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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송민순 회고록으로 색깔공세…문재인 “대단한 모욕”

    이정현 송민순 회고록으로 색깔공세…문재인 “대단한 모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송민순 회고록을 언급하며 색깔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내통이라...대단한 모욕이네요. 당대표란 분이 금도도 없이”라고 비난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내통이라면 새누리당이 전문 아닌가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앞으로 비난하면서 등뒤로 뒷거래, 북풍, 총풍”이라며 역대 북풍 공작을 열거한 뒤, “선거만 다가오면 북풍과 색깔론에 매달릴뿐 남북관계에 철학이 없는 사람들. 이제 쫌 다른 정치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허깨비는 정면돌파가 약”이라며 “종북몰이 북한팔이 이번 기회에 끝장 내야지요. 내통 반역 종북은 새누리당 전문 맞습니다”라며 문 전 대표의 글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종북몰이는 겁쟁이에게만 효과 있는 허깨비”라며 “도망 말고 뒤돌아 째려보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총격도발 부탁한 국가반역집단 주제에 무슨 개소리”라고 새누리당을 원색 비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文, 북한과 내통” 색깔공세에 野의원들 “대선용 낡은 레코드”

    이정현 “文, 북한과 내통” 색깔공세에 野의원들 “대선용 낡은 레코드”

    친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5일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 대해 북한과 ‘내통’했다며 색깔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선용 낡은 레코드”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범계 더민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송민순 장관이 무슨 의도로?”라며 송민순 전 외통부장관이 이 시점에 회고록을 통해 문제를 야기한 배경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2007년은 10.4.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그 직후 장성급회담 등 남북 평화번영이 무르익던시점”이었음을 상기시킨 뒤, “지금의 일촉즉발의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환경을 배경으로 색깔논쟁을 하는 건 대선용 낡은 레코드...”라고 질타했다. 송영길 더민주 의원 역시 트위터를 통해 2002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방북 행적을 언급하며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끌어낸 약속들을 가능한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2년 5월 평양 방문시 김정일과 만난 박근혜 의원의 소감”이라며 “당시 우리당은 박 의원을 적과 내통, 이적행위 등으로 비난한 적이 없었음을 이정현 대표는 알고 있는지”라고 반문했다. 송 의원은 또한 “작년 북경 칭화대 1년 방문학자 기간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 김장수 주중대사를 만나 식사를 했다. 남북 국방장관회담 전 노무현 대통령이 NLL 문제를 장관소신껏 해라고 하여 NLL을 양보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대선내내 허위사실을 만들어 유포했던 치졸한 짓을 또?”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송민순 회고록 조사특위를 만들 여력이 있으면, 한진해운 물류사태 해결특위부터 만들어야”라면서 “현대삼성 흔들리고 조선해운 무너져가고 가계부채 실업률 제고로 경제가 비상이다. 이 문제로 경제부총리가 단한번도 대통령을 안만났다고 하니 대통령은 최순실에만 관심이?”라고 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송민순 회고록’ 관련 “문재인, 北과 사실상 내통”(종합)

