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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꼭 해야 하나요?

    결혼 꼭 해야 하나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예능프로 ‘살림하는 남자들’ 등 비혼·졸혼·결혼 인턴제 다뤄비평가 “이미 시작된 사회변화가 TV프로 통해 공론화되는 과정”“지금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어 120세를 바라보고 있는데 평생 한 남자, 한 여자만 사랑하라고 하면 좀 가혹하지 않나.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여자한테 아주 불리해. 오죽하면 한국에서 며느리를 인도로 치면 카스트제도의 불가촉천민쯤이라고 하겠어. 나는 누구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가기보다는 그냥 나 자신을 위해서 살고 싶어.”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호사 변혜영(이유리)은 결혼하자는 남자 친구 차정환(류수영)에게 ‘비혼’(非婚)을 선언한다.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는 것이다.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1년간 살아보고 법적 관계를 맺자는 ‘결혼 인턴제’라는 급진적 제안도 한다. 한술 더 떠 정환의 아버지 차규택(강석우)은 30년 넘게 함께한 아내(송옥숙)에게 당당히 졸혼(卒婚)을 요구하고 나섰다. ‘결혼제도를 뒤흔드는’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평균 30%. 변혜영의 ‘똑소리’ 나는 주장에 ‘속 시원하다’는 여성 시청자의 댓글이 넘쳐난다. 심각한 저출산(1.17명) 탓인지 이 드라마에선 그동안 터부시됐던 혼전 임신도 재미를 더하는 소재로 쓰이고 있다. 과거 온 가족이 주말에 함께 보는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결혼하고, 대가족이 둘러앉아 손주의 탄생을 축복하는 장면으로 귀결됐다. 변혜영처럼 잘나가는 여성이라도 남성에 의해 구제받지 못하면 처량한 노처녀로 묘사되기가 다반사였다. 사랑의 완성은 결혼과 가족이라는 정언 명령을 구현하려는 드라마는 서서히 공감을 사기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대가족의 희로애락을 보여주고자 했던 SBS의 ‘그래 그런거야’만 봐도 그렇다. ‘대가’ 김수현 작가의 작품임에도 조기 종영하는 굴욕을 맛봤다. 3대가 오순도순 어울려 사는 판타지를 ‘악몽’으로 받아들인 시청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비혼, 졸혼, 혼전임신 등 달라진 시대상을 긍정적으로 품는 이유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비혼을 주제로 토론할 때 나온 ‘비혼족’ 여성 게스트는 “비혼이어도 충분히 축복받고 행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소신껏 인생을 사는 것이며 나이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당당하게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졸혼은 10여년 전에 일본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2004년 일본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가 ‘졸혼을 권함’이란 책에서 썼다. 외신을 통해 신기하게 접했던 졸혼 뉴스가 남의 얘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대중문화가 사회 변화를 이끌기보다 사회와 인식의 변화가 TV 등을 통해 공론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졸혼은 아이러니하게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홀로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치욕이 아닌 인기 비결이 된 것이다. 배우 백일섭(73)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진짜 졸혼”을 고백하고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40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그는 이혼, 별거의 쓰라림이 아닌 졸혼의 유쾌함을 과시해 세상이 달라졌음을 증명했다. ‘나혼자 산다’나 ‘미운우리새끼’ 등에서 비교적 젊은 독신 남녀들의 생활상이 보여지긴 했으나 나이 지긋한 졸혼남을 예능에서 볼 줄 몰랐다. 10년 전쯤 전파를 탔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엄마 김한자(김혜자)가 “나에게도 휴가를 달라”고 선언하며 집을 떠나는 장면이 당시로선 충격적이었는데 이런 격세지감이 없다. 현실은 드라마의 가상 상황을 훌쩍 뛰어넘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 10만 7300건 가운데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율이 30.4%를 차지했다. ‘황혼 이혼’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났다. 미혼 여성 가운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 역시 31.0%에 불과했다. 결혼을 원하는 남성 비율(42.9%)이 여성보다 높긴 하지만 미혼 남녀 절반은 결혼을 인생의 필수 코스로 여기지 않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둥지탈출’ 이종원 아들 이성준, 아이돌 뺨치는 ‘훈훈 외모’

