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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레이양, 탄탄한 애플힙과 허벅지 ‘환상 몸매’

    [포토] 레이양, 탄탄한 애플힙과 허벅지 ‘환상 몸매’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배우 레이양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양이 사진과 함께 소개한 ‘애플힙 만들기’ 운동법은 런지(Lunge)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도 친숙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두 발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서서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 정도 벌려 내밀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운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이어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린다.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동작을 반복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실시한다. 주의사항은 사진 속 레이양처럼 앞으로 내민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한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애프터스쿨 나나 캐스팅에 반응 보니 “솔직히 놀랐다”

    ‘굿와이프’ 전도연, 애프터스쿨 나나 캐스팅에 반응 보니 “솔직히 놀랐다”

    전도연이 ‘굿와이프’에서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함께 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이정효 감독님으로부터 나나가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놀랐다”고 털어놨다. 전도연과 나나는 로펌에서 김혜경 변호사와 로펌 조사원 김단으로 호흡을 맞춘다. 전도연이 놀랐던 이유에는 나나가 국내에서 연기 도전은 처음이었기 때문. 실제 나나에게 ‘굿와이프’는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출연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전도연은 “나나가 연기 경험이 없는 것과 내가 1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서로 떨리는 마음을 위로하며 함께하고 있다”며 “나나 본인도 굉장히 떨리고 힘들 텐데 오히려 힘을 준다. 언니 같은 존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나는 “전도연 선배님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전도연 선배님이 나에게 대해주시는 눈빛이나 행동이 굉장히 따뜻했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공부도 많이 된다. 현장 최고의 연기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동명의 미국 CBS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나나, 대선배 전도연에 어깨동무하고 다정샷 “나의 스승”

    굿와이프 나나, 대선배 전도연에 어깨동무하고 다정샷 “나의 스승”

    ‘굿와이프’ 나나가 전도연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새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전도연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전도연의 어깨를 감싸고 얼굴을 맞댄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도연 나나의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전도연과 나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전도연 선배님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전도연 선배님이 나에게 대해주시는 눈빛이나 행동이 굉장히 따뜻했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공부도 많이 된다. 현장 최고의 연기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나나, 첫 연기 데뷔 “전도연과 찍는 장면 많아서 긴장”

    굿와이프 나나, 첫 연기 데뷔 “전도연과 찍는 장면 많아서 긴장”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굿와이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나나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굿와이프’에서 로펌 조사원 김단 역을 맡은 나나는 “전도연 선배님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촬영을 시작했을 때 개인적으로 전도연 선배님과 찍는 신이 많아서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전도연 선배님이 나에게 대해주시는 눈빛이나 행동이 굉장히 따뜻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지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며 “굉장히 공부도 많이 된다. 현장 최고의 연기 선생님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명의 미국 CBS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굿 와이프’ 레이양, 숨막히는 래시가드 자태 “심쿵 S라인”

    ‘굿 와이프’ 레이양, 숨막히는 래시가드 자태 “심쿵 S라인”

    ‘굿 와이프’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앞둔 레이양이 스포츠브랜드 화보를 통해 숨막히는 래시가드 자태를 드러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7일 레이양의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양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형 래쉬가드를 입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양은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S라인 몸매와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 와이프’ 레이양,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 “애플힙의 정석”

    ‘굿 와이프’ 레이양,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 “애플힙의 정석”

    ‘굿 와이프’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앞둔 레이양이 스포츠브랜드 화보를 통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13일 레이양의 워터핏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양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워터핏 수트를 입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양은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 라인과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레이양, 잘록한 허리라인+탄력있는 애플힙 ‘환상적 뒷태’

    [포토] 레이양, 잘록한 허리라인+탄력있는 애플힙 ‘환상적 뒷태’

    ‘굿 와이프’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앞둔 레이양이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든어택 레이양 캐릭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양의 군살없이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력적인 애플힙 뒤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넥슨은 지난 2일 ‘서든어택’에 ‘레이양’ 캐릭터를 출시하고, 캐릭터 제작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한편, 레이양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굿 와이프’ 레이양, 게임 캐릭터 변신 “3D 볼륨 몸매”

    ‘굿 와이프’ 레이양, 게임 캐릭터 변신 “3D 볼륨 몸매”

