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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기부·봉사 모아모아 산불 피해 지역에

    중랑 기부·봉사 모아모아 산불 피해 지역에

    서울 중랑구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중랑구에 따르면 중랑구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과 10일 경북 청송 산불피해지역을 찾아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봉사는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식사를 전하고자 너나우리 봉사단이 자비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뜻을 전해오면서 시작됐다.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이틀간 하루 200인분씩, 총 4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이재민들에게 제공했다.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는 지역주민의 기부도 있었다. 지난달 31일 중화1동 청소년육성회가 성금 100만원을, 지난 4일 중화2동 주민 이봉덕(84세) 씨가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일주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해 1200여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전달된다. 서 지난 2일에는 안동지역 대피소에 머무는 어르신들을 위해 컵라면과 캔커피 각 1000개, 약과 등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중랑구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중랑구는 지역 안팎의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서초구의회,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울 서초구의회,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초구의회가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권 전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추진비와 의정운영공통경비를 절감해 마련한 이번 성금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전달식은 의회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고선재 의장을 비롯해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오지환 행정복지위원장, 안종숙 재정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앞에 마음을 모으고 힘을 보태는 것 또한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이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고선재 의장은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산불지원 ‘사각’… 복구비 수억 드는데 못 따라가는 보상금[이슈&이슈]

    경북 산불지원 ‘사각’… 복구비 수억 드는데 못 따라가는 보상금[이슈&이슈]

    4203채 주택 피해·3476명 이재민임시주택 거리 멀고 시설도 부족농수산물 피해, 밥상물가에 영향농사짓는 보상에 대한 규정 미비“불탄 주택은 주택으로 보상해야”“기후위기 반영한 보험 개발 필요”4만 5170㏊. 경북 북부권을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 영향 구역의 면적이다.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접 4개 지자체로 번져 149시간 동안 이어졌다. 산불을 잡는 데만 일주일 안팎의 시간이 걸리면서 피해도 컸다. 4000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됐고 3800여㏊의 농업시설이 잿더미로 변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더욱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 보상안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피해 주민들과 지자체는 “현실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새달 초까지 임시주택 입주 추진”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건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이다. 이들은 산불이 나자 각 지역 체육관 등 대피시설로 이동해 텐트 속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지자체는 임시 주택 건설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북부권 5개 시군에선 총 4203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은 3476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3669채가 전소됐고, 도가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시주택 수요를 조사한 결과 2998채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덕이 1116채로 가장 많고 안동이 1015채, 청송 532채, 의성 240채, 영양 95채로 나타났다. 임시주택 중 대다수가 단지형으로 조성되면서 이재민들의 평소 생활반경과 멀어졌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파손된 집에서 생활하는 주민도 있다. 임시주택 설치가 결정되더라도 전기나 상하수도 설비 등 기반 공사에 상당 시간이 소요돼 여전히 대피소 텐트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경북에서는 이날 기준 228가구 386명이 체육관 등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조만간 대부분 발주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설치 장소에 대한 기반 공사가 끝나면 입주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늦어도 다음 달 초엔 모든 이재민이 임시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과·송이·양식장 등 농수산물 직격탄 이번 산불로 농어민들의 속도 새카맣게 탔다. 사과와 송이, 마늘 등 지역 주력 농산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다. 산불이 영덕까지 번지면서 수산물 피해가 잇따르기도 했다. 지난 8일 오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한 과수원에서 만난 황경식(51)씨는 시커멓게 그을린 사과나무를 매만지며 “사과나무 꽃잎이 다 말랐으니 농사는 다 망쳤다고 봐야 안 되겠느냐”며 “눈에 보이는 피해가 전부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각종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는 강한 열기를 버티지 못해 내려앉았고, 사무실로 쓰던 흙집 또한 뼈대만 남은 채 전부 타버렸다. 과수원은 꽃눈 발아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 집계도 어려운 실정이다. 개화가 이뤄지는지를 확인해야 정확한 피해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의 집계 결과 농작물 3862㏊, 시설하우스 783동, 축사 235동, 농기계 1만 883대 등이 산불로 피해를 봤다. 산불이 동해안 지자체인 영덕까지 번지면서 수산 분야 피해도 발생했다. 영덕에서는 어선 26척이 피해를 본 데다 산불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양식장 5곳의 강도다리와 은어 등 양식어류 47만 마리가 폐사했다. 영덕 지역 송이 생산량의 60% 이상을 맡는 지품면 국사봉에도 산불이 덮치면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산불의 여파가 밥상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대형 재난으로 특정 과수, 채소류를 생산하는 농가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 생산량이 줄어들고 이는 고스란히 밥상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물가 안정화를 위해 비축 물량을 풀고 지자체는 피해 농어민 지원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건축비 억대… 지원금은 최대 3600만원 이처럼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지만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주택의 피해 규모에 따라 1000만~3600만원을 지원한다. 세입자에게는 최대 600만원이 지원된다. 통상 주택 건축비가 억대를 넘는다는 걸 고려하면 현실성이 떨어지는 액수다. 이에 이철우 경북지사는 “특별법을 만들어 주택이 탄 곳은 주택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농수산물 피해에 대한 세밀한 규정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현행 농어업재해대책법상 밭 면적, 종묘비, 비료비 정도만 보상된다. 농작물 피해의 경우 다시 파종하는 비용인 ‘대파대’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보상이 이뤄진다. 결국 농작물을 키우고 가꾸면서 발생한 비용에 대한 보상은 없다. 재해보험 품목도 제한적이다. 농작물은 60개, 임산물은 7개 품목뿐이다. 수산물 피해 보상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영덕 지역 산불 피해 양식장 중 2곳은 양식보험에 가입했으나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 화재는 자연 재난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임 의원은 “자연 재난이든 사회 재난이든 피해자는 같은 고통을 겪는다”면서 “기후위기를 반영한 보험상품 개발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리본디어스-서울신문,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기금 조성에 나서

