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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욱 대상회장, 차녀에 지분 6.73% 양도

    대상홀딩스 임창욱 회장 부부가 둘째딸 상민씨에게 지분 일부를 양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상민씨의 최대 주주 자리가 확고해지면서 대상그룹의 후계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임 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은 지난 2일 장외거래를 통해 각각 125만주씩을 주당 2290원에 상민씨에게 양도했다. 이에 따라 상민씨 지분율은 기존 29.07%에서 6.73%포인트 늘어 35.8%가 됐다. 주식수로는 1329만 2630주이다. 1980년생인 상민씨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그룹 내에서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의 전 부인인 첫째딸 세령씨의 지분율은 19.90%, 임 회장의 지분율은 2.89%, 박 부회장의 지분율은 2.30%이다. 차녀인 상민씨가 장녀인 세령씨보다 2배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대상의 후계자가 상민씨로 기울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아직 미혼인 상민씨의 배우자가 누가 될지도 관심선상에 올랐다. 임 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주의 셋째딸로 박삼구 현 회장의 여동생이고, 세령씨도 삼성가 며느리였던 점이 겹쳐져서다. 이와 관련, 대상 관계자는 “임 회장이 아직 건재한 상황에서 경영권 승계 여부를 논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관리본부장 정의하■동아일보 △출판편집인 겸 출판국장 이사대우 이재호△논설위원실장 황호택△출판국 부국장 겸 신동아팀장 김동철■대우증권 ◇신임 △구리 채영권△수유 박재웅△충무로 방대식△대치 한현철△야탑 이종서△마산 황성권△진주 권순현△목포 김기형△해외사업추진부 최경석△Trading사업추진부 이재용△채권영업부 김윤△PI부 김지욱△선물옵션운용부 이진성△컴플라이언스부 노재청△PBS팀 엄인수△SF팀 이종서◇전보 △광화문 이성규△명동 김기권△자산관리센터역전 예병규△태평로 문석준△가락 오찬욱△길동 유상훈△자산관리센터도곡 조용길△삼풍 남재승△송파 배진묵△역삼동 박찬유△개봉동 조익표△관악 황광윤△마포 이차돈△보라매 신준식△일산마두 신관용△부천 이병일△연수 강홍식△평촌 민병훈△거제 김보달△마산중앙 최진식△사하 정연일△자산관리센터서면 이광호△경산 노청△대구중앙 김병주△상인 임재순△칠곡 이한성△둔산 정영재△서청주 이종균△용전동 김춘식△청주 이한춘△군산 최중호△익산 박남호△퇴직연금사업추진부 박재현△IB1부 박희명△IB2부 문성형△CM부 김종우△주식인수부 박재홍△PE부 주재모△PF1부 조동신△채권운용부 우승하△채권상품부 오종현△Equity파생부 김응삼△주식운용부 이경하△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 김효상△법무실 이종건△업무개발부 최준△WM시스템부 이승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이정일△협진진료처장 이선경△임상의학연구소장 배종우△관절류마티스센터장 김강일△중풍뇌질환〃 고준석△스포츠의학〃 조남수△기획진료부원장 김달래△중풍뇌질환센터장 고창남△기획진료부원장 이성복△경영지원실장 유지홍△교류협력본부장 이형래△질관리〃 곽영태△운영지원〃 구종대
  • [비즈&피플] 이재용 전무 “다시 해외로”

    [비즈&피플] 이재용 전무 “다시 해외로”

    ‘미국→중국→유럽→중국→일본→중국→일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해외에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6일 회사 업무용 전용기로 미국 출장을 떠났던 이 전무는 유럽, 중국, 일본을 왕복하는 빡빡한 해외일정을 소화하고 출국 40일 만인 지난 17일 오후 귀국했다. 이 전무는 출장기간 중 부인 임세령씨와 이혼을 하는 아픔도 겪었다. 당초 이 전무의 미국 출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IT(정보기술)기업인 애플의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 미국 내 최대 통신회사인 AT&T의 모바일부문 CEO인 랠프 델라 베가, 미 올림픽위원회(USOC) 피터 위버로스 위원장 등과 면담하고 현지 법인을 방문하는 것이 주된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제기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든 출장 일정은 재조정됐다. AT&T의 초청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 출전하려던 일정을 취소했고 출장 기간도 예정보다 길어졌다. 이혼 후 한때 ‘귀국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 전무는 해외근무의 베이스캠프인 중국 상하이를 기점으로 유럽과 일본을 돌며 해외 거래선을 만나는 데 온 힘을 쏟았다는 게 삼성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전무는 지난달 미국에서 중국으로 곧바로 갔다가 이어 유럽을 방문했고 이후 중국→일본→중국→일본 등의 여정을 거쳐 지난 17일 오후 6시쯤 ANA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는 설명이다. 이달 말에는 타이완을 방문해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관련 주요 거래선과 접촉할 예정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타이완 출장은 오래 걸리지는 않으며,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 그룹 후계 구도와 관련, 이런저런 말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 전무의 귀국후 행보에 어느 때보다 그룹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인사]

