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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덕 감독 외 3명 은관… 싸이 외 2명 옥관훈장

    김기덕 감독 외 3명 은관… 싸이 외 2명 옥관훈장

    ‘강남 스타일’의 가수 싸이(오른쪽·35·본명 박재상)가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옥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영화 ‘피에타’로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왼쪽) 감독에게는 은관훈장이 돌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김기덕, 싸이 등 10명을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포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싸이는 ‘강남 스타일’로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젊은 대중가수로는 이례적으로 훈장을 받게 됐다. ‘강남 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차트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 수 6억건을 돌파했으며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기덕 감독은 비주류로 출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가수 금사향, 작가 김수현, 영화배우 윤일봉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가수 금사향은 ‘홍콩아가씨’ ‘님 계신 전선’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때 수많은 위문 공연을 다녔다. 김수현 작가는 ‘청춘의 덫’ ‘사랑과 야망’ 등 인기 드라마 58편과 21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써 한류의 토대를 마련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은 1948년 영화 ‘푸른 언덕’으로 데뷔해 12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간판 멜로배우다. 또 배우 나문희, 예술감독 송승환, 가수 송창식은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영화 ‘피에타’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진과 조민수는 싸이와 함께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차기 통계학회장 이정진 교수

    한국통계학회(회장 조신섭)는 2일 건국대에서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진(59)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과 손욱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통계학 응용상’을 수여했다.
  • 이정진 “사회가 만든 악마에 관객들 불편하고 미안할 것”

    이정진 “사회가 만든 악마에 관객들 불편하고 미안할 것”

    “김기덕 감독님이 영화감독이나 프로듀서가 될 생각이 없느냐고 묻더군요.”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 ‘피에타’의 주연을 맡은 이정진(34). 그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지 영화 이야기를 나눠 봤다. 이 인터뷰는 베니스 영화제 수상을 전후해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소감은.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에 출연한 것 자체가 영광이다. 정말 길이 남을 영화와 함께했고 내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함께한 ‘피에타’의 스태프와 김기덕 감독님, 조민수 선배님께 고맙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직은 모든 게 당황스럽다(웃음). →신인남우상에 거론될 만큼 호평을 받았는데. -누구나 잘했다는 말은 듣기 좋지 않나. 배우인데 연기를 잘했다고 해 주시니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겠나. →김기덕 감독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처음 연락이 왔을 때 놀랐다. 내 전작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원더풀 라디오’인데 이번 작품과 차이가 크지 않나. 배우이기 때문에 한 번쯤 김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시나리오를 받고 나니 ‘내가 할 준비가 됐나.’ 하는 반문을 하게 됐다. 김 감독이 이전에도 같이 작품을 하려고 눈여겨봤다고 했다. 시나리오는 막힘없이 잘 읽었고 크게 거부감도 느끼지 않았다. →이번에 연기한 강도 역은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로 김 감독의 전작 ‘나쁜 남자’보다 더 센 캐릭터인데. -물론 ‘말죽거리 잔혹사’나 ‘해적 디스코왕 되다’ 등 이전 출연작에서도 그다지 착한 남자 캐릭터를 맡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나 캐릭터가 워낙 세기 때문에 차별화가 될 수밖에 없다. 강도는 예측 불가능하고, 죄의식도 없고 잔인한 인물이다. 물론 악마 같은 면도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극장 안에 있는 관객들이 ‘우리가 저 사람을 괴물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한편으론 미안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쉽지 않은 역할인데 어떻게 소화했나.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매 순간 상대 배우랑 감독님을 서로 믿고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촬영 시간도 짧고 모니터도 없고 재촬영이 없기 때문이다. 촬영 2주 전에 대본을 받은 뒤 나 자신을 학대하면서 매 순간 집중해서 촬영을 끝마쳤던 것 같다. →김기덕 감독과의 작업은 어땠나. -김 감독의 영화가 어두운 작품들이 많아서 실제로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특이하지는 않았다. 말하는 것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 스타일이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편인데, 그런 감독님이 차라리 더 낫다. 우유부단한 감독은 배우들이 힘들다. 촬영 스태프가 총 15명인데 조명도 거의 없고, 모니터도 없어 연기를 확인하기도 힘들다. 서로 연기하는 배우와 감독이 믿고 가는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이 연기에서 가장 많이 한 주문은. -김 감독은 본인이 직접 카메라로 촬영도 하는데, 내가 키가 크다면서 “아우 크다, 길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 연기에 대한 주문은 별로 없었고, 감독님과 캐릭터 분석이나 스토리 라인 등 전체적인 대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랬더니 자기 역할만 보는 배우들과는 다르다면서 영화감독이나 프로듀서가 될 생각이 없느냐고 묻더라. →영화는 어느 날 강도 앞에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오면서 점차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조민수와의 호흡은 어땠나. -조민수 선배는 에너지가 굉장한 배우다. 실제로 13살 차이가 나는데 ‘엄마’라고 하면 상당히 싫어하신다. 영화 ‘마파도’에 비하면 상대 배역과 나이 차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웃음). 몸이 격한 액션 장면은 없지만, 깊은 곳의 에너지를 끌어내 연기해야 하는 감정 신이 많아 힘들었다. →이 작품이 배우로서 전환점이 될 것 같은데. -이번 작품의 스코어도 궁금하지만, 관객들의 평가가 궁금하다. 스코어가 잘 나와도 배우에게 좋은 평이 안 나올 수 있고, 스코어는 덜 나와도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지 않나. 물론 저예산 영화에다 이 영화를 불편해할 사람도 있겠지만, 배우로서 이 작품 하기를 잘했다는 이야기를 가장 듣고 싶다. →배우 경력 13년차인데, 흥행에 대한 갈증은 없나. -물론 관객이 많이 들면 좋지만, 흥행은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는 하나의 보너스 또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손익분기점을 넘겨 손해를 끼치지 않는 배우가 돼야겠다는 책임의식을 늘 갖고 있다. 주변 선후배들의 경우를 보면 100만을 넘긴 영화도 많지 않다. 실제로 100만, 500만 이런 스코어가 쉬운 것이 아니다. 다행히 제 경우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작품은 없었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 오래 나올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앞으로의 작품 계획은. -다음에는 전쟁 영화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 2013년 서울을 배경으로 가상의 시가전이 벌어진다는 내용의 전쟁물이다.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를 함께했던 천성일 작가에게 대본을 받았다. 천 작가의 다른 드라마 출연도 고려 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찾아 뵐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다. 기대해 달라.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기덕 ‘황금사자’ 머리에 얹다

