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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첫 국감 파행] 이정현 “법인세 인상 단호히 반대… 기업인 죄인 취급 안 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6일 “새누리당은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는 아주 분명하고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전문경영인(CEO) 대상 특강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과 노동 유연성 확보를 위한 노동개혁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꼽으며 “기업인들을 죄인 취급하고 타도 대상으로 삼고 권력 또는 정치투쟁의 상대로나 여기는 정당이나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법인세 논란과 관련,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모두 1∼3% 포인트씩 인하한 점을 거론하며 “자신들은 집권했을 때 기업인 사기를 올리고 경제를 활성화한다며 인하해 놓고 이제는 더 인하하지도 않고 있는데도 거꾸로 인상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20대 첫 국감 파행] 丁 “맨입으로 안돼” 발언 파문… 與 “丁 사퇴까지” 릴레이 시위

    [20대 첫 국감 파행] 丁 “맨입으로 안돼” 발언 파문… 與 “丁 사퇴까지” 릴레이 시위

    새누리당은 야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단독으로 가결시킨 것에 항의하며 26일 국정감사를 전면 중단했다. 그러면서 해임건의안 처리 당시 본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회의장을 강하게 규탄했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의 지난 24일 새벽 의장석 발언 녹취록을 내세워 공세를 퍼부었다. 정 의장은 당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기간 연장)나, 세월호든 뭐든 다 갖고 나오라는데, 그게 안 돼. 어버이연합(청문회) 둘 중에 하나 내놓으라는데 (새누리당이) 안 내놔. 그래서 그냥 맨입으로. 그래서 그냥은 안 되는 거지”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 의장이 야당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것임을 자인한 것”이라면서 “생니를 뽑은 격이며, 인격 살인”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등 여야 대립을 풀기 위해 방미 전부터, 또 방미 과정에서도 여야 원내대표와 협의 노력을 계속했고, 해임건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의결 당일까지도 지속적으로 협의했다”면서 “해임건의안이 표결로 처리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도 “국회 최고지도자로서 극한 대립을 막기 위해 중립자 역할을 한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정 의장의 대화 상대가 김부겸 더민주 의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정 의장이 자신의 속내를 밝힌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당시 정 의장에게 대구 갔다 올라왔는데 상황이 왜 이렇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며 “정 의장이 국회가 파행으로 치닫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나온 발언”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공세는 계속됐다. 이정현 대표는 정 의장을 ‘정 의원’으로 지칭했다. 그는 “의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며 정 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당 최고위도 ‘정세균 사퇴 관철 비대위’로 전환했다. 본회의장 앞에서는 김무성 전 대표를 시작으로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됐다. 야당은 “국감 일정 정상화”를 외치며 새누리당을 질타했다. 더민주 우 원내대표는 “국회를 무력화시키려고 청와대와 교감한 것이냐. 정말 끝장을 보자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의회 민주주의 운운하며 단식투쟁하는 것은 자학 개그”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트위터에 “살다 보니 희한한 일도 본다. 대통령께 말 한마디 못하고 국회의장을 향해 무기한 단식이라. 푸하하 코미디 개그”라고 힐난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野단독 ‘반쪽 국감’… 與대표 단식농성

