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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함께-인과 연’ 오늘(26일) 오후 9시40분 츄잉챗…관객과 유쾌한 만남

    ‘신과함께-인과 연’ 오늘(26일) 오후 9시40분 츄잉챗…관객과 유쾌한 만남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츄잉챗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6일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배우들과 김용화 감독이 1부 츄잉챗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이날 츄잉챗 라이브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영화 명대사 토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겨울 진행된 1부 츄잉챗은 출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날 오후 9시 4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 라이브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전국 5개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 등이다. 카카오톡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하는 관객은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총 500명이 QR코드와 비밀번호가 제공받아 채팅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파 넘은 ‘신과 함께-인과 연’

    신파 넘은 ‘신과 함께-인과 연’

    스토리 강화… 마동석 웃음 코드 볼만 지옥 공룡·괴수 등장해 신선도 높여 북방설원 속 액션 마치 사극 보는 듯 카타르시스 느낄 한 방 없어 아쉬워 신들을 뒤흔드는 천년의 비밀이 관객들의 마음도 움직일까. 지난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신과 함께’가 다시 ‘쌍천만’을 향한 시동을 건다. 앞서 ‘신과 함께-죄와 벌’은 1440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8월 1일 개봉하는 속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전편에 대한 관객들의 호불호를 뛰어넘어야 하는 숙명을 짊어진 채 출발선에 서는 셈이다. 1편은 ‘폭풍 눈물 구간’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어머니의 사랑과 아들의 회한을 드러내는 결말이 관객들의 눈물샘을 제대로 터뜨렸다. 부성애와 동료애, 소수자에 대한 연대와 보듬기가 두드러지는 2편에서는 신파적 요소를 덜어냈다. 대신 용서와 화해, 속죄와 구원이라는 묵직한 주제 아래 1000년 전 과거와 현재, 지옥을 오가며 인연의 비밀을 벗겨간다. 더 진중하고 강렬한 드라마가 펼쳐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1편이 귀인 자홍(차태현)을 환생시키기 위한 지옥 재판 과정에 집중했다면, 2편 ‘인과 연’은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라는 저승 삼차사 간 뒤엉킨 인연의 뿌리를 파고들어 가며 주제 의식과 세계관을 넓힌다. 모르던 과거와 하나씩 마주할수록 저승 차사들의 감정이 소용돌이치며 몰입을 높인다.한 명의 망자만 더 환생시키면 새 삶을 얻을 수 있는 저승 삼차사. 하지만 강림은 소멸되어야 할 원귀 수홍(김동욱)을 마지막 귀인으로 정해 그의 억울한 죽음을 지옥 재판으로 증명하려 한다. 염라대왕(이정재)은 재판을 받아들이는 대신 조건을 내건다. 성주신(마동석)이 지켜 저승으로 데려오지 못한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에 데려오라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에 간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을 통해 잊었던 자신들의 과거를 모자이크처럼 짜맞추게 된다. 과거는 강림과 성주신의 내레이션으로 대부분 전개를 맡기다 보니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한다.‘신과 함께’는 다채로운 지옥의 풍광을 매끄럽게 빚어내며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연히 기존의 지옥을 답습하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작진이 들여보낸 것은 공룡들과 정체를 단언할 수 없는 기괴한 형상의 괴수들. 지옥의 공룡들이라니 생뚱맞을 수 있지만 ‘모든 인간은 각자의 지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 아래 펼친 수홍의 상상임을 감안하면 서사의 전개에 무리는 없다. 김용화 감독은 간담회에서 “공룡이 나오는 걸 내부에서도 반신반의했지만 영화는 즐기는 매체라는 점에서 표현이 완벽하고 볼만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남의 나라 공룡만 볼 게 아니라 우리나라 공룡도 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준비해 봤다”고 했다. 여기에 삼차사들의 전생을 펼쳐 놓기 위해 마련된 고려시대 전투, 북방설원 속 액션 장면들도 상당 부분 등장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특수촬영으로 찍은 액션 사극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다. 이번 편의 웃음은 새로 등장한 성주신 역의 마동석, 그와 동지도 적도 아닌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해원맥, 덕춘이 담당한다. 마동석은 ‘헬조선’의 부조리를 꼬집는 블랙 유머와 펀드 수익률에 집착하는 세속적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1편의 흥행 이유가 2편에서는 거세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1편에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는 강력한 한 방이 있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감정의 해소가 이뤄지는 부분이 없어 관객들을 끄는 힘이 약하다”며 “하지만 캐릭터 각각의 성격이 잘 구축돼 있고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전생을 파고들며 비밀을 드러내는 전개에 관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정지욱 평론가는 “1편은 각 지옥 재판마다 게임을 하듯 명쾌하게 끝내는 쾌감이 있어 젊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었는데 2편은 그런 오락성이 떨어지고 주제가 진중하고 무겁다 보니 전편의 흥행 요소가 사라져 버렸다”고 짚었다. 영화가 결말을 맺은 뒤 등장하는 짧은 에피소드들은 다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하게 예고한다. ‘신과 함께’가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잡으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과시할지는 이번 편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에 달려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인생술집’ 이혜영 “손지창 좋아한 것 같다” 오연수 반응은? ‘반전’

