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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동욱 혼외자 사건’ 검찰 수사 나서나

    ‘채동욱 혼외자 사건’ 검찰 수사 나서나

    국정원 개혁위, 채 전 총장 혼외자 사건 수사 의뢰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사건’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국정원 개혁위는 23일 국정원 적폐청산 TF로부터 ‘채 전 총장 혼외자 사건’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해당사건이 국정원 직원의 단독 행위가 아닐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이 같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채 전 총장 혼외자 사건은 국정원 직원 송모씨가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정보에 대한 불법수집에 착수한 2013년 6월 7일 국정원 모 간부가 이미 채 전 총장의 혼외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학생의 이름과 재학 중인 학교 등 구체적인 신상정보가 포함된 첩보를 작성해 국내정보 부서장에게 보고하고 다시 국정원 2차장에게 보고한 사건이다. 개혁위는 “지휘부에서 송 씨에게 관련 내용의 검증을 지시하는 등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를 벌였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자료나 진술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송 씨의 불법행위 착수 시점에 앞서 국정원 지휘부가 혼외자 첩보를 인지하고 있었고 송 씨의 불법행위 전후 지휘 간부간 통화가 빈번했던 점 등의 특이동향을 고려할 때 단독행위가 아니었을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개혁위는 조사자료를 검찰에 이첩하고 송 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에 가담한 성명 불상 공범에 대한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한편 국가정보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를 조장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원이 언론플레이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세훈 전 원장의 측근이던 한 간부가 2009년 4월 21일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시계 수수 건 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주는 선에서 활용하시고 수사는 불구속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언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육부 부이사관 최성유△한국선진학교 교장 우이구△국립특수교육원장 김은숙△교육과정운영과장 권영민△방과후학교지원과장 박희동△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교육부 서기관 김영진 송근현△군산대 서기관 이강복△외교부 서기관 강종부 박상신△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소은주△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관 박중재 이화△중앙교육연수원 장학관 김연석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이정한△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민생경제팀장 파견 최준하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처장실 장민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우영택△운영지원과장 홍헌우△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옥기석△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강대진△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김유미△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이호동△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김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중부국세청 조사4국장 김동일△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박△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전보△서울국세청 징세관 최재봉△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청룡△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이동운△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서울국세청 감사관 현석△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이판식 ■특허청 ◇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인식△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지훈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ICT(정보통신기술)전략연구실 디지털사회정책그룹장 이원태 ■전남도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최우식△법무통계담당관 최병만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신현승△대외협력국장 이강오△비서실장 이광겸△정무기획과장 정철우△농식품인력개발원장 박창근△세정과장 직무대리 송규섭△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유기상△도립미술관장 김은영△공보행정팀장 문성철△안전행정팀장 직무대리 김홍경 ■조선일보 △이사대우 재경국장 박수명 ■서울대 △공과대학장 및 공학전문대학원장 차국헌△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최성현 △공과대학 학생부학장 신상준△환경대학원 부원장 김경민△박물관장 남동신△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장 이은숙 ■서울여대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한은주△미래교육단장 겸 외국어교육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겸 ICT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교육혁신단장 겸 창의성센터장 한승준△박물관장 송미경△교수·학습센터장 겸 이러닝·MOOC센터장 이재성 ■포스텍 △부총장 정완균△대학원장 김승환△기획처장 김광재△교무처장 전상민△입학학생처장 김상욱△학술정보처장 최승문△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형섭△산학처장 심재윤 ■중앙대 △교학부총장 류중석△행정부총장 조성일△대학원장 이희수△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송해덕△인권센터장 김경희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처장 정연승△죽전·천안캠퍼스 인권센터 센터장 이종구△조직재생공학연구원 원장 김해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 정낙균△수련교육부장 인용△PI실장 박시내△감염관리실장 이동건△IRB사무국장 최범순△외래부장 배시현△입원부장 이인규△진료부장 허수영△연구부장 이지열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안센터장 양석우△BMT센터장 김동욱△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내과 임상과장 박성환△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내분비내과 임상분과장 조재형△혈액내과 임상분과장 김희제△감염내과 임상분과장 이동건△신장내과 임상분과장 박철휘△류마티스내과 임상분과장 김완욱△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김대진△정형외과 임상과장 안재훈△신경외과 임상과장 손병철△흉부외과 임상과장 송현△산부인과 임상과장 김미란△안과 임상과장 양석우△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수환△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안국진△재활의학과 임상과장 이종인 ■강남차병원 △병원장 민응기
  • 이은재 “盧 ‘논두렁 시계’ 언론 유출 경위, 조사한들 달라지는 게 있나”

