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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이웃 나눔’ 확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이웃 나눔’ 확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5일 설 명절 나눔 활동을 위해 저소득층 가구에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 상자에는 생필품과 지역 농산물로 만든 떡국떡, 해나루 실치 김 등이 들어있다. 장애인 직업재활 기관에서 만든 제품도 포함됐다. 당진제철소는 선물 상자를 19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는 당진시복지재단 관계자와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전달했다. 당진제철소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32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 상품권과 당진 사랑 상품권 등 1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펼친다.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창기 경북도의원,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방문

    김창기 경북도의원,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방문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5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창기 도의원이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고향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정감 넘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창기 의원은 “어르신과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분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은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문경시 모전동에 소재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11월에 개관하여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서 부의장은 “어르신들과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모두가 희망찬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면서 시설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 남진복 경북도의원,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남진복 경북도의원,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3선)은 5일, 설을 맞아 울릉군에 있는 ‘송담실버타운’과 ‘송담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남 의원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남 의원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대해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이곳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과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박창욱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박창욱 경북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봉화유리요양원을 방문하여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박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창욱 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의정활동을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배진석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경주지역 소외계층 방문

    배진석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경주지역 소외계층 방문

    5일 배진석 경북도의원은 2024년 설을 맞이하여 경주에 소재하는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기운차림식당(경주점)에 경상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대표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배 의원은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시설 종사자 87명, 입소자 186명으로 거동 불편,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요양 시설이다. 또한, 기운차림식당(경주점)은 2014년부터 활동한 천원 식당으로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인근 어르신들에게 천원 밥상을 제공하거나 배달하는 등 기존의 통상적인 봉사의 개념을 넘은 ‘당당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배 의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상황에 조금 더 힘을 보태기 위해 위문품 예산을 전년도 대비 2배 정도 추가로 확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했고 “매년 명절마다 경주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순범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5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순범 도의원이 칠곡군에 있는 ‘행복한마을’과 ‘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은 박 의원은 시설 내의 여러 곳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윤승오·이춘우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윤승오·이춘우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경상북도의회 윤승오(영천2, 교육위원장)·이춘우(영천1, 기획경제위원장) 도의원이 2024년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영천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값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두 의원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별 종사자를 만나 노고를 격려하며 세심한 배려와 이웃사랑의 실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윤승오 도의원은 “매년 지역 주민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춘우 도의원은 “영천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진 만큼 ‘책임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설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설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은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신봉교회)’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영숙·김홍구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충남-세종, 제2 수도권으로 도약…‘상생’ 모색

    충남-세종, 제2 수도권으로 도약…‘상생’ 모색

    관광·레저 등 6대 분야 상생협력 손잡아김태흠 지사 “지역화폐 발행 등 추진하자”최민호 시장 “충남과 함께 상생 길 열자” 충남도와 세종시가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으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충남도청사에서 ‘충남-세종’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하반기 충청권 ‘지방정부 연합’ 출범을 앞두고 초광역 생활권 조성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6개 분야는 △농업 활성화·지원 △관광산업 육성·활성화 △청년 지원 정책 추진 △신산업 연계 육성 ·공동 연구 활성화 △광역대중교통 초광역 생활권 조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이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이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데 의미를 뒀다.충남도와 세종시는 분야별 실무협의를 진행해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해 전략적·입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과 세종은 한 지붕 아래 같이 살던 가족”이라며 “충청권 메가시티로 가기 전, 충청권 지역화폐 발행 등 충남과 세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 등으로 충청권이 하나가 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과 충남은 충청권 차원의 협력을 넘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웃사촌과도 같은 관계”라며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상생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충남과 함께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업무협약에 이어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관악구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하고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관악구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하고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서울 관악구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장을 찾은 고객이 즐겁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설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13곳에 1억 1400만원을 지원했다. 각 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제사용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문화 공연과 전통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행사도 준비했다. 강남골목시장에서는 홀몸 어르신 대상 ‘떡국 간편식 나눔’ 행사를, 관악신시사장은 65세 이상 취약 계층 주민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나눔 곳간’ 행사를 선보인다. 봉천제일종합시장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열 계획이다. 지난 2일 전통시장을 찾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상인들을 만나 안전 관리에 특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제사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이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넘어 함께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루 종일 술 먹다 잘못 들어간 집에서 잔혹 살해…징역 19년

