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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사 상장안 새달 마련

    금융감독위원회가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회사 상장문제와 관련,이해당사자들로부터 의견청취에 나선다.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생보사 상장방안 마련을 위해 생보사와 시민단체 등 관련 당사자들로부터 입장을 제출받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금감위는 이에 따라 생보사와 시민단체에 생보사의 상장 방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해달라고 공식 통보했다. 금감위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생보사 상장방안과 함께 이를 검토한 후 조만간 공청회를 열어 상장방안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생보사 상장방안을 오는 8월까지 만들겠다.”며 “금감위와 금융감독원의 내·외부 전문가들을 동원,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었다. 손정숙기자
  • 민주당 정책위, 신구주류 다툼등 분란속 고군분투 / 거의 매일 黨政 협의

    “할 일은 해야죠.”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들은 요즈음 당이 쪼개진다는 등 흉흉한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으나 어느 때보다 더 열심이다.집권 여당으로서 제 기능을 못한다는 비판 속에서도 직분에 충실하자고 다짐하고 있다. 정 의장은 20일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해양수산부와 당정협의를 가진 데 이어 9시에는 당사에서 김진표 경제부총리,이정재 금감위원장과 함께 조흥은행 관련 당정협의를 가졌다.그는 지난달부터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당정협의를 갖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성과도 적지 않았다.지난 18일에는 지방보건직인 초·중등학교 영양사 신분을 국가공무원인 영양교사로 바꾼다고 발표했고,19일에는 휴대전화 발신자 번호표시(CID) 서비스 요금을 하반기부터 현재보다 절반 이상 낮추도록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회의에 참석하려면 힘들지 않으냐고 묻자,정 의장은 “여건이 어렵다고 손놓고 있을 순 없지 않으냐.”고 반문한 뒤 “정신력으로 버틴다.”고 소개했다. 당 소속 전문위원과각 부처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위 전문위원들도 의장 못지않게 바쁘다.이들은 밤 늦게까지 자신들이 맡고 있는 중앙부처와 업무협의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 보고자료를 만드는 등 눈코 뜰새가 없을 정도다. 실무적인 당정협의는 사실상 이들 손에 의해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행자위 이승우 수석전문위원은 “우리들은 신당 얘기는 잘 모른다.”면서 “참여정부 출범 이후 혼란스럽게 비쳐지는 국정운영 시스템이 하루빨리 제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조흥銀 60개점포 영업중단

    조흥은행 노조가 18일 총파업에 돌입해 60여개 점포(노조 주장 100여개)의 영업이 마비되면서 고객들이 제때 돈을 찾지 못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정부는 파업과는 상관없이 19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어 예정대로 조흥은행 매각을 매듭짓기로 했다.하지만 실질 매각대금이 당초보다 2000억여원 가량 낮은 2조 7000억원으로 알려져 ‘헐값매각’ 시비가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지역별 비상점포를 가동하고 다른 은행이 예금을 대신 지급토록 하는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3·19면 김진표(金振杓)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조흥은행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신한금융지주회사간의 은행 매각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양측이 합의한 조흥은행 매각조건을 19일 공자위 전체회의에 상정해 가급적 이날 바로 승인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노조 파업으로 인해 은행 매각이 중단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정재(李晶載) 금융감독위원장도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금융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전산센터 필수요원 및 대체 영업인력 투입 ▲예금 대지급 ▲지역별 거점점포 운영 ▲종합상황실 24시간 가동 등의 비상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조흥은행 허흥진 노조위원장은 “전산센터 인력들이 이미 99% 철수해 19일쯤에는 전산망이 자동적으로 다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체 은행원 6500명 가운데 임원과 지점장 등 간부급 직원을 제외한 55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해 총 559개 점포 가운데 60여개가 사실상 문을 닫았다.이 때문에 일부 고객들은 예금을 제때 찾지 못해 혼란이 빚어졌다.노조는 정부가 매각을 철회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노총도 당초 30일로 예정했던 연대 총파업을 오는 25일쯤으로 4∼5일 앞당기기로 했다.이남순 위원장은 “정부가 조흥은행 파업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시킬 경우,현 정권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원수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정부와 노동계 모두 ‘결코 밀릴 수 없다.’며 배수진을 쳐놓고 있지만, 양측 모두 대화채널은 계속 열어두겠다고 밝혀 막판 타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조흥은행 매각대금은 총 3조 3400억원(주당 62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카드채 등 사후손실보전(인뎀니피케이션) 6520억원이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실질 매각대금은 약 2조 7000억으로 줄어든다.올초 신한지주회사가 제시한 금액(2조 9600억원)보다 적다.조흥은행 고객은 현재 1016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안미현 김유영기자 hyun@
  • “자기자본비율 미달 부실카드사는 퇴출”이금감위장 국회 업무보고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16일 “카드채 문제가 재발해도 시장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금융당국의 추가적 카드채 대책은 없다.”고 못박았다.또 “시중자금이 가계로만 흐르는 불균형 현상의 해소를 위해 금융계 및 업계 의견을 수렴,기업금융 저해 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카드채 문제는 카드사와 채권금융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해결토록 해 시장규율을 세워 나갈 것.”이라면서 정부의 인위적 개입 가능성을 배제했다.그는 또 이달말까지 조정자기자본비율 8%를 맞추지 못하는 카드사는 퇴출할 것이냐는 질의에 대해 “그런 상황이 오면 그렇게 처리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금융당국, 시민단체에 귀기울이나

    시민단체 이론가들이 속속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돼 화제다. 9일 금감위와 금감원은 이달부터 금융·경제전문가 및 시민단체 인사를 초빙,강의를 듣는 ‘외부인사 초빙 특강 및 토론’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특강 일자는 매월 둘째 토요일이며 수강 대상자는 금감위 공무원 및 금감원 팀장급 등이 될 전망이다. 특히 스타트를 끊는 두명이 때때로 금감위·금감원 정책에 배치되는 주장을 제기해온 시민단체 이론가들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권영준(경희대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협의회 의장이,내달 12일에는 김상조(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이 각각 초빙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인사 정기 특강은 최근 이정재 금감원장과 금감원 국실장간의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라면서 “금융정책을 수행하는 금융당국이 정책에 비판적일수 있는 외부인사의 의견까지 수렴,시장에 대한 이해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은 기획이 마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금감위 “生保 연내상장 집착안해”

    금융감독당국이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인 삼성생명의 상장과 관련,연내 상장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당국은 생명보험회사의 연내 상장보다는 상장에 따른 차익의 배분원칙을 확정짓는 것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것이다. 당국은 업계가 주장해온 현금배당 원칙을 수용하되,계약자(보험 가입자) 몫의 배분비율을 높여 계약자에게 충분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하는 방침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상장차익에 대해 현금으로 배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계약자 몫의 배분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상장차익 배분을 둘러싼 이같은 원칙에 공감대만 이뤄진다면 연내 상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도 “삼성생명의 상장 문제는 계약자와 삼성생명간의 계약자배분 몫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뿐,시기가 관건은 아니다.”고 밝혀 연내 상장에 집착하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다. 이로써 생보사의 연내 상장을 목표로 오는 8월까지 상장기준을 마련하겠다던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의 입장이 후퇴한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이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절차 등에 걸릴 시간을 감안하면 8월까지는 상장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연내에 생보사 상장을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생보사 상장문제는 주식배당 불가입장을 고수해온 삼성생명측과 주식배당을 요구해온 계약자 등 시민단체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10년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사안이다. 그러나 금융당국이 현금배당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계약자에 대한 배분 비율의 수준이 또하나의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생명측은 1990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면서 재평가 차익의 30%를 주주 몫으로 자본전입하고,40%를 계약자 몫으로 배분한 뒤 총액의 30%인 878억원을 자본잉여금 항목에 유보해뒀었다.당시 유배당 상품의 계약자와 주주에 대한 차익 배분비율은 7대3이었기 때문에 현금배당의 원칙대로라면 이 몫은 계약자의 것이 된다.계약자는 878억원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주식배당의 경우 계약자가 기대할수 있는 2조∼3조원의 상장차익을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다.게다가 얼마전 유배당상품의 배분비율 규정이 7대3에서 9대1로 바뀌었다.계약자 몫이 그만큼 상향 조정된 것이다. 금융당국은 새로운 규정을 감안,계약자와 주주간 배분비율을 9대1로 하되,여의치 않으면 8대2까지라도 끌어올려 계약자 몫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의 연내 상장이 불발될 경우,자산재평가 차익에 대한 법인세 감면 시한이 올해로 끝나게 돼 있는 규정을 정부가 어떻게 풀 지,관심이다.상장이 안되면 삼성측은 20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내야 할 판이다.때문에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고쳐 감면 시한을 연장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손정숙기자 jssohn@
  • 수도권 기업규제 푼다 / 盧대통령 “반인권·반환경 아니면 해제”