    野단독 ‘반쪽 국감’… 與대표 단식농성

    與 ‘丁사퇴 관철’ 비대위 체제 丁의장, 녹취록 관련 사퇴 일축 野 “與, 국감에 참여하라” 압박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시작부터 공전과 파행으로 얼룩졌다. 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주장하며 장외 투쟁에 돌입했고 야당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며 국감 단독 진행으로 맞섰다. 당초 국감을 위해 이날 예정됐던 12개 상임위원회 중 정상 개최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새누리당 소속 위원장이 사회권을 쥔 법제사법·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국방·안전행정·정무위 등 5곳은 여당의 ‘전면 보이콧’ 방침에 따라 아예 열리지도 못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외교통일·교육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보건복지·환경노동·국토교통 등 7곳은 야당 의원만 자리하거나 여당 간사만 나와 ‘반쪽 국감’으로 진행됐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이 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 당시 야당이 요구해 온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연장과 어버이연합청문회 개최 등을 언급하며 “맨입으로 안 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정 의장 사퇴를 위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이정현 대표는 오후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반면 정 의장은 녹취록 논란에 대해 “여야 간 협상과 타협이 이뤄지지 않고 해임건의안이 표결로 처리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정 의장은 대신 야당에 국감 일정을 2~3일 늦추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이 대표의 단식농성 소식이 전해지자 대화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야당은 수위 조절에 신경을 썼다. 더민주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국감을 진행하지 못한 상임위 간사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권을 이양받아 단독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새누리당의 자진 복귀를 기다리는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론 내렸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정국 상황에 대해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며 해임건의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을 바꿀 뜻이 없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국감 파행과 관련해서는 “국회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국정 운영의 3대 축인 청와대와 여야가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만큼 국회 파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것과 관련 “제 성격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 마련된 단식 농성장을 기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33년 정치를 했지만 이런 다수당의 횡포를 처음 본다”며 “한 달 반 사이에 이렇게 많은 날치기를 한 것도 부족해 의장까지 나서서 국회법을 파기하고 장관 해임건의안을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히죽히죽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고 단식 이유를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등 새누리 의원들은 “정치 중립 저버리고 민주당의 하수인을 자청한 정세균은 물러나라”, “이정현 대표 힘내라! 힘내라!”고 구호를 외치며 이 대표를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민주주의 복원에 목숨 바칠 각오”(종합)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민주주의 복원에 목숨 바칠 각오”(종합)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를 주도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중진들부터 나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대표는 26일 의원총회에서 “의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며 “거야(巨野)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선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의장을 ‘정세균 의원’으로 지칭하며 “저는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오늘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 농성장소는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집무실 안에 마련됐다. 매트리스 위에는 헌법·국회관계법 책이 놓였고, 바로 옆 탁자 위에는 국감 일정이 정리된 국감 수첩과 생수병이 올려져 있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의총을 마친 뒤 단체로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 대표를 찾아가 지지 발언을 쏟아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굳은 표정으로 “최고위원들이 그렇게 만류해도 기어이 그냥 (단식을) 하겠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위로했고, 다른 의원들도 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이 대표의 단식농성에 힘을 실었다. 이에 이 대표는 “저도 33년간 정치권에 있었지만 이런 다수당의 횡포는 처음”이라며 “저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사람이다. 제가 그냥 어영부영하려고 한다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라고 단식농성 완주 의지를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김무성 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원진 최고위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장우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강석호 최고위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광림 정책위의장, 최경환 의원, 최연혜 최고위원 등의 순서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에서 “1인 피켓시위는 (새누리당 소속) 129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무기한으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박지원 “푸하하 코미디 개그”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박지원 “푸하하 코미디 개그”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6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관련 “푸하하 코미디 개그”라고 비꼬았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다보니 별 희한한 일도 보네요”라고 운을 띄운 후 “집권여당대표가 무기한 단식농성이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옛날 왕조시대에는 때로는 ‘전하 아니되옵니다’라는 경우는 있었지만, 대통령께는 말 한마디 못하고 국회의장을 향해 무기한 단식이라...푸하하, 코메디 개그입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를 주도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무기한 단식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의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며 “거야(巨野)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선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이정현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물러날 때까지 단식하겠다”

    [서울포토]이정현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물러날 때까지 단식하겠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해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의원들의 지지방문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2016.09.26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지상욱 의원과 포옹하는 이정현 대표

    [서울포토] 지상욱 의원과 포옹하는 이정현 대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해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의원들의 지지방문을 받고 지상욱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정청래 “며칠 전엔 필리밥스터 이젠 필리단식터”

