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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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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타이완 꺾고 4강 진출

    한국 남자농구가 일본에 이어 타이완도 제압하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최부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A조 예선 타이완과의 경기에서 허일영(상무·13득점)과 두경민(경희대·12득점), 이종현(고려대·11득점) 등의 활약으로 78-56 완승을 거뒀다. 2승째를 올린 대표팀은 18일 최약체 마카오전 결과와 관계없이 4강행이 확정됐다. 마카오는 지난 16일 타이완에 32-108로 크게 졌다. 대표팀은 또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부여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초반 고전했다. 1쿼터 실책 7개를 저질러 15-21로 뒤졌고, 2쿼터 들어서도 훙즈산 등에게 외곽포를 얻어맞는 등 계속 밀렸다. 그러나 2쿼터 후반 타이완의 공격을 봉쇄하고 14점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허일영이 3점슛을 포함해 7점을 폭발시킨 것을 시작으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윤호영(상무)과 김종규(경희대)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정현(상무)과 두경민이 잇따라 3점포를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이종현은 4쿼터 호쾌한 덩크로 승리를 자축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부겸, 한반도 문제 연구 美 연수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이 다음 달 말 미국으로 출국, 6개월간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연수한다. 김 전 의원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존 남북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아 미국 SAIS 전문가들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공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당초 1년 연수 프로그램에 초청받았지만, 내년 6월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연수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그는 “대구 지역의 지방선거를 위해 여러 정파와 시민단체들을 엮어 지방선거를 치르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지난 16대 총선부터 경기 군포에서 내리 당선된 3선 중진 의원이다. 지난해 4·11 총선에서는 ‘지역주의 극복’ 기치를 내걸고 민주당의 ‘불모지’인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다가 석패했다.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아름다운 패배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5·4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고려했으나, 대선 패배 책임이 크다는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朴대통령 언론사 정치부장단 대화] “언론에 귀 기울이겠다” 소통 약속