    정부는 경기 침체를 타개하는 방안의 하나로 국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 것을 검토키로 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수도권 공장 총량제 등으로 묶였던 수도권 진입 규제가 대폭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대대적인 기업규제 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언론사 편집국장·보도국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수도권 이용은 지방분권화,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함께 억압적 규제에서 계획개발 쪽으로 바꾸려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재계가 법인세 인하 등의 조건을 걸고 26조원의 투자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경제체질을 약화시키거나 반(反)인권·반환경적인 것이 아니면 규제를 과감히 풀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이어 LG필립스의 LCD공장 파주 유치를 예로 든 뒤 “실효성 없는 규제를 풀고 지방화와 행정수도 건설 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업 규제를 그동안 완화했지만 앞으로 다시 개혁할 것”이라고 말해 대대적인 규제 완화방침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도권에 공장을 짓지 말라고 하면 공장들이 지방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으로 가 버린다.”고 덧붙였다.또 “현재 침체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현재는 나라간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도시간의 경쟁이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법인세도 연내 법 개정을 통해 외국과 같은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도 이날 “시장경쟁을 막는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충남 도고 증권연수원에서 열린 재무 관련 5개학회 공동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금융규제는 금융의 건전성과 투명성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한정하고 이들 이외의 규제는 기본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태헌 주병철기자 tiger@
  • NGO / 공직자 주식보유 논란 ‘재점화’

    ‘공직자는 주식을 팔거나 공직을 떠나라.’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이 공직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처분을 요구하고 나섰다.공직자들이 주식을 보유할 경우 공직 수행의 공정성과 국가정책의 신뢰성을 해치는 ‘이해충돌(Conflict of Interest)’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참여연대와 경실련은 주식처분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내거나 1인 시위,매각요구 집회 등과 함께 공직자윤리법 개정운동 등 관련자들을 압박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전방위로 펼치고 있다.특히 37억원 상당의 보유주식을 처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퇴진운동을 선언,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공직자들은 주식관련 정보취득이 쉽고,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결정할 수 있음에도 이를 규제할 법적·제도적 장치가 없다.”면서 “무엇보다 고위 공직자들의 주식투자 규제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1급이상 공직자 5명중 1명이 주식 보유 26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기준으로 전체 1급 공직자 665명 중 20%인 131명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다.또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 주식시장을 관리·감독하는 6개 부처 1급이상 공직자 29명의 주식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27%인 8명이 주식을 보유중이었다. 부처별로는 금융감독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금융감독위원회 2명,한국은행과 재경부가 1명씩이었다.감사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주식보유자가 없었다.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본인과 부인명의 주식을 합쳐 1억 7829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이 8381만 3000원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는 이와 관련,노무현 대통령에게 일부 장관의 주식보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진대제 장관을 비롯해 최종찬 건교부 장관,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 등 3명의 실명을 거론했다. ●허술한 공직자 주식거래 규제 시민단체들은 대부분의 부처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내부규제가 없는 데다 부패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증권거래법 등도 공직자 주식거래를 규제하기에는 허점투성이라고 지적한다.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증권거래법 42조를 준용,내부자거래를 제한받고 있으나 공직취임 이전에 취득한 주식과 비상장 주식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다.공직자윤리법에 공직자의 주식거래 내역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등록하도록 돼 있을 뿐 공개하도록 하는 규정은 없으며,부패방지법에는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를 규제할 수 있으나 주식의 소유와 직무상 연관성으로 인한 이해충돌을 규제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시민단체들의 주장이다. ●보유주식 매각 않는 공직자 퇴진운동 전개 국내 시민단체의 양대 산맥인 참여연대와 경실련은 지난 12일 진대제 장관이 주식매각 의사가 없음을 밝히자 “공직자로서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퇴진운동을 선언했다.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운동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돌입한 정통부 앞 1인 시위에 이어 14일 공직자 주식투자 현황을 모니터링해 공개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참여정부의 일부 장관들이 직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현재 이에 대한 규제조항이 없어 업무와 관련해 이익을 꾀할 우려가 있다.”면서 “고위 공직자는 높은 도덕수준과 윤리의식을 필요로 하는 만큼 입각과 함께 보유주식을 매각하거나,제3자 기관에 맡겨 투자하는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제도적 방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도 진대제 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고 주식매각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냈다. 경실련 정책협의회(의장 권영준·경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진 장관이 소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의 경우 정통부의 단말기 보조금 정책 등의 결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식을 모두 팔아야 한다.”면서 “진 장관 등이 보유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사퇴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윤리법 개정과 이해충돌 회피제도 즉각 시행돼야 시민단체들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오래 전부터 시행중인 이해충돌 회피제도의 즉각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공직자 윤리의 확보와 정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란 것이다.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운동본부 윤태범(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는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경우 고위 공직자 주식취득 규제를 내부자거래로 간주하거나 해당기업과 동업하는 것으로 취급하고,일본은 국가공무원법 윤리규정에 따라 미공개 주식의 양도는 유·무상을 불문하고 금지하고 있다.”면서 “이해충돌 회피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담보하는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경제 플러스 / 생보사 상장안 8월까지 마련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23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생보사 상장 추진 경과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봤다.”면서 “생보사 상장이 올해 안에 이뤄지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까지 상장 방안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카드사 ‘7월 위기설’ 솔솔

