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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독도 탐방 체험 ‘자긍심 UP’

    광주시교육청, 독도 탐방 체험 ‘자긍심 UP’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26~28일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 체험을 실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10·25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고 독도에 대한 주권 의식을 높이고자 계획됐다. 특히 학생 탐방단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안용복 기념관 △독도 방문 △울릉도 자연환경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우리 민족에게 주는 역사적 가치와 상징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금호중앙여고 정영주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독도를 직접 와서 보니 출렁이는 바다와 햇빛이 내리쬐는 독도가 정말 아름다웠고 감격스러웠다”며 “한국전쟁 속에서도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애쓴 희생과 노력을 이해할 수 있었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성덕고 정하윤 학생은 “독도 수호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더 깊이 알게 됐고 사료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역사의식이 강해졌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무궁화와 같이 아름다운 독도를 세계에서도 대한민국의 영토로 당연하게 여기도록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해 성명서 발표와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또 독도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체험 중심 독도교육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연간 5시간 내외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독도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주권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독도교육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온라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온라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아 온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유권자가 모인 식사 자리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 이 교육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 교육감의 후보 시절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지지자 등 4명도 공직선거법상 제3자기부행위 혐의로 송치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며칠 전 유권자 수십 명이 모인 식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지지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알고 있던 것으로 보고 이 교육감에게도 제3자 기부행위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식사 제공 혐의를 수사하던 중 광주 교육감의 사전 선거운동 혐의를 포착했다”며 “혐의를 규명해 검찰로 사건을 보낸다”고 밝혔다.
  • “디지털 시민의식·다양성 품는 ‘실력 광주’… 단 한명도 포기 안 할 것”

    “디지털 시민의식·다양성 품는 ‘실력 광주’… 단 한명도 포기 안 할 것”

    “새로운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성을 품은 새롭고 혁신적인 ‘실력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난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부와 행복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고, 학습시간이 학습 결과와 비례한다는 주장은 고전적 방식이다. 물고기를 잡아 주거나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옛날 방식”이라며 “이제 교육은 아이들이 바다를 그리워하게 해 줘야 하고 낚싯대를 쥐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취임 100일 성과로 공립 온라인학교를 시범운영해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꼽았다. 이 교육감은 소통과 논의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운 점을 보완해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취임 100일이 지났다. 기억에 남는 일은. “취임 이후 시간만 나면 교육 현장을 찾았다. 답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 고등학교 33곳, 초등학교 13곳, 특수학교 2곳 등을 방문했다. 앞으로 68개 모든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려고 한다. 학교를 찾아 코로나19 방역과 급식실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등굣길을 살폈다. 광주교육청은 학교가 최고로 안전한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 일정 중 광주고 학생의회와 만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등의회 자치활동 역량 강화 캠프’에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성적 하락 원인에 대한 나의 견해, 신종 디지털 학교 폭력 대처 방안까지 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광주교육의 현주소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교육격차가 큰 하위권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힘쓰겠다. 광주학생들의 미래지향적인 진정한 실력은 인간다움을 지향하는 인성 역량이자 4차 산업 사회에 대비하는 디지털 시민의식이다. 또 기본적인 학력이 어우러지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의미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이런 것들을 통해 ‘다양성을 품은 실력 광주’를 실현하겠다.”-미래 교육은 어떻게 가야 하나. “진정한 실력은 학력뿐만이 아니라 인성, 특기·적성, 디지털 시민의식이 어우러지는 창의 융합형 실력이다. 인공지능(AI) 중점도시 광주에 걸맞게 초등 코딩교육을 늘리고 중학교에 AI전담교사를 배치하겠다. 4차 산업혁명기술을 학교교육에 도입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최첨단 미래교육으로 광주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키워 내겠다. 가장 기본은 문해력의 첫걸음인 독서교육의 활성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계하는 방안으로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겠다. AI학습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을 진단하고 보정하겠다. 또 단위 학교 학습보조강사를 지원하겠다.”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이고 교원도 줄인다고 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공동대응하려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정책TF를 꾸려 지방교육재정 개편 방안에 대한 대응 논리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이 줄어드니 교사도 줄여야 한다는 경제적 단순 논리로 접근하면 안 된다. 낡은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고려하면 미래교육투자를 위해 많은 재원이 필요하다. 학급당 학생수가 현재 초등학교 22명, 중학교 25명, 고등학교 25명이다. 학급당 20명 이하로 줄여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최근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하는 중기학생배치계획을 확정했다.” -광주교육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코로나19로 더욱 문제가 심각해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늘리겠다. 고등학교에는 단계적으로 스터디 카페형 ‘365스터디룸’을 설치해 학교 안에서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간을 만들겠다. 학생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진학과를 운영하고 학생 개인별 대입 전문 디렉터를 양성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할 생각이다. 특히 광주지역 다문화학생은 4372명으로 전체의 2.6%다. 하남중앙초등학교는 46%나 된다. 다문화학생을 위해 가칭 ‘다가치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 학생교육비 꿈드리미를 통해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씩 단계적으로 지급해 교육복지 예산의 효과성을 키우려고 한다.” -방학 중 무상급식, 태블릿PC 보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상급식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밥 한 끼 주자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지난 여름방학 때 시범 시행된 11개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했다. 이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학부모들과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 전교조 등 직능노조에서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 학생 1인 1태블릿PC를 보급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요청했다. 소통과 준비 부족으로 예산 307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광주시의회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태블릿PC 보급은 AI시대에 대비하고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내신 부정비리로 광주교육 이미지가 실추됐다. “학생 평가에 대한 엄정한 평가 관리 시스템을 재구축하겠다. 이를 위해 교직원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 보안과 촬영·캡처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현행 시험 출제·인쇄·시행·채점까지 모든 평가과정을 전면 재점검하려고 한다. 해당 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들이 정직과 성실 같은 삶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인성 역량 교육을 강화하겠다.” -광주시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광주 하면 실력이었고, 교육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성을 품은 새롭고 혁신적인 실력 광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교육은 희망사다리가 돼야 한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공평하게 교육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넓히겠다. 광주시민을 믿고 시민과 함께 아이들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청이 되겠다.”
  • 초등 코딩교육·중등 AI 전담교사 배치… ‘미래 인재’ 키운다

