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유리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연극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힐러리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문화부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2
  • 박칼린, 무한성량 과시 “오랜만의 무대 색달라”

    박칼린, 무한성량 과시 “오랜만의 무대 색달라”

    ‘남자의 자격’이 배출한 스타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무한성량을 과시했다. 박칼린은 8일 방송될 KBS 2TV ‘음악창고’ 사전 녹화에 참여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유명 작품은 물론,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까지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날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줄곧 무대 뒤에서 연출과 지휘만 하던 박칼린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건 오랜만의 일. “색다른 기분”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박칼린은 뮤지컬 배우로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은 물론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는 박칼린과 함께 KBS 2TV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최재림과,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옥주현,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이은정, 마이클 리가 함께해 무대를 빛냈다. 박칼린은 함께 무대를 꾸민 배우들을 소개하며 “오늘 섭외를 잘못한 것 같다. 다들 노래 실력과 외모가 너무 뛰어나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못하는 것 같아 보인다”며 겸손해하기도 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한국판 패리스힐튼’ 사치에 “부끄러운 일” 질타

    ‘한국판 패리스힐튼’ 사치에 “부끄러운 일” 질타

    ’한국판 패리스힐튼’ 20대 명품녀 김경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는 특별게스트로 24살의 명품녀가 등장했다. 한 번에 4억 가량의 의상을 입은 명품녀 김경아는 명품 컬렉션을 선보인 뒤 패리스힐튼과 비교하는 MC의 발언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정판 명품백에 대한 애착을 보인 그녀는 웨이팅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리는 유명한 타조 가죽 백마저 색깔별로 소지하고 있었으며 “파리 본사에 가면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고은아가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다"라고 하자 그녀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내가 그녀보다 낫기 때문이다”며 “부모님의 용돈만으로 이 같은 명품 생활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명품녀의 당당함과 달리 네티즌들은 “부모님 돈으로 사치를 떠는 건 마찬가지다”, “자신의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자랑할 것이 못 된다”고 질타를 쏟아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입대 D-1’ 조한선 “‘무적자’ 개봉 못봐…잘 다녀오겠다”

    ‘입대 D-1’ 조한선 “‘무적자’ 개봉 못봐…잘 다녀오겠다”

    배우 조한선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조한선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무적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한선은 “16일 ‘무적자’ 개봉 전 군대에 가게 됐다. 송승헌 등 배우들에게 미안하다”고 입대를 앞둔 심정을 밝혔다. 이어 조한선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늦게 가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영화를 알리는 데 계속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군대를 먼저 다녀온 선배로서 조한선에게 조언을 해달리고 주문 받은 주진모는 “나는 군대를 갔다 온 다음에 배우 활동을 시작해서 딱히 해줄 말이 없다. 하지만 군대는 국민으로서 의무적으로 갔다오는 곳이니 잘 다녀오라”고 전했다. 주진모와 조한선, 송승헌 등이 호흡을 맞춘 ‘무적자’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걸작으로 불리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이다.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렸다. 한편 지난 1월 2살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인 정해정 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조한선은 결혼 3개월만인 지난 4월 첫 딸의 ‘아빠’가 됐다. 이어 9월 9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무적자’는 조한선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세븐, 태도논란 해명 “떨어진 예능감 탓”

    세븐, 태도논란 해명 “떨어진 예능감 탓”

    가수 세븐이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세븐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지만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세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태도 말고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라고 애교 있게 하소연했다. 세븐은 “지금 막 해피투게더 재방송 봤는데 나 열심히 하던데요? 나 그날 정말 열심히 했는데ㅠ 빼빼로 먹는 건 사전에 박지선씨랑 얘기하고 일부러 내가 안 다가가겠다고 말한 거예요ㅠㅠ 그러면 웃길 줄 알았어요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세븐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지선과 커플을 이뤄 빼빼로 먹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시큰둥한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아 방송태도가 무성의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카라, 日서 BD신기록 “아이돌 역대 최고 순위”

    카라, 日서 BD신기록 “아이돌 역대 최고 순위”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아이돌 이미지 BD작품 신기록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한 카라는 지난 1일 발매한 Blu-ray Disc ‘KARA VACATION’로 13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Blu-ray Disc(이하BD) 랭킹의 아이돌 이미지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카라는 종합 랭킹에 있어서도 11위에 올랐다. 이는 아이돌 이미지 BD작품 역사상 최고순위. 지금까지 아시아 부문 작품의 종합 최고 순위는 하라미키메구미 ‘Beach Angels in Maui’(2008/10/22발매)가 기록한 13위였다. 카라의 ‘KARA VACATION’은 2009년 일본 오키나와와 괌 에서 촬영한 90분 분량의 미공개 메이킹 DVD 영상과 사진집으로 구성됐다. 카라는 멤버 한승연이 척추골절로 한 달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사정으로 11월 초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 중순 경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샤이니 키, 눈물 고백 “키워준 할머니에게 불효했다”

