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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골밑 휘저은 로슨 덕에 단독 2위로

    캐롯, 골밑 휘저은 로슨 덕에 단독 2위로

    밀물과 썰물이 오가듯 흐름을 주고 받는 경기였다.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 창원 LG의 프로농구 2022~23정규시즌 1라운드 경기가 그랬다. 속공이 번뜩인 LG가 1쿼터 분위기를 주도했다면 2쿼터부터 3쿼터까지는 슛감각이 살아난 캐롯이 코트를 장악했다. 캐롯이 67-52로 앞서 4쿼터에 돌입했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것 같았다. 그러나 LG가 윤원상과 이재도의 3점슛을 징검다리 삼아 격차를 좁혔다. 경기 종료 3분 35초 전 이재도의 패스를 받아 김준일이 덩크슛을 꽂았을 때 77-76, 캐롯과 LG의 사이가 한 점 차로 줄었다. 이 때 디드릭 로슨이 캐롯의 해결사로 나서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로슨이 LG 골밑을 거푸 휘저으며 4점을 림에 얹었고, 스틸에 이어 공격 리바운드로 최현민의 골밑 득점을 이끌어냈다. 경기 종료 1분 43초를 남기고 상대 공을 뺏은 한호빈의 패스를 받아 로슨이 덩크를 꽂았을 때 어느새 캐롯은 85-76으로 숨을 돌릴 수 있었다. 뼈아픈 턴오버 2개를 저지르며 캐롯의 연속 득점에 빌미를 제공한 이재도가 3점포를 쏘아올렸지만 분위기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경기 종료 직전 이재도의 U파울이 LG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89-82로 이긴 캐롯이 2승1패를 기록하며 1승1패의 공동 2위 그룹을 벗어나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안양 KGC(3승)와는 1경기 차다. 캐롯은 KGC에 당한 패배를 곧바로 만회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1승1패 뒤 1패를 추가한 LG는 공동 2위에서 8위로 미끄러졌다. 캐롯은 로슨(20점 8리바운드), 전성현(19점·3점슛 3개), 이정현(17점·3점슛 3개 5리바운드) 등이 활약했다. LG는 이재도(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3점슛 6개를 뿜어내며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턴오버가 5개로 많았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윤원상(19점·3점슛 4개)과 아셈 마레이(15점 9리바운드)도 분전했으나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 “제1야당 당사 압수수색 유례 없다”는 野주장은 거짓

    “제1야당 당사 압수수색 유례 없다”는 野주장은 거짓

    검찰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민주당이 “제1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유례가 없다”며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20일 의원총회에서 발표한 ‘윤석열정권 정치탄압 규탄문’에서 “제1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는 대한민국 정치사는 물론이요, 세계 정치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퇴행적 정치행태”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도 “국정감사 중에 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신문이 확인해본 결과 검찰이 여당은 물론, 제1야당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한 전례는 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4월 19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의 검사 1명과 수사관 1명이 오후 4시쯤 당시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나라당 중앙당사에 들어섰다. 당비대납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검찰은 충남 홍성·예산 당원협의회의 입당원서와 당비 정기납부신청서를 요구했다. 검찰은 직접 당원명부를 열람한 뒤 당원 불법모집과 관련된 입당원서 등을 압수하려고 했지만, 한나라당은 야간 압수수색 영장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이정현 당시 부대변인은 “검찰의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이 적절치 않지만 공권력 행사에 가급적 협조하려 서류 열람 등을 도와줬다”며 “그러나 야간 압수 집행에 관한 영장이 없는 상태에서 관련 서류를 가져가려 해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은 다음날인 20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압수수색에는 항의하되 수사에는 협조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관련 자료를 충남도당에 내려보내서 검찰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검찰은 21일 충남도당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그해 1월 검찰이 열린우리당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했고, 야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그게 처음이었다.  당시 노 대통령은 압수수색 전날인 18일 국무회의에서 “공천 비리에 대한 검경의 수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신고에만 의존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고,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도 당내 경선과정 비리까지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곧바로 검찰의 수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자 한나라당은 야당 탄압이라며 강도 높게 반발했다. 이계진 당시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경찰을 독려하자마자 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이 벌어지는 등 공포선거, 관권 개입 선거가 시작되는 느낌”이라며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에서 패배가 예상되자 검찰과 경찰을 앞세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야당의 손발을 묶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 국대들의 대이동…KBL 꿀잼 대결 후끈

