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재훈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창업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시모상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차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동천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67
  • [이슈&이슈] 화성·오산·수원 통합 재점화

    [이슈&이슈] 화성·오산·수원 통합 재점화

    6·4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경기 수원, 화성, 오산 등 3개 시 통합 문제가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3개 시 통합 문제는 2000년부터 세 차례 추진됐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주민 의견을 무시한 관 주도로 추진된 탓이다. 이번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수원시 새마을회관에서는 화성·오산·수원 자율통합시민연대 발대식이 열렸다. 3개 시의 상생발전과 도시 경쟁력을 키우자며 해당 지역 시민들이 스스로 뭉쳤다. 2018년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통합 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초대 대표위원장에는 이재창 수원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으며 수원위원장은 최봉근 수원시 생활체육회장, 화성위원장은 박광직 변호사, 오산위원장은 정찬영 오산시 재향군인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지난 11일 시민연대 조찬모임에서 만난 이 대표 위원장은 “지역 정치인과 기득권 세력의 이기주의에 의해 2014년 통합시 출범이 무산되고 지역의 100년 대계가 묻히고 말았다”면서 “시민의 자율 결정으로 반드시 3개 시 통합을 이루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시민연대를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로드맵은 올해까지 자율통합 분위기를 조성한 뒤 내년에 자율통합 주민청원, 2016년 자율통합 찬반 주민투표, 2년간 준비절차를 거쳐 2018년에 통합시를 출범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민연대는 출범 이후 지방 언론사와 공동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화성·오산·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3개 시 행정구역 통합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100만명 시민서명운동은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시민연대가 3개 시 통합을 주장하는 당위성은 수원의 재정과 화성의 잠재력, 오산의 균형을 합쳐 3개 도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경쟁력을 키우자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수원시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인구 팽창으로 이미 포화 상태다. 반면 화성은 미개발 지역이 넓고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하다. 오산시는 규모가 작아 성장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들 3개 시가 합쳐지면 853.3㎢의 면적, 인구 200만명, 재정 3조 5000억원에 이르는 5대 도시로 부상해 세계 유수 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광역도시로의 승격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광직 화성위원장은 “통합을 이룬 창원시가 3년간 중복투자 방지로 1조 8000억원을 아꼈고 10년간 중앙으로부터 3조 7000억원을 받게 된다”면서 “화성·오산·수원시도 광역행정을 하면 도세 1조원가량의 재원이 확보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역사적인 동질감도 통합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3개 시는 1000년 이상 행정·문화·경제 분야에서 동일한 지방행정으로 통치됐고 지리적으로도 물적·인적 교류가 단절되지 않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최봉근 수원위원장은 “이들 3개 시는 정조대왕의 애민사상과 개혁사상의 정신이 계승된 역사적으로 한 우물을 먹던 지역공동체다. 화성·용주사·융건릉·독산성을 하나로 아우르는 단일 지자체가 필요하며, 문화 클러스터의 육성 및 발전이 있어야 한다”며 역사 문화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통합 여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결정에 달렸다. 2012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에서 시·군 통합을 추진하면서 조사한 결과 수원·오산 주민 중 60% 이상이 찬성했으나 화성 시민의 찬성률이 50% 미만에 그치는 바람에 수원 등 3개 지역은 통합 권고 지역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해 시민연대는 “당시 결정은 진정한 시민의 뜻이 아니라 일부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기득권 상실을 우려한 민의의 왜곡이었다”며 “앞으로 기득권층에서 중립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재선에 성공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광역시가 전제되는 통합, 중앙정부의 권한이 이양되는 통합은 찬성한다”면서도 “진정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통합이 아니라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있다”며 통합 반대 입장을 간접적으로 비쳤다. 오산 지역 한 정당인은 “관건은 오산의 자족도시 기능 회복에 맞춰져야 한다. 설사 통합이 이뤄진다 해도 우선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과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못 박았다. 통합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이재훈 시민연대 사무처장은 “통합은 강요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주권 운동이다. 반대보다 막연한 무관심이 더 무섭고 큰 적이다.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정 제주도 집 공개, 그림 같은 집 “하와이 아냐?” 이효리 안 부러워..

    이정 제주도 집 공개, 그림 같은 집 “하와이 아냐?” 이효리 안 부러워..

    ‘이정 제주도 집 공개’ 가수 이정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정이 출연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에 지은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하며 “이곳 생활을 한 지도 벌써 1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정은 “군대를 가던 당시 많은 일이 있었다. 군 입대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와 배신을 당했다. 방송생활 자체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 더 좋은 게 뭘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내려오게 됐다”고 제주도 집을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촌형이기도 한 쿨 이재훈 형의 역할이 컸다. 옆집에 산다.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밌고 할 것도 많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 이제 여자 친구만 있으면 최고다”고 말했다. 이정과 이재훈은 여유로운 제주도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었다. 이정은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재훈에게 전복 볶음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정 제주도 집 공개, 대박이다”, “이효리만 제주도에 집 있는 줄 알았더니 이정도 제주도 집 있었구나”, “이정 제주도 집 좋아 보여”, “이정 제주도 집 공개 보니 나도 제주도로 내려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이정 제주도 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정, 반전 하우스 공개

    ‘나혼자산다’ 이정, 반전 하우스 공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이정이 출연했다.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주택을 소개하며 “군대를 가던 당시 많은 일이 있었다. 군 입대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와 배신을 당했다. 방송생활 자체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 더 좋은 게 뭘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내려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촌형이기도 한 쿨 이재훈 형의 역할이 컸다. 옆집에 산다.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밌고 할 것도 많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 이제 여자 친구만 있으면 최고다”고 말했다. 이정은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재훈에게 전복볶음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정, 쿨 이재훈과 옆집? 제주도 라이프 공개

    이정, 쿨 이재훈과 옆집? 제주도 라이프 공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이정이 출연했다.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주택을 소개하며 “군대를 가던 당시 많은 일이 있었다. 군 입대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와 배신을 당했다. 방송생활 자체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 더 좋은 게 뭘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내려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촌형이기도 한 쿨 이재훈 형의 역할이 컸다. 옆집에 산다.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밌고 할 것도 많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 이제 여자 친구만 있으면 최고다”고 말했다. 이정은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재훈에게 전복볶음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정, 제주도로 간 이유는?

