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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가정 만들기 시민단체 뭉쳤다

    날로 심각해지는 가정위기를 극복하고 가정문화를 총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생활개혁실천협의회,하이패밀리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최근 ‘건강가정시민연대’(공동대표 송길원 손봉호 허봉열 김숙희)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들의 활동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정 해체는 사회붕괴로 이어져 건강가정시민연대는 “이혼과 저출산,아동·노인학대,가정폭력,가계부실 등으로 가정이 갈수록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면서 “건강한 가정의 기능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는 공동인식에서 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인 송길원(하이패밀리 대표)씨는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직장에서의 조기퇴출 등 사회불안 요소들이 가정파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면서 “가정의 해체는 사회 존립 자체까지를 위협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봉열(서울의대 교수) 공동대표는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면 혈압·당뇨·암 등의 발병률이 높고,부부가 불화하면 임신 중 합병증과 자녀들의 잔병치레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의학계에 알려져 있다.”면서 “가족은 사회를 떠받치는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사회 구성원을 교육시키는 가정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은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공동추진 이들은 가정 해체의 단적인 예로 지난해 이혼이 16만 7100건으로 전년보다 15%나 급증했다는 점을 꼽았다.이혼의 주된 원인은 성격차이 45%,경제문제 16%,가족간 불화 13% 등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경제문제로 인한 이혼은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성격차이와 가족간 불화로 인한 58%는 예방이 가능한 데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활고와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자살증가,자녀·노인학대 등도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부도 뒤늦게나마 가정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 차원에서 지난해 말 ‘건강가정기본법안’을 제정했다.오는 2005년 시행될 이 법안은 건강가정 지원센터 설치,건강한 가정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시민연대는 앞으로 위기 가정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한 정보공유 등 공동사업을 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독자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했지만 호응도가 낮아 대부분 지엽적인 캠페인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자성 때문이다. ●잘못된 용어 배격운동 전개 가정시민연대는 우선 첫번째 공동사업으로 이달 말 ‘우리사회 가정행복을 망치는 잘못된 용어 10가지’를 선정하고 사용금지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아울러 개선이 필요한 용어도 선정해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등 ‘가정행복찾기’ 캠페인도 벌인다. 결손가정,집사람,편부모(한부모),우리집(집은 물리적인 느낌이므로 우리가정으로),미망인,불우이웃(나눔이웃)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올해는 유엔이 ‘가정의 해’를 선포한 지 10년이 되는 해여서 다음달 9∼15일을 ‘가정주간’으로 선포할 예정이다.가정시민연대 발족 원년인 만큼 ‘건강가족의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손봉호(한성대 이사장) 공동대표는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쳤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가정을 깨뜨리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배격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부추진 정책에도 적극 동참 현재 정부의 가정보호 정책은 가정이 기능을 상실하고 요보호 대상자가 발생한 뒤에야 보호에 나서는 수준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가정중심의 통합적인 예방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라고 주문한다. 이런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우선 올해 3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가정생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시범사업 실시 후 전국 시·군·구로 센터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시민연대는 정부에서 가정문제 예방과 상담·치료를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키로 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상담원과 건강가정사 육성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가정시민연대 이재현 사무국장은 “정부에서도 건전한 가정의례 개발·보급사업과 예비부부 교육,이혼 전 상담서비스 등의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정부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가정시민연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부고]

