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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임박… 디스플레이 본격 양산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임박… 디스플레이 본격 양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본격 양산이 시작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의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이동훈 대표이사와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폴드용 디스플레이는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 크기의 ‘인폴딩’ 방식 폴더블 제품으로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를 적용해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절반 수준으로 얇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를 양산한 이후 엣지 디스플레이, 풀스크린 등 스마트폰의 디자인 변화를 주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갤럭시S10에 탑재된 홀 디스플레이를 통해 풀스크린 기술을 선보였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제조 등 우리 회사의 모든 역량을 오랜 기간 투입해 이뤄낸 값진 축적의 결과물”이라면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술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폴드는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영국 등 15개 유럽 시장에서 LTE 버전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5월 중순 세계 최초로 갤럭시 폴드 5G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 LTE 버전 가격은 약 210만~220만원, 5G 모델은 230만~24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10일 자사 홈페이지에 ‘갤럭시 폴드 5G’의 사전예약 알림 사이트를 여는 등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갤럭시 폴드 5G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면 신청자에게 문자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폴드를 구매할 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문구도 내걸었다. 한편 올해 삼성전자와 중국의 화웨이 등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3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약 3000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삼성·LG, 밀라노서 디자인 경쟁 ‘유럽 가전’ 공략

    삼성·LG, 밀라노서 디자인 경쟁 ‘유럽 가전’ 공략

    삼성, 소비자와 소통 강조 2개 전시관 ‘24시간 주방’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LG, 시그니처·키친 스위트 동시 소개 “요리에 충실” 주제 미디어 아트 차별화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개성 있는 디자인 철학으로 유럽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과 LG는 9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 ‘제58회 밀라노가구박람회’에서 빌트인 가전 제품에 담긴 디자인 철학을 공개하며 경쟁을 펼쳤다. 14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세계 190여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가구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 자동차, 패션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삼성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해 있는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체험형 디자인 전시관을, 브레라 지역에는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을 각각 마련했다. 삼성은 ‘담대하라, 마음으로 교감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오감을 통해 삼성의 디자인 철학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공명’을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 예를 들어 관람객이 호흡으로 공 모양의 형상을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키고, 발걸음으로 빛의 파장을 만들어 내면서 소비자와의 소통과 교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은 ‘24시간 주방’을 주제로 주방이 사람들과 교류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 ‘집의 중심’이라는 트렌드를 강조하며 소비자의 일상을 중심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테마로 전시관을 꾸몄다. 전시관 기획에는 세계적인 푸드 아티스트인 레일라 고하르와 미국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인 투바이포(2×4)가 참여했으며, 미슐랭 스타 셰프의 쿠킹쇼 등도 진행했다. LG전자도 현지 관광 명소인 밀라노 브레라 구역의 가리발디 지하철역 인근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을 마련했다. LG는 ‘요리에 충실하다’라는 주제로 도심의 대형 건물 1층 전체를 활용해 물, 불, 향, 식재료 등 조리의 네 가지 요소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 이미지를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LG는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는 미식가라는 뜻의 ‘테크니큐리안’을 주소비층으로 보고 쿡탑, 오븐, 와인셀러, 프렌치도어 및 칼럼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커피메이커 등을 소개했다. 또한 LG전자는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있는 종합 전시장 ‘슈퍼스튜디오 피유’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전시관을 열었다. 1층에는 롤러블 올레드TV를 비롯해 트윈워시, 와인셀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고급 라운지 공간이, 2층에는 세계적인 건축설계 업체인 포스터앤드파트너스와 협업한 롤러블 올레드TV 디자인이 각각 전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한 전시회에서 초프리미엄 브랜드관 2개를 동시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차별화된 가치를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갤럭시S10 구매 고객에 감사…향후 10년 모바일 혁신 이끌 것”

    “갤럭시S10 구매 고객에 감사…향후 10년 모바일 혁신 이끌 것”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갤럭시S10 소비자에게 감사 메일을 보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고 사장은 이날 전 세계 갤럭시S10 구매 고객에게 자신의 명의로 “올해는 갤럭시가 탄생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라면서 “갤럭시S10을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삼성전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IM부문장이 직접 휴대폰 고객에게 성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사장은 “지난 10년간 고객의 성원으로 수많은 어려움과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엣지 스크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혁신기술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향후 10년간 모바일 혁신을 이끌고, 다음 세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삼성,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20억원... 임직원 봉사단 파견

