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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노사 교섭 ‘극적 타결’…파업 취소

    서울지하철 노사 교섭 ‘극적 타결’…파업 취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협상이 13일 타결됐다. 이에 노조는 14일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최종 교섭을 시작해 2차례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밤 11시 40분쯤 극적 합의에 이르렀다. 노사는 핵심 쟁점인 구조조정과 관련해 재정 위기를 이유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하고,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강화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 노약자 무임수송 등 공익서비스 비용 손실 보전을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심야 연장운행 폐지와 7호선 연장구간 운영권 이관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근무시간 및 인력 운영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하기로 했다. 노사 간 협상은 지난 6월 초 사측이 재정위기의 해결책으로 전체 인력의 10%에 달하는 1539명 감축안을 내놓으면서 시작과 동시에 교착 상태에 빠졌다. 노조는 재정난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날 본교섭에서도 사측은 일부 문구만 수정한 채 구조조정 추진을 고수했으나 막판 협상에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는 데 합의했다. 교섭 재개 직전 정의당 심상정·이은주 의원이 노사 대표를 찾아 국회 내에서 무임수송 국비 보전에 관한 논의를 설명하고, 협상 타결을 당부하기도 했다. 노조는 이번 협상 결과에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밀어붙인 서울시의 잘못된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서울시는 지하철 재정난이 ‘안전과 공공성’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임수송 비용 보전을 거듭 요구했다. 한편 이번 합의안은 향후 조합원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해야 하며, 투표 인원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 1020부터 파고든 코로나 우울… ‘고의적 자해’ 4~5배 폭증

    1020부터 파고든 코로나 우울… ‘고의적 자해’ 4~5배 폭증

    “안녕.” 우울증을 앓던 20대 여성 A씨가 지난 7월 6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어머니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어머니와 다투고 나서 연락이 끊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결국 A씨를 경기 의정부 시내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했다. 차 안은 뿌연 연기로 차 있었다. A씨는 의식이 없었지만, 경찰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A씨의 호흡을 되돌렸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지난해와 올해 고의적 자해를 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우울증세인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단계인 자해가 속출하고 있다. 9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의적 자해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2289명으로 2015년(681건) 이후 3.4배가량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만 12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6명)보다 더 증가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고의적 자해도 급증했다. 고의적 자해 건수는 2016년 770건에서 2017년 753건, 2018년 973건으로 완만히 증가하다가 2019년 1773건으로 전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2020년에는 2289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의 자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0대는 2015년 50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4.5배 증가했으며 20대는 같은 기간 93명에서 484명으로 5.2배 급증했다. 이어 ▲60대 4.2배 ▲80대 이상 3.4배 ▲70·30대 2.9배 등의 순이었다. 고의적 자해 증가세는 코로나19로 청소년·청년층의 고립감과 정서적 불안이 심화한 데 따른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전부터 자살률이 매우 높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더욱 활발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위험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이은주 의원은 “청년층·저소득층의 고립감, 불안감, 경제적 어려움 등이 심각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보다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승인 심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승인 심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6)는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경제노동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추가 지원 등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 위원회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보다 533억 5800만원을 증액해 수정가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경제 위기 극복과 영향 최소화,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에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또 국비 확보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중층적 피해지원을 위한 공제 신규가입 지원도 포함했다.
  • 이은주 서울시의원 “신뢰받는 서울교통공사 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이은주 서울시의원 “신뢰받는 서울교통공사 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6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에서 서울교통공사의 부조리 신고 센터가 제보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사가 임금체불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감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부조리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사비리·하도급부조리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부조리를 제보 받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문제는 제보자들이 신고하기 위해 처음 마주하는 본인 인증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민신문고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의 조항을 나열하고, 서울시설공단의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 등의 근거를 나열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개인정보가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대해서만 표기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보자들이 신고할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본인들의 신분 노출에 관한 것”이라며 “이러한 우려를 잠식시켜야 제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뢰는 매우 사소한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지금의 교통공사는 개인정보 수집 범위만 나열하고 있어 제보자에게 신뢰감을 주기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통공사의 사내 인터넷망에 있는 소통게시판에는 다양한 부조리 고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반실명제로 운영되는 이 게시판은 당초 업무효율 극대화와 직원 간 협조를 위해 만들었지만 최근 고발 글들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상사와 발생한 문제를 소통게시판과 국민신문고에 제보한 사건을 예시로 들며 “공사의 부조리 신고 센터가 있음에도, 사내 소통게시판과 국민신문고에만 신고한 것은 공사의 부조리 신고 센터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하도급 부조리 신고 내역 중 임금체불이 143건이나 있었으나, 감사는 단 3건에 불과했다며 교통공사의 소극적 감사를 질타했다. 이 의원은 “청렴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교육과 관리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직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교통공사의 신뢰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단독] 자치경찰위 남8:여2인데 추가 논의 어렵다는 경찰

