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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절친 네이마르와 부산 입성…‘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호흡 맞출까

    이강인, 절친 네이마르와 부산 입성…‘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호흡 맞출까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절친 네이마르를 비롯한 팀 동료들과 함께 부산에 입성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전북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르기 위해 2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두 팀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맞붙는다. PSG는 직전 일본 투어 3경기에서 1무 2패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첫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고, 두 번째 경기인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전은 2-3으로 졌다. 전날엔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하며 일본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프리시즌 첫 경기 르아브르 AC전에서 전반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은 일본 투어에 동행했지만, 세 경기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네이마르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장난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북과의 경기에선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이강인이 며칠 동안 몸 상태가 회복됐다”며 “복귀를 앞둔 선수에게 훈련에 참여했다는 사실 고무적인 신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파리스 팀도 “자국에서 열리는 전북전 출전을 염두에 두고 컨디션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강인이 경기에 나선다면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인터밀란전에서도 캡틴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카를로스 솔레르 등 기존 주전 선수들과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등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자원이 함께 선발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PSG는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리시즌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이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FC로리앙과의 1라운드로 2023~24시즌의 막을 올린다.
  • 프로농구 2023~24시즌, 시작부터 ‘오세근 더비’

    프로농구 2023~24시즌, 시작부터 ‘오세근 더비’

    프로농구 2023~2024시즌이 10월 21일 ‘오세근 더비’로 개막한다. KBL은 2023~24시즌 정규리그를 10월 2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와 준우승 팀 서울 SK의 안양 경기다. 최근 KGC와 SK는 2021~22시즌 챔피언결정전, 지난 3월 동아시아 슈퍼리그 결승전, 2022~23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잇따라 격돌하며 신흥 라이벌 관계를 구축했는데 KGC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오세근이 지난 시즌 KGC를 우승으로 이끈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하며 두 팀의 관계가 더욱 흥미로워졌다. 오세근은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적으로 ‘친정’을 방문하게 됐다. 신생 구단 고양 소노는 22일 안방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창단 첫 경기를 갖는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경기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대구 경기로 열린다. 올스타전은 2024년 1월 14일에 개최된다. 정규리그는 월요일 1경기, 화·목·금요일 2경기씩, 주말은 3경기씩 진행된다. 수요일은 KGC와 SK가 출전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일정에 따라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KBL 정규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이후에는 동아시아슈퍼리그 일정이 없는 주에 수요일 경기를 연다. 2024년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일정에 따라 휴식기를 갖는다.
  • 불법 도박한 ‘현직’ 프로축구 선수 ‘실명공개’

    불법 도박한 ‘현직’ 프로축구 선수 ‘실명공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수비수 김재봉(27)이 스포츠토토를 한 사실이 드러나 구단에서 방출됐다. 광주FC는 김재봉이 입단 전에 스포츠토토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밝혔다. 구단은 김재봉이 비위를 저질렀다는 제보를 접수하자 면담을 진행했다. 김재봉은 2020년 에이전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스포츠토토를 했다고 털어놨다. 김재봉은 지난해 광주에 입단했고, 문제의 행위를 했을 때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다. 광주 구단 관계자는 “김재봉이 에이전트를 통해 사설 토토에 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광주 구단으로 이적한 뒤에는 토토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불법 토토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 파비뉴마저… 리버풀 너도나도 사우디행

    파비뉴마저… 리버풀 너도나도 사우디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알 이티하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2026년까지 파비뉴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5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뉴는 자신의 SNS에 “지난 5년간 최고의 영광과 행복을 누렸다”면서 “선수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으며 꿈을 이뤘다”고 리버풀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장문의 글을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이다’라는 리버풀 응원가로 끝맺음했다. 188㎝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비뉴는 2018년 여름 리버풀에 입단, 5시즌을 뛰며 리그 151경기 8골을 포함해 공식전 219경기 11골을 기록했다.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1~22시즌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더블 우승’에도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다소 부진해 벤치와 선발을 오갔다. 리버풀은 핵심 선수 3명을 잇달아 사우디 리그로 떠나보냈다. 지난달 27일 ‘캡틴’이던 조던 헨더슨이 알 에티파크로 이적했다. 또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알 아흘리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 리그로 향한 뒤 올여름 특급 선수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파비뉴를 품은 알 이티하드는 앞서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 첼시(잉글랜드)의 중원을 지키던 은골로 캉테를 거푸 영입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윙으로 뛴 조타와도 계약을 맺었다. 2022~23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우승한 알 이티하드는 울버햄프턴, 토트넘(잉글랜드) 사령탑을 거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 ‘카타르 메시 ’남태희, J리그 요코하마로