    삼성그룹은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 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은 총 20억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키트 500세트를 이미 지원한 데 이어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료진도 보내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로 했다. 이밖에도 전자제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대피소에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SKT, 갤S10 5G 지원금 기습상향... 이통사 5G 가입자 유치 경쟁 ‘과열’

    5일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가 일반판매에 들어가면서 이통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이날 경쟁사 대비 최대 3배의 공시지원금을 내놓는다고 홍보하자 SK텔레콤이 오후 들어 공시지원금을 기습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5일 오후 요금제별 최소 32만원에서 최대 54만6000원으로 높였다. 앞서 이날 오전 발표한 공시지원금은 최소 13만4000원(5만5000원 ‘슬림’ 요금제 기준)에서 최대 22만원(12만5000원 ‘5GX 프리미엄’ 요금제 기준)이었는데 2배 이상 올린 것이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이날 오전 3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며 최소 30만8000원에서 최대 47만5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초기 가입자 감소를 우려해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기간이었던 이달 3일에는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11만2000원∼19만3000원으로 안내했다가 이날 공시지원금을 높여 발표했다. 무제한 요금제인 5G프리미엄(9만5000원), 5G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47만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스탠다드(7만5000원), 5G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각 41만9000원, 30만8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공시지원금 변경은 모두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에는 공시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최소 7일 이상 변경 없이 유지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두 사례 모두 이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단통법 위반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기간 중에 변경한 것이라 법 위반으로 보지 않고, SK텔레콤은 정식 출시 이후 일주일이 안 돼 바꾼 것으로 보이므로 단통법 위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SK텔레콤의 향후 시정 명령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사중 KT는 요금제별 최소 10만9000원∼21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유지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공시지원금을 당장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14시 25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5시 기준 1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SK텔레콤, 5G 일반고객 개통 시작... 임원들 ‘1일 점장’ 맡아

    SK텔레콤, 5G 일반고객 개통 시작... 임원들 ‘1일 점장’ 맡아

    SK텔레콤은 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계 첫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자이자 5GX 홍보대사인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이날 모인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 삼성 무선 로봇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무선충전패드 듀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갤럭시S10 5G, 가상현실(VR) 기기를 비롯해 차세대 증강현실(AR) 글래스 ‘매직리프 원’, 홀로그램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 ‘홀로박스’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는 ‘세계 최초 5G 개통’을 기념해 SK텔레콤 MNO사업부 임원들이 일일 점장이 되어 첫 개통 고객들을 맞았다. 유영상 MNO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개통행사 전 매장 인근에서 세계 최초 5G 개통을 알리는 가두 홍보활동을 벌이고, 매장 앞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개통을 도왔다.이날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부사장)은 향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직접 5G 서비스에 가입했다. 유 부사장은 “오늘 직접 고객이 되어 5G 서비스를 가입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5G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해 압도적인 1등 사업자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10 5G는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 개통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조기 교체·액정 파손·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을 운영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갤럭시S10 5G’ 시판 개시…이통3사 공시지원금 전쟁 ‘치열’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5일 정식 출시되면서 5G 서비스 가입자 확보를 위한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 경쟁이 치열하다. LG유플러스는 5일 ‘갤럭시S10 5G’에 공시지원금을 최대 47만5000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많으며 경쟁사들이 20만원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는 점을 고려할 때 2~3배 높은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47만 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각각 41만9000원과 30만8000원을 지원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다른 통신사의 기본료가 비슷한 요금제와 비교해 최대 31만3000원을 더 제공해 지원금이 약 3배가량 높고 다른 요금제도 타사 대비 약 2배 이상 지원금을 더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는 갤럭시 S10 LTE 출시 시 지원금 17만9000원과 비교하더라도 29만6000원이 높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로는 전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지원금 혜택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13만4000원~22만원, KT는 최소 10만9000원~21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G요금제별로 최대 2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지원금 수준은 ?슬림 13만4000원 ?5GX 스탠다드 16만원 ?5GX 프라임 18만7000원?5GX 플래티넘 22만원이다. KT의 공시지원금 수준은 SK텔레콤보다 다소 낮게 책정했다. KT 공시지원금은 ?5G 슬림 10만9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15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16만2000원 ?슈퍼플랜 프리미엄 21만5000원이다. 규정상 공시지원금은 일주일 동안 변동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오는 11일까지 이 공시지원금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다이슨, 흡입력 조절하는 무선청소기…선풍기 결합 개인용 공기청정기 출시

