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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검찰개혁 논쟁’은 역사적인 사건… 국민적 학습 이뤄져”

    김종민 “‘검찰개혁 논쟁’은 역사적인 사건… 국민적 학습 이뤄져”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 개혁’과 이 과정에서 빚어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논란 등 최근 사태에 대해 ‘국민적 학습’으로 긍정 평가한 발언이 더불어민주당 회의 석상에서 나왔다. 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은 30일 최고위원회에서 “최근 검찰 관련 여러 일들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도 많고 화도 많이 내고 있다”며 “집권여당 지도부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 목소리를 모아보면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검찰 개혁 제대로 해라’ 한마디로 집약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날 공식 출범한 민주당 검찰개혁특위에 대해 “검찰 개혁으로 가는 길에서 선명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강물은 방향이 꺾이긴 하지만 결국 바다로 간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조사·수사·징계 등 검찰의 권력남용 사건 실체를 밝히는 절차는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면서 “민주주의의 핵심은 절차다.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결론이라도 절차를 부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법원이 윤 총장이 낸 ‘2개월 정직’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른바 ‘추-윤 갈등’(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간 갈등)이 윤 총장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다만 불법·부당한 잘못에 대해서는 검찰 자체 수사든 특검이든 공수처 수사든 반드시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 약속한다”고 밝혔다.1년간 지속된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으로 인해 ‘검찰 개혁’이 국민적 관심사가 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검찰 개혁 논쟁은 세계 사법사상 유례가 없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검경수사권 조정만으로는 안 되고 근본적인 수사·기소 분리까지 가야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적 인식이 더 강해지고 넓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 180명 의원들이 수사·기소 분리라는 개혁 목표에 대부분 뜻을 함께한 것은 엄청난 성과”라며 “대한민국 검찰이 2020년 이전의 낡은 검찰 권력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도록 불가역적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與 검찰개혁특위 첫 회의… 윤호중 “檢 ‘보스정치’ 수술해야”

    與 검찰개혁특위 첫 회의… 윤호중 “檢 ‘보스정치’ 수술해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이 29일 검찰 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1차 회의에서 “개혁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서 이뤄져야 된다”며 “여러 위원들의 의견, 두 차례에 걸쳐 법무부에 설치됐던 검찰개혁위원회의 논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모아 하나하나 과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검찰이) 기소권에 더해서 수사권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어떻게 하면 수사와 기소권을 나눠서 좀 더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행사될 수 있게 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의견을 모으겠다”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듯한 발언도 이어갔다. 윤 의원은 “이번 ‘검찰총장 사태’로 기소편의주의에 따라 검찰권이 선택적으로 행사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지적이 있었다”면서 “근본적인 수술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검사동일체 원칙을 2003년도 검찰청법 7조를 개정하면서 폐기했다 선언했지만 사실상 지휘·감독 권한을 통해서 사실상 검사동일체의 원칙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이번에 확인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 식구 챙기기라든가 선택적 정의실현이 상명하복 조항을 통해서 마치 ‘보스 정치’하듯이 이용됐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검찰개혁은 정치적인 사안이 아니라 이것 역시 민생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 한 해만 해도 형사사건이 178만건, 관련 인원 239만명”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검찰이 국민 위에 더 이상 군림하지 않고, 민주적인 통제가 강화되는 아래에서 검찰이 인권 친화적인 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검찰개혁특위는 위원장인 윤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 김승원, 김영배, 김용민, 김종민, 김회재, 민형배, 박범계, 박주민, 백혜련, 오기형, 이수진, 이탄희, 소병철, 송기헌, 신동근, 최기상, 황운하 의원으로 구성됐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한국무역협회, KBS, 동아일보