    초등 코딩교육·중등 AI 전담교사 배치… ‘미래 인재’ 키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핵심 전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교교육 회복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교육 등이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이 교육감은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학생들이 꿈꾸는 삶이 현실이 되도록 인간중심교육을 실현한다는 의지다. 이 교육감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교사와 돌봄 교실을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기초학력을 회복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확대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진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워크 프로그램도 구축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AI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해 5가지 정책을 내놨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주 1회 코딩교육 실시와 지역 AI 강사 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중학교에 AI 전담교사를 배치해 AI 융합인재 육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맞춘 AI 특성화고를 설립해 지역의 AI 분야 전문가 양성 경로 구축 ▲AI 기반 스마트 미래교실을 일반교실로 확대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고생에게 태블릿 PC 무상 보급 등이다.
  • 광주교육청-한국에너지공대, ‘미래교육 환경조성’ 협약

    광주교육청-한국에너지공대, ‘미래교육 환경조성’ 협약

    광주시교육청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18일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교육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교원역량강화 연수 지원을 통해 선도적인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환경 조성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지원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은 “한국에너지공대의 차별화된 혁신적 교육법이 이번 광주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형 디지털 교육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갖춘 학습자와 교수자 간 상호 피드백 시스템 등을 통해 개인별 자기주도학습 등이 가능하게 돼 실력 광주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수능관리본부 본격 운영

    광주시교육청, 수능관리본부 본격 운영

    202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교육청이 본격적인 수능관리에 나섰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6지구 광주 관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 시행한다 밝혔다. 수능 관리본부는 수능 세부시행계획·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대책 시행, 코로나19 대응 수능시험장 방역지침 수립과 조치 등을 전담한다.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38개교, 별도시험장 2개교, 예비시험장 1개교, 병원시험장 1개교가 배치됐다. 시교육청은 수능에 앞서 시험장 시험실과 방송시설 중간점검을 완료했다. 더불어 시험장 방역지침 및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 파견관 업무처리 설명회, 시험장 최종 점검을 준비하며 수험생을 최우선에 두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유증상자는 각 시험장에 설치된 분리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은 별도시험장 2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광주의 모든 교육가족들이 응원하고 있다. 수능시험일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안전관리, 건강관리, 방역관리가 최우선임을 기억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 시험은 다음달 17일 시행되며 광주는 1만6720명이 응시한다.
  • “광주 고교 커닝사건 강력징계·교육부 대책 필요”[2022 국정감사]