    [단독] 자치경찰위 남8:여2인데 추가 논의 어렵다는 경찰

    ‘여성 0명’ 위원회도 전국 18곳 중 4곳시민단체 “경찰 출신 위원 비율만 민감”경찰 “위원 2명 추천할 때 성 달리할 것”시·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원 80%가 남성인 것에 대해 시민사회가 개선책을 요구했지만, 경찰청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소극적으로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성평등 문제에 둔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경찰청은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경찰개혁시민네트워크’가 자치경찰위 구성이 남성에 편중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묻자 “이미 입법과정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다시 동일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어렵다”고 답했다. 경찰개혁네트워크는 지난달 20일 이런 내용의 질의서를 전달했고, 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답변서를 보냈다. 자치경찰위는 각 지역 내 여성과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등 자치경찰 사무를 관장한다. 현행 경찰법은 위원 7명(위원장 포함)으로 자치경찰위를 구성할 때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조항은 권고사항에 그쳐 규정을 위반해도 불이익이 없다. 그 결과 현재 전국 18개 시·도(경기도는 경기 남부·북부로 나뉨) 자치경찰위 위원 126명 중 여성 위원은 25명(19.8%)에 불과하다. 여성 위원이 한 명도 없는 위원회는 4곳(부산·대전·강원·경남)이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찰법 개정 논의 때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넣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 추천기관이 5개로 조율이 어렵다며 권고사항으로만 두기로 했다. 경찰 출신 위원이 다수 임명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126명 중 33명(26.1%)이 경찰 출신이다. 경찰청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각 추천기관이 위원 추천 전에 협의체 등을 구성해 경찰 출신 위원 수를 사전 조정하는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하겠다”라고 개선책을 제시했다. 시민사회단체는 경찰청이 선택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경찰 출신 위원이 많으면 ‘제 식구 감싸기’ 때문에 자치경찰위가 시·도 경찰청을 제대로 지휘·감독할 수 없다는 비판에는 민감해하면서도 여성 위원 비율이 낮은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찰개혁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권운동공간 ‘활’의 랑희 활동가는 “경찰청이 제안한 협의체 기구에서 자치경찰위원회의 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미 위원 구성의 문제점이 나타났음에도 향후 운영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답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자치경찰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별과 출신·직업을 가진 인사들로 자치경찰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자치경찰위원 2명을 추천하는 기관에서 서로 성(性)을 달리하는 위원을 추천하도록 하는 규정을 만들고 있다”며 “성비 불균형 문제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31일부터 전국 자치경찰위 추천기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은주 서울시의원 “승강편의시설 안전관리 대책 마련 필요”

    이은주 서울시의원 “승강편의시설 안전관리 대책 마련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27일 개최된 ‘서울특별시 승강편의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서울시의 승강편의시설 안전관리의 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전체 2,779개 중 43%이상이 10년 이상의 내구연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는 물론 실질적인 정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며 “이런 승강편의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직면해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송종태 위원장은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현황만 보아도 신규 및 부품 개량화 작업 시 제조자, 입찰자, 설치자, 유지관리자가 모두 다르며 이런 구조는 승강편의시설의 안전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로 보여질 수 있으며 유지관리를 2년마다 재입찰하는 방식 또한 종사자 고용 불안, 전문성 불안 등의 문제점이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울시 승강편의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중대재해법을 대비한 안전사고 저감 등에 대한 정책 마련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고견과 현황을 듣고 서울시에 알맞은 정책을 통해 승강편의시설을 본연의 목적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한다”고 피력하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도 이런 정책과 상응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강조했다.
  • [단독] 초1 교실 개선비 1500억 받고도 1년간 4분의1만 고친 교육청들

    [단독] 초1 교실 개선비 1500억 받고도 1년간 4분의1만 고친 교육청들

    목표 교실 1만곳 중 2570곳만 진행9개 교육청은 사업 실적 20% 미만“질병 예방 등 의미… 교육부 관리해야”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꾸는 ‘초1 교실 개선 사업’이 교육부의 당초 목표의 4분의1가량에 그쳐 진척이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청의 ‘의지 부족’에 따른 결과다. 25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 교실 개선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인 곳은 전국에서 2570실이었다. 교육부는 전국 초1 교실의 50%인 1만여개 교실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목표의 4분의1 수준만 사업이 진행된 셈이다. 초1 교실 개선 사업은 지난해 3월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담긴 ‘학부모 안심학년제’의 일환이다. 1학년 학생들의 입학 초기 적응을 돕고 학습·안전·돌봄의 책임 지도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으로, 기존 교실에 바닥 난방과 개수대 등을 설치하고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초1 교실 개선 사업을 위해 지난해 각 시도 교육청에 교육환경개선비 1500억원을 교부했으나, 시도 교육청이 이 중 사업비로 편성한 예산은 504억원, 이 중 집행된 예산은 460억원에 그쳤다. 이은주 의원실 관계자는 “사업 예산은 보통교부금으로, 목적이 정해진 ‘칸막이 예산’이 아니다”면서 “각 교육청이 사업에 의지가 크지 않았거나 해당 예산을 다른 사업에 우선 편성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업 실적은 교육청별로 격차가 컸다. 부산교육청은 교부금에 자체 예산까지 투입해 전체 1학년 교실의 84.7%인 922실을 개선했거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전체 1학년 교실의 40% 이상인 각각 277실, 330실을 개선 완료 또는 추진 중이다. 반면 9개 교육청은 실적이 20% 미만이었다. 서울과 인천, 경남은 자체 공간혁신 사업으로 초1 교실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꿈을 담은 교실’과 ‘안성맞춤 교실환경개선’ 사업으로 2017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총 708실을 개선했는데 전체 초1 교실의 25.9%다. 시도 교육청의 지난해 교부금 집행률이 낮아 교육부는 올해 관련 예산을 교부하지 않고 “자체 예산 등으로 추진할 것”을 안내한 상태다. 이 의원은 “교실 안에 개수대를 설치하는 것은 이 사업이 처음”이라면서 “감염병 예방과 학생들의 학교 적응 등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교육부가 통합 관리하고 각 교육청도 예산을 더 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대통령되는데 나이 제한이?”, 정의당 공직선거 피선거권 하향 법안발의