    ‘나혼자산다’ 이정, 제주도로 간 이유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이정이 출연했다.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주택을 소개하며 “군대를 가던 당시 많은 일이 있었다. 군 입대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와 배신을 당했다. 방송생활 자체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 더 좋은 게 뭘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내려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촌형이기도 한 쿨 이재훈 형의 역할이 컸다. 옆집에 산다. 둘이 같이 있다 보면 재밌고 할 것도 많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 이제 여자 친구만 있으면 최고다”고 말했다. 이정은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재훈에게 전복볶음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자의 소리] 황사 피해 대책 절실하다/이재훈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봄철 황사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풍처럼 인명과 재산에 직접적 피해를 주는 재해에는 민감하지만 황사처럼 조용히 다가오는 피해는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황사 피해비용과 그 역기능은 생각보다 크다. 황사 피해비용은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황사로 인한 휴교, 호흡기 질환자 급증, 반도체·항공기 등 정밀기기 고장발생률 상승은 모두 피해사례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013년 우리나라 등록 자동차 수가 1940만대인데 황사 때문에 이 중 1000만대가 세차를 한다면 1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20여 차례의 황사 중 5번만 세차해도 500억원이 든다.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규모의 3분의1 수준이다. 그 외 관련 각종 질병과 기계·건물 외벽 피해,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면 피해규모는 10대 자연재해 수준이다. 관련국 간 황사 방지책을 실질적으로 진전시켜야 한다. 세차비용 500억원을 녹화사업에 투입하면 소나무 2년생 250억 그루를 살 수 있다. 2m의 나무 한 그루가 20m의 황사를 막는다니까 나무 250억 그루로 엄청난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황사로 인한 눈병과 호흡기 질환 치료비용, 태양 일조량 감소에 따른 태양광 전력 감소, 노동력 감소에 따른 기회비용 등 경제적 비용 분석과 파급 효과에 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 외출 시 마스크 휴대 및 착용을 생활화하고 야외에서는 노출된 우물의 음용을 자제하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이 황사에 대한 확실한 경제적 처방이다.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이재훈
  • 권력기관 출신들 줄줄이 사외이사로

    SK와 LG, CJ, 롯데, 한화 등 국내 주요 재벌 그룹들이 21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을 개최한 상장사는 모두 662곳으로, 지난 14일 주총을 연 116곳에 비해 6배 가까이 많았다. 대부분 사들이 지난해 재무제표·임원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별 이견 없이 통과시킨 가운데 검찰·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경제관료 등 권력기관 출신도 주총을 통해 대기업 사외이사로 대거 입성했다. ‘바람막이’가 절실한 대기업과 ‘용돈벌이’가 필요한 전관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올해 새로 혹은 재선임된 권력기관 출신 10대 그룹 사외이사는 모두 45명으로 전체 사외이사의 36.5%에 달한다.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등 그룹 오너 형제가 실형을 받아 자리를 비운 SK그룹의 계열사들도 이날 주총을 열어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선임을 승인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공정위 정책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경영평가단장 등을 역임한 최종원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SK텔레콤은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을, SKC솔믹스는 이승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SK네트웍스는 재경부 세제실장을 지낸 허용석 전 관세청장을 새로 선임했다. 또 SK가스는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과 신현수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SK네트웍스는 윤남근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재선임했다. LG는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윤대희 가천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효성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롯데그룹도 전관들을 사외이사로 대거 모셨다. 롯데쇼핑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동열 세무법인 호람 회장을 신규 선임했고, 전 대검 감찰부장 김태현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롯데제과는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송영천 법무법인 세한 대표변호사 회장을, 롯데칠성은 김용재 전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롯데케미칼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을 지낸 정동기 법무법인 바른 고문변호사를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롯데하이마트도 국방부 검찰부장을 지낸 최영홍 고려대 법학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국세청 차장 출신의 정병춘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재선임했다. ㈜CJ도 공정위 부위원장을 지낸 강대형 법무법인 KCL 상임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쿨 유리 결혼, 이재훈-김성수 결혼식 포착 ‘훈남 신랑 직업은?’

    쿨 유리 결혼, 이재훈-김성수 결혼식 포착 ‘훈남 신랑 직업은?’

    ‘쿨 유리 결혼’ 쿨 유리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오리지널 하우스웨딩 공간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쿨 유리 결혼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재훈, 김성수가 포착됐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유리의 결혼식을 바라보는 성수형과 재훈이. 결혼 축하해 유리야”라는 글과 함께 쿨 유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쿨 멤버 이재훈과 김성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동생을 시집보내는 듯 유리의 모습을 바라봐 눈길을 끈다.유리 예비신랑은 골프선수로 현재 미국에서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리는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 4년 간 교제했지만 장거리 연애로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쿨 유리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쿨 유리 결혼..정말 축하드려요”, “쿨 유리 결혼..남편 훈남이네”, “쿨 유리 결혼..김성수 오랜만이네”, “쿨 유리 결혼..유리 닮은 딸 낳았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일상 트위터 (쿨 유리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쿨 유리 결혼 “예비 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 언제? 어디서?

