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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열 은퇴 김용호 “더 강해질 것” 복귀 예고…경찰 “추가 수사”

    오열 은퇴 김용호 “더 강해질 것” 복귀 예고…경찰 “추가 수사”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이자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뒤 복귀를 예고했다. 김용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생 가장 길었던 48시간이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짧은 글 남긴다”며 “나는 괜찮다.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다. 지금 내가 취재하고 있는 이슈를 기대하셔도 좋다”는 글을 남겼다. 김용호는 앞서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괴물을 때려잡는다고 하면서 제가 괴물이 됐다”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김용호는 “기자의 역할은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지, 남을 심판하는 것이 아닌데, 여론전으로 심판을 하려고 했고 그렇게 됐다”며 “남을 찌르는 칼에 너무 취해 있던 것 같다. 많은 원한이 쌓였다. 적당한 시점에서 끊어주는 지혜가 제게 없었다”고 반성했다.경찰 ‘가세연’ 추가 수사 계속 진행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 건 이상 고소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포르쉐를 탄다는 허위사실 유포,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에 관한 명예훼손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개그맨 박수홍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가수 김건모씨 부인에 대한 명예훼손, 유튜버 이근 대위에 대한 명예훼손 등이다. 강남경찰서 측이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 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거듭 불응했고, 이 때문에 지난 7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유튜버 김용호는 이날 오전 집에서 검거됐고, 변호사 강용석과 김세의 대표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8시쯤 체포됐다가 48시간 후 풀려났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3일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추가로 수사할 내용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토대로 (사건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北, 南 ‘국방중기계획’에 “입만 열면 평화 좋아하더니 동족에 칼 갈아”

    北, 南 ‘국방중기계획’에 “입만 열면 평화 좋아하더니 동족에 칼 갈아”

    국방부, ‘2022∼2026 국방중기계획’ 발표매체 “입엔 꿀 바르고 손에 칼 든 대결분자”“평화 악화 누구 때문인지 논의 여지 없다”“북침 야망 실현에 광분, 호전적 망동 일삼아”북한 선전매체가 최근 국방부가 북핵 위협에 대응해 다양한 미사일 개발 계획이 담긴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입에는 꿀을 바르고 손에는 시퍼런 칼을 든 동족대결 분자”라고 비난하며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이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메아리는 12일 국방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우리 공화국의 핵심 시설들에 대한 타격 능력을 높이는 것을 중점사업으로 정했다”면서 “입만 열면 그 무슨 ‘대화와 평화’에 대해 역설하기 좋아하는 현 남조선 당국이 실제로는 평화의 막 뒤에서 동족을 겨냥한 칼을 열심히 갈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의 평화가 누구에 의해 위협당하고 북남관계가 누구 때문에 악화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더 이상 논의의 여지도 없다”고 반발했다. 메아리는 남측을 “(남측이) 북침 야망 실현에 어떻게 광분하며 호전적 망동을 일삼고 있는지 온 겨레가 똑똑히 지켜보고있다”고 비난했다. 최근 발표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는 군 당국이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 파괴력이 크게 증대되고 정밀도가 향상된 지대지·함대지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조만간 실전 배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이인영 “남북 빨리 대화 재개하자…인도주의 우선 협력 시작” 앞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8일 ‘한반도 탄소중립을 위한 남북협력방안 심포지엄’에서 “지금 남북 대화와 접촉이 멈춰서고 한반도평화 프로세스도 진전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남북의 어떤 입장 차이도 한반도 생명과 안전을 위한 논의를 가로막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면서 “남북이 하루빨리 대화와 협력의 장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장관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6차 동방경제포럼에 관광협력 세션 특별 발제자로 화상 참석해 “남·북·러 협력은 특히 관광 분야에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한국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이 진정되면 우선 이산가족 등을 대상으로 금강산 방문을 추진해 관광 재개의 여건을 만들 것”이라면서 “남북미 대화 진전 등 정세가 호전되는 데 따라 한반도 동해지역에 관광특구를 조성하는 데까지 남북협력을 심화해 나가면서 이를 남·북·러 관광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북한의 금강산과 원산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와 유럽까지 연결되고, 뱃길을 통해서도 남·북·러가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장관은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연결되면, 대륙과 해양을 잇는 하나의 거대한 물류체계가 구축되어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번영의 기반을 함께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1일에도 “완벽한 대화의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우선 통로를 열고 남북미가 마주 앉아 대화 재개하는 것만이 서로가 원하는 목표에 다가설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열린 ‘남북 평화의 날’ 행사의 영상 축사에는 코로나19를 언급하며 “남과 북이 서로의 고통을 덜어주는 인도주의의 길에서 우선 협력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군 “주한미군 감축 美와 논의한 적 없어” 한편 국방부는 지난 6일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없앤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처리된 것과 관련,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해 미측과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최근 미 하원 군사위에서 처리된 NDAA에는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2만 8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한 종전의 규정이 빠졌다. 미국 의회와 행정부는 이 내용의 삭제 배경과 관련해 동맹을 중시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더는 필요 없는 조항이기 때문이라면서 주한미군 감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국 측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풀려난 강용석 눈물의 찬양…쏟아진 ‘가세연’ 후원금