    “대통령되는데 나이 제한이?”, 정의당 공직선거 피선거권 하향 법안발의

    국회의원은 만25세, 대통령은 만40세. 피선거권 연령 제한이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는 지적에 정치권에서 행동에 나섰다. 정의당이 관련 법안 폐지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같은당 이은주 의원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만 18세부터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원·지자체장·지방의원 피선거권 연령을 현행 ‘25세 이상’에서 ‘선거권이 있는 연령’(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법에 따르면 만 18~24세는 투표권을 행사할 순 있지만 출마는 할 수 없다. 대통령?국회의원 출마 자격에 나이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헌법 제67조는 대통령 피선거권을 40세 이상에 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회의원 출마 자격 또한 공직선거법 제16조에 의해 2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강 대표는 “저는 만 스물 여섯 살이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와 다른 청년들의 피선거권을 원천적으로 빼앗은 현행 제도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가장 많이 호명되면서도 주인공은 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2030청년들”이라며 “선거는 공정한 경쟁이라고 하면서도, 2030이라는 이유로 출마 도전조차 할 수 없는 청년 정치의 현실을 보면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대표는 “저는 출마하고 싶다. 적어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출마할 자격을 부여받고 싶다”며 “나이를 기준으로 행해지는 참정권의 박탈은 불평등이자 차별이다. 2030 청년 전체의 출마를 가로막는 헌법의 대선 연령제한, 그리고 20대 청년 절반의 출마를 가로막는 공직선거법의 연령제한을 철폐하자”라고 말했다.
  • 언론노조 “민주당 ‘언론중재법’ 입맛대로 악용 소지…대여 투쟁 불사”

    언론노조 “민주당 ‘언론중재법’ 입맛대로 악용 소지…대여 투쟁 불사”

    “8월 강행 처리시 강도 높은 투쟁나설 것”정의 “시민 피해 아닌 권력 비판 막는 수단”윤호중, 조국 피해 언급뒤 “압도적 국민 원해”與 ‘언론중재법’, 언론에 5배 징벌적 손배 가능전국언론노동조합은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도하는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핵심으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언론 통제 개악’ 법안으로 규정하고 8월 강행 처리하면 강도 높은 대여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언론단체들은 가짜뉴스가 기승일수록 진실을 추적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데 반헌법적 입법 독재로 언론의 비판 보도 기능을 위축시키려 한다며 민주당식 언론중재법 채택 반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언론개혁 탈 쓴 언론 통제·유린” 언론노조는 이날 열린 긴급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언론중재법 대응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일반 시민 피해 구제보다는 권력과 재벌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악용할 소지가 농후하다”면서 “언론개혁의 탈을 쓴 ‘언론 통제’이자 ‘언론 유린’”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집행위원회는 민주당의 8월 법안 처리 일정에 맞춰 구체적인 투쟁계획과 조합원 실천 지침 등을 논의했다. 언론중재법의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언론정보학회 등 언론학회와 언론시민단체, 여야 3당에 제안한 국민공청회를 추진하는 한편, 언론중재법 개악 내용을 담은 Q&A 메시지 공유 등 조합원 개별 실천 투쟁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중앙집행위원회는 ▲민주당은 다수의 독소조항을 포함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8월 강행처리 입장을 거둘 것 ▲언론노조 등 현업 4단체가 제안한 ‘국민공청회’를 즉각 수용하고 공론의 장에 나설 것 ▲‘좋은 언론 만들기 4대 입법’을 즉각 논의하고 입법할 것을 정치권에 요구하며 실천투쟁을 실행할 것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민주당 “악질적 조국 삽화 국민 경악”“가짜뉴스 피해자 실효적 구제법”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 “언론사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구제하는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이라고 이달 중 처리를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삽화)를 성매매 유인 절도단 기사에 사용한 것을 들어 “얼마 전 한 언론사의 악질적 삽화가 국민 경악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면서 “악마의 편집에 억울함과 고통을 호소하시는 국민도 여전히 많다. 압도적 다수 국민이 법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언론사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관훈클럽 “가짜뉴스 기승일수록진실 추적하는 정통 언론 역할 절실”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 징벌적 손배제언론중재법 철회 결의문 채택·서명운동 앞서 관훈클럽·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지난 9일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6개 단체는 “민주당이 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이번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면서 “언론인들은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입법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지난 2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릴수록 감추어진 진실을 추적하고 팩트를 확인하는 정통언론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절실해진다”면서 “그런데 여당의 개정안은 오히려 탐사보도, 추적보도, 후보 검증 같은 정통언론의 진실 탐구 보도 기능을 위축시킬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징벌적 손해배상, 입증 책임 피고에 전가,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 사유 무력화 같은 독소 조항들이 현업 언론인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부담스러운 작업을 기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권과 정치인, 고위 관료, 재력가 등 힘 있는 이들을 상대로 한 언론의 감시기능이 약화하면 이는 사회 전반의 불의와 부패를 부추겨 결국 국민 모두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훈클럽은 “과거 군사독재 시대에 언론의 편집권과 언론인의 자율성을 유린한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우리 언론인들은 반헌법적 과잉입법이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질곡이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의 “민주당식 언론중재법, 시민 피해막는 덴 무기력 권력 비판보도 차단 악용”국힘 “정부 비판시 다 가짜뉴스로 씌워”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지난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의총 결과를 발표하며 “언론중재법은 평범한 시민이 언론보도로 받게 될 피해를 막는 일에는 무기력한 반면, 주요 권력 집단에는 비판적 보도를 막을 목적으로 악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면서 “헌법에 보장된 표현 및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우려 역시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언론중재법은 언론노조를 비롯해 언론 시민단체 상당수도 반대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컨센서스를 만들지 못하는 법을 졸속 강행 처리하겠다는 민주당의 방식에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라디오방송에서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180석 힘 믿고 마구잡이로 내지르고 있다”면서 “백신 공급이 왜 이렇게 엉터리냐, 정부 당국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사를 내면 가짜뉴스라고 해서 전부 통제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대통령과 청와대”라면서 “가짜뉴스 생산해대고, 자기들이 말한 것은 전부 진짜라고 우기고, 정부를 비판하면 가짜뉴스라고 덮어씌우겠다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소위원회 회의 과정에서도 정부 차관이 나와서 이런 형태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발언했다”면서 “대선을 앞두고 정부에 비판적인 기능을 못 하도록 (언론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오후 돌봄·통학버스 늘렸지만 … 코로나19에 막힌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오후 돌봄·통학버스 늘렸지만 … 코로나19에 막힌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정부가 유치원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올해 4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국공립유치원은 늘었지만 가정보육이 늘면서 원아를 채우지 못한 것이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공립 유치원을 총 2352학급 늘렸다. 2018년 501학급, 2019년 966학급, 2020년 885학급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전체 유치원 유아의 국공립 유치원 입학 가능 비율을 2018년 32%에서 2019년 36%, 2020년 39%로 끌어올렸다. 교육부는 올해 500학급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으로, 당초 목표인 2021년 40%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늘어난 학급 수 만큼 원아를 충원하지 못해 실제 취원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 25.5%였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2019년 28.5%로 목표였던 29%에 미치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29.8%에 그쳐 목표인 34%를 크게 밑돌았다. 교육부는 국공립유치원의 규모를 늘림과 동시에 서비스 개선도 추진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공립유치원의 오후 돌봄인 방과후 과정 학급은 2017년 6323학급에서 올해 1만 489학급으로 1.65배 이상 늘었다. 또 통학권역이 넓은 농어촌 및 단설유치원을 중심으로 통학버스를 늘려, 2019년 3063대였던 통학버스가 올해 3378대로 소폭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실제 입학가능 비율에 비해 9.2%포인트나 낮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교육부는 ‘2020 전략목표 성과분석 보고서’에서 “유아가 입학한 뒤 기관을 옮기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코로나19로 가정 양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은주 의원은 “입학가능 비율과 실제 취원율 간의 간극은 2018년 6.3%포인트, 2019년 7.6%포인트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19 외에 다른 원인도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교육부 역시 “지난해 국공립유치원을 800여 학급 늘렸으나 취원율을 높이는 데 있어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은 “가장 큰 원인은 저출산”이라고 분석했다. 박 팀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취원율 하락은 국공립과 사립을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다”면서 “신도시 지역은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이 높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아이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지방자치단체별로 격차가 상당하다. 도시 계획 단계에서부터 국공립유치원을 대거 설립한 세종시는 지난해 취원율이 97.3%에 달한 반면 대전(19.7%), 부산(20.2%), 대구(21.4%) 등은 20% 안팎에 그친다. 이미 사립유치원이 대부분인 지역으로 국공립유치원을 새로 늘릴 여력이 많지 않다. 평균적인 취원율이 낮더라도 국공립유치원 확충 정책은 지속돼야 한다는 게 박 팀장의 주장이다. 박 팀장은 “국공립유치원 비중이 40%를 달성하더라도 주요 국가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면서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무의 차원에서 국공립유치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학령 인구의 감소 추세 속에 공·사립의 상생을 추구하고 어린이집까지 포괄한 큰 틀의 밑그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 리터러시/소셜미디어랩 기자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 리터러시/소셜미디어랩 기자