    쿨 유리 결혼 “예비 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 언제? 어디서?

    쿨 유리 결혼 “예비 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 언제? 어디서? 그룹 쿨의 유리가 다음달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쿨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다음달 22일 6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쿨 유리 소속사 측은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것 같다. 상견례 도중 좋은 날짜가 정해져서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쿨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한국에서 진행되고 미국에서 한번 더 치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쿨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비공개 결혼식 아쉽다”, “쿨 유리 결혼 축하해요”, “쿨 유리도 결혼하는데 이재훈은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정책관△기획총괄 임찬우△일반행정 정현용△개발협력 박장호△규제총괄 이창수△농림국토해양 정영주△사회복지 민지홍△교육문화여성 백일현◇관리관△국정과제 김성환△사회규제 양홍석△공직복무 이상진◇기획관△총무 이종성◇비서관△정무기획 임충연△정무운영 황기영◇부단장△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한상원△녹색성장지원단 정훈◇조세심판원△상임심판관 심화석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주실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고충처리국장 김의환△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세청 ◇고위공무원 <본청>△기획조정관 서대원△국제조세관리관 송성권△징세법무국장 서진욱△자산과세국장 최현민△조사국장 원정희△소득지원국장 최진구<서울지방국세청>△조사2국장 이용우△조사3국장 김희철△국제거래조사국장 임경구<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장 김형중 ■경찰청 ◇경무관 <본청>△대변인 박경민△정보화장비정책관 박기선△교통국장 김치원△수사국 이재열(수사기획관) 강성복(사이버안전국장)△정보심의관 조현배△경무담당관실 박화진(치안정책관) 이상철(국립외교원) 장경석(중앙공무원교육원)<경찰대>△교수부장 박재진△학생지도부장 김병화△치안정책연구소장 김학역<경찰수사연수원>△원장 이세민<서울지방청>△경무부장 김영수△생활안전부장 조희현△수사부장 허영범△교통지도부장 임호선△보안부장 강인철△기동단장 장향진△송파경찰서장 강성채<부산지방청>△제1부장 송갑수△제2부장 박운대△제3부장 전창학<대구지방청>△제1부장 김상운△제2부장 설용숙<인천지방청>△제2부장 박건찬<광주지방청>△제1부장 민갑룡△제2부장 신현택<대전지방청>△제1부장 김해경△제2부장 황운하<울산지방청>△차장 김양수<경기지방청>△제1부장 김철준△제2부장 허경렬△제3부장 이기창△수원남부경찰서장 이주민△분당경찰서장 조종완△부천원미경찰서장 남병근<강원지방청>△차장 김기출<충북지방청>△차장 남택화△청주흥덕경찰서장 노승일<충남지방청>△차장 유현철<전북지방청>△차장 배용주△전주완산경찰서장 양성진<전남지방청>△제1부장 김규현△제2부장 이철구<경북지방청>△차장 배봉길<경남지방청>△제1부장 정지효△제2부장 이용표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인력개발과 박상용<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권순재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권오정◇기술서기관 전보△특허심사기획과 전일용△멀티미디어방송심사팀 한충희△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양인수△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윤내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개발사업본부장(상임이사) 김장현△구조고도화사업실장 정인화◇전보 <본부장>△인천지역 조성태△충청지역 한지수<실장>△기획조정 윤철△행정지원 박동철△기업지원 윤동민△산업혁신 이장훈△감사 양기주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 박노종 ■교통안전공단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이용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실장 승진△공무원연금연구소장 송도영△광주지부장 오원식△사업운영실장 김태홍△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박노종◇부서장 전보 <실장>△감사 이상주△연금사업 이재섭△고객지원 송진호△재해보상 김방영△정보지원 이기만△주택사업 최필주△건설사업 이규식<센터·단장>△공무원연금콜센터 김성우△리스크관리단 정지도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윤천영 ■한국공항공사 ◇승진△홍보실장 김경화△경영관리실장 김수봉△공항안전실장 이승우△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지상섭△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임영희△군산지사장 이종봉△항로시설본부 송탄항공무선표지소장 강용범◇전보△인사관리실장 배선웅△마케팅실장 이재훈△경영평가실장 남창희△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남흥섭△대구지사장 이미애△울산지사장 손종하△여수지사장 홍관표△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주민식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김진경 ■중앙대 ◇부총장△교학 김성조△연구 장태규△행정 김창수△안성 김준교◇처장△대외협력 조윤호△교무 이찬규△학생(서울캠퍼스) 노영돈△연구지원 김원용△기획 안상두△총무 박창진(서울캠퍼스) 박윤갑(안성캠퍼스)△시설관리 김박년◇대학원장△한상준△정보(공과대학장 겸임) 김창근△건설 장경호◇대학장△교양학부 이희수△사회과학 박흥식△자연과학 이광호△경영경제 오규택△예술 김원경△생명공학 이찬◇원장△커리큘럼인증 김이경△학술정보(박물관장 겸임) 이재응◇센터장△미디어 송해덕△건강 김명남◇실장△교학행정 황중연△특수대학원행정 우병록△연구행정지원 김규환△미래전략 김재훈△교학지원 조주형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광원△농업생명과학대학장 손재권 ■씨엔미디어 홀딩스 △대표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신문 대표 최현숙△편집국 국장대우 우명환 ■NH농협증권 ◇승진 <이사대우>△인사총무팀 박종민△법인영업2팀 한창훈△대구지점 정재우 ■IBK연금보험 ◇승진△고객지원실장 이성구 ■한올바이오파마 ◇상무△영업본부장 최진용◇이사보△영업기획마케팅부 담당임원 손범규△전략기획센터장 김민정
  • 쿨 유리 다음달 ‘순백의 신부’로…사업가 남편은 누구?

