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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차영자씨 별세, 조오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3일 광주 북구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5일 (062)250-4455 ●조청애씨 별세, 박종원·혜정·영희·종주씨 모친상, 우건창·윤창규·이재정(경기도교육감)·김향권(고려강선 전 대표이사)씨 장모상=3일 아주대학교병원, 발인 5일 (031)219-6654 ●안수경씨 별세, 이봉주·윤주·영심·영이씨 모친상, 최용묵(前현대엘리베이터 사장)·신영천씨 장모상, 최영철(KBS 기자)·최영환·이용훈·이용성·신용원·신혜진씨 조모상=3일 일산백병원, 발인 5일 (031)910-7444 ●유승목(전 미동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유동근·순근·지근·영근씨 부친상, 김영중(전 삼성물산 부장)·황정군·김달진(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씨 장인상=3일 일산백병원, 발인 5일 (031)902-4444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자치분권 2.0시대, 도의회가 선도”...2021 종무식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자치분권 2.0시대, 도의회가 선도”...2021 종무식

    경기도의회는 17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6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을 끝으로 올해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출발해 활동에 제약이 컸지만, 많은 일을 이뤄냈다”고 평한 뒤 “올해 의원발의 된 조례만도 380여 건으로 어느 시기보다도 모범적으로 활발한 조례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어 “내년 초 신청사 이전으로 경기도의회는 효원로에서의 30년을 뒤로하고 광교시대를 시작하게 되며 1월부터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지금 우리는 중요한 역사의 중심에 서 있고 10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적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 의장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경기도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지금껏 자치분권 선두에 서서 지방자치를 이끌었기에 새 전기를 맞이할 수 있었듯, 앞으로도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이끌며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2022년 새해에도 자치분권2.0 시대의 역사를 시작하는 주역으로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 종무식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진용복(더민주·용인3)·문경희(더민주·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안산4) 및 상임위원장단,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 도의원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정 교육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식 참석

    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식 참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민주·성남1)은 6일에 열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소통공간과 디지털 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공간으로 재구조화해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최만식 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 국중범·배수문 도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성남도서관은 1983년 개관해 최근 신흥2동 재개발과 1공단 조성에 따른 주변 환경 변화와 더불어 공공도서관 기능변화에 따라 이용자, 특히 학생 중심의 도서관 강화, 도서관 구조 및 시설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성남시와 협의가 진행되던 중 사업의 진행에 진척이 없자 최만식 도의원이 경기도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를 통해 리모델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았으며, 2019년 생활SOC사업으로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22억원의 리모델링 예산이 확정됐다. 최 도의원은 “본 의원은 ‘아이들의 미래는 성남의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성남교육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 이재정 경기교육감 “2차 교육재난지원금 적극 검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학생 대상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도의회의 해당 정책 제안은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경기도교육청의 3차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유치원생을 포함한 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5만원씩 ‘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과 사립유치원 1곳당 500만원씩 ‘2차 교육안정화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원할 것을 도 교육청에 제안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증·고교와 특수학교, 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등 166만여명이며,소요 예산은 833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사립유치원 경우 지원 대상은 884곳(9월 1일 기준)이며,필요한 예산은 44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감은 “2차 교육재난지원금이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유치원도 코로나19로 퇴원 결정을 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이런 이유로 유아 교육 활동에 부족함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 교육청은 이달 15일부터 유치원생을 포함한 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5만원씩 1차 교육재난지원금(교육회복지원금) 총 834억원을 지급 중이다. 도 교육청이 제출한 3차 추경예산안은 다음 달 10일까지 도의회 예결위 심사를 거친 뒤 같은 달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북한 친구들 부럽다…북한 가고 싶다” 경기교육청 웹툰 논란