    국대들의 대이동…KBL 꿀잼 대결 후끈

    15일 개막하는 2022~23시즌 프로농구는 꼬리에 꼬리를 문 국가대표의 연쇄 대이동으로 관전 포인트가 더욱 풍성해졌다. 지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는 이승현과 허웅이 단연 최대어였다.  전주 KCC가 저인망을 던져 싹쓸이 했다. 간판 송교창이 입대하고 이정현이 서울 삼성으로 떠난 KCC로서는 전력 누수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보강에 성공한 셈이다. 허웅과 헤어진 원주 DB는 지난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했던 두경민을 한 시즌 만에 다시 데려왔다. 김낙현이 입대하고 두경민이 떠나간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캐롯(옛 고양 오리온)과의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이대성을 영입했다. 이대성과 이승현이 빠져나간 캐롯은 안양 KGC에서 FA 자격을 얻은 전성현을 합류시켰다. 사령탑 면면도 변화가 크다. 10개 구단 감독 중 절반이 바뀌었다. 김승기 감독은 KGC를 떠나 캐롯에 합류했다. 김상식 감독과 조동현 감독은 각각 KGC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지휘봉을 잡고 오랜 만에 KBL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형 조상현 감독은 창원 LG, 은희석 감독은 삼성을 통해 KBL에 데뷔한다. 변화가 많다보니 개막 초반부터 흥미로운 매치업이 속출하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16일 캐롯의 김승기 감독과 전성현은 챔피언전 우승의 추억을 간직한 안양을 찾아 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지난 시즌까지 고양 오리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대성과 이승현이 각각 한국가스공사와 KCC로 찢어져 격돌한다. 조상현 LG 감독은 연세대 1년 후배인 은희석 삼성 감독과 새내기 사령탑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는 역시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인데 KBL에서는 앙숙으로 통하는 이정현(삼성)과 이관희(LG)가 ‘게임 속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추승균 해설위원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 두경민과 이적한 팀 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허웅, 이승현의 활약이 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입사 3년차도 센터장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의 ‘특별한 실험’ 잘 될까?

    입사 3년차도 센터장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의 ‘특별한 실험’ 잘 될까?

    CJ대한통운은 팀장과 센터장 등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보직은 공석 또는 신설 예정인 택배 허브장과 팀장, 이커머스 센터장 등이다. 통상 보직자는 일정 기간 근속한 직원 가운데 인사 평가를 통해 선발하지만 리더 공모제를 통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입사 3년 이상자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리더 공모제를 통하면 입사 3년차 사원급이 과장이나 부장급 몫으로 분류되는 조직장을 맡는 것도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은 물류산업이 노동 집약에서 기술 집약으로 변하는 상황에서 기업문화 혁신으로 인재를 확보하고자 리더 공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우수하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이고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희석아 프로는 이런 거야” 전희철 SK 감독, 초중고 후배 은희석 삼성 감독에 한수 지도

    “희석아 프로는 이런 거야” 전희철 SK 감독, 초중고 후배 은희석 삼성 감독에 한수 지도

    프로농구 사령탑 데뷔 시즌에 팀을 통합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전희철(49) 서울 SK 감독이 초중고 후배로 새 시즌 새내기 사령탑인 은희석(45) 서울 삼성 감독에게 한 수 가르쳤다. SK는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3차전 삼성과의 ‘S-더비’에서 김선형(26점 5어시스트)과 자밀 워니(25점 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3-76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고양 캐롯에 64-100으로 대패한 SK는 이날 승리에도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각 조 1위가 4강에 오르는 이번 대회에서 캐롯이 지난 1일 삼성도 66-58로 꺾으며 2연승해 이미 A조 1위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2연패. 4강 진출 여부와 상관 없는 이날 경기는 대방초·삼선중·경복고 선후배 사령탑 대결이라 관심을 끌었다. 대학은 고려대와 연세대로 엇갈렸지만 전 감독은 은 감독에게 우상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1쿼터는 SK가 삼성에 3점슛 5방을 얻어맞으며 17-26으로 끌려가 파란이 일어나는 듯 했다. 그러나 SK는 2쿼터 들어 속공으로만 15점을 뽑는 등 빠른 농구가 살아나며 42-39로 경기를 뒤집어 전반을 마쳤다. 김선형이 전반에만 혼자 19점을 몰아쳤다. 삼성도 그대로 주저 앉지는 않았다. 이적생 이정현(19점·3점슛 3개)과 이동엽(10점)의 속공 등으로 맞불을 놓으며 추격을 펼친 끝에 역전에 성공, 4쿼터 초반 64-61로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SK는 4쿼터 중반 김선형의 골밑 돌파 2개를 묶어 68-67로 재역전했고, 허일영(11점)과 최부경(7점), 워니가 연속 득점하며 차이를 벌렸다. 경기 종료 1분 30초 전에는 삼성 김시래(7점)의 턴오버가 워니의 속공 덩크로 이어지며 SK가 9점을 앞서가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 온라인/‘DJ 생가‘ 하의도 연결 다리, “’윤석열 대교‘도 좋다“