    어느 무더운 여름날 택시를 타자마자 기사님이 모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듣다 보니 매우 솔깃한 정보와 구체적인 사례들이 튀어나왔다. 이야기의 출처를 조심스레 여쭤 보았더니 이렇게 답했다. “요즘 유튜브 틀면 다 나와요. 없는 게 없어.” 주변에서 이런 말을 심심찮게 들을 때면 미디어 시장이 격변기를 넘어 국면 전환을 이루고 있음을 체감한다. 한 애플리케이션 분석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4월 카카오톡, 네이버를 누르고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1위에 올랐다. 한 달간 시청 시간은 총 680억분에 달했다. 필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 조회수 순위와 총시청시간은 물론 콘텐츠별 ‘평균 시청 지속 시간’까지 상세하게 표기된다는 점이었다. 유튜브는 친절하게도(?) 과거의 영상 실적과 비교하고, 사람들이 얼마큼 이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 준다. 유튜브는 이 자료를 기준으로 콘텐츠의 노출 빈도 및 광고 여부 등을 결정한다. 이처럼 유튜브는 철저하게 콘텐츠별 성적표를 매겨서 광고로 수입을 올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운 플랫폼 회사다. 콘텐츠의 품질보다는 이용자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콘텐츠에 썼느냐가 가장 중요한 지표다. 유튜브 측이 가짜뉴스가 문제 될 때마다 “뉴스를 선별해 진위를 판단하는 것은 플랫폼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것도 이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신문이나 방송 등 기성 미디어는 자체 게이트키핑 과정을 거친다. 기사나 콘텐츠를 내보내기 전에 진위는 물론 품질에 대해 여러 사람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거치는 것이다. 물론 이 역시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유튜브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생략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는 사실보다는 ‘주장’에 가까운 콘텐츠가 많다. 이를 사실 관계가 확인된 뉴스로 믿고 받아들이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오픈 플랫폼’인 유튜브에선 누구나 뉴스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만, 누구도 콘텐츠의 진위나 질적인 문제 등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정보의 검증과 취사 선택은 철저하게 이용자의 몫이 된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유튜브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비대면 시대에 유튜브를 이용한 홍보 전략들이 쏟아진다. 이제는 유튜브라는 매체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이면까지 읽을 수 있는 능력인 ‘유튜브 리터러시’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를 위해서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무의식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다른 콘텐츠와 비교도 해 보고 한 번쯤 의심도 해 보면서 ‘편식’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자세가 절실하다. 적어도 자신도 모른 채 ‘확증편향’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이재용 가석방·언론중재법 반대…존재감 보이는 정의당