    하루 종일 술 먹다 잘못 들어간 집에서 잔혹 살해…징역 19년

    술에 취해 잘못 들어간 집에서 생면부지 이웃을 잔혹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징역 19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1일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11월 25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흉기로 3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술에 취해 지인과 약속이 있다고 착각, 집을 나섰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일 최대 소주 6병, 막걸리 5병 음주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낮 12시 24분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 B씨를 만나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것이 많아 당분간 피해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집으로 향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로부터 약 5일 전 술에 취한 상태로 노상에서 행인을 협박하고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헤어진 A씨는 주거지에서 소주 2병과 막걸리 3~4병을 들이켰다. 그리곤 뜬금없이 조금 전 헤어진 B씨와 복지관에서 바둑 약속이 있었다는 착각을 하고 오후 1시 41분쯤 다시 집을 나섰다. 복지관으로 향하는 길에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또 다른 지인 C씨를 마주쳤다. C씨가 “수급비도 나왔는데 술 한잔하자”며 만 원 한 장을 건네자 A씨는 그 자리에서 또 소주 2병을 사서 마셨다. C씨와의 술자리 후 A씨는 복지관으로 갔으나 당연히 B씨는 그곳에 없었다. A씨는 대신 복지관에 있던 다른 사람과 오후 3시 30분까지 바둑을 둔 뒤 소주 2병과 막걸리 1병을 추가로 구매해 집으로 가 마셨다. 이때까지 불과 한나절 동안 A씨는 최대 소주 6병, 막걸리 5병을 마신 셈이다.● 약속 있다고 착각…모르는 사람들과 또 술 마시고 범행 같은 날 오후 6시쯤, 술을 모두 비운 A씨는 또 다시 지인 B씨를 찾아 집을 나섰다. 그러나 만취 상태였던 그는 층수를 헷갈려 다른 층에 내렸고, 거기서 우연히 마주친 다른 사람들과 집 안에서 술을 마셨다. A씨는 그 집에서 술을 마시고 밖으로 나오다 실수로 신발을 다른 사람의 것과 바꿔 신었다. 그는 다시 돌아가 신발을 제대로 신으려 했지만 취한 상태로 처음 갔던 남의 집을 찾기 어려웠고, 이번에는 호수를 헷갈리는 바람에 옆집인 피해자(64)의 집에 들어갔다. 술에 취한 A씨는 피해자의 신발을 신고 나가려다 피해자와 시비가 붙었다. 일면식 없는 만취 남성이 갑자기 집에 들어와 자기 신발을 신고 나가려 하니 피해자로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말다툼 중 A씨는 “죽을래”라며 욕설을 내뱉었고, 피해자는 그런 A씨를 “빨리 가라”며 돌려보내려 했다. 하지만 이 말에 격분한 A씨는 피해자의 주거지 주방 식탁 위에 놓여 있던 흉기를 30여 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했다.● 일면식 없는 이웃 잔혹살해…대법원, 징역 19년 확정 지난해 7월 1심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에서는 오히려 징역 19년으로 형이 늘었다. 별도의 폭행·협박·업무방해 범행까지 추가됐기 때문이다.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항소심이 선고한 형량이 적정하다고 보고 그의 상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주취상태에서의 폭력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그로 인해 스스로에게 음주로 인한 폭력적 성향이 있음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음주를 계속 하면서 동종의 범행을 반복, 결국 가장 중한 범죄인 살인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이른바 ‘블랙아웃’ 증상으로 인하여 사후적으로 범행 당시를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 이 사건 각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아울러 “사회적 유대관계나 경제적·사회적 지지환경이 갖추어지지 못해 재범의 위험도 높다고 봤다”고 했다.
  •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광진구, 설 종합대책 마련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광진구, 설 종합대책 마련

    서울 광진구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를 설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동안 각종 사고 예방과 구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교통 ▲제설·한파 ▲안전·화재 ▲생활불편 해소 ▲물가 안정 ▲의료·보건 ▲훈훈한 명절 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총 8개 분야와 1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교통대책반 ▲제설대책반 ▲공원녹지대책반 ▲생활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편성해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먼저 구민의 원활한 귀성·귀경을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공영주차장 5곳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 승차거부 등 심야 택시 법규 위반 사항을 특별 점검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단속하는 등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연휴 기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 등 화재 발생 즉시 유관기관과 협조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구는 구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내 명절 성수품 가격 조사 및 가격표시제 의무 대상 점포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청소상황반을 운영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청소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기간도 조정한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배출이 금지되며, 11일부터 정상 배출 가능하다. 광진구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안내 상황실을 운영해 건국대학교병원과 혜민병원에서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도 지정 운영한다. 이밖에 복지 대상 주민과 기관에 위문금 전달, 긴급 지원대책반 운영, 독거 어르신 돌봄 체계 강화 등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4년 전 사라진 엄마, 범인은…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사건