    ‘굿 와이프’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앞둔 레이양이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에 등장했다. 넥슨은 2일 ‘서든어택’에 ‘레이양’ 캐릭터를 출시하고 캐릭터 제작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촬영과 녹음을 하는 작업 현장과 함께 휴식 중에 촬영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레이양 캐릭터는 실제 모습을 다각도로 촬영하여 구현한 것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재현됐다. 캐릭터가 표현하는 말과 감정표현까지 레이양이 직접 녹음해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레이양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독자의 소리] 인터넷 강국답게 국산 통신장비 개발을/이정효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책임연구원

    대한민국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것 중 하나는 전국 어디서나 잘 터지는 초고속 인터넷이다. 이처럼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지만 통신기술과 통신장비 면에서는 세계 몇 위인지 순위에 잡히지 않는다.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 10여개가 전 세계 통신 인프라를 거의 석권했다. 대한민국 기간망은 대부분 외산 장비로 구축돼 있고, 언제든 외부의 어떤 세력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모든 비즈니스가 글로벌화된 마당에 자국산 장비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일 수 있다. 해외 경쟁력이 없는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 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그러다 보면 세계 최고의 통신 인프라를 가진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통신보안 전쟁을 지켜보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대안이 있다. 일본에서 가능성을 봤다. 일본에도 NEC, 후지쓰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통신회사의 자체 기술과 규격을 이용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하는 통신장비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제품 자체를 만들지는 않지만, 제품 설계도와 규격을 모두 정의해 전문업체를 통해 제작만 한다. 비록 현재는 돈이 안 된다 해도 네트워크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대기업 통신연구소가 국내 네트워크 제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국산 통신장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이정효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책임연구원
  • ‘로코 퀸’ 엄정화 열네 살 연하남과 로맨스

    ‘로코 퀸’ 엄정화 열네 살 연하남과 로맨스

    ‘로코(로맨틱 코미디) 퀸’ 엄정화가 안방극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골드미스 전문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엄정화가 14일 밤 11시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5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각종 로맨틱 코미디물을 섭렵한 그지만 이번에는 열네 살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엮는다. 2009년 타이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패견 여왕’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시사전문 주간지 탐사보도팀장인 서른아홉 살 ‘골드미스’ 반지연(엄정화)이 우연히 스물다섯 살 ‘알바의 달인’ 윤동하(박서준)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키워 나간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원작을 바탕으로 줄거리와 구성 등에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했다. ‘로코물의 정석’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극중 반지연은 자발적 싱글녀로 일에는 완벽하고 겉보기엔 당당하지만 남모르는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상대 배우 박서준과 실제 나이 차는 무려 19세.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요즘 발랄한 분위기에 목말라 있었던 데다 시나리오가 굉장히 사랑스러웠고 촬영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윤동하는 한때 잘나가는 의대생이었지만 큰 사고를 겪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꾸려 나가는 ‘유랑하는 청춘’ 캐릭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인공에 도전하는 박서준은 “첫 주연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맞춰 보니 재밌게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 작품을 통해 연상녀에 대한 고정관념도 깨졌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한재석이 반지연의 옛 연인인 종군기자 노시훈 역을, 신예 정연주가 동하를 마음에 품은 정은채 역을 각각 맡았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PD는 “웃기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마음으로 좋은 배우들을 망가뜨려 가면서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 중”이라면서 “웃기면서도 분명 현실에 발 디딘 로맨스, 멜로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윤현민 캐스팅까지 확정…tvN ‘마녀의 연애’ 기대감 상승