    이정현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정청래 “며칠 전엔 필리밥스터 이젠 필리단식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26일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향해 “필리단식터”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에는 밥 먹고 하자며 필리밥스터를 하더니 오늘은 국감까지 불참하고 필리단식터에 돌입한다고 한다”면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미리부터 야당 연습하느라 고생 많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단식을 웬만큼 해서는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한번 시작한 단식을 중간에 그만두기도 뭐 하다”며 “정말 힘들면 중단하라. 모든걸 떠나 인간적 조언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이 언급한 ‘필리밥스터’란 지난 23일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막기 위해 저녁 식사 시간을 핑계로 필리버스터를 시도했던 것을 가르킨다. 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새누리당 ‘릴레이 1인시위’ 첫 주자로 나선 김무성 전 대표에게도 “이런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예뻐하지 않는다. 권력은 쟁취하는 것”이라면서 “달달한 말로 잘 보인다고 해서 절대 오지 않는 게 권력이다. 백남기선생 조문이나 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인 시위 중인 김 전 대표의 사진을 올린 뒤 “이 분 참 안 됐다. 애는 쓰는데 인정도 못 받고”라는 글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단식 농성하는 이정현 대표

    [서울포토] 단식 농성하는 이정현 대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6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의결에 항의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는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를 주도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무기한 단식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이정현 “정세균 의원이 의장직 사퇴할 때까지 단식하겠다” 오늘부터 시작

    이정현 “정세균 의원이 의장직 사퇴할 때까지 단식하겠다” 오늘부터 시작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6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를 주도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무기한 단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 의장을 ‘정세균 의원’으로 지칭하며 “저는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오늘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는 “의회 민주주의 복원을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며 “거야(巨野)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선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며 단식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미로 이날부터 본회의장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1인시위는 김무성 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원진 최고위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장우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강석호 최고위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광림 정책위의장, 최경환 의원, 최연혜 의원 순이다. 김 전 대표는 ‘의회주의 파괴자 정세균은 물러나라’는 구호와 ‘세월호나 어버이연합 둘 중에 하나 내놓으라는데 안 내놔…그래서 그냥 맨입으로…그래서 그냥은 안되는거지?’라는 정 의장의 본회의장 발언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국감 보이콧” 3野 “일정대로”… 20대에도 협치는 없나

    與 “국감 보이콧” 3野 “일정대로”… 20대에도 협치는 없나

    與 심야의총 “丁사퇴” 피켓 시위 ‘丁 중립성 위반’ 주장 녹취록 공개 야당이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키면서 정국이 암울해졌다.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25일 화가 덜 풀린 새누리당은 국감 파행을 예고했고, 야당은 단독으로 국감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국감 참석 여부 등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 지도부는 여당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의사 일정을 진행한 정세균 국회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는 등 고강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현 대표는 “(해임건의안 처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전략”이라면서 “특히 국민의당은 더민주의 전략에 말려들어 2중대 노릇을 제대로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의회주의파괴자 정세균은 물러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지난 24일 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때 정 의장이 의장석에서 야당 지도부와 나눈 대화가 녹음된 파일을 공개하며 “정 의장이 중립성을 위반한 명백한 증거자료”라고 주장했다. 국회 영상회의록에서 발췌한 33초짜리 녹취록에서 정 의장은 “세월호(특조위 연장)나 어버이연합(청문회) 둘 중에 하나를 내 놓으라는데 (새누리당이) 안 내놔. 맨입으로. 그래서 그냥은 안 되는 거지”라고 말했다. 해임건의안 처리를 강행하는 배경이 새누리당이 다른 정치 현안을 놓고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임을 정 의장 스스로 밝힌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정 의장은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이런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과 해임건의안은 별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새누리당이 국감을 보이콧하더라도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상임위원장이 새누리당 소속일 경우에는 오전에 열리면 오전 동안 대기하고, 오후에 열리면 오후 3시까지 대기하다 퇴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정 주도권이 우선은 야당에게로 넘어갔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의 시선을 걱정하는 무게는 여야가 대동소이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새누리당으로서는 국감에 임하지 않으면 여야 합의를 파기하는 셈이어서 이미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정 의장의 의사 진행 과정에 법적인 문제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법조계의 해석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야당으로서는 국감을 단독으로 진행할 경우 여야 합의 정신을 깨트리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여론이 악화될 가능성도 염려하고 있다. 특히 제3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국민의당은 정체성 측면에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대북 문제는 새누리당과, 정치 현안은 더민주와 코드를 맞추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백남기 농민 사망... 여야 반응에는 ‘온도차’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 백남기씨(69)가 25일 숨지자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그러나 여당은 불법 과격 시위가 불상사의 원인이 됐다는 점을 지적했고 야권은 경찰의 진압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금 전에 회의에 들어오기 전에 농민 백남기씨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면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故)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시위가 과격하게 불법적으로 변하면서 파생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백남기 선생의 칠순 생신날이 제삿날이 됐다”며 “고인을 죽음으로 내몬 경찰은 끝끝내 사과를 거부하는데, 끝까지 경찰의 살인진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애도를 표한 뒤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죽음인데도 대통령과 경찰청장 누구의 사과도 없다. 설령 정당한 공권력 행사였다고 해도 사과해야 할 일”이라며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 그게 국가가 할 일 아닌가. 그분의 죽음에 우리 모두 죄인”이라는 글을 올렸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청문회를 통해 물대포 사용 명령체계가 엉망이고, 당시 살수 담당 경찰이 현장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데다 화면을 보며 오락하듯 고인을 향해 조준 살수했다는 점이 밝혀졌다”며 “제대로 된 검찰 수사로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 고인의 원한을 풀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박근혜 정부, 우병우-최경환이 ‘우환’…의혹들 특검 통해 밝혀야”