    ■ 보건복지부 ◇ 고위공무원 승진 △ 한의약정책관 이재란 ■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 남북협력실장 최창열 △ 물류서비스실장 이준봉 △ MICE추진실장 직무대리 박정우 △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직무대리 박필재 [전보] △ 인사총무실장 홍사교 △ 유라시아실장 김기현 △ 중국실장 심윤섭 △ 신성장연구실장 이상헌 △ 전략시장연구실장 박경진 △ 취업연수실장 조상현 △ FTA활용정책실장 박연우 △ FTA기업지원실장 천진우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신영 △ 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 △ 브뤼셀지부장 조빛나 △ UAE지부장 한창회 [승진](1직급) △ 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 △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 동향분석실장 정희철 △ 취업연수실장 조상현 ■ KBS △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김건우 △ 경영본부 경영관리국장 김기승 △ 〃 수신료국장 곽상곤 △ 감사실 방송감사부장 신동조 △ 〃 기술감사부장 고상범 △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운영부장 조성래 △ 경영본부 자산운용국 지역신청사프로젝트팀장 김성일 △ 울산방송국장 박연 △ 충주방송국장 황상길 △ 원주방송국장 이택순 ■ 동아일보 ◇ 동아일보 △ 논설위원(부국장급) 정용관 △ 논설위원(부장급) 양종구 김선미 허진석 장택동 △ 논설위원(차장급) 황인찬 △ 편집국 부국장 고기정 이승헌 신석호 △ “ 편집부장 김남준 △ ” 정치부장 길진균 △ “ 산업1부장 김용석 △ ” 산업2부장 홍수용 △ “ 경제부장 박용 △ ” 국제부장 이종석 △ “ 문화부장 김희균 △ ” 사진부장 변영욱 △ “ 오피니언팀장(부장급) 김영식 △ ” 심의연구팀장 김준석 △ “ 디지털뉴스팀(부국장급) 김광현 △ ” 전문기자(부장급) 이진구(오피니언팀) 김영준(편집부) △ “ 디지털뉴스팀(부장급) 이태훈 박철우 이훈구 황재성 △ ” 편집부 성동기 △ “ 산업1부 이상훈 △ ” 스포츠부 김동욱 △ “ 디지털뉴스팀 고성호(이상 차창급) △ 콘텐츠기획본부 국장급 신연수 서영아 △ ” 부국장급 안영배 최영해 △ “ 차장급 민동용 △ 출판국 마케팅관리팀(차장급) 채인희 △ 미래전략연구소 사업전략팀장(차장급) 김창원 △ ” DBR교육컨벤션팀장(차장급) 김창덕 △ AD본부 AD2팀장(차장급) 김진호 △ “ 리딩컨퍼니파트장(차장급) 김훈 △ ” 교육파트장(차장급) 이석호 △ “ 파트장 기자 장윤정 △ 광고총괄기획팀(차장급) 선우현원 △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부국장급) 부형권 △ ” 인재경영팀장(차장급) 홍수영 △ 경영지원국 인사팀장(부국장급) 신재균 △ “ 미디어센터시설관리파트장(차장급) 김정운 △ ” 인사팀 이종기 △ 제작관리팀 황태주 △ 충정로시설관리파트 김정식(이상 차장급) △ 재경국 구매팀(차장급) 차기은 ◇ 채널A △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부국장급) 부형권 △ “ 정책기획팀장(차장급) 이세형 △ 편성전략본부 콘텐츠전략팀(차장급) 이정원 △ 제작본부 1CP 장시원 △ ” 3CP 박경식(이상 팀장) △ “ 2CP 김군래 김남호 김승훈(이상 차장급) △ 드라마플러스본부 드라마플러스1팀장 마태희 △ ” 드라마플러스2팀장 박종은 △ 드라마플러스3팀장(차장급) 김진 △ “ 드라마플러스3팀(차장급) 김경훈 △ 콘텐츠플러스센터 플러스전략팀장(부국장급) 강성욱 △ ” 크리에이션1팀장(부장급) 신정호 △ “ 크리에이션2팀장(부장급) 김건준 △ 크리에이션2팀(부장급) 이성수 △ ” 플러스전략팀 김정석 △ “ 크리에이션1팀 남상효 배한수 이수호 전경남 채성일 △ 크리에이션2팀 김순겸 이성규(이상 차장급) △ 보도본부 취재윤리‧멘토링에디터(부국장급) 김승련 △ ” 보도제작에디터(부국장급) 하임숙 △ “ 정치부 장원재 △ ” 경제정책산업부 염희진(이상 차장) △ “ 외교안보국제부 김민지 △ ” 경제정책산업부 이상연(이상 차장 기자) △ “ 사회부 대전충청취재본부 김민석 박영래(이상 차장급) △ 전략기획본부 기획제작팀(차장급) 양승원 조천우 △ 성장동력센터 부국장급 정경준 △ ” 부장급 이헌진 △ 콘텐츠사업본부 콘텐츠세일즈팀장(차장급) 김혜성 △ 심의실 심의2팀(차장급) 허정희 △ 경영지원본부 DDMC관리팀(부장급) 김동건 △ “ 재무회계팀 이현 △ ” 총무팀 이한영(이상 차장급) ◇ 스포츠동아 △ 편집국장(상무이사) 연제호 △ 상무이사 김상수
  • 이낙연 “성탄 연휴 2만명 입당… 국민 여망에 부응할 것”

    이낙연 “성탄 연휴 2만명 입당… 국민 여망에 부응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지난 성탄절 연휴 동안 민주당 입당자가 2만명을 넘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민주당이 어려울 때 힘을 보태려 하시는 것이라고 받아들인다. 그런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2만 1000여명의 국민께서 저희 민주당에 입당했다”며 “온라인에서는 당원 가입 인증글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존 당원들 가운데서도 당비를 더 내겠다는 분도 있다”며 “평시에 비하면 거의 폭발적인 양상”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5년 전 일부 세력의 집단 탈당에 많은 국민께서 ‘입당 러시’로 대응하며 민주당을 격려해 주셨던 일을 연상케 한다”고 회고하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걱정해주시는 입당자 여러분의 충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는 당내 권력기관TF(태스크포스)를 검찰개혁특위로 확대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맡고 1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검찰 문제와 관련한 문자 메시지나 전화를 주고 계시다”며 “그런 다양한 의견들을 검찰개혁특위 안에서 녹여 지혜롭게 조정하고 당에서 책임 있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선 희망적인 메시지에 무게를 실었다. 이 대표는 “국산 코로나19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이 내일 식약처에 접수된다”며 “식약처는 치료제 승인 여부를 내년 1월 중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코로나19 조기진단에 성공한 데 이어 조기치료에도 성공한다면 K-방역의 또 하나의 쾌거”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부는 4600만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하고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어제 당정청 회의에서 보고했다”며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진단·치료·예방의 3종 세트를 모두 갖추게 되고 코로나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위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터널의 끝을 향해 한걸음씩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국민의당 “文, 미꾸라지 사과” “조국 시즌3 안돼”

    국민의당 “文, 미꾸라지 사과” “조국 시즌3 안돼”