    “광주 고교 커닝사건 강력징계·교육부 대책 필요”[2022 국정감사]

    광주 고교에서 최근 발생한 커닝사건은 교육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12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교육청에 대한 현장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요구했다. 도 의원은 “광주 모 고교에서 발생한 교사 노트북 해킹 사건은 전문범죄 행위를 연상하게 한다”며 “학생들은 교사의 노트북 화면이 자동으로 캡처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며 원격전송 또는 다시 침입해 외부저장장치(USB)에 담아오는 수법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도 의원은 또 “광주시교육청은 대책으로 교사 노트북 비밀번호 설정, 교사연구실 창문·출입문 잠금장치 확인, 노트북 별도공간 보관 등을 제시했지만 이런 대책이 재발을 막는데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광주에서 이런 일이 발생새 송구하다”며 “노트북 등 컴퓨터 화면 캡처 방지시스템이 있어 추경 예산에 반영해 교사의 모든 노트북에 설치해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커닝 수법이 지능화된 부분에 대해서 각 시·도교육청, 전문가들과 논의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국감서 ‘혼쭐’ [2022 국정감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국감서 ‘혼쭐’ [2022 국정감사]

    국정감사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업무보고에 없는 내용을 보고하다가 질타를 받았다. 12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 2반 국정감사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다섯가지의 광주교육 시책을 소개했다. 그러나 사전에 감사위원들에 배포된 업무보고자료에는 없는 내용이라면서 의원들에게 혼쭐났다. 이 교육감의 업무보고가 끝나자 마자 이태규 감사반장은 “교육감님이 말씀하신 광주 교육 비전과 방향은 국감장에 배포된 주요업무 보고자료에는 없는 내용이다”며 “지금 교육감이 말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감사 위원들이 질의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복사된 내용이 거기 없느냐”며 당황해했다. 이 반장은 “아니 교육청에서 만드는 자료와 교육감이 말하는 내용이 다릅니까”라고 재차 꼬집었다. 이 교육감은 “8월 31일까지 작성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다 보니 빠진 것 같다”고 해명하자 이 반장은 “즉시 지금 교육감이 말한 내용을 복사해 감사위원들에 배부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 광주-재호주체육회, 전국체전서 우정 나눔

    광주-재호주체육회, 전국체전서 우정 나눔

    광주광역시체육회와 재호주 대한체육회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에서 다시 만나 자매결연의 우정을 확인했다. 11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신필립 호주체육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재호주 대한체육회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체육회와 재호주체육회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제88회 광주체전 당시 광주를 찾은 호주선수단은 상호 우호 증진과 선진 체육교류를 바탕으로 상생하자는 데 뜻을 모아 결연을 맺었다. 이후 한번 맺어진 인연은 매년 전국체전 때마다 소통하며 우의를 다져왔고 응원단도 구성해 서로를 응원했다. 또 광주와 호주 간 초청과 파견으로 양국을 오가며 체육은 물론 문화교류도 이어왔다. 이상동 회장은 ”스포츠로 하나 되기 위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15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우정이 지속되길 바라고, 광주에 오면 언제든 환영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또 “항상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교육감, 그리고 오형석 탑솔라 회장 덕분에 체육인들을 격려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신필립 회장은 ”광주와 호주의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재외동포 선수단의 결연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재외 한인단체인 재호주 대한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재호주체육회는 2005년부터 호주 특산종인 코알라를 상징하는 코알라 장학회를 설립, 모국의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 선수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정선 광주교육감 옛 대구감옥터 참배 눈길

