC 1위 시카고 컵스(92승70패)와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90승72패)가 맞붙고 다저스는 WC 3위 신시내티 레즈(83승79패)와 3전2승제로 대결한다. 포스트시즌엔 9월 정규시즌 확장 엔트리 28명에서 26명으로 명단이 줄어든다. 이에 전날 휴식한 김혜성은 이날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안타가 2점 홈런이었다. 김혜성은 0-0으로 팽팽했던 2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오른 담장을 넘겼다. 그가 홈런을 친 건 6월 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개월 만이다. 지난 27일 시애틀전에서 19일 만에 안타를 친 김혜성은 출전한 2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데뷔 첫 정규시즌을 71경기 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타율 0.280으로 마쳤다. 이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을 기다릴 일만 남았다. 오타니 쇼헤이도 하루 휴식한 다음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시즌 55호 홈런을 때렸다. 지난해 기록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넘어선 것이다. 다만 NL 홈런 1위 자리는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56개)에게 내줘 타이틀을 수성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리그(AL)에선 시애틀의 칼 롤리가 60홈런 고지를 밟으며 애런 저지(양키스·53개)를 따돌렸다. 다저스는 은퇴를 선언한 클레이턴 커쇼가 선발 출격해 5와 3분의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2패)을 따냈다. 이로써 커쇼는 통산 223승96패로 정규리그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활약하며 팀의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2년 차 시즌에 150경기 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10도루 타율 0.266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어깨 부상으로 37경기 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타율 0.262에 그친 바 있다.
  • ‘OPS·득점 1위에 54홈런’ 오타니, 김혜성 가을야구로 이끌고 MVP까지?…“다저스 야구 훌륭해”

    ‘OPS·득점 1위에 54홈런’ 오타니, 김혜성 가을야구로 이끌고 MVP까지?…“다저스 야구 훌륭해”

    한국 야구 간판 내야수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첫 가을야구로 이끈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최우수선수(MVP) 트로피까지 거머쥘까. 반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어깨를 다친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좌절의 쓴맛을 봤다. 다저스는 2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틀 전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92승69패)는 오타니, 김혜성 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위해 힘을 아꼈다. 이날 경기에선 토미 에드먼이 1번 지명타자, 미겔 로하스가 7번 2루수로 나섰다. 다저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은 29일 같은 곳에서 펼쳐진다.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눈 김혜성은 27일 시애틀전에서 18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고 19일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데뷔 첫해 포스트시즌 명단에 포함될지 불확실하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이달 9경기 타율 0.105(19타수 2안타)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80(157타수 44안타)이다. 오타니는 시즌 홈런을 54개까지 늘리며 NL 홈런 선두 카일 슈워버(56개·필라델피아 필리스)를 2개 차로 추격했다. 다만 남은 경기 수가 적어 3년 연속 홈런왕은 어려워 보인다.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첫해인 지난 시즌 NL 홈런 1위(54개), 2023시즌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아메리칸 리그(AL) 홈런 1위(44개)에 오른 바 있다. MLB 역사상 처음 50홈런-50탈삼진(62개)을 달성한 오타니는 2년 연속 NL 최우수선수(MVP)에 뽑힐 가능성이 높다. 그는 타자로 NL 득점(144개), 장타율(0.616), OPS(출루율+장타율)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홈런 2위, 볼넷 2위(109개), 출루율 3위(0.390), 최다 안타 공동 6위(169개), 타점 6위(101개), 타율 13위(0.279) 등 타격 지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에 다저스 동료들도 우승 세레머니를 펼치며 그를 향해 ‘MVP’를 외치기도 했다. 또 오타니는 두 시즌 만에 마운드로 돌아와 14경기 47이닝 1승1패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겼다. 이에 힘입어 3년 연속 MLB 전체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역대 4번째 대기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구 우승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훌륭한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로 믿으며 공을 던지고 잡고 때리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타율 0.263(556타수 146안타)의 이정후는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전날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타이기록(12개)을 세우며 3안타를 몰아친 상승세를 잇지 못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5할 승률 이하(80승81패)로 무너져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김하성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3번의 득점권 기회를 놓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NL 동부지구 4위 애틀랜타(75승86패) 역시 일찌감치 가을야구에서 낙오됐다.
  • 아시아 최다 3루타 등 3안타→무안타 2삼진…7번 타자 이정후, 시즌 타율 0.263