    풀려난 강용석 눈물의 찬양…쏟아진 ‘가세연’ 후원금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이 체포됐다가 석방됐고, 출연진 중 한 명인 강용석 변호사는 10일 방송을 통해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다. 강용석은 가수 시와 그림의 복음성가 ‘이제 역전되리라’를 부르며 “노래 가사가 절실하게 와닿아 유치장에서 계속 흥얼거렸다. ‘기도를 멈추지 마라’는 가사를 ‘방송을 멈추지 마라’로 생각하면서 계속 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끝까지 방송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유치장에서) 많은 분이 우리 방송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바로 역전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데이터 집계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보면 이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받은 슈퍼챗은 총 1979만 8121원이었다. 가세연은 7~9일 2517만원에 달하는 슈퍼챗을 받았고, 체포 기간 가세연은 총 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였다. 이는 가세연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주간 벌어들인 수익에 3배 가까운 액수다.명예훼손·모욕 10건 이상 고소…수사 불응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 건 이상 고소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포르쉐를 탄다는 허위사실 유포,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병역 의혹에 관한 명예훼손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개그맨 박수홍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가수 김건모씨 부인에 대한 명예훼손, 유튜버 이근 대위에 대한 명예훼손 등이다. 강남경찰서 측이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 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거듭 불응했고, 이 때문에 지난 7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유튜버 김용호는 이날 오전 집에서 검거됐고, 강용석과 김세의 대표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8시쯤 체포됐다. 김세의는 경찰에 체포되는 상황을 라이브로 방송했고 하루동안 후원금으로 약 1300만원을 받아 한국에서 가장 많은 슈퍼챗을 받은 채널이 됐다. 9일 강남경찰서가 가세연 출연진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고, 이 또한 유튜브로 방송했다. 경찰에 체포된 날 게시된 관련 영상만 10개에 달했다. 강용석은 지난해에도 명예훼손 혐의 조사를 위해 경찰이 총 4회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해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슈퍼챗은 전주의 3배 이상이 터졌다. 이를 두고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경찰의 출석 요구를 뭉갠 건 슈퍼챗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검찰, 가세연 3인방 전원 구속영장 기각

    검찰, 가세연 3인방 전원 구속영장 기각

    경찰의 출석 요구를 줄곧 거부해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전부 기각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오후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검찰에서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유튜버 김용호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검찰에서 기각됐다. 앞서 지난 7일 경찰은 가세연 출연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김 전 기자와 강 변호사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으면서 대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의 자택 문을 강제로 개방해 체포했다. 이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경찰은 10여 차례 넘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아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등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해 고소·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후 검찰 지휘 내용을 보강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용호는 석방…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구속영장 신청

