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재용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정수장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33
  • [‘여배우들’ 인터뷰②] 최지우 “공주의 성인식…한걸음 UP!”

    [‘여배우들’ 인터뷰②] 최지우 “공주의 성인식…한걸음 UP!”

    15년차 여배우 최지우에게도 ‘여배우들’은 결코 만만찮은 작품이었다. 첫인상에 대한 선입관, 연기력에 대한 회의, 겉도는 자신에 대한 걱정 등 최지우는 “첫 촬영을 마치고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 기자와 마주앉은 최지우는 당시의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여배우들’로 인해 진정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 새침때기 공주님의 성인식, ‘여배우들’ “‘여배우들’에는 실제와 허구가 뒤섞여 있지만, 기본적인 캐릭터의 성격은 잡혀있었어요. 제가 연기하는 ‘최지우’는 딱 얌체 캐릭터라서 처음엔 마음에 안 들었죠.”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최지우는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에 대한 선입견들에 대해 알게 됐다. 이재용 감독이 설정한 ‘새침데기 공주 최지우’ 캐릭터도 그녀를 고민스럽게 만들었다. “윤여정, 이미숙 선배님과 ‘보그’의 에디터까지 제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게 의외라는 반응이었어요. 당황스러웠죠.” 하지만 최지우는 용감한 공주처럼 작품 속으로 뛰어들었다. 주어진 역할을 소화하고, 새로운 모습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영화 촬영이 끝날 무렵, 함께 한 여배우들은 “최지우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입을 모았다. “20일 남짓한 촬영 기간 동안 화보 촬영장 안에서 6명의 여배우가 모여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얘기를 나눴겠어요. 여배우들이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서로 위로하고 위안을 얻었어요. 덕분에 배우로서 한 발짝 더 내딛은 것 같아 만족스럽답니다.” ◆ ‘여배우들’의 진실 혹은 거짓, 누가 알겠어 쟁쟁한 여배우 6명이 모였는데 선의의 경쟁이 없었느냐는 의혹에 최지우는 “없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다들 욕심은 한 꺼풀 벗어던졌어요. 내가 예뻐야 하고 비중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이런 작품을 선택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다만 최지우는 촬영 중에 어느 선까지 솔직해야 하는지가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녀의 고민이 무색하게 고현정 등 선배들은 걱정스러울 만큼 솔직하게 나섰다. “오히려 제가 선배들을 말릴 정도였어요. 근데 우리 영화의 특징이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거잖아요. 빠져 나갈 구석이 있는 거죠. 파격적인 발언이 문제가 되면, 그건 연기였다고 변명할 생각입니다.” (웃음) 작품에 대해 열정적으로 답한 최지우는 결혼과 2년째 연인인 이진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나이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아직 결혼보다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한 최지우는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도 “여배우로서 관심 못받으면 창피”

    고현정도 “여배우로서 관심 못받으면 창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로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고현정도 시선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창피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국 대표 여배우 6인을 한 자리에 모아둔 영화 ‘여배우들’의 고현정, 최지우 등은 이재용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가 생각하는 대중적 인기와 여배우들 간의 화합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먼저 고현정은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싫어하는 이유로 관심과 시선의 문제를 들었다. “본인이 집중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배우는 서로 만나지도 어울리지도 못한다.”는 고현정은 자신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면 어색하다고 밝혔다. 배우는 관심이 분산되는 걸 못 견뎌한다고 말한 이미숙은 “어느 자리에서든 배우 스스로 그 자리의 중심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한류스타인 최지우도 “여배우도 같은 여배우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이 있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여배우이기에 더 예쁜 의상 입고, 더 돋보여 카메라와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이고 싶을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반면 ‘여배우들’ 속에서 가장 어린 김옥빈은 “나는 여배우들과 함께 모이는 게 좋다.”고 당찬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김옥빈도 “여배우는 현장에서 꽃과 같은 존재이지 않나. 그 꽃이 여럿 모여 있으니까 아무래도 경쟁 심리가 폭발하는 것 같다.”며 여배우들의 미묘한 심리를 짚어냈다. 한편 “여배우들은 한 자리에 모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쟁쟁한 배우 6명을 패션 화보 촬영장에 집합시킨 영화 ‘여배우들’은 내달 10일 그녀들의 전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뭉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큰 얼굴이 콤플렉스”… ‘여배우들’의 고민은?

