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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도시’로 뜨는 대전… 7월부터 ‘불꽃야구’ 진행

    이대호 등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아마추어팀과 대결하며 인기를 끈 ‘불꽃야구’가 7월부터 대전에서 열린다. 다만 프로그램의 저작권 분쟁이 해결되지 않아 방영 여부는 안갯속이다. 대전시는 29일 제작사인 스튜디오 C1,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국대와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 구장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불꽃야구는 30경기 중 15경기를 7월부터 한밭야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한밭야구장은 올해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하면서 7월 경기장 관리권이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된다. 시설공단은 내년부터 한밭야구장을 사회인 야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장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유치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경기장 사용료와 부속시설 사용료, 중계료, 관람료 등의 수익 창출과 관광객 유치 등의 효과도 기대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기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7월 중 시설공단과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저작권 분쟁 및 방송 채널 확보 등에 따라 제작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선두권 경쟁과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올해 올스타전 유치 등으로 대전이 ‘야구 도시’로 부상한 가운데 예능이 융합된 불꽃야구 경기 개최는 대전에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61년 만에 신축한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7월 11~12일 이틀간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야구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한밭야구장이 촬영 공간을 넘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불꽃야구는 저작권 소송을 당해 유튜브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유튜브가 저작권 위반으로 3차례 동영상을 삭제해 채널이 폐쇄될 수 있다. 제작사는 이의를 신청했지만 상황에 따라 제작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 ‘불꽃야구’ 7월부터 대전서 경기…저작권 침해 분쟁에 방송 ‘안갯속’

    ‘불꽃야구’ 7월부터 대전서 경기…저작권 침해 분쟁에 방송 ‘안갯속’

    이대호 등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아마추어팀과 대결하며 인기를 끈 ‘불꽃야구’가 7월부터 대전에서 열린다. 다만 프로그램의 저작권 분쟁이 해결되지 않아 방영 여부는 안갯속이다. 대전시는 29일 제작사인 스튜디오 C1,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국대와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 구장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불꽃야구는 30경기 중 15경기를 7월부터 한밭야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한밭야구장은 올해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하면서 7월 경기장 관리권이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된다. 시설공단은 내년부터 한밭야구장을 사회인 야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장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유치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경기장 사용료와 부속시설 사용료, 중계료, 관람료 등의 수익 창출과 관광객 유치 등의 효과도 기대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기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7월 중 시설공단과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저작권 분쟁 및 방송 채널 확보 등에 따라 제작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선두권 경쟁과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올해 올스타전 유치 등으로 대전이 ‘야구 도시’로 부상한 가운데 예능이 융합된 불꽃야구 경기 개최는 대전에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61년 만에 신축한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7월 11~12일 이틀간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야구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한밭야구장이 촬영 공간을 넘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불꽃야구는 저작권 소송을 당해 유튜브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유튜브가 저작권 위반으로 3차례 동영상을 삭제해 채널이 폐쇄될 수 있다. 제작사는 이의를 신청했지만 상황에 따라 제작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 성심당 빵·라면 싣고… ‘대전빵차’ 전국 누빈다

    성심당 빵·라면 싣고… ‘대전빵차’ 전국 누빈다

    대전에서 열리는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처음 운행했던 ‘대전빵차’가 시즌2로 돌아온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대전빵차 전국 순회를 이달 말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부산·충주·보령·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한다고 27일 밝혔다. 운행 지역은 29~30일 부산대 축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3~15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21일 대전시립미술관 반고흐 전, 25일 정부세종청사다. 7월에는 12일 한화생명 볼파크 KBO 올스타전과 26~27일 보령 머드축제 등 전국의 주요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 대전빵차는 성심당 등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의 대표 빵과 다음달 9일 출시 예정인 ‘꿈돌이라면’을 선보인다. 시는 빵차를 ‘이동형 도시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로 랩핑된 투어버스는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고 빵과 라면, 꿈씨 굿즈 등을 제공해 대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8~16일 9일간 중앙로와 원도심에서 진행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 국민이 대전빵차를 통해 잼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느끼고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대전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0시 축제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꿈돌이 라면’ 내달 9일 출시…GS25 등에서 판매

