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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의원들 盧風 ‘곁눈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 대안론’이‘이인제(李仁濟) 대세론’을 밀어내면서 당내 세력판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노무현 후보 진영의 경우,경선 전에 공개 지지를 표명한의원은 천정배(千正培) 의원 한 명뿐이었다.그러나 김근태(金槿泰)·한화갑(韓和甲) 후보의 후보사퇴로 사실상 개혁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자 엉거주춤한 자세에 있던 개혁성향의원 상당수가 노 후보측에 가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18일 정대철(鄭大哲) 장영달(張永達) 박상규(朴尙奎) 김성호(金成鎬) 김경재(金景梓) 송영길(宋永吉) 이재정(李在禎) 정범구(鄭範九) 이미경(李美卿) 허운나(許雲那)이종걸(李鍾杰) 김태홍(金泰弘) 임종석(任鍾晳) 천정배 의원 등이 전격 회동한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참석자 가운데 상당수는 그동안 중립을 표방하는 식으로사실상 이인제 후보를 지지하거나,한화갑 후보 계열로 분류되는 의원들이다. 이와 함께 중립적 위치에 있던 한국노총 출신 박인상(朴仁相) 의원이 최근 노 후보를 위해 노동계 표밭갈이에 나섰으며,중도개혁포럼 소속 김민석(金民錫) 의원까지 지원의사를 타진해온 것으로 알려지는 등 물밑 움직임도 분주하다. 더욱이 이 고문 지지성향으로 분류되는 송훈석(宋勳錫·강원 속초 양양) 의원도 “최근 지역구에서 노 고문 바람이 감지된다.”며 거취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후보측은 “소속 의원 110여명 가운데 이인제 고문 계보를 뺀 80여명 전체를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한 쇄신파 의원은 “심정적으로는 노 후보 쪽으로이미 돌아섰으면서도 주변 시선을 의식해 망설이고 있는의원들을 지금 노 고문이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인제 후보측은 계보의원 30명을 대상으로 ‘집안단속’에 나섰다.이와 함께 이날 한화갑 후보가 사퇴하자,한 후보 계열 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세확산을 꾀하는 모습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개혁세력 지원 표명·측근 김운환씨 체포- 민주 경선후보 명암

    민주당 경선 초반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 후보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 후보는 울산 조직책을 맡았던 김운환 전 의원이 14일저녁 부산 다대·만덕지구 택지전환 특혜의혹과관련,검찰에 긴급체포되는 등 연이어 악재가 겹치고 있다.반면 노후보는 김근태(金槿泰) 의원의 후보사퇴로 인해개혁연대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등 ‘대안론’이 점점 힘을 얻어 가는형국이다. ●울고 싶은 이인제= 이 후보측은 15일 아침 서둘러 김 전의원과의 관련을 부인하고 나섰다.대변인인 전용학(田溶鶴) 의원은 “김 전 의원 체포는 우리 캠프와는 무관하다.”면서 “그는 국민신당 출신이기는 하지만 지역책임자일 뿐 이 고문의 측근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이어김 전 의원이 울산에서 ‘돈 선거’ 잡음을 촉발시킨 것을 상기시키며 “김 전 의원이 스스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나서더니 잡음만 일으켰다.”며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선대위원장인 김기재(金杞載) 의원도 “다대택지개발은지난 92년 노태우(盧泰愚) 대통령 시절 옛 건설부의 중앙도시계획심의위에서 도시기본계획이 바뀌었다.”면서 “나는 당시 내무부 국장이어서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측 일부 참모들은 최근 잇단 악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 ‘정치적 배경’을 우려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탄력받는 노무현= 장영달(張永達) 신기남(辛基南) 이재정(李在禎) 의원 등 쇄신파 의원들이 14일 밤 회동에서 개혁·쇄신세력이 의기투합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노 후보 진영은 반색했다.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본선 경쟁력이 있고 우리당의 개혁적 정체성에 부합되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경선이 진행될수록 개혁파 의원들의의견표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노 후보측은 경선내내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져 선두권의 누구도 과반득표에 훨씬 못미치고 선호투표제로 결판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다른 후보와 연대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상황이어서인위적인 연대보다는 경선 중 지지자간 선호투표를 통한자연스러운 연대에 무게를 두고 있는것이다. 특히 동교동계 표를 비롯해 탄탄한 당내 조직기반을 갖고 있는 한화갑 후보의 선전이 결과적으로 이인제 후보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자제하는 한편 이 후보와의 대립각을 더욱 세우는 전략을구사하고 있다. 노 후보측은 울산지역 경선결과 돌출한 지역바람이 격화될 것으로 보고,다른 후보들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등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유종근씨 경선포기 민주당 탈당

    민주당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가 14일 탈당과 함께 대선후보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경선에서 이미 사퇴한 김근태(金槿泰) 의원 및 개혁진영이 노무현(盧武鉉) 고문에 대한 지원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등 경선 판세가 급변하고 있다.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지사는 이날 여의도 경선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경선후 수사하겠다는 말을 언론에 흘려 사실상 나의 경선참여를 불가능하게 했다.”며 “이제 당을 떠날 때가 됐으며,국민참여 경선에 끝까지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김근태 고문과 장영달·이재정의원 등 개혁파 의원 10여명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 노 고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경선 파란/ 김근태후보 사퇴 배경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고문의 후보 사퇴는 개혁진영 내부의 후보단일화 의지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고문은 사퇴 발표 전날인 11일까지만 해도 세번째 경선지인 광주에서 선거운동을 했을 정도로 ‘의욕’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김 고문은 12일 아침 정동영(鄭東泳) 고문,천정배(千正培) 의원과의 회동에서 개혁후보 단일화의 ‘압박’을 받았고,이어 오후에 열린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재정(李在禎)·임종석(任鍾晳) 의원 등이 후보사퇴를 촉구했다. 개혁진영은 경선이 초반 노무현(盧武鉉) 고문의 박빙 우세로 전개됨에 따라,노 후보쪽으로 조기에 표를 결집시키면 승산이 충분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사퇴시점을 이날로 잡은 것은 오는 16일 민주당 텃밭인 광주 투표에서 개혁진영이 똘똘 뭉쳐 선전할 경우 사실상 대세를장악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 고문은 이날 일부 지지자들의 눈물을 뒤로 하고 “나를 아름다운 꼴찌로 평가해달라.”고 거듭 강조,‘훗날’에 대한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당내 일각에서는 김 고문이 당 지도부 경선이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할 수도있다는 관측이 벌써 나온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경선 파란/ 세풍로비·김근태 사퇴 파장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였던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이 12일 전격 사퇴함에 따라 초반부터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경선 구도에 가변성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김 고문은 지난 3일 ‘경선자금 고해성사’의 여파로 제주와 울산 경선에서 비록 1.5%의 저조한 지지밖에 얻지 못했으나,민주당 개혁세력의 상징성을 지닌 점을 감안할 때개혁세력 단일화나 연대에 촉발제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김 고문은 이날 사퇴하면서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지 않았다.측근들도 개혁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선 명시적인 언급을 삼갔다.사퇴성명 발표에 배석한 이재정(李在禎) 의원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앞으로 다른 의원들과 협의해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따라서 오는 16일 광주 경선에서부터 김 후보를 지지했던 개혁성향의 선거인단이 어떤 지지변화를 할 지는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려운 상태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김 고문의 사퇴로 인해 그동안 개혁후보 단일화 대상으로 거명돼온 노무현(盧武鉉)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이나 정통성·정체성을 주장한 한화갑(韓和甲) 고문의 약진을 예측하고 있다. 특히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는 이인제(李仁濟) 고문에게는 불리하게,‘대안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노무현 고문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김 고문 사퇴로 노 고문이 개혁세력의 대표성을 갖춰 대안론이 더욱 더 힘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이를 뒷받침하듯 노 고문이 김 고문 사퇴 발표에 경의를 표한 것도 그의 지지를 얻기 위한포석으로 볼 수 있다.노 고문측도 자신들에게 개혁표 쏠림현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그동안 김 고문과 노 고문 사이에서 어정쩡한 입장이던 A,B 의원 등이 이날부터 노 고문 지지를 호소하기위해 광주에 내려가 득표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일부 중진의원들은 조만간 노 고문 지지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김 고문 사퇴가 노 고문에 유리하다고 속단하긴일러 보인다.김 고문이 그동안 지지율을 앞세워 개혁후보단일화를 압박한 노 고문에게 좋은 감정만 갖고 있지 않은 기류다. 또 정동영 한화갑 고문 등이 오히려 김 고문 표를 흡수할수도 있다.김근태 사퇴 효과가 복잡하다는 의미다. 이인제 고문측도 “김 고문이 빠져 반(反)이인제 진영의연합공세가 약해지는 효과도 있고,역으로 우리측 선거운동원들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주장했다. 이로 볼 때 광주 대전 충남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경선은더욱 긴장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세풍그룹 자금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나 금품살포 논란 등 변수들도향후 경선 향배를 크게 요동치게 할 수도 있다. 이춘규기자 taein@
  • 친일 반민족행위 708명 명단(1)

