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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관 김점준△통일정책자문국장 장득순△정책연구위원 김영구◇과장급△대변인 신은숙△기획재정담당관 고영훈△운영지원〃 김안나△자문총괄과장 전난경△중앙지역〃 유일엽△중부지역〃 유승렬△남부지역〃 김운식△해외협력〃 신용운△정책연구위원 이승우 최영재 (2009.1.1일자) ■법무부<출입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고위공무원 전보△출입국정책단장 민광식△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원형규△서울〃 우기붕◇3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장 한효근△정책기획평가〃 이석화◇4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 김영근△정책기획평가팀 배상업◇4급 전보△출입국심사팀장 이복남△체류정책〃 김종호△국제이민협력〃 장세근△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허동준△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영순△김해 〃 이재덕△수원 〃 김세일△제주 〃 한영춘△대구 〃 김종민△대전 〃 윤용인△여수 〃 정숙현△의정부 〃 김강회△마산 〃 남기오△화성 외국인보호소장 손종하△청주 〃 석태근<보호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보호관찰소장 한능우△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구경천◇고위공무원 전보△서울소년원장 강동구◇3급 승진△치료감호소 서무과장 김한태◇4급 승진△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최면성△수원 〃 〃 한상익△대구〃 〃 김정식△대구〃 포항지소장 서호원△부산〃 행정지원팀장 배종상△광주〃 〃 조성민△서울소년원 교무과장 이오영△대덕〃 분류보호〃 하민복△춘천〃 〃 김동은◇4급 전보△법무부 사회보호정책과 윤웅장△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노청한△의정부〃 신용철△인천〃 이형재△수원〃 박영준△춘천〃 최성학△대전〃 김인상△청주〃 고영종△대구〃 김영홍△부산〃 박수환△울산〃 송영구△창원〃 이태원△전주〃 신완섭△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황진규△인천〃 부천〃 양봉환△수원〃 성남〃 이형섭△수원〃 안산〃 이우권△대전〃 천안〃 김만곤△대구〃 서부〃 천종범△부산〃 서부〃 윤광원△전주〃 군산〃 한양석△서울소년원 서무과장 황계연△〃 교육정보관리〃 김현균△부산소년원장 박상만△대구〃 김영록△광주〃 김장수△전주〃 김정규△대덕〃 이동환△춘천〃 고봉용△제주〃 박영주△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오창규△전주〃 〃 황하연△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 이경호 ■행정안전부 ◇전보 △지방재정세제국장 박경배△지역발전정책〃 고윤환△공무원노사협력관 김성렬△기업협력지원관 이개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제국△인사실 인사정책관 전충렬△〃 성과후생관 노병찬△재난안전실 비상대비기획관 한석규△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정병일△충청남도 〃 최두영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심동섭◇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행정관리담당관 이기정△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관광산업국 관광레저지원과장 김현욱△체육국 체육진흥〃 박병진△〃 장애인문화체육〃 조향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 선재규△〃 문화도시정책〃 윤필상△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 박찬석△〃 도서관진흥〃 이선△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근무 윤용준△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하정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경근 ■조달청 ◇서기관 승진 △정보기획과 김경만△외자기기팀 김만수△시설총괄과 이형식△공사관리팀 김영국 ■서울시 ◇1급 승진 △시의회 사무처장 이용선 △도시교통본부장 김상범 ◇2급 승진 △푸른도시국장 안승일△도시계획국장 송득범 ◇1급 전보 △균형발전본부장 김영걸 ◇2급 전보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정관△한강사업본부장 장정우△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찬곤△행정국 문승국 ◇3급 전보 △비서실장 한국영△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조인동△재무국장 정윤택△경영기획관 장경환△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장혁재△교통기획관 김경호△환경기획관 강종필△식품안전추진단장 김창식△시립대 사무처장 위정복△인재개발원장 서강석△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호식 전상훈 한상태△서울관광마케팅㈜ 파견 최진호△서울디자인재단 파견 임옥기 한수동△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채병석△행정국 윤준병 조명우 박종용 진익철 최태근△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전형문△물관리국장 송경섭△도로기획관 직무대리 고인석△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고동욱△한강사업기획단장 직무대리 천석현△상수도연구원장 직무대리 박용상△문화시설사업단장 직무대리 박성근△뉴타운사업기획관 임계호△동대문구 부구청장 방태원△성동구〃 박희수△서초구〃 김봉현 ◇4급 전보 △기획담당관 강태웅△행정과장 안준호△경쟁력정책담당관 유재룡△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비오△에너지정책담당관 이창학△창의담당관 여장권△정보화기획담당관 이정호△푸른도시정책과장 김경한△여성정책담당관 김용복 △주택정책과장 김윤규△생활경제담당관 이종범△시의회 의정담당관 김재정△교통정책담당관 신용목△도로계획담당관 신한철△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부장 이용대△〃 도시철도설계부장 오태상△〃 기술심사담당관 이연배△물관리정책과장 권기욱△건축과장 이건기△도심재정비1담당관 정유승△중구 안재혁△강남구 강맹훈△금천구 김상호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경영관리실장 김선환△기획협력〃 권익수△사업기반〃 이상근△연구안전〃 고경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기반표준본부장 우삼용△온도광도센터장 박철웅△전자기〃 김규태△전자파〃 강태원△질량힘〃 정진완<삶의질측정표준본부>△삶의질측정표준본부장 소헌영△대기환경표준센터장 허귀석△바이오임상표준〃 박상열△분석화학표준〃 황의진△방사선표준〃 박현서△환경측정지원〃 김현호<산업측정표준본부>△산업측정표준본부장 조성재△나노소재측정센터장 박현민△신재생에너지측정〃 남승훈△우주광학〃 이윤우△안전측정〃 윤동진△첨단장비기술〃 박병천<미래융합기술부>△미래융합기술부장 이호성△나노양자표준연구단장 박세일△뇌인지융합기술〃 이용호<성과확산부>△성과확산부장 강기훈△표준품질팀장 최종오△산업협력〃 조문재△기술사업화〃 김구영△전산정보〃 이상태△국가참조표준센터장 방건웅<정책협력부>△정책협력부장 이승석△정책팀장 박갑동△국제협력〃 서상욱△홍보〃 배재성<기획조정부>△기획조정부장 송관헌△기획팀장 진인용△예산〃 오병석△사업관리〃 한승희<경영지원부>△경영지원부장 고병운△총무팀장 함부균△인력개발〃 류재천△자재〃 신현교△시설공작〃 유시관<감사실>△감사부장 탁기수 ■중소기업연구원△산업연구실장 백필규△선임연구위원 김광희△〃 김세종△전문위원 김수환△책임연구원 이창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강성규△기술이사 홍용수 (2009.1.1일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 김남일 (2009.1.1일자)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서장 △혁신관리실장 유경달△법무〃강승석△국제영업부장 안병철△IT사업〃 류동윤△선박사업〃 조재혁△성장동력사업〃 이순배△환변동사업〃 노병인△고객지원실장 류용웅△국외보상채권부장 최주화△국내보상채권〃 유제남△신용조사부장 조한종△리스크관리〃 문홍기△부산지사장 김정원△광주전남〃 김성옥△대전충남〃 박경만△울산〃 허행만△경기〃 이규철△경남〃 안홍준△강원〃 임석록 (2009.1.1일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처장 신성균△교육과정교수학습연구본부장 조난심△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교육·교과서연구〃 