    윤현민 캐스팅까지 확정…tvN ‘마녀의 연애’ 기대감 상승

    ‘윤현민 캐스팅’ ‘마녀의 연애’ ’마녀의 연애’ 배우 윤현민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4월8일 윤현민 소속사 측은 “윤현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에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다. 극중 윤현민은 주인공 동하의 죽마고우이자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용수철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윤현민은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냉정하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품은 일본 육사 출신 청년장교 덴카이 아오끼 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윤현민은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영광이다. 항상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녀의 연애’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녀의 연애’ 윤현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윤현민 밝은 역할 정말 기대돼” “’마녀의 연애’ 윤현민 이번에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현민 외에도 배우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이달 1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일 ‘23회 아산상’ 시상식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2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갖는다. 대상은 국내 최초의 국제의료구호기관인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받는다. 글로벌케어는 1997년 출범한 이후 14년간 열악한 의료환경의 후진국이나 재해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쳐왔다. 의료봉사상은 성심복지의원(원장 이정효 신부)에, 사회봉사상은 청소년보호치료시설 효광원의 김영환 지도신부에게, 특별상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대표 윤미향)에 각각 돌아갔다.
  • 中시위대 난동에 네티즌들 아우성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축이 된 친 중국 시위대를 향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잇따르고 있다.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시위대를 항한 분노가 중국 전체로 이어져 반중감정으로 번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7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이 이뤄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중국인 시위대의 폭력행위가 벌어졌다는 언론보도가 있은 이후 시위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는 한편 경찰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하고 있다. 이날 친 중국 시위대 약 7000여명(경찰추산)은 성화가 지나가는 장소마다 위치하며 중국의 티베트 정책에 항의하는 인권단체 및 시위대와 물리적 마찰을 빚는가 하면 이를 제지하던 경찰에까지 폭행을 가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의 평화의 문 광장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축이 된 친 중국 시위대와 우리나라 인권단체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친 중국 시위대는 인권단체를 향해 돌·각목·스패너·쇠파이프 등을 던지며 폭력으로 대응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중이던 한국일보 홍모 기자가 각목을 맞아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또 최용호 자유청년연맹 대표가 중국인 시위대 쪽에서 날아온 스패너에 가슴을 맞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또다른 중국인들은 반 중국 시위대와 경찰을 가리지 않고 오성홍기 깃대 등으로 마구 폭행을 가했다.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는 중국 인권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티베트 자유’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온 미국·캐나다인들이 중국인 시위대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중국인들은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일행에게 물병을 던지고 깃대를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해 타박상을 입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해 강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폭력 올림픽 보이콧’,‘중국인들을 추방하자’와 같은 게시물이 줄지어 올라오며 반 중국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친 중국 시위대의 폭력사태가 언론 보도보다도 훨씬 더 과격했다며 폭력 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뺌이다’란 아이디의 네티즌이 ‘성화봉송 중 중국인들의 티베트인 폭행장면’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서울시청 앞 한 호텔 로비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몸에 두른 수십 명의 중국 시위대가 반 중국 시위자를 가방·깃대 등으로 때리고 발로 밟는 등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들은 경찰과 호텔 경비의 제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을 구석으로 밀어내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한국어 서비스 등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는 한 친 중국 시위대원이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는 시민을 향해 발길질을 한 후 발로 밟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있다. 이 사진을 올린 ‘양파링’이라는 네티즌은 “바로 옆에 경찰 진압대가 지나가고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그저 쳐다만 보고 있었다.중국인들에게 우리 시민이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경찰은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외에도 청와대 국민마당 게시판,경찰청 홈페이지,서울시청 자유게시판 등을 이용해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전방위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자신을 ‘유원형’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청와대 게시판에 “중국인들이 그렇게 무자비하게 난동을 부렸는데 경찰은 (중국인들을) 한명이라도 체포했나.”라고 물으며 “중국 정부에 공식 항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 “이 나라에 공권력이 있기는 한 건가.”(전주홍),“다른 나라 눈치를 보기 전에 자국민부터 챙겨라.”(김재동)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서울시청 자유게시판과 경찰청 홈페이지 역시 시위대의 무법행위를 통제하지 못했다는 비판글로 도배질되다시피 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에서 중국인들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 서울시는 방관만 했다.”(변웅섭),“국민을 위한 경찰이 아닌 외국인을 위한 경찰”(박영우),“경찰의 직무유기”(이정효)와 같은 비난글이 잇달았다. 한편 다음 청원 게시판에는 ‘폭력 시위-중국 대사관은 입장을 표명하라’라는 제목으로 이번 폭력사태를 규탄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프로축구] ‘제왕의 부활’