    24년 전 사라진 엄마, 범인은…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사건

    한 달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앞으로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마음 한편에 묻어두었던 엄마를 찾고 싶다는 아들의 절절한 사연이었다. 24년 전, 마흔둘의 나이로 갑자기 사라져 지금까지 생사 확인도 안 되고 있다는 엄마의 이름은 박이순씨. 그녀는 30대에 남편과 사별한 뒤, 보험설계사부터 범칙금 대납업체, 카드 영업, 카페 운영 등 여러 일을 병행하며 두 자녀를 위해 악착같이 살았다고 한다. 2000년 11월 13일 월요일, 그날도 아침 9시 전 광주광역시에 있는 보험회사에 출근해 업무를 보고, 지인들을 만나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냈다는 박이순씨는 오후 2시 43분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통화 후 함께 있던 지인에게 ‘동광주에 있는 금호다방’이 어디인지 아느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곳에서 보험을 계약할 남자 4명을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간 뒤,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그날 오후 4시 20분, 금호다방에 도착한 박이순씨. 다방 여종업원은 그녀가 남자 세 명과 보험 관련 대화를 나누는 걸 목격했고, 한 시간 정도 후에 같이 나갔다고 기억했다. 그런데 이후 박이순씨를 목격했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 지인이 오후 7시 38분 그녀에게 전화했을 때, ‘아는 동생들과 같이 있다’고 말했다는 박이순씨. 지인의 기억으로는 그녀가 즐거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날 저녁 수상한 동행자는 누구인가 그로부터 1시간 후, 휴대전화로 ARS 대출을 조회하고 290만원의 카드대출을 받은 박이순씨. 이웃과 오빠에게 2000만원을 빌려달라고 다급히 전화도 했다. 이 전화를 끝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평소 가족이나 지인에게 큰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 적 없었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금호다방에서 고객으로 만난 남성 세 사람 혹은 저녁시간 함께 있던 ‘아는 동생들’로부터 납치나 위협을 당한 건 아닐까, 의혹이 증폭됐다. 다음 날 오전 9시 30분, 나주 영산포의 한 은행에서 전날 그녀가 대출받았던 290만원과 통장 속 200만 원의 돈을 누군가 인출한 것이 확인됐다. 경찰의 추적 결과 은행 CCTV에 포착된 인물은 근처에서 다방을 운영 중이던 30대 남성이었다. 사건은 금방 해결될 줄 알았지만, 남성은 배달을 갔던 모텔에 투숙하던 504호 남성의 심부름으로 돈을 인출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박이순씨 카드와 통장을 소지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504호 남성은 대체 누구일까. 광주에서 사라진 박이순씨와 나주에서 그녀의 돈을 출금하려 했던 남성. 그날 밤 박이순씨에게 변고가 닥쳤다면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이며, 범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는 3일 방송을 통해 “박이순씨의 통신기록을 기반으로 한 커버리지 분석을 통해 그녀가 실종되었을 마지막 위치를 추리하고, 504호 남성의 몽타주를 최신 AI 기법으로 재구성해 추적한다”라며 관련 몽타주를 공개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철저하게 마련해달라”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철저하게 마련해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교통, 복지 부분에서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 안전 부분에 세심하게 대책을 세워달라”며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이 주재한 이날 종합대책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2월 9~12일) 4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환경·대중교통·관광 대책반 등 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4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6개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교통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또 구별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 1차로 진행한 명절 성수품 물가 관리 모니터링을 2월 5일 2차로 진행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점검을 2월 8일까지 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에게 급식과 위문품을 제공하고, 건강을 살핀다. 시설 입소자에게는 귀향 차표를 지원한다. 6급 이상 공직자와 어려운 이웃을 1대 1로 연결해 주고, 시·구·동 기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성묘 안전대책으로 수원시 연화장, 오목천동 공동묘지 등 관내 공동묘지 일원에서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또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방문 차량 통제와 계도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하고, 화성행궁, 관내 박물관, 관내 수목원(설 당일 휴원), 수원 시립 미술관,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 광교(12일 휴관)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4개 구 보건소는 24시간 운영하는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또 24시간 운영 응급의료기관 7개소, 비상진료 병원 64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80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산불 방지를 위해 설 연휴에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오전 10시~오후 6시 산불 상황 근무조를 운영한다.
  • 강서구 까치 익스프레스 약자와의 동행 우수 사업선정