    박지원 “박근혜 정부, 우병우-최경환이 ‘우환’…의혹들 특검 통해 밝혀야”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3일 “박근혜정부에서는 (우)병우와 최경(환)이 ‘우환’ 됩니다. 정부에 우환이 겹겹 싸이지만 모두 네탓이옵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최근 발언을 질타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임기 17개월 남긴 지금, MB-현정부 8년 반 동안 5번의 북한 핵실험 중 4번을 했고 핵 마사일의 기술 진전을 알면서도 속수무책이던 대통령께서 ‘대화 위해 북 준 돈 핵개발 자금 됐다’며 DJ 노무현정부 햇볕정책에 책임을 떠 넘기시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정부 말대로 하면 북한은 이미 망했거나 오늘 혹은 내일 망해야 합니다. 지난 8년 반간 북에 준 돈이 없는데 북이 어떻게 핵 SLBM 미사일 핵잠수함까지 건조해서 실험할까요”라면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동작동 국립묘지 박정희 대통령 묘소로 가서 항의하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최근 문제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도 “미르, K스포츠 문제 없다면 국정조사나 특검해서 밝히면 됩니다. 그 결과를 보시고 무단 공세한 정치인, 언론인 처벌하세요”라면서 “아니라고 하면 국민 믿겠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이 “분쟁하는 집은 무너져”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그는 “그렇습니다. 의혹을 부인하니까 분쟁이 생깁니다. ‘분쟁을 일으키고 분쟁을 숨기는 집도 무너집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처에 우환입니다. 우병우 민정수석 덮어질까요. 보호할 가치가 있어 대통령께서는 보호하시겠지만 국민은 그런 고집때문에 멀어집니다. 또다른 실세 최경환 전 부총리도 검찰이 덮었지만 법정에서 터졌습니다. 국민이 용서 안합니다. 이런 말씀을 이정현 대표께 얘기했지만 역시 그는 당대표가 아니라 대통령 비서였습니다”라고 허탈해했다. 한편 박 대통령이 북한 핵개발 책임을 DJ에게 떠넘겨지자 DJ 비서관 출신인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경복궁 무너지면 흥선대원군 탓할 것인가. 경부고속도로 무너지면 박정희 탓 하려는가”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정, 서교동 화재 의인 故안치범씨 의사자 지정·추모 추진