    일제잔재 청산 등을 위한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회장 김희선.金希宣)과 광복회가 28일 공동으로 선정, 광복회보에 게재한 친일 반민족행위자 708명의 명단과 당시 주요 행적 및 직책은 다음과 같다. ◇사회.문화.예술계. ▲고황경(일제 국방비지원단체인 '애국금채회'간사, 일제전쟁지원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김활란('애국금채회' 간사,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모윤숙(친일단체인 '조선문인협회' 간사, '국민의용대총사령부' 간사) ▲박인덕(일제 전쟁지원단체인 '임전대책협의회' 실천위원,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송금선(국민총력조선연맹 연성부 연성위원, 임전대책협의회 의원) ▲황신덕(국민총력조선연맹 평의원,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김은호(일제 군국주의에 동조하는 내용의 '금채봉납도' 헌납, '반도총후미술전'의 일본화부 심사위원) ▲심형구('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친일단체인 '조선미술가협회' 서양화부 이사) ▲현제명(친일단체인 '조선음악협회' 이사, 전시선전단체인'경성후생실내악단'이사장) ▲홍난파(친일단체인 '조선음악가협회' 상무이사, 친일가요 '정의의 개가' 작곡) ▲이능화('조선총독부 학무국편집과' 편수관,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정만조(경학원 부제학.대제학,조선총독부 중추원 촉탁) ▲김성수(일제 전쟁지원 조직인 ‘국민정신 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이사, '임전대책협의회의' 위원) ▲방응모(친일잡지 '조광' 창간, '국민정신총동원연맹' 발기인, 고사포 구입.기증, 조선항공공업사에 자본출자) ▲장덕수(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국민정신선양 각도 강연' 연사, 후생부 후생위원, '징병의 감격을 말함' 등 찬일 논설 다수) ▲권상노(친일강연 '선각자로서' ,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국민정신선양 각도 강연' 연사). ◇을사오적. ▲권중현(농상공부대신) ▲박재순(외부대신) ▲이근택 (군부대신) ▲이완용(학부대신) ▲이지용(내부대신). ◇정미칠적. ▲고영희(탁지부대신) ▲송병준 ▲이병무(시종무과장) ▲이완용(내각총리대신)▲이재곤 ▲임선준 ▲조중응(농상공부대신). ◇일진회. ▲김명준 ▲서상윤 ▲송병준 ▲양재익 ▲염중모 ▲윤갑병 ▲윤길병 ▲윤시병 ▲이용구. ◇한일합방조약체결매국행위자. ▲이완용(내각총리대신) ▲고영희(도지부대신) ▲민병석(궁내부대신) ▲박재순(내부대신) ▲윤덕영(시종원경) ▲이병무(친위부장관) ▲조민희(승녕부총관) ▲조중응(농상공부대신). ◇1910년 합병당시 수작자. ▲고영희(자작) ▲권중현(자작) ▲김병익(남작) ▲김사준(남작) ▲김사철(남작)▲김성근(자작) ▲김영철(남작) ▲김종한(남작)▲김춘희(남작) ▲김학진(남작) ▲남정철(남작) ▲민병석(자작) ▲민상호(남작) ▲민영규(자작) ▲민영기(남작) ▲민영소(자작) ▲민영린(백작) ▲민영휘(자작) ▲민종묵(남작) ▲민형식(남작) ▲박기양(남작) ▲박영효(후작) ▲박용대(남작) ▲박재빈(남작) ▲박재순(자작) ▲성기운(남작) ▲송병준(자작) ▲윤덕영(자작) ▲윤웅렬(남작) ▲윤택영(후작) ▲이건하(남작)▲이근명(자작) ▲이근상(남작) ▲이근택(자작) ▲이근호(남작) ▲이기용(자작) ▲이병무(자작) ▲이봉의(남작) ▲李完用(백작) ▲李完鎔(자작) ▲이용원(남작) ▲이용태(남작) ▲이윤용(남작) ▲이재학(후작) ▲이재곤(자작) ▲이재극(남작) ▲이재완(후작) ▲이정노(남작) ▲이종건(남작) ▲이주영(남작) ▲이지용(백작) ▲이하영(자작)▲이해승(후작) ▲이해창(후작) ▲임선준(자작) ▲장석주(남작) ▲정낙용(남작) ▲정한조(남작) ▲조동윤(남작) ▲조동희(남작) ▲조민희(자작) ▲조중응(자작)▲조휘연(남작) ▲최석민(남작) ▲한창수(남작). ◇합방이후 수작자. ▲고휘경(백작) ▲민건식(남작) ▲민충식(자작) ▲박경원(남작) ▲성주경(남작)▲송병준(백작) ▲송종헌(백작) ▲이달용(후작) ▲이완용(후작) ▲이인용(남작) ▲이항구(남작) ▲임선재(자작) ▲장인원(남작) ▲정영두(자작) ▲조중수(자작) ▲최정원(남작) ▲한상억(남작). ◇일본 귀족원 의원. ▲김명준 ▲박상준 ▲박중양 ▲송종헌 ▲윤치호 ▲이기용 ▲한상용. ◇일본제국의회 의원. ▲박춘금(중의원) ▲이진호(귀족원). ◇애국자 살상자. ▲김극일 ▲김대형 ▲김덕기 ▲김성범 ▲김영호 ▲김우영▲김태석(강우규의사체포한 고등경찰) ▲노기주 ▲노덕술▲도헌(형사) ▲문용호 ▲박종옥 ▲서영출 ▲양병일 ▲이성근(평북 고등과장) ▲이성엽(형사) ▲이원보(경기도 형사과장)▲정성식(북부산경찰서 고등계주임) ▲최 연▲최석현(애국지사 장진홍 체포) ▲하판낙 ▲허 지. ◇작위를 받은 자. ▲고흥겸(백작) ▲권태환(자작) ▲김석기(남작) ▲김세현(남작) ▲김영수(남작)▲김호규(자작) ▲남장희(남작) ▲민영옥(남작) ▲민철훈(남작) ▲민형식(자작) ▲민홍기(자작) ▲박부양(자작) ▲박승원(남작) ▲이규환(남작) ▲이기원(남작) ▲이능세(남작) ▲이덕용(후작) ▲이범팔(남작) ▲이병길(후작) ▲이병옥(남작) ▲이영주(백작) ▲이원호(남작) ▲이장훈(남작) ▲이종승(자작) ▲이창훈(자작) ▲이충세(자작)▲이해국(자작) ▲임낙호(자작) ▲정두화(남작) ▲조대호(자작) ▲조원흥 (자작) ▲조중헌(남작) ▲한상기(남작). ◇1910년 창설당시 중추원. ▲고영희(고문) ▲권중현(고문) ▲박재순(고문) ▲송병준(고문) ▲이근상(고문)▲이근택(고문) ▲이완용(고문) ▲이재곤(고문) ▲이지용(고문) ▲이하영(고문) ▲임선준(고문) ▲조중응(고문) ▲조희연(고문) ▲권봉수(찬의) ▲김만수(찬의) ▲김사묵(찬의) ▲김영한(찬의) ▲남규희(찬의) ▲민상호(찬의) ▲박경양(찬의) ▲박승봉(찬의) ▲염중모(찬의) ▲유맹(찬의) ▲유정수(찬의) ▲이건춘(찬의) ▲이재정(찬의)▲이준상(찬의) ▲정인흥(찬의) ▲조영희(찬의) ▲한창수(찬의)▲홍승목(찬의)▲홍종억(찬의) ▲고원식(부찬의) ▲구희서(부찬의) ▲권태환(부찬의) ▲김교성(부찬의) ▲김명규(부찬의)▲김명수(부찬의) ▲김준용(부찬의) ▲김한규(부찬의)▲나수연(부찬의) ▲민건식(부찬의) ▲박재환(부찬의) ▲박희양(부찬의) ▲서상훈(부찬의) ▲송지헌(부찬의) ▲송헌빈(부찬의) ▲신우선(부찬의) ▲신태유(부찬의) ▲어윤적(부찬의) ▲엄태영(부찬의) ▲오재풍(부찬의) ▲윤치오(부찬의) ▲이도익(부찬의)▲이봉노(부찬의) ▲이원용(부찬의) ▲정동식(부찬의) ▲정진홍(부찬의) ▲조병건(부찬의) ▲조제환(부찬의) ▲최상돈(부찬의) ▲한동이(부찬의) ▲허 진(부찬의) ▲홍우철(부찬의) ▲홍운표(부찬의). ◇도지사. ▲강필성(황해) ▲고안언(평안북.평안남.경기) ▲고원훈(전북) ▲김관현(충남.함경남) ▲김대우(전북.경북) ▲김동훈(충북) ▲김병태(황해.전북) ▲김서규(전남.전북.경북) ▲김시권(함경북.전북.강원) ▲김윤정(충북) ▲남궁영(충북) ▲박상준(강원.함경북.황해) ▲박영철(강원.함경북) ▲박재홍(충북.충남) ▲박중양(충남.황해.충북) ▲석진형(충남.전남) ▲손영목(전북.강원) ▲송문헌(황해.충남) ▲신석린(강원.충남) ▲신응희(함경남.황해) ▲엄창섭(전남.경북)▲원응상(강원.전남) ▲유만겸(충북) ▲유성준(강원.충남) ▲유진순(충남) ▲유혁노(평안북.충북) ▲유홍순(강원) ▲윤갑병(강원) ▲윤태빈(강원.충북) ▲이규완(강원.함경남) ▲이기방(충남)▲이두황(전북) ▲이범익(강원.충남) ▲이성근(충남) ▲이원보(전북) ▲이진호(평안남.경북.전북) ▲이창근(충북.경북) ▲장헌식(충북.전남) ▲정교원(황해.충남.충북)▲정연기(전북) ▲조희문(황해) ▲한규복(충북.황해) ▲홍승균(충북.전북). ◇조선총독부 국장. ▲김시명(전주.전매) ▲노윤적(관립한성고등여교장겸 학부편집) ▲엄창섭(학무)▲유 맹(내무토목) ▲이진호(조선총독부학무) ▲한동석(전주 전매). ◇도(道)참여관. ▲강필성(전남.함경남) ▲계광순(강원) ▲고원훈(전남.경북.평안남.경기.평안북)▲구두경(경북) ▲구자경(경북)▲권중식(평안남) ▲김관현(함경북.전남) ▲김대우(전남.경남) ▲김덕기(평안북.경남) ▲김동훈(경기) ▲김병태(평안남)▲김상연(강원)▲김서규(함경북.평안남) ▲김시권(경북) ▲김시명(황해) ▲김영배(황해) ▲김영상(전북.함경남.황해.평안남) ▲김영진(함경북.함경남.경남.경북.전북) ▲김영한(황해) ▲김완목(충북) ▲김우영(충남) ▲김윤정(전북.경기)▲김창영(전남) ▲김창한(황해)▲김태석(함경남.경남) ▲김한목(충북) ▲김화준(충북) ▲남궁영(충남.경남) ▲유시환(함경북)▲박상준(평안남) ▲박승봉(함경남.평안남) ▲박영철(함경북.전북) ▲박용구(경기.전남.전북) ▲박재홍(평안남) ▲박철희(충북.전남) ▲백흥기(황해) ▲상 호(충북.경남.함경남) ▲서기순(충남)▲서상면(충북) ▲석명선(강원) ▲석진형(전남) ▲손영목(강원.경남) ▲송문헌(강원.함경남) ▲송문화(평안북) ▲송찬도(함경북)▲신석린(경남.경북) ▲심환진(경남.황해) ▲안종철(충북) ▲양재하(충북) ▲노윤적(경기) ▲엄창섭(경남.함경남) ▲원은상(충북) ▲원응상(전남) ▲유기호(강원.황해.경북. 평안남) ▲유만겸(평안북.경북.평안남.충남)▲유성준(충북.경기) ▲유승흠(함경남) ▲유시환(함경북) ▲유진명(황해) ▲유진순(평안북.평안남.강원) ▲유진순(평안북.평안남.강원)▲유혁노(경기) ▲윤갑병(평안북.경북) ▲윤상희(전북) ▲윤태빈(경기) ▲이계한(강원.경기) ▲이기방(황해.함경북) ▲이범래(함경북.평안남)▲이범익(경남) ▲이성근(함경북)▲이원보(평안북.전남) ▲이봉영(함경북) ▲이종국(평안남) ▲이종국(함경남.평안남) ▲이종은(전북) ▲이창근(경북.경기) ▲이택규(충남.충북) ▲이학규(강원) ▲이해용(함경북.경북) ▲임문석(충남) ▲임헌평(경기) ▲장기창(평안북) ▲장석원(황해.함경남) ▲장윤식(황해.충북) ▲장헌근(함경북)▲장헌식(평안남) ▲정교원(전북.전남)▲정난교(충남) ▲정연기(전북)▲정용신(경북)▲조경하(충남) ▲조병교(함경남) ▲조종춘(강원) ▲주영환(충남.경남.평안남)▲최익하(평안북) ▲최정덕(경북.경남) ▲최지환(평안북.충남) ▲최창홍(충북) ▲한규복(충남.경북) ▲한동석(황해) ▲현 헌(강원) ▲홍승균(경북) ▲홍영선(전남.함경남)▲홍종국(강원).
  • 친일행각 708명 공개