    리본디어스-서울신문,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기금 조성에 나서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공익법인 리본디어스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복구 지원 기금 조성에 나섰다. 최근 안동, 의성, 영양, 청송, 영덕 등 경북 북부권 전역에 확산된 산불은 주택과 농가, 산림을 초토화시키며 수천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특히 영덕군에서는 주택 1,508채가 전소되어 피해가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힌다. 리본디어스는 서울신문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일상회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아우르는 복구 지원 사업을 기획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모듈형 주택 설치 △생활물품 키트 지원 △생계 기반 회복 △산림 생태 복원 등이 포함된다. 리본디어스 정광윤 이사장은 “불이 꺼졌다고 해서 삶이 곧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피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생활→생계→생태’의 흐름을 따라 지속적인 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금은 다음과 같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소·반소된 주택 가구를 위한 모듈형 임시 주택 설치 ■가전, 의류, 침구 등 생활 재정착 키트 제공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소득 대체 지원 ■피해 산림 지역에 밀원수 식재, 시드볼 파종 등 산림 복원 활동 서울신문 관계자는 “언론의 책임을 넘어, 실제 회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리본디어스는 생태복원, 지역 경제 활성화, 공익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영광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2천 2백여만원 기탁

    영광군,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2천 2백여만원 기탁

    영광군이 지난 3월 21일에 시작되어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남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군 산하 공직자와 기관·사회단체, 군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2,125천 원을 기탁했다. 4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모금은 관내 각계 각층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 전달되어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지역의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공직자와 기관․사회단체,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주택 철거 돌입…“일상 복귀 지원”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주택 철거 돌입…“일상 복귀 지원”