    이은재 “盧 ‘논두렁 시계’ 언론 유출 경위, 조사한들 달라지는 게 있나”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21일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활동을 비판하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언급해 여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 질의에서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논두렁 시계’를 조사해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주장대로 국정원이 논두렁이라는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는 사실이 확인된다고 한들 달라지는 것이 있느냐”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물었다. 이는 2009년 검찰 수사 당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배경에 국정원이 있다고 이인규 전 부장이 수사 이후 주장한 것을 인용한 발언이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지난 7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를 13가지 주요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논두렁이 아니라 다른 데 버렸다면 노 전 대통령이 선물로 받았다고 진술한 2억 원짜리 피아제 명품 시계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드나. 아니면 명품이 아니라 단돈 1만 원짜리 시계로 바뀌나.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관련 진술 내용을 국정원이 개입해 언론에 흘린 것이 확인되면,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 조카사위 연철호 씨가 받은 500만 달러, 딸의 고급 아파트 구매를 위한 외화 반출 사실 자체가 무혐의가 되는가”라고도 했다. 이 의원은 TF의 활동을 ‘전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로 봤다. 그는 “정보기관 개혁을 이유로 전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를 계속하겠다면 오히려 노 전 대통령의 자살로 봉인된 수사 기록을 국민 앞에 공개하고, 국정원 적폐청산 TF의 조사가 적절한 것인지부터 검증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의 질의에 더불어민주당 측은 강력 반발했다. 홍의락 의원은 “시중에 떠도는 확인 안 된 말을 사실인 양 말씀하셔서 유감스럽다”며 “조사 뒤 논두렁이 아니면 뭐가 달라지겠느냐는 부분에서 모욕감을 느낀다”고 즉시 항의했다. 이 총리는 “국정원의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책무”라며 “과거 수사 기록이 특별히 은폐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간인 불법사찰 책임, 공무원 70% vs 국가 30%

    민간인 불법사찰 책임, 공무원 70% vs 국가 30%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에게 국가가 지급한 손해배상액 일부를 당시 사찰에 관여한 공무원들이 국가에 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7부(최기상 부장판사)는 17일 국가가 이영호 전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7명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에 총 6억 3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전 비서관이 2억 2000여만원, 이 전 지원관이 1억 5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 전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자신의 블로그에 이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쥐코’ 동영상을 올렸다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전방위 불법 사찰을 받은 끝에 2010년 강요를 받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김 전 대표는 2011년 국가와 이 전 비서관 등 7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대법원은 국가와 이 전 비서관 등이 김씨에게 지급할 금액이 총 5억 2000여만원이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판결에 따라 지난해 5월 김 전 대표에게 지연손해금을 포함해 총 9억 1000여만원을 배상한 국가는 이 전 비서관 등 7명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구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국가가 낸 구상금 소송에서 대법원이 앞서 김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인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민간인 사찰을 불법행위로 판단했다. 다만 “민간인 불법 사찰은 공무원 개개인보다 국가기관에 의해 이뤄진 행위에 가깝다”며 불법행위에 따른 책임 비율을 직접 불법을 저지른 공무원들 70%, 국가 30%로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적폐청산 TF, 이인규 만나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 조사”