    대전 ‘꿈돌이 라면’ 내달 9일 출시…GS25 등에서 판매

    대전에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이 내달 9일 출시된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라면은 공무원과 시민 대상 품평회 등을 거친 뒤 개선과정을 거쳐 시판할 예정이다. 시와 대전관광공사·민간기업이 협업해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라면 굿즈로, 쇠고기 맛과 해물짬뽕 맛 등 2종이 우선 출시된다. 판매처는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 여행’ 매장과 꿈돌이 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농협 하나로마트 대전 매장 등이다.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라면의 특수성과 생산량을 고려해 판매 가격은 1500원으로 정했다. 꿈돌이 라면 출시에 맞춰 대전의 관문이자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동구 소제동에 민간 식당과 협업한 전문 매장이 문을 연다. 팝업 스토어 성격으로 레시피를 가미한 조리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지역 라면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장우 시장은 “꿈돌이 라면은 맛과 재미를 가미한 대전의 특별한 굿즈”라며 “시민과 관광객 함께 즐기며 대전을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0시 축제’ 세계화 시동

    대전 ‘0시 축제’ 세계화 시동

    대전을 상징하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0시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축제의 질적 개선과 세계화에 초점을 맞춰 0시 축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관광 정보 교류 등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0시 축제는 8월 8~16일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한다. 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로 시민과 관광객이 공유하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키로 했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을 배경으로 한 추억의 대중가요인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추구한다. 대전시가 지난해 분석한 결과 2022년 시 행사로 진행한 후 3년 만인 지난해 200여만명이 방문해 386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방문객도 2023년보다 2배 늘었다. 방문객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이견과 더운 날씨 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휴가철 도시가 비는 한여름 밤에 개최하는 역발상 축제로 대전이 ‘노잼’에서 ‘놀잼’ 도시로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사고 없는·쓰레기 없는·바가지 요금 없는 ‘3무’ 축제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뿐 아니라 대전의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의 상징 ‘0시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대전을 상징하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0시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축제의 질적 개선과 세계화에 초점을 맞춰 0시 축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관광 정보 교류 등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0시 축제는 8월 8~16일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한다. 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로 시민과 관광객이 공유하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키로 했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을 배경으로 한 추억의 대중가요인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추구한다. 대전시가 지난해 분석한 결과 2022년 시 행사로 진행한 후 3년 만인 지난해 200여만명이 방문해 386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방문객도 2023년보다 2배 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뿐 아니라 대전의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 진출 준비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 진출 준비

    대전이 아시아 대표 건축 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ISAIA 2026)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건축학회·대전도시공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과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2026년 10월 19~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ISAIA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협력기로 했다. ISA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교수·연구원·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 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1986년 시작돼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ISAIA 2026에는 10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 참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의 건축문화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 기관들은 ISAIA와 대전 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과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등을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 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해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 ISAIA 2026은 대전의 도시건축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명품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현장서 제품 압류” 무슨 일…‘연예인 편의점 도시락’ 충격 근황

