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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폭행’ 서세원 결혼생활 언급 “이 악물어”

    서정희, ‘폭행’ 서세원 결혼생활 언급 “이 악물어”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생활이 위태할 때마다 무너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었다. 그 노력이 바로 살림이다. 문제는 마치 경기를 하듯 끝없이 질주만 하는 욕망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부 생활 32년. ‘살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며 “사람들은 내가 처음부터 잘 살고, 많은 살림살이로 시작했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신혼 초에 세탁기도 없이 손빨래했다. 세탁기 한 대를 장만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관련 정보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구입한 탈수기가 손 대신 짜주는 것이 신기했다. 친정과 시댁, 양쪽 집안의 반대로 단칸 셋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아이들 이유식은 직접 재료를 구하러 다녔다”며 “젖병 구멍을 크게 뚫어 우유와 번갈아 따뜻하게 먹였다. 멸치와 김, 메주콩 등을 볶은 뒤 재래시장 방앗간에서 갈아 보관했다. 콩 종류도 삶아 냉동칸에 얼려뒀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과거 살림했던 내용을 나열한 뒤 “암에 걸리고 나서 예전처럼 신나게 요리하지 못한다”면서도 “하지만 요리 잘하는 ‘살림의 여왕’ 서정희의 요리 부활을 꿈꾼다”고 남겼다. 그는 “살림살이 하나하나에 사연이 깃들어 있다”며 “신혼 때 동대문에서 천을 사서 바느질하는 수선집에서 커튼과 침구를 만들었다. 파우치, 에코백 같은 소품과 앞치마를 만들었다. 다 추억이고 기쁨이다. 지금 몸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시큰둥해진 ‘살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장면이 공개되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으며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에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전절제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 락앤락,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이유식 용품·혜택 등 선봬

    락앤락,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이유식 용품·혜택 등 선봬

    락앤락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안심한끼’를 주제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는 25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다. 박람회 기간 동안 락앤락은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안심 소재 이유식 용품들을 선보인다. 동시에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존, 이유식 클래스 등의 체험 기회와 단독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인다. ‘디스플레이·체험존’, ‘콜라보레이션존’, ‘이벤트존’, ‘포토존’으로 꾸며진 부스를 코엑스 A홀에서 오는 30일까지 운영하고, 코엑스 B홀에서 이유식 클래스를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한다. 락앤락은 육아맘·대디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이유식 컬렉션’을 엄선해 전시한다. 2020년 출시 후 3세대까지 선보인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가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방문객들은 -20℃에서 400℃까지 온도 차이를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를 적용해 냉장·냉동, 전자레인지, 열탕 소독, 오븐과 식기세척기까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의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한정 특가로 제품을 살 수 있다. 또한 ▲이유식 재료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킵’ ▲위생 걱정을 덜어주는 ‘칼도마 살균기’ ▲안심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요리를 즐겁게 하는 쿡웨어 ‘슈트 IH’·‘데꼬르’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의 ‘유아용 쁘띠 프렌즈 빨대컵’ 등을 소개한다.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요리를 돕는 ‘스팀프라이어 S2’도 선보인다. 스팀프라이어 S2는 130℃의 슈퍼 스팀으로 재료 안까지 빠르게 가열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5IN1 멀티 기능(스팀오븐·에어프라이어·그릴·토스터·찜기)과 자동 스팀 세척 기능을 갖췄다. 이유식 준비에 지원군 역할을 해준다.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초보 엄마도 이유식을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심한끼 이유식 클래스’를 개최해 수강생들이 스팀프라이어 S2와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를 활용해 이유식·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베이비페어 방문객들을 위한 혜택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홀에서는 예비 엄마인 임산부를 위해 ‘바로한끼 첫 이유식 정사각용기’ 1P를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준다. ‘안심한끼’ 부스에서는 동일 제품 3P 세트를 ‘원플러스원(1+1)’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아이와 엄마,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밤부베베와 함께 ‘안심 이유식 콜라보 키트’를 300세트 한정 출시하고 베이비페어 특별가 3만 15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이며 키트는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215㎖ 3개, 밤부베베 시그니처 촘촘 거즈 손수건 3매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이유식 컬렉션을 최대 40% 할인해 판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우리 아이 첫 이유식 용기”…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출시

