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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진 ”시청률보다 따뜻한 그림 위해 노력”

    이정진 ”시청률보다 따뜻한 그림 위해 노력”

    배우 이정진이 드라마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싱글대디 한영민 역으로 출연중인 이정진은 1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막장드라마가 시청률이 높고 그렇지 않은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다고 한다.”며 “사실 시청률이라는 게 표본발췌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드라마가 시청률에 따라서 움직이지만 또 너무 그것만 따라가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지금은 하나의 트렌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자극적인 소재와 파격적인 전개로 일명 ‘막장드라마’로 불리는 드라마와 MBC ‘사랑해 울지마’의 비교와 관련해 이정진은 “경기가 어렵다보니 관심을 끌기 위해 강하고 억지스러운 걸 그려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전국민이 모두 다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우리 드라마는 그분들에게 맞춰 따뜻한 면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촬영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이정진은 “어제 하필 제일 추운 날 한강에서 촬영했다. 차에 있다가 내렸는데 순간 누가 내 뺨을 때린줄 알았다. 그 정도로 추웠다.”며 “야외 촬영을 하면 굉장히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야외신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보기에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그림들을 위해서 열심히 찍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정진, 이상윤, 이유리, 오승현의 사각구도와 함께 극 전개에 탄력을 더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상윤 “보조개 매력적이죠?”

    [NOW포토] 이상윤 “보조개 매력적이죠?”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이정진, 이상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해, 울지마’는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를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가족드라마로 개연성 있는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와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두 집안과의 갈등과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정진 ‘부드러운 훈남의 눈웃음’

    [NOW포토] 이정진 ‘부드러운 훈남의 눈웃음’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이정진, 이상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해, 울지마’는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를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가족드라마로 개연성 있는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와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두 집안과의 갈등과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상윤 ‘너무 편안한 복장으로 왔나?’

    [NOW포토] 이상윤 ‘너무 편안한 복장으로 왔나?’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주연배우 이정진, 이상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랑해, 울지마’는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를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가족드라마로 개연성 있는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와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두 집안과의 갈등과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해 울지마’ 시청률 노린 두 번째 혼전임신?

    ‘사랑해 울지마’ 시청률 노린 두 번째 혼전임신?

    훈훈하고 따뜻하게 가족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은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가 시청률을 고려해 자극적인 소재를 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정진(한영민 역)은 1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주에 방영될 드라마 45회분에서 서영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며 “준이 말고도 애가 또 한명이 생겼다. 앞으로 이야기가 복잡해 질 것이다. 연기를 하는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극중 한영민(이정진 분)은 민서영(오승현 분)과 결혼을 앞두고 예전 연인으로부터 아들 준이를 떠맡게됐다. 친아들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영민은 준이를 키울 것을 결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서영과 파혼했다. 하지만 이날 이정진이 살짝 공개한대로 결혼을 파혼한 서영이 영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서영의 임신이 시청률을 의식해 무리한 설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정진은 “그런 점은 잘 모르겠다. 단지 지금 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다. 아들 한명으로 지금껏 걱정했는데 앞으로는 두명이다. 그것도 아이 엄마가 다른 설정이라니 정말 난감하다.”고 푸념했다. 이어 “솔직히 아이가 또 있다는 설정을 처음 들었을 때 당황스러웠다.”며 “하지만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느 시점에서 마무리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상상임신이거나 혹은 영민을 잡기위한 서영의 거짓말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대본이 안나와서 그 다음은 모르겠다. 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극 전개상 두 번째 혼전임신으로 소위 ‘막장드라마’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정진은 “우리 드라마는 따뜻함을 원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계속 그런 방향으로 그려나갈 것이다. 작가분과 배우들 역시 그걸 추구하기 때문에 좋게 봐주셨던 대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랑해 울지마’는 현재 한영민(이정진 분)이 민서영(오승현 분)과 파혼하자 평소 그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조미수(이유리 분)와의 관계가 싹트는 과정까지 진행됐다. 하지만 곧 민서영의 임신으로 이전과는 다른 긴장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진, 이상윤, 이유리, 오승현 등이 열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까칠남 이정진, ‘부드러울 때도 있어요’

    [NOW포토] 까칠남 이정진, ‘부드러울 때도 있어요’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이정진, 이상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해, 울지마’는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를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가족드라마로 개연성 있는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와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두 집안과의 갈등과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하얀 리본이 포인트!’