    김용호는 석방…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출석 요구를 줄곧 거부해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오전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경찰은 가세연 출연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던 김 전 기자와 강 변호사의 자택 문을 강제로 개방해 체포했다. 영장 집행 당시 경찰의 동행 요구에 응했던 유튜버 김용호씨는 이날 오전 체포시한 만료 전 풀려났다. 이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경찰은 10여 차례 넘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아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등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해 고소·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3명 전격 체포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3명 전격 체포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씨 등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죄 혐의 등을 적용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유튜버 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해 경찰과 대치했지만, 경찰이 망치 등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 46분, 강 변호사는 오후 7시 59분 각각 체포됐다. 이들은 강남서에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0건 이상 피소됐다. 가세연 관계자는 이날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김 전 기자는 가세연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당당히 잘 싸우겠다”며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에게 10여 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출석에 불응해 판사가 발부한 영장을 집행했다”며 “피의자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 국회 외통위 참석

    이인영 통일부 장관 국회 외통위 참석

    이인영 통일부 장관 국회 외통위 참석이인영(오른쪽) 통일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자료 설명을 듣고 있다.
  • “조국 딸 명예훼손” 경찰, 문 부수고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체포 (종합)

    “조국 딸 명예훼손” 경찰, 문 부수고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체포 (종합)

    조국 자녀·이인영 아들 명예훼손 혐의하루 종일 대치 끝에 2명 체포영장 집행김세의 “저, 강용석 당당히 잘 싸울 것”김용호, 오전 집앞서 경찰에 검거경찰 “명예훼손·모욕 등 10건 이상 피소”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자녀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인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면서 결국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각각 찾았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오전부터 경찰과 대치했지만, 끝내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 46분쯤, 강 변호사는 오후 7시 59분쯤 각각 체포됐다. 유튜버 김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조국 전 장관의 자녀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아들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세의 “이게 문 부수고 체포할 사안?”“조국 딸, 이인영 아들 명예훼손 때문” 김 전 기자는 경찰과의 대치하는 와중에 가세연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글을 쓰고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당당히 잘 싸우겠다”면서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전 기자는 “저랑 강용석 소장이 도주의 우려가 있나? 명예훼손 사건에서 증거 인멸할 사안이 있나?”라며 경찰 측의 체포영장 발부에 부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게 저의 집을 부수고 들어와서 체포할 사안인가?”라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 전 기자가 공개한 경찰로부터 받은 메시지에는 “실시간 위치 추적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소재 확인했고 체포영장 발부 사실 고지했다. 강제로 문을 개방할 수밖에 없음을 고지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 전 기자는 “실시간 위치추적은 또 뭔가? 여기 대한민국 맞나? 북한인가?”라면서 “당당히 기소가 결정되면 법원에서 당당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앞서 가세연 관계자는 이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알리며 “비상사태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시청자분들은 저항을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가세연 측은 ‘김세의 강용석 동시 체포 직전(강남경찰서 사이버팀 총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강 변호사의 집안 인터폰 화면에 뜬 경찰의 모습 등이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경찰 측이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이들이 거듭 불응하면서 최근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피의자 조사 등의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국, ‘딸 포르쉐’ 주장 가세연에 3억 손배 지난해 8월 조 전 장관은 ‘조 전 장관이 한 여배우를 밀어줬다’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꼴찌를 했고 유급이 됐는데 조국 측이 바로 교수를 만나러 쫓아갔다’고 주장한 가세연과 출연진 3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조 전 장관 측은 보도자료에서 “가세연과 출연자 세 사람은 법무부장관 지명 직후부터 수많은 유튜브 방송을 내보내며 조 전 장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 대해서까지도 모욕적인 표현들과 이미지를 사용해 명백한 허위사실들을 유포했다”면서 “이로 인해 조 전 장관과 자녀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했고 그로 인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또 가세연 방송에서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를 운영했고, 그 사모펀드에 어마어마한 중국 공산당 자금이 들어갔다’, ‘조 전 장관이 여러 작품과 CF를 찍을 수 있게 특정 여배우를 밀어줬으며, 그 여배우를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자리에 대동했다’는 취지의 방송 내용도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특히 조 전 장관 측은 “가세연과 출연자들은 조 전 장관 자녀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유포하는 명예훼손 행위를 했고, 딸의 얼굴을 수감자의 이미지에 합성해 사용하는 등 여러 차례 모욕적인 표현을 반복해 심각한 인격침해를 당했다”며 유튜브 영상 삭제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조 전 장관 측은 승소해 배상금을 받으면 그 일부를 언론 관련 시민운동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속보] 경찰, 문 뜯고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체포