    ■ 애국지사 이사섭 선생 애국지사 이사섭 선생이 7일 오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80세. 전남 광산 출신으로 1945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위치한 중국 충칭으로 건너가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원으로서 특수임무를 수행했으며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유족으로는 장남 이재현씨 등 3남2녀가 있다.빈소는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9일 오전 6시.(062)973-9165. ●安秉泰(가톨릭대 교수)씨 별세 8일 오전 7시2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은 10일 오전 8시 (02)590-2352 ●韓明洙(전 AMK 대표)씨 별세 東勳(천안지청 검사·대검찰청 중수부 파견)秀貞(혜천대학 교수)씨 부친상 秦銀廷(PWC 삼일회계법인 컨설턴트)씨 시부상 朴炯相(지니텍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7일 오후 11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1 ●金靑圭(이레개발컨설팅㈜ 사장)昌圭(동양기업사 사장)忠圭(수원시 불꽃중앙교회 목사)씨 부친상 8일 0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54 ●丁元夫(일조각 상무)씨 별세 相權(퓨어테크피앤더 주임)씨 부친상 8일 0시55분 서울대병원,발인 일 오전 9시30분 (02)760-2016 ●朴崇根(자영업)成根(〃)南根(한국전력 과장)씨 모친상 金好基(현대증권 영동지점 투자상담사)씨 빙모상 7일 오후 10시30분 광주 서구 상무동 상무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62)600-7401 ●徐鍾國(CBS 총무국 차장)씨 별세 7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2)760-2035 ●李圭常(전 동아일보 직원)圭培(건설공제조합 부산지점장)圭溶(부산 수영한서병원 정형외과 과장)씨 모친상 金漆坤(한국은행 안전관리실 부실장)씨 빙모상 8일 오전 2시30분 부산 광안동 수영한서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51)751-1109 ●鄭淳祐(서울 상아화랑 대표)씨 별세 善日(MBC 탤런트)景日(갤러리에이엠 대표)勝一(대진대 연극영화학부 조교)寧(㈜토토빌 지사장)씨 부친상 宋歡泳(부산동여자고등학교 교사)金炳祐(㈜트리니다드 차장)씨 빙부상 李珍瑛(제일모직 디자인실장)씨 시부상 8일 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5 ●安在準(전 동아일보 출판국장)씨 별세 文善(자영업)信淑(〃)씨 부친상 許喆(미국 거주)씨 빙부상 8일 오전 2시 서울대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760-2011 ●朴炳起(연합뉴스 충북지사 기자)씨 조모상 7일 오후 10시10분 충북 옥천군 옥천성모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43)731-0663 ●趙誠宇(KTF 수도권네트웍본부 강남무선운용2팀장)誠旭(아시아나항공 차장)誠奐(신한은행 차장)씨 부친상 8일 오후 1시5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921-7699 ●吉學俊(서울 성민의원장)學哲(대우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白南奎(서울 백치과의원장)씨 빙부상 8일 오후 2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 (02)929-0699 ●柳濟閏(대우증권 정보시스템부 차장)씨 빙부상 7일 오후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촌리 자택,발인 9일 오전 9시 (061)834-2296
  • [부고]

    ■ 애국지사 이사섭 선생 애국지사 이사섭 선생이 7일 오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80세. 전남 광산 출신으로 1945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위치한 중국 충칭으로 건너가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원으로서 특수임무를 수행했으며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유족으로는 장남 이재현씨 등 3남2녀가 있다.빈소는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9일 오전 6시.(062)973-9165. ●安秉泰(가톨릭대 교수)씨 별세 8일 오전 7시2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은 10일 오전 8시 (02)590-2352 ●韓明洙(전 AMK 대표)씨 별세 東勳(천안지청 검사·대검찰청 중수부 파견)秀貞(혜천대학 교수)씨 부친상 秦銀廷(PWC 삼일회계법인 컨설턴트)씨 시부상 朴炯相(지니텍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7일 오후 11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1 ●金靑圭(이레개발컨설팅㈜ 사장)昌圭(동양기업사 사장)忠圭(수원시 불꽃중앙교회 목사)씨 부친상 8일 0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54 ●丁元夫(일조각 상무)씨 별세 相權(퓨어테크피앤더 주임)씨 부친상 8일 0시55분 서울대병원,발인 일 오전 9시30분 (02)760-2016 ●朴崇根(자영업)成根(〃)南根(한국전력 과장)씨 모친상 金好基(현대증권 영동지점 투자상담사)씨 빙모상 7일 오후 10시30분 광주 서구 상무동 상무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62)600-7401 ●徐鍾國(CBS 총무국 차장)씨 별세 7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2)760-2035 ●李圭常(전 동아일보 직원)圭培(건설공제조합 부산지점장)圭溶(부산 수영한서병원 정형외과 과장)씨 모친상 金漆坤(한국은행 안전관리실 부실장)씨 빙모상 8일 오전 2시30분 부산 광안동 수영한서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51)751-1109 ●鄭淳祐(서울 상아화랑 대표)씨 별세 善日(MBC 탤런트)景日(갤러리에이엠 대표)勝一(대진대 연극영화학부 조교)寧(㈜토토빌 지사장)씨 부친상 宋歡泳(부산동여자고등학교 교사)金炳祐(㈜트리니다드 차장)씨 빙부상 李珍瑛(제일모직 디자인실장)씨 시부상 8일 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5 ●安在準(전 동아일보 출판국장)씨 별세 文善(자영업)信淑(〃)씨 부친상 許喆(미국 거주)씨 빙부상 8일 오전 2시 서울대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760-2011 ●朴炳起(연합뉴스 충북지사 기자)씨 조모상 7일 오후 10시10분 충북 옥천군 옥천성모병원,발인 9일 오전 9시30분 (043)731-0663 ●趙誠宇(KTF 수도권네트웍본부 강남무선운용2팀장)誠旭(아시아나항공 차장)誠奐(신한은행 차장)씨 부친상 8일 오후 1시5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921-7699 ●吉學俊(서울 성민의원장)學哲(대우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白南奎(서울 백치과의원장)씨 빙부상 8일 오후 2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 (02)929-0699 ●柳濟閏(대우증권 정보시스템부 차장)씨 빙부상 7일 오후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촌리 자택,발인 9일 오전 9시 (061)834-2296˝
  • [20일 TV 하이라이트]