    다이슨, 흡입력 조절하는 무선청소기…선풍기 결합 개인용 공기청정기 출시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무선청소기 신제품과 개인용 공기청정기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새로운 무선청소기는 ‘다이슨 V11™ 컴플리트(위)’로 성능과 사용시간을 바닥 유형에 따라 지능적으로 최적화해 사용자가 흡입력과 배터리 사용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의 강력 무선청소기 헤드인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가 초당 최대 360번 바닥 유형을 지능적으로 감지하고 모터·배터리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자동 전달해 바닥 유형에 따라 흡입력을 조절한다. 또한 무선청소기에 탑재된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에 사용 중인 모드나 남은 사용시간 등이 표시되고 필터 청소 시기 등을 알려준다. 다이슨은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다이슨 싸이클론 V10™ 모델보다 흡입력이 15% 강력해졌다”면서 “나일론 솔과 정전기를 방지하는 탄소 필라멘트가 마룻바닥과 틈새의 먼지를 잡아준다”고 밝혔다. 가격은 블루가 119만원, 레드가 109만원이다. 영국 현지 가격보다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다이슨 관계자는 “동일한 모델 기준 해외는 약 10만원가량의 거치대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국내에서는 거치대 및 관세와 환율 등을 감안해 약 10만~20만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용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쿨 미™(아래)’는 선풍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으로 사무실이나 침대 옆 등 개인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공기청정기 상단에 위치한 둥근 표면을 조정해 공기 흐름의 각도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고 최대 70도의 측면 회전이 가능하다. 방 전체가 아니라 팔이 닿는 거리의 개인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바람 세기를 높이면 선풍기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리모컨를 누르면 취침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전면 LCD에 필터의 남은 수명도 보여준다. 또한 제품 바닥에 모터의 소음을 흡수하는 장치를 탑재해 최대한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다이슨은 설명했다. 가격은 45만원이다. 이와 함께 다이슨코리아는 그간 고객들에게 취약점으로 지적된 사후서비스(AS)를 강화하고 한국시장과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를 위해 ‘헬스·뷰티 랩’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다이슨 손병욱 GM(제너럴매니저)은 “고객 서비스 질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다이슨 직영 서비스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보증기간 안에 제품 수리를 맡기면 72시간 내 제품 수선을 마치고, 수리 기간에 동급 이상의 제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누적 판매 1억대 돌파

    LGD, 차량용 디스플레이 누적 판매 1억대 돌파

    LG디스플레이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누적 판매 대수가 1억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2005년 중앙화면표시장치(CID)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14년 만이다. 2011년 누적 판매 1000만대, 2015년 5000만대를 각각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제품의 면적을 모두 합치면 축구장의 200배 크기인 약 150만㎡에 달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임러벤츠, BMW, 현대기아차, 도요타, 혼다, 테슬라,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장업체 등에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5인치 이상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일본 등 해외 업체를 제치고 2017년부터 8분기 연속 수량, 매출, 면적 등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의 융합에 따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 분야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 왔다”면서 “광시야각 기술, 터치의 정확도를 높인 인터치 기능 등을 독자 개발하면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정부 주도로 ‘5G 상용화’ 선점… 이젠 기업이 콘텐츠 채워야