    “국정원 적폐청산 TF, 이인규 만나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 조사”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2009년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 불거졌던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와 관련해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59·변호사)을 방문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사정당국에 따르면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최근 이 변호사를 만나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를 조사했다. 2009년 4월 30일 노 전 대통령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명품시계를 포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서 소환조사를 받았다. 그로부터 2주 뒤 일부 언론은 ‘노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가 선물로 받은 1억원짜리 명품시계 2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열흘 뒤 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변호사는 2015년 2월 매체에 “노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시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 여사가) 바깥에 버렸다고 합디다’라고 답한 게 전부”라며 “논두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가 ‘국정원 소행’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면서도 명확한 근거를 밝히지 않아 국정원 TF의 조사는 난관에 봉착했다. 국정원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009년 당시 이 중수부장과 접촉했을 만한 국정원 직원들을 전수조사하면 경위를 밝힐 수 있겠지만 다른 과제가 많아 당장 진행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 최고위원은 전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직 대통령을 소환해 수사를 하고 ‘논두렁’ 얘기를 했다”면서 “이 전 부장의 입이 이 모든 화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국정원 측에 제 입장을 상세히 전달했다”고 매체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범계 “국정원 댓글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 예외일 수 없다”

    박범계 “국정원 댓글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 예외일 수 없다”

    이명박 정부 집권 시절 국가정보원이 2012년 대선 직전 ‘민간인 댓글부대’(또는 ‘사이버 외곽팀’)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재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검찰이 향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최고위원이 “수사에 성역은 없다”면서 이 전 대통령도 필요할 경우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댓글사건 정황상 이명박 정권의 명운을 걸다시피 여론조작을 해왔는데 이 전 대통령이 연루가 안될 수 없다는 게 저와 여러 사람들의 추측”이라면서 “범죄 혐의가 있고 단서가 발견되면 성역없이 수사할 수 있다. 원론적으로 이 전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또 오는 30일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댓글사건에 개입한 아이디가 3500여개가 발견된 만큼 이에 대한 별도의 수사가 있어야 하고 이를 추가 기소해 병합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인규 변호사가 돌연 8년간 근무하던 법무법인(로펌)을 그만두고 이달 중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일명 ‘논두렁 시계 사건’ 조사에 나선 시점에서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신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의혹 사건 수사를 맡았던 이 변호사가 압박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변호사는 전날 기자들에게 “‘논두렁 시계 보도’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피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로펌을 그만 둔 것은 경영진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미국에는 가족을 만나러 다녀올 생각은 있다”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다만 언제 복귀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박 최고위원은 “전직 대통령을 소환해 수사를 하고 ‘논두렁’ 얘기를 했다”면서 “이 전 부장의 입이 이 모든 화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부장은 ‘논두렁’ 얘기를 국정원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는데 이 사건을 조사한 것은 검찰이다”면서 “자신이 책임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변호사는 2015년 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는 국정원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면서 “국정원 개입 근거에 대해선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당시 국정원장은 원세훈 전 원장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인규 전 중수부장 “도피 아닌 가족 만나러 미국가는 것”

    이인규 전 중수부장 “도피 아닌 가족 만나러 미국가는 것”