    카드채의 만기연장을 골자로 한 정부의 ‘4·3 카드대책’의 시효가 6월말로 끝남에 따라 제2의 시장위기가 닥쳐올 것이라는 ‘7월 위기설’이 강하게 제기되자 감독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한차례 더 지원대책을 제시하자니 ‘관치 논란’에 휩싸일 테고,그대로 두자니 시장경색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혹시 1∼2개 카드사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그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시장 기반이 두터운지 감독당국이나 투자자들 모두 확신이 서지 않는다. 민간금융기관들이 SPC를 세워 카드채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나섰지만 감독기관의 표정은 썩 밝지 않다. ●금융기관들,“SPC세워 카드채,신용불량자문제 한꺼번에 해결” 이번주 시장에선 민간금융기관들이 주도하는 카드채 대책 2건이 한꺼번에 제시됐다.LG증권과 자산관리공사가 각각 제안해 주도한 해법은 비슷하다.금융기관들이 출자한 SPC에서 안팔리는 카드채들을 인수,CBO(회사채담보부증권)를 발행함으로써 유통시장의 숨통을 트게 하겠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카드사들은 부실덩어리인 카드채를 털어내 좋다.금융기관들도 싼값에 사들인 카드채를 웃돈을 받고 되파니 새로운 수익원이 창출된다는 논리다. 게다가 이 방안은 신용불량자 문제까지 덤으로 해결한다는 게 금융기관들의 주장이다.이곳으로 넘어간 채권의 신용불량자 기록은 소액이면 곧바로,거액이라도 2∼3년 뒤엔 해제(말소)된다.SPC는 은행연합회 등의 신용정보 공유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다중채무자 신용정보 민간관리엔 한계” 23일 이정재 금융감독원장은 “카드채 문제를 풀기 위한 정부의 지원은 더 이상 없다.”고 못박았다.자구책 마련작업은 소홀히 하면서 정부만 조르는 카드사들에 강한 메시지를 보냈다.그래도 금감원의 고민은 있다.SPC가 잘 돌아가려면 다중채무자의 신용정보를 일괄관리해 처리하는 조율자가 있어야 하지만 찾기가 쉽지 않다.그렇다고 금감원이 떠맡으면 ‘관치’ 논쟁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가격’이 문제 7월 위기설과 관련한 관건은 카드채의 가격협상이 제대로 될지 여부다.금감원 관계자는 “신용회복지원회에서 70%까지 주고 매입하겠다는데도 카드사들이 헐값이라며 팔지 못하겠다는 형국”이라면서 “최소한 20% 아래로 값을 후려쳐야 할 SPC에 흥정을 원할 카드사가 몇곳이나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금감위 “금융규제 전면 재검토”

    이정재(李晶載) 금융감독위원장은 17일 금감위·금감원 간부연찬회에서 “건전성 감독과 금융이용자 보호를 제외한 현행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 위원장은 “분권과 자율에 따라 일방적이고 지시적인 감독보다는 시장규율 및 자율규제기구를 활용함으로써 감독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라.”고 당부했다.
  • 대한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10㎞ 완주자 명단