    샤이니 키, 눈물 고백 “키워준 할머니에게 불효했다”

    그간 크고 작은 무대와 시상식 소감에서 항상 할머니께 감사인사를 전해 ‘효자키’라는 별칭이 붙은 샤이니의 키가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나는 불효자였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키는 멤버 민호와 함께 출연해 ‘효자키’라는 대화주제를 선정, 할머니 손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을 설명했다. 자신을 낳자마자 편찮으신 엄마와 아일하느라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을 돌봐준 이가 할머니였다는 사연.“나는 할머니 속을 너무 많이 썩인 불효자였다”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할머니께 가장 상처를 입혔던 말이 ‘키워 달라 한 적도 없는데 왜 할머니가 나를 키웠냐. 왜 사서 고생하냐였다’"고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혀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키는 또한 주머니에서 코팅된 쪽지를 꺼내들며 “가수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했을 때 서울에 올라오면서 할머니가 주신 쪽지와 용돈을 봤다. 기차 안에서 쪽지를 보며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할머니에게서 받은 쪽지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쪽지엔 키의 할머니가 서툰 글씨로 쓴 한 줄의 편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할머가 기범 사랑해’(할머니가 기범 사랑해) 키는 “눈도 좋지 않으셨고 글씨를 잘 못 쓰셨는데 어디서 보셨는지 제 이름과 사랑하는 말을 이렇게 써주셨다”며 “지금도 매일 가지고 다닌다. 앞으로 더 크게 사랑하겠다”고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배우 주진모가 송승헌 등 남자배우 4명이 힘을 합친 영화 ‘무적자’의 현장이 무척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주진모는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촬영장에 여배우가 거의 없다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소통에 거리낌 없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는 “나와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이 벌어진다”며 “덕분에 나는 송승헌이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봤다”고 폭로했다. 송승헙 역시 “‘무적자’는 밤에 찍은 장면이 많아서 촬영을 마친 새벽이면 배우들과 함께 술과 삼겹살을 즐겼다”고 말했다. 어떤 작품보다도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한 송승헌은 “‘무적자’는 이것이 바로 영화를 찍는 현장이란 사실을 느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다”고 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중 주진모는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의 캐릭터 김혁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원작 속 주윤발의 소마는 ‘무적자’의 영춘으로 변해 한류스타 송승헌이 연기한다. 또 장국영의 송자걸은 김강우가 김철이라는 캐릭터로 분하며, 이자웅이 연기한 아성은 조한선의 태민으로 리메이크됐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세븐, 태도논란 해명 “떨어진 예능감 탓”

    세븐, 태도논란 해명 “떨어진 예능감 탓”

    가수 세븐이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세븐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지만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세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태도 말고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주세요”라고 애교 있게 하소연했다. 세븐은 “지금 막 해피투게더 재방송 봤는데 나 열심히 하던데요? 나 그날 정말 열심히 했는데ㅠ 빼빼로 먹는 건 사전에 박지선씨랑 얘기하고 일부러 내가 안 다가가겠다고 말한 거예요ㅠㅠ 그러면 웃길 줄 알았어요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세븐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지선과 커플을 이뤄 빼빼로 먹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시큰둥한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아 방송태도가 무성의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투애니원’ 컴백 헤어 컨셉 공개...금발에 빨간머리 파격변신

    ‘투애니원’ 컴백 헤어 컨셉 공개...금발에 빨간머리 파격변신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콘셉트가 화제다.투애니원의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 콘셉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파격적이다. 투애니원은 블랙 의상과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의상 등을 통해 성숙함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앨범 콘셉트에서 투애니원 멤버 씨엘과 박봄의 머리색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씨엘과 박봄은 강렬한 금색과 빨간색으로 염색해 의상과 함께 투애니원만의 카리스마를 더했다. 금발 머리로 탈색한 씨엘은 강한 이미지와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봄은 긴머리 전체를 빨간색으로 염색해 섹시함이 돋보인다.이들의 염색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머리색깔이 너무 멋지다”, “역시 투애니원 정말 최고다”, “무대에서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 등 칭찬이 이어졌다.과거 걸그룹만의 사랑스러움 또는 섹시함을 강조한 콘셉트가 대세였던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투애니원은 대중들뿐 아니라 타 걸그룹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투애니원의 여성미를 살리면서도 투애니원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한 콘셉트는 걸그룹의 패션을 리드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애니원 데뷔 이후 이들과 비슷한 의상 콘셉트의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표절논란이 일어날 정도였다. 의상부터 헤어까지 색다른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투애니원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YG라이프 블로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파스타 작가, 차기작은 ‘식모들’…방송사와 편성 조율중