    노무현 대통령 수사를 맡았던 대검찰청 중수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가 돌연 8년간 근무하던 로펌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를 두고 이인규 변호사가 검찰의 적폐청산 대상으로 꼽히는 ‘논두렁 시계’ 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하는 것 아니냐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 변호사는 16일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논두렁 시계 보도’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피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로펌을 그만 둔 것은 경영진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미국에는 가족을 만나러 다녀올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언제 복귀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기 용인 출신으로 서울 경동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한 후 1985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24년간 검사로 지냈다.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지검 금융조사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등을 거쳐 2009년에는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맡았다. 이 변호사는 2009년 5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개월 반 만인 같은 해 7월 사표를 내고 법무법인 바른에 합류했다. 사직한 시점은 지난 6월 말로 바른에 합류한 지 만 8년 만이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논두렁 시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때와 거의 일치한다.국정원 개혁위가 국정원 적폐 중 하나로 보고 있는 ‘논두렁 시계’ 사건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가 한창이던 2009년 5월 13일 SBS 보도를 시작으로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언론은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회갑 선물로 1억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선물을 받았는데, 검찰이 이에 관해 묻자 노 전 대통령이 “아내가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대검은 보도 내용에 대해 “그와 같은 진술을 확보한 바 없고, 악의적 언론 제보자는 반드시 색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색출되지는 않았고, 실체 없는 사건의 보도로 노 전 대통령 측의 명예는 크게 훼손됐다. 이를 두고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자 시간을 끌며 망신주기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 전 대통령은 보도 이후 열흘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문재인 대통령은 회고록 ‘운명’에서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라고 적었다.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 세간에 알려지자 이 변호사는 “공손하게 했지만 수사팀 자체에 대한 반감 탓에 그렇게 느낀 것 같다”고 이를 부인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논두렁 시계 사건’ 수사 압박 느꼈나…이인규, 돌연 미국행

    ‘논두렁 시계 사건’ 수사 압박 느꼈나…이인규, 돌연 미국행

    이인규 변호사가 돌연 8년간 근무하던 로펌을 그만두고 이달중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논두렁 시계 사건’ 조사에 나선 시점에서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장이었던 이 변호사가 압박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국정원 개혁위가 국정원 적폐 중 하나로 보고 있는 ‘논두렁 시계’ 사건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가 한창이던 2009년 5월 13일 SBS 보도를 시작으로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언론은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회갑 선물로 1억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선물을 받았는데, 검찰이 이에 관해 묻자 노 전 대통령이 “아내가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대검은 보도 내용에 대해 “그와 같은 진술을 확보한 바 없고, 악의적 언론 제보자는 반드시 색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색출되지는 않았고, 실체 없는 사건의 보도로 노 전 대통령 측의 명예는 크게 훼손됐다. 이를 두고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자 시간을 끌며 망신주기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 전 대통령은 보도 이후 열흘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고록 ‘운명’에서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라고 적었다.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 세간에 알려지자 이 변호사는 “공손하게 했지만 수사팀 자체에 대한 반감 탓에 그렇게 느낀 것 같다”고 이를 부인했다.한겨레 기자가 쓴 책 ‘검사님의 속사정’에서 이 변호사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년 뒤 사석에서 “평생을 검사로만 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저승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면 왜 그랬느냐 따지고 싶은 심정이다. 빚을 갚으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논두렁 시계 사건’이 국정원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며 검찰은 이와 관련해 언론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0일 JTBC에는 “술자리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한 말이었다”고 부연했다. 시사저널 10일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 측은 최근 이 전 중수부장을 만나 당시 사건 등에 대해 한 차례 면담을 가졌지만 수사권이 없어 의견 청취에 그쳤다. 국정원은 논두렁 시계 사건에 대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시 대검 중수부를 대상으로 한 진상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3부리그 목포시청, 성남 잡고 첫 4강 기적