    지난달 경북 의성에서 번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이 철거 작업에 돌입하며 복구에 속도를 낸다. 10일 영덕군은 이재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 영덕읍 구미리 주택 17동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마을의 주택과 시설물을 철거한다. 영덕에서는 주택 1천399동, 공장 23곳, 식당 등 소상공인 시설 267곳 등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다. 군은 이재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청과 연계한 현장 피해조사를 시행해 현재 1차 조사를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한국손해사정사회 소속 손해사정사 20명과 용역을 맺어 지난 7일부터 피해조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마을별 철거 동의서와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신청서를 동시에 접수받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한 철거 동의서는 821건이다. 피해시설 철거 후 5월 말까지 이재민에게 제공할 임시 주거용 600동과 영구 주거용 400동 등을 발 빠르게 마련할 방침이다. 임시 주거용 주택은 최대 2년까지 거주한 후 반납하고, 영덕군의 독자적인 추진 사항인 영구 주거용 주택은 임대기간 만료 후 매입을 조건으로 개인 부지에 조성된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산불이 군민에게 준 충격과 고통만큼이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통상적인 행정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자원과 인력의 탄력적인 운용,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피해자분들의 일상 복귀를 하루 빨리 지원하겠다”고 했다.
  • 과천시, 꿀벌 마을 화재 복구 성금 7,900여만 원 모아

    과천시, 꿀벌 마을 화재 복구 성금 7,900여만 원 모아

    과천시는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꿀벌 마을 비닐하우스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주간 진행된 긴급 모금 캠페인으로 총 7천9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모금 캠페인에 극동방송 NGO단체 선한청지기(3천만 원), 원천침례교회(1천만 원), ㈜씨엔종합건설(1천만 원) 등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참여가 잇달았다. 지난 3월 꿀벌 마을 화재로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봤으며, 이 중 25세대 32명은 아직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화재 피해자들의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복지관이 함께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피해 가구들이 생활 터전을 다시 일굴 수 있도록 임시 거처 제공, 생필품 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서울과기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에게 특별장학금 지원

    서울과기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에게 특별장학금 지원

    학업 지속 지원과 재난 극복 노력 동참경북 의성군 등 특별재난지역 출신 학부 재학생 대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5년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출신 학부 재학생에게 ‘특별지원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지원장학금은 서울과기대의 장학 제도 중 하나로, 재난 또는 가정환경 및 경제 사정 변화 등으로 갑작스러운 가계 곤란을 겪는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특별지원장학금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난 극복을 위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으로, 지원 대상자는 특별재난지역 출신 학부 재학생이며 피해사실확인서에 따라 학교가 정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지급 시기는 오는 5월 중이며, 장학금 관련 세부 사항은 서울과기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산불 피해로 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적시에 지급돼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을 비롯해 산불 피해가 커짐에 따라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하기 위해서 지난달 22일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이틀 후인 24일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27일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 전남도의회, 산불 피해 경북 지역에 성금 전달

    전남도의회, 산불 피해 경북 지역에 성금 전달

    전남도의회는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1136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복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에 설치된 산불재난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 지난 2015년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해 매년 상호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지방의회 간 상생과 연대의 뜻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성금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20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경북에 1,5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2022년 경북 울진에 산불 피해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한 성금 3600여 만원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한 성금 3600여 만원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627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준 경영혁신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전달한 성금이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2년에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에 산불 피해 기부금·물품 지원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에 산불 피해 기부금·물품 지원

    서울 종로구가 지난 7일 자매도시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권기 종로 부구청장과 차승철 행정국장은 이날 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구호 물품은 쌀과 즉석밥, 생수, 생활용품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했다. 구는 지난달 27일에도 안동시에 방진마스크 2000개, 등짐펌프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안동시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산불 구호품이라며 보낸 쓰레기 11톤, 심지어 ‘착불’…“이재민이 거지냐”

    산불 구호품이라며 보낸 쓰레기 11톤, 심지어 ‘착불’…“이재민이 거지냐”