    정부 주도로 ‘5G 상용화’ 선점… 이젠 기업이 콘텐츠 채워야

    S재난 관리·원격 응급진료에도 활용 미·중·일, 5G 안착 위해 대규모 투자 한국, 속도전에 치중해 콘텐츠 부족 “통신·산업계 협력해야 4차 산업 혁신”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미국 버라이즌보다 두 시간 앞서 3일 오후 11시 5G(세대) 서비스를 개통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연 없는 실시간 통신인 5G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공장, 실감 미디어, 로봇, 공공 재난관리 등 4차 산업혁명 이후 모습으로 그려 온 미래를 실현할 가장 강력한 도구로 꼽힌다. 야구에 빗대자면 한국은 현재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도루를 성공한 주자를 확보했을 뿐 주자를 홈까지 들여보내 득점을 하고 결국 전체 게임의 승자가 되기까지 여러 기회와 위기가 남아 있는 꼴이다. LTE(4G·세대)보다 20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는 이동통신 분야를 넘어 일상의 방식과 모습을 바꿀 것으로 관측된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돼 자율주행차 기술, 스마트 공장의 기술 진화가 빠르게 이뤄질 토대가 구축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일상에서 도움을 받고, 아바타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생태계가 열릴 가능성도 높다. 재난관리·공공안전 분야에선 한계 상황의 범위가 줄어들 전망이다. 조난자 위치 파악, 로봇을 통한 구호 활동, 원격 응급진료, 360도 영상 보안, 환경재해 실시간 관제 등에서 5G가 쓰일 수 있다. 이동통신 영역을 벗어난 범위에서까지 5G 기술이 활용되기 때문에 단순히 5G 세계 최초 상용화가 4차 산업혁명 산업에서의 우위를 담보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는 “5G가 생활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혁신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통신업계와 산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5G 관련 글로벌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이미 미국이 5G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놓고 한국과 자존심 대결을 벌였고, 중국은 2030년까지 5G 산업에 45조원 넘는 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 역시 내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5G 상용화를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기술 상용화를 ‘패스트팔로어’(추종자)에서 ‘퍼스트무버’(선도자)로의 한국 경제 체질 개선으로 자평했다. 하지만 상용화 목표 설정부터 일정 독려까지 관의 입김이 여전히 강하게 작용했다는 점, 이런 개발 과정을 거치며 속도전에만 치중하다 보니 여전히 5G 활용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 5G 플랫폼으로서 국내 기업의 역할이 모호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세계 최초 LTE(4G) 서비스를 누가 했는지 기억하는 이가 있느냐’는 혹평과 함께 세계 최초 5G 심야 상용화를 개발 연대식 정부 주도 기술개발 속도전이 빚은 촌극으로 보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국내 기업에 성과가 없진 않았다. 우선 이통사들은 5G 기술표준 구축 단계에서 발언권을 얻었고, 망 구축 노하우를 선제적으로 지니게 됐다. 삼성전자는 5G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하는 역량을 확보했다. 배터리 용량을 높이면서 5G 단말기인 갤럭시S10 5G가 LTE폰인 갤럭시S10 플러스보다 작지만 더 무거운 한계 등이 있지만, 이는 우리 기업이 초기 기술적 문제를 먼저 대면해 해결할 기회 또한 얻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삼성전자 5G 핵심 반도체 2종 양산

    삼성전자 5G 핵심 반도체 2종 양산

    한국이 세계 첫 5G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4일 5G 무선통신용 핵심 반도체 2종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5G 반도체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에 탑재되면서 5G 상용화의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엑시노스 RF 5500’과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엑시노스 SM 5800’으로 기존에 선보인 차세대 통신 칩 ‘엑시노스 모뎀 5100’과 함께 ‘5G 토털 모뎀 솔루션’을 구성한다. 모뎀과 RF칩, SM칩은 초고속 데이터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통신 기술의 핵심 반도체로 꼽힌다. 모뎀칩은 휴대전화의 음성, 데이터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거나 외부의 신호를 음성 데이터로 변환한다. RF칩은 신호를 전파로 주고받을 수 있게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SM칩은 이 과정에서 전파 신호를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전압을 조정한다. ‘엑시노스 RF 5500’은 2G부터 6㎓ 이하의 5G 통신 표준까지 하나의 칩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 단말기를 설계할 때 공간 부담을 줄여 주는 장점이 있다. ‘엑시노스 SM 5800’은 최대 100㎒ 무선 대역폭을 지원해 데이터 전송량이 큰 5G 통신에서도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기기와 통신기지국 사이의 거리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 전압을 최적화해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배터리 소모를 최대 30%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24㎓ 이상 초고주파 대역을 지원하는 RF 트랜시버와 위상 배열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하는 한편 모뎀을 프로세서에 통합한 차세대 5G 반도체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LED 마스크·다리미도 “빌려쓰세요”