이인제△대학수학능력시험연구관리〃 김정호△인재선발연구관리〃 박종덕△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사무국장 양배희△전산정보센터장 김경훈△감사실장 최정호△연구기획부장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홍보출판〃 피교철△국제협력〃 임찬빈△교육과정선진화연구〃 박순경△교수학습개선연구〃 이화진△학업성취도연구〃 양길석△학업성취도국제비교연구〃 김경희△교과교육연구〃 윤현진△교과서평가연구〃 이창훈△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이양락△문제은행연구〃 조윤동△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고사관리1〃 조용웅△고사관리2〃 이병문△영어능력시험연구개발〃 김진석△총무〃 최종교△경리〃 심재목(2009.1.1일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조성균△기술이사 이대훈△안전〃 최철규<본사>△홍보실장 조만현△경영기획처장 박지현△경영지원〃 김윤동△기술지원〃 한인섭△안전정책〃 황영균△감사실장 김진완△전기안전연구원장 고원식△전기안전기술교육〃 이영철△성장동력본부장 염진근△예산실장 이근재△기획팀장 황용현△경영전략〃 오인록△정보관리〃 민석홍△총무〃 차경식△노무지원〃 조민환△고객지원〃 민병현△검사〃 김이원△기술진단〃 송종규△점검〃 정명해△발전설비검사1〃 송일섭△발전설비검사2〃 김주완△정책지원〃 변철균△안전관리〃 원대희△안전인증센터장 김권중△감사실 종합감사팀장 이윤용△홍보실 부실장 이태종◇지역본부장△서울 김성근△부산울산 주대식△대구경북 송주용△인천 이진수△광주전남 윤덕량△대전충남 김준태△경기 이기종△경기북부 조왕래△충북 정재환△전북 김종근△제주 엄시호◇지사장△서울동부 이상요△서울서부 정기용△서울북부 홍귀석△울산 류선희△부산동부 박영철△구미칠곡 이은우△경북북부 김구현△경주 문이연△문경 손명목△울진 김성남△인천서부 마배식△전남서부 김학용△전남중부 고석일△천안아산 김윤현△보령청양 이병배△충남남부 김우섭△서천 윤병협△평택안성 박희종△안산시흥 정해권△용인 안설호△김포 이찬복△파주고양 박덕근△경기북동부 남정윤△강원남부 조경호△강원북부 김천규△제천단양 이정방△영동옥천 조종현△충주음성 김종훈△익산 이창환△군산 변석태△김해양산 박윤동△경남북부 노경희△밀양창녕 이붕길◇지역본부 부장△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황진△광주전남〃 기술진단〃 국갑표△경남〃 검사〃 권기영 (2009.1.1일자) ■성신여대 △생활과학대학장 한영숙 (2009.1.1일자) ■한림대 △인문대학장 표교열△자연〃 김수진△도서관장 겸 출판부장 김인규△고령사회연구소장 윤현숙 ■KBS미디어 △경영관리부장 허광운△전략사업기획〃 강석희△해외사업〃 이효영△국내사업〃 이상우△방송제작사업〃 이원희△문화사업〃 김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 안희창<중앙종합연구원>△중앙종합연구원장(겸직) 곽재원<전략기획담당>△기획실장 민병관△기획팀장 유권하△대학평가연구소장(겸직) 강홍준△코디네이터 이미영△광고담당 겸 SA팀장 손병기△신사업담당 겸 SNP실장 김신원△SNP팀장 이종우(이사보)△광고1팀장 마성호(수석부장)△광고2〃 이용희△MU〃 한정희△선데이〃 이승환△기획지원〃 김진영<재무기획실>△재무기획실장 임광호◇승격△부국장급 전문기자 김영욱△부국장대우 박의준 이하경△수석부장 최병규△부장급 전문기자 박태균△부장 김맹호 김정태△부장대우 최형규 차진용 정재숙 이정민 남정호 고대훈 남윤호 정선구<미주본사>△LA중앙일보 대표 겸 미주본사 부사장 김용일△애틀랜타중앙일보 대표 봉원표△시카고중앙일보 〃 권현기◇임원 및 관련회사 대표선임△기획담당 이사대우 홍정도△중앙엠앤비 대표 조인원△중앙북스 〃 김상규△서울JM 〃 백성기△허스트중앙 〃 윤경혜△ISPlus 신문부문 〃 정경문(총괄 및 경영부문) 안용철(제작부문) ■파이낸셜뉴스 ◇승진 △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이국형△〃 판매부 부장대우 양길식 ■아시아경제신문 △부장대우 겸 유통팀장 송광섭 ■평화방송·평화신문 △기획관리국장 심상락△라디오〃 박승배△보도〃 이석우△TV〃 김수형△신문부국장 이연숙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전략 류종찬△개인영업기획 황순찬△개인영업추진 박중원△기업금융 김주수△투자금융 이희권△자금 양동호△업무지원 남인△HR 김태운△신탁·연금 이동렬△영동영업지원 김행미△인천영업지원 한우경△경남영업지원 김성욱△동대구영업지원 박충호△충청동영업지원 김남수△남서기업영업지원 이득영◇본부장 전보△강서영업지원 이상권△남부영업지원 임영식△북부영업지원 권인구△서부영업지원 황태성△중부영업지원 석용수△경수영업지원 송인천△성남영업지원 허세녕△안양영업지원 김종범△동부산영업지원 신균△서대구영업지원 김진억△호남남영업지원 박영생△호남북영업지원 유창수△충청서영업지원 김윤동△상임법률고문 이민호 ■㈜정·식품 ◇전보 △기획관리·영업 총괄상무 손헌수△청주공장장 상무 곽호병△청주공장 기술이사 최홍석◇승진△기획관리이사 김정식 ■㈜오쎄 ◇승진 △관리·영업 총괄상무 김길순 ■㈜자연과 사람들 △관리·영업 총괄이사 최종호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원선임 △감사 이윤영 △전무이사 오장세△마케팅이사 정인준△서울영업본부장 배봉구△부산영업본부장 정길수<2009년 1월 1일자> ◇1급 승진△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김봉무△부산롯데점장 남경우△총무팀장 조용담 ◇2급 승진△인사팀장 최형연△IT팀장 권익준△영업기획팀장 황경희△서울강남점 영업3팀장 이승호△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3팀장 이종우△부산롯데점 영업1팀장 주용화 ◇3급 승진△문치택(인사팀)△최동운(인사팀)△장재원(마케팅지원팀)△이경한(일본마케팅팀)△신호섭(중국마케팅팀)△이선교(중국마케팅팀)△김준범(국제마케팅팀)△김용록(영업기획팀)△전광욱(서울강남점 영업1팀)△유병국(서울강남점 영업지원팀)△이창곤(서울강남점 영업1팀)△김현수(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이수권(부산롯데점 영업1팀)△김진(부산롯데점 영업1팀) ◇2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장 김영태 ◇3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2팀장 양혜리△부산롯데점 영업2팀장 문태금 (2009.1.2일자) ■코오롱그룹 △홍보팀장 상무 김승일 ■일진그룹 ◇그룹 직속 △경영기획실장 전무 박승권△자산관리〃 부사장 김희수 ◇일진전기△상무 강상수△재료사업부장 상무보 배철규△사업개발담당 부사장 신원식△신규프로젝트팀장 전무 김대균△중전기사업부장 상무 오학근△전선〃 상무 박광준△산업기기〃 상무보 민병삼△환경〃 상무보 김규홍△전선사업부 HNK법인장 상무보 김진우 ◇일진유니스코△사업총괄 부사장 박수덕△기술·생산 상무보 김대엽△영업·견적 전무 진상철 ◇일진경금속△영업 상무 황남연 ◇아이텍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상무 이용택(그룹 홍보실장 겸임) ◇이니투스△CTO 사장 정주환 ■스카이라이프 ◇승진 △상무보 법인영업단장 이상찬 ◇전보△총괄전무 최영익△기술서비스본부장 우성용△마케팅〃 김명섭△수도권〃 김성현△남부〃 김용호 ■현대증권 ◇승진 <상무보대우> △준법감시인 김주섭△서부지역본부장 김신환△남부지역〃 이봉기△지원〃 조성대△리스크관리〃 노태일△경영기획본부 부본부장 송경석 ◇전보 <상무보>△리테일기획본부장 최철규△리테일지원〃 오빈영△IB1〃 김용회△파생상품〃 금원배△강북지역〃 김병영△경영기획〃 정항기△IB2〃 주익수 <상무보대우>△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전보 <본사 부서장>△고객마케팅부장 박승권△퇴직연금1〃 이환성△퇴직연금2〃 박천석△리테일영업기획〃 한영동△리스크관리〃 탁병석 <지점장>△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나이스그룹 <한국신용정보> ◇상무보 승진△CB사업부문 황윤경△솔루션사업실 구자성△자산관리3실 이원명△경영관리본부 이현석<한국신용평가정보> ◇이사대우 승진△리스크컨설팅부 박현섭△인터넷사업부 이호제< 한신정평가> ◇상무보 승진△SF평가본부 김준연△PF평가본부 김기형<한국전자금융> ◇전무 승진△전략사업본부 김준식◇상무 승진△경영관리본부 오충근◇상무보 승진△운영총괄부 성기동<나이스정보통신> ◇전보△상무보 김승현<나이스디앤비> ◇선임△대표이사 조길연<나이스알앤씨> ◇상무보 승진△연구1본부 김상언<나이스씨엠에스> ◇선임△대표이사 김진하<한신평네트웍스> ◇전보△부사장 우영제 ■새마을금고연합회 ◇승진 △전산정보부장 이춘식△대전충남시도지부 사무처장 강희백△울산경남시도지부 〃 송호선△비서실장 이찬영△공제관리부장 윤병기△제주연수원건립추진단장 김치택△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김동만△여신부장 도윤훈△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무처장 박해주△전라북도지부 〃 김평환◇전보△기획조정실장 민경직△총무부장 권오엽△연수원장 배계연△감독부장 이호상△신용사업〃 양정원△공제영업〃 오용우△감사실장 이선규△대구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손병선△경기도지부 〃 이영일△충청북도지부 〃 황원섭△경상북도지부 〃 임경식 (2009.1.2일자)
  • 허경영 ‘경제공화당’ 사이트 폐쇄…무슨 일이?