    박근혜 대통령과 국내 언론사 정치부장들과의 15일 만찬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45분이나 초과해 오후 7시 45분까지 이어졌다. ‘윤창중 성추행 파문’ 등 굵직한 현안들이 많았던 데다 취임 후 첫 만남이어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박 대통령은 김행 대변인이 행사 종료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듯 모든 질문에 상세하게 답변했다. 윤창중 파문 소회 등 민감한 질문도 피하지 않았다. 개성공단 문제나 북한 리스크 등을 설명할 때는 단호한 표정이었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화나 미 의회에서의 영어 연설 등 많은 질문에 미소를 띠어 가며 당시의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일부 참석자들 사이에서 “박 대통령의 ‘화법’이 대선 전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한·미 정상회담 직후 오바마 대통령과 10여분간 백악관 내 로즈가든 옆 복도에서 산책하며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참 잘해 청중을 감동시키는 연설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내일 (미 상·하원) 합동연설을 잘할 수 있는 팁(조언 또는 정보)을 알려 달라”고 웃으며 질문했고 오바마 대통령이 잠시 생각하더니 “자연스럽게 하라”고 알려줬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잠시 뒤 “한 가지 팁이 더 있다”며 “연단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 되니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날로 취임 80일째를 맞은 박 대통령은 언론과의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새 정부의 과제가 한둘이 아니다”라면서 “언론에 귀 기울여 가며 신중하게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곽상도 민정수석 등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홍보수석을 제외한 수석비서관 전원이 배석했다. 박홍환 기자 stinger@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국가송무과장 이태승△통일법무과장 최기식△검찰과 검사 박세현△형사기획과장 심우정△공안기획과장 백재명△국제형사과장 이선욱△범죄예방기획과장 조종태△법질서선진화과장 양요안△인권국장 안태근△인권정책과장 이주형△인권정책과 검사 홍종희△인권구조과장 안범진△인권조사과장 박소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조희진 정상환 민영선 이정만△교수 김석우 임석필 이승한△기획과장 김기현<사법연수원>△교수 김병구 서종혁 김재호<대검찰청>△대변인 구본선[기획관]△범죄정보 김영종△과학수사 김영대△공안 김창희[담당관]△범죄정보1 김관정△범죄정보2 주영환△과학수사 김범기△디지털수사 김영기△디엔에이수사 배용원[과장]△정책기획 한동훈△정보통신 이정수△형사1 배재덕△형사2 강지식△조직범죄 유혁△마약 이철희△피해자인권 심재철△공안1 송규종△공안2 김신△공안3 이문한△공판송무 이완식△감찰1 김윤상△감찰2 조기룡[연구관]△박순철 박은재 조상준 최용규 정재욱 주용완 송경호 김도균 송강 손준성<서울고검>△검사 구본성 김기정 김호영 이승영 위성운 박길용 서정식 김영태 이건태 문대홍 이영만 박은석 권도욱 방봉혁 김학석 김훈 이재덕 백방준 이석환 정연복 백종우 홍순보 이동열 김진숙 권오성 박용호 이진우 이광민 고병민 안상훈 강경원 이석우 박계현 이성윤 김성렬 최현기 김신환 유두열 박재영 최영의 고경순 변철형 김현선<대전고검>△검사 하종철 조주태 곽규홍 박경호 조인형<대구고검>△검사 권태호 김청현 정석우 옥선기 유종완<부산고검>△검사 백순현 송승섭 정의식 최상훈 손준호 박문수 이일권 정용진<광주고검>△검사 정택화 홍효식 고석홍 박철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전형근△형사3 장영수△형사4 윤장석△형사5 권순범△형사6 곽규택△형사7 김형렬△형사8 김태철△조사 양호산△여성아동범죄조사 김홍창△총무 김동주△공안1 최성남△공안2 김광수△공공형사 박형철△외사 김형준△공판1 박장우△공판2 노정연△공판3 이노공△특수1 여환섭△특수2 윤대진△특수3 박찬호△강력 윤재필△첨단범죄수사1 김영문△첨단범죄수사2 조재연△금융조세조사1 강남일△금융조세조사2 이원곤△금융조세조사3 황의수△변창훈 문찬석 이종구[부부장]△이문성 오현철 양중진 김양수 정진웅 정옥자 이준엽 신봉수 최호영 조재빈 도상범 류지열 최성완 김종근 박지영 김택균 박윤석<서울동부지검>△차장 노승권[부장]△형사1 배성범△형사2 허철호△형사3 김명희△형사4 김충우△형사5 이현철△형사6 이선봉△공판 유병두[부부장]△손석천 김완규<서울남부지검>△차장 박균택[부장]△형사1 이흥락△형사2 김회종△형사3 김훈△형사4 김형길△형사5 서영민△형사6 황현덕△공판 윤춘구[부부장]△유일석 김석재 최기영 김웅<서울북부지검>△차장 최종원[부장]△형사1 안영규△형사2 전강진△형사3 김재구△형사4 방기태△형사5 서영수△형사6 신성식△공판 김종형[부부장]△강해운 신현성<서울서부지검>△차장 윤웅걸[부장]△형사1 한동영△형사2 김한수△형사3 전석수△형사4 김병현△형사5 김석우△공판 김홍태[부부장]△노만석 이명신<의정부지검>△차장 진경준[부장]△형사1 송삼현△형사2 최길수△형사3 김영규△형사4 이영기△형사5 정순신△공판송무 박영수[부부장]△박병규<고양지청>△지청장 김호철△차장 최세훈△부장 김현채 박찬일 백용하△부부장 윤석주<인천지검>△제1차장 이혁△제2차장 권익환[부장]△형사1 박근범△형사2 강신엽△형사3 이헌상△형사4 최경규△형사5 조호경△공판송무 백상렬△공안 박성근△특수 신호철△강력 정진기△외사 임관혁△이중제 이주일[부부장]△백기봉<부천지청>△지청장 황인규△차장 이천세△부장 김기준 김찬중 김준연△부부장 김영현 심학진<수원지검>△제1차장 안상돈△제2차장 차경환[부장]△형사1 이정회△형사2 위재천△형사3 최정숙△형사4 이태형△공판송무 이종근△공안 최태원△특수 김후곤△강력 장봉문△고기영 고흥[부부장]△이영주 김재훈 이수권<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차장 김우현△부장 최성진 정지영 김호경△부부장 이경수<여주지청>△지청장 윤석열<평택지청>△지청장 박경춘△부장 김효붕<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차장 안병익△부장 박규은 이상규 이종환 황은영<안양지청>△지청장 한찬식△차장 김경태△부장 조남관 박두순 박용기<춘천지검>△차장 최운식△부장 안성수 박승환△부부장 박은정<강릉지청>△지청장 오자성<원주지청>△지청장 박동진<속초지청>△지청장 전성원<영월지청>△지청장 이시원<대전지검>△차장 전현준[부장]△형사1 박성진△형사2 유원근△형사3 안미영△공안 이성규△특수 이정호△공판 나병훈[부부장]△이원석 채석현<홍성지청>△지청장 염웅철<공주지청>△지청장 이진동<논산지청>△지청장 김남우<서산지청>△지청장 이완규△부장 류정원<천안지청>△지청장 송인택△부장 이봉창 한웅재<청주지검>△차장 이명순△부장 한상진 최성필△부부장 김재호<충주지청>△지청장 정필재<제천지청>△지청장 명점식<영동지청>△지청장 이준식<대구지검>△제1차장 이금로△제2차장 양부남[부장]△형사1 이형택△형사2 박형관△형사3 고민석△형사4 노상길△공안 이정현△특수 김영익△강력 김옥환△이두봉[부부장]△심재계<대구서부지청>△지청장 유상범△차장 박윤해△부장 심재천 도진호△부부장 이상욱 김용빈<안동지청>△지청장 배용찬<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부장 박재현<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부장 권광현<김천지청>△지청장 김경석<상주지청>△지청장 김욱준<의성지청>△지청장 김후균<영덕지청>△지청장 김지용<부산지검>△제1차장 김오수△제2차장 이상호[부장]△형사1 김한수△형사2 임용규△형사3 최인호△형사4 이성희△형사5 이상억△공안 김대현△특수 김종필△강력 김현수△외사 나찬기△김종민[부부장]△류장만<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기동△차장 이기석[부장]△형사1 황순철△형사2 박철완△형사3 최성환<울산지검>△차장 이두식[부장]△형사1 차맹기△형사2 정중근△형사3 최영운△공안 이영재△특수 최창호[부부장]△반성관<창원지검>△차장 김영진[부장]△형사1 이종철△형사2 김연곤△공안 박재휘△특수 홍기채[부부장]△권경일<마산지청>△지청장 지석배<진주지청>△지청장 황보중△부장 고은석<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부장 김춘수<밀양지청>△지청장 예세민<거창지청>△지청장 윤중기<광주지검>△차장 오정돈[부장]△형사1 김국일△형사2 김현철△형사3 박석재△공안 이근수△특수 신응석△강력 정희원△윤희식<목포지청>△지청장 이수철△부장 박종일<장흥지청>△지청장 김환<순천지청>△지청장 김창△차장 김용승△부장 김용정 송연규△부부장 민경천<해남지청>△지청장 임현<전주지검>△차장 최윤수△부장 윤영준 장기석 이용일△부부장 강종헌<군산지청>△지청장 이용△부장 김종범<정읍지청>△지청장 최용석<남원지청>△지청장 김덕길<제주지검>△차장 김희준△부장 변창범 박병모◇파견 복귀△서울고검 김진수 허상구 양근복△대전고검 이선훈△부산고검 백성근◇파견△국가정보원 이제영△헌법재판소 송길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기획조정실장 오경태△농촌정책국장 김현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정일정△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준동△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운호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남광희△금강유역환경청장 박천규 ■경찰청 ◇총경 <본청> [담당관]△기획조정 민갑룡△재정 한형우△규제개혁법무 김교태△감찰 조종완△감사 류진형△인권보호 이창무△정보화장비기획 김영일△경무 정승호△인사 최해영△복지정책 김종구[경무담당관실]△공감치안단 이훈[과장]△교통기획 박생수△교통운영 노승일△생활안전 임용환△수사기획 하상구△특수수사 김청수△범죄정보 남구준△정보1 박형길△정보2 이문수△보안1 김해경△보안2 유충호△보안3 김두연△외사기획 유현철△외사정보 신경문△외사수사 윤성태[센터장]△사이버테러대응 박명춘△위기관리 박찬흥<경찰대>△운영지원과장 송민주△교무과장 이맹호△경찰학과장 김재규△치안정책연구소 서대용△지방이전건설단장 이상기<교육원>△운영지원과장 김성중<중앙>△교무과장 이명훈<수사원>△운영지원과장 김희규△교무과장 박명수<국과수>△총무과장 박외병<서울>△홍보담당관 남택화[과장]△정보화장비 전기완△생활안전 이석△수사 이철구△교통관리 서범규△정보1 이상률△정보2 김양수△보안1 김진표△보안2 권세도[대장]△지하철경찰 이광석△광역수사 이영상△22경찰경호 김영배△국회경비 이명교△정부중앙청사경비 조용식[실장]△도시고속운영 김성완[단장]△2기동 허찬△4기동 위득량△202경비 윤명성[경무과]△112신고센터장 안종익△치안정책관 윤동춘[서장]△중부 김학중△남대문 연정훈△서대문 박기호△혜화 김병수△성북 이성재△동대문 임정섭△마포 이은정△영등포 남병근△성동 장하연△강북 김석돈△중랑 강현신△관악 서연식△강동 정창배△종암 이화선△구로 김근식△서초 최관호△양천 진교훈△송파 김수영△노원 김성권△도봉 전병용△수서 이규문<부산>△청문감사담당관 곽명달[과장]△정보화장비(1부) 이승재△생활안전(2부) 김성수△수사(2부) 신영대△형사(2부) 김동현△경비(1부) 이용배△정보(3부) 정명시[서장]△부산진 이노구△사상 김상구△연제 정진규△북부 고영일△기장 류해국<대구>[담당관]△청문감사 이근영△정보화장비 서상훈[과장]△경무 심덕보△경비교통 이원희△정보 오동석△보안 김덕한[서장]△북부 이준식△달서 김봉식△성서 최병헌△강북서(준비요원) 이석봉<인천> [담당관]△홍보 정은식△청문감사 하용철△정보화장비 구장회[과장]△수사 남승기△보안 백운용△외사 강신후[대장]△국제공항경찰 이성형[서장]△중부 안중익△남동 정승용△부평 조종림△서부 황순일△계양 안영수△강화 이창수<광주> [담당관]△홍보 안병호△청문감사 김학남[과장]△경무 안동준△정보 전준호△보안 하태옥[서장]△동부 오윤수△북부 박석일<대전> [담당관]△홍보 전용찬△청문감사 곽순기△경무 오용대[과장]△경비교통 이충호△보안 이병환[대·서장]△청사경비대 홍덕기△동부서 박세호<울산> [담당관]△홍보 홍기현△청문감사 김용종△정보화장비 김근수[과장]△경무 최영철△수사 김성훈△경비교통 김홍근[서장]△중부 유윤근<경기> [담당관]△홍보 송호림△청문감사 황성모[과장]△경무(1부) 이재술△교통(1부) 박춘배△경비(1부) 박형준△생활안전(2부) 이동환△생활질서(2부) 윤승영△수사(2부) 곽정기△형사(2부) 김갑식△정보(3부) 이주민△생활안전(2청) 이문국△수사(2청) 김창식△정보보안(2청) 손장목[서장]△수원서부 김정섭△안양동안 김춘섭△과천 변관수△군포 서상귀△성남수정 반기수△성남중원 최규호△부천소사 김학관△광명 김종섭△안산단원 신상석△안산상록 김순호△시흥 정용근△평택 이석권△광주 오문교△이천 임국빈△김포 고창경△여주 이병하△양평 김상우△의왕 서병순△의정부 김기용△남양주 현재섭△구리 김녹범△파주 김성섭△가평 윤시승△연천 연영흠<강원>△홍보 유진규[과장]△경무 홍순광△수사 최승렬△정보 윤원욱△보안 김창수[서장]△강릉 정인식△원주 이용완△태백 위강석△평창 박성주△횡성 구본걸△고성 박문호△인제 고성욱<충북>△홍보담당관 장신중[과장]△생활안전 이만형△수사 심헌규△경비교통 임종하△정보 신희웅[서장]△청주상당 박종천△보은 고진태△진천 김태규<충남>△정보화장비담당관 이시준[과장]△경무 명영수△경비교통 조항진△보안 한달우[서장]△천안동남 박근순△서산 백광천△공주 김관태△홍성 김익중△예산 박희용△서천 장권영△청양 유재성<전북> [담당관]△홍보 박승용△정보화장비 이동민[과장]△경무 이승길△생활안전 정병권△정보 강황수[서장]△군산 최종선△익산 나유인△완주 황대규△부안 남기재△무주 김인옥<전남>△홍보담당관 박우현△경비교통과장 이유진[서장]△순천 박승주△광양 김영창△해남 김도기△화순 채수창△영암 김영달△강진 임동환△곡성 양희기△무안 최삼동△구례 김균<경북> [담당관]△홍보 김대현△정보화장비 이성호[과장]△경무 이갑수△생활안전 박희룡△수사 이원백△경비교통 정동식△정보 배봉길△보안 조헌배[서장]△포항북부 최호열△포항남부 오병국△경산 정우동△안동 김영환△김천 백동흠△영천 김훈찬△상주 우철문△문경 최주원△의성 김소년△청송 박영택<경남> [과장]△경무 신현정△수사 박이갑△경비교통 김흥진△보안 백승면[서장]△마산동부 김항규△밀양 김수환△양산 김주수△거창 김영일△합천 윤창수△하동 김한수△남해 이정동△함양 이선록△산청 김진우△의령 김명일<제주>△청문감사담당관 김호철[과장]△생활안전 채운배△보안 강월진[서장]△동부 최인규△서귀포 강언식<경무과(대기)> △부산 배상석△대구 김영두 권영하△인천 박청규 고귀영△광주 김진희△경기 이재영 신기태 박상융 이경순 남현우 김사웅△충남 조영수△전북 백순상 하태춘 주강식△전남 정성기 류복열 송두현△경남 박승현 정성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진정무 유윤종△부산 정규열△대구 배대희△인천 김창수△광주 노규호△대전 김종식△경기 김종길 고경철 유재철△강원 이의신 윤치원 △충북 이종원 김창수△충남 김택준 유제열△전북 안상엽△전남 장효식△경남 배영철 ■방송통신위원회 ◇담당관△운영지원 배중섭△기획총괄 박노익△홍보협력 김영관◇과장△방송정책기획 김동철△지상파방송정책 장봉진△방송지원정책 김용일△방송시장조사 성종원△이용자정책총괄 김정원△개인정보보호윤리 김정렬△통신시장조사 전영만△이용자보호 박철순△방송기반총괄 김재철△방송광고정책 엄열△편성평가정책 곽진희 ■금융위원회 ◇담당관△기획재정 변영한△규제개혁법무 김동환◇과장△행정인사 윤창호△글로벌금융 김홍식△은행 권대영△보험 박정훈△중소금융 이윤수△금융소비자 윤영은△자본시장 최준우△공정시장 손주형◇팀장△정책홍보 선욱△의사운영정보 김귀수◇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탁윤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장병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왕진호 ■우리은행 ◇지점장△서초우면 장문준△양산금융센터 이상계△화명동 이호준
  • 朴대통령 “인사 심려 끼쳐 죄송” 첫 직접 사과