    이재용 가석방·언론중재법 반대…존재감 보이는 정의당

    배진교 “법 앞에 만인 아닌 만명만 평등연말 박근혜 사면 전초전 아닐까 우려”심상정 “문재인 대통령 분명한 입장 요구”정의당 의총 열고 언론중재법 반대 입장정의당이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과 언론중재법을 반대하며 거대양당의 대선 경선으로 사라졌던 존재감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도 찬성하는 이 부회장 가석방을 두고 ‘촛불정신’을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고, 민주당이 ‘가짜뉴스 방지법’이라는 명분으로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11일 라디오에서 이 부회장 가석방 결정과 관련해 “촛불에 대한 배신”이라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게 아니라 만 명만 평등하다’는 고 노회찬 의원의 국회 연설 내용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고 했다. 이어 “저는 더 우려스러운 것은 아마도 이게 봉인했던 국정농단 세력을 해금하는 절차로 가지 않을까”라며 “연말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전초전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의당은 ‘침묵’하고 있는 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공세를 높이고 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입장 표명과 박범계 장관 경질을 촉구한다”며 “왜 촛불을 배반했는지 그 이유를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유를 들을 권리가 있다”고 했다. 심상정 의원은 전날 “법무부의 손을 빌렸지만, 이번 결정이 대통령의 결단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며 “국정과제 제1순위로 적폐청산을 내세웠던 문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한다”고 했다.정의당은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언론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부여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반대 입장도 분명히했다.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 및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우려가 크다”며 “우리는 현재 상태의 민주당 언론 중재법에 반대하며 이 법이 그대로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반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언론이 거대 권력에 맞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을 때, 우리는 조금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 지금 민주당이 하는 일은 미래에 우리가 가져야 할 민주주의의 토대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소속 의원이 없기 때문에 상임위 차원에서 개입할 수는 없다. 다만 ‘가짜뉴스 방지법’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의 개정안 추진 명분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회 문체위나 법사위에 정의당 의원들이 안 계셔서 소통이나 발언 창구가 부족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정의당 의원님들께도 적극적, 정무적으로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 “백신 공급 엉터리랬다고 가짜뉴스? 언론중재법, 정의당도 너무한다 해”

    “백신 공급 엉터리랬다고 가짜뉴스? 언론중재법, 정의당도 너무한다 해”

    “대선 앞두고 정부 비판기능 막겠다는 것”“정부 비판하면 다 가짜뉴스로 덮어씌워”“가짜뉴스 진원지는 文·청와대, 사과하라”정의 “시민 피해 아닌 권력 비판 막는 수단”윤호중, 조국 피해 언급뒤 “압도적 국민 원해”與 ‘언론중재법’, 언론에 5배 징벌적 손배 가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여권이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핵심으로 한 ‘언론중재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180석 힘 믿고 마구잡이로 내지르고 있다”면서 “정의당마저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언론단체들은 가짜뉴스가 기승일수록 진실을 추적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데 반헌법적 입법 독재로 언론의 비판 보도 기능을 위축시키려 한다며 민주당식 언론중재법 채택 반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김기현 “대통령, 코로나 곧 끝난다더니모더나 차질 백신 접종률 OECD 꼴찌” 김 원내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에 나와 “백신 공급이 왜 이렇게 엉터리냐, 정부 당국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사를 내면 가짜뉴스라고 해서 전부 통제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의 취지가 가짜뉴스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여권의 설명에는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대통령과 청와대”라고 반박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가 곧 끝난다고 말한 게 대통령 아닌가. 1년도 더 된 걸로 기억하는데, 코로나 터널은 더 깊어지고 있다”면서 “다 공급된다고 큰소리쳤는데 모더나 백신은 어떻게 됐나. 접종률로 따지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에서 꼴찌”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이 (백신 공급 장담은) 가짜뉴스였다고 국민에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면서 “이렇게 가짜뉴스 생산해대고, 자기들이 말한 것은 전부 진짜라고 우기고, 정부를 비판하면 가짜뉴스라고 덮어씌우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코로나 신규 확진 2223명 역대 최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운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만 6206명이라고 밝혔다. 직전 최다인 지난달 28일의 1895명보다도 328명 많은 것으로, 2주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방역 조처에도 4차 대유행의 기세는 좀체 꺾이지 않는 양상이다. 김 원내대표는 “소위원회 회의 과정에서도 정부 차관이 나와서 이런 형태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발언했다”면서 “대선을 앞두고 정부에 비판적인 기능을 못 하도록 (언론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 “악질적 조국 삽화 국민 경악”“가짜뉴스 피해자 실효적 구제법” 전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 “언론사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구제하는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이라고 이달 중 처리를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삽화)를 성매매 유인 절도단 기사에 사용한 것을 들어 “얼마 전 한 언론사의 악질적 삽화가 국민 경악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면서 “악마의 편집에 억울함과 고통을 호소하시는 국민도 여전히 많다. 압도적 다수 국민이 법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언론사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의 “민주당식 언론중재법, 시민 피해막는 덴 무기력 권력 비판보도 차단 악용”“사회적 합의도 안 된 법 졸속 강행” 김 원내대표는 “정의당마저 이것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한다). 유신정권 시절에도 이런 언론통제 기능은 없었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의당은 전날 의원총회를 연 뒤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의총 결과를 발표하며 “언론중재법은 평범한 시민이 언론보도로 받게 될 피해를 막는 일에는 무기력한 반면, 주요 권력 집단에는 비판적 보도를 막을 목적으로 악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면서 “헌법에 보장된 표현 및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우려 역시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언론중재법은 언론노조를 비롯해 언론 시민단체 상당수도 반대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컨센서스를 만들지 못하는 법을 졸속 강행 처리하겠다는 민주당의 방식에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관훈클럽 “가짜뉴스 기승일수록진실 추적하는 정통 언론 역할 절실” 기자협회 등 언론단체, 징벌적 손배제언론중재법 철회 결의문 채택·서명운동 앞서 관훈클럽·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지난 9일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을 규정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6개 단체는 “민주당이 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이번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면서 “언론인들은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입법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지난 2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릴수록 감추어진 진실을 추적하고 팩트를 확인하는 정통언론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절실해진다”면서 “그런데 여당의 개정안은 오히려 탐사보도, 추적보도, 후보 검증 같은 정통언론의 진실 탐구 보도 기능을 위축시킬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징벌적 손해배상, 입증 책임 피고에 전가,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 사유 무력화 같은 독소 조항들이 현업 언론인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부담스러운 작업을 기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권과 정치인, 고위 관료, 재력가 등 힘 있는 이들을 상대로 한 언론의 감시기능이 약화하면 이는 사회 전반의 불의와 부패를 부추겨 결국 국민 모두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훈클럽은 “과거 군사독재 시대에 언론의 편집권과 언론인의 자율성을 유린한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우리 언론인들은 반헌법적 과잉입법이 표현의 자유를 옥죄는 질곡이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 늙기 전에 단백질 차곡차곡… ‘근육 연금’ 걱정 던다