    김기덕 ‘황금사자’ 머리에 얹다

    김기덕(52)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김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자비를 베푸소서’란 의미의 이탈리아어)는 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베니스·칸(프랑스)·베를린(독일) 등 세계 3대 영화제의 최고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1961년 강대진 감독의 ‘마부’가 베를린영화제 특별은곰상을 받은 뒤 51년 만이다.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악마 같은 남자(이정진), 30여년 만에 그 앞에 나타나 엄마라고 주장하는 여자(조민수)를 통해 용서와 복수, 속죄란 가능한 것인가를 되묻는 김기덕의 강렬한 이야기가 베니스를 홀렸다. 김 감독은 앞서 베니스영화제(‘빈집’)와 베를린영화제(‘사마리아’) 감독상,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았다. 해외의 호평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비주류 아웃사이더로 평가받던 김 감독이었기에 국내 영화계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 김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피에타’를 선택해 준 모든 이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짤막하게 말한 뒤 민요 ‘아리랑’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김 감독은 아리랑을 부른 이유에 대해 “가장 한국적인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폐막식에 앞서 이탈리아 18~19세 관객이 뽑은 ‘젊은 비평가상’, 이탈리아 온라인 영화매체 기자들이 뽑은 ‘골든 마우스상’, 이탈리아 유명작가를 기리는 ‘나자레노 타데이상’도 받았다. ‘피에타’와 경합을 벌인 ‘더 마스터’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 은사자상(감독상)을, 호아킨 피닉스와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파라다이스:믿음’의 울리히 사이들, 각본상은 ‘섬싱 인 디 에어’의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는 오리종티 부문에서 유민영 감독의 ‘초대’가 최우수 단편영화에 주는 오리종티 유튜브상을 받았다.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전규환 감독의 ‘무게’도 ‘퀴어 라이온’ 상을 받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마이너 인생 김기덕의 구원”

    “마이너 인생 김기덕의 구원”

    ‘묵묵히 비주류 인생을 살아온 김기덕 감독에 대한 구원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9일, 국내 영화인과 네티즌들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청계천과 구로공단 등에서 노동자로 살았던 데다 단 한 번의 정규 영화교육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그 흔한 단편영화 습작이나 연출부 경력도 없는 김 감독의 독특한 이력을 뒤늦게 알게 된 이들은 또 한 번 놀랐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 100년사에 최대 쾌거”라며 “한국영화계를 대표해 김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섬’을 제작했던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트위터에 “박찬욱도 봉준호도 홍상수도 이창동도 아닌 김기덕 감독이 먼저 최고상을 받았네요. 한국에서 유독 비주류 아웃사이더였던 그의 오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축하했다. ●총제작비 8억… 25만명이 ‘본전’ 김 감독의 독특한 작업방식도 뒤늦게 화제다. 김 감독은 1996년 같은 해에 데뷔한 홍상수 감독과 함께 적은 돈을 들여 빨리 찍는 대가로 통한다. 보통 장편 상업영화의 회차는 40~60회 정도. ‘마이웨이’ 같은 대작은 160회차까지 찍기도 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15회차 안팎이다. ‘실제상황’(1998)은 서울 대학로에서 불과 3시간 촬영했으니 1회차로 끝낸 셈. ‘피에타’ 또한 지난 2~3월 15회차로 촬영을 끝냈다. ‘피에타’에 조감독으로 참여한 김기덕 사단의 홍일점 문시현 감독은 “빨리 찍는 것은 여전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빡빡했다. 조민수 선배의 드라마 촬영 일정을 피하느라 평일에 쉬고 주말에 몰아 찍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스태프가 20명 남짓해서 감독님이 막내 스태프들 이름까지 외워 부를 만큼 가족적이었다. (3년 동안의 칩거) 이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지셨다.”고 귀띔했다. ‘피에타’의 순제작비는 1억 5000만원이지만, 배급·프린트 및 마케팅비용(P&A)을 포함한 총제작비는 8억 5000만원이다. 손익분기점이 24만~25만명. 영화에서 악마 같은 사채업자로 나온 이정진, 수십년 만에 나타난 엄마 역할로 열연한 조민수 등 배우와 촬영스태프, 홍보대행사까지 러닝개런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베니스 특수’로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보너스를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조민수 아쉬운 여우주연상 ‘불발’ 조민수는 영화제 기간 내내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혔지만,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주요 부문 수상을 겸할 수 없다는 불문율에 따라 상을 받지 못했다는 게 배급사인 NEW의 설명이다. 배급사 측은 “심사위원과 영화제 관계자들이 폐막식 후 마련된 피로연에서 ‘조민수의 여우주연상은 만장일치였다’고 전하며 아쉬워했다.”며 특히 중국의 천커신(陳可辛) 감독과 영국배우 사만다 모튼 등이 직접 찾아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피에타’, 예매율 3배로 급증 실제 관객도 늘어날 조짐이다. 피에타의 예매 점유율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9.2%(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나타났다. 전날(2.8%)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서점가도 심상치 않다. 시나리오를 소설로 각색한 ‘피에타’(가연)는 9일 서점에 깔리자 마자 초판 5000부가 모두 팔렸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주말 하이라이트