    이정현, ‘송민순 회고록’ 관련 “문재인, 北과 사실상 내통”(종합)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송민순 회고록’ 내용과 관련해 “북한과 내통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1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시절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의 의견을 듣고 기권하는 데 깊숙이 개입했다는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의 내용에 대해 “북한과 내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탈북민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 많은 국방 예산을 쓰고, 젊은이들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에 시간을 들이고,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렸는데, 그 적들(북한)하고 내통해서 이런 식으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공개적으로 하면 남북 공식 대화이고, 국민 모르게 했으면 내통이지 뭐냐”며 “공식 대화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데, 뭣 때문에 국민 모르게 했느냐. 당당하고 떳떳하면 숨길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인권을 탄압하는 주체, 인권 탄압을 못 하게 하려고 유엔이 결의하려는 그 대상한테 ‘이거 찬성할까요, 말까요’라고 의견을 구한 것”이라며 “국민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걸 북한한테 물어볼 생각을 하느냐. 이런 발상이 머리에서 나온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이건 대선과 관련된 것도, 정쟁의 대상도 아니다. 매우 심각하고 근본적이며 중대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처럼 ‘상식이 없는 짓’을 한 사람들이 대선에 출마해 다시 그 방식을 이어가겠다는 것 자체가 더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당시의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통령기록물 열람과 관련, 이 대표는 “대통령, 비서실장, 국정원장, 통일부·외교부 장관이 중대한 국가 문제를 다뤘으니 기록이 없다면 문제고, 있다면 봐야 한다. 이걸 북한과 상의했다면 다른 뭐가 또 있을지 모르는 일 아니냐”며 “야당이 기록물 열람에 반대하면 더 심각한 게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당 차원에서 만들어진 태스크포스(TF)에서 대통령기록물 열람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일정한 형식을 취해 국가기록원에 열람을 신청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전 대표를 향해선 “일반 의원도 아니고, 명색이 유력한 대권 주자라면,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결정하고 추진한 것에 대해 당당해야 한다”며 “부끄럽고 두려우면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사안은 정쟁의 소재로 삼아서도 안 되고, 단기간에 끝날 문제도 아니다”며 “매우 근본적이고 중대한 문제이며,장기간에 걸쳐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한테 물어서 기권했다는 게 이미 알려졌다면 경우가 다르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가 함께 일했던 사람(송 전 장관)이 역사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 책으로 낸 것”이라며 “책에 너무도 명백하게 적시됐으니 이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문재인, 사실상 北과 내통…상식이 없는 짓”

    이정현 “문재인, 사실상 北과 내통…상식이 없는 짓”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시절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 북한의 의견을 듣고 기권하는 데 깊숙이 개입했다는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과 관련 15일 “사실상 (북한과) 내통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탈북민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권을 탄압하는 주체, 인권 탄압을 못 하게 하려고 유엔이 결의하려는 그 대상한테 ‘이거 찬성할까요, 말까요’라고 의견을 구한 것”이라며 “국민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처럼 ‘상식이 없는 짓’을 한 사람들이 대선에 출마해 다시 그 방식을 이어가겠다는 것 자체가 더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당시의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사안은 정쟁의 소재로 삼아서도 안 되고, 단기간에 끝날 문제도 아니다”며 “매우 근본적이고 중대한 문제이며, 장기간에 걸쳐 차분하고 냉정하게 짚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야기 나누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서울포토] 이야기 나누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장우 의원과 이야기는 나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진석 “국민의당, 새누리 2중대” 발언에…“새누리는 청와대 2중대”

    정진석 “국민의당, 새누리 2중대” 발언에…“새누리는 청와대 2중대”

    12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을 ‘더불어민주당 2중대’에 빗댄 데 대해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먼저 국회를 마비시키는 청와대의 2중대의 역할을 그만두길 바란다”며 맞받았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은 명분 없는 이정현 대표의 단식, 최순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감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개원 협상과 추경 처리 과정에서 협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서별관청문회 증인 협상에서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것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 해임, 대통령 사저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의당의 새정치가 구정치의 확대 재생산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만 보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더 나아가 “그러면 국민의당이 새누리 2중대 하라는 말인가”라며 “국민의당은 국민만을 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정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이게 전쟁 아니고 뭐냐” 발끈 무슨일?

    이정현 “이게 전쟁 아니고 뭐냐” 발끈 무슨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2일 우리 해경 고속단정이 서해상에서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의 공격으로 침몰당한 데 대해 “이게 전쟁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나포된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있는 인천 만석부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경 관계자 등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적하며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중국 어선들이 아주 의도적인 공격이고 거의 살인의도를 갖고 달려든 것 아니냐”면서 “어떻게 그 상황에서 그렇게 대응할 수 있느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특히 “해경 인명 피해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라며 “일반적인 상황과는 달랐는데, 이런 경우에 해경 모함에서 지원사격을 하든지 헬기를 띄웠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거듭 다그쳤다. 이에 대해 해경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그렇게까지 직접적으로 돌진해오는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 또 순식간에 발생했기 때문에 당시 상황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런 상황을 잘 분석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면서 “그동안 늘 부족한 장비가 문제가 됐는데, 국회에서 제대로 뒷바라지를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외교부 관계자에게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굉장히 오래전부터 나온 문제였고, 까딱 잘못하면 외교적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면서 한·중 고위급 회담을 통한 논의를 제안했다. 또 해경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한 뒤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과 함께 이와 관련한 당정 협의회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 대표와 함께 김광림 정책위의장, 인천 지역구의 안상수·정유섭 의원, 유재중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및 윤재옥 간사, 윤영석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염동열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뉴스 테이크아웃] 김영란법 무서워 태풍 피해 돕기도 눈치보는 정치권