    고현정 “큰 얼굴이 콤플렉스”… ‘여배우들’의 고민은?

    아름다운 여배우들에게도 콤플렉스는 있다.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은 영화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로 대중적 인기와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동시에 거머쥔 고현정은 “얼굴이 큰 것이 나의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영화 ‘여배우들’에서도 고현정은 김민희의 작은 얼굴과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기를 시샘하는 모습을 보이기고 한다. 고현정은 “나는 얼굴만 크다고 하지 키도 크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참 착한 거다.”며 평소의 소탈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고현정에 맞서 여배우 간의 기 싸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최지우는 “앞으로 뭘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스럽다.”며 자신이 쌓아놓은 명성을 지켜야 하는 여배우의 고민을 토로했다. 김민희 역시 “곧 다가올 30대 초반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며 앞으로 닥쳐올 일들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언급했다. ‘여배우들’ 속에서 가장 어린 20대 초반의 김옥빈은 “나는 여배우로서 덩치가 좋고 토실토실하다.”고 말해 여배우들이 가장 민감한 몸매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미 콤플렉스에 통달했을 것 같은 대선배 여배우 윤여정과 이미숙도 자신에 대한 문제들을 짚어냈다. 여배우로서 콤플렉스가 너무 많다는 윤여정은 “나는 예쁘지도 않고 피부도 안 좋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다 말하려면 끝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미숙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자신감을 문제점으로 진단했다. “필요 이상의 자신감 때문에 남들의 조언도 안 듣고 일을 추진하다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말한 이미숙은 특유의 당찬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뭉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무비] 영화 ‘여배우들’ 연기와 진실 사이

    [테이크아웃 무비] 영화 ‘여배우들’ 연기와 진실 사이

    영화 ‘여배우들’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들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는 단지 고현정·최지우·윤여정·이미숙·김민희·김옥빈이라는 한국 대표 여배우 6명을 한 자리에 집합시킨 감독의 역량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영화는 ‘타인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법칙을 벗기고 “여배우가 여배우 그 자신을 연기한다.”는 다소 위험한 설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런 시도 안에서 우리는 ‘선덕여왕’ 미실을 연기하는 고현정이 아니라 ‘고현정이 연기하는 고현정’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은 “그 동안 많은 여배우들을 만나면서 이들의 매력적인 실체를 나만 보는 것이 항상 아까웠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 감독은 여배우를 사생활, 가십 등과 함께 영화 속에 끌어들이는 발칙한 연출을 감행했다. 영화는 관객이 여배우들에게 기대하는 것들과, 상상도 못한 것들을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고현정과 최지우가 서로에게 삿대질을 하며 싸우고, 날씬한 김민희의 옷이 맞지 않는 김옥빈은 공개적인 창피를 당한다. 자기 자신의 모습과 이름을 그대로 노출시킨 채로 말이다. 이렇게 ‘여배우들’은 연기와 실제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고, 여배우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과연 이재용 감독은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기록해 무엇을 보여주려는 걸까. 고현정은 “실제로 최지우와 나는 친하지 않다. 우리가 친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하고 반문해 두 배우의 영화 속의 대립이 실제인지 설정인지를 헷갈리게 만들었다. 또 극중 배우 이미숙을 연기한 이미숙은 “영화 속에서 내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상황을 만들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어디까지가 영화 속 설정이었고, 또 어떤 것이 현실에서 주고받은 대화였는지 본인들도 잘 모르겠다는 실토다. 내달 10일 개봉하는 ‘여배우들’을 통해 관객들은 진실과 설정 사이에서 어지러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배우들이 보여준 모습을 얼마나 사실일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재용 감독조차 대답을 회피했다. “그 진실은 오직 여배우 자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현정·최지우·이미숙·김옥빈·김민희·윤여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철회장 22주기… 삼성家 한자리에