    ●찾아라 맛있는 TV(오전 11시5분) 태평양의 작은 섬 괌은 맛있는 음식이 넘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전통음식인 레드라이스,치킨 켈라구엔,망고코코넛 크랩 등을 소개한다.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전북 고창에서 힘이 불끈 난다는 장어요리와 바지락 요리를 먹어본다.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음식도 소개한다. ●라이프 n조이(오후 7시25분) 토종 파티 문화가 뜨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파티 문화가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한 사람을 위한 잔치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파티로,젊은이들을 위한 놀이에서 중장년층,가족이 함께 하는 파티로 점차 그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는 파티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동작이 실제와 가까울 때 감탄을 한다.그러나 우리가 감탄하는 애니메이션의 이미지는 실제의 움직임과 가까울까?궁금증을 풀어가면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애니를 만나다’코너에서는 김준기 감독의 작품 ‘인생’을 볼 수 있다. ●르포 시대공감(오후 8시25분) 기아특수강 해고 노동자 이재현,조성옥씨는 각각 14년,11년째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원직 복직을 위해 굴뚝에 올라간 이들과 책임이 없다며 두 농성자를 막다른 길로 몰아가는 회사.하늘 높은 곳에서 시위하는 그들의 눈물을 르포 시대공감이 담아 보았다. ●생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오전 10시) 스트레스와 압박을 이기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은 하루 15분 동안 즐기는 낮잠에 있다.공부 잘하는 아이는 잠도 잘 잔다.쉬는 시간 10분의 단잠이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부터 남다른 낮잠요법으로 주장하는 낮잠 예찬론자들의 특별한 생활을 알아본다. ●황금의 시간(오후 10시) 결혼에 관한 패널들의 솔직 담백 토크가 공개된다.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새롭게 생겨난 일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시장에 가면’은 서울 동대문 시장을 찾아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전해준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시장상인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배운다.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오후 8시) 퇴근길에 아이를 데리고 오고,다음날 아침이면 다시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는 피곤한 일상이 반복된다.적당한 보육시설을 찾지 못해 여러 사람의 손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도 늘고 있다.전문직 여성,생산직 노동자,전업주부,여성농민까지 아이 키우기의 어려움을 살펴본다. ˝
  • 昌 823억 vs 盧 115억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주요 기업들로부터 각각 823억 2000만원과 115억 3700만원의 불법자금을 모금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히 노무현 캠프의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과 비교해 ‘10분의1’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정치권에 파장이 일 전망이다.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8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불법 대선자금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안희정씨가 2002년 8∼11월 삼성에서 채권과 현금 형태로 30억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안씨는 또 임원·개인 명의 후원금 1억원을 포함,롯데에서 재작년 4∼11월 모두 6억 5000만원을 불법 수수했으며,태광실업에서도 5억원,또 다른 기업 2곳에서 4억 5000만원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노 캠프에서 지구당 등에 제공한 42억원 외에 다른 불법자금의 용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한나라당의 경우 재작년 6∼11월말 삼성에서 채권 300억원과 현금 40억원을 수수한 뒤 이번 수사가 본격화된 지난해 11월 초 채권 138억원을 김인주 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에게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또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이 두산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2억원을,출처가 아직 확인되지 곳에서 당비 형식으로 13억원을 모금하는 등 15억원을 불법 모금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한나라당이 이 채권과 현금 외에 50억원가량의 자금을 삼성에서 더 받은 정황을 잡고 보강수사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800억원대 불법자금 중 580억원가량을 중앙당·지구당·시도지부 지원(465억원)과 ‘입당파’ 지원(30억원),직능특위 지원(25억원) 등에 사용했다. 안 중수부장은 “양 캠프의 불법자금 규모는 증거에 의해서 인정되는 최소한의 사실일 뿐 전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향후 수사과정에서 새로운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거나 자금의 성격·수수시기 등에 따라 양 캠프의 불법자금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삼성·현대차·동부·부영 등 4개 기업은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아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다만 이번 수사가 정치권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대한 것인 점과 어려운 국가경제 상황을 고려,불법자금 제공 기업은 가급적 불구속 수사하거나 처벌 범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점을 감안,이날부터 정치인에 대한 직접 수사를 보류하는 대신 계좌추적 등을 통한 간접 수사는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seoul.co.kr ˝