    일제하 친일(親日)활동을 저지른 주요인사 708명의 명단이해방후 처음으로 발표됐다.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참여하고 있는 ‘민족정기를 세우는의원모임’(회장 金希宣의원)은 3·1독립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복회(회장 尹慶彬)와 공동작업 끝에 확정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70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동안 민족운동가를 포함한 일부 민간단체에서 몇몇 친일행위자들의 명단을 밝힌 적은 있지만,국회의원 차원에서 정식으로 대규모 명단을 발표하기는 처음인데다,사회·문화·종교·언론계에서 지도층으로 활약했던 인사가 다수 포함돼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명단에 오른 일부 당사자 가족 등은 “역사적 객관성이 없다.”고 반발하는 등 즉각 논란도 일고 있다. 명단에는 한일합방에 적극 협력한 이완용 등 ‘을사5적’과 ‘정미7적’을 비롯,일제하 중추원관련자·작위수상자·도지사·친일단체관련자·판사·고등형사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특히 김활란 모윤숙 유치진 홍난파 서정주 김동인 현제명등 해방후 우리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문화예술인과,현재까지 유력신문으로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아일보의 창립자 김성수,조선일보 창립자 방응모 등도 포함돼있다. 김희선 의원은 “이번 친일명단 발표는 해방후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역사바로세우기 작업의 일환으로서1차발표일 뿐”이라고 밝혔다.이어 “곧 ‘일제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가칭)을 국회에 제안해 입법화를 추진,범국가적 차원의 일재잔재 청산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명단 발표에는 민주당에서 김 의원외에 김경천(金敬天) 김성호(金成鎬) 김태홍(金泰弘) 배기선(裵基善) 박상희(朴相熙) 설송웅 설훈(薛勳) 송영길(宋永吉) 신기남(辛基南) 심재권(沈載權) 원유철(元裕哲) 이상수(李相洙) 이재정(李在禎) 이종걸(李鍾杰) 이창복(李昌馥) 이호웅(李浩雄) 임종석(任鍾晳) 전갑길(全甲吉) 정장선(鄭長善) 최용규(崔龍圭)의원이,한나라당에서는 김원웅(金元雄) 김홍신(金洪信) 서상섭(徐相燮) 이부영(李富榮) 의원 등 모두 25명이 참여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친일 반민족행위 708명 명단(2)