    ●KBS 스페셜(KBS1 일요일 밤 8시) 서울대 이상묵 교수는 6년 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입고도 기적처럼 6개월 만에 강단에 선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다. 전 세계를 누벼야 할 자연 과학자에게 전신마비 장애는 사망선고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그런 그가 1만 2000㎞의 미국 횡단을 통해 전신마비의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리는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피쉬와 칩스(KBS1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칩스는 우연히 TV에서 코르테즈라는 인류학자가 인류의 조상은 물고기라는 학설을 주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칩스는 잔꾀를 내어 자기가 코르테즈 행세를 하며 피쉬가 곧 진화할 것이라고 속여 유인한다. 한편 피쉬는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이라고 흥분하고, 판단력을 잃은 채 칩스의 계략에 말려든다. ●이야기쇼 두드림(KBS2 토요일 밤 10시 25분) 김기덕 감독이 출연해 자신만이 가진 영화 철학을 털어놨다. 그리고 저예산영화를 제작하면서 지금까지 가장 오래 찍은 영화가 4개월이 걸렸으며, 가장 짧게 찍은 영화는 3시간 20분 만에 완성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정진도 함께 출연해 쉬운 작품만 하려고 한다는 편견 때문에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하며 투병해온 할머니의 가장 큰 걱정은 바로 병원비이다. 3년 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암 의료비 지원서비스가 만료된 상태다. 그 때문에 현재 본인부담금 발생이 큰 상황으로 할머니는 병원비가 항상 마음에 걸린다는데…. ●드라마 스페셜 - 유리감옥(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10년 전 뺑소니 사고로 동생을 잃은 수정은 범인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나도록 진범을 밝혀내지 못한다. 한편 수정은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수정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나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인적이 드문 어느 주택이었다. ●특별기획 다섯손가락(SBS 토요일 밤 9시 50분) 영랑(채시라)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뽑히고, 부성악기가 아니라 부성그룹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야심을 품는다. 최 변호사는 영랑에게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부성그룹의 새로운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편 지호(주지훈)는 영랑의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차인태의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10시 25분)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한 김영나 교수. 그는 교육과 휴식이 있는 박물관을 책임지는 관장으로서 한국미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인물이다. 과거 두목으로 불렸던 어린 시절부터 담대함을 길러준 여행과 후학을 양성하던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 김기덕감독 부른 베니스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김기덕감독 부른 베니스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해마다 8월 말이면 전 세계 영화인의 눈은 이탈리아의 리도섬으로 쏠린다. 한때 프랑스 칸영화제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最高)였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最古)이자 ‘2인자’가 된 베니스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새달 8일까지 열리는 제69회 베니스영화제는 내실에 힘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10여년 만에 집행위원장에 복귀한 알베르토 바르베라는 이번 영화제를 “더 수수하게, 덜 화려하게”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부문 상영작 수도 줄었다. 2010년 22편, 2011년 21편에서 올해는 18편이다.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란 뜻)도 포함됐다. 그의 네 번째 베니스 경쟁부문 진출작인 ‘피에타’는 악마와 같은 사채업자(이정진 분)와 어느 날 엄마라며 찾아온 낯선 여자(조민수 분)가 만나며 겪는 수상한 사건을 담았다. ●김기덕에게 선물을 안길까 한국 영화는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품지 못했다. 1987년 ‘씨받이’의 강수연(여우주연상), 2002년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감독상)과 문소리(신인배우상), 2004년에는 김기덕 감독이 ‘빈집’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김 감독은 출국에 앞서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을 준다면 거절할 것 같진 않다.”면서 “수상 여부에 앞서 동시대 영화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업과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로피의 종류가 문제일 뿐 빈손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거라는 게 완성된 ‘피에타’를 본 영화인들의 조심스러운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최고작은 아니지만, 김기덕만의 펄떡거리는 힘이 유지되면서도 성숙함을 더했다.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과거보다 여유롭고 따뜻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리랑’에서 (한국영화계와 옛 제자 장훈 감독 등에게) 독설을 내뱉었던 게 실제로 치유의 기능을 했고, 후속작 ‘아멘’에서 엿보인 성숙함·포용력은 더 깊어졌다. 베니스에서 충분히 화제가 될 만하다.”고 덧붙였다. 집행위원장 교체도 기대감을 부풀린다. 전임 마르코 뮐러 위원장은 유럽 영화계의 대표적인 ‘친중국파’였다. 막판에 경쟁부문 추가작(서프라이즈 필름)은 늘 중국·홍콩 영화의 몫. ‘피에타’의 경쟁부문 진출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7년 만일 만큼 한국 영화는 베니스에서 소외당했다. 반면 바르베라 위원장은 1999~2001년 집행위원장 시절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김 감독의 ‘섬’과 ‘수취인불명’을 공식 초청했던 인연이 있다. 또 2005년 토리노 영화박물관에서 김기덕 감독 특별전을 열었다. 일부에서는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 거론됐던 ‘피에타’가 베니스로 방향을 튼 건 믿는 구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피에타’의 상영 날짜가 폐막 나흘 전인 새달 4일이란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주최 측에서 김 감독을 폐막까지 붙잡아 놓겠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테렌스 맬릭, 폴 토머스 앤더슨 등 거장들의 향연 올해 경쟁부문의 화두는 변화다. 18명의 경쟁부문 감독 중 12명은 베니스가 처음이다. 신진 감독이 대거 포함됐다. 테렌스 맬릭, 폴 토머스 앤더슨, 올리비에 아사야스, 기타노 다케시 등 스타 감독도 베니스보다 칸이나 베를린과 각별했다. 바르베라 신임 집행위원장의 속내가 엿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지난해 ‘트리 오브 라이프’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은자(隱者) 테렌스 맬릭의 ‘투 더 원더’다. 후반 작업이 늦어지면서 칸 대신 베니스를 선택했다. 2010년 10월 촬영에 돌입할 때부터 ‘테렌스 맬릭 제목 미정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스페인의 명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을 필두로 벤 에플랙과 레이첼 맥애덤스, 레이첼 와이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자원 등판했다. 멜로 영화로 알려졌지만 맬릭이 고만고만한 사랑 이야기를 했을 리 없기에 호기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막차로 경쟁부문에 오른 폴 토머스 앤더슨의 ‘더 마스터’도 강력한 경쟁자다.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신흥종교 교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호아퀸 피닉스, 에이미 애덤스 등이 출연했다. 앤더슨 감독은 2002년 ‘펀치 드렁크 러브’와 2008년 ‘데어 윌 비 블러드’로 각각 칸과 베를린 감독상을 받았다. 맥애덤스의 신작이 또 한 편 있다. 앨프리드 히치콕의 적자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드팔마가 5년 만에 내놓은 ‘패션’이다. 프랑스 영화 ‘러브크라임’을 다시 만들었다. 한 여자가 직장 상사와 멘토에게 아이디어를 도둑 맞은 뒤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출발해 갱스터 영화의 스타로, 다시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우뚝 선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 비욘드’, 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섬싱 인 디 에어’ 등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유민영 감독의 단편 ‘초대’는 오리종티 부문에 진출했다. 이탈리아어로 지평선을 뜻하는 오리종티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경향을 선보이는 비경쟁 부문이다. 전규환 감독의 ‘무게’는 베니스데이즈 부문에 초청됐다. 베니스데이즈는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해당하는 주요 섹션으로 한국 영화로는 처음이다.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타운’ 시리즈와 ‘바라나시’로 해외에서 호평받은 전 감독의 작품으로 인간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와 아픔을 담아 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베니스가 상 준다면 애국가 1절 부르겠소”

    “베니스가 상 준다면 애국가 1절 부르겠소”

    “수상을 한다면 해외에 영화가 더 많이 팔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리니까 상을 주신다면 거절할 것 같지는 않다. 만일 이번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 1절을 부르겠다. 무엇보다 다음 영화를 꼭 만들고 싶다.” 29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열린 ‘피에타’ 베니스 국제영화제 출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기덕(52) 감독은 수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피에타’는 김 감독의 18번째 영화이며 한국 영화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친절한 금자씨’ 이후 7년 만이다.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의 ‘피에타’는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사는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 감독은 “잔인한 아들과 아들을 찾아온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돈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사회구성원 간 혼란을 일으키는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라면서 “엄마로서의 미안함과 아들이 느끼는 엄마에 대한 부재가 충돌하면서 다이너마이트처럼 연쇄적으로 폭발해 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피에타, 모두에게 자비 베풀라는 뜻”