    허경영 ‘경제공화당’ 사이트 폐쇄…무슨 일이?

    ‘허본좌’ 허경영 총재의 경제공화당 홈페이지가 없어졌다? 지난해 17대 대통령 선거대선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경제공화당의 홈페이지가 폐쇄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일부에서는 “허 총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니냐.”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허 총재는 대선에서 톡톡 튀는 공약과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며 ‘허본좌’라는 애칭을 얻었던 인물이다.그는 ‘신혼부부에게 1억원 제공’, ‘UN본부, 판문점 이전’ 등 공약을 내세우며 대선 내내 허본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득표수에서도 군소 후보 중 가장 많은 9만 6000여 표를 얻어 16만 표 정도를 얻은 ‘정치 거목’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신문이 12일 확인한 결과,홈페이지의 폐쇄는 지난달 경제공화당이 당의 이름을 ‘민주공화당’으로 바꾼 뒤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하고 있어 폐쇄된 것으로 드러났다.대선이 끝난 뒤 1년이 가까워 오는 지금도 허 총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상당히 높다.하루에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수백명이 찾는다.  박병기 비서실장은 서울신문과의 전화에서 “지난달 27일 정당명을 바꿨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 날짜인 10월 26일에 맞춰 명칭을 바꾼 것”이라고 전했다.허 총재는 대선때 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유독 강조하면서 유세를 벌였다.  박 실장은 허 총재의 건강 상태에는 “별 이상없다.”며 안부를 전했다.허 총재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된 뒤 지난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한편 서면 인터뷰 요청에는 “구치소 측에서 허락하지 않는다.답답한 부분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허경영, 대선 희화화한 죄? 허경영 신드롬 다룬 MBC ‘PD수첩’ 논란 꼬리물어 선거판에 ‘허경영 신드롬’ [20&30] 2007년 당신을 뒤흔든 신드롬  
  • 오 시장 “뉴타운 필요하면…” 불씨 남겨

    14일 서울시에 대한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최대 이슈였던 뉴타운사업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지난 8일 행안위 국감에서 고압적인 답변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공분을 샀던 오세훈 시장은 ‘부드러운 남자’로 되돌아와 자세를 낮췄다. 오히려 현 정부의 정책에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 한나라당 의원들의 공세를 받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뉴타운 사업은 원주민 재정착과 세입자 대책, 주택공급, 부동산가격 안정 등의 모든 측면에서 실패한 정책”이라고 날을 세웠다. 하지만 오 시장은 “이미 지정된 사업 진행이 가시화되고 부동산 가격이 안정돼야 알 수 있다.”며 원론적 답변으로 공세를 피해갔다. 현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소신을 드러내 민주당 강창일 의원으로부터 “좋은 방향이다. 강하게 밀어붙여달라.”는 칭찬(?)까지 받았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이 “송파신도시 지정을 서울시와 교감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나. 서울시는 반대하지 않았냐.”며 유도 심문을 던지자 “반대할 장치가 없다.”며 정부 정책에 우회적인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오 시장의 답변 태도에 친정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졌다. 현기환 의원은 “은평뉴타운은 2002년 3.3㎡당 250만원이던 땅값이 뉴타운 지정 뒤 1350만원까지 폭등했다.”고 꼬집으며 “서울시만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이에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때 뾰족한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오 시장은 “뉴타운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질의에는 “필요하다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그동안 서울시는 “뉴타운 추가지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오 시장은 제2 롯데월드 초고층 건립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이 “제2 롯데월드 초고층을 건립할 것이냐.”는 질문에 “일자리가 3만개나 창출되는 등 건축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도시가 고층빌딩으로만 승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에 랜드마크로 기능할 초고층 건물이 2~3개 더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국방부의 반대 등을 의식한 듯 “총리실과 국토해양부, 국방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견지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특별교부금 집중분석] 학교지원금 노원구 85억·인천 연수구 80억 최다

    [특별교부금 집중분석] 학교지원금 노원구 85억·인천 연수구 80억 최다

    교육과학기술부 장·차관과 일부 간부들이 모교나 자녀 학교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한 것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은 일제히 특별교부금 개혁을 외쳤다. 하지만 국회는 이러한 주먹구구식 특별교부금 집행에서 과연 얼마나 떳떳할까? 최근 3년간 지역구별로 배정된 특별교부금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특별교부금 집행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2005∼2007년 3년간 서울시 일선 학교에 지원된 특별교부금 현안사업수요 평균은 약 17억원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유기홍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구(갑) 71억원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노원구(갑) 약 85억원에서 보듯 17대 국회 4년 동안 교육위원을 지낸 의원들의 지역구 지원액은 평균보다 최고 5배나 됐다. 인천시도 3년간 전체 평균이 약 27억원인데 반해 17대 국회 상반기 교육위원장을 지낸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의 지역구인 연수구는 같은 기간 80억원이나 특별교부금이 몰렸다.2006년 6월부터 2008년까지 교육위원을 지낸 김교흥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구·강화군(갑)도 약 56억원이나 지원받았다. 경기도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3년간 평균은 16억원이지만 시흥시(갑), 남양주시(갑), 오산시 등은 같은 기간 각각 약 42억원, 약 35억원, 약 35억원을 지원받았다. 민주당의 백원우, 최재성,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였고 이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교육위원을 지냈다. 국회 교육위원 신분이 특별교부금 배정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육위원 여부 따라 지원 극과 극 같은 지역구라도 의원이 교육위원일 때와 아닐 때 특별교부금 지원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2005년 교육위원이었던 지병문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남구는 특별교부금 지원규모가 교육위원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약 4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2006년 5월 교육위원을 그만두자 그해 지원액이 12억원으로 줄었다. 백원우 민주당 의원도 교육위원이었던 2005년에는 경기도 시흥시(갑) 지역구에 약 34억원으로 교육위원 가운데 3위였지만 2006년 5월 교육위원을 그만둔 뒤 7억 5000만원으로 줄었고 2007년에는 0원이 됐다. 반면 지난해 4월 교육위원이 된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갑) 지역구에 18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았다. 천 의원이 교육위원이 되기 전인 2005년에는 지원 내역이 전혀 없고 2006년 3억 9200만원이었다. 교육위원을 전후로 6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2006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원복 전 한나라당 의원의 경우 지역구인 인천 남동구(을)는 2006년에는 특별교부금 지원액이 전혀 없었지만 이 전 의원이 2007년 교육위원이 되자 약 15억원으로 뛰었다. 한편 최근 3년간 교육위원 지역구가 아니데도 많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 지역구들도 있다. 특별교부금 총액이 상위 1∼4위인 교육위 출신 지역구에 이어 5∼7위인 이인제(70억원), 원희룡(66억여원), 김용갑(65억여원) 의원 지역구 등이다. 이들은 교육위원들이 아니다. 하지만 모두 당시 재선 이상의 의원들로 국회와 교과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정치인들로 지역구 특별교부금 배정에 일정 정도 영향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의원도 특별교부금에 목매” 국회 보좌관 출신인 정광모 희망제작소 연구원은 “공·사석을 가리지 않고 시시때때로 의원이 특별교부금 지원을 장·차관에게 얘기하면 장·차관이 메모했다가 실제로 집행된다.”면서 “지원이 안 되면 장관이 의원에게 연락해서 양해를 구한다. 그렇게 서로 오고 가는 ‘정(精)’이 있다.”고 국회와 특별교부금을 둘러싼 ‘공생관계’를 꼬집었다. 한 국회보좌관은 “특별교부금 지원시기가 되면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왔다.”면서 “국회의원조차도 밉보이면 예산배정을 못 받는다는데 예외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표를 먹고 사는 존재인데 지역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어떻게든 해결해 줘야 하는 입장에서 특별교부금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꺼릴 수밖에 없다.”고 실토했다.
  • 18대 국회 깜깜하다

