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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 특집] 한국석유공사

    [동반성장 특집]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나눔과 배려의 경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소외이웃돕기, 학술문화진흥, 지역사회공헌, 해외사회공헌 등 4개 분야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난 겨울 난방비로 3억여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1039가구가 각각 2개월간 난방을 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나 연탄 200장을 지원받았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한 재원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성금 5200만원이 포함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학술문화진흥을 위한 활동으로는 연간 4억원 규모의 청소년 장학금과 석유개발장학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석유개발장학금은 석유개발 분야 인력의 대규모 확충을 위해 관련 학과와 인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6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283명이 8억 38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지역사회와 해외 공헌 분야의 활동도 활발하다. 공사는 지사별로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하고 아동들에게 직업 체험과 치즈 만들기 등 각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베트남의 벤째 초등학교와 필리핀 칼람바시 등을 방문해 엄마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자치구는 지금 농사 중] 영등포구, 영농 체험하고 이웃 돕고 ‘일석이조’

    [자치구는 지금 농사 중] 영등포구, 영농 체험하고 이웃 돕고 ‘일석이조’

    영등포구가 공공기관인 한국거래소의 후원에 힘입어 주민 복지를 목적으로 텃밭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시설과 단체에 텃밭을 제공해 영농체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수확물은 소외계층에 제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실험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평소 주민이 함께 일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복지문화공간 설립을 고민하다 지난 1월 노인복지과에 지시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텃밭 가꾸기 사업을 확정했다. 지난달 24일 분양을 마친 ‘꿈이 닿은 농장’이다.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 일단 임대료가 저렴한 부지를 확보하기 쉽지 않은 데다 단순히 텃밭만을 가꿀 만한 땅도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의 후원을 받아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강서구 오쇠동 3308㎡(약 1000평) 규모의 땅을 빌렸다. 체험학습장과 휴게시설, 농기구 보관실, 화장실까지 갖췄다. 1인당 13.2㎡(4평)씩 120개 계좌 가운데 50개를 노인복지시설과 학교, 어린이집에 우선 분양해 영농교육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나머지 70개는 일반분양을 진행했다. 일반분양은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누렸다. 고구마·배추·오이·호박·옥수수·감자 등을 자유롭게 심어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거래소 임직원들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수확물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이 자연스럽게 텃밭 관리 주체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수확한 작물과 수익을 공공복지기금으로 꾸려 나눔 실천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아예 전체 부지에 2만 포기의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어 소외계층에 제공하기 위한 공공텃밭으로 전환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사랑의 안부전화가 효자”

    “처음에는 사기 전화인 줄 알고 화를 냈는데 이젠 전화가 기다려진다.” 서울 도봉구 창2동에서는 혼자 사는 노인도 외롭지 않다. 지난 2월부터 창2동이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안부 전화’ 프로그램 덕분이다. 창2동은 홀로 지내는 지역 노인 261명에게 2월부터 사랑의 안부전화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65세 이상이 대상이다. 동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일반·저소득·질병 노인으로 나눈다. 독거노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주3회 안부 전화 서비스를 한다. 저소득 노인의 경우 월1회 동 복지위원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회 연락두절 땐 비상연락망 확인 후 전담 직원이 가정방문을 하여 안전을 재확인한다.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동은 안부 전화 확인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주민참여 봉사단 내에 안심폰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통·반장 등 동 주민자치 조직을 통한 멘토링제 실시, 동 복지 거점을 통한 후원·결연 확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함으로써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시 가족, 친지, 이웃에게 빠른 연락이 취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노인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정기적으로 창2동 측의 전화를 받고 있다는 한 노인은 “자식들도 하기 힘든 일인데, 동에서 정기적으로 정성껏 안부를 물어 주고 신경써 주니 그저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공생발전 특집] 한화그룹

    [공생발전 특집]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전통을 살려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0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전담조직을 꾸렸고 2007년에는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한화는 재정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유급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90%, 사회공헌기금 참여율은 95%에 이르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한화는 어린이들을 과학 꿈나무로 키우기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한화케미칼은 주니어공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부문에서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아동청소년 경제교육을 비롯해 대한생명의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운영, 한화손해보험의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1문화재 1지킴이 사업, IT 전문기업인 한화S&C의 저소득층 IT교육 지원 등 각사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과제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전국 20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또한 출연금 100억원 규모의 복지재단을 연내 설립하고, 향후 400억원을 추가 투입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사랑이란 이름의 돈으로 넉넉히 살아요”

    “사랑이란 이름의 돈으로 넉넉히 살아요”