    ■한국은행 ◇국·실장 이동△지식정보실장 정광섭△재산관리〃 이경태△국고증권〃 안태훈△광주전남본부장 천승희△포항〃 박찬형◇1급 승진△조사국 임호열△정책기획국 윤면식△금융경제연구원 이종규△대구경북본부 양재룡△광주전남본부 이은모△대전충남본부 김영찬△제주본부 서정곤△경기본부 김윤철△금융감독원 파견 서영식△한국금융연구원 〃 이종건◇1급 이동△조사국 박광민△경제통계국 김현의△금융시장국 이용회△발권국 송규성△국제국 변재영△외화자금국 오재권△경제교육센터 김유곤◇2급 승진△기획국 김태석△전산정보국 이무식△총무국 오인석△조사국 차현진△경제통계국 박진욱△금융안정분석국 나상욱△금융시장국 강지광△국제국 최원형△감사실 남상병△부산본부 김성주△대구경북본부 조용승△목포본부 성경창△광주전남본부 전경진△충북본부 김남영△제주본부 이문형△포항본부 문봉득△한국금융연수원 파견 전승철◇2급 이동△기획국 김덕영 김한중 손동희△금융통화위원회실 이명종△공보실 안희욱△총무국 강철 백상호 이창기(전 기획국) 최창복△연수원 교수연구팀 정구창△조사국 오호일△정책기획국 박성준△금융결제국 김인섭 박하종△국제국 김한수 손민호△외화자금국 최동현△감사실 조희근△대전충남본부 이창기(전 금융안정분석국)△경기본부 백종만△강남본부 고용수△총무국소속 서정국 선종인 이재철◇3급 승진△기획국 송두석△금융통화위원회실 김석원△총무국 소창수△조사국 김종욱 배준석△경제통계국 박성빈△금융안정분석국 김기환△정책기획국 홍경식△금융시장국 양대정△금융결제국 전법용△국제국 이동현△금융경제연구원 김배근△감사실 이윤성△부산본부 김상섭 김형식△목포본부 이종필 정형윤△광주전남본부 권관주△제주본부 배용주△경남본부 서정민△울산본부 최수일△총무국소속 권용준 박준서 이성호 이용주◇3급 이동△법규실 김동명 김영설△금융통화위원회실 오금화 최철호△전산정보국 이윤형 정재욱△총무국 김성묵 박유찬 이병천△경제통계국 장완섭 허남수△금융안정분석국 김광호 정권△정책기획국 김상기 이환석△금융시장국 장정석△금융결제국 나승근 장희만△발권국 김광명 김덕재 정영선△외화자금국 전귀환△감사실 박기용 박상우 방승이 전도희△대구경북본부 국맹수 김용문△광주전남본부 김연태△충북본부 윤태학△인천본부 정옥환△경기본부 이복수 정문갑△강릉본부 남병우△포항본부 배해원△강남본부 박병수 이승우△총무국소속 김진용 신창식 이명희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김경안 ■생명보험협회 ◇임원 승진△상무보대우 김재훈◇부서장 승진△상품제도부장 지정훈△자격시험관리실장 이재운◇부서장 전보△종합기획부장 김기성△보험산업개발〃 윤상△판매채널지원〃 이재용△사회공헌지원센터 〃 남태민△감사실장 정규엽△소비자보호실장 이성열◇지부장 전보△서울 김병식△부산 고기갑△광주 강성규△대전 현춘순△강릉 조홍철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책연구본부장 정용헌△녹색성장연구〃 오진규△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김진우△감사실장 김정수△경영지원부장 이대양△에너지산업연구〃 김기중△에너지정책연구실장 문영석△국제협력연구〃 박용덕△집단에너지연구팀장 최병렬△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 권혁수△에너지모형연구〃 임재규△동북아에너지연구부장 김남일△에너지시장연구실장 이문배△자원개발연구〃 정우진 ■KT&G ◇승진 <상무> △제조본부장 김광준△지원〃 강주원<상무보>△글로벌본부장 홍문봉△감사실장 이수영<임원대우>△전북본부장 전준영◇임원대우 전보△지원본부 정보실장 이광훈△북서울본부장 권봉순△경기〃 민병한△충남〃 최상철△경남〃 김창렬△강원〃 이관주△경북〃 이갑수△원주제조창장 박성훈◇1급 전보△충북본부장 이권성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전보 △감사실장 김인상△대구지역본부장 조재열<출자회사>△대교개발 대표이사 김석봉△교원나라제주호텔 〃 이건호△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 박건용△천마개발 〃 이은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권오경△자유전공학부장 서경호△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최양희 ■분당서울대병원 △사무국장 윤인희△홍보실장 김상은△경영혁신〃 김형호◇센터장△척추 김현집△뇌신경 박성호△폐 전상훈△진료협력 이재호△의료정보 이학종◇부장△중환자진료 도상환△특수검사 한호성 ■한성대 △교무처장 윤재건△기획협력〃 정승환△학생지원〃 홍승애△총무〃 김영웅△입학홍보〃 고영란△인문대학장 김창룡△사회과학〃 황진수△예술〃 이상원△공과〃 이재득△대학원장 이종수△행정〃 권해수△경영〃 신민철△국제〃 신민철△예술〃 이기향△지식서비스&컨설팅〃 정진택△학술정보관장 김덕자△사회교육원장 홍용식△전자계산소장 정인환△산학협력단장 황기태△언어교육원장 신경숙△인문과학연구〃 박준철△공학교육개발센터장 이재득△공학교육개발센터 혁신위원장 이민석△공학연구센터장 강상욱△산학협력단 부설 미래경영연구원장 홍용식△역사문화학부장 조규태△행정학과장 윤경준△기계시스템공학과장 최재봉△공학교육개발센터 학과프로그램PD 조세홍 ■용인대 △기획처장 최종삼△학생〃 김관현△대학원장 조경동△교육〃 이근일△체육과학〃 조효구△예술〃 김창유△경영〃 송호달△무도대학장 이병익△체육과학〃 허남양△산업정보〃 성낙현△도서관장 박종수△산학협력단장 김철△국제교육원장 한일동△국제스포츠과학연구〃 김기홍△대학원교학부장 박순호△무도연구소장 김규수△특수체육연구〃 최혜라△체육지원실장 조용철 ■세계일보 △경영지원본부 부장(비서담당) 김희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무이사 여재천 ■대신증·투신운용 <대신증권> ◇전보△기획실장 홍대한△법무〃 박찬명<대신투자신탁운용> ◇신규선임△상무 김범철△법무본부장(이사대우) 최정석 ■이트레이드증권 ◇상무 △리서치센터장 박병문△법인영업사업본부장 김종빈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김양옥 민병관△학력증진지원과장 안명수△교과서선진화팀장 서성진△서울시교육청 박건호 김대인△서울시교육청 교감 노희방△부산시교육청 이희권△대전시교육청 권기원△충북교육청 교장 이충호△한국우진학교 〃 한홍석△부산해사고 〃 김인태△부산시교육청 〃 김광식△학교정책국 박진상 김숙정 유인식△평생직업교육국 박상철△교육과학기술부(한국교육개발원) 김운종△학교정책국 소은주△경기도교육청 교감 김상재△서울시교육청 김선관△전북교육청 안동선△국립국제교육원 김한주 하은경△대변인실 김형철△평생직업교육국 유삼목△교육과학기술연수원 남정란△학교정책국 김윤기△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율리 권종원 문진△평생직업교육국 정금현△교육과학기술연수원 양미숙△인재육성지원관실 조선진△학교정책국 이정우△인재육성지원관실 김태일△평생직업교육국 김대관△전북교육청 강일영△부산해사고 교감 이학도△부산기계공고 〃 김규상△전북 이리고 〃 김길호△부산기계공고 〃 최은주△전북기계공고 〃 김윤태△인천해사고 〃 김영태 하인대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이동헌 권순일 이재철△자치제도과장 윤종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장 허윤△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 김무환△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산업〃 이영열△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용섭 ■환경부 ◇과장 승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승환 ■관세청 ◇승진 △관세심사국장 이돈현△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박철구△대구세관장 차두삼◇전보△인천공항세관장 김기영△인천세관장 김도열◇부이사관 승진△공항 휴대품통관국장 김철수△인천 심사〃 최상질△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진인근△서울 조사국장 여영수◇과장급 전보 <관세청>△운영지원과장 유병찬△창의혁신담당관 윤형구△공정무역과장 유영한△종합심사〃 박병호◇파견△금융정보분석원 최지환◇과장급 전보△관세평가분류원장 윤승혁△서울 심사국장 유시율△안양세관장 윤이근△속초〃 나병인△공항 수출입통관국장 박재호△부산 통관〃 김용태△평택세관장 정세화△제주〃 이범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총괄기획과장 이영근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 <지역본부장> △대구 오필근△광주 강병권△대전 오병열<실장>△법무지원 임재룡△총무관리 조진호△인력관리 조우현△자격징수 김필권△정보관리 장석원△고객지원 박경순△보험급여 이성수△급여관리 진창언△재정관리 이익희△요양운영 이종희△요양급여 김남식△요양심사 정영숙△감사 나기환△홍보 이원길△건강보험연구 이수태<지사장>△마포 김일문△강북 이충민△종로 김연집△금천 김태백△동대문 류광열△강서 김민식△동작 남시홍△용산 장성수△강남북부 김재현△송파 우용주△중구서부 박노서△양천 홍갑표△서초북부 유재호△영등포북부 김광기△강남동부 오인환△강원서부 차영만△강릉 정상훈△원주횡성 노태호△부산중부 김형만△부산사하 조덕갑△부산진구 도종덕△부산남부 김장수△부산사상 김기호△해운대 황동주△진주산청 하만유△창원 이종성△울산중부 강정선△대구북부 김춘운△대구달서 정용구△대구수성 박광수△대구중부 이규천△경북북부 주호안△구미 차재철△경산청도 임무종△광주북부 선만수△광주동부 진채근△광주서부 김백수△전주북부 김정균△순천 황영국△대전동부 박남희△천안 김달중△청주서부 한길호△인천남동 김윤규△인천계양 권병국△용인 김경삼△광명 손혜숙△화성 최호규△평택 김광일△안산 김하종◇1급 승진△건강관리실장 정승열<지사장>△부산북부 오동석△울산남부 박기현△마산 윤여태△경주 전경수△포항남부 신능수△대전서부 조백현△인천서부 정은희△고양 박종윤△성남남부 송선엽△시흥 이주성△안양동안 김성재 ■포스코 ◇승진 △부사장 오창관 권영태 김진일△전무 조뇌하 윤용원 박기홍 주웅용 장인환◇신규선임△상무 김응규 박귀찬 박성호 신영권 오인환 연규성 이경목 전우식△상무급 연구위원 강기봉△상무급 펠로우 김명균 정철규 이종열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 김현택(한국외대 교수)△사회과학단장 박태진(전남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장 윤운기△금강〃 김형국 ■고려대 △법과대학장(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채이식△자유전공학부장 장영수 ■연세대 <신촌캠퍼스> △리더십센터소장 김형철△입학처정책부처장 손창완△국가고시지원센터소장 안강현△상담센터〃 유영권△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김선혜△여학생센터소장 안강현△국제부처장 김준기△대학출판문화원장 김하수△체육위원장 윤여탁△천문대장 손영종△공학원장 이상조△공학원 부원장(총괄간사) 이충용△청년문화원장 박홍이△김대중도서관장 김성재△상남경영원 부원장(경영원부설) 정동일△동서문제연구원 〃 박용석△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 김영민△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허준행△친환경건축연구센터〃 이승복△인문학연구원장 유석호△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장 이영욱△단백질네트워크연구센터소장 조진원△교육연구〃 강상진△인지과학연구〃 임중우△밀레니엄환경디자인연구〃 이연숙△개인식별연구〃 김희진△젠더연구〃 나윤경<의료원>△원목실장 조재국△감사〃 김영태△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이문형△의과학연구처 부처장 신동민△의료선교센터소장 이민걸△용인세브란스병원 원장 박진오△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 김찬형△암센터 〃 정현철△재활병원 〃 박은숙△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 방동식△〃 제2진료부원장 장준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하성규△의학도서관장 안용호△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원주캠퍼스>△대외정책부처장 노전표△연구정책〃 남영광△매지생활관장 이충휘△성폭력상담소장 서진희△원주박물관장 오영교△연세춘추 원주 주간 이기용△국제교육원장 황재훈△사회교육개발〃 이종우△중등교육연수〃 이종우△원주산학협력단장 남영광△연세스포츠센터장 이의린△원주창업보육센터소장 김재능△장애인창업보육센터〃 권명중△의료공학연구원장 신태민△의료·복지연구소장 서영준△재택건강관리시스템연구센터〃 윤영로 ■한국교원대 △교수부장 최병모△박물관장 이병희 ■서울시립대 ◇처장 △교무 유광수△학생 한문섭△기획연구(산학협력단장 겸직) 오명도◇학장△법정대 박경효△공과대(산업대학원장 겸임) 김기철△인문대(교육대학원장 〃) 이중원△자연과학대 민현수△도시과학대(도시과학대학원장 겸임) 김신도△예술체육대 정대현△디자인대학원장 박성룡△서울시민대 이우태◇부처장△교무 조세형△학생 김주일△기획 김현성◇부속기관장△중앙도서관장 정연수△전산정보원장 장남식△국제교육〃 남기범△대학언론사 주간 서순탁△박물관장 박희현△생활〃 이승재△법학전문도서관장 원용수 ■아주대 △교무부총장 박종구△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조영종△산업〃 제해성△정보통신〃 김동윤△ITS〃 오영태△공공정책〃 김흥식△정보통신대학장 양상식△기획처장 김민구△아주대병원 연구지원실장 유희석 ■한국방송통신대 △평생대학원 및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장 이우백△평생대학원 및 교육과학대학 유아교육학과장 박선희△사회과학대 무역학과장 옥규성△자연과학대 정보통계학과장 이태림△교육과학대학 청소년교육과장 김영인△〃 문화교양학과장 이정호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한국폴리텍Ⅰ대학 김인정△한국폴리텍Ⅱ대학 조주현△한국폴리텍Ⅲ대학 송낙헌△한국폴리텍Ⅳ대학 이권현△한국폴리텍Ⅴ대학 정진서△한국폴리텍Ⅵ대학 손명숙△한국폴리텍Ⅶ대학 강지연△한국폴리텍여자대학 오승재△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나장백△한국폴리텍항공대학 송기문△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정동욱 ◇지역대학장△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전봉준△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허광△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 임석삼△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김태평△한국폴리텍Ⅴ대학 목포캠퍼스 정판동△한국폴리텍Ⅴ대학 순천캠퍼스 박장환△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이영찬△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이종욱△한국폴리텍Ⅶ대학 거창캠퍼스 김광수△남원연수원 설립추진단장 박양근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박영익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장 유한욱◇센터소장△폐암 최은경△위암 육정환△대장암 유창식△유방암 안세현△두경부암 김상윤△식도암 박승일△담도 및 췌장암 이영주△부인암 김영탁△비뇨기암 안한종△혈액암 및 골수이식 이제환△뇌종양 김창진△골연부육종 이종석△피부암 최지호△태아치료 원혜성 ■우리들병원 △서울 우리들병원 행정원장 박명덕 ■소년한국일보 △사업국 부국장 임용영△편집국 편집부장 직대(부장대우) 임훈구△사업부장 직대(〃) 김명덕 ■생명보험협회 ◇승진 <임원>△상무보대우 김재훈<부서장>△상품제도부장 지정훈△자격시험관리실장 이재운◇전보 <부서장>△종합기획부장 김기성△보험산업개발〃 윤상△판매채널지원〃 이재용△사회공헌지원센터〃 남태민△감사실장 정규엽△소비자보호〃 이성열<지부장>△서울 김병식△부산 고기갑△광주 강성규△대전 현춘순△강릉 조홍철
  • 임세령씨 주식 현금배당으로 11억원