    당정, 서교동 화재 의인 故안치범씨 의사자 지정·추모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는 지난 9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구하고 숨진 ‘서교동 화재 의인’ 고 안치범씨를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정부 관계자에게 고인을 의사자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고 심사위원회 상정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방안에 대해 당 차원에서 논의하자”고 최고위원들에게 제안했다. 의사자는 직무 외의 영역에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가 숨진 사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고인은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자 먼저 대피해 신고를 한 뒤 다시 건물에 들어가 이웃들을 대피시켰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연기에 질식해 20일 숨을 거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서울신문 주최 ‘제5회 광화문 라운지’

    서울신문 주최 ‘제5회 광화문 라운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신문 주최 ‘제5회 광화문 라운지’에서 정치개혁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교동화재 ‘초인종 의인’ 故안치범 씨 의사자 지정 추진

    서교동화재 ‘초인종 의인’ 故안치범 씨 의사자 지정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화재 현장에서 초인종을 눌러 이웃들을 대피시키고 숨진 ‘초인종 의인’ 고(故) 안치범 씨를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인은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자 먼저 대피해 신고를 한 뒤 다시 건물에 들어가 이웃들을 대피시켰으나 정작 자신은 연기에 질식, 사경을 헤매다 20일 숨을 거뒀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 정부 관계자에게 의사자 지정을 건의했으며 심사위원회 상정을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또 “고인의 귀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방안에 대해 당 차원에서 논의해줄 것을 최고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의사자는 직무 외의 영역에서 타인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가 숨진 사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野만 김재수 해임건의안 제출, 국민의당 ‘변심’… 통과 불투명

    2野만 김재수 해임건의안 제출, 국민의당 ‘변심’… 통과 불투명

    오늘 본회의 보고 뒤 내일 표결… 처리 여부 관계없이 정국 경색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21일 국회에 제출했다. 다만 야권의 한 축인 국민의당이 당내 논의 끝에 해임건의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통과 가능성은 불투명해졌다. 앞서 야당은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에 부적격 의견을 명시해 채택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자 국회를 무시했다고 반발하며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해임안은 2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뒤 23일 무기명투표로 표결에 부쳐진다. 해임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의 과반인 150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현재 야당은 더민주(121명), 국민의당(38명), 정의당(6명) 등 모두 165명이다. 당초 야 3당의 합의로 해임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민의당은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원내지도부에 결정을 위임한 결과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황주홍, 김종회, 정인화 의원 등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은 “타이밍을 놓친 측면이 있고, 김 장관이 받은 여러 가지 의혹 중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이나 경북 경주 지진 등 민생, 안보 현안이 급박한 가운데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결의안에 대한 자유투표 및 표결 찬반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두 야당의 원내대표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처리 여부와 상관없이 해임건의안이 제출된 것만으로도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과정에서 경색됐던 여야의 관계가 또다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국회 의석수가 많다고 해서 걸핏하면 날치기하고 걸핏하면 장관 해임하는 것은 수와 힘의 과시다. 이런 정치로 협치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해임안이 본회의를 통과해도 법적 구속력이 없는 만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당정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재난문자는 기상청에서 곧바로 전송키로

    당정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재난문자는 기상청에서 곧바로 전송키로

    경북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75억 원 이상 피해액 발생 시 복구비를 전액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도 각종 세금과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감면받는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1일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이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조사가 끝나야 (선포)하는데 거의 마지막 단계”라며 “조사가 끝나면 국민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하고 대통령 재가를 받는다. 물리적 절차를 빼놓고는 다 돼 있다”고 말했다. 당·정·청은 또 긴급 재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일본과 같은 수준인 사고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 완료되도록 재난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는 기상청에서 국민안전처를 거쳐 국민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데, 앞으로는 기상청에서 곧바로 국민에게 직접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률 정비와 예산 증액을 하기로 했다. 특히 지진 전문가 섭외와 계측 설비 확충 예산을 대폭 늘리고 지진 발생 시 행동 지침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밖에 경주 등 지진 발생 지역 지원을 위해 의사와 심리 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 치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포함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고위급 협의회에는 당에서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 정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정현-정진석, 귓속말로 밀착 대화

    [서울포토] 이정현-정진석, 귓속말로 밀착 대화

    2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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