    3부리그 목포시청, 성남 잡고 첫 4강 기적

    프로축구 3부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이 K리그 챌린지의 성남FC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축구협회(FA)컵 4강에 안착했다.목포시청은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성남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정훈성의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24분 이인규의 헤딩골, 42분 김영욱의 행운의 골까지 보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목포시청은 16강에서 내셔널리그의 최강 포천시민축구단에 1-0승을 거두고 팀 창단 8년 만에 처음으로 8강을 밟았다. 당시 결승골의 주인공 김영욱은 “내셔널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면서 “내셔널리그 팀이라고 떨어지는 법도 없다”며 굳은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기세 그대로였다.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선 목포시청은 파상공세를 펼친 성남이 마무리 부족으로 고전한 반면 거센 압박 끝에 마련한 기회를 집중력으로 놓치지 않고 매번 골로 연결시켰다. K리그 챌린지의 부산도 클래식의 전남을 3-1로 잡고 4강에 합류했다. 32강에서 포항을 1-0으로, 16강에서 FC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올라 이날 전남까지 제친 조진호 부산 감독은 “지금 같아서는 다음 시즌 클래식에 올라가면 최소한 6강을 넘어 3위까지 가능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수원은 홈에서 열린 광주와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겨 FA컵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외국인 선수 산토스는 0-1로 밀리던 후반 종료 직전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연장 후반 10분에 결승골까지 넣으며 이날 수훈갑이 됐다. 울산도 상주에 3-1승을 거두고 4강을 신고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장 오준영△자금운용부장 이영준△리스크관리실장 우동근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사업팀장 박영도△생활문화교류팀장(직무대리) 조예인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2부 부국장대우 이인규△산업1부 부국장대우 오동희△산업2부 부국장대우 채원배△증권부 부국장대우 송기용△디지털뉴스부 부국장대우 유병률△혁신전략팀 부장대우 황종덕△모바일뉴스룸 부장직무대리 나윤정 ■산업은행 ◇단장급 <경영관리부문>△인사부 정해근
  • “국정원 TF, ‘논두렁 시계’ 당시 언론 담당관 조사 계획”

    “국정원 TF, ‘논두렁 시계’ 당시 언론 담당관 조사 계획”

    ‘논두렁 시계 사건’을 조사 대상으로 확정한 국정원 개혁위원회 적폐청산 TF가 국정원의 당시 언론사 담당관들을 조만간 조사할 계획이라고 JTBC가 보도했다. 당시 언론 담당관들 중 대부분은 현재도 국정원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JTBC 뉴스룸은 10일 “당시 특정 언론사가 해당 내용(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을 보도하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정원의 당시 언론 담당관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국정원 내에서 허위사실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을 가능성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논두렁 시계 사건’의 국정원 개입설은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은 2015년 2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 등은 국정원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이 전 중수부장은 “당시 행위는 공작수준에 가깝다”고 말하며 당시 수사팀과 관련 없음을 강조했다. 국정원이 검찰 수사와 관련 없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언론에 흘렸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TF는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도 집중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적폐청산 TF ‘노무현 논두렁 시계 보도’ 국정원 개입 조사

    국정원 적폐청산 TF ‘노무현 논두렁 시계 보도’ 국정원 개입 조사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던 중에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적이 있다. 나중에 오보로 드러난 이 내용을 언론에 흘린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이 현재 ‘법조 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홍만표(구속) 변호사다. 홍 변호사는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이었다. 그런데 노 전 대통령의 수사를 지휘한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이 2015년 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는 국가정보원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면서 “국정원 개입 근거에 대해선 때가 되면 발힐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당시 국정원장은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원세훈 전 원장이다.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바로 이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은 3일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해당 보도가 나온 과정에서 국정원이 적극 개입했는지 여부를 진상조사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박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소환됐다. 그로부터 얼마 뒤 “노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 ‘권양숙 여사가 1억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왔다. 노 전 대통령 측은 그런 진술을 하지 않았다며 강력 부인했지만 보도의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후 검찰의 ‘언론을 통한 망신주기’가 계속 이어졌고, 2009년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은 바위에 올랐다. 국정원 적폐청산 TF의 진상조사가 본격화되면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JTBC는 전했다. 앞서 JTBC는 적폐청산 TF가 12개의 과거 사건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이 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보도에 국정원이 관여했는지를 알아보는 안건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 ‘지역사회 공헌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 ‘지역사회 공헌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3월 18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회의실에 개최된 제4회 2017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상임위원장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나눔뉴스, 양승조 국회의원실,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서경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시상 후원한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별도로 언론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추천된 서류와 공적을 엄선 심사하여 선정, 시상한다. 조 부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국회상임위원장이 수여하는 지역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행사는 대회장인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그리고 이남교 심사선정위원장, 심재권 국회외교통일위원장,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이인규 (사)한국교육연구소장, 그리고 수상자 분들과 기관단체장 내빈 등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 대통령, 특검 수사 초읽기…특검보·부장검사가 피의자 신문?