    ◇1911년∼191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권중현 ▲이근상 ▲이근택 ▲이재곤 ▲이하영 ▲임선준 ▲장석주 ▲조중응 ▲조희연 ▲한창수(이상 고문) ▲강경희 ▲남규희 ▲박경양 ▲박승봉 ▲박제빈▲박중양 ▲윤치오 ▲이건춘 ▲이겸제 ▲이재정 ▲조영희 ▲홍승목(이상찬의) ▲권태환 ▲김필희 ▲민건식 ▲박제환 ▲성하국 ▲송헌빈 ▲신태유 ▲어윤적▲오제영 ▲유흥세 ▲이항식▲이만규 ▲이봉노 ▲이항식 ▲정동식 ▲정병조 ▲조병건 ▲조원성 ▲조재영 ▲최상돈 ▲허 진 ▲홍운표 ▲홍재하(이상 부찬의). ◇1916년∼1920년 중추원. ▲민상호 ▲조민희(이상 고문) ▲강경희 ▲박중양 ▲조희문(이상 찬의) ▲김낙헌 ▲김한목 ▲민원식▲서회보(이상 부찬의). ◇1921년∼192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민영기 ▲박영효 ▲송병준 ▲이하영(이상 고문) ▲김현수(부찬의) ▲김영한 ▲김한목 ▲남규희 ▲민상호 ▲민영찬 ▲민형식 ▲박승봉 ▲박이양 ▲박제빈 ▲서상훈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유혁노 ▲이건춘▲이겸제 ▲정진홍 ▲조민희▲조영희 ▲조희문 ▲강병옥▲고원훈 ▲권태환 ▲김갑순 ▲김교성 ▲김기태 ▲김명규 ▲김명준 ▲김연상 ▲김영무 ▲김정태 ▲김준용 ▲김필희 ▲김현수 ▲노창안 ▲나수연 ▲민건식▲민영은 ▲박기순 ▲박봉주 ▲박이양 ▲박제환 ▲박종열 ▲박희양 ▲방인혁 ▲서병조 ▲선우순▲송종헌 ▲송지헌 ▲신석우 ▲신태유 ▲오재풍 ▲유기호 ▲유빈겸 ▲유흥세 ▲윤치소▲이근우 ▲이도익 ▲이동우 ▲이만규 ▲이병학 ▲이택현 ▲이항식 ▲장 도 ▲장인원 ▲전석영 ▲정동식 ▲정병조 ▲정순현 ▲정재학 ▲조병건 ▲천장욱 ▲최석하 ▲피성호 ▲한상황 ▲한영원 ▲허명훈 ▲현 은 ▲구연수 ▲김춘희 ▲현기봉(이상 참의). ◇1926년∼1930년 중추원. ▲박영효 ▲이완용(이상 부의장) ▲고희경 ▲권중현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영진 ▲민상호 ▲민영찬 ▲박기양 ▲박상준 ▲박승봉 ▲박의병▲박중양 ▲백인기 ▲상 호 ▲서상훈 ▲신석린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조진태 ▲조희문▲한상룡 ▲한진창 ▲권태환 ▲김갑순 ▲김명규 ▲김명준 ▲강병옥 ▲김상설 ▲김상섭 ▲김창한 ▲노창안 ▲박경석 ▲박기동 ▲박종렬 ▲박흥규 ▲선우순 ▲송지헌 ▲송종헌 ▲신창휴 ▲심준택 ▲심환진 ▲안병길 ▲양재홍 ▲오재풍 ▲오태환 ▲원덕상 ▲유익환 ▲유흥세 ▲이강원 ▲이기승 ▲이동우 ▲이병열 ▲이택규 ▲이항식 ▲이흥재 ▲이희덕 ▲장대익 ▲장상철▲장응상 ▲장직상 ▲정난교 ▲정순현 ▲정태균 ▲정호봉 ▲최석하 ▲한영원 ▲한창동 ▲홍성연 ▲김윤정 ▲김한목 ▲김희작 ▲남규희 ▲민병석 ▲박기순 ▲원응상 ▲윤갑병 ▲윤정현 ▲장헌식 ▲정건유(이상 참의). ◇1931년∼1935년 중추원.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관현 ▲김명준 ▲김서규 ▲김윤정▲남궁영 ▲민상호 ▲박영철 ▲박용구 ▲어 담 ▲엄준원 ▲염중모 ▲유정수 ▲유진순 ▲이진호 ▲장헌식 ▲조성근 ▲최 린 ▲한규복 ▲한진창 ▲고일청 ▲김도현 ▲김두찬 ▲김병규 ▲김사연 ▲김상설 ▲김상형 ▲김영택 ▲김정호 ▲김종흡 ▲김한규 ▲김한승 ▲박기석 ▲박종렬▲박철희 ▲박희옥 ▲석명선 ▲선우순 ▲송지호 ▲신희연 ▲오태환 ▲유승흠 ▲유태설 ▲이경식 ▲이교식 ▲이근우▲이기승 ▲이동우 ▲이명구 ▲이방협 ▲이병렬 ▲이선호 ▲이충건 ▲이택규 ▲이희덕 ▲장대익 ▲정관조▲정난교 ▲정대현 ▲정석모 ▲최양호 ▲최윤주 ▲최인국 ▲최창조 ▲한영원 ▲현헌 ▲현준호 ▲강필성 ▲김병원 ▲김성규 ▲김제하 ▲박상준 ▲어윤적 ▲유성준 ▲진희규 ▲홍종철(이상 참의). ◇1936년∼1940년 중추원. ▲민병덕 ▲민병석 ▲윤덕영(이상 부의장)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영진 ▲남궁영 ▲박두영 ▲박상준 ▲박영철 ▲박용구 ▲박중양 ▲서상훈 ▲신석린 ▲어 담 ▲엄준원 ▲유정수 ▲유혁노 ▲윤갑병 ▲이겸제 ▲이범익 ▲이진호▲장헌근▲정교원 ▲조경하 ▲조성근 ▲조희문 ▲ 주영환 ▲한규복 ▲한상룡 ▲홍종국 ▲강심 ▲강동희 ▲김경진 ▲김기수 ▲김기홍 ▲김상회 ▲김신석 ▲김정석 ▲김진수 ▲김창수 ▲김한목 ▲남백우 ▲노영환 ▲문종구 ▲민병덕 ▲박보양 ▲박봉진 ▲박철희 ▲박희옥 ▲방의석 ▲방태영▲서병조 ▲서병주 ▲석명선 ▲성원경 ▲손재하 ▲손조봉 ▲안종철 ▲오세호▲원덕상 ▲유태설 ▲이경식 ▲이근수 ▲이기찬 ▲이승우 ▲이은우 ▲이종섭 ▲이진호 ▲이희적 ▲인창환 ▲장석원 ▲장직상 ▲장헌근 ▲정난교▲정석용 ▲정대현 ▲정해붕 ▲조병상 ▲주영환 ▲지희열 ▲최 윤 ▲최남선 ▲최준집 ▲최지환 ▲하준석 ▲현 헌 ▲현준호 ▲홍치업 ▲홍종국 ▲유만겸(이상 참의). ◇1941년∼1945년 중추원. ▲박중양 ▲이진호(이상 부의장) ▲김윤정 ▲박중양 ▲윤치호 ▲이범익 ▲이진호 ▲한상용(이상 고문)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사연 ▲김연수 ▲김영배▲김영진 ▲김우영 ▲김윤정 ▲김태석 ▲김화준 ▲박두영 ▲박상준 ▲서상훈 ▲신석린 ▲안종철 ▲원덕상 ▲유만겸 ▲유진순 ▲이겸제▲이경식 ▲이계한 ▲이병길 ▲이원보 ▲장직상 ▲장헌식 ▲정교원 ▲정난교 ▲정연기 ▲진학문 ▲최 린 ▲한규복▲강이황 ▲권중식 ▲김경진 ▲김동준 ▲김병욱 ▲김부원 ▲김사연 ▲김신석 ▲김원근 ▲김재환 ▲김태준 ▲김화준 ▲노준영 ▲민재기 ▲박지근▲박창하 ▲박필병 ▲방의석 ▲서병조 ▲손창식 ▲송문화 ▲신현구 ▲양재창 ▲원병희 ▲위정학 ▲이경식▲이기찬 ▲이승우 ▲이신용 ▲이영찬 ▲이익화 ▲이종덕 ▲임창수 ▲장용관 ▲장윤식 ▲장준영 ▲장직상 ▲전덕용 ▲조병상 ▲조상옥 ▲차남진 ▲최 윤 ▲최승렬 ▲최정묵 ▲최준집 ▲한익교 ▲ 한정석 ▲ 현준호 ▲황종국 ▲김하섭 ▲문명기 ▲이승구(이상 참의) ▲엄창섭(서기장관). ◇조선총독부 사무관. ▲강원수 강필성 계광순 고안언 구연수 구자경 권중식 길원봉 김대우 김덕기 김동훈 김병욱 김병태 김성환 김시권 김시명 김영년 김영배 김영상 김우영 김진태 김창영 김태동 김태석 김화준 김희덕 남궁영 노영빈 박규원 박용구 박재홍 손영목 송문헌 송문화 송찬도 양재하 엄창섭 유만겸 유시환 유홍순 윤상희 윤종화 윤태빈 이계한 이기방 이동진 이범승 이범익 이병석 이성근 이원보 이종국 이창근 이해용 이현전 임문석 임승수 임헌평 장기창 장수길 장윤식 장헌식 전지용 정교원 정규봉 정민조 정연기 정용신 조경하 조종춘 주영환 진염종 차윤홍최경진 최병원 최익하 최창홍 최하영 한동석 한종건 현석호 홍승균 홍영선 홍종국 홍헌표. ◇조선총독부 판사.검사. ▲김락헌(조선총독부 판사) ▲민병성(京城復審법원검사) ▲이선종(조선총독부平壤覆審법원검사) ▲홍승근(조선총독부大邱覆審법원검사). ◇밀 정. ▲강락원 김동한 김인승 박두영 박석봉 배정자 선우갑 선우순 오현주 이종영 이준성 장문재 장우형 정병칠 최정규. ◇친일단체. ▲김명준 김한규 민영기 민영휘 박제빈 박춘금 선우갑 선우순 송병준 신석린 염중모 윤갑병 윤시병 윤치호 이동우 이병열 이완용 이용구 이윤용 조중응 조진태 한상용. ◇조선총독부 군인. ▲김석원 김창용 박두영 어 담 이병무 정 훈 조동윤. ◇경 시. ▲강경희 강보형 강진풍 계광순 구연수 구자경 권오용 권중익 권태형 길홍경 김계현 김극일 김대원 김덕기 김동선 김명환 김상순 김상욱 김소직 김승련 김영배 김영수 김영찬 김우종 김윤복 김은제 김인영 김종원 김준권 김창영 김창림 김태석 나구하 노기주 노덕술 노인국 마현희 문진상 박근수 박인종 박장환박재수 박정노 박준호 박희정 변영화 서기순 서상용 소진은 손석도 안경선 안형식 엄주면 연태윤 오석유 오세윤 윤병희 윤종화 이계한 이성근 이원보 이재붕 이종국 이종식 이창우 이헌규 임호영 임흥재 장강선 장기창 장우근 장우식 장헌근 전봉덕 전영찬 전창림 정기창 정충원 조성구 조연광 조종춘 조종훈 조창현 주익상 채규병 최 연 최 탁 최경진 최기남 최석현 최지환 최창홍 최태현 표한용 한동석 한석명 한정석 한종건 허 섭 현기언 황신태 황태근. ◇군수산업 관련자. ▲고원훈(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설립 중심인물) ▲고한숭(송도항공기주식회사사장 개성경방부단장) ▲김계수(비행기헌납, 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문명기(비행기헌납)▲박두영(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고문) ▲박흥식(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설립) ▲방의석(애국기 2대 헌납) ▲배영춘(비행기 1대 헌납) ▲백낙승(비행기 1대 헌납) ▲신용옥 (비행기 헌납) ▲이영개(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최주성(비행기 1대 헌납). ◇조선총독부 판사. ▲김준평 노상구 문택규 백윤화 양원용오승근 오완수 원종억 윤성보 이명섭 이상기 이우익 이충영 장기상 조진만 한상범. ◇고등형사 ▲김병태 김석기 김영기 배만수 심량체 오세윤 이대우 이종하 장인환 홍사묵. ◇기 타. ▲고일청 김기진 김길창 김동환 김문집 김연수 김용제 김태흡 김희선 박석윤 박영희 박춘금 박흥식 박희도 방의석 배정자 서 춘 서범석 서병조 서정주 손영목 신용옥 신태악 신흥우 양주삼 원덕상 유진순 윤치호 이각종 이광수 이산연 이석규 이성근 이성환 이승우 이영근 이영찬 이인직 이종욱 이종린 이진호 이회광 이희적 임창수 임흥순 장석원 장우식 장인원 장직상 장헌근 장헌식 전부일 전필순 정교원 정국은 정인과 정인익 정춘수 조병상 주요한 진학문 차남진 차재정 최 린 최남선 최승렬 최재서 최정묵 최준집 한상룡 허영호 현영섭 현준호 홍승균.
  • 선정과정 이모저모/ 광복회 ‘16명 포함’ 유감 표시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 모임이 28일 ‘친일반민족행위자' 708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진상규명 법률을 제안키로 하자 친일행적 여부에 대한 논란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지난 9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광복회측은 일제관보등을 뒤져 기초자료를 만들고 수차례 심의회의를 열어 명단을 작성,지난 22일 을사 5적,정미 7적,일진회,한일합방,일본으로부터 작위를 받은 자,의원,도지사,고등형사,판·검사,밀정,친일단체 관련자 등의 명단 692명을 최종 확정,광복회보에 게재했다. 이 명단에는 한일합방 협력자인 이완용을 비롯,서정주 이광수 최남선 김동환 주요한 등 문화계의 유명인사 상당수가 포함돼 있다. ●이 모임은 200여쪽에 달하는 발표자료에서 “고황경(高凰京)은 ‘황도정신 선양에 앞장선 여성사회학자'로 일본국민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을 교육하는데 앞장서 왔고,김활란(金活蘭)은 ‘친일의 길을 걸은 여성지도자의 대명사'로 이화여전과 이화교육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총후보국을 내조한다'는 애국자녀단을 조직했다.”고 밝혔다.또 ‘사슴'의시인 모윤숙(毛允淑)은 임전대책 강연 등에서 ‘일본여성의 갈길'을 부르짖었고,여성계몽운동가로 알려진 박인덕(朴仁德)은 매일신보 등을 통해 친일선동 글들을 발표했으며,덕성여자실업학교장을 지낸 송금선(宋今璇)은 국민정신총동원연맹의 강사로 활동했고,경성가정여숙 창립자인 황신덕(黃信德)은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여성교육자'로 평가했다.특히 “방응모(方應謨) 조선일보 창설자와 김성수(金性洙) 동아일보 창설자,장덕수(張德秀) 동아일보 창간당시 주간도 명단에포함시켰다. ●이날 의원회관 대강당 기자회견장에는 민주당 김희선 김태홍 송영길 정장선 김경천 전갑길 이호웅 배기선 김성호 임종석 이종걸 의원,한나라당 서상섭 김원웅 의원 등 13명이 참석했고,발표자 명단에는 민주당 박상희 설송웅 설훈 신기남심재권 원유철 이상수 이재정 이호웅 최용규 의원과 한나라당 이부영 김홍신 의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홍원상기자
  • 與 개혁후보 단일화 ‘진통’