    “우리 아이 첫 이유식 용기”…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출시

    락앤락은 아기의 첫 이유식 용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6월 첫선을 보인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시리즈는 1세대와 2세대 제품이 올해 상반기 락앤락몰 판매 인기품목 각각 7위, 8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3세대 제품은 여닫기 쉽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전하면서 밀어내는 방식의 스크류 밀폐캡 방식을 적용해 뚜껑 열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강력한 밀폐 기술로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만들었으며, 세척이 편리하도록 원형 구조로 설계했다. 이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캡은 색과 냄새 배임이 적은 편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도 갖췄다. 용기는 -20℃에서 400℃까지 견딜 수 있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를 적용해 전자레인지나 중탕을 활용한 조리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식기세척기나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뚜껑과 몸체는 투명하게 만들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몸체에는 10㎖ 단위로 눈금을 표기했다. 용량은 카키색 215㎖와 베이지색 280㎖ 두 가지가 있으며 용량별 3개 세트로 구성했다. 박스 패키지와 축하 카드를 동봉해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락앤락은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단품 20% 할인, 추가 구매 시 25% 할인 등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씻고 가세요”, “생필품 드려요”…‘힌남노’ 피해에 포항시민 나섰다

    “씻고 가세요”, “생필품 드려요”…‘힌남노’ 피해에 포항시민 나섰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타하고 간 경북 포항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샤워장 개방, 생필품 나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포항의 한 맘카페에는 태풍으로 인해 단전‧단수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가구들을 돕겠다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카페에는 “생수 필요하시면 나눠드립니다”, “차량 이동 지원해드려요”, “폰 충전 필요하시면 오세요”, “물이나 수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등 각종 생필품 등을 지원해주겠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특히 아기 기저귀, 젖병, 이유식 등 아기용품을 나눠주겠다는 글도 다수 게재됐다. 해당 카페는 카페 내부에 태풍 재난 관련 ‘도와드려요’ ‘도움이 필요해요’ 게시판을 별도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지글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받기도 했다. ● 화장실·샤워실 무료 개방한 헬스장 포항 남구 오천읍의 한 헬스장은 단수로 씻을 수 없는 이웃을 위해 샤워실과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했다. 헬스장 측은 인스타그램에 단수 복구 소식을 전하며 “우리 센터는 이제 물 나온다. 태풍으로 인한 모든 피해주민분께 센터 화장실과 샤워실을 무료 개방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헬스장 측은 “오셔서 정수기도 사용하고 씻고 화장실도 편하게 이용하고 피해복구가 완전히 될 때까지 오셔도 된다”면서 “오실 때 빈손으로 오셔도 된다. 이 소식 멀리 퍼뜨려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알려지게 해달라”고 덧붙였다.청림동에서 목재·도자기 작업실을 운영하는 시민도 이웃을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개방했다. 그는 “다행히 깨끗한 물이 일찍 공급되기 시작했다”며 “샴푸와 린스, 비누 등도 새 제품으로 준비해놨고 앉을 자리, 주차 자리 충분하니 편하게 오시라”고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류애 충전”,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눈물이 난다”, “아기 젖병에 기저귀라니, 엄마들이라 뭐가 제일 필요한지 잘 아는 거다”, “따뜻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동했다.
  • 김준호, 아들 최초 공개…‘남다른 이목구비’

    김준호, 아들 최초 공개…‘남다른 이목구비’