    ‘둥지탈출’ 이종원 아들 이성준, 아이돌 뺨치는 ‘훈훈 외모’

    ‘둥지탈출’ 이종원이 아들과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주은-최유성, 박상원-박지윤, 이종원-이성준, 박미선-이유리, 김혜선-최원석, 기대명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원은 “다른 부모들과 똑같은 것 같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공개적이고 힘든 직업인지 스스로 알고 있다. 자녀만큼은 힘든 생활을 하지 않길 바랐다. 그래서 처음에 섭외 받았을 때는 안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들한테 물었더니 흥미를 보이더라. 심지어 출연료를 물어보더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기에 나름대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더라. 사실 연예인 자녀의 세습 논란이 되는 예민한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순수하게 아들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겠다 싶었다. 둥지를 떠나 아들이 어떻게 생활할지 기대감도 있다. 잘 했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 네팔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가족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미선 딸 이유리,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어떤 면에서?

    박미선 딸 이유리,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어떤 면에서?

    박미선 딸 이유리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미선과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박미선을 쏙 빼닮은 이유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tvN ‘둥지탈출’은 여섯 명의 셀러브리티 자녀들이 ‘청년독립단’이 돼 부모 품을 떠나 낯선 땅 네팔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부모들끼리 모여서 보며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수 아들 최유성, 박미선 딸 이유리, 기동민 아들 기대명, 박상원 딸 박지윤, 김혜선 아들 최원석, 이종원 아들 이성준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글와이프’ 이천희, 근육질 남성 보는 전혜진에 “왜 몸만 봐” 버럭

    ‘싱글와이프’ 이천희, 근육질 남성 보는 전혜진에 “왜 몸만 봐” 버럭

    ‘싱글와이프’ 이천희가 전혜진의 일탈을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배우 이천희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코사무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일행들과 함께 코사무이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린다는 풀문파티를 즐겼다. 해변가에서 열리는 파티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출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했다. 근육질 남성들의 몸매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 전혜진의 모습에 이천희는 “아니 왜 몸만 봐?”라며 버럭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천희의 반응을 보는 김창렬, 이유리, 서현철 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다.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이란은 한국인에게 미지의 땅이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옛 페르시아 제국이 수천년 동안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지만 한국인에게는 여전히 낯선 이란으로 여행을 떠난다. 국토의 절반이 사막으로 이뤄진 이란 중부에 카샨이라는 오아시스 도시가 있다. 과거 페르시아 대상(大商)들이 사막 여정에서 머물렀던 흔적을 오래된 건물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이스파한은 16세기 사파비 왕조의 수도로 번성을 누렸다. 2006년 전통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이슬람 전체 국가의 문화 수도로 지정됐다. ■아버지가 이상해(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오복녀(송옥숙)의 가짜 깁스 사건으로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의 결혼 인턴제에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혜영과 복녀는 다시 화해할 수 있을까. 합가를 전제로 결혼을 허락했던 복녀에게 혜영은 분가를 요구하며 신경전이 팽팽해진 상황. 혜영은 합가 계약서를 주제로 복녀에게 화이트보드 브리핑을 한다. ■오지의 마법사(MBC 토요일 밤 11시 15분) 김수로, 엄기준, 니엘이 네팔 산사태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지난주 즉석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여행 자금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 이들은 버스로 이동하던 중 산사태로 수십 대의 차와 오토바이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만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나 주어진 시간 안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 ‘싱글와이프’ 이천희, 외국인과 스킨십 하는 전혜진에 ‘어금니 꽉’

    ‘싱글와이프’ 이천희, 외국인과 스킨십 하는 전혜진에 ‘어금니 꽉’