    [속보] 경찰, 문 뜯고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체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인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면서 결국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각각 찾았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오전부터 경찰과 대치했지만, 끝내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 46분쯤, 강 변호사는 오후 7시 59분쯤 각각 체포됐다. 유튜버 김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김 전 기자는 경찰과의 대치하는 와중에 가세연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글을 쓰고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당당히 잘 싸우겠다”면서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강남경찰서 측이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차례 출석 요구를 했음에도 이들이 거듭 불응하면서 최근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피의자를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찰, 가세연 김용호 긴급 체포...시청자에게 “변호사 선임해달라”

    경찰, 가세연 김용호 긴급 체포...시청자에게 “변호사 선임해달라”

    오전부터 체포영장 집행 시도 중강용석 등 체포 불응…대치 상황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체포됐고, 나머지 멤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의 체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씨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 각각의 집을 찾았다.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에서 나와 차에 탑승하려던 김 전 기자를 긴급 체포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해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가세연 측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생방송을 통해 “테러범도 아니고 2명 체포하는데 20명씩 동원이 됐다”며 “연락이 닿지 않는 걸로 봐서 이미 (두 사람이) 잡혀가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비상사태”라며 “(정부가) 방송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시청자들을 향해서 “강남경찰서로 좀 가셔서 이 상황이 어떤 것인지 경찰에 좀 물어봐 주시고, 정확한 사정을 좀 알려달라”, “변호사를 선임해달라. 방어권 행사가 필요하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한 이유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김 전 기자 등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이었다.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 이인영 “남북러 협력, 관광서 경험 못해본 지평 열 것…금강산부터”

    이인영 “남북러 협력, 관광서 경험 못해본 지평 열 것…금강산부터”

    “코로나 진정시 이산가족 금강산 방문 추진”“남북미 대화 진전시 동해 관광특구 조성”“부산-금강산-원산-모스크바-유럽 열차 연결”러시아 정부 주도 경제포럼에 이인영 첫 초청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일 “남·북·러 협력은 특히 관광 분야에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이 진정되면 우선 이산가족 등을 대상으로 금강산 방문을 추진해 관광 재개의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6차 동방경제포럼에 관광협력 세션 특별 발제자로 화상 참석해 “남·북·러 관광 협력의 잠재성은 남북 간 관광 협력에서 그 단초를 찾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장관은 “남북미 대화 진전 등 정세가 호전되는 데 따라 한반도 동해지역에 관광특구를 조성하는 데까지 남북협력을 심화해 나가면서 이를 남·북·러 관광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북한의 금강산과 원산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와 유럽까지 연결되고, 뱃길을 통해서도 남·북·러가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반도종단-시베리아횡단 철도 연결시유라시아 대륙 전체 공동번영 기반” 이 장관은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연결되면, 대륙과 해양을 잇는 하나의 거대한 물류체계가 구축되어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번영의 기반을 함께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동방경제포럼은 극동지역 경제발전 협력을 목적으로 러시아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포럼으로, 이 장관은 통일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포럼에 초청됐다. 통일부는 이 장관의 동방경제포럼 참석에 대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공동 번영을 위한 관련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통일부장관에 건의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통일부장관에 건의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김용복 강원 원주시 도시주택국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2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 접견실에서 이인영 장관을 만나 남북 경제협력과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GTX-A 노선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날 브리핑을 한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는 삼성역을 중심으로 경의선(GTX-A)과 경원선(GTX-C)이 직결되어 남북철도(수서~거제, 수서~부전), 동서철도(수서~강릉)가 환승없이 여객 및 물류의 이동이 가능해짐으로써 유라시아철도망과 연결되어 남북통일과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며 접속부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남북철도망이 GTX-A와 C의 삼성역을 중심으로 수서~서울역~파주~신의주(경의선), 수서~의정부~철원~원산~나진(경원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A 노선의 수서-광주선 연결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해 국가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수서역 일원 접속부 설치가 필요하다”며, 통일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5일 세미나 결과로 GTX-A와 수광선 연결 접속부 설치의 기술적 검토, 경강선 용량검토, 공사비의 부담주체, 민원우려 사항 등이 모두 해결돼 국토교통부의 정책 결정만 남은 만큼 신속한 정책 결정을 위해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통일시대를 대비해 환승없이 물류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이라며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한미 북핵대표 “대북 인도적 지원 협력”