     경영실적 악화로 기업이 주주에게 나눠 주는 현금 배당이 현격하게 줄어든 가운데 재벌닷컴은 26일 10억원 이상을 배당 받는 대주주가 지난해 154명에 비해 12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재벌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은 26일까지 현금 배당을 공시한 573개 12월 결산 상장사를 집계한 결과 100억원 이상을 받는 주주는 지난해 8명에서 1명 줄어든 7명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인 한나라당 정몽준 국회의원이 410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을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에 이어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271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80억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48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36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112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100억원 순이다.  100억 이상 고액 배당 수령자 모두가 -1~-33%의 배당액 감소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지주회사 설립으로 배당액이 1억원에 불과했던 이재현 CJ그룹 회장만이 1만 8000여배의 배당액 증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유일하게 배당액이 지난해와 동일했다.  또 임세령씨가 11억 1000만원의 현금배당액을 기록해 여성 고액 배당 수령자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세령씨의 여동생 임상민씨의 배당액은 16억 2000만원이다. 최근 임세령씨와 이혼한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배당액은 42억원으로 전체 배당액 순위 28위다.  조세포탈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도 40억 9000만원의 배당액으로 고액 수령자 순위 29위를 기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배당액은 28억원으로 40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6억원으로 45위,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은 14억 9000만원으로 80위에 집계됐다.  임세령씨는 남·녀를 합친 배당액 순위로는 107위를 기록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재산분할땐 임세령씨 세금 한푼도 안 낼 가능성”