    “언니, 무생채 5000사랑어치 준 거 서명 좀 해줘.” “비누 세개 10000사랑 주고 샀네.” 22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청룡동 관악사회복지 사무실, 지역 주민 10여명이 모여 통장을 펼쳐놓고 한바탕 수다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한달간 각종 반찬거리와 생필품 등을 주고받은 내역을 통장에 정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통장에 적혀 있는 화폐 단위는 ‘원’이 아닌 ‘사랑’이다. 주민들은 한국은행권이 아닌 지역화폐를 만들어 서로 사고 파는 ‘사랑방품앗이’의 회원들이다. ●반찬거리 거래 많아… 강아지 간식 인기 사랑방품앗이는 지난 2010년 9월 시작됐다. 관악지역 시민단체인 관악사회복지에서 중고물품 거래장터인 ‘이웃사랑방’을 운영하다, 쓰지 않는 물건을 더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눠보자는 취지에서 조직됐다. 회원수는 80여명. 20~30명 정도는 활발히 품을 나누고 있다. 지역화폐는 일종의 대안경제다. 돈이 없이도 필요한 것을 누리는 넉넉한 생활을 추구하면서도, 경제 개념을 도입한 덕에 탄탄하고 안정적이다. 이미 대전에서는 ‘한밭레츠’, 과천에서는 ‘과천품앗이’라는 지역화폐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지역화폐로 물품을 주고받는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10000사랑을 지급받고, 사랑으로 주고받은 내역을 통장에 꼼꼼히 기재한다. 10000사랑을 주고 멸치를 샀다면 ‘받은 사랑’ 칸에 ‘10000’을 기재하는 식이다. 회원 중 주부가 많은 까닭에 반찬거리 거래가 가장 많다. 요즘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강아지 간식도 인기다. 물건 뿐 아니라 춤·기타 강습과 같은 재능, 김장·요리 등과 같은 ‘품’도 거래된다. ●살림에 보탬되고 이웃간에 정 오가고 전성현 이웃사랑방 대표활동가는 “나눠줄 수 있는 품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 없었던 물건을 새롭게 활용하게 되고, 숨어 있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웃 간에 오가는 정은 덤이다. 특히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화폐를 주고받는 ‘거래’라는 점에서 품앗이하는 마음은 한결 넉넉해진다. 쓰지 않는 물건이라도 내놓기는 쉽지 않지만, 통장에 ‘사랑’이 쌓이기 때문에 선뜻 내놓게 된다. 물건을 받는 입장도 마찬가지다. 회원 김의인(45·여)씨는 “대가 없이 도움을 받는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사랑이라는 화폐를 주고받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도 당당하다.”고 말했다. 사랑방품앗이는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끄는 한편 물건뿐 아니라 다양한 품을 나누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전 대표는 “품앗이를 통해 주민들의 살림에 보탬을 주고, 주민들 사이에 소통이 오가게 해 더 나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동작 나눔장터서 이웃사랑 전하세요

    동작구는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쓸모없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팔아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동재기 나눔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동재기’는 조선시대 사대문으로 들어가는 물류가 집중된 나루터 이름이다. ‘동작’이라는 명칭도 이곳에서 유래했다. 나눔장터에서는 구민들이 제공한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장난감·유아용품·신발·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배수지공원에는 16개 체험부스가 마련돼 의류 무료수선은 물론 천연재료 비누, 책·신문을 활용한 화분, 재활용 종이접기 작품, 열매·나뭇잎을 이용한 목걸이 등 테마별 재활용품을 전시한다. 부스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거 동참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토요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구는 또 장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함도 설치해 판매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도록 돕는다. 구는 다문화가족과 경로우대자 등 200여명의 판매자를 모집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장터를 정기적으로 열어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토요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두산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두산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최광주(오른쪽) ㈜두산 관리본부 사장이 10일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주요 경영과제 중 하나로 삼고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 강화 할 방침이다. 두산 제공
  • 행안부 2억5000만원 ‘통큰 기부’