    ‘삼성가(家)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3년 만에 선친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다.19일 삼성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부친 이병철 회장의 22주기 추모식에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이 전 회장 외에도 이재현 CJ 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범 삼성가 오너 그룹과 주요 계열사 사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 고문과 딸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회장은 2002년 대통령 선거 직전인 16기 추모식과 2005년 신병 치료를 이유로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18주기 추모식, 2007년 20주기와 지난해 21기 추모식 등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또 이날 추모식에서는 내년 이병철 선대 회장의 탄생 100주년 행사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은 최근 그의 경영철학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18일 정운찬 국무총리는 한 강연회에서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를 해 볼까 해서 한 것이지 기획실에서 먼저 아이디어를 내놓고 한 게 아니다. 현재는 (기업가들이) 야성적 충동이 없다.”고 언급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속 여배우들이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재용 감독에게 말썽꾼으로 지목된 ‘여배우들’의 고현정과 ‘시크릿’의 살인용의자 송윤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비밀스런 캐릭터 이나영 등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미실’ 고현정, 화보 촬영장 진상녀 고현정은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서 최지우·윤여정·이미숙·김민희·김옥빈 등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과 함께 자기 스스로의 진솔한 모습을 연기한다. ‘여배우들’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건을 다루며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 지각한 최지우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급기야 “내가 선배라서 반말하는데 문제 있느냐.”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은 “고현정은 대단한 배우다. 악역을 하라면 못된 여자로 변신하고, 진상을 떨라고 하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는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 송윤아, 살인용의자지만 우아해 송윤아는 ‘시크릿’(감독 윤재구·제작 JK필름)에서 살인용의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강력계 형사인 남편(차승원 분)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아내 지연으로 분한 송윤아는 두 부부의 완벽했던 일상을 깨뜨리는 장본인이다. 평소 이미지 변신을 갈망했다는 송윤아는 “영화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윤재구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확신을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윤아는 차갑고 비밀스러운 지연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기간 내내 동료들과 말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크릿’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 이나영, 초절정 미녀가 ‘아빠’? 이나영은 신작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에서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여인이자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극중 이나영이 간직한 비밀은 바로 과거의 정체다. 일도 사랑도 미모도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그녀를 ‘엄마’도 아닌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이나영은 ‘비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전작에서 선보인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멋진 남자의 ‘여자친구’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배우들’ 고현정, 청순미 여전해~

    [NOW포토] ‘여배우들’ 고현정, 청순미 여전해~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배우들’의 즐거운 수다 ‘웃음 도가니’

    [NOW포토] ‘여배우들’의 즐거운 수다 ‘웃음 도가니’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옥빈, 최지우, 고현정, 김민희가 인터뷰 도중 웃음 바다를 만들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미실 고현정,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NOW포토] 미실 고현정,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 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미숙, ‘보석’ 처럼 빛나는 드레스

    [NOW포토] 이미숙, ‘보석’ 처럼 빛나는 드레스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미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고현정, 함박웃음꽃 ‘0’를 든 여자

    [NOW포토] 고현정, 함박웃음꽃 ‘0’를 든 여자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함박 웃음을 보이고 있다. 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옥빈, 크리스마스 여인 처럼 ‘붉은 의상’

    [NOW포토] 김옥빈, 크리스마스 여인 처럼 ‘붉은 의상’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옥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류스타’ 최지우, 백옥 같은 ‘여배우’

    [NOW포토] ‘한류스타’ 최지우, 백옥 같은 ‘여배우’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최지우와 싸움 100% 실황…짜릿”

    고현정 “최지우와 싸움 100% 실황…짜릿”