    더 늙기 전에 단백질 차곡차곡… ‘근육 연금’ 걱정 던다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면 근감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노인이 되면 근육이 빠지는 것을 당연한 노화 과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근감소증은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부터 ‘질환’의 하나로 분류되기 시작하며 최근 새로운 노인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인의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근육이 감소하면 일상생활이 송두리째 바뀌기 때문이다.●자꾸 넘어지고 체중 훅 줄었다면 의심 고령 인구가 많아지면서 단지 수명 연장뿐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근육’이다. 은퇴 후 받는 연금 못지않게 노년기 건강의 척도인 ‘근육 연금’, ‘근육 적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근육의 질적인 측면인 근력과 근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그동안 근감소증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과정으로 여겨졌다. 최근 각국에서 고령 인구가 늘면서 공식적인 질병으로 등록해 대비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체중은 늘지 않더라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보통 30대부터 근육이 감소하기 시작해 60대 이상은 30%, 80대 정도가 되면 근육의 절반까지 감소한다. 근육이 줄어들어도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기 때문에 체중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근육량은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줄어들게 마련이지만 호르몬 변화, 운동량 감소, 영양 상태 불균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근감소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근육이 줄면 우선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활동량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근육을 안 쓰게 되고 근육을 쓰지 않으면 근육은 더 약해지고 양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 과정에서 뼈나 다른 근육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골절이나 낙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뼈와 관절이 부딪히지 않도록 부드럽게 잡아 주는 근육이 줄어들면 척추디스크나 관절염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근육 감소를 방치할 경우 근육의 대사조절 기능이 떨어져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근육의 혈당 흡수와 사용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려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 근력 저하로 기초대사량도 감소해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이 충분히 연소되지 않아 복부에 내장지방이 쌓이고, 고혈압 등의 위험도 높아져 심혈관질환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근육량이 적으면 다른 병을 이겨 내기도 힘들다. 근육 감소가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1.5배 높다는 조사가 있다. 최정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는 “뼈는 근육에 의해 당겨지고 밀어지면서 그 힘에 의해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근육이 힘을 잃으면 뼈도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며 “근육은 인슐린에 반응해 혈당을 사용하고 저장하며 우리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근감소증이 있을 경우 근육의 혈당 흡수와 사용 능력을 현저히 떨어트려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계단 오르내리기 힘들면 병원 진단 필요 근감소증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반복적인 낙상이나 급격한 체중 감소, 평소 들 수 있던 물건을 들지 못하거나 오르막·내리막 계단 이동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병원에서는 골밀도 검사기기나 체성분 분석기, CT 등을 이용해 전신 근육의 양을 측정해 정상인의 근육량과 비교한다. 여기에 근력 측정(악력), 보행 속도·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등 신체 기능 측정을 통해 근육 기능을 평가한 뒤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고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 등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60대 이상 노인의 경우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근육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고기가 당기지 않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히려 섭취량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노인은 하루에 체중 1㎏당 단백질 1.0~1.2g을 섭취해야 하고, 영양불량 상태이거나 급성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체중 1㎏당 1.2~1.5g으로 늘려야 한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의 경우 20~25g, 달걀흰자·두부는 10g, 우유는 3g이다. 몸무게 60㎏인 성인은 하루 단백질 60~72g을 섭취해야 하는데 소고기 200g(단백질 50g), 달걀 1개(단백질 5g), 두부 반찬(단백질 5g), 우유 200㎖(단백질 6g)를 매일 먹어야 한다. 또 필수아미노산, 특히 류신 함량이 높은 검정콩, 대두, 달걀 등도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다. 고기 섭취가 어려울 경우 달걀을 하루 2~3개 이상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식사 때마다 최소 요구량 이상을 섭취하는 게 좋다. 또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가 결핍되면 근력이 약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비타민D가 체내에 합성되려면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쬐고 우유, 치즈, 마가린, 연어 등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반드시 병행을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근감소증 치료에는 근력운동과 단백질·비타민D 섭취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는데, 세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게 가장 좋다”며 “특히 운동의 경우 유산소운동만으로는 근력을 키우는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걷기 등 유산소운동뿐 아니라 팔굽혀펴기, 스쿼트 등의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지켜야 한다”며 “특히 하체 운동이 중요한데 하체는 인체에서 근육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21년 만의 女소총 메달 노리던 권은지· 박희문 “파리에서는 꼭!”

    21년 만의 女소총 메달 노리던 권은지· 박희문 “파리에서는 꼭!”