    공무원들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나눠 가졌던 단체 포상금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내놓아 화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정부 평가에서 정책관리역량과 정책홍보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꼽혀 받은 포상금 2억 5000만원을 취약계층 돕기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정, 새터민, 조손가정 등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100여명에게 다음 달부터 매달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공무원들이 정부기관 포상금 중 일부를 단발성으로 지원한 적은 있었지만 대부분 생색내기에 가까웠다. 수천만~1억원 남짓의 포상금은 직원들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나눠 갖거나 콘도회원권을 구입해 직원복지용으로 쓰는 게 보통이다. 행안부 역시 2004년 포상금은 콘도 회원권을 사는 데 썼고 2008년과 2009년에도 평가우수부서 중심으로 차등해서 나눠 가졌다. 정부 안팎의 사례를 통틀어 2억원 이상의 적지 않은 포상금을 사실상 몽땅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 행안부 직원들은 포상금을 받고 한동안 고민했다. 내부의 어려운 동료를 돕는 데 쓰자, 콘도 회원권을 사자, 불우이웃돕기에 조금 쓰고 나머지는 직원들에게 나눠 주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그러나 직원들은 좀 더 착한(?) 용도로 사용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마침내 포상금 전액을 소외계층 사랑 나눔에 쓰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행안부는 이미 수년째 자발적으로 1000원 미만의 봉급 우수리를 떼내 소외계층 후원에 쓰고 있다. 여성공무원 모임인 한우리회 장은영 회장은 “다른 기대를 하신 분들은 큰 방향에 동의하면서 서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의 고통도 큰 만큼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 직원들은 충분히 기쁘고 만족한다.”고 뿌듯해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경제 브리핑] KB금융 사회복지모금회에 50억 성금

    KB금융지주는 28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KB금융은 1999년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두 700억원을 기부했다.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브리핑]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억 전달

    [경제 브리핑]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억 전달

    이팔성(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한 뒤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나눔화초’에 물을 주고 있다. 이팔성 회장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커다란 열매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일일 산타’ 깜짝 변신 소외가정에 웃음 배달

    ‘일일 산타’ 깜짝 변신 소외가정에 웃음 배달

    22일 오후 2시 30분 성동구 행당동 원모(11·초등학교 3년)군의 집. 원군과 3급 지적장애인 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반지하 단칸방에는 선물보따리를 맨 산타클로스의 깜짝 방문에 모처럼 환한 웃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원군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성동구청 직장동호회 ‘하하호호 봉사단’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한 것이다. 직원들이 캐럴을 부르며 보따리에서 꺼낸 장난감을 받자 원군은 “산타할아버지 고맙습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겨울 내복을 건네받은 아버지와 할머니도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캐럴·율동·마술쇼 등 선봬 봉사단은 이어 초콜릿 케이크의 초에 불을 붙였다. 공연이 뒤따랐다. 원군은 직원들과 캐럴, 율동, 마술쇼 공연을 함께 하며 즐거워했다. 공연 뒤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즉석에서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 너무 고맙다.”며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 회원들은 선물 준비와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관련 단체에서 일일 산타교육도 받았다. 동호회장을 맡고 있는 오경희 민원여권과장은 “웃음 봉사를 하는 단체인데 연말연시를 쓸쓸하게 보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각박한 사회생활 속에서 점점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사랑과 따뜻함을 남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조손가정 방문 장난감 등 선물 직원들은 곧 인근 할머니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는 조손가정의 어린이와 미혼모 가정 어린이의 집에도 찾아가 내복과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성동구 ‘사랑의 몰래 산타’ 준비위원회도 24일 오후 4시부터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사랑을 배달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직원들의 훈훈한 이웃사랑 소식을 귀띔받고 “직장 동호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모범 사례”라며 “구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외롭지 않게 보내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

    이인원(오른쪽)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성금 50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 LG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LG그룹은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G는 이와 함께 연말까지 전자 및 화학 등 계열사 임직원 1만 2000명이 참가하는 연말 이웃사랑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 기간 임직원들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이웃 생필품 전달, 이주여성 고향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다문화세대 고향에 정 보내기’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 [‘이웃 봉사’ 우리도 한 몫!] 고교생 16명 독거노인 쌀 배달

    고교생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 사랑의 쌀 배달부로 나섰다. 광진구는 건대부고 학생회 소속 16명의 학생들이 16일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쌀 10㎏들이 35포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은 지난 10월 건대부고 전교생들이 용돈을 아껴가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을 인솔할 정양균 교사는 “구의2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이라곤 달랑 한명밖에 없어 일손 부족을 심각하게 겪는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쌀을 배달하기로 했다.”며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찾아가 말벗도 돼 드리고 청소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퇴색하기만 하는 효 사상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학생 16명은 2인 1조로 독거노인 35명에게 사랑의 쌀을 배달하게 된다. “기초수급자로 월 40만원을 지원받고 홀로 지하 단칸방에 살며 근근이 살아가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잊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오승준 학생회 부회장은 밝은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학생들의 성금 170여만원 중 80만원을 이번 쌀 구입에 쓴다. 나머지는 자매부대와 어려운 복지단체에 기탁한다. 지난해에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42포대를 기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허온 구의2동장은 “공부하기도 바쁜 손자뻘 학생들에게 직접 쌀까지 받는다니 고마운 일”이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서울플러스] 구민회관서 자원봉사자 대회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16일 오후 3시 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1 강남구 자원봉사자대회-나는 자원 봉사자다’를 연다. 한 해 동안 소중한 나눔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격려한다. 복지정책과 2104-6504.
  •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주얼리 업체들의 반향…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주얼리 업체들의 반향…