    朴대통령 “인사 심려 끼쳐 죄송” 첫 직접 사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장차관급의 잇단 낙마 사태를 낳은 부실 인사 검증 논란과 관련, “인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새 정부의 인사혼선 문제와 관련해 허태열 비서실장의 대변인을 통한 대독 사과는 있었지만 박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자질 논란으로 여야에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박 대통령은 “청문회에 나가 너무 당황해서 머리가 하얗게 됐다고 한다. 쌓은 실력이 있으니 지켜보시고 도와달라”고 말해 사실상 임명 강행 입장을 시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처음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인사 혼선에 대해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와 보니 존안 자료 같은 아무런 자료가 없었다”면서 “각 기관에서 보내온 자료를 모아 검증했는데, 그 자료에 없던 사항들이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북 대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남북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을 대화 창구로 나오라고 한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고통이 심해 업체들의 입장을 생각했다”면서 “북한이 왜 개성공단을 중단시켰는지, 책임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대화의 창구로 나와서 얘기해야 한다는 취지로 대화를 말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검찰 개혁 문제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내가 약속했고 공약한 사안이니 여야가 합의해 빨리 처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200문항에 이르는 ‘고위공직 예비후보자 인사검증 사전질문서’가 조용호 헌법재판관 후보자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왜 전달이 안 됐는지 의문이다. 앞으로 사전질의서를 더욱 보강해 시스템으로 만들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 “정책의 타이밍이 중요하니 국회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문 위원장은 “안보와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바탕을 두고 든든한 안보를 전제로 대화도 해야 한다고 말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개성공단 정상화를 당부했다. 1시간 55분 내내 만찬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전한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들의 얘기를 꼼꼼하게 기록했다”면서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국정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만찬에는 민주당에서 당 3역과 상임위원장 등 21명이, 청와대에서는 허 비서실장과 김장수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홍준표 “500억 지원땐 해법 있을 것”… 진주의료원 정상화 돌파구