    파스타 작가, 차기작은 ‘식모들’…방송사와 편성 조율중

    2010년 상반기 MBC 인기드라마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차기작 ‘식모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식모들’ 제작사 올리브나인측은 7일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해온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식모들’(가제)의 기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지상파 방송국과 편성 일자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모들’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들과 입주 가정부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의 한판 대결을 다룬다. 한편 최근 경영권 분쟁을 앓았던 올리브나인은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화를 되찾았다. 관련해 임병동 올리브나인 대표는 "이달 내에 증자를 통해 그동안 미지급됐던 출연료 등을 모두 정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캡틴’ 김형일, 오는 12월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

    ‘캡틴’ 김형일, 오는 12월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

    포항스틸러스 주장 김형일(26) 선수가 12월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한다. 8일 아이웨딩네트웍스에 따르면 김형일 선수는 12월11일 오후1시 서울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부 김민정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05년 5월 첫 만남을 가진 뒤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올 12월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형일의 예비신부 김민정씨는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알려졌다. 김형일은 “항상 큰 힘이 되어준 예비신부와 평생을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는 예비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나의 신부와 함께 서로를 위해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일 선수는 2007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축구무대에 데뷔해 2010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민국 16강 진출의 주역이 됐다. 또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주장으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스틸러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문보라, 트로트 정규 ‘레인보우’ 韓日 동시발매

    문보라, 트로트 정규 ‘레인보우’ 韓日 동시발매

    배우 겸 가수 문보라(20)가 생애 첫 트로트 정규앨범 ‘레인보우’를 한일 동시 발매한다. 문보라는 오는 10일 첫 정규음반 ‘레인보우’를 국내에 발매한다. 동시에 일본 지누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NTT, KDDI, Softbank 등 현지 모바일 3사에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보통 한국 공개 후 일본에서 서비스되기까지 1개월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앨범이 한국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 서비스는 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규 1집 음반 ‘레인보우’는 타이틀곡 ‘안돼요 되요되요’를 비롯해 ‘첫사랑’ ‘리모컨 사랑’ ‘서울의 달’ 등 총 16트랙으로 구성됐다. 박태일, 정성헌, 정의송, 김재곤, 추가열, 유해준, 신일수, ofLee(화니)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안돼요 되요되요’는 안된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르는 척 슬쩍 튕기며 애태우다가 은근슬쩍 넘어가 주는 여우같은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한 곡. 전형적인 트로트 멜로디에 최신 유행하는 감각의 편곡을 입혀 세련된 트로트 음악으로 탄생했다. 한편 스무 살로 이제 막 성인이 된 문보라는 171cm의 키에 49kg의 몸무게로 균형 잡힌 몸매로 ‘미스춘향’ 입선과 ‘변산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이력을 지녔다. 현재 영화 ‘개 같은 인생’과 ‘서유기리턴즈’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문단속 집착녀’ 미모에 시청자 반했다…동시간대 1위

    ‘문단속 집착녀’ 미모에 시청자 반했다…동시간대 1위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미모의 ‘문단속 집착녀’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이끌었다. 7일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에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화성인 ‘문단속 집착녀’ 신영주(28세)씨가 등장했다. 그녀는 “1년 365일, 집을 비울 때마다 느끼는 극도의 불안함 때문에 문단속에 집착해 왔다”며 이에 얽힌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신영주씨는 외출을 했다가도 다시 집에 돌아와 문이 잠겼나 수차례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지방까지 갔다가 불안한 마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길에 집 앞 복도를 수십번 왔다갔다 하고, 남자친구 차를 타고 나가는 길에도 재차 집으로 돌아온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영주씨 남자친구 이재환(31)씨는 잘생긴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여자친구 만나러 갈 때면 항상 책을 가지고 나가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할 동안 책을 읽으면서 기다린다”며 “1년이 넘게 이같이 지내며 습관이 되었다”고 헌신적인 성품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여자 친구와 헤어지면 tvN 짝짓기 프로그램 ‘러브스위치’에 나올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 1.94%를 기록, 1분 단위 최고시청률은 3.57%까지 오르며 ‘화성인’의 인기를 또 한번 과시했다. (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사진=tvN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송승헌 “‘영웅본색’ 리메이크, 잘해야 본전이라 각오”