    “현장서 제품 압류” 무슨 일…‘연예인 편의점 도시락’ 충격 근황

    제조 시간을 실제보다 5시간 늦게 표시한 도시락 제조업체가 적발된 가운데, 위반 제품들이 현장에서 압류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도시락 중에는 배우 이장우를 앞세운 도시락도 있었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현대푸드시스템이 즉석섭취식품인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의 제조시간을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 및 고발 조치했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오후 2시에 생산한 도시락과 샌드위치, 햄버거의 제조시간을 같은 날 오후 7시에 제조한 것처럼 거짓으로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업체가 점검 당시 편의점(세븐일레븐)에 납품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위반 제품을 현장에서 압류 조치했다. 적발된 위반 제품은 6종으로 ▲맛장우도시락 통등심돈까스&김치제육 331개 ▲맛장우맛자랑 직화닭갈비 410개 ▲제일맛집도시락 238개 ▲햄듬뽁치즈샌드 397개 ▲닭가슴살햄듬뿍샌드 122개 ▲울트라더블빅불고기버거 324개로, 총 1822개가 압류됐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의 맛장우 간편식은 출시 후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각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을 제조·판매하면서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랑나눔콜’ 호평, 대전시 역대 최대 복권 기금 확보

    ‘사랑나눔콜’ 호평, 대전시 역대 최대 복권 기금 확보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인 대전 ‘사랑나눔콜’이 호평 속에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대전시는 13일 ‘사랑나눔콜’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4년 복권 기금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026년 복권 기금으로 역대 최대인 136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복권 기금은 복권 수익금으로 활용해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복권위원회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복권 기금 지원사업에 대해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향후 기금 배분액을 차등 조정한다. 올해 성과 평가에서 대전시는 86.64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 복권 기금으로 올해(122억9500만원) 대비 11.3%(13억 8800만원)가 증액된 136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사랑나눔콜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17년 도입된 교통서비스로 중증 보행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대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회원으로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대전 전역과 세종·충남·충북 일부 지역(청주·보은·옥천)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운행 실적은 75만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6만건 증가했고, 특히 평균 대기시간이 19분 9초로 18.4%를 단축됐다. 시는 기금을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과 비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확충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우처택시 지원금과 특별교통수단을 늘려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루 2천만원 찍어” 이장우 호두과자, 백화점 매출 신기록…명품 브랜드 넘었다

    “하루 2천만원 찍어” 이장우 호두과자, 백화점 매출 신기록…명품 브랜드 넘었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가 입점한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F&B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 부창제과의 하루 매출은 1800만~2000만원 수준으로 평당 매출은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평당 매출(100만~150만원)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 문을 연 부창제과는 대구점·센텀시티점·대전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수원점 등에 잇달아 입점했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유니 소금 호두과자’ 등 이색 메뉴뿐 아니라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부창제과는 60년 전 경북 경주에서 호두과자와 옛날 빵을 판매하던 제과점으로 1990년대에 문을 닫았다. 하지만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가 배우 이장우와 손을 잡고 30년 만에 브랜드를 부활시켰다. 요식업에도 몸 담고 있는 이장우는 부창제과의 사업 기획과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부창제과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전 과정에 걸쳐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부창제과는 국내 성과에 힘입어 해외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의 유명한 디저트’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부창제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 일본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열고, 일본 유명 라이프스타일 기업과도 협업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요식업에도 뛰어난 감각을 발휘하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외식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1월 우동집 개업을 시작으로 국밥집, 카레집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 대전 ‘1.1조 제2 트램’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대전시가 총 1조 100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 분할 발주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로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제공키로 했다. 대전시는 29일 트램 공사를 지하화 구간과 교량 개축 등 현장 특성을 반영해 토목(17건), 기계·소방(6건), 전기(15건), 신호(6건), 통신(12건) 등 총 56건으로 세분화해 발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업체 참여 비율은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수주 기회도 넓혔다. 조례에 하도급의 70% 이상을 지역업체가 맡도록 권장한 대전시는 시공사와 협력해 8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계약이 체결된 21건(2300억원)의 공사계약 중 지역업체 주관사 참여는 18건(토목 4건·전기 8건·통신 6건), 협력사 참여는 3건(토목)이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54.8%(1260억원)를 차지했다. 우선 발주한 5개 공구의 폐기물 운반·처리 44건(90억원)은 100%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아울러 시는 대한건설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지역 건설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장비·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 및 교통 신호수 투입 등 지역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트램은 단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의 동력”이라며 “지역경제 성장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과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유망기업 ‘제2의 알테오젠’ 육성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TP), 카이스트(KAIST)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지원하는 제7기 지역 기업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로봇 등의 분야에서 19개 유망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으나 IPO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자본시장 진입을 통한 스케일업 지원이 목적이다. 선정 기업은 16주간 맞춤형 IPO 전략 수립 및 컨설팅, 산업 및 상장 트렌드 분석, 전문가 멘토링 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현재 대전에는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의 바이오기업인 알테오젠을 비롯한 65개 상장사가 있다. 이중 오름테라퓨틱·에르코스 등 4개 기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상장해 지역 혁신·벤처기업 상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덕특구 민간 연구소·기업 방문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알테오젠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이오는 시간이 아니라 속도가 경쟁력”이라며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연구·인력 등 전방위 지원과 신속한 정책 추진 등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꿈돌이 택시’ 운행, 카카오 앱으로 호출도