    하프여자 ●1시간 50분 이내 김효자(1:33:38) 윤정미(1:35:45) 허숙회(1:37:48) 박길자(1:38:28) 장명옥(1:40:01) 고복희(1:40:20) 정혜원(1:41:40) 안미순(1:42:05) 손연경(1:44:00) 전동만(1:44:05) 장경란(1:44:59) 나영숙(1:46:02) 정삼순(1:46:06) 이정미(1:46:07) 최익수(1:46:11) 장희은(1:46:13) 이여란(1:46:22) 안영희(1:46:31) 조희행(1:47:01) 김현심(1:47:04) 박순금(1:47:10) 강금향(1:47:18) 추향호(1:47:24) 이향(1:48:33) 신명주(1:48:41) 조호(1:48:49) 권명순(1:49:07) 조현숙(1:49:38) 김연순(1:49:56) 김정애(1:49:58) ●1시간 50분대 이예순 나영미 김점숙 이명근 김정숙 김종희 박양희 박선희 이경숙 이영미 정은영 이영심 장춘희 이주희 김미자 김영순 우현애 이미옥 최현숙 차인숙 김태순 신정순 이인순 김복녀 정명순 민현숙 고미자 이미화 김은경 강성자 양희숙 유진숙 최성은 강혜진 김성주 장란주 정향진 조향숙 김선미 ●2시간 00분대 김성수 이정선 성지선 이정숙 정순례 이영순 조기자 권성숙 안성례 한부 문영순 최경자 김경숙 김미숙 최경원 정귀원 박지선 김미숙 이미숙 장미숙 윤경자 박기숙 박삼명 이이순 김경자 정현정 이효숙 안재연 정정희 정은숙 이선미 이정운 천춘희 윤은숙 권현숙 김은숙 김은영 양연옥 김성자 오영아 이영이 김진이 이지영 주은숙 윤경진 김정미 변영선 ●2시간 10분대 박순란 도영아 김형순 이연한 박은희 최병실 김정완 강미애 서경숙 유명희 성복용 우옥출 신현애 이태숙 민정희 이은희 백지숙 이혜진 지근숙 박관숙 민경숙 전무열 허영란 이일숙 천선경 오영희 박연미 하미선 최선미 이미경 안수연 김현정 ●2시간 20분 이후 강성자 이경화 이현정 김정애 이효진 김수란 김정임 이경희 김용희 이숙현 권순희 이희자 신선미 박정수 이미영 이강미 조경회 이영자 최효임 염미정 최미화 한현희 변인석 남미영 한영민 박희연 박원정 김선미 10㎞ 남자 ●40분 이내 이태일(35:18) 박연호(35:32) 이진원(36:16) 이창우(36:28) 정하근(37:28) 이형국(37:45) 정성남(38:30) 최정권(38:33) 김종욱(38:36) 이성수(38:36) 엄태흥(38:46) 이재영(39:07) 김종철(39:07) 정권일(39:17) 윤재평(39:30) 이진오(39:38) 남종우(39:44) 김학례(39:46) ●40분대 김금중 양희병 박항석 윤동규 정민홍 김평순 이정주 정재성 김운철 송병국 이민순 김수용 이승용 윤성태 신권수 강원기 박기원 이상길 이진용 이정대 김보삼 김중현 박용배 양순식 정인도 양현식 강철용 김명선 서오성 송대헌 이정민 이상돈 김성수 서문연 박영준 김선우 박영규 전창섭 김정근 안정복 이상영 강태윤 김종철 정영주 조성래 이후관 김한영 문주원 류현하 김고천 정일권 김충 최재만 유용연 이관영 안도성 임동학 엄현희 안광운 배영일 최세홍 노훈식 우원재 김근중 이범서 장재현 정관 신동석 배남식 정근용 박천희 김희송 유강현 서진근 유상열 이상욱 한목림 심상걸 김맹규 김대명 박수철 황용만 김문수 하승호 전광국 최상혁 김창곤 홍선유 곽규열 윤인덕 백기종 지유호 강원진 조영광 서형배 이철욱 이광호 정수호 임성수 박정규 이인근 김한수 김만수 도갑승 한재천 조성찬 임병선 오점상 임양묵 김소윤 장우곤 오덕균 송희열 홍기석 맹관선 이원빈 전대식 안달용 오승준허명구 송학선 허윤선 강정훈 최명규 김정인 권명길 김동수 장기우 박재길 김일동 최일권 이충숙 박흥규 황기현 강인규 김영배 박정규 김영덕 김용만 문상동 유재영 박종문 양유석 장석조 박상렬 박승효 형남호 우국평 서명원 김동환 김철영 고준형 이재현 하경민 이재손 우경식 김윤근 이병희 이명석 한성태 이동건 신희창 김이전 고일환 김대근 김영일 지수일 윤선구 정영열 김병훈 김동식 이만석 박영근 이영섭 김재일 이필 이재환 이병국 고동인 안효근 이은상 정덕교 황익승 권기정 손종혁 곽운식 김동원 김규일 노복현 조규정 고원찬 김기석 임강호 최봉래 박수덕 김종안 오재훈 김우용 양형렬 오금택 이한성 박필영 김재규 유재권 진수헌 김수갑 배명철 염형선 권혁진 송근희 천재현 소진혹 이성우 김성수 양계열 이국열 닉 윌콕스 한상철 이남윤 표순현 이상준 구경회 박명식 이원형 김호준 전재석 이용찬 정용우 김영주 정종석 이강우 서동석 이광복 서상태 권혁록 심재흔 김태훈 이수문 김주엽 류영욱 황만규 조기연 이준환 전우식 박승일 박노익 김희순 박광배 김태형 장봉호 김정진 신윤식 임대한 윤광석 김진석 김영태 박진철 김경래 김의성 고재우 유상복 이창현 이수명 나정엽 어양선 이상백 윤종문 김보만 우병대 양동원 이경구 길준웅 최병진 송대순 김태식 이영선 장재수 이용제 윤상록 최덕봉 박상윤 이방희 최은진 안문주 조동윤 김상수 권수철 김기수 김기덕 이춘우 최광원 박종도 지광철 김해춘 윤영식 문재옥 김석기 홍승윤 윤두천 박홍열 손창현 전용현 심진봉 강영선 한중철 안귀현 정성욱 이우진 김준열 이병중 최경열 정지명 이상재 김병삼 최충락 남종흥 한영현 김광석 박기천 하헌일 여병태 윤존혁 김창욱 정현태 신규용 강영일 문춘호 정창호 류승호 차순영 김광주 조원대 유재덕 김영식 정해영 조윤제 최성일 서현문 연제욱 이봉호 이경옥 김상현 유기원 장재영 김선도 민병훈 이승우 송원재 정선문 이태호 심기호 강원석 김선철 남종현 신재호 황선일 송규태 김태현 양승범 안주생 전창석 백찬종 표세록 이상수 ●50분대 김경모 추진호 방준 김귀영 최일환 권용주 공태호 이봉형 송재훈 이승무 김인수이희현 김주태 이영권 설춘호 이희경 이재천 송기복 석광진 김성수 이강열 이봉규 김종백 강신철 박주성 장용명 하태룡 전성수 이동원 제갈명 홍영근 심재풍 정세원 김태영 이정주 나성 신장휴 박인선 류재승 유중원 이갑용 김행남 계민석 한병선 백종훈 박덕순 박승희 권영욱 황남진 정연안 고규선 박성유 오선곤 양성호 김홍섭 김창룡 최영근 권인규 정태호 김정규 유시윤 임해진 박윤수 모남중 이동현 황성오 송광헌 배진환 고경곤 박재열 정성섭 박정규 유용준 엄원용 김규동 안병설 윤명구 임종두 원도연 우창제 김태년 이성희 최수강 심재영 양철수 신재식 손남규 박승우 윤인섭 함윤호 서문석 이경석 김병수 이성규 이성철 함인수 신대열 김영수 손동환 여운길 임종섭 김혁태 김선갑 이진호 원동만 신대근 최국성 유풍준 이승호 정지환 정주오 김진철 김인석 김성학 최승현 최용순 정진원 김종학 이현규 최석호 엄영훈 박현재 최기영 이춘명 송민우 김현철 구자희 정재수 이임우 이정수 황준영 김도식 유영호 최춘배 안진모 서상진 최춘태 박용복 허황 황주식이정호 원진규 허윤구 김사길 곽중섭 윤양섭 김명용 김대일 서영진 홍성진 이기봉 윤흥구 김봉호 이용길 최영문 기금도 이경환 정영기 백우형 최한신 김종호 이치배 임우정 박순환 김좌영 김근주 이기학 서호선 황규명 정기상 최태준 안재성 이성동 여영기 이윤희 이두하 김종호 임승면 김용주 최종길 권종배 김덕운 심재용 이병갑 박종성 김종욱 최병호 신진용 김상용 진대현 우운기 이종국 이춘호 김대진 위광복 장태섭 강춘희 손병덕 김현만 김의종 정익성 박영호 고광필 강경량 곽대용 임동룡 임상돈 김재현 이영철 이한기 이한웅 이만선 신승헌 최성호 김근수 박상원 박성연 임형도 안병철 남상욱 이상헌 김현수 윤창호 최상욱 문경보 복철한 홍진국 김석희 이종진 김영진 강성욱 조규수 최병국 이은선 남중현 석경협 정종근 안영훈 이병윤 박광신 김학현 박성학 양성필 이기성 변진남 채종옥 김형철 배호성 백중구 이범희 김현호 김태웅 안수진 전준산 유병찬 구기면 김진문 전은용 김태환 이선일 차동헌 황운성 윤춘성 고영종 강성남 안건환 김동일 김종원 최영호 문창주 전원표 이용훈 시정민 김명묵 정구영 이영구 강윤희 진용기 심상윤 박근성 함석헌 김기덕 유경곤 한병길 이광열 박형우 최신형 강혁종 김경도 김성진 조병구 정유회 이학구 이기석 최병록 황선관 박현규 박찬균 정윤균 유강열 남두기 이장춘 황규길 문우춘 주재훈 안광승 안재홍 이경수 이용석 박흥배 남용규 변재섭 김영록 정해광 진천호 정진수 최승근 김택곤 김성용 박창일 유병훈 권유식 장재량 김용규 김정호 박용만 김광춘 임성훈 이만희 김선표 김형완 강승윤 추현엽 배재흥 남창식 임화선 김현호 오행록 김영선 장천식 김형용 신동진 송명준 문인기 노상현 소상문 조덕래 박선완 박진규 이승훈 김규성 김대주 안채종 손동원 이승환 최순환 김성진 하욱원 김상욱 유석광 김병곤 박재석 전현민 고찬용 석호원 신충호 이장근 김상국 김재균 백청규 김병권 엄진철 황향선 강호식 노진 김건옥 박태원 곽병한 조용의 김태원 김재근 김시돈 안재영 김호열 박기석 우원제 김동일 정룡 김양수 김진석 이익상 박남규 최인수 송대갑 박기환 김양옥 곽계원 김영백 김광진 조재일 조교식 홍용시 권영일 박해범 노승구 김정호 이영근 홍상진 한준순 임태묵 김숙한 김승진 박명렬 배현수 최재중 정우준 박정종 김익로 홍순철 박상욱 강득윤 신춘식 유두위 위준량 박종성 하영범 최경호 한창진 임일규 오준식 조병열 이동문 정광용 정동수 김시영 김종권 문진영 오준행 조희수 조명수 안영욱 장형 김시권 최창식 현정식 고삼규 최기열 심문보 함영목 강경민 이영민 신선균 김용기 허승무 박종건 김호상 조덕현 이재율 이상수 임창수 이지현 김한기 이운태 김범선 장대식 김충열 오경환 임현석 최광서 설현중 박종성 정수환 김형기 신성규 안혁 윤재규 고석희 장병오 노희석 김상수 한원희 문영석 김진호 김남경 김덕수 김인호 박정범 정기영 서동성 김종석 박충희 진재철 김영일 진기서 박현회 도민선 김용길 최현호 김태우 박춘석 박인 이정하 이귀진 임두순 오양환 조성익 이동욱 이일섭 이기흥 김종택 김일태 정삼모 권순길 이충화 백장현 이병국 정성안 양도원 박용석 김준식 이한석 김영만 김태희 김진호 김상수 윤여성 황순선박경윤 황영석 홍사흥 강영석 최동규 구자경 박승전 김동훈 정진석 이상행 이정철 김솔 박선건 곽동대 정종훈 김종무 조현정 최종엽 이종화 김기달 박동구 강대선 김태호 허유 박남규 이명신 황상필 권형안 천공신 박종인 임철수 두병관 조일연 한동현 고영훈 김성수 천호필 이제범 박일훈 심재정 이용오 조영태 이주원 엄홍원 성경식 홍종수 함도경 전종철 장영 곽재희 이연우 김기홍 배연해 이춘희 김수 한경우 이광섭 이필진 이상원 김진원 전병돈 조상룡 송춘헌 이근우 곽경희 김병섭 박민수 박상희 김정훈 송문환 남수영 이우범 구자환 최동기 서형민 주영도 김성준 김문성 정승태 박동균 문병휘 정선철 김근호 이갑수 이동규 국동현 하종식 권오영 윤충용 김경채 김상훈 김형주 김동호 이상봉 정진수 나기환 서상석 이문영 정원실 김주성 서덕화 김군섭 소재혁 이우실 유한철 이명현 김해기 윤영석 이광호 이병주 김지식 박경훈 마종헌 조문익 엄재홍 박태관 채정진 임상수 손준호 송재명 김진룡 조재훈 조정평 류정웅 이종천 주지안 임승록 홍성덕 김성오 김육남 백순근 김동호 강원영 박만석 이광진 김선중 홍양표 양승혁 김동욱 김일섭 김대경 조대복 정찬수 송태철 공재석 최웅길 심규성 김재현 조석신 박성철 김건우 김관현 이혁재 조일제 서원교 김상두 박동근 최기영 이강덕 박정준 김영석 안재경 김종은 강준구 조병주 전용권 김광식 한봉구 윤인철 동승철 조국형 전수진 윤용길 임동진 송순철 김상회 최재본 오윤수 이석수 임용천 정한청 엄의호 유재정 이병목 김팔영 김인중 김진모 정광세 문철진 정재환 조종현 박지헌 김상근 서문웅 곽태수 오경식 김세진 이찬우 임찬수 선주대 임종호 김종석 박봉우 윤기봉 이병수 유재상 성재경 김태윤 김승배 백승필 김형준 이종배 공준배 김태훈 민재홍 김병기 전기수 심두연 김병준 장석용 장진영 맹길재 성창락 김명욱 김훤호 강성식 김성철 조판기 조두현 배상곤 김창식 안정모 조재현 김수형 선종천 이경헌 석홍동 이충호 김경식 안영식 정은래 김남권 안두훈 오준환 한승만 진해동 김봉섭 고상호 고병권 이정석 이주상 박상평 최성율 김응수 강양은 정현종 고영문 조영배김영철 전인철 정우경 박근성 최태영 김영철 조광열 박기용 김상현 강성재 황병순 반기혁 박상견 김용하 이상진 이동현 김두찬 신상돈 이구학 손기창 김종근 김정수 이장원 김동규 김영길 황석진 전하현 김만순 권정주 김세종 이원필 신승철 김용후 이덕영 서종권 방용주 라종복 허봉 오세창 임원성 김인원 김우종 이부호 한윤구 김성일 이기철 이팔형 김기전 장향만 김명기 김영민 권영신 구형환 남병언 이일선 김동훈 박주완 김오영 이병훈 백경복 주우언 이창희 이영우 채수원 이정택 심상보 김근모 이승용 임헌갑 문제찬 하보람 김진하 민재홍 김교욱 우상진 손성창 오상훈 전성철 김명호 오정균 정종원 안지훈 이진재 박이규 이주봉 김영곤 김정곤 이재복 신명승 김재욱 김대중 서병훈 고정호 최현석 손인환 박혁 김인권 이강연 김창선 박재현 이홍준 이기홍 김화섭 구기룡 박정기 조명식 김진국 김정봉 남진호 박영섭 김준태 선용락 이세진 이민우 여광진 장현제 임춘흥 이강성 한은철 김윤철 윤정섭 윤의석 진광범 조은수 송구영 김현준 진용준 송금영 김혁 김석환 황중택 장희재 박종권 김효직 이규진 이남재 최중균 박용일 김원익 이해선 김필수 장휘주 이호정 심선용 신경호 정병록 김만수 이당영 이종화 나정현 이덕구 유재호 윤영조 길현섭 이점신 서동훈 최석진 이진수 정연규 조규정 박상진 장동원 홍기정 추연청 정호 안종락 최정민 최병룡 위상환 권대웅 이현호 이승목 김선태 우동교 안수 이정주 민현준 신명기 유인석 유종상 김선우 김경호 김윤상 김양근 이동석 김규태 우희권 고갑주 이한신 최수상 최원선 윤학노 김성수 박규식 임헌수 이승용 박성철 강형원 김형근 이경엽 이상현 ●1시간 00분대 김용남 박기원 권백규 홍만규 박록삼 양재도 최재근 박남기 김진현 김준 고동호 신동우 정해선 김의택 박영배 이수호 나양주 이만섭 황영록 황병민 정기병 이정수 김흥태 이민호 한광우 김용덕 라권상 김재욱 임주훈 엄대용 송희수 김석원 김규영 신인섭 오재훈 최정욱 남동수 임동범 김찬회 홍성곤 윤정열 이상묵 백보현 최규진 이동수 진주태 김희진 이동수 윤성희 한광필 김옥삼 윤국진 안기훈 박완용 김종완 이흥배 나승수 조양규 김희홍 조태호 김명규 신현민 이정훈 오재영 조영원 임병수 박명근 김형일 전석복 이규원 김대진 김수창 장하영 윤병원 임시근 김해진 유승배 한차동 김진철 서진수 김성용 주원석 박찬호 김규호 소순천 전용현 하상혁 강창수 박종학 정윤걸 김형열 채경수 서태석 김화규 이재석 육희수 김순동 박준수 박경민 이상범 황재완 주한수 박종완 정용준 이상춘 김시종 최성오 이영권 김복희 김동원 맹용주 채희수 이정훈 김진우 김성렬 강태성 손영진 김석권 이기영 변도영 김용호 강정구 장지연 조광훈 한일행 이숙주 양병국 조운제 문재식 김홍조 정태형 허철운 손광현 선해국 최향산 남조웅 조평연 정종국 이호익 박종석 윤옥석 박승룡 로버트 맥케인 황의성 나종주 최삼현 황준호 고무영 박광종 노원근 구달회 서용우 이상훈 홍순우 유항열 박세호 김종민 이덕영 김규형 유문기 박우신 이동신 변국석 고덕현 이상현 김종구 정광호 김성진 조혜성 이창진 지정규 김경환 최유석 김향 허을범 김광영 김낙은 조정찬 라상천 최창현 제경영 김익성 신봉호 박주승 황규상 박영훈 한춘길 곽순홍 배진용 이규천 정판용 주양선 주하민 이주헌 신동석 박홍근 김선홍 김민형 임형빈 최수봉 김성진 황윤길 이기영 이지연 정성철 이양돈 서창일 주동원 원형철 위주련 한승철 박만호 박재일 심경섭 이호경 천덕주 이성원 서숭원 최정민 구강모 김태균 유건용 남문호 장시중 양일웅 전준우 송규홍 하승용 최영천 정경호 박영종 최금성 이철호 이현철 강영기 김진성 김병국 김성근 이종일 김명철 유인규 김오석 강송구 김명훈 이남진 이찬선 조현수 이재형 김태섭 이영수 조치호 김재홍 김용태 조용호 박정건 박광우 박동서 강성길 주영대 최승인 박준호 박찬욱 전홍준 임형세 정광모 이동규 이동운 김해수 김순환 김호명 김동수 백은섭 정봉섭 이기도 정성호 정광조 최두영 김주한 김범진 정호진 박만석 송정윤 윤종호 모종률 고문순 박유권 최광경 장정현 김윤호 유두선 안진수 박용규 김성철 이유택 김해태 김매일 오병호 김순섭 윤지호 박정광 최석우 원경환 김철호 김종진 김성수 정광철 장국진 이수일 김태원 최상길 안상만 이성호유영화 김태훈 김선도 백형산 이희서 조성택 김동수 황세헌 진유식 성수원 이동헌 박영준 김동완 한철진 이창호 김진윤 김광호 김석래 이원담 김한욱 하성원 조병욱 박정민 조상혁 노동영 김승기 송길훈 최대일 조춘묵 서은석 민영택 김지수 정종영 류지한 조종택 윤호중 정영하 김형욱 정상훈 이인세 권오룡 유승원 신한승 김동식 박기룡 권오훈 박상규 이중근 설재경 이명우 홍성복 김완석 고행조 정규태 손종우 이상철 김수형 이형수 윤준호 이한우 김병윤 권명하 임동민 신현명 김영철 박학민 강기탁 박병희 김관수 이종성 이호훈 한영화 김정헌 윤종명 민기주 김창문 백동현 김진홍 이기호 김경민 윤재규 최원식 이상은 김길준 전진석 임우진 박성만 이창복 한기영 임의석 박원창 권태혁 고정규 홍진화 이진용 최영호 장경순 김현근 이창렬 이인철 김선광 손성삼 이우진 정종필 임경훈 이재원 이효상 변영수 박경민 박민기 채동욱 정해경 박순민 김창회 이원구 김경모 임기섭 정완호 한병준 ●1시간 10분대 유영헌 이경룡 김도한 박영운 조기호 오문현 천재호 김부선 이영호 백성준 김종인 이근찬 이운규 조운학 최방의 김경한 최문석 송인재 송영재 송만용 박영만 조갑대 김병옥 박윤호 권혁중 강기원 남상필 정동준 허승모 곽철환 신현우 서광용 염호태 정찬희 서정태 김석준 이경식 오원택 이종길 박옥규 전원호 김재범 박경환 황성태 강두식 장종호 김덕중 김천수 송영태 손락준 강수원 임기재 황종운 황춘상 신길준 이동수 이기환 김재현 이장욱 윤형중 김보영 윤지원 송종안 문태석 이명렬 최현호 박기범 이수익 전정석 김석이 김남식 박종택 이언성 전병복 배진호 오지훈 김세욱 박종배 조경섭 박철홍 한정희 정연국 박재윤 이동현 최진규 김성배 김홍락 이충수 신재웅 홍창식 김세현 안구현 주재열 허석만 고두균 최용훈 박상근 장원식 류태형 김진성 박종관 안병규 곽윤희 김창섭 김영구 이광석 최재홍 남기문 최종범 박성호 김세호 최길상 이영국 송정무 박혜순 이상욱 진선준 공영토 김한규 조기환 ●1시간 20분대 한정수 김기진 장정연 장승연 송준호 김광찬 김진영 홍종형 오명준 송정열 이수동 장석도 곽희철 심규심일보 박성준 김명국 이삼영 김창원 김광선 김식 유준호 이봉현 탁경균 김영진 김창현 박종하 한석봉 정성훈 ●1시간 30분 이후 김익주 한경신 신동옥 성하일 조성호 안용식 제갈용준 조상현 노용수 하상찬 김대기 박성태 이영록 전병선 최원오 류진성 박경근 강진모 최종민 이현호 정규진 강성찬 신광진 공영초 홍종철 오종근 김진준 김기영 유기선 양문근 유지훈 10㎞ 여자 ●50분 이내 조선희(40:46) 정채식(41:06) 김월수(41:21) 김정례(41:43) 이정원(42:08) 손영선(42:20) 배성은(42:25) 김태연(42:35) 박지영(42:40) 남은희(42:46) 윤연숙(43:20) 박순례(43:50) 정옥경(44:19) 송진숙(44:34) 강성자(44:34) 김여빈(44:36) 이원배(44:43) 서혜선(45:06) 박광희(45:12) 최송의(45:48) 김미경(46:48) 최진(46:53) 박형애(47:32) 이철순(47:50) 이윤옥(47:58) 박정옥(48:12) 박현주(48:19) 허승복(48:32) 김서례(48:43) 스테파티(48:46) 유정숙(48:46) 박현선(48:46) 신미화(48:47) 최회경(49:08) 차윤희(49:24) 김지숙(49:45) 박화춘(49:59) ●50분대 박희영 조미희 장은례 남궁용숙 박영숙이경주 조현진 김용란 박향순 이성미 심경옥 남궁양숙 김월순 송숙이 김장남제갈향 박광옥 이희자 이금숙 이미순 정은애 한선희 김춘자 김미심 이혜숙 김미숙 김은정 박수정 정영숙 박태숙 손은하 남명옥 배정 박은숙 임정분 봉혜종 홍소임 박옥희 김양희 이문숙 서혜경 이강신 정기선 이상양 장은영 백은희 이숙자 이경옥 조난희 이미옥 이미숙 김연현 정선희 유수정 이미희 최길숙 김아영 이호정 김기령 양연옥 손영숙 박옥련 박은영 박수영 이소영 신정숙 안현숙 최석자 김영길 백경민 신한순 김지숙 박미옥 박상희 원희영 문순옥 이은하 강순영 오정미 조은주 양유희 경자인 곽민지 이화정 서원주 오영숙 이숙희 김향란 김경단 차은주 국인화 김미영 조미숙 박순애 인선옥 백희숙 민혜진 허경숙 김복희 김현정 이명숙 정은주 공혜영 오연실 김인곤 최숙자 이은주 황숙현 장미혜 심선주 안양님 맹순자 유명오 박중영 변영애 오연심 이근자 이정심 김경남 김은실 황선순 이정순 정희자 이은미 김서운 지미라 최창원 김명숙 이진아 황미경유순덕 이애자 유정문 박수미 신훈진 김미숙 윤춘정 조희선 이광울 최광영 홍윤심 김은숙 오종월 임혜영 정하은 황선희 신수영 ●1시간 00분대 최경아 전미자 이순자 김성숙 이규숙 김화영 김세희 이행숙 김화숙 조효진 송석자 김기순 임완규 김인숙 송복순 김창미 오수자 오민자 이현순 이우영 김남선 박성원 정명화 손백희 서정미 임미라 김종선 이미경 이정효 백선주 이경용 임미량 오현주 문순이 김유정 최현숙 이선아 신길자 이종필 안영주 최경자 이정애 전덕희 최정희 이순희 임혜자 김경희 박차수 김송애 길명숙 정은숙 이현경 김수진 최영희 황수진 이지혜 원선영 이혜정 손혜진 김진향 권희정 김계숙 김미정 진승희 정효숙 신희경 김경자 오영주 양현화 이성춘 고성순 신영숙 김정은 안진숙 김연희 선순애 이현숙 박은자 백영자 성미진 이정숙 권영애 김만선 정미경 손지희 권기성 이정재 김태현 이미숙 김미혜 정기종 조은영 손영애 한희수 안명희 송선심 유청자 김미대자 김순희 이재경김연미 허진미 유은희 정미선 김유경 고영아 김미숙 유남숙 서광자장영자 진덕희 김화자 김옥희 박미숙 오희영 전계숙 박명자 김유경 고유은 박영휴 박은영 박정연 김종선 황미숙 이성녀 정승은 장인희 이숙자 김현경 전수진 변연경 조나연 심경숙 이남순 이미정 함평희 정영실 이진영 김진순 박현아 김혜령 남보라 박신영 김선미 이말선 김명임 박인영 허영숙 노수경 김은미 권우정 김지숙 김미향 이정순 송경숙 김영란 정숙희 고윤정 유현숙 김혜원 김혜일 조영임 심재용 이소윤 변화순 조미 김정자 이정애 길민경 김민선 한윤경 김순심 전선희 김수자 강미자 황재숙 이명숙 윤분수 임현미 박욱 김미영 박영임 남선경 공희 강효선 김송현 안경화 조주현 이정림 김연정 고소미 오미영 이진경 신은영 홍영미 이영희 장인숙 강인화 이향희 강권숙 최은묵 김경지 김현애 차명란 백지현 정은숙 강수민 김옥란 박새로와 권기영 이순자 박미경 최미화 유현주 박용란 김효선 조옥희 김자윤 오선미 김선옥 김미정 김승미 박정선 이혜숙 윤지현 조경숙 이애란 조용자 조선순 김진 유진희 설재희 신혜숙 ●1시간 10분대 양순경 임성원 최송희 김남희 지영애 윤정숙 김형선 박서영 임현영 김동숙 인선희 김윤정 이주연 이상연 신명숙 김재희 김성희 이선희 임수연 이미진 양현미 임정희 고유선 남일수 이종숙 홍주연 남지형 권혜정 김민자 홍윤선 손병미 권순희 이미자 허진숙 이성희 이난용 정순화 이순자 손유경 연옥 임영자 임나형 허미은 박영숙 홍은경 윤봉순 남봉순 박수정 김순림 안재하 정해진 박현자 진수경 신현주 주선영 김진수 임성남 성희 황정옥 채옥선 조경옥 김선 신은순 권합순 조정옥 민지현 배지영 김재영 정은이 최선미 함연자 이선혜 정미연 지순영 김영자 이공균 김경순 김희정 변정림 김미영 서정심 강정애 김경은 박현주 황보기영성지원 이현경 신민정 신은실 최수연 김지현 이고은 이매분 박혜경 이진희 김수진 신영례 윤덕 이희승 박동림 이상숙 최희권 조순래 김희정 우해량 김연실 장순보 김현정 박선영 ●1시간 20분대 우정식 한예름 심순덕 박재선 이계순 홍순심 서정화 김용회 박종미 김아름 김혜경 정지현 김경주 심영희 홍덕화 김선영 한미숙 김지은 김진미 박수경 오정은 김인주 정영숙 송정현 이명신 박수진 유풍형 김나영 양현경 이혜영 김가희 오경란 윤보미 ●1시간 30분 이후 김유진 이미란 박명순 양경화 이선경 김은정 이정수 최향숙 민미경 석종희 오순원 이주연 최연정 이영선 이정애 최병은 김현숙 김미란 정금 김영선 이혜정 도장현 박선형 김정란 김두이 백정자 신수진
  • 고도근시·생계곤란·만성중이염…/ 병역면제 장·차관 사유 가지가지