    고현정이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 함께 출연한 최지우에 대한 칭찬과 시샘을 동시에 드러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에는 고현정을 비롯, 최지우·윤여정·김옥빈·김민희·이미숙 등 6명의 여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국 톱여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시상식장을 방불케 한 이번 제작보고회는 방송인 손범수의 사회를 통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배우들’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건을 다룬다. 고현정은 이 영화에 대해 “여배우들이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극중 최지우와 여배우의 기싸움을 실감나게 선보이는 고현정은 “얼굴을 맞대고 언성을 높이는 장면을 찍는데 최지우가 얼마나 예쁜지 진심으로 얄미울 정도였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번 영화를 통해 고현정과 처음 만났다는 최지우는 “만나자마자 싸우는 장면을 찍었는데, 고현정이 손가락으로 이마를 쿡쿡 찌르는 장면에서는 진심으로 짜증이 났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이미숙은 “영화 촬영 당시만 해도 고현정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이 아니었다. 예쁘고 인기 많은 최지우에게 질투를 느꼈을 것”이라고 폭로해 여배우들 사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고현정과 최지우는 진심을 다해 싸운 이 장면을 “짜릿했다.”고 회상해 ‘여배우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여배우들은 절대 한 자리에 모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쟁쟁한 여배우들을 한 스크린 속에 담아낸 영화 ‘여배우들’은 내달 10일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지우 “‘여배우들’ 속 진짜 여배우가 되고싶어”

    최지우 “‘여배우들’ 속 진짜 여배우가 되고싶어”

    최지우가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깨달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발표회(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 참석한 최지우는 “이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는 그저 즐거울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촬영 첫날부터 내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는 애드리브처럼 배우에게 꼭 필요한 순발력이 부족하다.”고 고백한 최지우는 “‘여배우들’에 출연하기로 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고현정, 김민희 등 선후배들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며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은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여배우 6명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들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아냈다. 극중 최지우는 고현정과 말다툼을 벌이고 스타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에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나의 모습이 담겼을 것”이라고 말한 최지우는 “‘여배우들’을 통해 진짜 여배우로 성장한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진심어린 소망을 드러냈다. 또 최지우는 제작보고회 중 진행된 ‘OX토크’에서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여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윤여정은 “최지우는 예쁜 깍쟁이 같은 얼굴과 달리 착하고 고운 성격의 후배”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여배우들’은 최지우를 비롯, 윤여정·이미숙·고현정·김민희·김옥빈 등을 모두 스크린으로 불러 제작단게부터 화제를 모았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윤여정, 이미숙 등 세대를 아우르는 6명 톱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여배우들’의 탄생비화가 공개됐다. ‘여배우들’의 연출을 맡은 이재용 감독은 16일 “데뷔작 ‘정사’ 때부터 여배우들만 나오는 액션 느와르를 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사석에서 만났던 여배우들이 지닌 사람으로서의 매력, 강렬한 개성과 입담, 에너지를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주어진 캐릭터를 대본에 입각해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 ‘여배우들’의 시작이었던 셈.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감독은 “평소 친했던 고현정과 윤여정의 ‘재미있겠다’는 공감과 동의가 영화 ‘여배우들’이 탄생하는 데 엔진 역할을 했다.”며 “예민해 지기 쉬운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들이 서로 겨룰 때 나오는 드라마와 긴장감이 더욱 극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기획인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들 6명의 여배우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용감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이라고 평했다. 자존심, 카리스마, 콤플렉스, 질투, 스타일, 욕망까지 여배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그녀들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결을 스릴 있게 담아낸 ‘여배우들’은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사진 = 스폰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실’ 고현정 vs 최지우, ‘여배우들’서 신경전