    ‘카타르 메시 ’남태희, J리그 요코하마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남태희(32)가 일본 J리그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했다. 요코하마 구단은 1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태희 영입을 알렸다. 앞서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카타르 알두하일과 계약이 만료된 남태희가 요코하마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입단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남태희는 “이번 이적은 나에게 큰 도전”이라며 “요코하마의 공격 축구에 조금이라도 빨리 익숙해져 정규리그, 컵대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결과를 내고 팬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현대고와 잉글랜드 레딩 유소년팀을 거친 남태희는 2009년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2012년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한 뒤 2019~21년 알 사드로 잠시 둥지를 옮겼다가 알 두하일로 되돌아오는 등 줄곧 카타르 리그에서만 활약했다. 알 두하일과 알 사드에서 12시즌 동안 공식전 479경기를 소화하며 137골을 넣고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7차례나 이끌어 ‘카타르 메시’라는 별명도 붙었다.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멤버인 남태희는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54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3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이후로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남태희가 뛰는 요코하마는 현재 J1리그에서 비셀 고베(승점 44점)에 이어 2위(43점)를 달리고 있다.
  • 토트넘 케인의 뮌헨 이적, 330억원에 걸려 또 난관 봉착

    토트넘 케인의 뮌헨 이적, 330억원에 걸려 또 난관 봉착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한 협상 작업이 또 난관에 부닥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바이에른 뮌헨의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회장이 지난 31일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케인 이적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두 구단은 케인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약 330억원)의 견해차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뮌헨에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때를 대비한 ‘바이백’ 조항을 포함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백은 합의된 금액을 지급하면 다시 복귀시킬 수 있는 계약 조건이다. 영국과 독일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토트넘에 8000만파운드(약 1310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1억파운드(약 1640억원)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내년 6월 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케인을 통해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뮌헨도 적극적으로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최전방 공격수 부재로 2022~23시즌 고전했다. 힘겹게 분데스리가 11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지만 DFB 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최전방에서 득점과 함께 동료들과의 연계에도 능한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이적 시장 기간 내내 공을 들이는 이유다. 케인은 EPL에서 3차례 득점상을 차지하고,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EPL의 대표적인 공격수다. 하지만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단 1개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계약 만료를 한 시즌 남겼지만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기는 케인 자신도 마찬가지다. 독일 현지에서는 우승을 갈망하는 케인이 이미 뮌헨과 개인 협상을 마무리 짓고 팀간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길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리버풀발 사우디행 러시…헨더슨, 피르미누 이어 파비뉴도

    리버풀발 사우디행 러시…헨더슨, 피르미누 이어 파비뉴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알 이티하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6년까지 파비뉴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5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뉴는 자신의 SNS에 “지난 5년간 최고의 영광과 행복을 누렸다”면서 “선수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성장했고 꿈을 이뤘다”고 리버풀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장문의 글을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이다’라는 리버풀 응원가로 끝맺음했다. 188㎝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비뉴는 2018년 여름 리버풀에 입단, 5시즌을 뛰며 리그 151경기 8골을 포함해 공식전 219경기 11골을 기록했다.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1~22시즌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더블 우승’에도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다소 부진해 벤치와 선발을 오갔다. 이로써 리버풀은 핵심 선수 3명을 잇달아 사우디 리그로 떠나보냈다. 지난달 27일 ‘캡틴’이던 조던 헨더슨이 알 에티파크로 이적했다. 또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알 아흘리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사우디 리그로 향한 뒤 올여름 특급 선수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파비뉴를 품은 알 이티하드는 앞서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 첼시(잉글랜드)의 중원을 지키던 은골로 캉테를 거푸 영입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윙으로 뛴 조타와도 계약을 맺었다. 2022~23시즌 사우디 리그에서 우승한 알 이티하드는 울버햄프턴, 토트넘(잉글랜드) 사령탑을 거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 대권 퍼즐 맞추는 LG… ‘마지막 조각’ 최원태