    온라인/‘DJ 생가‘ 하의도 연결 다리, “’윤석열 대교‘도 좋다“

    ”다리만 놓아준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겠습니까? 누구든 이름을 다 붙여주고 싶습니다. 섬사람들은 지금도 수시로 뱃길이 끊겨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지역 숙원사업으로 추진중인 장산∼신의 연도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결정된다면 ‘윤석열 대교’로 이름을 지을 용의도 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박 군수는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이곳을 다녀가면서 다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현 정부에서 2024년까지 착공만 해줘도 다리에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붙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뱃길이 수시로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간절함이 묻어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단체장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생각해 볼 대목이다. 더욱이 장산∼신의 연도교 사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신안군 장산도와 신의·하의도를 잇는 국도2호선 2.2㎞ 구간 연륙연도교 설치 사업은 2800억원 상당의 예산이 필요하다. 기존의 연도교 사업들이 완료돼 장산∼신의 다리만 연결된다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해진다. 1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천사대교를 기점으로 14개 읍면의 주요 섬들이 육지와 연결되는 연륙연도교가 설치돼 신의도와 장산도를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을 남겨 놓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신안군은 정치적 의미를 떠나 지역 발전이 우선이라며 윤석열 대교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군수는 ”신의∼하의도 다리 건설 때는 당시 박지원 의원이 예산을 끌어왔기에 건립비에 일명 ‘박지원 다리’라고 적혀 있고, 임자대교에는 ‘강기정·이정현 전 의원과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의 다리’라고 새겨져 있다“면서 ”우리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번에도 예타가 면제되면 ‘윤석열 다리’라고 이름 짓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군수는 그러나 다리 이름은 지명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군은 다리 건설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도움이 있으면 기념비에 새기고 주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다리 이름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 노홍철 책방 건물서 2년간 산 ‘악역 전문’ 배우

    노홍철 책방 건물서 2년간 산 ‘악역 전문’ 배우

    배우 이정현이 ‘구해줘! 홈즈’ 매물 찾기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하철 7호선으로 출·퇴근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현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 부천시 소속 공무원인 아내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아내는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의뢰인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남편의 직장과 아내의 직장이 지하철 7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희망 지역으로 서로의 직장을 잇는 7호선 라인 중 서울시와 광명시를 꼽았다. 또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는 아파트를 선호했으며, 인근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9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최대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구해줘 홈즈’의 팬임을 밝히며 1회부터 119회까지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과거 노홍철 코디가 책방으로 운영하던 해방촌 건물에서 2년 동안 거주했고, 새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열심히 모니터 했다고 고백한다. ‘홈즈’로 풍수지리와 인테리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그는 실제로 발품을 파는 동안 수준급의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구해줘! 홈즈’는 10월 2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 반가운 인지 얼마만 인지