    ‘싱글와이프’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의 돌발 행동에 귀여운 분노를 표했다. 이날 전혜진은 태국에서 이른 아침으로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여자들의 로망인 ‘해변 조식’으로 여행의 둘째 날을 즐겼다. 조식을 먹던 전혜진은 “지금 우리 오빠도 집에서 밥 먹겠지? 오빠는 스스로 잘 할 거다. 뭐든지 나보다 완벽하게 하는 사람이다”라며 깨알같이 남편 자랑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전혜진은 조깅을 즐기던 낯선 외국인 남자의 등장으로 아침 운동을 함께하게 됐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천희는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이 남성은 전혜진의 무리에게 기초 운동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했고, 이들은 그의 운동을 따라 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 남성이 운동을 하는 전혜진의 발목을 터치하자 VCR을 지켜보던 이천희의 표정은 돌처럼 굳었다. 이에 이유리는 “이천희 씨 좀 놀랐다. 걱정된다. 저 아저씨 왜 저러냐”고 이천희의 눈치를 살폈다. 이천희는 어금니를 꽉 물면서도 “선을 지킨다. 저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고 태연한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가 저렇게 좋은 곳에 가 있는 것이 너무 좋다”며 진심으로 좋아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7년차 주부’ 파일럿 예능 MC로 나서는 이유리

    ‘결혼 7년차 주부’ 파일럿 예능 MC로 나서는 이유리

    최근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연기로 호평을 받는 배우 이유리가 SBS 새 예능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의 MC로 나선다. ‘싱글와이프’ 제작진은 이유리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유리는 턱없이 부족한 아내들의 시간을 고백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결혼 한 지 7년 됐다. 결혼 이후, 아내이자 주부로 살아가며 개인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을 느낀다. 너무한 것 아니냐? 특히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하는 대한민국의 주부들은 정말 잠들기 전 30분쯤 개인 시간을 갖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 24시간 육아와 가사에 지친 아내를 위해 ‘결혼 안식 휴가’를 주자”고 주장했다.3부작 파일럿 ‘싱글와이프’는 결혼 안식 휴가를 콘셉트로 육아와 가사에 시달린 아내들을 위해 남편이 특별한 휴가를 선물한다는 프로그램이다. 남희석-이경민 부부, 서현철-정재은 부부, 김창렬-장채희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 등 총 4팀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한다. 이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남편들과 함께 VCR을 보며 아내의 입장을 대변해 줄 예정이다. ‘싱글와이프’ 제작진은 “이유리씨가 결혼한 지 7년차 주부이자 가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본인이 그동안 결혼생활을 통해 느꼈던 점을 남편들 사이에서 소신 있게 이야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싱글와이프’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빠어디가’ 김유곤 PD,새 가족 예능 ‘둥지탈출’로 컴백