    대권 퍼즐 맞추는 LG… ‘마지막 조각’ 최원태

    최원태 영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위한 마지막 조각이 될까.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지난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고 투수 최원태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SG 랜더스와 함께 견고한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권을 손에 쥐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올 시즌 LG는 선발진의 불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팀을 이끈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호투와 부진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켈리는 지난 21일 SSG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선 7이닝 2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토종 버팀목 임찬규도 지쳤다. 지난달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45, 이달엔 2경기 1패 6.75로 고전했다. 시즌 초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던 ‘2000년대생 3인방’ 김윤식과 이민호, 강효종은 모두 5점대 평균자책점에 부상까지 겹치며 1군에서 제외됐다. 결국 LG가 선택한 해결책은 트레이드다. 켈리에 대한 교체 및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염경엽 감독이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켈리를 낙점하며 “시즌 끝까지 함께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수술로 장기 이탈한 키움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국내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 계약이 성사됐다. 목표는 오직 통합 우승이다. LG는 지난해에도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팀을 올려놓은 류지현 전 감독이 키움에 발목이 잡히자 재계약하지 않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단기전에선 선발 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당시 키움은 안우진-에릭 요키시-타일러 애플러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투혼 돌풍’을 일으켰고 SSG는 윌머 폰트-김광현의 리그 최강 원투펀치로 우승 반지를 손에 꼈다. 올해 키움에서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로 커리어하이 성적을 거둔 최원태는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적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경험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됐다. 올해는 더 잘할 수 있다”며 “정규시즌 1위로 통합 우승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위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 ‘실력 이상의 품격’ 그리에즈만, 리더십·팬서비스에 쏟아진 박수갈채

    ‘실력 이상의 품격’ 그리에즈만, 리더십·팬서비스에 쏟아진 박수갈채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동료들에겐 리더십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겐 세심한 팬서비스로 박수와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그리에즈만은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럽 최강의 팀을 상대로 한 화려한 경기력으로 상암을 찾은 관중 6만4185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경기의 포문도 그리에즈만이 열었다. 킥오프 11초 만에 마리오 에르모소가 왼발로 길게 전방으로 띄운 공을 알바로 모라타가 뒤로 내줬다. 이를 그리에즈만이 달려들러 장기인 왼발로 슈팅했지만, 빗맞으며 골대 위로 넘어갔다. 전반 44분엔 발을 뻗어 맨시티 필 포든의 공을 뺏은 그리에즈만이 뒤에서 쫓아오는 수비수를 몸으로 견제하며 약 80m를 단독으로 돌파했다. 다만, 따라오는 선수가 없어서 공격은 무산됐다. 팀 동료들을 대신해 심판에 항의하거나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리더 역할도 자처했다. 전반 10분 AT 마드리드의 역습이 상대에게 연거푸 막히자 그리에즈만은 두 팔 벌려 침착하자고 신호를 보냈다. 5분 뒤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잭 그릴리시에게 반칙으로 범해 경고를 받은 장면에선 주심에게 다가가 가볍게 항의했다.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후반 15분 교체로 벤치에 앉으면서 관중석에 웃는 얼굴로 손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환호했다. 경기가 끝나고도 사방으로 관중석을 돌며 팬들 함성에 박수로 보답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AT 마드리드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그리에즈만에 대해 “운동장에서 존중받고, 축구로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AT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로 뽑힌 그리에즈만은 스페인 라리가에서 15골 16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2019~2020시즌 이적한 FC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친정팀으로 쫓기듯 돌아왔지만, 주축으로 우뚝 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도 모두 선발 출장하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그리에즈만은 “경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부분도 신경을 쓰고 있다”며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줘서 즐겁다. 한국에 있는 동안 보내준 애정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우승 아니면 실패’ LG, 최원태 영입 승부수 통할까