    반가운 인지 얼마만 인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28)가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거둔 박민지(24)는 2언더파로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15일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89야드)은 종일 갤러리로 붐볐다. 갤러리를 불러 모은 선수는 ‘덤보’ 전인지다. 그를 보기 위해 팬클럽인 ‘플라잉 덤보’ 회원 200명이 출동했다. 국내팬들이 전인지의 경기를 직접 본 것은 2019년 이후 이 대회가 처음이다. 한 회원은 “전인지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게 3년 만”이라며 즐거워했다. 주말엔 현장 응원단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팬클럽 관계자는 “팬클럽을 통해 입장권을 공동 구매하고 있는데, 신청하는 분이 무척 많다”고 말했다. 전인지도 모처럼 이뤄진 국내 팬들의 응원에 연신 미소와 인사를 건넸다. 팬들이 열성적인 응원을 보냈지만 최고 80㎜에 이르는 러프와 짧지 않은 전장, 좁은 페어웨이, 구겨진 그린으로 무장한 블랙스톤 골프클럽은 버디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전인지는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다. 3번(파3)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9번(파4) 홀 보기를 범한 데 이어 마지막 18번(파5) 홀에서는 라이가 까다로운 러프에 공이 빠지는 바람에 또 1타를 잃었다. 경기 후 전인지는 “7년 만에 이 대회에서 다시 우승한다면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난다”며 “버디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올해는 (LPGA에서) 우승을 하고 왔기 때문에 부담이 크진 않다. 남은 기간 제 골프 노하우를 모두 쏟아 내고 싶고, 성숙된 골프를 보여 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는 박민지는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홍정민(20)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민지는 2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이어 7번(파3), 17번(파4) 홀에서도 버디를 떨구었지만 18번 홀에서 보기를 저질러 선두를 나눠 가져야 했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30)는 발목 부상 탓에 타이틀 방어를 접었다. 그는 올 시즌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 탓에 스윙 궤도가 틀어지면서 비거리가 줄고, 정확성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등 총 10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으로 출전한 이정현(16)은 ‘88타 룰’에 걸려 2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 오윤아, 절친 손예진·이민정과 이정현 신혼여행 동행…‘낄끼빠빠’ 실패

    오윤아, 절친 손예진·이민정과 이정현 신혼여행 동행…‘낄끼빠빠’ 실패

    배우 오윤아가 절친한 친구 이민정, 손예진과 함께 이정현의 신혼여행에 동행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오윤아, 산다라박,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꾸준한 몸매 관리 덕분에 노안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안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 민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라며 팬심 인증한 월드클래스 팬도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오윤아는 또 친구 이민정, 손예진과 함께 이정현의 신혼여행에 동행했다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것)에 실패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오윤아 등이 출연한 ‘라디오 스타’는 1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넥슨 고 김정주 창업주 재산 상속 완료…“자녀 경영권 승계 없다”

    넥슨 고 김정주 창업주 재산 상속 완료…“자녀 경영권 승계 없다”

    부인 유정현 감사 최대주주이자 총수로이재교 NXC 대표 등 전문경영인 유지올 초 별세한 넥슨 창업주 김정주 전 NXC 이사의 지분 상속이 완료되면서 부인 유정현 NXC 감사가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넥슨 지주회사 NXC는 8일 공시를 통해 김 창업주의 NXC 지분 196만 3000주(67.49%)를 유 감사와 두 딸에게 상속했다고 밝혔다. 유 감사는 13만 2890주를 상속받아 NXC 보유지분이 29.43%에서 34.00%로 늘어나 최대주주이자 넥슨 총수가 됐다. 이미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유 감사에게 실질적인 지배권이 있다고 보고 넥슨 총수로 지정한 바 있다. 두 딸은 각각 89만 5305주씩 받으면서 지분이 0.68%에서 31.46%로 늘어났다. 나머지 3만 9500주는 상속 대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NXC 관계자는 “공시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가족 측은 지난달 말 세무당국에 6조원가량으로 추정되는 상속세를 신고하고 일부를 납부했다. 현재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 상장된 넥슨 시가총액은 24조원 가량으로, 김 창업자의 NXC 지분과 기타 투자한 기업 지분 등을 종합하면 전체 상속 대상 자산 규모는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상속세율 65%를 단순 적용하면 6조원가량의 상속세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최대 10년에 걸쳐 분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가족 측은 회사 경영은 NXC 이재교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현 대표,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 등 전문경영인에게 계속 맡기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가족 측은 NXC를 통해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할 계획은 없다”면서 “주주간 계약을 통해 자녀들의 의결권을 비롯한 보유 주식에 대한 제반 권리를 이미 유정현 감사에게 위임하였다”고 밝혔다. NXC 관계자도 “NXC와 넥슨을 비롯한 자회사들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고, NXC 지분 매각과 넥슨 매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 “태풍 오는데 부채질?”…‘와’ 패러디 올린 부산시