    [NOW포토] 이유리 ‘하얀 리본이 포인트!’

    탤런트 이유리가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08 MBC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선수 유상철, 드라마 ’사랑해,울지마’ 카메오 출연

    축구선수 유상철, 드라마 ’사랑해,울지마’ 카메오 출연

    2002 월드컵 영웅 축구선수 유상철이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에 카메오로 특별출연한다. 유상철은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현 이동윤)에서 객원 기자 미수(이유리 분)의 인터뷰 상대로 출연한다. 유상철은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약하며 유소년 축구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촬영분에서 역시 그는 전직 스포츠스타로 출연해 지난 2002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일화와 현재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담는다. 드라마 촬영이 처음이라는 유상철은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초반에는 긴장을 했지만 대사가 주어진 상황이 아니었다. 실제 인터뷰하는 장면이라 자연스럽게 인터뷰하는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철의 등장으로 촬영이 끝난 후, 대다수 스태프들은 입고 있던 잠바나 소품 등에 사인을 받기 위해 아우성쳤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제작팀의 한 관계자는 “이 광경을 본 배우 이유리가 ‘한 번도 내 사인은 받지도 않았으면서 너무한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전했다. 유상철의 카메오 출연분은 오는 1월 1일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귀여운 눈웃음 + 섹시한 포즈’

    [NOW포토] 이유리, ‘귀여운 눈웃음 + 섹시한 포즈’

    신인 모델 이유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도발적인 ‘눈빛’ 집중해주세요”

    [NOW포토] 이유리 “도발적인 ‘눈빛’ 집중해주세요”

    신인 모델 이유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때로는 도도한 눈빛으로~’

    [NOW포토] 이유리 ‘때로는 도도한 눈빛으로~’

    신인 모델 이유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리틀 성유리 섹시한 유혹’

    [NOW포토] 이유리, ’리틀 성유리 섹시한 유혹’

    신인 모델 이유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섹시 포즈 좀 잡아볼까요?’

    [NOW포토] 이유리 ‘섹시 포즈 좀 잡아볼까요?’

    신인 모델 이유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혼율 높은 세태 적나라하게 그려

    이혼율 높은 세태 적나라하게 그려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으로 오는 17일 저녁 첫 방영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 연출 김사현·이동윤)에 대한 안방의 기대가 뜨겁다. 현재 시청률 30%를 넘는 KBS 1TV 인기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과 앞으로 두달여 동안 신경전을 벌여야 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은 기세다. ‘사랑해, 울지마’의 전체적 인상은 얼핏 진부해 보인다. 싱글 대디와 캔디의 만남, 얽히고 설킨 오각관계, 불륜과 출생의 비밀 등의 설정들이 그렇다. 하지만 출연진의 면면이나 제작 의도를 훑어보면 속이 꽉 찬 색다른 드라마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그동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사랑과 야망’‘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하며 ‘김수현 사단’으로 불린 배우 이유리는 잡지사 기자 조미수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3년 정도 착한 캐릭터만 맡았는데, 이제는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전도유망한 건축가이자 대학 시간강사인 한영민 역의 이정진의 각오도 대단하다. 한영민은 대학재단 이사장의 딸 민서영과 약혼한 사이지만, 갑자기 유학시절 여자친구가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면서 졸지에 미혼부가 된다. 민서영 역에는 2004년 ‘백설공주’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오승현. 현실을 반영하는 대목이 눈에 많이 띄는 것도 긍정적으로 읽힌다. 다니던 출판사의 부도로 백수가 되고, 잡지사에 들어가서도 불친절한 인터뷰 때문에 갖은 고생을 다 겪는 조미수의 모습은 고단한 우리네 일상사와 다를 바 없다. 또 미혼부, 파혼·이혼의 등장도 한부모 가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이혼율이 증가하는 요즘 세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김수현 작가가 추천”