    [정치뉴스 테이크아웃] 김영란법 무서워 태풍 피해 돕기도 눈치보는 정치권

    새누리당은 11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태풍 ‘차바’ 피해 주민에게 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정. 박명재 사무총장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태풍으로 인한 쌀 소비 촉진과 수재민 돕기 일환으로 의원님 한 분당 10만원씩 모금하기로 했다. 모금된 돈으로 쌀을 일괄 구매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토록 할 계획’이라고 공지. 이 사실이 알려지자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냐는 의심이 당 안팎 곳곳에서 제기돼. “피해 주민 가운데 공직자가 있으면 위반”, “피해 지역을 지역구로 둔 의원이 성금을 내면 표심을 얻기 위한 ‘사익 추구’에 해당되거나 ‘직무 연관성’이 있어 위반”이라는 목소리도 나와. 당 관계자가 서둘러 국민권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김영란법에는 재해 구호 목적 금품 제공에 대한 규정이 아예 없기 때문에 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 하지만 새누리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해 구매한 쌀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전달하기로. 전날 이정현 대표는 한 연구원에서 기념품으로 1만 2000원 상당 초콜릿 3개를 받았지만 김영란법에 걸릴까 봐 급히 돌려주기도. 한 당직자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내는 것도 김영란법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푸념.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KBS 사장 “보도본부장은 답변하지 마”

    野서 기사 보도 안 된 경위 묻자 高 “보도책임자에 질의 부적절… 증언 흐름을 방해한 것에 유감”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의 불성실한 태도로 한때 정회되는 등 소란을 빚었다. 이날 국회 국감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이른바 ‘이정현 녹취록’과 관련해 KBS 기자들이 취재를 했지만 보도되지 않은 경위에 대해 보도본부장에게 질의하자 고 사장은 “답변하지 마”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앞서 유 의원이 보도본부장에게 질의를 하려 하자 “보도본부장은 보도를 책임지는 책임자인데 기사가 나갔느냐, 안 나갔느냐를 보도 책임자에게 묻는 것은 언론 자유의 침해 소지가 있다”면서 “저에게 묻는 것은 제가 답하겠지만 보도 책임자에게 보도 내용을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에 유 의원이 “지금 저를 훈계하는 거냐”며 보도본부장에게 거듭 묻자, 고 사장은 답변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유 의원은 이런 상황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며 정회를 요청했고 약 30분 뒤 속개된 국감에서 고 사장은 “언론의 가치를 강조하다 보니 표현이 과했다”면서 “국회에서의 증언과 감정 등에 따른 법률에 따라 증인선서를 한 증인에 대한 감사위원의 질문 흐름을 방해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민주 박홍근 의원은 “초기부터 기관장이 너무 고압적인 답변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는 태도를 계속 보인 것이 확인된 만큼 이런 태도가 계속되면 법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고압적인 질문 태도나 수감기관을 마치 범죄인처럼 몰아붙이는 구태 국감, 구태 상임위가 반복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더민주, ‘답변하지 말라’는 고대영 KBS 사장에 “갈수록 점입가경” 일침