    반지는 커플링, 웨딩링, 우정링 등 의미 있는 선물로 꼽힌다. 특히 커플 특수로 구매를 가장 많이 하는 품목인 만큼 각종 이벤트, 크리스마스, 여자친구 선물 위시리스트 상단에 있는 선물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아 커플링을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침체한 경기 탓에 커플링을 바라보는 연인들의 눈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귀금속류는 가격이 높아 큰맘 먹고 구매를 해야 할뿐더러 금값상승으로 말미암은 원자재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예물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는 방안으로 커플 구매자들의 마음을 설득하려 했던 반면,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구매자들의 마음을 잡는 정공법을 택하는 주얼리 업체도 있다. 청담동의 웨딩 업계에서 한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대표 김가민)가 바로 그곳이다. 김가민 대표는 “예물을 보는 안목이 높아진 고객들에게는 금의 중량을 낮추거나 기존 가격을 올린 뒤 할인 이벤트를 하거나 사은품 지급과 같은 눈속임은 통하지 않는다. 이는 장기적으로 업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전하며 정찰제를 고수하는 것은 투명 경영의 가장 기본임을 강조했다. 바이가미는 청담동 주얼리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디자인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에 주얼리 디자인 연구소가 있어 실력파 주얼리 디자이너들이 웨딩링, 커플링, 웨딩 세트 등을 디자인하고,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이미지를 맞추어 디자인해 줄 수 있다. 특히 본 주얼리 업체의 김가민 대표는 패션의 본고장, 유럽 이탈리아의 레아르띠 오라페(Le Arti Orafe)와 스쿠올라디 페르세오(Scuola di Perseo)에서 주얼리 디자인, 주얼리 마케팅, 스톤 세팅을 공부하고 국제 보석 감정사(GIA-GG) 및 국내 보석감정사, 해외 보석 가치 평가사, 주얼리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며 국제적인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여러 번 수상경력을 가진 실력파 디자이너다. 특히 젊은 층의 과감한 요구를 반영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얼리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김 대표는 “주얼리는 사치품이 아니라 특별한 관계, 특별한 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착용하지 않는 주얼리는 오히려 가치가 없다”며 “사람이 착용해야만 주얼리 디자인도 패션과 함께 진일보할 수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 개발과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제품 생산으로 단기적인 이윤보다는 장인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는 연말을 맞아 유니세프와 연계하여 구매자 명의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 이웃사랑 성금 300억원

    삼성 이웃사랑 성금 300억원

    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수빈(오른쪽) 삼성생명 회장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연말 이웃 사랑 성금 300억원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99년 이후 연말마다 이웃 사랑 성금을 내고 있는 삼성은 올해까지 모두 22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사장단 27명이 서울시내 쪽방촌을 돌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최고경영자 쪽방 봉사활동’도 벌였다고 덧붙였다. 삼성그룹 제공
  • GS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GS그룹은 13일 허창수 GS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GS는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늘렸다.
  • [추워지는 연말 훈훈한 이웃사랑 2제] 재난현장 1만시간 ‘통신 봉사’

    [추워지는 연말 훈훈한 이웃사랑 2제] 재난현장 1만시간 ‘통신 봉사’