    한미 북핵대표 “대북 인도적 지원 협력”

    보건·감염병 방역·식수 등 지원 논의성 김 “北 협상상대 언제든지 만날 준비”한미 연합훈련 반발 北 호응할지 주목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가운데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구체적인 대북 인도적 협력 분야를 언급하며 대화 재개 의지를 내비쳤다.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친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명분’을 준 것으로 풀이되지만 북한이 주장하는 대북 적대시정책 철회 등 ‘본질’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본부장은 협의 직후 “한미는 보건 및 감염병 방역, 식수 및 위생 등 가능한 분야에서 북한과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도 “미국은 남북의 인도적 협력 사업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경을 봉쇄하면서 교역이 중단된 데다 태풍과 홍수로 수해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식량난도 심각하지만 당장 식수와 위생 물품도 부족한 상황이다. 북한이 지난달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고위급 정치포럼에서 발표한 ‘자발적 국가별 검토’(VNR) 보고서에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식수·위생이 언급돼 있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월 남조선당국의 방역·인도주의적 협력을 비본질적 문제로 규정한 터라, 한미의 이 같은 제안에 북한이 솔깃할지는 미지수다. 노 본부장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힌 것도 북한의 거부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 김 대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선 “정례적이며 순수하게 방어적 성격으로 한미 양국의 안보를 지탱한다”면서 “나는 계속해서 북한의 협상 상대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는 그의 발언은 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우려에 미측이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성 김 대표는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아시아태평양 담당 외교차관과 미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다. 성 김 대표는 이번 방한 중에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도 한반도 정세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 정부는 인도적 협력이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제안하는 것이겠지만 북측은 미국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못 읽고 있다고 판단, 성 김 대표가 떠난 직후 또는 연합훈련이 끝난 뒤 도발적인 행동 또는 말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 성 김 美 대북특별대표 “北에 적대 의도 없어...연합훈련은 방어적”

    성 김 美 대북특별대표 “北에 적대 의도 없어...연합훈련은 방어적”

    23일 미러 북핵수석대표 협의 이어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고위급 협의미국의 북핵 협상 총괄 역할을 맡고 있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23일 “미국은 북한을 침략하려는 적대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한미연합훈련은 방어적 훈련”이라고 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 양국은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한미 연합훈련 진행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등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 대화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양국은 보건 및 감염병 방역, 식수 및 위생 등 가능한 분야에서 북한과의 인도적 협력 사안을 논의했고,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 김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한반도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번 방한은) 모든 대북 현안에 있어서 한국과 가능한 한 가장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결의에 대한 증표”라고 말했다.양측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을 포함해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성 김 대표는 지난 6월 방한 당시, 한미·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하면서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한미 협의 직후 성 김 대표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간 미러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열린다. 성 김 대표는 북한의 우방이자 6자회담 당사국인 러시아 측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과 함께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성 김 대표는 이후 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고위급 협의를 한 뒤, 24일 이인영 장관과 조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고위급 협의에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 “북한에 ‘평화의 쌀’ 53만t 보내자” 모금 운동…이인영 “인도적 협력”

    “북한에 ‘평화의 쌀’ 53만t 보내자” 모금 운동…이인영 “인도적 협력”