    홍준표 “500억 지원땐 해법 있을 것”… 진주의료원 정상화 돌파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진주의료원과 경남도를 잇달아 방문해 진주의료원의 정상화를 언급했다. 청와대도 현 상황에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최악의 상황으로 가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내 사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진주의료원 문제는 ‘지방사무’라는 종전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정부의 예산 지원이 있을 경우 폐업 철회 가능성을 내비쳤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진주의료원을 찾아가 의료원 1층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에게 “진주의료원이 정상화되어 지방의료원으로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왔다”며 “국가적으로 지방의료원은 확대되어야 하며 머리를 맞대고 정상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적극적인 사태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갈등 없는 사회는 없지만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 이를 해결하는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 만큼) 진주의료원 사태를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하겠다”며 이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조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이어 경남도청을 방문해 홍 지사와 30여분간 비공개 단독 면담을 갖고 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 면담 후 경남도는 브리핑에서 “홍 지사가 집권 초기 정부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 지방의 일로 부담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홍 지사는 진주의료원 문제는 지방사무로 국가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가가 관여하려면 국립으로 전환하고 그냥 두려면 중앙에서 5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주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을 진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단서를 달긴 했지만 미묘한 입장 변화다. 진주의료원 휴·폐업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인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6명도 이날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을 면담한 자리에서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철회와 함께 정부가 공공의료 발전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며 7일째 단식농성을 해온 김 의원은 청와대 면담 성사로 단식을 풀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정무수석이 “최악의 상황으로 가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정무수석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주의료원과 경남도에) 다녀오고서 이야기를 듣고 전달할 것이 있으면 할 것”이라며 “(진주의료원 사태) 조정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4명의 의사들은 이날 휴업 중인 진주의료원을 찾아 노인요양병원과 급성기병원에 남아 있는 환자 35명을 검진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대처, 朴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8일 서거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꼽았던 인물이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서 박 대통령은 “영국의 대처 총리가 영국병을 치유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한 것처럼 대한민국이 앓는 중병을 고쳐 놓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의 2007년 대선 후보 공약이었던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우자)도 시장경제 원칙을 내세웠던 대처리즘과 자주 비교가 됐다. 지난해 대선 기간 ‘준비된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예로 대처 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거론했다. 우리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인 박 대통령과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고인은 여러 면에서 자주 비교 대상에 오르곤 했다. 공교롭게도 대처 전 총리는 화학을, 박 대통령은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공계 출신이다. 박 대통령이 한국 사회에서 ‘강하고 성공적인 여성 지도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처 전 총리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려 한다는 분석도 나왔었다. 때문에 1980년대 영국 경제위기를 극복한 리더십과 시장경제를 번성시켰던 ‘대처리즘’은 한국 첫 여성 대통령인 박 대통령의 수식어로 쓰이기도 했다. 18대 대선 당선 후에는 박 대통령의 의상 스타일이 대처와 비교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27일자 아시아판 인터넷 기사에서 단아한 정장에 포인트를 주는 브로치를 즐겨 착용하는 박 대통령이 대선 기간 상의 왼쪽에 큰 브로치를 다는 옷차림까지 대처 전 총리를 떠올리게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비서관들도 대처 전 총리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정현 정무수석은 대처 전 총리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청와대 참모진에게 대처 전 총리의 리더십을 자주 거론했다고 한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프로농구] 챔프전 진출 SK “모비스 나와”