    “태풍 오는데 부채질?”…‘와’ 패러디 올린 부산시

    부산시가 공식 SNS에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북상 소식을 전하면서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부채 사진을 올려 국가적 비상 상황을 희화해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시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초강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중, 부산지역 주말부터 직간접 영향”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이미지에는 태풍 문양이 새겨진 붉은색 부채와 함께 ‘와’라는 감탄사가 적혀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부산시가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과거 불렀던 ‘와’라는 노래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현의 ‘와’는 부채를 소품으로 활용한 안무로 히트를 쳤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태풍 소식을 이렇게 장난스럽게 전할 일?”, “태풍이 오는데 부채라니. 불난 집에 부채질하나”, “공적인 계정은 공적으로 사용해달라” “부산시 왜 이러나” 등 질타를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부산시는 “90년대 이정현 가수의 노래 제목인 ‘와’와 해당 콘셉트의 소품이었던 빨간 부채 속 파란 눈을 태풍의 눈으로 표현해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음을 알리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통해 해당 표현이 뒤늦게나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재게시한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콘텐츠 게시하겠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한편 정부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3일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서진 중이며, 중심기압은 94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00km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오는 6일 새벽 제주도를 지나 경남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력은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를 능가해 남부지역은 물론 전국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컬투쇼’ 이정현 “남편과 부부싸움 커진적 없어…화내려하면 다 미안하다 사과”

    ‘컬투쇼’ 이정현 “남편과 부부싸움 커진적 없어…화내려하면 다 미안하다 사과”

    ‘두시탈출 컬투쇼’ 이정현이 남편과 부부싸움을 크게 한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리미트’ 주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육아 근황에 대해 “아이가 4개월 됐다”며 “너무 예뻐서 한번 웃으면 피곤이 싹 가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이제 뒤집기를 한다”고 자랑했다. 또 그는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저는 반반 같다”며 “웃을 땐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과거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과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정현은 “싸우려고 하면 남편이 다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며 “그게 안 되면 싸움이 커지는데 아직까진 커지지 않았다, 내가 화 내려고 하면 남편이 너무 착해서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1일 개봉.
  •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檢총장’ 후보 이원석은 누구?…‘똑부’·‘한동훈 동기’·‘독서광’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 18일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검찰 안팎에서는 “예상했던 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미 지난 5월부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검찰 인사와 수사에 관여한 이 후보자를 낙점해 ‘총장 패싱’·‘식물 총장’ 논란을 피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지명됐다면 ‘검찰 인사 및 주요 수사 착수’를 다 끝난 뒤 별달리 역할이 없는 검찰총장을 앉히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을 것이다. 또한 이 후보자는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임시직’이라는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실제 검찰총장급의 적극성을 띠고 업무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수통인 이 후보자를 택해 문재인 정권을 상대로 한 ‘사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검찰 안팎의 평가와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독서광 검찰 안팎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를 똑똑하고 부지런하다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한다. ‘윤석열 사단의 브레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 데다 자타공인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대검 차장검사로 부임하자마자 전국 검찰청에 독려 전화를 하며 ‘일하는 검찰’ 모토를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말에도 종종 출근하며 일을 쉬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일부 대검 검사들 사이에서는 “야근이 많아졌지만, 기쁘게 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과거에 그와 함께 일했던 한 차장검사는 “옛날에 있었던 소소한 일까지 너무 잘 기억해서 놀랄 때가 많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평소 독서를 즐기고 진중한 성격을 지녔다는 평가도 있다. 후배들과의 소통도 중요시 해, 자기가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손편지’와 함께 후배·동료들에게 종종 선물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장검사 시절에는 후배 검사들이 들고 온 기록을 펜으로 하나하나 고쳐줬다는 일화도 있다. 한동훈 장관 동기 이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동기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에서 같은 반, 같은 조였다. 법조인 경력 초반부터 가까운 사이였던 것이다. 나이는 1969년생인 이 후보자가 1973년생인 한 장관보다 4살 더 많다. 두 사람은 검사 임관 후 특별수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공통점도 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경쟁관계였지만 ‘윤석열 사단’으로 묶여 문재인 정부 시절 좌천을 당하면서 동변상련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둘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른 27기 검찰 동기인 이정현·심재철·신성식 연구위원이 검찰 내에서 ‘유배지’로 불리는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난 것과 대조적이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과 긴밀히 소통할 일이 많은데, 한 장관과 동기라는 점도 후보자로 낙점되는 데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 후보자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한 장관과 검찰 간부 인사를 10여 차례 논의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다만 기수가 너무 연소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임인 김오수(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찰총장보다 일곱 기수 낮아졌다. 검찰에는 ‘후배 검사’가 검찰총장이 되면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선배 검사’들이 용퇴하는 문화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으나 24~25기가 포진된 고검장급에서 한 둘은 그만둘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석열 사단 이 후보자는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이 후보자가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인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이었던 윤 대통령과 함께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2011년에도 대검 중앙수사부에서 함께 일하면서 이 후보자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2019년 7월~2020년 1월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확실하게 ‘윤석열 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연일 충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이 후보자가 대검 참모로 함께 힘든 시기를 겪으며 더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것이 검찰 안팎의 평가다. 윤 정부가 출범한 뒤 3개월 만에 ‘지검장 말석’이라 볼 수 있는 제주지검장에서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으로 영전한 뒤, 다시 검찰총장 후보자 자리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7기 중에서 고검장급 승진자는 이 후보자뿐이었는데 ‘고검장급 막내’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검찰 수장 후보까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 주요 요직에 이미 ‘친윤 검사’들이 포진해 있는데 검찰총장까지 이 후보자를 낙점한 것은 친윤 일색 인사의 화룡점정이란 것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 의원들이 ‘혹독한 검증’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기획통 이 후보자는 특별수사 부서와 기획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특수·기획통’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관여한 주요 수사로는 ‘2002년 불법 대선 자금 사건’, ‘2005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사건’,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2011년 오리온 비자금 사건’, ‘2016년 정윤호 법조 비리 게이트 사건’,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이 꼽힌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뒤 기소했다. 사건의 법리와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따지고 확인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후보자는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서 법무부 및 국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다. 다만 친윤 성향의 특수·기획통을 검찰총장으로 앉혀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더 휘몰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야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또한 ‘정운호 게이트’ 관련해 당시 조사를 맡은 이 후보자가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이 최근 불거졌지만 그는 “수사를 성공해야 하는 입장에서 수사 기밀을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전주 황방산 터널 이번엔 개통될까