    18대 국회 깜깜하다

    18대 국회의 첫 임시국회가 종료일인 4일 국회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폐회됐다. 지난 1948년 제헌국회 이후 개원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장을 선출하려고 했으나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들이 등원을 거부해 단독 개원을 미뤘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본회의 연설도 무산됐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거친 뒤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개원 여부를 논의했다. 개원에 찬성하는 무소속 이인제·성윤환 의원, 친박연대 양정례 의원 등과 함께 난상토론을 벌이며 야당을 압박했지만, 끝내 개원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한나라당은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와 박희태 신임 대표가 반대 의사를 피력함에 따라 단독 개원을 강행하지 않았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에서 “자유선진당, 친박연대와 함께 7일부터 한 달 일정의 임시국회 소집안을 제출한 상태”라면서 “18대 첫 임시회는 무산됐지만,7월 국회는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민주당과 개원을 위해 벌인 합의사항들은 모두 무효로 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재협상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통상절차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제·개정안 수용 여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등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시사한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국민승리 선언을 위한 촛불문화제’ 등에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장외투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어서 국회의 조기 정상화가 불투명한 상태다.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개원한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은 얕은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박희태 신임 대표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예방, 국회 개원을 협의하는 등 여야간 대화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한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이날 오전 유엔기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하지만 김형오 의장 내정자가 의장실이 아닌 의원회관에서 김태랑 사무총장과 함께 반 총장을 맞았다. 이종락 구동회기자 jrlee@seoul.co.kr
  • 무소속 금배지들 ‘금값’

    18대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무소속 당선자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친박연대·친박 무소속을 제외한 ‘순수’ 무소속 당선자들에 대해 여야가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과반 의석인 153석을 얻었지만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여전히 몸집 불리기에 목말라 있는 상태다. 강재섭 대표가 안정적 수치로 제시한 157석이 일차 목표다.30∼40여명에 이르는 당내 친박계 의원들과 친박연대, 친박무소속연대 등 범친박계의 세력화도 ‘순수 무소속’ 영입에 집착하는 이유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순수 무소속 4사람만 영입해도 157석”이라면서 “무소속 당선자들도 여당 소속일 때의 유리함을 알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길부(울산 울주), 김광림(경북 안동), 김세연(부산 금정), 송훈석(속초·고성·양양), 최욱철(강릉) 당선자 등을 언급했다. 특히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인 김세연 당선자는 영입 1순위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인명진 윤리위원장이 이날 “153석이면 과반수인데 뭐가 아쉬워서 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하느냐.”며 무소속 영입 시도를 질타했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분위기다. 통합민주당 역시 호남 지역 무소속 당선자들 영입에 나설 태세다. 호남 지역 31석 가운데 무소속 당선자는 모두 6명이다. 당 안팎에선 “당연한 수순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다. 당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호남 무소속들은 민주당과 한식구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남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일부 호남 무소속 후보들은 공식 선거전을 치를 당시부터 민주당으로의 복당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전남 목포의 박지원 당선자는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50년 민주평화 세력의 정통성을 가진 당이다. 기필코 돌아간다.”고 복당 의사를 분명히 했다. 광주 남구의 강운태 당선자도 “민주당이 먼저 입당 제의를 해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부정적 여론도 만만치 않다.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세균 의원은 “호남의 탈당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은 정치 도의와 원칙에 맞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과거 여당일 때는 국정을 책임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의석수가 대단히 중요했지만 지금은 의석을 늘리는 것보다 원칙을 지키는 게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18석을 얻은 자유선진당은 무소속 영입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원내교섭 단체 구성을 위해 2명의 의원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사협의 과정에서 발언권을 확보하고 분기마다 10억원이 넘게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교섭단체 구성이 절실하다. 선진당은 한나라당과 송훈석·최욱철 당선자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연희(동해·삼척) 당선자도 ‘작업’ 대상이다. 심지어 당내 일각에서는 이인제(논산·계룡·금산) 당선자의 영입설도 일고 있다. 국민중심당 출신 인사들의 강력한 반발로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선진당이 의석 확보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진당은 박병석(대전 서구), 양승조(충남 천안) 등 충청권 민주당 당선자들에게도 ‘충청 맹주 정당’임을 내세워 영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상우 박창규기자 cacao@seoul.co.kr
  • [4·9 총선 이후] 초선 137명…조순형 7선 최다

    [4·9 총선 이후] 초선 137명…조순형 7선 최다

    사상 첫 이립(而立·30)의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7선으로 ‘최다 선수’ 자리를 꿰찼다. 최다득표는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따냈다. 민주당 박주선 후보는 88.7%로 전국 최다 득표율의 영광을 차지했다. 가장 경제적인(?) 당선자는 27.7%의 최소 득표율을 기록한 이인제 후보가 꼽혔다. 당선자 10명 중 1명은 1건 이상의 전과 기록을 가졌다. 10일 4·9총선에서 당선이 최종 확정된 18대 ‘예비 선량’을 분석한 결과다. 지역구 최다 득표율의 영광은 ‘3번 구속,3번 무죄’의 민주당 박주선(광주 동구) 후보가 차지했다. 유권자로부터 가장 지지표를 많이 받은 당선자는 한나라당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후보가 뽑혔다. 무려 7만 448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이는 최소 득표 당선자인 홍장표(1만 4880표·경기 안산 상록을) 친박연대 당선자보다 5배가량 많다. ●30세 여성의원 첫 탄생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 초선 의원은 모두 137명(45.8%)으로 집계됐다. 지난 17대 초선이 188명(62.9%)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새 얼굴들은 다소 줄었다. 현역의원 299명 중 131명(43.8%·지역구 129명, 비례대표 2명)이 원내 재진입에 성공했다. 자유선진당 조순형(비례대표 2번) 의원은 7선 고지에 올랐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과 이상득 의원, 친박연대 서청원·홍사덕 의원이 6선으로 뒤를 이었다. 친박연대의 양정례(비례대표 1번) 전 새시대 새물결 여성청년 간사(30)는 최연소 18대 의원에 뽑혔다. 자유선진당 이용희(충북 보은·옥천·영동) 의원은 76세로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지역구 당선자의 평균 연령은 53.2세로 지난 17대(51세) 때보다 다소 높았다. ●10명 중 1명은 ‘전과자’ 병역면제받은 지역구 당선자는 39명(16%)으로 6명 중 1명 꼴이었다.17대의 24.2%(비례대표 포함)보다 낮아졌다.1건 이상의 전과 기록을 가진 당선자는 24명(9.8%)이었다.17대 총선 때의 21.1%(비례대표 포함)보다 배 이상 줄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4·9 총선] 뜬별 진별