    ‘우승 아니면 실패’ LG, 최원태 영입 승부수 통할까

    최원태 영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위한 마지막 조각이 될까.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고 투수 최원태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SG 랜더스와 함께 견고한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권을 손에 쥐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올 시즌 LG는 선발진의 불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팀을 이끈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호투와 부진을 반복하면서 선발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켈리는 후반기에도 지난 21일 SSG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선 7이닝 2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유일한 토종 버팀목 임찬규도 지쳤다. 5월까지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7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달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45, 이달엔 2경기 1패 6.75로 고전했다. 시즌 초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던 ‘2000년대생 3인방’ 김윤식과 이민호, 강효종은 모두 5점대 평균자책점에 부상까지 겹치며 1군에서 제외됐다.결국 LG가 선택한 해결책은 트레이드다. 켈리에 대한 교체 및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염경엽 감독이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켈리를 낙점하며 “시즌 끝까지 함께 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수술로 장기 이탈한 키움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국내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 계약이 성사됐다. 목표는 오직 통합 우승이다. LG는 지난해에도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팀을 올려놓은 류지현 전 감독이 키움에 발목이 잡히자 재계약하지 않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단기전에선 선발 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당시 키움은 안우진-에릭 요키시-타일러 애플러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투혼 돌풍’을 일으켰고, SSG는 윌머 폰트-김광현 리그 최강 원투펀치로 우승 반지를 손에 꼈다. 올해 키움에서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로 커리어하이 성적을 거둔 최원태는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적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경험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됐다. 올해는 더 잘할 수 있다”며 “정규시즌 1위로 통합 우승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위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 “이강인 유니폼 제일 잘 팔려” 日투어서 네이마르 제치고 1위

    “이강인 유니폼 제일 잘 팔려” 日투어서 네이마르 제치고 1위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22)의 인기가 시작부터 뜨겁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PSG 아시아 투어에서 이강인의 유니폼이 네이마르 등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PSG 소식을 다루는 ‘PSG 리포트’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RMC 스포츠 파브리스 호킨스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일본 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라면서 “특히 (일본의) PSG 스토어에서 이강인의 저지가 가장 많이 팔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투어에서 PSG 선수들의 유니폼 판매 순위는 1위 이강인, 2위 네이마르, 3위 마르퀴뇨스 순이었다. ‘PSG 토크’도 이날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PSG에 입단한 뒤 스타덤에 올랐다”며 “그는 이번 여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으로 향하는 아시아 투어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르파리지앵’은 “매우 수익성 좋은 15일간 아시아 투어다. 음바페가 없어도 문제없다”며 “PSG는 이번 투어에서 2000만 유로(약 281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PSG는 지난 9일 이강인과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발표했다. PSG가 마요르카(스페인)에 지급한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0억원), 이강인의 연봉은 400만 유로(약 56억 3000만원)로 알려졌다. 이는 이강인이 마요르카 시절 받은 연봉 40만 유로(약 5억 6300만원)보다 10배 많은 수준이다. 한편 지난 22일 르아브르(프랑스)와의 연습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이강인은 일본에서 열린 25일 알나스르(사우디)와의 경기(0-0 무),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경기(2-3 패)에 결장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일본 도착 이후 팀 훈련에 합류해 다음달 초 예정된 한국행을 앞두고 국내 경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PSG는 다음달 1일 도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경기를 마친 뒤 다음달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 전북 현대와 친선전을 치른다.
  • 조현우 제친 ‘빛’ 이창근, 단숨에 국가대표 강력 후보로