    ‘인생술집’ 이혜영 “손지창 좋아한 것 같다” 오연수 반응은? ‘반전’

    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20년 지기 절친 이혜영, 오연수와 자리를 비운 MC 김준현을 대신해 스페셜 MC 홍석천이 출연한다. 먼저, 이혜영은 “내가 CF 모델 출신인데, 손지창씨 자전거 CF를 보고 함께 찍고 싶어서 CF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드라마를 같이 찍는데 나는 감우성씨를 사랑하는 역할인데, 자꾸 손지창씨를 좋아하는 연기를 하게 되더라. ‘나 손지창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다. 근데 드라마 끝나자마자 연수랑 결혼하더라”라 말했고, 이에 오연수는 “그때 좀 채가지 그랬어”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폭소케 한다. 오연수는 절친인 유호정, 최지우, 이혜영 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혜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갑자기 연수가 욕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오연수는 “그때 굉장히 열 받았었다”고 이야기하며 “남편한테 운전하다가 싸우지 말라고 맨날 혼난다. 근데 진짜 안 그런다. 아주 가끔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석천은 “혜영씨랑 저랑 좋아하는 남자가 겹치더라. 이정재씨”라고 급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 이에 이혜영은 이정재와 친해지게 된 계기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오늘(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오늘(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18일 오후 9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감독과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와 김용화 감독이 참여해 대화를 나눈다. 또 배우들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12세 관람가 확정...8월 1일 개봉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12세 관람가 확정...8월 1일 개봉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11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에 따르면 김용화 감독 신작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12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됐다. 지난 연말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같은 등급이다. 영등위 측은 이날 “요괴와 동물들 공격, 흉기를 사용한 살상 등 폭력 묘사들이 있으나, 대부분 절제돼 있고, 현실감도 낮다”라며 “서로에 대한 용서와 화해를 그린 내용의 이해도와 영화 전반 표현 수위를 고려할 때 12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상영 시간은 총 141분으로, 전작보다 약 2분 정도 늘어났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김동욱, 마동석이 출연,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신과함께-인과 연’ 천 년의 시간 담긴 스틸 10종 ‘마동석 등장이 핵심’

    ‘신과함께-인과 연’ 천 년의 시간 담긴 스틸 10종 ‘마동석 등장이 핵심’

    ‘신과함께-인과 연’ 천 년의 시간 담긴 스틸 10종 ‘마동석 등장이 포인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천 년의 시간이 담겨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보도스틸 10종을 11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저승 삼차사의 장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환생을 결정지을 마지막 재판의 주인공으로 택한 강림(하정우)은 결연하고 복잡한 눈빛으로 마지막 재판에 임한다. 수홍은 자신이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저승에서 저승 삼차사와 자신의 환생이 달린 지옥 재판 여정을 강림과 함께 헤쳐나간다. 이승에서는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2부의 새로운 얼굴,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또 다른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저승에서 악명 높은 인물 성주신의 기운에 꼼짝달싹 못 하던 해원맥과 덕춘은 본인들의 지워진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천 년 전 과거의 비밀을 하나 둘씩 쫓아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저승의 강림과 수홍, 이승의 성주신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저승의 염라대왕(이정재)은 강림이 수홍의 마지막 재판에 증인으로 서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한 층 깊어진 눈빛과 달라진 매력이 눈에 띈다. 하정우는 지금껏 볼 수 없는 진지하고 깊어진 모습을, 주지훈과 김향기는 1부를 넘어서는 케미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욱은 예상치 못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은 상상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이정재는 1부보다 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과함께2, 인랑, 공작...올 여름 관객 저격할 한국영화 3편