    [4·9 총선] 뜬별 진별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18대 총선이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다.9일 열린 투표함은 향후 의회 권력의 명암을 갈랐다. 저무는 세력과 떠오르는 세력으로 확연히 양분됐다. 큰틀에선 의회 주류세력이 대거 교체됐다. 보수의 거함이 등장한 반면 진보는 치명상을 입었다. 특히 386 운동권 출신 그룹엔 철저한 심판이 가해졌다. 대신 민주화의 대척점에 섰던 보수 신진세력이 그 자리를 메웠다. 여야 모두 물갈이 공천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인물 우위’가 확인됐다. 관록의 중진급 의원들은 명암이 교차했다. 반면 17대 국회를 풍미했던 초선의원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민주화의 상징적 존재들이 이름만 남기고 떠났다. 친노(親盧)그룹도 시대와 함께 저물었다. ●뜬 별 통합민주당의 경우 17대 국회를 점령했던 초선에 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중진들이 무대 위로 다시 올라왔다. 문희상·원혜영·이미경·정세균·홍재형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한나라당과 친박연대에선 홍준표·서청원·김형오·안상수·황우여 후보 등이 이름값을 했다. 자유선진당의 조순형 후보도 중진의 귀환에 합류했다.5번의 탈당을 오가며 부침을 거듭했던 자유선진당 이인제 후보는 가뿐히 5선의 타이틀을 달았다. 자유선진당이 교섭단체 의석 수에 육박하면서 지역의 맹주로 떠올랐다. 이상민·박상돈·류근찬·심대평·변웅전 후보 등이 행운의 주역이다. 특히 유례없는 당명으로 ‘망명정당’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친박·무소속연대가 교섭단체 가능 의석에 근접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김일윤·박종근·송영선·유기준 후보 등이 주인공이다. 강승규·권영진·신지호·이성헌·정태근 후보 등 ‘우파’ 386그룹이 전면에 나섰다. 구 열린우리당의 주축세력이었던 전대협 출신의 386그룹은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강기정·이인영·최재성 후보가 재선에 성공, 명맥을 유지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압도적인 표차로 정치 중심지인 서울 중구를 장악해 거물급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뒤늦게 뛰어든 박영선 후보도 신승을 거두며 민주당 여성의원의 자존심을 지켰다. 탈당 뒤 무소속으로 뛴 강길부·강운태·김태환·유성엽·이무영 후보 등의 승리도 주목거리다. 한나라당 유정현·홍정욱 후보 등 정치신인도 중량급 상대후보를 물리쳐 관심을 끌었다. ●진 별 민주당 의원들은 ‘권력 무상’을 실감한 하루였다. 대표적 중진의원의 고배를 비롯해 현역 의원 당선율이 절반에 그쳤다.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초대형 후보인 김근태·한명숙 후보가 패배, 충격에 휩싸였다.17대 내내 맹위를 떨쳤던 친노프레임은 거의 퇴색 조짐이다. 유시민·유인태·윤호중·김두관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이광재·서갑원·양승조 후보 등은 살아 돌아왔지만 세력 결집엔 성공하지 못한 채 개인적인 영광에 머물러야 했다. 원외는 승부가 엇갈렸다. 전해철·김만수 후보 등은 혹한기를, 이용섭·김영진 후보는 따뜻한 봄날을 맞았다. 지난 2004년 탄핵의 소용돌이 속에서 ‘탄돌이’라는 오명을 받았던 대다수 초선 의원들도 고배를 마셨다.386에 대한 가차없는 심판이 내려졌다. 이기우·임종석·우상호·우원식·정청래·김현미 후보 등 초선 386그룹이 낙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의 주역이었던 박형준 후보가 맥없이 쓰러졌다. 구혜영 홍지민기자 koohy@seoul.co.kr
  • [4·9 총선] 이색 당선자들

    [4·9 총선] 이색 당선자들

    9일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다양한 이색 당선자들이 쏟아졌다. 충남 부여·청양에서 당선된 이진삼(71) 자유선진당 후보는 예상을 뒤엎고 노익장을 과시,3선의 김학원 한나라당 후보를 눌렀다. 육군 참모총장·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이 당선자는 1996년 제15대 총선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15년 만에 당선 기쁨을 누리게 됐다. 그는 “관광지역인 부여와 농업지역인 청양을 위해 농해수위나 문광위에서 일하고 싶다.”며 “현실 정치에서 마지막으로 성공한 만큼 혼신을 다해 일한 뒤 후배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수지 김 사건’ 이무영 전 경찰청장 당선 ‘수지 김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이무영(63) 전 경찰청장도 전주 완산갑에서 4선인 장영달 의원을 누르고 당선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당선자는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해준 유권자의 의지와 뜻을 받들어 민심 우선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서을에서 당선된 이재선(52) 자유선진당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2차례 선거에서 실패한 뒤 선진당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말로만 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로써 지역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김광림 경북 안동서 무소속 돌풍 참여정부 초기 재정경제부 차관을 지냈던 무소속 김광림(60) 후보도 경북 안동에서 승리,‘무소속 돌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를 통해 안동 발전에 목마른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알게 됐다.“며 “비록 초선이지만 30년 중앙무대에서 쌓은 인맥과 경험을 십분 활용해 안동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는 무소속 김영록(53) 후보가 민주당 민화식 후보를 역전해 당선되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펼쳤다. 김 당선자는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완도 주민들의 지지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그는 “구태의연한 정치에 염증을 느낀 주민들이 깨끗한 표를 모아 새로운 희망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강원도의 최대 접전지역인 홍천·횡성지역에서 통합민주당 조일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한나라당 황영철(44) 후보도 3수 만에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황 당선자는 “어렵게 국회에 진입한 만큼 소외된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잘 대변하는 선량이 되겠다.”며 “낙후된 지역을 위해 의료기기산업의 메디컬 컴플렉스와 100개 기업 유치,1만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종 재선 “낙선한 윤진식 후보 위로” ‘중원의 결투장’이었던 충북 충주에서는 고교 동창인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누르고 이시종(61) 통합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동창과의 대결이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 당선의 기쁨을 나누기보다 낙선한 윤 후보를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텃밭으로 꼽히는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모두 무소속 의원들이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다. 강릉지역 최욱철(55) 당선자는 “강릉의 ‘씨감자’를 뽑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강릉 전체를 관광공원화·상품화하고 사계절 맞춤식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의 서울 전략공천으로 울산 지역구를 물려받은 안효대(53) 후보는 정 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으로 정 의원과 함께 여의도에 입성하는 행운을 얻었다. 안 당선자는 “울산 동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주민들과 친근한 의원으로 주민들과 상의하고 필요한 사업을 잘 추진해 잘 사는 동구와 울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고령 당선자 자유선진당 이용희 한편 충북 보은·옥천·영동군에서 당선된 자유선진당 이용희(77) 후보는 최고령 당선자로 기록됐다.1960년부터 총선에 13번째 도전한 기록도 보유한 이 당선자는 “그동안 해온 일보다 할 일이 더 많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또 충남 논산에 출마한 이인제(60) 무소속 후보는 20% 후반대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김미경기자·전국종합 chaplin7@seoul.co.kr ■광주 동구 박주선 ‘세번 무죄’ 인생 역정… 최고득표율 정치 소용돌이에 휘말려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 등 인생 역정을 겪은 통합민주당 박주선(58) 전 의원이 압도적인 지지로 금배지를 다시 달았다.88.73%의 지지를 얻어 전국 최고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자는 공천 경선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양형일 의원을 꺾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그는 사법시험에 수석합격한 뒤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치며 ‘이철희·장영자 사건’ 등 대형 사건에서 명검사로 이름을 날렸다.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아나가다 정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시련을 겪었다.1999년 옷로비 의혹사건,2000년 나라종금 사건으로 구속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2004년에는 현대건설 비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가 다시 무죄를 선고받는 등 구속과 무죄를 반복하는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가 없어지자 탈당,17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옥중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됐지만 결국 낙선하는 좌절을 겪었다. 박 당선자는 정치적 고향인 전남을 떠나 광주의 정치 1번지인 광주 동구에 도전, 힘겹게 공천을 받아 압도적 지지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는 “호남 정치 1번지의 명예와 호남의 자존심을 걸고 강력한 대안야당 건설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부산 금정구 김세연 故 김진재의원 외아들… 최연소 당선 부산 금정구에 무소속 출마해 한나라당 현역 의원인 박승환 후보에게 승리를 거둔 김세연(35) 당선자는 9일 “아버지 고(故)김진재 의원의 뜻을 받들어 지역구와 국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금정구에서 5선을 한 김 의원의 외아들로 이번 18대 총선에서 최연소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당선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일고무벨트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점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는 아버지 후광으로 당선됐다는 세간의 평에 대해 “인정한다.”고 운을 뗀 뒤 “아버지가 보여준 상식과 순리에 기반을 둔 깨끗한 정치, 진정으로 봉사하는 정치를 이어나갈 것을 기대해 뽑아줬을 것”이라고 나름의 진단을 내놓았다. 나이가 어려 경험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선 “최연소라는 것이 화젯거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직무와 관련된 본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4·9 총선] 전공따라 희비갈린 관료출신