    국민의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후 복귀’로 수세에 몰린 청와대와 여당을 향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즉각 경질 등을 요구하며 공세를 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 징계를 재가하며 빚어진 최근 사태와 관련, “징계권자로서 책임 있는 사과를 함이 마땅한데 (문 대통령은) 혼란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한다고 하며 추 장관과 윤 총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미꾸라지 사과’를 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법원이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판결에 이어 윤 총장에 대한 결정까지 법치주의가 왜 중요한지 계속하여 얘기하고 있음에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귀를 틀어막고 검찰 장악이라는 사리사욕을 위한 주장만 배설하고 있다”고 힐난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위원회의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 선정에 대해 “공수처법 개정으로 대통령이 3권을 장악하는 위헌성까지 갖추게 됐는데 이 개정안을 근거로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한들 위헌적인 처장 임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헌법과 법률에 위반한 권력 작용의 최종 책임자는 문 대통령이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사무총장인 이태규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난 25일 청와대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한 사과에 대해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사과의 진정성”이라며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추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며 “장관 경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후임자의 품성과 자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장관은 ‘조국 시즌2’였는데 추 장관 후임이 또 다시 ‘대깨문’(문 대통령 극렬 지지자를 일컫는 속칭) 아류를 자처하는 ‘조국 시즌3’라면 그것은 사과가 아니라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민주당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은) 법원 판결을 비난하며 대깨문을 향한 충성 발언에 여념이 없는 안타까운 여당 의원들에게 ‘닥치고 반성’하라는 분명한 신호를 주시라”고 요구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안철수 “4400만명분 백신 어디에… 대통령이 가짜뉴스 퍼뜨려”

    안철수 “4400만명분 백신 어디에… 대통령이 가짜뉴스 퍼뜨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을 확보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국민께 거짓말을 해도 되는 것인가. 무능한 것보다 훨씬 나쁜 것은 무능하면서 정직하지도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확보했다는 4400만명분의 백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 어느 회사와 얼마나 구매계약이 돼 있는지, 언제 들어오고 몇 명이나 맞을 수 있는지, 솔직하게 밝혀달라. 아마도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또한 백신을 개발한 나라들이 먼저 접종할 수밖에 없다는 가짜뉴스를 대통령이 나서서 퍼뜨리지 마시라”며 “그럼 지금 접종하고 있는 캐나다나 이스라엘이 백신 개발국이냐”고 따져 물었다. 또 “측근이 제대로 일 못하는 것은 인사권자인 대통령 잘못이다. 대통령이 백신 확보하라는 말만 하고 실제 백신을 확보했는지 확인도 점검도 안했다면 그것은 국민 안전을 외면한 명백한 직무위기”라며 “이렇게 무능하고 나태한데 거짓말까지 한다면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전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먼저 접종하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굉장히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한 것과 관련, 안 대표는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정권의 안전을 걱정해서 하는 거짓말임은 유치원생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80세 가까운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도 백신을 맞는데 그 무슨 해괴한 논리냐”며 “그런 논리라면 설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정부 주장처럼 2~3월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바로 접종하지 말고 다른 나라들이 접종하고 한두 달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안 대표는 “이 정부의 무능과 거짓말로 백신 접종이 늦어진 것 때문에 결국 살릴 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보다 형편이 못한 나라들도 백신을 확보한 상황에서 백신 확보도 못하고 상황 판단도 못해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책임을 지고 머리 숙여 사과하시라”고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백신 확보를 위한 ‘구매외교단’ 구성도 제안했다. 안 대표는 “대통령이 단장이 되고 주무장관, 여야 의원, 의료계·관련기업 인사들로 범정부 차원의 구매외교단을 구성하고 직접 순방에 나서시라”며 “정부에서 요청한다면 저도 그 특사단에 함께할 수 있다. 나라를 구하는 일, 국민을 살리는 일에 여야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정수의 연구노트] 틱톡 세대와 브이로그

    [이정수의 연구노트] 틱톡 세대와 브이로그

    올해 남은 며칠은 아직 30대 중반이라 주장해 볼 수 있는 나이지만, 해가 지날수록 시대에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잦아진다. 뉴스 속 정보기술(IT) 용어로만 아는 ‘코딩’을 요즘 초·중·고등학생들은 의무교육 과목으로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격세지감이 들곤 한다.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되는 수준의 PC 조작법, 기초적인 엑셀 프로그램 활용법을 매번 젊은 직원에게 묻는 ‘부장님’ 얘기가 언젠간 내 얘기가 돼버리지 않을까 하는 때 이른 위기감도 든다. 10대들 사이에서 ‘틱톡’이 선풍적인 인기라는 뉴스가 나온 게 벌써 2~3년 전이다. ‘쇼트폼(Short-form)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이란 수식어를 내세우는 틱톡은 15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편집·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틱톡 이용자들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촬영하고 유머러스하게 편집한 영상을 공유하며 ‘나’를 드러낸다. Z세대의 유행에 ‘라떼 세대’(기성세대가 쓰는 말 ‘나 때는 말이야’를 풍자한 표현)가 ‘나도 한 번 젊어져 보겠다’며 억지로 동참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분명한 것은 2000년대생들이 경험하는 세계는 앞선 세대들이 겪어 온 세계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퇴사할 거다”, “유튜브 할 거다”란 말은 요즘 직장인들의 ‘2대 허언’이란다. 처음 듣고 격하게 공감하며 웃었는데 약간의 자괴감도 들었다. 동영상 촬영·편집할 시간이 어디 있냐는 핑계, 제대로 해 보려면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에 그저 말로만 1인 크리에이터를 꿈꿨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틱톡 세대’에겐 유튜브 채널 개설도 별일 아니지 않을까.최근 정치부에서 나와 온라인용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미디어랩으로 부서를 옮기면서 편집 프로그램 다룰 기회를 얻었다. 출근 첫날 A사의 모 프로그램 체험판을 다운로드하고 튜토리얼을 하나씩 따라했다. ‘면도칼’로 영상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가장 기초에서 시작해 음악과 자막을 더하고 여러 효과를 주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물론 만족할 만한 퀄리티로 만들려면 장기간 학습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어려운 건 시작 아니던가. 과거 원고지에 쓰던 기사를 지금은 PC로 작성하듯 틱톡 세대가 주류가 될 미래엔 영상 소통 비중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유튜버들은 일부 영역에서 이미 기성 언론 못지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튜버를 선뜻 시도하기 힘든 거창한 직업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미니홈피를 꾸미고 블로그를 운영하던 방식이 영상에 무게를 두면서 자연스럽게 옮겨 가고 있을 뿐이다. 전문가가 쓰는 비싼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모바일 환경에서 가볍게 영상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많다고 한다. 새해 목표로 매년 쓰던 다이어리 대신 ‘브이로그’(일상 기록 영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tintin@seoul.co.kr
  • 염태영, ‘도덕성 검증 비공개’ 인사청문회 주장 “가족·자녀에 상처”