    LED 마스크·다리미도 “빌려쓰세요”

    #1 LG전자는 지난해 생활가전 렌털 사업에서 2924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2016년 1134억원, 2017년 1605억원이던 수익이 지난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집집마다 필수 가전을 구비한 포화상태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고 진출한 렌털 사업이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이다. #2 쿠쿠가 지난해 매출 9119억원을 달성, 매출 1조원 고지에 다가섰다. 밥솥 등 생활가전으로 명성을 쌓아온 쿠쿠전자는 지난해 렌털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했고 지주사인 쿠쿠홀딩스 아래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를 둔 체제로 전환한 뒤 가전 사업과 렌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3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달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렌털 임대사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인 렌털 사업 방향에 대해 한샘은 “아직 사업등록만 한 상태”라고 밝히고 있지만, 리모델링 상품 등의 사후관리(AS) 측면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란 평가가 많다. 소유보다 사용과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전 렌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늘지만 프리미엄이란 명칭이 붙은 만큼 제품 가격이 가파르게 높아진 점도 분납으로 쪼개서 지출할 수 있는 렌털 수요를 키우고 있다. 1998년 웅진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렌털 서비스를 시작하고 2000년대까지 청호나이스, 교원그룹 웰스 등이 주도하던 렌털 시장은 이제 제조 중견·대기업에도 매력적인 시장이 됐다. LG전자뿐 아니라 SK매직, 현대백화점 등이 공격적으로 렌털 시장을 공략 중이다. SK네트웍스는 2016년 동양매직을 인수하면서, 현대백화점은 2015년 ‘큐밍’이란 브랜드로 렌털 사업을 하는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하면서 두 회사는 렌털업에 진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월 1000억원의 자금을 현대렌탈케어에 추가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참여자가 늘면서 국내 B2C(기업 대 소비자) 렌털 시장은 급성장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2년 4조 6000억원이던 시장규모가 2017년 10조 300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계산했다.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렌털 사업자가 늘고 공유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렌털 용품에 대한 ‘영역파괴’가 이뤄졌고, 1인 가구로 주거형태가 바뀌고 미세먼지로 공기·의류관리 쪽 가전 판매가 늘어나는 트렌드가 맞물려 ‘가전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웅진코웨이, 청호나이스, 교원웰스 등 원조격인 렌털업체나 LG전자, 현대렌탈케어와 같은 신규 렌털사업 진출 기업을 막론하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부터 렌털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이런 것까지 렌털이’라는 물음을 부르는 제품들로 그 범주가 확대되고 있다. LG전자의 렌털 가전제품은 공기청정기, 정수기, 건조기, 전기레인지,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안마의자,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총 7가지다. 이 중 전기레인지와 의류관리기는 기존에 없거나 잘 안 쓰던 제품들이다. 굳이 의류관리기를 써야 하는지, 가스레인지를 전기레인지로 바꿔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덜 느끼며 새 제품을 경험할 기회로서의 렌털 사업의 효용이 드러나는 지점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가전이 출시와 동시에 렌털 형태로 유통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교원웰스는 4일 피부관리를 위한 ‘웰스 LED 마스크’를 출시하며 홈 뷰티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셀리턴과 제휴해 웰스 전용 LED 마스크 모델을 개발했다. LED 마스크는 LED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홈 뷰티 기기로 여성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지만, 100만원 안팎의 고가여서 큰 마음 먹고 구매해야 하는 제품으로 꼽혀왔다.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도 이달부터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인 ‘묘미’를 활용했다. 살균 작용까지 하는 100만~400만원대 다리미인 로라스타지만 총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 렌털 플랫폼을 활용하면 월 2만~10만원대로 쓸 수 있다. 국내 수요 예측의 불확실성, 사후관리(AS)의 어려움 때문에 렌털 사업을 주저하던 수입 명품 가전들로까지 렌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렌털 시장 확대를 이끈 주역이 공기청정기란 점 역시 렌털 시장의 장기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필터와 같은 소모품 교체, 즉 관리가 중요한 가전일수록 렌털 대상 가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기 때문이다. 웅진코웨이 측은 “정수기나 공기청정기처럼 위생에 민감한 환경가전을 쓰려면 필터 청소, 교체, 점검 등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기업 전문가가 알아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렌털을 하면 제품 사용 편의가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가전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보증기간이 1년 정도 되지만, 렌털로 사용하면 보통 5년 정도인 렌털 기간 동안 제품 보증이 이뤄진다”면서 “일정 기간 이후 렌털 상품을 신제품으로 교체해 사용하거나 자녀 성장,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바꿔가며 쓸 수 있다는 점도 렌털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1만 3000여명의 ‘코디’가 렌털 제품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웅진코웨이는 2011년 매트리스, 2018년 의류청정기 등 사후 관리가 중요한 가전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청호나이스 역시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와인셀러정수기 등 정수기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렌털을 통해 경험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사업 확대 방향을 잡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호암상에 마빈 천 예일대 교수 등 선정

