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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올 여름까지 ‘엣지’있게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올 여름까지 ‘엣지’있게

    스트라이프 패턴이 2010년 봄, 여름 시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드라마나 CF 등에서도 여배우들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양한 스타일을 착용해 봄철 들뜬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통통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황정음이 ‘삼성카드 CF’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고, 드라마 ‘당돌한 여자’의 차분한 여주인공 이유리도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내가 돌아왔다’의 이채영은 스트라이프 니트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고, 다른 패턴이나 프린트에 비해 스타일링이 자유롭고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양한 연출법을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춰 알아봤다. 스트라이프 +보이 프렌드 스타일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 한 무심한 느낌의 박시하고 루즈한 룩을 일컬으며 복고와 함께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보이프렌드 스타일’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손예진이 대표적인 스타일이다.루즈한 스트라이프 니트에 컬러 감 있는 레깅스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또는 오버롤즈나 배기 느낌의 롤 업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보이 프렌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빅 백이나, 옥스퍼드화로 포인트를 주면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 로맨틱 집시걸 스타일 13세의 소녀 블로거가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지금, 핫 스타일의 캐스터들인 소녀들의 믹스매치의 로맨틱한 집시걸 룩을 주목 해보는 것도 좋다.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로맨틱 집시걸룩은 스트라이프의 믹스 매치로, 새침한 소녀의 로맨틱하고 당돌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스트라이프 니트에는 쉬폰 샤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연출하거나, 스트라이프로 된 니트 자켓과 에스닉한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하면 시크한 소녀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스카프나 글레디에이터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스트라이프 + 마린스타일 마린 스타일은 바다, 해병 등을 모티브로 한 블루, 블랙,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을 대표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스트라이프를 자주 즐겨 입는 헐리웃 스타 시에나 밀러는 셔츠에 단추를 여러 개 풀러 스키니 진과 매치하거나 오프 숄더 원피스, 톱 등 다양한 마린 룩을 보여주기도 했다.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케이트 모스도 재킷 안에 톱을 매치하거나 조끼, 스키니 팬츠와 착용 하는 등 전체적으로 쉬크하면서도 심플한 마린 룩을 멋스럽게 연출하며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마린스타일을 잘 연출하려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컬러 감 있는 팬츠나 스커트로 매치시키면 더욱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나 운동화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스포티한 느낌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또한 스타일이나 체형에 따라 스트라이프의 간격이나 굵기 등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의보다는 상의에 스트라이프 프린트를 활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 = 여성복 st.a, 삼성카드 CF캡쳐,SBS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실종 여중생 신고포상금 최고 2000만원으로 격상

    부산지방경찰청은 5일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14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어 여중생 실종사건의 신고 포상금을 2000만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 10일째인 여중생 이유리(13)양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범인을 신고해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겐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이양 납치 용의자인 김길태(33)씨를 공개수배하면서 5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내걸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또 허탕 경찰… 부산 여중생 납치범 눈앞서 놓쳐

    경찰이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의 유력 납치 용의자 김길태(33)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눈앞에서 놓쳤다. 3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사상경찰서 형사 3명이 이양이 살던 다세대주택 인근 빈집을 수색하던 중 형사 1명이 플래시를 집안으로 비추자 한 남성이 뒤쪽 창문을 통해 3.5m 담 아래로 뛰어내렸다. 그러나 형사가 남성을 따라 담 아래로 뛰어내렸으나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더 뒤쫓지 못했다. 당시 현관 쪽에 있던 나머지 형사 2명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이 남성은 사라진 뒤였다. 빈집은 이양의 다세대주택에서 30∼40m 떨어진 곳으로 이 남성은 검은 색 계열의 점퍼 차림에 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면 빈집 주변을 병력으로 에워쌌겠지만, 새벽 불시 수색을 하던 중이라 인력이 많지 않아 체포에 실패했다.”며 “머리를 덮은 후드 티를 입은 모습, 체격 조건, 빠른 몸놀림 등을 볼 때 수배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아침극 ‘당돌한 여자’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 첫 회는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망설이지마’가 지난해 10월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7.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봤을 때 긍정적인 수치다. 한편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인 이유리와 서지영은 각각 지순영과 왕세빈 역을 맡아 올케-시누이, 시어머니-며느리로 열연한다. 또한 이창훈은 나이 어린 아내를 맞는 한규진 역을 맡았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여중생 실종 7일째 용의자 김길태 공개수배