    “북한 친구들 부럽다…북한 가고 싶다” 경기교육청 웹툰 논란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북한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수업한 내용의 웹툰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북한 찬양 논란이 커지자 하루만에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 교육청은 지난 26일 오후 7시 교육청 인스타그램에 10개 장면으로 구성된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의 웹툰을 게시했다. 도내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반 아이들과 있었던 일화를 도 교육청에 사연으로 보냈고, 도 교육청으로부터 용역 의뢰를 받은 업체가 이를 웹툰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툰의 내용은 교사가 아이들에게 북한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소개하는 것이다. 문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풍이 제한된 한국과 달리, 소풍 가는 북한 학생들의 사진을 본 웹툰 속 아이들이 “북한 부럽다. 소풍도 가고”라고 반응하면서 불거졌다. 이어 교사가 북한에서는 담임 교사가 한 번 정해지면 졸업할 때까지 잘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하자 학생들이 “우와∼그럼 나 진짜 북한 가고 싶다. 우리 선생님이랑 쭉 평생 함께할래”라면서 “(북한에) 갈 사람 손 들어”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겼다. 해당 웹툰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북한 난민들은 목숨 걸고 사지를 탈출하고 있다”,“(이 웹툰은) 사실상 북한 찬양”이라며 도 교육청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웹툰은 논란이 되자 이튿날인 지난 27일 오전 10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29일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웹툰 콘텐츠에 대한 검토와 결재 등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하다 보니 논란이 될 만한 부분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부족했다”며 “논란이 더 확산하기 전 해당 웹툰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콘텐츠에 대한 내부 논의 및 검토 과정을 강화해 유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웹툰 콘텐츠 관리를) 잘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사연 콘텐츠 게재 과정을 살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를 시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적국을 찬양하는 경기도교육청, 올바른 교육입니까’란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경기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학생들이 북한으로 가고 싶어하고, 북한이 좋다고 선전하는 내용을 담은 만화가 게시됐다”면서 “현재 교육청은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이지만, 게시물을 본 이들이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게시물을 보았고, 스크린샷을 통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구독자) 수 1만3000여명을 보유한 경기도교육청은 작년부터 교사,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사연을 신청받아 이를 웹툰으로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 경기교육청 행정직 “교원업무 행정실 이관 중단하라” 반발

    경기도교육청이 일부 교원 업무를 행정실로 이관하자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부당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교육청본부 경기교육청지부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교육청은 지난 18일 공무원 노조의 반대와 회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학교 조직 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통해 교원 업무 20여 가지를 각 학교 행정실에 일방적으로 이관하기로 했다”며 “현장의 의견을 무시한 채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 교육청은 추후 각종 위원회 사무, 사업 계획 수립 및 품의,강사 채용 등 업무를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에게 이관하겠다는 방침인데, 이는 모두 교원들의 교수 학습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며 “교원 업무 경감이라는 핑계로 이런 업무들을 부당하게 행정실에 떠넘긴다면 교육적이고 정의로워야 할 학교는 구성원들의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노 교육청본부 경기교육청 지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30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규탄하는 지방공무원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 시계 잊고 온 수능 수험생…경찰관은 자신의 손목시계를 내어줬다