    김준호의 순둥이 아들 은우가 첫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4회는 ‘휴가보다 더 시원한 육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그의 10개월 아들 은우가 첫 등장하며 좌충우돌 초보 아빠의 육아 도전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준호는 ‘슈돌’ 역사상 최초 20대 아빠로 젊은 아빠의 육아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를 닮아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고 있다. 아기 천사 같은 순한 외모를 가진 은우는 펜싱 선수 아빠를 닮아 튼튼한 꿀벅지까지 소유했다고 해 은우의 반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가 순둥순둥한 성격이라 운동보다 육아가 더 쉬울 거라며 기세등등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한다. 김준호의 호기로운 태도와 달리 은우는 입을 꼬옥 닫고 이유식을 먹지 않아 김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현역 선수인 김준호가 숙소 생활로 인해 은우를 본 횟수가 10번도 채 되지 않아 육아에 서툴렀던 것. 이에 김준호는 입으로 비행기 소리를 내 은우의 흥미를 끄는 등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했다고 해, 하나씩 배우며 성장해 나갈 초보 아빠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김준호는 은우의 간식 준비에 나선다. 이날 김준호는 펜싱칼을 날렵하게 휘두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수박 자르기에도 서툰 모습을 보이며 허당미를 보일 예정.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준비한 과일 간식을 야무지게 손으로 집어먹으며 새로운 먹방 요정의 탄생을 알린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준호는 은우와 커플룩을 입고, 호기롭게 아기 수영장 나들이까지 도전한다고. 이에 수영복 입히기부터 난관을 예상하게 만드는 초보 아빠 김준호의 육아 신고식에 이목이 쏠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포토] 북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한 영유아식

    [포토] 북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한 영유아식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3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하는 애기젖가루(분유)와 암가루(이유식)를 소개했다. 지난 5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최대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한 이후 애기젖가루와 암가루 생산량은 종전보다 1.5배 늘어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평양 조선신보 연합뉴스
  • 소유진 “첫째 아들, 심장에 구멍 뚫린 채 태어났다”

    소유진 “첫째 아들, 심장에 구멍 뚫린 채 태어났다”

    방송인 소유진이 첫째 아들이 어린 시절 아팠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의 결혼해 어느덧 삼 남매의 엄마가 된 소유진은 “육아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면서 아로마 테라피스트, 비누, 심리 미술치료 등 자신이 취득한 어마어마한 자격증 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작가로도 데뷔했던 소유진은 “첫째 아들을 낳고 이유식 책을 썼는데 20만부가 팔렸다. 인세가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아이를 위해 고민했던 진심이 엄마들에게 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첫째 아이가 심장에 구멍이 뚫린 채 태어나 식사를 잘 못했다”고 고백했다. 소유진은 “‘이 아이 입에 음식만 들어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해주리라’고 생각했다”면서 “남편은 어른 음식은 잘 만들지만 이유식에는 약하더라. 감을 못 잡더라. 그래서 제가 전담해서 이유식을 만들었다. 다행히 아이가 건강해졌고 튼튼하게 자랐다”고 전했다.
  • ‘억대 빚’ 우려 전한 조민아 “이모님 계속 못 써 혼자 육아”

    ‘억대 빚’ 우려 전한 조민아 “이모님 계속 못 써 혼자 육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고 자고 있는 아기 이불을 잘 덮어준 뒤 엄마는 다시 주방으로”라며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또 “젖병, 스푼, 치발기, 공갈젖꼭지, 이유식 그릇을 나눠 열탕 소독하고 젖병소독기로 마무리. 두부, 미역, 새송이버섯, 오트밀로 아침밥 만들기”라는 글도 올렸다. 그러면서 “강호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트밀 포리지 먹고 신나게 놀 수 있게 강호랜드 정리하고, 바닥 닦고, 장난감들 소독하기 엄마는 원더우먼”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에 “혼자 아기 보고 있어서 잘 챙겨먹기가 쉽지 않아요. 도우미 이모님 계속 쓸 수가 없어서 몇 주 전부터 혼자 봐요”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정 폭력과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우려를 낳았다. 그는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 받은 지난 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며 “억대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낯 익은 아기 얼굴, 이유식 ‘거버’ 모델 95세로 영면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낯 익은 아기 얼굴, 이유식 ‘거버’ 모델 95세로 영면