    ‘미실’ 고현정 vs 최지우, ‘여배우들’서 신경전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6인의 여배우를 패션화보 촬영장에 집합시킨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과 최지우가 라이벌과 앙숙의 사이를 오가는 신경전을 벌인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흥행으로 이끈 일등 공신인 ‘미실’ 고현정은 드라마틱했던 사생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다. 또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함께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주역이 된 ‘지우히메’ 최지우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10년 간 ‘멜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이런 두 사람은 극중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등장해 경쟁 관계 놓인 여자 선후배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가 선배니까 후배인 최지우에게 말 놓는다.”는 고현정과 “요즘 삼사년 터울은 선배도 아니다.”는 최지우의 언쟁은 ‘새침한 여배우’에 대한 편견마저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다. 영화 관계자는 “사사건건 최지우를 도발하는 고현정과 이에 맞서 폭발하는 최지우의 화끈한 언쟁이 너무 리얼해서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고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들’은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대화와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는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달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뭉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윤리복무관 전성태△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구본충◇서기관 전보△균형인사정보과장 이종민△공무원단체〃 이동옥△지방공무원단체지원〃 문영훈△인사실 조우만 정두석△재난안전통신선진화추진팀 파견 류임철△과거사처리지원단 〃 강수천■문화체육관광부 ◇승진 △고위공무원 이우성△부이사관 우상일■지식경제부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장 고규창△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실장 최태현△대통령실 파견 신희동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전파자원연구과장 박노익■전북도 △대외협력국장 김양원■한국공항공사 △홍보전문위원 김동철■국립중앙과학관 △과학전시경영과장 전관수△첨단과학연구실장 오규진■행정공제회 △사업부이사장 이성동■조계종 △총무국장 종민△기획〃 만당△재정〃 각운△문화〃 묘청△사회〃 묘장△상임감찰 명본 행관△호법과장 법상△사무국장 재안■원불교 △중앙중도훈련원장(은덕문화원장 겸임) 이선종△교화부원장(교화훈련부장 〃) 안민순△재정〃 김영택◇부장△총무 이성원△재정산업 김순익△교육 강명진△공익복지 김성효△문화사회 김대선△국제 김상호◇사무처장△수위단회 박성인◇실장△기획 배현송■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현■알리안츠생명 ◇승진 △고객서비스실장 이성훈△강원영업단장 황재선△의정부영업〃 전윤우◇이동△서울지역영업본부 조직관리센터장 최동섭△강경지역영업본부 〃 김영승■신영증권 ◇채용 △IB Products부 부장 신봉석■미래에셋증권 △WM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강길환△강남센터지점장 채수환△온라인본부장 김대홍△WM센터 개설준비위원 최철식△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영업부지점장 이병성△삼성역〃 전진희△서초남〃 은영수△강남구청〃 정찬우△야탑〃 윤상화△강남롯데〃 이정훈■EBS ◇승진 [팀장]△예산 손홍선△홍보 정현숙△편성기획 정지은△비서 김동관◇전보 [팀장]△시사교양 김병수△지식정보 김유열△유아교육 김준성△기술기획 이호준△송출 노만기△라디오기술 신용실△콘텐츠전략 류현위△출판운영 전용수△문화사업 신동수△정책 박치형△경영혁신 조기호△인사법무 김동순△재무회계 정봉식△자산관리 김창진△영어교육채널 이승훈△시청자 심효무[부소장]△교육연구소 이재용[부단장]△디지털통합사옥추진단 류경선■한국무역정보통신 ◇본부장 △전자무역 황익수△통관물류 조서호△전략사업 김웅겸△경영지원 원두희◇실장△기술지원 강진석
  • MS, 한국시장 전방위 공략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대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프트웨어(SW)는 물론이고 반도체, 뉴미디어, 정보보호 등 정보기술(IT) 산업 전반에 걸쳐 한국 정부와 기업에 손을 내밀었다. 애플과 구글 등 경쟁자들이 휴대전화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 등 자신의 텃밭을 무섭게 잠식해오자 위기 탈출을 위해서는 IT 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는 한국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MS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1일 밤 늦게 한국에 도착해 2일 오후 떠나면서 초 단위로 짜여진 스케줄을 알차게 소화했다. 그의 손에는 새 운영체제인 ‘윈도7’이 들려 있었다. 한국은 컴퓨터의 99% 이상을 MS 운영체제에 의존하는 국가다. 윈도7이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라는 뜻이다. 더욱이 유럽 등에서는 윈도7과 웹브라우저 등을 끼워팔 수 없지만 한국에서는 별다른 제재가 없다. 발머 회장은 우선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DS부문 이윤우 부회장, DMC부문 최지성 사장 등 삼성전자의 핵심 리더들을 모두 만나 ‘그린IT’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는 MS의 윈도7과 삼성전자의 40나노급 DDR3 D램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와 세계 1위 소프트웨어 업체가 손을 잡고 PC 등에 윈도7과 DDR3 D램을 사용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당장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PC OS를 윈도7로 교체할 계획이다. 발머 회장은 또 EBS, CJ오쇼핑 등 국내 4개 방송사와 함께 내년 중 윈도7의 부가기능인 미디어센터를 활용해 방송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미디어센터는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PC에서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윈도7 사용자들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이들 회사의 프로그램을 주문형비디오(VOD)형태로 볼 수 있다. 그동안 PC에서 TV를 보려면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별도의 TV수신카드가 필요했다. 발머 회장은 70여명의 국내 주요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상대로 강연도 했다. “윈도7을 사용하면 전력과 관리비용 등 PC 한대 당 50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윈도7을 자랑했다. 한국 정부를 공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발머 회장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IT 강국이면서도 변변한 SW를 갖고 있지 못한 한국 정부의 아킬레스건을 정확히 찌른 것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K-두산, 가을야구 CEO마케팅 후끈