  • [대선자금 수사 중간결과] 안대희 중수부장 문답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기업 관련자들의 처벌 범위를 제한하겠지만 오너가 제외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처벌 범위는 기업 수사를 마무리지은 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안 중수부장과의 일문일답. 개인 유용은. -서정우 변호사 측근이 개인유용한 사실을 확인했다.서 변호사는 지난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하는 이회창 후보에게 3억원을 수표로 줬다고 진술했다.서 변호사는 3억원을 포함,8억원을 갖고 있었으며 5억원은 본인이 사용했다.김영일 의원은 10억원을 갖고 있다가 2003년 12월 현금화했으며 총선에 대비,당을 위해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이재현 전 재정국장이 대선후 6억원을 보관하고 있었다.안희정씨는 2억원을 유용했으며,그중 일부가 아파트 구입비용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불법자금 규모에 대한 각 당 주장은. -한나라당은 총 606억원을 모금해 지구당에 360억원,시도지부에 50억원,이적의원 등 특별관리 지구당에 30억원,직능특위에 25억원,유세지원에 25억원,여론조사비용 10억원,당 외곽 사조직에 25억원,중앙선대위에 55억원을 사용했으며 그 외 26억원은 총선용 자금이라고 한다.민주당은 총 44억원을 모금했다고 주장하나 안희정씨 등을 상대로 더 있는지 조사해봐야 한다. LG나 SK의 노무현 캠프 지원내역은 더 이상 없나. -LG는 추궁단서가 없고 SK는 최도술 11억원으로 끝났다.롯데 또한 추가 수사를 할 단서가 거의 없다. 김준석기자 hermes@ ■수사 일지 ◆2003년 ▲9월4일 ‘SK 비자금’ 수사 및 대선자금 본격 내사 착수 ▲10월15일 ‘SK비자금 100억 수수’ 최돈웅 의원 소환,최도술씨 구속 ▲11월3일 “‘SK비자금’ 수사,대선자금 전면수사로 확대” ▲11월15일 구본무 LG회장,이학수 삼성 구조본부장 출국금지 ▲11월18일 LG홈쇼핑 압수수색,박삼구 금호 회장 소환 ▲12월9일 서정우 변호사 구속 ▲12월14일 안희정씨 구속 ▲12월15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검찰 출두 ◆2004년 ▲1월9일 손길승 SK회장 구속 ▲1월10일 정대철 박주선 이훈평 박명환 박주천 김영일 의원 구속 ▲1월12일 최돈웅 의원 구속 ▲2월26일 이학수 삼성 부회장 소환 ▲3월8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
  • [대선자금 수사 중간결과] 향후 수사 전망

    검찰은 정치인에 대해 수사 유보,기업인 처벌 최소화로 가닥을 잡았으나 계좌추적 등 보강수사는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불법자금을 받은 정당에 대한 추징은 힘들 전망이다. 검찰은 대선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나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가 불법자금 모금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현재로선 없다.’고 토를 달았다.안대희 중수부장은 “노 대통령에 대해서는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어 관련자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이 전 총재에 대해서는 “대선자금 관리·사용과 관련,계속 조사할 것이 있다.”면서 “만약 소환 필요성이 검토되면 총선 이후가 될 것”이라고 뼈있는 말을 던졌다. 검찰은 지난 대선 직전 당적을 옮긴 뒤 중앙당에서 비공식 지원금을 받은 입당파 의원들과 지구당 및 시도지부에 대해서도 “불법자금인 사실을 알고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자금세탁법에 일단 저촉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정치인들의 자금 유용 수사도 총선 이후 본격화할 예정이다.현재 서정우(8억원) 변호사,김영일(10억원) 의원,이재현(6억원) 전 재정국장,안희정(2억원)씨 등이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불법자금을 제공한 대부분 기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짓고 관련자 전원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기업인들로서는 정치권의 반강제적인 요구를 거절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다.그동안 수사 비협조 기업으로 꼽았던 롯데를 향후 수사대상 기업에서 뺀 것도 ‘선처’로 분류된다. 그러나 삼성,현대차,동부,부영 등 4개 기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삼성은 노무현 캠프에 30억원 외에 추가로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도 한나라당에 제공한 100억원의 출처가 드러나지 않았고,노 캠프에도 돈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 강충식 정은주기자 ejung@˝
  • 검찰 “재벌총수·CEO 처벌은 최소화”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수사가 4개월여 만에 일단락된다.검찰은 중간수사라고 하지만 일부 기업 수사만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최종적인 수사 결과나 다름없다. ●롯데·삼성관련 수사 계속할듯 검찰은 8일 삼성,롯데,현대차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삼성의 경우 한나라당에 372억원이라는 거액의 불법자금을 건네면서 노무현 캠프에는 불법자금을 전혀 내지 않았다는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보고 보강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검찰은 삼성이 노 캠프에 수십억원의 불법자금을 냈다는 의혹의 진위 여부를 계속 조사키로 했다. 롯데그룹도 검찰이 밝혀낸 비자금의 규모(100억원 안팎)에 비하면 정치권 제공 액수(현재 19억원 안팎)가 현저히 적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현대차도 한나라당 100억원 외에 +α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반면 LG,SK,한화,한진,금호 등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기업인 처리는 최대한 선처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재벌 총수는 일단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불법자금 제공과 직접 연관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또 불법자금을 직접 건넨 계열사 CEO도 구속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양당 불법대선자금 950억원대 현재까지 드러난 양당의 불법 대선자금 규모는 한나라당이 842억원,민주당이 114억여원에 이른다.그러나 노 캠프의 경우 대선 이후에 받은 자금과 측근들의 개인비리 성격이 짙은 자금 등을 뺄 경우 72억3000만원이 불법 대선자금으로 분류된다.이 기준으로는 노 대통령이 제시한 기준인 10분의1에는 못미친다. 8일 발표 때 또 다른 관심사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노 대통령에 대한 처리 및 조사 여부다.검찰은 그동안 구속 수감된 김영일·최돈웅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서정우 변호사 등을 조사한 결과 이 전 총재가 불법자금 모금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하지만 검찰은 삼성 채권중 일부가 이 전 총재측이 유용했는지 여부는 좀더 수사할 계획이다. 