    ‘아빠어디가’ 김유곤 PD,새 가족 예능 ‘둥지탈출’로 컴백

    김유곤CP의 새 가족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이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tvN 새 가족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이하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셀러브리티 부모의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내 가족 예능의 한 획을 그은 김유곤CP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둥지탈출’에는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과 함께 이들의 자녀 6인이 출연한다.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 박상원의 딸 박지윤,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박미선의 딸 이유리,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낯선 땅 네팔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만을 의지한 채 생활한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방송에서는 이를 모니터링하면서 미처 몰랐던 자녀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 부모들의 모습도 담겨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김유곤CP와 ‘아빠! 어디가?’를 함께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성동일, 성준 부자가 특별출연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성동일은 “혹시 다 떠나서 안 돌아오는 것 아니냐”며 유쾌한 농담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에서는 어느새 훌쩍 자란 성준의 반가운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유곤CP는 “프로그램을 통해 낯선 곳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하며 한뼘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이 시청자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부모 상견례 싸움에 “평생 결혼 안 하겠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부모 상견례 싸움에 “평생 결혼 안 하겠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엄마 김해숙과 류수영 엄마 송옥숙이 상견례에서 싸웠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8회에서 류수영(차정환) 이유리(변혜영)는 김해숙(나영실) 송옥숙(오복녀)의 상견례 전쟁이 전파를 탔다. 류수영과 이유리 부모들은 서로의 아들과 딸을 칭찬하며 “좋은 아들. 좋은 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옥숙은 이유리 집안 사정을 거들먹거리며 김해숙의 속을 긁었고, 김해숙 역시 맞받아치면서 한 바탕 소란이 일었다. 티격태격 하던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혼식과 신혼집이었다. 송옥숙은 스몰웨딩을 하고자 하는 류수영 이유리에 무조건 호텔 결혼식을 해야 한다고 했고, 혼수와 예단도 꼭 받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이유리가 류수영 집 2층에 들어가 살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안 김해숙은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집에 돌아온 류수영은 송옥숙에게 “혜영이 집과 사돈 맺지 말아라. 바라지도 애원하지도 않는다. 대신 시어머니 대접 바라지도 말아라. 집 나가서 혜영이랑 따로 결혼해 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유리 역시 김해숙에게 “결혼 안 하겠다”며 “결혼이 뭐라고 엄마한테 다른 자아가 나오게까지 하냐. 나 오늘 진짜 깜짝 놀랐다. 엄마한테 거침없고 격조 없고 옹졸하고 성급한 자아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안 하겠다”고 단언했다. 또 “대신 나한테 다시는 결혼의 결자도 꺼내지 말아라. 평생 결혼 같은 것 안 하겠다. 남자는 사귈 것이다. 이 나이에 연애도 안 할 생각은 없다. 사귀다 보면 동거도 할 수 있다. 사귀다가 결혼 얘기 나오면 헤어지겠다. 터치하지 말아라”라고 밝혔다. 사진= KBS 2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 오피스텔 눈길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 오피스텔 눈길

    부천 옥길지구 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이 6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부천 옥길지구는 약 1천명의 고용인원 확보가 가능한 초대형 이마트타운이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내 위치한 자족시설 부지는 지식산업센터 및 벤처기업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옥길지구 자체 배후수요가 많을 전망이다. 또한 부천대학교 제2캠퍼스도 이달 9월 완공을 앞둬 대학가 인근의 유망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조 7524억원을 투입한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조성사업(2022년 준공예정)과 인근 항동·범박·시흥은계지구 등 풍부한 광역적 배후수요도 담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업계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부천 옥길지구에 최초 소형오피스텔 공급소식에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며 “또한 이마트타운 개발호재 및 인근 대학, 산업단지 등 내외부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로 인해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부천 옥길지구 내 최초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전용면적 16~25㎡, 총 245실 규모로 구성되며 6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모두 다 갖춘 설계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20cm 높아진 2.5m의 천정고, 블루투스가 가능한 실내 스피커 설치, 지역냉난방을 채택하여 보일러·실외기실 제외 등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 실 LED등 설치와 복층 로이유리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일부적용) 등 모두 다 갖춘 풀옵션을 제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계절창고, 광폭주차장(약 30%적용),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실, 옥상정원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옥길지구의 높은 서울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BRT(간선급행버스체계) 확충계획으로 시흥~서울 개봉역까지 더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소사-원시선 복사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접한 거리에 소사역, 역곡역도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 및 서울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공급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연면적은 21,948.77㎡다. 부천 옥길지구 내 최초 오피스텔 공급인 만큼 1~2인 가구 수요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 오피스텔 눈길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 오피스텔 눈길