    더민주, ‘답변하지 말라’는 고대영 KBS 사장에 “갈수록 점입가경” 일침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의 국정감사에서 고대영 KBS 사장이 보인 태도에 대해 비난을 쏟았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KBS 보도국장에게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현 새누리당 대표)이 KBS 보도국장에게 외압성 전화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했는데 왜 보도를 안했냐”며 따졌다. 이에 고 사장은 보도본부장에게 “답변하지 말라”고 지시해 파장을 일으켰다. 더민주는 기동민 원내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대영 KBS 사장은 ‘언론자유 침해’를 운운하며 답변을 회피하고, 부하직원의 답변까지 제지하는 등 노골적인 국감방해 행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승춘 보훈처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들며 “고대영 KBS사장까지 ‘국감 막말’시리즈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윗분들이 국감을 거부하고 방해하니 하수인들까지 덩달아 날뛰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덧붙여 “국정감사는 국민의 물음에 답변하는 자리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공직자는 누구도 이를 부정해선 안 된다”라며 “고대영 사장은 당장 사과하고 국회의 물음에 성실히 답변해야 한다. 그것이 공영방송 수장의 자세”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대영 KBS 사장, 국감장서 보도본부장에 “답변하지 마”

    고대영 KBS 사장, 국감장서 보도본부장에 “답변하지 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의 11일 KBS 국정감사에서는 방송 중립성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 고대영 KBS 사장의 답변 태도 논란이 불거지며 파행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KBS 보도 외압 의혹이 국감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의혹을 제기했는데 KBS는 자체 진상 조사나 실태 조사는 안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고대영 사장은 “쌍방간에 얘기한 것에 대해서 조사할 내용도 아니고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못미친 것으로 안다”면서 “또 이 사안이 검찰 수사 중인데 KBS가 조사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일선 취재 기자는 이에 대한 뉴스를 작성했는데 방송을 못하게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국감장에 배석한 보도본부장이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고 사장은 “보도본부장은 보도 책임자인데 이런 것을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기사가 나갔느냐, 안 나갔느냐 직접 묻는 것은 언론 자유의 침해 여지가 있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이 “훈시하는 것인가. (내게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보도본부장에게 물은 것”이라고 재차 답변을 촉구했다. 그러자 고 사장은 보도본부장 쪽을 바라보며 “답변하지 마”라고 지시했다. 곧바로 고 사장의 답변 태도를 놓고 유 의원을 포함한 야당 쪽의 반발이 이어지자 신상진 위원장은 대책 마련을 위해 국감 중지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지금 개헌 얘기할 때 아냐” 재차 쐐기

    청와대는 10일 새누리당을 비롯해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언론에 “지금은 개헌 이슈를 제기할 때가 아니라는 게 확고한 방침”이라며 “새누리당에서 자꾸 개헌 문제를 제기하면 당분간 개헌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하는 게 필요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올 하반기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이전과 입장이 달라진 게 없다”며 다소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그러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난달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조건부 개헌론’을 들고 나온 데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도 최근 기자들에게 ‘국감 후 개헌특위 구성 검토’ 입장을 밝히자 여당을 향해 더욱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올해 정기국회가 노동개혁 법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할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개헌론이 정국의 블랙홀이 돼선 안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지금 개헌(논의)을 하게 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는가”라고 말한 바 있다. 헌법학자 출신으로 개헌론에 드라이브를 걸어온 친박계 새누리당 정종섭 의원이 오는 19일 개최를 추진했던 개헌 세미나 일정을 취소한 데도 이 같은 청와대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내년 초에는 대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것과 맞물려 청와대가 정국을 뒤흔들 카드 중 하나인 개헌론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靑 “지금 개헌 얘기할 때 아냐” 재차 쐐기

    청와대는 10일 새누리당을 비롯해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언론에 “지금은 개헌 이슈를 제기할 때가 아니라는 게 확고한 방침”이라며 “새누리당에서 자꾸 개헌 문제를 제기하면 당분간 개헌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하는 게 필요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올 하반기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이전과 입장이 달라진 게 없다”며 다소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그러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난달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조건부 개헌론’을 들고 나온 데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도 최근 기자들에게 ‘국감 후 개헌특위 구성 검토’ 입장을 밝히자 여당을 향해 더욱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올해 정기국회가 노동개혁 법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할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개헌론이 정국의 블랙홀이 돼선 안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지금 개헌(논의)을 하게 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는가”라고 말한 바 있다. 헌법학자 출신으로 개헌론에 드라이브를 걸어온 친박계 새누리당 정종섭 의원이 오는 19일 개최를 추진했던 개헌 세미나 일정을 취소한 데도 이 같은 청와대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내년 초에는 대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것과 맞물려 청와대가 정국을 뒤흔들 카드 중 하나인 개헌론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서울포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만나 ‘함박 웃음’