    전주 황방산 터널 이번엔 개통될까

    10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된 전북 전주시 황방산터널 개설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신임 우범기 시장이 황방산 터널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주시 서신동과 혁신도시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황방산에 2028년까지 1.85km 길이의 터널과 연결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발 200m의 황방산은 남북으로 2.5㎞ 가량 길게 형성돼 교통 흐름의 장애 요인이다.전주시는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이 시급하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혁신도시와 전북도청이 소재한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는 지방도 716호선과 서부우회도로 2곳뿐이어서 상습적인 정체가 반복된다. 이 때문에 2012년부터 전북연구원과 전주시의회가 황방산 터널 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020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도 황방산 터널 개설을 공약으로 내걸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사업은 녹지공간 훼손을 우려하는 환경단체의 반발과 재원 확보가 관건이어서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환경단체는 황방산 터널이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는 “황방산은 어떤 노선으로 터널을 개설해도 교통량이 몰릴 수밖에 없어 새로운 혼잡구간과 정체구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 분산 효과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고 밝혔다. 반면, 전주시는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1000억원의 사업비는 국비 지원을 받거나 지방비로 우선 추진한 뒤 국비를 보조받는 방식으로 재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초청 선수 자존심 지킨 이세희… 3언더파 공동 31위로 컷 통과