    ‘반지의 제왕’이 드디어 터졌다. 부산으로 이적한 뒤 부활의 날갯짓을 펴온 안정환이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우젠컵 인천과의 개막 경기 후반 27분, 통렬한 터닝슛으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대구FC는 국가대표팀 탈락의 설움을 3경기 연속골로 앙갚음한 이근호와 그의 죽마고우 하대성의 활약을 엮어 지난해 정규리그 1위 성남을 2-1로 일축했다. 수원은 프로데뷔 골을 터뜨린 박현범과 에두, 서동현의 골을 묶어 제주를 3-0으로 완파했다. 부산은 전반 종료 직전 이정효가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안정환이 차분히 경기를 주도하며 승기를 잡아나갔다.안정환은 신인 박희도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게 원바운드되자 골지역 왼쪽에 도사리고 있다가 수비수를 등지고 몸을 180도 회전하며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안정환이 골을 터뜨린 것은 수원 소속이던 지난해 5월30일 성남전 이후 10개월 만의 일. 부산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골로는 2000년 7월5일 부천SK전 이후 무려 7년8개월 만. 대구의 공격수 이근호와 미드필더 하대성(이상 23)은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 내내 붙어다닌 둘도 없는 친구. 후반 3분, 이근호가 페널티 라인에서 왼발로 강하게 차넣어 9일 경남전부터 3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후반 39분 최성국이 중앙으로 올린 공이 수비진 너머로 흐르자 손대호가 달려들어 헤딩슛,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대구에는 하대성이 있었다. 시즌 전 변병주 감독은 “지난해 근호가 우리 팀을 이끌었다면 올해는 대성이가 해낼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그게 현실화될 조짐을 보인 것.2006년 대구로 옮겨왔지만 자신감 부족으로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하대성은 후반 42분 조형식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중앙에서 파고들며 왼발로 슈팅, 공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골문을 갈랐다. 대구는 지난 2005년 10월 1-0으로 이긴 뒤 단 한번도 넘지 못했던 지긋지긋한 ‘성남 징크스’를 무려 29개월 만에 깨는 감격을 맛봤다. 잊혀진 축구천재 고종수(대전)는 전북전 후반 종료 6분을 남기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며 부활을 노래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이필상(전 고려대 총장)씨 모친상 서현숙(이화여대 의무부 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시모상 김선조(사업)이경희(오픈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2650-2743●김종민(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씨 빙부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후 2시(02)590-2540●이정희(대전시의회 의원)씨 모친상 14일 을지대학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2)471-1652●김승겸(전 영등포구청장)웅겸(건축사업)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410-6916●김정수(고려주판 대표)씨 부친상 이중완(KBS 영상편집제작팀 차장)씨 빙부상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31)787-1511●이강조(프로축구 광주 상무 감독)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4●오성석(김해시 교통기획단장)씨 부친상 14일 김해 장유 누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5)313-4973●유태은(미국 거주)태삼(제노코 회장)태우(명지전문대 교수)태부(중국 광주 동순 총경리)씨 모친상 이항성(사업)노재인(싱가폴 거주·사업)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1●권종관(영화감독)씨 모친상 13일 서울 수유1동성당, 발인 15일 오전 10시 (02)983-9191●김영호(실업축구 ING FC 감독)씨 모친상 13일 경희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958-9549●김성만(세람저축은행장)씨 부친상 13일 경기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1시 (031)631-4465●장쾌호(커리어케이 전무)씨 빙부상 13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053)801-9999●김인영(한국폴리텍Ⅳ대학 교수)씨 빙모상 경택(국민일보 기자)씨 외조모상 14일 양평 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31)775-0051●이정효(중앙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14일 청구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57-4014●김은국(전 오마이뉴스 편집장)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09●이홍규(현대증권 첨단지점장)씨 빙부상 14일 광주 효사랑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62)941-4770●김성국(이화여대 교수)안국(구산중 교사)씨 모친상 김봉식(전 국민카드 부사장)기현두(새온교회 담임목사)최용진(원묵중 교사)씨 빙모상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92-3499●양정수(사업)씨 부친상 이국채(사업)조덕제(우리은행 IT관리본부장)씨 빙부상 14일 부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051)607-2990
  • 제주, 가까스로 FA컵 4강안착