    민주당 개혁 대선후보 연대 내지 단일화 추진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재선의원 중심의 ‘바른정치실천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중심이 돼 21일 긴급모임을 계기로 이를 공론화할 조짐을 보인 가운데 같은 개혁세력 내부에도 반발 움직임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천정배(千正培) 임종석(任鍾晳)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21일 오찬 모임은 당초 30명 이상을 목표로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규모가 축소돼,천 의원 등은 20일 일단 20명안팎이 모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참석을 약속했던 일부 의원도 난색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혁후보 단일화에 확실히 반대하는 개혁세력 일각의 목소리도 구체화됐다.21일 모임에 초청된 초선 개혁파 의원들 중심의 ‘새벽 21’ 소속 박인상(朴仁相) 이호웅(李浩雄) 이재정(李在禎) 송영길(宋永吉) 정범구(鄭範九) 의원등은 20일 모여 대책을 논의,“21일 낮 모임에 참석치 않기로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그는 “21일 모임이 대규모로 이뤄질 경우 특정인에게 유리한 모양새로 될 것”이라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개혁후보 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의원들이 대부분노무현(盧武鉉) 상임고문을 상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따라서 김근태(金槿泰) 정동영(鄭東泳)상임고문 진영에서 먼저 충분한 토론이 이뤄진 뒤 단일화 논의를 본격화하는 게순리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당권선회를 전제로 개혁후보 단일화 제의를 받고 있는 한화갑(韓和甲) 고문 진영은 반발강도가 더욱 세다. 한편 오는 25일 모임을 갖기로 한 당내 최대 모임인 중도개혁포럼 일각에서는 여전히 ‘정계개편’과 ‘제3후보’논의가 시들지 않고 있는 등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구도는더욱 복잡하게 뒤엉켜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규 김상연기자 taein@
  • 이상주 교육 “교육철학 뭐냐” 호된 신고식