    염태영, ‘도덕성 검증 비공개’ 인사청문회 주장 “가족·자녀에 상처”

    23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사청문회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을 주장하는 발언이 또 다시 나왔다.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인재 발탁의 장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정쟁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묻지 마’ 의혹제기와 무분별한 신상 털기가 당연시돼 왔다. 상식적인 자질과 능력 검증보다는 비상식적인 흠집 내기와 망신 주기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염 최고위원은 이어 “인사청문회 대상이 된 후보자들은 자신이 만신창이가 될 각오를 해야 함은 물론이고 가족을 볼모로 위험한 모험에 뛰어든 사람이 되고 말았다”며 “자질과 능력이 출중한 수많은 후보군들이 가족과 자녀가 상처받는 일이 두려워 장관 제의를 고사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용기를 낸 후보자들조차 이 과정을 거치면 장기간 정신적인 고통까지 겪는다고 한다”며 “야당은 후보자 낙마가 지상과제인양 업무수행과 무관한 일까지 파헤치며 스토커식 청문회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염 최고위원은 야권에서 인상청문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것을 비판하면서 “반면 우리 당의 홍영표 의원과 정성호 의원은 도덕성과 역량을 분리하여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거나 비공개 예비심사제를 두는 등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소개했다. 염 최고위원은 또 “인사청문회 제도가 인재를 모으는 게 아니라 기피하게 만든다면 국가적으로도 크나큰 손해”라며 “국민의힘이 천년만년 야당만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대승적으로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단식농성’ 강은미 “10년간 2만 노동자 죽음, 전쟁과 같아”

    ‘단식농성’ 강은미 “10년간 2만 노동자 죽음, 전쟁과 같아”

    “기업이 스스로 노동자를 죽이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 정치가 나서서 ‘살인죄로, 기업범죄로 처벌하겠다’라고 하는 분명한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농성 11일째에 접어든 지난 21일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진행된 정의당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강 원내대표는 “지난주에 경영단체들이 몽땅 모여 중대재해법을 제정하면 안 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며 “중소기업 등이 (중대재해법) 내용과 다른 방식으로 왜곡하고 있는 문제에 관련해 한 말씀 드린다”고 운을 뗐다. 강 원내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이걸 하면 다 망한다. 절대 이 법을 만들면 안 된다’고 한다”며 “실질적으로 노동자가 기업이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서 죽었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조치를 할 것인가 논의하고, 1년에 2000명 넘는 노동자가 죽어간 것에 대해 죄송하다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10년 동안 2만명이 죽어간다고 하는 것은 전쟁하고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년 이익이 수 조원, 몇 천억에 달하는 기업에서 고작 벌금 450만원 내고 전혀 안전조치 없이 기업을 운영해왔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고 역설했다.강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여러 차례 관리자한테 말을 해도 그 위험에 대해 방지하지 않아서 사고가 나는 것”이라며 “그냥 과실치사가 아니라 ‘기업의 살인’ 아니냐고 우리가 주장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 원내대표는 중대재해법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 법의 최종 목표는 노동자들이 죽고 나서 기업을 처벌하는 게 아니라, 기업문화 자체를 바꿔서 노동자들의 죽음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이 발의한 중대재해법 연내 처리에 대한 여야의 협조도 촉구했다. 강 원내대표는 “정치가 더 이상 살인을 저지르는 데 방임하고 동조하지 않도록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에 강력하게 이 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태년 “충분한 백신 확보… 내년 2~3월 접종 준비”

    김태년 “충분한 백신 확보… 내년 2~3월 접종 준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백신 대응과 관련, “정부는 이미 충분한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내년 2~3월부터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왜 백신을 서둘러 접종하지 않느냐고 아우성이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백신 접종은 전 국민이 대상이다”며 “그래서 안전성을 최대한 검증하고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영국 등 최근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과의 차이를 설명하며 안정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확진자 수 1800만명에 사망자 30만명으로 백신 접종만이 유일한 방역 조치인 나라”라면서 “대한민국의 조건은 다르다. 우리 국민 70% 이상은 안전성 입증이 확인되고 백신 접종을 받겠다고 조사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정부는 겨울철 악조건과 함께 야당과 일부 언론의 확인되지 않은 뉴스 또는 흔들기라는 방역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럴 때일수록 더 투명하고 더 민주적으로 방역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백신 접종 대상 선정, 안정성 검증, 저온유통시스템 완비 등에 대해 진행상황을 국민께 지속적으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文정부 ‘중병환자’에 빗댄 안철수 “현실 부정하며 통속요법 매달려”