    참여정부의 군 복무 대상 장·차관급 인사 90명 가운데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은 모두 18명이다.10명은 질병 때문에,8명은 다른 사유로 각각 면제 판정을 받았다.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고도 근시 등 시력으로,이상환 부패방지위 상임위원은 수핵탈출증(일명 디스크)으로,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만성 중이염으로 각각 면제 판정을 받았다. 박봉흠 기획예산처·정세현 통일부 장관과 한상범 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이남주 부패방지위원장,나종일 국가안보보좌관 등은 질병으로 면제를 받았지만 관련 기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인사 중 유인태 정무수석과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수형사실’ 때문에 면제를 받았다.또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3차례나 신검을 받은 뒤 소집이 면제됐다. 오종남 통계청장과 최종수 산림청장은 지난 1975년 ‘생계곤란’을 이유로 소집면제 처분을 받았고,윤진식 산자부 장관과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안재헌 여성부 차관은 같은해 장기간 입영 대기하다 면제처분을 받았다.한편 장·차관급 공직자의 아들(18세 이상) 가운데에는 유보선 국방차관의 차남이 시력 때문에 92년 면제처분을 받은 것을 비롯,모두 8명이 면제 혜택을 받았다. 김진표 경제부총리의 장남(비공개),진대제 정통부 장관의 장남(미국 영주권),김주현 행자부 차관의 장남(신장질환),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장남(아토피성피부염),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의 장남(근시),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의 장남(근시와 체중과다) 등이 각종 사유로 군에 가지 않았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금감원 권역파괴 인사로 술렁