    SK가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를 격전 끝에 꺾고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SK는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7득점)와 김선형(13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2-56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 진출한 SK는 오는 13일부터 모비스와 우승을 다툰다. SK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2001~02시즌 이후 11시즌 만이다. SK는 1쿼터 초반 인삼공사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경기 시작 5분 가까이 2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김민수의 3점포를 시작으로 공격이 풀렸다. 김선형은 적극적인 돌파로 인삼공사 진영을 누볐고 최부경은 바스켓 카운트로 역전 득점을 올렸다. 양희종에게 샷클락 버저비터를 허용했지만 애런 헤인즈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1쿼터를 17-16으로 마쳤다. SK는 2쿼터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헤인즈의 득점포가 불을 뿜는 동안 김태술과 이정현을 앞세운 인삼공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2쿼터 막판 상대 키브웨 트림이 휴식을 취한 사이 헤인즈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37-32로 앞섰다. 후안 파틸로가 부상 중인 인삼공사는 키브웨가 쉴 경우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SK는 3쿼터에서 상대 최현민과 키브웨의 활약에 밀려 추격을 허용했다. 공격이 주춤한 사이 2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김민수와 헤인즈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인삼공사의 공세를 막아내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부상 선수가 많은 인삼공사는 3차전에서 파틸로마저 발목 부상을 입고 이날 출장하지 못했다. 6강 PO부터 9경기 연속 격일로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의 체력이 고갈됐다. 그럼에도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투혼을 보여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태술(15득점)과 이정현(9득점)이 분전했고 키브웨도 풀타임 가까이 소화하며 힘을 냈지만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朴대통령, 세종시 시작으로 민생행보

    朴대통령, 세종시 시작으로 민생행보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취임 후 첫 지방순시를 했다.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됐던 충청권의 세종시를 택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도 겸해서 받았다. 평소 민생현장 탐방을 통한 현장 확인 행정을 강조해 온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 순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로 종료되는 정부 업무보고 일정 이후 지역별 현안에 대한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대선공약 이행 과정 등을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겠다는 의지가 각별하다. 박 대통령의 ‘세종시 메시지’는 지역균형 발전으로 요약된다.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중앙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특색에 맞도록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종시를 비롯해 지방 도시들이 실질적인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마련되고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도 창조경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거의 모든 국민이 아파트에 사는데 문화를 확 바꾸기 어렵다면 과학기술적인 면에서 노력해 층간소음을 줄일 방법은 없는지 노력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전주시의 도시재생사업을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성공사례로 들었다. 집과 도로 등에 대한 단순한 환경 정비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용 등을 합친 패키지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다. 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에 대한 해법으로 ‘원스톱 서비스’의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세종시에서 오찬을 한 뒤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의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소속이자 대표적 ‘친노(친노무현)’ 정치인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박 대통령에게 두 차례나 개청식 참석을 요청했고, 박 대통령은 대통합 차원에서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지방 순시와 더불어 청와대는 국회와 언론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하면서 최근 허태열 비서실장과 이정현 정무, 이남기 홍보수석 등이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언론과 국민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정밀 점검에 들어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 [프로농구] 인삼公, 반격의 1승