    [서울포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만나 ‘함박 웃음’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태풍 피해 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하며 정진석 원내대표와 포옹하고 있다. 이 대표는 1주일간의 단식 농성을 끝낸 뒤 9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민생현장 강행군을 마친 뒤 이날 국회에 복귀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靑 “지금은 개헌 얘기할 때 아니다” 새누리 향해 ‘분명한 메시지’

    靑 “지금은 개헌 얘기할 때 아니다” 새누리 향해 ‘분명한 메시지’

    청와대는 10일 새누리당을 비롯,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지금은 개헌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근 이정현 대표를 필두로 새누리당 내에서 ‘조건부 개헌론’ 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개헌 이슈를 제기할 때가 아니라는 게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수석은 “새누리당에서 자꾸 개헌 문제를 제기하면 당분간 개헌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하는 게 필요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올 하반기 들어 정치권의 개헌논의에 “이전과 입장이 달라진 게 없다”며 다소 소극적으로 대처해왔지만, 최근 불거진 여당발(發) 개헌론에 대해선 공개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새누리당에서는 이정현 대표가 지난달 교섭단체 연설에서 ‘조건부 개헌론’을 들고 나온 데 이어 정진석 원내대표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국감 후 개헌특위 구성 검토’ 입장을 밝히는 등 ‘개헌론’이 왕왕 등장했다. 이에 청와대에서 새누리당을 향해 ‘제동 메시지’를 보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추가도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경제마저 어려운 이중 위기 상황에서 국정의 동력을 위기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정기국회가 노동개혁 법안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할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개헌론이 정국의 블랙홀이 돼선 안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회견에서 당시 친박계 일부 인사들의 개헌론 주장에 “지금 우리 상황이 블랙홀같이 모든 것을 빨아들여도 상관없는 정도로 여유 있는가”라고 말했고, 4월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도 “지금 이 상태에서 개헌(논의)를 하게 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는가”고 부정적인 뜻을 밝힌 바 있다. 헌법학자 출신 친박계 새누리당 정종섭 의원도 개헌론에 드라이브를 걸어왔지만, 19일 개최를 추진했던 개헌 세미나 일정을 취소한 것에는 “지금은 개헌을 논의할 때가 아니다”는 청와대 의중이 반영됐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내년 초에는 대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것과 맞물려 청와대가 정국을 뒤흔들 카드 중 하나인 개헌론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진석 “살수차 물 공급 안한다는 박원순, 현행법 위반 소지”

    정진석 “살수차 물 공급 안한다는 박원순, 현행법 위반 소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시위진압용으로는 물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현행법 위반’이라며 반기를 들었다. 정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행정응원’ 규정을 담은 행정절차법 제8조를 인용,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른 행정기관의 행정지원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시장의 경찰 물 공급 중단 발언은 사실상 서울시를 사유화하겠다는 행태로, 이 발언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며 “박 시장이 공직자이고 서울시가 행정기관이라면 불법시위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법 집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게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또 보건복지부와 상의하지 않은 청년수당 지급 강행 등도 언급하며 “이런 행태는 박 시장이 서울시를 사유물로 생각하지 않고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권 등을 운운하기 전에 국정의 기본원리, 공직자의 윤리, 행정절차법부터 다시 공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부정청탁금품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해 “김영란법 시행 이후 저녁이 있는 삶이 실현됐지 않느냐”면서 “(저녁이 있는 삶을 주창했던) 손학규 씨는 더는 정계복귀 명분이 없다. ‘영란이 누나’가 손학규 씨의 정계복귀를 완전히 무력화했다. ‘손학규 잡는 영란이 누나’”라고 주장했다. 또 야 3당이 농민운동가 백남기 씨 사인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추진하는 데 대해 “특검안을 왜 국회법에 따라 법사위로 안 넘기느냐”면서 “(국회) 의안과는 뭐 하나. 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 운영위에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권이 여권 핵심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지 말고 자신 있으면 국회 밖에서 하라. 비겁하게 면책특권의 커튼 뒤에 숨지 말라”면서 “(제도가) 참 잘못됐다. 대통령 중심제의 한계점에 왔다. 독일식 내각제가 지구상에서 마련된 최고의 의회제도”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정 원내대표는 이정현 대표에 대해 “이 대표를 만난 게 참 잘 됐다. 내가 인복이 있다”면서 “단 한 번도 의견 충돌이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퇴원 후 태풍 피해 현장 간 이정현