노 대통령 고발사건 등에 대해서는 내란·외환죄가 아니면 재직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 조항에 따라 당분간 조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현정은 ‘현대 총수’ 입지 굳히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그룹 총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5일 “현 회장이 현대아산과 현대상선 이사회에서 잇따라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됐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두 회사의 주주총회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사 선임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의 이사 선임이 확정되면 현대아산 이사회는 김윤규 사장과 심재원 부사장,윤만준 고문 등 4명의 사내이사로 구성된다.현대상선 이사회는 현 회장과 함께 노정익 대표이사 사장,이재현 전무,최경호 상무 등 4명의 사내이사로 이뤄지게 된다. 현 회장의 이사후보 추천은 최근 격화되고 있는 KCC(금강고려화학)와의 경영권분쟁에 좀더 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그룹의 결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이에 따라 앞으로 현 회장이 그룹 장악력을 확보하면 ‘포스트 MH(정몽헌 회장) 체제’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관계자는 “현 회장이 명목상의 그룹 회장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총수에 오르는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기업 최고 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도 다음주 중에 이사회를 열고 현 회장의 이사 선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사에도 선임될 경우 현대아산과 현대상선의 이사였던 정몽헌 회장보다 활동의 폭이 오히려 더 넓어지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인사]

    ■ 건국대 △건국대병원장 安圭重△디자인조형대학장 裵成桓△성관관장 李致鎬△일우헌관장 文興安 ■ SK C&C △전무 유용종 정재현◇상무 이영래 ■ 세방그룹 △대표이사 부사장 權行碩△부사장 曺泰好 金成煥△상무 鄭憲斗△상무보 金相求 李二煥 金學鎔 梁太豪△상무보대우 孫 泳△대표이사 부사장 玄松哲△상무 鄭炯殷△상무보 金玉炫△상무 崔靈圭△상무보 李鳳燮△사외이사 金先一△감사 이호석 ■ 하나로통신 ◇전무 △마케팅실장 尹京林△법인영업본부장 趙永鎬 ◇상무 △경영지원실장 宋亨峻△네트워크운용실장 朴健俊△마케팅실초고속2팀장 朴勝吉 ◇상무보 △경북지사장 崔明憲△기술총괄팀장 朴贊雄 ■ KTF △정보시스템부문 영업정보실 빌링개발팀장 金沅柱△정보시스템부문 영업정보실 CRM개발팀장 吳勳龍△마케팅부문 마케팅연구실 마케팅정책연구팀장 韓聖哲△홍보실 언론홍보팀장 吳榮湖 ■ 국민은행 △신탁·기금 관리그룹 부행장 姜正寧 ■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전보△국제사업본부장 고광석△물류서비스본부장 이우원△무역진흥본부장 오기현◇1급부장 승진△박제환△김병술 ◇2급부장 승진△이진호△정재화 ◇팀장 보임△기획 김범수△e-트레이드 정윤세△총무 윤경상△감사실장 박제환△남북교역 박윤환△전략물자관리센터준비 이병태△통상지원 김무한△미주 이재현△산업연구 이재출△지역연구 박부규△국제물류지원단준비 이순중△정보전략 손태규△IT연수 김치중△부산지부장 주수도△대구경북지부장 김춘식△대전충남지부장 배명렬△강원지부장 김학서△경남지부장 장호근
  • [인사]

    ■ 건국대 △건국대병원장 安圭重△디자인조형대학장 裵成桓△성관관장 李致鎬△일우헌관장 文興安 ■ SK C&C △전무 유용종 정재현◇상무 이영래 ■ 세방그룹 △대표이사 부사장 權行碩△부사장 曺泰好 金成煥△상무 鄭憲斗△상무보 金相求 李二煥 金學鎔 梁太豪△상무보대우 孫 泳△대표이사 부사장 玄松哲△상무 鄭炯殷△상무보 金玉炫△상무 崔靈圭△상무보 李鳳燮△사외이사 金先一△감사 이호석 ■ 하나로통신 ◇전무 △마케팅실장 尹京林△법인영업본부장 趙永鎬 ◇상무 △경영지원실장 宋亨峻△네트워크운용실장 朴健俊△마케팅실초고속2팀장 朴勝吉 ◇상무보 △경북지사장 崔明憲△기술총괄팀장 朴贊雄 ■ KTF △정보시스템부문 영업정보실 빌링개발팀장 金沅柱△정보시스템부문 영업정보실 CRM개발팀장 吳勳龍△마케팅부문 마케팅연구실 마케팅정책연구팀장 韓聖哲△홍보실 언론홍보팀장 吳榮湖 ■ 국민은행 △신탁·기금 관리그룹 부행장 姜正寧 ■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전보△국제사업본부장 고광석△물류서비스본부장 이우원△무역진흥본부장 오기현◇1급부장 승진△박제환△김병술 ◇2급부장 승진△이진호△정재화 ◇팀장 보임△기획 김범수△e-트레이드 정윤세△총무 윤경상△감사실장 박제환△남북교역 박윤환△전략물자관리센터준비 이병태△통상지원 김무한△미주 이재현△산업연구 이재출△지역연구 박부규△국제물류지원단준비 이순중△정보전략 손태규△IT연수 김치중△부산지부장 주수도△대구경북지부장 김춘식△대전충남지부장 배명렬△강원지부장 김학서△경남지부장 장호근
  • 조양호 한진회장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소환,지난 대선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수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재벌 총수가 소환되기는 지난해 11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5억원 안팎의 불법자금을 노무현 캠프에 편법지원한 사실을 보고 받았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강유식 LG 부회장도 최근 불러 LG가 한나라당에 제공한 150억원의 출처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진그룹의 경우 불법자금 지원액수가 크지 않고 LG그룹은 150억원의 출처가 회사 비자금이 아닌 구본무 LG 회장 등 대주주의 갹출 자금인 점을 등을 감안,이들 그룹의 관련자를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조 회장의 소환 조사는 검찰에 협조한 기업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막바지 수순으로 풀이되며,한편으로는 비협조적인 기업의 총수들에게 보내는 경고로도 해석된다. 검찰은 또 한나라당 사무총장이었던 김영일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 등으로부터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의원 11명에게 2억원 안팎의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적의원인 강성구·김원길·김윤식·박상규·원유철·이근진·이양희·이완구·이재선·전용학·한승수 의원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 의원의 혐의가 확인되면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형사처벌할지 신중히 검토중이다. 검찰은 이날 김인주 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소환,대선 때 한나라당측에 300억원대 채권과 현금을 제공했는지 여부와 자금의 조성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또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가 대선 직전 3개 기업으로부터 10억원대의 불법자금을 추가 수수한 단서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 한나라 “삼성채권 170억 돌려줬다”