    신과함께2, 인랑, 공작...올 여름 관객 저격할 한국영화 3편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장이 곧 막을 올린다. 7~8월은 연간 관객의 4분의1이 몰려드는 계절. 올 상반기 마블의 공습으로 외화의 기세에 눌렸던 한국영화가 주요 배급사들을 중심으로 ‘대작’들을 포진시키며 명예 회복에 나선다. 지난 겨울 ‘1000만영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한국형 판타지 영화 ‘신과함께2-인과 연’을 비롯해 과거와 현재의 남북관계, 한반도 정세를 반추할 수 있는 ‘인랑’, ‘공작’이 잇따라 개봉한다. 세 작품 모두 서사가 강렬한 데다, 김용화, 김지운, 윤종빈이라는 개성과 화법이 뚜렷한 감독들이 지휘를 맡았다.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 군단들까지 배치돼 관객들로서는 ‘풍성한 선택의 기회’를 가진 셈이다. ●1편은 2편의 예고편일 뿐? ‘쌍천만’ 기록할까...‘신과 함께2-인과 연’ 지난 겨울 1440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신과 함께’ 속편이 8월 8일 극장가에 걸린다. 지난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출연진(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과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은 2편인 ‘…인과 연’의 서사과 감정들이 더 깊어지고 흥미진진해졌음을 거듭 강조했다. 김용화 감독은 “2편을 만들기 위해 1편을 시작했다”고 운을 떼며 “각 인물 간의 인연을 통한 성장, 그들의 깊은 감정, 빛나는 연기 등 파편화된 조각을 하나로 맞추다 보니 ‘정말 내가 만든 게 맞나?’할 정도로 좋았다”며 속편의 완성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초에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가 나올 때가 됐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는 김 감독의 말처럼 프랜차이즈 영화 전통이 약한 국내 영화계에서 ‘신과 함께’는 1편의 기록적인 흥행으로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통상 시리즈 영화들이 몇 년이 지나 선보이는 데 반해 ‘신과 함께’는 두 편을 동시에 촬영했다. 속편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덕에 관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여전히 뜨거워 흥행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이 공존한다. 속편은 신이기 전 인간이었던 저승 삼차사의 과거, 원귀에서 귀인이 된 수홍(김동욱)의 지옥 재판 과정 등 저승과 이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강렬한 드라마로 엮였다.●통일 앞둔 한반도를 바라보는 SF적 상상...‘인랑’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인랑’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설 오시이 마모루 대표작인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한국적 상황으로 재해석한 실사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덕후들’을 거느린 작품인 데다, ‘조용한 가족’,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 등 개성 강한 작품을 내놓는 김지운 감독의 첫 SF영화라 영화 팬들의 기대가 유독 높다. “장르가 비주얼”이라 할 만큼 강동원, 정우성 등 외모로 기선을 제압하는 배우들의 조합도 흥미를 끈다. 영화는 가까운 미래인 2029년을 배경으로 설정했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에 우익정부가 잇따라 들어서며 영토 분쟁이 일어나자 남북 두 정상은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통일 국가를 이루자고 합의한다. 위협을 느낀 열강들은 이를 견제하고, 나라 안에는 통일 반대 세력들이 생겨난다. 무장테러단체인 섹트, 정보기관 공안부 등이 펼치는 갖가지 암투와 충돌 속에 경찰조직 특기대 정예요원 ‘인랑’들의 활약을 그렸다. 인간병기 인랑의 강도 높은 액션 속에 내적 갈등과 고뇌 등을 풀어낸다. 김지운 감독이 시나리오를 쓸 때와 드라마틱하게 바뀐 한반도 정세를 감안하면 관객들에게는 영화의 상황과 포개며 곱씹어볼 감상 포인트가 많아졌다. 이에 대해 김지운 감독은 “통일이 민족의 염원이지만, 분단 상황에서 이해관계나 권력이 존재한다면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옳은 길, 우리가 바라는 세상으로 가는 데 청산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그것들과 대결해야 한다는 생각, 영화적 상상으로 만든 영화”라고 ‘인랑’을 소개했다.●속고 속이는 ‘구강 액션’을 주목하라...‘공작’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등으로 날선 시각과 통찰을 보여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은 8월 8일 관객과 만난다. 영화는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면서 벌어지는 첩보극이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연기파 배우군단이 뭉친 작품은 지난 4월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미리 공개됐다. 이때 ‘첩보극’이라는 외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긴박한 액션 장면보다 인물들의 말과 말이 얽히고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작품의 요체라는 평가가 나왔다. 칸영화제 시사 직후 한 외신이 “말은 총보다 더 강렬하다”고 평한 게 한 예다. 안기부 스파이 흑금성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은 이를 “구강 액션”이라고 소개했다. “저희는 상대방을 속고 속이는 사람들이라 주로 ‘구강 액션’으로 장면을 만들었다. 진실을 얘기하지 않고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관객들은 또 그 속내를 알아야 한다. 그런 중첩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황정민) 윤종빈 감독은 ‘총이 아닌 말로 싸우게 한 이유’에 대해 “일반 싸움이 시작되면 사람들이 몰입해서 보기 때문에 연출자로선 기댈 데가 있어서 편한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라 정공법으로 가자, 억지로 액션을 넣지 말고 대화가 주는 긴장을 콘셉트로 잡자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신과 함께2’ 마동석 “이렇게 허약하기는 처음..수모 당했다”