    기성 세대라면 이 통통한 아기 얼굴이 낯익을 것이다. 1931년부터 80년 갸까이 미국 이유식 브랜드 거버의 모델이 된 아기다. 20세기 건강한 아기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아기 모델 앤 터너 쿡이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거버 사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별세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고 AP 통신이 다음날 전했다. 그 회사는 “특별한 어머니이자 교사, 작가가 되기 훨씬 전에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드러낸 호기심은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모든 아기들의 상징으로서 계속 살아 있다”고 적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자택에서 눈을 감았는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27년 고인이 생후 5개월일 때 이웃집 화가 도로시 호프 스미스가 목탄으로 그녀 얼굴을 스케치했다. 이듬해 거버는 이유식 캠페인을 위해 전국 컨테스트를 열고 있었는데 스미스가 그 그림을 제출했다. 많은 이들이 그 그림을 좋아했고 결국 쿡의 얼굴 그림은 1931년 이 회사의 모든 제품과 광고에 사용됐다. 그림이 제품에 실리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사실 쿡의 신원이 곧바로 알려진 것은 아니었다. 회사는 40년 넘게 신비주의를 지켰다. 그러자 험프리 보가트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아기 적 얼굴을 상상으로 그려낸 것이란 소문이 그럴 듯하게 나돌았다. 1978년쯤에야 쿡의 신원이 공개됐는데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영어 선생님으로 나중에 미스터리 작가로 변신했다고 소개됐다. 고인은 1998년 AP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적 어머니로부터 이유식 병에 그려진 그림의 주인공이 자신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만약 당신이 뭔가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한다면 이유식 상징이 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그녀는 나아가 “모든 아기들이 매력적이다. 그렇게 인기있는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무엇보다 화가가 모든 아기들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잘 포착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버 사는 2010년부터 베이비 컨테스트를 실시해 다양한 출신, 예를 들어 입양아, 장애아 등으로 모델을 다양화했다. 고인은 2018년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에서 뽑힌 다운증후군 아기 모델 루카스 워런(당시 1세)과 만나 90세를 넘는 나이차에도 금세 친해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그녀는 힐스보로 카운티의 범죄학자 제임스 쿡과 결혼했는데 제임스는 2004년에 먼저 세상을 떠났다.
  •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끊임없이 ‘이슈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2주 전만 해도 ‘가정 폭력 암시’글을 올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이번엔 갑작스러운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였다. 조민아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남편에게 차려줬던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첩을 정리했다는 조민아는 남편을 위해 저녁 식사를 만들었고, 사업을 도와주고 싶어 디저트 개발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기 이유식 만드는 사진이랑 저녁 한 상차림 사진들 사이에 있는 하루 한 끼 내 식사였던 단백질 셰이크 사진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라고 적었다. 아이와 남편의 식사를 챙기느라, 정작 본인은 단백질 셰이크만 먹었던 것을 떠올리며 울컥한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앞으로는 잘 살아야하는 분명한 이유, 아이와 나의 안전과 행복에 집중할 거예요”라고 다짐하며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사진첩 #정리”라고 덧붙였다. 조민아의 이번 게시물을 본 이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조민아가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다는 의견과 다시 원만한 관계로 상황이 정리됐다는 주장으로 나뉘었다. 이런 이유는 조민아의 돌발 게시물 때문이었다. 조민아는 지난 5월 16일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던 상황을 알리며, 가정 폭력이 의심되는 구체적인 정황을 폭로한 바 있다. 관련 기사들과 걱정하는 댓글들이 쏟아졌지만, 조민아는 대꾸하지 않았다. 평온을 되찾은 듯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일상 생활을 공유해왔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혼전 임신 사실을 밝히며 3주 만에 연인과 혼인신고했다.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결혼한 조민아는 2021년 2월 결혼식을 하고, 6월 아들을 출산했다.
  • ‘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집 밖에 못 나가…냉장고 텅텅”