    시계 잊고 온 수능 수험생…경찰관은 자신의 손목시계를 내어줬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251개 시험장에서 50만 9000여명 수험생이 일제히 시험을 치뤘다.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이며, 이 가운데 실제 수능에 응시할 의사가 있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으로 집계됐다. 수능일 자가격리 대상들은 전국 112곳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보고, 확진 수험생은 이미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31곳에 나뉘어 입소한 상태로 시험을 봤다. 수능시험일인 이날 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 돌입 여부를 놓고 경기지역 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인 끝에 극적 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우려됐던 사상 초유의 수능일 버스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앞 대규모 응원전은 없었다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제30지구 제17시험장) 앞에는 흐리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졌지는 가운데 학부모들은 가벼운 포옹으로 자녀를 격려하며 배웅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수험생들은 체육복과 점퍼 등 비교적 가벼운 차림으로 시험장에 입실했다. 선후배들의 우렁찬 응원전은 없었지만, 일부 선생님들이 시험장을 찾아 제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는 등 ‘조용한 응원’을 했다. 권선구 소재 권선고등학교(제30지구 제2시험장)도 응원전이 사라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 비켜라,수능좀 보자!!’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응원을 대신했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없었다. 거리에 내걸린 정치인들의 ‘힘내라’는 현수막만이 이날이 수능일임을 인식하게 했다. 아들을 시험장으로 들여보내고도 한참 동안을 발길을 떼지 못하던 학부모 A씨는 “시험을 치르는 아들보다 내가 더 긴장된다. 노력한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마음 속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태성·중고교(제41지구 제4시험장)도 과거의 수능 풍경은 보이지 않았다. 포근한 날씨에 매년 찾아오던 수능 한파는 없었지만 수험생들은 차에서 내려 잰걸음으로 총총히 시험장으로 들어갈 뿐이었다. 이재정 교육감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지구내 시험장으로 이송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이 교육감은 양주에 있는 덕현고등학교로 이동해 시험 현장 경찰,교직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입실하는 수험생을 응원했다. 경찰은 이날 순찰차 1934대와 경찰오토바이 417대, 그리고 인력 1만2557명을 동원해 수능 대비 교통관리를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65명의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줬으며, 수험표 찾아주기, 수험생 차량 에스코트, 시험장 착오에 따른 수송, 기타 편의 제공 등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남 화순에서는 수험생 194명이 탄 관광버스 4대가 교통혼잡으로 늦어질 상황에 처해 순찰차로 안전하게 에스코트했다. 또 광주에서는 수험생 탑승 차량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긴급히 1명이 현장 조치를 하고 1명은 순찰차에 수험생이 탑승한 후 수송한 일도 있었다. 서울 구로구 경인고에서는 신분증을 놓고 온 학생 대신 주거지에서 신분증을 가져와 준 덕분에 수험생이 간발의 차로 차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전남 목포 영흥고 앞에서는 손목시계를 가지고 오지 않은 수험생이 발을 동동 구르자 교통경찰관이 손목시계를 대여해 입실하도록 했다. 울산시 북구 매곡고등학교 고사장에서는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수험표와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온 학생이 울면서 뛰어나와 경찰을 급하게 찾았다. 경찰관들은 이 학생을 순찰차에 태운 후 사이렌을 울리며 학생 집까지 7㎞를 5분 만에 도착해 다시 수험장까지 이송했다. 또 버스를 잘못 타서 엉뚱한 고사장에 내려 우왕좌왕하는 수험생 2명이 순찰차를 타고 2㎞ 떨어진 원래 고사장을 찾아가기도 했다. 울산경찰은 이날 총 9건의 수험생 편의를 제공했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이재정 교육감에 ‘도학생스포츠체전’ 부활 제안

    황대호 경기도의원, 이재정 교육감에 ‘도학생스포츠체전’ 부활 제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학생스포츠체전’ 개최와 ‘스포츠대안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받아 도내 학생선수들이 앞으로 체육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 도의원은 지난 4일 이재정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교육청이 직접 주최·주관하는 체육대회인 ‘경기도학생스포츠체전’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학생스포츠체전’이 내년에 즉시 개최된다면 지난 2015년까지 제40회에 걸쳐 개최한 후 막을 내렸던 ‘경기도학생체전’이 7년 만에 부활하는 셈이다. 정책 제안에 대해 황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지난해와 올해 각종 대회들이 취소, 연기되고 훈련장소마저 줄어들면서 많은 학생선수들이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정책 제안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위축되었던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직업교육과 연계한 학생들의 스포츠산업 관련 적성 탐구를 지원하고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황 도의원은 도교육청과 도체육회와의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대회개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65개 종목단체 중 학생선수 분포가 높은 종목부터 개최하여 점차 개최 종목 수를 늘려간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황 도의원은 “이번 ‘학생스포츠체전’은 학생선수를 위한 대회로써 추진되어야 하며 스포츠에 관심 있는 일반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또한 함께 추진하는 것도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각종 스포츠사건과 코로나19로 현재 학교체육이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데에 매우 공감한다”며 “황대호 의원께서 제안해 주신 좋은 의견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황 도의원의 정책 추진과 더불어 스포츠 스타들과 협력하여 수준 높고 체계적인 훈련과 다양한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스포츠대안학교’ 설립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 성준모 경기도의원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사업 폐지 재검토하라”

    성준모 경기도의원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사업 폐지 재검토하라”

    경기도가 15년째 시행해온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사업이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단 한 차례 시·군 의견조회만으로 폐지를 결정해 성급한 처사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사진)은 4일 제356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경기도의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사업 개편이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졸속으로 처리됐다며 경기도의 의견 수렴 과정과 개편내용 등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소외된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강화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군으로부터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어린이집’ 지정을 받은 어린이집에 대해 교사 인건비의 10%를 시·군과 함께 분담해왔다. 그런데 지난해 7월, 경기도 보육정책과는 ‘외국인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사업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이 제도의 폐지를 검토했고, 단 한 번의 의견조회만 실시 후 새달에 사업을 일몰하겠다고 결정했다. 성준모 도의원은 “외국인 지정 어린이집은 외국인이 다닌다는 낙인효과로 인해 내국인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주지 않은 사업 폐지는 오히려 어린이집의 경영 위기만 초래할 것이라 우려된다”며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보편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외국인 아동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인 재원 어린이집에 대한 전향적인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 도의원은 교육재난지원금의 추가 지급을 건의했는데 이재정 도교육감은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혀 경기도 학생들에 대한 교육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의 청신호가 켜졌다.
  • 최경자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감소-장학사 처우 개선책 추궁