    박 대통령, 특검 수사 초읽기…특검보·부장검사가 피의자 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함에 따라 특검팀의 대면조사가 곧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이 박 대통령을 조사할게 될 경우 특검보와 부장검사들이 피의자 신문을 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특검팀에선 박충근(61·17기)·이용복(56·18기)·양재식(52·21기) 특검보가 수사팀을 맡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윤석열(57·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4·27기), 신자용(45·28기), 양석조(44·29기) 부장검사가 실무를 맡았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박영수 특검이 직접 조사 장소에 가 박 대통령과 인사나 면담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검토할 당시에는 검사장급인 노승권(52·21기) 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수사팀을 이끌고 현장에 가서 부장검사 등 수사 실무책임자들이 각각 신문하는 방식이 검토된 바 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 조사 시기와 장소 등을 결정하고자 최근 대통령 측과 비공개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박 대통령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직 대통령이 직접 검찰 조사를 받은 전례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전직 대통령이나 당선인 수사 사례도 많지 않다. 2008년 2월 BBK 특검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조사는 사안별로 수사를 담당한 문강배(57·16기)·이상인(58·17기)·최철(57·17기) 특검보가 맡았다. 이듬해 4월 박연차 게이트 관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조사 당시엔 이인규(59·14기) 중수부장이 노 전 대통령과 면담하고, 조사는 우병우(50·19기) 당시 중수1과장이 담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장 김종명 ■주택금융공사 ◇1급 승진△경영혁신부장 오택균◇2급 승진△준법지원부장 오혜숙△기획조정실 팀장 한윤식△서울서부지사 팀장 김진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기획관리이사 겸직) 오재순△안전관리이사 양해명△기술이사 정해덕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기획협력국장 박성준△지역협력실장 김현정(승진)△박물관장 김태석△경제교육실장 황성△인재개발원장 성병희△금융검사실장 하천수△금융결제국장 차현진△발권국장 박운섭△뉴욕사무소장 정상돈△동경사무소장 김남영△홍콩주재원 최요철△국제협력국장 유상대△광주전남본부장 박양수(승진)△경기본부장 성상경△경남본부장 서영만△강남본부장 이명종△물가분석부장 김종욱△금융시스템분석부장 최낙균△금융안정연구부장 김훈△국제금융부장 최철호△외환업무부장 오영주△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서신구◇1급 <승진>△통화정책국 부국장 이상형△발권국 부국장 채홍국△국제국 부국장 이정욱△한국금융연구원 파견 강종구△인사경영국소속 류상철 박찬호<이동>△국제협력국 원종석△외자운용원 이정△인사경영국소속 김준한◇2급 <승진>△기획협력국 김기환△인사경영국 오경섭 정성호△조사국 김웅 한경수△금융안정국 신현열△금융시장국 정일동 한승철△금융결제국 정권△국제국 김원태 이은간△경제연구원 송승주△감사실 민성기△목포본부 유병훈△인사경영국소속 김규수 박준서<이동>△커뮤니케이션국 박승환 신창식 천병철△전산정보국 박민호△인재개발원 조홍균△조사국 박세령 배성종△경제통계국 김영헌 김창호△금융안정국 박철원 정유성△금융결제국 배용주 정홍백△발권국 김성주△국제협력국 이승희 전귀환△경제연구원 안병권△부산본부 이성호△충북본부 장욱정△인천본부 나승근△인사경영국소속 박형근 서원석 윤상규 조군현◇3급 <승진>△기획협력국 허현△전산정보국 고영수△인사경영국 김문식 박종남△인재개발원 강준구△조사국 이동진 이정익△경제통계국 강창구 이인규△금융안정국 정복용△통화정책국 임건태△국제국 김경민 김신영 안상준 임진수 정선영△경제연구원 임현준△감사실 유경훈△강릉본부 이용민 임형준△인사경영국소속 성인모<이동>△금융통화위원회실 이동원△커뮤니케이션국 박향수△인사경영국 김민우 박용규 송대근 신현길△인재개발원 박정규△금융안정국 김영환 서영기 윤경수 이종한 정연수△통화정책국 최석기△금융시장국 마남진△금융결제국 김원익△발권국 최경진△국제국 이용주△워싱턴주재 김명철△런던사무소 최완호△북경사무소 김화용△국제협력국 이재모△외자운용원 도용호 주재현△경제연구원 김기호 김영주△감사실 백경훈 서태석 유성욱 이병학 최장오△부산본부 김광호 박영대△대구경북본부 신용우 조태진△광주전남본부 김정수△전북본부 황희진△충북본부 김영환△제주본부 김철우△경기본부 김성욱 이혁희△강남본부 정준노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북지역본부 이애경△강서·제주지역본부 정광후△서부지역본부 감성한△경기남부지역본부 이상국△부산·경남지역본부 김성렬△글로벌사업부 최성재△검사부 윤완식◇지점장 승진△김해상동 최병호△언양 김종태◇드림기업지점장 승진△양재동 송종갑△송우 강호근△호계동 이상언△김포통진 유세웅△남동2단지 이영주△송림동 지형근△화성남양 이강현△화성팔탄 김건우△시화 오철흥△영통 김근배△용인 허진회△신평동 정순오△김해중앙 서상렬△하남공단 선원재 ■KBS △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이상준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이유식 ■코리아타임스 △사회부장 심재윤△경제부장 김태규 ■반도건설 ◇승진△부사장 김용철△전무 오동준 신동철 이정렬△상무 강성원 김민◇신규 선임△상무보 김희수 이영종△감사실장 이정호
  • 박연차,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이인규 前중수부장 “모르는 일”