    이재용(41) 삼성전자 전무 부부가 협의이혼함으로써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이혼에 따른 손해배상에 합의했을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자산가 중 한 명인 이 전무와 대상 가문 출신의 임세령(32)씨가 적게는 수백억원,많게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손해배상에 대한 세금 부과를 피하기 위해 위자료보다 재산분할에 합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인터넷매체 머니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보통 이혼하면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통해 손해를 배상한다.그러나 위자료에는 세금이 부과되는 반면 재산분할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재산분할이란 부부가 결혼 이후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 기여한 노력을 평가받아 부부의 공동재산에서 자신의 몫을 찾아가는 것이다.내 재산을 찾아가는 것이니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위자료는 정신적 고통 또는 손해배상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조세포탈의 목적이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여로 보지 않아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 전무의 재산은 대부분 삼성그룹 주식으로 1조 2000억원에 이르고 임씨는 380억원으로 평가되는 대상홀딩스 주식 지분 19.99%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전무의 재산은 대부분 결혼 이전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어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없다.다만 결혼 이후 물려받은 삼성SDS,삼성네트웍스 등의 주식 지분이 3000억원 정도 불어나 임씨가 이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임씨가 결혼 이후 이렇다할 대외활동을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재산형성 기여도를 전업주부 수준인 30%로 평가받았다고 전제하면 재산증식분 3000억원의 30%인 900억원을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지급받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복잡한 경우의 수는 남는다.만약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으로 재산분할을 받는다면 지분이 3% 이상을 넘는 대주주에게만 양도세가 부과된다.그러나 지분이 3% 미만이라면 양도세마저 피할 수 있다.  비상장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도 대주주와 소액주주 구분 없이 양도세가 부과된다.다만 2005년 7월13일 이후 프리보드(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권의 매매거래를 위해 증권업협회가 개설하고 운영하는 증권시장)를 통해 거래되는 벤처기업 주식 등을 소액주주가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세가 면세된다.  부동산은 실질거래액을 원칙으로 양도세가 과세된다.다만 1가구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경우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위자료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당연히 양도세 대상이 아니다.  위자료 양도세는 위자료를 받는 쪽이 아니라 주는 쪽이 내야 한다. 이 전무가 임씨에게 위자료로 비상장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건넸다면 양도세는 이 전무 몫이다.이혼 위자료라는 일종의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비상장주식이나 부동산을 지급하는 것은 대물변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다만 임씨가 부동산을 위자료로 받았다면 명의 이전에 따른 취등록세는 내야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재벌가라 이혼에 따른 손해배상액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절세 차원에서 세금을 내야 하는 위자료보다 재산분할 방식으로 손해배상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한편, 이씨 부부는 양육권과 양육비, 재산분할에 대해 일절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어기면 형사처벌은 물론 배상 책임까지 진다는 내용의 합의서까지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이들이 과세 회피를 위해 최대한 정교하게 이혼조건에 합의했다면 구체적인 내역은 좀처럼 드러나기 힘들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이건희 전 회장 주식부자 1위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4년3개월 만에 상장사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2위로 내려앉았다.재벌닷컴은 19일 1804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전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 전 회장이 2조 5217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전 회장이 차명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보통주 224만 5525주와 우선주 1만 2398주, 삼성SDI 주식 39만 9371주의 존재가 특검 수사에서 밝혀지자 실명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전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 보유분(5177억)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보유분(4017억원) 등을 합치면 이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3조 4411억원으로 평가됐다. 2004년 12월부터 선두 자리를 지켜온 현대·기아차 정 회장은 1조 9468억원으로 2위가 됐다. 이어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1조 6420억원),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1조 3422억원),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8115억원), 일본롯데 신동주 부사장(7679억원), LG그룹 구본무 회장(7544억원) 등이 3~7위를 차지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CCTV 효과는 만점 관리는 허점