    쿨 유리 다음달 ‘순백의 신부’로…사업가 남편은 누구?

    그룹 쿨의 유리가 다음달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다음달 22일 6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 소속사 측은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것 같다. 상견례 도중 좋은 날짜가 정해져서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한국에서 진행되고 미국에서 한번 더 치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이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쿨 유리도 결혼하는데 이재훈은 언제 결혼하나”, “쿨 유리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쿨 유리 결혼 “예비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식은 어디서?

    쿨 유리 결혼 “예비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식은 어디서?

    쿨 유리 결혼 “예비신랑은 골프 사업가” 결혼식은 어디서? 그룹 쿨의 유리가 다음달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쿨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다음달 22일 6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 소속사 측은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것 같다. 상견례 도중 좋은 날짜가 정해져서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쿨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한국에서 진행되고 미국에서 한번 더 치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쿨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이제 드디어 결혼하네요. 축하해요”, “쿨 유리도 결혼하는데 이재훈은 언제 결혼하나”, “쿨 유리 결혼 경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감사원 △행정지원실장 정상우 ■법무부 ▶교정직 ◇고위공무원 승진△부산구치소장 장보익△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안식◇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보안정책단장 경의성<지방교정청장>△서울 김기현△대구 김선태△대전 임재표△광주 정명철<법무연수원>△교정연수부장 윤경식<소장>△대전교도소 한본우△광주교도소 김상두△안양교도소 권기훈△인천구치소 유병철<파견>△국방대 최강주◇부이사관 승진△법무부 보안과장 홍남식△창원교도소장 이경식◇서기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 이언담△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윤길현△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남준락△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오재돌△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동윤△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홍성천△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김동환◇서기관 전보 <법무부>△직업훈련과장 최제영△의료과장 신경우<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노용준<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오홍균△보안과장 박광식△사회복귀과장 김문태△의료분류과장 박태원<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류동백△보안과장 박호서<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구지서△보안과장 이영희△직업훈련과장 성병훈△사회복귀과장 최병록△의료분류과장 유인엽<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천수△보안과장 이경우△직업훈련과장 양칠성△사회복귀과장 박수연△의료분류과장 류재인<교도소장>△여주 윤재흥△서울남부 송인섭△춘천 이태식△원주 김종욱△강릉 박민호△부산 문병일△경북직업훈련 유태오△안동 강위복△경북북부제2 신동윤△김천소년 성맹환△경북북부제3 조기룡△경주 임남순△밀양 김도형△상주 한상호△청주 홍종우△청주여자 권민석△공주 김윤홍△홍성 김명곤△순천 배갑동△목포 전승옥△제주 강달성△장흥 윤재권△해남 김영준<구치소장>△울산 정충훈△충주 정동규<부소장>△부산구치소 정창헌△수원구치소 김진구△성동구치소 주점숙△인천구치소 김남규△서울남부구치소 우희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노현태<서울구치소>△부소장 이석구△보안과장 박희수△사회복귀과장 김영식△분류심사과장 이현철<대전교도소>△부소장 박광래△총무과장 김재익<광주교도소>△부소장 박병일△사회복귀과장 한상교<안양교도소>△부소장 민육기△총무과장 임을화<서울남부교도소>△사회복귀과장 박광채<파견>△통일교육원 류기현▶보호직 ◇부이사관 전보△부산보호관찰소장 박수환△광주보호관찰소장 김인상◇서기관 승진△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태호△광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상운△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상록△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노일석◇서기관 전보△법무부(국방대 파견 예정) 한상익△의정부보호관찰소장 신용철△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윤일중△수원보호관찰소장 이형재△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권기한△청주보호관찰소장 윤태영△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최종철△전주보호관찰소장 윤광원△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은한△대전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수△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장센터장 장재영△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송중일 ■안전행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연식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최영래△감사담당관실 최성원◇서기관 승진△청장실 권병태△감사담당관실 곽유석 정창근△운영지원과 송인호△입영동원국 김재근 최재숙 김주영△서울지방병무청 장정임◇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용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부산 홍보 정석모△서울 인사교육 김도형△전북 익산 박성구△인천 정보 반병욱△경기2 생활안전 송호송△본청 외사수사 이재훈△경북 홍보 오완석△제주 경무 박혁진△경기 2부 형사 김병록△서울 경무 이범규△서울 보안1 이규문△충남 정보 박병규△서울 경비1 김원범△충남 청문감사 박세석△대구 홍보 박봉수△서울 형사 김성종△본청 인사 이호영△경기 1부 경비 이재홍△경기 수원중부 한상균△경남 경무 박천수△경기 1부 경무 김태수△충북 경비교통 오원심△전북 정보 임상준△강원 수사 김진환△경기 2부 생활안전 김수룡△경남 외사 박금룡△경남 홍보 정성수△부산 2부 생활안전 윤영진△충북 정보 이우범△서울 생활질서 고평기△경남 경비교통 진영철△경북 수사 정지천△인천 홍보 박달서△서울 영등포 이재천△서울 외사 정병구△서울 서초 최익수△전북 생활안전 한도연△광주 수사 정경채△부산 3부 정보 박태길△인천 경무 김봉운△본청 수사기획 손제한△경북 포항남부 김용현△서울 광역수사 장우성△부산 청문감사 박중희△본청 감찰 곽영진△울산 수사 장종근△서울 강서 박동수△서울 경무 김한섭△전남 수사 황석헌△부산 부산진 윤경돈△경기 3부 정보 정희영△대전 생활안전 이안복△본청 정보2 김보준△서울 송파 유철△본청 여성청소년 이기주△서울 종로 손동영△본청 외사정보 박영대△서울 남대문 최성영△본청 경비 오부명△본청 기획조정 김성희△서울 혜화 엄기영△서울 정보1 구재성△강원 경무 김형기△서울 교통안전 엄성규△본청 장비 김성구△서울 경무 고범석△서울 202경비 진종근△서울 서대문 박희순△전남 생활안전 박종열△본청 위기관리 최현순△부산 동래 감기대△서울 정보2 최현석△서울 강남 최성환△서울 강동 박성민△본청 정보4 이승협△본청 특수수사 박정보△서울 101경비 임정주△서울 외사 박장식△대구 보안 정도영△병원 총무 김두련△광주 광주동부 장영수△본청 생활질서 이종규△본청 홍보 곽병우△본청 교통안전 한창훈△대구 생활안전 김영수△본청 보안2 이홍만△충북 여성청소년 이광숙△서울 영등포 김경자△본청 여성청소년 김숙진 ■강원도 ◇국장급△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김남수△보건복지여성국장 김미영△안전행정부 전출 안계영△총무과 허해구 이진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장△기획예산 송시경△감사 고준환△지역문화 강병주△창작지원 장용석△문화누리 강지훈△정책평가 정준화△문화복지 이윤희 ■KBS ◇정책기획본부△기획국장 김정수◇TV본부△교양문화국장 김석희△드라마국장 고영탁△교양문화국 CP 이남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부장 <승진>△서부지역 김승영<전보>△남부지역 조재목△동부지역 전승기◇지점장 <승진>△마포 김재진△종로 강진우△은평 김형일△성수 김정길△도봉 강정구△사이버중앙 최명진 ■일동제약 ◇상무△마케팅실장 김승수 ■서울우유협동조합 △광고홍보실장 정하민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필리핀에서 타클로반 다음으로 피해가 크다는 일로일로. 개그맨 이재훈은 일로일로에 도착한 후 차로 4시간을 더 이동해 일로일로 지역의 칼레스로 향한다. 그런데 폭우 때문에 비행기도 뜨기 어렵던 타클로반과는 달리, 일로일로에서는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에 이재훈은 당황하고 만다. ■수목 드라마 예쁜남자(KBS2 밤 10시) 묘미의 충격적인 영화제 수상 소감으로 인해 전국이 ‘고백’ 열풍으로 뜨거운 가운데 인중은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이후 마테는 인중의 덫에서 빠져나와 가벼운 마음으로 묘미를 만나던 중 그녀에게서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한편 보통과 다비드는 예상치 못한 사고 덕분에 교외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에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집착남녀’들이 출연해 토크혈전을 벌인다. 영화감독 장진과 배우 박건형, ‘국민 욕동생’ 김슬기와 지난 방송에서 낙법 등 몸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연우가 함께 출연해 독특한 조화를 선보인다. 한편 출연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김연우는 뜬금없는 연기와 개인기를 선보인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땅이 갈라지고 흔들리는 무시무시한 자연재해 지진. 다른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한다. 과연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와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한편 보통 불 하면 붉은색을 떠올리는데 왜 가스레인지 불꽃은 푸른색인 걸까. 불꽃의 색깔에 대해서도 탐구해 본다.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공기가 없으면 잠시도 생존할 수 없는 인간. 보이지 않는 세상은 공기 중에도 숨어 있다. 호흡을 하며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에는 먼지도 굉장히 많다. 놀라운 사실은 이 먼지 중 일부가 우주에서 날아왔다는 점이다. 이렇게 죽어가는 별, 소행성, 혜성에서 날아온 우주먼지들은 우주와 태양계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프로그램은 인간을 습격한 맹수의 이야기를 전한다. 자연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악어, 송골매, 군대개미 등의 괴력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여정이다. 300㎏이 넘는 몸집으로 인간을 습격하는 곰들의 실체와 무자비한 공격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들어보고, 인간에게 얼마만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를 살펴본다.
  • 웃음기는 싹 뺐다… 필리핀 눈물 닦아준 개그맨 이재훈