    “인사이동을 ‘물리’에서 ‘화학’방식으로 바꿉시다!”이달초 4급 이하 인사를 눈앞에 둔 지난달 29일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겸 금융감독원장의 이같은 인사방침이 시달되면서 금융감독원이 발칵 뒤집혔다. 은행·증권·보험감독원 및 신용관리기금 등 4개권역이 통합돼 탄생한 금감원은 인사에서 ‘영역 불침범’이 불문율이었던 게 사실.예를 들어 은감원 출신들은 은행,증감원 출신들은 증권 관련 자리로만 맴돌아 왔다. 이 위원장은 “3급(과장) 이상은 관행대로 권역을 존중해 주되 4급(대리)부터는 권역의 울타리를 타파할 것”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500여명의 4급 가운데 2년 이상 같은 부서에 근무한 150여명 가량이 원칙적으로 다른 권역으로 보따리를 싸게 됐다.1600여 금감원 직원의 10%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배경은 그동안의 인사관행이 조직 융화를 방해하는 정도를 넘어 업무수행에까지 지장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한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카드채 수습과정에서 위원장이 폐쇄적 인사의 폐해를 뼈저리게 느낀 듯하다.”고 전했다.비은행감독국·은행감독국·증권감독국·자산운용감독국 등 관련부서들이 긴밀하게 맞물려 돌아가기는커녕 저마다 위원장을 상대로 자기부서 입장만 보고하기 바쁘더라는 것.위원장은 이래서는 복잡한 경제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율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금감원은 당혹스러워한다.혁신적 인사방침이 갑자기 터져 나온데다 ‘4급’이라는 자리가 지니는 무게감이 녹록찮기 때문이다.한 국장급 간부는 “대략 10년차 안팎인 4급들은 각 부서의 실무 최일선에서 조직의 허리를 떠받치고 있다.”면서 “이들을 일거에 섞어 놓을 경우 상당한 업무공백이 예상된다.”고 곤혹스러워 했다. 속사정은 더 복잡하다.1999년 은행·증권·보험 등 3개 감독원 통합 이후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권역간 갈등이 떨떠름한 반응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은감원 출신들이 노른자위 자리를 독식하며 증권·보험감독원 출신들을 소외시켜 왔다는 피해의식이 여전하다. 지난 2000년 이용근 위원장 시절에도 ‘화학적 인사’가 시도됐던 적이 있다.국·과장급을 불문하고 총원의 60%를 권역 경계없이 뒤섞었다.그러나 몇달 못가 조직에 상처만 남긴 채 많은 주무 국·과장급들이 원위치했다.한 관계자는 “이때 다른 권역에서 텃세에 시달렸던 이들 가운데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아 아직도 승급 때마다 한숨쉬는 이들이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금감원 관계자는 “진정한 통합 금감원을 위해 인사통합은 언젠가는 거쳐가야 할 진통”이라면서도 “다만 이처럼 특수한 조직구조를 감안,최대한 뒷말이 나오지 않게끔 원칙에 따른 인사가 이뤄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10억이상 재산 가진 각료 7명