    #2008년 8월13일 새벽 2시30분쯤, 울산 남구 무거동 대학로 저지대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70㎝가량 잠기면서 20대 여대생이 물에 휩쓸려 숨졌다. 당시 인근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CC)TV가 작동되고 있었지만 갑자기 빚어진 도로침수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 CCTV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이지 재난관리업무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07년 6월1일 오전 7시45분 남구 달동 주택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이곳에 설치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카메라를 통해 20대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방범용이 아닌 쓰레기무단투기 CCTV를 확인하기 위해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상당한 시간을 허비해야만 했다. 경기 서남부지역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을 계기로 전국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CCTV 설치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CCTV의 운용 주체가 용도에 따라 제각각이어서 CCTV간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방범·쓰레기무단투기 단속·교통정보 및 주정차 단속·재난관리 등 총 694대의 CCTV가 운영되고 있다. 연내 271대(다목적용)가 추가 설치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는 행정과 민간 등에서 200만대 이상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용도에 따라 방범용은 경찰에서,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은 지자체 환경과, 재난관리용은 지자체 재난관리과 등에서 각각 별도로 관리해 연계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울산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범행현장에 방범용 감시카메라가 아닌 다른 용도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면 사전 협조요청 공문발송 등으로 시간이 많이 걸려 초동수사가 어렵고, 기록물 보관시간이 짧아 사건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폐기될 수 있다.”면서 “쓰레기투기 감시용으로도 범죄현장을 잡을 수 있는 만큼 CCTV를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통합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1대 설치에 1000만원가량 드는 CCTV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와 용도별로 분리 운용되고 있는 관리체계를 통합, 시너지 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우일 울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통합관리는 하나의 장비로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안별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면서 “행정 업무용 CCTV는 방범용 카메라가 없는 재난위험지역과 도로변, 하천변 등에도 설치돼 있어 방범영역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김 추기경처럼 선하게 살다…” 웰다잉 열풍 칸 IMF총재 섹스 스캔들 재연되나 ‘호적만 남자’ 트랜스젠더 성폭행해도 ‘강간’ 이재용 부부 합의이혼 서울시, 맨유 후원 재계약 논란
  • 이재용·임세령 부부 이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1) 삼성전자 전무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큰딸 임세령(32)씨가 18일 법원 조정으로 이혼했다. 지난 11일 임씨가 전격적으로 이혼소송을 청구한 지 일주일 만이다.임씨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남산 관계자는 “양쪽이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 등에 원만히 합의해 재판부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씨의 법정대리인인 법무법인 남산의 임동진 변호사는 조정신청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조정조서의 내용은 두 사람이 이혼하며 친권자는 이재용 전무로 지정하지만 양육 및 양육비, 위자료, 재산분할에 관해서는 별도 합의키로 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이는 곧 자녀들의 친권자는 아버지가 되지만 자녀들의 양육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합의해 별도로 정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임 변호사는 이어 “더이상 소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양측이 만족할 만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하지만 양육권과 양육비,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일절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무와 부인 임씨가 재판으로 가지 않고 이혼에 합의한 것은 시간을 끌수록 개인은 물론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성수 정은주기자 sskim@seoul.co.kr
  • 행안부 장관내정자 인사청문회 TF팀 “요즘 죽겠습니다”