    송승헌 “‘영웅본색’ 리메이크, 잘해야 본전이라 각오”

    “영화 ‘무적자’의 ‘영웅본색’ 리메이크는 잘해야 본전이란 생각에 고민 많았다” 배우 송승헌이 홍콩 느와르의 걸작 ‘영웅본색’ 리메이크작 ‘무적자’에 대해 고민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승헌은 “영화를 시작하기 전 감독과 배우들이 모여 ‘이 작품은 잘해야 본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영웅본색’은 모든 남자들의 기억 속 전설”이라며 “특히 내 캐릭터는 주윤발이 연기했던 비주얼과 액션이 강한 캐릭터라서 특히 걱정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원작을 그대로 따라할 수도 없고 오랜 팬들의 기억을 손상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 표현의 접점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무적자’의 송승헌은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주윤발이 연기한 소마를 열연한다. 또 주진모는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 김강우는 장국영의 송자걸, 조한선은 이자웅의 아성 캐릭터를 리메이크한다. 극중 송승헌은 주윤발의 성냥 대신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또한 주윤발의 쌍권총을 연상시키는 사격 연기도 선보인다. 송승헌은 “허가를 받아 실제 총으로 조립과 사격 연습을 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큰 총은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송승헌과 함께 자리한 주진모는 “제작진이 사격 때 눈을 깜빡이면 멋지지 않다며 눈을 뜨고 총을 쏘라고 했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적자’는 무기밀매조직의 쌍포 김혁(주진모 분)과 영춘(송승헌 분), 형사가 되어 이들을 쫓는 김혁의 동생 김철(김강우 분), 그리고 이들 모두를 제거하려는 태민(조한선 분)이 벌이는 최후의 일전을 그린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은 한 ‘무적자’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슈퍼스타K2’ 우은미 해명 “가수데뷔 아무 계획 없어”

    ‘슈퍼스타K2’ 우은미 해명 “가수데뷔 아무 계획 없어”

    ‘슈퍼스타K’ 시즌2 도전자 중 가장 먼저 가수데뷔를 한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는 우은미가 가수데뷔와 관련, 사실이 아님을 8일, 미니홈피를 통해 해명했다. 우은미는 이날 연예매체들의 기사를 통해 자신의 가수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미니홈피에 관련 글을 남겼다. ‘여러분 아니에요’를 상단 제목으로 달고, 우측 대문글에다 “여러분, 저도 지금 기사 봤는데 아니에요. 아직 아무런 데뷔 계획도 세워진 게 없어요”라고 밝힌 것. 잘못 보도됐음을 알렸다. 우은미의 가수데뷔는 8일 한 연예매체가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 10월 디지털 싱글로 발라드곡을 발표한다”는 우은미 측근과의 전화 통화내용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한편 우은미는 엠넷 ‘슈퍼스타K’ 예선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탈락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우은미 미니홈피,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동이’ 이광수, 한복+선글라스로 강남스타일 선비

    ‘동이’ 이광수, 한복+선글라스로 강남스타일 선비

    배우 이광수가 조선시대 선비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남 스타일’ 패션을 완성했다.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감초 역 영달로 활약하며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솔직한 악공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광수가 이번에는 강남 스타일 선비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끼가 엿보이는 엽기사진을 게재하며 “강남스타일 영달2 의상실에서”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도중 도포와 갓을 쓴 채 검정색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한 영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서 시트콤 촬영당시 협찬 받은 시계와 의상으로 ‘강남스타일’ 콘셉트로 소화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개그 연기자, 매력만점", "도포차림에 선글라스가 왜이리 자연스러워 보일까", "강난 선비 코스프레 족", "강남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다진 코믹연기를 사극 ‘동이’에서 선보여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현재는 유재석과 함께 출연중인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이광수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섹시디바’ 문지은, 1억원 전신스타킹…‘섹시미 활활’

    ‘섹시디바’ 문지은, 1억원 전신스타킹…‘섹시미 활활’