    대전 ‘꿈돌이 택시’ 운행, 카카오 앱으로 호출도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 택시가 운행된다. 카카오 앱을 통한 호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전시는 21일 카카오T 지역 가맹사업자인 애니콜모빌리티·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지역형 가맹 택시인 ‘꿈T’(꿈돌이 Taxi)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은 카카오 모빌리티(본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모델로, 지역 가맹점사업자가 독자적으로 가맹점을 모집·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업 운영은 가맹 사업자가 맡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보통신 기술 개발과 카카오T 앱 지원에 집중하는 구조로, 가맹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2.8%로 낮췄다. 애니콜모빌리티는 지난해 카카오T 대전 지역 가맹 사업자로 선정된 후 대전시에 여객 자동차 플랫폼 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협약에 따라 애니콜모빌리티가 꿈돌이 표시등 설치 비용의 50%를 부담한다. 시는 올해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약 1500대의 택시에 꿈돌이 표시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택시 2000대에 꿈돌이 표시등을 설치해 ‘꿈돌이 택시’를 출범한 바 있다. 꿈T는 카카오 앱을 통해 호출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블루파트너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꿈T·블루·네모를 포함해 가장 빠른 택시가 배차된다. 시는 카카오 본사와 꿈T 단독 선택 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T가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앱 호출 서비스로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대한민국 과학 수도인 대전이 새 엔진을 장착한다. 대덕 특구라는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에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교류 거점을 구축해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마중물 플라자’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마중물 플라자는 ETRI 내에 조성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 공간이다. 대지 면적 4034㎡에 지상 5층, 전체면적 8782㎡ 규모로 총 337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창업 지원과 기술사업화, 시민 교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 기술지원실, ICT 기술창업 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중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는 ETRI가 보유한 시험·검증 장비 등 연구 인프라를 외부에 개방해 산·학·연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창업 공간에는 지역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정하고, 입주 기업에는 임대료를 감면해 창업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청년 창업과 연구원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공간을 조성해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시는 마중물 플라자를 기반으로 대덕 특구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ICT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ETRI와 협력 강화로 대전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며 “마중물 플라자를 지역 과학기술 산업화의 혁신 거점이자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돈 쓸어 담겠네”…‘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성지’ 진출