    ‘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집 밖에 못 나가…냉장고 텅텅”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암시글 이후 가족들과의 근황을 밝혔다. 조민아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병원 갈 때 빼곤 집 밖에 나가질 못해서 장을 못 봤더니 냉장고가 여백의 미로 가득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아들 강호의 육아로 인해 집안일을 몰아서 한다는 조민아는 “엄마 착붙이라 주중엔 온종일 아가와 함께 하며 아가 잘 때 집안일을 몰아서 하고, 도우미 이모님께서 아기 잠깐 봐주시는 날을 이유식 데이로 정해서 그날 9끼 이유식과 오트밀 포리지 아침 3끼를 만들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한창 쑥쑥 클 때라 영양이 많이 필요한 우리 강호. 돌 지나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엄마가 아가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니 강호에게 어떤 것들을 해줄까. 벌써부터 설렙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집 #냉장고 #현재상태 #마트냉장칸아님 #깔끔하구만 #내가살아야하는이유 #강호”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앞서 조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며 주변의 우려를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 엄마니까.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라고 털어놔 걱정을 안겼다.
  • ‘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손목에 대형 반창고 ‘포착’

    ‘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손목에 대형 반창고 ‘포착’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폭력을 당한 듯한 글을 남겨 걱정을 산 가운데 별다른 해명 없이 블로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밥솥이유식, 중기이유식, 소고기감자새송이버섯죽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밭솥으로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조민아는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글로 설명했을 뿐, 앞서 논란이 된 가정 폭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내용 말미에는 대형 반창고를 붙인 손목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조민아는 “밥솥이유식 하다가 다쳤다. 아니 왜 다 만들어진 걸 푸다가도 다치지”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민아는 가정 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튿날인 17일에도 블로그에 별다른 해명 없이 커피 상품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가정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글을 올려 주위의 우려를 자아냈다. 조민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의 댓글에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같아. 살려줘”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 “바닥으로 내동댕이”…조민아, 가정폭력 암시 그 후

    “바닥으로 내동댕이”…조민아, 가정폭력 암시 그 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가정폭력 상황을 암시하는 글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강호가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라며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 보호 받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지인들이 염려하는 댓글을 남기자 그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과거 남편과 불화가 있는 듯한 게시물도 다시 관심을 받았다. 2020년 12월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을 위한다고 적극적으로 바꾸진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거고 늘 좋기만 한 집은 없을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고 했다. 가정폭력 암시 후 지난 17일에는 블로그에 ”엄마는 강호를 지켜야 하니까 지금까지 다 이겨내 왔어. 꾹꾹 눌러가며 참아왔던 아팠던 거 다 치유하고 사랑하는 내 아가랑 평생 행복만 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다이어트 커피 홍보글을 올렸다. 또 18일 오전에는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이유식 사진을 공개했다. 추가 상황 설명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하자 네티즌은 안도하는 한편 염려를 거두지 못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또 실패 … 러軍 포격 탓”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또 실패 … 러軍 포격 탓”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6일(현지시간) 재개될 예정이었던 민간인 대피가 또다시 무산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대피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정오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인 마리우폴에서의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적 통로’ 마련이 중단됐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대피가 중단됐다”면서 “러시아인의 아픈 두뇌만이 언제 누구에게 총을 쏠지 결정하기 때문에 인도주의적 통로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양국은 5일 마리우폴과 인근 볼노바하에서 민간인들의 대피를 위해 일시 휴전하기로 합의했지만 교전이 이어지면서 무산됐다. 이어 이튿날 오후 9시까지 민간인 대피를 다시 합의했지만 이마저 무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포격을 맞고 마리우폴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는 비극이 이어졌다. 인구 40만명이 살고 있는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에 포위돼 고사 직전에 처했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5일째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추위에 시달리고 있으며 물 공급도 중단됐다”면서 “러시아군은 필수품과 의약품, 이유식을 배달하는 통로마저 차단했다”고 말했다. 또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할 수조차 없다. 이제 우리는 수천명이 숨질 수 있다는 예상치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러시아군은 ‘민간인 살상’이라는 전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키이우 서부와 북서부에서도 집중적인 포격이 있었으며 키이우 북서쪽 외곽의 이르핀에서는 검문소가 포격을 당해 어린이 2명 등 민간인 3명이 숨졌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하르키우와 체르니히우, 마리우폴 등 여러 곳의 인구 밀집지역을 겨냥하며 우크라이나인의 사기를 꺾으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엔에 따르면 이날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망자 351명, 부상자 707명이 발생했다.
  • 춘천시, 일동후리스 제3공장 들어선다....380억원 투자 유치 성공