    초청 선수 자존심 지킨 이세희… 3언더파 공동 31위로 컷 통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초청 선수 중 이세희(25)가 유일하게 컷을 통과하며 초청 선수들의 자존심을 지켰다. 23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세희는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1번(파4)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세희는 3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5번(파3)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9번(파5) 홀에서 두 번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면서 전반을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이세희는 후반 10번(파4)과 15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마지막 18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전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던 이세희는 2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이세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청 선수로 온 만큼 순위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다음 시즌 정규투어 뛸 때를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면서 “챔피언조에 속해 있다는 마음으로 좋은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세희는 2017년 6월 점프투어에서 우승한 뒤 4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올 시즌 다시 드림투어에서 뛰는 이세희는 지난 5월 전남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드디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퍼트를 동계 훈련에서 집중적으로 다듬은 것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초청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16)은 전날 4오버파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5오버파를 치면서 컷 탈락했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퀄리파잉을 2위로 통과해 지난달 열렸던 US여자오픈에 참가했던 이정현(16)은 1라운드 10오버파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2타를 더 잃으면서 프로 무대의 벽을 체감해야 했다. 지난해까지 331개 대회에 참가해 KLPGA 사상 참가 대회 수 1위, 최다 예선 통과 1위(275회)의 기록을 세우고 은퇴한 홍란(36)은 중간 합계 5오버파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 초청선수 이세희 빛났다…아마추어 및 초청선수들 성적

    초청선수 이세희 빛났다…아마추어 및 초청선수들 성적

    “내일(23일)은 좀 더 많은 버디를 잡아보겠습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 이세희(25)가 1언더파 71타를 쳐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세희는 1언더파 71타로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10번(파4) 홀에서 출발한 이세희는 11번(파5)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18번(파4) 홀과 3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해 좋은 흐름이 끊겼다. 하지만 이후 5번(파3) 홀과 9번(파5)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1언더파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이세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버디를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지 않았다”면서 “2라운드부터는 좀 더 자신감 있게 퍼팅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세희는 2017년 6월 점프투어에서 우승한 뒤 4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엔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올 시즌 다시 드림투어에서 뛰는 이세희는 지난 5월 전남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드디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퍼트를 동계 훈련에서 집중적으로 다듬은 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세희는 2라운드 전략으로 “좀 더 정확한 쇼트 아이언 샷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타보다 두 번째 샷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전략과 퍼팅에서 승부를 걸어볼 생각”이라면서 “버디를 3~4개 정도 잡아 안정적으로 컷 통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초청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16)은 4오버파 76타, 고등학교 1학년으로 퀄리파잉을 2위로 통과해 지난달 열렸던 US여자오픈에 참가했던 이정현(16)은 10오버파 82타를 쳤다. 중학생 시절부터 우승을 휩쓸었던 조이안(18)은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고, 지난해까지 331개 대회에 참가해 KLPGA 사상 참가 대회 수 1위, 최다 예선 통과 1위(275회)의 기록을 세우고 은퇴한 홍란(36)은 1오버파 73타를 쳐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 손예진, ♥현빈 위해 차린 ‘9첩 반상’ 공개… “아주 뿌듯해” 

    손예진, ♥현빈 위해 차린 ‘9첩 반상’ 공개… “아주 뿌듯해” 

    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요리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최근 임신 소식까지 전하기도 했다. 손예진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다시 한주의 시작이네요. 저번 음식사진을 너무 좋아해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어봤어요. 아주 뿌듯합니다”라며 유명 레스토랑 같은 식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치찌개, 계란찜, 물김치 등으로 차린 한식 상차림부터 샤브샤브, 봉골레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이 등장한다. 손예진의 게시글에는 동료배우들의 호응이 쏟아졌다.이정현은 “우와 예진아 넘 맛있겠다”라며 감탄했고, 이민정도 “아 귀여워ㅋㅋ”라며 호응했다. 결혼 선배 송윤아는 “수업해주세요 선생님~”이라며 극찬했다. 팬들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요리 블로그를 해줘요” “현빈오빠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호응했다. 손예진의 게시물에는 94만건이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JTBC ‘서른 아홉’을 마치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3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 “손흥민 여친인데”…이정현 아나, 손흥민과 인증샷 찍었다가