    아시아 최다 3루타 등 3안타→무안타 2삼진…7번 타자 이정후, 시즌 타율 0.263

    한국 야구 간판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삼진 2개 등 무안타로 물러나면서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기록을 세운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80승 81패)로 가을야구에 오르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29일 같은 곳에서 콜로라도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전날 3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하루 만에 방망이가 식었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바깥쪽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5회에는 같은 코스, 같은 구종을 받아쳤는데 몸을 던진 2루수가 공을 잡아 내야 땅볼이 됐다. 7회가 아쉬웠다. 이정후는 상대 불펜 지미 허겟을 상대로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그런데 1스트라이크 3볼에서 몸쪽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정후는 커브가 바깥쪽 높게 들어와 볼넷을 확신했으나 주심이 삼진 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이정후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63(556타수 146안타)으로 소폭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4안타에 그쳤지만 케이시 슈미트가 3점 홈런과 라파엘 데버스가 결승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승리를 챙겼다. 42세 노장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11패)째를 챙겼다. 이정후는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21일 만에 3루타를 쳐내면서 MLB 전체 3루타 3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단일 시즌에 12개의 3루타를 때린 건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이정후는 외야 수비에선 뜬 공을 잡은 뒤 주자가 있는 인플레이 상황에서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이에 상대 1루 주자는 안전 진루권으로 3루까지 나아갔는데 득점하진 못했다. 승리도 샌프란시스코가 챙겼다.
  • ‘담장 투혼’ 이정후, 끝내 가을야구 탈락

    ‘담장 투혼’ 이정후, 끝내 가을야구 탈락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러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수비 때 상대 타자의 장타에 포구를 시도하다 담장에 부딪히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8-9로 역전패하며 ‘가을야구’ 탈락을 확정했다. 샌프란시스코 AP 연합뉴스
  • ‘복덩이’ 맞네. 김하성 시즌 5호 포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정후는 무안타 침묵

    ‘복덩이’ 맞네. 김하성 시즌 5호 포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정후는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시즌 5호 아치를 그리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이적 후 복덩이로 자리 잡으며 다년 계약 가능성을 키웠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홈런 등을 앞세워 팀도 6-2로 승리하면서 8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148타수 38안타)이며 OPS(출루율+장타율)는 0.710로 올라갔다. 부상으로 탬파베이에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24경기 동안 홈런 2개를 쳤던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18경기에서 홈런 3개를 가동하며 팀 타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번 홈런은 지난 20일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 첫날 기록한 뒤 이틀 만에 다시 맛본 손맛이었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9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3, 3홈런, 12타점, OPS 0.839로 다년 연장계약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타격감이 올라온 김하성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1-0으로 앞서던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은 디트로이트 선발 케이시 마이즈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6m의 솔로포를 날렸다. 워낙 잘 맞아 맞는 순간 공이 담장을 넘어갈 것으로 바로 알아볼 정도였다. 7회 볼넷으로 진루한 김하성은 9회에는 무사 2, 3루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5-0으로 달아나는 쐐기 타점도 만들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나왔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이날도 벤치를 지켜 7경기째 출전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1(541타수 141안타)로 내려갔다.
  •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행진…이정후도 11일만에 안타 추가)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행진…이정후도 11일만에 안타 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결승 득점도 책임졌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5(145타수 37안타)를 유지했다.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한 김하성의 안타 행진은 9월 들어서는 타율 0.311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선두타자로 나선 4회 초에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에도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9회 팀이 4-5로 뒤지던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마무리 윌 베스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이후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동점 적시타로 5-5를 만들었다. 이 사이 김하성은 3루까지 진출했고 유릭슨 프로파르의 역전 우전안타때 홈을 밟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것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3타수 1안타 이후 11일 만이다. 7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다 이날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1에서 0.263(537타수 141안타)으로 조금 올렸다. 다저스 김혜성은 15일 샌프란시스코전 교체 출전 이후 이날까지 6경기 연속 결장했다. 1회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커브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낸 이정후는 3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5회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 1사 1,2루에서도 2루 땅볼로 물러났다.
  • 김하성, 이적 후 첫 2루타에 3경기 연속안타…웨이버였던 김하성 활약에 장기계약 가능성↑