    4·9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공직자들의 성적표는 ‘B학점’으로,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다. 공직자 중 지방행정 경험이 풍부한 옛 내무관료 출신들의 성적표가 가장 돋보였다. 행정자치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낸 통합민주당 조영택(57) 후보는 광주 서갑에서 당선됐다. 전 충남 부지사인 자유선진당 이명수(53) 후보와 전 전남 부지사인 통합민주당 김영록(53) 후보도 충남 아산과 전남 해남·진도·완도에서 각각 당선됐다. 경제관료 출신들은 출마자 규모에 비해 당선자는 많지 않았다. 한나라당 배영식(59·대구 중·남구), 민주당 이용섭(57·광주 광산을), 무소속 김광림(60·경북 안동) 후보 외에는 대부분 고배를 마셨다.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의 배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환경부 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지낸 무소속 이재용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역시 재경부 출신으로 세제실장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이 후보도 민주노동당 장연주 후보에 압승했다. 전 재경부 차관인 김 후보는 허용범 한나라당 후보에 맞서 예상 외의 낙승을 거뒀다. 그러나 윤진식(62·충북 충주)·정덕구(60·충남 당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현재(59·경기 하남)·최동규(60·강원 태백·평창·영월·정선) 전 중소기업청장 등 범(汎) 산자부 인맥의 상당수는 쓸쓸히 캠프의 짐을 꾸렸다.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후보였다. 윤 전 장관과 정 전 장관은 각각 이시종 민주당 후보와 김낙성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밀렸고, 이·최 전 청장은 각각 민주당 문학진·이광재 후보에게 패했다. 반면 허범도(58) 전 중기청 차장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한나라당 후보로 경남 양산에서 출마해 무소속 유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 안양동안갑에 출마한 최종찬(58) 전 건교부 장관도 이석현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정보통신부 출신으로 경북 칠곡·성주·고령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선 석호익(56)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도 무소속 이인기 후보에게 당선의 영광을 내주었다. 홍영표(51·인천 부평을) 전 재경부 FTA 국내대책본부장과 박성표(56·경남 밀양·창녕) 전 건교부 기획관리실장도 낙선했다. 충남 논산·금산·계룡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 신삼철(60) 전 조달청 차장은 무소속 이인제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감사원 출신의 첫 지역구 의원을 노렸던 한나라당 손승태(59) 후보는 경북 상주에서 친박연대 성윤환 후보에 뒤졌다. 민주당 후보인 윤후덕(51) 전 총리 비서실장은 경기 파주에서 한나라당 황진하 후보에 금배지를 내줬다. 김장수(60) 전 국방부 장관과 송민순(59)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각각 한나라당 비례대표 6번,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무난하게 여의도에 입성했다. 김태균 박승기 장세훈기자 windsea@seoul.co.kr
  • [총선 D-1 여야지도부 총력전] “충청서 지역주의 걷어 달라”

    [총선 D-1 여야지도부 총력전] “충청서 지역주의 걷어 달라”

    한나라당은 선거일 이틀을 앞둔 7일 초박빙의 접전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화력을 집중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충남 천안 전용학 후보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않은 이 지역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쏟았다. 강재섭 대표는 회의에서 “내일(8일)은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하는데, 선거는 아직도 구시대 지역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충청인의 기개를 또다시 1회용 지역정당 만들기에 이용한다면 충청인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자유선진당을 비판했다. 충청권은 자유선진당이 지역 맹주를 자처하며 전체 24석 중 10석 획득을 목표로 표심을 파고들고 있어 한나라당과의 접전 지역이 늘고 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두고 급조된 정당이 지역주의에 기댄 신지역주의의 부활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것은 지역주의의 황사현상이기 때문에 충청민이 빨리 걷어내 달라.”고 호소했다. 강 대표는 회의를 마치고 논산·계룡·금산(김영갑 후보) 지원유세 자리에서 “논산이 매번 밀어 주어도 여러분을 실망시켜온 분을 또 뽑아 논산의 명예를 훼손해서야 되겠냐.”며 무소속 이인제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어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민주당 후보는 따로 있었다. 이런 식으로 이 나라 정치를 혼탁시키고 논산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후보를 뽑아서야 되겠느냐.”며 한나라당 지지를 부탁했다. 강 대표는 충청 지원유세를 마친 후 경기도로 이동해 수원 권선, 군포, 안산 단원을, 안산 상록갑, 광명갑, 성남 수정 등 접전지역에서 릴레이 유세를 가졌다. 김덕룡 공동선대위원장과 맹형규 수도권 선대위원장도 이날 경기 지역의 접전 지역을 돌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민생경제 119 기동센터’는 이날 ▲빈곤아동기금 설립 ▲지역아동센터 확대 ▲빈곤층 자녀 교육기회 확대 ▲소액서민 대출 금융재단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빈곤 없는 나라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총선 D-4] 충청8곳 초경합…표심 또 3分? 昌바람?

    [총선 D-4] 충청8곳 초경합…표심 또 3分? 昌바람?

    역대 총선에서 충청권의 선택은 선거 전체의 판도를 좌우했다. 총선의 승부를 가르는 표심의 향방에 따라 충청권 유권자의 선택이 쏠렸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탄핵바람’이 휘몰아칠 때 충청권은 전체 지역구 24석 중 무려 19곳을 열린우리당에 밀어줬다. 국민의 정부가 각종 게이트에 연루돼 김대중 대통령의 레임 덕이 시작된 지난 2000년에 치러진 16대 총선에서 충청권 유권자들은 민주당 8석, 한나라당 4석, 자민련 11석, 한국신당 1석 등 ‘3당 황금분할’을 이뤘다. 김영삼(YS), 김대중(DJ), 김종필(JP)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3김 정치’시대에 치러진 1996년 15대 총선에서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JP에게 힘을 실어줬다.JP가 총재로 있던 자민련에 24석, 신한국당 3석, 무소속 1석을 지원했다. 역대 총선의 트렌드를 그대로 답습한 충청권의 18대 총선 표심은 어떨까.16대 총선 당시와 같은 3당 황금 분할이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지원하기 위한 15대와 같은 ‘싹쓸이’ 재연이냐는 기류에서 고민하는 흔적이 역력하다. 4일까지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더라도 충청권 민심의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전체 24개 지역구 중 우세지역은 통합민주당 6곳, 한나라당 2곳, 자유선진당 7곳, 무소속 1곳이다. 무려 8곳에서 1,2위 후보간 오차범위 내 초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경합지역 8곳의 표심 향방에 따라 충청권의 선택은 물론 이번 18대 총선 전체의 판도가 좌우될 운명에 처했다. 6석이 걸린 대전의 판세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대전 서을 보궐선거에서 심대평 의원이 당선되고 권선택 의원과 이상민 의원이 자유선진당으로 옮기면서 민주당과 자유선진당과의 양당 대결구도가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한나라당으로선 중구 강창희 후보가 자유선진당 권선택 후보와 ‘박빙’의 혈투를 벌이고 있다. 충남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가 강세다. 이회창 후보를 비롯해 심대평(공주·연기) 류근찬(보령·서천) 이명수(아산) 김낙성(당진) 후보 등 10석 중 5곳이 당선 안정권에 근접했다고 선진당은 평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학원(부여·청양)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천안갑에서 양승조 후보가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와, 서산·태안에서 문석호 후보가 자유선진당 변웅전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중이다. 논산·금산·계룡의 무소속 이인제 후보는 한나라당 김영갑·민주당 양승숙 후보의 추격 속에 1위를 달리고 있다. 8개 지역구의 충북은 일단 민주당 현역들이 앞서나가고 있다. 홍재형(청주 상당)·노영민(청주 흥덕을)·이시종(충주)·변재일(청원) 후보 등 4곳에서 우세다. 한나라당은 송광호(제천·단양)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나머지 3곳(청주 흥덕갑, 보은·옥천·영동, 진천·괴산·음성·증평)은 투표일인 9일에야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종락 홍희경기자 jrlee@seoul.co.kr
  • [유권자가 권력이다] [중]정책 실종 ‘태업’ 공천