    웃음기는 싹 뺐다… 필리핀 눈물 닦아준 개그맨 이재훈

    지난달 8일 개그맨 이재훈(38)이 태풍이 휩쓸고 간 필리핀에서 구호 활동에 나섰다. 그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타클로반. 세부에서도 1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주민 22만명 중 1만명이 사망한 지역이다. 필리핀 동부의 항구도시였지만 순간 최대 풍속 379㎞에 달하는 태풍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풍경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타클로반 시내로 이동하면서 이재훈의 표정도 점점 더 어두워졌다. 건물들은 남김 없이 무너져 내렸고 전기와 수도 등의 기반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 무너진 건물마다 실종자를 찾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어지러져 있었고, 거리 곳곳에는 신원조차 알 수 없는 시신들과 죽은 가축들이 방치돼 전쟁터나 다름없었다. 주민들은 쓰레기 더미로 뒤덮인 집터에서 천막과 판자들로 임시 거처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었다. 마실 물도 여의치 않은 데다 온갖 외상과 질병에 허덕이고 있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카메라를 향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재훈 역시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는 턱없이 부족했고, 식량과 식수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그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잘 데가 없어 겨우 찾은 호텔은 2층까지 물에 잠겼던 곳이다. 객실 안은 진흙으로 뒤범벅돼 있었고 전기와 물은 사용할 수 없었다. 하루 종일 악취와 땀으로 뒤덮였던 몸을 물휴지로 닦아내야 하는 생활은 고역이었다. 하지만 그는 구호활동가들도 몸을 사릴 정도의 재난 현장에서 의연함을 잃지 않아 현지 활동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은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생활 사투리’와 ‘도레미 트리오’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와 뮤지컬에도 출연했으며 2011년부터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그가 이번에는 필리핀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나섰다. 필리핀 구호 활동을 나선 우리나라 연예인은 그가 처음이다. 그의 10일간의 고군분투는 11일 밤 10시 50분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탁재훈, 신정환 공백 불편토로 “진작 솔로할 걸…과거에도 그는 마네킹”

    탁재훈, 신정환 공백 불편토로 “진작 솔로할 걸…과거에도 그는 마네킹”

    탁재훈이 신정환의 공백에 대한 불편함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탁재훈, 홍록기, 유채영, 이재훈, 신지, 천명훈이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인터뷰에서 탁재훈은 “혼자서 무대에 오르기 벅찰 것 같지 않느냐”, “과거로 돌아간다면 솔로로 하겠느냐”는 동료들의 질문에 “듀엣 시절에도 솔로 같았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이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솔로를 했을 것”이라면서 신정환의 공백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그 친구의 이름도 부르지 못하고 ‘그 친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면서 거듭 “솔로로 할 걸 그랬다”는 후회를 토로했다. 그는 “컨츄리꼬꼬 시절 노래도 거의 다 내가 했다. 그러나 수익 분배는 5대 5였다”면서 “마네킹이 그렇게 돈을 잘 버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우회적으로 신정환을 비판한 셈이다. 이어 “그 친구(신정환) 외국 이름이 ‘마네킹’이라면서 내 외국 이름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신정환의 근황 및 복귀 시점에 대해서도 전했다. 탁재훈은 “최근 그 친구를 만나 복귀 시점을 물으니 적절한 복귀 시기가 아니라고 얘기하더라”면서 “그래서 나도 맞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비서실 △민관협력행정관 강호식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노정동<파견>△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조연갑△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장영화 ■우정사업본부 ◇4급 승진△정보화정책팀 이육현△집배운송과 김영일△금융총괄과 김훈웅△보험심사과 성환일△총무과 오기호△서울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장영동△경인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임성환△부산지방우정청 감사관 김용우△충청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이계송△전남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김형옥△경북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박중녕△전북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김헌철△강원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송혁호△정보화정책팀 오광수△우편정보기술팀 이혜림△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개발팀장 김영희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지역본부장>△대구경북 김태섭△인천 한연수△제주 모성엽◇1급 이동△미래전략실장 김이원△전기안전연구원장 이상목<지역본부장>△서울 박희종△대전충남 차경식△경기북부 홍귀석△충북 권용주 ■MBC △글로벌사업본부 일본지사장 조정선 ■한국방송통신대 △대전·충남지역대학장 박종성△광주·전남지역대학장 이동주 ■동덕여대 △인문대학장 김미예△입학처장 신기현 ■부산대 △대외교류본부장 전홍찬△교양교육원장 조강희△미래인재개발원장 이진화△교무부처장 홍태호△학무부처장 김석찬△사회과학대학장 이행봉△자연과학대학장 최용석△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정인모△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최종서△경제통상대학장(경제통상대학원장 겸임) 이갑수△치의학전문대학원장 신상훈 ■아주대 △국제대학원장 임재익△IT융합대학원장 오성근△공과대학장 최윤호△정보통신대학장 홍만표△인문대학장 정경훈△학생처장 조재형 ■전남대병원 △진료처장 김윤하△홍보실장 허탁 ■아주대의료원△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기관연구윤리심의실장 전미선△적정진료관리실장 박문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승진△부대표 오태환 이길우 이주현 박상무△전무 김선엽 전기현 박성호 김준구 이재훈 박주성 권지원 백상훈 오성훈△상무 김광래 유혜련 장준호 최준 임승렬 황재호 강승수 조성우 박근우 박성한 최국주 남상욱 김재환 백철호 김태영 박상훈 이성욱△상무보 김현곤 윤정규 한민수 유상학 서일영 윤재웅 임정훈 ■딜로이트 컨설팅 ◇승진△부사장 이승우△전무 조기훈△상무 김억
  • [인사]