    호암재단은 미국 예일대 마빈 천(53) 석좌교수 등을 제29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의 천 석좌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불(55) 현대미술 작가 등이다. 사회봉사상에는 사단법인 ‘러브아시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을 받는다. 과학상을 받은 천 석좌교수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뇌속에 저장된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 영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정신과 행동의 관계를 과학적 차원에서 밝혀내는 인지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공학상 수상자인 강 교수는 반도체 칩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반도체 회로 설계 자동화 알고리즘의 개발·설계 단계에서부터 제조·생산을 고려한 새로운 설계 방법을 제안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의학상의 오 소장은 세포막 이온 통로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예술상을 받은 이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다. ‘러브아시아’는 이주 외국인들을 위한 정착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이주 외국인의 수호천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LG전자 정장·스타일러 ‘열린옷장’에 기증

    LG전자는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남녀 정장 270여벌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3대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열린옷장’은 지난 2011년 직장인 3명이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커뮤니티 활동으로 시작한 단체로 각계에서 정장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고 있다. ‘열린옷장’이 보유한 정장은 2600벌이 넘는다. LG전자는 최대 6벌까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해 더 많은 청년이 정장 대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열린옷장’의 김소령 대표는 “LG전자 임직원이 전달한 정장과 스타일러는 이곳을 찾는 청년들의 정장 고민을 해결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5G 상용화 앞둔 이통 3사, 광고전쟁은 ‘초’경쟁

    5G 상용화 앞둔 이통 3사, 광고전쟁은 ‘초’경쟁

    SKT, 세상 모두의 생활 바꾸는 ‘초시대’ KT, 무엇이든 가능 ‘초능력’ 젊은층 겨냥 LGU+ ‘일상을 바꿉니다’ 생활밀착형5G 상용화가 임박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의 5G 광고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2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통사들이 본격적으로 5G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 가운데 이통3사의 3월 광고비(TV, 신문, 디지털 등)는 전월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분기 통신업종의 광고비 지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각 사가 5G에 사활을 걸고 대국민 홍보전에 역량을 초집중하고 있는 것은 이통사들이 5G를 기점으로 통신사를 넘어 플랫폼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8일 각각 ‘초시대’와 ‘초능력’을 5G 캠페인 광고의 메인 카피로 내세운 TV 광고를 동시에 론칭했다. 극비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광고계에서 두 회사의 메인 카피에 공교롭게도 ‘초’(超)라는 단어가 겹치면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들이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라는 단어를 쓰게 된 것은 5G의 핵심 속성에 해당하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초’를 화두로 삼았기 때문이다. 광고를 통해 전달하려는 개념과 마케팅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다. SKT는 5G를 ‘초시대’로 규정하고 통신 네트워크의 진화나 산업의 혁명을 뛰어넘어 세상 모두의 생활을 바꾼다는 의미로 ‘초시대, 생활이 되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F도 소년을 모델로 현재보다 미래 생활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KT는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원하는 무엇이든 가능해진다는 뜻으로 ‘초능력’을 키워드로 삼았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 CF는 ‘당신의 초능력 KT, 5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실제와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5G를 통해 초능력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SKT가 다소 묵직한 시대적 화두를 던졌다면, KT는 5G 시대의 핵심 고객을 밀레니얼 세대로 보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으로 젊은층을 겨냥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KT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5G 기술을 선보인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5G 상용화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홍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일상을 바꿉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생활밀착형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청하, 차은우 등 인기 스타를 CF 모델로 캐스팅해 AR, VR 등 5G 관련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태양의 서커스’ 등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갤S10 5G’ 6.7인치 화면… VR·AR 즐길 수도