    ‘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김수현 작가가 추천”

    탤런트 이유리가 김수현 작가의 추천으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 이동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리는 “김수현 선생님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선생님께서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터라 더욱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 동안 이유리는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등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으며, 젊은 연기자에도 불구하고 김수현 사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김수현 작가님은 내 인생에 있어 너무 감사한 분이다. 내게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한 연기자가 한 작가 선생님을 통해 이렇게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에 난 참 행운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존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밝고 솔직한 성격의 조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이제까지는 조용 한 역할을 많이 해 이유리하면 참하고 착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아픈 상처를 사랑과 용서로 치료하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될 ‘사랑해, 울지마’는 이유리를 비롯 이정진, 오승현, 이상윤 등의 네 명의 주인공과 이순재, 강부자, 김미숙, 김창숙 등의 중견 연기자들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7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승현 “어떤 포즈를 원하세요?”

    [NOW포토] 오승현 “어떤 포즈를 원하세요?”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이동윤)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배우인 이유리,이정진,오승현,이상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픈 상처를 사랑과 용서, 이해로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 울지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해,울지마’ 오승현 “연애하고 싶어”

    ‘사랑해,울지마’ 오승현 “연애하고 싶어”

    “이제는 신중하게 결혼 할 남자를 만나고 싶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배우 오승현이 결혼에 대해 이 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승현은 “현재 애인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동안 유학설, 결혼설 등 설이 많았다.”며 “이제는 나이도 있고 혼수할 돈도 어느 정도 벌었으니 결혼할 남자를 신중하게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사랑해,울지마’에서 오승현은 부잣집 딸이자 대학 전임강사인 민서영 역을 맡아 화려하고 열정적인 인물을 연기하며 ‘백설공주’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이에 대해 오승현은 “공백기 동안 여러 작품과 접촉했지만 적당한 작품을 찾지 못했다.”며 “그러다 공백기간을 허무하게 보내는 것이 싫어 사업을 시작했고,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오승현은 쥬얼리 사업을 런칭했으며, 리서치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아픈 상처를 사랑과 용서로 치료하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될 ‘사랑해, 울지마’는 오승현을 비롯 이유리, 이정진, 이상윤 등의 네 명의 주인공과 이순재, 강부자, 김미숙, 김창숙 등의 중견 연기자들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7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정진, 깔끔한 의상에 시원한 웃음

    [NOW포토] 이정진, 깔끔한 의상에 시원한 웃음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이동윤)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배우인 이유리,이정진,오승현,이상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픈 상처를 사랑과 용서, 이해로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 울지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유리 “제 포즈 어색해요?”

    [NOW포토] 이유리 “제 포즈 어색해요?”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이동윤)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배우인 이유리, 이정진, 오승현, 이상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픈 상처를 사랑과 용서, 이해로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 울지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쾌할女로 완벽 변신

    ‘사랑해, 울지마’ 이유리, 쾌할女로 완벽 변신

    탤런트 이유리가 MBC 새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솔직 발랄한 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랑해, 울지마’에서 이유리는 취업난에 허덕이는 백수지만, 맑고 밝은 성격에 언제 어디서나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을 맡았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우리 드라마는 주연ㆍ조연이 따로 없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각자사연을 갖고 있고 그것을 조화롭게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그래서 주인공이지만 부담감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서 착한 며느리 영미 역으로 맹활약한 이유리는 곧바로 ‘사랑해 울지마’로 차기작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이유리는 “그 동안 여성스럽고 지고지순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래서 쉬지 못한 아쉬운 마음 보다는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쾌활한 새 캐릭터 ‘미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으로 오는 11월 17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 될 ‘사랑해 울지마’는 옛 여자가 남긴 아이 때문에 파혼 당한 남자(이정진 분)와 그의 상처를 안아주다 사랑에 빠진 여자(이유리 분)가 숱한 난관 끝에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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