    화마가 할퀴고 간 영남 지역에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양심 없는 사람들이 보내온 황당한 구호품이 이재민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쓰레기에 가까운 물품들이 10톤 넘게 쌓여 ‘처치곤란’이 되버린 것도 모자라, 구호품을 착불로 보내 처리 비용까지 떠넘긴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TBC에 따르면 경북 청송군에는 전국에서 모인 구호품 가운데 도저히 입을 수 없는 헌 옷과 사용이 불가능한 물품 등이 적지 않게 발견됐다. 구호품이라며 보내온 옷 중에는 낡아 해지거나 보풀이 잔뜩 일어난 것들이 있었고, 이불에는 먼지가 잔뜩 묻어있었다. 몸에 직접 닿는 의류와 침구로는 사용이 어려운 것들로, 헌옷수거함에 폐기해야 할 상태의 물품들을 구호품을 핑계로 ‘폐기처분’한 셈이다. 이재민들의 입에 직접 닿는 식기류 상태는 더 심각했다. 국자는 까만 기름때가 눌어붙어있었고,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져 있었다. 이같은 물품을 받아든 주민들은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헌 옷 받는 건 그렇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영남 산불’ 이후 청송군에 모인 구호품 가운데 현재까지 폐기된 것들이 무려 11톤에 달했다. 산불 수습과 이재민 구호 등 막대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 지역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폐기물의 처리 비용까지 떠안게 된 셈이다. 쓰레기 수준의 구호품을 심지어 착불로 보낸 사례도 있었다. 청송군의 한 비영리단체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의 구호품을 착불로 배송받으면서 배송비로 70만원이나 부담해야 했다. 구호품을 핑계로 쓰레기를 떠넘기는 사례는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에도 있었다. 당시 ‘안 입는 깔끔한 옷을 피해 지역인 고성군에 보내주면 좋겠다’는 잘못된 정보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헌옷을 고성군에 보내왔는데, 이렇게 밀려든 헌 옷 53톤 중 이재민들이 가져가지 않은 옷이 30톤에 달했다. 이에 고성군은 홈페이지에 “헌 옷 보내지 마시라. 대부분 쓰이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 “여행으로 안동에 기부하십시요”…안동시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 추진

    “여행으로 안동에 기부하십시요”…안동시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 추진

    ‘관광도시’ 경북 안동시가 최근 전대미문의 화마가 할퀴고 간 지역 관광 부흥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안동시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산불 피해 극복! 특별한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산불피해 지역으로 관광을 다니는 것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지역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게다가 안동은 이번 대형 산불로 안동의 사계절 축제 가운데 대표 봄 축제인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비롯해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안동벚꽃축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줄줄이 취소했다. ‘안동시민체전’은 연기됐다. 이로써 애초 관광객 40만~5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붐업 전략을 추진한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을 관광업계·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 전개한다. 캠페인으로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100% 증액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안동시티투어·안동관광택시 할인 이벤트 진행 ▲KTX 이용객을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프로그램 운영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도권 지역 안동관광 홍보 행사 ▲SNS 인플루언서 초청 및 미디어 마케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 오는 14일까지 산불피해 지역 초등학교 5곳을 찾아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POP-UP 자유놀이터’를 추진한다. 산불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쓴 괴물 산불 속에서도 안동시는 시민과 함께 하회마을, 봉정사, 만휴정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냈으며 주요 관광 명소도 피해 없이 보존했다”면서 “성금이나 자원봉사뿐 아니라, 안동에서 관광을 즐기는 것도 안동시를 돕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사망 4명, 주택 1433채 파손, 이재민 1190명 발생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 ‘경북산불’ 피해 정부 합동조사 시작…일주일간 일정