    文정부 ‘중병환자’에 빗댄 안철수 “현실 부정하며 통속요법 매달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을 바꿔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전날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안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후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주셨다”며 “한 마디 한 마디 귀담아듣고 서울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의사 출신인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중병 환자’에 빗대 비판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중병에 걸리게 되면 대개 3단계의 적응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처음엔 부정하고, 그 다음엔 하필 왜 내가 그 병에 걸렸는지 낙담하다가 마지막엔 어떻게든 나으려고 치료를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3단계를 거치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그 환자의 목숨은 구할 수 없다”며 “지금 온 국민을 상대로 싸움을 걸고 있는 문 정권과 박원순 유훈통치를 고집하고 있는 서울시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그들은 여전히 ‘잘못이 없다’, ‘우리가 여전히 옳다’며 현실을 전면부정하고 있다”며 “중병인데도 진영 동원을 통한 지지층 결집이라는 비과학적인 통속요법에만 매달리니 나라와 민생이 절대 나아질 리 없다”고 지적했다.안 대표는 전임 서울시장인 고(故) 박원순 시장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전임 시장의 문제는 문 정권의 문제와 쌍둥이”라면서 “서울의 해법은 대한민국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에 대해서는 “페미니즘 정치인을 자부하고 서울시에 젠더특보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본인은 말과 행동이 달랐다. 권력으로 딸 나이인 여성의 인권을 짓밟고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 파렴치한 행동으로 1000만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을 비롯한 이 정권 사람들은 거짓말이 몸에 배어 있다”며 “거짓과 위선이 가득 찬 정치와 행정을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자신이 구상하는 ‘혁신 모델’과 관련, “이를 위해 다음 서울시 집행부는 범야권 연립 지방정부가 돼야 한다”며 “연립 서울시 정부를 통해 야권의 유능함을 보여주고,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반드시 제 손으로 놓겠다”고 역설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평가관리과장 김명신△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 진상조사지원과장 한상열△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 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최태용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특정금융거래정보활용지원단 총괄과장 최시복△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 시설과장 서정호 ■환경부 ◇과장급 전보△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 파견 이제훈△기후변화정책관실 탄소중립이행 TF 팀장 김상훈△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마재정 ■한국철도 ◇본사 본부·실·단장△안전경영본부장 조대식△광역철도본부장 김인호△감사실장 정구용△미래전략실장 김진준△고객마케팅단장 김양숙△차량기술단장 박무운△시설기술단장 배석복◇지역본부·관리단장△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 김광모△강원본부장 이용우△충북지역관리단장 김진호△전북본부장 차경수△광주전남본부장 장영철△대구경북본부장 신화섭△대구지역관리단장 차성열◇부속기관장△철도교통관제센터장 양덕희△연구원장 정정래△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유경종△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 남시호△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이재춘△고속전기사업단장 손명철 ■서울시설공단 △시설안전본부장 전용덕△교통사업본부장 이용노△감사실장 김태임△홍보실장 김주연△상가운영처장 정국진△추모시설운영처장 배응수△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류영민△돔경기장운영처장 박정우△청계천관리처장 김국헌△도로관리처장 이강윤△도로시설처장 박윤용△도로환경처장 유덕성△기술혁신센터(TF)장 차범진△공사감독1처장 한상학△공사감독2처장 한인수△상수도지원처장 이순형△주차시설운영처장 임근식△안전처장 김경수 ■이데일리 △디지털미디어센터장 겸 신사업추진실장 이성재△온라인총괄에디터 이정훈△매크로에디터 겸 사회부장 송길호△IT과학부장 김현아 ■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 ◇자회사 대표이사△우리카드 김정기△아주캐피탈 박경훈△우리에프아이에스 김성종△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광해(연임)◇지주사 임원<수석부사장 승진>△업무총괄 이원덕 <부사장승진>△사업성장부문 이석태△브랜드부문 황규목△리스크관리부문 정석영<부사장 보임>△디지털/IT부문 노진호△경영지원부문 최동수<전무 승진>△전략부문 박종일△재무부문 이성욱△디지털추진단 황원철△준법감시인 우병권<상무 승진>△경영지원단 이종근<본부장 승진>△전략기획실 박해철△IR부 이정수△브랜드전략부 정찬호<본부장 보임>△시너지추진부 김건호△브랜드전략부 송태정△홍보실 김기린△자금세탁방지부 탁윤성◇우리은행 임원<집행부행장 승진>△IT그룹 김성종△브랜드ESG그룹 황규목△경영기획그룹 조병규△금융소비자보호그룹 이중호<집행부행장 보임>△여신지원그룹 박화재<집행부행장보 승진>△영업·디지털그룹 박완식△DT추진단 황원철△개인·기관그룹 김인식△기업그룹 신광춘△외환사업단 서동립△자산관리그룹 정연기△투자상품전략단 심상형△글로벌그룹 김응철△IB그룹 이문석△자금시장그룹 강신국△경영지원그룹 강성모△리스크관리그룹 전상욱<집행부행장보 보임>△부동산금융단 김호정△정보보호그룹 고정현△준법감시인 김정록 ■쌍용양회 ◇쌍용양회△ESG경영위원장 이현준△전무 원용교 박진형△상무 백승명 이동관◇쌍용레미콘△상무보 최석재◇한국기초소재△상무 배상훈 ■한샘 ◇한샘△전무 김용하△상무 김수영 김홍광 김태욱 이승호 이창욱△이사 김근서 최봉규 오상우 이향호△이사대우 김만용 박원덕 이정목 김종훈 최태근 김경묵 이상훈 이수열◇한샘서비스원△이사 김광배 문영식 이헌관 ◇한샘넥서스△이사대우 이승준 ■DS투자증권 ◇부사장 승진△PF본부 윤중현◇상무 승진△채권금융본부 최인식△PF본부 이상구◇이사 승진△헤지펀드본부 윤영준△자본시장본부 배성환△경영지원본부 류소영 ■신동아건설 ◇전무△기획실 김세준△재경 이관형◇상무△건축영업 유경원◇상무보A△건축·기전·CS 김병수◇상무보B△정비사업 권태일△견적상품개발 김봉규△세종 2-4 P4 아파트 건설공사 김재욱△춘천 근화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공사 이수일△공모사업 정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박광재 박영만 안병준 이상혁 최석진 ■한미약품 ◇부사장 승진△서귀현◇전무 승진△권규찬△이영미◇이사 승진△김세권△하태희△배성민△김유리△채승일△김지영△한옥필△경대성△이정훈△손민아
  • 김종인 “K-방역 신기루… 백신·지원금 내년 선거에 맞췄다는 소문도”