    ‘신과 함께2’ 마동석 “이렇게 허약하기는 처음..수모 당했다”

    ‘신과 함께2’의 ‘성주신’ 마동석이 “이렇게 허약하기는 처음”이라며 성주신의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의 제작보고회에는 김용화 감독과 배우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가 참석했다.‘성주신’ 역을 맡아 1편의 쿠키 영상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마동석은 ‘신과함께2’에서 본격 활약을 펼친다. 삼차사의 과거를 기억하는 인물로 극 전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마동석은 성주신 캐릭터에 대해 “차사들과 싸울 때는 힘을 발휘하지만 인간을 지키는 신이라 인간과 대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동석은 “허약하고 비단결 같은 마음씨를 지닌 신이다. 영화를 보시면 많은 수모를 당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은 “굉장히 허약하게 표현해야 했다. 그렇게까지 허약한 건 처음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마동석은 “성주신은 전직 저승차사였다. 제가 모든 과거를 알고 있어서 퍼즐조각 맞추든 맞춰가며 밝혀가는 인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해 12월 개봉, 144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초대형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을 잇는 2편.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1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선한 영향력 보여준 아이돌 “아이스버킷챌린지 투표 1위”

    강다니엘, 선한 영향력 보여준 아이돌 “아이스버킷챌린지 투표 1위”

    워너원 강다니엘이 ‘가장 인상 깊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 붐이 다시 일어나며 이정재, 이제훈, 박보검 등 배우를 비롯해 아이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아이돌이 참여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팬클럽, 개인 팬 단위의 기부로 이어져 ‘스타의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스타의 선한 영향력, 가장 인상 깊었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선보인 아이돌은?’ 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 ‘강다니엘’은 전체 22만 건의 투표수 중 38.18% 비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많은 팬들은 강다니엘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보고 승일희망재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엑소 찬열에게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주자로 지목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3명을 지목하고, 200만원까지 기부해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은 강다니엘을 따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았고 공식 팬카페에서도 200만원 기부내역을 인증하는가 하면, 기부에 참여하려는 개인 팬들로 인해 한 때 승일희망재단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강다니엘 팬 이름으로 기부한 사람은 1,000명이 넘었다고 알려져 있다. 2위는 같은 그룹 멤버 ‘이대휘’가 20.88%를 차지했다. 이대휘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다음 3명을 지목하는 대신 SNS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3위는 뉴이스트 JR로 16.29%를 차지했다. JR은 얼음물 영상 대신 SNS를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인증샷을 남겼으며, ‘따뜻한 내일을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함께한 뜻을 밝혔다. 그 밖에도 엑소 찬열, 워너원 윤지성, 사무엘, 뉴이스트 렌, 김동한, 여자친구, 에이핑크 김남주, 아스트로 차은우, 위너 김진우 등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스타의 뜻을 따라 수많은 팬들이 기부에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팬덤 기부문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6월, 두 아이돌 팬덤이 짝을 지어 함께 기부모금에 참여하는 ‘아이돌챔프 나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벤트기간 동안 모인 모금액은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 해당 아이돌 이름으로 기부되며, 기부금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3주 간 진행된 이벤트는 오는 7월 7일 마무리되며, 현재는 워너원, 사무엘, 갓세븐, 마마무 팬덤이 동참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혜영, 7명과 맞선 고백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