    “돈 쓸어 담겠네”…‘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성지’ 진출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가 지난해 누적 1억개가 팔렸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구·수원·부산에 이어 ‘성심당’으로 유명한 대전에 진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오는 16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5호점을 오픈한다. 배우 이장우도 오픈을 기념해 직접 매장을 찾을 예정이다. 매장에선 초당옥수수 호두과자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부창제과는 이장우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부창제과는 6개월 만에 누적 1억개가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경원 FG 대표는 “이장우씨와 함께 약 1년 동안 개발 연구한 끝에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전국 주요 역사 내 유통채널을 포함해 일본·홍콩·미국 등 현지 대형 유통사와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부창제과는 원래 60년 전 경북 경주에서 호두과자와 옛날 빵을 팔던 제과점이다. 1990년대 문을 닫았지만,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와 이장우가 30년 만에 브랜드를 부활시켰다. 이장우는 부창제과를 위해 모델로 나선 것은 물론 사업 개발 및 기획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전 과정에 걸쳐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창제과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최근 일본 닛케이신문은 한국의 핫한 디저트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부창제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반기 일본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일본 유명 라이프스타일 기업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국내에서도 내년 상반기 안에 10개 안팎의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경주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과학교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줄 서는 베이커리의 ‘원조’는 대전 성심당이다. 1956년 대전역 앞의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한 성심당은 어느덧 외국인도 알 정도로 인기 있는 빵집이 됐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엔 “성심당이 곧 대전이고, 대전이 곧 성심당이다”라는 댓글이 올라올 정도다.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의 영업이익은 웬만한 동종업계 대기업보다 많다. 로쏘의 지난해 매출은 1937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이다. 각각 전년보다 56%, 52% 급증했다. 프랜차이즈 빵집 뚜레쥬르를 비롯해 각종 외식사업을 펼치는 CJ푸드빌의 영입이익(298억원)보다도 많다.
  •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새로운 경쟁보다 시정에 집중”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새로운 경쟁보다 시정에 집중”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조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혼란 속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경쟁에 뛰어드는 것보다 시정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시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충청 주자론’을 강조했던 이 시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경선 불출마 선언 이후 출마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다만 초선 시장으로서 중도사퇴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충청이 흔들리면 국정의 중심도 흔들린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출마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고민했고 충청권 시도지사 회동을 제안한 바도 있다”면서 “모든 판단은 개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영호남으로 나뉘어 충청권의 역할과 균형이 중요하다”며 “이번에도 숙제를 풀어내지 못했지만 지역 정치권과 단체장들의 숙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차기 대통령 자격과 관련해 국정 운영의 비전과 철학, 초일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 정책 실현을 위한 행동 등을 들었다. 지역 관련 대선 공약으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와 대전교도소 이전, 공공기관 이전, 대통령실 이전 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통령실을 세종에 두겠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정부 기관이 대전에 있는 만큼 대전과 세종 경계에 집무실을 두면 좋겠다는 의견을 추가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구도심 대전환’,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 본격화

    ‘구도심 대전환’,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 본격화

    지지부진하던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인 ‘복합 2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해 연내 착공이 기대된다. 대전역세권 개발은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전의 중심축 재편할 계기로 평가된다. 복합 2구역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만 8369㎡ 부지에 주거·판매·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행사는 한화건설 등이 참여한 대전 역세권개발 PFV로, 공공성과 민간 역량을 조화시킨 민관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지난해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를 통해 궤도에 올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등 복합적인 대외 여건 악화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행사가 ‘민관합동 건설 투자사업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한바 조정위가 심의를 거쳐 주거 비율 상향과 시설 면적 조정, 공공기여 방안 재구성 등을 반영한 조정(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정(안)을 토대로 시행사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올해 2분기 내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완료한 뒤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전날 이장우 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시행사 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지자체는 행정절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키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역세권 개발은 도시공간 정비를 넘어 도심 기능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중심에 스마트 복합시설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국힘 경선 20龍 꿈틀?… 흥행과 희화화 ‘줄타기’

    국힘 경선 20龍 꿈틀?… 흥행과 희화화 ‘줄타기’