    부천 옥길지구 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이 6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부천 옥길지구는 약 1천명의 고용인원 확보가 가능한 초대형 이마트타운이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내 위치한 자족시설 부지는 지식산업센터 및 벤처기업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옥길지구 자체 배후수요가 많을 전망이다. 또한 부천대학교 제2캠퍼스도 이달 9월 완공을 앞둬 대학가 인근의 유망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조 7524억원을 투입한 광명시흥 테크노벨리 조성사업(2022년 준공예정)과 인근 항동·범박·시흥은계지구 등 풍부한 광역적 배후수요도 담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업계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부천 옥길지구에 최초 소형오피스텔 공급소식에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며 “또한 이마트타운 개발호재 및 인근 대학, 산업단지 등 내외부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로 인해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부천 옥길지구 내 최초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전용면적 16~25㎡, 총 245실 규모로 구성되며 6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모두 다 갖춘 설계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20cm 높아진 2.5m의 천정고, 블루투스가 가능한 실내 스피커 설치, 지역냉난방을 채택하여 보일러·실외기실 제외 등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 실 LED등 설치와 복층 로이유리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일부 실) 등 모두 다 갖춘 풀옵션을 제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계절창고, 광폭주차장(약 30%적용),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실, 옥상정원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옥길지구의 높은 서울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BRT(간선급행버스체계) 확충계획으로 시흥~서울 개봉역까지 더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소사-원시선 복사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접한 거리에 소사역, 역곡역도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 및 서울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는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공급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연면적은 21,948.77㎡다. 부천 옥길지구 내 최초 오피스텔 공급인 만큼 1~2인 가구 수요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부천 옥길 서영아너시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5. ‘헬조선’ 직딩들의 연애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5. ‘헬조선’ 직딩들의 연애