    “피에타, 모두에게 자비 베풀라는 뜻”

    김기덕(52) 감독이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8년 ‘비몽’ 촬영 중 여배우가 죽을 뻔한 사고를 겪은 데다, 조연출 출신인 장훈 감독이 ‘영화는 영화다’를 찍으면서 대기업 계열 투자배급사와 손을 잡은 데 충격을 받고 은둔생활을 했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연출·각본·주연을 도맡은 다큐멘터리 ‘아리랑’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지만, 한국 언론과의 접촉은 피했다. 김 감독은 19일 서울 정동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신작 ‘피에타’의 제작보고회에 반백의 머리를 묶은 채 회색 개량한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1996년 ‘악어’로 데뷔한 이후 18편을 찍는 동안 제작보고회를 가진 건 처음이다. 그는 “그동안 인터뷰를 고사한 건 감독은 영화로 말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이었다. 요즘 들어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내 생각을 다른 분에게 100% 동의받고자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좀 부드럽게 살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자비를 베푸소서’란 제목을 애제자였던 장 감독과 연관짓는 질문에 대해 “결국 (그 질문을) 못 참으신다.”며 웃었다. 이어 “돈과 명예의 엉킴 속에서 불거지는 문제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관계의 균열을 가져온다. 나 자신을 포함해 이 시대의 모든 분에게 (신께서) 자비를 베풀라는 의미”라면서 성장통은 인생 전반에 걸쳐 있다. 나 역시 성장통의 한 부분에 있다.”고 말했다. 영화는 악마 같은 채권추심업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나타나 겪게 되는 혼란,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렸다. 8월말 개봉.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부고] ‘꼬방동네 사람들’ 실제 모델 허병섭 목사 별세

    [부고] ‘꼬방동네 사람들’ 실제 모델 허병섭 목사 별세

    소설 ‘꼬방동네 사람들’의 실제 모델로 평생 빈민운동에 앞장섰던 허병섭 목사가 27일 오후 4시30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71세. 1941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70년대 빈민선교단체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동대문구 신설동 꼬방동네에서 빈민 사역을 하다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 월곡동 달동네에 ‘동월교회’라는 민중교회를 세우고 1982년 교회 안에 탁아소 ‘똘배의 집’을 만들었다. 소설 ‘꼬방동네 사람들’,‘어둠의 자식들’에 등장하는 공병두 목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허 목사는 1988년 빈민과 함께 하고자 목회자의 직분을 벗어버리고 공사판 미장이로 변신해 1990년 노동자 공동체 ‘건축일꾼 두레’를 만들었다. 긴 노동시간과 절반에 가까운 노동 알선비 등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를 직접 목격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만든 것. 1996년 무주로 내려온 허 목사는 생태운동과 후진양성에 매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진 씨와 딸 미라·기옥·현옥씨와 아들 동섭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 장지는 모란공원묘지. (02)2072-2020.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영화프리뷰] 1월5일 개봉 ‘원더풀 라디오’

    [영화프리뷰] 1월5일 개봉 ‘원더풀 라디오’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매체인 라디오. 그래서 라디오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접속’이나 ‘과속스캔들’이 대표적이다. ‘원더풀 라디오’도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퇴출 직전의 DJ와 까칠한 성격의 PD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평면적 구성·신선도 떨어진 스토리 아쉬움 다소 뻔해질 수 있는 스토리지만, 영화는 다양한 사연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단조로움을 피한다. 주인공인 신진아(이민정)부터 심상치 않은 이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인기 걸그룹 ‘퍼플’ 출신이지만, ‘국민요정’으로 불리며 잘나가던 시절은 이미 지난 지 오래다. 그녀의 곁에 남은 것은 10년차 열혈 매니저 차대근(이광수)과 유일한 생계 수단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이 자리마저 낮은 시청률로 위태롭게 되자 이재혁(이정진)이 구원 투수로 긴급 투입된다. 새 PD인 재혁은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개편을 선언하고, 진아는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듯한 재혁과 티격태격하면서 기싸움을 벌인다. 영화는 진아가 청취자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라는 코너를 제안하면서 새 국면을 맞는다. 첫 방송은 방송 사고 못지않은 수준이었지만, 두 번째부터는 출연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전파를 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원더풀 라디오’는 이처럼 라디오 프로그램을 매개로 진아와 재혁의 로맨스, 청취자들의 눈물 어린 휴먼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여기에 진아가 걸그룹을 해체한 사연, 거대한 연예 권력의 실체 등 연예계의 뒷이야기까지 담는다. 하지만 욕심이 너무 과했던 탓일까. 좋은 ‘구슬’들을 잘 꿰지 못하고 늘어 놓은 평면적인 구성은 영화의 긴장감을 약화시키고, 어디서 한번쯤 본 듯한 스토리 역시 신선도가 떨어진다. ●적재적소 배치 ‘카메오’들의 향연 그러나 배우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민정은 생계형 DJ 역을 맡아 발랄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고, 이정진도 까칠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훈남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 앞뒤 안 가리는 대책 없는 매니저를 연기한 이광수나 카리스마 넘치는 기획사 대표 역의 김정태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카메오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수 이승환과 정엽, 김종국, 개리 등이 깜짝 출연하며, 장항준 감독은 DJ 진아의 뒤통수를 치는 작곡가로 등장해 재미를 준다. ‘남자의 자격’에서 이정진과 함께 출연했던 김태원은 재혁이 자주 찾는 바의 사장으로 등장한다. SBS ‘두시탈출 컬투쇼’의 이재익 PD가 시나리오를 썼고 ‘싱글즈’(2003)와 ‘뜨거운 것이 좋아’(2007) 등을 연출한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월 5일 개봉.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인사]