    출마자 포함 거론 인물 두 자릿수지도부 “많은 후보 등록하길” 반색김문수·유정복·이철우 대권 도전 6·3 대선을 앞두고 ‘절대 강자’가 없는 국민의힘에서 주자들의 출마 러시가 멈추지 않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최대 20룡(龍)까지 경선 후보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선 경선이 흥행과 희화화 사이의 경계를 오가는 듯한 모습이다. 9일까지 국민의힘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마 선언을 완료했다. 출마를 예고한 후보가 5명, 여기에 출마에 무게를 두거나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10여명에 달한다. 우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몸집을 키우려는 시도지사들이 상당 비율을 차지한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날 출마를 선언했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도 출마를 조율 중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이라는 특수한 국면 탓에 ‘윤심’(尹心)을 등에 업으려는 후보도 여럿이다. 국민의힘의 현역 다선 의원 중 나경원·윤상현·김기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재선의 장동혁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의 ‘깜짝 출사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이름도 다시 나온다. 홍 전 의원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그의 이름을 입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복당과 함께 대선 출마를 타진 중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한 출마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선 대선 주자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우려도 있지만 지도부는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많은 분이 후보로 등록해 주길 원한다”며 “이재명 같은 파렴치한 사람 빼고 모든 분의 후보 등록에 대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라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장관의 ‘승리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은 친박(친박근혜)·친윤(친윤석열)계 전략통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맡는다. 유 시장은 “나의 모든 부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완벽한 대척점에 있다. 게임이 될 수 없다. 만약 대적한다면 완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이 지사 역시 이 대표를 겨냥해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 탄탄한 실력과 경륜으로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새 인물이 이철우”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현역 의원들을 포섭하기 위한 잠룡들의 물밑 움직임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 3선 의원은 “어제 하루에만 한동훈·오세훈·홍준표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다만 현역 의원들의 경선 캠프 합류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한 중진 의원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상위 4명의 후보가 정해지면 의원들도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 ‘꿀잼’ 도시 변모, 대전 시티투어 감성·체험 싣고 ‘오~라이’

    ‘꿀잼’ 도시 변모, 대전 시티투어 감성·체험 싣고 ‘오~라이’

    대전이 ‘노잼’에서 ‘꿀잼’ 도시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8일 운행을 시작한 대전시티투어를 일상 속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감성·체험형 코스로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시티투어는 정기 투어(8개)와 특별 투어(5개), 맞춤형 투어로 운행한다. 정기 투어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경유하는 ‘마실 코스’와 빵집·맛집을 들른 뒤 자연을 즐기는 ‘주말 피크닉’으로 구성된다. 마실 코스는 매주 화~일요일까지, 주말 피크닉은 토·일요일 운영한다. 정기 투어는 혹서기(7~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계절별 주제를 살린 특별 투어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7~8월 토요일에 진행되는 ‘빵시 투어’는 0시 축제와 연계해 대전 5개 자치구의 인기 빵집을 순회하며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미식 여행이다. 일요일에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는 ‘아트코스’를 선보인다. 지역의 미술관과 박물관, 헤레디움 등을 둘러보는 실내 관광 프로그램이다. 7~9월 토·일요일에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휴식과 숙박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일정의 가족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음악 버스’가 운행한다. 신나는 음악 DJ와 함께 대전의 야경 명소를 순회하는 코스로 야외 뮤직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티투어는 단순 버스 투어를 넘어 대전의 얼굴을 소개하는 중요한 관광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코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출마 여부 심사숙고”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출마 여부 심사숙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는 6월 조기 대선과 관련해 “열흘 정도 다양한 의견을 들어 (참여 여부를)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출장을 마치고 귀국 후 이날 처음 주재한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대통령 경선 후보에 자꾸 물망에 오르는데 심사숙고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에서 ‘충청 대망론’이 거론되고 10일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이 정국 논의를 위해 긴급 회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인 이 시장이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과 대전만을 생각해야 한다”며 “신중하게 의견을 듣고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국가적인 혼란이 계속됐는데 실·국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을 챙겨달라”면서 “공직 기강, 공직자의 선거 중립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야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호남 고속도로 지하화와 대전교도소 이전, 자운대 혁신도시 개편 등 주요 현안을 제대로 정리해야 한다”며 “지난해 감액된 국비 예산도 반영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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