    부산 여중생 실종 7일째 용의자 김길태 공개수배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납치 용의자 신원을 밝히고 공개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 실종아동 수사본부(총경 김희웅)는 2일 이양을 납치한 용의자로 지목한 김길태(33)씨의 인적사항 등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공개 수배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양의 집 화장실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인근 주택에서 채취한 지문 등 증거물이 일치한 점을 들어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김씨는 지난 1월 사상구 덕포동 주택가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위협,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현재 지명수배된 상태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인 이양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홍모(38·여)씨와 전화통화를 한 이후 사라져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이양은 신장 150㎝의 보통 체격에 실종 당시 흰색 긴소매 티, 핑크색 운동복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실종 여중생 용의자 추적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사상경찰서는 1일 성폭력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이양이 실종된 뒤 관내 우범자 및 성폭력 전과자 60여명의 행적을 수사한 결과, 아동 성폭력 전과가 있는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동을 유인해 성폭행하고 감금한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데다 사건 당일 이양의 집 부근 빈집에 머물렀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머물렀던 빈 집에서 발견된 지문과 발자국 등 유류품 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했다. 경찰은 “이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사를 하고 있으며 2일 오전까지 용의자 신원 확보가 어려우면 용의자 신원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여중생 실종 나흘째

    부산 여중생 실종 나흘째

    부산의 한 여학생이 자기 집에서 실종된 사건이 발생,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실종 4일째가 되도록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28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부산 사상구 덕포동 홍모(38·여)씨의 집에서 딸 이유리(13)양이 실종됐다. 홍씨는 이날 오전 교회 행사 참석차 외출했으며, 이양에게 점심 때와 저녁 시간 몇 차례 안부전화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후 9시쯤 이양의 오빠(15)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문이 열린 채 집 안은 불이 꺼져 있었고 이양은 집에 없었다. 세면장에는 외부 침입자로 보이는 신발자국 4개가 남아 있었고, 안방 침대 위에는 이양의 휴대전화기와 안경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이양의 휴대전화와 안경이 집안에 있고 화장실 바닥에 외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납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인 이양은 신장 150㎝의 보통 체격에 실종 당시 흰색 티셔츠, 핑크색 운동복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배우 이창훈이 후배 연기자들로부터 ‘챙김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창훈은 24일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SBS 새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최고의 친절남으로 평가받았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당돌녀’로 변신한 이유리는 “회식자리에서 이창훈 선배가 후배 연기자들을 모아놓고 군기를 잡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풀어주시더라.”며 “딱딱한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첫 만남이었음에도 분위기를 업시켜준데다 선배 연기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세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CF스타 출신인 홍인영도 이창훈에 대해 “처음 하는 연기라 나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창훈 선배가 정말 편하게 해주신다. 촬영장에서나 회식 장소에서나 다른 출연자들을 다독여주고 진짜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일 노력하신다.”고 귀띔했다. 극중 이창훈의 아들 역을 맡은 이중문 역시 “극에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인데 실제 촬영장에서도 아버지처럼 해주신다. 그래서 나도 선배님이 아닌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같은 후배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창훈은 극에서는 업계 10위권의 화장품 회사인 샤론의 2대 CEO인 한규진으로 분하며 무뚝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막장드라마요? 휴먼드라마죠.” SBS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진이 고부간의 갈등을 휴먼스토리로 풀어가는 가슴따뜻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당돌녀’(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이동훈 PD는 “솔직히 말해 현재 드라마 트렌드는 막장이냐 아니냐로 나눌 수 있다.”면서 “‘당돌한 여자’는 막장드라마만이 인기를 끈다는 틀을 과감히 깨고 철저히 막장 컨셉트를 벗어나기 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PD는 “한 여자의 인생을 통해 며느리와 딸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물고 막장식 구경거리를 벗어나 대안거리까지 찾아보는 게 우리의 기획 의도”라며 “대한민국 여자들이 느끼는 억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론을 ‘당돌한 여자’는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당돌녀’에는 이유리, 이창훈을 비롯해 서지영, 홍인영, 이중문, 김수미, 김청 등의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와 이창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김수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서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유리 “이정진 보다 푸근한 이창훈이 더 좋아”

    이유리 “이정진 보다 푸근한 이창훈이 더 좋아”

    ’당돌녀’ 이유리가 극중 선호하는 캐릭터로 ‘젊은’ 이정진보다는 ‘중후한’ 이창훈을 더 선호했다. 이유리는 24일 오후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발표회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같이 연기 호흡을 했던 이정진과 이창훈 중 ‘당돌한 여자’에 같이 출연중인 이창훈의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굳이 비교한다면...”이라는 전제를 단 이유리는 “두 캐릭터는 너무 다르다. 하지만 아무래도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이창훈 선배의 역에 더 정이 간다.”며 “내가 기대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남자는 이창훈 처럼 언제든지 안길 수 있을 만큼 푸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오는 3월1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당돌녀’에서 결혼 2년차의 새내기 주부이자 2년제 전문대학 화장품 학과에 재학중인 늦깎이 학생인 지순영 역을 맡았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화이트 여신’ 이유리

    [NOW포토] ‘화이트 여신’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유리, ‘눈물의 여왕’ 등극!

    이유리, ‘눈물의 여왕’ 등극!