    최경자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감소-장학사 처우 개선책 추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1·사진)은 4일 제35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학교폭력 감소 방안 및 임기제 장학사 처우개선 문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확대 및 활성화와 관련하여 도와 도교육청에 질의를 벌였다. 최 도의원은 매년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임기제 장학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교육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와 대우에 대한 교육감의 견해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진로교육과 거리가 먼 선심성 사업의 메카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이재정 도교육감은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절차를 교육부와 함께 검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폭력 업무개선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하고,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진로체험지원센터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대면·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도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인 평화시대 발전포럼의 연구결과에서도 제시된 바와 같이 증가하는 고령자에 대비한 사회서비스를 담당하는 사회적기업과 요양보호사 육성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에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은 “돌봄서비스의 부족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 노인돌봄 등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책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반영 등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 박세원 경기도의원 “동탄 호수공원 데크 부실공사로 2년만에 주저앉아”

    박세원 경기도의원 “동탄 호수공원 데크 부실공사로 2년만에 주저앉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사진 오른쪽)은 3일 제356회 정례회에서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정 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박세원 도의원은 “경기지역화폐 운영사가 매년 750억 원이 넘는 엄청난 수입을 거두고 있음에도 시중 신용·체크카드들과 달리 재발급 수수료를 따로 부과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박세원 의원은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목재데크 설치와 관련하여 “동탄 신도시 개발과 함께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설치된 호수공원 목제데크가 재료 선정의 부적절로 하부 프레임이 썩으면서 데크 상판이 들뜨고 주저 않는 등 주민들이 데크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화성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시설물을 인계 받은지 고작 2년 만에 시설이 이런 상태가 된 것은 부실시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지급에 대해서 “코로나19로 도내 모든 시·군이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독 화성시만 예산 배분이 가혹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예산 배분에 대한 차별 해소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는 “화성·오산 지역 학생 수는 17만 명으로 도내 전체 학생 수의 10% 이상이며, 수원, 용인보다도 2만 명이나 더 많다”며 “4년 전 도교육청 연구용역에서도 교육지원청의 분리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교육지원청 분리는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박세원 의원은 “초등돌봄 확대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고 교육부의 개선 지침도 있었지만 여전히 학교는 ‘학부모의 수요가 없다’며 돌봄 확대를 반대하고 있어 도교육청의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50대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발견돼 긴급체포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교장 A(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교장은 최근 안양시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 내부에 2∼4㎝ 크기의 소형 카메라 한 대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한 교직원이 용변기 근처에 소형 카메라가 설치돼있는 것을 발견해 학교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교장이 학교 관리자임에도 신고에 소극적인 점 등을 수상히 여겨 면담하는 과정에서 그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발견된 카메라에서 신체를 촬영한 영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A교장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물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교장은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맞지만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카메라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며 설치 시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A교장을 즉각 직위 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또 안양교육지원청은 비상대책반을 꾸려 사건이 발생한 학교 구성원들에게 심리상담과 공동체 신뢰 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긴급대책 회의를 소집한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학교장의 불미스러운 사안 발생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며 학교와 교육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 진보교육감 노태우 국가장 장례위원 거부…총리 “국가 체면이 있다”