    김종인 “K-방역 신기루… 백신·지원금 내년 선거에 맞췄다는 소문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코로나19 백신이나 지원금 스케줄을 내년 재보궐선거에 맞췄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코로나 대응에 100% 몰두해도 모자란 상황에도 이 정권은 권력 강화를 위한 날치기 입법과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국력을 낭비해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나와 ‘최고의 위기’를 경고할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매우 심상찮다”며 “환자 수는 늘어나는데 병상도 의사도 백신도 부족한 ‘3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3월에 자영업 대책, 8월에 백신 준비, 9월에 전 국민 자가진단키트, 10월에 의료인 수급문제를 얘기했다. 12월 현재 해결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이쯤 되면 우리가 자랑하던 K-방역이 신기루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을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한 것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비판도 꺼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이라는 껍데기만 남고 자유민주주의의 헌법가치와 정신은 모두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법치는 셧다운 됐고 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집권세력이 아직도 80년대의 사고에 갇혀 수구적 행태를 보이는 것은 국가 차원의 재앙”이라며 “특유의 일탈된 집단사고를 통해 법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괴물로 변질됐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비상식과 야만의 정치가 아닌 집권당으로서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주호영 “윤석열 징계, 조폭의 사적보복 같아… 추미애 관심법으로 징계”

    주호영 “윤석열 징계, 조폭의 사적보복 같아… 추미애 관심법으로 징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결정과 관련해 “공권력이라는 탈을 빌린 조직폭력배들의 사적보복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신새벽에 군사작전 하듯이 국회에서 날치를 해대던 그 무모함으로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강행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에게 뒤집어씌운 혐의들은 아무 실체가 없다. 추미애 장관의 관심법,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징계 사유”이라고 주장했다. 또 “추 장관은 검찰의 팔과 다리를 잘랐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보장한 모든 법적장치가 허물어졌다”고 덧붙였다. “이 정권은 권력의 비리를 파헤치는 검사들을 징계하고 쫓아낼 도깨비방망이 하나를 장만했다”고도 했다.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본인은 전혀 관여하지 않고 적법절차를 지키는 것처럼 참고 계시느라 수고가 많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국민들은 이 사태의 가장 정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정권은 검찰 무력화와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사유화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제부터 권력의 공수처 사유화 과정이 공개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력의 끝없는 폭거에 분노하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며 “윤 총장의 법적 대응에도 국민 모두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낙연 “윤석열 중징계로 검찰개혁 이유 더욱 분명해져”