    ‘라디오스타’ 이혜영, 7명과 맞선 고백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

    가수에서 연기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가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던 이혜영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7번의 선자리와 3번의 만남을 통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그녀는 힙(Hip)해진 모습으로 공백이 무색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이혜영은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4년 그룹 잼 출신의 여성 가수 윤현숙과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연기자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다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었는데, 최근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혜영은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거는 것과 관련해 “애도 다 컸고”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워너원에 대한 사심(?)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얘기를 꺼내 모두를 웃게 했다. 이후 이혜영은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혜영은 조금은 무게감 있는 선 같은 소개팅을 줄줄이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무조건 세 번 이상 만나라는 얘기가 있어서 일곱 분을 세 번씩 세 번씩 무조건 만났다”고 얘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는 결혼에 골인할 수밖에 없었던 남편의 헌신적인 구애에 대해 설명해 모두를 웃게 했는데, 7번의 선과 3번의 만남에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고. MC들은 “이 스토리.. 남편도 알아요?”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그녀가 전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속에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뿐 아니라 이성에 눈을 뜬 딸을 위해 춤 선생님까지 섭외한 사실을 얘기하는 등 행복 가득한 현재의 결혼 생활 얘기도 꺼낼 예정. 그런가 하면 최근 시사에 빠진 이혜영이 여당과 야당을 구분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정재와 막연(?)한 사이임을 고백하는 등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뽐내는 과정 속에서 이혜영이 스튜디오를 탈출할 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혜영이 직접 전하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이정재와의 막연(?)한 사이의 정체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말 영화]

    ■엠마(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1810년대 영국 하이베리의 작은 마을. 사랑스러운 엠마(귀네스 팰트로)는 큐피드처럼 서로 어울리는 아름다운 커플을 맺어 주는 중매자로 활약한다. 기세를 몰아 마을에 새로 부임한 목사 엘튼(앨런 커밍)과 자신의 친구인 해리엇(토니 콜렛)을 맺어 주려 한다. 하지만 농부 마틴이 해리엇에게 추파를 던지고 엘튼이 되레 엠마에게 청혼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해리엇은 믿었던 친구 엠마에게 상심한다. 중간자로서 역할에 회의를 느낄 때 엠마 앞에 멋진 청년 프랭크 처칠(이완 맥그리거)이 등장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곁엔 약혼자가 있다. 사랑의 마법이란 마음처럼 쉽게 걸리지 않고 불현듯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을 알아채는 일은 또 얼마나 어려운가. 영화는 여러 희극적 순간을 보여 주며 사랑을 탐구한다. ■빅 매치(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에게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해 익호(이정재)가 도심 전체를 무대로 목숨을 건 질주를 벌인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울역, 행주대교, 한강 고수부지 등 서울 도심 한복판을 게임판 삼아 벌이는 빅매치가 볼거리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국내 흥행 배우들이 모두 모였고 파이터 역을 맡은 이정재가 촬영 5개월 전부터 격투기 훈련을 받으며 열정을 발휘했으나 2014년 개봉 당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 “이 조합 실화?” 정우성-이정재-하정우, 하와이 달군 브로맨스[화보]

    “이 조합 실화?” 정우성-이정재-하정우, 하와이 달군 브로맨스[화보]

    영화계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이 세 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는 여름 화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모던함과 품위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강렬한 태양 속에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로 여심을 저격했다.사전 공개된 커버에서 착용한 수트는 모두 브로이어, 슈즈는 모두 ‘에스.티. 듀퐁’ 제품으로 세 배우는 멋스러운 네이비, 카키, 그레이 수트를 입고 나란히 앉아 완벽한 수트핏과 여유로운 포즈로 브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계절감을 살린 필드 재킷, 편안한 피케 셔츠, 컬러풀한 코튼 팬츠에 다채로운 슈즈를 매치하며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 드는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의 보기 드문 조합으로 촬영 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세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W Korea’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허지원 결혼, 7년 열애 끝 결실..소탈한 웨딩사진 공개