    3000억 모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 실시“추석 전 10만t 대북 지원”…19일 발족식이인영 “北, 하반기 매우 중요…‘평화 뉴딜’ 제안”한미훈련에 김여정·김영철 잇단 비난 성명김영철 “엄청난 안보 위기 느끼게 해줄 것”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대북제재 속에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평화의 쌀’을 보내자며 쌀 50여만t 조성에 필요한 성금 3000억원 모으기 운동에 돌입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대북 인도적 지원의 진정성 있는 일관성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선 정국에 들어가기 전인 하반기에 대화 재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주권자전국회의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10여 단체는 18일 ‘한반도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평화의 쌀 나누기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민간 차원의 대북 쌀 나눔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올해 쌀 부족분 53만 5000t을 오는 11월까지 북한에 지원하되, 이 가운데 10만t은 추석 전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금 3000억원은 범국민 캠페인을 통한 재계·노동계·시민사회계 성금 모금과 코리아 피스 펀드, 해외동포·해외인사의 참여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19일 오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발족식을 열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분이 85만 8000t이며 이 가운데 쌀 부족량은 53만 5000t이라고 추산했다.이인영 “인도적 협력 일관되게 추진” 이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고려대에서 열린 ‘2021 한국정치세계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평화의 결실을 만드는 과정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올해 하반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북한에 조속한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이 장관은 정부의 정책 방향은 ‘진정성 있는 일관성’이란 점을 강조하며 “남북의 인도적 협력은 정치·군사·안보적 상황과 분리해 정치적 수요가 아니라 오로지 인도적 수요 따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원칙도 거듭 확인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뉴딜·그린뉴딜·휴먼뉴딜로 구성되는 한국판 뉴딜을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남북협력을 통한 평화경제 구상인 ‘평화뉴딜’을 제안한다”면서 “평화뉴딜을 추진하려면 남북이 현재의 교착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우리의 대선 정치 일정, 또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미국의 중간선거 등의 영향, 그리고 어쩌면 미중 전략경쟁이 본격화되는 등의 변수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동력이 약화할 소지도 높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 남북 간 실질적 대화가 재개된다면 오는 9월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 10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12월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30주년,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남북협력 재개와 신뢰 구축의 중요한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여정 “반드시 대가 치를 자멸적 행동”北 “우리 선의에 적대한 대가 알게 해야” 한편 북한은 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이 시작된 지난 10일 오후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전격 복원한 지 2주 만이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당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면서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라면서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미국과 남조선 측의 위험한 전쟁 연습은 반드시 스스로를 더욱 엄중한 안보 위협에 직면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도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내고 “잘못된 선택으로 하여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면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제손으로 날려 보내고 우리의 선의에 적대행위로 대답한 대가에 대하여 똑바로 알게 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해 6월 대북전단 살포가 이뤄진데 대해 탈북자와 한국 정부를 맹비난하며 한국의 혈세 180억원이 전액 투입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시켰다. 그는 남북정상이 맺은 남북 군사합의서를 파기할 것이라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김 부부장은 당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삐라 살포 등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 선언과 군사합의서 조항을 모른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북남(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단단히 각오는 해둬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남북 교류 시동 건 통일부…대북 의제 리스트는