    조현우 제친 ‘빛’ 이창근, 단숨에 국가대표 강력 후보로

    국가대표 조현우를 제치고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 이창근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를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팀 K리그 주전 골키퍼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AT 마드리드의 슈팅을 6개 막아내며 3-2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골키퍼 부문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5만2160표)한 이창근은 국가대표이자 K리그1 1위 울산 현대의 주전 골키퍼인 조현우를 제치고 선발 출전한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로드리고 데폴이 전반 2분 하프 발리로 때린 강력한 슈팅을 날아올라 쳐낸 것이 시작이었다. 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과 패스를 주고받은 사무엘 리노의 오른발 슈팅은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막아냈다. 그리에즈만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한 마리오 에르모소의 슛은 동물적인 펀칭으로 처리했고, 토마 르마의 긴 패스를 받은 스테판 사비치의 헤더는 잡아냈다. AT 마드리드의 거센 공격에도 기죽지 않았다. 전반 12분 실점도 역습 상황에서 그리에즈만의 슛은 오른발을 뻗어 막았지만, 뒤이어 달려온 토마 르마까진 역부족이었다. 팀 K리그를 이끈 홍명보 울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창근의 선방으로 실점을 1점밖에 하지 않은 것이 후반 역전할 수 있는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강조했다.이창근의 프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부산 아이파크 입단으로 프로에 직행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6시즌 부산이 2부 리그로 강등됐지만,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면서 수원FC를 거쳐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쫓기듯이 트레이드로 이적한 K리그2 대전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2022시즌 리그 베스트에 뽑히는 활약으로 팀을 1부로 승격시켰고 올 시즌엔 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AT 마드리드 공격수들을 상대로 신들린 선방 쇼를 펼친 이창근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창근은 “팬들의 응원에 지금은 경기장에서 답할 수밖에 없는데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분이 좋다”면서 “해외 진출 욕심도 있지만, 지금은 대전 선수이기 때문에 리그 끝날 때까지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기가 황희찬의 나라?’…맨시티 홀란, 환영 속 입국

    ‘여기가 황희찬의 나라?’…맨시티 홀란, 환영 속 입국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한국을 찾았다. 2022~23시즌 유럽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엘링 홀란이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홀란은 황희찬(울버햄튼)과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에서 2018~19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케빈 데 브라이너,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등도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홀란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관심을 모았던 두 선수 간의 맞대결도 성사되지 않았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합류한 데뷔한 홀란은 리그 36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며 데뷔 시즌에 한 시즌 역대 최다 골을 기록했다. 이에 맨시티도 EPL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정상을 차지하며 구단 사상 첫 ‘유럽 트레블’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한국을 마지막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뒤 잉글랜드로 돌아가 다음 달 7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12일 번리와의 리그 첫 경기로 2023~24시즌을 시작한다.
  • ‘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 쿠웨이트·태국·바레인과 차례로 맞대결

    ‘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 쿠웨이트·태국·바레인과 차례로 맞대결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와 태국, 바레인을 만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 E조에 속했다.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9월 19일 쿠웨이트전을 시작으로 21일엔 태국, 24일엔 바레인을 차례로 만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개 팀이 참가한다. D조에 3개 팀, 나머지 5개 조(A·B·C·E·F조)에는 4개 팀이 배정됐다.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오는 9월 항저우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3연패에 도전한다. 항저우 대회 남자축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돼 ‘23세 이하’에서 ‘24세 이하’로 연령 제한이 조정됐다. 와일드카드(24세 초과) 3명을 포함해 총 22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한다. 지난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 한국 대표팀은 수비수 이상민(성남FC)이 음주운전 처벌 전력으로 제외됐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의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황선홍 감독은 훈련을 위해 선수단을 소집한 25일 “축구협회에서 전력 누수가 없게 노력하고 있다”면서 “(1명이 빠진 21명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 부분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대회 동메달을 따낸 여자 대표팀도 E조에 속했다. 윈저우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2일 미얀마,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맞대결한다.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는 연령 제한이 없다. 한국은 월드컵이 끝나는 대로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한국과 함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서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홍콩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8강 상대였다. 여자 축구는 총 17개 팀이 A·B·C조에 3팀씩, D조·E조에 4팀씩 배정됐다. 각 조 1위와 2위 중 상위 3개 팀이 8강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얻는다.
  • 북한에 몰래 경유 판매 시도…유류 수출입 업체 대표 구속