    진보교육감 노태우 국가장 장례위원 거부…총리 “국가 체면이 있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을 위한 장례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진보 성향 교육감 대다수가 장례위원에 참여하지 않았다. 28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노 전 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 명단을 보면, 전국 시·도 교육감 17명 가운데 장례위원으로 참여하는 교육감은 7명이다.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중도 성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장례위원에 포함됐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진보 성향 일부 교육감도 장례위원으로 나선다. 나머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 진보 교육감 10명은 장례위원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가장에는 지자체장과 함께 시·도 교육감도 장례위원 참여 대상에 속한다. 진보 교육감들이 대거 장례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책임자인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노 전 대통령은) 1980년 5월 학살의 책임자 중 한 명이었다”며 “단 한 번도 광주의 아픔에 사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노태우 정부가 들어선 1989년 당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을 주도하던 교사들이 대량 해직된 사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남·울산·인천·제주·충북 교육감 등이 전교조 위원장 또는 지부장을 지냈거나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이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것과 관련해 “역사의 굴곡을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국가장으로 치르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역사적 과오에 대한 사죄, 추징금을 모두 납부한 부분, 고인의 자녀와 부인께서 5·18 민주묘지에 찾아 사죄한 이런 부분들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 김 총리는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장을 치러야 하느냐는 국민 청원이 있다’는 지적에는 “국가의 위상이랄까 체면이라는 것이 있다. 국민 여러분이 한 번만 이해를 해달라”며 “국가가 최소한 해야 할 의전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시에도 국가장을 실시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분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의 무게가 다르지 않나”라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역사 화해를 위한 용서를 빌거나 과오를 시인하는 것들이 없었다”며 노 전 대통령 사례와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전두환 관련 질문엔 대답 안 해

    이순자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전두환 관련 질문엔 대답 안 해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는 조문 이틀째에도 정재계 인사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처음으로 조문했다. 반 전 총장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의 외교 지평을 대폭 확대한 분”이라며 “임기 중 동구권과 북방외교를 하고 중국과도 수교함으로써 40개국 이상의 외교 관계를 확충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외교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도 “‘군부 온건세력의 대표’와 ‘온건 민주화세력의 대표’의 대타협으로 민주화가 이뤄졌다”면서 “민주화 이행의 초석을 놓은 것에 대해 대단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서는 “오늘은 문상을 왔다”며 “과거 군부의 ‘과’야 다 아실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외교 대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노태우 전 대통령께서 중한수교와 관계발전에 기여해주신 공헌이 길이길이 빛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루이스 로피스 주한 브라질대사, 압둘하킴 아타르두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 주한 카타르대사, 주한 터키대사도 빈소를 찾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도 이날 오후 2시쯤 빈소를 찾았다. 이 여사는 김옥숙 여사 등 유족과 대화를 나눴다.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빈소에서 나온 이 여사는 ‘5·18에 대해 사과할 생각 없나’, ‘전 전 대통령이 무슨 말을 전했나’는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차에 탔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경호원과의 몸싸움도 있었다. 재계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별 다른 말을 하지 않고 빈소를 떠났다. 이밖에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인태·정갑윤·이은재 전 의원, 이채익·태영호·김태호·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3시 입관식이 열렸다. 입관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 아들 노재헌 변호사, 딸 노선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박철언 전 의원 등 유족과 측근 20여명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은 생전 독실한 불교신자였으나 15년 전 병상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오웅진 신부는 입관식에 참여해 기도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간 국가장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오는 30일 영결식과 안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 측에 따르면 영결식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광장에서 치러질 것이 유력하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파주 검단사에 임시 안치 절차를 거친 뒤 경기 파주 통일동산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유족 측은 이날 파주 통일동산 내 후보지를 살펴본 뒤 행정안전부와 논의를 거쳐 장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했다. 공원 내 후보지로는 노 전 대통령이 조성했던 파주 통일동산 내 동화경모공원이 거론되고 있다. 애초 고인의 고향이기도 한 대구 동화사에 임시 안치하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거리상 이유 등으로 검단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유해가 화장을 거쳐 임시 안치 절차를 거치게 되면, 묘역 조성 이후 별도로 안장식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광장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오전 9시쯤 분향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 논란과 관련해 “분향소 설치는 관혼상제에 해당해 신고 대상이 아니다”라며 “최근 자영업자 분향소 등 사례에서도 분향소 설치 자체는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와 노동계에서는 국가장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다. 참여연대는 이날 “노태우 씨는 12.12쿠데타의 주범이자 오월항쟁을 피로 진압한 학살자”라며 “가족이 추후에 사과했지만 국가에 반역하고 시민들을 학살한 사실이 덮여질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국가장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노총도 ‘민중을 학살한 범죄자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는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을지대-경기교육청 교육 협력 업무협약