    ‘갤S10 5G’ 6.7인치 화면… VR·AR 즐길 수도

    5일 출시… 전송속도 기존의 최대 20배 카메라 6대… 16일까지 무선이어폰 제공 256GB 모델 140만원… 512GB 156만원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10 5G’가 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10 5G를 이통사 전용 모델, 자급제 모델, 이통사용 언록폰(공기계) 모델로 5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256GB 모델이 139만 7000원, 512GB 모델이 155만 6500원이다. 5G 이동통신은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5G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 5G는 동일한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인 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이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후면 4개, 전면 2개 등 총 6개 카메라와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5G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8GB 램을 탑재하고 2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삼성전자 최초로 적외선 기술을 활용한 ‘3D 심도 카메라’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에서 배경을 흐리는 효과를 주는 ‘라이브 포커스 동영상’은 물론 AR 기반으로 물체의 길이 등을 측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256GB 모델은 크라운실버, 마제스틱블랙, 로열골드 색상으로, 512GB 모델은 크라운실버, 마제스틱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S10 5G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하며 100종 이상의 게임을 다운로드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해치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마련됐다. 4월 갤럭시S10 5G 구매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를 보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하현회 “5G로 통신 역사 새로 쓸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통신의 일등을 바꿔 통신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며 5G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이 지난 29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 ‘U+5G 일등 출정식’에 참석해 “5G는 유플러스가 통신의 역사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하 부회장은 “네트워크, 서비스, 요금 등 3대 핵심 요소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경쟁사가 따라오고 싶어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압도적인 5G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9일 세 가지로 구성된 5G 요금제를 처음 공개했다. 하 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들에게 “LTE 시대에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공을 경험했다”면서 “강한 리더십과 도전 정신으로 5G 시장을 선점하는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하 부회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대리점 대표와 함께 ‘U+5G 통신의 일등을 바꿉니다’라는 대붓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고가 5G폰 파손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폰 분실·파손보상 할인 ▲VR 헤드셋 할인 프로모션 ▲VR·AR 콘텐츠 제공 ▲게임 제로레이팅 ▲제휴 게임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 ▲넷플릭스 스탠더드 ▲유튜브 프리미엄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삼성전자, 미래 신사업 속도낸다...‘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대거 영입

    삼성전자, 미래 신사업 속도낸다...‘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대거 영입

    삼성전자가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인재를 대거 영입하며 미래 신사업의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인 AI·빅데이터·로봇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사진) 교수를 펠로우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 펠로우는 지난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2013년에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를 무선사업부 빅데이터 개발 총괄하는 전무로 영입했다. 장 전무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산업공학 교수를 역임했고, 아마존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의료로봇연구단장을 역임한 로봇공학 박사 출신 강성철 박사를 전무로 영입해 로봇 기술개발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마케팅 관련 인재들도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구찌·버버리 브랜드 등에서 경험을 쌓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영국 패션업체 올세인츠의최고경영자(CEO) 윌리엄 김 전을 무선사업부 리테일·이(e)커머스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윌리엄 김 부사장은 ‘GDC(Global Direct to Consumer)센터’를 이끌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스마트폰 판매의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디자인 역량 강화 차원에서 글로벌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의 민승재 미국 디자인센터 총괄 디자이너를 디자인경영센터 상무로 영입했다. 해외법인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북미·구주에서 현지 전문가 영입도 추진했다. 일단 미국 법인은 채널 마케팅 전문가 제임스 피슬러를 TV·오디오 등 홈엔터테인먼트 제품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는 현지 임원(SVP)으로 영입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의 마케팅 책임자(CMO)로는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벤자민 브라운을 현지 임원(VP)으로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미국 프린스터대학교 세바스찬 승 교수와 코넬테크 다니엘 리 교수를?삼성리서치 부사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우수 인재의 영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이돌·야구장이 내 눈앞에 생생하게