    북한에 몰래 경유 판매 시도…유류 수출입 업체 대표 구속

    국내 한 유류 수출입 업체 대표가 정부 허가 없이 북한에 선박용 경유를 몰래 수출하려다 적발됐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정현주 부장검사)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브로커를 통해 상당한 양의 경유를 북한에 보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남중국 해상에서 중국 선박과 접선한 뒤 북한 선박으로 이적하는 방식으로 경유를 공급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올해 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수사해 송치한 사건의 연장선이다. 서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총 35차례에 걸쳐 경유 1만8000t(시가 180억원 상당)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B씨를 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유류 수출입 업체 대표 A씨를 추가로 구속했다. A씨는 경유 대금의 일부로 200만달러(25억원 상당)를 선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받은 선금의 자금 출처 등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설훈 의원 보좌관 기밀 유출 의혹에… 與 “민주, 사과·전수조사 해야”

    설훈 의원 보좌관 기밀 유출 의혹에… 與 “민주, 사과·전수조사 해야”

    국민의힘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보좌관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이적행위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내사를 벌이고 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보좌진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정보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2020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설 의원의 5급 비서관을 거쳐 4급 보좌관으로 재직했던 A씨는 ‘2급 비밀취급 인가증’을 이용해 군 당국으로부터 비밀을 포함해 무려 700여건의 군사기밀들을 수집했고, 이 중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A씨가 수집한 기밀에는 대북 억제력의 핵심인 3축 체계와 각종 무기체계의 보유 수량은 물론, 극비사항인 ‘참수 작전’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A씨가 어떻게 국회의원 보좌관이 될 수 있었는지 어이없고 모골이 송연하다”며 “이번 사건은 민주당의 전반적 분위기가 친북·종북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다는 방증”이라고도 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해외에서 북한 인사를 접촉하고, 북한에 난수표를 보고했던 윤미향 의원의 전 보좌관에 이어 두 번째 국가보안법 위반 사례”라며 “그동안 민주당이 보여온 친북·종북 행태를 고려할 때 ‘터질 게 터진 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있을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설 의원을 즉각 국방위에서 배제하길 바란다”며 “또한 민주당 소속 보좌진 등에 대한 유사사례 확인을 위한 자체 전수조사를 해라”고 촉구했다.
  • ‘알힐랄, 찾아오지마!’ 음바페, 이적료 없는 레알行 의지 드러내

    ‘알힐랄, 찾아오지마!’ 음바페, 이적료 없는 레알行 의지 드러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25)가 2023~24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료 발생 없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연봉 1조원의 제안을 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과의 협상 테이블을 꾸리는 자체를 거부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음바페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알힐랄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거부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앞서 PSG는 알힐랄이 제시한 이적료 3억 유로(약 4260억원)를 받아들이며 음바페와의 협상 권한을 알힐랄 측에 부여했다. 때마침 러시아 제니트에서 뛰던 공격수 말콤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파리 방문 일정이 생긴 알힐랄 관계자들이 음바페와 접촉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알힐랄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1년 계약을 하더라도 연봉과 보너스, 초상권 등 추가 상업적 수익 등을 모두 합쳐 7억 유로(약 9878억원)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바페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한 것이다. 지난해 6월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은 음바페는 지난달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선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렇다고 당장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하지도 않았다. 새 시즌을 PSG에서 보낸 뒤 떠나겠다는 이야기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챙길 기회를 날릴 위기를 맞은 PSG는 음바페에게 재계약을 압박하는 한편, 재계약 없이 팀에 남는다면 급여 지급 중단, 시즌 내내 벤치 대기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10년간 10억 유로(1조 4000억원) 계약이라는 당근을 던져 놓기도 했다. 이미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교감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PSG에게 알힐랄의 제안은 가뭄에 단비 같은 것이었다. 최악의 경우 벤치에서 1년을 보낼 수도 있는 음바페 입장에서도 알힐랄의 제안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음바페는 요지부동이었다. 음바페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 공격수를 이적료 없이 공짜로 영입하게 되면 기록적인 규모의 연봉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 축구 전문 줄리앙 로랑 기자는 BBC 라디오 5 라이브를 통해 “음바페는 사우디에 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대화하는 것을 원하지도 않고, 알힐랄도 그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돈 문제가 아니다”면서 “음바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 탈장 털어낸 손흥민 “멋진 시즌 보낼 것”