    #1. 황금연휴를 꼬박 황금 출근으로 보낸 동대문성나정(29·여)은 간만에 일찍 퇴근했다. 나정은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치킨을 시켰다. 집에 내리자마자 걸려 온 상사의 전화. ‘지금 즉시’ 추가로 일을 하란 거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지시 받은 일을 하는데 그 와중에 치킨은 도착하고… 일을 끝내고 나니 시간은 오후 10시를 훌쩍 넘겼다. “남친에게 ‘치킨 먹으면서 너무 슬펐어...’ 했더니 ‘식은 치킨 먹느라 고생했네’ 이러는거야. 뭐라고, 이 자식아????? 지금 고생한 포인트가 거기야?!?!?!?? 식은 치킨??????????? 하며 또 짜증냄…” #2. 회사원 A는 남자친구인 회사원 B와 이번에도 휴가를 맞출 수가 없었다. A의 회사에서, 특히나 A의 부서에서는 상사들이 먼저 휴가 날짜를 정하고, 그 다음 남는 날에 맞춰야 했다. 반면 B의 휴가는 6개월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 B는 “휴가도 못 맞춰?” 했다. A는 속이 상하면서도 동시에 어리둥절했다. “아니, 누군 그러고 싶대?” ◆ ‘현재 진행형’ 활화산들의 연애 ‘헬조선’의 노동자들은 마음이 강퍅하다. OECD 최고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노동시간에, 층층시하 ‘사회생활’에 너덜너덜해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퇴근한다. 그 얼마 남지 않은 여가시간을 쪼개 연인에게 마음을 쓰는 것,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당연히 일의 여파가 연애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학교 갔다 집에 돌아온 아이가 엄마한테 ‘조잘조잘’ 학교 얘기를 읊듯, 애인에게 ‘조잘조잘’ 회사 얘기를 읊고 싶은데 문제는 그도 나 못지 않은 ‘현재 진행형 활화산’이란 거다.쉬고싶다(32·여)는 “요새 내가 내 마음의 capa(capacity·수용력)가 없어…”라고 했다. “남자친구가 아침에 회사를 너무 가기 싫다고 카톡이 온 거야. 그래서 나도 ‘너무 힘들어 ㅠㅠ 왜 이렇게 힘든걸까 ㅠㅠ’ 했어. 근데 밤에 통화를 하는데 남친 목소리에 풀이 죽어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오빠 많이 화 났어? 내가 미워?’ 했는데 나한테 아니 그런게 아니고 너무 지쳐서 그렇대. 그래서 내 말을 들어줄 여유가 없대. 자기는 지쳐 있으면 안되녜 ㅠㅠ” 때로 나는 바쁘고, 너는 한가하거나 그 반대인 것도 문제가 된다. 때론 예기치 않게 남자친구를 앞에 두고 노트북을 펼쳐야 했던 나는 구겨진 남친의 얼굴을 보고 한 마디 했었다. “일인데 왜 이해를 못 해?”“네 일 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쁜 것도 네가 이해를 해야 해”“아니, 일이라니까!”“네 일 때문에 나도 기분이 나쁘다고!” 의 무한반복. ‘쩨쩨하게’ 나는 바빠 죽겠는데 남친은 ‘탱자탱자’ 놀고 있는 것도 화딱지가 난다. 동대문성나정은 “나는 황금연휴 내내 일하는데 자기는 징검다리로 쉬면서 ‘내일 출근하기 싫어서 죽겠오...’ 하는데 이걸 그냥 확! 어휴!” 했다. 급히 ‘빡센’ 출장이 잡혀 짐을 싸는데 남친이 보낸 괌 현지에서 스노쿨링 하는 영상을 보고 한줄기 눈물을 또르르 흘린 나는 그 기분을 십분 이해한다.   ◆ “좋은 일만 나누려고 사귀는 것 아냐” vs “그걸 어떻게 얘기해~” 활화산 처럼 얘기하다 싸우게 되니까, 보통은 동료들에게 털어놓게 된다고 했다. 스트레스받고이슬기에게전화한여자(30)도 마찬가지다. 전화녀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 얘기해. 남친한텐 그냥 ‘힘들다’ 이 정도만. 얘기했다가 몇 번을 싸웠으니까. 이걸 얘한테 바라선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 아직결혼은아니야(30·남)는 “그래서 사내 연애들을 하는 건가…” 했다. 요즘 내 또래 여성들 사이에서 ‘사이다 드라마’로 통하는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이유리)은 남자친구 차정환(류수영)에게 말한다. 극중 PD인 정환의 직장 동료에게서 프로그램 개편 소식을 전해들은 변혜영. “이번 개편에 변화가 있었다며. 무슨 일이든 나에게 말해라. 좋은 일은 물론이고, 나쁜 일도. 나 오피스 와이프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기분 더러워야 하냐”고 일갈했다. 이어지는 다음 말은 더 ‘사이다’였다. “좋은 일만 나누려고 사귀는 것 아니다. 부모님까지 속이면서 선배와 같이 있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행동 똑바르게 해 달라. 내 인내심의 한계는 오늘까지다.”이게 뭇 여자들의 심리라면 또 남자들은 생각이 다르다. 3년차 유부남 아놀드(36·남)는 한 마디 했다. “그걸 어떻게 얘기해~” 그러고 보면 아빠들도 집에 와서 회사에서 있었던 얘기엔 거의 입을 다무셨던 것 같다. 어느 날 아빠 입에서 회사 얘기가 나올라치면, 정말로 ‘큰 일’이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긴장했다.   ◆ 바보야, 문제는 너와 내가 아니고 ‘헬조선’이야 한창 정신을 못 차리던 사회 초년생 시절, 나도 당시의 그에게 매번 활화산 같은 욕을 쏟아냈었다. 방점이 내 소중한 이에게 내 감정을 이해 받고 싶다는 것인지, 그냥 ‘아무말 대잔치’로 내 화풀이를 하고 싶다는 것인지 어느 순간부터 구분이 안됐다. 매번 받아주던 그도 나의 가난한 마음을 어느 시점인가부터는 눈치를 챘다. ‘응답하라 1994’에서 나정(고아라)과 윤진(민도희)는 남사친들에게 묻는다. “페인트칠을 했는데 냄새가 심해 머리가 아프다. 그러나 문을 열면 매연 때문에 기침이 난다. 이럴 땐 어찌하냐.” “매연이 더 나쁘니까 문을 닫아야지~” 등의 의견이 횡행하는 가운데 오직 칠봉(유연석)만이 “너 괜찮냐”고 되물었다.바로 그거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그는 내 ‘감정의 배설구’가 아님을 주지하는 것. 사랑하는 이에게 내 감정을 이해 받고 싶은 마음을 이해 하는 것과 혹시 나쁜 기운이 전가될까 말 못 하는 심정을 모두가 이해하는 것. ‘헬조선’에서는 연애도 품이 많이 든다.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과 또 이별 “서로 사랑하지만..”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과 또 이별 “서로 사랑하지만..”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류수영과 또 한 번 이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가 이별을 고한 류수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환(류수영 분)의 회사 앞으로 찾아간 변혜영(이유리 분)은 “선배, 나 진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이해를 못 하겠어.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 우리는 서로 사랑하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차정환은 “사랑해. 그런데 나는 널 감당하기에는 평범해. 나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냥 평범한 보통 남자야. 그래서 널 감당할 수가 없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차정환은 “8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나를 다시 만나줘서 고마워. 잠깐이었지만 세상에서 변혜영을 가장 많이 아는 남자로 지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 미안해”라는 말로 변혜영을 두고 뒤돌아섰다. 변혜영은 돌아서서 멀어지는 차정환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변혜영’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이유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연기 장인이네요”, “두 사람 빨리 행복했으면 좋겠다!”, “연기 너무 잘하네요 슬퍼ㅠㅠ” 등 댓글들을 달았다.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해’ 이유리·류화영·정소민, 민폐하객이란 이런 것 (feat.사이다)