    >참여정부 장·차관들은 역대 정부 출범 때의 장·차관에 못지않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최대 재테크는 역시 부동산 투자였고,고액의 예금이나 주식을 갖고 있는 공직자들도 상당수였다. 각료,교수,변호사,시민단체 등 출신에 따라 뚜렷한 빈부차를 보였다. ●2위 최종찬 건교부장관 지난 93년 공직자 재산공개가 실시된 이후 역대 각료 가운데 최고액(99억여원)을 기록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어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23억여원),조영길 국방부장관(13억여원),김진표 재정경제부장관(11억여원) 순이었다.윤덕홍 교육인적자원부장관(11억여원),정세현 통일부장관(10억여원),박봉흠 기획예산처장관(10억여원) 등 7명은 10억원 이상의 재력가로 나타났다. ●최고의 재테크는 부동산 진대제 장관이 자신과 부인,부인과 공동명의로 갖고 있는 아파트와 주택 등은 모두 8채다.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80평형(17억여원),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삼성옴니타워(4억여원) 등 아파트 2채와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주택(2억여원)을 본인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진 장관 부부는 공유 재산으로 도곡공 타워팰리스 오피스텔(5억 9509만원)을 갖고 있는가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4억원 가까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3동의 빌라(6억여원),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빌딩(7700여만원),부인 명의로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1억여원·등기미필) 등을 신고했다. 권기홍 노동부장관은 대구시와 경북 안동시·성주군 등에 4건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부인 명의로도 대구시에 또다른 아파트를 소유해 교수 출신답지 않게 뛰어난 ‘주테크’ 실력을 발휘했다.조영길 국방부장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이태원동에 각각 6억여원과 2억여원의 아파트를 2채 보유하고 있는데도 서초구 반포동에 2억여원 전세를 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예금·주식도 선호 진대제 장관은 27억여원의 예금을 갖고 있었고,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총 재산 28억 300만원 가운데 11억 3000만원,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18억 3800만원 가운데 8억 1600만원,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8억 8100원 가운데 6억 1200만원의 예금을 본인이나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갖고 있다. 상당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도 적지 않다.진대제 장관은 본인 35억여원,배우자 2억 3700만원 등 37억원어치의 주식을 갖고 있으며 윤덕홍 장관(1억 5500만원),탁병오 국무총리 비서실장(9800만원),이영탁 실장(9850만원),이정재 위원장(8400만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본인이나 가족이 골프회원권을 지닌 공직자는 진대제 장관(2개 4억 7300만원)과 윤덕홍 장관(2500만원),이정재 위원장(1800만원) 등 3명이었다. ●국민의 정부보다 소폭 감소 장관급 17명(김영진 농림·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제외)의 평균 재산은 11억 8967만원으로 국민의 정부 첫 내각 17명의 평균재산 15억 9900만원보다 4억여원 적었다.국민의 정부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장관은 이정무 건설교통부장관(46억여원),주양자 복지부장관(45억여원) 등이었다. 이종락기자 jrlee@
  • 사회 플러스 / 배우 이정재 계약불이행 피소