    [프로농구] 인삼公, 반격의 1승

    신인 최현민이 신들린 듯한 외곽포로 위기에 빠진 KGC인삼공사를 구했다. KGC인삼공사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SK와의 경기에서 3점슛 5방을 터뜨린 최현민(20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0-63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춘 인삼공사는 이로써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4강 PO에서 첫 두 경기를 1승 1패로 맞선 경우는 15차례 있었고 이 중 8차례(53.3%)는 2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1쿼터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외곽슛이 번번이 림을 빗나가며 경기 시작 4분 30여초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쿼터에서는 한때 13점 차까지 뒤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러나 최현민이 2쿼터에서만 3점슛 3방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좁혔고, 후안 파틸로의 득점까지 이어져 동점을 만들더니 막판 이정현의 3점슛과 파틸로의 공격이 먹혀들어 전반을 31-26으로 마쳤다. 인삼공사는 3쿼터 최부경과 김선형, 변기훈에게 차례로 득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최현민이 또 빛을 발했다. 3점슛 라인 밖에서 두 차례나 SK의 림을 갈랐다. 이후 일진일퇴 공방을 벌이던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양희종이 귀중한 득점을 성공시킨 데 이어 곧바로 가로채기까지 성공해 값진 승리를 낚았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입단한 최현민은 슛이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 슈팅을 가다듬었고, PO라는 큰 무대에서 이를 과감히 쏴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최현민은 “선수 생활을 통틀어 3점슛 5개를 넣은 것은 처음이다. 감독님이 자신감 있게 던지라고 해 마음 편히 경기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기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朴의 복심’ 이정현 수석 면전에서 새누리 초선 20여명이 쏟아낸 불통·분통·화통의 목소리

    ‘朴의 복심’ 이정현 수석 면전에서 새누리 초선 20여명이 쏟아낸 불통·분통·화통의 목소리

    새누리당 지도부에 이어 초선 의원들이 3일 당·청 간 ‘소통 부재’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당의 초선 의원 모임인 ‘초정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월례 조찬모임에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새 정부 들어 초선 의원들과 청와대 핵심 인사가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이 수석은 비공개 강연에서 “(지난달 30일)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서 (소통 부족) 얘기가 나왔는데 달게 받는다”며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도록 시스템을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수석은 또 “당·정·청 워크숍에서도 의원들이 중간에 나와 ‘내가 무엇을 이렇게 저렇게 깼다’고 하니까 안 좋더라”며 당이 불통 논란을 키우는 것에 대한 서운함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후 토론이 시작되자 의원들은 “여태까지 왜 이런 자리가 없었는가”라는 지적을 시작으로 청와대에 대한 불만을 잇달아 제기했다. 지난 1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도 “당정 협의를 거치기는 했지만 국회 상임위와 사전 조율이 안 됐다”, “해당 상임위 의원들도 내용을 모른다” 는 등의 비판도 나왔다. 한 의원은 “당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국민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의원은 “현 시스템은 폐쇄적이고 소통이 잘 안 된다. 대화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모임에는 초선 의원 20여명 외에 5월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주영·최경환 의원도 참석, 초선 의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최 의원은 “의원들이 제기하는 소통 문제를 청와대에서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도 “의원들이 말한 것을 잘 전달해 당·청 소통이 잘 되게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이들 두 의원이 모임에 참석한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원내대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른바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경선을 하루 앞두고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한구 원내대표와 함께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선 진영 의원의 지역구를 찾아 ‘박심(朴心·박근혜 의중)’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에 대해 모임의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이 수석의 강연은 모임에서 한 달 전에 요청한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최 의원 측도 “초선 의원들 모임에 인사하러 간 것뿐”이라고 말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프로농구] 인삼公 “한 걸음 더”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인삼공사는 24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프로농구 6강 PO 2차전에서 이정현(13득점)과 양희종(11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7-70으로 이겼다. 홈 1, 2차전을 모두 이긴 인삼공사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4강 PO에 진출, 정규리그 챔피언 SK와 맞붙는다. 6강 PO가 5전 3선승제로 바뀐 2008~09시즌 이후 1, 2차전을 내리 잡은 팀은 여섯 팀이 있었고, 이들 중 네 팀은 3전 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인삼공사는 1쿼터 김윤태가 3점슛 2방을 연거푸 폭발시켜 기선을 제압했다. 최진수와 김동욱 등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았지만 양희종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쿼터를 25-21로 앞서 마쳤다. 2쿼터를 후안 파틸로의 화끈한 앨리웁 덩크로 시작한 인삼공사는 양희종과 최현민이 3점포를 가동하며 더 달아났다. 여기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성철까지 3점슛 2방을 터뜨리며 무려 18점 차까지 도망갔다. 인삼공사는 3쿼터 중반 이정현이 바스켓 카운트를 성공, 20점 차 이상으로 점수를 벌렸지만 4쿼터 종료 5분 50초를 남기고는 전태풍이 3점슛을 터뜨려 59-69까지 따라붙었다. 주포 윌리엄스가 4반칙으로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슈터 김동욱이 5반칙으로 퇴장하는 악재에도 추격을 포기하지 않은 오리온스는 상대 키브웨의 5반칙 퇴장을 틈타 종료 2분 16초를 남기고 68-73까지 쫓아갔다. 또 상대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오른쪽 발목을 다쳐 벤치로 들어가자 최진수가 종료 1분 9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림에 꽂아 70-73까지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파틸로가 종료 46초를 남기고 미들슛을 성공, 75-70으로 달아난 뒤 전태풍의 공을 가로챈 김윤태가 연결한 속공을 파틸로가 마무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3차전은 26일 오리온스의 홈인 고양체육관에서 이어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야권 “공안검사 출신 헌재소장 부적절… 新공안통치 우려”