    제주 유나이티드가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FA컵 4강에 올랐다. 제주는 19일 서귀포 강창학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전·후반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힘겹게 승리, 막차로 4강에 합류했다. 부천 SK 시절이던 2004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제주는 3년 만에 첫 우승컵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두 팀은 전·후반을 통틀어 모두 17차례 슈팅(제주 9, 부산 8)을 날렸지만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부산의 선축으로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제주는 두번째 키커 김재성의 슈팅이 부산 수문장 정유석의 선방에 막혔지만 부산 세번째 키커 이여성 역시 슛이 크로스바를 넘겨 균형을 이뤘다. 이어 4-4에서 부산은 여섯번째 키커 이정효가 실축했고 제주는 최현연이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포항, 전남, 인천과 이날 합류한 제주까지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20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서울 10경기 무승 탈출 성남 14경기 무패 행진

    브라질 용병 두두가 FC서울을 지긋지긋한 10경기 무승 터널에서 빠져나오게 했다. 전반기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제몫을 해내지 못한 두두는 K-리그 후반기가 개막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후반기 대활약을 예고했다. 두두는 후반 3분 히칼도가 오른쪽 골라인을 파고 들며 찔러준 패스를 골키퍼 바로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8위를 달렸던 서울은 최근 10경기(8무2패) 무승을 벗어나 4승8무2패로 승점 20을 챙겨 7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서울이 승점 3을 챙긴 것은 지난 3월8일 이후 5개월 만의 일. 1위 성남과 2위 수원의 희비는 엇갈렸다. 성남은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김철호와 모따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며 14경기 무패(10승4무)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24초 만에 터진 김철호의 골은 K-리그 역대 최단시간 골 공동 4위에 해당. 반면 수원은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와 정경호가 2골을 합작한 전북에 2-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염기훈과 트레이드돼 전북 유니폼을 입고 처음 나선 경기에서 정경호는 전반 11분 스테보의 선제골에 밑받침을 했고 에두와 백지훈(이상 수원)의 골로 1-2로 뒤진 상황에서 또다시 스테보의 동점골을 이끌어냈다. 팽팽했던 추는 정종관이 후반 41분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전북으로 기울었다. 전북은 7승2무5패(승점 23)를 기록,4위로 뛰어올랐고 수원은 1위 성남과의 승점차가 9로 벌어졌다. ‘40년 라이벌’ 김정남-김호 감독의 충돌로 관심을 모았던 울산-대전 경기는 우성용의 두 골에 힘입어 울산이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정남 감독은 김호 감독에게 통산 40번째 승부에서 15승15무10패의 우위를 지켰다. 박성화 감독이 올림픽대표팀으로 떠나 졸지에 세 번째 대행으로 나선 김판곤 감독의 부산은 빛고을 원정에서 안영학, 이정효, 루시아노의 연속골로 광주를 3-0으로 완파했다. 포항은 김기동의 선제골과 신입 용병 슈벵크의 추가골로 경남FC를 2-1로 따돌렸고 인천은 두 골을 넣은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시민구단 라이벌’ 대구를 2-1로 제쳤다. 스테보와 데얀은 모두 9골로 1위 까보레(경남,10골)를 바짝 추격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하나은행 FA컵] 서울, 라이벌 수원에 ‘승부차기 진땀승’