    이정선 광주교육감 옛 대구감옥터 참배 눈길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2일 한말 호남의병장들이 순국한 옛 대구감옥 터를 찾아 헌화, 참배했다. 대구감옥은 일제 침탈이 본격화한 1910년대 심남일, 안규홍 등 호남의병 43명이 사형을 당한 역사적 현장이며 광주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요 인사 151명이 수감됐던 곳이다. 이 교육감은 삼덕교회 입구에 설치된 대구형무소 상징 조형물 앞에서 순국 의병장과 항일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헌화하고 묵념했다. 상징조형물은 옛 대구감옥과 대구형무소 때 사용된 붉은 벽돌로 만든 담벽으로, 벽돌에는 호남 의병장들의 이름이 흰색 페인트로 씌여 있다. 호남 주요 기관장 중 옛 대구감옥을 찾은 것은 이 교육감이 처음이다. 이 교육감은 “한말 의병과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의 항일 애국지사들이 숨지거나 모진 고초를 겪은 역사 현장을 이제야 참배하게 돼 만시지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역사 직무연수 현장으로 자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특히 광주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협력해 달구벌과 빛고을의 역사교육 협력방안인 이른바 ‘달빛 역사동맹’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참배 후 이날 오후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만나 양 지역의 역사교육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대구의 2·28 학생운동, 국채보상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을 상호 연계하는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 남도지역 항일운동과 인연이 있는 대구·경북지역 역사현장을 답사하는 교원 역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점차 양 지역의 학생 교류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교육감이 참배한 옛 대구감옥 뿐 아니라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요 인사들이 출옥 후 기념촬영한 대구 달성공원, 광주학생독립운동 주모자로 옥고를 치른 김보섭 선생의 고향인 안동 지역 등을 포괄적으로 묶어 ‘대구에서 바라본 광주학생독립운동’ 같은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선 광주교육감 정부에 청사이전 요청

    이정선 광주교육감 정부에 청사이전 요청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국회와 중앙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노후 청사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광주시교육청 청사 이전과 관련해 국회 교육위, 예결위 심의 과정에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 교육감은 “시 교육청 청사는 지은 지 33년이 지나 노후한데다 근무공간도 전국 교육청 청사 가운데 가장 비좁다”며 “주차 시설이 태부족해 각종 교육 회의나 학부모 행사 등을 수행할 수 없다”고 이전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교육감 선거가 정부 예산안 확정시기와 맞물리면서 교육청 청사 이전 예산안을 제때 제출할 수 없었다”며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광주교육계의 숙원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16일에는 세종시 교육부를 방문해 광산교육지원청의 원상 회복을 위한 시행령 개정 문제와 청사 이전에 따른 교육부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1988년 지어져 34년된 노후청사 문제 해결을 위해 현 청사 옆 교육연구정보원 활용과 함께 광산구 학교시설지원단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광산교육지원청은 당초 광주시와 광산군이 통합 전에 존재했으나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에 흡수됐다. 광주 광산구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교육행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광산교육지원청의 복원이 제기되고 있다.
  • 광주시교육감 이정선 하위.전남도교육감 김대중 상위

    광주시교육감 이정선 하위.전남도교육감 김대중 상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 대한 8월 행정수행 평가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하위권,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상위권으로 드러났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17개 시도교육감 행정수행 평가와 관련해 지난달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는 42.6%로 13위로 집계됐다. 이 교육감은 7월 여론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3.0% 포인트 떨어졌다. 순위도 1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김대중 전남도교육감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5.2%로 3위를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7월 여론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3.6% 포인트 하락해 순위는 2위에서 한 계단 떨어졌다.8월 여론조사에서 이 교육감은 8명 시 교육감 중 긍정 평가 순위가 7위를 기록했고, 김 교육감은 9명 도 교육감 중 긍정 평가 순위가 2위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8월 25-30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3%다.
  • 광주교육청, 아동복지시설 학생 학습·자립 지원 강화