    19일로 예정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로 행안부가 진땀을 빼고 있다. 특히 이 내정자를 위해 긴급 편성된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팀(이하 TF팀)은 그야말로 ‘초죽음’에 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1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관 내정자를 위해 만들어진 인사청문회 TF팀은 이달 들어 제대로 잠을 자본 적이 없다. 10명 남짓으로 구성된 TF팀이 인사청문회에 사용할 국회의원들의 질의서에 대한 답변 자료를 만들어 처리하는데 시간이 태부족하기 때문. TF팀은 이 내정자의 가족, 학력 등 각종 개인신변을 방어하는 신변팀( 10명)과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팀으로 구분돼 있다. 국회의원들은 지난 11일 자료 요청을 요구해 5일 만인 16일 오전까지 마감하라고 엄포를 놓았다. 행안부엔 비상이 걸렸다. TF팀이 국회의원들로부터 요청 받은 자료는 서면질의건 300건, 요구자료 200건 등 총 500건이다. 요구한 자료는 내정자의 좌우명 질문에서 아내(성신여대 교수)의 논문까지 매우 다양하다. 사실상 5일 만에 끝내기에는 방대한 자료다. TF팀은 내정자 인터뷰, 자료 검색 등 수집을 이틀 만에 끝내고 또다시 이틀 만에 복사, 인쇄 등 자료를 만들어 15일 인쇄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답변서 분량은 무려 1200쪽. 하루 평균 240쪽을 만들어낸 셈이다. 국회의원들은 대부분의 자료를 인쇄해 갖다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때문에 TF팀 가운데 한 명은 하루에 몇 번씩 국회를 오가며 자료를 전달해야 한다.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괘씸죄’에 걸릴까 엄두도 못 낸다. TF팀은 특히 논문 이중게재에 이어 사외 이사 논란 등 연일 악재들이 터지면서 까다로운 질문이 나올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대개 새벽 1~2시까지 작업을 하거나 심지어 새벽 6시에 퇴근한 뒤 출근하는 직원들도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내정자 한 사람을 위해 지나치게 인력을 낭비하는 게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중앙청사에 근무하는 한 부처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왜 장관 내정자의 개인적 문제에 대해서까지 밤새워 대책을 세워주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김 추기경처럼 선하게 살다…” 웰다잉 열풍 빛바랜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제도 ‘호적만 남자’ 트랜스젠더 성폭행해도 ‘강간’ 칸 IMF총재 섹스 스캔들 재연되나 이재용 부부 합의이혼
  • 서울시 맨유 광고 재계약 논란

    서울시 맨유 광고 재계약 논란

    서울시가 박지성 소속팀이자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공식 광고계약을 2009~2010 시즌에도 다시 맺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올해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데다 열악한 국내 프로축구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지난해 시의 맨유 공식 광고를 둘러싼 축구팬과 일부 시민들의 거센 비판이 또다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시작된 맨유 공식 광고가 오는 5월 끝난다.”고 전제한 뒤 “이를 통한 광고효과가 투자비의 10배를 웃도는 등 홍보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다음 시즌에도 재계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시즌 광고 계약금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환율 상승 등을 감안할 때 지난해 25억원선보다 크게 늘어 35억원을 웃돌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시가 이번 시즌 맨유와 공식 광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유 경기 때마다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 안에 설치된 디지털 보드(A보드)에는 90초간 ‘Visit KOREA, Discover SEOUL’이라고 적힌 문구가 뜨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도 서울시 로고가 등장했다. 시 관계자는 “A보드를 통해 300억원, 홈페이지를 통해 10억원, 맨유 회원 500만명에게 보내는 e메일을 통해 5억원 등 직접적인 광고효과만 316억원 정도로 추산된다.”면서 “전 세계 맨유팬 3억 3000만명을 대상으로 한 간접 광고효과까지 감안하면 성공적인 광고 계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해 시가 맨유와 광고계약을 체결했을 때 국내 프로축구 연고구단인 FC서울 팬들과 상당수 시민들은 “연고구단에 대해서는 인색하기 그지없는 시가 해외 구단에는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거나 “그런 돈이 있으면 결식 아동들의 끼니 걱정이라도 덜어주는 것이 시가 할 일”이라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시는 이같은 비난 여론이 불거지자 광고 계약을 체결한 뒤에도 공식 발표를 생략하는 등 석연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6월15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한국 프로축구)의 FC서울과 J-리그(일본 프로축구)의 FC도쿄 경기 전 축사를 하던 도중 맨유 광고에 반발하는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더욱이 올해는 우리 경제가 사상 최악의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시의 맨유 광고에 대한 비판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 다른 관계자는 이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맨유에 대한 공식 광고를 재개약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지 모르겠다.”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재계약한다는 방침이지만 아직 재계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모자 쓰면 머리가 더 빠진다’는 말 진짜일까? ‘이스라엘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 ‘호적만 남자’ 트랜스젠더 성폭행해도 ‘강간’ 칸 IMF총재 섹스 스캔들 재연되나 이재용 부부 합의이혼
  • 이재용 부부 합의이혼…임세령씨 소송 취하 따라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41)와 부인 임세령(32) 씨가 18일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이날 임씨는 이 전무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양측 변호인들에 따르면 이 전무와 임씨 측 대리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조정 기일에서 이혼을 확인하는 ‘조정 조서’를 받았다.조정조서는 판결문과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으며,법원은 양쪽이 법적 쟁점에 대해 원만히 합의 될 경우 발급해 준다.  이 전무와 임씨측 법률 대리인들은 이날 따로 만나 위자료·재산분할·양육권에 대해 합의한 뒤 이를 바탕으로 법원에 이혼 확인을 위한 조정 기일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조정 기일에는 양측 대리인들만 참석했으며,이 전무와 임 씨는 불참했다.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사실은 알려졌지만 재산분할·위자료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하지만 변호인들은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은 이 전무가 가지는 것으로 합의됐다고 전했다.양쪽이 법정 밖에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재판부도 이들의 합의사실 외에는 구체적인 내역에 대해 알 수가 없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인 임씨는 지난 12일 이 전무를 상대로 10억원의 위자료와 5000억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해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임씨의 이혼소송 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갑자기 정기검진 등을 이유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이건희 전 삼성 회장도 곧 퇴원하기로 해 ‘소송 취하’와 연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장녀 이혼소송 호재? 대상그룹 주가 급등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부인 임세령씨가 이혼소송을 낸 가운데 임씨 부친이 회장으로 있는 대상그룹의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증시에서 임씨가 대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 주가는 가격제한폭 15%까지 오른 2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 지분 1.62%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도 5.39% 급등했다. 증권계는 대상그룹 주식에 별다른 호재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혼소송 가운데 5000억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했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주목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송결과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이에 반해 이 전무가 0.49%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날 주가가 1.73% 하락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이재용 삼성전무 이혼소송 당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41)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소송에 휘말렸다. 이 전무의 부인이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인 임세령(32)씨는 12일 이 전무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냈다. 법원은 이날 사건을 가사4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갔다. 임씨는 위자료 10억원을 비롯해 재산분할을 요구했으며 자녀 양육권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할요구 금액은 5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의 재산은 지난해 9월 초 기준으로 주식 보유 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임씨가 이혼을 청구한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전무는 주요 거래회사 경영진을 만나기 위해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임씨는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는 일본에서 MBA를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 1997년 초 임씨를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한 뒤 1998년 6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당시 이들의 결혼은 이 전무가 삼성그룹 후계자라는 점뿐 아니라 국내 재벌가(家)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건희(67) 전 삼성그룹 회장은 이날 두통 등을 이유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잡 셰어링’ 범국민운동으로