    [유권자가 권력이다] [중]정책 실종 ‘태업’ 공천

    4·9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공천을 둘러싼 계파 싸움에 신당이 출현하는 등 미성숙한 정당정치, 돈다발 파문 등 시대착오적인 금권정치 행태로 유권자들의 정치혐오증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선거공약이 제시되긴 했으나 대운하 등 표심(票心)을 움직일 이슈가 빠져 정당간의 정책 차별성도 찾을 수 없다는 게 유권자와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선거 코앞 후보자 확정… 검증 어려워 18대 총선을 맞아 국가보조금을 지급받는 5대 정당의 10대 기본정책과 선거공약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개된 것은 지난 25일. 선관위에서 매니페스토운동을 처음 추진했던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보다 늦은 일정이다. 당시의 경우, 후보 등록일(15·16일) 전인 5월10일에 10대 기본정책이나 선거공약을 정당별로 비교할 수 있었다. 각 정당의 정책공약 발표가 늦어지면 그만큼 유권자들로서는 합리적인 선택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강지원 상임대표는 “정책은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국민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은 정치권의 태업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나마 공약들도 차별성이 없어 정책선거는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5대 정당의 10대 선거공약을 비교한 결과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취약 계층 복지 강화 등 거의 유사했다.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한반도 대운하의 경우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은 대운하 저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지난 대선에서 대운하 공약을 내걸었던 한나라당은 이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는 “각 정당이 10대 선거공약과 기본 정책을 내놨지만 감세와 부동산 등 핵심 쟁점이 빠져 국민들이 정당간 차별성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욱 배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당 정치가 발전하려면 상·하향식 공천이 조화되어야 하고, 현재와 같이 소선거구제에서는 인물 중심으로 투표가 이뤄져 정책 선거가 어려운 만큼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은경(36·주부·서울 양천구)씨는 “투표율이 5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데 이는 늑장공천과 공약 부재 등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부추긴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정책을 중시하지 않는 정치권 행태는 공천받은 현역의원들의 의정활동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의정활동 엉성해도 공천만 잘 받아 국회감시전문 사이트인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를 통해 출마자들의 대표법안 발의 건수를 분석한 결과 김근태(통합민주당), 조순형(자유선진당) 의원 등은 법안을 한 건도 발의하지 않았으나 공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마자 중 본회의 출석률 하위 10명에는 이광재(54.7%·통합민주당), 이인제(60.2%), 심대평(63.1%·자유선진당), 유시민(67.9%·무소속), 한명숙(69.0%·통합민주당), 김근태(69.0%), 김진표(69.6%·통합민주당), 신중식(70.7%·무소속) 의원 등이 포함됐다. 각 당이 공들였던 ‘개혁 공천’도 말뿐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당초 ‘금고형 이상 확정자 공천 신청 금지’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선고 받은 사람과 ‘철새 정치인’으로 논란을 빚은 의원이 공천받으면서 탈당을 불렀다. 특히 철새 정치인 논란을 빚은 한나라당 김택기 후보는 지난 25일 돈다발을 뿌리다 낙마,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증’만 키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은 51.9%에 불과해 역대 최저다. 조현석 강국진 김민희기자 hyun68@seoul.co.kr
  • [총선 D-20] 여야 ‘접전 빅매치’ 늘어난다

    [총선 D-20] 여야 ‘접전 빅매치’ 늘어난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의 공천작업이 사실상 완료됨에 따라 4·9 총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장관 인선과정에서의 혼선과 공천 내분으로 인해 과반수 확보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박근혜 전 대표계 인사들이 ‘친박 정당’과 ‘무소속 연대’를 결성한다는 방침이어서 여당 분열에 따른 보수 지지층 분산이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나라당 분열…수도권 대접전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3선 고지 도전에 나서는 한나라당 박진 의원, 자유선진당 정인봉 전 의원 등이 3파전을 벌인다. 정 전의원은 지난 16대 총선에서 48.3%의 득표율로 당선될 정도로 이곳의 토박이여서 표심의 향배가 주목된다. 동작을도 한나라당 정몽준-민주당 정동영 후보의 ‘빅매치’로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정동영 후보가 대선 당시 캠프 조직들을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혼전이 예상된다. 중구는 한나라당 대변인 출신의 나경원 전 대변인과 지난 18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박성범 의원의 부인 신은경 전 KBS 앵커의 ‘여(女)-여(女) 대결’이 치러진다. 민주당은 정범구 전 의원의 전략공천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조직을 다져온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 정호준씨가 출마를 강행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경기에서는 수원 영통이 격전지로 꼽힌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과 참여정부 때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를 내리 지낸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천·여주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범관 변호사, 민주당 김문환 전 SBS 기자, 자유선진당 이희규 전 의원,‘친박연대’의 이규택 의원간 혼전이 펼쳐지게 됐다. ●충청은 3국지 대전 ‘중원’인 충청지역 대결도 뜨겁다.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의 잇단 입당으로 인해 선전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 중구는 한나라당 강창희 전 의원, 민주당의 류배근 전 신행정수도 이전 대책위 부위원장,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불꽃튀는 혈전을 벌인다. 보은·옥천·영동에서는 한나라당 심규철 전 의원과 자유선진당 이용희 국회 부의장의 재대결이 흥미롭다. 논산·계룡·금산에서도 한나라당 김영갑 변호사, 첫 여성장군인 민주당 양승숙 전 한전 감사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인제 의원이 맞붙는다. ●영남 ‘친박 벨트´ 선전 여부가 최대 변수 한나라당 후보와 공천에 탈락한 뒤 무소속 출마하는 친 박근혜 진영 인사들이 혈투를 벌인다. 친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은 무소속으로 부산 남을에서 한나라당 정태윤 후보와 대결한다.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낸 유기준 의원도 친박 무소속 연대 아래 부산 서구에서 한나라당 조영환 후보에 맞서 배지 수성에 나선다. 부산 사상에서는 친이진영의 3선 권철현 의원이 한나라당 장제원 후보와 대결할지 검토 중이다. 대구 달서을에서는 한나라당 권용범 후보와 무소속 이해봉 의원이, 경남 김해을에서는 민주당 최철국 의원과 한나라당 후보인 송은복 전 김해시장이 맞붙는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총선 D-20] 현역80% 재공천… ‘박재승표 개혁’ 물거품?

    [총선 D-20] 현역80% 재공천… ‘박재승표 개혁’ 물거품?

    “박재승표 공천드라마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통합민주당의 공천작업이 ‘9부 능선’에 다가섰다. 현재 전체 공천신청 지역 176곳 중 공천이 완료된 지역은 152곳.86.4%에 이른다. 전략공천 지역 20여곳의 공천이 마무리되면 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화려했다. 정치 문외한이던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대대적인 공천쇄신을 표방하면서 국민적 스타로까지 부상했다. 거칠 게 없었다. 박 위원장의 칼바람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의원,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중진 11명이 나가떨어졌다. 이들은 부정·비리 전력자 배제기준에 걸려 공천 심사조차 받지 못했다. 중량급 인사의 탈락도 이어졌다. 구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인제 의원, 참여정부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정동채 의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공천 특검의 칼날은 수도권을 지나며 무뎌졌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현역 물갈이는 10%에 채 못미친다. 이근식·이상경·장경수·이원영·김형주 의원 등 5명이 탈락했다. 김한길·이화영·최용규·안영근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텃밭인 호남은 31명 현역 의원 중 김홍업·양형일·이상열·한병도 의원 등 13명이 교체됐다. 공심위는 한때 “호남에서 현역 30% 교체는 최소한의 기준일 뿐 최대 50%까지 보고 있다.”고 했었다. 그러나 결과는 41.9%였다. 결국 19일까지 공천심사를 마감한 결과 141명의 현역의원 중 탈락자는 31명(불출마 선언 7명 포함)이다. 현역의원 교체비율은 21.9%. 공천자의 80% 가까이를 현역의원으로 채운 셈이다. 한나라당이 현역의원 39%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협소한 인재풀과 저조한 당 지지율을 감안하면 애초 한나라당 수준의 현역 물갈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한 공심위원도 “물을 갈려고 해도 새로 공급할 물이 없다.”고 토로했다. 문제는 첩첩산중이다. 꼬일 대로 꼬인 전략공천 문제는 여전하다.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둘러싸고도 갈등이 불거졌다.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정위원회에 신계륜 사무총장과 김민석 최고위원을 포함시켰다. 공심위는 즉각 반발했다. 공심위 박경철 홍보간사는 “공심위원장과 상의도 없이 절대 배제 인사들을 포함시킨 건 공심위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국민에게 약속한 배제원칙은 꼭 지키겠다. 금기를 넘어선다면 중대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총선 D-21] [단독]또… 이인제 5번째 탈당