    수도권 라이벌 대결에서 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수원을 꺾었다. K-리그에 돌아오자마자 부산 동래고 선배인 김호 대전 감독과 맞붙은 박성화 부산 감독이 먼저 웃었다. 서울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FA컵 16강전 수원과의 대결에서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두 팀의 올 시즌 맞대결은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8강 대진은 2일 오후 2시 축구협회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수원은 아시안컵 3위의 수훈갑 이운재가 돌아오자마자 골문을 지켰지만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 마토가 골문을 어이없이 빗나가는 실축을 한 데 이어 세번째 키커 곽희주의 킥이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는 바람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비록 지긴 했지만 차범근 수원 감독의 포메이션 변화와 과감한 용병술은 눈여겨볼 만했다. 차 감독은 이관우, 조원희를 더블 볼란테로 내세워 기존 4-4-2 대신 3-4-1-2 포메이션을 택하는 전술적 모험을 감행했다. 조원희는 수비에 주력한 반면, 이관우는 조원희와 백지훈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앵커맨 역할에 충실했고 그 결과 수원 수비는 필요에 따라 3백과 4백을 번갈아 쓰는 유연함을 선보였다. 때때로 김대의까지 가세,5백을 형성하기도 했다. 두 팀은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뒤 후반에도 심우연이 골키퍼 이운재와 맞선 상황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수원은 막판 이관우의 프리킥이 김병지 선방에 막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해 대회 8강에서 수원에 승부차기로 패배한 빚을 고스란히 되갚았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심재원의 두 골로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을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이날 경기에선 고종수가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전남 소속으로 수원전에 출전한 지 2년 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투입되자마자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우승제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고,23분에는 왼발 프리킥을 감아 올리는 등 기량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4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 감독은 수비를 3백에서 4백으로 바꾸고 수비수 임충현을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변화를 줬고,7년 만에 컴백한 박 감독은 기존 전열을 유지한 채 국내 선수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려 맞섰다. 박성화 감독에게 승리를 안긴 주역은 수비수 심재원이었다. 그는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던 전반 20분 김태영의 코너킥이 골키퍼 최은성의 키를 넘긴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배효성이 가운데로 찔러준 볼을 달려들며 오른발로 꽂아 네트를 갈랐다. 또 5분 뒤에는 이정효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찍어넣어 추가골을 뿜어냈다. 정규리그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성남은 제주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 탈락해 역시 피스컵 출전 피로가 상당함을 드러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수원 6연승… 서울 6경기 만에 승리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수원이 쾌조의 6연승을 내달렸다. 수원은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하우젠컵 조별리그 B조 9라운드에서 부산을 3-2로 꺾고 4승2무3패(승점 14)로 조 2위를 지켰다. 수원은 부산을 조 4위로 밀어내긴 했지만 일약 3위로 뛰어오른 광주(3승2무4패, 이상 승점 11)와 조별리그 마지막 한 경기를 놓고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다투게 됐다. 수원은 전반 20분 하태균의 패스를 받은 서동현이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먼저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무승(2무3패)으로 승리에 목마른 부산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24분 이여성의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맞춘 부산은 2분 뒤 이정효가 골망을 갈라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상승세의 수원은 후반 29분 이관우 대신 교체 투입된 나드손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32분 나드손이 연결해준 공을 서동현이 꽂아넣어 동점을 만들었다.4분 뒤 나드손의 패스를 이어받은 백지훈은 왼발 슛으로 골그물을 출렁이며 치열했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A조의 인천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민국과 김상록의 연속골로 제주를 2-0으로 격파하고 6승3패(승점 18)를 기록, 이날 전북과 1-1로 비긴 울산(4승4무1패 승점 14)을 제치고 조 1위로 뛰어오르면서 6강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날 인천은 올림픽대표팀의 예멘 원정에 차출된 이근호의 부재 탓에 경기 내내 제주에 끌려다녔다. 인천은 그러나 몇 차례 안되는 슛기회를 살리는 효율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거뒀다. 방승환이 전반 10분 우측 페널티지역까지 돌파한 뒤 반대편으로 넘겨준 크로스를 서민국이 곧바로 골망에 침착하게 밀어넣은 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 김상록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같은 조에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FC서울은 김은중의 결승골로 대전을 1-0으로 제압하고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의 늪에서 빠져나오며 6승2무1패(승점 20)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성남 전기리그 우승 자축포

    성남이 안방에서 폭죽 두방을 터뜨리며 전기리그 정상을 거듭 자축했다. 성남은 30일 분당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홈경기에서 두두와 남기일의 전·후반 연속골로 FC서울을 2-0으로 제압했다. 전날 2위 포항(5승3무3패·승점18)이 3경기를 남겨놓고 대구FC와 0-0으로 비기는 바람에 앉아서 전기리그 패권을 거머쥔 성남은 이로써 하루 늦게 홈팬들 앞에서 1위 등극의 자축 세리머니를 새로 펼치며 두 자릿수 승수에도 한 발 다가섰다. 최근 ‘늦바람’이 분 부산은 이날도 홈경기에서 전반 12분과 24분 소말리아와 이정효의 연속골로 후반 밀톤이 1골을 만회한 지난해 FA컵 챔피언 전북을 3-1로 제압, 거침없이 4연승을 내달렸다.지난달 8일 포항을 2-1로 격파,22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은 부산은 이후 경남(3-2승)에 이어 ‘호화군단’ 수원을 4-1로 대파한 데 이어 이날 전북마저 주저앉히며 4승3무4패(승점15)를 기록했다. 순위를 종전 8위에서 3위로 대폭 끌어올린 건 물론, 올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까지 작성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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