    스포츠 탈장 털어낸 손흥민 “멋진 시즌 보낼 것”

    호주, 싱가포르, 태국으로 이어진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손흥민(31·토트넘)이 2023~24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주, 싱가포르, 태국 프리시즌 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런던에 이제 복귀해서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멋진 시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전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관중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는 사진을 곁들였다. 라이언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손흥민이 나선 첫 실전이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이적생 제임스 매디슨 등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토트넘 공격 전개의 축이 되는 한편, 기회가 오면 직접 슈팅을 날려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6분 오른발로 날린 슈팅은 상대 수비를 맞고 나왔고, 44분에는 페널티 박스 선상에서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를 뿜어냈으나 크로스바 위 그물에 얹혔다. 앞서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혼란한 틈을 타 해리 케인이 문전으로 재빠르게 띄운 공을 헤더로 연결해 오른쪽 골문 구석에 꽂았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이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4분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파상 공세 속에 전반 추가시간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균형을 맞췄고, 후반 들어 히샤를리송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5-1로 역전승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올랐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엔 활약이 잦아들었다. 또 경기 중 안와 골절을 당해 하마터면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놓칠 뻔했다. 그래도 후반기에 상승 곡선을 그리며 리그 10골 6도움으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시즌 종료 직후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스포츠 탈장 문제를 안고 시즌을 소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6월 A매치 2연전에서도 엘살바도르 전만 교체로 뛰며 22분만 소화한 손흥민은 그동안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로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전 출전 명단에서는 아예 빠졌다. 23일 태국 방콕에서 예정됐던 레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갑작스러운 폭우로 그라운드 사정이 나빠지며 경기가 취소돼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선이 늦춰졌다. 런던으로 복귀한 토트넘은 새달 6일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친선 경기를 갖고 9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FC바르셀로나와 감페르 트로피 경기를 치른다. 나흘 뒤 브렌트퍼드 원정을 시작으로 2023~24시즌 EPL에 돌입한다.
  • 라리가 3대장, 우리가 제친다