    탤런트 이유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 이동윤)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극 중 영민(이정진 분)과의 결혼을 목전에 두고 밝혀진 생모 신자(김미숙 분)와 영민 고모부 대성(맹상훈 분)의 불륜으로 결혼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생긴 것. 그동안 미수와 영민의 결혼을 지지했던 영민 할아버지(이순재 분) 역시 16일 방송분에서 결혼을 포기하라는 결정을 내리며 영민을 단념시킨다. 하지만 영민은 고모부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끝까지 결혼을 강행한다. 이유리는 지난 13일 강남의 한 웨딩샵에서 ‘눈물의 웨딩드레스 신’을 촬영했다. 감독의 컷소리가 나자마자 바로 극중 상황에 몰입한 이유리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눈물의 여왕’ 타이틀을 지켰다. 여러 차례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적이 있다는 이유리는 “웨딩드레스는 입을 때마다 사람이 달라보여서 기분이 좋다.”며 “예쁜 드레스를 입고 울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이유리는 감정을 잡고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수많은 난관 끝에 어렵게 영민과의 결혼승낙을 받은 미수는 또 다시 예상치 못한 시련으로 아픔을 겪게 된다. 순탄치 않은 인생의 곡절을 간접 경험하고 있는 이유리는 “극 중에서 끊임없이 어려운 일들과 많이 부딪히는데 그럴수록 실제 내면 또한 성숙해 지는 것 같다.”며 “비록 극 중 상황은 힘들지만 그 속에서 배우는 게 많다.”고 고백했다. 미수와 영민의 사랑에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눈물의 웨딩드레스 장면은 17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되는 MBC ‘사랑해, 울지마’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르코, ‘사랑해,울지마’ 중간투입 “연기욕심 생겨”

    마르코, ‘사랑해,울지마’ 중간투입 “연기욕심 생겨”

    모델 겸 연기자 마르코가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현, 이동윤)에 전격 합류한다. 마르코는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사랑해, 울지마’ 60회분에서 여주인공 미수(이유리 분)의 언니 미선(이아현 분)이 일하는 식당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파블로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에서 마르코는 실제 출신과 같은 배경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온 인물로 설정됐다. 향후 파블로는 바람난 남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미선과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마르코는 최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첫 촬영에 임했다. 극중 파블로는 식당 사장님의 소개로 간단히 동료들과 통성명을 한 뒤 미선에게 지도를 받아 여러 가지 주방 일을 맡게 된다. 정극연기에 정식으로 도전하는 마르코는 자신의 촬영분이 없어도 모니터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모니터에 바짝 붙어 앉아 상황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촬영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첫 촬영을 마친 마르코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그 어떤 때보다 설레고 긴장됐다. 하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르코는 “전에도 몇몇 드라마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정말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힘든 게 많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욕심을 조금 더 내 대본과 모니터를 최대한 많이 보고 캐릭터 연구 및 연기 연습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또 그는 “평상시 웃고 다니는 습관이 있는데 촬영에서는 줄곧 진지한 표정들로 임해야 돼 웃지 않는 게 제일 힘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르코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아현은 현장에서 어색해하는 마르코에게 수시로 극중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줬다는 후문이다. 선배인 이아현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마르코는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배려 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르코는 “파블로라는 인물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기하느냐가 중요한다. 이를 위해 선배, 작가선생님, 감독님 등에게 전화해서 많이 물어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6일 방송되는 ‘사랑해, 울지마’ 59회분에는 미수(이유리 분)와 영민(이정진 분)의 눈물의 재회가 절절히 그려지며 미수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정진ㆍ이상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

    [NOW포토] 이정진ㆍ이상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

    MBC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주연배우 이정진, 이상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랑해, 울지마’는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를 밝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가족드라마로 개연성 있는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싱글대디인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와의 사랑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두 집안과의 갈등과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해 울지마’ 이상윤 “제가 엄친아? 사실은…”

    ‘사랑해 울지마’ 이상윤 “제가 엄친아? 사실은…”

    배우 이상윤이 자신을 두고 ‘엄친아’라고 불리는 선입견에 부정의 뜻을 내비쳤다.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현수 역으로 출연중인 이상윤은 1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엄친아’(일명 엄마 친구 아들로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라고 불려지는 것에 대해 “배역 때문에 그렇게들 본다. 난 엄친아가 아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상윤은 “실제 제 모습이 노출되지 않아서 그럴 뿐이다. 실제로는 엄친아가 아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작가선생님이 절 엄친아로 만들어주시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만능으로 만들어주시고 있다.”며 “수영, 농구, 스쿼시는 물론 기타를 칠 줄 모르는데 대역을 쓰면 안된다고 해서 기타를 속성으로 일주일 배웠다. 다음 촬영에는 또 어떤 걸 하게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친아’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이상윤은 “실제로 모든 걸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실제로 모든 걸 잘하지 못한다. 주변에 보면 실제로 그런 친구가 있다.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이 바로 ‘엄친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극중 현수처럼 여자친구를 먼발치에서 바라만 본 적 있었다는 이상윤은 “한 발 물러서서 그 친구를 지켜봤는데 결국 그 여자를 놓아줬다. 나보다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걸 알게되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소주 마시면서 궁상을 떨었다.”며 “여자를 보내주면서 쿨한 척 했다. 당시에는 사랑하니까 보내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윤, 이정진, 이유리, 오승현의 사각구도와 함께 극 전개에 탄력을 얻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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