    박연차, 반기문에 23만달러 제공 의혹…이인규 前중수부장 “모르는 일”

    2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시사저널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지휘한 이인규(58·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난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전 부장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아침부터 이 일 때문에 많이들 전화했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부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냐’라는 질문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모른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전 부장은 ‘당시 중수부장이었는데 모른다면 없었던 일이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그때 나 말고 밑으로 홍만표 수사기획관, 우병우 중수1과장이 있었고 위로는 대검 차장, 검찰총장이 있었는데 내가 모른다면 윗분들도 모르는일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시사저널은 ‘박 회장과 가까운 지인’ 등 복수의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박 회장이 했던 말”이라며 박 전 회장이 2005년 외교부 장관이던 반 총장에게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20만 달러가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또 유엔 총장으로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7년 초엔 박 회장 자신이 잘 아는 뉴욕의 한 식당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반 총장이 식사하러 오면 3만 달러를 주라고 했고,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박 회장 지인’이 말했다고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검 중수부가 2009년 3월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할 당시 박 회장으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했으나 이 사실이 알려질 경우 국익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해 덮었다는 당시 박 회장 변호인의 증언도 전했다. 당시 중수부 수사팀에는 이 전 부장 외에 홍만표(57·17기) 수사기획관, 우병우(49·19기) 중수1과장 등이 있었다. 이 전 부장은 ‘아랫선에서 보고하지 않고 넘어갔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강한 부정의 의미로 손사래를 쳤다. 그는 그러면서 가정을 전제로 ‘2005년 일’에 대해 “기사를 대충 봤는데 2005년 일은 공소시효가 지났다. 2007년 이전에는 뇌물죄의 공소시효가 10년이라 어차피 수사를 못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반 총장 측은 시사저널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반 총장의 한 측근인사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반 총장은 공직자 재임 중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우병우 전 수석 검사 시절 제보 받는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우병우 전 수석 검사 시절 제보 받는다”