    아이돌·야구장이 내 눈앞에 생생하게

    SKT, ‘옥수수’ 앱 첫 화면에 5GX관 신설 KT, 5G 스타디움서 실감형 미디어 선봬 LGU+, 스타·게임·공연 VR·AR 체험존다음달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국내 이통사들 간 5G 콘텐츠 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이통사들은 결국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5G 시장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다양한 5G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초고속, 초저지연, 초대용량이라는 5G의 특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가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G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자사 OTT 서비스인 ‘옥수수’를 통해 5G 특화 미디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옥수수 앱 첫 화면에 마련된 ‘SKT 5GX관’에서는 ▲아이돌,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즐길 수 있는 ’5G MAX’ 콘텐츠 ▲드라마, 예능, 음악 채널 콘텐츠의 풀HD나 4K UHD급의 ’초고화질’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VR 콘텐츠의 경우 ‘아이돌 라디오’, ‘주간 아이돌’, ‘아프리카TV 댄서 프로젝트’ 등 인기 아이돌 관련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며 케이팝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VR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포츠는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경기장 전체를 보여 주는 ‘5GX 와이드 뷰’,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소셜 VR 생중계’ 등을 제공한다. 5G MAX에서는 최신 인기 영화, 다큐멘터리, 익스트림 스포츠 등 초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고 영상 시청 중 VR 기기를 연결하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영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풀HD급 이상으로 영상 화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시야각도 135도로 넓혔다.전국에 3만개의 5G 기지국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KT도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을 ‘5G 스타디움’으로 탈바꿈시키고 5G 실감형 미디어를 본격 선보인다. 5G로 초고화질(UHD) 영상을 경기장과 관중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실시간 중계를 최대 270도 타임 슬라이스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매트릭스 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5G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물을 뿌려 먼지를 저감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이들 서비스는 28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적용되며 올레tv 모바일 내 ‘프로야구 라이브’로 제공된다. KT는 29일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군집 드론 전문업체인 ‘파블로항공’과 협업해 드론 100대를 활용한 군집비행과 로봇팔을 활용한 초능력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스타, 게임, 웹툰, 공연 등 젊은층이 선호할 만한 5G VR·AR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다음달 1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 대형 체험존을 만들 계획이다. 5G VR 콘텐츠로는 ▲스타와 현실처럼 생생하게 만나는 스타데이트 ▲만화 속 세계로 직접 들어가 등장 인물이 된 듯 즐기는 VR 웹툰, 태양의 서커스를 실감 나게 즐기는 공연 예술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VR 게임 등이 있다. ‘U+AR’은 실제 스타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와 함께 춤추고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U+아이돌Live는 고화질 영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크게 확대해 자세히 볼 수 있는 아이돌 밀착영상과 3D 공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54개 물살로 55분 만에 깨끗이 설거지”

    LG전자는 세척력을 높이고 세척 시간은 단축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탑재해 천장과 중간, 바닥에서 나오는 총 54개의 물살을 통해 식기를 세척한다. 특히 바닥의 ‘X’자 모양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드는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 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이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고압 물살은 세척 시간도 단축해 ‘표준’ 코스를 기준으로 기존 모델보다 약 40% 빠른 55분 만에 세척을 끝낸다. 식기세척기의 천장과 정면, 바닥 등 3면에서 미세입자의 고온 스팀을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100℃ 트루스팀’ 기술도 적용됐다. 10년 무상보증의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이중 소음 차단제를 적용해 ‘표준’ 코스에서는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수준인 34㏈ 정도의 소음만 발생한다. 또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온도가 안전한 수준으로 내릴 때까지는 문이 열리지 않도록 했다. 신제품은 12인용으로 색상은 맨해튼미드나이트, 샤이니퓨어, 퓨어 등 3종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29만∼159만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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