    서울지검 형사7부(부장 金濟植)는 22일 전속계약 불이행 등의 이유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영화배우 이정재(사진)씨를 고소해옴에 따라 수사중이다.SM엔터테인먼트측은 고소장에서 “이씨가 2000년 9월 연예활동에 대한 모든 권리와 온라인상 초상권 등과 관련해 본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2억원을 받았으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씨줄날줄] 노란 봉투

    노란 서류봉투는 조금 색다르다.봉투 속에 담긴 내용이 다소 비밀스럽기 때문이다.주는 사람의 정체성이 주는 위압감과 받는 사람이 느끼는 부담감이 예의 희거나 갈색의 봉투와 다르기 때문이다.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노란 봉투가 화제가 됐다.다름 아니라 지난 3일 금융감독위원회가 발표한 신용카드채 안정대책에 대한 관치금융 논란을 두고 나온 것이었다.즉 금융당국이 은행별 신용카드채 인수금액 할당액이 적힌 은행연합회의 노란 서류봉투를 은행장들에게 나눠준 행태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신 관치금융이라는 지적이었다. 노란 서류봉투는 이처럼 권위주의적,일방주의적 의사결정을 강요하는 등의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공직사회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종종 노란 봉투가 등장한다.3김이 정치를 주무른 시대에는 민감한 현안을 두고 만날 때마다 노란 봉투를 주고받아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켰다.홍콩에서는 범죄자를 연행할 때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노란 봉투를 씌운다고 한다.그렇다고 노란 봉투가 옐로 카드처럼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워킹홀리데이본부측은 지원자 가운데 1차 합격자에 대해서는 노란 봉투에 내용물을 보내 축하해 주며,봉투 자체가 2차 서류의 하나라며 훼손하거나 버리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다.얼마 전 이라크전에서 포로로 잡혔다 구출된 미여군 린치 일병의 고향에 내걸린 옐로 리본을 봐도 노란색이 갖는 긍정적 의미는 상당하다.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은 정치권과 학계 일각의 관치금융 논란에 대해 관치와 조정은 다르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선진국에서도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개입해 시스템을 보호한다는 논리다.다른 관계자는 정부와 금융기관은 이제 수평관계라며 소비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대로 하기 위해 금융위기시 당국이 금융기관을 설득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한다.종전 관(官)은 치(治)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발상에서 진일보한 셈이다. 다행히 정부의 신용카드 대책은 시장에서 약발이 먹혀 관치보다는 조정을 잘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당국이 흑묘백묘(黑猫白猫)론을 외치더라도 절차가 투명하지 않고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다면관치 시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박선화 논설위원 pshnoq@
  • ‘두주불사’ 미덕은 옛말 관료사회 주당시대 ‘끝’

    한때 경제 부처에서 ‘술 권하는 문화’가 미덕인 시절이 있었다.너나 할것없이 술을 잘 마시는 것을 남다른 장점으로 여겼고,그래서 ‘두주불사’란 별명을 싫어하는 관리들이 없었다.장·차관들의 프로필에 ‘두주불사형’으로 소개되면 자랑삼아 얘기하기도 했다.세월이 바뀐 탓일까.요즘 관리들은 ‘두주불사’라는 말을 듣기를 거부하고 있다.두주불사는 술만 마시고 일을 게을리하는 무능력한 관리로 오해받기 때문이다. 새 정부들어 경제부처 고위 관리들의 면면을 보면 ‘주당의 시절’이 막을 내렸음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 신임 차관들이 대표적이다.재정경제부 김광림(金光琳) 차관은 술을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다.재경원 시절 공보관 재직 때 술 한잔 하지 않으면서도 기자들과 너무 가까이 지낸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당시 술 못마시는 관리를 공보관으로 보내면 실패할 것이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김진표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이 후임 공보관으로 김 차관을 천거했다고 한다.이번 김 차관의 임명에도 김 부총리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걸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도 두주불사형은 아니다.주위에서는 이 부위원장이 술을 즐기는 인물은 아니지만,술자리에 마주 앉아 분위기를 맞출 정도는 된다고 말한다.통솔력을 발휘해야 하는 부위원장에 왔으니 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있다. 조학국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도 술과는 거리가 멀다.꼼꼼하고,치밀한 성격 탓이라고 주위에서는 말한다. 장관들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김진표 부총리도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폭탄애호가’란 별명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최근들어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과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도 애주가라고 보기는 어렵다.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도 술을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다. 재경부 관계자는 “한때는 술 못마시면 일도 못한다고 핀잔받기도 했다.”며 “그러나 새정부들어 우연인지는 몰라도 술을 잘 마시는 고위 간부들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주병철 손정숙기자 bcjoo@
  • “행자부를 행정개혁부로” 盧, 명칭·기능 개편 언급

    행정자치부의 명칭 및 기능 변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7일 오후 이정재(李晶載) 금감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 배석한 김두관(金斗官) 행자부장관에게 “행자부는 앞으로 행정개혁부 또는 지방자치육성부 등으로 이름을 바꿔서 개혁업무를 10여년 이상 하도록 맡겨야 할 것 같고,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 시대에 대비해 내무부와 총무처를 합쳐 행자부로 만들었는데 앞으로 할 일이 무척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후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검토할 때 노 대통령의 이같은 입장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장세훈기자 shjang@
  • 새 금감위원장 이정재씨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금융감독위원장에 이정재(李晶載·사진) 전 재정경제부 차관을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옛 재무부 출신으로 굵직한 금융사건을 도맡아 처리한 금융정책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노른자위 자리를 두루 거쳤지만 ‘무게’도 잡지 않고 소탈한 성격으로 지난 1996년 예보 전무로 훌훌 털고 공직을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경재(李景載) 전 기업은행장과 이명재(李明載) 전 검찰총장이 친형이다.부인 박금옥(朴今鈺·52·신구대 교수)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57세 ▲경북 영주 ▲경북고,서울대 경제학과 ▲69년 한국은행 입행 ▲행정고시 8회 ▲재무부 이재국장·재무정책국장 ▲공정거래위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전무이사 ▲금융감독위 부위원장 ▲법무법인율촌 고문 곽태헌기자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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