    장갑, 마스크, 고글, 랜턴, 손난로 그리고 무선통신장비. 전덕찬(57) 세계재난구호회(WDRO) 재난통신지원팀장의 봉사활동 준비물은 사뭇 남다르다. 전 팀장은 이런 준비물을 ‘출동 배낭’ 안에 꼼꼼히 챙겨놓고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재난 발생 현장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렇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친 전 팀장의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모두 1만 시간을 훌쩍 넘겼다. 송파구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 창립 15주년을 맞아 열린 ‘2011 송파구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 팀장이 최고 봉사상인 소나무금상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 팀장은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응급 구조는 물론, 철거·복구, 시신 발굴 등 다양한 현장 기술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특히 전 팀장의 활동이 빛을 발한 건 아마추어무선통신(HAM) 부분이다. 대형 재난 현장에서는 중계기 고장이나 통화량 폭주 등을 이유로 기존 통신수단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를 흔히 겪는다. 전 팀장은 아마추어 무선통신 기술을 발휘해 이런 식으로 고립된 현장과 외부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의 ‘통신 봉사’는 1994년 대한적십자사 산하 아마무선봉사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본격 시작됐다.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부터, 지난해 아이티 지진 참사, 지난 7월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 전 팀장이 무전기를 들고 있었다. 아이티 지진 때는 시신 발굴 봉사 모습이 AP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기도 했다. 전 팀장은 “옛날에는 미쳤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게 돼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재난현장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겨울도 무사히 지나가야 할 텐데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출동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파구는 전 팀장과 함께 노계화(71·여·영등포구 도림동)씨, 황정례(59·여·송파구 풍납동)씨 등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을 넘긴 봉사자들에게 소나무금상 표창을 시상했다. 노씨는 병원·박물관 안내 봉사, 황씨는 북한이탈주민·독거노인 봉사를 꾸준히 폈다. 이 밖에도 5000시간 이상 소나무은상 12명, 1000시간 이상 소나무동상 124명, 200시간 이상 개나리상 607명, 자원봉사 유공 표창 43팀, 특별 감사패 8팀 등 700여명이 수상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추워지는 연말 훈훈한 이웃사랑 2제] “사랑을 빚어요” 도예 재능기부

    [추워지는 연말 훈훈한 이웃사랑 2제] “사랑을 빚어요” 도예 재능기부

    “흙을 빚는 일에서부터 문양을 새겨 깎아내고 굽는 과정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웬만한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돼요. 열(熱)과 성(誠)을 다해 작품을 만들자니 모든 일에 집중해 열정을 쏟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12일 중랑구 기획공보과 신희승(51) 법제·통계팀장이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사랑으로 빚은 도자기 바자회를 사흘 뒤 마침내 열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150여점을 내놓는 바자회는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판매 수익금은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입학선물이나 몸이 아픈 아동들의 병원비로 지원한다. 신 팀장이 도예를 배우기 시작한 건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취미로 첫발을 뗐다. 그러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이 곧 삶이고, 삶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에서다. 그는 우리네 전통 도자기인 청자나 분청사기를 빚을 때처럼 옛 방식 그대로를 고집했다. 1200℃에서 초벌·재벌구이를 하며 신경을 곤두세우니 품도 많이 들고 여가시간까지 빼앗기기 마련이었다. “집에서 폴폴 먼지를 일으키며 흙을 빚는다.”며 잔소리를 하던 부인은 이제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동료 5명도 그와 같은 꿈을 품고 ‘사랑’에 동참했다. 가정복지과 최영희 주무주사는 “손으로 직접 빚어서인지 세련된 느낌보다 무겁고 투박하다.”며 “주로 사무실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머그컵이나 접시그릇을 많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개월 전부터 토요일에도 나와 흙을 빚거나 집에서 밤 새우면서 만든,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녀석들”이라며 작품을 어루만졌다. “컬러를 입혀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자기(磁器)는 아니지만, 질박함을 살려 혼을 불어넣으려 애썼다.”고 덧붙였다. 저소득층 고사리손들이 만든 깜찍한 소품도 바자회에 나온다. 저소득층 아동 정서발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센터가 도예 프로그램을 개설해 가르친 결실이다. 10월부터 3개월 과정에 나선 11명이 솜씨를 뽐내게 됐다. 탁상용이나 냉장고 부착용 메모 꽂이 등 간단한 생활소품과 핸드페인팅 컵을 만들었다. 1명당 10개 작품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엔 유통업체와 매칭사업을 통해 방학 때 40여명에게 취미교육 차원에서 진행했다. 그런데 반응이 좋아 센터에서 강좌까지 열고 이웃사랑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된 셈이다. 신 팀장은 “아이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 같다. 수업시간 30분 전부터 와서 기다린다.”며 “어찌나 열심인지 흙 나르는 것부터 스스로 할 정도로 눈에서 초롱초롱 빛이 난다.”고 말했다. “손수 만든 소품들을 여러 사람들 앞에 내놓는다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내가 만든 작품이 팔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니 뿌듯해요.” 초등학교 4학년인 김태호(10·상봉동)군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이렇게 말했다. 문병권 구청장은 “내년부터 고아원 아이들의 이름을 새겨놓은 도자기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보람된 일을 많이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나서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취미활동을 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화답했다. 글 사진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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