    광주에서 최근 보호종료학생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시교육청이 아동복지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일상생활, 심리·정서, 자립’ 지원에 나선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동보호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희망 키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희망 키움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시설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 심리상담, 자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세상을 살아갈 내부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교육의 몫이다”며 “잇따른 보호종료학생의 사망에 교육자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우선 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 키움’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캠프를 운영하고 자립·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서 시행 중인 ‘희망편의점’ 사업을 광주 전역으로 확대한다. ‘희망편의점 사업’은 진로, 심리·정서, 경제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광주시청과 아동복지시설협회 등과 협의를 통해 학생자립장학금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빛고을희망스타트재단’을 발족해 학생 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호남대서 ‘중한 수교 30주년 리셉션’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호남대서 ‘중한 수교 30주년 리셉션’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지난 24일 호남대학교 천연잔디축구장에서 ‘중한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을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박창환 전남도 부지사,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정무창 광주시의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우호단체, 중국 교민, 기업, 유학생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지역 대중국 교류 공로자들에 대한 ‘중한우호상’ 표창식과 주한중국대사의 ‘중한우호인사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한중 양국은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 성명을 체결하고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2009년 개설한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전망하는 의미로 경축행사를 마련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중한 수교 30년 동안 영사 관할 구역인 호남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중한교류와 중한우호를 위해 기여해 주셨다”며 “현지 각계 관계자를 모시고 중한 수교 30주년을 경축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교원 정기인사 ‘시끌시끌’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국 정식 인사 라인이 아닌 ‘태스크포스 인사’들이 초·중등 인사를 주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인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체제의 첫 인사여서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광주시교육청 이번 인사가 초등교육과장과 중등교육과장을 출장형식으로 업무를 배제시키고, 인사 담당 장학관들이 파견형식으로 교체돼 9월 1일 자 교원 정기인사가 11일 발표되는 시 교육청 역사에서 찾아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특히 기존 초·중등 인사 담당 장학관들도 파견명령 형식으로 교체하고 인사발표 당일 교육국장이 휴가를 내는 바람에 교육국 소속이 아닌 ‘태스크포스 인사’들이 언론을 대상으로 브리핑해 구설에 올랐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는 오경미 교육국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참했고, 조병현 학생교육원 교학부장과 지혜란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등 비(非) 교육국 인사들이 브리핑을 주도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병현 교학부장과 지혜란 연구기획부장은 이정선 교육감 혁신적포용교육 태스크포스에 파견 형식으로 근무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 장상민 초등교육과장과 백기상 중등교육과장을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과 학생교육원 교학부장으로 장기 출장 명령했다. 또한 같은 날 노정현 초등 인사 담당 장학관과 정원미 중등 인사 담당 장학관은 생활·대안교육 장학관과 사학정책 장학관으로 파견했다. 대신 안진홍 장학관과 김형진 장학관이 파견 형식으로 초등인사 담당 장학관과 중등인사 담당 장학관 역할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료를 통해 “이번 인사는 광주교육 가족이 추구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적 포용 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거시적 차원에서 광주교육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풍부한 경험과 의지를 갖춘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원 193명 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원 193명 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올해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193명(유치원 교원 12명, 초등 교원 69명, 중등 교원 65명, 교육전문직원 4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직선 4기 이정선 교육감이 시행하는 첫 인사로 광주교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와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주안점을 뒀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시교육청 정책국장에 광주교대광주부설초 교장 최영순, 교육국장에 광주효광중 교장 김종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광주체육고 교장 김제안, 창의융합교육원장에 시교육청 교육국장 오경미, 교육연수원장에 일신초 교장 채경숙, 교육연구정보원장에 선창초 교감 박철신, 유아교육진흥원장에 진남유치원 원장 김경례,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 상무고 공모교장 김선성, 시교육청 민주시민 교육과장에 광주중흥초 교장 고인자,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에 풍영초 교장 전은숙, 중등교육과장에 학생교육원 교학부장 조병현,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에 무등중 교감 김경, 학생교육원 교학부장에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종재를 각각 인사 발령했다.
  • 박순애 교육부장관 광주방문, 광주 기숙사 안전점검

    박순애 교육부장관 광주방문, 광주 기숙사 안전점검

    교육부가 모든 초·중·고등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학교 기숙사 소방 시설을 둘러봤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박순애 장관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 서석고와 보문고 기숙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박 장관은 학교 관계자,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학생 안전 관련 현안 논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방학 중에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기숙사 소방시설 확대 설치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25년까지 57억 원을 투입해 모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전체 초·중·고등학교 기숙사 1600여 동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현행법상 기준을 충족하는 21%에 불과하다며, 오는 2026년까지 시설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 광주교육감 “교직원 PC에 보안 시스템… 문제 유출 막을 것”