    이낙연 “윤석열 중징계로 검찰개혁 이유 더욱 분명해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결정과 관련해 “검찰개혁을 왜 해야 하는지 더욱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위의 판단을 존중한다. 현직 총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 내부의 과제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는 검찰개혁을 지속할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장 후보 임명 등의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기 바란다.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 검사들을 위해서라도 검찰 조직 안정에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로나19 3차 대확산과 관련해서는 “재난지원금과 고용유지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임차료에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나누고 함께 사는 방안을 찾아야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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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정부혁신기획관 고기동△지역경제지원관 구본근△생활안전정책관 김기영 ■국토안전관리원 ◇전보△부원장겸 생활시설본부장 강부순△경영본부장 황인백△기반시설본부장 김동희△중부지사장 류호상△영남지사장 공성철△특수시설관리단장 유덕용△시설안전관리실장 오종식△건설안전관리실장 권철환△건축물관리지원센터장 석인호△교량실장 직무대리 홍성수△기업성장응답센터장 직무대리 성주현◇임명△건설안전평가실장 직무대리 박준배△비서실장 문종섭△수도권지사장 김기영△강원지사장 안양환△호남지사장 직무대리 서영운 ■한국경제신문 ◇편집국△금융부장 장진모△국제부장 강동균△종합편집부장 김정태△편집2부장 김규한△AI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안현실△IT과학부장 겸 AI경제연구소 부소장 이관우△문화스포츠부장 서화동◇논설위원실△논설위원 홍영식◇기획조정실△기획부 디지털전략 담당 이성경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보도총괄부국장 겸 증권부장 안재석△디지털전략부장 최진욱 ■헤럴드 ◇헤럴드△마케팅본부 모바일기획팀장 이용덕△CS센터 CS팀장 김한석△CS센터 CS지원팀장 김순배△신사업국 문화환경팀장 김알림△신사업국 전략사업팀장 윤정욱△신사업국 기획팀장 고성훈◇헤럴드경제△편집국 정책부 선임기자 황해창△문화부 선임기자 조범자△정치팀장 강문규△외교안보팀장 신대원△재계팀장 김상수△증권팀장 정순식△금융팀장 성연진△편집1팀장 정용미△디지털콘텐츠국 뉴스24팀장 천예선△기획취재팀장 박준규△IT팀장 이명환◇코리아헤럴드△외교안보팀장 이지윤△사회팀장 신지혜△재계팀장 배현정△금융팀장 박한나△K-POP팀장 홍담영 ■KT ◇사장 승진△강국현 Customer부문장△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김형욱 미래가치TF장△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전무△박현진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안치용 Customer부문 영업본부장△이진우 기업부문 기업서비스본부장△지정용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장△김영진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임종택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장△양율모 홍보실장△정정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상무△권희근Customer부문 영업본부 유통기획담당△황태현 기업부문 C레벨컨설팅단장△김준호기업부문 공공고객본부장△최준기 AI·DX융합사업부문 AI·BigData사업본부 AI·BigData기획담당△이상일 네트워크부문 OSP운용혁신실장△권혜진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코어망구축담당△김승운 IT부문 플랫폼IT서비스단 플랫폼기술혁신담당△임장미 융합기술원 플랫폼연구소 IoT플랫폼기술담당△백승윤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전략투자담당△윤경모 경영기획부문 SCM전략실 SCM전략담당△권선무 경영지원부문 CR2실 금융정책P-TF Master-PM △정인용 경영지원부문 그룹인재개발실 1등워크숍담당△임승혁 CEO지원담당 2팀장△정재욱 CEO지원담당 비서팀장△신훈주 미래가치TF 기업이미지제고분과 Master-PM△진영심 미래가치TF 인재육성분과 Master-PM△이준성 부산·경남광역본부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경남법인고객담당△최성욱 대구·경북광역본부 대구·경북고객본부 동대구지사장△박성열 전남·전북광역본부 전남·전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김성일충남·충북광역본부 충남·충북NW운용본부장△임표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재무본부장△양춘식 kt skylife 경영기획본부장△류길현 kt AMC 대표이사◇상무보 강경원 공유식 김대현 김명훈 김범민 김병석 김병진 김유태 김장수 김종 김종만 박석진 박우식 박정수 박진호 서승교 원철 서호영 성주원 손정현 신세범 신승용 신현장 연병환 온남석 유현중 윤영균 이성대 이용규 이원열 이은수 이정수 이정우 이종성 이종헌 이차형 이태성 임종길 임효열 정영훈 정철순 조노제 최옥진 최창환 하우열 현이찬 황하욱 강영익 박정석 이동준 ■교보생명 ◇전무 승진△법무지원실장 조기룡◇상무 승진△다이렉트사업부장 김혜옥△리스크관리지원팀장 박종길△호남FP본부장 손영대△방카슈랑스본부장 문광수△법인2본부장 조길홍△신사업담당 겸 신사업추진팀장 정홍민△투자사업본부장 조휘성△계리/경리담당 김경배△IT지원담당 겸 IT전략팀장 정봉현△정보보안담당 조성근△소비자보호실장 겸 소비자보호센터장 유홍△디지털테크놀로지담당 겸 AI활용팀장 문성진◇본부장△강북FP 최백규△대체투자사업 이종태◇실장△보험서비스지원 박재동△지속가능경영지원 박진호△DT(디지털전환)지원 권창기◇담당△DT지원 이철◇팀장△경영감사 민욱△평생든든고객지원 이효영△CPC기획 성시현△상품기획 이창무△상품개발2 서경종△상품IT 김지영△가입심사 이진우△유지고객지원 강호식△지급심사 김경륭△보험리스크관리지원 한성년△자산포트폴리오관리 이동모△국내투자 백종혁△해외투자 양영직△변액자산운영 김지우△ 관계사지원 최종섭△가정관리 김지현△오픈이노베이션 정규식△빅데이터지원 이태동△정보보안 김보경 ■㈜두산 ◇상무 승진△박성범△정근욱 ■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기획조정부장 강신노△경영지원부장 임순혁△홍보부장 장종환△WM전략부장 김기현△준법감시인 권순홍△감사부장 정종관◇농협은행△마케팅전략부장 김형기△NH멤버스사업부장 김종권△고객행복센터장 양선희△기업고객부장 조경성△퇴직연금부장 민병도△대손보전기금부장 이영우△종합기획부장 박병규△경영지원부장 황준구△홍보국장 조용기△인사부장 박옥래△업무지원센터장 이정한△여신기획부장 진용식△여신관리부장 박광수△신용감리부장 정병규△IT디지털플랫폼부장 이용노△IT경영정보부장 위길량△디지털전략부장 최동하△디지털채널부장 김주식△디지털마케팅부장 고명환△정보보호부장 김성균△카드기획부장 서준호△카드회원추진부장 정종욱△카드마케팅부장 최미경△카드신용관리부장 김기연△카드업무지원부장 정낙선△감사부장 은길수△준법감시부장 김용욱△자금세탁방지센터장 오정석△서울강북사업부장 강태영△서울강서사업부장 김관수◇농협생명△경영기획부장 김근호△농축협사업부장 김재복△마케팅전략부장 박정환△IT지원부장 유창준△투자전략부장 김기동△투자운용부장 이완진△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창환△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김한술◇농협손해보험△지급심사부장 강희상△농축협사업부장 최재희△위험관리책임자 강필규△정보보호최고책임자 최정진 ■서강대 △기획처장 이종진
  • ‘대통령’ 빼고 “문재인” 부른 주호영… 정권퇴진 위한 비상시국연대 참여