    ‘잡 셰어링’ 범국민운동으로

    정부가 일자리 나누기(잡 셰어링)를 1998년 외환위기 때와 버금가는 범국가적 ‘제2의 금모으기’운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제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청년층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사정 등 경제주체와 더불어 전국민의 단합된 노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사회통합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 당정은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삭감 방식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 임금삭감액의 50%를 과세소득에서 추가로 공제하는 등 세제 지원책도 마련했다.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잡셰어링 사업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차원의 국민 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위기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단순한 감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구조조정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려운 때에 고통을 나누자.’는 인식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켜 기업가는 최대한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직원은 임금은 줄어들지만 일자리는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최근 용산 참사 등으로 정부에 부정적인 여론도 되돌리고, 실업자 대거 양산에 따른 사회불안 요인을 최소화하면서 사회 통합을 유도하겠다는 복안으로 분석된다. 한 정부 관계자는 “잡셰어링에 대해 정부와 대통령이 나서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이윤 창출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과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존재하는 노조 입장에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면서 “그러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잡셰어링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국민적으로 확산된다면 기업과 노조도 더욱 적극적으로 일자리 나누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잡셰어링을 통한 일자리 확충을 지원하는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당정은 이날 오전 협의를 갖고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사 합의를 통해 종업원의 임금 삭감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삭감액의 50%를 기업의 손비로 인정해 법인세 과세소득에서 추가로 공제하기로 했다.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 능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재의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기업에 세제혜택이라는 ‘당근’을 준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매출 또는 생산량이 직전연도 대비 10% 이상 감소하거나 재고량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다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존립을 위협할 만큼 영업이익 등이 나빠진 상황에서 법인세를 낼 수 있는 기업은 얼마 되지 않은 마당에 법인세를 깎아줄 테니 일자리를 유지하라는 정책이 과연 통하겠냐는 것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세제지원의 유인효과가 제한적일 수는 있지만 중소기업과 근로자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이재용씨 부부 ‘화려한 결합’ ? …11년만에 끝내 파탄 왜 “피자 하루 3조각…” 트랜스지방 주의보 발령 ‘교복 구입비’도 교육비 소득공제에 추가 나사풀린 지방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이승복 誤報 전시회’ 승소한 조선닷컴의 ‘오버’ “러시아 펀드 미련버리고 중국 펀드로 오세요”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은 어디?
  • 삼성·대상 ‘화려한 결합’ ? …11년만에 끝내 파탄 왜

    삼성·대상 ‘화려한 결합’ ? …11년만에 끝내 파탄 왜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수업을 받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 소송을 당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 전무 부부의 불화설 등이 소문으로 떠돌기도 했지만, 재벌 후계자에 관련된 호사가들의 뜬소문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임씨가 전격적으로 이혼소송을 청구하면서 관련 소문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부 사이가 멀어진 건 꽤 오래된 이야기로 삼성그룹에 대한 특검 수사 등이 마무리될 때까지 시기를 조율해 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동안 이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는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고 부부를 둘러싸고 간간이 외도설 등이 회자되기도 했지만 불화설이 크게 제기된 적은 없었다. 임씨는 연초부터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기에 충분한 대목이다. 이혼 소송 귀책 사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 전무 개인사에 따른 이혼소송이라는 삼성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임씨가 원고 자격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 전무를 상대로 위자료와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한 점과 겹쳐져 이 전무에게 귀책 사유가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이혼과 관련한 재산분할 청구도 관심을 끈다. 임씨가 청구한 5000억원대 재산분할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일 경우 삼성그룹의 지배 구조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점쳐진다. 또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이 전무의 도덕성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 전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 84만주를 포함해 상장주식 4500여억원과 삼성에버랜드 주식 62만 7390주 등 비상장주식 5300여억원을 포함, 1조원 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결혼한 이 전무와 임씨는 당시 ‘적과의 동침’으로 표현되며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 전 회장의 선대에 라이벌 싸움이 치열했던 조미료 미원(대상)과 미풍(삼성)의 결합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임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지난해 12월24일 현재 대상홀딩스 주식 19.9%(738만 9242주)를 보유했다. 이밖에 영남 대표기업(삼성)과 호남 대표기업(대상)의 결합이라는 점과 임씨가 결혼 당시 연세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라는 점 등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둘은 1남(9)1녀(5)를 두었고, 임씨는 학부형으로 자녀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모습들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일로 이 전무뿐 아니라 동생들의 결혼과 인생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재벌가 자녀라는 이유뿐 아니라 각자의 사연들이 가진 드라마틱한 측면 때문이다. 이 전무의 바로 아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는 1999년 삼성 계열사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임우재씨와 결혼했다. 임씨는 현재 삼성전기 상무보를 맡고 있다. 미국 뉴욕의 패션전문학교 파슨스를 나와 제일모직 상무보로 재직중인 서현씨는 동아일보 사주였던 고 김병관 회장의 차남인 재열씨와 결혼했다. 막내인 윤형씨는 2005년 미국 뉴욕 유학 중에 자살한 채로 발견됐다. 삼성그룹은 충격에 빠졌다. 에버랜드 편법증여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오고 100여일 만에 이 전 회장의 장남 이재용 전무가 이혼 법정에 서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개인 가정사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할 말이 없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대상측 역시 “보도를 보고 처음 이혼소송 청구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 전 회장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해서도 삼성측은 “공교롭게 일이 겹쳤을 뿐 환절기에 정기검진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부인했다. 하지만 임씨가 이혼을 청구한 바로 다음날 이 전 회장이 입원한 것을 놓고 이 전무가 이혼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으로 입원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성수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교복 구입비’도 교육비 소득공제에 추가 사르코지 부부 첫 만남은 불꽃튀는 ‘유혹 게임’ 나사풀린 지방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거세지는 취업난에 유학파도 택시운전을… ‘이승복 誤報 전시회’ 승소한 조선닷컴의 ‘오버’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은 어디? 학습만화 ‘Why?’시리즈 2000만부 돌파,왜?
  • “증여재산 제외” “결혼후 재산만 대상”