    ■법제처 ◇일반직고위직 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신상환 ■조달청 ◇과장 승진 △국유재산관리과장 김종환 ■특허청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성관◇기술서기관 전보△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환경에너지심사과 이충재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행정인사과 홍성기△기획재정담당관실 남동우◇서기관 전보△위원장실 이동훈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김인후△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서홍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감사실장 김기국 ■연합뉴스TV △워싱턴특파원 추승호△브뤼셀특파원 이정진 (8월 25일자) ■제너시스템즈 ◇이사 승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 송원찬
  • 막 오른 일요일 저녁 예능 삼국지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응하려는 방송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고 출연자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갔다. 특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의 긴장감이 역력하다. ‘해피선데이’와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 격차는 5%대 안팎까지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해피선데이’ 측은 멤버 교체와 ‘특급 소방관’ 투입으로 맞서고 있다. ‘나가수’와 방송 시간대가 같은 ‘남자의 자격’에 지난 8일부터 아나운서 전현무를 새로 투입했다. 원년 멤버 이정진의 하차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올 초 합류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과 함께 시청률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같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코너인 ‘1박 2일’은 여배우 및 명품 조연 특집을 준비했다.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서우 등 6명의 여배우들이 야생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며 성지루, 성동일, 조성하, 고창석 등 예능 프로그램 노출이 적었던 조연 배우들을 대거 출연시킬 예정이다. 시청률 경쟁에서 3위로 밀린 SBS ‘일요일이 좋다’는 오는 22일 ‘영웅호걸’ 후속 코너로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선보인다. 유노윤호, 아이유, 김병만 등 10명의 스타가 전문 스케이터와 짝을 이뤄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쇼다. 피겨 선수 김연아가 프로그램의 MC이자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김연아의 첫 예능 출연을 성사시킨 SBS 측은 ‘김연아 효과’에 내심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남승용 SBS 책임 프로듀서(CP)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획했다.”면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빙상 버라이어티쇼인 만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나가수’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1박 2일’팀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시청률 판세가 흥미진진해졌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홍상수 연승? 김기덕 재기? 나홍진 반전?

    홍상수 연승? 김기덕 재기? 나홍진 반전?

    ‘세계 영화의 축제’ 제64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이트 인 파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계속된다. 올해의 키워드는 ‘유럽’과 ‘여성’으로 압축된다. 한국영화의 선전도 기대된다. ●경쟁부문 유럽·여성 영화 초강세 경쟁부문 총 19편 가운데 유럽이 14편, 미국과 이스라엘, 호주가 각각 1편, 아시아에서는 일본 영화만 2편이 진출했다.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석권한 벨기에 출신의 다르덴 형제는 ‘로나의 침묵’(2008) 이후 3년 만에 신작 ‘셋 미 프리’로 칸을 다시 찾는다.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더 스킨 아이 리브 인’으로 ‘브로큰 임브레이스’(2009) 이후 2년 만에 칸에 도전한다. 미국의 거장 테렌스 말릭은 신작 ‘트리 오브 라이프’를 내놓았다. 2000년 ‘어둠 속의 댄서’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덴마크의 라스 폰 트리에는 ‘멜랑콜리아’로 이들과 경쟁한다. 영화제 역사상 가장 많은 4명의 여성감독이 경쟁 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2008년 ‘너를 보내는 숲’으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하네주 노 쓰키’)와 1999년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은 스코틀랜드의 린 램지(‘위 니드 투 토크 어바웃 케빈’), 호주의 줄리아 리(‘슬리핑 뷰티’), 프랑스의 마이웬(‘폴리스’) 등이 대상인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여성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호주 감독이 유일하다. ●단편부문 신예 이정진 ‘고스트’ 기대 경쟁 부문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양대 공식 부문이라 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이름을 올렸다. 역대 최다이다. 18편이 겨루는 ‘주목할’에 한 국가의 작품 3편이 초청된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2연패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비몽’(2008) 이후 은둔하던 김기덕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아리랑’은 자전적 영화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나홍진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황해’도 시선을 끌지 이목이 집중된다. 단편 부문의 선전도 기대된다. 스물네 살 신예 이정진 감독의 ‘고스트’가 모두 9편이 겨루는 공식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고스트’는 재개발 지역의 빈집에 숨어 사는 남자의 욕망과 황폐해져 가는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봉준호·이창동 한국인 첫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은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황금카메라상 부문에서, 이창동 감독은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에서 각각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국내 영화인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정진 ‘남자의 자격’ 하차

    배우 이정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에서 하차하고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투입된다. 이정진의 소속사는 26일 “이정진이 배우보다 ‘남격’ 멤버에 대한 기대감에 부담이 많았다.”면서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개그맨 윤형빈 유암종 진단