    퇴원 후 태풍 피해 현장 간 이정현

    단식 투쟁 후유증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새누리당 이정현(얼굴) 대표가 6일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퇴원하자마자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대표는 당초 이번 주말쯤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한 뒤 “가만히 누워 있을 수 없다”며 입원 나흘 만에 퇴원을 결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울산을 찾아 태풍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또 다른 피해 지역인 부산으로 이동해 정부 관계자 등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심야 현장 당정 협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병상에 누워 있던 지난 5일 김광림 정책위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났으니 국정감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시간에 대책을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고, 새누리당과 정부는 즉각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울산 등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의 한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7일 제주의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지역구인 전남 순천을 찾는다. 8일에는 전북 정읍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檢, ‘정세균 의장 고발’건 공안부 배당…선거·정치 전담부서

    檢, ‘정세균 의장 고발’건 공안부 배당…선거·정치 전담부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고발한 사건이 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에 맡겨졌다. 공안2부는 선거 및 정치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전담부서다.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지난달 29일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혐의로 정 의장을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름을 특정하지 않은 국회 의사국 직원도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혐의로 피고발인에 포함됐다. 고발장에는 정 의장이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 처리한 지난달 23∼24일 본회의 때 일방적으로 차수와 의사일정을 변경해 권한을 남용하고 의원들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측은 정 의장이 국회법 규정을 위반한 게 아니라는 보도자료를 국회 사무처에서 내도록 한 것 역시 허위공문서 작성·유포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새누리당 관계자와 정 의장 등의 조사 시기와 형식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현 “오늘 부산서 긴급 당정 현장회의 …예산 투입해 신속복구해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울산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오늘 오후 부산에서 긴급 당정 현장회의를 개최해 피해 복구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재난 지역 선포 기준을 넘겼다며 예산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태풍 피해가 가장 심각한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으로 이동, 울산 지역구의 정갑윤·박맹우 의원, 김기현 울산시장 등과 함께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한 데 이어 역시 태풍 피해 지역인 부산과 경남 양산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하루종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는 “재난과 관련 있는 정부 부처의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 30분 새누리당 부산시장에서 회의를 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울산 침수지역을 둘러보니 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은 것 같다”며 “정부 가용 예산을 빨리 투입해 복구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양산의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오는 7일에는 제주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구인 순천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모처럼 곡성 고향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차바 피해 소식 들은 이정현 퇴원…“가만히 누워있을 수 없다”

    태풍 차바 피해 소식 들은 이정현 퇴원…“가만히 누워있을 수 없다”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소식을 들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 농성 후유증 치료차 입원한 지 나흘만에 퇴원해 현장 행보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울산 지역구의 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대표가 오늘 오전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울산과 부산, 경남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안다”면서 “이를 위해 어제 밤 늦게 퇴원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번 주말쯤 퇴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병실에서 언론을 통해 제주도와 남해안의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가만히 누워있을 수만은 없다”며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 대표는 전날 오전에는 김광림 정책위의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났으니 가급적 국정감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시간에 당정 협의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새누리당은 점심시간 직후 김재수 농림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차관, 기상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긴급 태풍 당정을 열고 울산 등의 긴급재난지역 지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또 이날 태풍 피해지역 방문에 앞서 지난달 26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작전 중 순직한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등 순직 장병 3명이 안장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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