    야권 “공안검사 출신 헌재소장 부적절… 新공안통치 우려”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21일 새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헌재 재판관이 내정된 데 대해 “공안 헌재를 우려하게 하는 부적절한 지명”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의원들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박 후보자의 헌재소장 지명은 헌법을 공안법으로 전락시키는 것이자 국민을 우롱하고 전관예우 공화국을 만드는 길”이라며 “야당 법사위원들은 박 대통령이 즉각 지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야권은 우선 박 후보자가 공안 검사 출신이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조응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주요 사정 라인에 이어 헌재소장까지 공안통으로 채워진다는 것이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헌재소장까지 공안검사 출신이 되면 헌재가 인권의 최후 보루가 되기는커녕 공안의 최후 보루로 작동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신(新)공안통치를 하려는 것인가 우려가 된다”면서 “박 대통령이 법질서 강화를 공안통치 강화로 이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박근용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협동사무처장은 “재판관이 아니라 헌재 수장에 검찰 출신을 임명하는 것은 국민의 인권과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재의 특성상 적절한 인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종배 정치평론가는 “헌재 소장이 공안통으로 된다고 해도 공안 정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선 때 박 대통령이 공약한 법질서 강화, 생활 안전 등과 연결돼 있는 측면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야권은 박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은 김앤장 고문 출신이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조 공직기강비서관은 김앤장에서 변호사를 지냈다. 이를 두고 박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김앤장 공화국’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꼬집었다. 박 후보자의 김앤장 경력에 대해서는 2011년 박 후보자의 헌재 재판관 인사청문회 당시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도 비판했다. 현재 청와대 정무수석인 이 의원은 당시 “한달에 6000만원이 넘는 돈이 과연 전관예우 없이 받을 수 있는 액수인가”라며 “김앤장은 자선단체인가, 경력 많은 법조인들에게 돈 대주는 회사인가”라고 지적했다. 야권의 반발로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국회 본회의 인준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국무위원이나 헌재 재판관과 달리 헌재소장은 인사청문회에 이어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의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에 이정현·조광래씨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에 이정현·조광래씨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20일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수상자로 이정현(왼쪽·55)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광래(오른쪽·54) 나로호우주발사추진단장을 선정했다. 이 수석은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조 단장은 한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공석’ 與 정책위의장 후속 인선 이한구 겸임? 나성린 대행체제?

    ‘공석’ 與 정책위의장 후속 인선 이한구 겸임? 나성린 대행체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의 공석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후속 인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여당 사이의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요직이지만, 지난달 17일 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발탁된 이후 10일 현재 3주 동안 빈자리를 유지해 왔다. 지난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의장 인선 문제가 거론됐으나, 이한구(왼쪽)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원내대표가 정책위의장 역할까지 동시에 맡는 ‘겸임’ 가능성이 있다.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가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정책위의장 공백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이 원내대표가 겸임하며 정책위 업무를 직접 챙긴 적이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갓 출범한 상황에서 당정 간 원활한 정책 조율을 위해서는 정책위의장을 공석으로 둬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만만찮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등 여야가 합의한 법안조차 처리하지 못한 책임론과도 맞물려 있다. 이 경우 나성린(오른쪽) 정책위부의장이 ‘대행’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또 공석이 된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대한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다. 앞서 김진선·이정현 전 최고위원은 각각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의를 표시했다. 당 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 후보로는 호남 출신인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안 전북익산갑당협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당의 호남 득표율이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믿어 달라, 사심 없다… 朴대통령 ‘마이크 정치’

    믿어 달라, 사심 없다… 朴대통령 ‘마이크 정치’

    “우리 정치권에서도 한 번 대통령을 믿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잘못됐을 때는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봉사의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표류로 행정부를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처지를 드러내면서 여론을 환기시킨 셈이다. 동시에 정치 지도자들 본연의 소임을 상기시키며 정치권을 압박하기도 했다. 앞서 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정치 지도자에게 권세를 주신 것은 정의를 실천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구약의 미가서가 쓰여질) 당시 그들은 도리어 그 권세로 정의를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법을 세우는 데 모범이 되어야 할 지도자들이 도리어 악을 행하고, 탐욕을 채우기 위해 권력을 남용했다”고 했고, 박 대통령은 “정말 소중한 말씀이라 생각한다”며 말을 이어받았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치 지도자들이 사심 없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할 때 어떤 위기도 이겨 낼 수 있고,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새 길이 열린다고 믿는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이유도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행복 시대를 열고 국민을 위한 희망과 봉사를 제 마지막 정치 여정으로 삼고 싶은 소망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대통령은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란다. 대통령도 정치 지도자다. 야당 탓, 야당에 대한 굴종 요구, 밑도 끝도 없는 압박 정치는 이제 그만하고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박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업무를 방기하고 정치적 사보타주(태업)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국내외 각계 지도자와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 지역 목회자, 다문화가구, 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이남기 홍보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SK 우승 막고 4강 PO 티켓 잡았다