    한나라당은 13일 삼성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372억원을 받아 썼다는 검찰 수사와 관련,“채권과 현금 등 322억원 상당을 받아 147억∼152억원만 당에 입금해 쓰고 나머지는 모두 삼성측에 돌려줬다.”며 채권 170억∼175억원은 삼성측에 반환했다고 주장했다.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인 심규철 의원은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으로 구속된 서정우 변호사를 면담한 결과 검찰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검찰이 채권과 현금을 합쳐 372억원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현금으로 입금된 부분을 이중 계산한 것”이라고 말했다.심 의원은 이어 “채권 282억원 가운데 200억원을 먼저 받아 62억원을 55억원으로 현금화했으며 7억원을 할인 대가로 지불했다.”며 “나머지 138억원은 삼성측에 돌려줬다.”고 주장했다.또 서 변호사가 보관하고 있는 나머지 채권 82억원에 대해서는 “45억∼50억원을 당에 입금하고 나머지는 삼성측에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현금과 관련해서는 “구속된 최돈웅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이 각각 30억원과 10억원 등 모두 40억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昌, 구속측근 면회 또 '퇴짜’

    한나라당 이회창(얼굴) 전 총재가 측근들을 면회하려다 서울구치소로부터 두 차례 ‘퇴짜’를 맞았다. 그는 지난 7일 최돈웅·김영일·신경식·서청원 의원 등을 만나러 갔다가 최돈웅·김영일 의원에 대해서는 면회를 거절당했다.구치소측은 “갑자기 검찰조사를 받게 돼 만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이 전 총재는 지난달에도 설을 앞두고 구치소를 찾았다가 박명환·박주천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이재현 국장만 만났다.최·김 두 의원에 대해서는 ‘아직 기소가 되지 않아 면회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었다.이 전 총재측은 “두 차례 모두 법무부 고위인사들의 ‘승인’을 받아 예약까지 해놓은 면회였는데….”라며 황당해했다. 특히 7일 면회 때는 ‘검찰조사도 없다.’는 확답까지 미리 받아 놓았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병렬 대표가 일전에 구속수감된 의원들을 모두 면회하고,기소 전에도 면회가 이뤄졌던 점을 감안할 때 ‘누군가 의도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지운기자˝
  • ‘盧대통령 금고지기’ 줄소환

    국회 법사위가 2일 채택한 ‘불법대선자금 및 당선축하금 의혹 청문회’의 증인은 모두 93명으로 청문회 사상 최대 인원이다.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자금뿐 아니라 경선자금과 당선 후 축하금까지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두 야당의 ‘매머드급’ 정치공세를 예고한다. 법사위는 오는 11일 대검찰청을 방문,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중수부장,남기춘 중수1과장을 상대로 대선자금 수사의 형평성을 집중 추궁하기로 했다.“피의자가 수사진을 신문하냐.”며 열린우리당이 반발하고 있고 민주당도 역풍을 우려,달가워하지는 않았지만 ‘500억 대 0’이라는 수사결과에 불만은 품은 한나라당의 강력한 요구로 증인에 포함됐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이 주장한 한나라당의 김영일·최돈웅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부국팀 이흥주 특보 및 16개 시도지부장 등 19명은 증인 채택에서 제외됐다.민주당은 검찰이나 특검 대상 인물을 가급적 배제한다는 원칙 아래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이재정 전 의원 등을 함께 제외하면서 사실상 한나라당의 청문회 개최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부담을 덜어줬다.양당 법사위원들은 “이미 구속됐거나 수사 중인 인물로 재탕·삼탕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정 의장 경선자금도 대상 민주당은 대신 노 대통령의 당선축하금과 경선자금과 관련해 새로 제기된 의혹을 중심으로 청문회를 끌어갈 방침이다.이에 따라 노 대통령의 자금담당자 등 최측근 인사가 모두 망라됐고,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경선자금 문제를 증언할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과 한영우 정동영 의장후원회장도 포함됐다.그러나 청문기간이 사흘에 불과한 데다 핵심 증인 상당수가 출석을 거부할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진상규명보다는 야당의 폭로공세에 그칠 공산이 크다. 특히 최근 650억원 모금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노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와 그의 동생 민상철씨,선봉술씨 부인 박희자씨,사채업자 김연수씨 등을 증언대에 세워 민씨의 거액 모금 과정을 중점 다루기로 했다.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최근 폭로한 동원산업 50억원 제공 의혹은 김재철 회장 등을,여권의 총선자금 2000억원 조성설은 김대평 금융감독원국장 등을 불러 캐묻는다.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동원캐피탈 관련 의혹의 경우 동원수산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에 객관적인 자료 일부가 있고 2000억원 조성문제도 자료가 있다.”고 가세했다. ●검찰 “수사 중 사건 전례 없다” 송 검찰총장은 “수사 중인 사건에 청문회를 한다고 하니 특별히 할 말은 없다.”고 말을 아꼈지만 검찰측은 이미 법률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청문회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상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정치권의 이런 움직임은 국민들이 먼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검찰을 흔드는 행동은 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검찰 내부에서는 이번 청문회가 지난 1999년 8월 박순용 전 총장에 대한 파면공세로 치달았던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정경기자 olive@
  • “평생 昌에 존경심”서정우씨 재판정 고백