    ■우정사업본부 ◇담당관△감사 박성용△경영총괄 신대섭◇팀장△성과관리 천장수△정보화정책 민재석△노사협력 임낙희△우편정보기술 이춘호△새주소우편 주동율△보험자산운용 임준성◇과장△우편정책 임정수△집배운송 김상우△금융총괄 박인환△예금자금 정철중△예금사업 조용민△보험기획 박태희△보험사업 이동명△보험심사 조권행◇우정사업정보센터△정보기반과장 박래구△경영지원과장 차진용◇우체국장△서울관악 이정우△서울강남 정상준△수원 박주석△동수원 도병균△안양 이재현△고양덕양 유성노△시흥 이경남△광명 김홍서△남양주 이상만△화성 정찬만△해운대 서동수△울산 유중환△마산 조현진△서대전 나기설△천안 조성욱△공주 장성오△청주 홍순성△서청주 변상기△충주 유태철△제천 김찬수△구미 김종묵△경산 박영권△정읍 심상만△춘천 김평석△동해 장헌역◇우편집중국장△동서울 김영호△부천 주정균△안양 김동혁△대전 서기석△전주 김병기△원주 하병준◇경인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정순덕 ■금융투자협회 ◇임원△금융투자교육원장(상근부회장 겸직) 남진웅△금융투자교육원 부원장 전상훈△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 이정수◇부서장 <직무대리>△전략·홍보본부장(경영지원부장 겸직) 김경배△정책지원본부장(법무지원실장 겸직) 박중민<부장>△파생상품지원 정규윤△자율규제기획 오무영△채권 이흥근△금융투자교육 최윤재△정보시스템 김태룡<사무국장>△투자자교육 안치영<실장>△홍보 이수원△감사 강성호△연금지원 성인모△세제지원 김지택<전문위원>△국제부 곽병찬 ■서울메트로 △운영본부장 정수영△기술본부장 구본우△안전관리단장 오희완 ■MBC △베트남지사장 조남현△TV심의부장 정성후△시사제작2부장 이재훈△중부권취재부장 도인태△편집2센터 주간뉴스부장 홍기백 ■KAIST △경영대학장 한민희 ■한양대 ◇서울캠퍼스△학생부처장 국방현△학술정보부관장 손래현△학생생활관장 백종호△기획홍보부처장 차순걸◇ERICA캠퍼스△창의인재원장 정규식 ■KDB대우증권 ◇부서장△WM사업추진부 김을규
  • [이슈&논쟁] 철도 경쟁체제 도입해야 하나

    [이슈&논쟁] 철도 경쟁체제 도입해야 하나

    정부가 철도 경쟁체제 도입 방안을 내놓았다. 그동안 추진하던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맡기는 방안을 포기하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지주회사로 전환, 자회사에 운영권을 주는 방안이다. 자회사 지분은 코레일 30%와 연기금 등 공공자금 70%로 구성,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하지만 코레일 노조는 정부 방안에 대해 ‘코레일 쪼개기’이고 민영화를 추진하려는 포석이라며 반대한다. 정부가 자회사의 공공지분 70%를 매각하면 언제든지 공공성이 무력화될 수 있다며 민영화 수순의 단계를 밟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코레일의 경영혁신을 위한 경쟁체제 도입은 피할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정부는 수서발 KTX운영권을 민간에게 주려던 계획을 포기한 것은 코레일 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고, 자회사의 공공지분 70% 매각 금지도 명문화할 수 있다며 노조 측의 주장을 일축한다. 양측의 주장에 대해 두 전문가의 입장을 들어본다. 일러스트 길종만 기자 kjman@seoul.co.kr [贊]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 “코레일 경영혁신 위해 경쟁 필수…자회사 설립으로 공공성도 확보”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갈등의 해결은 참으로 어려운가 보다. 철도 경쟁 도입 논란을 지켜보면서 떨칠 수 없는 생각이다. 철도 경쟁 도입 논의 과정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이기적 소통, 대안 없는 일방적 요구 그리고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갈등이 확대재생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정부는 새로운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객과 화물 부문을 자회사로 만들어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민영화 논란이 있었던 수서발 KTX고속철도사업은 코레일 지분 30%와 공공자금(연기금) 70%로 구성된 공기업이 운영한다. 이 공기업은 코레일 자회사로 운영하고, 코레일은 경영권을 갖는 구조다. 그동안 정부가 코레일의 강력한 경영혁신과 철도 경쟁 도입을 위해 추진하던 수서발 KTX사업의 민간 운영은 없던 일이 됐다. 새 정부의 철도산업발전방안은 철도 공공성을 유지하며, 철도공사의 경영효율을 높이려는 것이다. 그간 정부와 많은 전문가들이 제안한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주는 방안과 거리가 있어 철도공사를 개혁하는 데 미흡한 점이 있지만,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철도공사와 철도 노조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철도 공공성 확보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노조는 새로운 철도산업발전방안을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철도 공공성을 수용하니, 이제는 민영화가 아니라 ‘민영화 포석’이라며 반대한다. 향후 정부가 자회사를 분할 매각하거나 수서발 KTX사업의 공공자금 지분을 민간에 매각할 것이라는 의구심으로 반대하는 것이다. 노조의 우려에 대해 정부는 민간 매각을 하지 않음을 밝혔고, 더욱이 수서발 KTX사업에서 철도공사가 지분을 30%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여지도 마련했다. 그러기에 노조의 반대는 짐작일 뿐이고 상상력의 과잉인 것이다. 정부 정책에 대해 옳고 그른지를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잘못된 부분을 겸허히 인정하고 올바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는 건 비판이 아니고 비방이다. 아전인수식 주장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사회적 갈등만 커지게 한다. 이제 노조는 근거 없는 민영화 주장과 명분 없는 반대를 멈추어야 한다. 정부에는 그렇게 소통을 말하면서, 정부의 노력에 상응하는 자세 없이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무턱대고 반대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들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는 그간 노조의 요구가 진정성이 없었다는 것이고, 새로운 갈등을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현재 철도산업은 경영성과가 좋지 않다. 