    남북 교류 시동 건 통일부…대북 의제 리스트는

    통일부, 대북 의제 리스트 30개 정리 “9월 이산가족 상봉 우선순위 둬야” 북중 국경 움직임에 반출 승인 개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통일부는 북측에 비대면 회담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대북 인도협력 물자 반출 승인을 재개하는 등 남북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화상 상봉, 코로나19 백신 지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논의 등을 북측과 협의할 의제 리스트에 담았다. 30일 통일부 고위 관계자의 설명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지난 29일 영상 회의 시스템 구축을 북측에 제안했다고 했다. 북측의 반응은. “북측이 우리 측 통지문을 접수하고 검토하고 있을 거다.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길 기대한다. 그러고 나면 기술자들끼리 프로토콜을 맞추는 과정이 있을 거고, 시범 가동과 안정화되는 과정까지 가봐야 한다.” -연락 채널이 안정화되면 가장 먼저 제안할 것은. “상호 협의하면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우선 30개 가까운 의제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정리가 끝나면 서로 교환하고 협의를 통해 순서를 정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절차가 될 거라 생각한다.” -이인영 장관은 이산가족 상봉이나 개성공단 등을 언급했는데, 어느 시점에 이 같은 문제를 협의할 계획인가. “이산가족 상봉이나 개성공단 등은 원론적이고 남북 관계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다만 실제 어느 특정 시점에 이야기를 할지 정하긴 쉽지 않아. 우선 연락 채널을 확실히 구축한 뒤 화상회의 시스템을 만들고 안정적으로 대화하는 기반을 갖추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있다. 그 다음 본격적으로 북측과 대화가 시작되면 거기서 의제들을 선정하며 다뤄나가야 할 것이다.”-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할 것인가. “의제 리스트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9월에 추진하게 된다면, 우선 순위에 놓고 협의해야 한다고 본다. 화상 상봉 시스템은 구축이 돼있기 때문에 대면을 통해서 직접 상봉하는 것이 아니라면 준비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지원은 어떻게 생각하나. “그것도 의제 리스트에 포함돼야 한다. 다만 조건이 있다. ▲우리 국민의 백시 접종이 먼저 이뤄져 집단 면역이 형성돼야 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확보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북측 의사도 중요하다. 지금의 방역 상태를 얼마나 지속할지, 백신 관련 대외 협력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우리 정부 내에서 검토한 적은 없다.” -외신 로이터에서는 최근 한국 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판문점에 다시 짓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런 얘기는 검토된 적 없다. 지금 그 얘기(남북연락사무소 폭파)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보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부분들도 있다. 우선순위나 경중 등을 따지며 전략적으로 검토돼야 할 문제인데, 반드시 그것부터 먼저해야 한다고 특정해서 말하긴 어렵다. 의제 리스트에 넣고 적절한 시기에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고위급 회담을 제안할 의사가 있나. “정상회담 이전에 고위급회담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특정하거나 임박해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영상 회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화되고 나면 검토해 볼 수 있다.” -10개월 만에 반출 승인이 이뤄졌다. 북중 국경에 변화가 있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상징적 조치인가. “대북 인도주의 물자 반출 승인은 정치적 고려나 정세 상황을 보지 않고, 북중 국경 상황을 보며 긍정적으로 검토해온 사안이다. 국경이 봉쇄된 상황에서 일부라도 반입될 수 있는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는데, 해로는 조심스럽긴 해도 (움직이는) 정황이 있고, 육로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분적으로 열렸기 때문에 민간 단체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고, 이런 부분을 존중했다. 20건 가까이 신청이 밀려 있다.”
  • 이인영 “대북물자 반출 승인 재개”…‘공무원 피격 사망’ 후 10개월만

    이인영 “대북물자 반출 승인 재개”…‘공무원 피격 사망’ 후 10개월만

    “인도주의 요건 충족시 지속적 승인” 남북 대화 시스템·긴급 정보교환 추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대북 인도협력 물자 반출승인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북측의 서해상 우리 국민 피격 사망사건으로 중단된 지 10개월 만이다.이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지난 27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세 가지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잠정보류되었던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협력 물자 반출승인을 오늘부터 재개할 생각”이라며 “인도협력 민간단체 측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고, 북한의 상황 특히 보건·영양 물품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2건을 시작으로 인도주의 협력에 관련한 것은 요건을 충족시키는 경우 지속적으로 승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주의 협력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후속 조치로는 ▲남북간 대화 시스템 완비 ▲긴급 정보교환 방안 모색 등을 제시했다. “북측에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협의 제안” 이 장관은 “영상회담, 안심대면회담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북대화가 가능하도록 남북간 대화 시스템을 조속히 완비하겠다”면서 “소통 채널이 복구된 만큼 이제는 소통채널 확립과 관련한 우리의 구상을 북측과 협의하면서 언제라도 대화가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의했고, 북축이 이 제안 문건을 접수한 사실을 공개했다.아울러 호우·태풍 등의 기상정보와 하천 방류 등에 관한 사전통보 등 재해재난 관련 정보, 감염병 정보 교환 등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다시는 남북대화의 통로가 끊어지지 않고 온 겨레에게 복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연락채널을 안정화하고 공고히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북한 군 통신선 연결, 이인영 “진통끝” 원희룡 “치트키 잔꾀”