    [총선 D-21] [단독]또… 이인제 5번째 탈당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제(얼굴) 의원이 18일 탈당했다. 통산 5번째 탈당이다. 민주당 의석은 139석으로 줄었다. 이 의원측 관계자는 이날 “어젯밤(17일) 탈당계를 내용 증명서로 보냈다.”고 탈당 사실을 밝혔다. 이 의원측은 당초 공천에서 떨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공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일단 이번 4·9 총선에 출마해 5선에 도전해본 뒤 향후 정치적인 진로를 고민키로 했다고 이 의원측 관계자는 전했다. 이 의원측은 일단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입당을 타진 중이다. 이 의원측 관계자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지지율이 30%대이지만 자유선진당으로 옮길 경우 더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의원은 ‘잦은 당적 변경’이 부담이 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이 의원의 입당에 대해 당내 기류는 부정적”이라고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민주 호남의원 9명 탈락

    민주 호남의원 9명 탈락

    통합민주당은 13일 김영대(서울 영등포갑)·이근식(서울 송파병)·이상민(대전 유성)·이원영(경기 광명갑)·이인제(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 등 비호남권 현역의원 5명을 탈락시켰다. 호남권 의원 가운데는 정동채·김태홍 의원 등 현역의원 9명이 공천 후보자 압축과정에서 탈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1차 압축과정에서 배제된 장복심 의원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모두 15명의 현역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다만 서울 광진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김형주 의원은 옆 지역구인 광진갑에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된 공천 확정지역이 48곳에 그친 반면 수도권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경선을 치르는 지역이 많아,3차 압축과정을 거치면서 현역 의원에 대한 물갈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으로부터 넘겨받은 복수·경합지역 공천심사 결과를 심의한 뒤 48곳의 2차 공천지역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현역의원은 34명이다. 복수신청 지역 73곳 가운데 초경합 지역과 전략공천 지역을 제외하면 이날 확정된 지역은 서울 16곳, 경기 13곳, 인천·충북·충남 각각 1곳, 대전 4곳, 강원·제주·전북 각각 2곳, 전남 6곳이다. 서울에서 김덕규(중랑을)·김근태(도봉갑)·유인태(도봉을) 의원과 경기에서 원혜영(부천 오정)·천정배(안산 단원갑)·이석현(안양·동안갑)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전북의 정세균(진안·무주·장수·임실군)·대전의 김원웅(대덕구) 의원 등 중진 의원들도 4·9총선에 후보로 나선다. 공심위는 이날 새벽 ‘호남 현역의원 30% 교체’ 대상을 논의한 결과, 전북에서 한병도(익산갑)·이광철(완산을)·채수찬(전주 덕진) 의원 등 3명, 전남에서 이상열(목포)·신중식(고흥·보성)·채일병(해남·진도)·김홍업(무안·신안) 의원 등 4명, 광주에서 정동채(서울)·김태홍(북을) 의원 2명 등 모두 9명을 탈락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2차 공천 내정자를 발표하면서 수도권 지역구 중 서울의 경우,▲성동을(임종석·고재득) ▲강북갑(오영식·박겸수) ▲노원갑(정봉주·이형남)과 경기지역의 ▲안산 상록갑(장경수·전해철) ▲시흥갑(백원우·황인철) ▲안산단원을(제종길·황희) 등을 포함, 대부분의 광주 지역과 함께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총선 D-27] 민주 호남 살생부에 ‘발칵’

    통합민주당이 호남지역의 공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12일쯤 ‘현역의원 30% 물갈이 대상’을 발표하려고 했었다. 공심위는 이미 지역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된 확정자료를 넘겨받았다. 그러나 이날 오후까지 최고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등 명단 확정과정의 진통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1차 압축 결과가 확정된 뒤 공천 후유증이 증폭되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박상천 대표를 비롯한 구 민주계와 손학규 대표를 정점으로 한 신 당권파의 대립각이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수도권 바람몰이를 위한 전략공천지 선정 문제까지 얽혀 있다.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지도부급 인사의 전략공천 지역이 정해지면서 호남지역 중량급 인사들의 수도권 징발론 문제가 태풍의 핵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박재승 공심위원장은 이날 YTN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호남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지도부의 경우 탈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대표 등 구 민주계 인사들을 공개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중량급 인사의 공천 탈락 소식도 흘러나왔다. 이인제(충남 논산·금산·계룡)·정동채(광주 서구)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여파로 지도부는 호남의 물갈이 대상을 쉽사리 발표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1차 압축의 후유증 파고는 예상보다 컸다. 앞서 비공식적으로 살생부 명단이 유포된 데다 ‘담합 공천’이라는 말이 돌 만큼 공정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주로 정치신인들이 많다. 민형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산 을만 해도 지역 여론조사에서 1위를 지켰던 내가 배제된 채, 일부 심사위원과 친·인척 관계거나 총선 출마 후 서울로 가버렸던 ‘철새 후보’가 1차 후보로 압축됐다.”고 주장했다. 당내 지분 안배도 골칫거리다. 박상천 대표와 구 민주계 인사들이 호남에서만큼은 전략공천 지역을 확보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 대표와 열린우리당계 인사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구혜영 박창규기자 koohy@seoul.co.kr
  • 孫·鄭·康 비례·전략공천 가닥

    孫·鄭·康 비례·전략공천 가닥

    23일 마감된 통합민주당 지역구 공천 신청에서 손학규 대표·정동영 전 대선 후보·강금실 최고위원은 예외가 됐다. 모두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반면 박상천 공동대표는 전남 고흥·보성에 출마한다. 손 대표 등 3인은 비례대표나 전략공천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손 대표와 정 전 후보의 경우 비례대표가 예상됐던 박 공동대표가 지역구에 도전하면서 비례보다는 전략공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지역구가 쪼개진 김효석 원내대표는 고향 장성이 속해 있는 함평·영광·장성 대신 담양·곡성·구례를 택했다. 지도부 중 김상희·박홍수·김충조·신낙균 최고위원은 신청하지 않았다. 당 중진 가운데 불출마 선언을 한 김원기·임채정 의원 외에 문희상·김근태·정세균·김덕규·천정배·배기선·한명숙 의원 등 대부분이 공천 신청을 마쳤다. 수도권 출마를 검토했던 이인제 의원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그대로 출마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인 안희정씨도 공천 신청을 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측 인사들도 도전장을 냈다. 차남 김홍업 의원은 전남 무안·신안, 박지원 비서실장은 전남 목포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이상수 전 노동(서울 중랑갑)·이용섭 전 건교(광주 광산구)·장병완 전 기획예산처(광주 북구갑) 장관 등 참여정부 각료 출신도 공천신청 대열에 합류했다. 정 전 후보 최측근 비례대표들의 선택은 엇갈렸다. 민병두·김현미 의원은 각각 서울 동대문을과 고양 일산을에 공천을 신청한 반면 박영선 의원은 신청자 명부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충남

    ▲천안갑(1) 양승조(48·국회의원) ▲천안을(3) 박완주(42·나사렛대 겸임교수) 이규희(46·전 정보통신윤리위총장) 한태선(43·전 청와대 행정관) ▲보령·서천(1) 조이환(46·교연학원 원장) ▲아산(1) 강훈식(35·전 경기도지사 보좌관) ▲서산·태안(1) 문석호(48·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3) 이인제(59·국회의원) 안희정(42·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양승숙(56·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부여·청양(1) 김봉수(43·전 민주당 환경개선발전특별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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