적자는 크게 줄지 않으면서 부채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철도공사는 1993년과 2004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조원의 부채를 국민의 세금으로 탕감받았다. 그럼에도 현재 부채가 10조원에 달한다. 적자는 매년 5000억원 정도이고, 직원들 평균 연봉은 6300만원에 이른다. 적자를 줄이려면 요금을 올려야 하고,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국민 혈세가 지원될 수 있다. 결국 이 모두는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지금 필요한 건 적자와 부채의 늪에 빠진 철도산업을 회생시키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길을 찾는 것이다. 정부는 철도공사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야 한다. 노조는 자신들만의 이익이 아닌, 국민 부담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고 철도공사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더 한층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철도산업이 만성적자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국민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정부와 철도공사 그리고 노조는 함께 철도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反] 주효진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독일의 10% 노선에 경쟁 비효율…공적자금 지분 언제든 매각 가능”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6일 수서발 KTX노선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자회사에 맡기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코레일은 신설되는 자회사의 지분 30%를 갖게 된다. 철도산업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지난 100여년의 철도 역사에다 앞으로 100년의 철도 역사를 새로 쓴다는 점에서 몇 가지 묻고 싶다. 첫째, 이 시점에서 철도산업의 경쟁 도입은 과연 효율적인가. 국토부는 경쟁체제 도입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서울·용산발 KTX(코레일 노선)와 수서발 KTX(신설 운영회사 노선)는 경쟁관계가 될 수 없다. 수서발 KTX 노선은 결국 강남권 주민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지역독점체제’가 새롭게 형성되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 철도의 길이는 약 3600㎞이다. 독일 철도의 10%에 불과한 이런 구조로 복수사업자 체제를 도입하면 오히려 비효율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새로운 운영사 설립에 추가 비용과 인원 확보 문제 등도 있다. 국토부는 독일식 지주회사 체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이 체제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시설과 운영의 통합이다. 국토부 안은 코레일의 시설과 운영의 분리를 전제로 했다. 둘째, 수서발 KTX에 70%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까. 국토부는 수서발 KTX 노선엔 공적자금 70%가 투자된 별도 법인으로 공공성을 유지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투자 가능한 연기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소수에 불과하다. 각 기금 또한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투자 지분율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공적자금 70%가 들어간다고 해도 투자자의 매각 금지 정관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언제든지 개정돼 무력화될 수 있다. 민간에게 지분 매각이 가능한 구조로서 민영화의 수순이다. 공적자금의 투자 자체도 문제다. 공적자금의 수서발 KTX 운영 이익은 철도산업에 재투자되지 못하고, 철도산업의 외적인 분야로 빠져 나가게 된다. 공공 성격을 띤 철도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셋째, 국토부의 발표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전제로 한 것인가. 국토부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전문가들의 협의와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공감대 형성을 거쳐 수립했다”고 밝혔다. 필자 또한 당시 위원으로 참여했다가 사퇴했지만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했다는 ‘민간검토위원회’는 3시간짜리 조찬회의를 모두 3차례 했을 뿐이다. 민간검토위원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위원들은 경쟁체제 도입에 대한 찬성 입장을 언론사 기고를 통해 미리 밝히기도 했다. 이들 위원은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주도한 국토부 내 ‘철도산업위원회 위촉직 위원’이었다. 민간검토위원회는 처음부터 국토부 주장에 구색을 맞추기 위해 형식적으로 구성됐다는 의심을 갖게 한다. 우리 철도는 지난 113년 동안 도로 교통과 함께 국민들의 발이 되어 왔다. 철도산업의 미래는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며 미래세대를 위해 고민해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 국토부 발표는 5년 이내 초단기적인 개혁을 통해 실적 찾기에 급급해 벌이는 발상처럼 보인다. 정부는 정치권에서 난무하는 ‘날치기 법 통과’ 의례를 행정 분야에까지 가져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젠가 우리나라 철도산업에도 경쟁이 필요한 시기가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다. 국내 철도산업의 전체 파이가 커져 경쟁 효율이 발휘될 때 도입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철도가 100년 후 철도 역사 앞에서 당당하려면, 지금의 철도정책은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소통과 공감대 위에서 만들어진 철도정책만이 국민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코레일 태클에 철도발전방안 ‘헛바퀴’