    SBS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검사 재임 시절을 파헤치기로 했다. 제작진은 지난 20일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검사 재임 시절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수사를 받으셨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보를 받을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현재 우 전 수석은 여러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해양경찰의 부실 구조 등을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에게, 우 전 수석이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해경 구조정 정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말라는 식으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 직위로 재직하는 동안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 전에는 가족회사 ‘정강’을 통한 세금 회피 및 재산 축소 의혹, 또 아들의 의무경찰 보직 특혜 의혹이 제기돼 과거 이석수 대통령 특별감찰관이 우 전 수석을 검찰에 수사의뢰 하기도 했다. 우 전 수석의 횡령 등 비위 혐의를 수사해 온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조만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 전 수석은 22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유출 당사자로 지목돼 검찰 조사를 받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경락 경위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최 경위의 죽음은 불행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게 민정비서관실 때문이란 말씀엔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도 (개인적으로) 최순실을 모른다. 언론에서 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자이자 검찰 내 ‘우병우 라인’이 있을 만큼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한 우 전 수석은 과거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 대검 중앙수사부(중수부) 수사기획관 등을 지냈다. 우 전 수석과 관련해서는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둘러싼 일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 상태다. 그는 대검 중수부 1과장 시절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직접 수사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고록을 통해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에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있었다”고 회상했다. 우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노무현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온·오프라인 연계 ‘세탁 서비스’ 등장…SBA 창업보육프로그램 활동 ‘눈길’

    온·오프라인 연계 ‘세탁 서비스’ 등장…SBA 창업보육프로그램 활동 ‘눈길’

    ‘혼밥’, ‘혼술’과 같은 키워드의 등장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의 주 고객층으로,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다양한 O2O 사업이 눈에 띈다. O2O서비스가 주로 음식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세탁 서비스로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기반 세탁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의민족은 ‘고객에게 최상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 서울 강서구·양천구를 시작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의민족은 앱과 카카오톡·웹·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문이 가능한 세탁 컨시어지 서비스다. 백의민족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근 국내 최대규모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인 꾸까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꾸까는 이커머스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었던 서브스크립션(구독) 모델을 꽃시장에 접목시킨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꽃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의 해방과 삶의 여유를 찾아주는 세탁 O2O서비스 백의민족과 일상에서 아름다운 꽃을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꾸까의 만남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의민족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꾸까의 플로리스트가 엄선한 핸드부케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의민족의 이인규 마케팅팀장은 5일 “두 비지니스 모델의 지향점에 공통분모가 있음을 알고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양사의 서비스가 만나 현대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기대하며 나아가 두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태도는?…문재인 “오만함 가득”

    우병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태도는?…문재인 “오만함 가득”

    가족회사 자금 횡령 등 비위 혐의로 고발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49)이 검찰에서 약 15시간동안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 지난 8월 말 검찰이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고검장)을 구성해 우병우 전 수석의 횡령 및 직권 남용 혐의와 처가의 강남역 부동산 거래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착수한 지 75일 만이다. 우병우 전 수석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황제 소환’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조선일보는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하겠다”는 말과 달리 검찰 조사 도중 간간이 휴식을 취하면서 검찰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 나섰던 우병우 전 수석의 일화를 공유하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직접 수사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고록을 통해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에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있었다”고 회상했다. 우 전 민정수석은 노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노무현 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홍만표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즈음에 정운호 게이트로 구속됐다. 일각에서는 ‘노무현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통 믿는 구석이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조사를 받는 건지 하는 건지”, “우병우 당신이 노무현에게 했던 그대로 똑같이 조사 받아야 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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