    라리가 3대장, 우리가 제친다

    국내 프로축구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3대장’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쿠팡플레이가 마련한 스포츠 이벤트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올해 첫 경기다. 1903년 창단한 AT 마드리드가 한국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그 통산 11회 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35회), FC바르셀로나(27회)와 함께 라리가 3대장으로 통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11년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전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고 수비 조직력이 세계에서 첫손 꼽을 정도로 정평이 난 팀인데 최근 들어서는 득점력도 날카로워지고 있다. 한국을 찾은 27명의 선수단에는 앙투안 그리에즈만, 멤피스 데파이, 코케 등 핵심 선수 대부분이 이름을 올렸다. 26일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열린 오픈 트레이닝은 갑자기 굵은 비가 쏟아졌음에도 수천명의 팬들이 현장을 지켜 AT 마드리드의 인기를 방증했다. AT 마드리드는 오는 30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 뒤 멕시코, 미국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이어 간다. 팀 K리그 사령탑은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맡았다. K리그1 득점 공동 선두 주민규(울산)와 나상호(FC서울)를 비롯해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세징야(대구FC) 등 K리그1을 주름잡는 22명이 총출동한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K리그의 훌륭한 선수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하며 세계적인 팀과 감독을 상대로 경기하는 자체가 영광”이라면서 “선수들이 리그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임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제2의 양현준’이 나올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7월 토트넘과 팀 K리그가 치른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도드라지게 활약하며 전국구 스타가 된 양현준이 최근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대되는 젊은피로는 2023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주역인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격하는 황재원(대구), 클린스만호 측면 수비수로 자리매김 중인 설영우(울산) 등이 있다. 기자회견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한국 축구가 꾸준히 성장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내일 경기에서 관심 가는 한국 선수가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재래시장 8곳 하나로 통합 개발… 글로벌 톱5 시장 만들 것”[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동대문 재래시장 8곳 하나로 통합 개발… 글로벌 톱5 시장 만들 것”[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동대문구는 1943년 구제가 실시되면서 처음 만들어진 7개 구 중 하나다. 당시엔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였고 재래시장도 많았지만 주변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구도심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유동인구는 여전히 많지만 구도심이 많이 남아 있는 탓에 개발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조금씩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취임해 1주년을 맞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동안 구민들께서 동대문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면서 “이제 동대문이 본격적으로 변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동대문구의 전통시장을 하나로 연계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에는 전통시장이 20곳 있다. 이 중 청량리역 부근의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 8개 전통시장이 몰려 있다. 그런데 외부에 알려진 건 경동시장 정도이고 규모도 광장시장 정도로만 생각한다. 처음부터 개념 설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취임 이후 1년 동안 고민한 결과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대표적인 8개 시장을 하나로 묶어 통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처럼 하나의 디자인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시장인 ‘청량마켓몰’이 그것이다. 시장 가운데에는 쇼핑객들이나 관광객들이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구상하고 있다. 아이디어대로 완성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 될 것이다. 글로벌 톱 5 전통시장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취임 이후 지역 내 노점정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마켓몰이 생기고 청량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포함해 총 10개의 노선이 모인다. 서울 동북권의 도시 센터로 손색없는 여건이 마련된다. 전국의 사람들이 모이고 누구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취임 이후 노점 및 거리가게에 대한 정책을 기존의 허가제에서 ‘정비 우선’으로 변경해 2023년 6월 19일 기준 정비 대상 노점 및 거리가게 총 559곳의 약 13%인 73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반발하는 노점상들과도 지난해 11월과 지난 4월 거리가게단체 집행부 면담도 진행했다. 청량리 일대 노점밀집지역은 상가 적치물로 보행자들의 교차 통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에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노점 및 거리가게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속도조절과 대안도 함께 고민 중이다. 실명 노점 당사자 운영 원칙과 1순위 ‘신발생형’, 2순위 ‘비생계형’, 3순위 ‘기업형’, 4순위 ‘다중위법형’, 5순위 ‘안전위협형‘ 순의 정비 우선순위 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다.” -청량리역 개발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청량리 복합 개발’을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우선 청량리역에서 약령시장까지 도로를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은 가로정원으로 꾸미는 게 목표다. 그렇게 되면 녹지공간도 확보하고 시장이 도보로 연결되는 보행로도 조성할 수 있다. 지하에는 ‘광역 환승센터’를 건립해 버스 환승체계 및 광장 공간을 개선하고 ‘도심공항터미널’을 도입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전면부 대규모 부지인 병원 이적지와 KT 부지에 ‘상업지구’를, 역 뒤편 청량리4구역과 동부청과시장에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앞으로 미래 동대문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다.” -지난 4월 선농대제를 개최하며 동대문의 전통문화 콘텐츠화에도 적극적이다. “스마트도시 개발만큼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동대문은 600년이 넘는 지역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선농대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인 ‘신농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씨’에게 국왕이 제사를 지내던 국가의례다. 당시 중심산업이 농업이었던 만큼 중요한 국가 행사 중 하나였다. 정릉천의 수변공간이 정비되는 내년부터는 장소를 정릉천으로 옮겨 규모도 더 키울 생각이다. 제기동 근처 설렁탕 명소를 유치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선농대제 외에도 꽃을 매개로 한 주민참여형 페스티벌이나 세계거리 춤 축제 등 다양한 축제도 고민하고 있다.” -취임 이후 1년 동안 느낀 점이 있다면. “취임 이후 동대문구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직원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동대문구 14개 동을 하루 1개 동씩 돌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주민들께서 공통적으로 동대문구가 변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시작이다. 동대문구를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바꾸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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