    2002년 대선에서 362억원의 정치자금을 불법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법률고문인 서정우 변호사는 27일 이 전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에 자금모금을 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27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김병운)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이 전 총재는 인생의 스승”이라면서 “이 전 총재가 대법관으로 지낼 때 수석재판연구관으로 가까이 모셨고 회갑기념 논문집을 발간할 때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지난 97년 이 전 총재가 대통령 경선에 참여하자 서씨는 후원회를 결성,변호사 200여명을 참여시키기도 했다.불법정치자금 수수와 관련,서씨는 “김영일 사무총장이나 이재현 재정국장 등과 공모한 적은 없다.”면서 “이 전 총재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서씨는 또 “지난해 10월 이 총재가 미국에서 돌아온 뒤 ‘검찰 수사에서 나올 것 있느냐.’고 물어 처음으로 ‘몇 기업에서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면서 “이 전 후보는 처음엔 농담으로 생각했는지 웃었으나 ‘삼성,LG,현대차에서도 받았다.’고 하자 안색이 변하면서 말을 잃었다.”고 주장했다.다음 공판은 다음달 19일 오전 10시. 정은주기자 ejung@
  • 대선자금 수사 상보/“서청원의원 10억은 개인비리”

    정기국회가 끝난 뒤 구속됐던 정치인들에 이어 여야 거물급 정치인들이 또다시 줄줄이 구속될 전망이다.한나라당 서청원 의원과 열린우리당 이재정 전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이번주에 소환될 정치인 4명도 구속한다는 방침이다. ●서 의원 보강조사 통해 대가성 입증 서 의원의 혐의는 두가지다.대가성있는 자금을 받았는지와 기업들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수수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다.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서 의원이 2002년 10월 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어치의 국민주택채권은 대선자금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다른 청탁과 함께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대선자금 명목으로 받은 돈이 아니고 개인비리 쪽이라는 것이다. 당시 한화가 대한생명을 인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던 점을 감안하면 대한생명 인수와 관련된 청탁 명목을 가능성이 높다.서 의원은 한화 김승연 회장을 당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직접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그 자리에서 채권을 전달하며 청탁을 했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검찰은 일단서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그러나 기소할 때 뇌물수수 혐의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검찰은 대선자금의 관여 여부도 캐물었다.김영일·최돈웅 의원이나 이재현 전 재정국장은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받으면 모두 선대위원장이었던 서 의원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하고 있기 때문이다.이회창 전 총재의 재소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서 의원의 대선자금 모금의 개입 정도를 따져야 한다. ●소환 예정된 4명 정치인도 구속 방침 검찰은 공개 소환키로 한 한나라당 박상규·신경식 의원과 민주당 박병윤 의원 등이 받은 자금의 성격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이들이 롯데나 금호 등에서 받은 자금도 서 의원의 경우처럼 대선자금은 아니라는 것이 검찰의 1차적인 판단이다.일부는 유용한 혐의까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소환한 열린우리당 이재정 전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보면 향후 신경식 의원 등의 신병처리 수위를 짐작할 수 있다.이 전 의원의 경우 한화측이 건넨 10억원 어치의 CD를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에게 전달하는 등 상대적으로 혐의가 무겁지 않았다. 때문에 이 전 의원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도 구속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결국 이달에만 불법 대선자금,현대비자금,나라종금,대우건설 비자금 사건 등 각종 비리 혐의로 전·현직 국회의원 15명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대선자금유용 10여명 본격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11일 그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당 선대위,기업 등에 대한 광범위한 계좌추적 작업 등을 통해 단서를 포착한 대선자금 유용 정치인 10여명에 대해 선별작업을 벌여 이르면 이번주부터 소환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검찰은 2000년 4·13총선 때부터 대선 때까지 SK측으로부터 정치자금 등 명목으로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20억∼30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야 정치인 3∼4명도 이르면 이번 주중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또 이학수 삼성 구조본부장과 강유식 LG 부회장은 이번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공소유지 위한 보강조사에 박차 김영일 의원에 대한 수사는 서정우 변호사와 공모해 삼성과 현대차로부터 250억여원을 거뒀는지에 맞춰져 있다.법원은 서정우 변호사와 공모 부분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검찰은 김 의원이 이재현 전 재정국장으로부터 삼성과 현대차로부터 250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보고받았기 때문에 불법자금 수수의 공범이라고 단정하고 있다.검찰은 구속수감된 김 의원을 11일 재소환,이 전 국장으로부터 보고받은 불법 대선자금의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했다.김 의원도 이 전 국장으로부터 보고받은 사실은 시인하고 있다.결국 이 전 국장이 김 의원에게 ‘불법자금’이라는 점을 보고했는지가 관건이다. 민주당 박주선 의원에 대해서는 박 의원이 DJ정부 초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금융감독원 및 대통령 친인척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가 초점이다.검찰은 박 의원이 금감원,감사원,검찰 등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나라종금에 편의를 봐준 대가로 나라종금측으로부터 2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SK 비자금 연루 정치인 수사 검찰은 손길승 SK 회장이 선물투자금으로 사용한 7884억원의 실제 용처를 집중 캐고 있다.SK측은 7884억원의 거의 100%를 날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40%인 3150억여원만 손실을 봤다고 추정하고 있다.즉 4730억여원의 용처가 불분명한 것이다. 검찰은 이 돈의 상당수는 최태원 SK㈜ 회장의 증여세를 내거나 임원들이 성과급으로 나눠 썼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한나라당에 건넨 100억원도 이 자금에서 나왔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검찰은 또 SK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정치인 3∼4명도 소환해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6명 구속 배경/檢, 국민법감정 따랐다