    북한 군 통신선 연결, 이인영 “진통끝” 원희룡 “치트키 잔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7일 13개월간 불통했던 남북 군 통신선이 북한이 먼저 전화를 걸어오면서 재가동되자 다시 남북의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스스로 통장(통일부장관)이라 부르며 “오랜 진통 끝에 남북 간 통신선을 복원했다”면서 “실낱같은 대화의 끈을 희망으로 키워가며 온전히 통일부가 중심이 되어 평화와 남북협력의 길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며 당연히 호언장담하기도 이르다”면서 “여전히 돌밭이 우리를 기다리고 메꿔야 할 구덩이들도 많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시간이 걸려도 할 일은 다해야 한다며, 지뢰밭과 폭풍우에 남북관계의 어려움을 비유했다. 이 장관은 “때로는 인내심과 끈기가 우리의 무기”라며 “겸손하지만 당당한 통일부 식구들의 능력을 저는 믿는다”면서 통일부의 시간을 다시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반면 원희룡 제주지사는 “군 통신선 복구는 북한 치트키 쓰려는 문재인 정권의 잔꾀”라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국가 운영을 엉망으로 하면서 위기가 찾아올 때면 쓰는 북한 치트키”라며 “잔꾀 부려 국민 기만하려는 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또 “청해부대 집단감염, 백신 부족, 무너진 경제, 망가진 부동산, 김경수 전 지사 구속 등 악재가 이어지니 한다는 대처가 고작 북한발 훈풍 작전입니까”라며 “군 통신선 복구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모든 것을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남북 관계는 분명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정치에 이용하기 위해서 쇼만 하는 것은 오히려 남북 관계를 망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원 지사는 “국민에게 희망고문이 통하는 시기도,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도 한참 지났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4년간 나라를 망가뜨린 것 외에 성과도 없고, 잘못했다고 사과도 안 하는 ‘철면피 정권’이라고 질타했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전원을 켜고, 먼저 전화를 해왔다. 군 통신선은 광케이블로 연결되어 한쪽이 통신선 연결 전원을 켜면 상대 쪽에서 즉각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북한이 지난해 6월 9일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일방적으로 단절한 지 13개월 만에 남북 군 통신선이 다시 연결된 것이다.
  • [포토인사이트]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 일정

    [포토인사이트]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 일정

    아시아를 순방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22일)부터 한국에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21일 저녁 입국한 셔먼 부장관은 22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 서훈 국가안보실 실장을 방문하고 전쟁기념관을 방문한후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최영준 차관을 만났다. 23일은 최종건 외교부 차관과 ‘제9차 한미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한 뒤 몽골로 떠난다.
  • 이준석의 ‘평화적 흡수통일론’ 언급에 통일부 “흡수통일 지향 안해”

    이준석의 ‘평화적 흡수통일론’ 언급에 통일부 “흡수통일 지향 안해”

    통일부 브리핑서 ‘흡수통일’ 일축“민족공동체 통일방안 지속 계승”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 ‘평화적 흡수통일론’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대한민국 정부는 흡수통일을 지향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표의 관련 발언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자 “대한민국 정부는 1989년 민족공동체 통일 방안을 정식 통일방안으로 지속해서 계승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한이 상호 체제를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서로 적대감과 불신을 해소하고, 남북한이 합의에 따라 평화통일에 이르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접근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베를린 구상’을 발표할 때 북한 붕괴와 흡수통일, 이적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차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여야 대표 토론에서 통일부 폐지 필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저는 평화적인 흡수통일론자”라고 밝혔다. 이 대표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족한 역사의식과 사회인식에 대한 과시를 멈추라”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연방하원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차 부대변인은 “이번 법안이 북미 간 외교·군사적 상황과 무관하게 재미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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