    춘천시, 일동후리스 제3공장 들어선다....380억원 투자 유치 성공

    춘천 거두농공잔지에 380억원 규모의 일동후디스 제3공장이 들어선다. 춘천시는 14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일동후디스(대표 이준수) 등과 함께 제3공장 신설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동후디스 총 380억원을 투자해 추천 거두농공단지에 1만 1635㎡면적의 제3공장을 신설한다. 현재 일동후디스㈜는 거두농공단지 내에 본사와 제1공장, 횡성 우천면에 제2공장이 있다. 일동후디스 매출과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장과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제3공장 신설을 결정했다. 제3공장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인 ‘하이뮨’을 생산한다. 또 온라인 시장의 매출 급성장에 따라 시장 흐름에 맞는 ‘소용량’, ‘친환경’, ‘안전성’을 갖춘 멸균 종이팩 라인 도입을 결정해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가동되면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새해 시작부터 투자협약을 체결, 시정부의 기업유치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저렴한 분양가 및 서울과 1시간대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홍문숙 경제재정국장은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면서  “또한 이번 투자로 일동후디스가 종합건강기능식품의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1979년에 경기도 용인에 설립해 2008년 춘천으로 이전한 중견 기업이다. 한국 최초의 종합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트루맘’, ‘산양분유’ 등 아기를 위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했다.
  • “우리 아이가 아파요” 위급한 상황에서 만난 길 위의 동행자들

    “우리 아이가 아파요” 위급한 상황에서 만난 길 위의 동행자들

    아이가 경련과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면? 이유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다면? 갑자기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이지만, 상상하기조차 아찔한 상황들입니다. 아픈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향하는 부모 마음은 어떨까요? 그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이들이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만난 경찰관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모아 봤습니다.지난해 12월 16일 오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에게 아이를 안은 엄마가 달려와 급히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4개월 된 아이가 음식을 먹다가 호흡 곤란을 일으켜 급하게 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엄마는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때 경찰관이 보인 겁니다. 경찰은 곧바로 아이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를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했고, 3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위급했던 아이는 무사히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1일에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서도 경찰관이 호흡 곤란을 일으킨 24개월 남자아이의 병원 후송을 도와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전에서 머리를 다친 두 살배기 남자아이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치료를 앞당겼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경찰공무원의 활약상,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성남, 임산부·영유아 영양까지 챙긴다

    경기 성남시는 올해에도 3억 60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9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영·유아 플러스 사업은 빈혈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영유아에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쌀과 감자, 당근,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등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제공하는 것이다. 모유 수유, 이유식, 편식 예방 등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온라인으로 병행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중위소득 80% 이하(4인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4만 4572원, 지역가입자 14만 95원) 가구의 임신부와 출산부, 수유부, 생후 64개월 미만의 영·유아다. 신청은 거주지역 보건소(수정·031-729-3881, 중원·031-729-3920, 분당·031-729-4006)에서 빈혈 검사, 키·몸무게 측정, 식사조사표 작성 뒤 신청서를 내면 된다.
  • 친딸의 ‘뼈’가 녹아내리도록 기저귀 안 갈아준 20대 부부