    광주 대동고에서 발생한 ‘고교생 교사 노트북 해킹 커닝’ 사건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사과하며 엄정한 평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2일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광주의 한 고교에서 지필평가 문제지와 답안지가 유출되는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면서 “광주 교육의 책임자로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고개 숙였다. 이 교육감은 재발 방지 차원에서 “교직원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화면 보안 및 촬영·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겠다”며 “2학기 중간고사 이전에 솔루션 프로그램을 일괄 보급해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행 시험 출제부터 인쇄 시행, 채점까지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컴퓨터 보안 시스템, 백신 프로그램 운용, 정보기기의 보관, 학교 내 무선망 등 인터넷 기반시설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교육청 차원의 감사를 통해 이번 사건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부적절한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정직, 성실 등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인성 역량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성적 지상주의 내지는 경쟁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이 각자 가진 능력을 키우고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동고에서는 고교생 2명이 지난 4월, 7월 중간·기말고사를 앞두고 교무실에 열세 차례 이상 침입해 교사의 노트북을 해킹한 뒤 시험지와 답안지를 빼내는 사건이 일어났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디지털 대책 발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디지털 대책 발표

    광주 대동고에서 발생한 ‘고교생 교사 노트북 해킹 커닝’ 사건과 관련,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사과하며 엄정한 평가관리 시스템을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근 광주의 한 고교에서 지필평가 문제지와 답안지가 유출되는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며 “광주교육의 책임자로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재발방지 차원에서 “교직원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 보안 및 촬영, 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겠다”며 “2학기 중간고사 이전에 솔루션 프로그램을 일괄 보급,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어 “현행 시험출제, 인쇄 시행, 채점까지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컴퓨터 보안시스템, 백신 프로그램 운용, 정보기기의 보관, 학교내 무선망 등 인터넷 기반시설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아울러 “교육청 차원의 감사를 통해 이번 사건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만약 부적절한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인성역량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정직, 성실 등의 삶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인성역량 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성적 지상주위 내지는 경쟁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의 대동고에서는 고교생 2명이 지난 4월, 7월 중간·기말 고사를 앞두고 교무실에 13차례 이상 침입해 교사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지를 빼냈다.
  • “시장님, 돈 좀 쓰세요”

    “시장님, 돈 좀 쓰세요”

    “시장님, 돈 좀 쓰세요!” 광주FC를 12년 동안 응원했다는 22살 청년이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시장을 향해서 외쳤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저녁 광주 축구전용구장을 찾아 광주FC와 대전시티즌 선수단을 격려하고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과 함께 광주FC를 응원했다. 강 시장이 선수단을 격려하려고 그라운드에 나서자 관중들은 박수로 환영했고 그 사이 이 청년은 “시장님, 돈 좀 쓰세요!”라고 크게 외쳤다. 전남대 3학년 학생인 청년은 10살 때부터 12년 이상 광주FC를 응원하고 있는 광팬이라고 밝혔다.“광주FC구단은 선수단에 너무 야박하다. 광주시가 좀 더 지원을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시장은 리그 1위인 광주FC 경기를 전후반 90분간 풀타임 응원하고 이정효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가 리그 1위와 2위의 선두 경쟁이어선지 이날 축구장에는 총 관중 3326명이 경기를 찾았다. 올 시즌 들어 가장 많은 수다. 강 시장은 경기 전 힘차게 시축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이정효 광주FC 감독과 선수들에게 ”민선 8기 시작 후 빨리 찾아뵙지 못해 미안하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 리그1에 승격한다면 지원을 더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응원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역시 SNS를 통해 ”고맙게도 시장님과 많은 관중들이 응원한 덕분에 2부 리그 1-2위 팀간의 경기에서 광주FC가 1위를 고수하게 됐다“며 ”올 가을엔 시청과 교육청간 축구 시합을 하자는 시장님의 제안을 어찌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우리 광주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선두 광주FC가 1-0으로 승리했다. 강 시장이 약속했으니 선수들과 이 청년, 그리고 많은 광주팬들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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