    김하성, 이적 후 첫 2루타에 3경기 연속안타…웨이버였던 김하성 활약에 장기계약 가능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적 후 첫 2루타를 날리며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웨이버 신세였던 김하성을 줍줍한 애틀랜타 구단이 김하성에 장기계약을 제안할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렸다. 득점도 1개 추가했다. 전날 경기에서 이적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치며 대활약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8을 유지했다. 2회 3루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1로 맞서던 4회초 무사 1,3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쳤으나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왼손 선발 미첼 파커와 10구 승부까지 가는 끈질긴 모습을 보이며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4번째 2루타로 애틀랜타 이적 후에는 처음으로 2루타를 쳤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9번째 득점도 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파울 홈런’ 불운 속에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이 이적 후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자 현지 매체들은 부상으로 인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로 팀을 옮긴 김하성을 거저 주웠다는 표현이 등장했다. 이와 함께 2루수와 유격수의 키스톤 콤비도 완성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현지 매체 ‘뉴스브레이크’는 이날 “수개월 동안 이어진 의문, 부진, 그리고 소용돌이치는 의혹들 끝에 애틀랜타 키스톤 콤비가 마침내 팬들이 간절히 원하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면서 “오지 알비스와 김하성은 단순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2026년에 팀이 중심을 세울 불꽃이 될지도 모른다” 라며 김하성의 활약을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불과 2주 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로 지명돼 애틀랜타에 합류한 김하성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며 “2025시즌 아직 35경기만 소화했지만 2023년 골드글러브를 안겨줬던 수비력을 다시금 선보이며 시의적절한 안타까지 더하고 있다. 그는 이미 ‘감각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내야 자신감을 되찾으려는 팀에 있어 이는 엄청난 의미다”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김하성의 활약 등을 바탕으로 애틀랜타가 올 시즌 66승 83패로 초라한 성적에 머물러 있지만 2026년은 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진단에는 김하성이 꾸준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분석이다. MLB닷컴도 최근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야구운영사장의 말을 인용해 김하성이 내년에도 어떤 형태로든 함께 할 것이라고 낙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14일 인터뷰에서 “만약 김하성이 탬파베이에서 옵트 아웃했다면 다른 구단과 우리 사이에 특별히 차별화된 요소가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하지만 이곳 생활을 경험하면서 생긴 편안함과 친숙함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내게 말해주곤 했다”며 김하성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더라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김하성은 여기 와서 계속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력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집중력과 그가 가져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많은 것들을 정말 잘 해낸다. 솔리드한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 김하성 이적 뒤 첫 3안타·4출루 활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적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8-3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 경기에서 김하성이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김하성의 빅리그 한 경기 최다안타는 4개다. 2회 상대 왼손 손발 프람버 발데스의 공을 건드린 것이 1루쪽 내야안타로 연결되어 진루한 김하성은 이후 후속타자의 볼넷과 중견수 뜬공으로 3루까지 진출한 뒤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에는 발데스의 싱커를 그대로 밀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격감을 조율한 김하성은 5회 무사 1, 3루에서는 발데스의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6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가 네 번째 출루에도 성공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3경기 연속 침묵했다. 다만 2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리긴 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8회말 시작과 동시에 대수비로 2루수 자리에 들어가며 나흘 만에 출전했다.
  • 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 작렬…이정후는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 작렬…이정후는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적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8-3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 경기에서 김하성이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38(122타수 29안타)로 올랐다. 김하성의 빅리그 한 경기 최다안타는 4개다. 2회 상대 왼손 손발 프람버 발데스의 공을 건드린 것이 1루쪽 내야안타로 연결해 진루한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2루 땅볼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에는 발데스의 싱커를 그대로 밀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격감을 조율한 김하성은 4-2로 앞서던 5회 무사 1,3루에서는 발데스의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6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가 네 번째 출루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지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로 잠잠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6(523타수 139안타)으로 내려갔다. 2회 다저스 선발 타일러 그래스노우의 공을 몸에 맞고 출루한 이정후는 이후 뜬공 2개와 삼진으로 더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8회말 시작과 동시에 대수비로 2루수 자리에 들어가며 지난 11일 이후 나흘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이정후가 8회 타석에 등장해 두 선수는 짧게 눈빛만 교환했다. 김혜성은 9회 무사 1루에서 타석을 맞이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달 들어 확대엔트리가 적용되며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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