    개그맨 윤형빈 유암종 진단

    개그맨 윤형빈이 유암종 진단을 받았다. 윤형빈은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과 함께 대장암 예방을 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이윤석은 용종이 발견돼 내시경 도중 떼어냈으며, 다른 멤버들은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었다. 하지만 고기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윤형빈은 암과 비슷한 종양인 유암종이 발견됐다. 의사는 윤형빈의 유암종은 3mm 정도로 보통 1cm가 넘으면 문제가 되지만 수술만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김종호△녹색성장위원회 장대호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강영순△국방대 〃 황호진△교육과학기술부 김승봉 김진홍△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진병술△외교안보연구원 파견 박항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문해주△학술원 사무국장 박융수◇부이사관△국방대 파견 오태석△세종연구소 〃 선태무△교육과학기술부 류혜숙 이경희△녹색성장위원회 사상덕◇서기관·장학관△교육과학기술부 신준호△싱가포르 한국학교 파견 박정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임원선◇국장급 교육훈련 파견△국방대 박주환◇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오영우◇과장급 파견 및 교육훈련△국가브랜드위원회 조현래△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 박성기△국방대 진재수△세종연구소 노점환 ■국민권익위원회 ◇교육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최학균<과장급 >△국방대 박민주△세종연구소 김승조△통일교육원 강성출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이대근 천재현 서세인△헌법연구관보 남상규 원유민 김선휴 정한별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심달훈△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한승희◇과장급△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 이광재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자원국장 박종호◇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윤정수◇서기관 및 기술서기관 전보△산림경영소득과장 이중락△산림휴양문화〃 고기연△숲길정책팀장 최광철△국립백두대간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팀장 홍창원△국립수목원 행정관리과장 이정용△영주국유림관리소장 손봉영 ■중소기업청 ◇과장직위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이상철◇과장급 전보△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오세헌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국장 주광수△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전은숙△외교안보연구원 〃 김광호 ■법제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영수◇부이사관△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이영호△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오장환◇서기관 파견△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박준수 ■서울시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교육복지담당관 허순만[과장]△학교혁신과 손웅△교원정책과 오효숙[연구관]△정책기획담당관 한상윤[장학관]△학교혁신과 김인숙△교육과정과 강학구△미래인재교육과 김신영 이휴성△교원정책과 전병식△책임교육과 홍황표 박영순 정익교△북부교육지원청 임현철◇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이정우△정책기획담당관 정순자 조경옥△교육복지담당관 배영직△학교혁신과 이성숙 이강순 김원곤△교육과정과 양미영 이은주 조희숙 손창호△미래인재교육과 전진극 김금미 고문영 양영식 박혜경△교원정책과 백정흠 김재환 안상숙 김재환 조현석△책임교육과 문재원 안일홍 김정선 안정희 김영식 전옥출△체육건강과 김형태 송영희 권순주△교육연구정보원 노은주△과학전시관 안은숙<중등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과장]△교육과정과 신원재△미래인재교육과 정회태△책임교육과 이옥란△진로직업교육과 강성봉△체육건강과 김영조[장학관]△교육복지담당관 이영식△학교혁신과 이화성 최형철 김진호△교육과정과 이명호△교육과정과 최승택△미래인재교육과 김진만 윤호상△교원정책과 강연흥△책임교육과 이혜련 방승호△진로직업교육과 백해룡 강동훈△체육건강과 전용동[교육연구관]△교육과정과 이현자△진로직업교육과 이남렬◇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감사관 한홍열 김응길 최재일△정책기획담당관 황석길 이건재△교육복지담당관 윤건호 이명희△학교혁신과 이두희 인치종 이정희 안윤호 전영식 조성자△교육과정과 유대환 서준형 송재범 홍연화 박정희 강요식 장윤선 김성준△미래인재교육과 임규형 김규상 이수형 정복영 유인숙 김세엽△교원정책과 최영규 하태진 고은정 양신호 이방수 이세연 박정란 박재식△책임교육과 이점순 홍용희 정영철 문정희 황재인 송형세△진로직업교육과 강흥권 박종운 강명숙 류장경 김삼현 김재순 신상열 최도규△체육건강과 조용훈 신원식 이표상 오정훈 변영수[교육지원청]△동부 유석범△서부 박치동△남부 이성호△북부 박수화△중부 김영식 민병인 김완섭△강동 백수길△강서 김미란△강남 채홍녀 정회숙△동작 류상국△성동 안재민 안훈△성북 이경희△교육연구정보원 송현섭 김해숙△과학전시관 이경운 ■코레일 ◇1급 승진 △감사실 김순철 이방우△고객가치경영실 이두형△홍보실 임석규△재무관리실 김진준 신동진△인사노무실 김양숙 김진태 이용우△수송안전실 이복준△여객본부 박영광 박진성△광역철도본부 김경근△물류본부 윤성련△사업개발본부 김기태 최길묵△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정진태△기술본부 시설기술단 임오진△기술본부 전기기술단 곽우현 장민주 전재근△개발사업추진단(T/F) 한영철△한국철도공사 이동근△연구원 윤동희△서울본부 이강봉 오덕△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김명종△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유경종△수도권서부본부 박종승△수도권동부본부 권혁진△수도권동부본부 최경수△대전충남본부 김봉회△전북본부 김만재△전북본부 김미란△전북본부 유홍천△광주본부 김환근△전남본부 윤중하△경북본부 김태형 엄희용△대구본부 안승언△부산경남본부 강태구 박명동△부산경남본부 윤봉근 이영형△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오연석◇2급 승진△감사실 배용한 신상철 조재남△고객가치경영실 이응대△홍보실 강병인 윤임수△기획조정실 송포명 오태호 이대철△재무관리실 정광교△인사노무실 고경희 김명환 김승환 윤재훈 이한구△수송안전실 양덕희△여객본부 이경수 이윤우 황재식△광역철도본부 박홍균△물류본부 전승찬 황상주△사업개발본부 김철환△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이진형 한태석 홍준표 허 연△기술본부 시설기술단 김형종 양존희 최형수 이갑성 이기희△개발사업추진단(T/F) 이성형△ 한국철도공사 구혁서△연구원 김종만△정보기술단 박현정△서울본부 조중기△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천중열△광주본부 김병기△전남본부 이신기△대구본부 권재호△부산경남본부 조영문△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남완진 ■KT&G ◇부문장 △국내사업 함기두◇본부장△마케팅 백복인△전략기획 강철호△CR 유준수△지원 최명열△남서울 박정욱△북서울 김대성△부산 김재수△대구 이권성△경남 이하형△강원 이진희△전북 성기현△경북 김창렬△제주 송인철◇실장△마케팅 오치범△영업기획 고경찬△생산관리 김태섭△SCM 조종철△신시장 김정호△전략기획 이순형△부동산사업 이동근△지속경영 김광근△인사 김효성△정보 김삼수◇원장△인재개발 윤여대◇지사장△강남 김용덕△종로 변원균△북부 이정진△북인천 강동수◇공장장△신탄진 박성훈△영주 차영언△광주 이상기△천안 이광훈△김천 신현록 ■한국소비자원 △경영기획실장 문성기△피해구제국장 이병주△시험검사〃 정윤희△분쟁조정사무국장 조창은△대외협력실장 임순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학처장 유회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소장 △미래과학기술전략센터 이민형△신성장동력센터 배용호△글로컬정책센터 이명진◇단장△과학기술정책분석 이세준△과학기술인력 홍성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김형찬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연구로사업지원 우상익△연구로노심·계통설계 윤주현△연구로핵연료·기계설계 김종인<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방사선기기연구부장 차형기◇팀장△방사선연구시설운영 양승대△방사선안전·방호 이윤종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문영석◇본부장급△에너지정책연구본부장 이달석△녹색성장연구〃 노동운△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양의석△에너지국제협력본부장 김남일△연구기획〃 강재성△사무국장 정원용◇실·팀장 <실장>△에너지정책총괄연구 이유수△전력정책연구 이근대△집단에너지연구 최병렬△에너지절약정책연구 임재규△신재생에너지연구 권혁수△에너지통계연구 이성근△에너지수급연구 박광수△해외정보분석 