    ‘대통령’ 빼고 “문재인” 부른 주호영… 정권퇴진 위한 비상시국연대 참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공개 석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으로 지칭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대한민국 헌정 파괴와 전체주의 독재국가 전환 시도가 점점 더 극성을 더해가고 있다”면서 “국민생활과 국가운영에 관계되는 중요한 법률들이 일방적으로 수없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제1야당 원내대표가 공개회의에서 대통령 직함을 생략하고 이름만 거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주 원내대표는 “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는 말을 믿고 있지만, 이 집권 세력들의 획책으로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정말 전체주의 독재국가가 되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도 느끼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당 안팎에서 이제는 이 폭정을 종식하는데 많은 국민이 함께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갖고 조직화를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주 원내대표는 같은 날 보수진영 정당·사회단체 대표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를 출범에 함께했다. ‘반문(반문재인) 연대’를 통해 조기 정권 퇴진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다.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에는 주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통합연대 이재오 집행위원장, 자유연대 이희범 대표,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김태훈 회장,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7인을 추대했다. 다만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공동대표직 수락 의사를 밝힌 바 없다”며 “큰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동대표직은 안 대표가 현장에 없는 상태에서 주최 측에서 추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도 주 원내대표의 공동대표 추대에 대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태년 “금도 넘은 국민의힘, 시대의 부적응자들”

    김태년 “금도 넘은 국민의힘, 시대의 부적응자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민의힘을 향해 “총선에서 참패한 야당이 극우단체와 짝지어 대통령 퇴진 운운하는 것은 총선불복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인 제1야당이 극단적 막말과 대결정치로 정국불안을 부추기는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의 이 같은 비판은 전날 국민의힘이 그동안 거리를 뒀던 보수계열 사회단체들과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를 출범시킨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일방처리 등 상황에서 벼랑에 몰리자 문재인 정권 조기퇴진을 주장하며 범보수진영 정당·사회단체들과 손잡았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함을 생략한 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대한민국 헌정 파괴와 전체주의 독재국가 전환 시도가 점점 더 극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금도를 넘는 국민 분열의 정치공세로 수구냉전보수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며 “엄중한 코로나 국난상황에서 힘을 보태기는커녕 무차별적인 정치공세로 대통령을 흔드는 것은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가는 무책임한 분열의 선동정치”고라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야당이 독재라고 외치는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지수,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아시아 1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반문연대라는 미명 아래 모여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선동하며 국격을 훼손하는 정치인들은 시대의 부적응자들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지금 야당에 필요한 것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접고 건전한 대안야당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민생현장에서 코로나 국난극복과 미래 대전환을 함께 토의할 합리적 보수야당을 하루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안철수 “공수처법 통과될 오늘, 박근혜 탄핵 때보다 불행한 날”

    안철수 “공수처법 통과될 오늘, 박근혜 탄핵 때보다 불행한 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10일 “4년 전 대통령 탄핵 때보다 더 불행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타깝게도 오늘 개악된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현재의 ‘총 7명 중 6명 이상 찬성’에서 ‘3분의 2(5명 이상) 찬성’으로 바꾸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추천위원 중 2명이 야당 몫인 상황에서 야당 비토권이 무력화된다. 안 대표는 “권력의 무적방패, 집권세력의 도깨비 방망이, 무엇보다 지금의 권력자들이 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괴물조직이 탄생하게 된다”며 “독재천국, 견제지옥의 더불어민주당 천하가 열리는 순간”이라고 비판했다.안 대표는 이어 “날치기 입법독재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 권력기관을 특정 정치세력에 예속시키는 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개혁이냐”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또 “권력의 애완견이 된 공수처와 한 줌도 안 되는 정치검사들이 당신들을 영원히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며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다. 이렇게 계속 국민의 뒤통수를 치면 결국 문재인 정권은 외통수에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안 일방처리를 ‘독재정권 공식선언’이라고 규정한 안 대표는 “이 무도한 정권이 선을 넘은 이상 야권은 스스로의 혁신을 바탕으로 독재정권에 대한 불복종과 강력한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며 “그 총대를 제가 매겠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주호영 “나라가 망할 수도… 민주당이 바라는 참모습”

    주호영 “나라가 망할 수도… 민주당이 바라는 참모습”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해 본회의로 넘긴 지난 8일 “이러다가 정말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그것이 민주당이 바라는 참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보고 및 문재인 정권 규탄성명‘ 발표를 통해 민주당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 “개악안은 공수처장 추천에 대한 야당의 거부권을 박탈하는 내용인데, 거부권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게 아니었다”며 “날치기가 일상화된 데 이어 말 뒤집기도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인 주 원내대표는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일당독재일 뿐”이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이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하는 이유를 간파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월성 1호기 사건 수사,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수사, 정권을 향한 수사를 공수처로 끌고가서 뭉개고 묻어버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입법 독재, 국회 농단으로 민주주의와 정의, 법치는 후퇴하고 있다”며 “국론 분열, 국민 분열은 더욱 심각한 국면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아울러 “거대 여당의 힘과 위력 앞에 무기력한 제1 야당에 답답하시겠지만, 국민께 약속하고 다짐한다”며 “반민주 폭거가 머지않아 반드시 준엄한 정치적·국민적 심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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