    국회 교육위는 15일 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경기지역 고등학교 배정 오류 파문 등을 집중 추궁했다.특히 교육부 장관에 임명된 후 상임위에 처음 출석한이 부총리는 자신의 ‘교육철학’의 일관성 부족을 지적당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학교배정 오류=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의원은 “교육관련 프로그램 개발 실적이 전혀 없는 업체가 공개입찰을통해 선정된 이유는 뭐냐.”면서 “업체 선정과정에서 리베이트 수수 의혹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사계획은 없느냐.”고 물었다. 민주당 김화중(金花中) 의원은 “일각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조작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특별감사를 통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엄중 문책하고 오류 전산프로그램 업체의선정을 둘러싼 의혹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기여입학제=민주당 전용학(田溶鶴) 의원은 “기여입학제가 도입될 경우대학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돼 지방대학은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며 “일부 대학이기여입학제가 곧 시행될 것처럼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이에 대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같은 당 이재정(李在禎) 의원도 “현재와 같이 치열한대입 경쟁에서는 기여입학제가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는등 심각한 부작용의 초래가 예상된다.”며 ‘시기상조론’을 폈다. ▲부총리 자질 논란=한나라당 황우여(黃祐呂) 의원은 “이 장관은 자신의 저서에서 교원정년 단축을 교원의 사기를떨어뜨린 교육정책으로 꼽았다.”며 “그런데도 청와대 비서실장 재직시에는 교원정년 연장법안이 처리되지 않도록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유는 뭐냐.”고 따졌다. 이 부총리는 “교육정책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학자들과 함께 ‘학교붕괴’라는 표현을 썼으나,교육개혁의 기본방향에는 공감한다고 밝히고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여 개혁후보 단일화 작업 착수/ 쇄신 3인방 “”뭉치자””

    지난해 정풍(整風)운동을 주도했던 민주당내 쇄신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후보 선출 순회경선에서 표를 결집시키기 위해 개혁후보 단일화 작업을 물밑에서 착수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실제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민주당의 경선 구도는 이인제(李仁濟)고문 대 개혁파 후보의 양강 구도로 짜여지면서 치열한 접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 쇄신파 재선의원은 이날 “쇄신파 내부에 지금처럼 개혁성향의 후보가 난립한 상황에서 경선을 치르다가는 표가분산돼 패배할 것이란 위기의식이 팽배하다.”며 “순회경선이 시작되는 3월 이전에 노무현(盧武鉉)·김근태(金槿泰)·정동영(鄭東泳)고문 등에 대한 후보 단일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단일화 방법과 관련,이 의원은 “쇄신파 의원들이 중립을표방하며 단일화를 촉구하는 소극적 방법을 탈피,각 개혁후보 진영에 직접 들어가 적극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전했다. 우선 김 고문 진영에는 임종석(任鍾晳)의원이 대변인으로내정됐으며,장영달(張永達)·이재정(李在禎)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 등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고문 진영은 천정배(千正培)의원이 들어가기로 했으며,최용규(崔龍圭)·김희선(金希宣)의원 등이 가세할 것이란관측이 나온다. 정동영(鄭東泳)고문 쪽에는 추미애(秋美愛)·신기남(辛基南)·정동채(鄭東采)의원 등 ‘바른정치모임’ 회원 절반가량이 가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한 진영에 들어간 한 초선의원은 “2월 하순 정도면TV토론 등으로 개혁후보간에 대중지지도 등 판세가 판가름날 전망”이라며 “이때부터 단일화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노 고문과 김 고문간의 단일화를 이룬 뒤,정고문을 합류시키는 단계적 단일화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 창당2주년 조촐한 행사

    18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새천년민주당’창당 2주년 기념식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총재직을 사퇴한 데다 대선예비주자들의 표밭갈이 경쟁에 가려져 지도부와 사무처 직원만이 참석,소박하게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7명의 예비주자 가운데 한화갑(韓和甲)상임고문과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만 참석했을 뿐 이인제(李仁濟) 노무현(盧武鉉) 정동영(鄭東泳) 김중권(金重權) 김근태(金槿泰) 고문은 개별 경선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 의원도 박상천(朴相千) 상임고문,김옥두(金玉斗) 장영달(張永達),이재정(李在禎) 의원 등 20여명만 참석했다.청와대에서도 유선호(柳宣浩) 정무수석만 축하사절로 참석했으며,김 대통령의 치사나 격려사도 없었다. 따라서 한광옥(韓光玉) 대표와 조세형(趙世衡) 김영배(金令培) 상임고문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국민참여 경선과당의 쇄신을 통해 국민지지를 회복,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지만 긴장감은 크게 높아 보이지않았다. 기념식후 한 대표와 당3역 등 지도부가 대한항공서비스센터에서 친절교육을 받았고,당직자들은 장애아동시설을찾아 자원봉사를 하면서 창당의 의미를 새겼다. 이춘규기자 taein@
  • 與 ‘쇄신연대’ 기획소위 구성

    지난 7일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당 쇄신 및 정치일정이 확정된 이후 잠시 주춤거렸던 ‘쇄신연대’의 활동이 재개됐다.쇄신연대는 14일 국회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향후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획 소위원회’를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쇄신연대는 특히 대선후보 및 당지도부,원내총무 경선 등이 금권선거와 각 계파간 세(勢)대결로 얼룩지지 않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모았다. 모임의 총간사인 장영달(張永達) 의원은 “17일까지 38개 사고지구당의 조직책을 선정토록 돼 있는데,이 과정에서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신기남(辛基南) 의원도 “쇄신연대는 경선과정에서 돈과 부패 등 잘못된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파수꾼’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 조사와 고발도 하는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쇄신연대는 기획소위 위원으로 김태홍(金泰弘) 이호웅(李浩雄) 이재정(李在禎) 조성준(趙誠俊) 허운나(許雲那) 강성구(姜成求) 이강래(李康來) 신기남 의원 등을 선정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예비주자별 세력분화 조짐/ 민주 “7列종대로”