    “손흥민 여친인데”…이정현 아나, 손흥민과 인증샷 찍었다가

    이정현 아나운서가 축구 스타 손흥민과의 인증샷 때문에 쏟아진 비난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암요 암요”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4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장 더 많이 오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의 도 넘은 사칭과 비난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저는 손흥민 여자친구입니다. 임자 있는 아나운서분이 저희 측에 피해 주셔서 연락드립니다. 고소하겠습니다. 사진 요청, 인스타 업데이트한 점 등 고소하겠습니다. 듣보잡 주제에 싸구려 저렴한 짓을 주제 파악 못 하고 개나 소나 하고 듣보가 괴롭히고 불쾌하네요. 사진 지우세요. 고소할게요”라며 손흥민의 여자친구라고 사칭하고 이정현에게 막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업계에 여친 있는 거 알 사람은 알아. 이 짓 한 거 고소하면 돼. 더럽게 살면서 싸구려 짓 하고 그런 너 같은 거 하고 말 나오는 거 싫으니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저의 남자친구 치근대고 자랑한다고 사진 인증 올라왔다. 왜 추근덕 대고 소문내고 이야기 나오게 하는지 불편하다. 일로 본 사이에 불편하게 피해가 오는데 관종짓을 하고 불필요한 소문내고 짜증난다”며 사진을 지우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정현을 향한 일부 네티즌의 불편한 시선에 또 다른 네티즌은 “사진도 못 찍나, 도 넘은 비난” 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현재 LCK 인터뷰어와 K리그 아나운서로도 활동 중이며 프로게이머 손오천과 열애 중이다.
  • 일본 ‘촉법소년’ 연령 낮춘 사건 뭐길래…14살 소년의 엽기행각

    일본 ‘촉법소년’ 연령 낮춘 사건 뭐길래…14살 소년의 엽기행각

    일본의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게 만든 엽기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14일(오늘)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14살 살인마 ‘사카키바라’ 사건을 통해 촉법소년에 대한 시사점을 전한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여성 프로파일러 1호 이진숙 다크가이드와 함께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일본 고베 현으로 출동한다. 범인은 중학교 앞에 어린아이의 시신을 가져다 놓은 것도 모자라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나는 살인이 즐거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편지까지 남겼다. 여기에 편지의 내용을 낭독하는 일본 유학파 출신 이정현의 연기력이 더해져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긴장감은 고조된다. 특히 “나는 이 게임에 목숨을 걸고 있다”는 붉은 편지를 차근차근 분석하던 박나래가 “이게 맞는 거야?”라며 의문을 표해 그녀가 살인 경고장 속에서 찾아낸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듯 소름 끼치는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다름 아닌 평범한 14살 중학생이라고 해 충격을 더한다.  이번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평범한 14살 중학생이 엽기 살인마가 된 뜻밖의 이유와 함께 26년이 지난 그의 근황까지 공개된다.  두 번 다시 일어나선 안 되는 참혹한 살인 사건 현장으로 떠날 JTBC ‘세계 다크투어’는 오늘(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우리도 있다”… ‘드림투어 우승’ 이세희·‘10대 돌풍’ 조이안

    “우리도 있다”… ‘드림투어 우승’ 이세희·‘10대 돌풍’ 조이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 다승을 노리는 쟁쟁한 선수들만 출사표를 던진 건 아니다. 프로급 실력을 인정받아 초청받은 선수들도 신설 대회 첫 우승으로 깜짝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드림투어 참가 5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 낸 이세희(25·미코 엠씨스퀘어)가 ‘일낼 것 같은’ 초청 선수 1순위로 꼽힌다. 이세희는 2017년 6월 점프투어에서 우승한 뒤 4년 동안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올 시즌 다시 드림투어에서 뛰는 이세희는 지난 5월 전남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드디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퍼트를 동계 훈련에서 집중적으로 다듬은 게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세희의 목표는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승수를 더 쌓아 내년에 KLPGA 투어로 복귀하는 것이다. 아마추어 중에는 중학생 시절부터 우승을 휩쓸었던 조이안(18)이 초청받았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조이안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9년 경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학생 대회를 시작으로 이듬해 한국청소년골프협회장배, 르까프배 전국중고등학생 대회, 인천광역시장기 대회 등 각종 학생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롯데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선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고, 올해도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고등학교 1학년으로 퀄리파잉을 2위로 통과해 지난달 열렸던 US여자오픈에 참가했던 이정현(16)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현은 큰 대회 참가 경험을 발판으로 이번 대회에서 꼭 일을 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7시즌 연속 KLPGA 투어 시드를 따냈던 홍란(36)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홍란은 지난해까지 331개 대회에 참가해 KLPGA 사상 참가 대회 수 1위, 최다 예선 통과 1위(275회)의 기록을 세우고 은퇴했다. 은퇴 선수는 반기에 두 차례 초청 선수로 정규투어에서 뛸 수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골프 예능에 출연해 프로급 실력을 뽐냈던 오수민(16)도 이번 대회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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