    을지대-경기교육청 교육 협력 업무협약

    을지대학교는 14일 경기도교육청과 상호교류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을지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희 총장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을지대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 발전 및 각종 교육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고 미래교육 혁신을 도모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초중고생 대상 진로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교육) 진행, 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유치원 및 초중등 교직원 연수, 평생교육 진흥, 경기꿈의대학 활성화, 기타 교육협력 사업 진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이 사회적 큰 이슈로 작용함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 및 학부모 대상 감염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협의했다. 홍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과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 및 효과적인 학습·생활지도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학생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대학과 병원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상호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언론중재법 협상 사흘째 난항… 與 ‘상정 압박’ 野 ‘끝까지 저지’

    여야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협상이 사흘째인 29일에도 표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27일부터 릴레이 협상을 반복했으나 난항이 이어졌다. 단독 처리를 예고했던 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 비공개 최고위,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개정안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오전 비공개 최고위에서도 단독 처리에 대한 지도부 찬반 의견이 갈렸고, 오후 의총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청와대의 신중론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반면 김용민, 정청래, 이재정 의원 등 강경파 6명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박병석 의장은 오늘 반드시 약속을 이행할 헌법상 의무가 있다”며 본회의 처리를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본회의 강행 처리를 시도하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맞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당 긴급현안보고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언론재갈법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이 지사가 이재명 게이트를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걸었다”며 “닥치는 대로 고소하고 소송을 걸며 자기에게 비판적인 보도는 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재갈법 없는 현행 시스템에서도 대통령이 다 됐다고 생각하며 언론의 입을 막고 주리를 틀고 있는데, 민주당은 이것도 모자라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한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언론단체들은 “국회만의 시간이 끝났다”며 ‘언론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위원회’ 구성을 예고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처벌을 통해 언론을 바꾸겠다는 민주당의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고, 국민의힘도 독자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퇴행과 적대의 경쟁에서 한 치도 전진하지 못한 국회 울타리 안에 민주주의와 언론의 미래를 가를 중차대한 결정을 가둬 둘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시민사회와 법조계, 언론학계, 언론단체에서 각 4명씩 16명으로 책임위를 구성해 개혁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포럼’ 참석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은 27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개최된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포럼’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교 안팎의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생중심 교육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꿈의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교육의 실천적 비전, 현장성 검증 및 현실 가능한 대안들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도전의 가치를 깨닫고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포럼’은 지난 7년간 꿈의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꿈의학교 지속적 발전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사람, 교육, 마을 그리고 꿈의 학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정열 조직위원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이재정교육감의 특강, 꿈의학교 성장스토리 영상 및 네트워크 31개 지역 토론, 현장토크로 진행됐다. 또 ‘민관학 거버넌스로의 성장하는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로 성장하는 꿈의학교’의 주제로 꿈의학교의 참여 확대 및 지속가능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 내 아이 미래 걱정에… 엄마들이 무릎을 꿇었다

    내 아이 미래 걱정에… 엄마들이 무릎을 꿇었다

    장애인 학교 설립 눈물 흘린 엄마들도그린스마트 학교 철회 호소 엄마들도자녀 교육 절박한 마음으로 무릎 꿇어정치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봐선 안 돼장애인학교의 설립을 위해 엄마는 무릎을 꿇었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립을 막기 위해 엄마는 무릎을 꿇었다. 2017년 발달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의 눈물로 지난해 아름다운 학교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 건축상을 받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서진학교는 강서구 아파트 숲 한가운데 있다. 무릎 꿇은 엄마는 또 있었다. 지난 7일 비가 쏟아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무릎을 꿇은 엄마는 그린스마트 학교사업을 반대했다. 15일에도 서울 시내 10개 학교에 모인 학부모들은 예산을 들여 학교를 고쳐 준다는 그린스마트 사업을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수용해 철회를 요청한 9개 학교는 그린스마트 사업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또 학교별 개축에 따른 어려움, 공사 기간의 학생 배치 등 학부모들의 우려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사실 종이 교과서 대신 온라인 콘텐츠 활용, 모듈러 교실 설치 등 학부모들의 반대 이유에 대한 교육청의 해명을 들어 보면 학부모들이 지나친 걱정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혁신학교와 다르며, 별도의 교육과정이나 자율학교를 운영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엄마들이 무릎까지 꿇어 가며 반대에 나선 것은 결국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컸기 때문이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학부모들이 그린스마트 사업에 반대하며 학교 정문에 조화를 갖다 놓는 것을 두고 학교는 정치를 하는 곳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교육감은 학부모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교육의 정치화는 교육감 직선제가 2007년 시작되면서부터 필연적이었다. 선거 과정에서 후보 통합을 놓고 사례금을 줬다가 교육감직을 잃는가 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선거운동에 관여했거나 교육감 후보 후원금을 모금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했다가 법정에 서게 됐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선거가 낳은 여러 폐해에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실시되면서 더 확대됐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니란 것을 지난 1년 반 동안 학생과 학부모 모두 체감했기 때문이다. 학교가 정치의 장이 되면 선거에서 이겨 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유리할지 몰라도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히려 피해만 크다. 교육감은 학부모가 집값 때문에, 아니면 정치에 물들어 학교에 조화를 놓고 비 오는 날 길바닥에 무릎을 꿇었다고 할 것이 아니다. 학교 설립을 위해 또는 반대를 위해 무릎을 꿇은 엄마들의 마음은 모두 같다. 결국 다 아이들을 위해서다. 어느 학부모는 선의로, 어느 학부모는 정치 때문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다. 교육감들은 학부모를 정치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봐서는 안 된다.
  • 흩어지는 범친문… 민평련·더미래도 각자도생