    민주당이 대선후보경선 등 정치일정과 쇄신안 확정을 계기로 대선후보 경선레이스에 본격 돌입하면서 당내 제세력이뚜렷하게 분화조짐을 보이고 있다.기존 계파의 색채가 약해지는 대신 대권예비주자와의 친소관계에 따라 ‘헤쳐모여’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중도개혁포럼이나 한·미정책포럼,그리고 쇄신연대,범동교동계와 동교동 신·구파,이인제계열로 분류되던 제정파가 이인제(李仁濟) 노무현(盧武鉉) 정동영(鄭東泳) 한화갑(韓和甲) 김중권(金重權)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과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 등 소위 ‘7룡(龍)’과의 친소관계에 따라 1차분화를 시작했다. 물론 3월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16개 시·도별 순차예비경선이 실시돼 어느 정도 중간 판세가 드러나,일부 주자가 당권으로 선회할 4월초순에는 2차 분화도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가장 먼저 분화조짐을 보인 세력은 쇄신연대다. 앞으로 이름도 바꾸고 당과 한국정치를 변화시킬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지만 소속 회원의 계파색에 따라각 주자들의 캠프설치시점에 맞춰 한시적으로 흩어질 가능성이 크다. 회원중 문희상(文喜相) 조성준(趙誠俊) 정철기(鄭哲基) 의원은 한화갑 고문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고,장영달(張永達)이재정(李在禎) 의원은 김근태 상임고문과 가깝다.신기남(辛基南) 정동채(鄭東采) 의원은 같은 바른정치실천연구회 소속 정동영 고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일시적 분화에도 불구하고 쇄신연대 회원들은 계혁성향 주자들의‘연대 형성’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어 주목된다. 비교적 친이인제계열 인사들이 많은 중도개혁포럼의 경우도 최근 김화중(金花中) 조한천(趙漢天) 천용택(千容宅) 의원등 3명이 탈퇴하는 대신 강운태(姜雲太) 의원이 합류,회원수가 61명으로 최대 정치세력을 형성해 경선국면에서 중요한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규기자 taein@
  • 대선주자 숨가쁜 ‘휴일 손잡기’

    민주당은 6일 대통령 후보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 향후 정치일정을 결정하는 당무회의를 하루 앞두고 상임고문단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가 심야까지 계속되는 등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 ●상임고문단회의= 상임고문들은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내 모 식당에 모여 전당대회 개최 시기,후보 및 대표의 권한 문제 등 민감한 쟁점들을 놓고 각 정파간 치열한논리전과 신경전을 펼쳐 전대시기를 제외한 많은 쟁점들에대해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한화갑(韓和甲)고문 등 14명의 상임고문들이 참석,오후 10시반까지 계속된 회의에서는 ▲전당대회시기 ▲대선후보 선출방식 ▲국민선거인단 구성 문제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가 뜨거운 쟁점이 됐다. 회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 후보의 권한 축소,최고위원제도 유지,대표와 후보 중복출마 허용 및 대표와 후보 겸임 금지,선호투표 도입,그리고 국민선거인단 구성비율 등 쟁점들이 타결될 때마다 이낙연(李洛淵)대변인이 3차례에 걸쳐릴레이 브리핑을 했다. 한광옥(韓光玉)대표는 회의에서 “몇 가지 남은 현안에대해 합의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각 대선주자간 합의를 유도했다.그러나 한화갑 고문이 회의중간에 선약을 이유로 회의장을 나가 “합의점 도출이 어려운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돌았으나 쟁점들이 속속 타결돼 우려를 불식시켰다. 회의가 끝난 뒤 각 주자들은 득실 계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당 안팎에서는 노무현 고문이 주장한 선호투표제가채택되자 “노 고문에 유리한 결과”라는 평이 나왔고 “7월 전대 등을 주장했던 한화갑 고문은 사실상 얻은 게 거의 없어 가장 큰 피해자”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쇄신연대 움직임= 장영달(張永達)·신기남(辛基南)·이재정(李在禎)의원 등 쇄신연대 소속 의원 17명은 이날 오후4시 서울 한 호텔에 모여 마라톤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특대위안보다 후퇴해선 안된다 ▲지방선거대책위는 당대표와 지도부가 구성토록 한다 ▲선거일정은대선승리를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합의처리할 수 있도록한다는 등의 3가지 요구조건을 모아 이날 저녁 열린 상임고문단회의에 전달,대부분 관철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쇄신연대는 이에 따라 7일 당무회의가 열리기 직전 국회귀빈식당에서 조찬모임을 통해 상임고문단회의 결과를 토대로 최종 대책을 논의키로 했으며 표결이 불가피하게 되더라도 표결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키로 했다. ●비주류 중진 모임= 당무회의의 대세를 장악한 이인제 상임고문측에 맞서 비주류계인 정대철(鄭大哲)·김원기(金元基)상임고문과 조순형(趙舜衡)·천용택(千容宅)의원 등이이날 낮 12시 신라호텔에서 만나 당무회의 대책을 논의했다.이들은 이 고문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화갑 상임고문을 초빙해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연대방안을 적극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끝난 뒤 정대철·조순형 의원은 “전대시기 결정을 위한 표결에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한 뒤 “그러나 지도부 구성이나 선호투표제 등은 표결이 바람직하지않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종락 홍원상기자 jrlee@
  • 민주당 全大 “3월” “7~8월” 팽팽

    “3월에 뽑아야 한다” “아니다.7∼8월에 뽑아야 한다” 26일 민주당 당무회의에서는 차기 대통령후보 선출 시기를 놓고 각 대선주자 진영이 둘로 갈려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 문제가 경선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반영하듯,회의는 이례적으로 오전에 끝을 맺지 못하고 오후 늦게까지 계속됐다.하지만 결론을 내는 데는 실패,주말에 다시 논의키로 했다. 회의는 지방선거 전인 3월쯤 후보를 확정하자는 이인제(李仁濟)고문측과 지방선거 후 7∼8월 후보 선출을 주장하는한화갑(韓和甲)·김중권(金重權)고문 등 진영의 대립구도였다. 특히 그동안 3월 전당대회 개최 쪽에 서 있던 김중권 고문측이 7∼8월 전대론으로 입장변화를 꾀함으로써 양측의 대결양상은 한층 가열된 느낌이었다. 먼저 김 고문은 “‘국민참여로 붐을 조성한다’면서 후보를 3월에 뽑을 경우 그 분위기가 과연 12월까지 가겠느냐”고 반문한 뒤 “과거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인기가 하락하는 것을 보면서 지방선거 전에 대선후보를 뽑아 새 인물로 승부를 걸자고 했으나 지금은예비경선제 도입이란 큰사정 변화가 생긴 만큼,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화갑 고문 계보인 조성준(趙誠俊)의원이 “김 고문의 발언이 감명 깊다”며 즉각 지원사격에 나섰다.조 의원은 “먼저 당을 쇄신한 뒤,지방선거 후 후보를 뽑는 게 민심을 얻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인제 고문측의 반격이 쏟아졌다.원유철(元裕哲)의원은 “당의 얼굴을 세워 지방선거를 치러야 승리할 수있다”며 “지방선거에서 지면,12월 대선도 어렵다”고 주장했다.장성원(張誠源)의원도 “지방선거에서 야당은 대통령후보인 당 총재가 나와 지원연설을 하는 반면,우리당은후보도 아닌 사람이 연설할 경우 어느 쪽이 열기가 높겠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쇄신파인 이재정(李在禎)의원이 “먼저 3월에 당 지도부를 확정하고,후보는 7∼8월에 선출해야 한다”고 재반격을 가하는 등 공방이 그치지 않았다.그러자 ‘당 쇄신 특대위’ 위원으로서 3월 전대론 입안에 참여했던 김경재(金景梓)의원은 “대선주자들이 자기 입장만을 고집해선 안된다”며 대타협을 종용했다. 한편 노무현(盧武鉉)고문측은 이날 “우리는 3월 전대 개최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며 최근 7∼8월 쪽으로 흔들리는 것처럼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김홍신의원 농성 이틀째/ 내몰린 ‘반항아’ 시민격려 쇄도

    건강보험의 ‘재정분리’ 당론에 맞서 ‘재정통합’ 소신을 굽히지 않다가 당 지도부에 의해 국회 보건복지위원직에서 쫓겨난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성탄전야와 성탄절을 의원회관에서 무기한 농성으로 보냈다. 김 의원은 25일 “의원이 거수기 노릇을 하는 잘못된 국회관행을 바로 잡고 양심과 소신을 지키는 일이 무엇인지 알리고 싶다”면서 “세상이 한꺼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변화의 단초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의 농성 이후 당 지도부의 냉랭한 시선과는 대조적으로 건강연대,건강보험 공대위,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관계자들의 위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 의원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의 격려가 쏟아져 한때 접속 마비 현상까지 일어났다.전날 밤에는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김원웅(金元雄)·서상섭(徐相燮),민주당 이미경(李美卿)·이재정(李在禎)·김태홍(金泰弘) 의원 등이 김 의원을 찾았다. 김 의원은 방문객들에게 “당 지도부의 재정분리 추진은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며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않은사안을 정치적 계산에 따라 밀어붙인 것은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의원은 향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작정이다.당내소신파와 함께 개인 의견을 무시하고 상임위원을 교체할 수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을 통해 소신을 밝힐 계획도 갖고 있다. 이와 관련,민주당 이낙연(李洛淵)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자유투표 논의에 정면으로 역행,소신의 표현조차봉쇄하려는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체질과 발상은 이시대의 정당으로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한나라당에는 정말 제왕적 총재와 졸(卒)만 있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박찬구기자
  • ‘특대위 쇄신안’ 내홍조짐/ 與주자들 ‘깊어가는 갈등’