도현재△자원개발전략연구 정우진△감사 이대양<팀장>△연구기획 강태원△예산기획 신승부△대외협력홍보 홍철선△재무관리 이상철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 △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박선춘◇서기관 승진△경제분석실 세수추계팀 경제분석관 김대은<예산분석실>△산업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김승현△행정예산분석팀 〃 전광희<사업평가국>△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구현우△사회사업평가팀 〃 김소정△경제사업평가팀 〃 김태규◇서기관 전입△기획관리관실 총무팀장 김학배△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세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의사국>△의사과장 권영진△의안〃 박태형<입법조사관>△외교통상통일위 진선희△농림수산식품위 홍진성△지식경제위 오창석△국토해양위 유세환△여성가족위 엄태석△예산결산특별위 지동하<국제국>△의회외교정책과장 박희석◇부이사관 전보 <법제실>△법제총괄과장 이용준△정무환경법제〃 김남수<입법조사관>△보건복지위 송주아◇부이사관 전입△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순만◇부이사관 파견△대구광역시 김운용△기획재정부 김혜숙△한국법제연구원 박찬수△전남도 이상규△국토연구원 이주성△한국국방연구원 정영진◇서기관 승진△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 조국제△운영지원과 김화중<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구슬이△국토해양법제과 〃 박재문<의사국>△의사과 성소미<입법조사관>△농림수산식품위 류재근△농림수산식품위 황선호△보건복지위 양성선△예산결산특별위 서정덕△예산결산특별위 이재윤<국제국>△미주과 정상훈△구주과 정민주◇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기획예산담당관 최병권△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여영준<법제실>△복지여성법제과장 신종숙△재정법제〃 이지민<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김종화 정명호△정무위 이양성△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최선영 이제봉△환경노동위 하서룡△특별위 유상경<국제국>△구주과장 정승환△의회외교정책과 오웅△아주과 문성환△구주과 김경신◇서기관 전입△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최석림△의사국 의안과 이현정<입법조사관>△국회운영위 이화실△지식경제위 구현우△지식경제위 유인규 정지은◇서기관 파견복귀 <입법조사관>△국방위 김남곤△보건복지위 이성기△환경노동위 이옥순<의사국>△의정기록1과 고경효◇서기관 파견△전북도 박종희△국립국어원 안기철△경남도 조대현△법제처 진필근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이신재△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장 김정란<서기관>△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김남희△의회정보실 법률도서관운영과 정진화◇전보 <부이사관>△국회기록보존소장 주애란<서기관> [의회정보실]△법률도서관운영과장 조정권△법률자료〃 유미숙△법률정보개발〃 양성자[정보관리국]△정보기술지원과장 김정미△전자정보개발과 김준임[정보봉사국]△자료조직과장 장문중△열람봉사〃 임은표△열람봉사과 이흥용[기획관리관]△총무담당관실 김승현[의회정보실]△정치행정자료과 김태균△법률자료과 최경숙◇복귀 <부이사관>△의회정보실 정치행정자료과장 박금순<서기관>△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이향은△〃 정치행정자료과 김무동◇파견 <부이사관>△북한대학원대학교 노우진△세종연구소(교육) 최영나<서기관>△통일교육원(교육) 김정혜△국내주간대학원(〃) 노현자△국방대(〃) 이진경△국내주간대학원(〃) 이병련 이승훈 ■서울대 <경영대>△교무부학장(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겸임) 박원우△학생부학장 김수욱 ■서울대병원 △임진료부원장 노동영<암진료부문>△진료부장 김태유△기획〃 김영태△암정보교육센터장 박상민△협력담당 백선하△연구담당 이혁준 ■고려대 ◇대학장△문과 박길성△간호 유호신△경상(경영정보대학원장 겸임) 류문찬◇대학원장△노동 박종희△행정 김상봉 ■관동대 ◇대학원장 △일반 김종명△경영·행정사회복지(경영대학장 겸임) 강주훈△국토방재(공과대학장 〃) 이재민◇처장△입학 심상목◇대학장△인문 황루시△경찰법정 박근후△스포츠예술 박진경△관광의료복지 정석중△의과 연동수◇단·관·센터장△산학협력단 김규한△생활관 김경숙△미디어센터 이윤일 ■숭실대 △부총장 이상원◇처장△관리 김근흡△기획 이윤재△교무 김성철△학생 강기두△총무 김재권◇센터장△경력개발 최정일△봉사지원 장창훈◇부·관장△출판부 이병덕△생활관 이철우 ■한국해양대 △정보전산원장 임재홍 ■한림대 ◇처장 △대외협력 김신동△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박진서 ■이화여대 ◇대학원장 △국제 김은미△경영전문(경영대학장 겸임) 박경희△공연예술(음악대학장 〃) 채문경△임상보건과학(약학대학장 〃) 이경림△임상치의학 전윤식◇대학장△공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김광옥△사범경영(영재교육원장 〃) 노선숙◇실장△교목 정용석◇원장△이화리더십개발(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겸임) 장필화△경력개발센터 양옥경△한국문화연구 최준식△이화어린이연구 박은혜◇소장△발달장애아동센터 유성경△문화콘텐츠기술(CT)연구소장(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부장 겸임) 박승호△공연문화연구센터 조기숙△국제통상·협력연구 조기숙△이화·하이닉스반도체공동연구 이승준△교육과학연구 곽삼근△교과교육연구 강영옥◇관장△사회복지 노충래 ■국민일보 △논설위원 이강렬<편집국>△국제부(베이징특파원 준비) 부국장 정원교△카피리더 성기철△종합편집부 선임기자 김채하 정충교△디지털뉴스부 〃 이흥우[직대]△경제·사회·디지털뉴스담당 부국장 박현동△종합편집2부장 최민영△디지털뉴스부장 전재우<종교국>△미션편집부장 윤정상 ■문화일보 △논설실장직대 윤창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양상훈△논설위원 홍준호 김형기 ■동아일보 △동아프린테크·동아프린컴 상무이사 송영언△동아프린컴 총무부국장 김대현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고문 김기태 △인천취재본부장 정광훈<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성대 김진희 장윤주 한기천<한민족센터>△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국제국>△국제 에디터 정일용△해외 에디터 김은주 △기획위원 이동민·권 훈<정보통신국>△부국장 이재영 △근무 임채영 △고객지원팀장 한상익<기사심의실>△기사심의위원 전성옥<통합뉴스국>△에디터 박창기 <지방국>△에디터 김권용 <관리국>△관재팀장 김준호<편집국>△사회 에디터 윤동영 △정치 에디터 조복래 △경제 에디터 이 유 △정치부장 이명조 △북한부장 문병훈 △경제부장 류현성 △미디어과학부장 이희용 △사회부장 이기창 △영상뉴스부장 이창섭 △전국부장 엄남석 △네트워크사업부장 이정훈 △DB부장 김정열 △근무 진병태 △증권부장 황대일 △스포츠레저부장 박세진 △사진부장 조보희 △국제뉴스1부장 유택형 △국제뉴스2부장 유창석 △IT개발부장 서형준 △IT운영부장 이상우 △재외동포부장 권정상 △미디어출판부장 이도희 △북한자료부장 최선영 △정치부 통일외교팀장 이성섭 △뉴미디어부장 겸 미디어랩팀장 김태한 △영문뉴스부장 유청모 △국제뉴스1부 근무 이우탁 △국제뉴스3부 근무(암만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승두 △국제뉴스2부 근무(요하네스버그특파원 내정) 김민철 △국제뉴스1부 근무(뉴욕특파원 내정) 이상원 △국제뉴스3부 근무(뉴델리특파원 내정) 유창엽 △국제뉴스3부 근무(자카르타특파원 내정) 이주영 △산티아고단기연수특파원 내정 김태균 △워싱턴 특파원 내정 이승관 ■중앙일보 △방송설립추진단 주주협력실장 김동섭 △온라인편집국 모바일팀장 장혜수 △편집디자인부문 선데이제작팀장 최종윤 ■동부증권 ◇상무 선임 △Product센터장 이재호△Retail사업부 김희동◇전보 <본부장>△구조화금융 오상룡△프로젝트금융 곽봉석<팀장>△상품전략 장현일△상품개발 김대욱△법인금융1 김철△법인금융2 김병규△Coverage5 배문국△P/F1 유정훈△채권트레이딩 허윤정<지점장>△서현 주상혁△청주 신문철△강릉 한석일△분당 김병철△광주 이상석△첨단 조득형 ■대우증권 ◇지점장 신임 △울산 고재상◇지점장 전보△안산 이우준△울산남 김기석△마포 신관용◇부서장 전보△투자상담센터장 박준철 ■메리츠종금증권 ◇임원 선임 <전무>△최고재무관리자(CFO) 김용범 ■하이닉스 ◇부사장 승진 △경영지원실장 윤상균△PKG&TEST제조본부장 백동원△재경실장 김민철◇전무 승진△HSA법인장 김인재△HSCL〃 이재우△전략기획실장 한광마△연구소장 홍성주△Flash응용사업부장 배기현◇상무 승진△연구소 PKG기술그룹장 변광유△PKG&TEST제조본부 F-B/E그룹장 이승용△FAB제조본부 M10공정관리그룹장 김의식△연구소 Flash소자기술그룹장 이석규△연구소 FLASH공정3팀장 이병석△M8사업부 Image개발그룹장 유경동△연구소 DRAM소자기술그룹장 정재관△Flash개발본부 Flash양산소자그룹장 안근옥◇상무보 승진△FAB제조본부 MI/Infra그룹장 한일근△재경실 IR팀장 김상욱△HSCL HSCL제조팀장 조준형△마케팅본부 영업2그룹장 권영길△PKG&TEST제조본부 Module제조팀장 안인주△구매실 원자재상생그룹장 두성규△FAB제조본부 F신제품팀장 전영호△FAB제조본부 M10제조그룹장 김용군△Flash개발본부 F소자E1팀장 이승석△HSCL 공정그룹장 박주석△경영개선실 정보화그룹장 이관의△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홍승산△전략기획실 경영관리팀장 정호성△연구소 Flash공정개선팀장 김현수△FAB제조본부 설비기술그룹장 김상근 ■동부자산운용 ◇신규 선임 △자산운용총괄 부사장 오재환
  • 연평해전 영화 둘, 크랭크인 못하고 울상