    정부가 내놓은 철도산업 발전 방안이 코레일의 강한 태클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다. 발전 방안 내용을 놓고 억측과 추측이 난무하고 사회적 갈등이 재현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발전 방안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지주회사+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수서발 KTX의 운영을 코레일 자회사에 맡기는 것이 핵심이다. 코레일은 그러나 정부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코레일을 쪼개 민영화하기 위한 포석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본질을 흐려 여론을 호도하고 몽니를 부린다며 답답해하고 있다. 공적자금 지분의 민간 매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민간 매각 제한에 동의하는 자금만 유치하고, 이를 투자약정 및 정관에도 명시한다고 약속했다. 정부 또는 코레일이 공적자금 기관과 지분을 민간에 팔지 않겠다는 약정을 체결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공적자금의 경영 간섭을 배제하고 경영권을 코레일에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하던 민간 운영을 통한 경쟁 도입은 아예 없던 일이 돼 버린 것이다. 또 코레일의 자회사 설치는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 효율성을 올리기 위한 조치일 뿐 철도 공영체제를 흔드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주장한다. 지주회사 체제로 바꾸려는 것은 공기업 독점 체제로 침체를 겪고 있는 철도산업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코레일의 주장을 받아들여 수서발 KTX의 민간 운영과 코레일에 대한 강력한 구조개혁을 포기했는데도 코레일이 명분 없는 반대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은 “정부가 코레일의 주장을 수용하고 동시에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코레일은 이기적인 소통을 고집하지 말고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찾는 데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코레일이 3조원의 부채를 국민 세금으로 탕감받았지만 해마다 5000억원의 적자를 내고 부채가 10조원에 이른다”며 “경영 개선을 위해서는 구조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