    [프로농구] 모비스, SK 우승 막고 4강 PO 티켓 잡았다

    모비스가 SK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제동을 걸었다. 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김시래(17득점)와 문태영(15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7-70으로 이겼다. 모비스가 졌다면 안방에서 SK의 정규리그 우승 잔치를 지켜볼 판이었지만 후반 역전극을 펼쳤다. 36승(13패)째를 올린 모비스는 전자랜드와의 승차를 6.5경기로 벌리며 2위를 확정하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SK는 이날 장기인 속공을 펼치지 못했다. 부상 중인 김선형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다. 헤인즈가 2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주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이정현(1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KCC를 71-69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朴대통령 “화학물질 사고 근본대책 수립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게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경북 구미의 염소가스 누출사고 현장과 진도 선박 전복사고 현장을 방문하도록 지시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유 장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염소가스 누출 사고 현장과 선박 전복 사고 현장에 직접 가서 재발 방지 대책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원인을 파악해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라고 유 장관에게 당부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유 장관 후보자는 박 대통령과 통화한 직후 서울에서 출발, 오후 2시 구미 사고현장에 도착해 사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유 후보자는 7일 진도 선박 사고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구미 불산가스 유출 사고에서는 당시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사고 열흘 만에 현장 점검에 나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 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특히 개학에 따른 학생 안전사고를 각별히 챙기라고 지시한 바 있다”면서 “어제(5일) 이정현 정무수석은 14개 안전부처 관계자로부터 안전과 관련된 보고를 직접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야 “위험한 정치 행위… 삼권분립 역행”

    야 “위험한 정치 행위… 삼권분립 역행”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조직법개정안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권위주의 체제의 독재자들이 했던 방식으로, 매우 위험한 정치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삼권분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국민을 볼모로 잡고 안보 얘기까지 하면서 국정 운영의 파탄이니 뭐니 하며 국민 불안을 과장되게 고조시키고 있다.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입법권과 법률을 무시하는 ‘대국회관’ ‘대야당관’으로 어떻게 새 정부가 국민 행복을 이룰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도 “대통령의 담화는 누가 봐도 야당과 국민을 압박한 것”이라며 “이런 여론전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장악할 의지가 없다는 대통령의 말은 믿지만 일부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이 낙하산 사장을 투입해 방송을 장악했다면 박근혜 정부는 독임(獨任)제 장관과 자본 권력을 동원해 언론 장악을 할 의도를 가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개정안 가운데 논란이 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제외하고 처리하자는 분리 처리안도 다시 제안했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3일 밤 10시 국회에 왔다는 보도를 봤다. 여야 협상은 그때쯤 결렬됐다”며 “여야가 거의 완벽한 합의 단계까지 갔는데 결렬된 것을 보면서 국회가 무력하다는 생각을 했다. 청와대는 여야가 합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우 부대표는 “우리도 다 걸고 하는 게 협상력을 높이는 일이지만 국민을 생각해서 이렇게라도 하자고 하는데 새누리당에서는 이를 왜 싫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야당에 발목을 잡는다는 누명을 씌우고 그걸 핑계로 원안을 관철하려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대국민 담화 내용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유승희 민주당 문방위 간사와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유료 방송 플랫폼이 ‘비보도’라며 장관 한 사람 관리 아래에 두겠다는 것은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보장과는 전면 배치된다”면서 “장관 한 사람이 방송 플랫폼 정책권을 가지게 되면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편성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 간사는 “여당의 방안은 한마디로 ‘방송 장악의 칼’을 장관 한 사람에게 선물해 주는 것이다. 민주당이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에 방송 정책을 맡기자는 것은 방통위 다섯 명의 위원이 ‘한 자루의 칼’을 같이 쥐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내부 감시와 견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34일째 겉돌던 정부조직법 협상… 큰 틀에서 합의점 겨우 찾아

    34일째 겉돌던 정부조직법 협상… 큰 틀에서 합의점 겨우 찾아

    정부조직법개정안 협상이 34일째 교착되면서 박근혜 정부는 출범 일주일인 4일까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맞게 됐다. 정치권도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임기 시작부터 국정 운영의 추동력을 상실하며 흔들리고 있고 야권은 야권대로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협상 가능성은 종일 열려 있었다.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협상 쟁점을 ‘방송의 공정성 확보 방안’으로 좁히면서 물꼬가 트일 기미가 보였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제 작은 줄기를 잡은 것”이라며 협상에 진전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주장하는 ‘방송의 공정성 확보’에 대해 공감의 뜻을 전했다. 청와대가 제안한 5자 회담은 무산됐지만 오후 내내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마라톤 협상이 계속됐다. 새누리당 이 원내대표·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박 원내대표·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저녁 내내 각 당 원내대표실에서 이봉건 새누리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메신저로 교환하며 마지막 타결을 시도했다. 민주당이 IPTV의 인허가 및 법령 제·개정권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기는 쪽으로 양보하기로 접점을 찾았다. 민주당 쪽에서는 밤 10시 20분쯤 합의문 발표 임박을 예고하면서 희망 섞인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풀 사진기자단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관장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사업자의 법령 제·개정권을 놓고 이견이 불거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밤늦게 이 원내대표를 방문하는 등 당청도 긴박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이 정무수석이 밤 10시 50분쯤 소득 없이 원내대표실을 떠났고 곧이어 이 원내대표, 김 원내수석부대표도 11시 30분쯤 ‘금일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과) 통화해 보니까 안 된다고 한다. 내일 또 해야죠”라면서 방을 나섰다. 이 원내대표는 “SO 인허가권을 방통위에 두고 제·개정권을 달라고 해서 타결될 줄 알았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박 원내대표 역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야는 나머지 사항에선 큰 틀의 합의점을 이뤄 합의문 작성을 거의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청와대가 얽힌 실타래를 푸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박 대통령이 이번에는 특유의 ‘원론 고수’ 자세에서 벗어나 대안을 제시하는 타협의 정치력을 발휘할 때라는 지적이다. 여권 관계자는 “여야 협상이 출구를 못 찾는 상황에서 야당이 요구하는 방송 공정성 담보 방안에 대해 획기적인 안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오전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이 같은 내용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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