    허지원 결혼, 7년 열애 끝 결실..소탈한 웨딩사진 공개

    배우 허지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허지원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지난 9일 허지원이 서울 성북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행복하고 유쾌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지원은 신부를 향해 수줍은 미소로 꽃다발을 건네거나 손을 잡는 등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소품이나 의상의 웨딩 화보 대신 허례허식 없는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지원은 현재 공연 연출자인 신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공연을 하며 처음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허지원은 영화 ‘암살’에서 극 말미 염석진(이정재 분)을 저격한 임시정부 명우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강수(고경표 분)의 오른팔 민찬 역으로 활약했다. 또 영국 투어 공연을 마친 웰메이드 연극 ‘여직공’ 및 여러 공연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밤’ 정우성 “멋있는 비결? 타고났다...잘생긴거 알아”

    ‘한밤’ 정우성 “멋있는 비결? 타고났다...잘생긴거 알아”

    ‘한밤’ 배우 정우성이 입담을 자랑했다.2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제23회 춘사 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우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밤’ 리포터가 정우성을 보고 “떨린다”고 말했자, 그는 “떨고있니?”라며 농담을 했다. 이어 ‘패션 콘셉트’에 대해 묻자 “멋있음”이라는 답을 해 웃음을 줬다. 리포터는 정우성에게 “멋있음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이에 정우성은 “타고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우성은 무대에 올랐고, 관객들은 “잘생겼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잘생긴건 안다”라며 “상 받는 건 익숙하지 않다. 저를 응원해주는 친구이자, 동료 이정재, 하정우와 기쁨을 나누겠다”며 “그 분들은 상을 많이 받았으니 이번엔 내가 받는 걸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년째 열애중♥’ 이정재 연인 ‘재벌녀’ 임세령 누구길래...

    ‘4년째 열애중♥’ 이정재 연인 ‘재벌녀’ 임세령 누구길래...

    배우 이정재와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임세령 대상 전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8일 한 매체는 배우 이정재(46)와 그의 연인 임세령(42)이 서울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세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2층을 통째로 이용, 다른 손님이 출입하지 못하게 한 채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2녀 중 맏딸이다. 1998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09년 2월 협의이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대상그룹 식품부문 마케팅담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은 과거 이정재와 데이트가 포착됐을 당시 데이트룩으로 3000만 원을 호가하는 코트를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사랑의 오작교가 ‘전 여친’ 김민희? 알고보니…

    임세령 이정재 사랑의 오작교가 ‘전 여친’ 김민희? 알고보니…

    이정재가 소속사를 통해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를 소개해 준 사람은 김민희가 아니라고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0년 5월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필리핀 마닐라로 동반 출국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2011년 4월에도 두 사람이 강남의 건물을 나란히 매입해 열애설은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후 2015년 1월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서울 청담동 이정재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김민희가 소개해준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매체가 전한 내용을 정정하며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사실과 지난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의 필리핀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정재는 “임세령의 경우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그녀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받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중학교 동창 최윤영 “재벌가 딸인줄 몰랐다” 왜?

    임세령 중학교 동창 최윤영 “재벌가 딸인줄 몰랐다” 왜?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임세령의 중학교 동창인 최윤영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는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를 집중 분석했다. 당시 MC인 최윤영 아나운서는 중학교 시절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면서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 봐 그랬던 것 같다”라면서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서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말 예뻤다. 진짜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재벌가 자제임이 밝혀진 이유에 대해서는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면서 재벌가 딸이란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와 데이트’ 임세령은 누구?…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

    ‘이정재와 데이트’ 임세령은 누구?…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배우 이정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8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되면서 임 전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 전무는 1977년 태어나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경영학부를 다니던 중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다가 2009년 합의 이혼했다. 2009년 11월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로 경영일선에 나섰으며 2010년부터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대표로 본격적인 대상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들어섰다. 현재는 대상그룹의 식품부문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상무급 직책을 맡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임세령의 소유의 서울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2015년 1월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이정재, 주말 청담동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無’

    임세령♥이정재, 주말 청담동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8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이정재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얼굴만 보면 안다, 진화의 속내