    “증여재산 제외” “결혼후 재산만 대상”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 임세령씨가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1998년 이 전무와 결혼해 1남1녀를 둔 임씨는 위자료 10억원과 재산 분할 5000억원대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조계에서는 이혼하게 되더라도 재산분할 비율이 10~20%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사재판을 맡고 있는 한 판사는 “우리나라는 재산분할에 대해 미국과 같이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서 “그러나 증여받은 재산은 이혼 때 분할 대상이 아니기에 재산분할은 원고의 청구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판사는 “이씨 부부처럼 각자 재산이 많은 경우 재산을 명의대로 분류하고 나서 결혼 전 재산과 이후 재산으로 나눠 재산을 분할한다.”고 덧붙였다. 임씨의 재산도 1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전문 변호사는 “결혼 중에 늘어난 재산만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재벌의 경우 재산분할 비율이 일반적인 이혼 사건에 비해 절반 이하”라고 설명했다. 월급생활자가 이혼할 경우 재산분할은 40~50%에 달한다. 2000년에 S그룹 회장의 부인 A(82)씨가 남편 B(85)회장을 상대로 1000억원대 황혼이혼 소송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50억원을 받고 협의이혼했다. 동아제약 강신호(82) 회장도 부인 박모(80)씨가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1년여 소송 끝에 위자료 53억원을 주고 이혼에 합의했다. 1995년 신세계 정용진 부사장과 결혼해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탤런트 고현정씨도 위자료 15억원을 받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이혼소송 소식에 대상홀딩스 주가 급등

    이혼소송 소식에 대상홀딩스 주가 급등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에게 부인 임세령(32)씨가 10억원의 위자료와 5000억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배경에 대한 관심이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임씨가 19.9%의 지분을 소유한 대상홀딩스 주가는 13일 오후 2시 현재,전일 대비 350원 올라 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번 소송 제기로 인해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이 회사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는 추론이 가능할 것 같다.  임씨는 여동생 임성민씨에 이어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로 재벌닷컴이 지난 30일 평가한 국내 여성 주식부호 순위에서 173억원으로 46위를 차지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맏딸인 임세령씨는 지난 1998년 불교도 모임인 ‘불이회’의 회원으로 친하게 지내던 양가 어머니의 소개로 이재용씨를 만나 결혼했다.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가 임세령씨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결혼 당시 ‘영남-호남 기업의 결합’에다 선대부터 조미료 시장에서 경쟁했던 미원(대상)-미풍(삼성,현재 CJ) 재벌가 자제들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부부의 이혼 배경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임씨의 소송 제기로 인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올 것인지,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에서 2004년부터 수사 중인 대상 임창욱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유학파도 택시 ‘핸들’ 잡는다

    유학파도 택시 ‘핸들’ 잡는다

    거세지는 취업난 속에 해외 유학파들까지 택시운전에 나섰다. ‘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명품 관광택시’ 운전자 모집에 영어·일본어 구사에 능통한 외국대학 출신 등 379명이 지원, 1차 언어시험에 235명이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인성면접을 통해 150여명을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서울관광택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질 높은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를 운영하기로 하고 운전기사를 모집했다. 기존 또는 신규 운전기사 모집에는 외국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택시업계에서는 처음에 이 관광택시 사업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외국어에 능통한 택시 기사를 그리 쉽게 모을 수 있겠느냐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난 9일 1차 언어시험 결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거주 경험자와 미국, 일본 등 유학파 출신 등 현지인처럼 외국어를 구사하는 운전자들이 몰렸다. 공무원들은 “경제한파로 가중된 취업난이 이 정도인가.”라고 놀라며 어려운 경제 현실을 실감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일하는 데에 부끄러울 것 없다.”는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나와 국내 대기업 현지법인에서 근무했던 지원자 김진백(46)씨는 “택시운전을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됐다.”면서 “운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손님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잘한다. 일본 도쿄 정보대를 졸업, 7년 동안 일본에서 회사를 다녔던 김두진(40)씨는 “3년 정도 국내에서 택시를 몰면서 일본에 비해 형편없는 택시서비스를 접하며 스스로 반성하곤 했다.”면서 “언어 소통뿐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독일에 있는 다국적기업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사람, 국내 자동차회사의 일본 지사 근무자, 국회 통시통역사 출신 등이 전업 택시기사로 나섰다. 수준이 부쩍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관광택시에 대한 벤치마킹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주한일본대사관과 일본관광청의 일본인 직원들이 서울시청을 방문해 사업 설명을 듣고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 광주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광택시 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터뷰를 책임진 면접관이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를 거침없이 대답하는 지원자들을 상대하느라 되레 애를 먹었다.”면서 “앞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 난폭운전 등으로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관광택시는 철저하게 ‘사전예약에 의한 배차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용콜센터(1644-2255)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상담요원이 24시간 배치된다. 요금체계는 구간요금제(인천국제공항에서 40㎞·50㎞·60㎞ 구간 요금을 지정)와 임대전용 요금제로 운영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이재용씨 부부 ‘화려한 결합’ ? …11년만에 끝내 파탄 왜 “피자 하루 3조각…” 트랜스지방 주의보 발령 사르코지 부부 첫 만남은 불꽃튀는 ‘유혹 게임’ ‘교복 구입비’도 교육비 소득공제에 추가 나사풀린 지방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서울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은 어디? 학습만화 ‘Why?’시리즈 2000만부 돌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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