    올 초만 해도 영화계 화두는 ‘전쟁’이었다. 올해 한국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충무로는 전쟁영화 제작에 잇달아 뛰어들었다. 언론들도 앞다퉈 ‘2010 스크린은 전쟁 중’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하지만 정작 스크린에 걸린 전쟁 영화는 이재한 감독의 ‘포화속으로’가 유일했다. 지난 3월 천안함 침몰에 이어 최근 연평도 사태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2002년 2차 연평해전을 배경으로 한 두 대작 영화도 직격탄을 맞았다. 제작비 200억원, 3차원(3D) 입체영상, 화려한 캐스팅(현빈·이정진·주진모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곽경택 감독의 ‘아름다운 우리’는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당초 연말 개봉을 목표로 삼았지만 크랭크인(촬영 개시)조차 못했다. ‘튜브’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의 ‘연평해전’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제작보고회 때 “150억원을 들여 새해 5월 개봉한다.”고 야심차게 밝혔지만 역시 크랭크인에 들어가지 못했다. 곽 감독 측은 “연평해전은 한국전쟁 이후 최대 교전으로 남아 있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가 잇달아 터지면서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졌다.”면서 “연평해전 유가족들이 실명을 쓰는 데 어렵사리 동의를 해 줬는데 (영화 제작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털어놓았다. 제작 무산까지는 아니지만 무기 보류 상태라는 전언이다. ‘연평해전’ 제작진도 “한창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천안함 침몰 사고가 터져 크랭크인이 연기됐는데 북한의 연평도 포격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일각에서는 최근 일고 있는 연평해전 재조명 움직임과 애국주의 기류에 힘입어 전쟁영화 수혜를 점치기도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라는 탄식이다. ‘연평해전’ 제작진 측은 “영화 제작이 재개되더라도 중대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라는 점에서 재개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한 영화배급·투자사 관계자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영화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불거지면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적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올여름 ‘포화속으로’가 논란에 휩싸인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학습 효과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비덩 순진남’ 이정진, 86년생 소개팅녀 앞서 쩔쩔

    ‘비덩 순진남’ 이정진, 86년생 소개팅녀 앞서 쩔쩔

    배우 이정진(32)이 미모의 여성과의 소개팅 자리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솔로 멤버인 김국진, 김성민, 이정진을 위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미션을 소개팅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S전자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하는 86년생 김유정 씨를 소개받은 이정진은 미모의 여성과의 소개팅이 쑥스러운지 귀까지 빨개졌다. 이뿐 아니라 이정진은 어색함과 부끄러움에 소개팅 분위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제작진이 이정진에게 말을 하라고 부추기기까지 했다. 이정진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서서히 말을 하며 가까워졌고 파트너 김유경 씨는 이정진이 이상형이라며 대시해 ‘남격’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김성민은 띠 동갑인 85년생 발레 강사 김나희 씨를 소개팅 파트너로 만나 특유의 느끼함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블랑카 정철규 ‘도망자’ 명품 카메오 출연

    블랑카 정철규 ‘도망자’ 명품 카메오 출연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 (이하 도망자)에 ‘블랑카’ 정철규가 출연했다. 개그맨 정철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도망자’에서 필리핀 보디가드로 출연, 특유의 이국적인 말투를 선보이며 명품 카메오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철규는 도수(이정진 분)를 위협하는 윤형사(윤진서 분)에게 총을 겨누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깜짝 놀란 도수는 “그만해, 그만 하라고” 외쳤지만 정철규는 “못해요, 어떻게 그만 해요”라며 반항했다. 이어 “사장님 없어요. 누가 월급 줘요?” 라고 ‘블랑카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블랑카 원래 한국사람이죠?”, “필리핀 보드가드라니 배역조차 웃겼다”, “짧고 강렬한 인상”, “명품 카메오였다”, “필리핀 현지인 캐스팅한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도망자 Plan.B’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전설기자legend@seouln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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