    친딸의 ‘뼈’가 녹아내리도록 기저귀 안 갈아준 20대 부부

    뼈가 녹아내릴 때까지 생후9개월 딸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은 2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와 아내 B(25)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40시간 아동학대 재발 예방 강의,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다.A씨 부부는 2017년 대전 중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9개월 된 친딸을 키우면서 용변 등이 묻은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거나 씻기지 않았다. 방도 곰팡이가 필 정도로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등 젖먹이를 장기간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했다. 이들은 “아기 다리가 아파 보인다”는 친족의 말을 들은 뒤에야 딸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당시 의사는 아이에게 우측 고관절 화농성 염증 진단을 내렸다.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조사 결과 기저귀에 곰팡이까지 피면서 발진이 심했고, 오른쪽 고관절 부위 뼈는 염증으로 일부 녹아내리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병이 악화해 당장 치료하기 어렵고 나중에 후유증으로 잘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검찰은 ‘딸이 생후 1개월 때부터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후 5시까지 자고 밤에는 깨어 있는 등 부모의 생활방식에 따라 밤낮이 바뀌고, 별다른 이유식도 먹지 못한 채 주로 미역국 밥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형편이 어렵더라도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히 성장하도록 양육할 의무가 있는 데도 이 부부는 딸의 뼈가 녹아내릴 때까지 치료하지 않을 정도로 아무런 가책이 없었고, 의무도 하지 않았다”며 “다만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딸보다 더 어린 자식을 전적으로 돌봐야 했던 상황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 곰팡이 방에서 기저귀도 안 갈아 준 20대 부모...아이 뼈도 녹았다

    곰팡이 방에서 기저귀도 안 갈아 준 20대 부모...아이 뼈도 녹았다

    용변을 본 아이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 발달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젊은 부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27·남)씨와 B(25·여)씨는 2017년쯤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친딸을 주거지에서 양육하면서 아이의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거나 잘 씻기지 않았다. 방은 곰팡이가 필 정도로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아이를 비위생적인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이들은 다른 가족이 “아기 다리가 아파 보인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친딸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당시 의사는 아이에게 우측 고관절 화농성 염증 진단을 내렸다. 이는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아이에게는 기저귀 부위 곰팡이 감염에 의한 발진이 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른쪽 고관절 부위 뼈는 염증 때문에 일부 녹아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의료진은 “병이 악화해 당장 치료하는 것은 어렵다”거나, “후유증으로 잘 걷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아이가 생후 1개월 때부터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후 5시까지 자고 밤에는 깨어 있는 등 A씨 부부의 생활 패턴에 따라 밤낮이 바뀐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 별다른 이유식도 먹지 못한 채 미역국 밥을 주로 먹였다고 덧붙였다.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각각 명령했다. 재판부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더라도 피고인들에게는 피해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할 의무가 있다”며 “피해자 뼈가 녹을 정도인데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채 부모로서 아무런 가책 없이 최소한의 의무조차도 다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이나 피해 아이 동생을 전적으로 돌보는 상황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 에버랜드, 생후 50일 한국호랑이 5마리 공개

    에버랜드, 생후 50일 한국호랑이 5마리 공개

    에버랜드가 생후 50일이 지난 한국호랑이 5마리를 12일 공개했다. 새끼 호랑이들은 암컷 3마리, 수컷 2마리로, 지난 6월 27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한국호랑이는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5남매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한국호랑이는 전 세계적으로 1000여 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다. 야생동물 보호 협약인 CITES에선 ‘부속서 1종’의 희귀 동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이번에 태어난 한국호랑이 5남매는 5년 된 암컷 건곤이(2016년생)와 수컷 태호가 낳은 두 번째 새끼들이다. “출산 당시 약 1㎏이었던 몸무게는 40여 일만에 5~6㎏으로 폭풍 성장했으며, 최근 고기를 갈아 만든 이유식도 먹고 있다”고 에버랜드 측은 전했다. 에버랜드는 생후 100일 무렵인 10월 초 한국호랑이 5남매의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새끼호랑이들의 성장과정은 에버랜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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