    강서구 까치 익스프레스 약자와의 동행 우수 사업선정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사업인 ‘까치 익스프레스’가 ‘2023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위한 사업 공모를 진행해 총 27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까치 익스프레스’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돼 시비 2000만 원을 확보하고, 구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까치 익스프레스’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이사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주거지 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구는 지역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나눔과 이음’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사회공헌 의사가 있던 이사전문업체의 도움으로 이사비용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비용을 대폭 줄이거나 무료로 이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75가구의 취약계층이 이사비용 지원을 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구는 올해 대상을 차상위 가구나 노인, 장애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늘려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이사전문업체들과 함께 지난해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약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강화 조례 개정

    경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강화 조례 개정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의 층간소음 발생을 막기 위한 경남도 조례가 강화된다. 2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제410회 임시회에서 이영수 의원 등 도의원 56명이 발의한 ‘경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전부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 조례는 층간소음 관리 대상을 공동재택법 규정을 따르는 아파트 중심에서 주택법 규정을 따르는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시설로 넓혔다. 이들 공동주거시설에 대한 층간소음 예방, 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경남지사가 수립, 시행하도록 했다. 또 층간소음 분쟁을 자율 예방·조정하는 기구인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층간소음 이웃소통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는 입주자가 참여하며 분쟁 조정, 상담, 교육 역할을 한다. 층간소음 이웃소통위원회는 관리위원회 구성이 어려운 공동주거시설을 대신해 시·군이 운영할 수 있다. 이외 도는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마련 지원, 컨설팅단 운영 등으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를 지원할 수 있다. 도는 이달 말 개정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한편,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경남지역 주택 131만호 중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은 87만3000호 정도로 약 67%를 차지한다.
  • 경기 사랑의 온도탑 123.2도, 395억 원 모금

    경기 사랑의 온도탑 123.2도, 395억 원 모금

    모금 목표액 322억 원보다 74억 원 초과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396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금 목표액인 322억 원보다 74억 원 많은 액수다.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모금 현황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되는데, 이번 캠페인의 나눔 온도는 123.2도로 최종 집계됐다. 모인 성금은 신 사회문제 대응, 안전한 일상, 사회적 돌봄, 교육 및 자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경기도 내 기업들과 도민들의 아낌없는 나눔 덕분에 올해도 모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경영진, 어르신들 떡국 나눔 봉사

    호반그룹 경영진, 어르신들 떡국 나눔 봉사

    호반그룹은 1일 김선규 회장을 비롯한 호반그룹 경영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130여명을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으로 초청해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만든 떡국을 배식했다. 떡국과 함께 제육볶음, 과일, 음료 등도 대접하고 배식 후 설거지와 내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왔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회가 1998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에게 중식을 제공한다. 호반그룹은 성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성금은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호반그룹은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료진료 박언휘·미용봉사 배점옥 ‘LG의인상’

    무료진료 박언휘·미용봉사 배점옥 ‘LG의인상’

    LG복지재단은 2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해 온 박언휘(69)씨와 29년 동안 미용 봉사를 해 온 배점옥(52)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내과 의사인 박언휘씨는 1996년 경북 성주 나병촌 보건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울릉도, 독도, 소록도 등 도서 산간벽지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의료 사각 지역을 정기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 왔다. 최근에는 보건소,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촉탁 진료를 이어 오고 있다. 지난 28년간 박씨가 무료로 돌본 환자는 1만 5000명이 넘는다. 박씨는 “어린 시절 울릉도에서 살며 열악한 의료환경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다짐했다”며 “힘닿는 데까지 봉사와 기부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점옥씨는 1995년 부산에서 미용 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 활동하며 복지관,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 1998년 울산의 한 미용학원에 강사로 취직한 후 울산 북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무료 이·미용 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일하던 미용학원을 2005년 인수하며 더욱 주도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에 나섰다. 배씨는 제자들과 함께 울산 미용 봉사단 ‘하늘 한마음회’, 장애인 복지시설 미용 봉사단 ‘로드회’ 등을 꾸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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