    흩어지는 범친문… 민평련·더미래도 각자도생

    더불어민주당 주류 계파인 친문(친문재인) 그룹이 대선 경선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흩어진 가운데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더좋은미래(더미래) 등 당내 주요 단체 의원들이 각 캠프의 주요 직책을 맡으며 대선 레이스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세력화에 성공한 초선 모임 ‘처럼회’는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로 대부분 집결했다. 김근태(GT)계가 주축이 된 민평련 출신의 우원식 의원과 설훈 의원은 각각 이재명·이낙연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명낙대전’에서 우 의원은 캠프 내 수위 조절 역할을, 설 의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다. 19대 국회에서 개혁적 초·재선 의원 22명이 결성한 더좋은미래(더미래)는 빅3(이재명·이낙연·정세균) 캠프에서 각자 핵심 역할을 한다. 박홍근 의원은 이 지사의 비서실장으로 우 의원 등이 캠프로 연착륙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해식 의원은 이해찬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친노(친노무현) 그룹과 이재명 캠프의 가교 역할을 맡았다. 더미래 출신의 홍익표 의원은 이낙연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으로 공약을 총괄하고, 신경민 전 의원은 선대위 상임부위원장으로 경쟁 후보 검증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주 의원은 정세균 캠프에서 활약 중이다. 눈에 띄는 것은 이재명 캠프에는 초·재선 강경파의 합류가 줄을 잇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29일 이 지사는 재선의 박주민·이재정 의원과 손을 맞잡으며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서 주셨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라고 했다. 초선 강경파 의원 모임 ‘처럼회’도 대부분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 정세균 캠프 대변인을 맡은 장경태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지사 캠프 소속이다. 현역 최고위원으로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김용민 의원도 이 지사 지지그룹으로 분류된다. 이 지사의 최측근 ‘7인회’ 멤버인 김남국 의원은 수행실장을 맡았다. 경선 초반 ‘호남 지역 첫 이재명 지지선언’으로 이 전 대표의 호남대망론을 흔드는 역할을 한 민형배 의원은 전략본부장이다.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은 법률특보단장, 윤영덕·유정주 의원은 국민소통, 최혜영 의원은 장애인 정책 분야를 맡았다. 언론중재법 처리에 앞장서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GSGG’ 논란을 일으킨 김승원 의원도 이 지사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추·윤(추미애·윤석열) 갈등’ 국면에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든든한 지지 세력 역할을 했던 이들이 정작 경선 국면에서는 모두 이 지사 캠프에 합류한 셈이다.
  • 이재정 경기교육감 “여주 학생들 행동 책임 통감…교육 부족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여주 학생들 행동 책임 통감…교육 부족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1일 “여주에서 일어난 우리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깊은 자괴감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죄의 글을 올렸다. 이 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어른을 공경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하는) 교육이 부족했다”면서 “원인과 과정을 철저히 살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5일 여주시 홍문동 한 노상에서 10대 학생 4명이 60대 여성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리며 ‘담배를 사오라’고 위협하거나,이를 보고도 말리지 않은 채 웃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어른들과 사회에서 배운다. 요즘은 학교도 책임질 수 없는 수많은 유튜브나 온라인을 통하여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문화를 배운다”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 있지만 참 어렵다”도 말했다. 그는 또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법도 만들었지만 한계가 있다. 그래도 길을 찾아야 한다”며 “반드시 찾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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