    ‘아이해’ 이유리·류화영·정소민, 민폐하객이란 이런 것 (feat.사이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화영, 정소민이 이미도에게 복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 류화영, 정소민이 이미도의 결혼식날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준영(민진웅 분)과의 결혼을 약속한 김유주(이미도 분)는 과거 변준영의 동생 변미영(정소민 분)을 괴롭혔던 당사자였다. 결혼을 위해 김유주는 변미영에게진심 없는 사과를 했다. 변미영은 화가 났지만 뭐라 반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김유주가 변준영의 동생 변라영(류화영 분)에게 단화를 선물하면서 더욱 커졌다. 기쁜 마음으로 선물한 것이 아니라, 신부보다 돋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한 것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이에 세 자매 변혜영(이유리 분), 변라영, 변미영은 오빠 변준영의 결혼식날 흰색 옷을 입고 일명 ‘민폐 하객’을 자청했다. 신부 옆에서 흰색 옷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이들은 김유주에게 그간의 일들을 제대로 복수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왔다 장보리’ 김지영, 연민정 딸의 놀라운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

    ‘왔다 장보리’ 김지영, 연민정 딸의 놀라운 폭풍성장… 물오른 미모

    아역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에는 “동화같은 생존신고. 동요 콘서트. 오늘도 예쁘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요 콘서트’ 큐시트를 들고서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김지영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014년 인기리에 종영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의 딸이자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인 장비단 역으로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완벽한 아내’ 이유리, 세 번째 특별출연..스틸 보니 ‘어떤 역이길래?’

    ‘완벽한 아내’ 이유리, 세 번째 특별출연..스틸 보니 ‘어떤 역이길래?’

    ‘완벽한 아내’에 이유리가 또 한 번 특별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측은 특별 출연을 예고한 이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지난 1회와 12회에 출연하는 그는 이날 방송분에 또 한 번 본명과 같은 ‘이유리’ 역으로 출연한다. 무려 1인 3역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부스스한 머리와 큰 안경, 오리 인형과 노란 고무장갑이라는 정체불명의 패션 센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특별출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기에,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러한 독특한 분위기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단한 의리가 빛나는 이유리의 세 번째 특별 출연은 전북 임실의 한 의료원에서 촬영됐다.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이유리는 고무장갑과 오리 인형 등 소품을 직접 준비해오는 열의를 보였고, 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캐릭터의 독특한 성격을 120%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현장으로 달려 와준 이유리에게 감사하다”며 “이날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정신세계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그의 세 번째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미디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왕따 주도자 이미도 ‘반전 찾아올까?’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왕따 주도자 이미도 ‘반전 찾아올까?’