    29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노리던 한국 여자소총의 권은지(19·울진군청)와 박희문(20·우리은행)이 아쉽게 메달을 쏘지 못했다. 권은지와 박희문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각각 7위(145.5점), 8위(119.1점)를 기록했다. 8명이 출전하는 사격 결선은 24발 중 11번째 총알부터 2발마다 최저점 1명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박희문이 2위(631.7점), 권은지가 4위(630.9점)의 성적으로 결선에 올라 메달 기대가 컸다. 결선 12발까지 공동 5위(125.0점), 14발까지 공동 6위(145.4점)로 떨어진 권은지는 동점을 이룬 메리 터커(미국)와 한 발로 탈락자를 가리는 슛오프에 들어갔다. 1차 슛오프에서 둘 모두 10.4점을 쐈으나 2차에서 터커가 10.8점을 쏜 반면 권은지는 10.5점에 그쳐 탈락했다. 앞서 박희문은 12발째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한국 여자소총은 2000년 시드니 대회 강초현(은메달)에 이어 21년 만의 올림픽 메달, 1992년 바르셀로나 여갑순에 이후 29년 만의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그러나 한국 여자 사격의 미래 권은지와 박희문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선까지 진출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에서 2명이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여갑순·이은주) 이후 29년 만이다.권은지는 경기 뒤 “파리에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해봤으니 파리든, 그다음이든 모자란 부분 보완해서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은지와 박희문은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혼성 단체전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권은지와 박희문은 27일 각각 남태윤(23), 김상도(24)와 함께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한편, 여자 10m 공기소총에 걸렸던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은 양첸(중국)이 251.8점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가져갔다. 양첸은 23발까지 아나스타시아 갈라시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0.2점 뒤지고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발에서 갈라시나가 8.9점에 그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양첸은 9.8점을 쏴 승부가 뒤집혔다.
  • [인사] 하나은행, 한국금융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아시아타임즈

    ■ 하나은행 <전보> ◇ 섹션장 △ 투자금융섹션 권용대 △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 대외협력섹션 박준 △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 지역본부장 △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 삼선교 박영미 ◇ 센터장 △ 과천 서형수 △ 강남금융 전진수 ◇ 지점장 △ 연희동 강경문 △ 반포남 강연운 △ 합정역 권혁소 △ 망원역 권호경 △ 성남 김규헌 △ 여의도광장 김두현 △ 수지상현 김미남 △ 민락동 김영석 △ 영도 김영일 △ 일원동 김예호 △ 교하 김일배 △ 부산연산금융센터 김지헌 △ 유성구청 김진리 △ 천천동 김진수 △ 위례신도시 김창영 △ 보라매 김현수 △ 서청주 류보현 △ 경산공단 박경백 △ 삼성도심공항센터 박경은 △ 쌍용동 박병권 △ 안성금융센터 박성원 △ 용산역 박재순 △ 오창 박종배 △ 약수역 박지성 △ 도곡렉슬 박현희 △ 남동기업센터 배재식 △ 평택금융센터 변진호 △ 대천 성영제 △ SBS[034120] 심우창 △ 용산전자상가 안명규 △ 부평대로 양재왕 △ 수서역 어정훈 △ 연수 옥동구 △ 평창동 이경구 △ 방배금융센터 이용석 △ 분당시범단지 이은주 △ 나운동 이재준 △ 파나마 이진일 △ 양주금융센터 임은영 △ 황실 장미 △ 판교역 전병구 △ 하안동 전정숙 △ 마석 전형국 △ 반포중앙 정순영 △ 역삼중앙 정윤재 △ 다대동 정해명 △ 우이동 정혜원 △ 인천법조타운 주진숙 △ 검단 최영수 △ 운정 최형택 △ 성남공단 한우동 △ 을지로6가 홍진호 △ 세종아름 황길선 ◇ RM △ 기관사업섹션 고금란 △ 구로 김록희 △ 투자금융사업단 김영찬 △ 투자금융섹션 김주흥 △ 기관사업섹션 김중환 △ 기관사업섹션 김태원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박상배 △ 마포 박영선 △ 수유역금융센터 박재용 △ 테헤란로 박제헌 △ 충청정책지원섹션 박형동 △ 인천 배기환 △ 프로젝트금융섹션 손경옥 △ 을지로금융센터 손민구 △ 종로금융센터 안남수 △ 강남역금융센터 엄준호 △ 남서울 오영훈 △ 영업2부 오지석 △ 청주 윤석정 △ 국제전자센터 윤정진 △ 삼성역기업센터 이길용 △ LS용산타워 이중현 △ 삼성역 이형국 △ 삼성역기업센터 임영 △ 천안공단 장기훈 △ 오산금융센터 조용환 △ 반월기업센터 천지웅 △ 용인 최근화 △ 마포역 최봉근 △ 세종한누리 한성욱 △ 한남1동 홍민덕 △ 주안공단 황재원 ◇ Gold PB △ 도곡PB센터 권희원 △ 압구정역PB센터 박영란 △ 대치동골드클럽 변희정 △ 평창동골드클럽 임현아 △ 법조타운골드클럽 장현주 △ 여의도골드클럽 한채란 ◇ 해외 사무소장 △ 두바이 이동진 ■ 한국금융연구원 ◇ 보직 발령 △ 서정호 은행·보험연구2실장 △ 지만수 국제금융연구실장 △ 임형석 금융소비자연구실장 △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 △ 신용상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 △ 임형준 단기금융연구센터장 ■ 경기주택도시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최성진 △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구재용 ◇ 2급 전보 △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송동현 △ 재무관리처장 고영희 △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유병린 △ 총무인사처장 이원구 △ 주택사업처장 겸직 오준호 △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 김태욱 ◇ 3급 전보 △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류정호 ■ 아시아타임즈 △ 편집국 산업부장 황병준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2년차…‘갑질’은 계속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2년차…‘갑질’은 계속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지 16일로 2년이 된 지금 우리 일터는 좀 달라졌을까. 1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과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은 여전히 일터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은 32.9%로, 지난해 36%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사람 중 68.4%는 ‘참거나 모른 척을 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대응을 해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 ‘향후 인사 등에 불이익을 당할 것 같아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직장갑질119와 함께 시행한 17개 광역자지단체 전수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현황과 각종 법규 및 지원체계 유무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결과, 조례와 매뉴얼을 만들지 않고 실태조사와 예방교육도 하지 않았으며 제대로 된 지원체계를 꾸리지 않은 지자체가 상당수였다. 가장 기본인 조례와 규칙(매뉴얼)을 모두 만든 곳은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 울산, 경기, 전북, 경남 5곳에 불과했다. 대전, 세종, 강원, 전남, 경북 등 5개 지자체는 조례, 규칙, 매뉴얼 중 어느 것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제정의 단초가 됐던 박선욱 간호사, 서지윤 간호사 사건 이후 산재 인정 등의 변화도 있었지만 아직 현장에선 변화를 체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에 따르면 정신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병원측이 환자를 임의로 안정실에 격리하거나 대리 처방을 하는 등 환자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지만 돌아온 것은 직장 내 괴롭힘이었다. 원래 병동 업무가 아닌 단순히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는 업무로 전보돼 의자 하나만 놓고 근무해야 했고, 병원측은 업무에 필요한 물품도 제공하지 않았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는데도 조사나 징계 등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A씨는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사직했다. 다른 간호사 B씨는 자신이 과거에 당했던 직장 내 괴롭힘을 인터넷 게시판에 폭로했으나, 돌아온 것은 사과가 아니라 명예훼손이라는 고소장이었다. 가해자의 주변사람들로부터 모욕과 협박까지 받아야 했다. 간호사회는 “가해자가 직장 내부의 사람인데, 신고는 직장에 해야하다보니 피해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권고사직을 당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지만, 근로감독관에 의해 2차 가해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어 그 피해는 오로지 피해자가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지만, 이마저도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적용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와 팬덤의 함수관계/소셜미디어랩 기자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와 팬덤의 함수관계/소셜미디어랩 기자