    얼굴만 보면 안다, 진화의 속내

    얼굴은 인간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덤 윌킨스 지음/김수민 옮김 을유문화사/672쪽/2만 5000원“내가 왕이 될 상인가?”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은 관상쟁이 김내경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이렇게 말한다. 수양대군이 왕위를 뺏으려 일으킨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얼굴에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이 있다는 관상학에서 사건을 바라본다. 수양대군 역할을 맡은 배우 이정재의 잘생긴 얼굴을 보노라면 다윈의 성 선택설이 설득력 있는 학설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얼굴이 사람의 운명까지 결정하는지는 제쳐 놓더라도 얼굴은 분명히 개인의 큰 자산임이 틀림없다.●인간만 얼굴에 다양한 감정 표현 가능 얼굴을 미추(美醜)가 아닌 과학적 차원에서 살펴보자. 분류학자들은 동물을 30개 집단으로 분류한다. 대다수 종은 ‘얼굴’이라는 게 없다. 갑각류와 곤충류를 포함하는 절지동물과 인간이 속한 척추동물 두 종만 얼굴을 가진다. 그리고 수많은 척추동물 가운데 오직 인간만 감정에 따라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우리는 얼굴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지만, 인간의 얼굴이 어떻게, 그리고 왜 지금 모습이 됐는지 제대로 설명한 학설은 아직 없다. 35년을 유전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로 지낸 애덤 윌킨스가 ‘얼굴은 인간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를 쓰게 된 배경이다. 2011년부터 이 궁금증에 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그는 각종 화석을 비롯해 유전학, 생물학, 인류학 등 인간 진화에 관한 방대한 이론을 살폈다. 저자는 5억년 전 최초 척추동물인 무악어류(턱이 없는 어류)부터 유악어류, 포유류, 영장류, 그리고 인간으로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촘촘히 따라갔다. 그리고 진원류(원숭이, 유인원, 인간으로 구성된 영장류)의 얼굴을 분석해 5000만~5500만년 전 인간의 얼굴이 만들어진 과정과 그 특징을 뽑아냈다. 우선 벌레와 다른 작은 동물들을 먹는 식생활에서 과일을 먹는 식생활로 바뀌며 송곳니가 작아지고 주둥이가 축소됐다. 성 선택설, 환경 등에 따라 털은 점차 적어졌다. 두뇌 크기가 증가하면서 이마가 드러나고, 머리는 둥글어졌다. 눈의 간격은 좁아지고 전방을 향하게 됐다. 이런 변화는 표정을 더 잘 드러나게 했다.●두뇌 커지면서 표정 잘 읽을 수 있게 돼 얼굴의 진화는 두뇌 진화와 불가분 관계였다. 저자는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인간 진화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설명한다. 바로 ‘사회적 상호작용’이다. 두뇌가 커지면서 표정을 잘 읽게 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표정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표현력이 커지면서 무리의 동료와 사회적 상호작용도 촉진됐다. 저자는 이런 사회성 증가가 또다시 두뇌 진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으리라 추측했다. 사회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다시 말해 표정을 더 잘 읽으려고 두뇌가 더 복잡해진 것이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대뇌피질에 새로운 연결 요소가 추가되면서 진화가 뒤따랐다. 다만 이런 일들은 순차적으로, 모든 종에서 일관되게 일어난 게 아니라 수많은 유전자 조합 바탕 위에 비순차적으로, 불규칙하게 진행됐다. 저자는 이런 진화를 가리켜 ‘비틀거리는 모습’이라 표현했다. 이런 연구를 통해 저자가 얼굴의 미래에 관해 내린 추론들도 흥미롭다. 미래에는 인간의 얼굴이 균질화하면서 동시에 세계화한다는 것. 5만년 전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로 흩어지면서 여러 유형으로 나뉘어 제각각 달라졌던 인간의 얼굴은 세계화 현상에 따라 지역 차가 줄면서 또다시 합쳐지는 추세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새로운 유전자가 추가·혼합되면서 얼굴은 또다시 다양해질 것이다. 하버드대 진화생물학자인 스티븐 J 굴드는 저서 ‘풀하우스’를 통해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다양성’의 증가”라고 했다. 인간의 얼굴이 계속 진화하게 되는 이유인 셈이다. ●얼굴과 성격의 연관성도 찾게 될 것 저자는 또 얼굴 유전학이 계속 발달한다면 얼굴과 성격 사이의 연관성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얼굴 형성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이어 가면 결국 관상가들의 말이 사실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런 일들이 결과적으로는 인간 존재에 대한 경이감을 더 깊게 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했다. 방대한 자료와 이론을 검토한 끝에 저자가 내린 결론은 얼굴이야말로 진화의 최종 산물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존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그러니까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을 좀 가져도 되겠다. 물론 그래 봤자 원빈 옆에 서면 내 얼굴은 ‘오징어’가 되겠지만.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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