    ‘경북산불’ 피해 정부 합동조사 시작…일주일간 일정

    경북 산불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합동조사가 시작됐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 10개 부처와 경북도가 참여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반이 이날 일주일간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오는 15일까지 산불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사유·공유시설 복구비 산정 등을 한다. 산불 피해에 대한 경북도와 5개 시군 지자체 조사는 공공시설의 경우 전날 마무리됐으며 사유 시설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산불로 5개 시군에서 주택 4203채가 불에 탔다. 전소가 3669채, 반소 249채, 부분 소실이 285채다. 시군별로는 영덕 1508채로 가장 많다. 안동 1천433채, 청송 770채, 의성 381채, 영양 111채 순 등이었다. 이재민은 3368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당국은 수요 조사를 거쳐 2958채의 임시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나 현재 설치가 끝난 곳은 11채에 그치고 5곳이 설치 중이다. 임시주택 설치 장소 선정과 기반 시설 공사, 주문 제작 등에 시간이 걸려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 사이 본격적인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소실 주택은 이달 중순부터 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3862㏊, 시설하우스 689동, 농기계 8249대가 소실됐다. 대규모 농기계 피해로 산불 피해지역 농사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해당 시군마다 농기계 확대 공급과 무상 임대로 영농활동 재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각 시군은 현재 농사에 필요한 보행관리기, 동력분무기, 동력경운기, SS기, 파종기 등을 추가로 확보해 공급하고 산불 피해 주민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농기계를 무상으로 1년 단기로 빌려주고 마을 단위로는 5년 장기 무상 임대도 계획 중이다.
  •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한적에 산불 성금 5억원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계와 의료계의 지원이 이어졌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5만 달러(약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기부가 빠른 회복과 재기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성금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패션기업 한성에프아이는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사조대림은 1억 2000만원 규모의 참치캔과 햄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샴푸, 바디워시 등 1억원 상당의 세면용품을 기탁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간호협회(간협)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의협은 회원 모금으로 마련한 2억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경북도청에 기부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재민들의 일상과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지역 의사회와 공조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협과 경북간호사회도 산불 피해가 컸던 경북에 성금 1억원과 3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피력했다. 이어 “도민 삶을 지킬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으로 나아가겠다”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과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 삶과 연결된 정책들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깊이 살피고, 더 가까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도민을 더 깊게 살피고,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길”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목소리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를 바로 세우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에 앞서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로 고통받고 계신 이재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의회도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경북도의회, 4097만원 상당 산불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경북도의회, 4097만원 상당 산불피해 복구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8일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097만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북도의회 전체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 2097만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000만원, 이재민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에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 의장은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은 우리 의회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경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번과 같은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용보증재단, 영남 산불 피해민에 1443만 원 기부

    경기신용보증재단, 영남 산불 피해민에 1443만 원 기부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8일 1,443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피해 현장 복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기부가 실질적인 회복과 지역 재건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주요 재난 발생 때마다 성금을 기부했다.
  • 군포시청 공무원,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3,167만 원 기부

    군포시청 공무원,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3,167만 원 기부

    하은호 시장, “피해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군포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에 총 3,167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기부 인증 릴레이를 시작으로 310명이 넘는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군포시 산하기관과 지역 내 기업체, 사회단체, 민간 단체, 시민 등으로 확산을 위해 협조 공문발송 및 군포시 SNS을 비롯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로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을 호소해, 많은 참여를 끌어냈다. 하은호 시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께 군포시의 작은 정성이나마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주일간의 릴레이는 종료하였으나 피해지역에 대한 기부는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 7802억 증액 추경 편성

    경북도, 7802억 증액 추경 편성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과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달 31일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지역 긴급 생활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2229억원을 편성,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802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 13조 4848억원에서 14조 2650억원으로 늘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북 버팀 금융 지원사업’ 규모를 당초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총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금융지원사업을 22개 시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시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승차 손실 보상,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등으로 도민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다.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도 추가로 편성했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방 보조사업 예산을 306억원 추가 배정했으며 경북도 직접 시행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산불 이재민 주거지 확충 사업 등 산불 복구와 예방을 위한 9개 사업 5189억원을 2025년 정부 추경 및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도는 국가적 행사인 ‘2025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추경에 만찬장 조성, 수송 대책, 야간경관 조성, 문화동행 축제 등 예산 583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미 확보한 국비 1712억원과 중앙부처 직접 추진 사업 1201억원에 추가해 정부 추경에도 APEC 만찬장 조성, 숙박시설 정비, 관광지 경관 개선 등 18개 사업 1086억원의 예산을 건의했다. 도가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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