    가수 문지은이 1억 원의 전신 스타킹을 입고 컴백해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2년 4개월만에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로 컴백하는 가수 문지은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문지은은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문지은이 입은 전신망사 스타킹에는 1억원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부착됐다 .이는 문지은의 섹시한 느낌을 부각시키는데 한 몫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팬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 “한국의 케샤(KESHA)”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곡이다.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에 양념처럼 들어가는 제목 ‘히비예 히비요’는 힙합에서 사용되는 의성어에 ‘ye’와 ‘yo’를 붙인 신조어다. 또 업그레이드 된 문지은의 새로운 보컬느낌을 오토튠(Auto-tune)등의 이펙터와 결합시켜 즐겁고도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은혁, 시아준수와 10년 우정 “초교 때 댄스팀 결성”

    은혁, 시아준수와 10년 우정 “초교 때 댄스팀 결성”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다. 은혁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초등학교 동창인 시아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은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시아준수와 댄스팀을 만들어 가수 준비를 했다"며 활동 당시의 모습들도 공개했다. 현재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학창시절 ‘S.R.D’(Song, Rap, Dance)라는 댄스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사진을 본 여성 출연자들은 "여자들이 많이 따라 다녔을 거 같다", "그냥 찍는 사진인데도 포즈가 멋지다", "화보가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배꼽춤’이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에서 선보일 수 없게 됐다. 최근 레인보우 측은 “방송사의 권유로 이 안무를 더 이상 방송에서 선보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배꼽춤’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이며 섹시함을 표현하는 신곡 ‘A’안무의 하이라이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6월 말 여가수들과 댄서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를 지적하며 지상파 3사의 가요프로그램에 ‘선정성 주의 권고’를 내리면서 이 같은 추세가 굳혀지고 있다. 최근 SBS ‘인기가요’ 제작진 측은 걸그룹 매니지먼트사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노출과 선정적 의상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를 전하는 회의를 갖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방통위와 방송사측이 ‘선정성’을 이유로 가수들의 의상과 안무에 지나친 규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선정성’에 대한 엄중한 기준의 잣대도 없을뿐더러 일각에서는 몇몇 걸그룹을 운운하며 ‘배꼽춤’ 보다 더 야하지 않았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진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악역 전태수가 누나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박유천의 라이벌로 등장해 신예답지 않은 눈빛과 연기력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전태수는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지난 7일 방송에서도 냉정하고도 분노 가득한 하인수 역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극에 무게를 실어줬다. 당초 전태수라는 이름보다 영화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친동생으로 더 유명세를 탔지만 이제는 극중 캐릭터로 자신을 알리면서 본인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7일 방송분에서 하인수(전태수 분)는 김윤희(박민영 분)에게 활 쏘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윤희의 머리 위에 복숭아를 얹어 과녁판 앞에 세워둔 채 활시위를 당겼다. 윤희를 향해 활을 겨누는 서슬 퍼런 잔인한 눈빛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태수 연기 완전 소름끼쳤다”, “눈빛이 살아있는 듯”, “연기력이 집안 내력인가? 신인인데도 하지원만큼 연기 잘하네”, “하지원하고 너무 똑같이 생겨서 TV보다가 놀랐다. 강렬한 눈빛까지 닮았다” 등 전태수에게 주연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극중 하인수는 노론 병판 대감 하우규(이재용 분)의 아들이자 이선준(박유천 분)의 정혼자 하효은(서효림 분)의 오빠로 가문의 권세만을 믿고 오늘날의 학생회장 격인 ‘장의’를 맡아 성균관을 장악한 오만방자한 성품의 소유자다. 눈엣가시 같은 이선준을 성균관에서 내杆기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캐릭터. 이선준과 김윤희(박민영 분)의 성균관 입성으로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갖은 권모술수로 이들을 곤경에 빠뜨릴 예정이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충무로의 대표적 흥행배우 하지원은 작품과 배역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전태수의 ‘성균관스캔들’ 출연에 누나 하지원은 ‘하인수’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연기 방향에 대해 세심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며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번 작품이 마지막인 것처럼 임하라”고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의 조언에 힘입어 전태수는 이제 겨우 4회까지 방영됐지만 송중기, 박유천 등 부드러운(?) 남자들 사이에서 강렬한 눈빛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하인수에 완벽하게 몰입중이다.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전태수는 그간 드라마 ‘왕과 나’(2007년), 배우 구혜선 감독 데뷔작 ‘유쾌한 도우미’(2008년) 등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성균관 스캔들’ 출연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본격 정극 연기에 나선다는 각오다. 사진 =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