    ‘민주당 쇄신 특별대책위’(특대위)의 대선후보 선출방식논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일부 대선주자들이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대선주자 가운데 그동안 한화갑(韓和甲)고문만 ‘당권·대권 분리론’ 등을 놓고 반발해 왔으나,‘국민경선 참여제’가 확정된 이후 김근태(金槿泰)·정동영(鄭東泳)고문 등도특대위의 안에 이의를 제기했다. 여기에 장성민(張誠珉)·이재정(李在禎)·정범구(鄭範九)의원 등 쇄신파 의원들도 특대위의 활동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대위는 이번주 가장 민감한 이슈인 전당대회 시기 및 횟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당내 갈등이 심화될 경우 자칫 특대위의 활동이 중대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 김근태 고문 등은 지난 6일 특대위가 대선후보 경선에서 일반국민의 투표 참여비율을 30%로 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50%정도는 돼야 하는데…”라며 ‘아쉬움’만을 표명했다. 그런데 9일 기자회견을 자청,“일반국민의 참여비율이 70%는 돼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여기에는 ‘일반국민 30%-당원 70% 선거인단’ 제도로는 ‘이인제(李仁濟)고문 우위’의 기존 구도를 깨기가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 같다.당원 선거인단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실에서는 ‘바람 일으키기’를 통한 상황의 급반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정동영 고문의 경우 특대위가 6일 전체 선거인단 규모를 5만명으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10만명으로 해야당원 선거인단에 대한 금품매수가 불가능해진다”고 말해 반발할 소지를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 한화갑 고문은 김근태 고문 등의 주장과 비슷한 ‘전 당원직선제’를 주장하면서도 관심은 정작 ‘2단계 전대론’ 관철에 두고 있다. 9일 한 고문의 계보인 설훈(薛勳)의원은 “특대위의 안이다음주 당무회의에 올라가기 앞서 전국 지구당위원장과 일반국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열어 당론을 모으자”고 제안했다.당내 논란을 확산시켜 ‘3월 전대론’을 막아보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이인제·노무현(盧武鉉)고문 등 선두 주자들은 “가급적 특대위의 활동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與 특대위 경선안 - '국민선거인단' 지역별로 투표. 내년 ‘○월○일’ 제주도에서 민주당 대의원과 일반당원및 일반유권자로 구성된 500여명의 ‘국민선거인단’이 한자리에 모였다.민주당의 대선 예비주자들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투표를 하기 위해서다.이날 투표 후에 개표결과가 발표돼 후보간 희비의 쌍곡선이 엇갈렸다. 2∼3일 후 울산에서 같은 행사가 치러졌다.광주·대전·충북·강원·충남·전북·전남·대구·인천·경북·경남·부산·경기 등 인구가 적은 시·도부터 1∼3일 간격으로 한달반동안 같은 방식으로 경선이 이어졌다.서울에선 단순비례로 1만3,000여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전국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을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이상은 민주당의 ‘당 쇄신특별대책위’(특대위)가 그동안 논의,잠정합의한 대선후보 선출방안이 실제로 시행됐을 경우를 상정한 시나리오다. 지난달 중순 출범한 특대위는 그동안 ▲지역구와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의 상향식 공천 ▲총재직 폐지와 합의제 최고위원회 설치 등 단일성 집단지도체체 ▲대선후보와 지도부경선 중복출마 금지 등을 통한 당정분리 ▲국민선거인단 구성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선거인단 선출·선정 ▲16개시·도별 순차 경선 등 우리 정치사상 유례가 없는 선진 정치방안 도입에 잠정 합의했다.특대위는 이번주 마지막 과제이면서도 가장 민감한 의제인 ‘전당대회 시기’에 대한 논의를 끝낸 뒤 다음주초 당무회의에 최종 특대위 안을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전대 시기와 관련,특대위 관계자는 “내년 3월쯤 1차례 통합전당대회를 치르자는 의견이 다수”라고 귀띔했다.그러나이 경우 2단계 전대론을 주장하고 있는 한화갑(韓和甲)고문측이 강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커 진통이 예상된다. 김상연기자.
  • 여야 교육위간사 인터뷰/ 민주 이재정의원, 한나라 황우여의원

    ◆ 한나라 황우여의원. 국회 교육위 한나라당 간사인 황우여(黃祐呂)의원은 22일“교원정년 연장안의 교육위 통과는 잘못된 ‘이해찬(李海瓚)식’ 교육개혁에 마침표를 찍고,교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상징적 조치”라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연장안 통과의 취지는. 지난 15대 국회에서 교원정년을 3년 단축한 뒤 3가지 부작용이 생겼다.첫째,교사의 자존심과긍지가 손상되면서 40∼50대 교사가 흔들리고, 5만여명의교사가 퇴직했다.교원의 사기 저하는 학교붕괴와 학력저하를 가속화시켰다. 둘째,전문직인 초등학교 교직은 매년 5,000명밖에 충원되지 않는데 엄청난 수가 한꺼번에 퇴직하면서 수급에 차질이생겼다. 셋째,일시에 퇴직금을 지급하면서 교육재정에도 문제가 생겼다. ▲반대여론도 있는데. 실익을 계산할 문제가 아니다.반대론자들이 얼마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책임있는 판단을내리고 있는지 의문이다. ▲한나라당의 당론은 여전히 ‘정년 65세 환원’인데. 당론을 관철하기 에는 수가 모자라,1차로 자민련의 63세안을 받아들였다.65세안을언제 추진할지는 결정하기 어렵다.교직사회의 흐름과 맞물려 검토할 문제다. ▲민주당은 야당의 ‘밀어붙이기’라고 반발하는데. 억울하다.‘21일 교육위 처리’는 여야 총무간 합의사항이었다.그런데 정작 표결시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했다.지난15대때 ‘정년 3년 단축안’ 처리시 한나라당은 반대했지만, 당당하게 표결에 응했다. ▲개혁법안의 퇴색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개혁법안을다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 저항이 심한 것을 반대한다.정년단축안을 환원, 교육붕괴 현상에 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박찬구기자 ckpark@. ◆ 민주 이재정의원. 국회 교육위의 민주당 간사인 이재정(李在禎) 의원은 “교원정년 연장은 학부모의 90% 이상이,교원의 40%가 반대하고있다”면서 “한나라당과 자민련 내부에서도 비판적 의견이 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부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교원정년 연장안의 통과가 미칠 파장은. 지난 20일 실시한 공청회에서 학부모와 교원단체간에 엄청난 대립을 보였다.정치라는 것이이같은 국민들의 갈등구조를 푸는 것인데,아무 고민없이 처리된 것이 문제다. ▲교원정년의 재조정에 따른 문제점은. 중등교원의 경우,이번 정년연장으로 2,300명의 신규채용이 어려워지게 됐다.새로운 교원 임용이 적체돼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교육정책을 2년만에 바꿈으로써 국민들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을 주게 됐다. ▲교원단체는 교원정년 연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교원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교원들개개인의 뜻은 다르다. ▲본회의 처리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에 대한 계획은. 본회의에서의 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한나라당과 자민련 내부에서도 비판적 의견이 있기 때문에 부결되리라 본다.대통령 거부권은 당사자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께서 결정할 사안이다. ▲한나라당은 교육공무원법 통과가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은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국민의 80%가 찬성하는 정책이잘못된 것인가.또 교원정년을 낮춘 것이 잘못이라면,공무원의 정년을 낮추거나 구조조정을 한 것도 잘못됐다고 해야한다. ▲야당에서는 민주당도 62세로의 교원정년 단축 당시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당시 정부안은 60세였다. 이에 대해 자민련이 63세를 주장,62세로 합의한 것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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