    SK-두산, 가을야구 CEO마케팅 후끈

    “저녁에 야구장에나 갑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늦게 비서실에 이렇게 전했다. 애초 예정된 일정이 아니어서 그룹 임원 5명만 단출하게 최 회장을 따라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날은 SK와 두산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빨간색 야구점퍼 차림의 최 회장은 막대 풍선을 두드리며 SK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귀빈석이 아닌 1루 쪽 일반석에서 경기 내내 서서 응원하는 최 회장의 모습이 간간이 TV 화면에 잡혔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같은 시각 집에서 TV를 보며 고영민의 투런 ‘쐐기포’를 지켜봤다. 박 회장의 응원 도구는 막대 풍선이 아닌 트위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는 단문 메시지를 주고받는 메신저와 블로그가 결합한 것으로 전세계 네티즌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투런 홈런, 아싸~”, “전 징크스 안 키운다니까요. ㅋㅋ”, “전원 기립하고 청년두산가를 부릅시다!”, “여러분 편안한 밤되세요. 응원 즐거웠습니다.” 박 회장은 자신의 팔로어(친구)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며 승리를 자축했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최 회장과 박 회장이 막대풍선과 PC 자판을 두드리며 야구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뭘까. 두 회장 모두 야구광이고, 자기 회사팀이 중요한 일전을 벌이는데 응원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이면에는 ‘최고경영자 이미지 마케팅(PI·President Identity)’이 숨어 있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매개로 CEO와 회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전략이다. 관중들과 어우러져 응원하는 최 회장이나,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과 자유롭게 채팅하는 박 회장의 모습을 보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스포츠를 PI 마케팅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이제 일상화됐다. 특히 최 회장은 대표적인 비인기종목인 핸드볼 협회장을 2년째 맡으며 ‘나눔’과 ‘도전’의 이미지를 형성시켰다. 정몽진 KCC 회장이 “빠른 변화가 생명인 농구와 경영은 서로 잘 어울린다.”며 때때로 경기장을 찾는 것이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아들과 함께 농구장을 찾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과 그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대를 이어 양궁협회장을 맡는 것도 대표적인 스포츠 PI 마케팅이다. 재계 관계자는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거나 비인기 종목 협회장을 맡는 것이 회사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종업원 결속을 강화하고, CEO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는 스포츠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