    10여년의 질긴 인연, 정소민과 이미도의 관계에 반전이 찾아올까. 개성만점 변 씨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따뜻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호평 받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는 12회 방송 이후 셋째 변미영(정소민 분)과 김유주(이미도 분)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창 시절 따돌림을 주도했던 김유주가 같은 회사의 팀장인 것도 모자라 친오빠와 결혼얘기가 오가는 여자 친구로 밝혀졌기에 변미영의 고민은 한 시름 깊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선 정식인사를 온 김유주와 제대로 마주치며 엔딩을 맞아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변미영은 극 초반에는 학창시절 트라우마로 유주를 피해왔다. 하지만 3년간의 취업준비로 단단해진 미영 인만큼 인턴의 신분에 굴하지 않고 유주에게 할 말을 하고 육탄전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대할 부분은 변 씨 자매의 활약이다. 김유주가 보통이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던 변혜영(이유리 분)과 변라영(류화영 분)은 서로 첫 인사를 나누는 순간 살벌한 포스를 풍기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에 변미영 뿐 아니라 나머지 두 자매의 활약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짐작케 했다고. 앞서 미영은 혜영에게 김유주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언니의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에 회사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던 터. 때문에 변혜영이 모든 사실을 눈치 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지에도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정소민과 이미도의 불편한 만남 이후의 스토리는 내일(1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새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키스신에 질투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된 박하선, 하석진의 목마 키스를 언급했다. 류수영은 “기분이 되게 나빴다”며 “저도 나중에 연기할 때 이해를 받아야 해서 기분 안 나빠야지 생각했는데 기분이 딱 나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목마 키스가 기분이 진짜 안 좋더라. 깜짝 놀랐다. 기분이 되게 더럽더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류수영은 또 “저도 결혼하고 나서 이유리 씨랑 뽀뽀 장면이 있었고 아내와 함께 소파에서 드라마를 같이 봤다”며 “박하선의 머리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 했지만 밝은 얼굴로 ‘잘했다’,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과 달달 신혼 공개 “지구 멸망해도 괜찮다”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과 달달 신혼 공개 “지구 멸망해도 괜찮다”

    ‘해피투게더’에서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결혼하니까 빨리 퇴근하고 싶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물으니 류수영은 박하선이 출근할 때 현관에서 뽀뽀해주는 게 좋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류수영은 결혼의 가장 좋은 점으로 “둘만의 우주가 생긴 것”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여행을 가도 그곳이 집이 될 수 있고 운석이 충돌해도 지구가 깨진다 해도 괜찮다”며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류수영은 아내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카메라를 직접 사서 박하선과 오키나와에 가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며 “이때 한 꽃집에 가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주인이 사정이 어려운 부부인 줄 알고 꽃다발을 선물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고 유재석은 “두 분 다 연기를 하는 배우라 시선이 좋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돈 주고 하는 게 맞다. 되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MC 조세호는 박하선의 SNS에서 류수영의 사진을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 류수영이 박하선이 사준 잠옷을 입고 벽을 직접 고쳐주는 사진이었다. 유재석은 박하선이 쓴 “올림 혼나려나 뭐 회식 가셨으니까”라는 코멘트를 읽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쏟아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국민 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3일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류수영-민진웅-이영은-김동준-최정원이 출연해 핑크빛 봄기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민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연민정 표정 25종 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 했어요”라더니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죠”라며 표정을 위해 계속해 노력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유리는 “14년만에 얻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좋다”라며 ‘국민악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국민악녀 타이틀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 데 이어,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유리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는 “감기 퍼뜨려야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애교와 장난기가 더해진 거침없는 토크로 해투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유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악녀’ 이유리의 악녀 표정연기 노하우 등 솔직한 토크와 그의 반전매력으로 꽉 채워질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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