    “기자님, ○○○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한 마음에 유튜브 광고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다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 나왔군요. 일단 시청하기 전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작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디지털 문법’에 익숙한 구독자들의 반응이 흥미로울 때가 있다. 처음에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TV’를 개설하고 가장 놀라웠던 사실 중 하나는 구독자들의 성향이 한눈에 파악된다는 점이었다. 이전에는 내가 쓰는 기사를 누가 어느 정도까지 보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유튜브에서는 콘텐츠를 시청한 성별과 연령대는 물론 어느 국가에서 많이 봤는지까지 분석이 돼 나왔다. 이를 통해 영상에서 다룬 콘텐츠나 스타의 팬덤과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인터뷰 영상은 남성 시청자가 90%를 넘었고, 35~54세 시청자가 76.8%를 차지했다. 유튜브에 군부대 공연 댓글 모음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삼촌팬들을 확실히 모은 결과다.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이나 장민호의 경우는 60세 이상 여성 시청자의 비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새로운 감각의 ‘뉴 트롯’이 신중년 팬덤을 꽉 잡았다는 이야기다. 국가별 분석도 흥미롭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배우 안효섭 인터뷰는 국내 시청자의 비중이 38%밖에 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 해외 팬들은 영상에 직접 자국어로 자막을 달아 가며 시청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 중인 김영대 인터뷰는 16%가 해외 시청자였고 13~24세까지의 시청률이 56.6%에 달했다. 드라마가 국내외의 10~20대 젊은층에게도 반향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유튜브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가 많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영상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팬슈머’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자세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해 팬덤을 확장한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팬들이 우리 채널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번역 자막을 보내와 이를 적용한 적이 있다. 코로나로 인한 단절의 시대, 전 세계인들은 뉴미디어를 통해 사회와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떤 디지털 감수성을 가지고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관계 단절로 인한 고립감을 호소한다. 비록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디지털 교류’만큼은 소외받는 계층 없이 자유롭고 충분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라도 소통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이어 가는 것이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 아닐까.
  • 어제도 36명이 세상을 버렸다

    ‘노무현, 임상규, 노회찬, 정두언, 박원순, 김재윤, 윤심덕, 장덕, 이은주, 정다빈, 안재환, 최진실, 장자연, 박용하, 김지훈, 하일성, 조금산, 조민기, 전미선, 설리, 구하라, 차인하, 박지선….’ 극단적 선택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대통령, 대학총장,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연예인들이다. 그뿐 아니다.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휘성군 등 우리 주변에서 하루 평균 36명 이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막으려면 자살 고위험군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 상담사 확충, 자살예방 교육 등 정부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4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자는 2018년 1만 3670명, 2019년 1만 3799명, 2020년 1만 3018명(잠정 집계)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1만 3000여명. 하루 평균 36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이는 일본보다 약 1.5배 높고 중국·폴란드·미국보다 2배 높으며 그리스·바레인보다는 10배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선 만년 1위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이 크게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가 지난 3~4월 전국 성인 21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살생각’ 비율이 지난 3월 16.3%로 2018년(4.7%)보다 3.5배 급증했다. 또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상담도 2019년 한 달 평균 9217건에서 2020년 1만 4171건으로 53%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 위기감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2020년 자살이 일시적으로 줄긴 했으나 2~3년 뒤 경제·사회적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크게 늘 수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이고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우울이 증가하면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자살 예방 교육과 전문상담사 확충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 [서울포토] 손실보상 소급적용 촉구하는 심상정-류호정 의원

    [서울포토] 손실보상 소급적용 촉구하는 심상정-류호정 의원

    장혜영, 이은주, 강은미,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 류호정 정의당 의원(왼쪽부터)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 앞서 코로나19 손실보상 소급적용 처리 촉구 관련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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