    검찰이 비리 연루 의원 8명 전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법 앞의 성역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이다.다만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인 점을 감안해 긴급체포하지 않았다.법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 일정이 잡힌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 등 6명에 대한 영장을 모두 발부했다. ●형평성과 국민여론 감안 검찰은 당초 8명 의원 가운데 상대적으로 죄질이 중한 4∼5명 의원에 대해서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었다.체포동의안을 부결한 국회의 의사도 고려하겠다는 뜻이었다.그러나 검찰은 형평성과 국민여론을 최종 판단기준으로 삼고,8명 전원에 대해 영장을 재청구했다.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일반 사범과 비교할 때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 “형평성상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범죄 유형과 정황이 제각각인 상황에서 특정기준으로 구속·불구속을 나눌 수 없다는 점도 감안됐다.그러나 무엇보다 방탄국회,불체포특권 등 국회의원의 권한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왔던 이들 의원들을 불구속기소할 경우 국민적 비난을 사게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자금 사용처 및 유용 여부에 수사 집중 불법 대선자금 사건을 비롯해 대우건설 비자금 사건,현대비자금 사건의 핵심 관련자들을 구속함에 따라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우선 불법 대선자금 사건의 경우 정확한 모금액수 및 사용처가 드러날 전망이다.김영일 의원은 선거 당시 선대본부장으로 자금집행을 주로 담당했기 때문이다.또 그동안 잠적했다가 검거된 한나라당 재정국 박모 부장에 대한 조사도 성과를 거둬 한나라당 불법자금 규모의 얼개도 그려진 상태다.검찰은 이미 박씨로부터 김영일 의원과 이재현 전 재정국장의 지시 하에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하고 집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불법 대선자금의 사용처 수사는 의원들의 선거자금 유용 혐의와 직결된다.현재 검찰은 여야 10여명의 정치인이 대선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단서를 잡고 있다.그러나 김영일 의원 조사에 따라서는 유용 정치인이 추가 확인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다만 현재까지 소재파악이 안된 최돈웅·박재욱 의원이 영장실질심사에 응할 지가 변수다.검찰은 일단은 10일과 12일에 각각 잡혀있는 실질심사 출석여부를 본 뒤 구인장 집행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그러나 최 의원이 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검찰도 회기가 시작되는 2월까지 최 의원에 대해 신병확보를 하지 못하면 대선자금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비리의원 6명 구속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9일 지난 대선 때 삼성·LG·SK·현대차 등 4대 기업으로부터 수백억원을 모금하는데 가담하고,금호그룹으로부터 10억 7000만원의 불법 자금을 직접 받은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검찰은 또 이날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던 한나라당 박주천·박명환,민주당 이훈평·박주선,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 등 5명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특가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관련기사 3면 서울지법 강형주·최완주 영장전담판사는 “범죄소명이 충분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면서 의원 6명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10일과 12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는 최돈웅 의원과 박재욱 의원이 잠적함에 따라 소재 파악에 나섰다. 문효남 수사기획관은 “박 의원은 지난 7일쯤 점퍼 차림으로 집을 나간 뒤 현재까지 소재가 불분명하고,최 의원도 변호인을 통해서만 연락이 되고 있다.”면서 “실질심사에 불출석하면 강제 구인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의원은 2002년 11월 말부터 12월 초 한나라당 선대본부장을 맡으면서 중앙당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금호그룹 고위관계자로부터 1억원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5장과 1000만원권 국민주택채권 57장 등 금호그룹의 비자금 10억 7000만원을 직접 수수한 뒤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또 대선 때 최돈웅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이재현 전 재정국장 등과 공모해 삼성·LG·현대차·SK 등 4대 그룹에서 462억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하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김 의원이 이들 기업의 불법 자금 모금에 앞서 최돈웅 의원과 사전 모의를 한 정황을 포착,기업별 모금액수 등을 미리 정해놓고 모금활동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중이다. 정 의원은 굿모닝시티측으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 외에 굿모닝시티 분양대행사인 누보코리아로부터 5000만원,대우건설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가 추가됐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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